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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사의 표명…종로 출마 검토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사의 표명…종로 출마 검토

    이광재(58) 국회 사무총장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총선에서 서울 종로 등에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무총장은 1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진표 국회의장님께 국회 사무총장직 사의를 표명했다”며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 퇴임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당이 필요로 하는 곳에 출마할 것”이라며 “28일 퇴임 후 말씀드리겠다”라고 했다. 이 사무총장은 대표적인 친노(친노무현) 인사 중 한 명으로, 안희정 전 충남 지사와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었다.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후 지난 2020년 21대 총선에서 원내에 재입성했다. 이후 2022년 지방선거에서 강원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으나 고배를 마셨고, 같은 해 7월 국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이 사무총장의 후임으로는 백재현 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백 전 의원은 경기 광명시장을 지낸 후 광명갑 지역에서 18·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의원 출신이다.
  • 민주당 쇄신 갈등 “이재명 퇴진 공감없어…1월 중순 혁신” vs “총선 승리 장담 못해”

    민주당 쇄신 갈등 “이재명 퇴진 공감없어…1월 중순 혁신” vs “총선 승리 장담 못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여당발(發) 인적 쇄신과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 공식화 등으로 ‘내우 외환’에 몰린 가운데 쇄신 방향을 놓고 당내 비명(비이재명)계와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당 지도부는 이재명 대표 사퇴에는 선을 그으면서도 다음 달 중순부터 ‘혁신의 시간’이 시작될 것이라며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중진 퇴진을 중심으로 한 인적 쇄신 가능성을 제시해 타협을 이룰지 주목된다. 이 대표는 15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당내 비명(비이재명) 혁신계 모임 ‘원칙과상식’에서 이 대표의 사퇴를 전제로 한 통합 비상대책위원회를 요구한다는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지도부에서는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비대위를 띄울 만큼 비상사태가 아닌데다 당내 공감대도 없는 억지 요구라는 기류가 강하게 퍼져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한 방송에서 “현재로선 당 대표가 물러나는 것에 공감하는 의원들이 거의 없고 이 대표 중심으로 총선을 치르자는 의견이 다수”라며 “당 지도부에 대한 흔들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칙과상식’이 당 지도부에 기득권 포기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혁신은 자기로부터의 혁신이지 남에게 혁신을 강요하는 게 혁신이 아니다”고 비판한 뒤 “나는 이미 험지로 왔다. 필요하면, 불출마하라고 하면 불출마도 하겠다”고 지적했다. 서울 중구·성동갑에서 3선을 연임한 홍 원내대표는 지난해 국민의힘 초강세 지역인 서울 서초을로 지역구를 옮긴 바 있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총선이 4개월도 채 남지 않았는데 여당의 주류 희생과는 반대로 민주당 지도부는 공천권 등 기득권 지키기에 급급하다는 불만이 분출하고 있다. 홍 원내대표는 이를 의식한듯 당내 586 청산론 등에 대해 “우리 당에 혁신과 어떤 헌신과 희생 이런 부분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 도래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빠르면 1월 중순, 그 다음 2월 초순 이 시점이 민주당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혁신의 시간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586중진 의원들 중에서 그런(불출마 등) 움직임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어떤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민심의 흐름에 따라 불가피한 변화가 따라온다”고 부연했다. 하지만 ‘원칙과상식’ 소속 윤영찬 의원은 이날 다른 방송에서 “당내 (여론)조사를 보면 수도권에서 4~5%, 많게는 7% 앞서는 걸로 나오고 있는데, 수도권 지역에서 4~5% 우세로는 내년 총선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하고 김기현 전 대표가 사퇴했으면 우리 당으로 시선이 오게 돼있다”며 이 대표 사퇴와 통합 비대위 구성을 재차 주장하는 등 지도부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다만 총선을 앞두고 당내 파열음을 막기 위해 이 대표가 ‘완전 무시’ 전략으로 일관할 순 없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원칙과상식’이 12월 결단을 예고했고 탈당도 불사할 가능성이 있는 데다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까지 가시화된 만큼 이 대표로선 최대한 리스크 관리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대표는 최근 연일 ‘단합과 소통’을 강조하고 있어 사퇴 요구를 수용하진 못하더라도 추가 탈당을 막고자 ‘원칙과상식’ 의원들과 만나 얘기를 나눠볼 가능성도 있다. 홍 원내대표도 방송에서 “당 대표 퇴진을 제외하고 당의 통합적 운영과 관련된 좋은 의견은 언제든지 받을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런 와중에 민주당 서울시당은 이날 총선기획단을 발족하고 내년 4·10 총선승리를 위해 변화와 반성, 성찰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주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정태호 의원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는 조사들이 나오는데, 그런 조사를 대단히 경계해야 한다”라며 “민주당이 개혁과 민생경제에서 유능함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서울시당 위원장 김영호 의원은 “첫 공약이 어르신들 경로당 5일 점심 제공이라면 두 번째는 미래형 도시캠퍼스 공약”이라며 “서울시민들이 가장 불편해하고 관심있는 도시철도, 교육환경, 주거환경 등 세 분야를 집중적으로 정책으로 개발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 ‘김기현 사퇴’ 국힘, 비대위 김한길·원희룡·한동훈 하마평 올랐다 [서울 포토]

    ‘김기현 사퇴’ 국힘, 비대위 김한길·원희룡·한동훈 하마평 올랐다 [서울 포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SNS를 통해 당 대표 사퇴를 선언하면서 당 리더 공백을 메우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이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14일 오전 3선 이상 중진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김기현 대표 사퇴 후 혼란에 빠진 당 수습방안을 논의한다. 김기현 대표 사퇴 직후 대표 권한대행으로서 당 수습에 나선 윤재옥 원내대표는 연석회의에서 중진 의견을 수렴해 향후 당 수습 방안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날 김 대표의 잠행이 계속되자 이날 최고위원회의 취소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김 대표 사퇴 이후 윤 원내대표는 최고위를 정상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윤 권한대행은 2차례 회의 결과를 토대로 비대위 전환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대위원장 후보로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르내리고 있다. 또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안대희 전 대법관까지 거론되고 있다. 당내에선 향후 당 수습 방안을 놓고 여러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국민의힘 지도부 인사는 “권한대행 체제가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겠느냐”며 “현실적으로 비대위로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김기현 당대표 사퇴 “총선 승리 절박”

    김기현 당대표 사퇴 “총선 승리 절박”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4월 총선을 119일 앞둔 13일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이른바 ‘주류 희생’ 권고 이후 40일 만이고 ‘김장(김기현·장제원) 연대’의 한 축인 장제원 의원의 불출마 시사 이후 이틀 만이다. 핵심 친윤(친윤석열)에 이어 당대표까지 기득권 내려놓기에 동참하면서 국민의힘 내 ‘혁신 바람’이 거세질 전망이다. 김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많은 분께서 만류했지만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는 너무나 절박한 역사와 시대의 명령이기에 ‘행유부득 반구저기’(行有不得 反求諸己·일의 결과를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의 심정으로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대표직 사퇴를 밝혔다. 지난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서울 6석’ 내부 총선 보고서 유출, 혁신위 ‘빈손 해산’ 등에 대해 책임지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3월 8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지 9개월 만이다. 김 대표는 “더이상 저의 거취 문제로 당이 분열돼서는 안 된다. 윤재옥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당을 빠르게 안정시켜 후안무치한 민주당이 다시 의회 권력을 잡는 비극이 재연되지 않도록 견마지로(犬馬之勞·주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개와 말의 노력)를 다하겠다”며 “이제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당의 안정과 총선 승리를 위해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했다. 당은 일단 윤 원내대표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국민의힘은 김 대표 사퇴 후 혼란을 빠르게 잠재우고 총선 체제에 돌입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속도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원장으로는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나경원 전 의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이 오르내린다. 국민의힘은 14일 3선 이상 중진 의원 대상의 연석회의와 최고위원회의를 잇따라 열고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당초 다음달쯤 거취 결단을 고민했던 김 대표는 장 의원의 불출마 선언 이후 서울 모처에서 숙고에 들어갔고 이날 이준석 전 대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무소속 의원 등을 만난 뒤 수 시간 만에 사퇴문을 올렸다. 다만 그는 총선 불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 김기현 사퇴에 與 임명직도 일괄 사의 표명…당분간 유임 전망

    김기현 사퇴에 與 임명직도 일괄 사의 표명…당분간 유임 전망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3일 전격 사퇴하자 유의동 당 정책위원회 의장 등 김 대표가 임명한 주요 당직자들도 일제히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이만희 사무총장, 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 함경우 조직부총장, 박정하 수석대변인, 윤희석 선임대변인 등이다. 이들은 지난 10월 서울 강서구 보궐선거 참패 뒤 꾸려진 ‘김기현 2기’ 지도부다. 뉴시스는 “이들이 일단 당대표 권한대행인 윤재옥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향후 체제를 수습할 때까지 직을 유지하다가 일괄 사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당장은 윤 원내대표가 이들의 사의를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당내 혼란 상황을 우선적으로 정리해야 한다는 취지다. 당 관계자는 “사의 표명 수용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비대위가 꾸려지면 그때까지 있을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당분간은 당이 위기 상황이니까 (이들이 자리에) 계시긴 해야 한다”며 “예산 처리 문제와 쌍특검도 있는데 할 건 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오는 14일 국회에서 3선 이상 중진 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김기현 대표 사퇴에 따른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무공수훈자회 복지↑...‘감사장 영예 안아’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무공수훈자회 복지↑...‘감사장 영예 안아’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다선거구)은 지난 12일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회장 박규섭)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감사장을 수상한 박 부의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하남시 발전에 이바지하고, 무공수훈자회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10월 무공수훈자회, 청정하남시니어협회 등이 주최한‘덕풍골 금잔화 한마당 축제’에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마을공동체의 화합에 이바지한 공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 부의장은 “국가의 안녕을 위한 희생으로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무공수훈자분들의 복지를 위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매우 뜻깊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올 한해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는 국경일 태극기달기 운동, 보훈사진 전시회, 안보결의대회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애국심을 고취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 4월에는 ‘나라꽃 무궁화 묘목 심기’ 행사를 통해 나라사랑과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선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 박규섭 지회장은 “박진희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써 남다른 사명감으로 무공수훈자회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회원과 소통하며 복지향상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 부의장은 지난 2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국가보훈대상자의 긴급지원을 위해 조례 마련에 힘쓴 바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예우와 지원을 위해 제도개선 및 정책발굴에 방점을 둘 계획이다.
  • 서울 서대문구 김덕현·이진삼·박경희 의원,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 서대문구 김덕현·이진삼·박경희 의원,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대문구의회는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과 이진삼· 박경희 의원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의원은 평소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뿐 아니라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정책과 사업, 예산 집행에 노력했다.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은 제9대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으로서 구민 복지향상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대문구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서대문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등을 통해 사회-문화적 변화에 따른 복지사각이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책 만들었다. 이진삼 의원도 행정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안전망 구축부터 문화·체육 활동 확대 지원 등에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수행 중이다. 특히 복지, 문화, 체육 시설에 대한 장애인 이용 확대 등 발달장애인들은 물론 관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장애-비장애인이 서대문구 안에서 함께 어울려 생활하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 중이다. 박경희 의원은 3선 의원으로서 타 의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생활하는 환경 조성 만들기에 집중해 왔다. 실제 박 의원은 그동안‘서대문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공동 발의),‘서대문구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등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감사패를 수여 받은 의원을 대표해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은 “구의원으로서 당연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주심에 더 감사드리고 어깨가 무겁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 구축과 인식개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친윤’ 장제원, 총선 불출마 선언…압박 받는 김기현의 선택은? [서울포토]

    ‘친윤’ 장제원, 총선 불출마 선언…압박 받는 김기현의 선택은? [서울포토]

    친윤계 핵심인 장제원 의원(3선·부산 사상)이 주류 중 처음으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김기현 대표의 결단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꼽히는 장 의원은 12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역사의 뒤편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응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의원이 불출마 선언를 선언하자 함께 혁신위의 대표적인 희생 대상으로 지목된 김기현 대표의 거취에 관심이 쏠렸다. 김 대표는 12일 공식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외부와 연락을 끊은 채 장고에 들어갔다. 일각에선 결단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빨라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친윤계 핵심’ 장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여권에 목소리가 높아졌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 의원의 불출마는 지난 2년 동안 정국 운영에 대한 책임감”이라며 “장 의원보다 훨씬 더 큰 책임감을 느껴야 할 사람들은 눈감고 뭉개면서 시간이 흘러가기만 기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선출된 당 대표 두 명이 등 떠밀려 임기를 마치지 못하는 것이 당 대표들이 별나서 그런 건지, 아니면 같이 일하는 대통령이 별나서 그런 건지 되짚어 봐라”라고 말했다.
  • “검찰에서 씩씩하게”… 임은정 검사, 총선 불출마

    “검찰에서 씩씩하게”… 임은정 검사, 총선 불출마

    내년 총선 야권 영입설과 관련해 임은정 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가 “검찰에서 씩씩하게 계속 가보겠다”며 총선 불출마를 밝혔다. 임 부장검사는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제가 있어야 할 곳은 검찰이고 제가 있고 싶은 곳 역시 검찰”이라고 했다. 그는 “국회에서, 시민사회에서 검찰을 바꾸려는 전문가들은 많지만, 검찰 안에서 검찰을 바꾸려는 내부자는 많지 않다”고 했다. 이어 “씩씩하게 가볼 각오도 단단하고, 씩씩하게 가볼 기운도 여전하니 앞으로도 있어야 할 자리에서 해야 할 일 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을 듯하다”고 부연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임 부장검사를 비롯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류삼영 전 총경 등을 내년 총선 대비 영입 인재로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임 부장검사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다시 제 이름이 여러 자리에서 거론되는 것에 그리 신경 쓰지 않았는데 어제, 오늘 많은 기자와 친구들에게 계속 연락이 와 부득이 제 입장을 다시 밝힌다”고 했다. 그는 “총선 영입 희망 인재로 많은 분이 저를 추천했다는 말을 기사로 접했다. 검찰총장 후보 추천에 이어 개인적으로 무척 감사한 일이다. 저를 높이 평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임 부장검사는 지난해 7월 정치권 영입 제의에 대해 “2016년부터 여러 번 있었지만 다 거절해왔다”며 “마음만 먹으면 3선 국회의원이라는 자부심이 있다”고 했다.
  • NYT ‘올해 최고의 요리’에 美 한식당 ‘물회면’ 뽑혔다

    NYT ‘올해 최고의 요리’에 美 한식당 ‘물회면’ 뽑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퓨전 한식 레스토랑의 ‘물회면’이 뉴욕타임스(NYT) ‘올해 최고의 요리 23선’ 중 하나로 선정됐다.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이 발표한 ‘올해의 검색어’ 글로벌 순위에서 레시피(요리법) 1위로 ‘비빔밥’이 오르는 등 한식과 한국 관련 키워드가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12일(현지시간) NYT는 ‘미국 전체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 중 최고의 요리 23선’을 발표하면서 샌프란시스코 한식 레스토랑 ‘반상’의 ‘물회면’(Mulhwe Noodles at Bansang)을 포함했다. 물회면은 면 위에 한국식 물회와 함께 무와 오이 등을 올린 창작 요리로 NYT는 “각 재료의 특성이 분명해 보이지만, 입안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며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 먹어도 활기를 북돋워 준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에 문을 연 레스토랑 반상은 미 서부 유명 레스토랑 출신인 한인 요리사 민승현과 진 림이 운영하고 있다. 반상은 일본과 프랑스 요리 재료와 기법을 빌린 독창적인 한식으로 처음 문을 열자마자 미국 서부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민씨는 샌프란시스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식을 처음 접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한국 요리의 맛을 알려주는 입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구글이 12일 발표한 올해 검색어 순위에 따르면 글로벌의 검색어 리스트 중 세 가지 부문에서 한국 관련 검색어가 순위에 올랐다. 레시피(요리법) 부문에서는 ‘비빔밥’이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한식에 대한 전 세계인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글로벌 순위 노래 부문에서는 해외 리스트에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가 5위에 올랐고, 글로벌 TV 시리즈 순위에 한국의 ‘킹더랜드’와 ‘더 글로리’가 각각 6, 7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오징어 게임에 이어 꾸준한 K-콘텐츠의 인기를 입증했다.
  • [사설] 친윤 핵심 불출마 선언, 한 명으로 끝나선 안 된다

    [사설] 친윤 핵심 불출마 선언, 한 명으로 끝나선 안 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장 의원은 어제 불출마 기자회견에서 “나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 달라”고 말했다. 혁신위원회가 당 지도부와 중진들의 ‘희생’을 주문할 때까지만 해도 관광버스 92대를 동원해 가며 ‘세 과시’로 맞섰던 장 의원이다. 뒤늦은 태도 변화가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친윤 핵심 세력 안에서 용퇴 호응이 나왔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이제 시선은 김기현 당대표에게 쏠린다. 그동안 여당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대패 이후 대두된 김 대표 체제에 대한 회의론을 혁신위 출범으로 돌파하려 했다. 하지만 지도부가 혁신안을 거부하면서 민심만 싸늘해졌다. 장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당에서는 “선당후사”, “총선 승리의 밀알이 될 것” 등의 환호가 쏟아졌다. 하지만 밀알이 될지는 김 대표와 다른 친윤 인사, 그리고 3선 이상 중진 31명의 행보에 달렸다. 김 대표는 어제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잠행에 들어갔다. 총선 불출마, 수도권 험지 출마, 당대표직 사퇴 카드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보인다. 서울 49개 지역구 가운데 6석만 승리한다는 최악의 총선 전망까지 나와 있는 마당이다. 정권 심판론이 정권 지지론을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도 적지 않다. 김 대표의 거취 표명이 늦어질수록 여당의 혁신을 바라는 민심은 더 차갑게 돌아설 것이다. 다른 중진들도 “장 의원보다 책임이 더 큰 사람들이 눈감고 뭉개고 있다”는 당내 비판(홍준표 대구시장)에서 자유롭기 어렵다. 환골탈태의 좋은 기회가 국민의힘 앞에 놓여 있다. 이번에도 ‘나머지 50%’를 채울 기회를 그대로 흘려보낸다면 ‘잔인한 4월’과 마주하게 될지 모른다.
  • 장제원 ‘주류 희생’ 도화선 되나… 남은 ‘친윤 3인방’ 결단에 쏠린 눈

    장제원 ‘주류 희생’ 도화선 되나… 남은 ‘친윤 3인방’ 결단에 쏠린 눈

    친윤 4인방 당내 주류 평가 엇갈려권성동, 원내대표 사퇴 후 멀어져이철규, 尹과 소통 중심에 선 실세 지역구 강원 대신 경기 출마 언급“31명 중진 희생 선언 내년은 돼야”‘집단 린치’ 초선들도 쇄신 대상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체제를 만든 ‘김장(김기현·장제원) 연대’가 사실상 무너지고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요구했던 지도부·중진·친윤(윤석열)의 첫 용퇴가 선언되자 여권에서는 ‘희생 릴레이’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12일 여당에서 김 대표와 함께 거취 여부에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린 이들은 ‘원조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4인방’인 권성동·윤한홍·이철규 의원이었다. 권 의원과 윤 의원은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를 공식 선언하던 시점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권 의원은 ‘장제원 불출마’에 대한 평가와 자신의 거취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이 선제적으로 자신의 거취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내지 않으면 추후 공천관리위원회와 선거대책위원회의 인적 쇄신 대상에 다시 오를 수 있다. 다만 권 의원과 윤 의원은 장 의원처럼 인요한 혁신위가 용퇴를 압박한 ‘친윤 주류’로 묶을 수 없다는 분석도 있다. 권 의원과 장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 체제 붕괴와 지도체제 전환 과정에서 분화했고, 당시 권 의원은 원내대표직을 사퇴하면서 주류에서 멀어졌다. 당시 윤 의원도 권 의원과 뜻을 함께했다. 김기현 체제 출범에 앞장서 당내 주류로 자리잡은 장 의원과는 다른 상황이라는 것이다.특히 권 의원은 지난 총선 공천 파동 과정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강원 강릉에서 당선된 후 복당한 바 있어 용퇴 압박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실세 사무총장’으로 불렸던 이 의원 역시 친윤 주류다. 친윤계 한 의원은 “윤 대통령과의 소통 능력은 이 의원이 김 대표를 압도했던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 의원은 ‘강서 패배’ 이후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자리를 이동하면서 김 대표 이외 핵심 당직을 이어 간 유일한 인물이다. 이 의원은 이미 주변에 지역구인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을 떠나 경기도 험지 출마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장 연대’가 승리한 3·8 전당대회 당시 나경원 전 의원의 불출마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리며 ‘집단 린치’에 나섰던 초선 의원들도 쇄신 압박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은 김 대표 체제가 출범한 뒤 주요 당직에 전면 배치돼 ‘강서 패배’ 이전까지 당무를 책임졌다. 박수영 의원은 여의도연구원장, 유상범·강민국 의원은 수석대변인, 박성민·배현진 의원은 제1·2사무부총장을 맡았다. 이들은 지난 11일 국민의힘 의원 단체 텔레그램 방에서 김 대표의 책임론을 제기한 서병수·하태경 의원을 동시다발적으로 비난한 바 있다. ‘중진’ 역시 전반적으로 도마 위에 오를 분위기다. 부산 해운대갑 3선인 하 의원이 유일하게 ‘서울 출마’ 깃발을 들었으나 결과적으로 최재형 의원이 현역인 종로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빛이 바랬다는 평가다. 다만 국민의힘 전체 의원(111명) 중 31명을 차지하는 3선 이상 중진의 불출마나 험지 출마 선언은 해를 넘겨야 구체화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전략 없는 무더기 불출마로는 지난 21대 총선 실패와 달라질 게 없다. 김기현·장제원 의원의 거취 정리 후 판을 새로 짜야 한다”고 말했다.
  • 2번의 2선 후퇴 끝 ‘불출마’ 선택한 장제원… 총선 승리 뒤 입각? 3년 후 부산시장 도전?

    2번의 2선 후퇴 끝 ‘불출마’ 선택한 장제원… 총선 승리 뒤 입각? 3년 후 부산시장 도전?

    “첫 물꼬로 정치적 선택지 많아져”엑스포 불발 등 상황 바뀌자 결심6일 부산 찾은 尹과 대화했을 수도 내년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3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상구)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장 의원이 첫 ‘주류 희생’ 사례인 만큼 이른바 ‘부활할 명분’을 쥐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당장 윤석열 정부의 요직에 발탁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장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또 한 번 백의종군의 길을 간다. 이번에는 제가 가진 마지막 공직인 국회의원직(을 내려놓는다)”이라며 다시 정치권으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윤석열 정부 초기 핵심 친윤(친윤석열)인 장 의원은 아들의 음주 논란, 대통령 측근 2선 후퇴 요구 등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 비서실장 이후 직책을 맡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 8월 “윤석열 정부에서 어떠한 임명직 공직도 맡지 않겠다”고 했고, 지난 2월 전당대회에 앞서 “백의종군”을 선언하며 ‘2선 후퇴’를 두 차례 택했다. 여권에서는 장 의원이 당장 정부 요직이나 용산 참모로 발탁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당에서는 ‘총선 대승 이후’ 장 의원을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볼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그가 첫 주류 희생으로 존재감을 키웠다며 ‘2026년 부산시장 출마’도 유력하게 언급된다. 여권 관계자는 통화에서 “이번 결단으로 몸이 가벼워진 만큼 정치적 선택지의 폭을 넓힌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장 의원은 앞서 외곽조직인 여원산악회 행사에서 버스 92대를 동원하는 등 세 과시에 나선 바 있다. 당시 혁신위원회의 압박에 떠밀리듯 정치생명을 건 결단을 할 수 없다는 반감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당내에서는 혁신위 조기 해체와 서울 6석 참패 보고서 유출로, 지역구에서는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로 정치적 여건이 변화하면서 그가 불출마를 결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6일 부산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밥 오찬 이후 관련 대화가 오갔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장 의원은 불출마를 결심한 시점에 대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비서실장 때부터 생각해 왔다. ”고 답했다.
  • 2번의 2선 후퇴 끝 출마 접은 장제원...입각·용산·부산시장?

    2번의 2선 후퇴 끝 출마 접은 장제원...입각·용산·부산시장?

    내년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3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상구)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장 의원이 첫 ‘주류 희생’ 사례인 만큼 이른바 ‘부활할 명분’을 쥐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당장 윤석열 정부의 요직에 발탁될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또 한 번 백의종군의 길을 간다. 이번에는 제가 가진 마지막 공직인 국회의원직(을 내려놓는다)”며 다시 정치권으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윤 정부 초기 핵심 친윤인 장 의원은 아들의 음주 논란, 윤 대통령 측근 2선 후퇴 요구 등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 비서실장 이후 직책을 맡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 8월 “윤 정부에서 어떠한 임명직 공직을 맡지 않겠다”고 했고, 지난 2월 전당대회에 앞서 “백의종군”을 선언하며 ‘2선 후퇴’를 두 차례 택했다. 여권에서는 장 의원이 당장 정부 요직이나 용산 참모로 발탁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당에서는 ‘총선 대승 이후’ 장 의원을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그가 첫 주류 희생으로 존재감을 키웠다며 ‘2026년 부산시장 출마’도 유력하게 언급된다. 여권 관계자는 통화에서 “이번 결단으로 몸이 가벼워진 만큼 정치적 선택지의 폭을 넓힌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장 의원은 앞서 자신의 외곽조직인 여원산악회 행사에서 버스 92대를 동원하는 등 세 과시에 나선 바 있다. 당시 혁신위의 압박에 떠밀린 듯 정치생명을 건 결단을 할 수 없다는 반감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당내에서는 혁신위 조기 해체와 서울 6석 참패 보고서 유출로, 지역구에서는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로 정치적 여건이 변화하면서 그가 불출마를 결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6일 부산을 찾은 윤 대통령과 국밥 오찬 이후 관련 대화가 오갔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장 의원은 불출마를 결심한 시점에 대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비서실장 때부터 생각해 왔다. 운명적인 거라고 본다”고 답했다.
  • 장제원, 내년 총선 불출마…“나를 밟고 尹정부 성공시켜달라”

    장제원, 내년 총선 불출마…“나를 밟고 尹정부 성공시켜달라”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3선·부산 사상)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의원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역사의 뒤편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응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의원은 “가슴이 많이 아프다. 의원직 미련도, 정치에 대한 아쉬움도 아니다. 한결같이 응원해 준 사상구민들께 죄송하기 때문”이라며 “평생 살면서 하늘 같은 은혜를 갚겠다”고 본인의 지역주민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또 한번 백의종군의 길을 간다. 이번에는 제가 가진 마지막 공직인 의원직”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보다 절박한 것이 어디 있겠냐. 총선 승리가 윤석열 정부 성공의 최소한의 조건이다. 그래서 내가 가진 마지막을 내어놓는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주길 부탁드린다”며 “이제 떠난다. 버려짐이 아니라 뿌려짐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집권 여당의 주류 인사들 가운데 불출마를 선언한 것은 장 의원이 처음이다. 장 의원의 불출마 선언은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들의 희생’을 요구했던 당 혁신위원회가 전날 활동을 종료한 직후에 나왔다. 이날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22대 총선 레이스가 시작된 날이다. 장 의원은 불출마 결심 시점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비서실장 때부터 생각해왔다”고 답했다. 고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의 아들인 장 의원은 2008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소속 초선으로 당선되고 나서 2012년 총선에 불출마했다. 2016년에는 공천에서 배제되자 무소속으로 재선한 뒤 복당했다. 장 의원은 전날 밤 페이스북에 선친의 묘소를 찾은 사진과 함께 “보고 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불출마를 시사한 바 있다.
  • [서울광장] 정치인의 약속과 신뢰에 대해/황비웅 논설위원

    [서울광장] 정치인의 약속과 신뢰에 대해/황비웅 논설위원

    “약속을 가장 적게 하는 사람에게 표를 던져라. 그게 실망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무려 7명의 미국 대통령 고문을 지낸 전설적인 투자자이자 정치가 버나드 바루크가 한 말이다. 이 말을 곱씹어 보면 정치인의 약속은 어기기 쉽다는 뜻이 된다. 역설적으로 약속을 지키는 것은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는 첫걸음이다.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출사표로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공언하곤 한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공언이 허언이 되는 것은 순식간이다. 약속과 신뢰라는 키워드를 끄집어낸 이유는 지난 5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발언한 “모든 약속을 다 지켜야 되느냐”는 발언 때문이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표에게 대선 공약이었던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요구한 데 대한 반응이었다. 홍 원내대표는 “정치개혁한다고 한 약속 다 지키면 3선 연임 금지까지 (약속)했는데 그거 다 지킬 건가?”라고도 했다. 이 말을 듣고 귀를 의심했다. 정치란 약속의 게임이고, 유권자와의 약속은 지키는 것을 대전제로 한다. 후보 시절 내세운 공약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는 경우가 허다하더라도 그게 당연시돼서는 안 된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헌정사에서 정치인이 후보 시절 또는 임기 중 내건 약속이 깨지는 경우는 다반사였다. 군부독재에 마침표를 찍은 1987년 이후의 역사만 봐도 그렇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87년 대선 당시 중간평가 공약을 내세웠지만 결국 ‘5공 청산 막후 협상’과 위헌 논란 등으로 끝내 실현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중간평가를 유보한다는 노 전 대통령의 특별담화는 정치적 타협의 산물로 나온 것이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92년 대선에서 “쌀 한 톨이라도 개방하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공약했다. 하지만 결국 이듬해 쌀 개방이 이뤄졌고 대국민 사과로 이어졌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1992년 정계 은퇴 선언과 1995년 번복 사건은 대표적인 말 바꾸기 사례로 회자된다. 그러나 김 전 대통령 역시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며 정중하게 사과했다. 이렇듯 정치인의 말 바꾸기 또는 약속 번복의 역사를 찾기는 어렵지 않다. 다만 그들은 약속 번복에 대해 최소한 사과하고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정치는 명분이다. 명분을 잃으면 다 잃는다”고 했다. 그러나 명분이냐 실리냐 양 갈래길에서 민주당은 실리만을 택한 듯 보인다. 이재명 대표가 지난달 28일 “멋있게 지면 무슨 소용이냐”고 발언하면서 명분론이 설 자리를 잃어버린 느낌이다. 그저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국민과의 약속 정도는 언제든 파기할 수 있다는 것 같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외무장관과 총리를 지낸 헨리 파머스턴(1784∼1865)의 유명한 일화가 있다. 어느 날 파머스턴 총리가 런던의 한 다리를 지나는데 맞은편에서 한 소녀가 우유통을 들고 오다 넘어져 우유를 쏟았다. 총리는 소녀에게 다가가 눈물을 닦아 주며 우유값을 대신 내주려 했지만 지갑이 없어 다음날 다시 만나기로 했다. 이튿날 총리는 각료회의 중에 소녀와 약속한 시간이 되자 회의를 중단하고 다리로 건너가 약속한 돈을 소녀에게 건넸다. 사소한 약속이라고 해도 하찮게 여기지 않고 지킨 것이다. 정치인의 약속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이끌어 내는 기반이다. 얼마 전 한 잡지사에서 정치인에 대한 신뢰도 조사를 했더니 부동의 1위가 ‘없음·모름·무응답’이었다. 2021년부터 조사를 시작했는데 2021년 37.3%, 2022년 44%, 2023년 46.6%로 갈수록 더 늘었다고 한다. 정치인의 신뢰가 높았던 역사는 드물지만, 최근에 추세적으로 더 낮아졌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국민과의 약속을 번복하고도 반성하고 성찰하지 않는 정치인의 파렴치함 때문이 아닐까. 내년 총선에서도 명분을 내팽개친 이런 방식의 실리가 통할까.
  • 김기현 “기득권 포기”… 장제원은 “잠시 멈춘다” 불출마 시사

    김기현 “기득권 포기”… 장제원은 “잠시 멈춘다” 불출마 시사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조기 해산과 지지율 답보 등으로 책임론에 몰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당 구성원 전체의 기득권 포기를 강조했지만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는 입을 닫았다. 반면 김 대표와 함께 혁신위의 불출마·험지 출마 요구 대상자로 거론돼 온 친윤(친윤석열) 핵심이자 3선 중진 장제원(부산 사상) 의원은 이날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며 총선 불출마를 시사했다. 아직 여당 주류 가운데 불출마나 험지 출마 선언은 없었다.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혁신위의 결과물이 조만간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등 여러 당내 공식 기구에서 질서 있게 반영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저를 비롯한 우리 당 구성원 모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사즉생 각오로 민생과 경제를 살리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혁신위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이른바 ‘주류 희생안’을 포함해 종합 혁신안을 보고하고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 다만 김 대표는 자신의 거취나 공관위 구성 시점 등은 밝히지 않았다. 반면 장 의원은 이날 부친인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의 산소를 찾은 뒤 페이스북에 “아버지 산소를 찾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벌써 8년이 지났다”면서 “보고 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합니다”라고 썼다. 정치권에선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는 문구에 대해 불출마를 시사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여당의 한 인사는 통화에서 “최근 들어 장 의원이 당 지도부와 전혀 소통을 안 한 것으로 안다. 맥락상 용단을 내린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여당은 이날 총선 전략의 밑그림을 그리는 총선기획단의 활동 기한을 오는 14일에서 21일로 연장했다.
  • 김기현 “기득권 포기”... 장제원은 “잠시 멈춘다” 불출마 시사

    김기현 “기득권 포기”... 장제원은 “잠시 멈춘다” 불출마 시사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조기 해산과 지지율 답보 등으로 책임론에 몰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당 구성원 전체의 기득권 포기를 강조했지만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는 입을 닫았다. 반면 김 대표와 함께 혁신위의 불출마·험지 출마 요구 대상자로 거론돼 온 친윤(친윤석열) 핵심이자 3선 중진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은 이날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며 총선 불출마를 시사했다. 아직 여당 주류 가운데 불출마나 험지출마 선언은 없었다.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혁신위의 결과물이 조만간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등 여러 당내 공식 기구에서 질서 있게 반영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저를 비롯한 우리 당 구성원 모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사즉생 각오로 민생과 경제를 살리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혁신위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이른바 ‘주류 희생안’을 포함해 종합 혁신안을 보고하고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다만, 김 대표는 자신의 거취나 공관위 구성 시점 등은 밝히지 않았다. 반면 장 의원은 이날 부친인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의 산소를 찾은 뒤 페이스북에 “아버지 산소를 찾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8년이 지났다”면서 “보고 싶은 아버지! 이제 잠시 멈추려 합니다”라고 썼다. 정치권에선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는 문구에 대해 불출마 시사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여당의 한 인사는 통화에서 “최근 들어 장 의원이 당 지도부와 전혀 소통을 안 한 것으로 안다. 맥락상 용단을 내린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여당은 이날 총선 전략의 밑그림을 그리는 총선기획단의 활동 기한을 오는 14일에서 21일로 연장했다.
  • “독재자는 잘 안 우는데…” 눈물 훔치는 김정은, 벌써 몇 번째

    “독재자는 잘 안 우는데…” 눈물 훔치는 김정은, 벌써 몇 번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공식 석상에서 또다시 눈물을 보인 것에 대해 외신도 주목했다. 지난 3일 평양에서 열린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리일환 노동당 비서의 대회 보고를 듣던 김 위원장이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는 모습이 북한 관영 조선중앙TV 화면에 공개됐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김 위원장의 눈물에 대해 “독재자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10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김 위원장이 주민들 앞에서 운 여러 사례 중 하나”라고 전하면서 “피지배자 앞에서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독재자는 거의 없으며,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들에게도 주민들 앞에서 우는 것은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만한 드문 순간”이라고 설명했다. 독재자 중 이오시프 스탈린 옛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비공개적인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릴 듯한 모습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선에 도전한 2012년 3월 대선 투표 직후 지지자 10만여명이 모인 집회에서 승리를 선언하면서 감격의 눈물을 보인 바 있다. “출산 독려하기 위한 의도적 행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김 위원장의 눈물을 “어머니와 여성의 역할을 극적으로 부각하고 출산을 독려하기 위한 의도적인 행위”라고 분석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국어머니대회 개회사에서 “지금 사회적으로 놓고 보면 어머니들의 힘이 요구되는 일들이 많다”며 “자녀들을 훌륭히 키워 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 나가는 문제도 그렇고 최근에 늘어나고 있는 비사회주의적인 문제들을 일소하고 가정의 화목과 사회의 단합을 도모하는 문제” 등이 있다고 꼽은 바 있다. 김 위원장이 눈물을 보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김 위원장은 2011년 부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례식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떨구는 모습이 포착됐고, 2020년 10월 노동당 창건 75주년에 열린 열병식 연설에서는 나라를 위한 자신의 노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낀다면서 눈물을 훔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2018년 북한 사정에 밝은 탈북자를 인용해 김 위원장이 노동당 고위 간부들 앞에서 북한의 허약한 경제를 개선하지 못하는 자신의 무능력을 한탄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지난해 5월에는 자신의 ‘후계 수업’을 맡았던 현철해 인민군 원수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면서 비통한 표정으로 울먹이는 듯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 “수포자 지도부” “무대책 살 떨려”… 與 수도권 출마자들 불만 폭발

    “수포자 지도부” “무대책 살 떨려”… 與 수도권 출마자들 불만 폭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후 출범한 혁신위원회가 사실상 좌초한 데다 ‘서울에서 단 6곳 우세’라는 총선 판세 분석 결과까지 나오자 국민의힘 수도권 의원 등은 10일 ‘당 지도부가 수포자’(수도권을 포기한 자들), ‘살이 떨린다’ 같은 절망에 가까운 불만을 터뜨렸다. 이만희 사무총장이 “최악을 상정한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이들은 대통령실과 김기현 대표가 특단의 조치를 내리지 않으면 내년 4월 총선에서 100석도 얻기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웅(서울 송파갑)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당 지도부를 ‘수포자’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당심 100%로 전당대회를 치를 때부터 총선 100석은 예견됐던 일”이라며 “홍범도 사건, 해병대(채 상병 사망) 문제 등으로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을 버리고도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후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 했는데 시기를 놓쳤다”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와도 어렵다. 유일한 방법은 (치열하게 싸웠던 경쟁자라도 혁신 전권을 줬던) 이명박 대통령 시절의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같은 사람을 앉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환(서울 중랑을) 당협위원장도 통화에서 “당장 내일 선거를 하면 서울은 6석 가져오는 게 끝”이라며 “김 대표나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의 용퇴는 전제 조건이다. 다른 데서 쇄신을 외쳐 봐야 의미가 없다는 건 수도권에서 선거를 뛰는 사람들은 모두 안다”고 밝혔다.수도권을 지역구로 둔 A의원은 “이제는 정말 살 떨린다”며 “수도권에 대한 전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인재 영입 인사들이 와서 100일 남짓한 시간에 각개전투로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우려했다. 이어 “지도부가 영남 일색이라 사태의 심각성을 모른다는 느낌이 든다”고 비판했다. 강남갑·을·병, 서초갑·을, 송파을 6곳만 우세라는 판세 분석 결과에 이어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정부 지원론’이 35%, ‘정부 견제론’이 51%로 현 정부 출범 후 최대치의 격차(16% 포인트)를 보였다. 17.15% 포인트 격차로 패배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와 비슷하다. 다만 하태경·서병수 등 중진 의원들이 김 대표의 사퇴를 촉구한 데 대해 ‘단합이 중요하다’는 반박도 나왔다. ‘김기현 1기 지도부’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낸 3선 박대출(경남 진주갑) 의원은 페이스북에 “합리적이고 강력한 대안 없이 지도부를 흔드는 것은 필패의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초선 김승수(대구 북을) 의원은 ‘의원 단톡방’에 “도를 넘는 내부 총질에 황당하다”는 글을 올렸다. 대통령실, 장차관 출신 인사들도 수도권 험지보다 대구·경북(TK)과 부산·경남(PK) 등 영남권 출마가 예상된다.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2차장(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강명구 국정기획비서관(경북 구미을),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대구 북갑) 등 대통령실 인사들은 TK에 몰리고 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부산 중·영도), 박성훈 해수부 차관(부산 해운대갑), 주진우 법률비서관(부산 수영), 박성근 국무총리비서실장(부산 중·영도) 등도 PK 출마가 유력하다. 자의든 타의든 수도권 험지 출마가 거론되는 이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인천 계양을 등)과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경기 수원병·무), 전희경 전 정무1비서관(경기 의정부갑)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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