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3등급
    2026-02-18
    검색기록 지우기
  • 가을
    2026-02-18
    검색기록 지우기
  • 특사
    2026-02-18
    검색기록 지우기
  • 총장
    2026-02-18
    검색기록 지우기
  • 정숙
    2026-02-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24
  • ‘국가대표 축구를 단돈 1천 원에’…경기도, ‘기회경기관람권’ 판매

    ‘국가대표 축구를 단돈 1천 원에’…경기도, ‘기회경기관람권’ 판매

    동아시안컵 한일전 포함 남녀 국가대표 총 6경기 대상 경기도가 ‘기회경기관람권’ 이용 대상자에게 용인, 수원, 화성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축구 국가대표 경기 관람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판매 대상은 ‘2025 EAFF E-1 챔피언십 축구 국가대표 경기’(옛 동아시안컵) 관람권이다. 7월 7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 중국,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 일본, 13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여자 대표팀) 대한민국 대 일본의 경기 등 경기도에서 모두 6경기가 열린다. ‘기회경기관람권’은 스포츠 경기를 보다 많은 도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70세 이상 노인과 동반 1인, 장애인과 동반 1인은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종목의 19개 프로스포츠단 경기를 1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올해부터 적용 대상을 국가대표 경기까지 확대했다. 모두 3등급 좌석으로, 사전에 경기도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구매했다. 티켓은 경기도체육회(ggsports.gg.go.kr) 및 경기도장애인체육회(psg.or.kr) 누리집에서 각 경기일 기준 3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총 402경기에서 2만 1,548명의 도민이 기회경기관람권으로 스포츠를 관람했고, 올해는 5월 말 기준으로 1만 3,432명이 혜택을 누렸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청렴도 3등급 반복하는 교육청, 제고 위한 기반 마련

    전병주 서울시의원, 청렴도 3등급 반복하는 교육청, 제고 위한 기반 마련

    국민권익위원회의 서울시교육청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3등급에 머무르고 있으며, 종합점수 또한 큰 개선 없이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청렴도 향상 및 우수기관 도약을 위한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의 청렴 체계 강화를 위한 ‘서울시교육청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 조례안’이 지난 27일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이 발의한 조례안은 ▲교육감과 공직자의 책무 명문화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를 위한 종합 계획 수립 ▲청렴교육·홍보·연수 등 관련 사업 추진 ▲청렴도 평가 및 결과 공개 등, 청렴 행정 실현을 위한 전반적인 제도 기반을 담고 있다. 특히 청렴도 평가는 교육청 소속 공직자 및 각급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할 수 있으며,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전 의원은 “이번 조례는 단순히 평가 대응 차원에 그치지 않고, 교육청 전반의 청렴 체질을 개선하고 내실 있는 반부패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고위직뿐만 아니라 교육공무직원 등 전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전 부위원장은 “서울시교육청 본청은 물론,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등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청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교육청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75년 만에… 6·25 참전 비정규군 24명에 무공훈장 서훈

    75년 만에… 6·25 참전 비정규군 24명에 무공훈장 서훈

    국방부가 6·25전쟁에 참전한 비정규군 공로자 24명에 대해 11일 무공훈장을 서훈했다. 이날 서훈된 24명 중 22명이 미군이 창설한 8240부대, 2명이 미국 중앙정보부(CIA)가 창설한 영도유격대 소속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이들은 정규군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동안 서훈 대상으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전쟁 발발 당시 교사였던 고 이종학씨는 학생들과 함께 학도의용대를 결성하고 미 8240부대 예하 동키 제11부대에서 부대장으로 유격 작전을 지휘했다. 1951년 4월 황해도 옹진군 교정면에서 북한군 순찰대를 기습해 17명을 사살하고 피난민 1200명을 구출한 공로로 75년 만에 충무무공훈장(3등급)을 받았다. 영도유격대 소속 고 최제부씨는 1951년 9월 50여명의 대원과 함께 미 수송기로 함경도 혜산군 일대를 공중 침투해 적 14명을 사살하고 적의 주요 시설을 파괴한 공을 세워 충무무공훈장을 받았다. 5형제가 함께 활약한 사례도 있었다. 특히 차남인 고 이영이씨는 미 8240 예하 울팩 제1부대 대대장으로 1951년 3~12월 개성 탈환 작전에서 적 20여명을 사살하고 9명을 생포하는 등의 활약으로 화랑무공훈장(4등급) 수훈자로 선정됐다. 국방부는 6·25전쟁에서 공적을 세우고도 서훈이 누락된 공로자에 대해 심사를 통해 추가로 서훈하는 제도를 2011년부터 시행해 지난해까지 340명이 무공훈장을 받았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위기에 처한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군번도, 계급도 없이 적 지역에 침투해 유격 작전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비정규군 무공 수훈자에게 국방부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점 제거했다가 염증·흉터 부작용…식약처, 무허가 기기 적발

    점 제거했다가 염증·흉터 부작용…식약처, 무허가 기기 적발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점·쥐젖·비립종 제거기를 수입해 판매한 업체가 적발돼 검찰에 송치됐다. 해당 기기를 이용해 시술받고 부작용이 발생한 사례도 발견됐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플라즈마 전기 수술 장치’를 허가받지 않고 수입·판매한 업체 대표를 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플라즈마 전기 수술 장치는 통상 점, 쥐젖, 비립종 등을 제거하는 데 쓰이는 기기로, 의료기기 3등급 허가를 받고 의료인이 사용하도록 판매해야 한다. 그러나 수사 결과 이 업체는 2020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독일에서 플라즈마 전기 수술 장치 115개를 수입해 의료기기 허가를 받지 않고 미용기기로 피부관리실 등에 모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 규모는 9억원 상당이다. 업체 대표는 의료인이 아닌 피부미용사 등을 대상으로 세미나,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제거 기술을 직접 시연하고 교육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기기 구매자들에게는 ‘점, 쥐젖 제거’ 대신 ‘태크아웃’ 등 다른 용어를 사용하도록 안내하기도 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이용한 시술로 인해 염증, 흉터, 피부착색 등 부작용이 발생한 사례도 확인했다. 식약처는 “피부관리실에서 무허가 의료기기를 이용해 점, 쥐젖 등을 제거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의사 등 전문가 상담을 통해 올바른 치료법을 선택하라”고 당부했다.
  • 헬기로 구조된 얼룩말…8일간 자유 끝에 집으로

    헬기로 구조된 얼룩말…8일간 자유 끝에 집으로

    미국 테네시주의 한 가정에서 탈출한 반려 얼룩말이 8일 만에 잡혔다고 AP 통신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드’라는 이름의 이 유명 얼룩말은 이날 중부 크리스티아나 지역 내 한 목초지에서 민간 헬리콥터 여행사의 승무원들에게 발견된 후 안전하게 구조됐다고 현지 보안관실이 페이스북에 발표했다. 보안관실은 이 성명에 “에드는 헬기로 공수돼 대기하고 있던 트레일러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당국이 공유한 영상에는 이 얼룩말이 헬기에 매달린 그물 안에서 머리만 내민 채 옮겨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에드는 가정에서 키우던 사육 동물로 지난달 30일 크리스티아나에 사는 한 주민이 구매한 지 하루 만에 탈출했다. 경찰은 이 얼룩말이 현지 고속도로를 따라 달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도로를 봉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동물은 모든 사람을 따돌리고 숲으로 도망쳤다. 현지에서는 에드가 목격된 사례가 소셜미디어에 여러 차례 올라왔는 데 그중에는 동네를 어슬렁거리는 영상도 있다. 에드의 자유를 향한 이런 탈출기는 다수의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콘텐츠)을 탄생시켰다. 그중에는 이 얼룩말이 현지 유명 와플 가게에 방문한 모습도 있다. 또 다른 밈들은 이 동물이 주내 다른 도시들을 방문하거나 길가에서 구걸하는 모습을 묘사하기도 했다. 한편 테네시에서는 얼룩말을 반려동물로 기르는 데 별도의 허가나 서류가 필요 없다고 알려졌다. 이는 이 동물이 3등급 동물로 분류되기 때문인데 여기에는 라마와 기린, 낙타 등도 포함된다.
  • [포착] ‘자유 찾겠어요’ 美 반려 얼룩말, 탈출 8일만에 잡혀

    [포착] ‘자유 찾겠어요’ 美 반려 얼룩말, 탈출 8일만에 잡혀

    미국 테네시주의 한 가정에서 탈출한 반려 얼룩말이 8일 만에 잡혔다고 AP 통신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드’라는 이름의 이 유명 얼룩말은 이날 중부 크리스티아나 지역 내 한 목초지에서 민간 헬리콥터 여행사의 승무원들에게 발견된 후 안전하게 구조됐다고 현지 보안관실이 페이스북에 발표했다. 보안관실은 이 성명에 “에드는 헬기로 공수돼 대기하고 있던 트레일러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당국이 공유한 영상에는 이 얼룩말이 헬기에 매달린 그물 안에서 머리만 내민 채 옮겨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에드는 가정에서 키우던 사육 동물로 지난달 30일 크리스티아나에 사는 한 주민이 구매한 지 하루 만에 탈출했다. 경찰은 이 얼룩말이 현지 고속도로를 따라 달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도로를 봉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동물은 모든 사람을 따돌리고 숲으로 도망쳤다. 현지에서는 에드가 목격된 사례가 소셜미디어에 여러 차례 올라왔는 데 그중에는 동네를 어슬렁거리는 영상도 있다. 에드의 자유를 향한 이런 탈출기는 다수의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콘텐츠)을 탄생시켰다. 그중에는 이 얼룩말이 현지 유명 와플 가게에 방문한 모습도 있다. 또 다른 밈들은 이 동물이 주내 다른 도시들을 방문하거나 길가에서 구걸하는 모습을 묘사하기도 했다. 한편 테네시에서는 얼룩말을 반려동물로 기르는 데 별도의 허가나 서류가 필요 없다고 알려졌다. 이는 이 동물이 3등급 동물로 분류되기 때문인데 여기에는 라마와 기린, 낙타 등도 포함된다.
  • 치매 가족 돌보느라 쉴 틈 없다면… ‘연간 11일’ 휴가제 찬스[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치매에 걸린 가족을 돌보는 중인데 며칠간 집을 비워야 한다. 급히 이용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가 있을까. A. 중증 또는 치매가 있는 장기요양 수급자를 돌보는 가족이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할 때는 ‘장기요양 가족휴가제’를 이용할 수 있다. 장기요양 1·2등급 또는 치매가 있는 3등급 이하 수급자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재가급여 월 한도액과 관계없이 연간 11일 이내에서 ‘단기 보호’나 ‘종일 방문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Q. 단기 보호와 종일 방문요양은 어떻게 다른가. A. 단기 보호는 보호 기관을 이용하며 하루 8740~1만 790원의 본인 부담금이 있다. 종일 방문요양은 요양보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1회 12시간, 연 22회까지 제공하며 1회 1만 4390원이다. 야간·공휴일에는 가산금이 붙는다. Q. 어떻게 신청하고 어디에 문의하면 되나. A. 신청은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또는 전국 지사에서 가능하다. 서비스 제공 기관은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의 ‘가족휴가제 급여제공기관’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생생우동] 행복한 주거가 행복한 구민 만든다... 자치구 주거환경 개선 안간힘

    [생생우동] 행복한 주거가 행복한 구민 만든다... 자치구 주거환경 개선 안간힘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 집 없이 인간은 인간답게 살 수 없다. 집이 옷, 음식과 함께 인간 생존의 세 가지 필수 요소로 꼽히는 것도 그래서다. 인간은 집에서 먹고 자고 생활한다. 어떤 집에 사느냐는 한 인간의 정서와 심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서울 자치구들은 쾌적하고 안락한, 안전한 주거 환경을 구민에게 제공하는 데에 신경을 쓴다. 그게 구민 행복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광진 119주택서 안전하게 안심하고 지내요 광진구는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광진119주택’은 광진구 대표 주거안정사업이다. 화재, 폭력, 강제퇴거 등 긴급 상황에 놓인 구민에게 단기 임시거처를 제공한다. 2020년 처음 시행했다. 연평균 432일 지원했다.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올해는 지원대상을 청년, 신혼부부, 아동양육가구까지 확대했으며 최대 6개월까지 거주할 수 있게 했다. ‘광진형 청년월세 지원’을 통해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에게 주거비를 지원한다. ▲중위소득기준 150% 이하 ▲보증금 8000만원·월세 60만 원 이하 ▲재산기준 1억 3000만원 이하인 청년ㅇ게 20만원을 최대 12개월 지원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주거가 안정돼야 생활이 안정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생긴다. 변화하는 주거환경과 새로운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도봉 ‘새빛주택 지원 사업’... 더 밝고 환한 집 도봉구는 노후주택의 에너지효율 개선 공사비를 지원하는 ‘새빛주택 지원사업’을 한다. 대상은 공시가격 3억원 이하면서 15년 이상 된 서울 소재 주택이다. 공공주택·준주택·무허가 주택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난방 공간 외벽의 저효율 창호를 단열창호(에너지소비효율등급 1~3등급)로 교체하거나 주택 내 저효율 조명을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공사비가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공사비의 70% 이내다.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5백만원, 공동주택의 경우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주택의 경우는 공사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하며 금액 제한이 없다. 신청은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가 할 수 있다. 에너지효율화(BRP)지원시스템으로 온라인 또는 서울시저탄소건물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열창호·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은 9월 30일까지, 차열도장은 다음 달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새빛주택 지원사업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구민께서는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월 1만원에 해피 동작 라이프... ‘만원주택’ 추가 동작구는 대표 상품 ‘만원주택’을 추가 공급했다. 이달 공급한 만원주택은 상도·대방·사당 3개 지역에서 총 8호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이며, 자격 유지 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주택별 보증금은 1187만 원에서 4221만 원이며 월 임대료는 15만원대에서 43만원대 수준이다. 만원주택인 만큼 월 임대료 중 자부담 1만원을 제외한 차액은 구 출자기관인 대한민국동작 주식회사가 지원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혼으로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이다. 지난 15일까지 접수를 받았다. 최종 입주 대상자는 서류심사와 배점 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8월 8일에 구청 누리집과 개별 문자로 발표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올해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 위해 만원주택을 추가로 공급했다. 앞으로도 청년층을 위한 주거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 “집 깨끗 정신도 깨끗”... 저장강박 개선 영등포구는 저장강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마을안(安) 희망살이’ 사업을 한다. ‘저장강박’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집 안에 쌓아두는 병증이다. 개인의 정신건강 악화뿐만 아니라 화재, 질병, 이웃 간 갈등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영등포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청소, 정리 정돈을 넘어 사회적 고립 해소와 재발 방지까지 포괄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사회와 협력해 저장강박 의심 가구를 발굴하고 초기 상담부터 사후 관리까지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 중인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저소득 가구다. 가구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쓰레기 처리 ▲전문 청소 ▲해충 방역 ▲공간 재배치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가 제공된다. 영등포구는 지난 2022년부터 ‘마을안(安) 희망살이’ 사업을 통해 총 29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왔다. 최호권 구청장은 “저장강박은 단순한 청소로 해결되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안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이웃과 함께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민 몸 건강·집 건강 챙기는 중랑 중랑구는 ‘방문재활 및 실내환경개조 서비스’를 통해 재활과 주거환경 개선을 결합했다. 기존 돌봄SOS 서비스에 특화 서비스를 추가한 사업이다. 고령자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자립을 돕고 생활환경을 개선한다. ▲방문 재활서비스와 ▲실내환경 개조 서비스로 구성된다.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등 병원 재활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물리치료 및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이어 전문가가 방문해 대상자의 변화된 신체 상태를 고려해 주거 환경을 개선한다. 미끄럼 방지시설 설치, 이동 편의 공간 조성 등이다. 방문재활 또는 환경개선이 필요한 중랑구민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돌봄매니저의 사전 상담을 통해 서비스 필요도가 확인된 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특히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방문재활과 환경개선을 통합 지원하여 구민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돌봄 체계를 구축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품고 영토 확장 본격화..금융위 “조건부 승인”(종합)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품고 영토 확장 본격화..금융위 “조건부 승인”(종합)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을 품는다. 지난해 우리투자증권을 출범해 증권업으로 영역을 넓힌 우리금융은 이번 자회사 편입을 통해 또 한번 영토 확장에 나서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일 제8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우리금융의 동양생명보험 및 ABL생명보험 자회사 편입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우리금융지주가 제출한 내부통제 개선계획 및 중장기 자본관리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그 이행실태를 2027년 말까지 반기별로 금융감독원에 보고하도록 조건을 걸었다.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엔 시정명령을 부과할 수 있고 시정명령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경우엔 주식 처분 명령을 부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8월 중국 다자보험과 동양생명(지분 75.34%)·ABL생명(지분 100%)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한 우리금융은 지난 1월 15일 자회사 편입 승인을 신청했다. 이후 금융당국은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건전성, 금융지주회사 및 자회사의 재무·경영 건전성 등 금융지주법령에 따른 자회사 편입 승인 요건 심사를 진행해 왔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금융감독원의 정기검사를 통해 손태승 전 회장이 연루된 부당대출이 대규모로 적발되면서 내부통제 문제를 지적받았다. 이후 이어진 경영실태평가에서 3등급의 성적을 받았지만 금융위는 내부통제 개선 및 건전성 개선 노력을 이어간다는 전제 하에 편입을 승인했다. 금융지주회사법령은 자회사 편입 승인 요건으로 ‘금융지주회사 경영실태평가 종합평가등급이 2등급 이상일 것’을 규정하고 있다. 단 등급에 미달하는 경우에도 ‘자본금 증액, 부실자산 정리 등을 통해 요건이 충족될 수 있다고 금융위가 인정하는 경우’는 예외로 정해뒀다. 금융위 관계자는 “향후 금융당국은 우리금융이 제출한 내부통제 개선계획 등의 이행 현황을 매 반기 보고받고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우리금융의 동양·ABL생명 인수는 임종룡 회장의 취임 최우선 목표였던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 중 하나였다. 우리금융은 7~8월 통합 보험사를 출범해 약점으로 지적받아왔던 비은행 수익 역량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전제한 내부통제 강화와 자본비율 개선 등 그룹 전반에 걸친 혁신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며 “그룹 차원의 시너지 확대를 통해 명실상부한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해 당국과 시장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품고 영토 확장 본격화..금융위 “조건부 승인”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품고 영토 확장 본격화..금융위 “조건부 승인”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을 품는다. 지난해 우리투자증권을 출범해 증권업으로 영역을 넓힌 우리금융은 이번 자회사 편입을 통해 또 한번 영토 확장에 나서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일 제8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우리금융의 동양생명보험 및 ABL생명보험 자회사 편입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우리금융지주가 제출한 내부통제 개선계획 및 중장기 자본관리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그 이행실태를 2027년 말까지 반기별로 금융감독원에 보고하도록 조건을 걸었다.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엔 시정명령을 부과할 수 있고 시정명령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경우엔 주식 처분 명령을 부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8월 중국 다자보험과 동양생명(지분 75.34%)·ABL생명(지분 100%)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한 우리금융은 지난 1월 15일 자회사 편입 승인을 신청했다. 이후 금융당국은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건전성, 금융지주회사 및 자회사의 재무·경영 건전성 등 금융지주법령에 따른 자회사 편입 승인 요건 심사를 진행해 왔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금융감독원의 정기검사를 통해 손태승 전 회장이 연루된 부당대출이 대규모로 적발되면서 내부통제 문제를 지적받았다. 이후 이어진 경영실태평가에서 3등급의 성적을 받았지만 금융위는 내부통제 개선 및 건전성 개선 노력을 이어간다는 전제 하에 편입을 승인했다. 금융지주회사법령은 자회사 편입 승인 요건으로 ‘금융지주회사 경영실태평가 종합평가등급이 2등급 이상일 것’을 규정하고 있다. 단 등급에 미달하는 경우에도 ‘자본금 증액, 부실자산 정리 등을 통해 요건이 충족될 수 있다고 금융위가 인정하는 경우’는 예외로 정해뒀다. 금융위 관계자는 “향후 금융당국은 우리금융이 제출한 내부통제 개선계획 등의 이행 현황을 매 반기 보고받고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우리금융의 동양·ABL생명 인수는 임종룡 회장의 취임 최우선 목표였던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 중 하나였다. 우리금융은 7~8월 통합 보험사를 출범해 약점으로 지적받아왔던 비은행 수익 역량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BPA,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착공

    BPA,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착공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30일 착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총 사업비 887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물류센터는 연면적 약 3만1천㎡,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3만5천㎡ 규모의 야드도 함께 조성된다.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로봇, IoT, 빅데이터,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화물 입출고와 보관의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효율적인 물류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여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물류센터 인증(1∼3등급)을 취득할 예정이다. 특히, 물류 순환 속도는 최대 75% 단축(60→15분),비용 약 20% 절감 등 화물의 입고 – 보관 – 재고관리 - 출고 과정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의 물류·ICT 기업인 쿨스 스마트풀필먼트㈜가 스마트 물류 설비·장비·시스템을 직접 도입하고, 배송, 보관, 포장, 재고관리 등 종합 풀필먼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체 물량의 50% 이상을 중소기업 화물로 처리하여 부산항을 이용하는 중소형 수출입 화주 및 포워더, 스타트업 등 대형 물류 인프라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BPA 송상근 사장은 “물류 인프라를 차질없이 공급하여 역량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씨줄날줄] 협력 없는 ‘공신’ 교실

    [씨줄날줄] 협력 없는 ‘공신’ 교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3년 주기로 만 15세 학생의 수학, 읽기 등의 학업성취도를 평가(PISA)한다. 가장 최근 PISA를 실시한 해는 2022년이다. 수학·읽기·과학 평가 결과는 2023년, 창의적 사고력 평가 결과는 지난해 발표됐다. OECD는 글로벌 역량(2018년), 협력적 문제해결(2015년) 등 기본 영역 외에 매번 다른 영역을 추가해 평가한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24일 PISA 데이터를 가공해 교과 지식, 학습 역량, 타자와의 관계 등 분야별 결과를 내놨다. 한국 학생들은 수학 2위, 과학 2위, 읽기 3위, 교사와의 관계 1위 등 공부 관련 영역에선 최고 수준이었다. 교우관계는 36위로 꼴찌. 협력 능력은 26위에 그쳤다. 서무계 선임연구위원은 “경쟁적 학업 분위기로 교우관계가 원만치 않다”고 해석했다. 학교 특징이나 학생수와 상관없이 상대평가되는 내신이 대입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학기마다 중간·기말고사, 그리고 수행평가를 더해 순위가 결정된다. 2005년 도입된 내신 9등급에서는 상위 4%까지 1등급, 11%까지가 2등급이다. 제2외국어, 사회·과학 세부 과목 등도 해당한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면 어느 과목이건 3등급 이하는 곤란하다. 올해 고1부터는 상위 10%까지 1등급 등 내신등급이 5등급으로 줄었다. 일부 과목은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고교학점제 도입에 맞춰 내신 경쟁 압박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첫 중간고사를 치르는 고1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학교별 상대평가는 ‘제로섬 경쟁’이라 옆자리의 친구도 경쟁자가 된다. 주요 선진국들은 대입에서 고교 성적의 상대평가를 쓰지 않는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들이 많아졌지만 서로 돕고 끌어주는 네트워크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자주 받는다. 인공지능(AI)이 발전할수록 정보 습득보다는 공감과 협업이 더 중요해진다. AI 혁명 전 일찌거니 교실에서 ‘공부의 신’(공신)만 키울 게 아니라 ‘협력의 기술’부터 가르쳐야 했다. 전경하 논설위원
  • 성북, 빈집의 변신… 공동주차장 조성

    성북, 빈집의 변신… 공동주차장 조성

    서울 성북구가 민간 소유의 빈집을 철거하고 공동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안암동 3등급 빈집을 철거해 거주자 우선 주차면 6면을 확보하는 공사를 오는 30일 시작한다”고 말했다. 주차난이 심각한 다세대·다가구 주택가의 주차난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빈집 소유자와 4년 이상 부지 무상 사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철거 비용 전액을 구가 부담하고 수입금은 빈집 소유자에게 지급된다. 성북구가 민간 빈집을 무상 철거한 뒤 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월부터 빈집 소유자의 공동주차장 조성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빈집 소유자는 “빈집을 정비하고 싶었지만 비용 대비 사업성이 없어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수익도 얻을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빈집 활용 공동주차장 1호점 조성은 성북구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주민 참여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방치된 빈집을 지속 발굴·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학부모 압박, 초등교사 누가 하겠냐”더니…내신 7등급도 교대 합격

    “학부모 압박, 초등교사 누가 하겠냐”더니…내신 7등급도 교대 합격

    2025학년도 교대 입시 합격선이 수시모집은 내신 6등급, 정시모집은 수능 4등급 중반대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서울교대·춘천교대·청주교대·광주교대·한국교원대 등 5개 대학의 2025학년도 입시 합격 점수를 분석한 결과, 수시 일반전형에서 내신 6등급 합격자가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일부 특별전형(국가보훈대상자 전형)에서는 내신 7등급도 합격했다. 서울교대 수시 일반전형의 내신 합격선은 2.10등급으로 전년 1.97등급,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선은 2.45등급으로 전년 1.99등급보다 하락했다. 춘천교대는 수시 일반전형 내신 합격선이 6.15등급으로 전년 4.73등급보다 1등급 넘게 떨어졌다. 101명을 선발하는 교직 적인성 인재전형의 경우 합격선은 6.35등급까지 내려갔다. 정시 합격선 역시 전년 대비 줄줄이 하락했다. 서울교대는 자체 환산점수 기준으로 전년 621.74점보다 3.33점 하락한 618.41점이 합격선이었다. 전년도 수능 4등급 초반대였던 광주교대 정시 합격선은 4등급 중반대까지 떨어졌다. 합격 점수를 공개한 이들 5개 대학은 모두 신입생 선발 인원을 전년보다 줄인 상태였음에도 수시와 정시 모두 합격선은 하락했다. 아울러 전국 10개 교대의 미충원 인원은 2021학년도 9명, 2022학년도 16명, 2023학년도 22명, 2024학년도 23명으로 계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선발인원이 줄었는데도 교대 합격선 하락세가 뚜렷한 것은 상위권뿐만 아니라 중위권 학생들에게도 교대 선호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라며 “교사 관련 정책 등을 전반적으로 다시 점검해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초등교사 60%, 이직 원해…학부모 상담 부담감 최고 이런 교대 인기 하락은 학부모 민원·상담 부담감으로 직업 만족도가 떨어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초등교사의 직업 만족도 하락은 이직을 원하는 젊은 교사 비율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난다. 27일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서교연)이 발표한 2024년 서울교원종단연구 조사 결과 8~13년 차 젊은 초등교사의 60%가 이직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서울 초·중·고교에 재직 중인 4·8·13·23·28년 차 교사 총 2503명 가운데 ‘향후 기회가 된다면 이직하고자 한다’고 응답한 교사 비율은 초등학교가 42.5%였다. 중학교(34.8%), 고등학교(34.7%)와 큰 차이다. 연차별로는 4년 차의 58%, 8년 차의 62%, 13년 차의 60.8%가 이직 의향을 밝혔다. 심지어 이직을 원하는 18년 차도 41.4%에 달했다. 4년 차 초등교사의 경우 ‘정년까지 재직하지 않겠다’는 응답도 10명 중 6명(62.1%)에 달했다. 반면 중학교와 고등학교 4년 차 교사는 오히려 정년까지 재직할 것이라고 답한 교사가 각각 63.3%, 61.5%였다. 조사에서 초등교사들은 업무 부담, 특히 ‘학부모 상담’에 대한 부담감을 5점 만점에 4.25점으로 전체 교사 중 가장 높게 매겼다. 행정 업무 부담도 3.86점이었다.
  • 새만금개발공사 안전관리 ‘미흡’…72곳 중 꼴찌

    새만금개발공사 안전관리 ‘미흡’…72곳 중 꼴찌

    새만금개발공사가 안전관리 능력 평가에서 72개 공공기관 중 가장 낮은 ‘미흡’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2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제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기관의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2020년 도입됐다. 심사 대상은 안전관리가 필요한 사업·시설을 보유한 72개 공공기관·종사자다. 평가 결과는 1등급(우수), 2등급(양호), 3등급(보통), 4등급(미흡), 5등급(매우 미흡) 등 5개 단계로 구분된다. 심사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공무원연금공단 등 20개 기관이 2등급을, 강원랜드·국가철도공단 등 51개 기관은 3등급을 받았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등급을 받았다. 올해 1등급과 5등급을 받은 기관은 없었다. 지난해 비교하면 보통 등급 이상(2·3등급) 기관은 4개 늘고 미흡 이하(4·5등급) 기관은 4개 줄었다. 기재부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수준은 전년과 비교해 소폭 개선됐다”고 말했다. 공공기관은 심사 과정에서 지적받은 개선 필요 사항을 연말까지 이행해야 한다. 4등급을 받은 새만금개발공사는 안전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받고 경영진·안전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도 해야 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심사는 전원 민간위원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건물 해체공사, 고위험 시설물 등 안전 취약 분야 심사 지표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고덕강일 제로에너지아파트 및 한강버스 사업 현장방문

    옥재은 서울시의원, 고덕강일 제로에너지아파트 및 한강버스 사업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서울시의회 제330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2일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추진 중인 강동구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2블록 제로에너지아파트 및 한강버스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고덕강일 2블록 제로에너지아파트는 6개 동, 697세대(행복주택 437세대, 국민임대 260세대)의 공동주택 단지로 올해 3월에 준공되어 5월부터 입주 예정이며, 정부의 제로에너지 보급 로드맵보다 앞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3등급 인증을 받았다. SH공사는 전기 및 냉난방과 관련한 액티브 기술 도입으로 일반 공동주택 대비 에너지비용이 약 34% 절감되고, 열손실을 방지하는 패시브 계획 적용으로 열손실량도 약 36.8%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서 잠실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선착장 조성현장을 둘러보고 한강버스에 탑승하여 내부시설을 둘러보았는데, 현재 한강버스 2대가 시범운항 중이며 선착장은 총 7곳(마곡, 여의도, 망원, 압구정, 옥수, 뚝섬, 잠실)을 조성 중으로 현재 모두 마무리 공정단계에 들어섰다. 이날 고덕강일 제로에너지아파트 및 한강버스 사업 현장을 방문한 옥 의원은 SH공사가 기후위기 시대에 친환경 건축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을 운행하는 등 선진 공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뿌듯하며, 특히 하반기 정식 운항예정인 한강버스가 안전하면서도 차질없이 운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고덕강일 제로에너지 아파트·한강버스 시운항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고덕강일 제로에너지 아파트·한강버스 시운항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제330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2일 강동구 강일동 일대 위치한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2BL 제로에너지아파트 현장과 한강버스 시운전 현황을 점검했다. 고덕강일 제로에너지아파트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발주해 ㈜태영건설, 동부건설㈜, 우미건설㈜이 공사한 6개동, 69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단지로 2022년부터 착공하여 올해 3월에 준공했다. 5월부터 입주가 개시될 예정인 이 단지는 정부의 제로에너지 보급 로드맵보다 앞서 ZEB 3등급 인증을 받았는데, SH공사는 전기 및 냉난방과 관련한 액티브 기술 도입으로 일반 공동주택 대비 에너지비용이 약 34% 절감(전용면적 39㎡ 기준, 매월 2만 2000원 절감)되고, 열손실을 방지하는 패시브 계획 적용으로 열손실량도 약 36.8%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택공간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SH공사 업무보고 자리에서 SH공사가 국가정책보다 앞서 선도적으로 중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ZEB 3등급 인증을 받은 것은 건설업계의 모범사례인 만큼 향후의 유지·관리도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으며, 공기업으로서 기후위기 시대에 친환경 건축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건축계획과 시공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위원회는 ㈜한강버스의 대주주인 SH와 함께 잠실 선착장으로 이동, 한강버스에 탑승해 한강버스 내부시설을 둘러본 후, 한강버스로 뚝섬, 압구정, 여의도 선착장으로 이동하며 선착장 조성현장도 점검하였다. 이날 한강버스 현장점검에는 박진영 미래한강본부장과 김용학 한강사업추진단장도 참석했다. 지난해 11월 경남 사천에서 진수한 한강버스 1·2호선은 올해 2월에 1·2호선이 한강에 인도되어 현재 시범 운항 중이다 선착장은 총 7곳(마곡, 여의도, 망원, 압구정, 옥수, 뚝섬, 잠실)을 조성 중이며, 현재 모두 마무리 공정단계에 들어섰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한강버스 선착장에서 운영되는 수익시설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수준의 임대료 설정이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한강버스와 선착장 운영을 통해 얻게 되는 수익은 한강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다시 사용될 수 있도록 계획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주택공간위원회는 마지막 현장점검 대상지인 여의도 선착장에서 하선했다. 김태수 위원장은 “한강버스 사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므로 사고나 위험 방지를 위해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강버스는 편의시설과 결합된 대중교통이므로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른 교통과의 연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현장점검을 마무리했다.
  • 악취 가고 꽃 피는 생태 명소로… 승기천 ‘인천 명품 하천’ 됐다

    악취 가고 꽃 피는 생태 명소로… 승기천 ‘인천 명품 하천’ 됐다

    2023년 승기천 관리권 이관받아물길 복원·호안 정비·퇴적물 제거수질 3→2등급… 이젠 악취 없어CCTV 30대 등 야간 안전성 강화수인선 폐철교에 쉼터까지 조성걷기대회·콘서트·생태교실 풍성고질적인 악취와 수질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 온 인천 승기천이 나들이 명소이자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골칫거리가 행정당국의 노력으로 불과 2년여 만에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가 된 것이다. 21일 연수구에 따르면 남동구 옛 농수산물시장부터 고잔동 남동유수지까지 길이 6.24㎞의 승기천은 연수구와 남동구 경계에 있어 두 지자체가 공동 관리했으나 2023년 2월 연수구로 관리권이 이관됐다. 이후 연수구가 수질을 개선하고 이와 연계된 사업이 자리잡으면서 명실상부 인천을 대표하는 명품 하천으로 변모했다. 승기천은 남동공단과 인근 아파트단지에서 유입되는 생활하수 등으로 한때 최저 수질환경기준인 ‘매우 나쁨’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기도 했다. 주변 주민들이 코를 막고 생활할 만큼 악취가 심했다. 인천시가 2009년 자연형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완료했음에도 물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악취 민원은 시기를 가리지 않고 이어졌다. 구는 승기천 관리권을 이관받은 직후부터 물길 복원과 붕괴한 호안 정비, 퇴적물 제거 등 고질적인 악취와 수질 개선을 위해 행정력을 쏟아부었다. 자연적 여울을 재조성해 하천 물길을 회복시키고 악취가 많이 발생하는 5개 지점을 찾아내 정비를 완료, 악취 문제를 개선했다. 수질 개선을 위해 퇴적물 제거용 수륙양용차를 도입·운용했다. 그 결과 승기천 수질은 2023년 하천 생활환경 기준 3등급(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평균 3.4)에서 지난해 2등급(평균 2.6)으로 개선됐다. 구는 승기천에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약 9700㎡의 잔디광장과 잔디 스탠드를 조성하고 노후화된 목교를 보강했으며 폭우에 대비한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산책로에는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생활안전 기반을 구축했다. 지능형 폐쇄회로(CC)TV 30대와 비상벨 30개, 조명 38개, 발광다이오드(LED)바 130개를 설치해 야간 이용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다. 또 1977년부터 1995년까지 운행된 수인선 폐철교에 총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보행자 데크와 야간조명을 설치하는 등 쉼터를 조성 중이다. 구는 철교의 원형은 최대한 보존해 과거의 흔적과 현대적 감성을 함께 담은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구의 이런 노력으로 승기천은 생태하천의 모습을 되찾았고 주민들의 호응도는 높아졌다. 실제로 구가 지난해 10월 주민을 상대로 ‘승기천 관리권 이관 이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적 답변이 96%에 달했다. 잔디광장에 대한 만족도가 34%로 가장 높았고 수질·악취 개선(26%), 꽃길(15%), 자전거도로(13%), 생태계(12%) 순이었다. 구는 승기천을 인천의 대표적인 생태공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도 펼치고 있다. 지난 18~19일 승기천 야외무대 및 잔디광장 일원에서 진행한 ‘승기천 꽃피나 봄’ 행사를 시작으로 ▲연수구 북페스티벌 ▲연수구청장배 육상대회 ▲테마콘서트 ▲승기천 환경사랑 걷기대회 등을 잇따라 개최한다. 거리공연, 런치콘서트, 승기 워킹크루, 생태문화 탐방교실 등 소규모 행사·프로그램은 수시로 열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승기천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자연, 기술, 문화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도시공간 창출이 목표”라며 “쾌적한 하천환경을 위한 수질 개선, 편의시설 확충 등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계약 이전 난항, 위로금 1200% 요구 부담… 바람 잘 날 없는 보험사

    계약 이전 난항, 위로금 1200% 요구 부담… 바람 잘 날 없는 보험사

    “이 사태는 단순한 계약 종료가 아닌 실질적인 보장의 종결과 생계 위협입니다. 타사 보험으로 감액 없는 계약 이전을 보장해 주세요.” MG손해보험(MG손보)이 매각 불발로 사실상 청산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회사 보험 가입자들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같이 호소했다. 병력이 있거나 고령이어서 다른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은 타사로의 감액 없는 계약 이전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전북 전주에서 온 한 참석자는 “저는 유병자다. 보험이 없으면 치료를 받을 수 없다. 다시 보험에 가입하기도 힘들다”고 말했다. MG손보 사태 관련 고객 피해를 구제해 달라는 내용의 국회 국민동의청원도 등장해 이날 오후 3시 기준 2만 5000명이 넘는 사람이 동의 버튼을 눌렀다.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며 매물로 나온 MG손보는 지난해 12월 매각 5수 만에 메리츠화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맞았으나 고용승계 문제로 노동조합과 대치하면서 협상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사실상 청산 수순을 밟게 되면서 금융당국은 사태 수습을 위해 삼성화재·DB손보·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보 등 대형 손보사들에 MG손보가 보유한 계약을 이전시키는 방안을 추진했다. 그러나 보험사들은 재무적 부담을 이유로 난색을 표했다. 인수사의 재무적 부담을 덜어 주면서도 계약을 이전시키기 위한 대안으로 계약을 이전받는 보험사가 보장 범위나 보험금을 일부 축소하는 ‘감액이전’이 거론됐는데, 지금껏 꼬박꼬박 보험료를 내 온 가입자들은 반발할 수밖에 없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의 동양·ABL생명 인수 역시 노조 측과의 갈등으로 난항을 겪으며 MG손보 사태의 전철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국사무금융노조 동양·ABL생명지부는 전날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금융으로의 인수에 따른 보상으로 기본급 1200% 수준의 위로금을 요구했다. 아직 자회사 편입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금융도 뚜렷한 답변을 내놓긴 난감한 처지다. 금액도 부담스럽고 금감원으로부터 경영실태평가 3등급을 받아 규정상 자회사 편입 요건인 2등급에 미달했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4일 우리금융의 자회사 편입 심사를 위한 3차 안건소위원회를 열고 이후 30일 정례회의에서 승인 여부를 최종 논의한다. 당국은 경영 건전성과 내부통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전제로 조건부 승인을 검토 중이다.
  • 계약 이전 난항, 위로금 요구 부담…바람 잘 날 없는 보험사

    계약 이전 난항, 위로금 요구 부담…바람 잘 날 없는 보험사

    “이 사태는 단순한 계약 종료가 아닌 실질적인 보장의 종결과 생계 위협입니다. 타사 보험으로 감액 없는 계약 이전을 보장해 주세요.” MG손해보험(MG손보)이 매각 불발로 사실상 청산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회사 보험 가입자들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같이 호소했다. 병력이 있거나 고령이어서 다른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은 타사로의 감액 없는 계약 이전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전북 전주에서 온 한 참석자는 “저는 유병자다. 보험이 없으면 치료를 받을 수 없다. 다시 보험에 가입하기도 힘들다”고 말했다. MG손보 사태 관련 고객 피해를 구제해 달라는 내용의 국회 국민동의청원도 등장해 이날 오후 3시 기준 2만 5000명이 넘는 사람이 동의 버튼을 눌렀다.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며 매물로 나온 MG손보는 지난해 12월 매각 5수 만에 메리츠화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맞았으나 고용승계 문제로 노동조합과 대치하면서 협상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사실상 청산 수순을 밟게 되면서 금융당국은 사태 수습을 위해 삼성화재·DB손보·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보 등 대형 손보사들에 MG손보가 보유한 계약을 이전시키는 방안을 추진했다. 그러나 보험사들은 재무적 부담을 이유로 난색을 표했다. 인수사의 재무적 부담을 덜어 주면서도 계약을 이전시키기 위한 대안으로 계약을 이전받는 보험사가 보장 범위나 보험금을 일부 축소하는 ‘감액이전’이 거론됐는데, 지금껏 꼬박꼬박 보험료를 내 온 가입자들은 반발할 수밖에 없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의 동양·ABL생명 인수 역시 노조 측과의 갈등으로 난항을 겪으며 MG손보 사태의 전철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국사무금융노조 동양·ABL생명지부는 전날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금융으로의 인수에 따른 보상으로 기본급 1200% 수준의 위로금을 요구했다. 아직 자회사 편입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금융도 뚜렷한 답변을 내놓긴 난감한 처지다. 금액도 부담스럽고 금감원으로부터 경영실태평가 3등급을 받아 규정상 자회사 편입 요건인 2등급에 미달했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4일 우리금융의 자회사 편입 심사를 위한 3차 안건소위원회를 열고 이후 30일 정례회의에서 승인 여부를 최종 논의한다. 당국은 경영 건전성과 내부통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전제로 조건부 승인을 검토 중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