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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휘 경기도의원, 안전관리실 예산 심사에서 행정 효율 높이고 도민 불안 줄이는 ‘경기도형 방재 모델’ 제안

    임창휘 경기도의원, 안전관리실 예산 심사에서 행정 효율 높이고 도민 불안 줄이는 ‘경기도형 방재 모델’ 제안

    기후 위기로 인한 ‘극한 호우’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경기도의 방재 정책에 대해 “예산의 단순 대체를 넘어선 ‘확장’, 칸막이를 없앤 ‘통합’, 과거가 아닌 미래를 보는 ‘과학’ 등 3대 축으로의 대전환”을 강력히 주문했다. 임 의원은 9일 진행된 경기도 안전관리실 대상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최근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적극 유치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이에 따른 부작용을 경계하며 이같이 제안했다. “방재 예산 총량제’ 도입해야 해” 임 의원은 가장 먼저 예산 운용의 경직성을 지적했다. 국비가 투입되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확대되면서, 자칫 경기도 자체 재원으로 추진하던 지방하천 정비 예산이 삭감되는 ‘풍선 효과’를 우려한 것이다. 임 의원은 “국비 사업과 도비 사업은 대체재가 아니라 서로 부족한 곳을 메워주는 보완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복합 침수 지역은 국비로 대규모 정비를 하되, 시급한 일반 지방하천은 경기도 자체 예산(전환사업비)을 투입해야 한다”며 “국비 확보분만큼 도비를 감액하는 소극적 행정을 버리고, 전체 안전 예산의 총량을 늘리는 ‘방재 예산 총량제’를 2026년 본예산부터 적용하라”고 촉구했다. 부서 간 칸막이 깰 ‘통합 컨트롤 타워’ 가동 주문 임 의원은 이어 ‘부서 간 칸막이’ 해소를 위해 안전관리실이 명실상부한 ‘사업 총괄 관리자(PM)’로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현재 풍수해 정비사업은 하천(건설국), 펌프장(안전실), 하수도(수자원본부), 산사태(산림과) 등 소관 부서가 제각각이라 잦은 설계 변경과 중복 공사, 예산 낭비가 발생해왔다. 임 의원은 “광주 초월지구 등 신규 사업지부터는 안전관리실이 설계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을 조율해야 한다”며 “관련 부서가 모두 참여하는 ‘상설 실무협의체’를 제도화하고 ‘통합 발주 및 공정 관리 매뉴얼’을 수립해 행정 효율을 극대화하라”고 주문했다. “과거 통계는 무용지물… ‘기후위성+AI’로 예측하라” 임 의원은 마지막으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방재’를 강조했다. 그는 과거 기상 데이터에 의존한 기존 설계 방식으로는 5~6년 뒤 준공 시점의 기후 변화를 담아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단순 토목 공사를 넘어 방재 시설(하드웨어)에 기후 데이터 기술(소프트웨어)을 이식해야 한다”며 ▲설계 단계에서 ‘경기기후플랫폼’의 AI 예측 모델 반영 ▲운영 단계에서 ‘경기기후위성’과 IoT 센서 연동을 제안했다. 그는 이를 통해 위험 감지 시 0.1초 내에 도민에게 대피 정보를 제공하는 ‘초연결 스마트 방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 의원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방재 예산은 비용이 아닌 투자”라며 “오늘 제안한 3대 전략이 내년도 예산과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동작, 에코마일리지 승용차 분야 ‘최우수’

    서울 동작구가 ‘2025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에서 승용차 분야 최우수 구청으로 뽑혔다. 8일 구에 따르면 서울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진행한 평가에서 동작구는 ▲회원 관리 ▲전산 처리 ▲홍보 활동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승용차 에코마일리지는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차주가 운행 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마일리지는 온누리·서울사랑상품권, 아파트 관리비, 서울시 세금(E-TAX) 납부 등에 쓸 수 있다. 동작구가 높은 평가를 받은데는 동주민센터 경진대회를 열어 참여를 독려하고, 찾아가는 배출가스 무료 점검 등 현장 행사와 연계해 제도를 알린 점이 주효했다. 여기에 환경개선 부담금 부과 고지서와 전입 생활 안내서에도 관련 정보를 담아 신규 가입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그 결과 구는 평가기간에 총 1473대의 신규 가입을 끌어내면서 누적 가입 1만 1630대를 달성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동참이 만든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탄소 중립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이장우 시장 “대전·충남 통합은 충청권 발전 전략, 국가 미래에 필수”

    이장우 시장 “대전·충남 통합은 충청권 발전 전략, 국가 미래에 필수”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대전·충남 통합 등 광역권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국가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재한 주간업무 회의에서 지난 5일 이재명 대통령이 충남도민들과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충남·대전을 모범적으로 통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는 발언을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수도권 1극 체제는 지방 인구 감소와 산업 공동화를 심화시키고 있다”며 “충청권이 수도권 경제권을 150㎞ 권역으로 확장하는 핵심 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3대 광역 축 기반 ‘충청권 통합 발전 구상’도 내놨다. 충남 서산·태안·당진·내포 등을 산업·관광 광역 축, 천안·아산을 수도권 연계 제조·산업 광역 축, 대전권을 연구·행정 중심 광역 축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기반 시설 통합 시너지 효과와 관련해 “행정 경계로 도시철도·산업벨트·관광 축 개발 등의 지역 연계가 어렵지만 통합하면 금산·공주, 충북 옥천까지 연결되는 도시철도망 등 광역권 개발이 가능하다”고 평가하며 대전·충남 순환 고속도로와 대전·태안 철도 등 광역 교통망 추진 의지를 밝혔다. 특히 지역 발전의 확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전국에서 수돗물 요금이 가장 저렴한 대전과 전력 자급률이 약 200%인 충남의 역량을 활용해 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 유치가 기대된다”면서 “주택과 대학·병원 등도 통합시 내에서 발전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적 기득권을 내려놓고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대전·충남 통합은 단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충청권 백 년 발전 전략”이라며 “통합특별법 제정 등을 신속하게 추진해 대한민국 균형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365일 나눔 온기’ 송파 자원봉사 감사 축제

    ‘365일 나눔 온기’ 송파 자원봉사 감사 축제

    서울 송파구가 오는 5일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2일 송파구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 주제는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이다.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을 밝혀 온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원봉사자와 가족, 주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다. 3대에 걸쳐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온 ‘자원봉사 명문가’에는 두 가족이 선정됐다. 문정동에 사는 최애선 씨는 딸, 손자와 함께 시각장애인 삭책 동행, 장애인복지시설 봉사를 하고 있다. 안상순씨 가족은 환경 지키기를 약속으로 삼고 2005년부터 20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축하공연으로 시작하는 이날 행사는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 표창 등이 이어진다. 아울러 인생네컷 사진관, 캘리그라피 응원 문구, 양말목 크리스마스 리스와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해온 큰 힘은 자원봉사자들의 꾸준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정신이 가치를 인정받고, 지역에 널리 퍼지게 행정에서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남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유치

    전남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유치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 공모에서 식품소재와 천연물, 미생물 등 3대 핵심 분야가 선정됐다.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은 지난 1월 시행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법’에 따라 정부가 기존 단위사업 중심이 아닌 지방 자율 전략 설계 방식으로 전환해 이뤄졌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농축산물과 미생물, 천연물 같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BT+IT)을 접목해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창출하는 미래 핵심산업이다. 세계 그린바이오 시장 규모는 기후위기와 식량안보 위협에 직면하면서 2020년 1조 2천억 달러에서 2031년 3조 9천억 달러로 3배 이상 커질 전망이며, 연평균 7% 가깝게 성장하는 거대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남도는 전국의 18.2%에 이르는 농지 면적과 19.0%의 농업 생산량, 친환경인증 면적 50.3%, 아열대작물 59.0%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풍부하고 다변화된 생물자원과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의 혁신적 연구개발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육성지구 지정을 토대로 나주는 식품소재, 장흥은 천연물, 순천·곡성은 미생물 등 3대 축으로 그린바이오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할 방침이다. 육성지구로 지정되면 바이오파운드리, 소재 산업화시설 등 국비 인프라 사업에 우선 참여하는 등 그린바이오 분야 인센티브 혜택이 집중된다. 입주기업은 그린바이오 제품 상용화 지원, 식품기능성 평가 등 사업에서 가점을 받고, 기획-연구개발-실증-사업화-수출까지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이같은 지원을 통해 농가는 표준화된 스마트팜과 계약재배 확대로 안정적 원료공급망을 구축해 새로운 기회가 창출하고, 기업 역시 안정적 원료 수급망 확보와 체계적 통합정보시스템(공공형 CDMO) 지원을 받게 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환영문을 통해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탄탄히 구축해 전남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를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중심지로, 글로벌 그린바이오산업의 대표 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경북도, 포스트 APEC 청사진 공개…글로벌 인구정책·평화통일 거점 도약

    경북도, 포스트 APEC 청사진 공개…글로벌 인구정책·평화통일 거점 도약

    경북도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구정책 협력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포스트 APEC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인구정책 협력과 정원 관광, 통일 메신저를 3대 축으로 APEC 인구정책 협력위원회 창설 및 국립 인구정책 연구원 설립(유치), 신라통일 평화 정원 조성, 한반도 평화통일 미래센터 유치 등 ‘평화 APEC’ 사업을 마련했다. APEC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체계’와 연계해 구체적인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원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APEC 회원국 간 인구구조 변화 대응 규범을 만들고 국제 의제로 확장하는 역할을 하는 APEC 인구정책 협력위원회 창설과 협력위원회를 뒷받침하는 국립 인구정책 연구원 설립을 제안하고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붕 없는 박물관’ 경주를 대표 정원 관광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국비 160억원 등 320억원을 들여 신라통일 정원(미래 통일 정원, 화랑 평화 정원, 신라 왕경 숲 정원, 천년 평화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APEC의 평화 가치와 신라통일 정신을 계승한 글로벌 평화통일 교육·연구·체험기관으로 한반도 평화통일 미래센터(국비 490억원) 유치에도 노력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정부와 협력해 국가 인구 위기 대응을 총괄 지휘할 국립 인구정책 연구원을 설립하고 글로벌 인구정책 네트워크가 될 APEC 인구정책 협력위원회가 창설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전·콘텐츠·상생’ 3대 혁신…모범 전통시장으로 우뚝 선 강북구 ‘백년시장’

    ‘안전·콘텐츠·상생’ 3대 혁신…모범 전통시장으로 우뚝 선 강북구 ‘백년시장’

    서울 강북구 백년시장이 ‘2025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모범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았다. 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안전·콘텐츠·상생’이라는 세 가지 핵심 축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결과다. 26일 구에 따르면 백년시장은 2024년 아케이드 준공으로 쾌적한 환경을 마련한 뒤, 선제적으로 보행 안전 확보에 나섰다. 시장 중심 구간 약 100m를 매일 12시간 ‘시간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미관을 저해하던 아케이드 내 노점 3곳을 푸드 트럭으로 전환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안전관리 공모에 선정돼 노후 전선·가스 설비 교체 등 화재 안전을 대폭 강화했다. 이와 함께 우이천과 연계한 획기적인 콘텐츠로 젊은 층을 사로잡았다. 매년 누적 방문객 약 15만명을 기록한 ‘강북백맥축제’에 이어 올해 새롭게 추진한 야시장 ‘백년나이트’가 핵심이다. 초대형 미러볼, DJ 공연 등을 도입한 백년나이트는 시범 운영 4일 만에 2만 8000여명이 방문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백년시장이 우리 구의 명소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1조2천억대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나주 선정

    1조2천억대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나주 선정

    전남 나주가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발전 기술의 핵심 연구기지가 될 중대한 분수령을 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1조2000억 규모 ‘인공태양 연구시설’(핵융합시설 핵심기술 개발·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평가에서 나주가 1순위 최적지로 공식 통보받으면서다. 한국 에너지 산업의 지형을 뒤흔들 초대형 국책사업이 전남권으로 향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후보지 공모전에는 나주·전북 군산·경북 경주가 참여했으며, 정부는 기본 요건·입지 조건·정책 부합성 등 3대 축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 중에서도 기술·안전·산학연 생태계가 결합된 ‘장기 운영 가능성’이 결정적 기준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 사업비 1조 2,0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 연구시설은 2027년 착공하여 2036년 혹은 2037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핵융합 상용화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첨단 연구 및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주가 가장 강력하게 내세운 경쟁력은 왕곡면 에너지 국가산단의 지질적 안정성이다. 해당 지역은 견고한 화강암 지반을 기반으로 하며, 지난 50년간 지진·침수 등 자연재해 이력이 단 한 차례도 없었다. 핵융합 시설은 초정밀·고출력 장비가 장기간 가동되는 특성상 ‘지반 안정성’은 사실상 최우선 조건으로 꼽힌다. 또한 공모 기준인 50만㎡의 두 배를 넘는 100만㎡ 이상의 평탄한 부지 확보 능력도 높은 점수를 끌어냈다. 이는 향후 연구동·시험동·지원 인프라가 단계적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대비한 필수 요건이다. 빛가람혁신도시가 보유한 세계적 에너지 집적도는 타 지역과 비교 불가능한 강점이다. 한국전력 본사를 비롯해 한전KPS·한전KDN·전력거래소 등 전력 공기업, 그리고 600~670여 개에 달하는 전력 기자재 기업이 모여 있다. 여기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가 내년 완공을 목표로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를 구축하며, 이는 인공태양 기술의 ‘8대 핵심기술’ 중 한 축을 담당하는 국가급 연구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전력 공급 측면에서도 주변에 3개 변전소가 인접해 안정적 전력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KTX·국도 3축이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라는 점도 평가에서 시너지를 더했다. 더불어, 주변에 3개의 변전소가 위치하여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KTX와 국도 3개가 지나는 교통의 요충지라는 점도 입지 조건의 우수성을 더했다. 나주시는 윤병태 시장이 지난해부터 20차례 이상 주민 설명회와 서명운동을 통해 주민 수용성(동의)을 높게 형성한 점도 특장점으로 내세웠다. 윤 시장은 “에너지밸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나주가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핵융합 기술은 바닷물에서 얻을 수 있는 수소 1g으로 석유 8t에 상당하는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아,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시설이 최종 확정되면 해당 지역에는 300여 개의 기업 유치와 최대 1만 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지역 경제에 10조 원이 넘는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다음 달 3일까지 이의 신청을 접수한 뒤 최종 입지를 확정할 방침이다.
  • 이한국 경기도의원, 경기도 관광의 새로운 출발점... ‘관광의 날·웰니스·캠핑’ 3대 축 제대로 키워야

    이한국 경기도의원, 경기도 관광의 새로운 출발점... ‘관광의 날·웰니스·캠핑’ 3대 축 제대로 키워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14일(금) 진행된 경기관광공사ㆍ한국도자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형 웰니스 관광의 연속성 확보, 도 직영 캠핑장 확대 필요성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공사의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먼저, 이한국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경기도 관광의 날을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상징성 있는 연속행사로 자리 잡아야 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고 언급하며 “올해 1월 21일을 공식 ‘경기도 관광의 날’로 정한 만큼 첫 행사가 갖는 중요성과 상징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연초에 개최될 관광의 날 행사 준비가 미흡할 가능성을 우려하며 “1월 21일이라는 날짜를 지키지 못한다면 그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며 “내년은 경기도 관광정책이 새롭게 출발하는 중요한 해인 만큼 예산 확보와 추진체계 마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이한국 의원은 올해 처음 본격 추진된 경기도형 웰니스 관광 사업을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도 관광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하면서도 “올해 성과에 머물지 않고 연속성과 확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웰니스 관광지의 지속적 발굴과 보완, 체류형 관광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의 연계 등 종합적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며 “올해 1~9월 경기도 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14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웰니스 관광 정책과 효과적으로 연계해 경기도 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한국 의원은 평화누리 캠핑장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평화누리 캠핑장이 개장 이후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고 문산시장과 협력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 의원은 “캠핑은 이미 경기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숙박 유형임에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06개의 등록 야영장을 보유한 경기도가 직영하는 캠핑장은 단 2곳뿐”이라며 도 직영 캠핑장의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 관광의 날, 웰니스 관광, 평화누리 캠핑장 모두가 경기도 관광의 미래를 이끌 핵심 축”이라며 “이 세 가지가 끊기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관광공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광복 80주년 기념 제1회 호국불교문화축제, 봉은사서 성대한 막 올린다

    광복 80주년 기념 제1회 호국불교문화축제, 봉은사서 성대한 막 올린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불교의 호국정신과 평화의 서원을 현대적으로 되살리는 ‘제1회 호국불교문화축제’가 오는 2025년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봉은사 미륵광장과 일대에서 열린다. 선명상상담연구원(원장 정도 스님)이 주최하고 봉은차문화연구소(소장 김의정)가 주관하며, 봉은사(주지 원명 스님), 서울시, 서울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불교계 최초의 호국불교 문화예술축제로, 전통 의식과 공연, 학술세미나, 전시, 체험이 어우러지는 종합문화축제가 될 전망이다. 봉은사는 조선 중기 서산대사(휴정)가 주지를 역임하며 선교양종 중흥의 기틀을 세우고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었던 역사적 인연을 바탕으로 오늘날까지 호국불교의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서산대사(휴정)와 사명대사(유정)로 대표되는 조선의 호국불교 정신을 계승하고, 불교의 자비와 평화의 가르침을 국민과 함께 나누는 것을 근본 취지로 한다. ‘선(禪)’의 내면적 깨달음과 ‘호국(護國)’의 실천적 정신을 하나로 엮어, 예술과 학문, 수행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불교문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축제의 첫날인 11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는 봉은사 미륵광장에서 개막행사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호국의 서원, 자유·평화의 빛’을 주제로 식전 행사인 길놀이와 동환 스님이 집전하는 대령재(大靈齋)를 시작으로, 무용가 손명아재의 헌무(獻舞), 헌다례(獻茶禮), 그리고 개회식으로 이어진다.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봉은문화회관 내 수련원에서는 ‘조선의 호국불교, 3대 선사의 위대한 업적과 계승’을 주제로 제1회 호국불교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보우·서산·사명 세 선사의 사상과 업적을 중심으로, 한국 호국불교의 역사적 기반과 현대적 계승 방향을 학문적으로 모색한다. ▲이병욱 교수(보조사상연구원 원장)의 ‘보우 스님의 생애와 사상’ ▲자혜 스님(동국대)의 ‘서산 스님의 승군과 참여불교 정신’▲오경후 교수(동국대 불교학술원)의 ‘사명 스님의 국난극복 리더십’ 등이 발표된다. 이어지는 발표에서는 ▲공일 스님(봉은사 포교국장)이 ‘호국불교의 현대적 실천과 신행공동체의 역할’을 주제로, ▲김형재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남2)이 ‘서울시 호국안보 불교 프로그램 개발 및 실천방안 연구’를 주제로 발표하며, ▲정도 스님(선명상상담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다음날 16일에는 서산대사의 ‘회심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회심의 울림, 호국의 서원’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호국불교의 발자취‘ 전시와 시민 평화체험 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불교의 역사적 가치와 자유·평화 정신을 시민과 나눌 예정이다. 앞서 김형재 의원(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이번 행사 개최에 대해 “올해는 우리 민족이 해방을 맞아 자유와 존엄을 되찾은 지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며, 그 길 위에는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호국 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이 깔려 있다”며, ”오늘 ‘호국’의 마음을 ‘평화‘의 서원으로 되살려내는 제1회 호국불교문화축제가 존경하는 원명주지 스님의 원력으로 천년고찰 봉은사에서 그 역사적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1회 호국불교문화축제를 개최하여 그 뜻을 기리고 학술세미나를 통해 호국불교의 면면을 밝히는 것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도전과 난관 속에서 선조들의 지혜와 용기를 되새기는 뜻깊은 성찰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최 측인 선명상상담연구원 원장 정도 스님(동국대 종학연구소장)은 “서산대사와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오늘의 예술로 되살리고, 내면의 회심이 나라 사랑의 서원으로 이어지는 불교의 본뜻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광복 80주년 기념 제1회 호국불교문화축제는 불교의 호국정신과 자유·평화의 가르침을 대중과 함께 나누는, 한국 불교계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역사적인 첫 축제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 [포토] 해군, 첫 함대급 해상기동훈련

    [포토] 해군, 첫 함대급 해상기동훈련

    해군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남해와 동해에서 첫 함대급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올해 2월 기동함대사령부(기동함대)가 창설된 이후 사령관과 함대 참모진이 해상에 전개하는 첫 함대급 해상기동훈련이다. 통상 동서남해 해역을 수호하는 1·2·3함대의 경우 사령관은 육상지휘소에서 전체 훈련을 지휘하고 해상에 전개한 전력은 해상전투단장(준장급)이 지휘한다. 김인호(소장) 기동함대사령관이 지휘하는 이번 훈련에는 최신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DDG·8200t급),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서애류성룡함(DDG·7600t급), 구축함 왕건함·강감찬함(DDH-II·4400t급), 군수지원함 천지함·대청함(AOE-I·4200t급) 등 함정 7척과 항공기 3대가 참가했다. 참가전력들은 관할 해역을 특정하지 않고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는 기동함대의 특성에 따라, 남해와 동해를 이동하며 대함전·대잠전·방공전 등 복합 상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탄도미사일 탐지·추적 훈련을 통해 해상기반 한국형 3축체계 핵심부대로서의 작전수행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훈련 기간 중 기동군수지원작전 훈련을 병행하며 함대급 해군 전력이 원해 등 임무해역에서 지속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임무수행 능력을 확립했다. 해군은 “올해 2월 창설된 기동함대가 함대급 작전수행능력을 바탕으로 부여된 다양한 임무들을 빈틈없이 수행 가능함을 검증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훈련을 지휘한 김인호 사령관은 “첫 함대급 해상기동훈련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는 기동함대의 작전수행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유사시 압도적 전력으로 전승을 보장하기 위한 실전적 훈련을 반복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지속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 北 미사일·항공기 순식간에 격추됐다…해군 ‘최정예 전력’ 첫 함대급 기동훈련

    北 미사일·항공기 순식간에 격추됐다…해군 ‘최정예 전력’ 첫 함대급 기동훈련

    “적 항공기 확인. 대공 적색경보 발령. 총원 전투배치!” 10일 경북 포항 동방 70여㎞ 해상을 항해하던 서애류성룡함 레이더에 적군의 항공기가 포착됐다. 전투지휘실에 있던 장병들은 일제히 CO2(팽창식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전투태세에 돌입했고, 적과 아군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하는 무전이 숨 가쁘게 오갔다. 적 항공기는 계속해서 남쪽으로 내려왔고 서애류성룡함은 구역방어를 위해 SM-2 함대공유도탄 교전을 지시했다. SM-2는 함정에 탑재돼 적 항공기와 미사일을 요격하는 함대공 유도탄이다. SM-2 발사 몇 초 후 적의 항공기는 레이더상에서 소실됐다. 이어 적의 유도탄이 감지돼 SM-2를 재차 발사해 격추시켰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살피고 나서야 전투태세가 비로소 해제됐다. 실전을 방불케 했던 긴장감도 그제야 조금 풀리는 듯했다. 해군 창설 80주년 기념일(11월 11일)을 맞아 기동함대사령부가 9~11일 동해와 남해 일대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지난 2월 창설된 기동함대사령부가 처음으로 실시한 함대급 해상기동훈련이기도 하다. 기동함대사령관인 김인호 소장의 지휘하에 최신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DDG, 8200t급),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서애류성룡함(DDG, 7600t급), 구축함 왕건함·강감찬함(DDH-II, 4400t급), 군수지원함 천지함·대청함(AOE-I, 4200t급) 등 함정 7척과 항공기 3대가 참가했다. 이날 오전에는 사격 훈련이 이뤄졌다. 강한 가을바람과 함께 1.5~2m의 파도가 치는 환경에서 함선들은 일제히 5마일(약 8㎞) 떨어진 표적을 향해 포를 날렸고 발사 후 몇 초 지나지 않아 먼바다의 특정 지점에서 물기둥이 여러 개 치솟았다. 육중한 선체를 울리는 강한 진동 뒤에 찾아오는 시원한 풍경이었다. 특히 물기둥의 끝과 끝이 펼쳐진 범위가 함선 한 척의 크기였던 점이 인상적이었다. 일렁이는 파도 속에서도 적의 함선을 골고루, 완벽하게 박살 낼 수 있는 해군의 자신감과 실력이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오후에는 넓은 바다를 무대 삼아 화려한 기동전술이 펼쳐졌다. 함선들은 일렬로 늘어서서 항해하는 종렬진을 이루었다가 능형진과 쐐기진을 합친 복합진을 형성해갔다. 푸른 바다를 힘차게 가르며 방향과 대열을 바꾸는 동안에도 군함들은 단단한 대비태세를 갖추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군사적으로도 나무랄 데 없는 기동 전술이었지만 일체가 된 움직임은 딱딱한 외형을 갖춘 함선들이 선보일 수 있는 아름답고도 웅장한 예술작품처럼 느껴졌다. 기동함대는 관할 해역을 특정하지 않고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의 최정예 부대다. 이번 훈련도 남해와 동해를 오가며 대함전·대잠전·방공전 등 복합 상황 대응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했다. 첫 훈련인 만큼 탄도미사일 탐지·추적 훈련을 통해 해상기반 한국형 3축 체계 핵심부대로서의 작전수행능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모았다. 특히 훈련 기간 중 기동군수지원작전 훈련을 병행해 함대급 해군 전력이 원해 등 임무해역에서 지속해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임무수행 능력을 확립한 것이 성과로 꼽힌다. 이날 복합진을 이루는 훈련 과정에서도 전투함들이 외곽을 지키고 군수지원함이 방어막 안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기동함대는 언제든 출동해 한반도 해역 전체를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북한이 두려워할 강력한 전력으로 평가된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할 수 있는 특공대인 셈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해군력을 증강하려 애쓰고 있지만 기존 함대들에 더해 기동함대까지 갖춘 한국 해군은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 같은 존재가 됐다. 김 소장은 “첫 함대급 해상기동훈련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는 기동함대의 작전수행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유사시 압도적 전력으로 전승을 보장하기 위한 실전적 훈련을 반복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지속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 윤재영 경기도의원, 용인플랫폼시티 교통문제, 이제 경기도가 직접 나설 때

    윤재영 경기도의원, 용인플랫폼시티 교통문제, 이제 경기도가 직접 나설 때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11월 6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용인플랫폼시티와 광역교통문제가 더 이상 용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경기도 전역의 병목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인구 110만을 넘어선 용인의 교통 인프라가 여전히 미흡한 현실을 지적하며, 도심 정체와 대중교통 포화가 인접 도시로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남, 수원, 화성 등 인근 도시의 개발이 이어지면서 교통혼잡은 이미 지역을 넘어선 광역적 문제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8조 2,680억 원 규모의 용인플랫폼시티 사업이 본격 집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이제 필요한 것은 새로운 약속이 아니라 기존 계획의 실행력”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국도 43호선 지하도로, 국지도 23호선 지하도로, 플랫폼시티 연결 IC 등 3대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지하도로 준공 목표가 2029년에서 2030년으로 미뤄지고, IC 협의도 지연되고 있다”며 “사업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경기도가 광역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지사에게 ▲중앙정부와의 정례 협의체 상설화 ▲권역별 기초지자체 협의체 구성 ▲정권 교체와 무관한 공정관리 약속 등 세 가지 사항을 공식 요청했다. 그는 “국비·도비 외에 민간투자와 광역교통 특별대책 분담 등 재원 다변화를 통해 사업 지연을 막아야 한다”며 “공사 기간 중 임시 우회체계와 DRT·마을버스 증편 등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철도망 확충과 환승체계 구축을 병행해야 한다며, “도로·철도·환승 세 축이 함께 움직여야 체감할 수 있는 교통혁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재영 의원은 “교통은 단순한 인프라가 아니라 도민의 복지이자 시간”이라며 “용인플랫폼시티와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 HDC랩스, 제26회 한국 FM학회서 ESG 경영 체계 구축 성과로 ‘ESG경영 부문 대상’ 수상

    HDC랩스, 제26회 한국 FM학회서 ESG 경영 체계 구축 성과로 ‘ESG경영 부문 대상’ 수상

    - 스마트 기술 기반 ESG경영으로 지속가능한 공간 혁신 실현 공간 AIoT 솔루션 기업 HDC랩스(대표 김성은)가 한국 FM학회가 주관하는 제26회 한국 FM학회에서 ESG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FM학회는 1995년 출범 이후 국내 FM(Facility Management)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학술단체로, 한국 FM학회 대상은 FM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와 기여를 한 기업 및 개인에게 수여한다. 이번 수상은 HDC랩스의 전통적 강점인 FM(시설관리) 부문이 아닌 ESG경영 부문에 새롭게 응모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와 친환경 기술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HDC랩스는 지난해 건물 통합관리 플랫폼 ‘insite(인사이트)’로 ‘정보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ESG경영 부문까지 연속 수상하며 FM산업 내 선도적 위상을 한층 공고히 했다. HDC랩스는 ‘ESG경영으로 공간을 더 스마트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포용·가치경영을 3대 축으로 한 ESG 비전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HDC랩스는 2024년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활성화를 추진했으며, 2025년 초에는 ‘지구하다’와의 협력을 통해 인테리어 및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수거·재활용하는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친환경 자재 사용과 저탄소 업무환경 조성을 확대하고, 임직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플로깅 및 생필품·가전제품 재활용 캠페인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HDC랩스는 ‘굿 사이클링 캠페인’ 등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친화기업 및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했으며,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과 ESG 데이터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한층 공고히 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HDC랩스는 이크레더블 ESG 평가에서 2023년 ‘ESG4’ 등급에서 2024년 ‘ESG3’, 2025년에는 최고 등급인 ‘ESG1’로 두 단계나 연속 급상승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 걸친 체계적 실행력과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HDC랩스 김성은 대표는 “이번 ESG경영 부문 대상은 HDC랩스가 기술 중심의 혁신을 넘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책임을 실질적으로 이행해온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친환경 기술과 스마트 빌딩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와 건축 환경을 만들어가는 ESG 경영의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北 3대 걸쳐 중책’ 김영남 사망… 평창올림픽 대표단 이끌고 방남

    ‘北 3대 걸쳐 중책’ 김영남 사망… 평창올림픽 대표단 이끌고 방남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에 걸쳐 권력이 세습되는 동안 북한에서 꾸준히 중책을 맡았던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지난 3일 사망했다. 오랜 시간 북한의 ‘얼굴’로 국가수반까지 지내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북한 대표단을 이끌고 방남하는 등 남북 관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그의 부고에 정부도 조의를 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우리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사에 특출한 공적을 남긴 노세대 혁명가인 김영남 동지가 97살을 일기로 고귀한 생을 마쳤다”고 전했다. 사인은 암성중독에 의한 다장기부전이라고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새벽 1시 주요 간부들과 함께 김영남의 시신이 안치된 평양시 보통강구역 서장회관을 찾아 조문했다. 장례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 결정에 따라 국장으로 치러진다. 통신은 “김영남 동지의 한생은 당과 수령의 품속에서 가장 고귀한 영예를 지니고 깨끗한 충실성과 높은 실력으로 혁명에 충실해온 빛나는 생애였다”며 그의 일대기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영남은 1928년 일제강점기 ‘항일 애국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모스크바 유학길에 올랐다가 1952년 귀국해 중앙당학교(김일성고급당학교) 교수를 거쳐 노동당 국제부에서 외교 관료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국제부와 외무성에서 두루 요직을 거쳤고 1983년부터 정무원 부총리 겸 외교부장(현 외무상)을 맡았다. 입지가 더욱 확고해진 것은 1998년 김정일 정권이 공식 출범한 뒤부터였다. 21년간 대외적으로 국가수반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지내며 ‘은둔의 지도자’였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대신해 정상 외교의 한 축을 담당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도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함께 북한 대표단을 이끌며 문재인 당시 대통령과 면담했다. 김영남은 2019년 91세를 끝으로 60년 넘게 이어 온 공직 생활을 마감했다. 특히 3대를 거쳐 체제가 변화하는 속에서도 좌천과 ‘혁명화’ 한번 거치지 않은 ‘처세의 달인’으로 여겨진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김영남과 함께 일했던 당 간부 출신에 따르면 그는 한번도 ‘아니요’라고 한 적이 없다고 한다”며 “예스맨의 전형인데 점잖게 북한의 ‘얼굴’ 역할을 잘해 낸 것”이라고 평가를 전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석좌교수도 “회담을 하면 ‘레코드’(녹음기)라고 부를 정도로 노동신문 내용을 그대로 읊듯 입장을 밝히거나, 당의 결정 사항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이행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고 말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이날 대변인을 통해 조의문을 발표했다. 정 장관은 “김영남 전 위원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북측 대표단을 이끌고 방남해 남북 대화의 물꼬를 트는 데 기여한 바 있다”면서 “또한 2005년 6월과 2018년 9월 두 차례에 걸쳐 평양에서 김 전 위원장을 만나 한반도 평화와 남북 관계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북측 관계자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영남과 10여 차례 만난 적이 있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유족들과 북한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제가 조문 사절로 평양을 방문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 ‘김씨 왕조’ 2인자, 사망했다…7년 전 평창온 ‘北얼굴’ 김영남

    ‘김씨 왕조’ 2인자, 사망했다…7년 전 평창온 ‘北얼굴’ 김영남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에 걸쳐 외교무대에서 북한의 ‘얼굴’ 역할을 해온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3일 사망했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우리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사에 특출한 공적을 남긴 노세대 혁명가인 김영남 동지가 97살을 일기로 고귀한 생을 마쳤다”고 부고를 전했다. 김 전 상임위원장의 사인은 암성중독에 의한 다장기 부전이다. 그는 지난해 6월부터 대장암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새벽 1시 주요 간부들과 함께 김 전 상임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평양시 보통강구역 서장회관을 찾아 조문했다. 김 전 상임위원장의 장례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 결정에 따라 국장 형식으로 치러진다. 국가장의위원회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박태성 내각 총리,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고위 간부들이 이름을 올렸다. 조문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뤄지며 5일 오전 9시 발인한다. 헌법상 ‘국가수반’ 역할…60년 넘게 공직 생활 김 전 상임위원장은 노동당 국제부와 외무성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김일성 집권 시기부터 외교 요직을 두루 거친 북한 내 외교통이다. 특히 그는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권력 체제의 변화 속에서도 고위 간부라면 누구라도 한 번씩 경험하는 그 흔한 좌천과 ‘혁명화’를 한 번도 거치지 않았다. 김 전 상임위원장은 1998년 9월부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 오르며 20년 동안 대외적으로 국가수반 역할을 해왔다. 대외활동을 기피했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대신해 사실상 정상외교를 도맡으면서 북한의 대표로 국제사회에 얼굴을 알렸다. 김정은 정권 들어서도 방북한 정상급 인사를 영접하는 등 정상외교의 한 축으로 활약하다가 지난 2019년 고령을 이유로 60년 넘게 이어온 공직 생활을 마감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는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부부장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문재인 당시 대통령을 만났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 때도 김대중 전 대통령과 면담을 가졌고,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면담했다.
  • 전통 말·로봇 말이 한자리에… 서초 말죽거리로 오세요

    전통 말·로봇 말이 한자리에… 서초 말죽거리로 오세요

    서울 서초구는 오는 6~7일 양재 말죽거리 일원에서 ‘2025 제8회 양재 말죽거리 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양재 말죽거리 축제는 말을 테마로 말죽거리의 전통을 알리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함께 주민·상인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통말과 인공지능(AI) 로봇말, ‘사이버트럭’이 한자리에 어우러져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이색적인 형태로 축제가 꾸며진다. 올해 축제 주제는 ‘전통을 품고, AI 미래로 달린다’다. 축제 양일간 어린이 승마와 먹이주기를 하는 ‘마방 체험’이 진행되고, 특히 마방체험 부스 옆에 AI 로봇말이 전시돼 아이들이 한자리에서 전통말과 로봇말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7일 열리는 ‘말죽거리 퍼레이드’다. 양재시장 인근 약 1㎞ 구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퍼레이드는 전통을 상징하는 말 6필이 선두에 서고, 뒤이어 미래 상징인 AI 로봇말 3대, 사이버트럭 등이 행렬을 이끈다. 이어 마칭밴드, 주민·상인이 함께하는 ‘과거를 품은 미래 퍼포먼스’, ‘풍물패’ 공연을 끝으로 행진이 마무리된다. 아울러 이번 축제에서는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음식문화축제’를 신설해 운영한다. 말죽거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주관으로 말죽거리 대표 먹거리 30선을 선뵈는 음식 플리마켓, 길거리 노래방, 버스킹, 마술쇼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말죽거리가 전통을 품고 미래로 달리는 서울의 대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전 뜨겁다

    미래 에너지 패권을 좌우할 1조 2000억원 규모의 핵융합 실험 연구시설인 일명 ‘인공태양’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인공태양은 수소 원자핵 결합을 통해 수소 1g에서 석유 8t에 준하는 막대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핵융합 기술의 토대를 마련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고갈 위기의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견인할 핵심 기술로 평가되는 만큼 인공태양을 품는 도시는 대한민국 에너지 미래의 중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에는 전남 나주를 비롯해 경북 포항·경주, 울산, 대전 유성구, 전북 군산, 경남 창원 등 7곳이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3일 알려졌다. 과기정통부는 입지 적합성과 연구 인프라, 정책 부합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100점 만점 중 입지 조건(50점) 비중이 가장 높아 각 지자체는 50만㎡(약 15만평) 규모의 부지를 무상 제공하며 유치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나주시는 지난 2020년 ‘4세대 방사광가속기’ 유치전에서 수도권 접근성 평가에 밀려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에 나주는 이번 인공태양 유치를 ‘호남 과학 불모지’를 해소할 마지막 시험대로 간주한다. 영남권과 충청권에는 방사광가속기, 중이온가속기, 고자기장연구소 등 대형 과학시설이 추진되거나 설립된 것과 대조적으로 호남권에는 국가 주도의 첨단 과학시설이 전무하다. 나주시는 구축된 에너지 연구 인프라를 최대 강점으로 내세운다. 빛가람 혁신도시에 집적된 한국에너지공과대(KENTECH), 한국전력공사, 에너지밸리 산업단지 ‘3대 축’으로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 융합 클러스터로 성장할 잠재력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특히 한국에너지공대는 내년 중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를 완비해 핵융합 연구의 기반을 선도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또 나주시는 왕곡면 에너지국가산단 인접 부지 지반이 단단한 화강암이라 지질학적 안정성이 있다고 강조한다. 지난 20년간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13일 유치계획서 접수를 시작하고 14일부터 20일까지 현장 실사를 거쳐 이달 중 최종 발표한다. 인공태양 시설은 2027년 착공해 2036년 완공이 목표다. 유치하면 10조원 규모의 경제 파급효과와 300여개 기업 입주, 1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 한화 건설부문, 동반성장 9년 연속 ‘우수’… 협력사 상생 ‘진심’ 통했다

    한화 건설부문, 동반성장 9년 연속 ‘우수’… 협력사 상생 ‘진심’ 통했다

    ‘금융·기술·문화’ 상생 인프라 확대현장 중심 소통으로 신뢰 구축 ㈜한화 건설부문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 수준을 계량화해 평가하는 지표로, 이번 우수 등급 획득은 한화 건설부문이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사 역량 강화 ▲현장 중심 소통을 3대 핵심 과제로 삼고 전방위적인 상생 인프라를 확대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풀이된다. 경영 안정 돕는 금융 지원… 역량 강화 컨설팅도 폭넓게 제공한화 건설부문은 협력사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위해 폭넓은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동반성장 자금 직접 대여를 비롯해 동반성장 펀드 조성을 통한 간접 지원을 병행해 협력사의 유동성 확보를 돕는다. 또한 계약금액 100%까지 대출이 가능한 매출채권 담보대출 제도를 활용해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융 지원 외에도 상생 기반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경영닥터제를 통해 협력사의 효율적인 경영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중요성이 커지는 ESG 컨설팅 및 전문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협력사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현장 중심 격의 없는 소통… 문화 교류로 파트너십 강화한화 건설부문은 협력사와의 신뢰 구축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정례화하고 있다. 우수협력사 간담회와 공종별 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협력사들의 생생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형식적인 협력 관계를 넘어 상호 신뢰를 쌓기 위한 문화 교류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화이글스 경기 단체 응원, 한화 교향악축제 관람 등을 통해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두텁게 다지고 있다. 아울러 올해 203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을 선제적으로 사규에 반영하는 등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윤리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 대상 윤리교육과 내부 통제 제도 강화를 통해 준법경영을 생활화하는 노력도 병행한다.
  • 李 대통령 극찬한 그 맛…양구 시래기사과축제 개막

    李 대통령 극찬한 그 맛…양구 시래기사과축제 개막

    강원 양구 3대 축제 중 하나인 시래기사과축제가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해안면 펀치볼 힐링하우스에서 열린다. 축제에서는 고품질의 양구 시래기와 사과를 저렴한 값에 구입할 수 있고, 시래기 육개장과 국수, 고추장전, 불고기버거 등 시래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 시래기 보습팩 만들기, 시래기·사과 캐릭터 그리기, 사과 탕후루 만들기, 사과 캔들 제작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시래기 삼각김밥과 사과 와플, 시래기·사과 강정을 직접 요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재하, 임주리, 나팔박, 안선유, 진혜진 등이 무대를 꾸미는 공연도 이어진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체험·공연·먹거리·이벤트 등 세대별 취향을 고려해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양구 시래기는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분지인 해안면에서 재배된다. 지형이 서양의 화채그릇(Punchbowl)을 닮아 펀치볼로도 불리는 해안면은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잦아 시래기 재배와 건조의 최적지를 꼽힌다. 또 무를 팔고 남은 무청이 아니라 시래기 전용 무를 사용해 맛과 향이 뛰어나고, 식감도 부드럽다. 비타민 B·C, 미네랄, 철분, 식이섬유가 풍부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압·당뇨·비만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달 6일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양구 시래기의 맛과 영양을 소개하며 세계에 알릴 ‘K-식재료’로 추켜세웠다. 양구 시래기는 매년 230여 농가가 400ha의 농경지에서 800t 넘게 생산하고 있다. 한여름인 8월 파종해 2개월 동안 자란 뒤 10월 말~11월 초 수확하고, 이후 덕장에서 60일 정도 말려 건시래기로 출하한다. 양구군은 2006년부터 시래기축제를 열었고, 2022년부터는 시래기사과축제로 확대했다. 김상훈 양구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30일 “양구 시래기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K-식재료로 성장하도록 생산 품질 향상과 유통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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