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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프로농구] 5연승 KTF… 빅딜효과 쭉~

    KTF는 지난달 26일 오리온스전까지 4연패를 당하며 4승9패로 하위권에 처졌다. 이대로라면 올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은 요원해 보였다. KTF는 일찌감치 승부수를 띄웠다. 지난달 20일 ‘3대3 빅딜’을 통해 SK로부터 조상현과 황진원 등을 받아들인 데 이어 외국인선수 마크 샐리어스 대신 나이젤 딕슨을 영입한 것. 이후 KTF의 승부수는 거짓말처럼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KTF가 9일 부산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괴물용병’ 딕슨(23점 21리바운드)의 완벽한 포스트 장악과 ‘주포’ 조상현(14점·3점슛 4개)의 외곽 지원을 앞세워 KT&G에 93-74로 압승을 거뒀다. 파죽의 5연승을 내달리며 5할 승률(9승9패)에 복귀한 KTF는 KT&G와 함께 공동 6위로 올라서며 상위권 도약의 디딤돌을 놓았다. 딕슨(25·202㎝ 145㎏)의 진가가 드러난 한 판이었다. 미국대학농구 시절 무지막지한 파워를 앞세운 덩크슛으로 백보드를 산산조각낸 것으로 유명세를 탄 딕슨은 한국프로농구(KBL) 역사상 가장 무거운 선수. 그가 첫선을 보였을 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저 덩치로는 공수 전환이 빠르고 살인적인 일정으로 소문난 KBL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기우였다. 어린 나이만큼이나 빠른 적응력을 보인 딕슨은 이날 33분19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상대 포스트를 압도했고, 데뷔 뒤 최다득점 타이 및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낚아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단 한 차례의 리드도 빼앗기지 않을 만큼 KTF의 완벽한 승리였다.KTF는 1쿼터 시작 17초 만에 터진 조상현의 3점포를 비롯, 딕슨과 애런 맥기(17점 9리바운드), 황진원(8점)이 고른 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2쿼터에선 신기성(12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과 송영진(9점),3쿼터에선 맥기의 포스트 공략이 적중하며 점수폭을 벌린 KTF는 4쿼터 3분여를 남기고 딕슨이 슬램덩크에 이은 추가자유투마저 성공하며 85-62로 달아나 승부를 마무리지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KCC프로농구] 방성윤 “첫승은 다음 기회에”

    ‘뱅뱅’ 방성윤(23·SK)이 4번째 도전에서도 한국프로농구(KBL) 데뷔 첫 승에 실패했다. 방성윤은 4일 부산금정체육관에서 열린 ‘통신라이벌’ KTF와의 경기에서 21점(3점슛 5개) 7리바운드에 3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지만, 종료 버저가 울렸을 때 고개를 숙였다.KTF가 물고 물리는 연장혈투 끝에 94-87로 승리했기 때문. SK는 방성윤 합류 이후 4연패 및 시즌 5연패, 원정 7연패 등 ‘연패일지’를 이어가며 9위에 머물렀다. 반면 KTF는 지난 20일 SK와의 3대3 트레이드 이후 3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오리온스와 함께 공동 7위로 뛰어올랐다.‘3대3 빅딜’ 이후 첫 대결의 손익계산서도 KTF 쪽이 당장은 이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KTF로 옮긴 조상현(23점·3점슛 5개 5어시스트)과 황진원(10점 4어시스트)은 고비마다 클러치슛으로 친정팀에 비수를 꽂은 반면 방성윤과 정락영(3점 9어시스트)은 팀플레이에 녹아든 모습을 뽐냈지만,4쿼터 막판 나란히 5반칙으로 코트를 떠난 것. 울산에서는 ‘트리플더블러’ 크리스 윌리엄스(33점 9리바운드 11어시스트)가 선봉에 나선 모비스가 오리온스에 89-69, 낙승을 거뒀다. 안방 5연승의 신바람을 낸 모비스는 .750의 승률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최고의 높이를 뽐내는 두 팀의 대결에선 ‘두개의 탑’ 자밀 왓킨스(17점 18리바운드)-김주성(7점 9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한 동부가 리바운드 수,42-25의 우위를 앞세워 삼성에 80-67로 승리했다. 동부는 LG와 함께 공동2위로 올라섰다.KCC는 6연승을 노리던 LG를 75-64로 잡고 2003년 2월23일 이후 LG전 홈 8연승을 이어갔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경기도 곳곳서 시원한 여름축제

    수원·가평·안산·군포 등 경기도내 곳곳에서 무더위를 식혀줄 여름축제가 잇따라 개최된다. 가평 청소년수련원 ‘청아캠프’에서는 오는 12일 청소년 축제인 ‘청소년과 시작하는 큰 발걸음’행사가 개최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청소년과 성인, 가족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약 3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내에서는 성(性)에 관한 문제를 풀어보며 미로를 빠져나가는 성문화센터체험, 예의(禮儀)의 방, 한복,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야외에서는 제기차기·팽이치기·윷놀이 등 전래놀이와 풍물놀이가 열리고, 깡통 등 생활용품을 악기삼아 치며 즐기는 두드리, 나무를 이용한 모조 메추리알과 보리피리를 만들어보는 자연공작체험이 열린다. 또 3대3 길거리농구대회와 온라인 자동차경주 카트라이더 게임대회도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는 4시간 동안 주얼리·홍경민·유니·플라워·퍼퓸·락스톤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청소년음악회도 열린다.(031)589-1004. 안산시는 6∼7일 이틀동안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2005 안산 여르미오 페스티벌’을 연다.6일 오후 7시에는 20여명으로 구성된 라틴재즈&살사 전문그룹인 ‘코바나’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오후 8시40분부터는 영화 ‘배트맨 비긴즈’를 상영한다.7일에는 오후 6시부터 섹소폰 연주자인 데니정의 콘서트와 영화 ‘스타워스 에피소드 3’가 마련된다.(031)580-2631. 군포시는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수리동 산림욕장 야외무대와 철쭉동산 특설무대에서 ‘한여름 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수리산 산림욕장에서 진행되는 ‘숲속 푸른 음악회’는 매수 수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시립합창단, 스트링 앙상블, 남성중창단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031)390-2063. 수원시 문화의 전당 대공연장에서는 6일 오후 7시부터 마임과 영화, 미술과 클래식 음악이 조화를 이룬 ‘청소년 음악회, 눈으로 듣는 클랙식’ 공연이 펼쳐진다.가평·수원 한만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쉬어가기˙˙˙

    미국프로농구(NBA)의 ‘덩크 아티스트’ 빈스 카터(28·뉴저지 네츠)가 한국을 방문한다고. 나이키는 31일 카터가 오는 9일 오전 9시30분 서울 서초구 잠원체육공원에서 야외 농구 코트를 기증하는 행사에 참석하고 코트 개장을 기념하는 3대3 농구대회 개막식과 결승전도 참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터는 화려한 몸놀림을 자랑하는 고공 덩크로 NBA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스타다.
  • 하프타임/토론토, 한경기 3점포 17개 기록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가 팀 창단 후 한 경기 최다인 3점포 17개를 쏘아올리며 보스턴 셀틱스를 격침시켰다.토론토는 4일 도넬 마샬(21점 8리바운드 3점슛 5개)과 모리스 피터슨(15점 3점슛 4개) 등의 외곽슛에 힘입어 보스턴을 105-95로 꺾었다.NBA 최저 공격력을 보이던 토론토는 최근 시카고 불스와의 3대3 트레이드 이후 화력을 한 단계 높이면서 모처럼 2연승을 달렸다.토론토의 이날 3점슛 성공률은 70.8%로 자유투 성공률(69.6%)보다 높았다.
  • 길거리 농구대회 봇물

    ‘3대3 길거리 농구대회'가 줄을 잇고 있다. 아디다스 코리아는 2002 3대3 길거리 농구대회 서울지역 예선을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고 있다.초·중·고·대학-일반부,여자부 등5개부로 나눠 진행되는 서울예선을 통과한 팀은 오는 11일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팀들과 결선을 갖는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오는 3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길거리농구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세계대회에는 미국프로농구(NBA) 무대에서 뛰고 있는 안톤 제이미슨(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마이크 밀러(올랜도 매직) 등이 초청된다.한국농구연맹(KBL)도 2002조이포스배 3대3 농구대회를 오는 17·18일 올림픽공원에서 연다. 이번 대회에는 각 프로구단 연고지별로 열린 대회 입상팀과 연고 구단 추천을 통해 선발된 60개팀이 중ㆍ고ㆍ대학-일반부로 나뉘어 실력을 겨룬다. 우승팀에게는 대학-일반부 500만원,고등부 400만원,중등부 3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곽영완기자
  • ‘다음’ 사람들 ‘서울랜드’로 모여라!

    서울랜드와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www.daum.net)이 만난다. 서울랜드(www.seoulland.co.kr)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손잡고 16일 오후 2시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국내 최초로 온­오프 라인을 연계한 축제인 제1회 다음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다음 동호회(카페)는 70여개.지난 한달 동안 록 가요 댄스 사물놀이 관현악 연주 검도 펌프등 100여 팀이 공연 준비를 마쳤다. 1,000여점의 지포라이터전,대형풍선 조각전,도자기전,천체사진전,전화카드 전시전 등 독특한 전시회도 열린다. 회원들을 위한 OX퀴즈,퀴즈최강전,3대3 길거리농구 등 다양한 이벤트와 SBS라디오 프로그램 ‘1010클럽’ 공개방송도진행된다.다음은 한국이웃사랑회와 함께 사랑의 동전모으기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가하려는 사람은 다음 사이트를 통해 신청한 뒤이메일로 발송된 서울랜드 무료입장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02)504-0011. 임병선기자 bsnim@
  • 학교운동장 야간 놀이공원 개방

    학교 운동장이 청소년들을 위한 야간 놀이공간으로 활용된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李祺載)는 19일 중계주공아파트 3단지에 있는중계중학교를 야간 운동장개방학교로 지정,다음달부터 청소년들을 위한 놀이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놀이공간 부족으로 청소년들이 저녁시간대에 마땅히 놀 곳이 없어 자칫 비만에 빠지고 비행을 저지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노원구는 이를 위해 중계중학교 운동장내 300여평 규모의 농구장 주변에 2,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조명탑 2개를 설치했다.또 화장실을따로 만들고 운동기구와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컨테이너박스도 설치했다. 노원구는 이 운동장을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밤 10시까지 개방할 계획이다.또 학교시설물 파괴 및 청소년 우범지대화를 막기 이해경찰과 합동으로 순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야간에 ‘3대3’ 청소년농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꿔나갈 방침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 [현장] 대학생들 “5·18이 뭐예요?”

    “5·18이 뭐예요?” 17일 낮 봄축제가 한창인 서울대 관악캠퍼스 학생회관 앞.학생들은 화창한날씨 속에 파아란 잔디밭에 끼리끼리 몸을 맞대 누워 있는 등 봄의 정취를한껏 즐겼다. 그러나 바로 옆 80년대 단골집회 장소인 ‘아크로폴리스’ 광장 한쪽 구석에 붙어 있는 벽보에 눈길을 주는 학생은 없었다.‘너희가 5·18을 아느냐’는 제목이 시사하듯 5·18에 관심이 없었다. 테니스 대회 참가신청을 받고 있던 사범대의 한 여학생(19)은 “올해가 5·18 20주년이라는 사실을 아느냐”는 질문에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5·18이뭐예요”라고 되물었다. 잔디밭에 누워 있던 한 공과대생(19)도 “광주민주화운동요? 뭔지 잘 모르겠는데요”라면서 “저는 81년에 태어났는데요”라고머리만 긁적였다. 지난 15일 시작한 서울대 축제는 스타크래프트 경연대회,당구대회,3대3 길거리 농구대회 등 21일까지 수십여 행사가 치러지지만 5·18 관련행사는 17일 저녁에 열린 ‘5·18 문화제’ 하나뿐이다.봄축제의 이름부터 아예 ‘우리도 재밌자’이다. 지난 16일부터 서울대 근처의 PC방 2곳을 3일동안 통째로 빌려 연 ‘스타크래크프 최강전’에는 참가자 600여명과 구경인파 수천명이 몰려들었다. 지난 15일 연세대 총학생회는 80년 당시 전남도청을 끝까지 사수했던 이관근(45)·정종선씨(47) 등을 초청해 당시의 생생한 상황을 듣고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그러나 강연회를 찾은 학생은 겨우 50여명.같은 시각 연세대 학생회관 앞에서 상영된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Ⅰ’에는300여명이 몰렸다. 건국대는 지난 13일과 14일 총학생회 주최로 학생들을 모집해 광주 망월동을 순례했지만 참석자는 겨우 14명이었다.법과대는 지난 16일 광주항쟁기념영화제를 열기로 했으나 호응이 없어 취소하고 말았다. 서울대 교정에서 길거리 농구대회를 구경하던 사회대의 한 박사과정 대학원생(35)은 “10년 전만 해도 이런 5·18을 맞을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면서“신세대들이 사회와 역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보다는 이기주의와 재미에만 함몰돼 있는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전영우 이창구기자 yw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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