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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살 아이 모델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3살 아이 모델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영국에서 3세 아이 수준의 로봇이 최초로 대중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언론들은 “‘아이컵’(iCub)이라고 불리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열린 심포지엄을 통해 19일 일반에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아이컵은 유럽 전역의 여러 대학이 참여한 로봇컵 컨소시엄(RobotCub Consortium)이 지난 5년 간 750만 파운드(한화 약 160억 원)를 들여 개발한 로봇으로 유럽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 개발 중인 이 로봇은 키 1m에 무게 23kg으로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심포지엄’(Symposium on Humanoid Robotics: the RobotCub Project)에서 앞서 공개됐다. 이 로봇을 개발한 과학자들은 “아이컵은 3살짜리 어린아이를 모델로 만들었다.”며 “걷는 것은 물론 인간처럼 눈과 머리를 움직일 수 있고, 물체를 인식하고 손으로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소리 내는 것을 좋아해 드럼 치는 것이 특기”라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대학교 존 그레이(John Gray) 교수는 “앞으로 아이컵의 인지능력과 신체기능은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세상이나 인간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siliconrepublic.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상민ㆍ고영욱 “행복하게 열심히 사세요!”

    [NOW포토] 이상민ㆍ고영욱 “행복하게 열심히 사세요!”

    가수 이현우와 13살 연하 미모의 큐레이터 이모씨의 결혼식이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교동에 위치한 중앙침례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가수 이상민, 고영욱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가수 이현우의 결혼식은 김장환 목사의 집도 아래 진행되며 가수 윤종신이 감미로운 축가로 두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수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이현우 ‘”13살 어린신부, 난 행운아!”

    [NOW포토]이현우 ‘”13살 어린신부, 난 행운아!”

    가수 이현우가 13살 연하 미모의 큐레이터 이모씨와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교동에 위치한 중앙침례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편 가수 이현우의 결혼식은 김장환 목사의 집도 아래 진행되며 가수 윤종신이 감미로운 축가로 두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수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이영자ㆍ최화정 “우리가 빠질 수 없죠!”

    [NOW포토]이영자ㆍ최화정 “우리가 빠질 수 없죠!”

    가수 이현우와 13살 연하 미모의 큐레이터 이모씨의 결혼식이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교동에 위치한 중앙침례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방송인 이영자, 최화정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가수 이현우의 결혼식은 김장환 목사의 집도 아래 진행되며 가수 윤종신이 감미로운 축가로 두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수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현우 “저 결혼합니다”

    [NOW포토] 이현우 “저 결혼합니다”

    가수 이현우가 13살 연하 미모의 큐레이터 이모씨와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교동에 위치한 중앙침례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가수 이현우의 결혼식은 김장환 목사의 집도 아래 진행되며 가수 윤종신이 감미로운 축가로 두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수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살아있는 동안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살아있는 동안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어려움이 있더라도 학업은 포기하지 마세요. 자기계발을 위해 살아있는 동안 끊임없이 노력하기 바랍니다.” 4·19 민주혁명 유공자인 이용곤씨가 민주화운동을 하다 제적돼 43년만에 대학을 졸업한 데 이어 75세의 노령에 최근 정치학 박사학위까지 취득해 만학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씨는 20일 경남대 한마미래관에서 열린 2008학년도 경남대 학위수여식에서 박재규 총장으로부터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씨는 경남대의 모태인 국민대학관의 초대 교장을 지낸 ‘해공 신익희의 정치노선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1년부터 사단법인 해공 신익희선생 기념사업회 상근부회장을 맡아 온 것이 박사학위 논문을 쓴 계기가 됐다. 73살이 되던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학위 논문을 준비했으나 여러차례 논문이 거부되는 어려움도 겪었다. 이씨는 경남대의 전신인 해인대학에 다니던 1955년 학생민주운동 시위에 가담한 전력으로 제적됐고 7개월여 감옥생활까지 했다. 19 60년 4·19 혁명 때는 시위 과정에서 총상까지 입어 4·19 민주혁명 유공자로 인정받았다. 1982년 제1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85년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시작으로 1994년 서울대 경영대학원,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고려대 언론대학원, 서강대 최고경영자과정, 북한대학원 고위정책과정을 마치는 등 배움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우리농촌 이래도 좋은가’ ‘해공 신익희 연구’ 등 저서도 냈다. 마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누가 아이들을 죽음으로 내모는가

    누가 아이들을 죽음으로 내모는가

    “군인들이 형에게 총을 겨누더니 입대하라고 강요했어요. 형이 싫다고 하니까 머리에 총을 쐈죠. 그리고선 제게 물었어요. 저는 죽고 싶지 않아서 입대하겠다고 했어요.” BBC방송이 최근 방영한 아프리카 콩고의 한 소년병의 증언이다. 입대 당시 소년의 나이는 불과 13살이었지만 결국 손에 총을 들 수밖에 없었다. 이 소년의 사례처럼 소년병 징집은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CNN “전쟁 전 마약복용 충격” 로이터통신은 17일 타밀반군(LTTE)과 정부군의 전투가 치열한 스리랑카에서 반군에 의해 소년병 징집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유엔의 스리랑카 주재 조정관 나일 부네의 말을 인용, “LTTE가 14살 정도 소년까지 병사로 끌고 가고 있으며 숫자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참혹한 실태를 밝혔다. 스리랑카뿐만이 아니다. 오랜 기간 내전에 시달리고 있는 수단은 3만 2000명의 소년병이 징집됐고 5세 아동이 정규군에 편입된 사례도 있다. 콩고와 르완다도 각각 2만여명의 소년병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 인권단체인 앰네스티 인터내셔널(국제사면위원회)은 전세계 소년병의 규모가 25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들의 실상은 참혹하다. CNN은 최근 “소년병들이 전쟁에 임하기 전 마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놀라운 사실을 보도했다. 마약을 통해 공포감을 극복하고 살인에 대한 양심의 가책을 절감시키기 위해서다. 이들 군부는 소년병을 대상으로 치밀한 세뇌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탓에 소년병들은 냉혈한 ‘살인기계’로 길러진다. 인권침해는 물론 또다른 공포를 만드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셈이다. ●소년병금지연합 “대부분 자원 입대” 소년병의 심각성이 부각되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12일 “국제사회의 리더들이 소년병 징집 문제에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하지만 인권단체들은 형식적인 메시지보다 본질적인 원인에 주목할 것을 강조한다. 국제사면위원회 등 인권단체들로 구성된 소년병금지연합(CSUC)은 소년병의 상당수가 자원입대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내전으로 인해 발생한 전쟁 고아들이 의지할 곳이 없어지면서 경제적인 이유로 스스로 군대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 빈곤이 소년병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는 셈이다. 테러리즘의 확대도 소년병 징집을 부채질하고 있다. CSUC가 최근 발표한 ‘2008년 소년병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소년병을 징집하는 분쟁 지역은 4년 전 27곳에서 17곳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테러리즘이 지구촌 전역으로 확대되고 무장단체가 늘어나면서 통계에 잡히지 않는 ‘비국적 소년병’은 훨씬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CSUC는 “일부 국가들은 국제법을 의식해 소년병 징집을 줄여가고 있는 추세지만 비국가 무장세력들은 이에 개의치 않아 소년병 모집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본질적인 해결책을 주문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43살 김건모 “콘서트 위해 피부관리 중”

    43살 김건모 “콘서트 위해 피부관리 중”

    올해로 마흔 네 살이 된 가수 김건모가 “콘서트를 위해 얼마 전부터 피부관리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김건모는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2009 김건모 전국투어콘서트 Soul groove’의 제작발표회에서 “콘서트 하면서 기자회견은 처음이다. 얼마 전 이미자 선생님께서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하시는 걸 봤는데 저도 하니까 감회가 새롭다.”며 “나쁜 일이 아닌 좋은 일로 하게 돼서 기쁘다. 저는 앞으로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서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건모는 “사실 얼마 전부터 피부관리 중이다. 메이크업이 아닌 피부에 영양을 주고있다. 평소 동안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건방졌는데 제 얼굴에 영양제를 바르고 있다. 물론 얼굴뿐만이 아니라 매일 노래 피아노 춤 연습을 하고 있다. 그 길만이 제가 오래 활동할 수 있는 길인 것 같다.”고 전했다.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 김건모는 “회사 대표님과 (김)창환형이 스케줄을 꽉꽉 잡아놔서 올해는 결혼을 못할 것 같다. 예전에는 ‘김건모결혼추진 위원회’가 있었는데 자기들끼리 놀고 끝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3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갖는 김건모는 오는4월 8일~9일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김해, 대전, 인천, 청주, 제주, 전주, 대구, 분당, 일산, 울산에서 순회공연을 예정하고 있다.이번 콘서트는 김건모가 프로듀서 김창환과의 재결합을 통해 다시 한 번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와 팬들을 재결합 시킨다는 취지의 콘셉트로 진행된다. 더욱이 이번 공연무대 연출의 일부를 구준엽이, 안무를 강원래가 담당하는 등 김창환 사단 모두가 총집합해 힘을 모은다.김건모는 독특한 음색과 디스코풍 댄스곡으로 대한민국 음악계를 강타했다. 1994년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1994년부터 1996년까지 3년 연속으로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서 대상을, 2001년 서울가요대상을 수상했다.1992년 1집 앨범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한 김건모는 올해 17년째 활동을 맞이해 현재 12집의 앨범까지 발매했다.2009 김건모 전국투어콘서트 ‘Soul groove’의 신호탄은 오는 4월 8일, 9일 양일간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쏘아 올린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도언론 “네팔 여성이 한국에 팔리고 있다”

    인도언론 “네팔 여성이 한국에 팔리고 있다”

    “네팔 여성들이 늙은 한국인들에게 팔리고 있다.” 불법 결혼 브로커들이 네팔의 젊은 여성들을 속여 한국에 팔고 있다고 인도 PTI통신이 지난 15일 보도했다. PTI는 “부도덕한 결혼 중개 사무소에 의한 결혼사기가 네팔에서 성행하고 있다.”면서 “불법 업소들은 ‘잘생긴 한국 남자와 결혼시켜 주겠다.’고 현지 여성들을 속여 한국으로 데려온 뒤 아버지뻘 되는 늙은 남성에게 넘긴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업체들은 여성들에게 우리 돈으로 수천만원의 소개비까지 선금으로 받아 챙기고 있다. 통신은 이어 네팔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잡지 ‘히말 카발파트리카’(Himal Khabarpatrika)에 보도된 카투만두 서부 누와코트 지역의 22살 여성 다와 세르파의 피해사례를 인용해 전했다. 다와 세르파는 33살의 잘생긴 남성을 만나는 것으로 알고 한국행 비행기를 탔으나 한국에서 기다리고 있던 남자는 지적장애가 있는 아버지뻘 남성이었다. 그녀 역시 이미 결혼 중계 명목으로 상당한 돈을 카투만두에 있는 사무소에 넘긴 상태였다. 네팔 서부 바그룽 지역의 샨티 마가르(21) 역시 35살 한국남성과 결혼하려 소개비를 지불한 뒤 한국에 도착해 56세 남성과 결혼했다. PTI는 “이같은 일은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 누릴 편안한 삶을 꿈꾸며 거액의 소개비를 지불하는 네팔 여성들 다수의 이야기가 됐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또 “이같은 사태는 네팔뿐만 아니다. 필리핀과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여성들이 같은 방법으로 끔찍한 삶을 살게 됐다.”면서 “늙은 한국남성과 결혼한 그녀들은 집안 살림과 더불어 ‘그’들의 성적 욕구를 충족시켜야 하는 의무를 안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국내에서는 부부강간죄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살한 이모(42)씨도 국제결혼을 했다가 파경을 경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제결혼절차가 너무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 현지 인터넷 보도화면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 ‘13살 아빠·15살 엄마’ 논란

    英 ‘13살 아빠·15살 엄마’ 논란

    “제가 아직 어리다는 건 알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로 마음 먹었어요.” 올해 13살의 영국인 소년이 아빠가 됐다. 런던에서 남동쪽으로 110㎞ 떨어진 도시 이스트본에 사는 소년 알피패튼(사진 왼쪽)은 지난 9일(현지시간) 딸 메이지를 처음 품에 안았다. 122㎝의 키에 제 나이보다 훨씬 앳되어 보이는 이 소년은 밤새 3.3㎏에 뽀얀 살결을 지닌 딸의 기저귀를 갈고 우유를 먹였다. 메이지는 알피가 지난해 이웃 소녀 챈텔 스테드먼(15)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13일 영국 타블로이드 더 선의 1면을 장식한 소년은 순진한 얼굴로 부모가 된 소감을 얘기했다. “생각했던 것보단 쉬웠어요. 우린 좋은 부모가 될 거예요. 학교 수업 외에도 일자리를 찾아봐야 할 것 같고요.” 그러나 소년은 “아이를 금전적으로(financially) 어떻게 지원할 거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 단어가 무슨 의미냐?”고 되물어 ‘아이가 아이를 키운다.’는 말을 실감케 했다. 엄마가 된 소녀 챈텔은 “이제 모든 이들에게 우리가 아기에게 멋진 미래를 안겨줄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나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15일 이 어린 부부가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과 육아를 어떻게 병행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日 저출산 담당 장관 둘째아이 임신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 현직 각료 가운데 최연소인 오부치 유코(35) 저출산(少子化) 담당상이 15일 지역구인 군마현의 모임에서 둘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 현직 각료의 임신은 일본 내각사상 처음이다.오부치 담당상은 오부치 게이조 전 총리의 딸로, 지난 2000년 5월 정계에 입문한 3선의 중의원이다. 지난해 9월25일 아소 다로 총리의 출범과 함께 입각, 역대 각료 중 최연소를 기록했다.오부치 담당상은 이날 “아들(3살)에게 남동생인지, 여동생인지가 생기게 됐다.”면서 “각료라고 해도, (중의원) 선거가 있다고 해도, 건강한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hkpark@seoul.co.kr
  • [책꽂이]

    ●중국 거지의 문화사(한차오루 지음, 김상훈 옮김, 수북 펴냄) 19세기 초부터 1949년 인민공화국이 세워진 근대 중국의 거지 문화와 구걸 풍습을 담았다. 왜 우리가 중국 거지 이야기까지 알아야 하냐고? 중국 거지는 거리의 연예인, 짐꾼, 심부름꾼, 점쟁이, 해결사, 경찰관 역할을 해내며 주류 사회와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유럽 집시 이상의 탁월하고 다채로운 문화를 형성한 계층으로 손꼽힌다는 말씀. 1만 8000원. ●몽상의 물리학자 프리먼 다이슨, 20세기를 말하다(프리먼 다이슨 지음, 김희봉 옮김, 사이언스북스 펴냄) 영국 출신의 물리학자 다이슨(1923~)의 자서전. 슈뢰딩거-다이슨 방정식을 발견해 양자전기역학 이론을 풀어냈고, 과학과 관련된 사회·정치·경제적 결정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의 진로에 영향을 주는 인물이다. 1부는 출생부터 청소년기, 2부는 미국에서 진행한 연구와 과학 활동, 3부는 미래 기술에 대한 전망을 다룬다. 2만원. ●세계는 평평하지 않다(데이비드 스믹 지음, 이영준 옮김, 비즈니스맵 펴냄) 토머스 프리드먼은 저서 ‘세계는 평평하다’에서 상품과 서비스의 세계적인 공급 사슬로 국가간 경계를 넘어선 기회와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러나 서브프라임모기지론 부실로 인한 금융쇼크는 세계가 여전히 구부러져 있고, 수평선 너머의 위험을 볼 수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빌 클린턴이 ‘선견지명이 있는 책’으로 격찬했다. 1만 8000원. ●조용헌의 명문가(조용헌 지음, 백종하 사진, 랜덤하우스 펴냄) 7년 전에 쓴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후편으로 한국 근대 100년의 역사 속에서 인간의 품위와 자존을 지켜온 명문가들의 행동양식과 그들의 드라마틱한 역사를 보여 주고 있다. 1만 6000원. ●올바른 생계수단에 대하여(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지음, 김기호 옮김, 고요아침 펴냄) 2005년부터 기획출간된 인도 출신 명상가의 테마 에세이 시리즈 마지막권. 삶과 죽음, 사랑과 외로움, 관계, 갈등 등 삶 속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을 주제로 4년 에 걸쳐 13권으로 완간했다. 1895년 출생해 13살때 신지학회에 발탁돼 ‘세계의 스승’으로 추앙된 크리슈나무르티는 1980년대 국내에 처음 소개돼 큰 반향을 일으켰다. 각권 1만원.
  • [12일 TV 하이라이트]

    ●사미인곡(KBS1 오후 7시30분)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경북 봉화의 산골마을로 들어가 1년째 무료 진료를 하고 있는 김길훤 교수. 남은 인생, 안락한 삶보다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필요한 의사 노릇하며 살고 싶다는 김길훤 교수 부부를 만나본다. 지금은 무명이지만 세상 사람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 유명 가수가 되고 싶다는 채환씨도 만나본다. ●아침드라마 아내와 여자(KBS2 오전 9시) 재란은 가족들이 자신을 속였다는 배신감에 영민에게 기회를 주기로 한다. 여진은 어렵게 선자를 찾아가지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반갑게 맞는 선자를 보며 가슴 아파한다. 집이 팔렸으니 나가달라는 준하의 통보를 무시하는 병구. 결국 준하의 부탁으로 욱현은 병구를 무단 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한다. ●그분이 오신다(MBC 오후 7시45분) 주위에서도 다들 말리는 양다리로 지친 소정은 어느 한쪽도 포기할 수 없어 망설이다 마침내 이별통보를 한다. 냉정한 소정의 말에 낭만 할아버지, 그만 심장마비가 온다. 한편 효림에게 기습 키스를 당한 재용은 생애 최초로 한 키스에 하루 종일 머리가 멍하기만 한데…. 과연 이게 사랑일까? ●아내의 유혹(SBS 오후 7시20분) 영수가 철근에 부딪혀 쓰러지자, 교빈은 엄살부린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교빈은 앞으로는 자기 회사에 아무 물건 못 파니까 알아서 하라고 말한다. 한편 민여사는 건우가 공부하러 미국에 간다는 말과 소희가 지금이야말로 건우를 떠나야 할 때라는 말들을 떠올리며 둘 다 잃을 수 없다며 큰 결심을 한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 7살 신영이는 일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사는데, 먹는 양도 현저하게 적어 엄마는 고민이 많다. 3살 때부터 쭉 감기를 앓아 기관지도 많이 약하다. 신영이는 조금만 뛰어놀아도 숨이 찬다. 신영이가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해지고, 놀고 싶은 만큼 마음껏 뛰어 놀 수 있을까? 사상체질 박사 김달래 교수와 이야기해 본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오는 2011년 호주 대입시험에서 동포전용 한국어 시험이 신설된다. 호주 대입시험에는 ‘한국어’가 선택과목 중 하나인데, 그동안 동포들은 한국 유학생들과 함께 한국 고대시와 소설 등으로 출제되는 한국인 대상 시험을 치러야 했다. 해당국에서는 구체적인 자격기준과 출제 방향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 ‘명품 배우’ 소피 마르소 “한국 친절함은 여전해”

    ‘명품 배우’ 소피 마르소 “한국 친절함은 여전해”

    8,90년대 ‘책받침 미녀’로 뭇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영화배우 소피마르소가 한국을 방문했다. 명품 쥬얼리 브랜드 ‘쇼메’ 홍보차 9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소피마르소는 1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하얏트 호텔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소피 마르소는 진남색 타이트한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한 후, “안녕하세요.”라며 한국말로 인사를 건넨 후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9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소감에 대한 사회자의 질문에 ”도착했을 때 공항에서 많은 분들이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나를 잊지 않았을까.’라는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한국팬들을 보는 순간 마음이 녹았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사람들의 친절함은 여전하다. 또한 한국은 여러번 방문했지만 항상 다양한 것이 가득하다. 음식, 차 등도 다양해졌으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영화다.”며 프랑스에서도 한국영화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라붐’을 보며 설레여했던 수많은 팬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부탁에 ”영화 홍보차 여러번 왔었는데 많은 분들 모두 친절했고 꾸준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기회가 나면 자주 방문하고 싶다.”며 한국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13살의 나이로 1980년 영화 ‘라붐’을 통해 데뷔한 소피마르소는 브룩쉴즈, 피비케츠와 함께 80년대를 풍미한 세계적인 미녀 배우 중 현재까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 콜 잇 러브’ ‘브레이브 하트’ ‘안나 카레니나’ ‘안소니 짐머’ ‘피메일 에이전트’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한 그녀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세자르영화제 신인배우상’ ‘까부르로맨틱 최고배우상’ ‘황금 카메라상 국제영화상’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피 마르소 내한… “가장 ‘프랑스다운’ 여배우”

    소피 마르소 내한… “가장 ‘프랑스다운’ 여배우”

    오랜 세월 뭇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 영화배우 소피마르소가 한국을 방문했다. 명품 쥬얼리 브랜드 ‘쇼메’ 홍보차 9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소피마르소는 11일 오전 서울 하얏트 호텔 기자회견장에 우아한 자태로 모습을 드러냈다. 쇼메 측 관계자는 “세계적인 여배우 중 소피 마르소를 선택한 이유는 프랑스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이기 때문”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에 대해 그녀는 “보석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지만 편안함을 주는 보석을 좋아한다.13년동안 한 브랜드를 고집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한편 기자회견장에 진남색 타이트 원피스에 화려하면서 심플한 쥬얼리를 착용하고 등장한 그녀는 불혹을 넘긴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해맑은 미소와 청순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취재진을 감탄시키기도 했다. 13살의 나이로 1980년 영화 ‘라붐’으로 데뷔한 소피마르소는 브룩쉴즈, 피비케츠와 함께 80년대를 풍미한 세계적인 미녀 배우 중 현재까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seoulntn.co.kr /사진=유혜정 기자,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리혜 “남편 박찬호, 김치·된장찌개 좋아해”

    박리혜 “남편 박찬호, 김치·된장찌개 좋아해”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 아내 박리혜씨가 남편의 식성과 평소 식단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리혜의 메이저 밥상’의 출판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저자인 박리혜씨는 “사실 결혼 전에는 한국요리는 거의 만들지 않았었다. 하지만 결혼 후에는 100% 가깝게 한국요리를 만들고 있다.”며 “한국 요리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가정에 대한 더 큰 소중함을 갖게 됐다.”는 애착을 드러냈다.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한 박찬호 선수가 입맛이 까다롭지 않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부인 박리혜씨는 “남편이 운동선수라 신경 써서 염분을 잘 조절해야 한다. 한국요리는 시어머니가 요리하시는 걸 보고 많이 배웠다.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국과 밥을 중심으로 먹을 수 있게 한다. 계란, 생선, 고기, 야채요리를 섞어서 만든다. 점심은 야구장 가기 직전이라 소화가 잘 될 수 있는 요리로 기름기가 적은 고기와 야채를 섞어 준비 한다.”며 “저녁은 경기 끝나고 집에 늦게 올 때가 많아서 역시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들을 준다. 남편은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책을 출판하게 된 계기를 묻자 박리혜씨는 “한국에서도 음식에 대한 안전성 얘기가 많다. 그걸 생각하면서 주부이자 엄마인 제가 믿을 수 있는 재료를 갖고 음식을 만든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가족들을 위한 사계절 재료에 맞게 요리를 만들어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주는 게 엄마가 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이날 박찬호 선수는 한국말에 서툰 부인 박리혜씨의 말을 하나하나 교정해주며 아내가 일목요연하게 질의응답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박찬호 선수는 “혹시 아내의 말을 잘 못알아 들으시는 분이 있거나 질문사항이 있으면 말해달라. 나 역시 아내가 인터뷰를 잘 하는지 보고싶다.”등의 너스레로 현장분위기를 밝게 띄웠다. 박찬호 선수의 아내 박리혜씨는 재일교포 3세로 일본의 요리메뉴 플래너와 푸드라이터를 겸한 요리 전문가다. 일본 도쿄 조치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나 요리 사관학교라고 불리는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에 입학했다. 활발하고 다양한 요리 관련 경험을 쌓았던 박리혜씨는 2005년 11월 박찬호 선수와 결혼해 슬하에 3살, 5개월 된 두 딸을 두고 있다. ‘리혜의 메이저 밥상’(중앙북스 박리혜)은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밥상을 공개했다. 총 4가지 파트로 나눠진 이 책은 ‘첫 번째 이야기 결혼과 함께 배운 한국요리’, ‘두 번째 이야기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일본요리’, ‘세 번째 이야기 정성스레 준비하는 손님초대요리’, ‘네 번째 이야기 남편 위해 만드는 건강요리’로 구성됐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찬호 “결혼 초 아내요리 억지로 먹었다”

    박찬호 “결혼 초 아내요리 억지로 먹었다”

    야구선수 박찬호가 “결혼 초 아내가 만들어준 요리가 너무 싱거웠지만 표현 못 하고 억지로 먹은 적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박찬호 선수는 5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리혜의 메이저 밥상’(저자 박리혜)의 출판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결혼 후 달라진 점을 묻자 “식생활이 많이 바뀌었다. 그동안은 아침을 늦게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결혼 후에는 달라졌다. 사실 아침을 먹는 게 처음에는 좋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일본으로 두산캠프에 갔을 당시 김경문 감독님께서 아침 먹는 건 아주 좋은 습관이라고 해주셨다.”며 “나 스스로도 체력적으로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환하게 웃었다. 아내 요리와 어머니 요리의 맛을 비교해 달라는 요청에 박찬호 선수는 “어머니와 아내 요리는 아예 다르다. 어머니는 33년을 해줬고 아내는 3년을 해줬다. 사실 아내의 요리는 굉장히 싱거웠다. 전 원래 얼큰하고 짭짤한 맛을 좋아했는데 표현도 못하고 억지로 먹은 적도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맛있다는 표현을 하면서 먹고 있다. 이제는 어머니 요리와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맛있다. 정성이 많이 담겨서 그런 것 같다.”며 아내의 요리 실력을 높게 평가했다. 또 박찬호 선수는 아내와의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 펼쳐보였다. 그는 “결혼 후 음식 외적으로 달라진 점은 평소에 아내가 잘 웃는다. 게임결과랑 상관없이 참 잘 웃는다. 그 모습을 보면 게임 중에 기분 나쁜 홈런이나 에러, 실책도 다 잊어버릴 수 있다. 아내한테 정말 많은 도움을 받는다.”면서 “아내가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성격이다. 아내를 보면 솔직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만든다.”고 아내로 인해 느끼는 행복을 전했다.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부인 박리혜씨가 이후 미국생활로 한국어가 서툰 부분에 있어 박찬호 선수는 “아내가 혼자 한국어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 제가 아내에게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오히려 한국어를 다 배워서 저를 배려해준다.”며 “미국에서는 영어로 대화하고 한국에서는 한국어로 많이 하려고 한다. 얼마 전에는 딸아이가 일본에 있으면서 일본어를 배워 내가 못 알아들었다.”는 해프닝을 소개했다. “유부남이 된 후 총각 때 받았던 여러 유혹을 자연스럽게 뿌리칠 수 있게 됐다.”는 박찬호 선수는 “게임이 끝나면 아내와 아이들이 있는 집으로 향한다. 결혼하고 누구를 위해서 인내하고 일을 해야 하는지 야구 외적으로도 많은 공부를 하게 됐다.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도 관심이 많아져 최근에는 육아관련 서적이 눈에 띈다.”고 귀띔했다. 박찬호 선수의 아내 박리혜씨는 재일교포 3세로 일본의 요리메뉴 플래너와 푸드라이터를 겸한 요리 전문가다. 일본 도쿄 조치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나 요리 사관학교라고 불리는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에 입학했다. 활발하고 다양한 요리 관련 경험을 쌓았던 박리혜씨는 2005년 11월 박찬호 선수와 결혼해 슬하에 3살, 5개월 된 두 딸을 두고 있다. ‘리혜의 메이저 밥상’은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밥상을 공개했다. 총 4가지 파트로 나눠진 이 책은 ‘첫 번째 이야기 결혼과 함께 배운 한국요리’, ‘두 번째 이야기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일본요리’, ‘세 번째 이야기 정성스레 준비하는 손님초대요리’, ‘네 번째 이야기 남편 위해 만드는 건강요리’로 구성됐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찬호 부부 “돈가츠(돈가스)는 승리의 요리”

    박찬호 부부 “돈가츠(돈가스)는 승리의 요리”

    박찬호 선수 부부가 ‘돈가츠(돈가스)’가 승리의 요리라고 깜짝 공개했다. 박찬호 선수는 5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리혜의 메이저 밥상’(저자 박리혜)의 출판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한 요리가 있냐는 질문에 “실제로 예전에 남편이 승리하는 날 돈가츠를 해줬다. 일본어로 ‘가츠’는 이긴다는 뜻으로 일본에서는 특별한 날 먹기 때문에 당연히 해주고 싶었다.”며 “다행히도 남편이 등판했을 때 게임에서 이겼다. 앞으로도 계속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평소 박찬호 선수가 남편으로 몇 점을 매길 수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부인 박리혜씨는 “정말 잘하고 싶지만 날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을 때가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100점”이라며 남편을 치켜세웠다. 아내의 점수를 묻자 박찬호 선수 역시 “아내에게 굉장히 많은 것을 배운다. 일본문화나 예절 습관 등을 통해서 저의 단점이나 부족한 부분들을 알 게 된다.”면서 “제자가 스승에게 가르침을 배울 때 감히 점수를 매길 수 없는 것”이라고 답했다. 오히려 ”변함없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부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리혜씨는 출간한 책 ‘리혜의 메이저 밥상’의 수익금 전액을 100%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박찬호 부부는 “밥을 굶는 아이가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러던 와중에 ‘하트하트재단’을 알게 돼서 소개를 받고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었다.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하고 싶다.”며 기부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박찬호 선수의 아내 박리혜씨는 재일교포 3세로 일본의 요리메뉴 플래너와 푸드라이터를 겸한 요리 전문가다. 일본 도쿄 조치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나 요리 사관학교라고 불리는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에 입학했다. 활발하고 다양한 요리 관련 경험을 쌓았던 박리혜씨는 2005년 11월 박찬호 선수와 결혼해 슬하에 3살, 5개월 된 두 딸을 두고 있다. ‘리혜의 메이저 밥상’(중앙북스 박리혜)은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밥상을 공개했다. 총 4가지 파트로 나눠진 이 책은 ‘첫 번째 이야기 결혼과 함께 배운 한국요리’, ‘두 번째 이야기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일본요리’, ‘세 번째 이야기 정성스레 준비하는 손님초대요리’, ‘네 번째 이야기 남편 위해 만드는 건강요리’로 구성됐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찬호 “아내 책 출판 3가지 조건 내걸었다”

    박찬호 “아내 책 출판 3가지 조건 내걸었다”

    야구선수 박찬호가 아내 박리혜씨가 책 출판을 허락하는데 “세 가지 조건을 내걸었다.”는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박찬호 선수는 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리혜의 메이저 밥상’(저자 박리혜)의 출판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아내가 책을 내고 싶다고 했을 때 내 뒷바라지를 부족하게 할까봐 반대했었다. 하지만 책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책 쓰시는 좋은 분들을 만나서 책 내는 것을 허락했다.”며 아내가 책을 출판하게 된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박찬호 선수는 “사실 아내는 책 내는 것을 단념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에 책을 내는 게 꿈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나는 많은 아이들의 꿈을 이뤄주고자 다양한 일을 선보이고 있는데 제일 가깝고 소중한 사람의 꿈을 무너뜨릴 수 없다는 생각에 바로 책 출판을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아내 박리혜씨의 책 발간에 몇 가지 전제조건을 내걸었다는 박찬호 선수는 “첫째는 책을 준비하면서 절대 힘들다는 말을 하지 않을 것을 다짐받았다. 두 번째는 아이들에게 소홀해서는 안 되며 남편의 뒷바라지 역시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며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출판으로 얻어지는 수익금은 100% 기부하겠다는 조건을 수락하면 책을 내도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박찬호 선수의 제안 아내 박리혜씨는 “No problem(문제없어)”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고 전했다. 이날 박찬호 선수는 아내 박리혜씨의 서툰 한국어를 교정해주고, 말하기 편하도록 마이크를 바로 잡아주는 등 아내를 위한 배려로 눈길을 끌었다. 박찬호 선수의 아내 박리혜씨는 재일교포 3세로 일본의 요리메뉴 플래너와 푸드라이터를 겸한 요리 전문가다. 일본 도쿄 조치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나 요리 사관학교라고 불리는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에 입학했다. 활발하고 다양한 요리 관련 경험을 쌓았던 박리혜씨는 2005년 11월 박찬호 선수와 결혼해 3살, 5개월 된 두 딸을 두고 있다. ‘리혜의 메이저 밥상’은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밥상을 공개한 책이다. 총 4가지 파트로 나눠진 이 책은 ‘첫 번째 이야기 결혼과 함께 배운 한국요리’, ‘두 번째 이야기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일본요리’, ‘세 번째 이야기 정성스레 준비하는 손님초대요리’, ‘네 번째 이야기 남편 위해 만드는 건강요리’로 구성됐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히스 레저 딸’ 마틸다, 아빠와 판박이…”클 수록 더 닮아가네”

    ‘히스 레저 딸’ 마틸다, 아빠와 판박이…”클 수록 더 닮아가네”

    故히스 레저와 여배우 미쉘 윌리엄스의 딸 마틸다(3)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나타났다. 동그란 얼굴형과 코, 옆으로 긴 눈매가 귀여운 꼬마숙녀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빠인 레저와 똑닮아가는 듯 했다. 마틸다는 지난 30(한국시간)일 이른 아침부터 윌리엄스와 뉴욕 거리 나들이에 나섰다. 집 인근에 있는 ‘브루클린’이라는 카페에 들러 커피를 사기 위해서였다. 오래간만에 얼굴을 보인 마틸다는 몰라보게 성장했다. 훌쩍 큰 키와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눈에 띄었다. 엄마의 손을 꼭잡은 마틸다는 거리 이곳저곳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봤다. 때때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천진난만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씩씩한 발걸음으로 윌리엄스와 나란히 걸었다. 갓난 아기 때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예쁜 꼬마로 자랐다. 이날 마틸다의 패션은 깜찍했다. 빨간색 점퍼에 니트 목도리와 어그 부츠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귀여워 보였다. 이마까지 눌러 쓴 모자와 빨간색 장갑 등으로 패션의 포인트를 완성했다. 윌리엄스의 빼어난 패션 감각이 그대로 전해진 느낌이었다. 마틸다의 나들이 사진을 접한 해외 팬들은 “어린 아기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이렇게 숙녀가 다 됐다니 너무 놀랍다”, “레저의 얼굴과 너무 똑같다. 죽기 전 레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씩씩한 걸음걸이가 귀엽다”며 마틸다의 외출을 반겼다. 최근 마틸다는 3살의 어린 나이에 약 138억원의 보험금을 받게 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 돈은 레저의 생명 보험금이다. 유족들이 지난 29일 릴라이어스타 보험사와 합의를 통해 지급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이 된 히스 레저는 사후 열린 골든 글로브 등 각종 영화제에서 무려 11개의 남우 조연상 트로피를 받아 또 한번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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