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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소라, 명품 드레스 입었나? 가격보니 ‘3만원’

    강소라, 명품 드레스 입었나? 가격보니 ‘3만원’

    배우 강소라가 입고 나온 드레스가 화제다. 강소라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4 Mnet Asian Music Awards·2014 MAMA)’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강소라는 푸른색 계통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아름다운 자태를 한껏 뽐냈다. 이후 강소라의 드레스가 SPA H브랜드의 3만 9천원짜리 원피스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사진=CJ E&M, 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소라, 3만원대 드레스 명품으로 만든 몸매

    강소라, 3만원대 드레스 명품으로 만든 몸매

    배우 강소라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MAMA)에 참석했다. 강소라는 이날 어깨선이 강조되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소라가 입은 드레스는 유명 SPA 브랜드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가격은 39000원 정도로 저렴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4 MAMA의 주인공은 강소라? 3만원대 원피스로 시상식 올킬

    2014 MAMA의 주인공은 강소라? 3만원대 원피스로 시상식 올킬

    배우 강소라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MAMA)에 참석했다. 강소라는 이날 어깨선이 강조되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소라가 입은 드레스는 유명 SPA 브랜드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가격은 39000원 정도로 저렴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4 MAMA 강소라, 3만원대 원피스로 시선강탈

    2014 MAMA 강소라, 3만원대 원피스로 시선강탈

    배우 강소라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MAMA)에 참석했다. 강소라는 이날 어깨선이 강조되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소라가 입은 드레스는 유명 SPA 브랜드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가격은 39000원 정도로 저렴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수미·뮤지컬 스타, 송년·제야의 밤 콘서트

    소프라노 ‘조수미’가 신이 내린 목소리로 한해의 대미를 장식한다.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은 새해 희망을 쏘아 올린다. 세종문화회관의 송년콘서트 ‘메모리즈(Memories) 2014’와 제야콘서트 ‘프라미스(Promise) 2015’에서다. 송년콘서트는 ‘조수미, 그리고 윈터 환타지(Winter Fantasy)’ 부제로 열린다. 겨울에 어울리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관객을 찾아간다.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등 친숙한 클래식 음악부터 평소 듣기 어려웠던 곡들까지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드라마 OST 등 19개의 곡을 감상할 수 있다. 콘셉트부터 프로그램 선곡 및 구성까지 조수미가 직접 참여했다. 오르가니스트 신동일, 테너이자 뮤지컬 배우인 윤영석, 첼리스트 양성원 등 여러 장르의 게스트들도 참여한다. 지휘자 김주현이 이끄는 55인조 오케스트라 아시안 클래식컬 플레이어즈가 연주한다. 30일 오후 8시 공연. 4만~13만원. 제야콘서트에선 임태경, 민영기, 옥주현, 신영숙, 임혜영, 전동석 등 뮤지컬 인기 배우 6명이 주옥같은 뮤지컬 명곡들을 부른다. 2010년 초연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전석 매진을 기록한 ‘모차르트!’, 인터파크 관객평점 1위 ‘레베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캣츠’ 등 뮤지컬 흥행대작들의 음악을 한곳에서 들을 수 있다. 올해가 가기 전 꼭 다시 듣고 싶은 음악, 놓쳐서는 안 될 노래들만 골랐다. 노래에 영상까지 더해져 아쉽게 놓친 뮤지컬의 명장면들도 감상할 수 있다. 개성 강한 배우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솔로무대뿐 아니라 남녀 듀엣 등 배우들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도 있다. 지휘자 구모영이 이끄는 오케스트라 아시안 클래식컬 플레이어즈가 연주한다. 31일 오후 7시 30분, 10시 30분 2회 공연. 4만~12만원. (02)399-1114.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단독] 인천, 수도권매립지 연장 수순 밟나

    [단독] 인천, 수도권매립지 연장 수순 밟나

    유정복 인천시장이 3일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2016년에 종료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밝히면서도 인천시, 정부, 서울시, 경기도 간의 4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것은 연장 문제를 공식 테이블에 올려놓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러한 분석을 뒷받침하는 징후는 최근 여러 형태로 감지됐다. 유 시장은 수도권매립지 폐쇄, 연장 연부를 묻는 인천시의회 질의에 “정책적 측면과 주민 이해관계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해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인천의 큰 발전을 위해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답변했다. 다소 애매한 표현이지만 행간을 읽어 보면 매립지 연장 쪽으로 갈 수도 있다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매립지 연장 불가는 유 시장의 주요 선거공약이다. 수도권매립지가 있는 인천 서구가 지역구인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도 ‘연장’ 쪽에 불을 지폈다. 인천시와 새누리당 인천시당 간 당정협의회에서 “수도권매립지 대체 부지를 마련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준비 시간이 부족하다. 단 하루를 연장하더라도 협상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 역시 규정대로 매립지가 2016년 폐쇄돼야 한다는 것을 수없이 강조해 왔다. 유 시장과 이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 전에 각각 비서실장을 지냈고, 6·4 지방선거 당시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 단일화를 이뤄냈기에 코드가 맞는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유 시장 인수위원회 격인 희망인천준비단 단장 출신인 최순자 인하대 교수가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인천헤리티지재단은 성명에서 “시는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을 수용하고 시민이 감시할 수 있는 투명하고 위생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일련의 흐름들이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으로 가는 수순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환경부와 서울시는 매립지 연장을 위한 ‘당근’으로 서울시가 갖고 있는 매립지 지분(71.3%)과 매립면허권을 인천시에 양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경우 인천시는 자체 매립지 개발이 가능해져 최대 수조원대의 개발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매립지 쓰레기 반입료 인상 방안도 제시했다. 현재 생활쓰레기 기준 반입량은 t당 2만 50원인데, 이를 3만원대까지 올린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한때 대체매립지를 모색했지만 님비현상 때문에 대체지를 조성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도권 유일의 폐기물 처리시설인 수도권매립지가 폐쇄되면 대안이 없다”면서 “다른 곳에 입지를 마련하려면 5년 이상 걸릴 뿐 아니라 막대한 경제적, 사회적 비용을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강소라, 3만원대 원피스 입고 시상식 올라 ‘몸매 자신감?’

    강소라, 3만원대 원피스 입고 시상식 올라 ‘몸매 자신감?’

    배우 강소라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MAMA)에 참석했다. 강소라는 이날 어깨선이 강조되는 오프숄더 디자인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소라가 입은 드레스는 유명 SPA 브랜드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가격은 39000원 정도로 저렴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수료 혜택까지 줄이는 얌체 은행들

    수수료 혜택까지 줄이는 얌체 은행들

    은행을 거래하는 고객들은 요즘 얼굴의 주름이 펴질 날이 없다. 기준금리 인하로 1%대까지 하락한 ‘쥐꼬리 이자’도 서러운데 은행들이 수수료 면제와 포인트 적립 등 각종 부가혜택을 줄줄이 줄이고 있어서다. “이자수익 감소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게 은행들의 항변이지만 가뜩이나 얇아진 지갑 때문에 몇천원의 수수료도 부담스러운 게 고객들의 처지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새해 1월 1일부터 ‘예스(YES)포인트’ 적립 요건을 바꿔 운영한다. 예스포인트는 예금이나 대출, 외환 등 은행 거래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매달 예금 평균잔액 100만원당 100포인트를 다음달에 적립해 주거나 대출 평균잔액 1000만원당 50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카드 결제 대금으로 전환하거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포인트=1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사용 실적에 따른 이런 포인트 적립을 폐지할 예정이다. 주기적 고객 사은행사나 이벤트를 통해서만 예스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도 내년 1월 2일부터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주던 거래수수료 면제 혜택을 없앤다. 지금은 퇴직연금에 가입할 경우 창구 송금, 전자금융(인터넷·전화·모바일뱅킹), ATM(자동화기기), 자기앞수표 발행 등의 수수료가 금액과 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 면제됐지만 내년부터는 횟수에 상관없이 연간 3만원으로 제한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 시행 등에 대한 감독 당국의 유권해석에 근거해 어쩔 수 없이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없애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10일부터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해외송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없앴다. 대신 송금액 규모에 따라 최소 2500원에서 최대 1만 2500원까지 수수료를 물리고 있다. 영업점 창구 송금 수수료의 50% 수준이지만 수수료 면제 혜택 때문에 인터넷 해외 송금 서비스를 이용했던 고객들에겐 매력이 반감됐다. 또 우리은행은 앞서 지난 9월 20일부터 주요 수시입출금 상품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최대 3분의1 수준까지 축소했다. 우리유후(토마스)통장, 우리아이사랑통장, 우리신세대플러스통장, 우리직장인재테크통장, 우리톡톡미즈통장 등 19개 예금 상품별로 한 달 10회에서 최대 30회까지 수수료를 면제해 줬지만 지금은 월 10회로 줄였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장기화 등으로 이자수익이 갈수록 줄고 있어 마른 수건도 쥐어짜야 할 상황”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단통법 시행 두달… 안정 찾는 이통시장

    단통법 시행 두달… 안정 찾는 이통시장

    ‘전 국민을 호갱(어수룩해 이용하기 좋은 손님)으로 만드는 법’이란 오해는 일단 벗어낸 걸까.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시행된 지 두 달이 지났다. 분위기는 많이 달라졌다. 2일 미래창조과학부 자료에 따르면 단통법으로 위축됐던 이통시장은 다소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양새다. 이통사만 배불리는 법이라며 단통법 폐지를 외쳤던 시민단체들도 단통법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바꿨다. 미래부는 “단통법 시행 이전에는 주로 번호이동과 신규가입자에게만 지원금이 집중됐으나, 단통법 이후 기기변경 가입자에게도 보조금 차별이 없어지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지난 11월 일평균 가입자수(알뜰폰 제외·주말과 휴일인 29일과 30일분은 빠짐)는 5만 4957명으로 올해 1~9월 평균치 5만 8363명의 94.2%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일시적으로 시장이 위축됐으나 점차 평균치를 회복하고 합리적인 소비 관행도 점차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단통법 시행 이후 고가 요금제 가입자의 비중은 낮아졌다. 상대적으로 중저가 요금제의 가입 비중은 늘었다. 지난 11월 6만원대 이상 요금제 가입자 비중은 18.3%로 단통법 시행 직전인 지난 9월 37.2%보다 18.9% 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3만원대 이하 요금제와 4만~5만원대 요금제 가입자 비율은 49.9%와 31.8%로 지난 9월보다 각각 4.9% 포인트, 14% 포인트 늘었다. 단통법이 가입 시 부가서비스 강요를 금지하면서 전화 개통 시 부가서비스 가입 비중이 준 것도 긍정적인 효과다. 이 비중은 지난 11월 9.1%로 올해 1~9월 평균 37.6%보다 28.5% 포인트 떨어졌다. 지난 10월 13.3%보다도 4.2% 포인트 줄어든 수치다. 출고가 인하폭과 단말기 종수도 늘어났다. 단통법 시행 이후 출고가를 인하한 제품은 모두 24종으로 베가 시리즈 등 팬택을 중심으로 50% 넘게 인하한 단말기도 있다. 오로지 단통법의 효과 때문만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이통사들도 요금제를 인하하고, 약정할인 반환금을 면제하는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요금 인하가 더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여전하다.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은 이날 ‘OECD 커뮤니케이션스 아웃룩(Communications Outlook) 2013’ 자료를 인용해 2011년 기준 우리나라 월평균 이동통신비가 약 12만 7000원 수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조사 26개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11만 700원, 미국이 7만 3600원 수준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SC은행, K리그 경기 득점당 3만원씩…유소년 축구 장학금 지원

    SC은행, K리그 경기 득점당 3만원씩…유소년 축구 장학금 지원

    - 2011년부터 4년 간 1억1100만원 전달, 지속적으로 미래의 축구 꿈나무 지원 K리그 유소년 축구 발전 프로그램 공식 후원사인 SC은행(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 1일 K리그에 ‘SC은행 유소년 축구 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2014년 K리그 클래식(1부)과 챌린지(2부)의 모든 경기에서 기록된 총 978골에 대해 1골당 3만 원씩 적립해 모두 3,000만 원으로 조성됐다. 이 장학금은 이 달 안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을 통해 K리그 소속의 22개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축구 선수들에게 전달되어 한국 축구의 꿈나무들이 미래의 희망과 꿈을 펼쳐 가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로써 SC은행(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2011년부터 4년에 걸쳐 총 1억1,100만 원의 유소년 축구 발전 기금을 적립해 K리그의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에게 지원하게 됐다. SC은행 박종복 부행장은 “K리그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축구의 토대인 유소년 선수 육성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SC은행은 ‘축구’를 매개로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C은행은 유소년 축구 장학금 적립 활동을 비롯해 유소년 신체발달 프로그램 ‘기지개’ 후원, 시각장애 어린이와 유소년을 위한 ‘K리그 올스타 Seeing is Believing 유소년 축구클리닉’, Seeing is Believing 자선 축구행사 등을 진행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보도방 업주 40명 돈 뜯은 ‘보도 대장’

    대구 일대 유흥업소 150곳에 여성 도우미를 독점공급하며 폭리를 취하고 횡포를 부린 일명 ‘보도대장’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보도방 업주들을 자신들이 만든 ‘보도방 연합회’에 강제로 가입시킨 뒤 가입비 등의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한 보도방 연합회장 이모(41)씨를 업무방해 및 협박 등 혐의로 구속하고 총무 남모(28)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조직폭력배 출신인 이씨 등 3명은 보도방 업주들을 장악해 이 구역 여성 도우미 공급을 독점하면 수입이 괜찮을 것이란 판단, 2010년 9월 달서구 호산·이곡동 일대 유흥업소 150곳에 여성 도우미를 공급하던 보도방 업주 40여명을 협박, 강제로 연합회를 결성했다. “연합에 들어오지 않으면 영업을 방해하겠다”는 협박에 회원이 된 보도방 업주들은 가입비로 30만~80만원씩을 뜯겼으며, 이후에도 매달 회비 명목으로 2만~3만원씩을 내야했다. 연합회 결성 후 ‘보도 대장’으로 불리기 시작한 이씨 등은 구역 내 유흥업소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횡포를 부리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1월 여성 도우미들의 시간당 비용을 2만 5000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하려는 방침에 유흥업소 주인들이 반발하자 3일간 업소 150곳에 대한 여성 도우미 공급을 끊어버렸다. 이 때문에 가게 문을 열지 못하는 곳도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보도방’ 영업 자체가 대부분 불법인 것도 신고를 하지 못하는 약점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중국남방항공, 33만원에 파리간다…신청방법은?

    중국남방항공, 33만원에 파리간다…신청방법은?

    ‘중국남방항공’ 중국남방항공이 파격적인 항공권 세일을 알려 화제다. 중국남방항공은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파리, 암스테르담, 모스크바행 등의 티켓을 30만원대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유럽노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국남방항공은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인천 출발 유류할증료를 포함, 왕복 항공권이 최저 파리 33만3000원, 암스테르담 35만6600원, 모스크바 39만 1400원, 이스탄불 38만4000원, 런던 35만1700원 등인 상품을 출시했다. 중국남방항공의 이번 행사는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여행기간은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1992년 설립된 중국남방항공은 558대의 항공기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항공사다. 국내에는 지난 1994년 첫 취항, 서울, 부산, 제주, 대구, 청주, 양양, 무안공항 등지를 운항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남방항공, 지금이 기회다”, “중국남방항공, 엄청 싸네”, “중국남방항공사, 안전하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남방항공, 33만원에 파리간다? 여행기간 보니…

    중국남방항공, 33만원에 파리간다? 여행기간 보니…

    ‘중국남방항공’ 중국남방항공이 파격적인 항공권 세일을 알려 화제다. 중국남방항공은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파리, 암스테르담, 모스크바행 등의 티켓을 30만원대에 판매하는 파격적인 유럽노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국남방항공은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인천 출발 유류할증료를 포함, 왕복 항공권이 최저 파리 33만3000원, 암스테르담 35만6600원, 모스크바 39만 1400원, 이스탄불 38만4000원, 런던 35만1700원 등인 상품을 출시했다. 중국남방항공의 이번 행사는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여행기간은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1992년 설립된 중국남방항공은 558대의 항공기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항공사다. 국내에는 지난 1994년 첫 취항, 서울, 부산, 제주, 대구, 청주, 양양, 무안공항 등지를 운항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남방항공, 지금이 기회다”, “중국남방항공, 엄청 싸네”, “중국남방항공사, 안전하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남방항공, 유럽 5개국 특가 ‘파리를 33만원에?’

    중국남방항공, 유럽 5개국 특가 ‘파리를 33만원에?’

    중국남방항공사는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유럽노선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인천 출발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왕복 항공권이 최저 파리행 33만3000원·암스테르담 35만6600원·모스크바 39만1400원·이스탄불 38만4000원·런던 35만1700원 등이다. 이번 중국남방항공 행사는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여행기간은 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MB정부 5년간 상위 1% 소유 부동산 2배로”

    “MB정부 5년간 상위 1% 소유 부동산 2배로”

    이명박 정부 5년간 상위 1%가 소유한 부동산이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는 1일 ‘대한민국 상위 1% 자산과 소득 분석·비교 인포그래픽 보고서’ 두 번째 편을 공개하고 “이명박 정부 5년간 상위 1%가 소유한 부동산은 2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전 정권(2007∼2012년) 기간 부동산 소유 상위 1% 법인의 부동산 증감 현황을 분석·비교한 것으로, 국세청이 정의당 박원석 의원실에 제출한 부동산 보유실태 현황 자료 등을 토대로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1%가 보유한 부동산 면적은 2007년 2658㎢에서 2012년 5724.84㎢로, 3065.87㎢ 늘어 2배(115.3%)로 증가했다. 늘어난 면적은 여의도 면적(2.9㎢)의 약 1057배, 서울시(605.2㎢) 면적의 약 5.07배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보고서는 집계했다. 반면 같은 기간 하위 10%가 소유한 부동산 면적은 24.72㎢에서 23.99㎢로 오히려 약 3% 감소했다. 또한 1%가 소유한 토지의 공시가격은 5년 동안 약 399조원에서 약 847조원으로 약 2배로 뛰었다. 전체 법인의 부동산 소유분에서 상위 1%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51.8%에서 2012년 66.1%로 증가해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서는 평가했다. 참여연대는 “기업의 부동산 보유와 상위 1%에 대한 집중도가 심화할 때 근로자의 실질임금은 제자리걸음 했다”며 “기업에 편중된 분배구조와 양극화는 생산적 투자활동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달 발간한 첫 보고서를 통해 소득 하위 20%의 자산이 5만원 늘어날 동안 상위 1%의 자산은 3억 8923만원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 보고서인 3편은 연말쯤 발간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협동조합 비즈니스 전략(장종익 지음, 동하 펴냄) ‘오래된 대안적 경제조직’인 협동조합을 정색하고 다룬 연구서다. 협동조합은 현재 지구상에서 70여만개가 운영 중이고 이 땅에도 2012년 이후 1년 반 새 4000개가 넘게 설립됐지만 여전히 널리 익숙해지지 않은 영역. 빈부 격차와 실업 등 만연한 경제 그늘 속에서 폭발적으로 관심이 늘고 있는 협동조합의 알파와 오메가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저자는 2003년 한국협동조합연구소를 설립한 한신대 사회혁신경영대학원 교수. 현장과 이론에 모두 밝은 전문가답게 협동조합을 세밀하게 해부해 알기 쉽게 정리했다. . 324쪽. 2만원. 명화남녀(이혜정·한기일 지음, 생각정원 펴냄) ‘미술은 어렵고 영화는 만만하다’. 일반인이 미술과 영화에 대해 흔히 갖는 보편적인 인식이다. ‘명화남녀’는 미술과 영화의 간극을 좁혀 소통하게 만드는 흥미로운 책이다. 각각 미술과 영화 마니아인 남녀가 의기투합해 일궈 낸 보기 드문 작업. 두 사람이 지난 한 해 진행한 같은 이름의 팟캐스트 방송을 모아 재구성했다. 영화의 역사는 100년 남짓, 미술의 역사는 2만 5000여년이라 한다. 두 장르는 시각적 언어를 쓴다는 공통점을 가져 다양하게 소통하지만 일반인은 잘 모르기 일쑤다. 책은 미술과 영화의 교집합을 찾아 영화는 좀 더 풍부하고 깊이 있게, 미술은 좀 더 흥미롭고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길을 알기 쉽게 찾아 준다. 344쪽. 1만 8000원. 궁궐의 우리나무(박상진 지음, 눌와 펴냄) 도심의 잘 가꿔진 숲인 궁궐 속 나무들에 천착한 독특한 책. 2001년 발간돼 13년 만에 다시 나온 개정판이다. 내용과 사진을 대폭 바꾸고 첨가해 분량이 100쪽 이상 늘어난 만큼 사실상 새 책이나 다름없다. 기본적으로 궁궐의 다양한 나무를 소개한 식물도감. 한국의 1000종 가운데 궁궐 속 114종을 바탕으로 각각의 궁궐 나무에 얹혀 소개된 것까지 모두 300여종의 나무가 상세히 소개된다. 그러면서 그 나무들에 얽힌 공간과 인물, 사건들을 버무렸다. 나무 문화재 연구가인 저자가 ‘조선왕조실록’, ‘일성록’, ‘동의보감’ 같은 고서에서 건져 내 전하는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538쪽. 3만원. 자본의 승리인가 자본의 위기인가(올리케 헤르만 지음, 이미옥 옮김, 에코리브르 펴냄) ‘슈퍼 거품은 30년 전부터 점점 부풀어 있고 거의 터질 지경에 이르렀다’. 헤지펀드 매니저 조지 소로스의 말을 들추지 않더라도 지구촌 경제위기는 심각하다. 그 측면에서 고대 로마부터 지금 유로 위기까지 자본주의 작동 과정을 정리한 책. 자본과 자본주의, 그리고 시장 개념을 풀면서 그것들의 충돌과 병행이 부른 순·역기능을 정리했다. 자본주의의 위기는 한 곳이나 주변부만의 위기가 아니며 그 문제를 만드는 사람들의 탐욕적 문화에 주목하라고 지적한다. 352쪽. 1만 7000원.
  • 디자인 직종 3~5년차 이직률 높다

    디자인 직종 3~5년차 이직률 높다

    국내 디자인 직종은 취업 후 3~5년이 직업 유지의 ‘분기점’으로 분석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이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를 활용해 ‘2013년 디자인 인력의 고용구조와 인력수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1~3년 미만 재직자가 전체 22.0%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10~20년 미만(21.6%), 5~10년 미만(20.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3~5년차 비중은 15.5%에 불과했다. 숙련된 디자이너로 성장하기 위해 역량을 키우고 경험을 쌓을 시기(2~4년)에 근로계약기간 종료 등으로 이직률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디자인 관련 학과 졸업자의 취업률은 51.7%로 나타났다. 국내에 재직 중인 디자이너는 19만 3000여명으로 시각디자이너가 30.5%로 가장 많고, 웹 및 멀티미디어(23.7%), 패션(19.1%) 등의 순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54.8%로 전체 업종 취업자 성별(남성 57.8%)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여성 비중이 높았다. 평균 연령은 33.9세로 우리나라 취업자 평균 연령(44.7세)보다 10년 이상 낮으면서 40세 이상 비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특징을 보였다. 디자인 인력은 상용직 65.4%, 임시근로자 10.9%, 자영업자 23.0%로 상용직과 자영업 비중이 높았다. 디자이너의 평균 임금은 월 222만원으로 제품디자이너(283만원)가 가장 많았고, 실내장식(251만원), 패션(223만원), 시각(207만원), 웹 및 멀티미디어(195만원) 등의 순이다. 권우현 인력수급전망센터 연구위원은 “디자인산업은 취업 유발 및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다”면서 “3~5년차 경력자를 능력과 기술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학폭 줄었다고요? 마음에 멍드는 카톡 왕따가 더 무서워요

    학폭 줄었다고요? 마음에 멍드는 카톡 왕따가 더 무서워요

    #1. 중학교 1학년 최모(13)군의 어머니는 지난달 아들의 스마트폰 요금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평소 1만원가량 나오던 데이터 사용 요금이 3만원 넘게 나왔기 때문이다. 최군에게 물어보니 이른바 ‘데이터빵’을 당했다고 답했다. 친구들이 최군의 스마트폰에서 데이터모바일 기능을 켰고, 여기에 모두 접속해 데이터를 이용했다는 것이었다. #2. 구형 휴대전화를 쓰는 초등학교 5학년 이모(10)양은 쉬는 시간에 같은 반 친구 몇몇이 동시에 키득거리며 웃을 때마다 자신을 흉보는 게 아닐까 두려웠다. 우연히 들여다본 친구의 카카오톡에는 다른 친구를 욕하는 내용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이양의 부모는 ‘딸도 따돌림당하지 않을까’ 두려워 결국 스마트폰을 사줬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이버폭력’ 사례들이다. 교육부의 학교폭력 전수조사 결과 학교폭력은 전체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였지만 사이버폭력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4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를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4만 8000명(1.2%)에 이르렀다. 조사는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 434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학교폭력 피해를 봤다는 응답자는 지난 3월과 4월에 걸쳐 실시한 1차 조사(3월 23일∼4월 20일) 때보다 0.2% 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2012년 첫 조사에서는 12.3%로 높게 나왔으나 2012년 2차 때 8.5%, 지난해 1차 2.2%, 지난해 2차 1.9%, 올해 1차 1.4%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였다. 피해 장소는 ‘학교 안’(74.8%)이 대부분이었고, 이 가운데 ‘교실 안’이라는 응답자가 45%로 가장 많았다.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35.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집단따돌림(16.8%), 폭행(11.8%), 스토킹(10.1%), 사이버 괴롭힘(9.9%), 금품 갈취(7.6%) 순이었다. 피해 응답 건수는 1차 때의 12만 9000건에서 10만건으로 줄었다. 특히 사이버공간 피해 응답 비율은 2012년 2차 조사 당시 5.7%에서 2013년 1차 7.2%, 올해 1차 9.2%, 올해 2차 9.9%로 증가세를 보였다. 휴대전화 보급이 늘면서 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초등학생의 사이버공간 피해 응답률이 4.8%(1차)에서 6.2%(2차)로 늘었다. 이창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사이버폭력 가해 경험자 중에는 카카오톡 이용 도중 친구 신청을 거부하거나 대화방에서 누군가를 제외한 경험이 10.1%로 가장 높았고, 온라인게임을 통해 누군가를 괴롭힌 적이 있다는 응답이 9.0%로 뒤를 이었다”며 “사이버폭력을 목격했을 때 이를 적극적으로 교사 등에게 알리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세훈 서울 양화초등학교 교장은 “교육 현장에서는 이미 스마트폰 사용이 활성화돼 무조건 막을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단순히 ‘신종 학교폭력’으로 규정해 마구잡이로 대책을 내놓기보다 각종 스마트 기기와 사이버공간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교육과 인성교육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임금 줄고 근로시간 늘어난 미생들

    임금 줄고 근로시간 늘어난 미생들

    지난 9월 상용근로자의 임금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한 반면 근로시간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0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9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평균 임금은 333만 3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6만 9000원) 감소했다. 상용근로자는 353만 8000원을 받아 2.4%(8만 7000원), 임시·일용직은 133만 9000원으로 1.7%(2만 3000원) 줄었다. 전기·가스업(701만원), 금융·보험업(563만원)의 임금 총액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총 근로시간은 근로일수 증가의 영향 등으로 4.5%(7시간) 증가한 162.2시간으로 나타났다. 농업을 제외한 전 산업의 1인 이상 표본 사업체 2만 5000곳을 조사한 10월 사업체 종사자는 151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 7000명 증가했다. 상용직(11만 3000명)과 기타 종사자(1만 9000명)는 늘었지만 임시·일용직은 9만 6000명(4.9%) 줄었다. 업종별로는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은 4만 8000명, 교육서비스업은 4만 4000명, 공공행정은 1만 7000명 증가했다. 반면 도매·소매업(4만 7000명)과 금융·보험업(2만명) 등은 종사자가 감소했다. 사업체 입직자는 58만 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5%(6만 1000명) 증가했고 이직자는 54만 9000명으로 17.0%(8만명) 늘었다. 입직자가 많았던 직종은 제조업(1만 7000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1만 4000명) 순이며, 이직자는 건설업(2만 7000명), 제조업(2만 2000명) 등에서 많이 나타났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서울 전세 재계약 때 평균 5500만원 더 든다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2년 전보다 5500만원 넘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달 3주차 시세 기준 수도권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354만 2124가구의 평균 전세가는 2억 3212만원으로 2년 전보다 4040만원 올랐다. 이 가운데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2012년 2억 7115만원에서 현재 3억 2619만원으로 5504만원 증가해 가장 많이 올랐다. 경기는 2년 전과 비교해 3332만원(1억 5949만원→1억 9281만원), 인천은 3187만원(1억 1420만원→1억 4607만원) 올랐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2년 사이 7051만원(4억 6041만원→5억 3092만원) 증가해 가장 크게 올랐다. 다음으로는 서초구가 6879만원(5억 1147만원→5억 8026만원) 올라 뒤를 이었고 용산구 6235만원(3억 8649만원→4억 4884만원), 종로구 5908만원(2억 9702만원→3억 5610만원), 중구 5533만원(3억 3885만원→3억 9418만원), 성동구 5145만원(3억 649만원→3억 5794만원) 등의 순이었다. 경기·인천 지역에서도 과천시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2년 새 6273만원(2억 7469만원→3억 3742만원) 올랐고, 인천 연수구의 전셋값은 4592만원(1억 3873만원→1억 8465만원) 증가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저금리로 전세의 월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전세 물건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워졌다”면서 “비수기에도 전셋값 상승세가 여전한 상황이어서 실제로 전세를 구하거나 전세 재계약을 하려면 비용이 더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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