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3급
    2026-07-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515
  • 결혼정보업체 장애인 가입제한 “평등권침해”인권위 시정권고

    국가인권위원회가 결혼정보업체의 장애인 회원가입 제한 약관을 헌법상 보장된 평등권 침해로 보고 개정을 권고, 이들 업체가 권고를 수용키로 했다.인권위는 7일 지체장애 3급 김모씨가 신체장애를 이유로 회원가입을 거절한 것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라며 결혼정보업체 S사와 D사를 상대로 낸 진정사건에서 “피진정인들은 약관과 규약을 개정, 장애를 이유로 회원가입자격을 제한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인권위 조사결과 S사는 표준약관에서 “회원에게 결혼에 부적합하다고 인정되는 신체장애, 정신질환, 고질병이 있는 경우 본인에게 따로 알리지 않고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었다.D사 역시 “결혼생활에 결격사유가 되는 정신질환 및 신체적 질병이 있는 자”를 가입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명시하고 있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최희암 감독, 장애우 농구단 창단

    최희암 동국대 농구 감독이 정신지체 학생들로 구성된 농구단을 만든다. 지난해 8월부터 서울 동대문구민체육센터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희암 농구교실’을 운영해온 최 감독은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참여가 늘어나자 지난달 정신지체 2∼3급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12명으로 구성된 장애청소년 팀을 만들고 ‘최희암 독수리농구단’으로 이름을 정했다. 최희암 독수리농구단은 최 감독이 구단주를 맡았으며 천수길 대한농구협회 공보이사가 단장, 이민현 전 고려대 코치가 감독을 맡고 있으며 박민혜 전 선일초등학교감독이 코치를 맡았다.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할아버지도 HSK 합격

    할아버지도 HSK 합격

    반드시 학원까지 가야만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동네 주민자치센터에서 월 1만∼2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적인 강의를 들으면서 자격증을 딸 수도 있다. 생계형 자격증부터 학습이나 취미를 위한 자격증까지 다양하다. ●도배사 자격증 따서 돈벌어요 강북구 미아6·7동 주민자치센터가 개설한 ‘사랑의 도배교실’은 시내 주민자치센터 가운데 유일하게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도배사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3명의 수강생이 합격한 데 이어 올해에도 7명이 합격했다. 일반 학원은 2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지만 미아6·7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1만 5000원(4개월 과정)만 내면 된다. 합격자들은 무려 3시간동안 실기시험을 치르는 도배사 시험의 특성상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베니어판으로 둘러싸인 실습장에서 훈련을 받은 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교육 과정 틈틈이 독거 노인집을 찾아 무료로 도배를 해주는 봉사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미아6·7동 김영진 동장은 “저소득층이 많은 지역특성상 여성들이 자활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발굴하려고 했다.”면서 “도배사는 꾸준히 하면 월 200만원 안팎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데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차별도 없어 여성들에게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서대문구 연희2동 주민자치센터는 중국정부가 공인한 HSK(중국 한어수평고시·漢語水平考試) 합격생을 배출했다.HSK는 중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적인 중국어 공인시험이다. 중국어회화반 수강생들은 6개월 이상 꾸준히 수업을 들은 사람들로 지난 3월 이지훈(31)씨가 2급에, 이연숙(45)씨와 김학찬(63)씨가 3급에 합격했다. 중국어 회화 교실 오현미 강사는 “중국어 2·3급 자격증은 초급이기는 하지만 자연계열 대학 본과에 입학할 수 있는 실력”이라면서 “앞으로는 4·5급 중급을 목표로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하늘천 따지∼” 영등포구 문래1동이 운영하는 ‘수지침 교실’에서는 최근 손윤임(65)씨가 고려수지침학회가 주관한 수지침 요법 자격증을 땄다. 손에 있는 345개의 지점에 약한 자극을 줘서 전신의 질병을 예방관리 치료하는 요법을 배운다. 정식 자격증 대비반은 아니지만 건강을 중요시하는 50·60대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한자열풍을 타고 한자자격증 대비반도 잇따라 만들어지고 있는 추세다. 중구 황학동·신당2동 주민자치센터는 올 여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한자공부방을 개설했다. 한국어문회 주관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6·7급 과정에 대비한 것이다. 황학동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는 “3개월 과정의 코스가 아직 끝나지 않아 시험을 치르지는 못했지만 한자에 약한 초등학생들에게 서당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네살배기 ‘워드 신동’

    만 4세의 어린이가 ‘워드프로세서 3급’ 국가기술자격증을 따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사는 이재혁(2001년 3월 생)군은 지난 6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한 워드프로세서 3급 시험에 합격한 데 이어 지난달 중순 치러진 실기시험에도 합격, 국내 최연소 ‘워드 3급’자격증을 따냈다. 이 자격증은 한자는 물론 영어, 컴퓨터 등에 대한 이해가 필수여서 성인들도 합격하기 어려운 시험이다. 이군은 이에 앞서 한글을 깨우치기도 어려운 나이인 만 3세10개월에 ‘한자 자격시험 8급’과 만 4세 1개월에 ‘한자급수자격 준 5급’을 국내 최연소로 따낸 경력의 소유자다. 만 3세쯤부터 아버지 무릎에 앉아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기 시작한 이군은 1년여 만에 분당 한글을 최고 290여자를 쳤다. 컴퓨터 교육업체 간부인 이상화(37)씨와 유치원 교사출신인 임희숙(32)씨 사이에 태어난 외아들인 이군은 생후 1년6개월 만에 한글을 터득한 이후 지금까지 읽은 책만 2000권 정도에 이른다. 인터넷 사이트 싸이월드에 자신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친척들과 이메일을 주고받는 이군의 장래 희망은 의사, 좋아하는 것은 그림 그리기다. 이군의 이같은 천재성에 대해 “임신중 엄마가 ‘수학 정석’을 2번 풀었으며 많은 양의 독서와 ‘자궁대화’를 많이 가져 그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이씨는 말했다.대전 이천열기자sky@seoul.co.kr
  • [인사]

    ■ 환경부 ◇국장급 전보△홍보관리관 송재용 △수질보전국장 문정호 △낙동강유역환경청장 홍준석 ◇국장급 승진△재정기획관 박희정 △원주지방환경청장 변주대 ◇국장급 파견△국외훈련 정연만■ 정보통신부 ◇3급 승진△정책홍보관리실 혁신기획관 金容秀△정보통신정책국 정책총괄과장 閔元基■ 국세청 ◇서기관 승진(본청)△총무과(인사) 金烽來△재정기획관실 崔贊五△정책홍보담당관실 金健中△감사〃 朴外羲△감찰〃 金鍾斗△국제세원관리〃 金容均△국제조사〃 李東信△납세자보호과 崔程旭△심사1과 姜仁求△부가가치세과 權景相△원천세과 金在雄△조사기획과 林昌圭△조사1과 申東福 (서울지방국세청)△총무과(혁신) 金大智△법인납세과 韓正洙△조사1국 조사3과 朴武錫△조사2국 조사3과 金亨昱△조사3국 조사4과 李熙昌△조사4국 조사4과 安鎔哲 (중부지방국세청)△총무과(인사) 張南弘△조사상담관실 趙星勳△개인납세1과 趙鏞乙△조사2국 조사1과 金世東 (대전지방국세청)△조사상담관 田明秀 (광주지방국세청)△조사2국 조사1과장 崔永洛 (대구지방국세청)△감사관 林龍錫 (부산지방국세청)△총무과장 沈相熹△감사관 陳判點△개인납세2과장 姜秀求△대기 任成彬■ 법제처 ◇이사관·부이사관 승진△법령해석관리단장 曺正燦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鄭永祚◇이사관 전보△경제법제국장 崔正一 △사회문화법제국장 張鎬益■ 금융감독위원회 ◇전보 △기획행정실 혁신행정과장 陳雄燮△기획행정실 기획과장 徐太鍾△감독정책2국 증권감독과장 洪永萬■ SBS ◇부장급 △보도본부 국제부장 허인구△〃 워싱턴지국장 신경렬■ 코리아 타임스 ◇승진 △편집국 경제부장 吳英辰△〃 경제부(금융부장) 曺載鉉△〃 사회부장 朴潤培 ■ 한국일보 △사회부 부장대우 辛允錫△산업부 〃 李宜春■ 한국가스안전공사 ◇1급 △기술컨설팅센타장 琴宗洙△기획조정실장 朴基銅△홍보실장 李杞淵△고객지원처장 金致源△사고조사처장 金文澤△시설연구실장 元容準△ISO인증본부장 金吉昌△교육연수실장 趙喜來△광주전남지역본부장 安一根△전남동부본부장 金興植△충북지역본부장 李浩天△경남지역본부장 金泰東 ◇2·3급 △서울서부지사장 尹時重△서울남부지사장 尹相淳△경기서부지사장 朴喜緖△강원지역본부장 金相剛△기술지도처 기술기획부장 李昌洙△고객지원처 고객지원부장 柳炳晁△기술컨설팅센타 사업개발팀장 權赫鎭△홍보실 홍보부장 權奇俊△시설연구실 공정연구팀장 柳光洙△ISO인증본부 환경안전인증팀장 文炳烈△서울지역본부 검사1부장 金東律△서울지역본부 검사2부장 丁聖萬△인천지역본부 도시가스부장 李八九△시험검사실 연소기기팀장 安完植△인천지역본부 검사1부장 孫常根△경기북부지사 검사2부장 李正浩△시험검사실 안전기기팀장 催龍勳■ 우리투자증권 (상무)△IB사업부장 鄭永埰 △종금사업부장 龍元榮■ 동부증권 △부사장 朴鍾吉 ◇부장 승진 △잠실지점장 李炳成△평촌지점 宋興錫△채권금융팀장 吳志元△종합금융〃 趙祐徹△고객자산관리〃 李鎔■ 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장 金溶植△언론홍보〃 柳一相△정보통신〃 韓善泳△공과대학장 卞塋煥△정치〃 孫在英△축산〃 陸完芳△사범〃 朴鍾明△서울캠퍼스 입학처장 韓成一△〃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鄭善浩△〃 총무처장 李承杓△충주캠퍼스 학생복지처장 申俊燮△총장비서실장 金光漢△대학원 교학부장 서리 沈龍姬△서울캠퍼스 교무처 교수학습지원센터장 李鍾姸△박물관장 金基興△서울캠퍼스 평생교육원장 蘇在武■ 파워콤 △TPS사업본부 부사장 朴熙用△네트웍본부 상무 朴萬洙△법인사업담당 상무 金種天△TPS사업본부 마케팅담당 李映秀△TPS사업본부 고객서비스담당 李龍宰△네트웍본부 네트웍운영담당 朴勝雲△네트웍본부 네트웍기획담당 姜政昊△경기지사장 金亨根△충청지사장 金喜洙△경북지사장 權萬鉉
  • 재경·산자부 ‘세대교체’ 돌풍 분다

    재경·외교·행자·산자부 등 4개 부처 복수차관을 포함해 11개 기관의 차관급 인사가 모두 내부 승진으로 이뤄지면서 그에 따른 ‘후속인사’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재경·산자부 등 경제부처는 대폭적인 후속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반면 행자부와 외교부는 소폭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다.●재경부 재정경제부는 권태신 2차관이 행시 19회인 점을 들어 세대교체의 돛이 올려진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행시23회인 김석동 차관보까지 감안하면 앞으로 있을 2∼3급 국장급 인사는 크게 젊어질 공산이 크다. 이번 차관급 인사에서 경제부처는 모두 영·호남 출신들이 차지했다. 박병원 재경1차관은 부산, 권 2차관은 경북 영천, 진동수 조달청장은 전북 고창, 유임과 함께 승격된 오갑원 통계청장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영·호남의 구도가 됐다. 윤대희(행시17회) 재경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은 청와대로 자리를 옮겨 당분간 권 2차관의 업무를 보되 나중에 수석자리를 보장하는 쪽으로 정리됐다는 후문이다. 후속인사로는 열린우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파견간 김성진(행시19회) 전 공보관이 1급으로 승진해 국제업무정책관을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1급인 조성익(행시20회) 경제자유구역단장은 정책홍보관리실장 후보로 거론된다. 이 경우 조 단장의 후임에는 이철환(행시20회) 국고국장이나 농림부에 파견간 장태평(행시20회) 농업구조정책국장이 승진할 가능성이 있다. 장 국장이 국세심판원장으로 갈 것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행시21회인 김경호 홍보관리관도 1급으로 승진, 열린우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후임 홍보관리관에는 김교식(행시23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이 유력하다.●공정위·산자부 공정위는 당초 거론되던 서동원(행시15회) 상임위원이 아닌 강대형(행시13회) 사무처장이 차관으로 승진하면서 예상보다 후속인사의 폭이 좁아졌다. 행시 기수로 따져 승진이 가장 늦은 부처로 남게 됐다며 적지 않은 불만도 나온다. 후임 사무처장에는 서 위원과 허선(행시17회) 경쟁국장, 이병주(행시20회) 독점국장 등이 경합 중이다. 경쟁국장에는 워싱턴 주재관을 지낸 뒤 보직을 받지 못한 김병배(행시20회) 국장이 유력시된다. 산업자원부는 차관 인사에서 ‘무리수’가 없었던 만큼 후속 인사도 무난할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 중소기업청과 교류 당시 생활산업국장에서 중기청 차장으로 옮긴 정준석(행시19회) 차장이 본부 1급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럴 경우 이재훈(행시21회) 무역투자실장이 자원정책실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 같다. 이 실장은 자본재산업국장 등을 거치며, 자원 및 에너지분야 업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또 본부 최고참 국장급인 이승훈(행시21회) 자본재산업국장이나 고정식(특별채용) 에너지산업심의관 등의 승진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산자부는 행시 21∼25회가 50여명이나 돼 다른 부처보다 인사 적체 현상이 심한 편이다. 따라서 승진인사가 이뤄지면 1급 진용이 17∼19회에서 19∼21회 중심으로 재편되는 등 ‘세대교체’가 이뤄질 수 있다.●행자·외교부 행자부는 복수차관 인선에 따른 후속인사의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현재 전자정부본부장이 공석인데다, 일부 자치단체 부단체장 인사도 예정돼 있어 인사는 불가피한 실정이다. 우선 문원경 2차관의 임명으로 공석이 된 지방행정본부장에 권혁인(행시19회) 청와대 인사비서관이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이르면 29일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권 비서관이 청와대로 파견가기 전 자치행정국장을 맡아 지방행정 경험이 풍부한데다 행자부 내 1급 가운데 마땅한 적임자가 없기 때문이다. 개방형으로 공모 중인 전자정부본부장(2급)에는 김남석(행시23회)혁신기획관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이동 가능성이 높다. 외부에서 유능한 인물이 없을 경우, 옮길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최근 명예퇴직한 박재택 울산부시장 후임에는 김국현(행시19회) 혁신전략팀장과 배흥수(육사29기) 정부청사관리소장 등 여러 명이 거론되고 있다. 송하진(행시24회) 지방분권지원단장도 민선단체장 출마를 위해 명퇴를 신청함에 따라 인사 요인을 더했다.한편 외교부는 외무고시 7회인 유명환 2차관이 임명됨에 따라 후임인사도 소폭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백문일 조덕현 장세훈기자 hyoun@seoul.co.kr
  • 방위사업청 신설작업 ‘가속도’

    방위사업청 신설작업 ‘가속도’

    우리 군의 무기도입 체계 등 방위사업 시스템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방위사업청 신설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내년 1월1일 개청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방위사업청의 개청 준비단장이 27일 임명됐고, 다음달 1일부터는 준비단도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현재 국방부와 각군 등으로 분산된 획득업무를 통합할 방위사업청은 연간 10조원대에 이르는 무기·군수품 도입을 전담하게 된다. 국방부는 27일 개청 준비단장이 임명됨에 따라 내년 1월 출범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방부 산하에 들어설 개청준비단은 과거 총리실 산하 국방획득제도개선단과 국방부 획득실 산하 획득제도 개선TF 등을 모두 통합한다. 준비단 인력 200여명도 최근 확정했다. 현역 군인이 110여명, 일반직 공무원 50명, 군무원과 연구원 등이 40여명이다. 현역 군인의 경우 육·해·공군을 3분의1씩 균등하게 나눠 보임할 예정이다. 청사는 서울 용산의 국방조달본부 건물을 개조해 사용한다. 이르면 다음달 1일 준비단 창설식도 갖는다. 준비단은 단장 이외에 부단장(1급 상당 공무원), 정책기획부와 사업부 등 2부에 16개 팀으로 각각 구성된다. 이 골격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내년 1월 정식 개청 때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부단장에 획득제도개선단장을 맡았던 이용철(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변호사가 다시 기용된다는 말도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획업무를 전담할 정책기획부의 책임자는 일반직 2∼3급 공무원이 맡고, 각종 무기도입 사업을 직접 다룰 사업부의 책임자는 준·소장급 현역 장성이 보임된다. 사업부에는 기동전력팀, 함정팀, 항공기팀, 정밀타격유도방공팀 등 전력별로 9개 팀이 들어선다. 팀장의 경우 일반직(4급)이나 현역 대령이 맡을 수 있도록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연말쯤이면 군무원에서 일반직으로 바뀌는 신분전환자와 추가되는 현역 군인 900여명 등을 포함해 2300여명의 정원으로 조직이 완비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 중졸·비고시출신 국장탄생

    중졸 학력으로 공직에 입문한 말단(9급) 공무원 출신이 두꺼운 고시의 벽을 뚫고 노동부 국장급 반열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27일자로 단행된 노동부 인사에서 대전충남북 노동행정의 수장으로 발탁된 김동회(54) 신임 대전지방노동청장. 김 청장은 현재 노동부 국장급 이상 고위 공무원 중 유일무이한 9급 출신이다. 때문에 개인에게도 큰 영예지만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노동부 비고시 공직자들에게도 자긍심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노동부도 이례적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김 청장을 입지전적인 인물로 치켜세웠다. 그가 이처럼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백’이나 손금이 닳도록 비벼서 그 자리에 오른 것이 아니라 오로지 ‘실력’으로 국장급 자리를 올랐기 때문이다.3급(부이사관) 승진 때는 후보자 중 최 단기간(5년6개월)내 승진기록을 세우는 등 늘 선두를 달렸다. 노동부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그를 중용한 것은 아무리 어려운 노사갈등도 매끄럽게 조화시키는 독보적인 능력을 높이 샀기 때문이다. 김 청장은 “운이 좋았다.”고 겸손해하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부이사관 전보 △공주대 사무국장 金孝謙△목포대 〃 李相鎭△한경대 〃 金正錫△삼척대 〃 金鍾粲△한밭대 〃 주남창 ◇서기관 전보 △인적자원총괄국 강대양■ 환경부 ◇과장 전보 △환경감시담당관 辛壽鉉△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尹明鉉△광해방지사업단(파견) 鄭址奉△장관정책보좌관 金周煥 ◇과장 승진△국립환경연구원 총무과장 金東九■ 산업자원부 ◇서기관 전보 △주이탈리아대사관 상무관 朴起永△FTA산업통상팀장 許南龍△지속가능발전위원회 파견 羅基龍■ 대한지적공사 △경기도본부 사업부장 李順敎△기술사업단장 金漢鳳△광명시지사장 林沅鎬△김포시〃 南龍大■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전보 (1급) △수리시설실장 柳根俊(2급)△교육행정실장 李尙哲△감사팀장 郭東烈△기획예산〃 權赫潤△수리시설실 계획〃 方敦錫(3급)△혁신경영팀장 洪哲和△인사홍보〃 李徹民△총무〃 金明鎬△자산관리〃 柳承祿△교육훈련〃 李正石△사업1〃 文棟鉉△교량실 진단〃 高在相△지하시설실 진단〃 柳浩相△기초지반〃 辛昌建■ 동국대 △문과대학장 奉一源△공과대학장 겸 정보산업대학장 李鎭九△박물관장 鄭于澤△기능성콜로이드소재센터소장 朴正克■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 △대표 金東完■ 농수산물유통공사 ◇승진 (1급(처장급)) △홍보팀장 鄭雲溶△광주전남지사장 申光秀 (2급(부장급))△인사 金浩銅△일본마케팅 李英鐵△비축관리 崔根院△산지유통 邊東憲△감사실 청렴혁신전담반장 李廣洙■ 서울보증보험 ◇승진 (본부장) △중부지역 柳寅勝 ◇전보 (부장)△소비자신용 杜準鎬△기업채권 金相澤△통신채권 李哲煥△신용채권 趙鏞玉△구상지원 權益棋△상업신용 孫珖洙△인사 姜秉世△리스크관리 許世俊 (팀장)△BPR 李雄宰△IT기획 申大湜△정보지원 玄英重△변화관리 李德鎔△경영기획 李得榮△미래전략 高在炯△개발운영 金銀鎭△전자보증 崔成煥 (실장)△정보전략 楊昌國△법무 李承祐 (지점장)△강남 金大漢△창원 全炳宣△수원 李明根△대구 李永鈺△서초 金原燮△종로 申東鉉△광교 郭在奉△군산 金東玄△서대문 尹規東△의정부 李用權△안산 金容泰△전주 金相佑△구미 尹惠根△부천 權五權△서대구 孫榮培 (지원단장)△강남신용관리 辛時煥△강북〃 劉永韓△강남보상서비스 趙哲皓△강북〃 林在根 (지원팀장)△중부본부 安秉龍△경인〃 金鍾五△강북〃 金京柱△강남〃 金三悅■ 대한생명 ◇승진 △경영지원실장(부사장) 琴春洙 ◇전보 △개인영업본부장(부사장) 趙大遠△인재개발원장(상무) 張周奉■ 현대증권 ◇지점장 △압구정 金泰勳△도봉 柳在玉△춘천 延桂欽△안동 尹哲默
  • ‘고위공무원단’ 내년1월 출범 무산

    당초 내년 1월부터 출범할 예정이었던 고위공무원단이 내년 하반기나 가야 시행될 전망이다. 관련 법안이 처리되지 않은 탓이다. 20일 중앙인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월 임시국회에 고위공무원단 운영 등을 포함한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제출했으나 갑자기 상임위원회가 바뀌면서 법안에 대한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 중앙인사위의 소속 상임위는 당초 운영위원회였으나 법안 심사 도중 행정자치위원회로 상임위가 바뀌었다. 중앙인사위원회의 업무가 공무원과 관련된 것이 많기 때문에 상임위를 행자위로 하는 것이 맞다는 지적에 따라 갑자기 변경된 것이다. 당시 관련 법안은 운영위 소위에서 심의 중이었으나 상임위 변경과 함께 논의는 중단됐다. 앞서 중앙인사위는 고위공무원단 운영이 포함된 국가공무원법 처리를 위해 운영위 소속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제도의 취지와 법 개정 내용 등을 설명했지만 물거품이 됐다. 대(對)국회 설명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판이다. 이에 따라 고위공무원단 관련 법안은 9월 정기국회에서 논의를 시작하더라도 일정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국정감사 등 우선순위에 밀려 연말쯤 법안이 처리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또 법안이 처리될 경우 시행령 등 하위법령을 정비해야 하는 만큼 바로 시행하지 못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할 공산이 크다. 중앙인사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갑자기 상임위가 바뀌는 바람에 일정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면서 “가급적 일정을 단축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이 처리되는 즉시 하위법령 정비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부 안팎에선 아직도 고위공무원단 도입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가 있는데다 행자부 등이 도입한 팀제와 상충될 우려가 있는 등 쟁점이 여전해 법안 처리가 쉽지 않을 것이란 지적도 있다. 고위공무원단제도는 정부의 주요 정책 결정 및 관리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1∼3급 공무원을 범정부적 차원에서 관리, 적재적소에 활용하기 위해 새로 도입되는 제도이다.일반직ㆍ별정직ㆍ계약직과 외무공무원 등 1500여명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부지사ㆍ부교육감 등 지방자치단체의 국가 고위직도 포함된다. 계급이 없어지고, 직위와 직무에 따라 인사관리가 이뤄진다.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고시플러스] 감사원 연구원 31명 공채

    감사원(www.bai.go.kr)이 평가연구원 설립을 앞두고 연구인력 31명을 공채한다. 일반직 2∼3급의 연구부장 1명, 일반계약직 3∼4호의 연구팀장 4명, 일반계약직 4∼5호의 연구관 22명, 일반계약직 6호의 연구관보 4명 등이다. 감사원 산하 평가연구원에서 감사제도 및 방법 등을 연구·개발하고 국정평가 인프라 구축업무를 지원하게 된다.연구부장은 박사학위 소지자로 연구경력이 7년 이상, 연구팀장은 연구경력 5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연구관은 박사학위 소지자, 연구관보는 공인회계사 자격자면 응시 가능하다. 평가제도연구총괄팀·경제재정평가연구팀·산업건설평가연구팀·사회행정평가연구팀 등으로 배치되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20일부터 접수한다. 선발직위에 따라 원서 접수기간이 다르다.(02)2011-3521,3213.
  • 서울역장 인기 ‘시들’

    한국철도공사가 인사혁신 일환으로 서울역장 내부공모에 들어갔으나 응모자가 한 사람도 나서지 않아 본래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공사 전환과 이철 사장 부임 이후 분위기 쇄신 및 인사 혁신 차원에서 공사의 얼굴격인 ‘서울역장’ 내부 공모에 들어갔다. 그러나 지난 6일 마감된 1차 공모에 단 한명도 지원하지 않아 12일까지 연장했으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이처럼 응모자가 없자 회사나 직원들 모두 입을 다물고 있다. 서울역장은 여객사업본부장과 더불어 철도의 양대축으로 과거 부이사관(3급)이면 누구나 한번 해보고 싶어하는 직위였다. 하지만 지금은 철도의 상징성 있는 관문이라 의전부담도 많고 공사전환 이후 노조 문제와 수익창출 등의 책임 부담 때문에 지원을 기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각 열차의 시발점인 용산과 광명, 수색역 등 수도권 주요 역도 관리해야 되므로 안전성에 신경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지원자가 나서지 않자 철도공사는 재연장 없이 정기인사에서 적임자를 찾기로 내부 방침을 세웠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격세지감을 실감케 하는 일로 명예보다는 실리와 안정을 추구하는 현 세태의 단면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skpark@seoul.co.kr
  • 국정원 맘대로 못한다

    앞으로는 국가정보원장이 임의로 신원조회를 할 수 없는 등 신원조사 대상과 조사항목이 축소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12일 “국가정보원이 인권위의 지난 2월 신원조사제도 개선 권고를 받아들여 ‘보안업무규정시행규칙’을 개정해 지난달 25일 각 부처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신원조사 대상에서 ‘국정원장(구 안전기획부장)이 필요로 하는 자’는 삭제됐다. 또 각급기관장의 경우 국가보안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에 한해서만 신원조회 요청이 가능하다. 공무원 임용예정자의 경우 기존 중앙관서의 4급 이상의 공무원에서 3급 이상으로 대상이 줄어들었다. 또 도지사와 시장 등 선출직도 신원조회 대상에서 제외됐다. 대학의 경우 모든 대학의 총장, 학장, 교수·부교수에서 국·공립대학의 총장과 학장으로 신원조사를 제한했다. 판사와 검사는 신규 임용예정자, 국영 및 정부관리 기업체의 경우는 외국인 공무원 임용예정자만 신원조사를 받으면 된다. 연좌제 금지에 위반되는 ‘배후사상’을 비롯해 ‘원적’‘추천인’‘종교관계’‘해외여행’ 등은 신원조회 항목에서 삭제 됐다. 조회 항목 중 ‘접촉인물’은 ‘교우관계’로 이름이 바뀌었다. 유인덕 인권위 정책총괄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더 이상 국정원이 마음대로 신원조사를 할 수 없게 됐지만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시행규칙만 바뀌었을 뿐”이라면서 “국정원법에 신원조사에 대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인사]

    ■ 법무부 ◇3급승진 △서울보호관찰소장 李晳煥◇별정2급 임용△서울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韓相文◇별정3급△부산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李宗萬◇별정4급△대구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沈鍾燮△광주보호관찰심사위원회〃安秉鈺△대전보호관찰심사위원회〃成貞模■ 건설교통부 ◇과장급 전보 △국토정책국 국토정책과장 崔炳洙△ 〃 입지계획과장 朴明植△복합도시기획단 신도시개발과장 金泰鎬△국토지리정보원 국토조사과장 林成安◇서기관급 전보△국책사업기획단 고속철도과 金相錫■ 보건복지부 ◇부이사관 △OECD아시아사회정책센터 파견 李榮浩 ◇서기관△OECD아시아사회정책센터 파견 韓益熙 △건강증진국 건강정책과장 崔成洛 △오송생명과학단지조성사업단(과장) 崔英豪 △노인요양보장추진단 노인요양보장제도설계팀 업무지원 李基日 △명예퇴직 예정 金東丞 △국립망향의동산관리소장 徐信一 △국립김해검역소장 文進雄 ◇사무관△사회복지정책실 사회정책총괄과 趙剛熙 △보건정책국 보건의료정책과 업무지원 金正鉉 △보건정책국 공공보건정책과 鄭皓元 △연금보험국 보험정책과 梁春錫 △연금보험국 보험관리과 金文植 △기획예산처 파견(행정사무관) 李行哲 ■ MBC △디지털뉴스룸TF팀장 成慶燮■ 대신증권 △염창동지점장 鄭奇東 ■ 신한신용정보(주) △대표이사 李判岩
  • 유급화 한다니 나도…지방의원 지망생 쇄도

    지방의원의 유급화가 확정되면서 지방의회 진출을 노리는 정치 지망생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들은 지역별로 각 정당의 당원협의회를 통해 내년 5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의 공천방법, 보수수준 등을 주로 묻고 있다. 서울시 선관위 김관중 지도팀장은 “최근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달라진 선거법이나 선거구 획정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벌써 출마채비? 한나라당 서울시당 함경우 조직부장은 “벌써 지방선거 출마와 관련된 문의가 하루 1∼2건씩 이어지고 있다.”며 “예년 선거에 비해 정치지망생들의 문의가 빨리 시작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부분 정치 왕초보자들이지만 지역국회의원들이나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에게 자주 눈도장 찍으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서울지역의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모씨는 “지방의원에 출마하려면 공천을 어떻게 받는지 등을 묻는 당원들이 늘고 있는 게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최근 전·현직 동장 2명이 기초의원 출마 방법을 문의해 왔다.”며 “보건소 등 대민접촉이 많은 일선 공무원과 퇴직예정자들을 중심으로 지방의원 출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열린우리당은 지역별 당원협의회를 통해 출마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명수 열린우리당 성동구 당원협의회 회장은 “아직은 사업하는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학력이나 경력들이 만만찮다.”며 “지방정치 지망생들의 수준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방정치 지망생 수준 높아질 것”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변호사들도 기초의원 선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급화로 급여는 물론 의원활동을 겸하면 사건수임에도 매우 유리하다는 판단에서 기초의회를 노크할 것이라는 입소문이다. 특히 구청 무료법률 상담 등에 자원봉사해온 변호사들이 보다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서천군에는 벌써 30대 지역신문 기자 출신의 사회단체 활동가와 40대 지구당 사무국장 등이 도의원을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전남 완도군 선관위 관계자는 “완도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단체장과 지방의원(정원 14명) 후보자들은 지금 파악된 숫자만 보더라도 40여명으로 어느 선거보다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연봉 얼마나 전국시·도의장협의회 등 의회 관계자들은 ‘부단체장수준의 급여’를 요구하고 있다. 이를 적용할 경우 광역의원은 광역 부단체장의 급여수준인 연봉 7500만∼8000만원이 되고 기초의원은 기초 부단체장의 연봉 6000만∼7200만원 정도를 받게 된다. 현재 광역의원은 의정활동비, 회의수당 등을 합쳐 연간 2760만원, 기초의원은 연간 1880만원이 지원되고 있어 부단체장 수준이 되면 보수가 3∼4배 정도 높아지는 셈이다. 하지만 정부나 자치단체에서는 해당 자치단체의 국장급 수준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는 여비규정 등 현재 의원에게 적용되는 기준을 ‘국장급’에 맞추고 있는 데 근거하고 있다. 이에 따를 경우 서울시 등 광역의원의 연봉은 대략 6200만(3급 26호봉)∼6900만원(2급 24호봉) 수준이 된다. 기초의원은 5500만∼6000만원(4급) 수준으로 역시 현재보다 2∼3배 높은 보수를 받게 된다. 이에 대해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지방의원의 보수 수준에 대해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정리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인사]

    ■ 외교통상부 △국제연합(UN) 차석대사 吳 俊■ 강원도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장 金聖錫■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조사1국 2과장 崔學均△〃 3〃 尹晟用△조사2국 1〃 李忠頀■ 서강대 △교학부총장 安哲△대외부총장 崔運烈△일반대학원장 金榮漢△교무처장 朴英才△입학처장 金永秀△연구처장 全道瑩△학생문화처장 趙玉羅△교목처장 朴鍾求△기획처장 金舜基△대외협력처장 沈鍾赫△총무처장 金元善△관리처장 朴商南■ KT링커스 ◇상무보 전보△법인영업본부장 김용겸△강북본부장 임규학△경북〃 조호현△전북〃 손상기 ◇상무보 승진△마케팅본부장 정경배△공중전화〃 조두성 △제주〃 이재중 ◇3급 전보 △홍보실장 김용걸■ KTFT ◇상무보△마케팅본부장 李辰華
  •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 확정] 어떤 제도가 도입되나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 확정] 어떤 제도가 도입되나

    정부가 6일 밝힌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에 포함된 자산형성지원사업(IDA) 등 새 제도를 요약·정리한다. ●IDA 저소득 근로자가 저축하면 그 액수만큼 정부나 민간이 더 돈을 얹어주는 제도다. 두 곳에서 지원하면 2배가 되는 셈이다. 내년중 시범시행하겠다는 것만 확정됐고 지원규모, 저축기간, 지원방식 등은 아직 미정이다. 예를 들어 저소득층이 매월 3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108만원이 모인다.IDA가 도입돼 정부와 민간기금이 저축원금만큼 지원하기로 결정되면 정부 108만원, 민간기금 108만원까지 합해 저축한 사람은 324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미국은 ‘개인자립계좌´(IDA), 영국은 ‘세이빙 게이트웨이´, 캐나다는 ‘런세이브´ 등의 이름으로 운용중이다. ●무담보소액대출(Micro Credit) 은행의 휴면예금을 활용하는 것으로 하반기부터 도입된다. 휴면예금은 연간 1000억원인데 이중 고객이 찾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과 계좌관리비용 등 일정부분을 제외하고 은행권이 공동운용해 돈을 못 갚은 사람들의 신용회복을 위해 쓰자는 것. 현재 은행권에서 협의가 진행중이다. ●사전상속제 65세 이상 고령층의 자산 일부를 젊은 세대로 이전시켜 경제활동을 활성화시키자는 취지다. 예를 들어 5억원의 자산을 가진 노인이 2억원을 30세 이상 또는 결혼한 자녀에게 미리 상속하면 상속·증여세 최저세율 10%만 부과한다. 이후 부모가 사망해 실제 상속이 이뤄질 때는 상속금액에 맞춰 정상세율(10∼50%)로 과세한 뒤 상속 당시 부과했던 10%를 빼준다. ●중저가 관광호텔 개·보수 지원 등 해외관광 수요를 국내에서 흡수할 수 있도록 모텔·여관 등을 1∼3급 관광호텔로 바꿀 경우 개·보수 자금을 지원해 준다. 자연휴양림을 현 94개에서 2009년까지 154개로 늘리고 농산어촌 체험관광마을도 152개에서 687개로 늘린다.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시범사업도 추진되며 하반기에 관광·레저산업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월 말 현재 333개의 산학협력단의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커넥트 코리아´가 출범한다. 산학협력단과 학교기업에도 외부자본 참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청소년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해성이 없는 국제회의시설, 농어촌 관광휴양단지에 청소년의 취업이 가능하며 공인중개사·감정평가사 등에도 응시할 수 있도록 자격시험 요건이 완화된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조영증의 킥오프] AFC주관 지도자 교육

    현재 파주NFC에서는 박경훈 이태호 하재훈 정광석 등 젊은 지도자 14명이 궂은 장마와 무더운 날씨 속에서 한창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다름 아닌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관하는 지도자 교육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감독과 코치를 지도할 전문강사(인스트럭터)를 육성하는 코스다. 이번 교육은 AFC 프로와 1급 자격을 가진 성적이 우수한 지도자들 중에서 엄선된 지도자가 대상이다. 저마다 지식을 쌓으면서 일선 지도자들과 선수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이론과 실기를 가르치는 강사의 중요성이 강조된다.2001년 전문강사 9명을 배출한 데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코스는 일선 지도자들에게 더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지도방법을 전수한다.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로 훈련에 대한 목적과 방법, 그리고 하고자 하는 주제가 명확해야 훈련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둘째는 축구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덕망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사고로 선수들을 지도해야 하며, 셋째는 지도자가 선수들의 훈련을 집중력 있게 관찰하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즉각 중지와 더불어 설명과 시범을 통해 수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성을 보여야 한다. 넷째로 항상 일관성 있는 계획과 철저한 준비야말로 성공하는 지도자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이번 코스를 총괄하는 모르데자 FIFA AFC 강사는 한국이야말로 아시아의 맹주지만 더 높은 수준의 축구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지도자 양성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한다. 또한 강사-코치-선수로 이어지는 일관성 있는 지도는 축구수준을 높이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번 코스를 수료하는 14명의 젊고 유능한 강사들은 일정 기간 보조 강사로 경험을 쌓은 뒤 AFC와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1∼3급 지도자교육을 주도하게 된다. 특별히 오랜 기간 여자축구에 몸담고 있던 이미애(여자U-17) 코치와 최인철(위례상고) 감독을 여자축구 전문강사로 육성함으로서 급성장하는 여자축구 지도자 자질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진행중인 AFC 골키퍼 강사 코스 역시 최인영(전 울산GK코치)과 김범수(협회GK전임지도자) 코치가 참석해 그동안 취약 포지션이던 골키퍼들의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GK 분야에서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위원youngj-cho@hanmail.net
  • 법제처 “사무관 급구”

    법제처가 다른 부처 사무관들을 상대로 ‘영입’ 작업에 나섰다. 이달부터 법제업무 운영규정이 바뀌어 각종 법령에 대한 유권해석 기능이 대폭 확대되면서 사무관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법제처는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무관 모집 공고를 내고 행정고시 43회 이후 사무관들을 대상으로 전입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법제처가 새로 충원하는 인력은 모두 26명.2·3급 1명과 4급 3명,4·5급 3명,5급 15명,6급 3명, 기능직 1명 등이다. 전원 새로 설치될 ‘법령해석관리단’(단장 2∼3급)에 투입될 인력이다. 법제처는 이들 신규인력 가운데 사무관급들을 외부전문가와 사법시험 합격자(변호사), 그리고 다른 부처 사무관, 내부 승진 등으로 충원한다는 계획이다. 법제처가 사무관 ‘급구’를 외치고 있지만 어느 정도 원활하게 충원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딱딱한 법령을 다뤄야 하는 탓에 비교적 ‘재미’가 없는 부처로 통하는 데다 많은 연구와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부처에 비해 승진이 비교적 빠른 이점도 안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법제처 법제업무운영규정을 개정, 지방자치단체가 중앙행정기관의 법령해석이 잘못됐다고 판단될 경우, 직접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의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일반인들에게도 중앙행정기관에 법제처 유권해석을 의뢰할 것을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법제처는 관계기관 공무원과 외부전문가 등으로 ‘법령해석심의위원회’도 구성, 운영한다.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중앙부처 공무원 10명중 2명 여성

    참여정부 들어 여성들의 공직 진출이 활발해 지난해 말 현재 중앙부처 공무원 10명 중 2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인사위원회는 5일 “중앙행정기관의 1∼9급 공무원 중 여성의 비율은 지난해 말 현재 20.1%로 현 정부 출범 전인 2002년 말의 17.2%에 비해 2.9% 포인트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중앙인사위는 또 “최근 행정고시 여성합격률이 높아지면서 중앙행정기관의 5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도 2002년 말 5.5%(872명)에서 지난해 말 7.4%(1203명)로 1.9%포인트 높아지는 등 중간 여성 관리자 수도 급속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또한 17개 공기업 임원 207명 가운데 여성은 상근이사(철도공사 부사장) 1명, 비상근이사 4명 등 5명(2.4%)이고, 정부 산하 88개 기관에서는 전체 임원 937명 중 영화진흥위, 과학문화재단, 소비자보호원, 원자력문화재단 등 4개 기관장을 포함,52명(5.7%)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04년 말 현재 여성공무원의 직급별 비율은 1급 1.2%(3명),2급 2.5%(13명),3급 3.1%(27명),4급 4.9%(216명),5급 9.2%(944명),6급 이하 23.0%(1만 5696명) 등으로 집계됐다.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