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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시 논란의 전두환 공덕비 이전 추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공덕을 기린다는 이유로 4년전 부터 일부 단체들이 철거를 요구해온 경기 포천 축석고개의 ‘호국로 기념비’가 이전된다. 17일 포천진보시민네트워크 등에 따르면 포천시는 국도 43호선 축석고개 입구에 세워진 ‘호국로’ 기념비를 올해 안에 다른 곳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포천시는 기념비가 시민 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할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높이 5m 폭 2m 크기의 호국로 기념비는 1987년 12월 43번 국도를 개통하면서 세워졌다. 이 기념비에는 전 전 대통령의 친필 글씨로 호국로(護國路)가 한자로 새겨져 있다. 기념비 아래 녹색 현판에는 “개국이래 수많은 외침으로부터 굳건히 나라를 지켜온 선열들의 거룩한 얼이 깃든 이 길은 전두환 대통령 각하의 분부로 건설부와 국방부가 시행한 공사로써 ‘호국로’라 명명하시고 글씨를 써주셨으므로 이 뜻을 후세에 길이 전한다”고 새겨 있다. 포천진보시민네트워크 등 단체들은 “내란의 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전 전 대통령을 찬양하고 있다”며 철거를 요구해 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북위례 업무 예정지 선점효과 누리는 ‘더케렌시아 300’

    북위례 업무 예정지 선점효과 누리는 ‘더케렌시아 300’

    업무지역과 인접한 오피스텔은 분양시장에서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배후수요가 보장되고, 직장인 수요자가 출퇴근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데다 업무지구 주변의 인프라 및 교통망 이용 가능하다. 업무시설 및 산업단지의 존재 여부는 오피스텔의 가치 상승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전년대비 서울 내 권역별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 상승률은 송파∙강동∙구로∙금천∙강서 등 서울기타권역(3.49%)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들 지역의 공통점은 지역 내 업무지역 혹은 산업단지를 품고 있다는 점이다. 이 가운데 일신건영은 8월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일상 6-1-1, 6-1-2블록에서 듀얼 컴팩트 하우스 ‘더케렌시아 300’을 분양할 예정이다. 북위례 송파권역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북위례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고, 업무시설용지 7개 블록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지어진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직선거리로 약 700m 거리에 있어 이를 통해 광화문, 여의도 등 업무지역으로 한번에 이동 가능하고, 거여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오금역에서 지하철 3호선 환승을 통하면 강남권과의 연계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 IC,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이 가까이 있고, 향후 위례신사선(예정), 위례트램(예정) 등도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연면적 15만 9798㎡ 규모의 트레이더스몰, 전문매장, 영화관 등이 들어서는 ‘스타필드 위례’가 오는 12월 완공될 예정이고, 위례신도시의 핵심시설인 트랜짓몰도 가깝다. 이와함께 도보권에 대규모 수변(호수)공원도 조성될 예정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더케렌시아 300’은 지하 4층~지상 12층 전용면적 23~29㎡ 총 300실 규모로 이뤄졌다. 지하 4층~지하 1층에는 주차장이, 지상 1~2층에는 연면적 2598㎡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더케렌시아몰’ 41실이, 지상 3층~12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3㎡A 163실 △24㎡ 110실 △26㎡ 17실 △29㎡ 10실 등 임대수요 확보가 용이한 원룸구조와 테라스형, 2bay 1.5룸 위주로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8월중 개관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폭염에는 대구도시철도가 최고

    ‘폭염에는, 시원한 대구도시철도가 최고’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말복인 지난 16일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반월당역 환승통로와 1·2·3호선 전동차 내에서 부채와 냉장생수, 물티슈 등을 나눠 주는 쿨(cool)~ 서비스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폭염에는 시원한 도시철도가 최고!’라는 슬로건으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 및 장애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인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다. 2000개씩 준비한 부채?생수?물티슈를 시민들에게 나눠줘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요즘 같은 날씨에 도시철도 안이 가장 시원한데 부채와 시원한 물까지 나눠주니 너무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구도시철도는 1?2호선 61개 역사에 무더위쉼터가, 지상철인 3호선 12개역 승강장에는 에어컨을 갖춘 고객대기실 18개소가 각각 조성되어 있다. 또 고객대기실이 설치되지 않은 3호선 승강장에는 이동식 냉방기 47대를 설치ㆍ운영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유례없는 폭염 장기화에 따라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심피서지로써의 공간을 제공하여 시민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호텔급 프라이드 누린다…오피스텔 고급화 전략 ‘눈길’

    호텔급 프라이드 누린다…오피스텔 고급화 전략 ‘눈길’

    현대건설이 8월 중,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 S4-2,3블록에서 고급 주거서비스를 누리는 대단지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을 분양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지는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2블록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3블록 지하 4층~지상 24층 1,132실로 전체 2,513실로 구성된다. 연면적만 약 18만1,000여㎡로 63빌딩의 연면적(약 16만6,000여㎡)을 웃돈다. 전용면적은 18~29㎡로 1~2인 가구 등의 생활에 최적화된 전체 소형으로 만들어지며, 462실에는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에는 소형 중심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클라이밍, 실내·외 조깅트랙 등의 시설을 비롯해 최근 트렌드에 맞는 25가지 이상의 다양한 취미공간 및 여가공간을 조성해 입주자들의 삶의 품격을 한껏 더 올릴 것으로 보인다. 또 운동 후 식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푸드라운지, 샤워실(사우나) 등이 설치되어 운동 후 휴식도 즐기기 편하도록 조성하며, 입주고객의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이밍, 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GX룸, 아웃도어가든(야외체육공간) 등도 제공한다. 더불어 문화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 자전거카페 등 다양한 테마 휴식공간이 배치되며, 핸드크래프트 등 취미활동을 위한 DIY공방을 비롯해 펫케어센터 등도 조성된다. 입주고객의 업무 및 외부인들과의 연계 활동 등을 돕기 위해 게스트룸, 코워킹스페이스, 세미나실 등의 공간과 학습을 위한 스터디룸 등도 만들어진다. 각 블록의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테라스가든을 조성하여 문화와 낭만, 휴식을 즐기는 공간을 마련한다. 2블록의 스카이라운지는 내부와 면한 창호를 폴딩도어로 설계해 공간의 개방감을 더할 수 있게 만들어 다양한 파티와 모임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3블록 스카이라운지는 실내외 곳곳에 화분대(Plant box)를 설치해 다양한 식물과 북한산을 보며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만들었다. 또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풀무원 푸드앤컬처와 전체 커뮤니티를 통합 운영·관리하는 MOU를 체결한다. 이에 풀무원 푸드앤컬처는 해당 단지의 입주자 연령이나 선호도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전문영양사의 상담을 통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간편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의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에 있으며 현재 방문예약 및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특급조망권’ 확보한 오피스텔 인기 고공행진

    ‘특급조망권’ 확보한 오피스텔 인기 고공행진

    최근 1·2인가구 수가 급증하며 소형주거상품이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조명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자연환경과 인접해 쾌적한 환경과 조망권을 확보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단순 생활편의성만을 고려했던 기존과 달리 최근에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유로운 생활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조망권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일례로 올해 3월 광교호수공원 원천저수지와 가까운 입지에 들어서는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평균 5.5대 1, 최고 26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이 단지는 일부 세대에서는 광교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는 조망권 확보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 가운데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조망권을 갖춘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며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이 8월,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 S4-2,3블록에서 분양하는 대규모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이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전세대 Y자형 배치와 넓은 주동 간격으로 세대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또한 각 블록 한 동의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 및 외부 테라스공간을 조성,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입주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스카이라운지에 들어서는 세부 시설들도 남다르다. 주방을 갖춘 라운지에서 직접 요리를 해 실내외 테이블 세트에 앉아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당구대 등을 두어 친구나 입주민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또한 밤에는 탁 트인 북한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2블록과 3블록은 각각의 테마에 맞게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2블록의 스카이라운지는 내부와 면한 창호를 폴딩도어로 설계하여 공간의 개방감을 더할 수 있고, 다양한 파티와 모임을 하기에 적절하다. 또한 3블록 스카이라운지는 다양한 식물과 북한산을 보며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만들었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2개 블록으로 이뤄져 있으며, ▲2블록은 지하 4층~지상 25층, 1,381실 ▲3블록은 지하 4층~지상 24층, 1,132실로 전용면적 18~29㎡, 총 2,513실의 규모다. 각 블록의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하고 문화와 낭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관계자는 “북한산 조망이 가능한 입지에 최상층을 단순히 오피스텔로 분양하는 것보다 단지 전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임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개동의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와 테라스가든을 설계했다”며 “기존 삼송지구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춘 오피스텔로써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의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에 있으며 현재 방문예약 및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 시민의 발 ‘지하철 9호선’ 이용 꿀팁 공개

    서울 시민의 발 ‘지하철 9호선’ 이용 꿀팁 공개

    한국 최초의 지하철은 서울시 지하철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 7.8km 구간으로, 지난 1974년 8월 15일 개통했다. 이후 가장 최근 생긴 9호선은 개화역∼신논현역 27㎞를 연결하는 1단계 구간이 2009년 7월 개통됐으며, 2015년 3월 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까지 4.5㎞ 구간이 열렸다. 종합운동장역에서 중앙보훈병원역에 이르는 3단계 구간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지하철은 지난 45년간 꾸준히 발전을 거듭했다. 특히 서울 지하철 중 신설노선 격인 9호선은 ‘고객의 안전과 행복’이라는 기치로 내세우며 서울 시민의 발이 돼 주었다. 그렇다면 빠르고 편안한 9호선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바쁜 발걸음을 재촉하다 보면 지하철에 우산이나 핸드폰 등을 두고 내린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출입문이 닫히는 찰나의 순간 분실 사실을 알게 됐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시계를 보는 것이다. 열차에서 내린 시간과 위치를 기억하면 유실물을 신고하는 일이 수월하다. 여기에 열차를 이용한 방향과 종류, 열차번호까지 기억하고 역사 직원이나 고객지원센터로 신고한다면 유실물을 찾을 확률은 높아진다. 소지품을 잃어버린 지 한참이 지났더라도 포기하지 말자. 9호선 홈페이지 유실물센터에서 유실물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분실물을 찾았다면 9호선 동작역 안전관리실 옆에 있는 유실물 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유실물 센터는 평일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년 내내 열려 있다. 지하철 2호선 및 3호선과 함께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9호선은 그 명성답게 이용객도 많다. 특히, 급행열차 선호도가 높은 출퇴근 시간에는 이용승객들도 넘쳐나 안타깝게도 다소 불편할 수밖에 없다. 이에 혼잡도 해소를 위해 9호선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6량 급행열차를 순차적으로 투입해왔고 현재 5편성 하루 62회를 운행하고 있다. 6량 차량 등 운행정보를 원한다면 승강장 내 전광판을 확인하자. 다음 도착 열차가 4량인지 6량인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6량 열차를 이용하면 더욱 쾌적하게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순차적으로 6량 열차를 추가 도입한다고 하니 더욱 쾌적한 9호선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9호선은 비롯한 일부 지하철은 임산부와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순히 임산부 및 노약자 배려석 마련에서 더 나아가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하철 내 임산부 배려석은 임신 초기 배가 나오지 않은 임산부부터 만삭 임산부까지 배려하고자 만든 좌석이다. 하지만 이곳에 일반 시민들이 먼저 앉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보니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9호선은 2016년부터 임산부 배려석 관련 곰인형 캠페인을 도입했다. 벽면에는 ‘제가 바로 임산부입니다’라는 말풍선을 붙여 두고, 임산부 배려석에 방석과 인형을 비치한 것이다. 지하철은 단순한 교통수단만이 아니다. 9호선에서는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9호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차량기지를 견학하는 이 프로그램은 9호선 홍보전시관과 차량기지 검사고를 둘러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지하철 안전이용 및 에티켓 교육, 모의운전 체험 등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돼 호응을 얻고 있다. 연령제한 없이 학생 등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하철 9호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분양] 제주 교육·편의시설 가까워

    [분양] 제주 교육·편의시설 가까워

    제주 연동의 고급 소형아파트 ‘중흥 S클래스 J·스테이’는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렌트 하우스로 좋은 주변 여건을 갖췄다. 제주공항, 제주도청, 바오젠 거리, 제주 종합 경기장, 제주 한국병원 등이 가깝고 이마트, 롯데마트, 신라면세점 등 쇼핑 편의시설이 인접했다. 신광초, 신제주초, 제주서중, 남녕고, 제주한라대, 제주대학교, 제주국제대 등 교육 여건도 좋다. 아파트는 높은 층고를 자랑한다. 전 가구의 층고를 5m로 설계하고 위아래 두 개 층으로 나눴다. 최첨단 IoT도 설치됐다. 가구별 1대 1 자주식 주차 공간을 설계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아파트 홍보관은 일산 지하철 3호선 마두역 3번 출구에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1인 소비시대…주거문화도 패러다임 바뀐다

    1인 소비시대…주거문화도 패러다임 바뀐다

    최근 인구구조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주거문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전까지 단순히 가정을 이루기 전 혼자 살았던 것과 달리, 자신의 선택으로 혼자 사는 것이 트렌드가 되고 있어 1인가구도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의 1인 가구 증가세는 무서울 정도다. 2015년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추계인구자료를 보면 2010년 전체 가구의 23.9% 수준이었던 1인가구는 2018년 현재 29.1%를 차지한다고 추정했다. 하지만 10년 뒤인 2028년 32.7%, 20년 뒤인 2038년 35.3%를 차지할 전망이라 증가폭이 가파르다. 이제 10년 뒤에는 3집 중 한 집이 1인 가구인 셈이다.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국내의 생활방식이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만하다. 상황이 이렇자 이제 주거문화에도 1인 가구에 맞춘 변화가 필요해졌다. 가구 단위로 영위하는 주거문화는 인구구조에 밀접하게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아파트 중심, 3~4인 가구의 주거문화가 주를 이뤘다면, 1인 가구의 특성에 맞게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어떠한 삶을 사는가, 즉 ‘혼자인 삶의 방식’을 지원하는 집이 필요해진 것이다. 때문에 건설사들도 독립성을 추구하며 자기계발과 문화생활에 투자하는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집. 즉 단순히 잠만 자는 주거공간이 아닌 삶의 기반이 되는 진짜 의미의 집들을 공급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특별한 커뮤니티 존을 구성하여 이러한 이상을 실현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주거단지다.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S4-2,3블록에서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은 2개 블록, 4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2블록은 지하4층~지상25층, 1,381실 ▲3블록은 지하4층~지상24층, 1,132실로 전용면적 18~29㎡, 총 2,513실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 단지는 스포츠 존, 커뮤니티 존, 스카이라운지 존 등 다양한 시설을 단지 내에 구현했으며, 특히 커뮤니티 존의 경우 입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핵심 기능 중 하나다.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문화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커뮤니티 존에는 북카페와 자전거, 킥보드 등이 정비 가능한 자전거카페가 있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핸드크래프트 등 취미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DIY공방이 있으며, 반려동물을 운동이나 샤워를 시킬 수 있는 펫케어센터도 갖추고 있다. 때문에 다양한 테마의 커뮤니티 공간을 갖춰 관심분야가 같은 입주민들끼리 동호회 활동 등을 하기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의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원흥역 인근에 있으며 현재 방문예약 및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초 발전의 길, 육·해·공 ★들에게 묻다

    서초 발전의 길, 육·해·공 ★들에게 묻다

    142명 중 50명 참석… 의견 봇물 조은희 구청장, 거수경례 화답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쉐라톤서울팔래스 강남호텔 1층. 애국가 반주에 맞춰 힘차고 우렁찬 바리톤이 울려 퍼진다. 서초구 거주 육·해·공군 예비역 장성들이 목소리의 주인공이었다. 조은희 구청장은 이날 지역 내 예비역 장성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구정에 대한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박희도(84) 제26대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국회의원을 지낸 제28대 이진삼(81) 육참총장 등 예비역 장성 50명이 참석했다. 서초구 거주 예비역 장성은 142명으로, 별의 숫자를 합치면 무려 275개나 된다. 조 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애쓴 군 장성들에 대한 예우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 같은 간담회를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서는 18개 동별로 원탁 테이블에 자리를 마련했다. 사회를 맡은 정용태 재향군인회 서초구지회장이 예비역 장성들을 일일이 소개했다. 조 구청장은 인사말에 앞서 거수경례로 “충성”을 힘차게 외치며 장성들로부터 박수 세례를 받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성들은 각종 제안과 의견을 봇물처럼 쏟아냈다. 방배3동 거주 손수태(76) 장군은 “방배동 사당역 인근 우성아파트 뒤편에 있는 국회단지와 철도부지 지역이 낙후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화재, 산사태 등 안전 문제를 안고 있으니 조속한 개발을 당부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조 구청장은 “서울시와 적극 협력해 해결하겠다”고 답했다. 반포2동 거주 김영수(66) 제독은 “서초구에서 유공자들에게 매월 5만원씩 보훈예우수당을 주는데 금액을 떠나 군 장성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경부고속도로 주변 주거지역 소음 해소를 위해 방음벽 등을 설치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 밖에도 이들은 교대역 2·3호선 출퇴근 시간대 교통 불편 개선, 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폐쇄회로(CC)TV 설치 등 구정 의견 40여건을 제시했다. 조 구청장은 본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하며 구정발전을 위한 의견 개진을 요청했으며 앞으로 군 장성들을 ‘서초의 어른’으로 모시고 보살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구 주민생활국장은 서초구 정책을 소개하는 구정 업무를 보고했다. 지난해 군 장성 간담회에서 나온 8개 분야, 27건의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 구청장은 “저는 여야를 가르지 않고 오직 주민만 바라보고 일하는 ‘서초당’이라고 자부한다”면서 “앞으로 장성님들을 포함해 45만 구민을 섬겨 서초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제2 창곡천’ 프리미엄 누려라…위례 수변공원변 분양단지 ‘주목’

    ‘제2 창곡천’ 프리미엄 누려라…위례 수변공원변 분양단지 ‘주목’

    위례신도시를 남북으로 나누는 장지천 인근에 신규 단지 분양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수변공원 인근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앞서 위례신도시 내 창곡천 인근에서 분양한 단지들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장지천 인근 단지 역시 ‘제2의 창곡천’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남위례의 창곡천 수변공원변 아파트의 시세 상승을 학습한 투자자들이 북위례의 장지천 수변공원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며 “녹지 비율이 높아 쾌적한데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입지 면에서 높은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지천 인근에서 북위례 첫 분양 단지가 선을 보인다. 일신건영은 7월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일상 6-1,2블록에서 오피스텔 ‘더케렌시아 300’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2층 전용면적 23~29㎡ 총 300실 규모로 이뤄졌다. 지하 4층~지하 1층에는 주차장이, 지상 1~2층에는 연면적 2598㎡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40실이, 지상 3층~12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3㎡A 163실 △24㎡ 110실 △26㎡ 17실 △29㎡ 10실 등 임대수요 확보가 용이한 원룸구조와 테라스형, 2bay 1.5룸 위주로 구성된다. ‘더케렌시아 300’은 북위례에서도 행정구역상 서울 송파구에 속해 있으며, 본격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거여·마천뉴타운과도 인접해 있어 향후 가치상승도 기대된다. ‘더케렌시아 300’은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직선거리로 약 700m 거리에 있어 이를 통해 광화문, 여의도 등 업무지역으로 한번에 이동 가능하고, 거여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오금역에서 지하철 3호선 환승을 통하면 강남권과의 연계성도 우수하다. 이와함께 업무시설용지 7개 블록이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풍부한 임차수요 확보에도 용이하다. 직주근접 및 장지천 등 쾌적한 주거환경과 거여역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이점을 모두 갖춘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더케렌시아 300’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서울지역 내 수변공원과 인접한 오피스텔은 희소가치를 갖는다. 여기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 IC,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이 가까이 있고, 향후 위례신사선(예정), 위례트램(예정) 등도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연면적 15만 9798㎡ 규모의 트레이더스몰, 전문매장, 영화관 등이 들어서는 ‘스타필드 위례’가 오는 12월 완공될 예정이고, 위례신도시의 핵심시설인 트랜짓몰도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7월중 개관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新남방정책] 文대통령·모디 총리 ‘테이프커팅’… 이재용 90도 숙여 영접

    [新남방정책] 文대통령·모디 총리 ‘테이프커팅’… 이재용 90도 숙여 영접

    한·인도 정상 동반 참석 이례적 李부회장 양 정상 안내역 맡아 공장 시찰할 때 진행방향 ‘손짓’ 방명록 서명 때 바로 뒤에 대기 文대통령 첫 생산 휴대전화 받아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현지시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노이다의 삼성전자 신공장 준공식에서 조우했다. 인도 국빈방문 이틀째를 맞은 이날 문 대통령은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함께 준공식에 참석했다. 두 정상이 예정된 시각보다 30분 늦은 오후 5시 30분쯤 신공장에 도착하자 미리 기다리고 있던 이 부회장은 고개를 90도가량 수차례 숙이며 영접했다. 이 부회장은 문재인 정부의 상징색이기도 한 푸른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문 대통령은 이 부회장을 향해 환하게 웃었고, 이 부회장은 다시 한번 허리를 크게 숙여 인사한 뒤 두 정상과 차례로 악수했다. 문 대통령과 모디 총리가 걸어가며 현장 관계자들과 인사하는 동안 이 부회장은 마치 그림자처럼 가까운 거리에서 두 정상의 뒤를 따랐다. 이 부회장의 자리는 문 대통령이 앉은 첫 번째 열에 마련됐다. 문 대통령 옆으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 부회장 순으로 앉았다. 문 대통령과 이 부회장 사이의 거리는 2m 남짓 됐다. 문 대통령과 모디 총리가 무대 위에 올라 준공 퍼포먼스인 테이프커팅을 할 때도 이 부회장은 강 장관과 홍 장관을 사이에 두고 문 대통령과 나란히 섰다. 이 부회장은 사실상 양국 정상의 안내역을 맡았다. 두 정상이 공장 시찰에 나설 때 손짓으로 진행 방향을 가리켰고, 삼성전자 휴대전화에 서명할 때는 두 손을 모으고 바로 뒤 중앙에 섰다. 두 정상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과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별도 연설은 하지 않았다. 삼성전자 준공식은 인도 방송을 통해 공장시찰 직전 서명 행사까지만 생중계됐다. 문 대통령이 삼성그룹 관련 일정에 참석한 건 취임 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공장 신규라인을 둘러보고 이 공장에서 근무하는 인도 근로자 2명으로부터 최초로 생산된 휴대전화를 건네받았다. 문 대통령이 서명한 게 바로 이 휴대전화다. 빈민촌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현장 근로자로 취업한 아르티 샤르마, 정비담당자로 입사해 공장 생산라인을 책임지는 제조팀장으로까지 진급한 캄레시 쿠마르 미시라가 노이다 신공장 생산 1, 2호 휴대전화를 두 정상에게 건넸다. 행사가 30분 늦게 시작된 건 준공식 직전 모디 총리가 깜짝 이벤트를 벌였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노이다 공장으로 가는 길에 지하철에 탑승해 번디하우스역에서 보태니컬가든역까지 11개 정거장을 이동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모디 총리가 친교 차원에서 지하철 탑승을 깜짝 제안해 지하철로 이동 중인 인도 국민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양 정상 탑승구간은 3호선 블루라인으로, 2008년 현대로템이 280량을 납품한 노선이다. 삼성물산이 지하철 일부 구간 건설에 참여했다. 노이다 공장 준공식에 대한 현지 반응은 뜨거웠다. 일단 인도 내 공장 준공식에 한국과 인도 정상이 동반 참석한 것 자체가 이례적이다. 청와대는 “모디 총리가 외국 정상과 함께 인도 내 공장 개관식에 참석한 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는 이날 주요 일간지에 ‘491.5억 루피 투자, 3만 5000개 일자리 창출. 삼성전자 모바일 생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모디 총리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주총리 명의의 광고를 게재했다. 현지 주총리가 광고를 게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외국 정상이 방문하면 해당 국가의 기업이 광고하는 게 통례다. 문 대통령의 국빈방문과 한국 기업 유치에 대한 인도 정부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뉴델리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대구도시철도 3호선은 ‘사고철’, 지상철·무인 자동… 승객 불안

    전국 첫 모노레일 열차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이 불안하다. 지상 11m 높이를 달리며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하늘 열차’로 불리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은 개통 3년을 넘기면서 지역 명물로 불린다. 하지만 지상철인데다 무인 자동운전 방식으로 운행하는 까닭에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줄곧 제기됐다. 지난 3일 오후 6시 50분쯤 수성못 역으로 진입하던 열차가 갑자기 멈췄다. 범물동 방향으로 가다 전원공급 장치 관련 계통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도시철도는 승객들을 모두 수성못 역에 내리게 한 뒤 열차를 견인해 칠곡 차량기지로 옮겨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체 열차를 투입하는 동안 운행이 지연됐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부산교통공사, 베트남 호치민메트로 5호선 1단계 용역 수주

    부산교통공사가 철도 강국이 독식해 온 FEED(Front End Engineering Design) 용역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부산교통공사는‘베트남 호치민메트로 5호선 1단계 건설사업’ FEED 용역의 수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국내외 엔지니어링사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입찰에 참여했으며 총 사업비는 140억 원에 달한다. 호치민메트로 5호선 1단계 구간은 인구 900만 호치민 시의 상업 지구이자 최대 번화가인 바이히엔 교차로에서 사이공 교량까지의 총연장 8.9km(정거장 9개소)이다. 공사가 참여하게 될 사업은 해당 구간에 대한 FEED 용역으로, 이는 건설 단계에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중간 단계에서 시행되는 설계를 일컫는다. 실제 건설을 위한 상세 설계에 들어가기 전 발주처의 요구 사항 및 건설방향·매뉴얼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자문 설계하는 단계로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통한다. 공사의 이번 FEED 용역 수주는 국내 철도 건설 분야에서는 처음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 FEED는 그동안 선진국으로 대변되는 철도 강국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다. 특히 우리나라는 기본설계에서 실시설계로 바로 진행되는 건설 특성상 이 분야에 대한 경험과 경쟁력이 전혀 없다시피 했다. 이런 가운데 공사가 경쟁사로 참여한 스페인·일본 등의 철도 강국을 제치고 국내 최초로 FEED 용역을 낙찰받았다. 한편, 공사는 베트남 하노이 3호선 건설사업의 기술지원 용역 사업과 방글라데시 다카메트로 1·2호선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에 대한 입찰 참여 후보군 선정 과정을 앞두고 있다. 또 베트남 하노이 8호선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에 대한 입찰을 준비하는 등 해외 철도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박종흠 사장은 “선진국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FEED 용역에 대한 이번 성과는 공사를 넘어 우리나라 건설 사업에도 큰 획을 그은 것”이라며 “향후 고부가 가치가 큰 해외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 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베트남 호치민 메트로 5호선 1단계 설계 및 컨설팅용역 수주..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가 철도 강국이 독식해 온 FEED(Front End Engineering Design) 용역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부산교통공사는‘베트남 호치민메트로 5호선 1단계 건설사업’ FEED 용역의 수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국내외 엔지니어링사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입찰에 참여했으며 총 사업비는 140억 원에 달한다. 호치민메트로 5호선 1단계 구간은 인구 900만 호치민 시의 상업 지구이자 최대 번화가인 바이히엔 교차로에서 사이공 교량까지의 총연장 8.9km(정거장 9개소)이다. 공사가 참여하게 될 사업은 해당 구간에 대한 FEED 용역으로, 이는 건설 단계에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중간 단계에서 시행되는 설계를 일컫는다. 실제 건설을 위한 상세 설계에 들어가기 전 발주처의 요구 사항 및 건설방향·매뉴얼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자문 설계하는 단계로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통한다. 공사의 이번 FEED 용역 수주는 국내 철도 건설 분야에서는 처음이어서 의미가 더욱 크다. FEED는 그동안 선진국으로 대변되는 철도 강국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다. 특히 우리나라는 기본설계에서 실시설계로 바로 진행되는 건설 특성상 이 분야에 대한 경험과 경쟁력이 전혀 없다시피 했다. 이런 가운데 공사가 경쟁사로 참여한 스페인·일본 등의 철도 강국을 제치고 국내 최초로 FEED 용역을 낙찰받았다. 한편, 공사는 베트남 하노이 3호선 건설사업의 기술지원 용역 사업과 방글라데시 다카메트로 1·2호선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에 대한 입찰 참여 후보군 선정 과정을 앞두고 있다. 또 베트남 하노이 8호선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에 대한 입찰을 준비하는 등 해외 철도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박종흠 사장은 “선진국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FEED 용역에 대한 이번 성과는 공사를 넘어 우리나라 건설 사업에도 큰 획을 그은 것”이라며 “향후 고부가 가치가 큰 해외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 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이천 가좌지구 SK로 준공

    이천 가좌지구 SK로 준공

    경기 이천시는 가좌지구 도시계획도로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25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SK하이닉스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도로개통을 축하했다. 가좌지구 도시계획도로는 구 국도3호선 대상삼거리에서 SK하이닉스 후문까지 1.2km 구간을 왕복 4차선으로 연결한다. 사업비 158억원을 들여 지난 2017년 3월 착공, 1년 3개월만에 준공했다. SK하이닉스 후문을 이용하는 차량의 통행량에 비해 도로가 협소해 지역주민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며 대형차량의 통행이 어려워 기업활동에도 큰 제약이 있었지만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많은 문제점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업의 경제활동과 관련된 차량들이 새로 개통된 도시계획도로를 이용할 경우 통행량 분산으로 구 3번 국도의 상습정체도 사라질 것으로 보여 이 일대의 원활한 교통흐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병돈 시장은 “원활한 차량통행으로 지역주민의 불편과 기업의 애로가 해소될 것“ 이라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동구 금싸라기 땅에 최고 35층(예정) 초고층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 공급 예정

    성동구 금싸라기 땅에 최고 35층(예정) 초고층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 공급 예정

    한강 다리를 사이에 두고 강남 3구와 마주보고 있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이 최근 ‘금싸라기 시장’으로 변신하고 있다. 강남 진입이 수월해 생활권을 공유하는 게 장점으로 강남에 투자하려던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금호동 아파트 매수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금호동은 직장·주거 근접성이 뛰어나고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5호선 신금호역이 가까워 강남과 도심 출근이 모두 용이할 뿐만 아니라 편리한 생활 편의시설과 한강전망 등 우수한 거주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이런 가운데 금호동4가 일원에 초고층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가 공급될 예정이다. 총 682세대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주변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며, 청약요건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도 청약 신청 가능하다. 전용면적 별 구성은 ▲45㎡ 194세대 ▲59㎡ 216세대 ▲74㎡ 136세대 ▲84㎡ 136세대로 전 세대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으며, 지하에는 법정 주차대수의 117%에 달하는 777대의 주차장이 마련될 계획이다. 최고 35층 예정의 초고층으로 설계가 되어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세련된 외관과 고급 외장재로 시공해 품격 높은 이미지를 담아내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차량 동선 설계로 안정성을 고려할 예정이다. 초고층 아파트는 건물 동수가 줄어지는 대신 층수가 높아진다. 따라서 용적률은 같지만 건폐율은 더 작아서 지상 공간이 더 넓고 쾌적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강변북로, 동호대교, 올림픽대로 등 주변 교통망도 우수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동호대교만 건너면 압구정에서 CGV,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 등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잘 형성되어 있다. 금호4가동 주민센터와 성동구보건소 금호분소, 성동구민 종합체육센터가 가까이 있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및 이마트와 금남시장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훌륭하다. 금옥초, 옥수초, 동호초등학교와 옥정중, 광희중, 행당중학교가 있다. 금호고와 서울방송고 및 장충고, 덕수고, 성수고 등으로 진학이 가능하며, 유수의 대학교가 인접해 있다. 한편 홍보관은 방문 전 사전 예약을 하면 조합원 가입자격 및 자세한 상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삼송 더샵’ 오피스텔 318실 공급 포스코건설은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서 ‘삼송 더샵’ 오피스텔(조감도) 318실을 분양한다. 59㎡, 75㎡, 84㎡로 설계됐다. 삼송지구는 507만㎡에 주택 2만 2000여 가구가 들어서고 대형 쇼핑몰도 잇따라 건설되고 있는 신도시로 유동 인구도 많다. 삼송 더샵 오피스텔은 스타필드 고양 옆에 들어선다. 걸어서 3분이면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있다. 내년에 800병상 규모의 은평 성모병원이 문을 연다. ‘전주 인후 더샵’ 5개동 478가구 포스코건설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일대에 ‘전주 인후 더샵’을 다음달 초 분양한다. ‘전주 인후 더샵’은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총 47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107가구, 76㎡A 275가구, 76㎡B 96가구 등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주변에 홈플러스, 전주중앙시장, 전북대학병원, 전주시청, 덕진구청 등 생활편의 인프라가 풍부하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기린초·아중중·유일여고 등이 있다. 또 단지 인근의 동부대로·안덕원로를 통해 주요 권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동전주IC, KTX 전주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도당산, 건지산, 소양천, 덕진체련공원 등 쾌적한 녹지공간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김포 ‘캐슬앤파밀리에’ 2차 분양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15일 경기 김포 고촌의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 분양에 나섰다. 김포신곡6지구는 전체 5113가구 규모로 이 중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총 4665가구가 순차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성공적으로 1차분(1872가구) 분양을 마쳤고, 이번 2차분은 지하 2층~지상 16층 36개동, 전용면적 74~125㎡ 총 2255가구 규모다. 고촌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진입이 수월하고,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가 운영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된다. 차를 타고 10분이면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과 롯데몰 김포공항점을 이용할 수 있다. 신곡초, 신곡중 등이 인접하고 고등학교도 예정돼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마곡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 연경지구, 대구 북부권역 교통허브 된다

    연경지구, 대구 북부권역 교통허브 된다

    LH대구경북지역본부는 최근 대구에서 가장 핫한 주거신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연경지구에 전용면적 59㎥ 전용단지 총 823세대 10년공공임대리츠 아파트를 6월초 공급한다고 밝혔다. 연경지구 동화아이위시 완판에 이어 지난 3일, 동시오픈, 동시접수를 진행한 연경지구 우방아이유쉘과 금성백조가 높은 청약경쟁률로 전평형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하면서, 연경지구가 도심권 힐링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7500여세대, 2만여명의 인구유입이 예상되는 연경지구는 단지 팔공산자락 동화천을 낀 배산임수 주거전용신도시를 넘어, 그간 북구지역에 아쉬웠던 모든 길을 연결해, 대구 북부권 교통허브가 될 전망이다. 왕복6차선 확정예정인 동화천로가 동서로 관통하여 동서변지구와 지묘동이 바로 연결되고, 봉무~연경 신설도로 및 4차 순환도로로 대구도심과의 접근이 더욱 편리해진다. 특히 연경지구는 대구외곽순환도로 서변IC(예정, 가칭) 파군재IC(예정, 가칭) 등 2개의 IC를 신도시 좌우로 끼고 있어 진출입이 편리하며, 금호워터폴리스 진입도로(신천동로 종점~금호강변도로)도 2022년 예정되어 있다. 봉무~연경 신설도로 및 동화천로를 통해 이시아폴리스 롯데아울렛, 북대구 IC, 불로·팔공산IC,대구시청·대구공항까지 10분대에 도착가능하며, 칠곡경대병원, 홈플러스 칠곡점, 3호선 칠곡경대병원역 등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또한, 2020년 개통예정인 대구외곽순환선도로를 통해 달서구와 동구로의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제3공업공단, 대구검단공단 등의 산업단지까지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지며, 왜관 20분대, 구미도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인근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연경지구도 사실상 3.3㎥당 분양가가 1,000만원을 넘어서고 있어 인근 전월세자들의 LH공공임대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59㎥ 전용단지 LH 10년공공임대리츠아파트는 신도시 인프라를 모두 누리면서 10년동안 돈걱정 집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전세자들에게 환영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경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10년공공임대리츠는 단지앞에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부지와 인접해 지구내에서도 아이들 키우기에 더없이 좋은 자리다. 남향위주의 V자형 단지배치로 동화천과 화담산 조망권을 누리며 작은도서관, 방과후교실, 어린이집, 멀티룸, 주민까페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로 삶의 수준을 높여준다. 또한 4Bay, 3Bay의 와이드 평면에 다양한 수납의 실용적 공간을 선보인다. NHF 10년 공공임대리츠는 LH가 관리하는 사업으로 보증금반환 걱정도 없고, 보증금과 월임대료 비율은 입주자의 형편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며, 입주 후 언제든지 위약금 없이 중도해지 및 퇴거가 가능하다. 10년동안 내집처럼 살다가 입주 후에는 위약금 없이 언제든지 중도해지 및 이사가 가능하고, 10년 후에는 우선분양권이 주어진다. LH분양관계자는 “대출규제, 금리인상 등으로 대출받아서 집사는 것이 부담스러워지는 요즘, 10년공공임대리츠는 무주택자의 가장 합리적인 내집마련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H대구경북지역본부는 연경지구에 전용면적 59㎥ 전용단지 총 823세대 10년공공임대리츠 아파트를 6월초 공급할 계획이다. 분양홍보관은 북구 서변동에 준비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태극전사 평가전 28일 대구에서 열린다

    월드컵 태극전사들 대구에서 온두라스와 평가전을 갖는다. -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열리는 첫 번째 국가대표 평가전이다. 28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이번 평가전은 2005년 동아시안컵 한일전 이후 13년만에 대구에서 개최되는 축구 A매치이다. 러시아 월드컵을 대비한 평가전인 만큼 손흥민, 기성용 선수 등 해외파 선수가 포함된 월드컵 태극전사들이 총출동한다. 특히대구FC 골키퍼 조현우 선수도 대구FC의 홈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평가전에 출전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구시는 이번 평가전이 월드컵 직전에 개최되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많은 관중이 몰릴 것으로 판단하고 관중수송 대책 마련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 당일 행사진행을 위해 대구스타디움 P1 일부(칼라스퀘어몰 주차장 D구역), P2, P3 주차장 이용이 통제되고, 관중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대구미술관, 육상진흥센터, 삼성라이온즈파크, 고산정수장 등 인근 시설과 미술관로?야구전설로?알파시티로에 임시주차장을 확보했다. 대구스타디움 앞 도로는 절대 주차금지구역으로 불법주정차 단속 등 집중관리를 할 예정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대구스타디움을 운행하는 기존 시내버스 3개 노선 이외에 대공원역을 운행하는 11개 노선이 경기시간 전·후 1시간 동안 대구스타디움까지 추가적으로 운행된다. 도시철도2호선 대공원역과 3호선 용지역에서 시내버스로 환승하는 승객은 추가 운행하는 시내버스 차량 전면에 부착된 대구스타디움 운행 안내문을 확인 후 이용하면 된다. 또 경기종료 후 일시에 귀가하는 관중을 수송하기 위해 도시철도 2호선(문양방면)도 증편 운행에 들어간다.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13년만에 대구에서 열리는 A매치이자,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신태용호의 첫출발이 대구에서 시작되어 큰 의미가 있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경기당일 차량정체 등 교통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기부채납 이행않는 요진개발 탈세 혐의 조준

    기부채납 이행않는 요진개발 탈세 혐의 조준

    국세청이 경기 고양시에 1200억원대 벤처빌딩과 수백억원대 고등학교 부지를 기부채납하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는 요진개발의 탈세혐의를 들여다 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부지방국세청은 22일 “한 시민단체의 탈세제보를 받고 최근 수년간 요진개발 관련 자료를 분석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민단체인 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본부장 고철용)는 지난 해 부터 요진개발과 모회사인 요진건설산업 등에 대한 탈세혐의를 제기해 오고 있다. 고양시와 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에 따르면 요진개발은 1998년 12월 주상복합아파트 신축이 안되는 고양시 일산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인접 유통업무시설(출판단지 터) 용지 11만 1013㎡를 한국토지공사(현 LH)로 부터 643억원에 매입한후 2013년 연면적 56만 1961㎡의 ‘요진Y시티’를 신축, 1조 4311억원의 분양매출을 거뒀다. 이 때 요진개발은 땅값 상승으로 만 수십배 차익을 거두고도 양도차익 등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의혹이 있다는 게 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 측 주장이다. 고 본부장은 “요진개발이 643억원에 매입한 11만 1013㎡중 약 60%인 6만 6137㎡에 2013년 3월 주상복합아파트를 지어 분양하면서 ‘고양시 분양가심의위원회’에 토지값을 7216억원으로 신고했다”면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분양에서 수익을 단 한푼도 거두지 못했다고 해도 땅값에서만 6600억원의 양도차익을 거뒀을텐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요진개발은 2013~2016년 433억원의 누적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관련 기록을 찾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기간 일산Y시티를 시공한 모회사 요진건설 누적 당기순이익은 2013년 81억, 2014년 260억, 2015년 985억, 2016년 348억 등을 기록했다. 고 본부장은 그러면서 “요진개발이 2016년 10월20일 요진Y시티 복합시설과 관련해 고양시장을 상대로 낸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부관 무효확인청구 소송에서 재판부가 요진 측의 분식회계를 통한 탈세 가능성을 지적했다”며 국세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당시 재판부인 의정부지법 제1행정부는 “요진개발이 643억원에 매입한 땅값으로 분양매출만 1조 4311억원을 올려 막대한 이익을 얻은 것이 분명해 보인다”며 “(요진개발이)재판부에 낸 요진Y시티 복합시설의 사업비 1조 6160억원(땅값 7216억원, 건축비 7135억원 등)을 포함한 사업수지 내역은 그대로 믿기 어렵다”고 판결했다. 요진개발은 유통업무시설용지에 주상복합아파트를 신축할 수 있도록 특혜를 받는 조건으로 입주 전 까지 고양시에 1200억원대 벤처빌딩과 수백억원대 고등학교 부지를 고양시에 기부채납하기로 약속했으나, 입주 2년이 다 되도록 이행하지 않고 있다. 한편 요진개발 측은 “사실과 다른 억지주장으로 보이며 자세한 입장은 비리행정척결본부 측 주장을 직접들어보고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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