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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위공무원 물갈이 전국 지자체 확산

    고위공무원 물갈이 전국 지자체 확산

    중앙부처를 휘몰아치는 고위 공무원 ‘인사 태풍’이 지방자치단체로 옮겨붙으면서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중앙정부가 연내 고위직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울시를 비롯한 자치단체에서도 2급 이상 고위직들에 대한 퇴직 권고가 확산되고 있는 것. ●서울시 2급이상 6~7명 사의 서울시는 연말 정기인사를 앞두고 2급 이상 국장급 가운데 1952년생 이상 간부에게 명예퇴직을 권고하고,행정고시 22회(1980년 임용) 이전 기수에게도 명예퇴직 의사를 물은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따라 2급 이상 고위직 가운데 6~7명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25일 현재 3급 이상 5명,4급 9명 등 모두 14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했으며,내년 말 정년퇴직 예정자 가운데 명퇴자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태호 경남지사는 “명퇴자가 한꺼번에 많으면 연속성이 끊겨 업무 공백이 생긴다.”며 명퇴 자제를 당부했으나 명퇴자 개인 사정을 감안,자유의사에 맡긴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시에서는 1950년생 이상(만 58세)인 2∼3급 6∼7명이 물러나겠다는 뜻을 비췄다.예년에 3∼4명 수준이었던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인천시는 다음주 초 정기인사를 발표할 예정인데,인사 폭이 당초 예상보다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에서는 문경시 부시장을 비롯한 부단체장급 5명과 3급 국장급 1명이 이미 명퇴했거나 이달 말로 명퇴할 예정이다. ●경북 부단체장급 5명·3급 1명 명퇴·예정 경기도에서도 4급 이상 5명이 명퇴 신청서를 냈으며,전남에서는 4∼5급 10명이 명퇴했다.충북은 문화관광국장과 농정국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했지만,일단 중앙부처의 물갈이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명퇴 대상자들의 반발도 거세게 일면서 지방 관가(官街)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인사 가이드라인을 인정하지 않고 버티는 명퇴 권고 당사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이들은 ‘공무원 신분보장’을 근거로 반발하고 있다. 현행 지방공무원법은 2급 이하 공무원에 대해선 형사처벌이나 징계가 아니면 본인의 의사에 반해 퇴직시킬 수 없도록 돼 있다. ●단체장의 자의적 물갈이 의혹도 또한 합리적인 기준이 전제되지 않은 채 단체장이 정부 방침을 핑계로 자의적인 ‘물갈이’와 ‘줄세우기’를 시도하고 있다는 불만도 제기된다. 때문에 인사 발표가 예년에 비해 늦어지는 지자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해에는 12월 초에 인사규모와 조직개편이 확정됐지만 올해는 명퇴 대상자들의 반발로 늦춰지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일부 명퇴 대상자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경기침체에 따른 사회 전반적인 구조조정 흐름을 지자체 고위직들이 거스를 수는 없을 것”이라며 ‘진통 속의 정해진 수순’임을 강조했다. 전국종합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행정2부시장 이덕수 본부장 유력

    2급 이상에 대한 명예퇴직 권고로 진통을 겪고 있는 서울시 내년 정기인사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24일 서울시에 따르면 행정2부시장엔 이덕수 균형발전본부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문홍선 주택정책과장,장혁재 정보화기획담당관 등 4급(서기관) 행정직 5명과 기술직 5명은 3급(부이사관) 승진자로 내정됐다.명예퇴직 권고를 받은 행시 22회 이내 간부와 1952년생 2급 이상 고위직 간부들의 일부는 대기 발령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시는 명예퇴직 권고와 관련,“2급 공무원은 강제 명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들이 권고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며 한발 물러섰지만 내부적으로는 이들을 대기 발령낼 것으로 알려졌다.●기술직의 세대교체오세훈 서울시장의 발탁으로 서울시의 기술직을 책임졌던 최창식 부시장은 2년6개월만에 물러난다.또 문승국 물관리국장도 사퇴 의사를 밝혀 기술직에 대한 세대교체의 길을 열어줬다. 최 부시장 후임엔 이덕수 본부장이 유력하다.김영걸 도시기반시설본부장도 거론되고 있다.연령으로는 1~2년 정도 젊어진다.고인석 도로계획담당관과 박성근 건축과장 등 기술직 3급 승진자도 5명이나 내정되면서 연쇄 이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명예퇴직 권고 진통서울시는 이날 2급 고위직에 대한 강제 퇴출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대상자들이 공무원 신분 보장을 근거로 명예퇴직 권고를 거부하면 답이 없다는 현실적 근거에서 비롯됐다.일부 당사자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김상국 서울시의회 사무처장(1급)과 김찬곤 한강사업본부장(2급),이용선 재무국장(2급) 등이 명퇴 권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김 사무처장은 용퇴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반면 김 본부장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서울시가 명예퇴직을 권고한 대상자는 10명 안팎.지방자치법상 신분이 보장되지 않는 1급 고위직 1명을 뺀 나머지는 정년이 최소 3년 이상이 남은 상태다.서울시는 이들이 반발하더라도 대기 발령으로 정면 돌파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시의 뜻대로 이번 인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중폭 이상의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3급 승진 인사가 20명 이상으로 늘어나는 데다 연쇄적인 승진·전보 인사가 예상되기 때문이다.●오세훈 시장의 친정체제 구축지난해 정기인사의 기준은 ‘성과’로 요약됐다.하지만 올해는 세대교체와 친정체제 강화로 보인다.한강 르네상스사업을 진두진휘했던 김 본부장의 사직 권고와 올해 신설된 물관리국을 본궤도에 올린 문 국장의 사의 표명이 이를 뒷받침한다.특히 오세훈 시장의 핵심 공약인 한강 르네상스 사업의 수장을 바꾸는 것은 예상 밖의 행보다.사실상 오 시장의 전방위적인 친정체제 구축을 위해 사퇴를 주문한 셈이다.2010년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내년엔 시정 성과물을 내놓아야 하는 만큼 오 시장이 신임하는 인사들이 주요 보직에 포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명퇴 대상자들이 이번 정기 인사에서 물러나면 오세훈 시장의 친정체제가 한층 공고해지면서 시정 개혁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오 시장의 측근그룹으로 인식되고 있는 C·S·Y모 국장 등 ‘젊은 국장’들의 영향력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高檢 사무국장 4명 전격 사표

    검찰 일반직 공무원 중 최고위직인 고검 사무국장 4명 전원이 전격 일괄사표를 낸 사실이 23일 확인됐다.이는 최근 정부부처 1급 공무원들이 잇따라 사표를 제출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향후 법무부와 검찰까지 인적 쇄신 대상기관에 포함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대검 등에 따르면 최근 공석 중인 부산고검 사무국장을 제외한 서울·대전·대구·광주고검 사무국장(2급) 4명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공석 중인 대검 사무국장(1급)에는 검찰총장의 추천으로 법무부 장관이 복수로 천거한 후보 두 명이 모두 탈락하고 허영 서울중앙지검 사무국장(3급)이 내정됐다.지금까지는 다른 정부 부처와 달리 법무부의 경우 장관이 추천한 사람은 모두 승진했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청와대의 의중이 검찰 일반직은 물론 법무부와 검찰 수뇌부를 겨냥하고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이에 대해 검찰은 공식적으로는 “후배의 승진에 따른 선배들의 용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한편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교육과학부 우형식 제1차관은 이날 사표가 수리돼 물러났다. 박현갑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근무성적 연속 최하위땐 퇴출

    내년부터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2진 아웃제’가 도입되는 등 ‘무능 공무원’의 설 자리가 좁아질 전망이다.최근 정부부처 1급 이상 간부들에 대한 인적 쇄신과 맞물려 공직자들에 대한 대폭적인 ‘물갈이’도 배제할 수 없다.22일 행정안전부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2009년도 업무추진계획’에 따르면 가~마급(옛 1~3급)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근무성적평가가 강화된다.현재 고위공무원단에 진입하려면 역량평가를 통과해야 하지만,2006년 7월 제도 도입 당시 해당 공무원들은 역량평가를 면제받은 채 자동 편입됐다. 또 매년 연말에 실시하는 근무성적평가에서 1~5단계 중 최하위 등급을 ‘2년 연속’ 또는 ‘총 3회’를 받으면 직권면직될 수 있지만,온정주의가 만연한 상황에서 퇴출 공무원은 전무했다.실제 지난해 처음 실시한 근무성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고위공무원은 전체 1504명 중 3명에 불과했다.이에 따라 행안부는 국가공무원법의 ‘공무원 신분보장’ 관련 조항을 개정,근무성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2회 받을 경우 적격심사를 거쳐 직권면직할 수 있도록 강화할 방침이다.또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는 평가 방식에 대해서도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신분보장이 안 되는 고위공직자의 범위가 사실상 1급 이상에서 3급 이상으로 확대되는 셈.행안부 관계자는 “공직사회의 모범이 돼야 할 고위공무원들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평가 결과에 따라 퇴출되는 고위공무원이 적지 않게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행안부는 또 중·하위직 공무원에 대해서도 성과평가를 강화해 성과가 저조하면 재교육 등 특별 관리할 방침이다.이 경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추진되는 정부조직 개편과정에서 불이익도 예상된다.행안부·소방방재청·농촌진흥청에서만 이뤄진 ‘대국·대과제’ 등 조직의 ‘군살 빼기’가 다른 부처로 확대되고,농촌진흥청·국립의료원·과천과학관 등 정부기관에 대한 법인화도 추진되기 때문이다.반면 복지부동이나 무사안일 풍토가 조성되지 않도록 성과가 뛰어난 공무원에 대해서는 조기 승진이나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주어진다.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다 불가피한 절차위반 등의 잘못을 한 경우 책임을 감면하는 ‘적극행정 면책제’도 도입하기로 했다.이밖에 기능직 공무원에 대해서는 상위 직급 확대 등 우대책을 마련하고,전문대와 기술계 고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추천 채용제’도 도입할 예정이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서울시 행정2부시장·물관리국장 사의

    서울시가 연말 정기 인사를 앞두고 행정2부시장과 물관리국장(2급) 등 고위직이 잇달아 사의를 표명,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에 따라 당초 소폭 교체로 예상된 서울시 고위직 인사가 중폭 이상으로 단행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중앙정부를 요동치게 한 물갈이 인사 기류가 서울시에서도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22일 이르면 이번 주말로 예정된 3급 이상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최창식 행정2부시장과 문승국 물관리국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최 부시장은 지난 2006년 7월 오세훈 시장 취임과 동시에 부시장으로 발탁돼 기술직 직원들의 인사 관리를 총괄해 왔으나 최근 구성된 인사위원회에서 배제됐다.이에 대해 시 공무원들 사이에선 최 부시장이 지난 6월에 이어 또다시 사의를 표명한 것 같다는 관측이 돌기도 했다.시 다른 고위 관계자는 “최 부시장에 대한 오 시장의 신임이 남다르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라며 “최 부시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하더라도 오 시장의 수락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말해 결과를 예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문 국장은 서울시가 처음으로 만든 물관리국을 1년간 이끌면서 하천 대비,홍수 관리 등의 분야에서 상당한 실적을 올린 데다 정년이 4년 가까이 남아 있지만 “후배들에게 길을 터 주기 위해”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아울러 지난해 연말 교체설이 나돈 서울시의회 김상국(1급) 사무처장도 사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특히 지난 7월 임기의 반환점을 돈 오 시장이 조직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일부 고위직들의 사의를 수락할 경우 연말 정기인사는 중폭 이상 확대되고,산하 공기업에도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부동산규제 해제 일단 유보

    부동산규제 해제 일단 유보

    정부가 추진했던 민간주택 분양가상한제 폐지,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신규주택 양도소득세 면제 등이 유보됐다.대신 공공주택 전매제한이 1~5년으로 2년씩 줄고,경기 활성화를 위해 4대강 살리기 등 ‘한국형 10대 뉴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무능한 고위 공무원을 퇴출하기 위한 ‘2진 아웃제’도 도입된다.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행정안전부,환경부 등은 22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2009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국토부는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 C) 예산 23조 4000억원 가운데 65%를 상반기에 집행하고 특히 올해 안에 발주 가능한 사업을 골라 6조 6000억원을 조기 배정,내년 1월 초에 착공키로 했다.4대강 살리기,경인운하 조기 추진,보금자리주택 공급,산업단지 조기 개발 등은 ‘한국형 10대 뉴딜 프로젝트’로 선정돼 중점 관리된다.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에 당첨돼 재당첨금지기간(3~10년)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내년 3월부터 2011년 3월까지는 민영주택 청약 기회를 주기로 했다.3~7년인 수도권 공공주택의 전매제한기간은 1~5년으로 줄이기로 했다.과밀억제권역인 경우 85㎡ 이하는 7년에서 5년으로,85㎡ 초과는 5년에서 3년으로 각각 단축된다.기타지역은 85㎡ 이하가 5년에서 3년으로,85㎡ 초과는 3년에서 1년(투기과열지구는 3년)으로 각각 준다. 전매제한기간 완화는 이미 공급된 주택에도 소급 적용돼 판교 등 공공택지에서 중대형 아파트를 분양받은 경우도 입주(소유권이전등기) 직후부터,중소형은 입주 2년 뒤부터 팔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또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이달 중 착공하고 경인운하는 민자사업에서 수자원공사 투자사업으로 전환,내년 3월부터 공사를 재개하기로 했다.핵심 부동산 규제 해제 방침을 흘렸다가 시행을 유보키로 하면서 부동산 정책이 오락가락하고 있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행안부는 내년부터 무능한 고위공무원 ‘2진 아웃제’를 도입키로 했다.이를 위해 연말에 실시하는 근무성적평가에서 3급 이상 고위공무원이 1~5단계 중 최하위 등급을 2차례 받으면 적격심사를 통해 직권면직할 계획이다.현행 국가공무원법은 최하위 등급을 2년 연속 또는 모두 3차례 받아야 적격심사 대상에 포함시킬 수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협중앙회장의 인사권을 없애 사실상 명예직화하고 농협중앙회 조직을 20% 줄이는 내용의 농협 개혁 방안을 보고했다.수협과 산림조합에 대해서도 지배구조 개편과 인력·조직 감축 등 구조조정을 추진키로 했다.환경부는 정부가 미래의 산업으로 육성하려고 하는 녹색산업을 2020년까지 세계 5위권으로 진입시키겠다고 보고했다.또 천연가스 버스 보급률을 내년에 75%까지 올리고 하이브리드차는 2012년까지 10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곤 김태균 장세훈 류지영기자 sunggone@seoul.co.kr
  • [뉴스플러스] 저소득층 도시가스料 내년 10~12% 인하

    저소득층의 도시가스요금이 내년 1월부터 10∼12% 인하된다.지식경제부는 21일 기초생활수급자와 1∼3급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주택용 도시가스요금을 내년 1월부터 ㎥당 71∼81원 인하한다고 밝혔다.국가유공자와 5·18 민주유공자,독립유공자 등도 할인요금을 적용받는다. 이들 가구가 할인요금을 적용받으려면 해당 지역 도시가스회사(지역관리소)에 신청해야 한다.노인 및 아동복지시설,장애인복지시설 등 11개 종류의 사회복지시설에 산업용 요금을 적용해 16%가량을 할인하는 제도도 계속 시행된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농촌公 노조, 인력감축안 가결

    농촌公 노조, 인력감축안 가결

    이명박 대통령이 공기업 구조조정의 모범사례로 꼽았던 한국농촌공사의 구조조정안이 노조 찬반 투표에서 가결됐다. 농촌공사는 19일 “정원 5912명의 15%인 844명을 감원하는 내용 등을 담은 경영 선진화 방안이 18일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77.6%의 압도적인 찬성을 얻어 통과됐다.”고 밝혔다.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5398명 가운데 96%(5171명)가 참가해 찬성 77.6%(4031명),반대 20.9%(1082명),무효 1.5%가 나왔다. 가결된 구조조정 합의서에는 전 직원이 올해 임금 인상분 2.5%를 반납하고 2급 이상 간부직은 12월 급여의 30%를,3급 이하 일반직은 12월 급여의 5%를 반납하는 내용의 고통분담 방안도 담겼다. 농촌공사는 이를 통해 모인 83억원으로 기금을 조성해 희망퇴직·명예퇴직자 지원에 쓸 계획이다.농촌공사는 이날 본사에서 홍문표 사장과 김종석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 선진화 계획 합의서 서명식 및 임금·단체협약 체결식을 갖고 노사 대타협을 선언했다.인력 감축은 올해 10%인 590명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2011년까지 나머지 5%(254명)를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마사회도 이날 김광원 회장과 김정구 노조위원장이 정원감축과 예산절감 등의 내용을 담은 ‘노·사 관계 선진화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한 노사 공동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마사회는 희망·명예퇴직 등의 방법으로 2년 동안 총정원 861명의 13%인 106명을 줄이고 임금도 동결하기로 했다.조직도 2개 실·처와 5개팀을 줄이되 승마사업은 농가의 차세대 소득원이라는 점을 감안,관할 본부를 신설해 강화한다.이렇게 절약된 예산은 농촌경제 회생과 청년실업 극복을 위한 사업에 투입한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한국판 토플’ 2012년 시행

    ‘한국판 토플·토익’ 시험이 될 가칭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2012년 처음 시행된다.이 평가시험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영어)영역 시험을 대체할지 여부는 2012년에 결정한다.2010년부터는 초등학교 3·4학년의 영어 수업시간이 주당 1시간씩 늘어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영어교육 정책 추진방안을 발표했다.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토플,토익 등 해외 영어시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시험은 읽기,듣기는 물론 말하기,쓰기 능력 평가까지 포함하는 인터넷 기반 시험(IBT)이다.난이도와 시험의 목적에 따라 1~3급으로 나뉜다. 교과부는 내년부터 일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시험을 치르고 2010~2011년 시범 시행한 뒤,2012년부터 정식으로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시험으로 수능 영어시험을 대체할지 여부는 시험의 공신력 인정 정도와 여론수렴 결과를 종합해 2012년에 결정한다.당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013학년도부터 수능 외국어(영어)영역 시험을 폐지하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대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이에 따라 2012년에 수능 영어시험을 대체하는 것으로 결정이 나더라도 새 제도 시행에 따른 3년간의 행정예고기간을 감안하면,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수능 영어과목을 대체하는 것은 2016학년도 대입부터 가능해진다. 초등학교 3~6학년의 영어 수업시간은 2010년부터 주당 1시간씩 늘리기로 했다.초등 3·4학년의 영어 수업시간은 현재 주당 1시간에서 2010년부터 2시간으로 늘어난다.초등 5·6학년은 2011년부터 주당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어나게 된다. 초등 영어수업 시간 및 중·고교의 수준별 이동수업 확대에 따라 부족한 교사 수를 메우기 위해 내년부터 영어회화 전문 강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선발 규모는 초등의 경우,최대 4000명이다.3·4년생과 5·6년생의 영어수업시간이 1시간씩 늘어나기 1년 전인 2009년과 2010년에 2000명씩 뽑는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인사]

    ■지식경제부 ◇과장급 파견△한국형 헬기개발 사업단 李在根 ■소방방재청 ◇서기관 전보 △행정관리담당관실 이종수△예방전략과 황선업△방재대책과 안규호 최규봉△재해경감과 김종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급 <전보>△중앙선관위 선거실장 曺海珠△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상임위원 安炳道△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 李起榮△인천광역시선관위 〃 宋明錫△대전광역시선관위 〃 金保床△경기도선관위 〃 元秉卨△강원도선관위 〃 李赫愚△충청남도선관위 〃 黃龍淵△전라남도선관위 〃 金炫泰 경상북도선관위 〃 李國熙<승진>△중앙선관위 기획조정실장 文相富△대구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鄭鎬集△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 金櫂潤◇2급 <전보>△중앙선관위 공보관 申東弼△〃 감사관 文宅圭△〃 선거실 선거기획관 尹元求△〃 〃 법제기획관 李星龍△〃 〃 지도정책관 梁金碩△〃 정당지원국장 容熙△〃 선거연수원장 吳奉鎭△대전광역시선관위 사무국장 趙章衍△강원도선관위 〃 源淇<승진>△부산광역시선관위 사무국장 秋亨官△경상북도선관위 〃 孫載權△중앙선관위 사무처 全鮮日 鄭性鍾 金圭祚◇3급 <전보>△서울특별시선관위 사무국장 韓日男△광주광역시선관위 〃 劉永仁△울산광역시선관위 〃 成中△경기도선관위 〃 李在一△전라북도선관위 〃 朴參緖△전라남도선관위 〃 韓承喆△경상남도선관위 〃 河龍宙△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 黃在德△중앙선관위 사무처 李正圭 高在億 崔禮植 孫世鉉 趙源鳳 姜千洙 範植<승진>△중앙선관위 총무과장 朴二錫△〃 공직선거〃 李在台△창원시선관위 사무국장 金基奉 ■금융위원회 ◇승진△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양돈선 △금융정책국 금융정책과장 박영춘 ■한국도로공사 △조사팀장 이철우△정책〃 이광호△자금〃 이춘희△인력개발〃 김병회△방재총괄〃 권영주△교통처 김광수△건설계획팀장 신재상△해외사업처 김재형△남부건설사업단장 박성태△목포광양건설사업〃 최기배△중부건설사업〃 김수철△냉정부산건설사업〃 박명득△강원건설사업〃 김덕용△음성충주건설사업〃 김경일△서수원평택건설사업〃 배흥준△평택시흥건설사업〃 류환봉△경기지역본부 기술처장 안종갑△인천지사장 김영성△시흥〃 김태열△군포〃 조내현△화성〃 기남석△수원〃 김재영△경안〃 이병철△동서울〃 심기술△이천〃 황요성△강원지역본부 관리처장 배순건△〃 기술〃 팽우선△원주지사장 이상준△대관령〃 이성근△강릉〃 김동희△홍천〃 정철호 △제천〃 최광호△충주〃 이동준△충청지역본부 관리처장 박승갑△〃 기술〃 서준호△천안지사장 전덕수△논산〃 백해흠△진천〃 이이환△영동〃 권오철△무주〃 노재두△보령〃 박상활△서해대교관리소장 이춘주△호남지역본부 기술처장 주국돈△전주지사장 한진부△광주〃 권혁△순천〃 임근용△남원〃 김성희△부안〃 유병호△함평〃 김재민△담양〃 여운상△진안〃 이치이△경북지역본부 관리처장 현병업△〃 기술〃 김대진△구미지사장 전강열△대구〃 최경석△고령〃 박인국△군위〃 김진광△영주〃 김희경△상주〃 박진식△영천〃 박기철△성주〃 노승렬△경남지역본부 관리처장 문기봉△〃 기술〃 홍두표△울산지사장 손용민△양산〃 정대형△창녕〃 강석부△창원〃 최동덕△진주〃 정구명△산청〃 황광철 ■CBS △상무 겸 방송본부장 李吉炯△특임본부장 韓龍吉△편성국장 朴玉培△청주CBS본부장 曺百根△TV편성제작국장 鄭在媛 ■아주대 △의료원 간및소화기질환유전체연구센터소장 조성원 ■한국토지신탁 ◇본부장△신탁사업본부장 李雨史△전략투자〃 李景鎬◇승진△기술관리실장 朱亨柳△금융사업〃 鄭世熏△감사팀장 成在卿△준법감시〃 張成完△경영기획〃 姜海淳△전산〃 李春植△사업4〃 全京旭△영업2〃 金培淵△투자사업〃 完雄◇전보△감사실장 朴志東△준법감시〃 鄭秉國△신탁사업1〃 李根昌△신탁사업2〃 權五鎭△투자사업〃 徐文植△리스크관리팀장 韓皓炅△신탁기획〃 黃淵△사업1〃 金東句△사업2〃 鄭炅洙△사업3〃 金正鮮△특수관리〃 金昶範△기술1〃 金明哲△기술2〃 梁起碩△영업1〃 金昌洙△신탁관리1〃장 曺永洛△신탁관리2〃 吳周錫△전략상품〃 劉時燦△임대사업〃 李亨雨 ■농협중앙회 ◇집행간부(상무) 등△신용담당 조명문 문경래 배판규 이종환 황의영 신충식 김학현△교육지원담당 김용덕 류근원 김일헌◇지역본부장△경기 김준호△강원 함병석△충북 이강을△전북 김종운△전남 김용복△경북 최종현△경남 이부근△서울 임승한△광주 정종순△대전 김종화△울산 성병덕■우리은행 <승진> ◇단장△준법감시인 김양진 ◇영업본부장△중앙기업영업본부 임준상 ◇부장△증권운용부 강신국 ◇기업영업지점장△중부기업영업본부 최정현△종로〃 강성모△강남〃 정동운△경인〃 고종호 ◇지점장△길음뉴타운 심규영△도곡렉슬 박학용△서빙고동 우현숙△시설관리공단 최순임△월곡동 김효식△청담역 김용만△계양 박상준△인천논현 이재석△학익동 이경복△교하 양희종△심곡동 정승택△안중 신창식△오산남 소영수△인덕원 이재숙△진접 우춘기△천천동 임영학△토평 권영철△화성봉담 문남현△대전태평동 송경자△계룡 엄영송△야우리 류춘현△가경동 박병환△오창과학단지 오세황△속초 이종실△거제동 천상필△구서동 박성만△반여동 권영구△범일동 전정홍△범천동 김순성△사직동 이석종△센텀파크 송영재△양정동 정석영△토곡 류점태△구영 주상득△동평 권해경△거제 이춘우△밀양 박철수△사천 최영군△명덕 함현호△황금동 백종두△연일 이찬경△영주 서칠성△광주금호 조규남△상파울로사무소 노문균△중국우리은행 손기태 ◇수석부부장△투자금융부 안영진△카드마케팅부 김제수△트레이딩부 안상훈△시너지추진부 김정기△IT지원부 김현석△전략기획부 박종일△재무〃 이관식△인사부 황규목△총무부 조공현 ◇수석심사역△대기업심사부 조순제 김영재 ◇수석감리역△영업지원부 이춘호 정숙현 <전보> ◇부장△IB지원부 이용재△투자금융부 채우석△프로젝트〃 김형찬△카드전략부 최상학△〃영업지원부 박종훈△자금운용지원부 김창연△트레이딩부 권덕재△외환서비스센터 김병효△시너지추진부 강병모△전략기획부 신현석△재무〃 강환복△인사부 이종인△인재개발부 정기화△직원만족센터 박인좌△리스크총괄부 진창옥△개인/SOHO심사부 이종철△대기업〃 이재일△기업개선부 신진기△기업회생부 서태규△총무부 최종상△수신서비스센터 윤황배△홍보실 이헌주△여신감리부 김종주△PB사업 이점수△주택금융사업단 허준회△기관고객본부 전경탁△IB본부 조필호△카드사업본부 장우석△e-비즈니스사업단 황성구△업무지원본부 진무웅 ◇기업영업지점장△본점기업영업본부 정광문 한용성 표동연△삼성〃 하태중 조복래△트윈타워〃 김용호 고재헌△강남중앙〃 김판호 김석종△중부〃 윤대현△종로〃 박달영△남대문〃 이문일△여의도〃 김현수△강남〃 안형덕△경수〃 강휘석 ◇지점장△가락본동 이은석△〃중앙 김석민△가양동 이석하△강남교보타워 김종완△개봉동 신천수△개포동 김길분△공덕동 김관호△공릉역 공복기△광화문 한상훈△교대역 차영득△남대문시장 박범주△남부터미널 현동관△남역삼동 양희웅△내발산동 홍석태△노량진 박덕희△노원 박성열△대치역 박강석△대흥동 박용순△도곡남 유관훈△도곡중앙 설종현△도봉 허병호△도화동 양회종△독립문 송호봉△독산동 김병규△동부이촌동 방영주△동여의도 박춘자△등촌동 이영근△마포 방인배△매경미디어센터 정채봉△명일동 이권호△목동남 권오숙△목동역 이경호△무역센터 윤종영△문래동 김철준△문래역 이연자△방배본동 이진희△방이동 임채현△방화역 송재근△봉래 김무수△봉천중앙 윤정환△삼성동 정원재△삼성역 육근영△삼성타운 원도일△서교동 박희영△서울디지털 안재동△서초로 이석영△서초역 김기랑△성수남 강영식△센트럴시티 이용기△송파남 윤문희△송파송이 박용순△신길동 유병권△신당역 정용규△신도림서 권태호△신도림역 우정석△신반포 김호승△신사동 권은이△신설동 이홍철△신월1동 천호주△신월7동 김응준△아현역 백종선△암사역 황주영△압구정역 남기명△압구정현대 이완규△양평동 김진명△여의도북 안병진△역전 김택유△영등포서 김영복△용산구청 최병희△을지로 권도균△응암동 심영호△이수역 한호희△인사동 황용수△잠실5단지 정종숙△잠실역지점장 김우신△잠실진주 송연자△잠원동 이태열△장안1동 최진봉△장안동 김재정△장안북 김성중△재동 조시홍△종로3가 지육식△종로5가 박송옥△종로6가 배정의△종암 허남제△중계2동 문근식△중랑구청 채의식△중화동 김재천△청계7가 김종산△청계 이효균△청파동 최대근△풍납동 이성근△학동역 김중호△효자동 연영환△후암동 이덕배△STX남산타워 이종성△간석동 류영종△부평 이응기△옥련동 이종열△용현동 김성빈△인천 최상균△인천항 유영득△주안서 이용철△주안 이준병△청천동 양창현△과천중앙 임익봉△과천 김주권△광명7동 이영수△광적 이교호△구리 최경복△군포 최창락△기흥 황낙진△김포 최경태△남양주 성주모△동백역 최상순△동백 강경수△반월공단 신언동△분당시범단지 정동식△상대원동 박대열△서수원 김남기△서현동 정재기△서현역 안성옥△선부동 김호익△송우 최병석△수원북 신평근△수지상현 이선재△수지성복 노치환△수지 김용태△시화공단 이무열△신갈 전복동△신영통 오영길△안양 박용기△역곡 김용표△용인 최진원△은행동 성낙준△의정부 윤병서△일산후곡 윤영진△하안동 이기만△한일타운 김수영△대덕 제종모△대전중앙 박태순△대전 조인형△서천안 최영천△충주 홍재천△남천동 최수한△대연동 강병훈△모라동 박점묵△부산동백 장노미△부전동 홍재천△사상 박일곤△수영역 문창권△연산중앙 이기봉△온천동 양춘옥△초량 이경복△해운대 권영수△울산중앙 조철제△김해 우병선△마산 곽우권△안정공단 안병록△창원 이성복△토월 김덕수△통영 박계운△대구용산동 이인환△반야월 이순조△칠곡 주영명△칠성동 김상욱△구미공단 이두수△포항남 황수춘△포항중앙 신영구△포항POSCO 권오준△POSCO타운 정관용△봉선동 고재영△상무 안창용△하남공단 김홍희△여천 윤재승△익산 고원석△신제주 강병효△제주 김인규△개성공단 이상호 ■한국씨티은행 ◇지점장△가락 이상진△과천 홍명희△광명 정홍△교문동 이찬우△구리 박한승△구미동 최정미△구성 전태우△구의동 금동미△기업영업부 김재이△남역삼 이강서△논현동 문용오△대치중앙 김성빈△동인천 이상봉△둔산 이주형△만수동 황식연△목동 문상용△문정동 정재훈△백마 신용철△분당중앙 김광채△분당 홍성혜△상계동 진선미△서교동기업금융 겸 서교동 전증호△서초방배기업금융클러스터 서초동 겸 방배동 전승덕△수원역전 김승수△〃정자동 김세영△〃중앙 전창렬△〃 겸 수원기업금융 이익범△신설동 이우민△신천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윤경상△안산기업금융 박병탁△안양기업금융 겸 안양 허대선△압구정현대한양 김재상△야탑역 남궁강△여의도기업금융 겸 여의도중앙 김영복△역곡 조생국△역삼기업금융클러스터 역삼동 겸 역삼역 현지호△원효로 유범석△인천기업영업부 겸 인천영업부 임선빈△잠실중앙 김명환△〃 이수길△제물포 김동진△주안 박동일△천호동 박전훈△태평로남대문기업금융클러스터 남대문 겸 태평로 김중식△포이동 이남희△행당역 이민흥 ■메리츠화재 ◇임원△LOB총괄 전무 김용권△경영지원총괄 〃 송진규△기업1사업부장 〃 윤태원△기업2사업부장 〃 설동윤△LOB기획본부장 상무 윤순구△일반보험본부장 〃 민홍기△Agency본부장 〃 이경수△수도권본부장 〃 송달석△영남권본부장 〃 진승진△리스크관리본부장 상무보 강태구△전략기획〃 상무보 조영환△채널전략〃 상무보 신일승△중부권〃 상무보 이상국 ◇부서장△대구지점장 유근택△대전〃 고재철△부산진〃 허준석△동서울〃 이승용△인천〃 강용보△제주〃 정형용△구미〃 권종길△수원〃 박영기△동래〃 임원일△중앙보상서비스팀장 이용우△대구〃 박경수 ■대림산업 ◇승진·신규선임<대림산업>△부사장 윤영구 박종국△전무 김동수 한동영 김영수 조용남 조혁 백남일△상무 주재휘 김기욱 박흥균 이철균 손한집 김길수 홍순명△상무보 윤태섭 라윤순 김양섭 정영달 장세일 이상택 한경수 김형근 유재관<고려개발>△전무 장 현 최경일△상무 박영일 홍성돈 김진수 공관식△상무보 오철규 지외식<삼호>△전무 심영복 김종호△상무 권혁문△상무보 조남창<대림콩크리트>△부사장 남궁재식<대림코퍼레이션>△상무 주용윤 이상기<대림자동차>△부사장 김계수△상무 유이철△상무보 김헌영<오라관광>△부사장 양경홍<대림I&S>△전무 서성민△상무 손원식△상무보 이지학
  • [Metro] 성남 취약층 도시가스료 12% 감면

    경기 성남시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안전 지원방안의 하나로 내년 1월1일부터 도시가스요금의 12%를 감면한다.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1∼3급 장애인,국가유공자 중 1∼3급 상이자,독립유공자가 거주하는 주택의 취사용과 개별 난방용이다. 도시가스 요금할인은 세제곱미터(㎥)당 81원으로, 월사용 요금이 5만원인 경우 6000원 가량이 절감된다.할인요금은 다음달 1일 사용분부터 적용된다.도시가스요금 경감 신청서와 장애인 카드 등 대상자별 증명서 사본을 갖고 시내 11개의 도시가스고객센터로 이달 말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직불금 부당수령 의심 고위공직자 달성군수 등 9명 확정

    이종진(58) 대구 달성군수 등 고위 공무원 6명과 공기업 임원 3명 등 모두 9명의 공직자가 쌀 직불금 부정 수령 의심자로 최종 확정됐다.이중 투기 목적 등 농지법을 위반한 공직자는 공직에서 퇴출될 전망이다. 정부는 10일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쌀직불금대책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직불금 부정수령이 의심되는 고위 공직자 9명에 대한 재조사 방안 등을 논의하고 징계 기준을 마련했다. TF단장인 총리실 박철곤 국무차장은 회의 직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직불금 수령을 자진 신고한 3급 이상 고위공무원은 43명,공기업 임원은 15명”이라면서 “이 가운데 부정수령 의심자는 공무원이 6명,공기업 임원이 3명”이라고 밝혔다. 부정수령 의심 고위 공무원 6명은 이 군수 외에 3급 이상 중앙 부처 공무원 1명,지방 산하단체 기관장 등 지방공무원 및 군무원 4명으로 드러났다.공기업 임원 3명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지방 공기업 임원으로 조사됐다.하지만 부정수령자 중 2급 이상 고위 공직자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돼 정부 조사에 대한 실효성 논란도 뒤따를 전망이다. 정부는 이들 9명에 대해 재조사를 통해 부정수령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하지만 현지 조사 등 여러 절차를 거쳐 부정수령 의심자로 최종 판단했고,현재로선 본인 소명만 남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직불금 부정수령자 징계 대상을 공직자 본인이 실제 경작을 하지 않으면서 직불금을 위법·부당하게 수령한 경우와 공직자의 배우자 또는 직계 존비속이 직불금을 불법수령·신청한 사실을 공직자 본인이 인지한 경우 등으로 정했다. 특히 직불금 부정수령자로서 농지법 위반 행위가 겹쳤을 때는 가중처벌키로 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정부 조직개편 점검] 해체부처 공무원들은 곁다리 피해의식

    #사례1 정보통신부 시절 홍보팀장을 맡았던 전제경(47)씨는 지난 5월 전국경제인연합회 홍보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유능한 홍보맨이었던 전씨는 정통부 해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 대변인실로 발령을 받았으나 초기 적응에 애를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결국 헤드헌터의 권유를 받고 전경련에 입사해 지금은 재계의 ‘입’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례2 국정홍보처가 없어지면서 문화관광체육부로 자리를 옮긴 A씨는 부처 통폐합에 따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조직이 없어지면서 인력과 예산은 대폭 줄었는데 촛불집회 이후 하는 일은 갈수록 늘고 있다.“인사권과 예산권을 모두 기존 문화부 사람들이 쥐고 있고 우린 곁다리입니다.우리 입장에선 횡포 아닌 횡포로 보이지요.”라고 푸념한다. 정부 부처 통폐합으로 해체부처 공무원들은 심한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사례1의 경우처럼 전직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잡은 사람도 더러 있다.하지만 사례2의 경우처럼 새로운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회의 결합 조직인 정보통신위원회의 고급 간부 인력구성은 옛 정통부 출신들에게 기울어져 있다.외부 영입 2명을 제외한 방통위의 2·3급 국장 8명 중 7명은 정통부 출신이다.민간인이던 방송위원회 출신보다 공무원인 정통부 출신들이 국장 자리를 독식하는 경우다. 그 결과,방통위 출범 4개월 만에 방송위 직원 10%인 15명이 사표를 냈다.상관들이 줄줄이 밀려나는 것을 보고 미래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에서는 건설부 출신의 피해의식이 강하다.한 직원은 9일 “상대적으로 건설부 출신 인원이 많아 인사상 불이익을 받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수적으론 건설부 출신이 많은데 두 부처 간 형평성을 고려해 산술적으로 비슷하게 승진을 시킨다는 게 주된 불만이다.해양수산부까지 합쳐지면서 이런 현상은 다소 완화됐지만 피해의식은 여전하다. 김성곤 강국진 김효섭기자 sunggone@seoul.co.kr
  • 철도시설공단 파격 ‘인사실험’

    철도시설공단 파격 ‘인사실험’

    한국철도시설공단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지난달 조직개편에 이어 가히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인사 단행 이후부터다.이번 인사엔 조현용 이사장이 취임 이후 강조했던 “팀워크를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원칙이 고스란히 반영됐다.부서·개인간 경쟁체제로 전환하면서 본부장·처장이 함께 일할 팀원을 스카우트하는 인사 실험(?)이 이뤄졌다. 임직원 스스로 몸값을 높여야 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 이로 인해 처장급(1급) 10명과 팀장급(2급) 14명,직원(3급 이하) 9명이 부름을 받지 못해 대기발령 조치됐다. ●부름 받지 못한 33명은 대기발령  공단은 이들 중 처장급은 국가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연구PM(Project Management),팀장급은 사회공헌팀,직원은 지역본부에 배치해 업무 지원에 나서도록 할 계획이다.  퇴출까지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하지만 일정 기간 경과 후 인사위원회 평가에서 다시 보직을 받지 못하면 자진사퇴로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그동안 퇴직을 앞둔 직원을 대기발령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고강도 인사 쇄신으로 인식된다. ●본사 인력 25% 204명 현장배치  이와 함께 이번 인사에서 공단은 본사 인력의 약 25%인 204명을 현장에 배치하는 한편 지역본부의 권한을 강화했다.  증원된 지역본부는 본사의 PM 기능이 이관돼 현장 중심의 사업별 조직으로 탈바꿈했다.본사에서 정책을 마련하면 현장에서 수행하는 방식을 탈피,사업이 진행되는 지역본부가 직접 계획에서 실행까지 전 부문을 맡게 된 것이다.  각 본부장이 인사추천을 통해 능력있는 인재를 발탁,기용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현장PM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대폭 강화해 명실공히 책임경영체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조직 효율성과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연고지 인력 배치 및 장기근무자 순환 보직 원칙도 지켜졌다.  공단 관계자는 “일이 있는 곳에 사람을 배치하고 임금만큼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의미가 확실하게 전달됐다.”면서 “스스로 변하고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뒤처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돼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도시설공단은 오는 2011년까지 정원(1545명)의 10%인 160여명을 감축하고 1조 4900억원의 예산 절감 및 국유재산 개발·운영을 통해 4089억원의 수익을 창출한다는 자체 선진화 계획을 마련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오늘의 눈] 서울시 장애인 정책 ‘장애 많다’/백민경 사회2부 기자

    [오늘의 눈] 서울시 장애인 정책 ‘장애 많다’/백민경 사회2부 기자

    얼마전 ‘블랙’이라는 제목의 인도영화 한 편을 봤다.현대판 헬렌 켈러(1880~1968년·미국 교육가) 이야기였다.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소녀 ‘미셀´,그녀를 정상인처럼 성장하도록 돕는 특수학교 교사 ‘사하이´.이들의 좌절과 성공을 보며 가슴이 먹먹했다.장애인의 세상살이가 얼마나 고된지 새삼 느꼈다. 최근 서울시가 8000억원을 투입해 ‘장애인 행복도시’를 만든다는 야심찬 청사진을 제시했다.“장애인이 편리하면 모두가 편리한 도시”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하지만 장애인들은 그런 거창한 말보다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사소한 배려를 더 원하고 있는 것 같다. 기존 복지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한 ‘장애인 무임(無賃) 카드’에 대해 말이 무성하다.장애인을 배려한 시정이었지만 일부에서는 오히려 “더 복잡해졌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한 장애단체는 서울시를 ‘장애인 차별 행위자’로 인권위원회에 진정서까지 냈다. 왜 장애인을 배려해 만든 정책이 불편을 초래하고 따돌림을 받을까.수요자인 장애인을 고려하지 않고 공급자인 공무원의 눈높이에서 배려 방안을 만든 까닭이다. 우선 중증장애인을 돌보는 동행자를 감안하지 않았다.제도상 1~3급 장애인의 거동을 돕는 동행자도 대중교통 요금을 내지 않는다.문제는 내년부터 매표소 무인화가 이뤄지는 탓에 예치금을 미리 내고 환불을 받는 등 여러 절차를 거쳐야 비로소 동행자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는 것이다.꼭 동행자가 있어야 제대로 움직일 수 있는 중증장애인을 서울시가 한번이라도 생각해봤는지 의심스럽다. 환승 할인도 무의미하다.서울시와 경기도 사이의 논의가 늦어지면서 지하철과 버스간 환승 연계가 안 됐기 때문이라고 한다.결국 동행자는 버스-지하철-버스를 오가면 일반인보다 더 많은 요금을 지불할 수도 있다.서울시가 장애인을 위해 만든 교통정책이 마음에 또 다른 상처를 주는 일이 아닌지 되새겨 본다. 백민경 사회2부 기자 white@seoul.co.kr
  • [월드이슈-귀향하는 中 농민공] 中정부 농촌 지원 얼마나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 정부의 농촌에 대한 지원은 전폭적이다.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 10월 국무원 상무회의 결과에 따라 농민의 생산과 수입을 증대하고 식량과 농업생산 촉진을 위한 ‘강농혜농(强農惠農)’ 정책을 발표했다.정부 차원의 농산품 매입을 강화하고 식량 수매가격을 대폭 상향조정하는 등 6개안을 내놓았다.예컨대 백밀,적밀,혼합밀에 대한 수매가는 2009년부터 500g당 13~15.3% 인상된다. 쓰촨(四川)·산둥(山東)·허난(河南)성 3개 지역에서 시범으로 가동했던 ‘가전 농촌 진출’ 정책도 14개 성·시로 확대한다.정부가 농촌 소비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해 가전제품을 사도록 하는 정책이다.보조금은 구매한 TV,세탁기 등 가전제품 판매가격의 13%.중앙 재정부에서 보조금의 80%,성급 재정부에서 20%를 부담한다. 중국은 행정체제도 ‘친농촌형’으로 조정하고 있다.현행 중국 헌법이 규정한 지방 행정구역은 성(省),현(縣),향(鄕) 3급 체제이지만 현재 시행되고 있는 것은 4급 체제다.일반적으로 시가 현을 관할한다.시에서 현을 관할하는 체제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었으나 농촌과 농민에게는 불리한 측면이 많았다. 시 행정의 ‘세력범위’가 확장되면서 시와 현이 자원과 토지,각종 행정적 혜택을 따내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현상이 생겨났다.자연스럽게 정책과 자금이 중심도시 건설에만 치중됐고 관할 현의 지역경제 발전은 뒷전으로 밀려났다.이같은 문제의 해결을 위해 성이 현을 직접 관리하는 성(省) 직할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했지만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지난 10월 중국 공산당 중앙이 내린 ‘농촌개혁 발전 추진을 위한 몇 가지 중대한 문제에 관한 결정’은 성 직할제에 새로운 추진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성급 정부기관 개혁 방안으로는 중앙 정부의 ‘대(大)부제’를 모방한 기관통합 방안도 거론된다.충칭(重慶)에서는 교통,문화,농업,수리(水利)사무 등을 성 정부 관할 아래 두는 ‘정부사무 통합관리’를 시범 실시해 왔다.중국행정학원의 주리자(竹立家) 교수는 “각 성 정부의 기관 개혁안이 연내 중앙에 제출될 것이고 내년 3월부터는 본격적인 추진단계에 접어들 것”이라며 “성 직할제 실시로 시의 이익을 크게 위축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2일 TV 하이라이트]

    ●시사기획 쌈(KBS1 오후 10시) 은행과 저축은행,새마을금고 등 각종 금융기관에서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신용정보회사들이 만드는 ‘개인신용등급’.신용사회의 재산목록 1호이다.그러나 자신의 신용등급이 어느 수준이고,어떻게 산정·유지·관리되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베일 속에 가려 있는 신용등급 산정기준과 문제점을 파헤친다. ●1 대 100(KBS2 오후 8시55분) 치열한 두뇌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첫 번째 도전자,일본을 넘어 퀴즈까지 정복하겠다는 개그계의 한류 스타,조혜련.그녀는 연예인 최초 5000만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두 번째 도전자,국내 7개 대기업 동시 합격자! 지칠 줄 모르는 열혈 청년,김태원.그는 퀴즈계도 정복할 수 있을까? ●일일연속극 사랑해, 울지마(MBC 오후 8시15분)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하던 영민은 우연히 애완견가게를 지나치고,준이가 강아지를 좋아한다는 재희의 이야기가 떠올라 준이를 위해 강아지를 구입한다.한편 영민의 고모가 준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리고 입양하겠다고 하자,영민의 할아버지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30분) 극성스러운 요주의 인물, 당돌한 3살배기 요한이.취미는 8개월 동생과 마주앉아 머리 눌러 조르기.겨우 기고 옹알이만 하는 동생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방지축 3살.그리고 지적장애 3급의 엄마.뜨거운 모성애가 아이를 바꾸는 감동의 스토리를 전한다. ●다큐 인(EBS 오후 10시40분) 오늘은 선뜻 그녀에게 다가오는 사람조차 없다.어느 순간보다 긴장되고 두렵기만 한 미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초조해지기 시작한다.출전을 결정하는 조교사와 관리사들이 미나의 기승 실력을 미더워하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포기를 모르는 그녀,최고를 꿈꾸는 초보 기수 미나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스페인 동남쪽에 위치한 이비자 섬은 1년 365일 파티가 계속되는 섬이다.그래서 별명도 ‘파티 아일랜드’이고 전 세계 최고의 DJ들과 클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곤 한다.50개가 넘는 해변뿐 아니라 최대 수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나이트클럽이 줄지어 있기 때문이다.
  • [열린세상] 국민의 알 권리 위협하는 비밀보호법안/하승수 제주대 법학부 교수·변호사

    [열린세상] 국민의 알 권리 위협하는 비밀보호법안/하승수 제주대 법학부 교수·변호사

    국가정보원이 주도하여 추진하고 있는 ‘비밀의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이하 비밀보호법안)’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비밀보호법안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이 법안은 국민의 알권리,언론사의 취재의 자유,시민단체의 정부감시활동 등에 관련된 매우 심각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우선 비밀의 범위를 국가안전보장에 관한 사항 외에도 통상·과학·기술개발 등 국가이익과 관련된 사항으로 확대하고 있다.그러나 ‘국가이익’이라는 추상적 기준에 의해 비밀을 설정하겠다는 것은 초유의 발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게다가 ‘등’자를 포함시켜 더욱 확대할 가능성도 열어 놓았다. 지금까지는 대통령령인 보안업무규정에 의해 ‘국가안전보장에 유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있는 국가기밀’만이 비밀로 분류되었다.그렇게 되어 있어도 비밀지정이 남발되어서 국민의 알 권리가 제약당해 왔다.심지어 언론에 브리핑한 내용이나 고위공무원이 대학에서 강연한 내용까지 비밀로 지정되고 있는 형편이다.일단 비밀로 지정이 되면 정보공개법의 예외사항이 되어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국민이 꼭 알아야 할 사항도 그 내용은 어둠 속에 잠자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일정한 사항은 비밀로 보호될 필요가 있다.문제는 1급,2급,3급 비밀로 나누어져 있는 비밀 중에는 비밀 같지 않은 비밀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데에 있다.그리고 그것을 검증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객관적 장치는 없다.오죽하면 정보통이라고 하는 정형근 전 국회의원이 “무슨 신문기사 정도도 안 되는 것을 III급 비밀”로 지정한다는 비판을 했을까.  그런데 이제는 국가이익이라는 막연한 개념으로 비밀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그러나 지금처럼 다원화된 사회에서 국가이익이 어디에 있는지를 누가 판단할 수 있다는 말인가.공무원들의 손에 국가이익에 대한 판단을 맡기는 것은 비밀주의를 낳을 뿐이다.법령위반 사실의 은폐,업무수행상의 과오 은폐를 위해 비밀로 지정해서는 안 된다는 조항을 둔다지만,그것을 위반했을 때에 제재할 방법도 없는 선언적 조항에 불과하다. 게다가 비밀보호법안에는 비밀을 누설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비밀을 수집·탐지하는 행위까지 최대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는 독소조항이 있다.이렇게 되면 중요한 사안에 대한 언론의 취재가 매우 어려워진다.정보를 누설한 것도 아니고,단지 정보를 수집하거나 정보가 존재하는지를 탐지했다고 해서 처벌한다면,통상현안이나 국책사업 등 중요한 현안에 대해서는 취재를 할 수가 없을 것이다.‘공적인 관심사에 대하여 중대한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부득이하게 이루어진 명백한 이유가 있을 때’에는 처벌하지 않는다고 하지만,그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처벌하겠다는 조항은 간단하게 규정해 놓고,처벌을 받지 않으려면 매우 까다롭고 엄격한 요건을 입증하라는 것이다.이처럼 관료주의적인 조항이 어디 있는가.  그리고 비밀누설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은 이미 형법과 군사기밀보호법 등에 있다.그런데도 이런 독소조항을 굳이 새로 만들 이유가 없다.게다가 비밀보호법안의 내용을 보면 국가정보원의 권한을 키우겠다는 의도가 명백하다.국가정보원이 비밀관리에 관한 총괄권한을 갖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이런 내용은 최근 국가정보원의 권한을 확대하려는 다른 움직임과도 맞물려 있다.  이런 상황들을 보면,우리나라가 다시 정보기관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국가로 퇴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갖게 된다.더구나 세계적으로 정보공개를 확대하는 추세인데,비밀주의를 확대하는 것이 국가이익이라고 우기는 것은 희극이다.진정한 국익은 국민의 알 권리를 존중하고 정부가 더 투명해지는 것에 있다.따라서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비밀보호법안은 철회되어야 한다. 하승수 제주대 법학부 교수·변호사
  • 고대 전형 가처분신청 일단 철회,그러나

    고려대 수시 2학기 일반전형 논란이 고교 교사들의 전형중지 가처분 신청 계획 철회로 일단락 됐다.하지만 이들은 전형이 마무리되는 내년 1월쯤 이번 사태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이번 파문은 머지않아 재점화될 전망이다.  21일 고등학교 진학지도 교사들로 구성된 전국진학지도협의회 조효완(은광여고 교사) 회장은 “어제 밤 늦게까지 교사들이 함께 모여 논의했으나 시간도 촉박할 뿐 아니라 자칫 합격한 아이들에게까지 심적부담 등 피해가 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가처분 신청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합격한 아이나,불합격한 아이나 교사들에겐 모두 똑같은 제자들”이라며 가처분 신청 철회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그는 “전형이 마무리되는대로 다시 고려대 입시 사태에 대한 소송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며 완전히 물러선 것이 아님을 밝혔다. ●교과영역 더 좋은데 왜 떨어졌지?  협의회가 지난 20일 기자회견장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서울 J여고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등 교과영역에서 내신 1.73등급을 받고 비교과 영역에서도 효행상·서울시사립중고교회 표창장·국어능력인증 3급·봉사활동 96시간을 기록한 A학생은 고려대 경영대에 지원해 떨어졌다.  하지만 같은 학교에서 내신 2.05등급을 받고 비교과 영역에서 효행상·교내논술상·봉사활동 86시간을 기록한 B학생은 경영대에 합격했다.A학생이 B학생보다 교과영역 성적이 좋고 비교과영역에서도 비슷한 실적을 올렸음에도 고려대 입학에 실패한 것이다.  교과영역의 반영률을 90%,비교과영역의 반영률을 10%로 정한 고려대 입시요강과는 달리 비교과영역 성적이 당락을 좌우한다는 점이 이번 논란의 핵심이다.  또 이 대학의 같은 학과에 지원한 두 학교 학생 가운데 내신 1.22등급에 비교과영역이 더 뛰어난 학생은 떨어졌지만 2.89등급을 받은 학생은 합격한 사례도 있었다.협의회는 이 같은 경우를 예로 들면서 고려대가 사실상의 ‘고교 등급제‘를 적용해 특목고 학생들을 우대했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이 같은 고려대 합격·불합격 비교사례를 공개하면서 “교과성적 산출과 상수값 적용방법에 대한 의혹이 이번 사건의 본질”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고려대가 이런 무리수를 둔 것은 특정학생을 우대하기 위해서라는 의혹을 지울수 없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교과성적 산출과 상수값 적용 방법에 대해 공신력 있는 기구와 교사대표가 참여해 재검토 한 뒤 결과를 발표할 것 ▲재검토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면 재사정 및 합격자를 재발표할 것 ▲오류가 발견되면 총장과 입학처장은 사퇴할 것 등을 요구했다. ●고려대 “비교과 살린 것…협의회 주장 말도 안돼”  하지만 고려대의 입장은 협의회의 지적과는 전혀 다르다.  고려대는 1단계 평가 기준인 학교생활기록부 가운데 교과성적은 석차등급과 원점수 등을 이용해 재산출한다며 이 과정에서 등급간 차이가 다소 달라질 수 있다고 해명했다.고려대는 또 “대부분의 대학이 비교과영역을 무력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우리는 비교과영역을 살린 것”이라고 반박한 뒤 “우리는 전형요강을 준수했으며 입시전형이 끝나는 내년 2월에 대학교육협의회 조사에 응해 사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또 고려대는 협의회가 입시를 부정으로 몰고 가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협의회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교협 판단 연기…교과부는 ‘수수방관’  고려대 수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상태에서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입시 업무를 한국대한교육협의회로 넘겼다며 사실상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또 대교협은 “일단 모든 입시전형 일정이 끝난 뒤 이 문제를 대학윤리위원회에 회부할지 검토할 것”이라며 시간끌기에 나섰다.  대교협 박종렬 사무총장은 지난 17일 “현재 입시전형 일정이 진행 중이므로 지금 단계에서는 어떠한 입장을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입시전형이 끝나는 내년 2월까지는 고려대 수시 논란에 대한 어떤 입장도 밝힐 수 없다는 것이 대교협의 방침이다.대교협의 결정은 불이익을 당한 수험생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처사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교과부와 대교협이 방관하는 동안 협의회 등 일선 교사들과 고려대의 대립은 법정공방으로 번질 위기에 놓여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단독] 소방공무원도 내년부터 대우수당 지급

    경찰에 이어 소방공무원도 대우 수당을 받게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소방위(7급) 이하 하위직 장기근속 소방공무원들도 ‘대우 공무원’으로 선발돼 대우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 보수·수당 규정’개정안을 다음달 1일 입법예고하기로 했다.  대우 공무원제는 승진 연한이 됐는데도 인사적체 등으로 승진을 못할 경우,승진 직급에 해당하는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다.일반직 공무원들은 이미 10년 전부터 받아오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일반직과 형평성을 맞출 필요가 있으며 업무가 힘든 데다 내년 보수까지 동결된 상태에서 하위직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대우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소방공무원 승진임용 규정’개정령 통과가 남아 있어 아직 세부규정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최소 5년 이상 근무하고도 승진이 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본봉의 4.8%(5만~10만원)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따라서 이르면 내년부터 소방공무원들도 대우 수당을 받게 된다. 그동안 소방공무원은 화재진압수당,위험근무수당 등 별도 수당을 지급받는다는 이유로 대우 공무원제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개정안에는 특채,별정·계약직 등 성과급 연봉제 적용대상의 공무원 연봉협의권을 행안부장관에서 시·도지사로 이양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행안부 승낙 없이 지자체 결정만으로 정무부지사와 같이 경력 대비 호봉 수준이 낮다고 판단되는 직급에 대해 연봉을 높일 수 있게 됐다.성과급적 연봉제는 1~4급 상당 공무원이 대상이며 1급 5604만~8407만원,2급 5177만~7770만원,3급 4852만~7223만원,4급 3840만~6608만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가직과 마찬가지로 지방공무원도 초과근무수당 부당수령자에 대해 받은 금액의 2배 범위내에서 환수할 수 있는 근거조항을 신설했다.따라서 100만원의 부당 초과근무수당을 받았다면 기본수당 100만원에 200만원을 더해 총 300만원을 내야 한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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