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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론 띄워 붕괴 막는다”…정선군, 감시시스템 구축

    “드론 띄워 붕괴 막는다”…정선군, 감시시스템 구축

    강원 정선군이 도로변 급경사지 붕괴 사고를 막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감시시스템을 구축한다. 군은 군도와 농어촌도로 인근 비탈면 103곳을 드론으로 영상, 사진 촬영하며 모니터링한다고 18일 밝혔다. 촬영은 봄철 해빙기를 포함 연 2회 이상 이뤄진다. 군은 영상과 사진으로 사면 내부가 텅 비거나 표면에 금이 가는 현상 등 이상 징후를 감지해 붕괴 사고를 예방한다. 군 관계자는 “드론에는 좌표와 표고가 정확하게 찍혀 전·후 비교 분석이 가능하다”며 “연말까지 감시시스템을 갖춘 뒤 실전 운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육안으로 비탈면 상태를 확인하는데 한계가 있고, 감지용 센서는 비탈면 1곳당 1억원 이상이 소요되는 등 예산 부담이 커 드론을 활용하기로 했다. 감시시스템 구축에 드는 예산은 드론과 영상·사진 저장장치 구입비 등 총 1억 1000만원이다. 군은 지난해 7월 1만3000t의 낙석과 토사가 쏟아져 내린 정선읍 군도 3호선 피암터널 산사태가 일어나기 1주일 전 드론으로 징후를 포착한 뒤 바로 통행금지 조치를 내려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았다. 박병태 군 토목팀장은 “피암터널 산사태에서 착안해 드론을 이용한 감시시스템을 만들기로 했다”며 “기존 방식보다 운영 인력도 줄어 적은 예산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 [단독] 하이패스처럼… 서울 지하철 카드 안 찍고 탄다

    [단독] 하이패스처럼… 서울 지하철 카드 안 찍고 탄다

    내년 하반기부터 서울 지하철을 타는 승객들은 교통카드를 찍지 않고 개찰구를 통과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런 내용의 비접촉 결제(태그리스) 시스템을 자체 개발 중인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 전면 도입되는 건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 태그리스는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대중교통 이용 시 요금이 자동 결제되는 시스템이다. 현재 우이신설선, 인천지하철 주안·작전역 등에서 태그리스 시스템이 시범 운영되고 있다. 공사의 시스템은 제한된 노선에만 이용할 수 있는 기존 블루투스 방식에 이동통신사의 기지국 이동경로 측위기술을 더했다. 공사 관계자는 “통신사 기지국 위치 정보와 연동하면 승객의 승하차, 환승 등 실제 이동경로 정보를 얻어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며 “세계 최초의 시도”라고 설명했다. 공사는 시스템 구축의 첫 단계로 현재 근거리무선통신 기술 실증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공사 직원 등 1만 7000여명이 태그리스 기능을 담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지하철 3호선 옥수역과 4호선 사당역 등에서 승하차를 하며 데이터 처리 속도 및 정확도 등을 분석한다. 올 하반기부터는 통신사 기지국 연동 위치 측위기술을 실증하는 2단계에 돌입한다. 내년도 3단계 서울 지하철 1~8호선 및 4단계 수도권 대중교통 확대 시행을 목표로 잡았다. 공사 관계자는 “최종적으로 수도권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체계로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라고 말했다. 지하철 승객은 향후 공사가 내놓을 앱을 켜고 태그리스 개찰구를 통과하면 자동 결제가 된다.
  • [단독]서울지하철, 태그 없이 탄다…내년부터 전면 시행

    [단독]서울지하철, 태그 없이 탄다…내년부터 전면 시행

    내년 하반기부터 서울 지하철을 타는 승객들은 교통카드를 찍지 않고 개찰구를 통과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런 내용의 비접촉 결제(태그리스) 결제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 전면 도입되는 건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 17일 서울시와 공사에 따르면 태그리스는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대중교통 이용 시 요금이 자동 결제되는 시스템이다. 하이패스를 단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다 톨게이트에서 멈추지 않고 지나가는 것과 유사하다.현재 우이신설선, 인천지하철 주안·작전역 등 경전철이나 지하철 일부 구간에서 태그리스 시스템이 시범 운영되고 있다. 여태까지 도입된 시스템은 모바일 티머니 등 신호를 블루투스(BLE)로 수신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으로는 제한된 지역이나 노선 등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공사 측의 설명이다. 반면 공사가 자체 개발 중인 시스템은 기존 블루투스 방식에 이동통신사의 기지국 이동경로 측위기술을 더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공사 관계자는 “통신사 기지국 위치 정보와 연동하면 승객의 승·하차, 환승, 중간 경로변경 등 실제 이동경로 정보를 얻어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며 “세계 최초의 시도”라고 설명했다. 공사는 시스템 구축의 첫 단계로 현재 근거리무선통신 기술 실증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공사 직원 등 1만 7000여명이 태그리스 기능을 담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증 역사에서 승·하차를 하며 데이터 처리 속도 및 정확도 등을 분석한다. 실증 역사는 2호선 용답역과 3호선 옥수역, 4호선 사당역, 5호선 답십리역 등이다.올해 하반기부터는 통신사 기지국 연동 위치 측위 기술을 실증하는 2단계에 돌입한다. 내년도 3단계 서울 지하철 1~8호선 및 4단계 수도권 대중교통 확대 시행을 목표로 잡았다. 공사 관계자는 “테스팅 기간을 거쳐 내년에 지하철 확대 시행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며 “최종적으로는 수도권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체계로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라고 강조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 입장에서 태그리스가 도입되면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개선된다. 공사가 향후 내놓을 교통 앱을 켜고 태그리스 개찰구를 통과하면 자동 결제가 된다. 이에 영유아를 동반하거나 양손에 무거운 짐을 든 승객, 휠체어를 탄 승객 등이 멈춰서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아도 된다. 승객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 승하차 대기시간과 혼잡도도 줄어들 것으로 분석된다. 공사는 태그리스를 이용해 개찰구를 통과할 경우 한 명당 0.5초를 절감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 한 해 서울 지하철 하차 인원 가운데 모바일 이용자가 5억 8164만 8623명이라고 추정했을 때, 총 8만 785시간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디지털 결제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고양시, 지하철 3호선 대체 교통수단 투입 등 긴급조치

    고양시, 지하철 3호선 대체 교통수단 투입 등 긴급조치

    경기 고양시는 15일 지하철 3호선 열차운행 중단으로 인해 역사가 혼잡하기 때문에 타 교통 수단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코레일의 복구상황을 확인중이며, 기존 버스노선을 서울 구파발까지 연장운행 및 증편하고 셔틀버스를 지원하는 등 긴급대책을 추진 중이다. 현재 052번(고양~삼송), 053번(고양~삼송)버스를 구파발까지 긴급 연장운행하고 790번, 799번, 730번 등 서울행버스와 66번(파주~서울 가좌역) 버스도 증차 운행 중이다. 서울로 가는 도심행 광역버스들의 입석제한도 임시적으로 해제했다. 시는 고양시청 직원용 통근버스 운행을 취소하고 대신 백석~구파발, 정발산~구파발, 대화~구파발 구간 셔틀버스로 운행 중이다. 전세버스 8대를 동원하여 대화~지축, 마두~지축, 화정~지축, 대화~구파발 구간에 각 2대씩 운행 중이다. 대화역~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구간도 임시버스를 긴급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아침 6시 50분부터 정발산역, 원당역, 삼송역 등을 연이어 방문하여 현장상황을 확인하고 대체교통수단 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갑작스러운 3호선 지하철 운행 중단으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고 각 지하철 역사가 혼잡한 상황”이라며 “코레일, 버스업체 등과 긴밀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시 차원의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단전’ 수도권 전철 3호선, 5시간만에 전력 복구… 운행 재개

    ‘단전’ 수도권 전철 3호선, 5시간만에 전력 복구… 운행 재개

    15일 오전 4시 30분쯤 단전이 발생해 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서울 지하철 3호선이 5시간 여만에 양 방향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 서울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지하철 3호선 전 구간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구간에서 양 방향으로 열차가 정상 운행되고 있다. 다만 전기공급 장애 원인 파악 등을 위해 오늘(15일) 하루 서울 방향 열차는 원당역에서 정차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대화 방면 상행 열차는 원당역에도 정차한다. 코레일은 사고 직후 긴급복구반을 출동해 단전 사고 발생 약 5시간 40분 만에 전기공급 장애를 복구했다. 코레일은 “장애는 복구됐으나 그 여파로 상하행선 전동열차가 연쇄적으로 지연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3호선에선 이날 오전 4시 32분쯤부터 대화역 방면 원흥~원당 구간에 단전이 발생했다. 또 지축~오금역 전 구간 열차 운행도 지연됐다. 코레일은 긴급 복구 작업에 돌입해 약 5시간 만인 오전 9시 29분쯤 전기 공급을 복구했다. 코레일 측은 전기 공급 후 40여 분간 안전조치를 마치고 3호선 전 구간 운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단전으로 이 구간을 주로 이용하는 경기 고양·파주 및 서울시민들이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었다. 3호선 종점인 일산 대화역 주변 도로는 열차 대신 버스를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차량이 뒤엉켜 경찰이 출동해 교통 정리에 나서기도 했다. 경기 고양시는 각종 버스노선을 서울 구파발까지 연장 운행·증편하고 셔틀버스를 동원하는 등 대응했다. 반대 방향인 대화행 열차는 구파발역에서 회차해 돌아가고 있어 구파발역부터 상행선 이용은 불가능했다. 코레일은 출근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버스 등을 이용하라고 안내방송을 했다. 고양시도 이 구간 전기 장애 발생으로 운행이 중단 중이라며 역마다 극심한 혼잡이 발생하고 있어 타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금까지 구파발까지 긴급 연장운행되는 버스는 67번(파주~화정), 052번(고양~삼송), 053번(고양~삼송)이며, 대화역에서 DMC까지 임시버스가 긴급운행했다.
  • 수도권 지하철 3호선 단전…출근길 교통대란

    수도권 지하철 3호선 단전…출근길 교통대란

    15일 오전 4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3호선 경기 고양 원당역에서 원흥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했다. 코레일과 고양시 등에 따르면 이 구간에 전기공급이 끊겨 복구작업 중이며, 현재 대화역에서 지축역까지는 1개 선로만 운행 중이다. 이 선로를 이용해서 출근길 서울방향 열차가 지연 운행중이다. 반대방향인 대화행 열차는 구파발역에서 회차해 돌아가고 있어 구파발역부터 상행선 이용은 불가능한 상태이다. 코레일은 출근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버스 등을 이용하라고 안내방송을 진행 중이다. 코레일은 긴급복구반을 출동해 전기공급 복구 조치를 진행하고 있지만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거로 보인다.고양시는 현재 이 구간 전기 장애 발생으로 운행이 중단 중이라며 역마다 극심한 혼잡이 발생하고 있어 타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각종 버스 노선의 서울 구파발까지 연장 운행 및 증편,셔틀버스 동원 등을 통해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구파발까지 긴급 연장운행되는 버스는 67번(파주~화정), 052번(고양~삼송), 053번(고양~삼송)이며, 대화역에서 DMC까지 임시버스가 운행중이다.
  • 수서~동탄 21분 ‘GTX 혁명’… “안전 최우선, 끝까지 점검”

    수서~동탄 21분 ‘GTX 혁명’… “안전 최우선, 끝까지 점검”

    수도권과 서울 도심을 30분대로 연결하는 ‘교통 혁명’의 상징 광역급행철도(GTX)-A가 오는 30일 개통된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지 15년 만, 첫 삽을 뜬 지는 5년 만이다. 영업시운전 마지막 날인 13일 GTX-A 수서역 현장은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었다.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분진 가루가 휘날리고 출입을 막는 테이프가 곳곳에 붙어 있었지만 전광판에는 GTX-A 열차의 출발·도착을 안내하는 문구가 실시간으로 입력돼 나왔다. 20분 간격으로 시운전을 반복하며 신호체계와 관제가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 작업을 했다. 공정률은 99%다. 에스컬레이터 등 부수적 공사만 일부 남았고 이 또한 이번 주에 마무리된다. 수서~동탄 구간 설계·시공을 맡은 국가철도공단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점검을 벌이고 있다. 이성해 공단 이사장은 지난달 19일 취임 후 매일같이 GTX 현장을 찾고 있다. 취임 당일 GTX-A 수서역 현장을 찾는 등 지난달에만 5차례 현장을 시찰했다. 이달 4일에는 GTX-A와 수서고속철도(SRT) 접속 구간을 점검했고 6일과 8일, 11일에도 현장에서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GTX는 지하 40m 아래 대심도 구간을 최고 시속 180㎞로 운행한다. 경기 파주 운정역에서 화성 동탄역을 잇는 GTX-A는 재정 구간인 수서역~동탄역 34.9㎞ 구간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 GTX-A로 불과 21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올 하반기 운정역~서울역 32.4㎞ 구간, 2028년 서울역~수서역 15㎞ 구간이 차례로 개통되면 GTX-A 전 구간 운행이 완성된다. GTX-A는 한번에 혼잡도 100% 기준으로 최대 1062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지표면으로부터 40m 이상 깊은 지하에 설치되고 평균 시속 130㎞로 지하철보다 3배 이상 빠르게 달린다. 이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면 자칫 큰 인명 피해로 번질 수 있어 공단은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마지막 점검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말 예비점검과 사전점검을 마쳤고 올해 1월 철도시설 안전 상태와 철도차량 운행 적합성 등을 확인하는 시설물 검증시험을 완료했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실제 영업 상태를 가정한 영업시운전을 총 1000회 이상 했다. 열차가 중간에 멈추거나 화재가 발생한 상황 등 돌발 시나리오에 대비한 검증도 마쳤다. 테러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관계기관 합동훈련도 했다. GTX-A가 지하 40m 구간을 달리기 때문에 일각에선 탑승이나 환승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란 우려도 있다. 그러나 수서역에서는 지하철 3호선과 수인분당선, SRT를 지하 17m 위치에서 탑승하기 때문에 환승 동선은 실제로는 복잡하지 않았다. 직접 도보로 가 보니 SRT 탑승장에서 GTX-A를 타기 위해 환승하는 시간은 3~4분에 불과했다. 개통까지는 행정 절차만 남았다. 정식 영업시운전은 이날 끝났지만 안전을 위해 개통하는 날까지 운행 테스트는 계속된다. 이 이사장은 “GTX 시대 개막까지 개통이라는 마지막 한걸음만 남았다”면서 “남은 기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GTX-A 수서~동탄 구간을 차질 없이 개통하겠다”고 강조했다.
  • “수원특례시 출범시킨 민주당이 수원 완성할 것”…수원 민주당 후보 5인 공동 기자회견

    “수원특례시 출범시킨 민주당이 수원 완성할 것”…수원 민주당 후보 5인 공동 기자회견

    경기 수원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승원(갑), 백혜련(을), 김영진(병), 김준혁(정), 염태영(무) 후보는 12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의 정치경제 상황을 심각한 위기”라고 진단하며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하여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어 “그간 더불어민주당은 수원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지키며, 미래를 향한 혁신에도 최선을 다해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키고 발전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하고 “수원특례시를 출범시킨 민주당이 수원특례시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연 다섯 명의 수원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경기 남부권 중심도시 수원의 발전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사통팔달 특례시 완성’을 들고, “수원특례시가 교통과 물류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인 정책으로 ▲신분당선 연장선, GTX-C노선, 신수원선(인덕원~수원~동탄 복선전철), 수원발 KTX 조기 개통 및 지하철 3호선 연장 추진을 통한 격자형 철도망 완성 ▲경부선 철도 지하화 착수 및 상부공간 개발 ▲용인~수원~오산 지하고속도로(민자) 조기 착공을 통한 경수대로와 함께 Y자형 도심 간선도로 축 완성 ▲수원 남부순환도로 신설을 통한 동서남북 외곽 순환도로망 체계 완성 ▲망포역~SRT동탄역간 트램, 장안 문화관광형 트램 구축을 통한 수원 내부 도로망과 격자형 철도망의 조화로운 연결 등을 통해 시내외 교통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제시했다. 앞으로 다섯 후보는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원팀’으로 협력하며, 미래산업 성장동력 확보와 민생 회복을 위한 공통공약을 계속 발표해 나갈 예정이다.
  • ‘수도권 탈환 작전’ 펼치는 韓 “지하철 3호선 수원까지 연장”

    ‘수도권 탈환 작전’ 펼치는 韓 “지하철 3호선 수원까지 연장”

    4·10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도권 과반 승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수 공략 지역인 수원벨트를 7일 세 번째 방문했다. 직전 21대 총선에서 ‘수원 0석’으로 참패했던 국민의힘은 수원벨트를 시작으로 경기와 수도권에서 과반을 차지해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공개 일정에 앞서 김현준(수원갑) 전 국세청장, 홍윤오(수원을) 전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 방문규(수원병)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수정(수원정) 경기대 교수 등 지역 후보들과 비공개 전략회의를 했다. 수원무 지역구의 당내 경선 주자인 김원재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박재순 전 당협위원장도 참석했다. 한 위원장은 팔달구 지동못골시장 상인간담회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은 한계가 있고, 또 중앙정부와 지자체장의 소속 정당이 다르면 반목이 있다”며 “중앙정부가 직접 재원을 투입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법률을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동연 경기지사, 이재준 수원시장 등과 달리 국민의힘은 ‘집권당 프리미엄’으로 효율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한 위원장은 영통구 영통사거리를 들러서도 “지금의 민주당 지방정부는 우리와 협력할 생각이 전혀 없다. 그래서 (우리 후보들이) 지방정부와 협력하겠다는 말은 공염불이 되기 쉽다”고 했다. 또 그는 “(지하철) 3호선이 이곳으로 와야 하지 않겠나”라며 “이곳으로 3호선이 오는 것은 삼성전자와 강남, 동탄, 이 모든 것을 이어지게 해서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 수원 시민만을 위한 길이 아니다. 저희가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원 곳곳에서 만난 시민들은 한 위원장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영통사거리에서 만난 중년 여성들은 “일당백이다”, “힘들어도 혼자 다 해야 한다”며 한 위원장을 추켜세웠다. 다만 홍 전 홍보기획관을 지원하려 들른 권선구 금곡로 사거리에서 공천 탈락에 반발한 한규택 전 당협위원장이 한 위원장을 향해 “경선 시켜 달라”며 항의했다. 한편 한 위원장은 다음주 한국노총을 답방해 정책 간담회를 진행한다. 한 위원장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한국노총이 먼저 (간담회를) 제안했고 우리가 응하기로 했다. 노총과의 관계 복원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당은 노동계와의 관계 복원을 꾀하는 동시에 노동계 인사 영입을 통해 외연 확장 시도를 이어 갈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오전에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한 위원장을 접견했다. 양측 수장의 공식 접견은 2년 6개월 만이다.
  • 민주당 염태영 후보, 수원무 지역 교통공약 발표…“지하철·자가용으로 세류·권선·곡선, 영통 - 강남 30분 시대”

    민주당 염태영 후보, 수원무 지역 교통공약 발표…“지하철·자가용으로 세류·권선·곡선, 영통 - 강남 30분 시대”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가 5일 “지하철과 자가용으로 세류·권선·곡선, 영통에서 강남까지 30분 시대를 열겠다”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권선곡선역’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교통공약 시리즈 - 모든 길은 권선·영통으로 통한다’를 발표했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에서 열린 ‘반반 무 많이’ 모임을 마친 뒤 “제 시장 임기 중에 이루어진 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 개통, 신수원선(동탄-인덕원)과 동탄-망포간 도시철도 추진에도 불구하고, 수원무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광역 교통망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또한 덕영대로는 만성적 정체에 시달리고 있다. 오늘 진행된 ‘권선2동 반반 무 많이’ 에서도 교통 불편을 많이 호소하셨다”고 밝혔다. 관련해 염 후보는 ▲수원시 등이 용역 중인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과 ‘경기남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된 ‘잠실-병점 간 신강남선’ 등 다양한 철도 사업 검토를 통한 ‘권선곡선역’ 추진, ▲망포역-동탄 간 트램 조기 착공, ▲신수원선 영통 환승역 조기 개통 등을 약속했다. 또한 염 후보는 “1번 국도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어줄 ‘오산-용인 간 지하 민자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자가용으로 ‘세류·권선에서 강남까지 30분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추진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덕영대로 상습정체 해소 방안으로는 ▲신호체계의 효율적 개선 및 반정로 폭 확대를 통한 덕영대로 진입 차량 분산, ▲주요 교차로에 지하차도 2개소 신설, ▲덕영대로 대안 노선인 ‘수원 남부순환로’ 신설 등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염 후보는 “수원 남부순환로 건설은 수원 외곽 동·북·서의 도로를 연결하여 수원의 외곽순환도로를 완성하는 획기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염 후보는 “이제 권선, 영통이 더 빨라질 것”이라며 “시민들의 1시간이 더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125만 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광역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유럽 최초의 지하철을 보며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기억하다 [한ZOOM]

    유럽 최초의 지하철을 보며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기억하다 [한ZOOM]

    1804년 신성로마제국 황제 프란츠 2세(Franz II·1768~1835)가 나폴레옹과의 전투에서 패배하면서 약 800년을 이어온 신성로마제국이 역사의 뒤로 사라졌다. 프란츠 2세는 오스트리아, 보헤미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등 남은 국가들을 합쳐 동군연합(同君聯合·동일 군주를 모시는 연합체) 국가인 ‘오스트리아제국’을 세웠다. 1848년 오스트리아제국 헝가리에서 자유주의 혁명이 일어났다. 오스트리아제국은 러시아제국의 지원을 받아 혁명을 진압했다. 하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오스트리아제국의 위상은 하락세를 겪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1866년 오스트리아제국은 프로이센과의 전투에서 패배하면서 독일 연방에서의 영향력마저 상실했다. 오스트리아제국의 위기를 느낀 프란츠 요제프 1세(Franz Joseph I·1830~1916) 황제는 제국 내에서 오스트리아 다음으로 규모가 큰 헝가리에게 공동국가를 제안했다. 기나긴 대타협의 결과 1867년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이 탄생했고, 헝가리는 재정, 외교, 국방 외 분야에서 확실한 자치권을 확보할 수 있었다.유럽대륙 최초로 지하철이 등장하다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을 세운 황제에게는 헝가리 국민들의 민심을 얻어야 하는 다음 숙제가 남아 있었다. 황제는 오래 전부터 오스트리아 수도 빈(Wien)의 재건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는 오스만제국 침략을 막기 위해 세운 성벽을 허물고 그 자리에 순환도로(링슈트라세·Ringstraße)를 만들었다. 그리고 순환도로를 따라 정부기관, 박물관, 미술관 등을 세웠다. 따라서 진행대로라면 다음 순서는 수도 빈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철도 체계를 만드는 것이었다. 황제는 헝가리 국민들의 민심을 얻기 위해 빈이 아닌 부다페스트에 먼저 도시철도를 만들 계획을 세웠다. 부다페스트 도시철도는 1892년 착공하여 1896년 개통되었다. 이렇게 전세계 두 번째 도시철도이자, 유럽대륙 최초의 도시철도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만들어졌다.유럽대륙 최초 지하철의 우여곡절 하지만 유럽대륙 최초의 도시철도는 거기서 멈추고 말았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의 패배로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은 해체되었고, 헝가리는 유럽대륙의 약소국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패전국이 되면서 소련의 영향력 아래에 놓이게 되었다. 소련은 헝가리 국민들의 민심을 달래야만 했기 때문에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와 같이 도시철도를 만드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렇게 부다페스트에는 1호선이 완공된 1896년으로부터 약 70년이 지난 1970년 2호선, 1976년 3호선이 만들어졌다. 그래서 19세기 만들어진 1호선은 고전적인 분위기가 나는데 반해, 소련이 만든 2호선과 3호선은 소련의 느낌이 난다. 1989년 동유럽에 자유와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헝가리 역시 소련에서 독립하여 마침내 헝가리 공화국이 되었다. 헝가리 정부는 1990년대 지하철 확장을 계획했지만 1990년대 동유럽의 혼란과 2000년대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약 38년 후인 2014년에서야 4호선을 개통할 수 있었다. 1896년 1호선, 1970년 2호선, 1976년 3호선, 2014년 4호선 이렇게 19세기부터 21세기의 모습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부다페스트 도시철도는 2002년 전 세계 모든 도시철도 가운데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되었다. 그리고 유럽대륙의 첫번째 도시철도는 다섯 번째 노선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1호선만 좌측통행, 2~8호선은 우측통행 “1호선만 좌측통행, 2~8호선은 우측통행. 헷갈렸다간 거꾸로 타요. 출퇴근 시간 뒤바뀌죠. 정신만 차리면 괜찮아요. 멋대로 달리는 지하철” 대한민국 뮤지컬의 전설 ‘지하철 1호선’(김민기 연출) 1부가 끝날 때쯤 모든 배우가 무대에 올라 함께 불렀던 노래 ‘일호선’의 가사이다. 노래가사처럼 서울 수도권 지하철 노선에서 1호선은 좌측으로, 2호선부터는 우측으로 통행한다. 물론 일부 구간이나 노선에서는 반대의 경우도 있다. 일각에서는 지하철 1호선을 일제시대에 일본이 만들었고, 나머지 노선은 해방 후에 만들었기 때문에 운행방향이 다르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 말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1호선 착공이 1971년이었기 때문에 일제시대가 아니라 해방 후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만들어졌다. 아마도 당시 우리나라 기술로는 지하철을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일본의 자본과 기술을 들여오는 과정에서 일제시대에 일본이 만들었다는 오해가 생긴 것 같다. 또한 1호선이 좌측통행을 하는 것은 일본 기술자가 결정한 것이 아니라, 일제시대 군수물자 운반을 위해 설치한 경부선 선로와 연결해야 했기 때문에 경부선과 같은 좌측통행으로 결정한 것이었다.학전 어게인(again), 학전 포에버(forever) 유럽대륙 최초의 도시철도의 역사를 머리 속으로 정리하며 퇴근길 지하철에 올라탔다. 우리나라 도시철도는 유럽대륙 보다 시작은 약 80년 늦었다. 하지만 쾌적함과 편리함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니 역사를 비교하기 보다는 자부심을 먼저 가져도 될 것 같다. 지하철 좌석에 앉아 스마트폰 메모장에 정리한 내용을 적어 나가고 있었다. 그때 김민기 대표의 건강과 재정난을 이유로 대학로 ‘학전’이 문을 닫는다는 속보가 올라왔다. 갑자기 숙연한 마음이 들었다. 20대의 많은 시간을 보낸 공간이자, 대학로를 찾으면 공연이 없어도 괜히 근처를 서성거리며 추억을 되새김질 헸던 공간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퇴근길 내내 학전의 모든 공간을 채우던,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의 록음악이 그리워졌다.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후보, 수원무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후보, 수원무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로 전략공천을 받은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28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오만한 정권, 무책임한 여당의 폭주를 온몸으로 저지하고, 수원지역 5개 선거구와 경기남부권의 총선 승리에 앞장서겠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염 후보는 이번 총선의 중심으로 떠오른 수원지역에 대해 “‘경기도 정치 1번지’ 수원은 의석 수가 5개로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고, 수원의 선거 흐름이 화성, 용인, 오산 등 인접도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며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할 전략적 요충지’로 규정했다. 그는 “올 들어 대통령과 여당의 비대위원장은 수원을 수시로 찾아 ‘벼락치기 민생 연극’을 하고 있으며, 수원시민의 정서를 무시한 내리꽂기 공천으로 민심 흔들기에 나섰다”며 “이제 수원은, 경기도는 물론 전국 판세를 가름할 수도권 최대 승부처가 됐다”고 강조했다. 염 후보는 “민주당이 지난 두 번의 총선에서 이룬 수원 압승의 기록을, 이번 22대 총선에서도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수원 5개 선거구 후보의 시너지, 민주당 원팀의 힘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현 정부에 대해 “우리 정치가 퇴행하고 실종되는 그 중심에 윤석열 대통령이 있다”며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와 민생을 구해야 한다는 것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수원에서부터 승리의 깃발을 들어 윤석열 정권의 일방적 폭주를 멈춰 세우고, 국정 기조 대전환을 이끌어 경기도에서, 대한민국에서, 정치와 민생을 복원하고 민주주의와 국격을 회복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수원무 지역 현안과 관련, 염 후보는 교통 문제를 언급한 뒤 ▲지하철 3호선 연장과 권선곡선역 신설, ▲망포역과 동탄 간 트램 조기 착공, ▲신수원선 영통 환승역 조기 개통, ▲덕영대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대체도로 구상 등을 약속했다. 여야가 각각 공약한 경부선 수원 구간 지하화 사업에 대해서는 “2017년 대선 때 제가 제안한 이 사업이 이제는 여야의 공통공약이므로 함께 추진단을 만들어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염 후보는 수원의 숙원인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사업은 경기국제공항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기존 군공항 부지에 첨단연구산업단지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경기도의 타당성 용역을 통해 경기국제공항 필요성이 확인되면 국토부도 올해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수원의 첫 특례시장 출신인 염 후보는 “수원시가 특례시란 이름은 얻었지만, 그 위상에 비해 내실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및 광역시 수준에 준하는 행정적, 재정적 권한 확대 강화를 공약했다. 이밖에 수원화성 군공항 주변 고도 제한 대폭 완화를 통한 권선·영통 지역 재개발 추진 각오도 밝혔다. 이와 함께 염 후보는 대한민국이 미래 의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뒤 “한반도 평화정책, 인구절벽 대응 정책, 지방소멸 대응 정책, 과학기술 발전 R&D 정책,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등 5개의 국가적 과제에 대해서는 정권 교체에 관계없이 일관되게 추진하자”며 ‘국가 미래를 위한 정책협약’(일명 ‘되돌이표 방지 협약’)을 제안했다. 염 후보는 “지금까지 걸어온 정치, 앞으로도 나아갈 정치는, 시민과 지역이 정치의 주역, 그 뿌리가 되고, 상향식으로 민의가 수렴되어 중앙정치를 이끄는 정치”라며 “국민에게 권력을, 당원에게 권한을, 지역에 자치권을 되돌려 주는 일, 그것이 제가 생각하는 완전히 새로운 정치의 길”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께 시민이 진정한 주권자가 되는 완전히 새로운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수원시민들께서 앞으로도 계속 ‘그래! 염태영이야’라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제게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염태영 후보는 참여정부 국정과제담당비서관, 경기도 경제부지사, 3선 수원시장을 지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전국 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의(KDLC) 상임대표를 역임하며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실현에 앞장섰다. 지난 2020년에는 현역 지방자치단체장 최초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당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이를 통해 수원시의 특례시 승격을 이끌었고 최초의 수원특례시장을 지냈다. 수원시장 재임 중 거버넌스 시정과 ‘2013 수원 생태교통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 등 ‘스포츠 메카도시’ 완성, 수원고등법원·고등검찰청 유치, 미래산업의 꽃인 ‘수원컨벤션센터’ 개관, ‘수원특례시 출범’, 성매매 집결지 자진 폐쇄 등의 성과를 냈다.
  • 신상진 시장 “3호선 연장 대안 ‘성남-강남 복선전철’ 검토”

    신상진 시장 “3호선 연장 대안 ‘성남-강남 복선전철’ 검토”

    경기 성남시와 용인·수원·화성시가 공동 추진 중인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 대안으로 가칭 ‘신강남선’ 민자노선이 제시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성남~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설명회를 갖고 현재 추진 중인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과 함께 ‘가칭 신강남선 민자철도 사업’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민간에서 제안한 가칭 신강남선 민자철도는 국제교류 복합단지가 조성될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성남을 지나 용인, 수원, 화성시로 이어지는 총연장 39km, 총사업비 4조4336억원 규모의 복선전철 사업”이라면서 “정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사회기반시설 민자사업으로 우선 검토대상에 부합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민자철도 사업추진은 국가재정 지원사업과 달리, 지자체에서 부담할 재정 부담이 적을 뿐만 아니라 사업추진도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어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신강남선 민자철도는 4량 1편성의 무인 차량 운행으로 평균 지하철보다 빠른 표정속도인 70km/h 정도”라며 “종점과 시점을 32분 만에 운행할 수 있어 서울 강남과 수도권, 30분대 생활권 철도 시대가 열리게 되어 17만1200명의 교통수요를 지하철로 전환해 수도권에서도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하나은행과 동부엔지니어링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부에 민자노선 사업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신강남선은 잠실종합운동장~수서~세곡~서울공항~신판교~서판교~남판교~서수지~광교중앙~수원시청~진안~병점 등 12개 정거장, 39km를 잇는 복선전철 노선이다. 열차는 통상적인 10량이 아니라 4량으로 서울지하철 평균속도인 시속 47㎞보다 빠른 70㎞ 운행하고 선로(복선)도 기존보다 좁게하는 방식이 제시됐다. 총 사업비는 4조433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와 성남 등 4개 지자체가 협약을 맺고 공동용역을 진행 중인 3호선 연장사업은 총연장 47km로 민자사업 대비 8km가 긴 반면, 총사업비는 8조5265억원으로 2배 가량 많다. 신 시장은 “성남시민의 교통복지 확대를 최우선으로 4개 시가 공동 추진하는 3호선 연장사업 용역 과정에서 민간 투자의 장단점을 꼼꼼히 검토하여 ‘가칭 신강남선 민자철도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철도 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이 검토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3호선 연장사업이든 가칭 신강남선 민자사업이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되어야 추진할 수 있어 올 상반기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신청을 목표로 철도 사업 추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성남시는 작년부터 철도사업에 소요되는 재정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철도기금을 매년 700억원 이상씩, 2026년까지 총 3000억원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교통 허브 도시의 핵심인 철도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성남시 철도 교통을 한 단계 올려놓겠다는 방침이다.
  • [자치광장] 국제스케이트장 이전 최적지는 양주시

    [자치광장] 국제스케이트장 이전 최적지는 양주시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서울에 있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연말에 철거된다. 이전 지역이 여러 곳 거론되지만 최적지는 경기 양주시다. 공항과 서울에서 가까운 데다 당장 착공할 수 있는 국제스케이트장 적정부지의 2배에 달하는 시유지를 확보하고 있어서다. 경기남부 대비 취약한 경기북부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에 건설해야 한다. 27만 양주시민들의 유치 열기도 매우 뜨겁다. 한 달 만에 13만명의 시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지난 1월에는 의정부시와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우리 시가 국제스케이트장 부지로 제안한 광시동 ‘나리공원’은 크게 세 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으로 접근성이 다른 경쟁 지역보다 압도적으로 우수하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도 가깝다.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광사IC에 인접하고 세종포천고속도로 민락IC로부터 7㎞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곧 개통할 제2순환고속도로와도 근접해 있다. 전철 1호선, 7호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도 가까이에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1시간, 김포공항에서는 45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광화문에서도 50분이면 충분해 44분 거리인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사실상 차이가 없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은 대규모 국제대회의 성공 개최에 필수적인 요소다. 둘째,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트의 미래인 꿈나무 선수 육성에 유리하다. 교육부는 최근 학교체육진흥법을 개정해 학생 선수들이 훈련과 학업을 병행하도록 했다. 국내 전체 스케이팅 학생 선수 중 약 70%가 서울과 경기북부에 거주한다. 학교와 훈련시설이 멀리 떨어져 있으면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기 어렵다. 나리공원 부지는 보습학원이 많은 도심에서 멀지 않다.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노력은 국내 동계 스포츠 인재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우리 시는 학생 선수들의 꿈을 지원하고, 그들이 국제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무한적인 역할을 할 자신이 있다. 끝으로 10만㎡의 부지 확장성과 이미 구축된 기반시설이 강점이다. 나리공원 부지는 국제스케이트장 적정부지인 5만㎡의 2배가 넘는다. 보조 훈련시설, 숙박시설 그리고 체육전문학교를 추가로 지을 수 있는 확장성도 장점이다. 이미 부지 조성이 다 이뤄져 간단한 행정절차로 즉시 착공이 가능하다. 철거할 건축물 등이 없는 평지인 데다 전기·통신·상하수도·도시가스를 곧바로 연결할 수 있어 신속하게 공사를 마칠 수 있다. 우리 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들어설 경우 많은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인근 시군과의 상생 발전, 접경지역인 경기북부 전체 지역경제 견인, 스포츠 인재 육성 등 다방면에 긍정적 영향을 불러올 게 확실하다.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
  • 출마선언 앞두고 지역 현안 점검한 염태영…“수원의 숙원, 반드시 풀어낼 것” 다짐

    출마선언 앞두고 지역 현안 점검한 염태영…“수원의 숙원, 반드시 풀어낼 것” 다짐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전략공천된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총선 출마선언에 앞서 이틀간 지역의 주요 현안과 관련된 현장을 방문, 숙원 해결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수인선세류공원 주변을 찾아 수원 군공항 이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고 27일 밝혔다. 염태영 예비후보는 “군공항과 맞닿은 세류동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발전에서 소외된 지역”이라며 “특히 수원을 동서로 가른 경부선 철로 안쪽의 새터마을은 외로운 섬처럼 묵묵히 피해를 감내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긴 시야로 보면, 세류동은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큰 곳이기도 하다”며 “수원의 70년 숙원인 군공항 이전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남부권은 이미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반도체를 필두로 한 산업클러스터는 하루가 달리 확장 중”이라며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시급한 과제다. 이러한 국가적 필요와 연계하여 군공항 이전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염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명성교회 앞 권곡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며 권선·곡선지역의 만성적인 교통 문제 해결을 다짐했다. 그는 “덕영대로와 터미널 앞 고가 차로에 갇혀 경적을 울려대는 차량 행렬, 버스를 기다리다 출근 전부터 지친 시민들을 보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거듭 깨달았다”며 “덕영대로의 만성적 교통체증 해결, 지하철 3호선의 권선·곡선 연장은 염태영의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기꺼이 그 책무를 받들고 반드시 이행하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여 수원의 숙원을 풀어내고, 수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염태영 예비후보는 28일 국회와 경기도의회에서 각각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연천BIX 지원시설 용지 7필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연천BIX 지원시설 용지 7필지 공급

    3월 4일 입찰 및 낙찰자 발표, 3월 내 계약체결 진행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 연천군과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연천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내 지원시설 용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지원시설 용지는 총 7필지(232,771㎡)로 공급 예정가격은 2억 9,946만 6천 원 ~ 3억 3,493만 5천 원이며 필지별로 금액이 다르다.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연천군이 조성하는 연천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에 60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전철 1호선, 국도 3호선 및 37호선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GH는 경영 및 기술개발, 근로자 후생 복지를 지원하는 기업지원센터와 행복주택 등이 예정되어 있고, 유네스코로부터 인증받은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등 수려한 청정 자연환경으로 친환경 식품클러스터로서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공급 일정은 3월 4일이며 경기주택도시공사 토지분양시스템(buy.gh.or.kr)을 통해 입찰을 실시한 후 3월 내 계약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www.gh.or.kr) 및 토지분양시스템을 활용하거나 경기주택도시공사 판매총괄처 산단판매부(031-220-3026)로 문의하면 된다.
  • 구미 국도 졸음쉼터서 승용차 화재…60대 추정 1명 숨진 채 발견

    구미 국도 졸음쉼터서 승용차 화재…60대 추정 1명 숨진 채 발견

    20일 오후 6시 45분쯤 경북 구미시 구포동 국도 33호선 졸음쉼터에 세워진 쏘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이후 운전석에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이 불로 승용차가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신 신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영원한 강남구민의 소통 “무엇이든 답해 드립니다”[현장 행정]

    영원한 강남구민의 소통 “무엇이든 답해 드립니다”[현장 행정]

    “여러분께서 오늘 말씀하신 문제가 이 자리에서 다 해결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해 해결하겠다는 약속은 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왔다 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저는 강남구민입니다.”(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조 구청장은 지난 1일 삼성1·2동, 대치2동을 끝으로 지역 내 22개 동을 대상으로 한 2024년 ‘구정보고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특히 지난달 29일 대치4동 문화센터 5층 강당에서 대치1·4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구정보고회에서는 시작 전부터 300명에 가까운 주민이 대강당을 가득 메워 강남 구정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대변했다. 유년시절부터 강남에서 생활해 온 ‘강남구민’ 조 구청장은 이날 2시간 넘게 진행된 보고회를 직접 진행하며 지역 주민으로서 꾸준히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강남구 2024년 예산으로 시작한 보고회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부지에 추진 중인 행정문화복합타운의 개발 진행 상황부터 강남구 재건축드림지원단의 지원 사항, 강남메디컬센터와 도곡초등학교 등 학교 부지를 이용한 보도 신설 및 통학 안전을 위한 도로정비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날 가장 관심을 많이 받았던 순서는 한재형 대치1동·박장미 대치4동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진행한 구민과의 대화 시간이었다. 한 위원장과 박 위원장을 비롯해 10여명의 주민이 조 구청장에게 각자의 바람과 민원 사항을 쏟아냈고 조 구청장이 이에 하나씩 대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한티역~은마사거리 학원가 도로의 불법 주정차 문제에 대한 한 위원장의 질문에 조 구청장은 “근본적으로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을 줄이기 위한 용역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체육시설과 주차장 등 주민들의 편의시설에 대해 질문한 박 위원장에게는 “지난해 8개 학교와 협조해 주민들에게 운동장을 개방하고 있다”면서 “추가로 더 많은 학교를 개방해 주민들이 운동 시설을 이용하고 주차장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서울시, 교육청과 계속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조 구청장은 한 사람, 한 사람 건의사항을 이야기한 주민들의 이름을 부르며 질문에 대한 구청의 입장과 진행 상황, 어려운 점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한 주민은 “구청장이 직접 상황을 설명하고 답을 주니 구청의 일에 믿음이 간다”면서 “이런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조 구청장은 “구청에 건의가 있다면 지금이 아니라도 언제든지 찾아와 달라”면서 “늘 대화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울산·포항·경주 새 광역경제권 뜬다

    울산·포항·경주 3개 도시로 구성된 해오름동맹이 산업, 관광, 교통, 물류 등 상생협력사업을 이끌 사무국을 오는 7월 출범한다. 이를 통해 해오름동맹은 새로운 광역경제권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사무국이 3개 도시 1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해오름동맹은 올해 경제·산업, 교통인프라, 문화·관광, 해양·물류, 방재·안전, 삶의 질(환경·의료·복지) 등 6개 분야 47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신규 사업은 ▲해오름 이차전지 글로벌 메카 조성 ▲해오름 공동생활권 조성 ▲국도 3호선 도로 개량 및 확장 ▲해오름 관광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환동해 해오름 해안관광단지 조성 ▲재난안전 공동연구 발굴단 조직 및 운영 등이다. 해오름동맹은 또 (가칭)신라광역경제청 설립을 논의하고 있다. 신라광역경제청이 설립되면 생산비용 절감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오름동맹은 사무국 출범으로 본격적인 해오름동맹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오름동맹은 밀접한 생활권인 울산·포항·경주 등 3개 도시가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2016년 6월 결성됐다.
  • 비수기 잊은 2월… ‘청약 대어’ 낚아 볼까

    비수기 잊은 2월… ‘청약 대어’ 낚아 볼까

    설 명절이 있어 전통적으로 분양 시장에서 ‘비수기’로 꼽혔던 2월이 올해는 성수기가 됐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분양 일정을 서두르는 단지가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재무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의 경영 정상화 방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 서울 강동구 ‘그란츠 리버파크’ 등 일명 ‘청약 대어’로 불리는 인기 단지도 대거 출격을 준비하면서 청약 시장에 온기가 돌지 주목된다. 5일 프롭테크 업체 직방에 따르면 이달 분양 예정 물량은 38개 단지, 총 2만 8276가구로 조사됐다. 일반분양 규모는 2만 3912가구다. 전년 동월(8662가구) 대비 3.2배 많은 물량으로 지난 1월 공급 실적(1만 4581가구)보다 개선된 수치다. 수도권에서 1만 4848가구가 분양에 나서며 특히 경기에서만 10개 사업장, 8178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지방에서는 총 1만 3428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광주 4156가구, 충북 2330가구, 전북 2292가구 등이다.가장 이목을 끄는 지역은 서울이다. 이날 분양에 돌입한 메이플자이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8·9·10·11·17차 아파트와 녹원한신아파트, 베니하우스 등을 통합 재건축한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해당 단지의 전용면적 59㎡A 분양가는 17억 4200만원으로 인근 신축 아파트인 ‘래미안 원베일리’의 동일 면적 실거래가(28억원)와 비교하면 사실상 1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총 3307가구 중 전용면적 43~59㎡, 16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 역세권이며 7호선 반포역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잠원IC,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도심 및 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신동초·중, 경원중, 원촌초·중 등 학교가 가깝고 백화점, 영화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있으며 한강공원 등과도 가깝다.DL이앤씨가 시공한 강동구 성내동의 그란츠 리버파크도 우량 청약 단지로 꼽힌다. 성내5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로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가운데 32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강남4구 중 유일한 비규제지역인 강동구에 속한 만큼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5·8호선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이 가깝다.경기와 인천에서는 2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청약 시장에 나온다. 대방건설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서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총 2512가구 규모로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등의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다. 인천에서는 GS건설과 제일건설이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 전용면적 84~208㎡, 총 272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마트, 상업시설, 호수공원 등이 인근에 있다. 지방에서도 대단지가 잇따라 공급된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은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을 내놓는다. 2개 단지 총 2667가구 중 2단지 1668가구를 우선 공급한다. 포항시청을 중심으로 형성된 각종 기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라인건설과 호반건설은 ‘위파크 일곡공원’을 선보인다. 광주 일곡공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28층, 총 100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90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강남3구에서는 메이플자이를 시작으로 ‘청담르엘’과 ‘디에이치방배’, ‘래미안원펜타스’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며 “이달 우량 단지의 청약 성적이 추후 분양 시장의 방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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