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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시장서 자존심 구긴 도요타

    한국시장서 자존심 구긴 도요타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 한국시장에 야심차게 내놓은 하이브리드차가 하루에 평균 한대꼴도 안 팔려 ‘자존심’을 구겼다. 반면, 이런저런 결함이 자꾸 발견돼 올 들어 리콜(자발적 소환 수리) 대수는 벌써 3000대에 육박한다. 본국인 일본에서의 판매도 계속 감소세다. ●출시 두달동안 51대 계약 그쳐 하이브리드차에 관한 한 세계에서 가장 앞서간다고 자부하는 도요타이지만 한국시장에서는 영 맥을 못 추고 있다. 판매량이 다른 모델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한국도요타가 국내 시장에 ‘럭셔리 하이브리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표방하며 ‘렉서스 RX400h’를 팔기 시작한 것은 지난 9월1일. 출시날짜(20일)보다 거의 3주 먼저 계약을 받기 시작했지만 10월말까지 두달동안 겨우 51대 계약에 그쳤다. 하루에 평균 한대도 못판 셈이다. 도요타의 인기 차종인 RX350이 한달에 40∼50대의 계약고를 올리는 것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표다. 게다가 똑같이 ‘럭셔리 SUV’를 앞세웠던 국산차 베라크루즈(현대)가 일주일새 무려 701대나 팔려나간 점을 감안하면,RX400h의 명성은 더욱 무색해진다. 도요타측은 RX400h가 기름은 덜 들면서도 힘이 좋다고 강조했었다. 실제 공인연비는 ℓ당 12.9㎞로 가솔린 모델인 RX350(8.9㎞/ℓ)보다 낫다. 힘은 272마력으로 비슷하다. 업계 관계자는 “하이브리드차의 성능이나 애프터서비스(AS)에 대해 아직은 불안감이 상존해 있어 국내에서 뿌리내리기는 시기상조의 감이 있다.”고 풀이했다. 한국도요타측은 “하이브리드차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직 생소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선전하는 셈”이라고 애써 자평했다. ●일본내 판매도 감소세 일본자동차판매자협회(JADA)가 지난 1일 발표한 ‘10월 자동차 판매 현황’에 따르면, 도요타는 총 12만 6217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달보다 6.6% 줄었다. 일본 자동차업계 전체가 16개월 연속 감소세에 놓여있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업계 평균치(-6.2%)를 웃도는 감소세다. 같은 달 미국에서는 18만 9011대를 팔아 1년 전보다 9.2% 증가했다. 하지만 30만대 이상을 판매한 제너럴모터스(GM)의 증가세(22%)에는 턱없이 못 미친다. 렉서스도 2.9%(2만 4006대) 증가에 그쳤다. ●꺼지지 않는 ‘리콜 비상등’ 최근 잇단 리콜 사태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국내서도 올 들어 9월말 현재 리콜대수는 3000대에 육박하고 있다. 건설교통부가 1일 공표한 ‘3·4분기(7∼9월) 자동차 리콜 현황’에 따르면 한국도요타는 8월초에 렉서스 RX330 1863대를 리콜했다. 운전석 아래의 바닥 카펫을 고정하는 커버가 빠져 가속페달과 접촉할 위험이 높아서였다. 앞서 IS250,GS430 등 주력모델도 안전띠와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했었다. 도요타는 국내 수입차 순위(등록대수 기준)에서도 9월에 메르세데스-벤츠에 1위 자리를 빼앗겼다.10월 들어서도 같은 일본차인 닛산 인피니티의 G35 돌풍이 거세 재탈환이 확실치 않다. 곧 발표될 10월 성적표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새 앨범]

    [새 앨범]

    ●퍼기 The Dutchess 블랙 아이드 피즈의 홍일점 보컬 퍼기의 첫 솔로앨범(사진 (1)).157cm의 단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 넘치는 보컬이 압권이다.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3주연속 1위를 차지한 ‘London Bridge’ 등 총 14곡 수록. 유니버설 뮤직. ●오디오글레이브 Revelations 90년대 록의 절대강자 레인지 어게인스트 머신과 사운드 가든의 주축멤버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슈퍼그룹 오디오슬레이브 3집앨범(사진 (2)). 펑키 그루브에 얹혀진 강력한 하드록이 숨쉴 틈 없이 이어진다.DVD가 포함된 2CD.SonyBmg. ●조지 윈스턴 Gulf Coast Blues&Impressions 더이상 설명이 필요치 않은 뉴에이지의 마에스트로 조지 윈스턴이 자신의 음악적 고향 뉴올리언스에 바치는 작품(사진 (3)). 원숙하고 열정적인 피아노 터치와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날 수 있는 10개의 곡들이 수록됐다.SonyBmg.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Journey 한국 재즈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송영주의 두번째 앨범. 여행을 테마로 한 이 앨범에서 그는 매순간 느낀 감정들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다. 재즈 드러머 퀸시 데이비스의 드럼연주도 일품.STOMP MUSIC. ●LPG 팔베개 8등신의 쭉쭉빵빵한 몸매를 자랑하는 4인조 여성 트로트 그룹 LPG의 두번째 앨범.1집에 이어 댄스풍의 리듬에 구성진 멜로디가 어우러진 ‘뉴 트로트’곡들로 채워졌다.
  • [마스터카드클래식] ‘여제’ 벽은 높았다

    [마스터카드클래식] ‘여제’ 벽은 높았다

    역시 ‘여제’의 벽은 높았다.‘코리아군단’의 사상 첫 3주 연속 우승이 ‘골프 여제’의 벽에 막혀 무산됐다. 세계랭킹 1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13일 멕시코시티 보스케레알골프장(파72·693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스터카드클래식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정상에 올랐다. 올해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은 소렌스탐은 대회 2연패와 함께 통산 67승째를 올렸다. 또 2004년부터 3년 연속 시즌 첫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하며 상금왕 6연패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 김미현(KTF), 폴라 크리머(미국)와 공동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소렌스탐은 3번홀(파4) 보기를 6번홀(파5) 버디로 만회하며 선두에 복귀한 뒤 12번(파5)·13번홀(파4) 연속 버디로 승기를 잡았고 15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보태 우승을 확정했다. ‘코리아군단’으로선 루키 이선화(CJ)가 버디 5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이며 소렌스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르며 여전히 강력한 힘을 과시한 게 위안거리. 시즌 평균타수 1위(69.11타), 버디 1위(40개) 등 각종 기록에서 미야자토 아이(일본), 모건 프레셀(미국) 등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5번째 한국인 신인왕 탄생을 예고한 이선화는 지난달 말 필즈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상금 21만달러로 랭킹 1위에 올라섰다. 전날 소렌스탐과 공동선두로 나서 4년 만에 통산 6번째 우승을 노리던 김미현은 이븐파 72타로 제자리 걸음을 걸어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4위에 머물렀고, 필즈오픈 챔피언 이미나(KTF)와 한희원(휠라코리아)은 나란히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11위를 차지했다. 7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한 박세리(CJ)는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부활의 가능성을 보였지만 1·2라운드 부진 탓에 합계 3오버파 219타로 공동41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컬러링 인기순위] ‘단 하나의 사랑’ 3주연속 1위

    [컬러링 인기순위] ‘단 하나의 사랑’ 3주연속 1위

    유해준이 부른 ‘프라하의 연인’ OST곡 ‘단 하나의 사랑’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프리스타일의 ‘그리고 그후’가 2위, 김종국의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이 3위,The One의 장밋빛인생OST곡 ‘가시’가 4위로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그밖에 휘성의 ‘Good-bye Luv’가 17위로 순위권에 재진입 했다. ‘프라하의 연인’ OST곡 ‘단 하나의 사랑’을 컬러링으로 다운받으려면 휴대폰으로 ‘##90’과 코드번호 5자리 ‘00479’과 통화버튼을 누르면 된다.
  • 시선집중 김종국

    김종국의 3집 타이틀곡 ‘제자리 걸음’이 3주 연속 1위로 올랐다.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는 2위,MC몽의 ‘I Love U Oh Thank U’가 3위를 차지하면서 상위권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CM의 ‘Smile Again’과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은 각각 8위와 9위, 버즈(Buzz)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은 13위에 랭크됐다. 김현정의 ‘아파요’와 클론의 ‘내 사랑 송이’는 15위와 16위로 이번주에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김종국의 ‘제자리 걸음’을 컬러링으로 다운받으려면 휴대폰으로 ‘##90’, 코드번호 5자리 ‘00434’, 통화버튼을 차례로 누르면 된다.
  • 컬러링 인기순위 윤도현 ‘사랑했나봐’ 3주째 1위

    가수 윤도현의 타이틀곡 ‘사랑했나봐’가 3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윤도현의 뒤를 이어 버즈의 ‘가시’가 2주째 2위를 차지했으며,MC몽의 ‘I Love U Oh Thank U’가 3위를 차지했다. 그밖에 그룹 ‘신화’에서 솔로를 선언한 신혜성의 ‘같은 생각’이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8위, 장윤정의 ‘짠짜라’가 11위, 지난주 종영한 드라마 ‘해신’의 OST가 14위, MC몽의 ‘천하무적’이 17위, 정철의 ‘욕심’이 20위로 금주에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를 컬러링으로 다운받으려면 휴대전화로 ‘##90’을 누른 뒤 코드번호 5자리 ‘00407’과 통화버튼을 누르면 된다.
  • SG워너비 ‘33하네’

    SG워너비 ‘33하네’

    3인조 남성그룹 SG워너비가 컬러링 인기순위 20위내에 3곡을 몰아치며 SG워너비 돌풍을 3주째 이어갔다. SG워너비의 2집 타이틀곡 ‘죄와벌’이 3주연속 1위,‘살다가’가 5위를 차지했다. 또 ‘광’이 11위로 새로 2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달 23일 발매된 SG워너비 2집은 출시되자마자 각종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어 모바일 음악시장에서 1위를 석권한 SG워너비는 콘서트 예매율 1위, 대학축제 섭외희망 가수 1위,10대들이 좋아하는 가수 1위 등을 차지하며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G워너비의 ‘죄와 벌’ 컬러링을 내려받으려면 휴대전화에서 ‘##90’과 코드번호 5자리 ‘00387’를 누르면 된다.
  • [새 음반]

    ●더 매서커(The Massacre) 흑인 래퍼 50센트의 두 번째 앨범. 권투 선수 마이크 타이슨을 연상시키는 다소 ‘험악한’ 외모. 마약상, 수감생활, 총알 9발을 맞고 죽다 살아나는 등 거친 인생을 살아왔지만 그의 랩은 부드럽고 편안하기 그지없다. 빌보드 싱글 차트 연속 5주 1위를 지키고 있는 ‘Candy Shop’을 비롯해 두 번째 싱글이 유력한 ‘Outta Contol’, 에미넴이 피처링한 ‘Gatman&Robbin’‘Get In My Car’ 등에서 선보이는 리듬과 매끈한 랩은 귀에 착착 감긴다. 빌보드 앨범 차트에도 3주 연속 1위에 올라있다. 유니버설. ●앤젤 오브 리트리뷰션(Angel Of Retribution) 헤비메탈의 상징 주다스프리스트의 신작. 밴드의 얼굴 롭 핼포드가 복귀해 15년만에 나온 앨범이라 더욱 반갑다. 음악도 과거의 ‘헤비함’을 되찾았다. 따라서 이번 앨범은 가장 주다스프리스트다운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첫 곡 ‘Judas Rising’에서부터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소니비엠지.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 영국의 재즈·펑크의 거장 밴드 샤카탁의 결성 25주년 기념 앨범.30장에 달하는 앨범을 발표해온 관록의 밴드답게 세련된 감각과 싱싱한 사운드는 여전하다. 보컬 질 세이워드의 상큼한 목소리가 ‘업’시키는 ‘Beautiful Day’부터 부드럽게 흥을 돋우는 곡들로 가득하다. 씨앤엘뮤직. ●어 밸리드 패스(A Valid Path) 5년만에 발표된 알란파슨스의 신보. 현재의 청자들을 위해 음악을 만든다고 밝힌 그는 이번 앨범에서 일렉트로니카로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Eye In The Sky’‘La Sagrada Familia’ 등의 곡처럼 웅장하면서 클래시컬한 음악을 기대했던 팬들이라면 다소 실망할 수도. 그러나 ‘고인 물’이 되지 않으려는 노장의 노력은 인정해줘야 할 듯. 에그뮤직.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베이힐인비테이셔널] 우즈·싱·엘스 제대로 만났다

    ‘빅3, 빅뱅’ 세계 골프랭킹 1∼3위를 달리는 타이거 우즈(30·미국), 비제이 싱(42·피지), 어니 엘스(36·남아공)가 1월 뷰익인비테이셔널 이후 50여일 만에 한 자리에 모여 골프 황제 자리를 놓고 결투를 벌인다. 오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골프장(파72·7267야드)에서 열리는 미프로골프(PGA) 투어 베이힐인비테이셔널(총상금 500만달러)에 나란히 출전하는 것. 뷰익에서 함께 했을 당시 세계 골프 황제 자리는 싱의 몫이었다. 지금은 스윙 교정을 통해 지난해 슬럼프에서 벗어난 우즈가 26주 만에 왕좌를 탈환한 상황.3위 엘스 또한 유럽프로골프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컵을 수집하는 상승세로 싱을 바짝 추격했다. 이번 대회는 결과에 따라 ‘우즈 천하’가 다시 3주 만에 막을 내릴 수도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우즈가 3위 이하로 밀려나고, 싱이나 엘스가 리더보드 꼭대기에 이름을 올린다면 랭킹 1위를 동시에 거머쥐게 된다. 다만 뷰익 결투에서 우즈가 올 시즌 첫 승을 낚으며 완승을 거뒀고, 특히 베이힐은 우즈가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독무대였기 때문에 싱과 엘스의 왕좌 입성이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전문가들도 드라이브샷 비거리 3위(306.5야드), 그린 적중률 3위(77%), 퍼팅 5위(홀당 1.68개), 평균 스코어 2위(68.72타) 등으로 기량을 완전히 회복한 우즈를 우승 0순위로 꼽고 있다. 이 대회에는 최경주(35·나이키골프)와 나상욱(21·코오롱엘로드)도 도전장을 던졌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혼다클래식] 나상욱 “마스터스 기다려”

    ‘기다려라, 마스터스.’ 미국프로골프(PGA)의 막내둥이 나상욱(21·코오롱엘로드)이 올해 첫 메이저 무대인 마스터스를 정조준했다. “올해는 마스터스에 서는 게 소원”이라는 나상욱이 꿈의 무대를 밟기 위해서는 오는 28일 열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까지 상금 랭킹을 10위 안에 끌어올려야 한다. 물론 그때까지 세계 랭킹 50위에 드는 방법도 있지만 현재 81위로 가능성이 적다. 시즌 초반만 해도 마스터스 출전이 불가능한 일로 여겨졌지만 그동안 7개 대회에서 준우승 2차례의 ‘돌풍 샷’으로 상금 80만 4105달러를 모았고, 상금 랭킹도 12위에 올랐다. 지난해 32개 대회를 통해 거머쥔 상금 90만 달러에 근접한 수치.40만 달러 정도를 보태면 10위 진입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이미 3주 연속 대회에 나섰던 나상욱은 오는 11일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미라솔골프장(파72·7158야드)에서 열리는 혼다클래식(총상금 550만달러)과 베이힐인비테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등 남은 3개 대회에서 쉼없는 강행군으로 승부수를 띄울 예정이다. 특히 혼다클래식에는 비제이 싱(피지)을 제외하곤 ‘골프 사천왕’ 가운데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이상 미국), 어니 엘스(남아공) 등이 나오지 않아 상위권 입상 전망이 밝다. 나상욱이 별들의 격전장이 될 마스터스에 당당히 첫발을 내디딜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나상욱·최경주 4일 포드챔피언십 동반출격

    한국 골프의 ‘대명사’ 최경주(35·나이키골프)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연소 멤버 나상욱(21·엘로드)이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다. 올 시즌 스윙을 완전히 바꾸고 새 출발했지만 아직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고 있는 최경주와 최근 준우승 두차례로 가파른 상승세를 탄 나상욱이 4일부터 시작되는 PGA 투어 포드챔피언십에 동반 출격하는 것. 지난주 둘의 명암은 극명하게 갈렸다. 최경주는 ‘별들의 잔치’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 나섰지만 3년 연속 1회전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그러나 나상욱은 크라이슬러클래식에서 연장 접전까지 벌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FBR오픈에 이어 3주 만에 다시 준우승을 차지, 생애 첫 우승의 ‘대박’ 예감에 한껏 들떠 있다. 그렇다고 최경주가 슬럼프에 빠진 것은 아니다. 이변이 속출했던 매치플레이챔피언십을 제외하면 최경주는 매 대회 안정된 샷을 보였다. 올해 출전한 5개 대회에서 비록 ‘톱10’에 들지는 못했지만 컷오프가 없었고, 페어웨이 안착률이 70.3%, 그린 적중률도 70.2%로 퍼팅만 뒷받침되면 언제나 우승이 가능하다. 나상욱은 시즌 첫 대회였던 소니오픈과 닛산오픈에서 컷오프돼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두 차례의 준우승으로 단박에 상금랭킹 15위(73만 4255달러)에 올랐다. 드라이브샷 비거리가 300야드를 웃돌 정도로 증가했고, 홀당 퍼팅수도 1.741개로 지난해보다 안정됐다. 최경주는 종종 ‘용돈’을 쥐어 줄 정도로 나상욱을 아끼고, 나상욱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큰 산”이라며 최경주를 따른다. 서로를 의지하며 성장하는 두 선수 중 누가 한국의 ‘간판 골퍼’로 자리매김할지 두고 볼 일이다. 한편 비제이 싱(피지)과 타이거 우즈(미국)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놓고 이번 대회에서 격돌한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빙고’ Bingo! 코요태, 2위 급부상

    ‘빙고’ Bingo! 코요태, 2위 급부상

    댄스그룹 코요태가 겨울분위기 물씬 풍기는 음반으로 컬러링 정상 등극에 나섰다. 코요태는 7집 타이틀곡인 ‘빙고(氷孤)’를 단숨에 2위로 급신장시키며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박효신의 ‘눈의 꽃’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빙고(氷孤)’는 캐럴 같은 편곡에 간주에는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들만의 재미있고 독특한 랩으로, 노래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다. 특히 코요태는 이밖에도 ‘해피 바이러스’(9위) 등 3곡을 20위내에 진입시켰다. 코요태의 ‘빙고’를 컬러링으로 다운받으려면 휴대전화를 열고 ‘##90’과 코드 번호 5자리 ‘00305’와 send(통화) 버튼을 누르면 된다.
  • [뜨는 ★]‘마가린 버터 3세’ 리마리오 이상훈

    [뜨는 ★]‘마가린 버터 3세’ 리마리오 이상훈

    그것은 단 한줄의 재치있는 ‘답글’일 수도 있다.“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져 있는” 일은 사실 인터넷 시대인 요즈음 그리 드문 사례도 아닐 터. 재미난 ‘디카’(디지털카메라) 사진 한 장이나 촌철살인의 칼럼 한 페이지, 속시원한 정치 풍자 패러디 한 컷…. 일단 ‘정보통신강국’ 대한민국 네티즌들 눈에 띄게만 되면 ‘펌’과 추천, 링크 등을 통해 수많은 블로그와 개인 홈페이지, 동호회 게시판 등으로 퍼져나가 유명인이 되는 것은 순식간이다. 관건은 그 명성의 지속성 문제. 타고난 ‘참을 수 없는 느끼함’으로 하룻밤만에 스타덤에 오른 개그맨 리마리오(32·본명 이상훈)의 요즘 고민이기도 하다. ●느끼한 남자가 지배한다 지난달 28일, 일명 ‘마가린 버터 3세’라는 ‘느끼남’ 리마리오가 SBS 공개 코미디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비둘기 합창단’ 코너에서 첫선을 보이자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눈웃음과 함께 능글맞은 대사들을 태연스레 던지며 포르투갈 집시 음악에 맞춰 특유의 ‘더듬이 춤’을 추는 리마리오의 독특한 ‘느끼남 컨셉’(본인 표현)이 성공적으로 먹혀들어간 것. 방송 직후 웃찾사 홈페이지 게시판은 리마리오 관련 글들로 도배가 되었고, 다음날인 29일부터는 네이버(www.naver.com) 등 각 포털 사이트들의 개그맨 검색 순위 1,2위도 리마리오가 차지했다. 현재도 네이버 개그맨 검색 순위에서 3주째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 다음(www.daum.net)의 개인 팬 카페 회원 수도 벌써 4만명을 돌파했다. 여기에 네티즌들은 “더듬이 춤을 배워보자.”며 춤 연속동작을 순차적으로 나열한 만화, 동영상, 플래시 애니메이션 등을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리마리오 속에 신애 있다.” 등 리마리오와 닮은 연예인 찾기 놀이도 생길 정도. ●“처음에는 반감 살까 걱정 많이 해.” 그러나 정작 리마리오 본인은 “왜 이렇게 뜬 건지 아직도 모르겠다. 많이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걱정하면서 시작한 ‘느끼 컨셉’이라는 것.“그런 이미지는 자칫 반감을 사기가 쉬워,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시청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가슴 떨려서 첫 방송 출연분은 아예 보지도 못 했죠. 제가 의외로 소심한 면이 있거든요.(웃음)” ‘더듬이 춤’도 그 고민 과정에서 만들어졌다.“느끼한 캐릭터가 반감을 사지 않으려면 반드시 망가지는 부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개그와 개그 사이를 연결해주는 막간극 형식의 망가지는 춤,‘더듬이 춤’이죠.”‘더듬이 춤’은 두 팔을 위로 쭉 뻗은 모습이 마치 더듬이 같다는 이유로 네티즌들이 붙여준 별명. 사실은 스페인 투우사의 동작에서 영감을 얻어, 라틴 댄스가 취미였던 리마리오가 직접 만들었다. “그런데 춤은 처음에는 눈길을 끌기 쉽지만 반복하면 금방 식상해질 수 있잖아요?제 캐릭터도 그렇고요. 현재 그 부분을 계속 고민중입니다.”리마리오는 정초부터는 유럽 교통순경의 수신호에서 따온 새 버전의 ‘더듬이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어떻게 달라지느냐고요?음, 기본적으로 왼쪽으로 걸어가던 동작이 오른쪽으로 갑니다. 이만하면 큰 변화 아닙니까?(웃음)” ●“실제로는 그렇게 느끼한 남자 아니야.” 네티즌들 사이에 ‘느끼남’의 새로운 대명사처럼 떠오른 리마리오는 그러나 실제 성격은 많이 다르다고 했다.“외모 때문에 종종 오해를 하시는데, 전 굉장히 한국적인 사람입니다. 식성도 느끼한 것보다는 김치찌개나 막걸리 좋아하고…. 성격도 그렇게 능글맞지 못해요. 남 앞에 나서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고. 소극적인 것은 아니지만 차분하고 섬세한 면이 많죠.” 그러나 ‘웃찾사’에서 보여주는 그 느끼함은 꼭 연기만은 아닌 듯. 최근 넷 상의 ‘더듬이 춤 배워보기’ 유행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기다렸다는 듯 징그러운 대답이 튀어나온다.“저도 관련 영상물들 다 찾아봤는데, 한가지 숨겨놓은 ‘비밀동작’은 누구도 못 찾았더라고요. 혹시 누가 찾아내시면,(잠시 침묵한 뒤 진지하게)여러분의 사랑 덕에 나날이 뜨거워지는 제 마음을 선물로 드릴게요.” 리마리오는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91학번으로, 지난 2002년 케이블 코미디 TV의 시트콤 ‘호텔 와이킥킥’으로 방송 데뷔했다. 지난해초 SBS ‘웃찾사’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코너에 첫 출연했다. 글 채수범기자 lokavid@seoul.co.kr 사진 강성남기자 snk@seoul.co.kr
  • [뜨는 ★]“내안에 신애있다”

    [뜨는 ★]“내안에 신애있다”

    “리마리오 안에 신애 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느끼 컨셉’으로 3주째 연속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개그맨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마리오(왼쪽)와 닮은 사람 찾기 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굳이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일본만화 ‘드래곤볼’의 ‘데브라’ 등 리마리오와 닮기만 하면 어떤 캐릭터라도 OK. 사진은 탤런트 신애와 배우 이세창(위에서부터).
  • 우즈 명예 회복이냐 경주 시즌 첫승이냐

    ‘탱크’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부활을 꿈꾸는 타이거 우즈(미국)의 맞수로 나선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끼리 벌이는 ‘상금 파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아메리칸익스프레스챔피언십(총상금 700만달러) 1라운드에서 우즈와 한조에서 격돌하는 것. 30일 밤(이하 한국시간) 아일랜드 토마스타운의 마운트줄리엣골프장(파72·7112야드)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는 세계 50위 이내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선수만 출전해 컷오프 없이 우승상금 120만달러를 놓고 펼치는 초대형 이벤트.지난주 84럼버클래식에서 공동 7위를 차지하는 등 시즌 막판 강력한 상승세를 타면서 2년 만의 200만달러 돌파를 눈 앞에 둔 최경주에게는 시즌 첫승을 노리는 무대이고,비제이 싱(피지)에게 세계 1위를 내준 우즈에게는 3연패와 함께 명예회복을 노리는 무대다.두 선수는 30일 밤 10시40분 잉글랜드의 라이더컵 대표 루크 도널드를 동반자 삼아 첫홀에 오를 예정이다. 물론 팬들의 관심사는 5년 동안 지킨 1위를 내준 뒤 처음으로 공식대회에 출전하는 우즈가 부활할지 여부.우즈는 지난 1999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지난해 2연패를 이루는 등 세 차례나 정상에 오른 만큼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우즈를 더욱 편안하게 해주는 것은 싱의 불참.지난주 84럼버클래식 우승으로 3주 연속 우승과 함께 시즌 8승째를 거두며 역대 한 시즌 최다상금 신기록(945만5566달러)을 세운 싱은 자신의 집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를 덮친 허리케인 ‘진’의 여파로 출전을 포기했다.한편 이번 대회에는 허석호(이동수패션)와 양용은(카스코)도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 2,3위 자격으로 출전한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신인 이승기 단숨에 3위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가 3주 연속 컬러링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신인가수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가 컬러링 인기 차트 진입과 동시에 3위를 차지하며 정상을 넘보고 있다. ‘내 여자라니까’는 연상의 여자를 좋아하는 10대 후반 연하남의 애틋한 심정을 담은 록발라드 곡으로 싸이가 작사·작곡했다. ‘너라고 부를 게, 뭐라고 하든지 남자로 느끼도록 꽉 안아줄게’ 등 직설적인 가사가 이승기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함께 어울려 인기를 얻고 있다. 이승기는 한때 네이버, 엠파스 검색 순위에서 ‘부동의 1위’인 동방신기를 앞지르기도 하며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컬러링으로 다운받으려면 휴대폰을 열고 ‘##90’과 코드 번호 5자리 ‘00088’과 send(통화) 버튼을 누르면 된다.
  • 신인 이승기 단숨에 3위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가 3주 연속 컬러링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신인가수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가 컬러링 인기 차트 진입과 동시에 3위를 차지하며 정상을 넘보고 있다. ‘내 여자라니까’는 연상의 여자를 좋아하는 10대 후반 연하남의 애틋한 심정을 담은 록발라드 곡으로 싸이가 작사·작곡했다. ‘너라고 부를 게, 뭐라고 하든지 남자로 느끼도록 꽉 안아줄게’ 등 직설적인 가사가 이승기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함께 어울려 인기를 얻고 있다. 이승기는 한때 네이버, 엠파스 검색 순위에서 ‘부동의 1위’인 동방신기를 앞지르기도 하며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컬러링으로 다운받으려면 휴대폰을 열고 ‘##90’과 코드 번호 5자리 ‘00088’과 send(통화) 버튼을 누르면 된다.
  • 컬러링, 김종국 ‘한 남자’ 쾌속질주

    3년여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김종국이 ‘한남자’로 모바일 시장 인기 사냥에 나섰다, 이번주 2위를 기록한 김종국의 ‘한남자’는 비록 1위에 오르지는 못했으나 최근 3주 연속 톱5에 진입하며 정상을 넘보고 있다. 이 곡은 많은 히트곡을 낸 작가 조은희와 작곡가 황찬희가 만나 슬프고 애절함의 절묘한 조화로 전에 듣지 못했던 김종국표 발라드를 선보이고 있다. 김종국은 “소속사와의 불협 등으로 팬들을 실망시켜 죄송하다. 그만큼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 여름 분위기에 딱 맞는 노래다. 팬들의 많은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1위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김종국의 ‘한남자’를 컬러링으로 다운받으려면 휴대전화를 열고 ‘##90’와 코드 번호 5자리 ‘00077’과 send(통화) 버튼을 누르면 된다.˝
  • 컬러링, 김종국 ‘한 남자’ 쾌속질주

    3년여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김종국이 ‘한남자’로 모바일 시장 인기 사냥에 나섰다, 이번주 2위를 기록한 김종국의 ‘한남자’는 비록 1위에 오르지는 못했으나 최근 3주 연속 톱5에 진입하며 정상을 넘보고 있다. 이 곡은 많은 히트곡을 낸 작가 조은희와 작곡가 황찬희가 만나 슬프고 애절함의 절묘한 조화로 전에 듣지 못했던 김종국표 발라드를 선보이고 있다. 김종국은 “소속사와의 불협 등으로 팬들을 실망시켜 죄송하다. 그만큼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 여름 분위기에 딱 맞는 노래다. 팬들의 많은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1위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김종국의 ‘한남자’를 컬러링으로 다운받으려면 휴대전화를 열고 ‘##90’와 코드 번호 5자리 ‘00077’과 send(통화) 버튼을 누르면 된다.
  • 설특집 We/Let’s play

    “올 설에는 손자부터 할아버지까지 도란도란 둘러앉아 보드게임에 빠져봅시다.” 보드게임은 여러 사람이 모여 카드,주사위,말판 등을 이용해 진행하는 모든 게임을 가리킨다. ■ ‘고스톱 스톱’ 보드게임 스타트 ●보난자-콩농사 짓기 풋내기 농부가 된 당신.콩이 그려진 카드를 받아 콩을 키워 돈을 벌 수 있다.그렇지만 밭에 심은 콩과 다른 종류의 콩이 그려진 카드가 나오면 밭을 갈아엎거나 다른 사람에게 팔아야 한다.대인관계까지 총동원해 치열하게 협상을 벌이는 두뇌싸움이 흥미진진하다.2∼7인용이 2만원. ●젠가 방법도,규칙도 간단한 ‘젠가’는 어린이가 있는 가족에게 잘 어울린다.나무토막을 3개씩 묶어 가지런히 쌓아 탑을 올린 뒤 한 사람씩 탑에서 나무토막을 하나씩 뽑는다.도중에 탑을 무너지게 한 사람이 벌칙을 받게 된다.2∼8인용을 2만 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할리 갈리 “세상에는 ‘할리 갈리’를 잘 하거나 못 하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보드게임 마니아 사이에 떠도는 말이다.딸기·사과 같은 과일이 그려진 카드를 차례로한장씩 펼친다.같은 과일카드에 적힌 숫자의 합이 5가 되면 테이블 가운데 있는 종을 친다.종을 빨리 친 사람이 카드를 갖게 되고,카드를 많이 모으면 이긴다.2∼6인용이 2만 2000원. ●부루마블 일단 종이돈을 나눠 갖는다.주사위를 던져 외국 도시이름이 죽 적혀있는 판을 돌아다니는 방식이다.돈이 있으면 땅을 사고,빌딩과 호텔을 지어둔다.다른 사람이 지나갈 때 통행료와 숙박비를 짭짤하게 챙길 수 있다.파산하면 게임이 끝나니까 조심해야 한다.2∼4인용이 2만 4500원. 김효섭기자 newworld@ ■ 원숭이 소재게임 인기만발 원숭이해를 맞아 원숭이를 소재로 삼은 게임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30대라면 누구나 80년대 학교 근처 오락실에서 만나봤을 법한 친근한 캐릭터 ‘동키콩’이 휴대용 겜보이 속에서 부활했다.‘동키콩’은 지난 1983년 일본의 닌텐도사에서 출시,20년 남짓 게임 마니아들에게 사랑을 받은 원조 원숭이 캐릭터.게임에서 ‘슈퍼 동키콩’이 정글 속 모험을 펼치는 동안 부모와 아이는 시간의 벽을 넘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콘솔게임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가진 플레이스테이션2에도 원숭이 게임이 있다.‘사르겟츠’(원숭이를 잡아라-PS2)는 게임의 시작부터 끝까지 온통 원숭이 판이다.외계인의 조종을 받는 원숭이들이 지구를 정복하기 전에 이들을 그물로 잡아야 한다.일본에서 직수입된 게임CD가 중고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넷 블로그 사이트의 플래시 게임 속에도 원숭이 캐릭터가 자주 등장한다.‘원숭이 뺨때리기’,‘원숭이축구’,‘정글몽키즈’ 등이 대표적이다.‘원숭이 뺨때리기’는 마우스를 이용해 손을 살살 흔들다가 잽싸게 원숭이 인형을 때리는 게임.스트레스를 풀기에 그만이다.이 외에도 세가의 게임큐브용 ‘슈퍼 몽키볼2’ 등 기대되는 원숭이 게임들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원숭이 게임이 인기를 얻는 것에 대해 게임전문기자 지봉철(32)씨는 “원숭이가 친근감 있고 유머스러운 모습으로 거부감이 없는 데다 인간의 행동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 ■ 모바일 게임 100배 즐기기 그리운 가족을 만나러 고향에 가는 길이지만 늘 그렇듯 고속도로는 주차장이 되기 일쑤다. 올해도 막히는 도로탓에 짜증 날 수밖에 없다면 손쉽게 도로위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에 도움을 요청해 보자. ●원숭이 띠는 2배 더 이쓰리넷의 ‘동전쌓기’는 2004년 갑신년을 맞아 SKT 유저를 대상으로 이벤트 ‘원숭이 띠는 3배를 가져라’를 실시한다.1위부터 100위까지의 이용자에게는 게임에서 쌓은 동전만큼 실제 현금으로 지급한다.특히 원숭이띠인 유저에게는 3배의 현금을 지급한다. ●‘바퀴벌레’ 터지는 맛 그만 매직하우스테크놀로지의 ‘바퀴바퀴대마왕’은 돌연변이 바퀴벌레들을 무찌르고 납치당한 여자친구를 되찾는 액션게임.2002년 당시 출시된 전작에 비해 바퀴벌레를 때리는 ‘손맛’ 부분에 중점을 두는 등 업그레이드됐다. ●모바일 맞고·맞포커 모바일 원커뮤니케이션의 ‘팡팡 맞고’는 1대1의 모바일 맞고 게임.상대방이 먹은 패,자신이 먹은 패,점수 등이 한 화면에 모두 표시돼 편리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특히 일반모드 외에 제공되는 팡팡모드를 선택하면 연승을 할수록 점당 고스톱 머니가 배로 증가해 손에 땀을 쥘 정도로 긴장감을 만끽할 수 있다. 모바일 포커 게임으로는 게임빌의 ‘스피드 맞포커’가 그럴듯하다.두명이 승부를 벌이는 1대1 모바일 포커게임인 점을 감안해 1인칭시점의 화면으로 실제 느낌을 강조했다.상대편을 ‘올인’시켜 승부를 확실히 결정지을 수 있는 ‘올인 시스템’도 게임에 재미를 더한다. ●무한거리? 무한대전 ‘삼국지 무한대전’은 서비스 시작 3주 만에 인기게임 순위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른 화제의 게임.게임을 위해 무려 8개의 파일을 다운로드해야 하기 때문에 짧은 귀경길보다는 먼거리 여행에 적격이다.게이머는 촉의 관우와 조자룡,위의 하후돈과 전위,오의 주유와 육손 등 6명의 장수 중 하나를 골라 중국의 요새가 묘사된 지도에서 모험을 벌인다.잘 키운 장수를 다른 게이머의 장수와 맞대결시키는 것이 백미. 채수범기자 lok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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