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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공원 ‘원숭이학교’ 문 열어

    TV광고 속에서 미남스타 김래원이 맛있게 먹는 바나나우유를 순식간에 빼앗아 가는 얄미운 원숭이를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TV스타 ‘나나’ 등 귀여운 원숭이들의 이색수업이 펼쳐지는 ‘원숭이학교(www.hibull.com)’가 과천 서울대공원에 문을 열었다. 일본에서 연 500만명이 찾는 ‘닛코 원숭이학교’와 제휴한 원숭이학교는 지난 16일 과천 서울대공원 복돌이동산에서 여름학기를 시작했고,오는 11월 30일까지 138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수업은 매일 오전 11시,오후 1시·3시·5시 등 4회에 걸쳐 총 60분간 3교시로 진행된다.원숭이학교 재학생들은 총 200여 마리로 이 중 절반이 한국으로 유학 온 일본 원숭이들이다. 원숭이들의 평균 지능은 IQ 50.이번 서울대공원의 여름학기에는 3년이상 교육받은 40여마리만 등장할 자격을 얻는다. 1교시(10분)에는 3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원숭이 학생이 유치원에 입학해 인사·걷기·앉기를 배우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소개된다.2교시(20분)는 원숭이 학교의 체육시간.점프·구르기·링 통과하기 등 원숭이들이 개인기를 뽐낸다.협동심이 필요한 응급구조 활동도 펼치고 아슬아슬한 장대 발타기 묘기도 보여준다. 요들송이 울리는 3교시(30분) 수학시간이 시작되면 책가방을 학교에 두고 다니는 원숭이,게임방으로 도망가는 원숭이,늦잠 자고 지각하는 원숭이 등 10여 마리의 말썽꾼 원숭이들이 나온다.서로 답을 맞히겠다며 손을 들고,축구선수가 되겠다며 공도 찬다.1000-990=10 등 어려운(?) 문제도 척척 맞히는 반장 ‘조달호’의 오토바이 타기 묘기는 3교시의 백미.원숭이학교에서는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악어쇼도 구경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30분,오후 1시30분,3시30분,6시에 30㎝에서 3∼4m에 이르는 60여마리 악어들의 무시무시한 악어쇼가 펼쳐진다.300여평의 희귀 파충류 및 양서류 전시장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머리 두개 달린 보아구렁이도 있다. 27일 오전 11시 개교기념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과천시민은 입장료를 20% 할인받을 수 있다.예매 www.ticketlink.co.kr.(02)503-0097.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우리署 명물]강력4반 이재철 경사

    “현장에 가서 처음 느끼는 직감을 절대 무시해선 안됩니다.” 서울 송파경찰서 강력 4반 이재철(32) 경사는 현장의 작은 흔적이나 느낌 하나까지도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경찰의 꽃은 강력계’라는 초심을 잃지않는 이 경사는 관내의 알 만한 사건은 다 해결한 실력파로 통한다.지난 1997년 경찰에 입문한 이래 강력반에서만 6년 가까이 근무했고,그동안 해결한 사건이 350여건에 구속시킨 피의자만 200명이 넘는다. 지난 6월 비상계단 창문에서 난간을 타고 베란다로 들어가는 수법으로 15층 이상의 아파트 고층만 30차례 이상 턴 일명 ‘스파이더맨 2인조’ 사건도 그가 해결했다.지난 3월 적외선카메라로 카드를 투시하는 장비를 도박테이블에 설치,수천만원을 가로챈 ‘첨단 사기도박단’도 모두 그의 손을 거쳐간 ‘작품’이다. 하지만 많은 사건 가운데서도 지난해 여고동창생의 화목한 가정을 질투,친구와 아이들을 살해한 30대 여성을 잡은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당시 사망자는 빨랫줄로 목을 매 숨진 모습으로 발견되어 처음에는 생활고를 비관해 자녀를 먼저 살해하고 자살한 것으로 보였다.하지만 여고동창생이라는 의외의 인물이 사건이 일어나자마자 달려와 현장을 지키고 있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이 경사는 “계속 흐느끼는데 눈물은 나지 않는 것을 보고 뭔가 있다 싶었다.”면서 “두꺼운 상의로 자꾸 팔을 가리는 게 이상해 잡아챘더니 빨랫줄로 동창생을 끌어올릴 때 생긴 상흔이 남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3살배기 아들을 목졸라 죽이고 엄마를 죽이지 말라고 매달리는 한살배기 아이까지 눌러 죽였다는 자백에는 집에 있는 딸들이 떠올라 치가 떨렸다.”면서 “현장에서의 직감을 놓치지 않은 덕분에 원혼들을 달래줄 수 있었다.”고 숙연한 표정을 지었다. 결혼과 거의 동시에 경찰 생활을 시작한 이 경사는 고등학교 때 만난 첫사랑인 부인에게 늘 미안한 심정이다. 그는 “강력계를 고집하는 남편 때문에 고생이 많을 텐데도 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면서 “미안하고 고마운 만큼 가족 같은 주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세상에 이런일이]아기야 ‘돌’쇠야

    |방콕 연합|만 3살밖에 안 된 태국 여아의 뱃속에 50개가 넘는 돌이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져 의료진을 놀라게 했다. 태국의 사캐우에 있는 솜뎃 프라유파라자 병원 의료진은 심한 영양실조에 걸린 생후 38개월된 여아 뱃속을 X레이로 촬영해 50개가 넘는 돌이 들어 있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TNA통신이 7일 보도했다. 판프룩사라는 이름의 이 여아가 밥 대신 돌로 연명해왔다는 사실을 안 동네 유지들이 그녀를 급히 병원으로 옮겨 진찰을 받게 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이 여아의 어머니는 돌을 먹지 말라고 계속 야단을 쳤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며 야단을 맞을 때마다 딸아이는 돌을 한줌씩 숨겨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몰래 먹곤했다고 말했다.그녀는 딸이 돌을 먹고도 아무 탈이 없어 결국 그냥 돌을 먹도록 놔두기로 했었다고 밝혔다. 이 여아의 건강을 진단한 병원측은 그녀의 체중이 표준치에 크게 미달하고 적혈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라고 말했다.병원장인 순톤 박사는 이 여아가 빈혈과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며 외견상 징후는 없다고 하더라도 그냥 방치했다면 극히 위험할 뻔 했다고 설명했다.
  • [세상에 이런일이]아기야 ‘돌’쇠야

    |방콕 연합|만 3살밖에 안 된 태국 여아의 뱃속에 50개가 넘는 돌이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져 의료진을 놀라게 했다. 태국의 사캐우에 있는 솜뎃 프라유파라자 병원 의료진은 심한 영양실조에 걸린 생후 38개월된 여아 뱃속을 X레이로 촬영해 50개가 넘는 돌이 들어 있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TNA통신이 7일 보도했다. 판프룩사라는 이름의 이 여아가 밥 대신 돌로 연명해왔다는 사실을 안 동네 유지들이 그녀를 급히 병원으로 옮겨 진찰을 받게 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이 여아의 어머니는 돌을 먹지 말라고 계속 야단을 쳤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며 야단을 맞을 때마다 딸아이는 돌을 한줌씩 숨겨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몰래 먹곤했다고 말했다.그녀는 딸이 돌을 먹고도 아무 탈이 없어 결국 그냥 돌을 먹도록 놔두기로 했었다고 밝혔다. 이 여아의 건강을 진단한 병원측은 그녀의 체중이 표준치에 크게 미달하고 적혈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라고 말했다.병원장인 순톤 박사는 이 여아가 빈혈과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며 외견상 징후는 없다고 하더라도 그냥 방치했다면 극히 위험할 뻔 했다고 설명했다.
  • [14일 TV 하이라이트]

    ●수요예술무대(MBC 밤 12시45분) 오랜 만에 잔잔한 발라드 가요들을 모아 분위기 있는 무대를 꾸며본다.먼저 이현우가 자신의 밴드와 함께 새 앨범 수록곡들로 문을 연다.최근 2집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김형중이 출연한다.성시경과 신인 가수 허규가 출연하여 팝과 가요의 발라드 무대를 선사한다. ●사이언스+(YTN 오전 8시 30분) 한국은 올림픽,월드컵 등의 규모있는 스포츠 행사들을 통해 그 이미지가 세계에 긍정적으로 부각됐다.하지만 한국 전쟁,남북 분단으로 인한 부정적인 이미지 또한 여전한 게 사실이다.한국이미지연구원의 최정화 이사장과 함께 한국의 이미지를 정립하고 알리기 위한 방법을 이야기해본다. ●우리시대의 성(EBS 오후 10시20분) ‘남자가 섹시해진다’.현재 남성의 상품화는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놓고 이야기한다.남성 상품화 시대를 통해 본 우리 사회의 변화는 어떤 것인지 들여다본다.또,성의 상품화에 대한 의견과 앞으로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이야기하고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인생극장(iTV 오후 10시50분) 물 만난 물고기처럼 신나게 물 썰매를 타는 동호의 엉덩이에 불이 붙고 말았다.다 큰 성인 남자가 볼기짝을 드러낸 사연속으로 들어가 본다.33살의 독신주의자 서관순과 속세를 떠나 10년 간 수도생활을 하면서 수행에만 집중한 외로운 스님의 예사롭지 않은 만남이 이루어진다. ●섬마을 선생님(SBS 오후 9시55분) 은수는 호태가 형사생활을 그만두고 포장마차를 차린 것이 자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서럽게 운다.재두는 은수에게 약혼을 하자고 하지만 은수는 거절한다.광기의 일당에 맞서 은수를 보호하려던 호태는 부상을 당한다.호태는 은수를 매몰차게 내치며 유학이나 떠나라고 소리를 지른다. ●아름다운 유혹(KBS2 오전 9시) 세희는 금실에게 돈봉투를 돌려주며 다시는 돈을 내밀지 말라고 하고,세희를 찾아온 재혁은 내일 당장 결혼식을 올리자고 말한다.다음날 부케와 반지를 들고 세희를 찾은 재혁은 남겨진 편지 만을 발견하고 당황한다.거리를 배회하던 세희는 아기 옷 매장 앞에서 눈물짓는다. ●금쪽같은 내새끼(KBS1 오후 8시25분) 희수의 가족들과 식사를 하며 진국은 오랜 만에 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낀다.갑작스러운 혼수상태로 입원한 진수가 걱정돼 찾아간 진국은 영실과 또다시 대립하고,영실과 덕배 앞에서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고 선언한다.민섭은 마담이 끓여 준 매운탕을 먹고 밤늦게 귀가한다. ˝
  • [창간 100주년-창간주역 5인의 발자취] (3) 초대총무 양기탁

    대한매일신보의 대들보인 우강 양기탁 선생은 불꽃 같은 삶을 살았다.외국어학교에서 영어를 배워 영어사전을 편찬하고 일본 나가사키상업학교에서 조선어교사로 근무하는 등 33살 때까지의 삶은 평탄했다.능통한 영어·일본어 실력을 바탕으로 정부관리(예식원 주사)와 한성전기회사 간부로 채용되는 등 출세길이 보장돼 있었다. ●배설과의 만남·20여년 망명생활 하지만 1904년 배설 선생과의 운명적 만남(34세) 이후 ‘혁명가의 길’이 주어졌다.이후 5년여 동안 대한매일신보를 통한 국채보상·신민회 운동 등을 펼쳤고 일제에 의해 나라가 강제병합되자 1910년 만주로 탈출,1918년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과 우수리스크 등지에서 활동했다.1922년(52세) 임시정부 주석 등으로 활동했지만 결국 살아서 광복한 조국땅을 밟지 못했다. ●리양에서 맞은 쓸쓸한 임종 선생은 1938년 5월21일 일제의 감시를 피해 숨어든 중국 장쑤성 리양현 대부진 남문두 고당암에서 68세를 일기로 눈을 감았다.지금은 논으로 변해 버린 암자에서 중국인들에 둘러싸여 파란만장한 인생을 마감한 것이다. 20여년 동안 중국 관내와 만주,러시아 연해주 일대를 떠돌며 독립운동에 몸바친 그의 유해는 사후 60년 만인 1998년에야 국립묘지 임정묘역에 봉환됐다. ●우수리스크엔 담장만 남아 러시아 연해주의 주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2시간 거리인 우수리스크 자나드보롭스가야 15번지에서 그의 숨결을 만날 수 있었다.우수리스크는 러시아거주 9만여 고려인들의 절반가량이 모여사는 연해주의 여러 도시중 고려인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이다. 사료에 의하면 선생은 서간도를 거쳐 연해주에 들어왔으며 고려인신문 ‘한인신보’의 편집인으로 청빙됐다.선생이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하자 이동휘 선생 등이 주도한 환영회가 대대적으로 열린 사실도 기록돼 있다. 1917년 5월 전 러시아 한인의 대표기구인 전로한족중앙총회가 개최된 자나드보롭스가야에서 선생은 박은식·이동휘·최재형 선생 등과 함께 사자후를 토하며 조국의 독립투쟁 방안을 논의했다.우수리스크와 하바로프스크에 사는 한인들이 러시아혁명 이후 새로운 변화에 부응하는 독립운동을 모색하려고 연 회의였다.그러나 우강은 최초의 한인 공산주의 정당인 한인사회당 창건에 반대하고 국제유대를 통한 조국독립운동을 주장,갈라서고 말았다. 1㎞ 남짓한 이 거리에는 ‘노령정부’로 알려진 대한국민의회와 그 기관지 청구신보의 사무실 등이 세들어 있었다.부자들이 모여 산 화려한 주택가로,시장의 주택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체체리나 22번지에 학교가 들어섰고 집이 있던 거리는 운동장에 편입돼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취재팀을 안내한 송지나(러시아 극동대) 교수는 “길 건너편에는 100년 전에 지은 오래된 집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서 “도시계획에 따라 학교쪽 집을 모두 허물고 길을 넓혔다.”고 말했다. 운동장 구석 잡초 더미에서 발견된 허물다 만 오래된 집 담장이 취재팀을 상념에 빠지게 했다. ■ 특별취재팀 ●영국(런던·브리스톨) 함혜리 특파원 ●일본(고베) 이춘규 특파원 ●중국·러시아(리양·블라디보스토크·우수리스크) 노주석·이언탁·박지윤 특파원˝
  • “르윈스키 스캔들로 두달간 소파서 새우잠”

    |워싱턴 백문일특파원|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인턴사원인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스캔들로 2개월간 소파에서 지냈다고 22일 시판될 회고록 ‘나의 인생(My Life)에서 밝혔다.르윈스키와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부도덕하고 어리석은 짓’이라고 후회했다. 그러나 20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르윈스키와의 관계를 후회하는 게 진짜냐.”고 집요하게 묻자 클린턴은 이례적으로 이성을 잃고 화를 냈다고 영국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초판 150만부가 팔리기도 전에 예약 주문이 200만부를 넘어 이미 ‘베스트 셀러’를 보장받은 957쪽의 내용 가운데 일부를 간추린다. ●르윈스키와의 관계는 끔찍한 실수 ‘반성’ 수개월간의 공식적인 부인 끝에 르윈스키와의 관계를 힐러리에게 말하자 그녀의 표정은 마치 복부를 강타당한 것 같았다.(힐러리는 앞서 출간된 회고록 ‘살아있는 역사’에서 남편의 고백을 듣는 순간 “그의 목을 비틀고 싶었다.”고 말했다.)이후 백악관 침실 옆의 거실에 있는 ‘침상 소파(couch)’에서 최소한 두달을 지냈다.‘침실 금지’가 풀린 것은 탄핵과정이 끝난 뒤였다. 르윈스키와의 관계는 도덕적으로 끔찍한 실수였고 가장 어두운 내면을 드러냈다.누구도 도덕적으로 옹호할 수 없는 행동을 저질렀다.(르윈스키와의 정사 여부에 ‘부적절한 관계’로 우회적으로 답한 것과 관련)당시 검사가 직설적이고 구체적인 질문을 했다면 나는 솔직하게 대답했을 것이다.그러나 결과적으로 아내와 함께 우익세력의 쿠데타에 맞서 싸우려고 했다.힐러리는 ‘이상’과 ‘현실’을 잘 조화하고 있다. 그는 그러나 22일 방영 예정으로 지난주 뉴욕에서 녹화된 토크 쇼에서 ‘진짜 회개하느냐.’는 질문에 끝내 평상심을 잃었다.클린턴은 언론의 공격에 일반적인 비판을 가하다가 나중에는 얼굴을 붉히고 진행자에게 언성을 높이는 등 노골적으로 화를 냈다.영국 언론들은 시청자들이 이 장면을 보면 클린턴이 정말 과거를 회개하고 있는 지 의아해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불우했던 유년시절은 콤플렉스 아버지는 내가 태어나기 직전 교통사고로 죽었다.어머니와 재혼한 의붓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으며 통제불능의 상태에서 어머니와 의붓 동생을 비롯해 나를 학대했다.때문에 나는 화를 드러내지 않기로 다짐했다.그러나 폭력적인 가정 환경은 평생 수치심과 두려움으로 작용했고 무엇을 공개해야 하고 감춰야 할지 고민거리로 남았다. 어떤 일은 남보다 더 어렵게 다가왔으며 피곤하거나 화가 날 때 또는 외롭다고 생각이 들 때에는 ‘자기 파괴적’인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너무 힘들어 13살 때에는 신의 믿음에 의문을 제기하는 ‘영적인 위기’를 겪었다.17살 때 마르틴 루터 킹 목사의 ‘나에게는 꿈이 있다.’는 연설을 듣고 큰 감명을 받았다.연설 내내 울었으며 킹 목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결의를 다졌다. ●98년 탄핵은 ‘영광의 상징’ 대통령 재임시 가장 큰 실수는 1994년 화이트워터 부동산 스캔들을 조사하라고 시킨 것이다.재닛 리노 법무장관에게 특별검사를 임명하라고 지시하면서도 감출 것이 없었기 때문에 크게 우려하지 않았으나 결국 르윈스키 스캔들로 확대되고 탄핵 과정에 들어갔다.당시 결정은 어머니의 사망으로 심신이 지치고 정서가 불안한 상황에서 나온 ‘어리석은 선택’이었다. 1998년 탄핵은 공화당 지도자들이 나의 거짓이나 부도덕성을 문제삼은 게 아니라 나의 정치적 목표에 동의하지 않는 권력다툼이 배경이었다.탄핵은 불법이었기 때문에 나는 ‘오점’으로 생각지 않으며 싸우는 과정은 ‘영광의 상징(badge of honor)’이었다.이같은 시련에도 업무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은 백악관 참모들과 각료,세계 지도자,친구들의 격려가 있었기 때문이다.심지어 ‘정적’들 때문에 힐러리와 다시 가까워졌다. ●부시, 방북 권유 무시해 백악관을 떠나기 직전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만나 북한을 방문해 핵 프로그램을 끝낸다는 1994년의 북미 합의를 끝내라고 촉구했다.부시 대통령은 경청했으나 재빨리 화제를 다른 쪽으로 돌렸다. 국가안보와 관련해 다섯가지 우선적인 문제를 말했다.오사마 빈 라덴과 알 카에다를 첫번째로 내세웠고 이라크 문제를 마지막으로 들었다.빈 라덴을 잡지 못한 게 가장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전했다.나는 테러리즘이 점증하는 위협인 것을 잘 알고 있었다. mip@seoul.co.kr˝
  • [세상에 이런일이]“曰, 曰, 曰”

    |워싱턴·베를린 AFP 연합|개들이 처음 본 사물의 이름을 익히는 지능을 가졌으며,어떨 때는 딱 한 번 들은 이름도 몇 주 동안 기억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라이프치히에 있는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의 줄리아 피셔 박사팀은 최근 독일인 가족이 기르고 있는 양치기 개의 일종인 9살짜리 보더콜리를 연구한 결과,개의 지능은 인간과 상당히 유사한 형태로 발달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피셔 박사팀이 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실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리코’라는 이름의 이 보더콜리는 약 200개의 단어를 알고 있었으며 딱 한 번 본 장난감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능력도 있었다. 사이언스의 카트리나 켈너 부편집장은 “개가 이렇게 빨리,단 한번 만에 사물의 이름을 익힌다니 놀랍다.”며 “이런 종류의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두뇌구조가 인간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뒷받침한다.”고 평했다. 연구팀은 개의 학습과정은 어린 아이가 말을 배울 때와 상당히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리코는 자신이 이미 이름을 알고 있는 7개의 장난감 사이에 끼여있던 새 장난감을 가려내 물고 오는 능력을 보여 줬다.주인이 낯선 단어를 말하며 새 장난감을 갖고 오라고 명령하자 10번 중 7번은 새 장난감을 가려내는데 성공했고,한 달 뒤에는 6번 중 3번을 성공했다.연구팀은 이 정도 능력은 3살짜리 어린이에게서 볼 수 있는 지능이며,훈련받은 유인원·돌고래·앵무새와 비슷한 수준의 단어실력이라고 평가했다.˝
  • [세상에 이런일이]“曰, 曰, 曰”

    |워싱턴·베를린 AFP 연합|개들이 처음 본 사물의 이름을 익히는 지능을 가졌으며,어떨 때는 딱 한 번 들은 이름도 몇 주 동안 기억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라이프치히에 있는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의 줄리아 피셔 박사팀은 최근 독일인 가족이 기르고 있는 양치기 개의 일종인 9살짜리 보더콜리를 연구한 결과,개의 지능은 인간과 상당히 유사한 형태로 발달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피셔 박사팀이 미국 과학전문지 ‘사이언스’에 실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리코’라는 이름의 이 보더콜리는 약 200개의 단어를 알고 있었으며 딱 한 번 본 장난감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능력도 있었다. 사이언스의 카트리나 켈너 부편집장은 “개가 이렇게 빨리,단 한번 만에 사물의 이름을 익힌다니 놀랍다.”며 “이런 종류의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두뇌구조가 인간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뒷받침한다.”고 평했다. 연구팀은 개의 학습과정은 어린 아이가 말을 배울 때와 상당히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리코는 자신이 이미 이름을 알고 있는 7개의 장난감 사이에 끼여있던 새 장난감을 가려내 물고 오는 능력을 보여 줬다.주인이 낯선 단어를 말하며 새 장난감을 갖고 오라고 명령하자 10번 중 7번은 새 장난감을 가려내는데 성공했고,한 달 뒤에는 6번 중 3번을 성공했다.연구팀은 이 정도 능력은 3살짜리 어린이에게서 볼 수 있는 지능이며,훈련받은 유인원·돌고래·앵무새와 비슷한 수준의 단어실력이라고 평가했다.
  • [14일 TV 하이라이트]

    ●왕꽃 선녀님(오후 8시20분) 무빈을 만난 초원은 자신이 오해한 것을 설명한다.미영은 동하를 만나고는 있지만,마음을 주지는 않는다.동하는 미영이 자신을 필요할 때만 부른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동하는 미영을 놓을 수 없다.몸살이 난 행자를 문병간 시애는 고민 끝에 정수와 초원을 이어주자는 말을 건네려고 한다. ●사이언스+(오전 8시30분) ‘실험실 현대화’프로젝트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본다.전국 초·중·고등학교 과학실험실의 시설과 기자재를 개선하기 위한 교육 당국의 노력으로 과학 실험수업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하지만 과학실 현장에 있는 교사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은 끊이지 않는데…. ●일과 사람들(오후 8시20분) 가업을 이어 새로운 농업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는 후계농업 경영인들을 만나본다.먼저 경기도 평택에서 10년이 넘게 호박 하우스를 관리,생산하고 있는 방선화씨를 만나본다.이어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기능성 쌀인 ‘다이어트쌀’과 ‘황토쌀’을 재배하고 있는 나종창씨를 만난다. ●경찰 24시(오후 10시50분) 허위 비자 발급을 위해 2000년부터 현재까지 결혼을 아홉 번이나 한 용의자가 발견됐다.특이한 점은 결혼한지 한 달도 안돼서 모두 이혼을 했고,이혼 후 여자들은 모두 미국으로 출국한 것.사건과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서서히 밝혀지는 비자발급 위조단의 실체, 그리고 사건의 결말은…. ●소풍가는 여자(오후 8시50분) 이혼 후 1년이 지난 혜숙은 해물탕집을 하며 살아간다.찬미는 친구들이 아빠 얘기를 하자 풀이 죽어 들어온다.한편 좌판을 벌여놓고 장사를 하던 쏘냐는 돈이 든 가방을 날치기 당한다.갈 곳이 없는 쏘냐는 병태를 찾아온다.송이모는 쏘냐를 데리고 있겠다고 말하며 풍길에게 윙크를 한다. ●대단한 가족(오후 7시) 첫날 밤만 14번째,14일 만에야 첫날밤을 치르게 된 준형,미형씨 부부의 말못할 사연은? 23살 꽃띠 아가씨 필기씨와 37세의 노총각 동주씨의 인연 만들기 대작전이 시작된다.자나깨나 암벽 생각,꿈에서조차 암벽 타느라 정신이 없는 승빈이네 가족.암벽 타면서 느끼는 가족사랑 이야기를 들어본다. ●청춘! 신고합니다(오후 7시30분) 부대 창설 51주년에 빛나는 화력전투 수행의 선봉 육군 산악포병부대 장병들과 함께 한다.‘병영퀴즈 여보세요’에서는 객석에서 뛰어 올라온 병사들의 숨가쁜 60초 전화퀴즈가 펼쳐진다.또 ‘어머님 전상서’코너에서는 홀로 남겨진 어머니를 향한 아들의 눈물겨운 편지 한 통이 소개된다. ˝
  • 제니퍼 로페스 세번째 결혼

    미국의 여배우 제니퍼 로페스가 지난 5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서 가수인 마크 앤서니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은 미국의 연예 주간지 ‘피플’과 ‘유에스 위클리’의 보도를 인용,두 사람이 40명의 하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날 저녁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올해 33살인 로페스는 이번이 세 번째 결혼으로 지난 97년 웨이터 출신의 오자이 노아,2001년에는 댄서 크리스 주드와 결혼한 적이 있으며,살사 가수인 앤서니는 미스 유니버스 출신인 다야나라 토레스와 지난주 이혼했다. 이에 앞서 로페스는 지난해 9월 ‘과도한 언론의 관심’을 비난하며 배우 벤 애플렉과의 결혼을 취소하고 4개월 뒤인 지난 1월 결별했다. 미국 차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앤서니는 최근 덴젤 워싱턴이 출연한 공포영화 ‘맨 온 파이어’(Man on Fire)에도 출연했다. 연합˝
  • [우리 결혼해요] 윤용진(30·국민은행)·김경미(26)씨

    23살,19살.군대말년 병장,새내기. 어울릴 것 같지는 않지만,우리의 첫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군대 말년 어딘가에 있을 나의 반쪽이 무척이나 그립던 시절.나는 친구를 통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그녀를 만났다.그 당시만 해도 바퀴벌레 다음으로 꺼리는 것이 ‘군바리’라는 우스갯소리가 당연시되던 분위기.그녀와의 첫만남은 정말 당황스러웠다. 어색함과 썰렁함속에서 말똥말똥 쳐다보는 그녀의 눈빛에 말년 병장의 가슴은 주책도 없이 요란을 떨고 있었다. 사랑이란 그렇게 어느 한순간에 찾아오는 것일까? 나는 그녀를 보는 순간 무작정 기다려 달라고 말하고 싶었다.그러나 대한민국 오대장성인 육군 병장의 체면에 그럴 수는 없었다. 몇 날을 망설였을까.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전화를 했다. 그리고 우리의 두번째 만남은 며칠 뒤 부대 면회실에서 이루어졌다.평소 그렇게 칙칙하던 면회실이 그날따라 얼마나 아늑하게 느껴지던지….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다.7년이 지난 지금.그녀는 매일 아침 눈을 떴을 때 내 옆에서 새근 새근 잠을 자고 있다.가끔은 천사가 존재한다면 그녀가 아닐까하는 닭살스러운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지금 이순간,나는 있는 그대로가 행복하다.지금 생각해 보면 인연은 우연한 기회에 찾아와 서로 노력하며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첫사랑의 결실이 결혼으로 이어지기까지 비록 순탄하지는 않았지만,지금 그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 5월의 따사로운 아침.그녀의 고른 숨결에 다시한번 미소를 머금게 된다.˝
  • 마돈나, 테러위협으로 공연 취소

    팝스타 마돈나가 테러 위협으로 오는 9월로 예정됐던 이스라엘 공연을 취소했다고 영국 일간지 더 선 인터넷판이 24일 보도했다. 신문은 마돈나가 팔레스타인 과격단체로부터 테러 위협을 담은 편지를 받고 처음에는 이를 무시하고 공연을 강행하려 했으나 자신과 2명의 자녀에 대해 구체적인 살해 위협을 가하자 결국 공연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한 소식통은 “공연약속을 지키려 했으나 7살,3살 자녀를 피살 위험에 놓이게 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살해 위협 편지는 마돈나의 로스앤젤레스 사무실로 배달됐다.이 편지에는 마돈나의 자녀뿐 아니라 그녀의 스태프들에 대해서도 세세한 것까지 파악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내용이 담겨 있어 테러 위협에 무게를 더해주었다.마돈나는 오는 9월 텔아비브 스타디움에서 ‘9·11테러’ 3주년기념 공연을 갖을 예정이었다. 연합˝
  • 10대 미혼모의 눈물

    “몸을 팔아서라도 해외로 입양되기 전에 우리 아기 새옷 한 벌 사입히고 싶었던 것 뿐인데….” 18일 오전 서울 수서경찰서 강력4반 사무실.눈물이 글썽한 미혼모 정모(18)양 앞에서 건장한 남성 3명이 고개를 떨군 채 “미안하다.”는 말만 되뇌고 있었다. 경찰수사 결과 정양은 불과 1년 사이에 몹쓸 어른들의 꾐에 빠져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됐다. 정양이 아기를 갖게 된 것은 지난해 5월15일.친구 이모(18)양이 ‘아는 오빠’라고 소개한 윤모(36·주점업)씨의 집에 함께 놀러갔다가 친구가 잠시 나간 사이 윤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정신없이 도망쳐 나온 정양은 몇 개월이 지나서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다.휴대전화 번호를 수소문해 겨우 윤씨와 연락이 닿았지만 “수술비용을 대주겠다.”고 약속한 윤씨는 곧바로 전화번호를 바꾸고 잠적했다. 정양의 어머니는 정양이 3살때 가출했다.아버지가 암으로 사망한 지난 2001년부터 정양은 학교를 그만두고 동생 둘과 함께 친척집에 머물며 피자가게와 편의점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해 생활비와 용돈을 벌었다.하지만 배가 점점 불러오자 더이상 친척집에 있을 수가 없게 된 정양은 평택의 한 미혼모시설에 찾아가 지난 2월15일 2.67㎏의 남자아기를 출산했다.자신의 성을 따 이름도 지어줬지만 아기를 기를 능력이 없는 정양은 닷새 만에 아기를 서대문구 창천동의 한 복지재단으로 보냈다. 며칠 뒤 아기가 입양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들은 정양은 마지막으로 옷이라도 한 벌 사줘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됐다.하지만 수중에 돈이라곤 한 푼도 없었던 정양은 지난 2월25일 오후 9시쯤 인터넷 채팅을 통해 “5만원에 ‘조건만남’을 하자.”는 이모(23·무직)씨의 제의를 받아들이게 됐다. 하지만 이씨는 돈부터 달라는 정양의 요구를 들은체도 않고 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뒤 달아나버렸다.출산 열흘만의 일이었다.정양은 지난 3월15일 오후 2시30분쯤에도 돈을 주겠다는 고모(41·건축업)씨를 만났으나 역시 성폭행만 당했다. 아기의 아빠인 윤씨와 파렴치한 두 어른은 정양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떼던 이들은 대질심문을 한 뒤에야 고개를 떨궜다.정양은 “인생을 망치고 아기와도 생이별하게 만든 ‘애 아빠’를 한번 만나고 싶었다.”고 절규했다.경찰은 18일 윤씨 등 3명에 대해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
  • [13일 TV 하이라이트]

    ●즐거운 문화읽기(오전 11시) 가장 한국적인 재즈 피아노의 선율을 들려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함께 어려운 음악,혹은 ‘겉멋 들린’ 유행으로 받아들여지기 쉬운 재즈를 재미있게 즐겨본다.영화나 음악과 함께 듣는 재즈,김광민이 추천하는 숨은음악 찾기 등 다양한 구성으로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생방송 쟁점토론(오후 3시10분) 여성 정치인들이 바라는 정치개혁의 화두는 무엇인지,그리고 정치문화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살펴본다.여성 정치인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점차 세력화되고 있다.이경숙 열린우리당 의원,진수희 한나라당 의원,현애자 민주노동당 의원이 패널로 참석해 집중 토론한다. ●일과 사람들(오후 8시20분) ‘생생 직업속으로’에서는 선수들을 돌보는 매니저의 의미만이 아니라 선수의 이미지 관리나 연봉 협상,계약체결 등 선수를 상품으로 포장하는 일을 담당하는 에이전트 등 ‘스포츠산업 종사자’에 대해 알아본다.‘업그레이드 직장인’ 코너에서는 태릉선수촌에 설립된 체육과학연구원을 찾아간다. ●1050정면승부(오후 10시50분) 경기도에 숨어있는 환상의 여행코스를 소개한다.이번주의 여행지는 경기도 안성.안성 여행의 시작 안성휴게소부터 된장농원까지의 이색적인 여행코스를 따라가보고,영화의 그림같은 장면속으로 들어가는 고삼저수지와 잉어통구이의 낭만적인 여행까지 안성으로의 일상탈출이 기다리고 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오후 7시5분) 잠시라도 숫자를 보지 못하면 울어버리고 잘때도 달력을 안고 자는 3살짜리 아이 민서의 못말리는 숫자사랑 속으로 들어가본다.50여 마리의 개를 키우는 한 할머니의 따뜻한 일상을 찾았다.75세 할머니가 이렇게 많은 개들과 함께 살게된 사연을 살펴본다. ●아름다운 유혹(오전 9시) 나경은 정희 앞에서 일부러 민우에게 애정 표현을 하고,민우는 정희가 받았을 충격이 걱정스럽기만 하다.기태는 누가 합의금을 해줬는지 계속 뒷조사를 하고,민우는 아줌마 대신 집안 일까지 하는 정희에게 그만하라고 소리친다.한편,성필과 만난 세희는 반가워 하는 성필이 가증스럽기만 하다. ●백만송이 장미(오후 8시25분) 순옥은 기수의 레스토랑에 들른 프로 레슬러 이왕표에게서 기수의 과거를 알게 된다.현규는 명주와 만나기 위해 전화를 걸지만 명주는 현규의 전화를 끊어버린다.유경이 떠맡긴 아이들 때문에 쩔쩔매는 혜성에게 금자는 집으로 들어가라고 재촉한다.혜성은 결국 영준을 업고 회사에 출근한다. ˝
  • ‘다운 어린이’ 가정에 희망 띄워요

    “가영이가 이젠 세발자전거를 아주 잘 탑니다.다른 아이들이 신나게 자전거를 탈 때 속이 상해서 숨어 울기도 했고 그까짓 세발자전거 때문에 가영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도 했는데.지금 가영이의 자전거가 씽씽 제 앞을 지나갑니다.” 네살배기 가영이가 남들 앞에서 보란듯이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굴리던 날.가영이의 어머니 홍남희(37·충남 천안시)씨는 얼굴에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인터넷에 일기를 적어 내려갔다. 제 또래 아이들은 쉽게 타는 세발자전거지만 선천성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가영이에게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태어난 지 45개월이 지났지만 성장속도는 3살 수준에 언어능력과 지적능력도 조금 뒤처진다. 재작년부터 홍씨는 ‘가영이네’(gynam67.hihome.com)라는 가족 홈페이지를 만들어 인터넷에 육아일기를 싣고 있다.가족일기에는 딸이 뒤늦게 입을 떼고 ‘엄마’라고 불렀던 순간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게 된 날까지 가영이가 자라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2년이 넘게 아이의 발육상황과 선천적 특성,교육에 대한 정보까지 꼼꼼히 적다보니 내용이 어느덧 책 한 권을 묶어낼 정도의 분량이 됐다. 첫째딸 희라(9)가 인터넷을 이용할 줄 알게 된 뒤에는 조그만 손으로 자판을 두드려가며 동참했다.얼마 전에는 홈페이지 페이지뷰가 3만을 넘었다.방문자들은 주로 다운증후군 아이를 가정에 둔 부모들이다. ‘동병상련’을 겪고 있는 이들은 온라인에서 질병에 대한 정보를 찾아 교환하고 가족의 아픔과 외로움,희망까지도 함께 나눈다. 얼마 전 가영이는 ‘다운증후군 아동의 조기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책의 표지모델로 발탁됐다.모델(?)로서의 첫 데뷔를 축하하는 글들이 홈페이지에 이어지고 있다. 가영이네도 사실 딸의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았다.2000년 여름 둘째딸 가영이가 태어난 날 분만실에서 나온 의사는 아버지를 불러 “혹시 다운신드롬(Down Syndrome)이라는 말 들어 본적 있나요?”라며 조심스레 말을 건넸다. 이내 아버지의 가슴은 무너져 내렸다.당장 몸조리를 하는 부인에게 사실을 알리는 것이 걱정이었다. 결국 가영이 아버지는 “폭발할 것만 같은 심정입니다.제발 도와주세요.”라며 사단법인 다운회 홈페이지(www.down.or.kr)에 글을 남겼고, 그뒤 하나둘씩 다운증후군 자녀를 둔 부모들로부터 격려와 도움의 연락이 왔다. 주위의 따뜻한 도움 속에 가영이 부모는 딸의 현실 앞에 바로 서게 됐고,이제 인터넷을 통해 같은 아픔을 겼고 있는 가정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그때의 고마움 때문인지 아직 가영이네 홈페이지에는 당시 도움을 주었던 다운증후군 부모들의 이름이 올려져 있다. 요즘 홍씨의 바람은 가영이가 빨리 말을 배우는 것이다.아이는 간단한 문장과 단어로 의사소통을 하지만 비슷한 나이의 아이들이 한창 재잘대는 것에 비하면 언어능력은 턱없이 부족하다. 홍씨는 “아침이면 야무지게 가방을 메고 어린이집으로 향하는 모습에 눈물이 난다.무슨 반찬을 먹었는지,뭘하고 놀았는지 말하지는 못하지만 밝고 건강하게 세상과 어울려준다면 만족하겠다.”고 했다.비록 마음속 이야기를 다 말하지 못해도 가영이의 마음 속에는 무궁무진한 세계가 그려지고 있음을 어머니는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이다.오늘도 가영이 가족은 인터넷에 희망을 실어보낸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순경의 모든것] 새내기 순경의 하루

    청년 실업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공무원 인기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그 가운데 하나가 경찰직.경찰관이 되는 길은 다양하지만 보통 젊은이가 접근하기에 가장 쉬운 코스는 역시 순경 공채에 합격하는 것이다.시험 준비에서 임용 후의 일과,직업인으로서의 행로 등 순경의 모든 것을 알아 본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코미디 영화’의 제목이 아니다.빠듯하게 하루를 보내는 순경의 일상이다.기본 업무인 순찰 활동에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주민들을 뜯어 말리고 화해시키는 일,게다가 납치·강도 등 각종 강력사건에 온몸을 던지는 것까지 모두 순경의 몫이다. ●순찰,취객,음주단속…밤은 짧다 지난 21일 오후 8시30분 서울 청량리경찰서 소속 장안지구대 안.“밤 거리를 떠도는 청소년이 많으니 더욱 꼼꼼히 순찰하라.”는 지구대장의 지시와 함께 새내기 김민섭(24) 순경의 일과가 시작됐다.경찰에 입문한 지 7개월 된 김 순경은 야간조로 일한다.순찰 파트너는 아버지 뻘인 30년 경력의 김학수(49) 경사.까마득한 선배와 한 조가 되면 김 순경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린다. 김 순경의 부친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조사하던 중 음주 차량에 치여 순직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를 잃은 그는 부친의 못다한 꿈을 이어받았다.의경에 지원,복무를 마친 뒤 두 차례 고배를 마신 끝에 순경 시험에 합격했다.오후 11시가 지나자 무전기를 통해 장안1동 주택가로 출동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술에 취해 쓰러진 40대 남자는 한동안 횡설수설하더니 ‘돈이 없으니 집까지 태워달라.’고 배짱을 부렸다.순찰차에 태워 집으로 데려다 주는 길에 넋두리와 주정을 들어주는 것도 익숙한 일상이 됐다. ●목숨 건 추격전,팔뚝을 물리고 꽃을 먹는 남자를 만나다 5년차인 동대문경찰서 창신지구대 조상열(31) 순경.그는 얼마전 3살 여아가 버스에 실려 납치됐다는 신고를 받고 순찰차로 추격전에 나섰다.반대 차선에서 달려오는 버스를 발견한 조 순경은 중앙선을 넘어 유턴하다 경미한 충돌사고를 냈다.사고 수습을 동료 경찰관에게 맡긴 조 순경은 달리던 버스를 가까스로 세웠다.운전석 바로 뒷좌석에 혼자 앉은 여아를 발견한 조 순경은 겨우 한숨을 놓았다.납치범을 잡기 위해 승객들을 모두 조사했지만 다행히 납치사건이 아니었다.어떤 남자가 여아의 버스 탑승을 도와주는 것을 본 시민이 납치로 잘못 알고 신고한 것.조 순경은 불행 중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중부경찰서 충무지구대 박민규(32) 순경은 채 1년이 되지 않은 신참이다.박 순경은 지난달 ‘알몸의 30대 남자가 화단에서 꽃을 먹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알몸의 남자를 발견한 박 순경은 그에게 ‘여기서 왜 이러고 있냐.’고 물었다.그러자 그 남자는 “제 정신이면 여기서 이러고 있겠어요?”라고 반문했다.지구대에 요청,담요 한 장으로 몸을 가리고 집에 데려갔지만 황당한 경험이었다. 박 순경은 또 며칠 전 술집 여자 종업원들의 싸움을 말리다 봉변을 당했다.두 여성의 엉킨 머리채를 풀다 “왜 말리냐.”며 한 여성이 박 순경의 왼쪽 팔뚝을 물은 것.상처는 아물었지만 팔뚝에는 아직도 이빨 자국이 어렴풋이 남아 있다. ●‘경찰의 꽃’강력계 형사를 꿈꾸며 이들은 순경 계급장을 달고 경찰관의 꿈을 이루긴 했지만 경찰에 대한 시민의 불신을 접하면 때때로 회의에 빠져든다.김 순경은 “사건을 조사하는데 한쪽에서 내가 다른쪽 편을 든다며 ‘돈을 받은 게 틀림없다.’고 우길 땐 기가 막히다.”고 했다. 12시간 근무가 끝난 오전 8시 30분.김 순경은 체육관으로 직행했다.강력계 형사가 되기 위해서는 ‘몸만들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김 순경은 “경찰 업무가 다양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강력계 형사가 ‘경찰의 꽃’ 아니냐.”면서 “정말 시민을 위한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유영규 서재희기자 whoami@seoul.co.kr˝
  • 화재현장 뛰어든 소방관 순직

    경기도 안산에서 아파트 화재진압에 나섰던 소방관 1명이 희생됐다. 12일 오전 1시23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모 아파트 1301호에서 불이 나 화재진압을 하던 안산소방서 상록수파출소 어수봉(40) 소방교와 집주인 이모(66)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이씨의 아들 2명(35·28세)이 다쳐 치료 중이다. 어 소방교는 동료소방관 20여명과 함께 화재발생 10분 후 현장에 도착했으나 불길이 강하게 치솟고 있어 접근할 수 없었다.때마침 인근 원곡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더 이상의 지원 인력도 없었다. 동료와 함께 계단을 통해 13층에 오른 어 소방교는 연기가 옆집으로 번져 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1302호에 들어갔으나 끝내 나오지 못했다. 어 소방교는 화재를 진압한 뒤인 오전 2시40분쯤 주방에서 쓰러진 채로 동료 소방관에 의해 발견됐으며,마스크(공기호흡기 안면부)가 약간 벗겨져 외부공기가 유입된 상태였다. 어 소방교는 곧바로 인근 세화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전 4시쯤 숨졌다. 안산소방서 관계자는 “어 소방교가 연기가 번진 옆집에 사람이 있는지 들어갔다 넘어지면서 마스크가 벗겨진 것 같다.”며 “화재현장이 매우 어두워 장애물에 걸리기 쉽고 현장 공기는 고열의 연기로 가득해 마시면 치명적”이라고 말했다.집주인 이씨는 질식사한 채로 거실에서 발견됐으며,이씨 아들 2명도 연기를 마셨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 소방교의 시신은 안산고대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 소방관 생활 13년째인 어 소방교는 아내(38)와 13살,8살난 두 딸과 함께 전세보증금 5000만원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넉넉하지 못한 가정을 꾸려온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안산 김병철기자 kbchul@˝
  • [우리 결혼해요] 김민국(29)·임상희(32)씨

    난 이제 커트 코베인보다 임상희가 좋다. 1994년 4월5일,커트 코베인이 유명을 달리한 날 이후로 벌써 10년이 지났다.점차 소멸되기보다 한번에 타오르는 것이 낫다며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 그.난 그를 알고부터 열려진 공간보다는 항상 닫힌 공간이 편했고,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보다 내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것이 편했다.일종의 청년자폐증이라고나 할까? 그러던 어느날 삶에서도 사랑에서도 자폐적 기질을 버리지 못했던 내게 조그만 사건이 발생했다.그녀가 나타난 것이다.항상 웅크리고 세상을 비관하며 자조했던 나를 따뜻한 미소로 맞아주었던 그녀.잊지 못했던,잊을 수 없었던 첫사랑의 아픔을 술로 얘기하며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온지도 모른 채 그녀를 아프게 했던 나.그런 그녀가 나의 술잔 속으로 들어온 것이다. 그녀의 이름은 임상희.나보다 3살이 많았지만,나보다 직장선배였지만 항상 나를 존중해주며 내 말에 귀 기울여 주었던 그녀가 2주 후면 나와 평생을 함께하게 된다.자폐를 치료하는 왕도는 사랑이라 했던가.그녀의 사랑으로 이제 난 정상인의 삶을 아니 낙천적인 삶을 살고 있다. 모범을 영어로 표현하면 스탠더드라고 한다.얼터너티브록적으로 질주하며 살았던 과거의 삶과 그녀를 만난 후 스탠더드하게 바뀐 내 삶이 전혀 다른 듯하지만 그녀가 있음으로 해서 그 어느 때보다 스탠더드가 편하다.커트 코베인보다는 배리 매닐로가 좋다고나 할까? 아마 미래에도 난 커트 코베인보다는 배리 매닐로가 좋을 것 같다.날카롭다 못해 자신까지 해쳐버린 커트 코베인적 삶보다는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어주는,누군가에게 즐거움이 되어주는 노래를 불렀던 배리 매닐로적 삶이 이제 내게 필요하고 어울리기 때문이다. 4월24일 그녀와 함께 웨딩마치를 올리는 순간,난 그녀에게 또한 모자란 사위지만 막내 아들처럼 날 대해주신 장모님게 배리 매닐로의 노래를 바치고 싶다.“Can’t smile without you”,“당신이 없다면 웃을 수 없어요”라고. P.S.상희씨.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잘 하고(?) 삽시다.난 누가 뭐래도 영화처럼 음악처럼 드라마틱하게 당신을 믿고 먹여 살릴 자신 있다구!˝
  • [기네스코너]

    ●123살 세계 최장수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 중 확실한 기록은 프랑스의 장 루이 칼멘으로 1875년 2월21일에 태어나 1997년 8월4일 프랑스 아를에서 사망했다.당시 나이가 무려 123세였다.칼멘은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를 직접 만났던 최후의 생존자였다. 두번째는 일본 이센의 시게치요 이즈미이다.그는 정확히 120년 237일을 살았다.1865년 7월29일에 태어난 이즈미는 1871년에 있었던 일본 첫 인구조사에도 6살의 나이로 기록되었다.그는 105살까지 일을 했는데 70세부터는 담배도 피웠다.1986년 2월21일에 세상을 떠난 이즈미는 자신의 장수비결을 신,부처 그리고 태양 덕분이라고 여겼다고 한다. 현재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은 1889년 7월3일 미국 캔자스주 로빈슨에서 태어난 벤저민 해리스 홀컴이다.그는 생애 대부분을 오클라호마에서 살았으며 2살 때엔 가족과 함께 아메리카 인디언인 샤이엔족-아라파호족 경주에 참가하기도 했다. ●가장 무거운 스모 선수 일명 ‘아케보노’인 하와이 출신 채드 로완은 스모 역사상 가장 키가 크고 무거운 요코즈나(스모의 최상위 체급) 선수였다.키는 2.04m,체중은 227㎏이나 된다.1993년 1월 아케보노는 요코즈나 등급에 오른 최초의 외국인 리키시(스모를 하는 사람)가 되었다.지금 일본 스모계에서 요코즈나 등급은 두명이다. ●227m 에스컬레이터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는 중국 홍콩의 오션파크에 있는 4구역으로 나누어진 실외 에스컬레이터로 총 길이 227m이다.실제 높이는 115m. ●30명이 코끼리 수술 지뢰를 밟아 왼발을 잃어버린 38살의 암코끼리 ‘모톨라’의 수술에는 30명이 넘는 수의사들이 힘을 모았다.이 수술은 1999년 8월 태국 람팡의 항찻 코끼리 병원에서 시행되었는데 이 수술에 사용된 마취제의 양은 70명의 사람을 충분히 재울 수 있는 양이었다. ●지렁이 62마리 먹어치운 사나이 미국 켄터키주 루이스빌에 사는 마크 호그는 벌레 가장 많이 먹기 기록 보유자다.그는 1998년 11월19일 ‘기네스 세계 기록 :프라임 타임 쇼’에 출연해서 30초만에 62마리의 살아있는 지렁이를 먹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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