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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신항 수질 정화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주 무대인 전남 여수신항 앞바다에서 수질 정화작업이 펼쳐졌다. 이곳 수질은 3급수까지 떨어졌다. 14일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여수신항 앞바다 1,2부두 사이에서 잠수부 70여명, 청소선박 3척 등 600여명이 수중정화 활동을 폈다. 건져낸 폐기물은 타이어·선풍기 등 생활쓰레기가 대부분이었고 일부는 떨어져 나간 선박 부속품 등이었다. 연말까지 60일 작전으로 신항 앞바다 11㏊에서 수중 폐기물 150여t을 수거한다. 이건섭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지역사업팀담당은 “박람회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에 맞게 연말까지 수중 폐기물을 모두 인양하고 2010년에 오염된 퇴적토 준설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지난 9월 남해수산연구소에 의뢰해 여수 신항과 주변지역 수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신항 앞바다 수질 오염도는 3등급까지 내려갔다. 여수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감사결과 무조건 공개한다

    감사원이 감사결과를 반드시 공개해야 한다는 내용이 법에 명시된다. 쌀 직불금 관련 감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아 감사원이 큰 곤욕을 치른 뒤 나온 조치여서 관심이 쏠린다. 감사원은 7일 ‘감사위원회 의결은 공개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감사원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지금까지는 내부규정에 따라 감사위원회가 의결한 감사결과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해 왔다. 개정안은 다만 공공기관정보공개법에 따른 안전보장·국방·통일·외교 등 비공개 대상정보나 이에 준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비공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감사위원들이 합의에 도달하기까지 논의한 과정도 비공개 대상으로 분류했다. 이같은 감사결과 공개 원칙은 최근 ‘쌀 소득보전 직불금’ 감사결과에 대한 비공개 결정으로 각종 의혹과 논란이 일었던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감사원으로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같은 오해의 소지를 없애고, 감사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보다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감사원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법개정 작업을 준비해온 것을 실행하는 것일 뿐 쌀직불금 사태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개정안은 이와 함께 앞으로 3급 이하 직원에 대해서는 감사원장이 임면하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5급 이상 감사원 직원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임면권을 행사했다. 이는 정부부처 장관의 인사권을 3급 이하 공무원으로 확대한 국가공무원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 차원이다. 이밖에 ▲행정기관 감사책임자에 대한 교체권고권 확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감사위탁조항 신설 ▲감사원장 궐위시 수석감사위원 직무대행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편집국) △편집1부 차장 류기혁 이상훈△편집2부 〃 이경숙△편집2부 미술팀장 이완형△정책뉴스부 차장 최용규△사회2부 〃 이기철△정치부 〃 박찬구△국제부 〃 황수정△경제부 〃 진경호△산업부 〃 김성곤△문화부 〃 문소영△사진부 〃 최해국 지식경제부 △홍보기획담당관 서장석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 유해물질관리단 위해정보과장 지영애△〃 〃 검사관리팀장 신규태△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금보연△〃 수입관리〃 한일규 방송통신위원회◇과장급 전보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李哉範△대변인실 金鍾浩△중앙전파관리소 전파계획과장 宋京姬△부산전파관리소장 潘祥權△광주〃 辛承翰△전파연구소 지원과장 陸在林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승진 △사무직 1급 김우경 정규식△사무직 3급 조한천 김민숙 조성제 최정목 오윤균 이기생 진로 △전무(해외사업본부 본부장) 이남수 KBS △라디오제작본부장 고성균
  • 무단횡단 사고·산행 부상… 엉터리 유공자 24명 퇴출

    국가보훈처는 27일 공적 업무와 관련, 공상공무원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았던 전·현직 직원 92명을 재심사해 이 가운데 24명의 국가유공자 지위를 박탈했으며 5명은 유공자에서 지원대상자로 격하했다고 밝혔다. 27일 보훈처가 공개한 유공자 지위 박탈자들은 회식 후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동호인회 산행 중 부상 등 공무와 직접 연관성이 없는데도 이를 이용해 유공자 자격을 취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직 김모(4급)씨와 양모(8급) 씨는 출장 중 교통사고로 공무 연관성을 인정받았으나 재심과정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는 등 자기 과실로 확인돼 유공자 지위를 박탈당했다. 전직 문모(6급)씨, 현직 남모(3급)씨 등은 각각 잦은 출장과 국회 방문도중 계단에서 굴러 디스크 질환을 얻은 것으로 인정받았으나 MRI(자기공명영상장치) 판독 결과, 퇴행성 발병으로 추정돼 유공자 지위를 잃었다. 이 밖에 전직 최모(2급), 현직 서모(5급)씨 등 12명은 신장 종양과 뇌종양 등 각종 암에 걸려 공상공무원이 됐으나 이번 재심의에서 공무상 연관성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보훈처는 지난 2월 이들에 대한 유공자 자격을 정지했으나 그동안 지원된 자녀학자금 등은 회수하지 않기로 했다. 또 당시 심사위원들에 대한 별도조사도 진행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보훈처는 공상공무원도 군인이나 경찰과 동일하게 퇴직 후에 국가 유공자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예우법’ 개정 등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인사]

    기상청 ◇3급 전보 △부산지방기상청 동네예보과장 박원우◇3급 승진△정보인프라기술과장 이희구◇과장 전보△부산지방기상청 방재기상과장 임병숙△〃 마산기상대장 김명수△ 광주〃 방재기상과장 김학송△〃 동네예보〃 이미자△〃 여수기상대장 박경우△ 대전〃 방재기상과장 김진배△〃 동네예보〃 이명수△〃 문산기상대장 김성진△〃 서산기상〃 이원구△ 강원〃 방재기상과장 이충태△〃 동네예보〃 손철희△〃 기획운영팀장 이종하△ 제주〃 방재기상〃 김재호◇과장 보직△예보상황2과장 전준모△해양기상〃 서장원△국립기상연구소 황사연구〃 나득균△부산지방기상청 안동기상대장 권태순◇4급 승진△대전지방기상청 방재기상과 이영복(10.27) 한국갱생보호공단 △사무처장 金榮泰△서울지부장 趙在衍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설재훈△기획조정실장 이상민△국가교통물류전략연구본부장 이창운△종합물류연구〃 오재학△국가교통조사분석사업단장 김수철△광역·도시교통연구실장 황상규△도로교통연구〃 성낙문△철도교통연구〃 김연규△항공교통연구〃 김연명△첨단교통연구〃 강연수△녹색성장연구센터장 이성원△동북아북한연구〃 안병민△미래전략연구〃 이재훈△종합물류기업인증〃 서상범△화물운송시장정보〃 정승주△물류기술개발지원〃 예충렬△국가교통DB〃 추상호△교통투자분석〃 이훈기△항공교통정보〃 김제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토지질연구본부장 朴榮秀△광물자원연구〃 李孝淑△석유해저연구〃 李治源△지구환경연구〃 廉炳又△대외협력실장 李榮株△정책협력부장 辛重鎬△기획조정〃 李坪九△행정관리〃 徐亨錫 증권예탁결제원 ◇팀장 △경영전략팀 장해일△리스크관리팀 박철영△홍보팀 구현재△조사연구팀 이동규△금융인프라선진화추진단 단장 문판수△인사팀 이경성△고객만족팀 김정미△총무팀 남송우△재무회계팀 김연중△안전관리팀 정태호△예탁결제업무팀 이용호△증권예탁팀 박용규△권리관리팀 임유창△증권결제팀 장중열△펀드결제팀 신재봉△정보운영팀 김형래△부산지원 박해천△광주〃 박영수△대전〃 강보선△국제협력팀 박영호△국제서비스팀 민관래△파생서비스팀 최주섭△증권대행팀 김진수△펀드사무관리서비스팀 이동민△IT전략팀 임형국△〃서비스팀 김형주△차세대시스템추진단 정승화△감사팀 권오문 YTN △경영기획실장 김백△총무국장 김사모△보도국 취재부국장 겸 보도국장 직무대행 강철원△마케팅국장 홍상표△감사실 감사팀장 염해진△월드사이언스포럼 추진단장 이홍렬△보도국 디지털뉴스팀장 박득송 한국일보 성공TV △성공TV 성공연구소 소장 김태근 광주교육대 △교육대학원장 정인수△교무처장 안병곤△학생지원〃 김영현△기획연구〃 겸 산학협력단장 이동우△교육연수원장 겸 평생교육연수원장 최도성△도서관장 겸 교육박물관장 조강모△초등교육연구원장 염창권△학생생활연구〃 오익수△정보전산〃 마대성△학생생활관장 임해경△신문·방송국 주간 노희정△언어교육원장 선규수△영재교육〃 문병찬
  • 콘도·골프장 연내 착공 잰걸음

    콘도·골프장 연내 착공 잰걸음

    충남 태안기업도시가 24일 착공 1년을 맞았다. 사업주인 현대건설이 직접 조성한 간척지에서 사업을 벌여 국내 6개 기업도시 가운데 최초로 착공할 수 있었고 비교적 사업진행도 순조롭다. 충주와 원주기업도시는 최근 착공됐지만 금융위기로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고 일부 기업도시는 무산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어 대조적이다.24일 현대건설과 태안군에 따르면 이날까지 공정률은 3%에 이른다. 태안기업도시는 오는 2020년까지 모두 9조156억원을 들여 ‘동북아 최고의 관광레저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 아래 지난해 10월24일 착공했다. 현대는 지난 1월 말부터 태안군 남면 천수만 B지구에 있는 대형 인공호수 ‘부남호’를 준설하는 데 전력을 쏟고 있다. 현재 15만㎥의 퇴적 흙을 퍼냈고 앞으로 5년간 7200만㎥를 준설해 일부를 기업도시 기반조성 성토재로 쓸 계획이다. 기반조성 공사는 2011년 끝난다. ●공정률 3%… 부남호 준설→3급수로 태안군 기업도시개발지원사업소 양수준 기획총괄팀장은 “퇴적 흙을 준설하면 부남호 수질이 5급수에서 4급수로 개선된다.”면서 “이후에는 수생식물과 폭기장치를 이용해 3급수로 깨끗하게 정화해 관광객들이 맘껏 손발을 담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는 올해 안에 18홀짜리 골프장 2곳을 착공하고 클럽하우스도 짓는다. 골프장과 함께 2010년 완공될 180실 규모의 콘도도 착공한다. 또 같은 시기에 개통되는 태안읍~기업도시간 2.3㎞의 4차선 연결도로도 올해 안에 착공된다. 태안군은 기업도시와의 연결도로 3개 노선을 더 건설할 계획이다. ●태안읍 잇는 4차선 도로 올해안에 첫삽 태안기업도시는 1464만 3669㎡에 총 108홀 규모의 골프장 6개와 3800실 규모의 콘도 외에도 공설운동장, 체육공원, 유스호스텔이 들어선다. 바이오와 생명공학 등 첨단복합단지와 대규모 테마파크, 생태공원, 국제비즈니스단지, 웰빙병원, 학교, 도서관, 상업시설도 건립된다. 이 가운데 미디어월드 테마파크(영상촬영단지)는 지난 7월 말 씨네마엔아이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금융위기로 나머지 기업도시 부진 기업도시는 건설과정에서 14조 4894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5만 8719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 1년간 기업도시 건설에 투입된 중장비만도 3980대 가운데 3500여대가 태안 업체로 22억원 정도의 소득을 올려 지역경제에 적잖은 도움을 주고 있다. 완공 후 운영과정에서는 2조 4301억원의 생산 및 6만여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연간 관광객은 768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른 기업도시는 사업추진 전망이 어둡거나 지지부진한 상태다. 충북 충주기업도시는 지난 7월1일 착공, 부지 매입이 진행 중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사업비 5544억원 상당수를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아야 하는데 금리가 1%만 올라도 연간 80억원이 추가로 든다.”면서 “사업비가 늘어나면 분양가가 높아져 나중에 기업유치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밝혔다. 같은 달 말 착공된 강원 원주기업도시와 관련, 원주시 관계자도 “충주기업도시와 사정이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무주는 무산 가능성도 전북 무주기업도시는 무산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대한전선측이 지난 5월 토지보상공고를 하려다가 전격 유보했다. 무주군 관계자는 “대한전선에서 ‘사업성이 없다.’ ‘경기가 어렵다.’는 이유를 들고 있다.”면서 “땅값도 많이 올라 현재로서는 착공이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전남 무안과 영암·해남기업도시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 착공이 추진되고 있으나 장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당초 이들 기업도시는 모두 지난해 착공하는 것으로 계획이 서 있었다. 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종로구 ‘한자 과거시험’

    종로구는 오는 25일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제4회 종로 르네상스 한자한문 대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생활한자의 보급과 올바른 한문학습을 위해 반디서당, 어린이 천자문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는 반디앤루니스와 함께 2005년부터 매년 가을 개최해온 대회다. 참가부문과 출제범위는 세 분야로 나뉜다. ▲초등학생부의 경우 천자문과 상용한자, 교과서 한문으로 한자능력검정 4급 수준 ▲중·고등학생부는 상용한자와 교과서 한문으로 한자능력검정 3급 수준 ▲일반부는 예선에서 격몽요결과 동몽선습을, 본선에서는 사서를 알 정도의 수준이며, 문제는 전통문화연구회 연구위원들이 출제한다. 예선에는 모두 560여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각 부문별 20명씩 모두 60명이 본선에 진출해 오는 25일 지하철 1호선 종로 르네상스 광장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시상은 부문별로 장원 1명, 차상 2명, 장려 3명을 선발해 종로구청장과 한국출판인회 회장이 직접 상장을 수여하고 상장과 장학금 및 독서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본선대회 선발자 전원에게 옥편을 증정한다.이병호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우리 생활에 유용한 한자 익히기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구는 앞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장애인의 구정평가 매서웠다

    장애인의 구정평가 매서웠다

    강북구가 주민센터 등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장애인이 직접 현장에서 평가하도록 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설이 비록 낡았더라도 장애인에 대한 작은 배려와 관심이 드러나면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또 공무원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좋은 지적을 챙길 수 있기에 구정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현풍 구청장 “장애인 행복한 고을로” 21일 강북구에 따르면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구정평가단 보고회에 참석한 장애인 평가단은 또박또박한 말투로 편의시설의 개선할 점과 건의사항을 전했다. 지체장애 3급인 평가단원 이석호씨는 “장애인 화장실의 출입구가 폭 54㎝에 불과해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원준씨는 “2층 이상에서 열리는 문화강좌는 계단을 오르지 못해 이용할 수 없는데 좋은 방법을 찾아달라.”고 건의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현풍 구청장은 “무엇보다 시설을 이용할 분이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소중한 의견을 적극 구정에 반영해 장애인이 행복한 고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북구는 장애 1~6등급으로 등록된 18명으로 서울시 최초의 장애인 구정평가단을 구성했다. 평가단 18명 중 병상에 있는 6명을 제외한 12명이 참가했다. 평가단은 3일 동안 현장을 돌면서 21개 항목의 평가를 했다. 대상은 13개 주민센터와 삼각산문화예술회관, 강북웰빙스포츠센터, 강북문화정보센터 등 16곳이다. ●시청각 피난 경보기 모범적 평가 4명이 조를 이뤄 건물의 주차장, 출입문, 복도, 계단, 화장실, 안내 표시, 음료대 등을 평가했다. 점수는 ‘우수(5점), 보통(3점), 미흡(1점)’ 등 3등급으로 매겼다. 삼양동주민센터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시청각 피난 경보기가 설치돼 모범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강단의 단상에 오르는 경사로가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 미아동주민센터는 민원 접수대의 높이를 낮춰 반가웠지만, 경사로의 계단봉(핸드레일)이 끝까지 이어지지 않아 아쉬웠다는 말을 들었다. 송중동주민센터는 남녀를 구분한 화장실이 좋았지만 영상전화기 1대가 필요하다는 건의를 받았다. 삼각산동주민센터는 아파트상가 근처의 임대받은 건물이라 화장실의 출입구가 좁았다. 번1동주민센터는 화장실문을 여닫이가 아닌 커튼블래이드 식으로 바꿔야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강북문화정보센터에 대해서는 “평가한 시설 중 가장 우수한 편의시설을 갖추었으나 홍보를 더 강화해 많은 장애인들이 마음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문을 받았다. 강북구 관계자는 “평가에 참가한 장애인들이 특별한 혜택을 요구한 게 아니라 공공기관을 이용하는 데 최소한의 개선할 점을 찾아줘 고마웠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국감 하이라이트] “감사원, 직불금 자료 사본 보관 가능성”

    국회 농림수산식품위는 21일 감사원의 쌀 소득보전 직불금자료 폐기 장소인 한국농촌공사에서 폐기 당시 정황을 집중 추궁했다. 이날 감사에선 직불금 부정수급 의심자 28만명분의 통계자료를 감사원이 사본형태로 보관하고 있을 가능성과 폐기된 자료에 담긴 수급자 명단이 4년치 400만명분에 달한다는 새로운 증언이 나왔다. 한나라당이 ‘참여정부 은폐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직불금 사태는 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은 감사원 폐기작업을 도왔던 농촌공사 전산담당 김영심(3급)씨에게 “감사원 직원이 (자료를) 출력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보고서를 작성하느냐.”고 질의해,“감사원 직원인 이모(7급)씨가 휴대용저장장치(USB)를 갖고 다녀 올 때마다 담아갔다. 감사 종료 이후에도 5회 이상 엑셀형태로 담아 갔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하지만 감사원측이 문서형태로 뽑아가지는 않았다고 김씨는 증언했다. 김씨는 이어 “부정수급 의심자의 구체적 명단은 서울·과천지역 거주자에 한해서만 추출됐고, 이후 뽑은 28만명분 자료는 이름·필지 등이 기록되지 않은 대분류 통계”라고 덧붙였다. 김씨에 따르면 감사원 요청에 따라 지난해 4월16일 감사에 투입된 이후 감사원이 자료를 폐기한 8월1일까지 모든 전산자료는 김씨와 감사원 직원 이모씨만 접근이 가능했다. 김씨는 폐기 당일 아침 감사원측으로부터 자료를 삭제하러 오겠다고 통보받은 뒤 감사관 이모씨의 입회 아래 1시간가량 작업했다고 증언했다. 김씨는 아울러 “2005~06년 직불금 수령자 명단, 추곡수매 내역, 화학비료 사용자료, 건보공단 소득자료 등 5개의 원시자료가 폐기 전까지 서버에 있었던 만큼 감사원이 요구하는 어떤 자료든 추출이 가능했다.”면서“28만명분 자료가 마지막으로 생성했던 자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추가자료 존재 가능성도 남겨놨다. 같은 당 강석호 의원은 지난해 감사 당시 현장실사를 벌인 10여명의 직원에게 “감사원 직원과 무엇을 했냐.”고 물어,“지난해 4월 중순 일부 농지를 실사해 경기지역 2개 리 250가구에서만 10건 정도의 부정수급 사례를 밝혀냈다. 자료는 감사원이 갖고 있다.”는 답변을 끌어냈다.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시련에 꿈접고 싶었지만 굴복할 수 없었다”

    “법률서적의 한 글자도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이젠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고교시절 망막색소변성증 진단 시각장애인으로는 사법시험 사상 처음으로 2차 시험에 합격했다는 통보를 21일 법무부로부터 받은 최영(27)씨는 기자와 만나 “시력을 잃고 사법시험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남 중 장남인 그는 고교 시절인 1999년 병원에서 ‘망막색소변성증’ 진단을 받았다. 재수 끝에 서울대 법대에 합격한 그의 시력은 점점 나빠졌다. 오른쪽 눈은 아예 볼수 없었고 왼쪽 눈의 시력은 0.2~0.3 정도였고 시야가 10도 이하로 좁아져 사물을 구별하기 어려웠다. 시력장애 3급2호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시력이 계속 나빠져 책 한 페이지 넘기기가 어려웠다.”면서 “2005년 1차 사법시험을 치고 그만둘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시각장애를 타고나지 않았기에 점자를 읽기도 어려웠던 탓이다. 하지만 장애에 굴복할 수는 없었다. 대학 후배로 시각장애인이 들어오면서 시각장애인 프로그램 이용법을 배웠다. 그는 일본처럼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 지원을 해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했다. 법무부는 2006년 사법시험에 문제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컴퓨터 시스템을 도입했고, 그는 여기에 용기를 얻었다. ●음성 교재로 독학… ‘5전6기´ 시중 고시학원의 강의를 녹음한 테이프를 구입해 들었다. 한 재단은 최씨가 들을 법학 교재 한 권을 음성낭독 기능이 있는 컴퓨터에 서너달씩 걸려서 입력해줬다. 남들보다 공부 시간이 3~4배 더 걸렸지만 테이프를 듣고 또 들었다. 최씨는 “강의를 듣고 난 뒤 10분도 안돼 내용을 까먹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면서 “무식하리만큼 반복하다 보니 처음에 어려웠던 내용도 차츰 기억되기 시작했다.”고 합격의 비결을 전했다. 최씨는 2007년 1차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6번째 도전한 끝에 성공한 것이다. 그리고 1년만에 시각장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2차시험을 통과했다. 그는 쏟아지는 축하와 관심에 “아직 3차 면접도 남았어요. 최종합격한 것도 아닌데...”라며 겸손해했다. 최씨는 미래의 꿈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진 않았지만 미국에는 이미 250여명, 일본에는 3명의 시각장애 변호사가 활동하고 있다. 그 분들의 활동을 살펴보고 조언을 얻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들에게도 읽을 권리가 보장됐으면 한다.”면서 “저작권 문제로 음성파일로 변환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부당 수령자 색출 착수

    정부가 오는 24일까지 ‘쌀 소득보전 직접지불금’을 받은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등 공직자를 대상으로 부당 수령자를 색출하기 위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감사원 감사 등을 통해 확인된 2006년분 직불금 수령자 4만 6000여명은 물론, 직불금제도가 도입된 2005년 이후 올해까지의 직불금 신청·수령자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확대한다. 위법 사실이 최종 확인될 경우 부당 수령액에 대한 환수는 물론, 파면 등의 징계 조치도 뒤따를 전망이다. 김영호 행정안전부 제1차관은 16일 “직불금을 받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적정성 여부를 조사하고, 부당 수령자에 대한 징계 절차와 수위 등 처리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직불금을 받은 공직자 본인과 배우자는 물론, 동일 가구에 거주하는 직계 존·비속도 포함된다. 행안부는 당사자들이 24일까지 소속 기관에 자진 신고토록 한 뒤 확인 작업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직불금을 받고도 자진 신고하지 않아 적발되면 가중 처벌할 방침이다. 행안부는 또 농식품부 등과 협의해 직불금 신청·수령의 적정성 여부를 가릴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앞서 행안부 관계자들은 지난 15일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해 직불금 지급 기준을 파악하고, 직불금 신청·수령 전산망에도 접속해 전체 공무원 및 공무원 직계 존·비속의 명단과 대조작업도 진행했다. 직불금 신청·수령 전산망에는 주민등록번호·필지주소·수령액 등만 나와 있어 인적 관계를 확인하기 어렵다. 행안부 관계자는 “2005~07년 직불금 신청·수령자는 물론, 올해분 직불금 신청자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시킬 예정”이라면서 “명단 공개는 불법 여부가 드러난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임직원에 한해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노동당 박승흡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민노당 의원들의 요구로 농식품부가 직불금을 수령한 3급 이상 고위공직자 명단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농식품부가 언론에 보도될 만한 핵심 명단을 모두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인사]

    지식경제부 △소프트웨어산업과장 이상훈 △전기소비자보호과장 신동학 국가핵융합연구소 ◇단장 △ITER 한국사업단장 정기정 △선임단장 겸 KSTAR 운영사업단장 권 면◇부장△STAR운영사업단 공동실험연구부장 오영국 △〃장치운영기술부장 나훈균 △〃장치기술개발부장 양형렬 △〃설비기술개발부장 김양수 △미래전략기술부장 김혁종 △응용기술개발부장 이봉주 △기획조정부장 겸 연구정책실장 김인호 △행정관리부장 김준겸 △감사부장 김재성 한국조폐공사 ◇상임이사 △기획이사 겸 총무이사 노원상 △생산이사 겸 사업이사 이계재◇1급 전보△선진화추진팀장 윤봉호◇2급 전보△화폐본부 생산조정실장 강덕조 △제지본부 생산조정실장 신현우 △기술연구원 연구기획실장 유한봉◇3급 전보△선진화추진팀 선진화 파트리더 오태환◇4급 전보△비상계획실 방호 파트리더 직대 이재인 tbs(교통방송) △광고사업부장 양동균 △영어FM 편성·제작부장 김남일 △영어뉴스부 부장대우 이선희 △기술2부장 손재달 △기술3부장 김영락 △광고총괄팀장 손옥석
  • 모진 경찰…절도혐의 지체 장애인 폭행

    경찰이 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지체 장애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집단 폭행한 사실이 밝혀졌다.15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관할 당곡지구대 김모(43) 경사 등 경찰관 4명은 지난달 28일 10여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로 붙잡힌 서모(43·지체장애 3급)씨를 조사하던 중 서씨가 진술을 거부하자 머리와 복부 등을 수차례 때렸다. 이에 해당 경찰관들은 서씨 가족의 문제제기로 지난 10일 직무 고발됐으며, 서씨 가족에게 합의금 명목으로 한 사람에 2000만원씩 모두 8000만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경찰들은 현재 대기발령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서씨가 지구대에서 말을 얼버무리고 이름을 밝히지 않자 담당 조사관이던 김 경사가 서씨를 때린 것”이라면서 “폭행을 주도한 경찰은 한 명이고 나머지는 몸싸움 하는 과정에서 서씨를 붙들려다 밀쳤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한나라 의원 2명 직불금 받았다

    공직자들의 쌀 수입보전 직불금 무더기 수령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한나라당 의원 2명이 직불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경기 화성)은 지난 2005년부터 3년간 화성시 안석동의 논에서 매년 60여만원씩의 직불금을 받았고,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도 자신의 명의로 안성시 양기리의 논에서 2006년과 2007년 각각 30만원,60만원의 직불금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직자 중에는 이봉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을 제외하고는 현직 장·차관이 직불금을 받아간 사례는 없지만 현직 3급 이상 고위 공무원단 1500명 가운데 본인 명의로 직불금을 수령한 공무원은 3명 정도로 파악된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은 이번 파문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었지만 한나라당 두 의원의 직불금 수령 사실이 밝혀지면서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성회 의원은 “대대로 내려오던 집안 땅에서 어머니와 사촌 형이 실제 농사를 짓고 있다.”며 “이 돈이 직불금이 아닌 단순 지원금으로 알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김학용 의원은 “부친이 양기리 논에서 농사를 지어 왔다.”며 “직불금을 농지 소유자가 신청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다는 부친의 권고에 따라 직불금을 신청, 수령했다.”며 직불금 반환 의사를 밝혔다. 한나라당은 두 의원의 해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어서 이번 직불금 사태는 공직자에 대한 사상 최대 규모의 징계사태는 물론 정치권에도 상당한 파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도 이날 “공직사회의 직불금 수령 전반에 대해 철저하고 신속하게 진상을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지금까지 쌀 직불금 수령 실태를 일부 조사한 결과 국무위원과 장관급,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가운데는 (이봉화 차관 외에) 적어도 본인이 직불금을 수령한 인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진경호 전광삼 장세훈기자 hisam@seoul.co.kr
  • 장애인母 출산장려금 첫 지급

    경기 수원시는 최근 자녀를 출산한 장애인 우모(30·청각장애 3급)씨에게 7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여성이 출산을 하면 최고 1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토록 하는 ‘여성장애인출산지원조례’를 제정, 지난 8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우씨가 장려금을 받은 첫 케이스다. 시는 우씨를 시작으로 수원시내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모든 출산 장애 여성에게 최대 100만원까지 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소득수준과 장애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수원시에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1만 3000여명의 여성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 중 출산 가능 연령(20∼45세·일반 출산 통계 기준)은 3611명이다.수원시는 일반 여성 출산율(1000명당 32명)을 적용, 해당 장애 여성 중 연간 100여명이 출산할 것으로 보고,1명당 100만원씩 연간 1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올해는 8월부터 12월까지 58명에게 지원 가능한 5800만원을 확보했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해당 사업을 잘 모르는 장애인 가족을 위해 출생 신고 접수 시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해 알려주겠다.”고 설명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일반직 9급 → 3급 승진, 평균 44년 4개월 걸려

    일반직 국가공무원이 9급에서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는 데는 평균 44년 4개월이 걸려 ‘하늘의 별따기’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정부부처별로 평균 승진소요 기간이 최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안전부가 국회 행안위 이은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일반직 국가공무원의 평균 승진소요 기간은 9→8급 3년 4개월,8→7급 5년 7개월,7→6급 7년 1개월,6→5급 9년,5→4급 8년 9개월,4→3급(고위공무원) 10년 3개월 등이다. 이 의원에 따르면 6급에서 4급으로 승진하는 데 걸린 기간이 가장 짧은 기관은 옛 국가인권위원회로, 평균 9년 4개월이다. 이어 대통령비서실 10년 9개월, 옛 국가청렴위원회 11년 9개월, 비상기획위원회 11년 11개월, 국무조정실·여성부 12년 등의 순으로 승진이 빨랐다. 반면 교육인적자원부는 가장 긴 25년 9개월이 소요됐다. 건설교통부·노동부·외교통상부·정보통신부·해양수산부등도 20년 안팎이 걸렸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단독] 고위 공무원단 851명 잔치판?

    [단독] 고위 공무원단 851명 잔치판?

    고위공무원단에 대한 평가가 여전히 관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고위공무원정책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가 성과연봉 최대 수령 부처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80%가 근무우수 ‘하나마나 평가´… 성과급 61억 혜택 29일 행정안전부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정현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위공무원단 업무성과를 올해 초 평가한 결과,‘우수 이상’이 79.8%(전체 972명 가운데 77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공무원 10명 중 8명꼴이다. 성과평가 평균은 5점 만점에 4.16점이다. 이는 83.5%였던 전년에 대비해 소폭 줄어든 수치이지만, 후한 점수에는 거의 변함이 없었다.‘미흡 이하’는 1.2%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성과 연봉도 커졌다. 지난 3월 성과연봉을 받은 고위공무원 수는 모두 851명. 총 성과연봉액은 61억 1147만원에 이른다. ●주무부처 행정안전부 성과연봉 최대 수령 눈길 이 가운데 성과연봉자가 가장 많은 부처는 올 초 조직개편으로 중앙인사위·비상기획위·정보통신부 일부를 흡수한 행안부로 81명이었다. 행안부는 성과평가 ‘S등급(최고등급)’ 18명 등 성과연봉을 받을 수 있는 전 등급에서 타 부처를 앞질렀다. 같은 맥락에서 성과연봉액도 5억 8377만원으로 39개 중앙부처 성과연봉액의 9.6%를 점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72명, 5억 2338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국토해양부가 65명으로 4억 6701만원을 지급했다. 또 기획재정부 50명, 지식경제부 46명 순으로 지난 정부 조직개편 과정에서 통폐합해 몸집을 키운 부처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평균 재직기간 1.2년 불과… 보상적 성격 강해 유 의원측은 “고위공무원단의 평가가 지나치게 고평가돼 있어 업무 성과보다는 직위에 대한 보상적 성격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고위공무원단의 보수는 기본연봉(기본급+직무급)과 성과연봉(성과급)으로 이뤄지는데 올해 성과연봉 지급액은 S등급 1207만 8000원,A등급 805만 2000원,B등급 402만 6000원이며 C등급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반면 연도별 평균 재직기간은 크게 줄었다.1∼3급 등 실국장급으로 운영되던 2004년에는 급별로 평균 2.5∼3.3년,2005년에는 1∼2.1년 재직했으나 ‘고공단’이 도입된 2006년에는 6개월, 지난해에도 1.2년에 불과했다. 아울러 개방형·공모직위의 공석 기간도 평균 한 달 이상으로 나왔다.131개가 있는 개방형 직위의 경우 두 달에 가까운 평균 59.4일,164개 있는 공모직위는 24.9일 걸려 공석에 따른 업무 지장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행안부는 “전반적으로 고공단 평가가 관대하게 이뤄진 측면은 있지만 매우 미흡도 0.3%가 나왔고, 직무대리를 통해 공석시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Local] 노인·장애인 전용 콜택시 운행

    광주에 10월1일부터 교통약자 전용택시인 ‘행복 콜택시’가 운행된다.29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을 대상으로 24시간 운영하는 행복 콜택시를 운영한다. 올해는 8대를 도입하고 운전자들 모두를 장애인으로 고용한다. 내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10대씩 늘려 모두 80대를 운영한다. 교통약자 전용택시는 7인승 그랜드 스타렉스 차량을 개조해 장애인이 휠체어를 탄 채 승하차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이용 대상은 1∼2급 장애인,3급 지적·자폐성 장애인, 휠체어를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 등 대중교통수단 이용이 어려운 사람이다. 요금은 일반 택시요금의 30% 수준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Local] 문화엑스포 사무총장 공모

    재단법인 문화엑스포는 다음 달 8일부터 13일까지 공석인 사무총장을 공개 모집한다. 자격 요건은 ▲2급 이상 공무원으로 재직한 자 ▲3급 이상 공무원으로 3년 이상 재직한 자 ▲주민 선거에 의해 선출된 시장, 군수, 구청장으로 3년 이상 재직한 자 ▲문화 관련 업무 및 문화엑스포 근무 경력자 ▲기타 지방행정 또는 경영분야에 종사한 자이다. 원서는 문화엑스포 총무팀에서 교부하며 엑스포 홈페이지(www.cultureexpo.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엑스포의 업무전반을 관장하게 되며 임기는 2년으로 능력에 따라 1회 연임이 가능하다. 문화엑스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관리하는 곳이다.(054)740-3031 경주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병무청, 16일부터 카투사 모집

    병무청은 내년에 입영할 카투사 병사 1780명을 16일부터 22일 오전 10시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병무청 인터넷 홈 페이지(www.mma.go.kr)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오는 11월20일 컴퓨터 공개 추첨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지원 자격은 18세 이상 28세 이하(1980∼90년생) 중졸이상 남자로, 신체등위 1∼3급 중 현역병 입영 대상자다.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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