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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기의 여성악가 앤더슨 타계/“1백년만의 목소리” 토스카니니 극찬

    ◎흑인 첫 백악관공연… 민권운동 앞장 【포틀랜드(미 오리건주) AP 연합】 미국이 낳은 금세기의 가장 위대한 성악가 가운데 한 사람인 마리안 앤더슨이 8일 향년 96세로 타계했다. 지난달 심장마비를 일으켰던 앤더슨은 이날 그녀의 조카인 오리건 교향악단 음악감독 제임스 디프리스트의 집에서 사망했다고 한 의사가 밝혔다. 콘크랄토 음역으로서 두 음정을 뛰어넘는 폭넓고 완벽한 목소리로 대 지휘자 아르투르 토스카니니로부터 「1백년만에 듣는 목소리」라고 극찬을 받았던 앤더슨은 미국과 유럽은 물론 극동지역까지 활동범위를 넓혔던 금세기 전반기의 대 성악가로서 그리고 미국내 소수민족의 권익 보호를 위한 민권활동가로서 헌신적 노력을 보인 예술가로서 전세계 음악인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왔다. 1897년 필라델피아 출신으로 3세때부터 노래를 부르기 시작,6세때 교회성가대원이 된 앤더슨은 8세때부터 노래를 불러 돈을 벌기 시작했다. 19세때 쥬세페 보게티의 제자로 들어간 앤더슨은 4년후 3백여 경쟁자를 물리치고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발탁됐으며 20년대 유럽에 유학,본격 성악수업을 받았다. 이후 앤더슨은 30여년간 미국과 유럽,아시아등 전세계에서 활동했으며 슈베르트,핸델,멘델스존등 고전 가곡과 오페라는 물론 크리스마스 캐럴과 흑인영가,미국민요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가수로서 명예를 떨쳤다. 어린시절 흑인이라는 이유로 심한 사회적 차별을 받았던 앤더슨은 구호가 아닌 흑인영가등 음악을 통해 인종차별을 비판한 민권운동의 선구자로 꼽히고 있으며 39년 당시 루즈벨트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흑인으로서는 사상처음으로 백악관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이어 53년에는 일본 왕궁에서 초청 공연을 갖기도했다.
  • 민자 가락동 연수원/오늘 공개입찰 공고/내정가 1천3백억선

    민자당은 서울 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 부지를 매각하기 위해 7일 공개입찰공고를 일간지에 게재할 예정이다.입찰일은 오는 13일이다. 민자당은 이와함께 관훈동 구민정당사 부지도 5월하순쯤 공개입찰방식으로 매각할 방침이다. 민자당은 수의계약 추진으로 인한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기 위해 공개입찰을 통해 한점 의혹도 없이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지 1만9천9백84평인 가락동 정치교육원부지의 입찰내정가는 1천3백억원(평당6백50만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정치교육원및 구민정당사 매각대금을 천안연수원 건립비와 당채무변제등에 일부 충당하고 나머지는 신당사매입및 당재정자립을 위한 기금마련등에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 외감대상 대폭 축소/자산 60억미만 기업 제외

    재무부는 6일 공인회계사로부터 외부감사를 받아야 하는 주식회사의 기준을 현행 자산총액 40억원 이상에서 60억원 이상으로 상향조정,이달중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외부감사법에 의해 외부감사를 받아야 하는 기업은 현행 4천4백51개사에서 1천5백59개사가 제외돼 2천8백92개사로 줄었다. 외부감사 대상에서 제외되는 기업의 지난해 감사수수료는 모두 76억원이었다. 외무감사 대상기업은 지난해말 현재 외부감사법상의 4천4백51개사와 증권거래법상의 3천3백78개사를 합친 7천8백33개사로 전체 주식회사 8만3천6백23개사의 9.4%를 차지하고 있다.
  • 어음시장규모 31조원/3월말기준/전년비 14.6% 늘어

    우리나라 어음시장의 규모가 30조원대를 넘어섰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융통어음인 기업어음이나 중개어음,무역어음 등에 대해 단자사가 할인 또는 중개하는 방식으로 기업에 제공한 신용잔액은 3월말 현재 31조30억원이다.이는 2월말의 28조8천3백10억원에 비해 한달만에 7.5%(2조1천7백20억원)증가한 것이며 작년말의 27조4백70억원보다는 14.6%(3조9천5백60억원)늘어난 것이다. 단자사를 통해 기업에 제공된 신용을 유형별로 보면 ▲기업어음 할인잔액이 24조6천2백60억원으로 전체의 79.4%이며 ▲무역어음 할인 2조5천3백60억원 ▲팩토링(외상 매출채권인수)1조7천7백56억원 ▲중개어음 발행잔액 2조6백48억원 등이다. 특히 기업어음의 경우 기업들이 금리하락세를 의식,장기자금보다는 단기성 자금을 선호하면서 지난 3월중 할인잔액이 2조6천7백63억원이나 늘어나는 등 올들어서만 무려 5조원이 늘었다. 기업어음 할인잔액이 급증한 것과는 달리 중개어음 발행잔액은 올들어 9천1백10억원이나 감소했는데 이는 기업들이 값싼 자금을 조달해 비교적고금리인 중개어음을 상환하기 때문이다.
  • 제주땅 보유 야 의원도 12명/모두 무연고… 민주·국민당의 실태

    ◎논·임야 등 가족명의로 무차별 매입/젖먹이 아들 이름 농가주택 사기도 민주당과 국민당 소속 의원들도 연고가 없는 제주도에 상당수의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밝혀져 투기의혹을 사고있다. 민주당 강창성의원(64·전국구)은 남제주군 남원읍 위미리 102의1 논 1천9백66평을 부인이름으로 소유하고 있는것을 비롯,제주시 아라1동 1685의10 대지 1백56평을 아들명의로 갖고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위미리 땅은 관할 읍면장으로부터 농지매매증명을 받지않으면 매입할 수 없는 땅이다. 또 민주당 국종남의원(55·전국구)은 제주시 오등동 산157,산159,산160,산161등 임야 14만4천평과 서귀포시 서호동 산34의7 임야 5만6천7백27평을 자기 명의로 갖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 김충현의원(46·전국구)도 남제주군 남원읍 위미리 846 밭 1천3백77평과 우미리 847 농가주택 12·1평짜리 1채를 아들이 태어나던 지난 84년 아들(9)명의로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민주당 박일의원(64·전국구)은 북제주군 한경면 조수리 1823의1 임야등 2필지 8백52평을 아들 이름으로,박태영의원(52 담양 장성)은 남제주군 성산읍 오조리 2072등 임야 4천5백95평을 부인 명의로,신진욱의원(69·전국구)은 제주시 용담동 456의1 대지 5백86평을,양문희의원(53·전국구)은 북제주군 애월읍 소길리 산254의2 임야 8천45평을,장재식의원(58·전국구)은 서귀포시 대포동 825 풍림빌라 45평형을 각각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지역연고가 없는 의원들이 무차별로 제주땅을 사들였다는 비난을 받고있다. 국민당 소속 의원들의 경우는 조순환의원(58·송파갑)이 남제주군 성산읍 시흥리 704의3 밭 8백21㎡을,공화당시절 재무장관을 지낸 김용환의원(60·대천 보령)이 남제주군 성산읍 수산리 4419 임야 8천1백62평을 부인명의로,탤런트 출신 강부자의원(52·전국구)이 북제주군 구좌읍 롱달리 1406 임야와 남제주군 표선면 가시리 3625,3626등 임야 3천9백여평을 본인과 남편이름으로 각각 소유하고 있다.
  • 5년 무화재공장 보험료 25% 할인/새달부터

    재무부는 화재보험에 가입한뒤 5년동안 화재가 없었던 공장에 대해서는 기본보험료를 최고 25%까지 할인해주는 내용의 화재보험 우량물건 할인제도를 오는 5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할인대상은 과거 5년동안 화재실적이 없거나 적은 경우와 앞으로 화재위험 가능성이 적은 공장으로 보험가입 금액이 20억원 이상이고 손해율(보험금을 보험료로 나눈 비율)이 40%미만인 공장이다. 할인율은 기본보험료에 대해 최고 25%까지이나 건평 3백30평 이상의 특수공장은 10%까지이다.
  • 야 의원들 「축재 은폐」 많다/감추고 줄이고… 투기의혹 속속 판명

    ◎10억짜리 화원 임대료 누락/김충현의원/강남 40억대 땅을 17억 신고/김복동의원 6일 민주·국민당의원들의 재산공개 결과 일부의원들이 연고가 없는 전국 곳곳에 건물·가옥·임야·논·밭등 투기성 부동산을 대량으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 의원들은 개발예정지역 또는 서울과 지방의 요지에 땅을 확보하고 있는가하면 다량의 주택을 매입,전세 또는 사글세를 놓고 있으며 심지어 어떤 의원은 생후 3개월된 아들 이름으로 제주도 땅을 사들인 사실까지 드러나 빈축을 사고있다. 민주당측은 이날 물의를 일으킨 의원들은 실사,비리가 밝혀지면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혀 재산공개파문은 상당기간 계속될 조짐이다. 39건의 부동산을 포함,자신의 재산을 62억8천여만원으로 신고한 민주당 강희찬의원은 강남구 일원동 236의2등 논·밭·임야 17필지 2만3천여평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어 투기의혹을 사고있다. 강의원은 이 땅을 지난 70년과 71년에 집중 매입했다고 밝혔다. 강의원은 이 땅이 군사시설보호지역과 공원지역에 속해있어 92년도 공원·군사시설보호지역의 공시지가를 적용,평당 8만6천∼24만4천원으로 계산,모두 25억여원이라고 신고했다. 그러나 개포동일대 부동산중개업자들은 『실제 거래는 이뤄지지 않고 있으나 지가는 평당 30만∼50만원에 형성되고 있어 실제가격은 1백억원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중구 동자동 일대 주택 5채를 영세민들에게 「벌집」으로 세를 줘 물의를 빚고있는 민주당 이경재의원은 구로구 개봉동 개봉전철역 주변의 땅을 전철 1호선이 개통되던 74년 매입,투기의혹이 일고있다. 이의원은 이번 재산공개에서 구로구 개봉동 181의2,8,9 2백90평과 개봉동 202의1,203의5 일대 1백27평이 건축불능,도시계획저촉등의 이유로 추정시가가 각 20억3천만원,6억3천8백만원이라고 신고했다.그러나 구로구청등에 따르면 개봉동 181의8,9지구는 도시계획상 전철역 광장으로 수용돼 인근 집값수준으로 보상받을수 있어 신고가격의 두배이상으로 보상받으며 181의2는 형질변경을 통해 건축이 가능한 지역으로 확인됐다. 민주당의 김충현의원(47)은 형제들과 공동으로상속받은 땅가운데 마포구 성산동 245의17 시가 10억여원짜리 1백20여평의 땅을 지난 10여년동안 화원으로 임대를 주고 있어 신고재산중에 임대소득을 고의로 누락시켰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편 국민당소속 김복동의원(60)이 부인 임금주씨 명의로 서울 강남의 요지에 시가 40억원대의 나대지를 소유하고 있음이 드러나 재산형성 과정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의원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7의17 일대에 있는 1백32평의 땅을 평당 1천3백만원씩 계산,17억1천만원상당이라고 신고했으나 실제시가는 평당 3천만원으로 땅값은 4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돼 축소공개 의혹을 받고 있다.
  • 평균재산 절반수준인 6억대/「돈안드는 정치」선언 민주 12명 재산

    ◎아파트·당사임대보증금이 주류/제정구의원 8천만원으로 “꼴치” 「돈 적게 드는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민주당 초선의원 12명의 재산은 민주당 의원 평균재산의 절반에 훨씬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민주당이 발표한 의원들의 재산공개현황에 따르면 이들 초선의원의 1인당 평균 재산은 6억8천7백49만원으로 의원들의 평균재산 15억1천여만원의 45% 수준이었다. 「돈안드는 정치」를 선언한 초선의원들의 평균재산이 예상외로 7억원대에 이르는 것은 12명 가운데 문희상·김원웅·원혜영·장재식등 재력가 4명이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문의원등 4명은 모두 67억3천2백83만원의 재산을 보유,평균 재산이 16억8천3백20만원이었다° 이들 4명을 뺀 나머지 초선의원 8명의 평균재산은 1억8천9백64만원으로 민주당의원 평균재산의 8분의1 수준이다. 8명 가운데 재산 랭킹 1위는 부친의 부동산을 포함,3억7천6백12만원을 신고한 유인태의원이며 꼴찌는 8천4백77만원의 제정구의원. 그나마 이들 의원들의 재산목록 가운데 「무게」가 나가는 것은 집 또는 지구당사 임대보증금. 1억1백65만원을 신고한 이부영의원은 24평형 아파트가 1억원을 차지했다.
  • 구포부근 지하 32m 굴착/한전·삼성,작년 터널공사

    지중고압선 매립공사로 부산 구로열차사고를 일으킨 한국전력과 삼성종합건설이 지난해 8월 사고지점 남쪽 3백m 지점에서 철도를 횡단하는 또다른 지중선터널공사를 임의로 마친 사실이 6일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철도청관계자들이 이번 사고를 조사하면서 사고지점으로부터 4백50m가량 떨어진 수직갱속에서 삼거리를 이루고 있는 터널을 발견,한전측에 공사도면을 요청하면서 드러났다. 문제의 터널은 지하 32m지점에서 철로바로밑을 관통하는 것으로 이번 사고의 원인이 된 터널과 똑같이 길이가 4백50m이며 부산역∼북부변전소간 지중고압선 터널과 구포2동 구포고가교앞에서 만나게 설계돼 있다. 그러나 철도청은 이 사실을 한전측으로부터 통보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 대통령·언론학자 일문일답

    ◎“언론사공개 시간문제로 본다”/“신문의 소유와 경영 분리돼야” 다음은 김영삼대통령이 6일 신문의 날을 앞두고 언론학자들과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나눈 대화의 요약이다. ▲이상희교수(서울대)=파출소에 철망을 뜯어내는 것 보면서 뭔가 크게 달라지는가 실감했다.정치란 아주 쉬운것 같다.백성 좋아하는 것 하면 모든 것이 풀어진다는 걸 본다.언론에 대해서도 억지로 협조요청하지 않아도 좋은 방향으로 기사가 나온다. ▲서정우교수(연세대·한국ABC협회장)=어제 조카들이 와서 청와대 앞길로 왔다갔다 했다.국민들이 원하는 것 작은 하나라도 풀어 놓으니까 좋아하고 감격한다. ▲김영삼대통령=이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마음의 부자가 된 것같다. ▲서교수=지금과 같은 방향으로 1년쯤 가면 국민의식이 크게 달라질 것이다.가속도가 붙어 모든 부분에 변화가 일것이다. ▲최창섭교수(서강대)=저수지에 괸 흙탕물을 빼내면서 맑은 물로 채워가면 곧 저수지가 맑아진다.우리 언론도 이제 달라져야 한다.독자와 광고주를 왕으로 모셔야 한다.언론이 정치권에 공개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제 언론도 스스로 공개해야 한다. ▲김대통령=요즘 사이비언론의 폐해가 대단히 크다.지방에서의 언론폐해가 극심하고 중앙에서도 폐해많다.여려 약점 이용해서 한다. ▲서교수=신문이 부수를 공개하면 문제가 해결된다.어떤 신문은 편집국장이 두명인데 1명이 내근이고,1명은 광고모으러 다니는 것이 주임무다.지금 청와대를 비롯해 모든 것이 바뀌어져 가고 있는데 언론도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어야 한다. ▲김대통령=요즘 인쇄하는 신문의 80%정도 읽지않고 내버린다고 한다.엄청난 쓰레기를 양산하고 있다. ▲이교수=일본 명치시대에 언론폐해가 커 언론규제법을 제정했었으나 그부작용도 컸다.요즘 일본서는 신문사 내부의 자성운동과 독자들의 고소·고발을 통한 시민운동이 언론을 정화시켜 나간다. ▲유재천교수(서강대)=언론만이 잘못된 것 아니다.그동안 우리사회에 쌓여온 먹이사슬의 부패구조 때문이다.우리사회의 부패구조가 사라지면 사이비언론도 자연히 사라진다. ▲서교수=남의 재산은 공개하라면서 신문 스스로는 아무 것도 공개하려하지 않는다.신문의 과당경쟁으로 자원낭비가 이만저만 아니다.하루 3백만부의 신문이 읽히지도 않고 쓰레기로 버려진다.연간 1천5백억원의 낭비다.저울을 놓지않고 고기를 팔면 실정법 위반인데 언론이 그렇다. ▲이교수=신문소유형태에 문제가 있다.신문의 소유와 경영이 분리돼야 하고 경영과 편집권 또한 분리돼야 한다.기자가 수집한 정보를 특정기업 또는 개인이 활용한다는 것은 가공할 일이다. ▲김대통령=잘못된 부분은 시간적 여유를 갖고 고쳐나가자.다 공개하자면서 스스로 공개않는 것은 정통성의 문제때문이다.신문들이 과소비중의 과소비를 하고 있다.지금 우리사회는 큰 변화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명예혁명이라고도 부를 수 있다.누구도 역류할 수 없는 변화의 물결이다.모든 부문이 변하지 않을 수 없다.공개는 시간문제라고 본다.그렇게 돼 갈것으로 본다. 김대통령은 이어 이날 하오 청와대기자실에 들러 출입기자들과 환담한뒤 「신문고」를 직접 쳐 보였다.
  • “위장전입” 속초전답 매입”/황의성

    ◎84년 아들명의 임야 소유/박은태 【춘천=조한종기자】 민주당 황의성의원(전남 곡성·구례)이 지난 85년4월 전혀 연고가 없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656의1로 주민등록을 옮긴뒤 이일대 논과 밭 4필지 6천9백68㎡를 매입,투기의혹을 사고 있다.황의원이 소유하고 있는 이곳은 매입할 당시 자연녹지지구로 지정돼 있었으나 지금은 택지개발과 도로·철도부지로 편입될 것으로 알려져 땅값이 크게 올랐다. 또 강원도 삼척이 고향인 강수림의원(서울 성동 병)도 부인 이용남씨(46)명의로 명주군 옥계면 현내리 산105일대 임야 1만2천99㎡를 소유하고 있으나 매입시기가 지난 89년 3월로 당시 정부의 북방정책이 활발히 논의돼 동해안일대가 외지인들에 의해 땅매입이 극심했던 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 민주당 전국구 박은태의원이 지난 84년 당시 미성년자였던 아들 명의로 대전시 동구 신상동 대청호 주변의 대규모 임야를 매입,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투기의혹을 사고 있다. 6일 민주당이 밝힌 소속의원들의 재산공개 내역에 따르면 박의원은 아들 원형씨(23)명의로 대전시 동구 신상동 산 1의2 임야 21만6천2백98㎡를 소유하고 있으나 이 땅이 매입된 지난 84년에는 아들이 13세의 미성년자였고 박의원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대전지역에 별다른 연고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박의원이 부동산투기를 위해 이 땅을 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전주=조승용기자】 국민당 박구일의원(전국구)이 신고한 전북 군산시 수송동 758의9,6천7백39㎡(2천48평)와 729의3,1천1백92㎡(3백61평)의 토지는 이 지역과 아무런 연고가 없는 박의원이 부동산 투기가 극성을 부리던 지난 87년 구입한 것으로 밝혀져 땅값 상승을 노린 부동산 투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박의원이 신고한 이 토지의 공시지가는 수송동의 758의9번지가 9억원(㎡당 13만5천원),729의3번지가 1억1천5백만원(㎡당 9만7천원)에 이르고 있으나 이 지역이 시내 중심부 주거지역인데다 도시계획상 30m 대로변에 있는 노른자위 땅으로 시가는 각각 평당 1백30만원과 70만원선으로 박의원이 매입할 당시보다 최저 4배이상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 화폐발행액 큰폭 증가/보수수수료징수 따라/한달새 3천억 늘어

    ◎3월말 현재 은행들이 2월하순부터 자기앞수표를 발행할 때 수수료를 받기 시작하자 예금주들이 수표대신 현찰을 선호함에 따라 화폐발행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화폐발행고 잔액은 10조2천5백28억원으로 2월말의 9조8천9백34억원에 비해 3천5백94억원이나 늘어났다. 이같은 증가액은 지난해 3월중 화폐발행고가 1천3백75억원 늘어나는데 그친 것과비교할 때 무려 1백61% 증가한 규모다. 금융당국의 한 관계자는 화폐발행액이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 2월24일부터 은행들이 자기앞수표를 발행할 때 장당 50원(10만원권등 정액 수표)씩 받기 시작하자 예금주들이 특별한 경우가 아닌한 수수료 지급을 피하기 위해 현금으로 찾아가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은행들은 발행비용이 많이드는 자기앞수표 대신에 가계수표나당좌수표를 많이 이용해 줄 것을 제2금융권에 요구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까지 가계수표나 당좌수표는 부도를 우려해 수취인이 받기를 꺼리고 있어 자기앞수표발행 규모를 크게 줄이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고액은 자기앞수표로,1백만원 이하의 소액은 현찰로 주로 유통될 것으로 내다봤다.
  • 주차장 42%가 구획선 축소/소보원 대도시 조사

    대도시의 주차시설들이 설비가 미흡하고 관리도 부실한데다 이용자에게 불리한 약관을 적용하는 곳도 많아 소비자피해가 우려된다.또 서울 광주 대전은 주차면적증가율이 차량증가율에 못미쳐 주차난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광주 대전등 5개 대도시 주차장 85개소와 자가운전자 3백명을 대상으로 「주차장 이용실태 및 설문조사」를 실시,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 85개 주차장 가운데 22개 업소가 주차단위구획 표시기준을 지키지 않거나 아예 표시조차 하지않았다. 특히 전체의 42.4%인 36개업소는 주차1면당 11.5㎡(5m×2.3m)로 규정된 기준규격보다 작게 구획표시를 만들어 사실상 부당요금을 징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 국민당 13명 재산공개/평균 18억원… 정주일의원은 신고 안해

    ◎김동길대표 15억/김복동의원 34억/박철언의원 24억/유수호의원 39억 국민당은 5일 하오 김동길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소속의원 13명의 재산내역을 공개했다. 그러나 1백억원대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정주일의원(구리)은 이날 재산등록 마감시간까지 신고를 하지 않았다. 정의원을 제외한 소속의원 1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재산공개에서 본인과 배우자및 직계존비속 소유를 포함,소속의원의 평균재산은 18억5천8백66만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손승덕·강부자의원등 일부의원들은 무연고지역에 과다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드러나 강한 투기의혹을 받고 있다. 김대표(강남갑)는 신촌 대신동자택(5억5천3백만원)등 모두 15억1천9백만원을 신고했다. 공개의원중 제일의 재력가는 유수호최고위원(대구중)으로 대구의 본인소유 건물 2채와 아들소유(서울 강남일대) 아파트 3채등 총 39억3천8백77만9천원을 소유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노태우대통령의 처남인 김복동의원(대구동갑)은 34억7천6백만원을,손승덕의원(춘천시)은34억7천만원을 각각 공개했다. 재무장관을 지낸 김용환의원(대천·보령)은 27억4천5백13만9천원을,이자헌의원(평택)은 16억8천만원,탤런트 강부자의원은 12억9천만원을 각각 등록했다. 특히 체육청소년장관을 지낸 박철언의원(대구수성갑)은 24억8천만원이며 부동산은 일체 소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조일현의원 9천만원 한편 최하위는 9천8백만원을 신고한 조일현의원(강원 홍천)이 차지했다.
  • 폭력·음란성 미 비디오 판친다

    ◎미 5개 메이저사 제품 매년 20%이상 국내시장 잠식/무분별 유입에 국민정서 황폐화 우려/작년 2천여편… 대여마진까지 챙겨/국내대기업 참여,소프트웨어업 활성화 절실 안방극장 이대로 좋은가. 비디오문화의 폭발적 대중화추세에 따라 청소년을 비롯한 국민 정서의 황폐화는 물론 미국 대중 문화의 무분별한 유입이 더욱 우려되고 있다. 이는 통상개방압력의 파고를 타고 미국 5개 비디오소프트웨어 메이저사가 국내 시장점유율을 날로 확대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문화부관계자와 비디오업계는 지난 한햇동안 비디오판매시장규모가 2천5백억원,대여시장은 6천억원이상인 것으로 추산하고,최근 해마다 20%이상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비디오소프트웨어 총생산량은 1천5백90만개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문화부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수입된 2천여편의 비디오 가운데 70%이상이 미 CIC등 5대 메이저사 제품인 것으로 집계됐다.국내제작분은 3백여편이었다. 그러나 이들 메이저사의 제품은 흥행에만 관심을 기울이다보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비디오문화를 대변하는 「저질 폭력 음란」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지적이다.게다가 국내시장에서 상품성이 높은 비디오 가운데 90%이상이 미 메이저사 제품이라는 점도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더욱이 국내 비디오시장이 최근 급격한 증가세를 나타냄에 따라 앞으로 이들 메이저사의 국내 시장 점유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이미 이들 메이저사들은 국내수입업자들에게 비디오를 직배해오던 지금까지의 방식에서 국내 비디오대여점에 직판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이는 판매마진은 물론 대여마진까지 챙기겠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국내에서도 비디오소프트업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활발하게 제기되고 있다.문화부의 한관계자는 『국민들이 수입품과 국내제작품을 50대 50정도로는 볼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 『그러나 아직 비디오 제작업체가 영세하다보니 흥행성을 갗춘 제품을 찾아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적으로도 비디오시장이 고부가가치산업으로서 엄청나게 확대되고 있는만큼 수출증대차원에서 비디오제작의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국내 비디오소프트업이 뒤떨어져 있는 것은 정부 정책에도 원인이 있다.가장 큰 이유는 자본금을 갖춘 대기업들이 비디오제작에 참여하는 길이 제한돼 있기 때문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기존 비디오업체들의 요구에 따라 비디오제작,복제,유통을 함께 묶어 중소기업에 유리하도록 제도를 시행하다보니 자본금이 영세한 업체들로서는 좋은 제품을 만들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당국이 비디오및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비디오소프트웨어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다.또한 현재 문화부가 운영하고 있는 영상음반대상제도등을 더욱 활성화해 훌륭한 비디오가 나올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지적이다.
  • 민주의원들도 “땅갑부”

    ◎제주 등 4만평 가족명의로 구입/강창성/동자동 등 곳곳에 주택 8채 소유/이경재/의원당선후 산 임야 5배나 폭등/이장희 6일 재산공개를 앞둔 민주당 일부의원들도 일부 고위공직자및 민자당의원들과 마찬가지로 개발예정지 또는 무연고지의 부동산을 무차별 매입했거나 8채에 이르는 주택·아파트보유,미성년자명의 부동산소유등 투기의혹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이들 민주당일부의원들은 개발정보등을 입수해 개발예정지를 집중매입하거나 자녀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하는등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 일부의원중에는 자신의 전국구공천헌금액수의 3분의1도 안되는 총재산내역을 공개,축소·은닉의 의혹도 사고있다. ◇신진욱의원(민주당전국구)=대구에 중·고교 13개와 고아원을 소유하고 있는 신의원은 개인재산을 17억여원으로 신고,대표적인 축소케이스로 꼽히고 있다.신의원은 본인과 처·아들명의를 합쳐 집4채,경북 의성의 농장 2만5천평,울진의 임야 3백만평,대구임야 8만평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그러나 신의원이 가진 협성교육재단소유 시가 67억원의 대구동성빌딩,59억원의 협성빌딩등 1백50여억원상당의 재산은 공익법인재산으로 등록되어 있어 개인재산에서 제외시켰으나 임대료소득의 사용처와 유용여부는 불투명하다는 지적이다. ◇강창성의원(〃전국구)=무연고지이며 개발예정지로 소문나 한때 투기붐이 극심했던 경남 하동군 금남면 일대 임야 2천여평을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강의원은 또 서해안·제주도일대 개발 또는 개발예정지 4만여평을 83년에서 91년사이 본인과 가족명의로 집중매입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강의원은 현재 평당 3만∼4만원을 호가하는 서해안 개발지역인 충남 서산군 일대 임야 3만1천6백평을 부인 윤봉죽씨(63)와 두아들 재형(38)·규형씨(30)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으나 이를 시가의 3분의1선인 2억5천만원에 신고했다.강의원은 또 지난 86년 택지개발예정지로 알려졌던 서울 우면동 일대 밭 2백55평을 부인명의로 매입했으며 83·84년에는 본인과 아들명의로 연고가 없는 남제주군 밭 2천평,제주시에 대지 1백56평을 구입해 투기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경재의원(〃구로을)=본인과 부인·장남명의로 용산구 동자동등에 주택 8채를 소유하고 있어 무차별 주택매입투기 의혹을 사고 있다.이의원은 현재 지역구인 시흥동에는 25평아파트에 전세를 살고 있으나 동자동에 집5채 대지 5백여평,원효로에 주택1채 대지 1백50평,후암동에 주택2채 대지 70평을 소유하고 있다.이의원은 이들 주택및 대지를 건물을 짓기위해 매입했으나 지역및 자금사정이 여의치않아 건축을 못하고 있으며 이들 주택 대부분이 30년이상된 구옥이라고 밝혔으나 모두가 76년부터 91년까지 연차적으로 매입한 점등으로 부동산투기 의혹을 받고 있다. ◇김충현의원(〃전국구)=김의원은 올해 9살난 아들이 태어난 84년 그 아들명의로 제주도의 임야와 농가주택을 상속시킨 것으로 드러나 도덕성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박은대의원(〃전국구)=장인(서울식품 서청택회장)이 재력가로 알려진 박의원은 지난 84년 당시 12살인 장남(원형)이 대전시 동구 신상동 산1의2 임야 21만6천2백98㎡(6만5천5백45평)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나 부동산투기 의혹이 짙다.이 지역은 당시 충남 대덕군이었으나 89년 1월1일 대전이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대전에 편입돼 현재 시가가 2억3천7백92만7천원으로 매입가 8백만3천원의 약 30배에 이른다. ◇이장희의원(〃전국구)=국회의원이 되고난 후인 92년 5월 음성소재 임야 1만여평을 개인명의로 매입,1년만에 지가가 5배나 올라 엄청난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조훈현9단·유창혁5단/후지쓰맹 8강 진출/서봉수9단은 탈락

    한국의 조훈현9단과 유창혁5단이 5일 중국의 양휘8단과 일본의 왕립성 9단(대만출신)을 각각 꺾고 제6회 후지쓰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 일본기원에서 열린 이날 본선2회전에서 조훈현9단은 중국의 여류강호 양휘8단을 맞아 3백33수만에 백15집반을 남기는 대승을 거두었다.유창혁5단은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인 왕립성9단을 맞아 접전을 펼쳐 1백83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두었다. 또 일본기원 소속으로 출전한 조치훈9단도 중국의 섭위평9단에게 2백53수만에 백7집반승을 거두었다. 한편 이날 16강전에 함께 출전했던 서봉수9단과 양재호8단은 일본의 고바야시9단과 중국의 소위강5단에게 각각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오는 6월5일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준준결승전에서 조9단은 고바야시9단,유5단은 오다케9단,조9단은 아와지9단과 맞붙게 된다.
  • 엔화 급등세 계속/달러당 1백13.83 기록/주가도 오름세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의 엔(원)화와 주식가격이 5일에도 계속 동시에 올라 「엔·주식 동시고」현상이 더욱 뚜렷해졌다. 엔은 이날 도쿄외환시장에서 한때 1달러에 1백13.30엔까지 올라 순간최고치를 기록하며 급등했다.종가도 지난주말 보다 0.17엔이 오른 1달러에 1백13.83엔으로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종가로서는 최초로 1백13엔대까지 진입했다. 도쿄주식시장의 평균주가도 지난주말 보다 3백12·52엔이 오른 1만9천7백59.46엔으로 연3일째 올해 최고치를 경신하며 거의 2만원대에 가까워졌다.거래량도 약 12억주로 활발했다. 주식가격은 다음주 발표예정인 대규모 추가경기대책과 불황탈출에 대한 기대감등으로 외국인투자가와 일반투자가를 중심으로 조선등 대형주식에 매기가 몰리면서 계속 올랐다.
  • 오키나와 테러비상/과격파 테러·방화로

    【도쿄 연합】 아키히토(명인)일본왕의 오키나와(충승) 방문을 앞두고 과격단체의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 5일 상오 3시30분께 도쿄도 시부야(섭곡)구 「오크힐」맨션 아파트 담벼락에서 폭발물이 터져,높이 2m의 블록담 일부가 무너지고 건물 유리창 6장이 파손됐다. 이 아파트 1층에는 궁내청의 의식담당관이 살고 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전선과 건전지·염화비닐 파편등을 발견,궁내청 간부의 집을 노린 시한폭탄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또 이날 새벽 5시께 요코하마(횡빈)시 자연공원내에 있는 나루히토(덕인)왕자약혼 기념관(2층건물)에서 불이나 1,2층 회의실등 3백㎡를 태웠다. 경찰은 귀빈실에서 방화에 이용했던 것으로 보이는 전선줄을 찾아내고 이를 단서로 범인을 찾고 있다. 경찰은 오는 23일 아키히토왕의 오키나와 방문에 앞서 과격단체의 반대시위가 잇따를 것으로 보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 G7,러에 3백억불 지원/일 소식통

    ◎14∼15일 도쿄각료회담서 합의할듯 【도쿄 UPI 연합】 서방선진공업7개국(G­7)은 오는 14∼15일 양일간 도쿄에서 열리는 각료회담에서 러시아에 총 3백억달러 규모의 원조를 제공키로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정부 소식통들이 5일 말했다. 이들 소식통은 이번 G­7 외무·재무장관 연석회의 주최국인 일본이 러시아 경제회복 지원계획의 핵심 내용들에 대한 구상을 끝낸 상태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일본정부 소식통들의 이같은 발언은 미국이 미­「러」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에 16억달러의 원조를 제공키로 다짐한 뒤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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