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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될 때 친구인 줄 알지” 지드래곤, 태양 생일 축하 의미심장 글

    “잘될 때 친구인 줄 알지” 지드래곤, 태양 생일 축하 의미심장 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오랜 친구이자 멤버 태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그룹 멤버 태양과 함께 찍은 영상과 함께 “성공하고 잘될 때 남들은 우리가 친구인 줄 알고, 역경 속에서 우리는 서로가 친구인 줄 안다(In prosperity our friends know us, in adversity we know our friends)”라는 글로 태양의 생일을 축하하며 애정을 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드래곤은 생일을 맞은 태양과 함께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손가락으로 태양을 가리키며 이날의 주인공에게 스포트라이트를 주고 있다. 또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하트 문양까지 더하며 친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13살에 연습생으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오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또 이들은 2014년 빅뱅 유닛 GD X TAEYANG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빅뱅은 약 4년 만에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공개했다. 4년만의 완전체 앨범을 발매한 이들은 최근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 진화♥ 함소원 “아이 잃는 슬픔” 둘째 유산

    진화♥ 함소원 “아이 잃는 슬픔” 둘째 유산

    함소원이 1년 만에 방송 복귀를 한 가운데, 둘째를 유산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의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방송 조작 논란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함소원이 등장했다. 함소원은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방송활동 중단 후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견디기 힘든 그 시간에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43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을 했던 함소원은 과거 방송에서 둘째 임신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33살에 냉동한 난자를 공개하며 “냉동한 난자 중 마지막 하나 남은 거다”라고 밝히기도. 함소원은 둘째 계획에 대해 “어린 시절 3남매가 너무 좋았다. 혜정이가 혼자 노는 모습을 보면 짠하다. 혜정이와 언제까지 같이 있어줄 수 있을지 모르니까, 형제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 박현갑의 뉴스아이: “학생 탈의실 하나 마련못하면서 무슨 학생인권이냐”

    박현갑의 뉴스아이: “학생 탈의실 하나 마련못하면서 무슨 학생인권이냐”

    우리나라 초중등 교육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사람이 교육감이다. 교육 예산결산 편성과 교육규칙 제정, 학교신설과 폐지에다 학생들이 먹는 급식 메뉴까지 결정한다. 산하 교육청 직원들의 인사권도 갖고 있다. 의회의 감시와 견제를 받지만 실상은 형식적이다. 의회가 집행부 행정처리에 대해 정치적으로 접근하는 데다 교육문제에 대한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제대로 된 질의가 드물다. ‘제왕적 교육감’, ‘교육 소통령’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영남대 총장에 이어 재선 대구 교육감을 지낸 대구가톨릭대 우동기(70) 총장으로부터 6월 있을 교육감 선거와 바람직한 교육정책에 대해 들어봤다. 인터뷰는 지난 16일 오후 동대구역 구내 회의실에서 가졌다. -교육감 선거를 두고 깜깜이 선거라고 한다. 왜 그런가. “지금은 같은 지역구라 하더라도 투표지역마다 이름표기 순서를 바꾸지만 예전에는 투표용지에 이름이 기록되는 게 똑같아 지역의 정치성향에 따라 당락의 희비가 엇갈렸다. 7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데 해당 지역의 선호 정당 후보와 같은 순서에 이름이 올라가면 백발백중이다. 한나라당 후보가 1번이면 무조건 교육감도 첫 번째 후보를 택하더라. 깜깜이 선거다. 한 교육의원 후보자는 선거사무실도 내지 않고 현수막도 걸지 않았으나 이 깜깜이 선거 덕분에 자고나니 교육의원이 됐다고 웃더라.” -듣고보니 재선, 삼선이 훨씬 유리한 선거 같다. “난 개인적으로 3선 교육감은 뽑아선 안된다고 본다. 8년만 해도 충분하다. 시군구 단체장도 마찬가지다. 후보로 나와 당선되는 사람들은 좋은지 몰라도 지역주민들로서는 손해다. 나는 재선만 한다고 말했다가 나중에 재선 2년차 때 교육청 업무가 돌아가지 않길래 3선 출마준비를 위한 정책기획단을 구성한다고 쇼도 했으나 교육 수요자 입장에서 보면 3선은 바람직하지 않다.” -깜깜이 선거에 대한 대안이 있나. “나는 프랑스식 교육자치를 주장한다. 프랑스는 교육 과정편성권을 정부가 갖고 대통령 정책에 따라 교육정책이 이뤄진다. 지역 교육 책임자를 정부가 임명한다. 그런데 우리는 교육자치를 한다며 직선 교육감 제도를 도입했지만 과목 하나도 마음대로 못 바꾼다. 내가 교육감 시절 한문과목을 개설하려고 했으나 못했다. 우리도 시도교육감을 프랑스처럼 정부가 임명하게 하자는 것이다. 보수정권 밑에서 진보교육감이 교육정책을 편다는 게 맞는가. 일각에서 거론되는 러닝메이트제는 법을 바꿔야 한다. -정부 교육정책에 대해 평가해달라. “역대 대선 토론회에서 교육정책이 언급 안 된게 이번이 처음이다. 여야 모두 다루기 어려우니 비켜난 것이다. 교육문제가 없어서가 아니다. 가장 힘들고 시급한 문제가 교육문제인데 본질을 잊어버린 것이다. 특히 지방대학 문제 등 대학 문제는 획기적 인식전환이 필요하다. -어떤 방안이 있나. “수도권은 대학원 중심으로, 비수도권은 학부중심으로 운영하면 된다. 지방대 나와서 서울 소재 대학원으로 가고, 지방대는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지 말자는 것이다. 대교협에 비수도권 대학협의회가 이제 만들어졌다. 수도권 대학은 정원외 모집을 하지 말아야 한다. 대신 대학원은 등록금을 자율화해주면 된다.” -정부는 정시모집을 확대하려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정시모집을 늘려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를 절대 못 키운다. 우리 교육과정은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을 전제로 마련됐다. 전교조든 보수단체 등 학종 전형으로 가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에서 마련됐다. 그런데 조국 사태 망령 때문에 정시모집으로 간다는 것에 학교현장은 굉장히 불안해 하고 있다. 부동산 급등이 이번 정권교체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대입제도 때문에 부동산이 급등했다. 정시를 확대하면서 비롯된 것이다, 부동산 폭등에 불을 붙인 게 입시제도다. 정시 확대는 수능만 잘 보면 된다는 것인데 기득권층에 유리한 게 수능이다. 이 상태에서는 개천에서 용 나는 것은 절대 일어날 수 없다. 학종 때는 서울대 가는 게 대구 시내 전역에 있었으나 지금은 아니다. 학종이 정상화될 무렵에 조국 사태가 터지면서 다시 아이들이 수성구로 몰렸다. 수능은 정시확대가 아닌 자격고사로 바꾸고 학종으로 가야 한다. -학제 개편을 강조하는데 어떤 뜻인가. “예전에 9월학기제 도입 등을 논의했으나 지금은 그런 단계를 넘어섰다. 지금은 저출산 고령화시대다. 인구가 줄어 노동력이 감소한 상태다. 노동인구를 늘리든지 생애 노동시간을 늘려야 한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에 비해 직장에 들어가는 연령이 3살 정도 늦다. 군입대 문제가 있어 3년의 생애노동시간이 적은 것이다. 이를 줄여주면 10%의 인구증가 효과가 생긴다. 교육편제를 지금보다 학교급별로 1년씩 단축해 3년 정도 줄일 필요가 있다. 초등학교 입학시기를 1년 당기고 중고교를 묶어서 1년 줄이고 대학 1년 줄이면 3년을 줄일 수 있다. 우리 대학은 3년제 대학과정을 이미 운영 중이다. 입학 때 배운 학문이 졸업 때는 죽은 학문이 될 정도로 과학기술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학제편제 개편이 필요하다. 학문의 생명성을 창출하기 위해서다. 노동생산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 -학령인구가 줄고 있는데 사립학교 폐교 지원책이 필요한가. “그렇다. 사학들이 문을 닫을 수 있는 퇴로를 열어줘야 한다. 지금 사학 운영하는 사람들은 2, 3세대다. 경제적으로 어렵다. 어떤 지역에 가면 학생 5명에 교사 10명이다. 교육경비가 그냥 새는 것이다. 노무현 정부 때 5년 한시 특별법으로 사립학교 폐교 시 기본재산의 30%를 재단이 가져갈 수 있게 해줬다. 이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학교부지가 보통 3000평에서 5000평인데 폐교하면 아파트 단지하나 는 생긴다. 민주당은 자신들의 가치 때문에 못하겠지만 이 정부는 할 수 있지 않느냐. 이 상태로는 교육경비가 더 드는데 30%를 주고 70%를 가져오면 택지 등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느냐. -자사고나 외고 폐지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인가. “시도 교육청에 존폐 문제를 맡겨라. 지방에 자사고 둔다면 수도권에서 인구유입 현상이 생긴다. 저소득층 입학보장등 안전 장치도 마련돼 있다. 지방자치, 교육자치 한다면서 국가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은 한국뿐이다. 학생 학부모에게 선택권을 줘야한다.” -다문화시대 외국어 선택권 다양화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제1외국어가 영어이다. 우리나라도 다문화국가가 되어가는데 이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아이 엄마가 베트남인이면 베트남어를 제1외국어로 하도록 하면 되지 않느냐. 제1외국어를 다양하게 하면 우리나라에 엄청난 자산이 된다.” -학생평가나 관리에 대해 진보교육감과 시각이 다르다고 들었다. “내가 교육감으로 있던 2016년에 통계청에서 만 13세 이상 학생을 상대로 학교생활 만족도 조사를 했는데 우리가 전국 교육청 중에서 1위였다. 서울대와 세이브더칠드런에서는 당시 한국 아동 삶의 질을 조사했는데 역시 대구가 모두 1위였다. 대구 어린이가 왜 전북 어린이보다 행복할까라는 신문기사도 났었다. 건강체력평가의 저체력 비율도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황우려 부총리 때 기초학력미달학생이 제일 적어 상도 받았다. 그런데 이런 조사를 요즘은 하지 않는다. 진보교육감들이 학교 간, 학생 간 경쟁을 조장한다고 주장해 없앴다. 하지만 교육당국은 관리지표가 있어야 한다. 학생들 수준을 알 수 있어야 하지 않느냐. 예를 들어서 고학력지표는 몰라도 기초학력미달지표는 알아야 하지 않느냐. 이게 교육의 기본이자 의무인데 하지 않고 있다. 정서행동검사, 행복지수 이런 지표는 관리해야 한다.” -교육감 시절, 대구의 교육정책이 가장 진보적이라고 하던데 무슨 말인가. “전국에서 탈의실 만든 게 내가 처음이다. 남녀공학인데 여학생들은 교실에서 커튼을 치고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 남학생들은 화장실에 가서 갈아 입더라. 당시 초등학교는 체육시간이 있는 날에는 학부모들이 아예 운동복을 입혀 보내더라. 이게 무슨 학생인권이냐. 이런 식으로 청소년 시절을 성별에 따라 차별받아 온 아이들이니 나이들면 다른 성에 불신을 갖게 되지 않겠는가. 진보교육감들이 학생인권 조례 만들었다고 자랑하지만 쓸모없는 것 아니냐. 앞서 말한 학생의 학교생활만족도 조사, 정서행동 관심군 비율 등도 진보교육감들이 더 적극적으로 챙겨야 하는 것 아니냐. 그래서 나는 복도에다 이동식 탈의실을 만들었다. 신축 학교는 무조건 탈의실을 짓게 했다. 어느 국회의원은 국회 교육위원 시절 나보고 보수인줄 알았는데 가장 진보적인 교육감이라고 했다.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보수진보가 따로 있느냐.”
  • 차유람, 정용진과 친분 “스위트룸숙박권 선물”

    차유람, 정용진과 친분 “스위트룸숙박권 선물”

    차유람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만났다. 당구선수 차유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뵐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동안이신거같아요!! 비결이 몬가요? 즐거운 식사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위트룸숙박권도 선물로 주셨어요. 여름휴가로 애들이랑 호캉스 떠나야겠어요”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차유람은 2015년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작가 이지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E채널 ‘노는 언니’에도 출연했다.
  • 발명가 다이슨 “멍청한 질문이 가장 기발한 질문…창의적 인재 키우자”

    발명가 다이슨 “멍청한 질문이 가장 기발한 질문…창의적 인재 키우자”

    날개 없는 선풍기, 무선 청소기, ‘똥 손’도 제법 전문가를 흉내 낼 수 있는 헤어드라이어 등 혁신적인 가전제품을 개발한 영국 발명가 제임스 다이슨(75) 경. 다이슨은 십 대 시절 학교 교육을 “증오”했다고 털어놨다. 영국 매체 더타임스가 10일(현지시간) 개최한 교육위원회 서밋에서다. 물리학과 수학을 좋아했던 13살의 다이슨은 할아버지와 아버지, 형을 따라 고전문학을 전공으로 택하고 시험까지 봐야했다. 연간 매출이 9조원이 넘는 다이슨을 설립한 그는 학생의 진로를 일찌감치 정하게 하는 교육과정이 달갑지 않았다는 것이다.영국 학생들은 의무교육 마지막 무렵인 10~11학년(만 16세)에 GCSE라는 학업 성취도 평가를 치른다. 수학, 영어, 과학은 필수이고, 관심 분야와 희망 전공에 따라 역사, 미술, 디자인과 기술 등을 배운 후 시험을 본다. 시험 등급에 따라 상급학교인 A레벨 2년 과정에 진학하고 대학 입시에도 GCSE 점수가 일부 반영된다. 다이슨은 시험 점수로 16세 청소년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제도에 회의적이다. 그는 “미지의 영역에 도전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창의적인 학생들을 교육과정이 포용해야 한다”며 “정답을 골라야 점수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노력과 실패, 남과 다른 시도를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다이슨은 ‘바보 같은 질문은 없다’라는 교육 명언을 강조했다. 기업이 발전하고 생산성을 높이려면 다양한 생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때론 가장 멍청한 질문이 가장 기발한 질문이 된다”며 “집단에 똑똑한 사람이 많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순진무구한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있어야 한다. 그것 역시 학교에서 배울 점”이라고 말했다. 다이슨의 최고 엔지니어인 그는 기술 분야가 영국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6만명의 엔지니어를 더 배출할 수 있는 교육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계 2위의 기술 수출국이자 대학 졸업생의 40%가 엔지니어인 싱가포르의 교육방식을 모델로 삼자고 제안했다. 그는 “싱가포르는 교육에 큰 비중을 두고 있고, 교육을 위해서라면 외국에서 전문가를 초빙하는 데 망설임이 없다”고 전했다.
  • 한국 대표로 미인대회 출전한 트랜스젠더

    한국 대표로 미인대회 출전한 트랜스젠더

    ‘진격의 할매’에는 남자를 못 만나는 저주에 걸린 것 같다는 여성 의뢰인이 출연했다. 걸걸한 목소리의 출연자 이효정은 “사실 주민등록번호를 1에서 2호 바꿨다”고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박정수는 “언제부터 성향이 다르다는 걸 느꼈냐”고 물었고 이효정은 “고등학교 때부터 느꼈다. 어릴 때 별명이 하리수였다. 어릴 때부터 여자처럼 군다고 하더라. 그러다가 조금씩 나이가 들면서 명확해졌다”고 설명했다. 어렸을 적 모습이 궁금하다는 할매들에 과거 사진이 공개됐고, 이효정은 남자이던 당시 훈훈한 꽃미남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아들이었던 만큼 트랜스젠더가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을 때 부모님의 반대도 만만치 않았다고 예상했지만 반대였다. 이효정은 부모님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엄마가 오히려 도와주시고 아빠는 긴가민가 하다가 20살에 아버지가 가슴이랑 얼굴 수술을 처음 해주셨다. 23살에 태국에 가는 것도 아버지가 보내주셔서 갔다”고 답해 할매들을 놀라게 했다. 나문희는 “용기가 대단하시다”고 감탄했고 박정수도 “자식한테 상처를 안 주려고 했던 거다”라고 공감했다. 그렇게 트랜스젠더가 되고 난 후에는 뛰어난 미모로 세계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고. 이효정은 “수상은 못했는데 21명 중 12등 안에 들었었다”고 설명했는데, 당시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이 여러 장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 차유람이 차유람을 낳았다…똑닮은 ‘사랑스러운 딸’ 공개

    차유람이 차유람을 낳았다…똑닮은 ‘사랑스러운 딸’ 공개

    당구선수 차유람이 엄마 판박이 예쁜 딸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당구선수 차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진 #한나 우리 한나 먹는 거에 진심이라 턱이 점점….ㅋㅋㅋㅋㅋ #포동포동 너무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유람이 딸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예쁜 엄마의 장점만 닮은 귀여운 딸아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015년에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작가 이지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 러시아 지뢰에 다리 잃은 간호사…눈물의 결혼식(영상)

    러시아 지뢰에 다리 잃은 간호사…눈물의 결혼식(영상)

    러시아군이 키이우에서 퇴각하면서 매설한 지뢰 탓에 다수의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의 한 외과병동에서는 러시아군의 지뢰로 두 다리와 손가락을 잃은 간호사의 결혼식이 열렸다. 23살 동갑내기 옥사나 발란디나와 빅토르 바실리프는 병동 의료진과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결혼식을 열었다. 신랑 빅토르는 다리를 잃은 신부 옥사나의 몸을 완전히 들어 올린 채 춤을 췄고,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는 결혼식 내내 환한 미소를 짓다가도 이따금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한달이 조금 지난 3월 27일 루한스크 지역의 리시찬스크에서 집으로 걸어가던 중, 지뢰 사고를 당했다. 지뢰를 밟는 순간 옥사나는 빅토르에게 소리치며 위험을 알렸고, 몇 초 뒤 발밑에서 지뢰가 터졌다. 빅토르는 다치지 않았지만 이 사고로 옥사나는 두 다리와 왼손가락 4개를 잃었다. 옥사나는 사고 후 네 번의 수술을 받았으며 지난달 28일 의족을 준비하기 위해 르비우의 한 병원으로 이동했다. 둘은 6년 동안 함께 살았고 2명의 자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옥사나는 “지뢰가 터졌을 때 바닥에 얼굴을 박고 쓰러졌고 머릿속에는 굉음이 들렸다”라고 회상했고, 빅토르는 “소원이 있다면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좀 더 일찍 가족을 데리고 고향을 떠났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두 다리와 손가락을 잃은 옥사나는 한때 삶의 의욕을 잃었지만 신랑의 지극한 간호와 사랑에 힘입어 다시 한번 살아갈 용기를 얻었고, 재활 치료에 전념해 전쟁이 끝나면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트위터에 이 부부의 영상을 올리며 “최고로 특별한 사랑 이야기”라며 축복했다.러시아, 신종 대인지뢰 쓰나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동부 하르키우 인근 도시에서 POM-3라 불리는 센서가 달린 신종 지뢰를 발견했다. 보통의 지뢰는 밟거나 연결된 고리를 건드리면 폭발하는 방식이지만 POM-3는 진동 센서가 달려있어 사람의 발걸음을 인식해 반응한다. 지뢰를 반대하는 단체들은 이 지뢰가 향후 우크라이나에 있는 불발탄을 찾고 제거하는 작업을 매우 복잡하고 위험하게 만들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대인 지뢰는 전투가 끝나고 한참이 지나서도 제거가 안 돼 민간인을 죽이거나 다치게 경우가 종종 있다. 이 때문에 전 세계 164개국은 1997년 대인지뢰 사용을 금지하고 비축 물량을 없애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미국과 러시아는 이 협정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다. 2016년부터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불발탄을 제거하기 시작한 지뢰 퇴치 운동 재단 할로 트러스트(HALO Trust)의 리더인 영국군 퇴역 소장 제임스 코완은 “이것들은 우리가 대응하지 못하는 위협을 만들어 낸다”며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작업을 할 수 있는 로봇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 데플림픽 한국 첫 메달…주인공은 여자유도 권라임

    데플림픽 한국 첫 메달…주인공은 여자유도 권라임

    브라질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대회 사흘째인 4일(한국시간) 첫 메달을 수확했다. 여자유도 권라임(30·대구장애인유도협회)이 그 주인공이다. 권라임은 이날 브라질 카시아스두술 레크레이우 다 주벤투지에서 열린 여자유도 48㎏급 경기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유도 48㎏급은 출전 선수가 5명에 불과해 토너먼트 방식이 아닌 ‘라운드 로빈’ 방식(참가선수 모두 서로 한 차례씩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경기에서 가나 선수 앨리스 안티와가 기권해 승리한 권라임은 2차전에서 우크라이나 선수 나탈리아 넨코를 만나 절반승을 거뒀다. 비록 3차전에서 멕시코 선수 마리아 휴이트론에게 지도를 내주며 반칙패를 했지만 최종전에서 카자흐스탄 선수 카라 오글리에게 절반승을 이끌어내며 3승 1패 성적을 거뒀다. 4전 전승을 한 휴이트론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3살 때 고열로 청력을 잃은 권라임은 고교 2학년 때 허리디스크에 운동이 좋다는 주변의 권유로 유도와 인연을 맺었다. 권라임은 “5년 전 삼순 대회(2017년 터키 삼순 데플림픽) 때는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어깨가 좋지 않았고 왼쪽 발꿈치를 다쳐 힘들었지만 의무실 선생님들이 치료를 잘 해주셔서 끝까지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가 끝나고 가장 생각나는 사람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권라임은 수어로 “엄마!”를 외쳤다. 권라임의 눈가가 촉촉해졌다. 그의 어머니는 핸드볼 선수 출신 박미순(54)씨다. 권라임은 “부상으로 국가대표의 뜻을 이루지 못하신 엄마는 늘 제게 ‘우리 딸 하고 싶은 것 다하라’며 응원해주셨다. 덕분에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었고, 엄마가 못 이룬 꿈도 대신 이룰 수 있게 됐다”면서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여자유도 57㎏급 이현아(18·전북 우석고)와 남자유도 73㎏급 황현(24·세종시장애인체육회)이 잇달아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현아는 결승에서 포르투갈 선수 조아나 산투스에게 절반패했지만 생애 첫 출전한 데플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황현은 개인전 결승에서 이란 선수 아미르모하마드 다프타리와 연장 접전 끝에 절반을 내주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10월 십자인대 부상을 입은 후 힘겨운 재활과 훈련 과정을 거쳐 어렵게 대회에 출전한 결실이다. 남자유도 60㎏급 최준호(22·포스코건설)와 여자유도 52㎏급 정숙화(33·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하며 아깝게 메달을 놓쳤다. 원재연(40) 유도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세 달 동안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 최선을 다한 선수 모두에게 ‘축하한다. 고생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면서 “한국이 데플림픽에서 유도 강국다운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고 밝혔다.
  • ‘치매약 구할 수 있나요’...지앤티파머의 ‘반려견 치매약’, 해외 러브콜 쏟아져

    ‘치매약 구할 수 있나요’...지앤티파머의 ‘반려견 치매약’, 해외 러브콜 쏟아져

    “반려견이자 사랑스러운 가족인 티나를 위해 도움이 절실하다. 제다큐어를 꼭 구매하고 싶다” 미국의 컨트리 가수인  테리 맥브라이드는 최근 신약 개발 바이오기업인 지엔티파머에 “우리 반려견 티나는 강아지 치매로 알려진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을 앓고 있다”며 방향 감각을 잃은 채 벽을 보고 서 있는 반려견 사진도 함께 보냈다. 신약 개발 바이오기업인 지엔티파마는 지난해 출시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CDS) 치료제 ‘제다큐어’를 사려고 미국 등 15개국, 130여개 동물병원의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엔티파마는 해외 출시를 위해 미국과 유럽에서의 임상을 준비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71곳으로 가장 많고 브라질 12곳, 영국 6곳 등 순이다. 미국 워싱턴주의 아만다는 최근 지엔티파머에 “13살 된 강아지가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을 앓고 있어 수의사가 추천한 대로 약을 먹였으나 전혀 효과가 없다”며 지엔티파머의 ‘반려견 치매약’을 사고 싶다고 장문의 메일을 보냈다. 또 트레버 애슐리는 “15살 된 반려견이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을 앓고 있어 매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인도적 안락사라는 어려운 결정도 고민하고 있는데 제다큐어가 우리 가족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또 터키의 반려견주는 “16살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최근 치매 증상을 보이기 시작해 제다큐어가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한국의 기적적인 제품인 제다큐어를 꼭 구매하고 싶다. 저희를 위해 꼭 도와달라”는 간절한 사연을 보냈다. 이처럼 외국의 반려견로부터 제다큐어 구매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나 아직 현지 품목허가를 받지 못해 이들의 요청을 수용할 수 없는 실정이다. 지엔티파마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해외에서 직접 구매할 수는 없다. 외국인이 제다큐어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국내에 입국해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아야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엔티파마는 이에 따라 제다큐어의 해외 판매를 위해 미국 FDA 및 유럽 EMA의 기준에 부합하는 해외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물용의약품 임상 경험이 축적된 해외 CRO(임상연구위탁전문기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또한 한국의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 심사 결과를 인정하는 국가를 대상으로 한 시장 개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제다큐어의 원료인 크리스데살라진의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미국 및 PCT 국제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지엔티파마 애니멀 헬스 이진환 본부장은 “제다큐어 해외 시판을 위해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큰 미국과 유럽에서 임상을 우선 진행하는 한편, 임상시험 없이도 시판할 수 있는 국가로의 진출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다큐어는 인간의 알츠하이머 치매와 유사한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을 앓는 반려견에서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돼 지난해 2월 국내 최초로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의약품 합성신약 품목허가를 받았다. 지엔티파마와 업무협약을 맺은 유한양행이 지난해 5월부터 전국 938개 동물병원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재구매율이 60%를 웃돌 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연세대 생명과학부 겸임교수)는 “국내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인지기능장애를 앓고 있는 반려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약 제다큐어가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뚜렷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치료제가 없어 고통을 겪고 있는 전 세계의 반려동물 가족을 위해 제다큐어를 하루라도 빨리 공급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 [지구를 보다] 러, 흑해 해군기지 경계 보초에 ‘스파이 돌고래’ 투입 정황

    [지구를 보다] 러, 흑해 해군기지 경계 보초에 ‘스파이 돌고래’ 투입 정황

    러시아가 흑해 세바스토폴 해군 기지에 군사 훈련을 받은 ‘스파이 돌고래’를 투입한 정황이 포착됐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군사전문매체 미 해군연구소(USNI) 뉴스는 러시아가 세바스토폴 해군기지 근처에 ‘돌고래 부대’를 배치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위성사진 분석 결과 러시아는 2월 말 개전 직후 세바스토폴 해군기지 부근에 돌고래 우리 2개를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USNI뉴스는 전했다. 세바스토폴은 러시아 해군 흑해함대의 모항으로, 이번 전쟁에서 중요한 침공 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흑해에서 전략적 가치가 가장 큰 러시아 해군 시설로, 값비싼 군함 여러 대가 정박 중이다.USNI뉴스는 러시아가 해군 기지로의 수중 침투를 막기 위해 돌고래 부대를 투입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기지가 우크라이나군 미사일 사정거리 밖에 있긴 하지만, 수중 공격에는 취약한 부분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돌고래 부대를 배치했다는 설명이다. 러시아는 냉전 시대부터 이른바 ‘전투 돌고래 부대’를 운영했다. 적군 잠수부나 기뢰를 탐지하고, 바닷속에서 특정 물품을 회수하는 작전에 돌고래 부대를 투입했다. 돌고래 부대는 소련 붕괴와 함께 1990년대 공식적으로 해산됐다. 세바스토폴항에서 약 10㎞ 떨어진 카자챠 부크타 마을 돌고래 부대 훈련 시설도 우크라이나에 귀속됐다. 2012년 예산 부족으로 존폐 위기에까지 몰렸던 해당 시설은 러시아가 2014년 크림반도를 강제합병하면서 러시아에 통제권이 다시 넘어갔다.이후 러시아가 돌고래 부대를 확대 운영 중인 정황은 꾸준히 포착됐다. 영국 가디언은 러시아 국방부가 돌고래 부대 확대를 위해 2016년 모스크바의 우트리시 돌고래센터에서 3살~5살 사이의 큰돌고래를 1만8000파운드에 사들였으며 지난 2015년에도 돌고래 5마리를 매입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때 돌고래 80마리와 바다사자 10마리 등으로 구성된 ‘해양 포유류 함대’를 운용했던 미국이 동물 단체 반대로 해당 프로그램을 폐기한 것과는 정반대의 행보였다 당시 이 사안에 정통한 러시아 관계자는 가디언에 “우리 전문가들이 돌고래가 수중 음파를 탐지할 때마다 이를 군사 장비 계기판에 떠오르게 하는 새 장치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해군은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엔 예산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2019년에는 러시아 돌고래 부대 소속으로 추정되는 흰고래(벨루가)가 노르웨이 해안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노르웨이 방송 NRK는 ‘상트페레트부르크(러시아 제2의 도시) 장비’라는 문구가 새겨진 벨트를 맨 흰고래가 노르웨이 해안에서 선박 주변을 맴돌았다고 보도했다. 당시 고래를 목격한 어부 요아르 헤스턴은 “배 옆으로 흰고래가 헤엄치는 것을 보고 그물을 걷으려고 했다. 그런데 고래가 점점 가까이 오더이 선박 측면의 끈과 밧줄을 잡아당기며 위협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흰고래가 수상 카메라 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인간을 무서워하지 않고 매우 잘 길들여진 상태인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처럼 러시아는 돌고래 등 해양 포유류를 군사 작전에 적극 활용했다. USNI뉴스 보도와 미국 인공위성업체 ‘맥사’가 제공한 인공위성 사진을 종합하면 러시아는 최근 세바스토폴 해군기지 안에도 돌고래 훈련 시설을 마련한 것으로 추정된다. 
  • 사라진 13살 소녀, 유골마저 가짜 의혹…일본인 ‘납북’ 음모

    사라진 13살 소녀, 유골마저 가짜 의혹…일본인 ‘납북’ 음모

    ‘당신이 혹하는 사이’가 세 번째 시즌의 막을 내린다.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3’ 측은 26일 “오는 27일 방송되는 12회를 끝으로 세 번째 시즌이 종영한다”라고 밝혔다. 최종회의 첫 번째 이야기는 바닷가 연쇄실종 사건으로 시작된다. 하굣길 열세 살 소녀가 갑자기 사라진 걸 시작으로 20대, 40대, 심지어 남녀 커플이 동시에 사라지는 일이 잇따라 벌어졌다. 모두 바닷가 근처에서 사라졌다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공통점도 없었던 상황이었다. 진실은 20여 년이 지난 2002년, 전혀 뜻밖의 상황에서 드러났다. 2002년 북일정상회담에서 북한 측이 일본인 납북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한 것이다. 곧이어 북한은 다섯 명의 납북 피해자를 일본으로 돌려보냈지만 하굣길에 사라진 열세 살 소녀, 요코타 메구미는 끝내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 북한은 그녀의 사망소식과 함께 일본 측에 유골을 돌려보냈다. 하지만 DNA 검사 결과 메구미의 유골이 아니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갔다. 더욱이 북한이 밝힌 메구미의 사망 일시나 사망 원인, 무엇 하나 명쾌한 게 없었다. 일본 내에선 ‘메구미가 아직 북한에 살아있다’는 음모론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 정말 메구미는 여전히 북한에 살아있는 것인지 만약 요코타 메구미가 살아있다면, 북한은 왜 그녀를 돌려보내지 않는 걸지 파헤쳐본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암살과 관련된 음모론도 풀어질 예정이다. 한편 ‘당신이 혹하는 사이3’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27일 오후 10시40분에 전파를 탄다.
  • ‘아이스크림 소녀’ 깜찍 정다빈, 벌써 이렇게 컸어?… 23살의 당당함

    ‘아이스크림 소녀’ 깜찍 정다빈, 벌써 이렇게 컸어?… 23살의 당당함

    만 3세 때 아역 시절 큰 눈망울로 “아이스크림 주세요”로 국민 여동생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다빈이 매니지먼트사 MA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다빈은 올해 23살이 됐다. 어릴 적 깜찍했던 외모는 성숙한 숙녀로 변신했다. 소속사는 25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정다빈이 여러 도전 속에서 어울리는 색들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00년생인 정다빈은 아역 배우로 데뷔, 유명 아이스크림업체인 배스킨라빈스31의 ‘아이스크림 소녀’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MBC ‘그녀는 예뻤다’를 비롯해 MBC ‘옥중화’, SBS ‘엽기적인 그녀’, SBS ‘키스 먼저 할까요?’, 영화 ‘여중생A’, Netflix ‘인간수업’, JTBC ‘라이브온’ 등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한편, MAA에는 고윤정, 홍수주, 노윤서, 성지영, 백예인, 배강희, 조혜주 등이 소속돼 있다.
  • 킴카다시안 결혼 수익 200억→72일만 이혼

    킴카다시안 결혼 수익 200억→72일만 이혼

    ‘장미의 전쟁’이 미국 신흥재벌로 떠오른 킴 카다시안 패밀리의 커플 스토리를 집중 조명했다. 카다시안 가문을 미국 신흥 재벌가로 떠오르게 만든 장본인은 둘째 딸 킴 카다시안. ‘패리스 힐튼 옆에 걔’에 불과했던 킴은 남자친구 힙합 뮤지션 레이 제이와의 성관계 비디오를 정식 출시하는데, 이 비디오는 킴의 육감적 몸매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고, 이를 통해 카다시안 패밀리의 리얼리티 쇼가 론칭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킴은 여행 중 만난 축구스타 호날두와 키스하는 사진 한 장으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렸다. 이후 킴은 농구선수 크리스 험프리스와 결혼을 통해 200억의 수익을 올렸으나, 72일 만에 이혼했다. 킴은 힙합 뮤지션 칸예 웨스트와 두 번째 결혼해 4명의 자녀를 가졌지만, 칸예의 조울증을 이유로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결국 이혼했다. 칸예는 킴에 대한 미련을 보이고 있지만, 킴은 현재 13살 어린 배우 피트 데이비슨과 열애 중이라고. 이밖에 킴의 계부 브루스 제너가 성전환 수술을 해 여성이 됐다는 사실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졌다. 또, 카다시안 패밀리 6남매의 엄청난 파트너들이 공개되자 이상민은 “속이 메스껍고, 소화가 안된다”라며 “너무 복잡해서 머리에 담기지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가족이었잖아요…’ 아프다고 생매장된 7살 푸들[김유민의 노견일기] 

    ‘가족이었잖아요…’ 아프다고 생매장된 7살 푸들[김유민의 노견일기] 

    지난 19일 제주 공터에서 산 채로 땅에 묻힌 푸들이 발견됐다. 사건이 언론에 알려지며 공분을 일으키고, 경찰이 수사를 벌여오자 견주와 견주 지인은 자수했고,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견주는 학대하고 방치한 푸들이 살아있자 소유권을 포기했다. 견주 A씨는 ‘반려견을 며칠 전에 잃어버렸다’고 허위로 진술했다가 ‘강아지가 몸이 아파서 묻어주려 했다’고 진술 내용을 바꿨다. 7살로 추정되는 푸들은 등록 칩이 있었지만 너무 야위고 겁먹은 상태였고, 앞다리 발목은 고무줄에 묶여 있었다. 학대 정황이 다분했다. 정상적인 반려인은 반려동물이 아프면 병원에 간다. 살아있는 생명을 파묻고 죽게 방치하는 학대를 저지르지 않는다. 산책 중 강아지를 발견한 시민은 “반려견이 입, 코만 내민 채 몸은 땅에 묻혀 있었다”며 “바로 구조했지만 먹지 못했는지 몸이 말라있는 상태였고 벌벌 떨고 있었다”고 전했다. 강아지는 너무 말라 있었고, 영양상태가 안 좋아 영양제를 투입했으며 앞다리 상처를 치료하고 난 뒤인 다음날 동물보호센터로 보내졌다. 푸들은 현재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 산하 동물보호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시 동물보호센터 관계자는 “2~3주 정도 치료기간을 가진 뒤 경찰과 협의를 통해 입양여부를 판단할 것”이라며 “처음엔 많이 떨고 사람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지금은 사람에게 안기는 등 정신적으로 많이 안정됐다”고 밝혔다.제주에서 입·발 묶인 채 버려져“움직일 수도 없게”…구조 후기 지난 13일에는 유기견 보호센터인 한림쉼터 인근에서 주둥이와 앞발이 노끈과 테이프에 묶인 ‘주홍이’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입과 앞발이 노끈과 테이프에 꽁꽁 묶여 움직일 수도 없는 상태였고, 입 주변에는 상처와 진물이 나 있고 앞발은 등 뒤로 꺾여 있었다. 주홍이를 구조한 자원봉사자는 “사람도 하고 있기 힘든 자세로 이 착한 아이를 던져놨다”고 분노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사건을 접수하고 즉각 수사에 착수했지만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 단서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봉사자는 “발견되지 않았다면 외롭고 고통스럽게 죽어갔을 아이”라며 “한쪽에서는 누구라도 도우려고 살리려고 아등바등 노력하는데 한쪽에서는 어떻게든 죽이려고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버려지는 것도 모자라 학대까지 당한 주홍이는 보호소 강아지로 확인됐다. 보호소 관계자는 “견사 밖으로 나가게 된 주홍이를 발견한 누군가가 이렇게 해놓고 안 보이는 곳에 던져놓고 간 것 같다”며 “보호소 앞에 이렇게 해놓고 간 것은 이 아이가 보호소 아이라는 걸 아는 누군가의 소행인 것 같다”고 추정했다. 주홍이는 보호소가 구한 임시보호처에 머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사람을 경계했지만 현재는 산책이 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고, 두 번째 임시보호처로 이동해 몸과 마음의 상처를 감싸 안아줄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여자아이로 3살로 추정되며 17.8kg, 중성화 완료. 심장사상충 음성. 한림쉼터@hanlim_animal_shelter 인스타그램으로 입양 신청을 받고 있다.평생의 상처 안고 살아가는데솜방망이 처벌, 동물학대 방치 동물보호법 개정 시행에 따라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학대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동물에 상해를 입히거나 질병 유발 학대행위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동물을 유기한 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2010년부터 11년간 전국적으로 동물보호법 위반 사범 약 4400명이 검거됐지만, 이 중 구속 인원은 5명으로 실형 선고 비율은 1%도 안 된다. 동물학대 뉴스가 계속되고 있만 불기소 처분과 벌금 몇십만원, 집행유예 등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유기동물 없는 제주네트워크는 “동물학대범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을 살아가는 동안 피해 동물은 잔인하게 죽임을 당했거나 신체적·정신적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 또 피해 동물 가족은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라며 “제주도는 더는 학대 받는 동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동물 학대 예방책을 강구하고, 경찰은 이번 사건 범인을 반드시 찾아내 처벌할 수 있도록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한국에서는 해마다 10만 마리의 유기동물이 생겨납니다.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의 동물들이 받는 대우로 짐작할 수 있다”는 간디의 말이 틀리지 않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법과 제도, 시민의식과 양심 어느 하나 빠짐없이 절실하게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어떠한 생명이, 그것이 비록 나약하고 말 못하는 동물이라 할지라도 주어진 삶을 온전히 살다 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노견일기를 씁니다. 반려동물의 죽음은 슬픔을 표현하는 것조차 어렵고, 그래서 외로울 때가 많습니다. 세상의 모든 슬픔을 유난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월드피플+] 꼬마 아인슈타인?…美 13세 대학생, 박사과정 합격 “물리학자가 꿈”

    [월드피플+] 꼬마 아인슈타인?…美 13세 대학생, 박사과정 합격 “물리학자가 꿈”

    만 13세 미국 소년이 물리학 박사과정에 진학해 화제다. 미네소타대 물리학과에 다니는 그는 곧 대학을 졸업한다. 부러울 거라고는 없을 것 같은 소년의 부모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나이가 너무 어린 탓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장학금을 비롯해 학교가 정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다.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엘리엇 태너(13)는 대학에서 평균 학점 3.78점을 유지하고 있다. 누구보다 물리학을 좋아한다는 그는 수업은 물론 학술 연구에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고에너지 물리학자(핵물리학자, 입자물리학자 등)를 거쳐, 최종적으로는 대학교수가 되는 게 꿈이다. 엘리엇은 3살 때부터 책을 읽고 수학에 흥미를 보였다. 아이가 남 다르다는 것을 느낀 부모는 정규 학교 대신 홈스쿨링을 택했다. 스스로 공부하는데 재미를 붙인 그는 8살 때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모두 마쳤고 9살이 되던 해 대학에 입학했다. 그는 이 학교 이공계 최연소 대학생이 됐고 다음달이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한다. 그런 그에게 예상치 못한 시련이 왔다. 학비가 박사과정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엘리엇은 학기마다 약 2만 300달러(약 2500만 원) 씩, 1년에 총 4만 600달러(약 5000만 원)을 내야 한다. 어머니 미셸 태너는 “장학금과 보조금을 신청했지만,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허가를 받지 못했다. 박사과정 신입생 중 97%가 지원금 등 혜택을 받기 때문에 성적이 좋은 아들이 지원금을 받지 못한다고는 상상조차 못했다”고 덧붙였다.이후 부모는 엘리엇의 학비를 마련하고자 기부금 사이트 고펀드미에 페이지를 만들었다. 엘리엇의 사연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확산하면서 기부금은 지난 22일 기준 4만 4000달러(약 5500만 원)를 돌파했다. 부모는 “엘리엇은 비디오 게임을 즐기고 친구들과 어울리길 좋아하는 13세 소년과 똑같다. 아들은 여전히 어린 아이이고 유일한 차이점은 중학교가 아닌 대학교에서 공부할 뿐”이라고 말했다.
  • ‘의사♥’ 이정현, 출산 직후사진 공개 “너무 멀쩡해”

    ‘의사♥’ 이정현, 출산 직후사진 공개 “너무 멀쩡해”

    배우 이정현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수님 덕분에 축복이와 건강하게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공의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신의 손 뒤에 사진은 축복이 만난 후 사진이요.. 너무 멀쩡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현이 딸 축복이를 만난 후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출산 직후라고 믿기 힘든 붓기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했다. 또 지난 20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 이정현, 결혼 3년 만에 근황 전해졌다

    이정현, 결혼 3년 만에 근황 전해졌다

    배우 이정현이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23일 이정현의 소속사 파인트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정현은 출산 후 차기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새 가족을 맞이한 이정현 씨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4월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했다. 그는 오는 6월과 하반기에 영화 ‘헤어질 결심’, ‘리미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신동엽 “이은해, ‘러브하우스’ 효녀였던 친구가 어떻게 이렇게…”

    신동엽 “이은해, ‘러브하우스’ 효녀였던 친구가 어떻게 이렇게…”

    방송인 신동엽이 과거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러브하우스’에 출연한 이은해를 기억하며 탄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가평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검거된 이씨와 공범 조현수의 행적을 추적했다. 이씨는 13살이던 과거 MBC ‘러브하우스’에 출연했다. 그는 장애를 가진 부모님과 함께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러브하우스’ 진행을 맡았던 신동엽은 “제가 했던 프로그램이라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부모님이 장애가 있는데 어린 딸이 대견하게도 살뜰히 잘 챙겼다. 어떻게 이렇게 애가 철이 들고 속이 깊을까 또력하게 기억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때 효녀였던 친구가 어떻게 이렇게 됐을까 의아했던 기억이 난다”며 “정말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이씨와 조씨는 21일 구속 이후 처음으로 검찰조사를 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구속한 이들을 인천구치소에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구속 전 검찰 조사에서 “변호인이 없는 상태에서 조사를 받지 않겠다”며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다. 조씨도 진술을 회피하는 등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 검찰은 이씨와 조씨가 서로 진술을 맞추지 못하도록 분리 조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살인미수 등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는 내용의 자필 진술서를 제출했다. 그는 진술서를 통해 ‘복어를 구매해 회 손질을 맡겼고 누구 하나 빠짐없이 맛있게 먹었다’며 ‘복어 독으로 음독 살해하려 했다면 왜 다 같이 먹었겠나’라고 쓴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텔레그램을 통해 조씨와 ‘복어 피를 넣었는데 왜 안 죽지’라는 대화를 한 사실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나쁜 얘기를 나눴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쯤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A씨에게 4m 높이의 바위에서 3m 깊이의 계곡물에 스스로 뛰어들게 한 뒤 구조하지 않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A씨 명의로 든 생명보험금 8억원을 노린 이들이 당시 A씨를 구조할 수 있는데도 일부러 하지 않았다고 보고 이른바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이씨와 조씨는 검찰의 2차 조사를 앞두고 잠적한 뒤 4개월 만인 지난 16일 경기도 고양시 삼송역 인근 한 오피스텔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 “휴 잭맨이 게이? 그럼 브래드 피트랑 데이트하겠지”…13살 연상 부인의 쿨한 반응

    “휴 잭맨이 게이? 그럼 브래드 피트랑 데이트하겠지”…13살 연상 부인의 쿨한 반응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53)의 13살 연상 아내 데보라 리 퍼니스(66)가 남편의 게이설에 해명했다. 데보라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내 남편이 게이였다면 그는 아마도 멋진 남자와 짝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 이상 옷장 안에 숨을 필요가 없다. 브래드 피트가 게이인 것은 아니지만, 브래드 피트나 그 누구와도 사귈 수 있을 것”이라고 농담했다. 데보라는 또 “왜 이런 지루한 루머가 계속 등장하는지 잘 모르겠다”며 불쾌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데보라는 13살 연하인 휴 잭맨과 1995년 호주에서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 결혼해 슬하에 아들 오스카와 딸 아바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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