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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평가제의 문제점(사설)

    전국의 대학을 3등급으로 급수를 매기는 대학평가인정제가 91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다는 소식이다. 이 제도는 우리 대학의 수준을 질적으로 높임으로써 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겠다는 것이어서 일단은 긍정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대로 우리의 대학은 숱한 문제를 안고 있다. 그 하나가 외형적으로만 엄청날 정도로 양적인 팽창을 거듭해 왔다고 하는 사실이다. 대학을 설립했다 하면 서둘러 종합대학으로 확대개편하는 데에 급급했고 교수진도 제대로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원을 늘리는 파행을 저질러온 것이 우리의 대학 현실이다. 그런데서 대학은 교육여건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표면적인 확대에서 벗어나 질적인 변화를 통해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내실을 기하겠다는 것은 당연하다. 또 하나는 우리의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발전해오지 못했다는 점이다. 언제나 문교당국의 지시나 통제,간섭을 받아와 발전에 한계가 있었고 그 발전의 기반도 취약하다는 비판이 있어왔다. 특색있는 대학,학과로 발전하지 못한 것은 당국의 틀에 박힌 교육정책에 보다 책임이 있다. 또 지금까지 대학이나 학과에 대한 평가는 대학입시때의 지원률에만 의존해왔다. 이때문에 인기있는 학교는 교육여건 개선에 소홀했던 게 사실이다. 대학교육의 부재가 늘 문제로 지적된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에 대학에 대한 새로운 평가기준을 마련하겠다는 것은 일리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긍정적인 측면을 인정하면서도 이 제도는 몇가지 점에서 커다란 문제가 있다. 첫째는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은 이른바 좋지 않은 대학은 더욱 나쁜 대학으로 전락하게 되고 그런 평가로 인해 이 학교는 회복될 수 없는 불명예를 입게 된다는 우려이다. 대학평가인정제는 평가결과 우수한 학교에 대해서는 대학정원의 자율화와 보조금 우선지급이라는 막대한 경제적인 이익과 직결돼 있다. 재정사정이 영세한 미흡판정학교는 재정지원을 받지 못하게 됨으로써 우수학교에 비해 더욱 차가 벌어지는 학교가 되고 말 때 이 제도가 주는 부작용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둘째 경제적인 지원방침과 관련,판정의 공정성 여부가 의문시되고 평가과정에서의 갖가지 비리ㆍ부작용이 크게 염려된다. 판정의 기준을 두고 보아도 학교평준화때와 마찬가지로 어떤 외형적인 기준만 갖추면 된다는 식은 의미가 없는 일이다. 이와함께 이 제도는 경제적인 혜택을 구실로 내세운 문교당국이 오히려 대학행정에 더욱 간섭하게 될 염려 또한 없지 않다. 이럴 때 자율경쟁­교육 여건개선방침은 본래의 의도를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또 문교당국은 평가결과를 5년마다 공개한다는 것이나 공개의 장기간유보는 이 제도의 효율성을 상당수준 떨어뜨린다고 하는 점이다. 즉각 공개될 때 해당학교는 문제점을 시정 또는 보완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대 이 제도는 실효성에 있어 상당한 문제가 있다. 따라서 이 제도의 도입보다는 이 제도가 뜻하는 교육여건 개선에 우리의 교육행정이 주력하는 것이 보다 현명하다고 여긴다. 2ㆍ3류 대학이 1류 대학이 되도록 당국은 유도ㆍ지원해 주고 대학은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오늘의 시점에서 더 바람직하고 바른 방향이라고 생각된다.
  • 대학 3등급 평가… 차등 지원/문교부

    ◎내년부터/교수ㆍ시설등 「우수ㆍ양호ㆍ미흡」 나눠 문교부는 8일 새해부터 시행할 계획인 대학평가인정제도와 관련,전국 1백18개 대학을 2백73개 항목에 따라 점검,「우수」 「양호」 「미흡」 등 3등급으로 판정한뒤 이를 행정ㆍ재정지원에 반영하기로 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영식 연세대총장)는 이날 지난해 문교부로부터 입안을 의뢰받은 「대학평가인정제도에 대한 시행방안」을 이같이 마련,대전에서 각계인사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가졌다. 협의회가 마련한 이 방안은 대학평가인정제도를 △대학목표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행정ㆍ재정 등 크게 6분야로 나누어 평가하는 것으로 돼 있다. 평가분야별 점수는 대학목표 25,교육과정 60,학생 50,교수 75,시설 및 설비 50,행정ㆍ재정 60점 등 3백20점을 기본점수로 하고 여기에 항목별 가중치를 주어 총점이 7백56∼9백60점이 되면 「우수」,5백35∼7백55점은 「양호」,5백34점이하는 「미흡」으로 판정된다. 평가는 대학종합평가와 학과별평가로 나눠 실시하되종합평가는 5년주기로 하고 학과평가는 학과수가 많아 10년주기로 할 계획이다. 이 방안은 대한교육협의회의 확정절차를 거쳐 오는 8월 중앙교육심의회의 심의로 최종 확정된다.
  • 공산권인사 상당수 “정보활동”/입국자 4%가 「관찰대상」

    ◎88년이후 방한 늘어… 국익차원 대책 시급/관계당국 분석 정부가 공산권외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한 지난 88년이래 공산권 국적자의 방한이 해마다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관찰대상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지난88년 공산권 국적자의 입국은 모두 3천8백8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우리 국가의 기밀을 탐지하거나 첨단산업등에 대한 정보활동을 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관찰대상자가 1백62명이었고 89년에는 총입국자 6천9백44명 가운데 2백26명이 관찰대상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서는 지난달말까지 모두 1천9백여명이 입국했으며 관찰대상자는 1백여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산권인사 가운데 관찰대상자는 3.6%로 국익보호측면에서 적절한 대책이 마련돼야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현재 국내에 머물고 있는 공산권 국적자를 국가기밀 탐지우려의 정도에 따라 「가」「나」「다」등 3등급으로 나누면 관찰대상자라 하더라도 모두 「다」급인 것으로 당국은 분석하고 있다. 관찰대상자를 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88년 20명,89년 78명등 2년동안 98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소련으로 88년 22명,89년 66명등 모두 88명이었다. 이밖의 국가로는 ▲불가리아 42명(88년 39명,89년 3명) ▲헝가리 35명(88년 9명,89년 26명) ▲유고 30명(88년 10명,89년20명) ▲체코 29명(88년 28명,89년 1명) ▲루마니아 24명(88년) ▲폴란드 19명(88년 4명,89년15명) ▲동독 11명(88년 5명,89년 6명) ▲라오스 8명(89년) ▲캄보디아 2명(89년) ▲베트남 1명(89년) ▲쿠바 1명(88년)순으로 돼있다.
  • 건국훈장 등급 늘려/정부,훈포장제 개선

    정부는 각종 훈포장의 명칭을 시대 상황에 맞게 바꾸기로 하고 이달말까지 우선적으로 현재 3등급인 건국훈장을 5등급으로 확대해 새 명칭을 부여하기로 했다. 23일 총무처에 따르면 독립유공자에게 주는 건국훈장의 경우 대한민국장(1등급) 대통령장(2등급) 국민장(3등급)으로 돼있는 것을 다른 훈장들처럼 형평에 맞춰 4ㆍ5등급을 신설하는 한편 대통령장이 국민장보다 앞서 있어 관존민비의 색채가 농후하다는 지적에 따라 대통령장과 국민장의 이름을 없애고 새 명칭으로 개칭하기로 했다. 건국훈장 1등급인 대한민국장의 명칭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알려졌다.
  • 지역 의료보험료 30등급까지 세분/보사부,입법 예고

    보사부는 12일 지역의료보험조합이 노사분규 등으로 정상적인 업무를 보지 못해 지역주민들의 병ㆍ의원 이용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할 때는 보사부장관이 지역의료보험조합의 업무를 지방자치단체에 위탁할 수 있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의료법시행령 개정안을 마련,입법예고 했다. 이 개정안은 지금까지 3등급에서 15등급까지 나눠 부과하던 보험료를 3등급에서 30등급까지 세분화,보다 공평하게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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