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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0원 삼겹살 3일간 220t 팔아치웠다…‘홈플런’ 역대급 실적

    990원 삼겹살 3일간 220t 팔아치웠다…‘홈플런’ 역대급 실적

    홈플러스가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을 통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 시작과 동시에 홈플러스의 전국 점포에는 영업 시작 전부터 고객들의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는 진풍경도 펼쳐졌다.홈플러스에 따르면 행사 첫 주말(3월 1일~3일)에만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주요 점포의 전월 동기 대비 매출은 115%, 객수는 53% 신장했다. 신규 고객 수도 크게 늘었다. 지난 3일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한 신규 회원은 7만여 명으로 전월 동기 대비 무려 209% 상승했다. 홈플러스 측은 “고객 선호도와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엄선하고, 계속되는 고물가 상황 속 고객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 확보가 주효했다”며 “마트뿐 아니라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전 채널이 참여해 각 채널의 강점을 십분 발휘한 영향도 컸다”고 설명했다. 특히 ‘딸기’, ‘보먹돼(보리먹은돼지) 삼겹살’ 등 ‘초저가! 홈플런딜’ 행사 상품의 인기가 높았다. 보먹돼 삼겹살은 100g당 99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3일간 220t이 팔렸다. 국내산 냉장 계육으로 만든 ‘당당 옛날통닭’(1마리)은 4990원에 판매, 준비 물량이 전량 완판됐다. 치킨 카테고리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51% 뛰었다.이 밖에도 ‘대란’(30입), ‘대파’ 등 고객이 자주 구매하는 장바구니 필수 상품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와 함께 1일부터 3일까지 한정 판매한 ‘맥켈란 12년 셰리오크’, ‘발베니 14년 캐리비언 캐스크’, ‘와일드터키 12년’, ‘오퍼스원 2019’, ‘세냐 2017’ 등 인기 위스키, 와인 상품도 고객 발길을 이끌었다. 대규모 할인 행사를 전개한 위스키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170%, 와인 매출은 210% 늘었다. 이에 힘입어 홈플러스는 이어지는 ‘홈플런’ 2주 차 행사에서도 딸기, 삼겹살 등 다채로운 품목을 반값 또는 1+1 등 파격적인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홈플런은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 이종태 서울시의원, 서울개원초·개포중 현장 점검

    이종태 서울시의원, 서울개원초·개포중 현장 점검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은 지난 달 29일 서울개원초등학교, 개포중학교를 방문해 3월에 재개교 예정인 학교의 준비상황 점검과 함께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제322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일정으로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 재건축으로 각각 2019년과 2017년에 휴교 된 뒤 개축 공사가 이루어진 개원초, 개포중의 개교 지연 사안을 점검하고 정상적으로 학교 운영을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교육청 등 관계자로부터 공사 준공 지연 경위와 문제점, 조치 사항 및 향후 대책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교실 및 급식실, 체육관과 주변 통학로 등 학교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이 의원은 “현재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 시 학교 건립 공사를 조합이 추진해 교육청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교육청의 체계적인 공사 관리·감독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는 조합이 교육청에 학교 건립 비용을 지불하고 공사는 교육청이 전담하도록 하는 등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의 안전이다”며 “앞으로 학교 정상화를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 서울 광화문서 30일 부활절 퍼레이드…지난해 2배 규모

    서울 광화문서 30일 부활절 퍼레이드…지난해 2배 규모

    올해 부활절(3월 31일)을 하루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퍼레이드가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도심 퍼레이드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이달 30일 오후 3시부터 광화문∼서울광장 일대에서 ‘2024 부활절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고 투게더(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믿음의 여정, 소망의 길, 부활로 이룬 사랑, 내일의 희망 등 4가지 소주제를 표현하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퍼레이드는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서울광장을 돌아 다시 광화문 광장으로 복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광화문에서 서울광장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만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올해는 복귀 구간에서도 여러 볼거리를 제공해 퍼레이드 구간을 2배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퍼레이드 참가자 역시 지난해의 2배인 1만 5000명 수준이 될 것으로 주최 측은 내다보고 있다. 이번 ‘부활절 퍼레이드’는 1부 퍼레이드(오후 3시~5시 30분)와 2부 기념음악회(오후 6시 30분~8시 30분) 순으로 진행다. 행진 시작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광화문 일대 상설 부스에서 체험 행사 및 이벤트가 열린다. 퍼레이드 종료 후에는 오후 6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장민호, 인순이 등 대중가수와 교회 합창단 등이 참가하는 기념음악회를 진행한다. 퍼레이드 전후로 세종대로 일대의 교통이 통제될 전망이다. 교통통제 범위와 시간 등은 당국과 조율 중이다. 부활절 퍼레이드를 책임질 대회장에는 한교총 대표회장인 장종현 목사, 조직위원회 대표회장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이영훈 목사가 추대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의식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오정호 총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임석웅 총회장,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 등은 공동대회장을 맡는다. 부활절 퍼레이드의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예수 부활의 참 의미를 전하며 기독교의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2024 부활절 퍼레이드’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활을 기다리며 광화문 광장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 기독교 대표문화축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응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누리집(k-easter.com) 참조.
  • 관악S밸리 창업공간 입주기업 선정 경쟁률 13대 1 기록

    관악S밸리 창업공간 입주기업 선정 경쟁률 13대 1 기록

    서울 관악구가 지난달 말 관악S밸리 창업공간에 새롭게 입주할 8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경쟁률은 13대 1을 기록했다. 낙성벤처창업센터에 6개 기업, 신림벤처창업센터에 2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 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이다. 다만, 비즈니스 모델 검증과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추가로 1년 연장할 수 있다.구는 입주기업에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의 사무공간과 각종 사무기기 등을 제공한다. 입주기업의 성장과 투자 유치를 위해 ▲기업 진단 ▲1대1 멘토링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기업 간 네트워킹 ▲홍보 지원 등 단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돕는다. 특히 이번 입주기업 모집에는 모두 100개 기업이 신청해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AI 코칭 교육 서비스,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공간관리 통합플랫폼 등 4차산업 기술 기반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 포함됐다. 관악S밸리 관계자는 “신청 기업의 대부분이 강남, 마포구 등 타지역에 소재한 기업”이라며 “이는 전국적으로 벤처·창업기업이 관악S밸리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우수한 창업보육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전환점을 맞이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끊임없이 고민해 혁신경제도시를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 군위에서 주말농장 가꿔 보세요

    대구 군위에서 주말농장 가꿔 보세요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분양대구 군위군은 가족과 함께 텃밭 체험과 농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도시민을 대상으로 주말농장을 선착순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다. 분양 대상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 실증 시범포 내에 조성된 농장 총 90구획이다. 크기는 16.5㎡와 33㎡ 두 가지로, 분양 가격은 각각 5만원과 10만원이다. 한 가구당 2구획까지 신청할 수 있고 3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말농장 운영에 필요한 종자나 모종 등은 직접 사 와야 하고, 호미나 삽, 괭이 같은 농기구는 농장에서 제공한다. 신청 방법은 농장 방문 접수 및 전화 접수로 평일에 분양 신청서를 제출하고 임대료를 납부하면 된다. 분양 공고는 군위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주말농장 분양 크기를 16.5㎡로 한정했으나 큰 면적을 희망하는 분들이 많아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고 말했다.
  • “전 남친에 멍키스패너 습격당해…안 죽었다고 15년 형이라뇨”

    “전 남친에 멍키스패너 습격당해…안 죽었다고 15년 형이라뇨”

    전 연인 직장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징역 15년을 선고받자 피해자 측이 “이해할 수 없다”며 관심을 호소했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멍키스패너 사건, 1년 전 오늘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난해 3월 2일 부산에서 3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 직장에 찾아가 “다시 만나자”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인 30대 여성의 언니인 A씨는 “이 글을 작성하기까지 수없이 고민했다”며 “그동안 하루하루 간신히 버텨왔는데 도저히 이 상태로는 참을 수가 없어 목숨 걸고 용기 냈다”며 관심을 호소했다. A씨는 사건 당일을 떠올리며 “병원에 도착한 뒤 제가 동생을 먼저 마주하기도 전에 본 건 피가 잔뜩 묻은 사원증과 옷가지였다”며 “동생의 상태는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처참했다. 여러 자상으로 출혈이 너무 심했고, 동생은 헐떡이는 호흡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 담당 의사는 A씨에게 “칼이 조금만 더 들어갔다면 심장을 찔러 사망했을 것”이라며 “살아있는 게 기적”이라고 말했다고 한다.A씨에 따르면 가해자인 30대 남성은 채무 문제로 헤어짐을 요구받자 사건 당일 2주 전부터 스토킹했다. 가해자는 관련해서 경찰 수사를 받고는 피해자 직장에 찾아가 멍키스패너 등으로 피해자의 머리를 가격하고 가슴을 여러 차례 찔렀다. A씨는 “동생은 피를 철철 흘리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구호 조치를 전혀 하지 않았다”며 “비명에 달려 나온 직장 동료들 앞에서도 재차 찌르려고 하는 등 범행은 너무 대범하고 잔인했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사건 발생 전부터 위협을 느끼고 가해자의 부모와 경찰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그러나 가해자의 부모에게는 “우리 아들은 칼로 위협하고 죽일 애가 아니다. 아들 기분 풀리게 ○○이(피해자)가 먼저 연락을 하면 안 될까? 경찰에 신고하면 우리 아들 잘못되잖아. 경찰에 신고는 하지 마”라는 답이 돌아왔다. 가해자 측, 선처 탄원서 제출…징역 15년 최근 진행된 2심 재판을 방청한 A씨는 가해자 측이 제출한 선처 탄원서 내용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가해자의 어머니는 “지난 10월 모 축제 행사장에서 ○○이와 그 가족이 건강한 모습을 보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믿었던 ○○이가 이렇게까지 하나 싶어 하늘이 무너지고 야속하기도 하다”고 적었다. A씨는 해당 축제를 방문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가해자 남동생은 “○○이 누나가 결혼식장 뷔페에서 밥을 뜨는 모습을 보았다. 건강한 모습으로 밥을 뜨는 모습을 보고 다행이라 생각했다”며 선처를 요청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가해자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원심과 마찬가지로 전자발찌 부착 명령은 기각했다. A씨는 “재판부는 가해자가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다행히 미수에 그쳐 사망까지 이르지 않은 점, 가해자의 가족들이 가해자에 대한 계도를 다짐하며 선처를 구하고 있는 점을 양형 사유로 참작했다”며 답답해했다. 그러면서 “출소 후 앙심을 품고 또다시 보복성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를까 봐 벌써 두렵고 무섭다”고 덧붙였다.
  • 트와이스의 우정은 빛났다…7번째 차트 진입 끝 미국 ‘빌보드200’ 첫 정상

    트와이스의 우정은 빛났다…7번째 차트 진입 끝 미국 ‘빌보드200’ 첫 정상

    걸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200’ 정상에 등극했다. 7번째 차트 진입 끝에 이룬 트와이스의 ‘커리어 하이’는 이제 K팝 신의 한 장면이 됐다. 3일(현지시간) 미 빌보드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13번째 미니음반 ‘위드 유-스’가 컨트리 스타 모건 월렌의 ‘원 싱 앳 어 타임’과 카녜이 웨스트·타이 달라 사인의 ‘벌처스 1’ 앨범을 제치고 차트 1위에 올랐다. ‘위드 유-스’는 이번 차트 집계 기간 9만 5000장에 해당하는 음반 판매량으로, 올 들어 가장 많은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다. 빌보드는 “‘위드 유-스’는 대부분 한국어로 된 음반으로 1위를 기록한 역대 24번째이자 올해 첫 번째 비(非) 영어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트와이스는 K팝 그룹으론 방탄소년단(BTS),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 블랙핑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뉴진스, 에이티즈에 이어 8번째로, K팝 걸그룹으로는 3번째 ‘빌보드200’ 1위 기록을 세웠다. 트와이스는 신보 ‘위드 유-스’와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12집 ‘레디 투 비’를 포함해 일곱 번이나 ‘빌보드200’에 진입해 정상을 두드려왔다. 지금까지 다섯 차례 ‘톱10’ 차트인 기록을 갖고 있다.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에서 팬들과 함께 지나온 청춘, 우정과 사랑을 녹여냈다. 그중 타이틀곡 ‘원 스파크’는 작곡가 이어어택과 작사가 멜라니 폰타나가 참여했다. 2015년 10월 데뷔한 트와이스는 소속사·멤버 변동이나 구설 없이 멤버 간 돈독한 우정과 팀워크를 자랑한다. ‘위드 유-스’에서 지난 9년 동안 그들이 쌓아온 우정과 청춘을 키워드로 내세운 배경이다. 트와이스는 북미에서 ‘스타디움 아티스트’로 견고한 팬덤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6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월드투어를 통해 K팝 걸그룹 첫 입성과 매진 기록을 썼다. 오는 16일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공연했던 라스베이거스의 얼리전트 스타디움 무대에 선다.
  • 따뜻한동행, ‘맞춤형 첨단보조기기 지원사업’ 위해 권역별 보조기기센터와 업무 협약

    따뜻한동행, ‘맞춤형 첨단보조기기 지원사업’ 위해 권역별 보조기기센터와 업무 협약

    따뜻한동행, ‘맞춤형 첨단보조기기 지원사업’ 위해 권역별 보조기기센터와 업무 협약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김종훈)은 장애인 당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맞춤형 첨단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위해 5개 권역별 보조기기센터와 함께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홍보 및 대상자 모집 그리고 장애인 당사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을 위하여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2010년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여러 후원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장애 특성에 맞는 맞춤형 첨단보조기구(첨단 의수, 첨단 의족, 안구마우스, 전동휠체어 등)를 504명의 장애인들에게 지원해왔으며, 올해에만 약 150명 이상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이광재 따뜻한동행 상임대표는 “보조기기 지원의 전문성을 가진 5개 권역별 보조기기센터(경기도, 경상북도, 세종특별자치시,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보조기기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장애인들의 일상 생활 회복은 물론 꿈을 이룰 수 있는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첨단보조기기 지원을 받고자 하는 장애인들은 따뜻한동행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8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나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 연중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2010년 설립되어 장애인을 위한 국내외 공간복지지원, 첨단보조기구 지원,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 활동 지원, 국제개발 협력 등을 실시하는 순수 비영리단체다.
  • 광주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확대

    광주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확대

    광주시가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전 연령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보증료 지원사업은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전세금보증금반환보증 가입 유도를 목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000만원(신혼부부 7000만원)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4일부터는 청년외에도 보증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령 제한을 없애고, 소득 기준과 대상 보증범위를 늘렸다. 이에 따라 청년은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청년외에는 6000만원 이하 그리고 신혼부부는 7500만원 이하로 소득기준이 확대됐다. 또 지원 대상도 ‘신청연도 신규 가입 보증’에서 ‘신청일 기준 유효한 보증’으로 확대했다. 보증료 지원 신청은 임차주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정부24(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치구 심사를 거쳐 납부한 보증료의 90%(최대 30만원)를 환급받을 수 있고, 청년·신혼부부는 100% 환급(최대 30만원)이 가능하다. 단 지난해 사업과 연속성 확보를 위해 2024년 1월1일부터 3월3일까지 청년 또는 신혼부부이면서 유효한 보증을 갖고 있었던 사람도 납부한 보증료의 100%를 환급(최대 30만원)받을 수 있다. 한편 국토부에서는 올해부터 제출서류 간소화 등 국민 편의 증진을 위해 보증 가입 때 보증료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도록 절차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김종호 도시공간국장은 “보증료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임차인들이 전세사기로부터 두텁게 보호받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세사기 피해를 줄여 주거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데뷔 3일 만에… “임신했습니다” 발표한 걸그룹 멤버

    데뷔 3일 만에… “임신했습니다” 발표한 걸그룹 멤버

    일본 아이돌 그룹 블러드 엔드(BLOOD/)의 새 멤버로 영입된 미나세 레이가 영입된 지 3일 만에 임신으로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지난달 25일 블러드 엔드는 새 멤버로 미나세 레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미나세 레이는 3일 만에 “사적인 일이지만 이번에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활동은 중단하지만 향후 그룹에 복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나세 레이는 소속사와 그룹에 자신이 결혼한 유부녀라는 사실을 공개했다고 얘기했다. 그는 곧 아이의 엄마가 되지만 아이돌 활동도 계속하고 싶었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소속사의 승낙을 받고 영입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블러드 엔드는 공식 계정을 통해 미나세 레이가 소중한 생명이 생겼다는 소식을 알았을 때 딸이 임신한 것만큼이나 기뻤다고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멤버 영입을 발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매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한 점 양해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블러드 엔드는 다른 게시글에서 3월 공연에 대해 미나세 레이의 ‘임신 축하 라이브’라는 제목으로 연다고 전했다. 당분간은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그룹 활동을 못 하겠지만 복귀하게 되면 많은 응원부탁한다고 알렸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3월 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3월 4일

    쥐 48년생 : 진솔한 마음으로 임하라. 60년생 : 어려운 이웃 돌보면 대길하다. 72년생 : 돈이 들어오니 즐거운 하루가 되겠다. 84년생 : 수입이 생기니 넉넉한 하루. 96년생 : 주변에서 인기 얻겠다. 소 49년생 : 욕심부리다가 손해만 당한다. 61년생 :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구나. 73년생 : 성공의 지름길은 노력뿐이다. 85년생 : 생활의 변화를 가져보아라. 97년생 : 매사에 신중함을 요한다. 호랑이 50년생 : 생활이 안정되어간다. 62년생 : 우연히 나를 돕는 사람 있겠다. 74년생 : 지나친 욕심만 버리면 마음 편하다. 86년생 :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98년생 : 사람으로 인한 이익을 얻는다. 토끼 51년생 : 즐거움이 있으니 대길한 날. 63년생 : 마음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 75년생 : 수입이 생기는 넉넉한 하루. 87년생 : 나쁜 것 사라지고 기쁜 일 넘친다. 99년생 : 차분하게 기다리면 행운 있다. 용 52년생 : 정도를 걸어야 길한 운세이다. 64년생 : 결단을 잘 내려야 한다. 76년생 : 친한 사람을 많이 만들어라. 88년생 : 하는 일이 더욱더 번창하겠다. 00년생 : 몸과 마음이 분주하구나. 뱀 53년생 : 행운과 명예가 함께한다. 65년생 : 마음을 활짝 열고 사람을 대하라. 77년생 : 무리하면 다툼 수 생기니 조심. 89년생 : 기초를 튼튼히 해둠이 좋겠다. 01년생 : 어렵던 일 도움 받아 해결된다. 말 54년생 : 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질 듯. 66년생 : 주위 안부를 챙기는 게 좋겠다. 78년생 : 작지만 소득 있으니 기쁘다. 90년생 : 귀인을 만나 큰 도움 받는다. 02년생 : 좋은 운이 들어 즐겁다. 양 43년생 : 아랫사람의 도움으로 해결된다. 55년생 : 믿는 사람에게 의논하라. 67년생 : 진솔한 마음으로 임하라. 79년생 : 모든 운이 상승하니 좋은 징조이다. 91년생 : 이득이 많이 생기겠다. 원숭이 44년생 : 운세가 차츰 호전된다. 56년생 : 집안에 부귀가 가득하구나 68년생 : 주변에서 인기 얻겠다. 80년생 :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92년생 : 새로운 것 도전해도 좋다. 닭 45년생 : 노고가 큰 만큼 성과가 크다. 57년생 : 계획한 대로 일이 추진된다. 69년생 : 재물이 들어와 풍요롭다. 81년생 : 매사 신중히 처리하라. 93년생 : 모든 일이 저절로 풀리는구나. 개 46년생 : 주변과 함께 하는 일이 잘된다. 58년생 : 가까운 사람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켜라. 70년생 : 차분하게 자기 일만 하면 명예 따른다. 82년생 : 용기로 헤쳐나가면 길운 따른다. 94년생 : 윗사람의 충고 받아들여라. 돼지 47년생 : 아랫사람에게 맡겨두면 행운이다. 59년생 : 귀인을 만나 잘 풀린다. 71년생 : 일이 성취되고 있다. 83년생 : 노력의 대가가 반드시 온다. 95년생 : 신수가 좋으니 행운 있겠다.
  • [사설] 복귀 시한 넘긴 의사들… 국민이 총궐기해야 할 판

    [사설] 복귀 시한 넘긴 의사들… 국민이 총궐기해야 할 판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하는 의사들이 어제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모두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다. 자신들의 뜻이 관철되지 않으면 의업을 포기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같은 날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불법적으로 의료 현장을 비우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정부는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정부의 의무를 망설임 없이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의 원칙에 흔들림이 없음을 강조했다. 정부가 불이익 면제 조건으로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지난달 29일)은 훌쩍 지났다. 전공의 복귀는 미미한 상태에서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 피해가 발생하는 등 환자들의 고통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가고 있다. 전공의 이탈 공백을 메우고 있는 의료 인력들의 피로도 또한 한계를 맞은 지 오래다. 지난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환자 피해 신고 건수가 800건 가까이 들어왔다. 전공의 사직서 제출 사태로 수술을 거부당해 아기를 유산했다는 사연, 투석 치료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지만 응급수술이 지연돼 사망했다는 사례도 있었다. ‘빅5’로 불리는 대형 병원들도 응급환자를 가려 받고 있고, 수술 축소로 암 환자 수술도 연기되는 상황이다. 병원을 떠난 의사들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환자들의 이 고통과 비극을 대체 어떻게 감당할 셈인가.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 집회에서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을 “‘의료 노예’ 삶이 아닌 진정한 의료 주체로 살기 위해 분연히 떨쳐 일어난 것”이라고 했다. 가당치 않다. 전공의가 ‘의료 노예’라는 주장도 어불성설이지만, 이들의 업무 과중을 따지자면 결국 그 원인도 절대적인 의사 부족 때문이라 하겠다. 전공의들 복귀가 미뤄질수록 환자들 피해는 갈수록 불어날 것이다. 전임의들도 대부분 2월 말부터 3월 초 사이에 계약이 만료된다.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는 이들마저 현장을 떠나면 수술 지연 등 응급환자들의 피해가 속출할 수밖에 없다. 환자를 저버린 의사들에 맞서 이젠 국민들이 총궐기에 나서야 할 판이다. 정부는 4일부터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과 사법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옥석을 가려야겠으나 엄중한 대응은 불가피하다고 본다. 전공의들은 더 큰 화(禍)를 초래하지 않도록 환자 곁으로 속히 돌아가기 바란다.
  • 돌아온 중학개미… ‘양회 효과’로 웃음 되찾을까

    돌아온 중학개미… ‘양회 효과’로 웃음 되찾을까

    끝을 모른 채 추락하던 중국 증시가 ‘V자 반등’하자 이른바 ‘중학개미’가 돌아오고 있다. 4일 개막하는 ‘양회’(兩會)를 계기로 중화권 증시의 랠리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행렬이 이어지지만, 투자 성적표에 대한 증권가의 전망은 엇갈린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국 본토의 대표 주가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SSEC)는 지난달 5일 약 5년 만의 최저점을 찍은 뒤 이달 1일까지 12.0% 상승했다. 일부 기관은 물론 개인투자자들이 중화권 증시가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에 베팅하며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증시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도 자금이 몰려들고 있다. 중국 증시 추종 ETF 중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큰 TIGER 차이나항셍테크에는 최근 한 달간 326억원이 유입됐다. 이 중 개인투자자의 매수액이 150억원에 달한다. TIGER 차이나항셍테크는 지난 6개월간 17.90%의 손실을 냈지만 최근 1개월간 6.7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이번 양회에서 중국 당국이 얼마나 강한 경기 부양과 성장의 의지를 드러낼지에 따라 증시의 흐름이 바뀔 것으로 분석한다. 외신과 증권가는 중국 당국이 이번 양회에서 5% 안팎의 경제성장률을 제시할 것으로 보고있다. 이 밖에 부동산 부양과 지방정부 부채 완화, 증시 진작, 내수 촉진 등을 의제로 던질 것으로 예상한다. 신승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증시는 정부 정책을 추종하며 당분간 크고 작은 부양책이 이어져 기술적 반등이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시장의 기대를 넘어서는 강력한 부양책을 내놓는 데 한계가 있어 2월과 같은 랠리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매년 양회가 열리는 3월 상하이종합지수의 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5개년도에 불과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이후로는 매년 마이너스(-) 수익률을 이어 가고 있다. 이동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 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한 해는 대체로 정부의 정책 완화 강도가 기대보다 강했다”면서 “이번 양회에서 ‘정책 서프라이즈’가 없는 한 중화권 증시가 3월에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 오커스 협력, 방위비 70조… 군사대국 한발 더 가는 日

    중국 견제를 위한 미국·영국·호주 삼각 안보동맹인 오커스(AUKUS)가 방위기술 분야에서 일본과 협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안보 강화를 위해 오커스와 협력하는 것 외에도 자위대 연합 훈련을 대폭 늘리고 올해 방위비 예산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증액하는 등 군사대국에 한발 더 다가가는 모양새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방위기술 분야에서 일본과 협력하기 위해 영국·호주 정부와의 협의에 착수했다. 미국 정부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다음달 10일까지 합의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실제 성사되면 오커스는 2021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3국 이외 국가와 협력하게 된다. 일본과 협력하는 방위기술 분야는 인공지능(AI)이나 사이버, 전자전, 양자 기술, 극초음속 무기 등이며 핵잠수함 기술은 제외할 계획이다. 다만 일본은 방위기술에만 협력할 뿐 오커스에 정식 멤버로 가입하는 것은 아니다. 호주가 다른 나라의 가입 등에 신중한 입장이기 때문이다. 일본이 안보 강화를 위해 다른 나라와 협력하는 건 이뿐만이 아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자위대가 지난해 참가한 다자간 연합훈련은 56회로 17년 전인 2006년과 비교해 18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신문은 일본 방위성에 통합막료감부(한국의 합동참모본부 같은 조직)가 신설돼 육해공 3개 자위대를 일체 운용하는 체제를 만든 2006년을 기준으로 이같이 조사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중국이 군사력을 확대하고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계속하는 가운데 자위대가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협력해 억지력을 강화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일본 중의원(하원)은 사상 두 번째로 많은 112조 5717억엔(1002조원) 규모의 2024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예산안을 지난 2일 처리했다. 이 가운데 방위비는 7조 9496억엔(70조 7514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 AI 비영리 정신 환기인가, 회사 잘되니 배 아픈 건가

    AI 비영리 정신 환기인가, 회사 잘되니 배 아픈 건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챗GPT를 개발한 오픈AI를 상대로 ‘인류의 이익’을 위해 인공지능(AI)을 개발하기로 한 창립 목표를 어겼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머스크가 스타트업 xAI를 설립해 AI ‘그록’을 내놓은 터라 이 소송을 두고 ‘여우의 신포도’라는 시선과 함께 AI의 미래를 이슈로 한 창업자들의 불화가 확대됐다는 분석도 나온다.●머스크 “MS 자회사로 변모” 비판 블룸버그 통신은 2일(현지시간) 머스크가 지난달 29일 제기한 소송을 통해 2015년 자신이 샘 올트먼 오픈AI CEO의 제안을 받아 모든 인류에게 혜택을 주는 범용 인공지능(AGI)을 개발하는 비영리 연구소를 함께 만들었음을 주장했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2016~2020년 오픈AI에 4400만 달러(약 588억원)가 넘는 금액을 기부했으며 초기 사무실 임차료도 내 줬다고 밝혔다. 하지만 올트먼 CEO를 비롯한 오픈AI 경영진이 AI 기술로 돈을 버는 데 관심을 두면서 결국 2018년 오픈AI 이사직을 사임하고 투자 지분도 모두 처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머스크는 “오픈AI가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실상 자회사로 변모했다”고 비판했다. 머스크는 또 지난해 3월 출시된 챗GPT 4가 인간을 능가하는 지적 능력을 지닌 AGI로 추정된다며 이에 관한 판단을 법원에 요구했다. MS는 AGI 단계 이전의 AI 기술에 대해서만 라이선스를 요구할 수 있는데, 챗GPT 4가 AGI 수준에 도달했는지 명확히 밝히지 않는 방식으로 오픈AI가 MS에 부당 이득을 챙겨 주고 있다는 것이 머스크가 제기한 소송의 핵심이다. ●“머스크, 테슬라와의 M&A 거절당해” 하지만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전날 회사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이번 소송이 “현재 회사 운영에 관여하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한 머스크의 후회에서 비롯됐을 수 있다”고 했다. 권 CSO는 “챗GPT 4는 AGI가 아니며 오픈AI는 때로 MS와 경쟁하는 독립된 법인”이라면서 “법인을 영리화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했고, 머스크는 테슬라와의 인수합병을 제안했다”며 머스크의 제안이 거절당했다고 폭로했다. 2019년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MS는 지금까지 130억 달러(약 17조원)를 투자했다. MS는 투자의 대가로 지분 49%를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해 말 MS 측에는 오픈AI의 지분이 없다며 이익 분배를 공유할 자격만 있다고 공개했다. 그동안 오픈AI는 AGI를 완성하면 MS의 독점적 라이선스 권리가 소멸된다고 설명해 왔다.
  • 中 양회, 안보보다 경제 ‘지렛대’… 부동산 해법·5% 성장 내걸 듯

    中 양회, 안보보다 경제 ‘지렛대’… 부동산 해법·5% 성장 내걸 듯

    중국에서 4일부터 연중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열린다. 지난해 양회가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을 위한 포석으로 활용됐다면 올해는 침체한 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렛대로 쓰일 전망이다. 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은 4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을 시작으로 열흘가량 양회 일정을 소화한다. 전인대는 우리나라의 국회에 해당한다. 정협은 공산당과 군소 정당, 직능단체 대표로 구성돼 있으며 실질적 권한은 크지 않다. 전통적으로 중국은 3월 첫째 주에 양회를 치른다. 이번 양회의 최대 관심사는 베이징 지도부가 수년째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 부동산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고자 어떤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인가이다. 블룸버그인텔리전스(BI)는 “중국 당국이 보장형 주택(서민임대주택)과 성중촌(城中村·도심 낙후지역) 개발 등 ‘맞춤형 전략’에 집중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지난해 말 중국개발은행 등 3곳을 통해 3500억 위안(약 64조원)을 공급하기로 했는데 이들 사업에 해당 자금이 투입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재정 당국은 정책 금리를 인하해 정부 정책에 발맞출 것으로 보이지만 자산 거품 우려가 큰 ‘대규모 양적 완화’는 검토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전인대 정부 업무보고에서 공개될 경제성장률 목표치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중국은 ‘5% 안팎’ 성장률 목표치를 제시했고 실제로 5.2%를 달성했다. 이날 리창 국무원 총리는 정부 업무보고에서 지난해와 같은 ‘5% 안팎’ 목표를 제시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내수 부진과 부동산 침체 장기화,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 등이 맞물려 실제 성장률은 지난해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4.6%로 제시했다. 같은 날 발표될 국방비 증액 규모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국방비는 전년 대비 7.2% 증가한 1조 5537억 위안이었다. 최근 들어 중국은 미국과의 갈등 심화, 대만해협 위기 고조 등을 이유로 국방비를 꾸준히 늘려 왔다. 시 주석 역시 인민해방군 창군 100주년이 되는 2027년까지 군 현대화 사업 완성을 지시한 터라 올해 군사비도 대폭 증액될 전망이다. 시 주석 1인 체제 강화를 위해 사회 규제 수준도 높아진다. 이미 중국은 양회에 앞서 전 중국중앙(CC) TV 기자인 왕즈안과 반체제 예술가 리잉의 소셜미디어(SNS) 팔로어들을 조사하는 등 통제의 고삐를 죄고 있다. SCMP는 “이번 양회에서 국가기밀보호법 개정안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개정안 초안은 “국가 기밀이 아니더라도 공개 시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업무 관련 내용을 보호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내용이 모호하고 광범위해서 통계 작성이나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커질 수 있다. 중국의 법정 은퇴 연령을 65세로 연장하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1950년대부터 남성 60세, 여성 55세(사무직)·50세(생산직)로 정년을 유지해 왔다. 정년을 연장하는 동시에 남녀 은퇴 연령도 통일해 연금 고갈 시기를 늦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민주 30%·공화 35% 대의원 결정… 본선 티켓 ‘바로미터’

    민주 30%·공화 35% 대의원 결정… 본선 티켓 ‘바로미터’

    오는 5일(현지시간) ‘슈퍼 화요일’은 15개 주와 1개 준주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경선을 치른다. 캘리포니아·텍사스·미네소타·노스캐롤라이나·앨라배마·아칸소·콜로라도·메인·매사추세츠·오클라호마·테네시·유타·버몬트·버지니아주에서 프라이머리(예비 선거)를 개최한다. 또 알래스카에선 공화당 프라이머리, 아이오와에선 민주당 프라이머리, 미국령 사모아에선 민주당 코커스(당원대회)가 각각 치러진다. 민주당은 전체 대의원 4672명 중 약 30%인 1420명의 향방이 결정된다. 민주당 대선 후보 확정에 필요한 ‘매직 넘버’는 서약 대의원 과반인 1968명으로, 이날까지 206명의 대의원을 확보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매직 넘버를 달성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날은 5개 주 경선(애리조나·플로리다·일리노이·캔자스·오하이오주) 경선이 동시 치러지는 19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화당은 배정된 대의원 총 2429명 중 약 35%인 854명이 슈퍼 화요일에 몰려 있다.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우위를 지키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걸린 대의원 중 약 90%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빠르면 슈퍼 화요일 다음 경선일인 12일(조지아·하와이·미시시피·워싱턴), 그렇지 않더라도 1주일 뒤이자 5개 주 경선이 열리는 19일쯤 ‘매직 넘버’ 1215명을 달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슈퍼 화요일은 1980년대 남부 10여개 주가 대선 레이스에서 영향력을 키우고자 3월 첫째 화요일에 한꺼번에 경선을 치른 것을 계기로 굳어졌다. 지난달 경선을 치른 아이오와와 뉴햄프셔, 사우스캐롤라이나, 네바다, 미시간주에 걸렸던 대의원은 민주당 277명, 공화당 197명에 불과했다. 물론 슈퍼 화요일에 승리했다고 본선에서 반드시 이긴다는 보장은 없다. 이날 승리하고도 백악관 입성에 실패한 인물로는 재선에 도전했던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이 있다.
  • 우상혁, 세계실내선수권서 2연패 불발…2m28로 3위

    우상혁, 세계실내선수권서 2연패 불발…2m28로 3위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연속 우승의 꿈을 달성하지 못했다. 우상혁은 3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에미리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글래스고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8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승은 2m36을 넘은 해미시 커(뉴질랜드)가 차지했다. 우상혁은 첫 번째 도전 높이인 2m15를 건너뛰고, 두 번째 과제인 2m20부터 시동을 걸었다. 1차 시기에서 깔끔하게 바를 넘었다. 우상혁은 2.24m를 3차 시기에 뛰어넘었다. 1, 2차 시기에 모두 다리로 바를 건드렸다가 3차 시기에 극적으로 통과했다. 2m28에서 결승에 출전한 12명 가운데 9명이 탈락했다. 우상혁은 다음 도전 높이인 2m31을 1, 2차 시기 모두 실패한 뒤 3차 시기에 도전했다가 바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도전을 멈췄다. 자신의 시즌 최고 기록이자 올해 작성된 최고 기록인 2m33보다 2㎝ 낮았다. ‘복병’ 커는 2m31까지 모든 높이를 1차 시기에 성공하는 놀라운 도약을 보이며 금메달을 확보했다. 이어 2차 시기에서 2m36도 넘어 올해 시즌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셀비 매큐언(미국)은 2m24를 단번에 넘고 2m28을 2차 시기에 넘었다. 이어 바를 3m31로 높여 두번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2m34로 높여 도전했으나 넘지 못했다. 세계실내육상선수권은 2년마다 열리며, 우상혁은 2022년 3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에서 2m34를 넘어 한국 육상 트랙&필드 사상 첫 메이저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 ‘자위대’ 이어 ‘하얼빈 임시정부’…“정신 나갔나?”

    ‘자위대’ 이어 ‘하얼빈 임시정부’…“정신 나갔나?”

    행정안전부가 “만주 하얼빈에서 시작된 임시정부의 3·1 독립선언”이라는 잘못된 내용의 포스터를 제작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행안부는 지난달 29일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3·1절을 맞아 뜻깊은 명소를 추천한다’는 내용의 카드 뉴스를 올렸다. 여기에서 행안부는 3·1운동을 “1919년 3월1일 만주 하얼빈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독립선언과 동시에 만주, 한국, 일본 등에서 일어난 대규모 항일 독립운동”이라고 소개했다. 명백한 오류였다. 3·1운동은 1919년 3월1일 서울 종로 태화관에서 민족대표 33인이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면서 시작됐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3·1운동 직후인 1919년 4월 11일 수립됐고, 장소도 하얼빈이 아니라 상하이였다. 논란이 일자 행안부는 “검수를 통해 유사한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 깊게 확인하겠다”며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야권에서는 날 선 비판이 잇따랐다. 노무현 정부 당시 행안부 장관을 지낸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가 막혀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도대체 제정신들이냐. 전직 장관으로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다”고 일갈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인재영입 위원장도 “처음에는 가짜라고 생각했다. 정신 나간 것 아닌가. 인공지능(AI)이 만든 줄 알았다. 몰랐다고 해도 일부러 그랬다고 해도 문제”라고 비판했다.더불어민주당은 “광복 이전의 독립운동사를 폄훼하기 위한 윤석열 정부의 ‘의도적 실수’”라고 주장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해프닝은 결코 단순한 실수가 아니다. 윤석열 정부는 역사를 재단하고 왜곡하려는 시도를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강 대변인은 “문제가 되자 뒤늦게 행안부는 ‘역사적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삭제했다’면서 슬그머니 해당 게시물을 내렸다”며 “행안부는 올해 처음 3·1절을 맞이하는가. 헌법 전문부터 다시 읽어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주요 국가 행사와 의전을 주관하는 행안부가 최소한의 역사적 사실조차 몰랐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두고도 “노골적으로 극우 친일의 면모를 드러냈다”며 연일 공세를 이어갔다. 강 대변인은 “색깔론과 대일 굴종 외교로 뒤덮인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는 참담 그 자체”라며 “심지어 윤 대통령은 ‘한일 양국의 새 세상’을 운운하며 ‘일본에 역사적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입장을 또다시 내비쳤다”고 비판했다. 이어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시도부터 노골적인 이승만 대통령 띄우기까지 갈수록 어처구니가 없다”며 “누구도 독점한 적 없는 역사를 윤 대통령은 마음대로 재단하고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이 참석한 3.1절 기념식도 도마 위에 올랐다. 1일 오전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 배경은 ‘자유를 향한 위대한 여정, 대한민국 만세’라는 대형 글씨였는데 세로로 읽으면 자위대가 돼 논란이 됐다. 다른 날도 아닌 3·1절에 자위대라는 글자가 기념식 문구에 보이게 한 것은 부주의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 머스크 챗GPT 개발사 제소…인공지능 비영리 정신의 환기인가, 배 아파서인가

    머스크 챗GPT 개발사 제소…인공지능 비영리 정신의 환기인가, 배 아파서인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챗GPT를 개발한 오픈AI를 상대로 ‘인류의 이익’을 위해 인공지능(AI)을 개발하기로 한 창립 목표를 어겼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xAI를 설립해 인공지능 ‘그록’을 내놓은 머스크가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어 ‘여우의 신포도’와 같은 소송을 제기한 것을 두고, AI의 미래에 대한 창업자들의 불화가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블룸버그 통신은 2일(현지시간) 머스크가 지난달 29일 제기한 소송에서 2015년 자신이 샘 올트먼 오픈AI CEO의 제안을 받아 모든 인류에게 혜택을 주는 범용 인공지능(AGI)을 개발하는 비영리연구소를 함께 만들었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2016~2020년 오픈AI에 4400만달러(약 588억원)가 넘는 금액을 기부했으며, 초기 사무실 임차료도 내줬다고 밝혔다. 하지만 올트먼 CEO를 비롯한 오픈AI 경영진이 AI 기술로 돈을 버는 데 관심을 두면서 결국 2018년 오픈AI 이사직을 사임하고 투자 지분도 모두 처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머스크는 “오픈AI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실상 자회사로 변모했다”고 비판했다. 머스크는 또 지난해 3월 출시된 챗GPT4가 인간을 능가하는 지적 능력을 지닌 AGI로 추정된다며 이에 관한 판단을 법원에 요구했다. MS는 AGI 단계 이전의 AI 기술에 대해서만 라이선스를 요구할 수 있는데 챗GPT4가 AGI 수준에 도달했는지 명확히 밝히지 않는 방식으로 오픈AI가 MS에 부당 이득을 챙겨주고 있다는 것이 머스크가 제기한 소송의 핵심이다. 하지만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전날 회사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이번 소송이 “현재 회사 운영에 관여하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한 머스크의 후회에서 비롯됐을 수 있다”고 밝혔다. 권 CSO는 “챗GPT4는 AGI가 아니며 오픈AI는 때로 MS와 경쟁하는 독립된 법인”이라며 “법인을 영리화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했고, 머스크는 테슬라와의 인수합병을 제안했다”며 머스크의 제안이 거절당했다고 폭로했다. 2019년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MS는 지금까지 130억 달러(약 17조원) 를 투자했다. MS는 자금의 대가로 지분 49%를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해 말 MS 측은 오픈AI의 지분이 없다며 이익 분배를 공유할 자격만 있다고 공개했다. 그동안 오픈AI는 AGI를 완성하면 MS의 독점적 라이선스 권리가 소멸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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