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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중비자금 3차공판/정주영씨 출두

    서울형사지법 합의25부(재판장 양삼승부장판사)는 7일 현대중공업 비자금유출및 대통령선거법위반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정주영 국민당 전대표에 대한 3차공판을 열고 현대중공업 최수일사장등 14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재판부는 이와함께 정대표의 증권거래법 위반혐의에 대해 재판이 병합된 전현대그룹기획조정실장 이현태피고인(57)에 대한 심리를 분리해 달라는 이피고인 변호인측 요청에 따라 두 피고인을 분리 심리,2∼3차례 증인신문을 거쳐 다음달 12일쯤 두 피고인의 결심공판을 열기로 했다.
  • 한준수씨 보석허가/대전지법/임재길 피고인도

    【대전=이천렬기자】 대전지법 형사합의2부(재판장 박병휴부장판사)는 21일 국회의원선거법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충남 연기군수 한준수피고인(61)과 전민자당 연기지구당위원장 임재길피고인(50)에 대한 보석을 허가했다. 재판부는 이날 한피고인 등에 대한 3차공판을 열고 『피고인들에 대한 증거조사가 상당히 진척돼 있고 앞으로의 재판진행등 법률적 측면을 고려해 보석을 허가한다』고 보석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이들 피고인에 대한 보석금을 각 1천만원으로 결정했다. 이들은 이에따라 22일 구속수감중인 대전교도소에서 각각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에 앞서 재판부는 대아건설 전무 동형모씨(49)와 연기군 내무과장 홍순령씨(56)등 6명에 대한 증인신문을 벌였다.
  • 「세모」 사채관련 잠적 송재화여인/수배 10개월만에 법정 출두

    ◎유사장 항소심서 “사건과 무관” 증언 「오대양」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세모 유병언사장(51)에게 자금을 끌어다 준 혐의로 지명수배됐던 송재화씨(46·여)가 10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송씨는 14일 하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강봉수부장판사)심리로 서울고법 309호 법정에서 열린 유피고인의 상습사기사건 항소심 3차공판에 변호인측 증인으로 출석했다.송씨는 이날 하오2시40분쯤 법정에 출두,1시간30여분동안 증언을 한 뒤 수사관들에 의해 연행돼 대전지검으로 이송됐다. 송씨는 이날 증언을 통해 『유사장과는 종교관계로 알고 있지만 개인적인 친분관계는 전혀 없으며 신도들로부터 돈을 모아 유사장에게 전해준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다.송씨는 또 『자금을 모으기 위해 유사장의 이름을 빌린 적도 없고 삼우트레이딩을 돕기 위해 돈을 끌어들인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다. 송씨는 『지난 89년 사기혐의로 광주에서 구속된 것은 당시 채무자들의 억울한 심정을 풀어주기 위해 거짓진술을 해 죄를 뒤집어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송씨는 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우트레이딩 개발실에 지난 82년부터 3차례에 걸쳐 주민등록이 등재된 것은 같이 사업을 하던 박용준씨가 주민등록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옮겨놓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 송씨는 지난해 7월 수배된뒤 경기도 의정부에 아파트를 빌려 혼자 살아왔고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나의 고향」이라는 통용파신도들의 식당에서 일해왔다고 말했다.
  • 강씨 글씨 70%/유서필체 동일/김형영씨 증언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임대화부장판사)는 30일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총무부장 강기훈피고인(29)의 자살방조등 사건 항소심 3차공판을 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문서분석실장 김형영씨(53·구속중)등 3명에 대해 증인신문을 벌였다. 이날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숨진 김기설씨의 중학동창인 안혜정씨(27)는 『숨진 김씨와 10여차례 편지를 나눈 적이 있어 김씨의 글씨를 잘알고 있다』고 전제하고 『유서에 쓰인 글씨는 편지를 통해 보아온 김씨의 필체와 다르다』고 말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정인 양후렬씨는 『유서등에 대한 필적감정은 실장 김형영씨가 주 감정인이 되어 실시했으며 문서분석실 감정인 4명이 공동심의해 결론을 내렸다』면서 『유서의 필적과 강피고인의 필체가 동일하다는 감정결과에는 오류가 없다』고 주장했다.
  • 장세동 피고/항소심 연기/서울고법,결정

    서울고법형사4부(재판장 이보헌부장판사)는 10일 오는 14일 열 예정이던 전 청와대 경호실장 장세동피고인(55)의 직권남용사건 항소심 제13차공판을 장피고인측의 연기신청에 따라 연기하기로 했다. 연기된 재판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전두환 전대통령의 법정증언여부 또한 더욱 불투명하게 됐다.
  • 장세동씨 공판 연기/새달 14일 열기로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이보헌부장판사)는 14일 오는 17일로 예정됐던 전청와대경호실장 장세동피고인(55)의 직권남용사건 항소심13차공판을 다음달 14일로 연기했다. 이에따라 전두환전대통령의 법정증언도 늦춰지게 됐다. 재판부는 『장피고인의 직권남용혐의에 대해 변호인측이 요구한 석명을 준비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므로 재판을 늦춰 달라고 한 검찰측의 공판연기신청사유가 타당해 이를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다음달 14일로 예정된 공판도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장피고인의 변호인인 전상석·석진강변호사도 이날 『검찰측의 석명이 없어 변론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판의 연기를 신청했다.
  • 9명 10∼5년 구형/「오대양살해」 관련

    【대전=최용규기자】 오대양 직원 상해치사 사건과 관련,구속 기소된 김도현피고인등 전 오대양 직원 9명에 대해 5년에서 10년의 징역이 각각 구형됐다. 5일 상오10시 대전지법 1호 법정에서 형사 합의 2부(부장판사 장용국)심리로 열린 김피고인등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오대양 총무과장 노순호씨등 2명의 사망과 4명의 사체 암매장에 관련된 김도현(38)문윤중(37)이세윤(45)한호재피고인(38)등 4명에게 상해치사와 사체은닉죄를 적용,징역 10년을 각각 구형했다. ◎유병언피고 3차공판 한편 오대양 박순자 사장으로부터 사채를 건네받는등 거액의 사채를 갚지 않아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주)세모 유병언·김기형피고인등에 대한 3차 공판은 이날 하오 1시30분에 열려 검찰과 변호인단·재판부가 함께 증인으로 신청한 문의순씨등 광주지역 채권자 7명에 대한 증인 신문이 있었다.
  • 「삼우」 인수자금 신도헌금 아니다/세모 유씨 주장

    【대전=최용규기자】 오대양사건과 관련,상습사기혐의로 구속기소된 (주)세모 사장 유병언 피고인(50)에 대한 2차공판과 김도현 피고인(38)등 상해치사사건 관련 피고인 9명에 대한 3차공판이 21일 상오 대전지법 1호법정에서 대전지법 형사2부(재판장 장용국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이날 유피고인은 『삼우트레이딩 인수자금은 자신과 주주로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일부 교인의 출자로 충당했을뿐 한국평신도 복음선교회등 신자들의 헌금이나 교회자금으로 인수한 것은 아니다』고 검찰측의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 강기훈씨 3차 공판/「유서대필」 사건

    서울형사지법 합의25부(재판장 노원욱부장판사)는 25일 「전민련」사회부장 김기설씨의 유서를 대필해준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기훈피고인(27)의 자살방조등 사건 3차공판을 열고 검찰측의 증인신문을 들었다. 이날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김씨의 외사촌동생 이재구씨(21·군인)는 검찰이 김씨의 글씨가 쓰여 있는 책표지·주민등록증분실신고서·유서등 4건의 유품을 내보이자 『모두 김씨의 글씨이나 유서의 필체는 김씨의 것이 아닌것 같다』고 말했다.
  • 박기평씨 3차 공판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결성사건과 관련,국가보안법위반(반국가단체구성 등)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단체 중앙위원 박기평피고인(33·필명 박노해)에 대한 3차공판이 1일 상오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김동건부장판사)심리로 열렸다.
  • 뇌물외유 3차공판

    뇌물외유사건으로 구속기소된 국회 전 상공위원장 이재근 의원(54)과 이돈만 의원(43) 박진구 의원(57) 등 국회의원 3명과 이들에게 외유경비를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 전성원씨(58),부회장 임도종씨(54) 등 5명에 대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사건 3차공판이 23일 상오 10시 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재판장 강완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려 한국자동차공업협회 기획실장 오승채씨(40) 등 3명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오씨는 검찰신문에서 『지난 1월22일 이재근 의원 등 의원 3명을 여의도광장호텔에서 만나 1만6천달러의 활동비 지급사실은 검찰에서 얘기하지 않겠다』고 말한 뒤 『그러나 이틀 뒤인 같은달 24일 경찰에 제출한 장부가 허위장부로 드러나 25일 이들 의원으로부터 경비를 되돌려 받았다』고 말했다.
  • 북한 조평통 부위장 전금철,“방한 용의”/「범민족」 증언 위해

    【내외】 북한 조평통(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전금철은 1일 서울 형사지법 나채규 판사가 지난 25일 조용술 목사 등 베를린 범민족3자회담 참가자 3명에 대한 3차 공판에서 자신을 증인으로 채택한 것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이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하오 북한의 중앙방송으로 보도된 이 담화에서 전금철은 조용술 목사 등 범민족3자회담 참가자에 대한 구속을 「불법·비법의 부당한 처사」라고 거듭 비난하는 가운데 『원래 이 같은 재판에 나설 의사가 전혀 없으나 조용술·이해학·조성우 대표들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기꺼이 서울에 나가 증언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하면서 한국측에 필요한 증언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조건을 보장할 것으로 요구했다. 서울형사지법 나채규 판사는 지난 25일 조용술 목사 등 3명에 대한 3차공판에서 최병모 변호사 등 변호인단의 신청에 따라 전금철을 증인으로 채택한 바 있다/
  • 임수경양 3차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송재헌부장판사)는 21일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임수경(22) 문규현피고인(41)에 대한 3차항소심을 열고 신현만신부(36)와 미국의 메리놀잡지 편집장 조세프 베네로소신부등 3명에 대한 증인신문을 마쳤다.
  • “김수환추기경 원하면 재정증인 채택하겠다”/서의원사건 항소심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윤재식부장판사)는 2일 서경원피고인(53)등 11명에 대한 밀입북사건 항소심 3차공판을 열고 『김수환추기경에 대한 변호인단의 증인신청은 받아들이지 않겠지만 김추기경이 스스로 증언을 희망한다면 재정증인으로 채택하겠다』고 결정했다. 이에따라 김추기경은 오는 16일 항소심 4차공판에서 법정에 나올경우 서피고인에 대한 법정증언을 하게된다. 재정증인제도는 재판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증인이 임의로 법원구내에 있을 경우 법원이 소환장을 발부하지 않고도 증인신문을 할수 있는 제도이다.
  • 임종석군 3차 공판/법정소란 한때 휴정

    서울형사지법 합의30부(재판장 정상학부장판사)는 26일 국가보안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전대협」의장 임종석피고인(24)에 대한 3차공판을 열고 남북학생교류 추진위원회 정용석위원장 등 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날 공판에는 대학생 등 방청객 1백여명이 나와 재판이 시작되기 직전 「전대협가」 등 노래를 부르고 구호를 외쳤으며 임피고인이 입정할때는 모두 일어나 박수를 치는 등 소란을 피워 재판이 20여분동안 휴정되고 학생 1명이 퇴장당하기도 했다.
  • 김종호 전 건설 공판/윤성민씨 증인 채택

    서울 을지로 재개발사업 승인과정에서 건설업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건설부장관 김종호피고인(64)에 대한 13차공판이 9일하오 서울형사지법 합의21부(재판장 황상현부장판사) 심리로 열려 변호인측 반대신문을 벌였다. 재판부는 이날 변호인측 요청을 받아들여 윤성민 전국방부장관(64)을 증인으로 채택,오는23일 열릴 14차공판에서 신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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