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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무회의 의결 안건] 교통사고 중상해땐 형사처벌

    교통사고 운전자가 종합보험에 가입했다고 해도 피해자가 중상해를 입었을 경우 형사처벌된다.정부는 7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개정법률안 등을 심의·의결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한 운전자라도 피해자 생명에 위험이 따르거나, 불구, 또는 불치, 난치 등에 이른다고 판단될 경우 검찰이 공소를 제기, 형사처벌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또 회의에서 일반 지주회사도 보험, 증권 등 금융자회사를 둘 수 있도록 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개정안도 의결했다. 개정안은 대기업이 지주회사 체제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일반 지주회사의 금융자회사 소유금지 규정을 삭제, 일반 지주회사가 보험, 증권,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사 등 비은행 금융회사를 자회사로 거느릴 수 있도록 허용했다.개정안은 또 금융지주사의 비금융회사 소유금지 규정을 폐지하는 한편 자본총액의 200%로 제한한 지주회사 부채비율 규정과 비계열사에 대한 지분보유 한도를 5%로 제한한 규정도 없앴다.정부는 아울러 범죄피해자구조법 시행령을 개정, 범죄피해자에 대한 구조금(정부 보상금)을 조정해 유족구조금이 현행 10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늘어나게 됐다. 장해구조금도 현행 6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으로 각각 단계적으로 차등화해 증액됐으며, 장애구조금 지급대상도 현행 1급~3급까지를 6급까지로 확대하는 등 범죄 피해자에 대한 국가의 보호를 한층 강화했다.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염주영 칼럼] 신입사원이 죄인인가/이사대우 멀티미디어본부장

    [염주영 칼럼] 신입사원이 죄인인가/이사대우 멀티미디어본부장

    A씨는 행운아다. 유례없는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수백대 일의 경쟁을 뚫고 어느 공기업에 당당히 신입사원으로 채용되었다. 주위에서 아낌없는 찬사와 축복을 받았다. 첫출근하는 날 이 세상이 온통 내 것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요즈음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회사로부터 다음과 같은 황당한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정부 방침에 따라 신입사원의 연봉이 500만원 정도 감액됩니다. 이 조치는 팀장으로 승진할 때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참담했다. 왜 아무 잘못 없는 신입사원이 10년, 20년 긴 세월을 감봉 당해야 하나? 기획재정부는 최근 100여개 공공기관에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을 대폭 내리도록 권고하는 내용의 지침을 보냈다. 이 지침에 따르면 공기업의 평균 대졸 초임은 지난해 2900만원에서 2500만원으로 약 16% 낮아진다. 일부 고임 업종은 더 높은 삭감률이 적용되어 연봉이 최대 30%, 금액으로는 1000만원 이상 깎이는 곳도 있다고 한다. 재계(민간 대기업)도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을 최대 28%까지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임금인하 정책은 고통을 분담해 일자리 나누기를 실천함으로써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고 본다. 일부 공기업과 대기업의 대졸자 초임은 우리나라의 경제능력에 비해 과도하게 높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신이 내린 직장’으로 불리는 일부 금융공기업의 경우 상식을 넘는 과다한 임금과 성과급 지급으로 임직원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사회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임금 인하를 추진하는 데에는 충분히 공감이 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충분한 사전 검토와 준비 없이 즉흥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우선 형평성 부분이다. 정부의 대졸 초임 조정권고안은 신입사원에만 적용토록 하고 있다. 그 결과 똑같은 일을 하는데도 지난해 입사한 사람은 연봉 3500만원을 받고, 올해 입사한 사람은 2500만원을 받게 된다. 정부 정책은 형평성의 원칙에 부합되게 수립·시행되어야 정당성을 가질 수 있다. 입사 연도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이 원칙에 어긋난다. 헌법이 보장하는 평등권의 침해 소지도 있다. 연봉 감액의 적용 기간도 문제다. 이번 조치는 신입사원이 2급 또는 3급 이상의 간부직으로 승진시까지 적용하도록 되어 있다. 즉 기존 사원들은 기존 호봉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는 반면, 신입사원들은 삭감된 호봉체계를 적어도 십수년 이상 계속 적용받게 된다. 간부로 승진하지 못하는 사람은 퇴사할 때까지 반영구적으로 낮은 호봉체계가 적용된다. 이것은 비정규직과 유사한 현대판 신분제도가 하나 더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 ‘IMF 세대’에 이어 또 하나의 ‘저주받은 세대’가 등장하는 것이다. 이 제도가 보완 없이 시행된다면 커다란 재앙을 가져올 것으로 우려된다. 개별 사업장에서는 신입과 기존 직원 간에 위화감이 생겨 노노갈등과 노사분규를 유발할 위험이 크다. 사회 전체로도 세대 간 갈등을 심화시켜 사회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신입사원은 죄인이 아니다. 그들이 자신을 대변해줄 조직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해서 차별하는 것은 잘못이다. 머지않아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정부는 이제라도 ‘공공기관 대졸 초임 조정권고안’을 재검토해 주기 바란다. 이사대우 멀티미디어본부장 yeomjs@seoul.co.kr
  • [박연차 로비 수사] 정상문 단순소개역?

    [박연차 로비 수사] 정상문 단순소개역?

    정상문(63)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에 대한 검찰 조사가 조만간 이뤄질 전망이다. 표면적으로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한테서 거액을 받은 혐의지만 속으로 들어가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 가는 길목이기 때문이다. 검찰이 연철호(36·노건평씨 맏사위)씨가 박 회장으로부터 받은 500만달러의 최종 도착지를 노 전 대통령으로 의심하고 있는 만큼 노 전 대통령의 금고지기인 정 전 비서관에 대한 조사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알려진 대로 정 전 비서관은 노 전 대통령과 고시공부를 함께한 둘도 없는 고향친구다. 무려 4년 이상 청와대 안방살림을 책임졌다. 사실상 노 전 대통령과 임기를 같이한 셈이다. 노 전 대통령은 당시 4급 공무원(서울시 감사담당관)이던 그를 3급으로 승진시켜 총무비서관으로 임명했다. 중졸이 최종 학력인 4급 지방공무원을 1급자리로 발탁하는 것을 놓고 당시 말이 많았지만 노 전 대통령은 과감히 그를 기용했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한 인사는 “정 전 비서관이 청와대 안살림을 다했지만 노 전 대통령이 모든 것을 맡기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친하지만 깊은 얘기까지 나눌 수 있는 ‘사상적 동질감’은 없었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노 전 대통령의 돈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자리에서 장수한 것만큼은 사실이다. 정 전 비서관은 현재 연씨의 부탁을 받고 연씨에게 박 회장을 연결시켜준 고리로 등장했다. 연씨는 일부 언론을 통해 “박 회장에게 돈(500만달러)을 받으러 가기 전 정 전 비서관에게 주선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또 2007년 말 서울 S호텔에서 정 전 비서관과 박 회장,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등이 함께 한 3자회동에도 주목, 관련자들의 소환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홍콩APC 계좌에 있는 500만달러를 노 전 대통령에게 건네겠다는 의사를 나타냈고 강 회장이 이를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농협 간부 2011년까지 1000명이상 감축

    개혁 작업이 진행 중인 농협중앙회가 간부직원 1000명 이상을 감축하고 팀장급 이상 급여를 10% 이상 삭감하기로 했다.농협중앙회는 1일 사무소장급(3급) 이상 간부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실시, 올해부터 연 400명씩 2011년까지 1000명 이상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간부직원들은 기본급 5% 반납, 2년 연속 임금 동결, 연차휴가 의무 사용 등을 통해 급여를 10% 이상 줄인다.농협은 일반 직원들에 대해서도 2년 연속 임금 동결과 연차휴가 사용 촉진, 대졸 신규채용 직원 연봉 감축 등을 통해 추가로 인건비를 줄이기로 했다. 절감된 인건비는 농자재 가격 상승과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 재원 등으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농협은 지난해 12월에도 집행간부(상무)를 15명에서 12명으로 감원했다.한편 농협은 이날 축산물의 생산·유통 비용을 30% 절감하는 내용 등을 담은 ‘축산물 유통 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농협은 품목별 대표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쇠고기 브랜드 ‘안심 한우’를 내놓은 데 이어 지난달에는 돼지고기 브랜드 ‘안심 포크’를 출시했다. 또 축산물 전문 판매조직인 ‘NH 미트 앤드 푸드(Meat & Food)’를 설립해 유통·물류를 일원화, 관련 비용을 줄일 계획이다. 또 8대에 불과한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을 올해 중 100대 추가해 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확대하고, 지역축협 직영 식당인 ‘축산물 프라자’도 70곳에서 2012년까지 240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농협 관계자는 “3년 안에 쇠고기는 50%, 돼지고기는 40%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기 위해 유통 구조를 고치겠다.”고 말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재정총괄팀장 서병재△전문대학지원과장 박준△유아교육지원〃 배정회△기초연구지원〃 손재영△융합기술팀장 임요업△영국문화원(파견) 오석환△대변인실 염기수△인재정책실 노경원△학술연구윤리과 최성유△교육과학기술부 이현옥△대통령실(파견) 신익현 ■외교통상부 △주 칭다오 총영사 유재현△주 시안 총영사 전태동■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김용범◇과장급△대통령실 파견 김정환△동부광산보안사무소장 박형우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장 한복기△국립서울병원 의료부장 장안기△국립재활원 재활병원〃 이범석 ■노동부 △강원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배호득 ■관세청 ◇승진 △광주세관장 진인근 ■특허청 ◇부이사관 승진△정보기획국 정보기획과장 설삼민△전기전자심사국 특허심사정책〃 김민희△특허심판원 심판관 정훈◇기술서기관 전보△기계금속건설심사국 건설기술심사과 김선춘△특허심판원 황성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교통계획과장 윤성오△정보인프라〃 변종현 ■우정사업본부 ◇4급 전보△경영기획실 투자기획팀장 신대섭△〃 경영품질팀장 손준호△〃 노사협력팀장 이춘호△우편사업단 우편물류팀장 김상우△제주체신청장 김상원△동서울우편집중국장 정지찬△동서울물류센터장 유동인△충청체신청 사업지원국장 심규화△전남체신청 우정사업국장 정순영△〃 사업지원국장 송재면△전북체신청 우정사업국장 김영훈△〃 사업지원국장 김근영△강원체신청 우정사업국장 최상국△〃 사업지원국장 문삼식<우체국장>△서울광진 김정웅△서울강북 이종호△서울관악 이석중△서울은평 김재목△서울강동 임정수△서울노원 임호영△인천 엄명섭△서인천 임인식△성남분당 조용민△부천 김장성△부산 허혁△부산사상 김병학△부산국제 김영화△부산연제 노영현△마산 김장호△마산합포 송기열△창원 성맹철△대전 김기태△대전대덕 박태희△여수 이홍연△대구 박수용△경산 안효범△군산 임병기△춘천 장명수△원주 정한성△동해 조병호 ■서울시설공단 ◇승진△1급 박관선 이원출 백동현 홍동빈△2급 박호영 전기성 김창헌 민병찬 박성찬 정국진 △3급 유덕성 권순만 백인걸 김국헌 공형만 김경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 최대열 ■한국교직원공제회 ◇1급△경주교육문화회관 본부장 겸 총지배인 장용남◇1급 승진△부산지역본부장 채수증△더케이손해보험 경영지원본부장 국점호 ■서울대 △중앙도서관장 김종서△대학생활문화원장 권석만△출판부장 김성곤 ■KBS비즈니스 △경영지원부장 박병노△스포츠사업〃 신연재△방송기술사업〃 박선식△시설사업〃 김원택△지역사업〃 강태훈△감사팀장 권주경△부산사업소장 김장현 ■동아일보 ◇승진 △편집국 통합뉴스센터 인터넷뉴스팀장 김희경◇전보△편집국 산업부장 신연수 ■코리아 타임스 △경영기획실장 김재동 ■한국전력기술 △기계기술처장 진태은 ■보험개발원 ◇본부장 △기획관리본부장 권흥구△손해보험〃 이득주△자동차보험〃 나해인△정보시스템〃 이건국△퇴직연금센터장 최우봉 ■NH투자증권 ◇전보 <총괄임원>△IB부문총괄 전병조<본부장>△투신법인본부 김청원△IB1본부 최석종 △IB2본부 조병주<센터장>△IT센터 최규연△PI센터 황상석△프로젝트금융센터 조세현<지점장>△부천지점 이상원△신도림테크노마트지점 오효근 ■KTB투자증권 ◇신규 선임△부회장 김한섭<대표이사>△글로벌 투자금융 총괄부문 호버트 엡스타인△증권금융 총괄부문 주원<본부장>△PE투자본부 전무 구본용△기관영업본부 〃 이창근△마케팅본부 상무 윤홍원(IT본부장 겸임)<이사>△기관영업본부 채권영업팀 김상철 ■하나대투증권 ◇승진 <지점장>△명동 최정국△신촌 김성만△신림역 김기형△화곡동 김억석△영등포 고건영△평촌 양영철△범어동 성선모△대신동 김호규△둔산서 남기윤△잠실금융센터 이상재◇전보 <지점장>△훼미리 박순장△대치퍼스트 이종휘△연신내 김시형<부서장>△리스크관리부장 황보락 ■현대증권 ◇승진 <부장>△상품개발부 이완규△선물옵션부 전구택△총무부 김재봉△군산지점 최정호△대구동지점 서상택△도봉지점 류재옥△양재지점 홍윤화△창원지점 강용학◇전보 <본사 부서장>△감사실장 이대희△기업금융1부장 나철웅△기업금융2〃 송원강△기획실장 김명섭△업무개발부장 김경중△전략사업〃 엄상용△주식〃 이채규△퇴직연금운영〃 박강현△퇴직연금컨설팅1〃 이환성△퇴직연금컨설팅2〃 박천석△파생상품기획〃 류상인△해외사업〃 최요순<지점장>△가락 오관진△경산 윤기규△경주 김성욱△구로디지털 양광현△구리 김순겸△남울산 이순조△논산 이택렬△대구 김형진△도봉 이재구△동울산 김종기△마산 구본상△목동 류재옥△방배 김필수△부천 김동기△부띠크모나코 김은정△분당남 이석동△분당 김병진△서대전 강재순△서산 백규형△신림 조현삼△안동 권일석△양재 전병원△역삼 홍윤화△온양 이중순△익산 김원식△주엽 성병한△죽전 정승규△첨단 박귀천△청주 박민배△포항 김진수<해외 법인장 및 사무소장>△뉴욕현지법인장 김응식△런던현지〃 박윤우△알마티사무소장 황수연△홍콩현지법인장 서동윤 ■동양종합금융증권 ◇승진 <부장>△금융센터가산디지털지점 강선△FICC Trading팀 기승찬△인사팀 김부곤△금융센터거제지점 김순돌△Equity Sales팀 김승일△금융센터순천지점 김양주△RM전략팀 김종환△금융센터대전본부점 김태곤△Global Coverage1팀 남용언△기업분석팀 박기현△금융센터부평지점 박상권△Global Coverage1팀 박성진△BA전략팀 서동일△NPL팀 손규성△리서치전략팀 이문한△신탁팀 이정민△금융센터안산본부점 이태호△Compliance팀 리현주△해외사업팀 전좌열△금융센터제주본부점 허윤△금융센터원주지점 황명익◇승격 <지점장>△속초 강효경△금융센터대구본부 정인수△금융센터분당야탑 김윤환△금융센터천안본부 임동선△신세계죽전 정달경△금융센터중계 이효진△울진 김동일△금융센터수유 허현△금융센터강남역 오소영△금융센터은평 정동호△금융센터구미 김경하△삼척 양연하◇전보 <지점장>△대구서 김태환△금융센터오산 박봉래△대전영업부 민준기△금융센터수지 황명익△금융센터김포 한호성△금융센터서천안 정준용△금융센터울산서 안현모△금융센터대구본부 진해근△대구동 김익표△금융센터종로5가 박정환△금융센터포항본부 정인수△금융센터분당에이스 곽형신△태백 우석봉△금융센터원주 박경식 ■현대건설 ◇승진 <부사장>△개발사업본부 이승렬<전무>△국내영업본부 이수열△해외영업본부 김호상△사업지원본부 정옥균△기술품질개발원 김태구△경영지원실 김경호<상무>△토목환경사업본부 박철 이석△건축사업본부 박용완 유원우△주택사업본부 이교선△플랜트사업본부 정용설△전력사업본부 이화일△경영진단실 조수곤△외주구매실 정상락△기획예산실 장동권<상무보>△토목환경사업본부 김달선 김성지 최웅△건축사업본부 박은식△해외영업본부 임진모△홍보실 이동호<상무보대우>△토목환경사업본부 김진원 송중호 신세영 이순구 이응수 홍창남△건축사업본부 전익수 좌태훈 황헌규△주택사업본부 김상기 김정균 김휘동 박형근 이명룡△플랜트사업본부 곽건 김근배△전력사업본부 신동훈 이기만△국내영업본부 한정구△해외영업본부 노인식 장정모△사업지원본부 김기호 이호준 황영일△기술품질개발원 류종우◇계열사 전출 및 승진△현대스틸산업 상무보 박호식△현종설계 〃 박노일△현대C&I 〃 김시의 ■현대엔지니어링 ◇승진 <전무>△인프라환경사업본부 이윤영△기술혁신개발실 백동규<상무>△화공플랜트사업본부 박광현△전력플랜트사업본부 이정범△신산업플랜트사업본부 박남욱△경영지원실 이원극<상무보대우>△화공플랜트사업본부 배원식 황희수△전력플랜트사업본부 윤의순 조병욱△인프라환경사업본부 강철희 배을호△신산업플랜트사업본부 박용근△영업본부 정희섭 ■현대스틸산업 ◇승진 △상무보 안병기 ■현대도시개발 ◇승진 △상무보대우 고홍석 ■현종설계 ◇승진 △상무 김기철 ■현대C&I ◇승진 △상무보대우 하봉철 ■대성산업㈜ △기계사업부 부사장 김정한△서울석유가스사업부 전무 이은우 ■도레이새한 ◇승진 △구미사업장 지원담당 이사 이승훈◇전보△원사사업 부문장(상무보) 이재하 ■대우조선해양 ◇승진 △전무 조태익 한용섭 홍순호△상무 김선호 사공운곤 이상길 이상우 장윤근 한성환△수석부장(이사급) 권오익 김성기 김옥규 김의식 신우행 윤양진 이승철 이천복 정대성 최일장 한만택 황상현 ■제일화재 ◇임원 선임△대표이사 권처신△사외이사 박시룡△개인영업본부장 김준식△경영재무담당 박대석◇임원 승진△법인1사업부장 최진기△점포영업사업〃 김종호◇임원 전보△업무담당 이기봉△마케팅〃 윤기석△보상〃 이기영△고객서비스센터부장 이윤엽△신채널사업〃 임명기◇임원 직무대행△경영관리담당(인사팀장 겸직) 이은△법인2사업부장 전병선
  • [행정플러스] 시각장애인 점자주민증 발급

    이달부터 5만여 시각장애인에게 ‘점자 주민등록증’이 발급된다. 행정안전부는 1일 전국 읍·면·동에서 시각장애인에게 점자 주민증을 발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점자 주민증은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같은 기재사항을 시각장애인이 알기 쉽게 점자로 표기한 것으로, 투명 점자표기 스티커를 주민증에 부착하면 된다. 새 주민증 발급을 원하는 장애인은 거주지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우선발급 대상은 점자표기 외에는 주민증을 인식하기 어려운 1~3급 중증시각장애인이며 4급 이하 장애인도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그동안 주민증은 신용카드, 복지카드 등 다양한 카드들과 형태상 구분이 어려워 시각장애인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 [현장행정] 송파구 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

    서울 송파도서관에서 사서 보조업무를 하는 장애등록인 김윤우(22)씨는 하루가 늘 즐겁다고 한다. 자폐(3급)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경기침체로 실업률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보란 듯이 일자리를 찾았기 때문이다. 오전 10시에 출근해 오후 5시까지 도서 분류와 정리 작업으로 바삐 움직여야 하고, 임금이라고 해도 매월 50만원에 불과하지만 기쁘기 이를 데 없다고 했다. 지적장애(2급)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유지성(22)씨도 김씨와 같이 이달 중순부터 송파우체국에서 우편물 분류업무를 맡고 있다. 하루 4~5시간 일하고 매월 40만원 안팎의 월급을 받고 있지만 일하는 보람만큼은 남부러울 것이 없다고 한다. ●자폐성 장애는 취업 통계조차 없어 김씨나 유씨가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송파구와 산하 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이 센터는 구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10월부터 장애인 중에서도 취업이 가장 어렵다는 자폐·지적 장애인 17명을 우체국·도서관·재활용센터·초등학교·요양원·직업재활센터 등에 취업시키는 개가를 올렸다. 특히 이 센터는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초부터 송파우체국을 비롯해 수도권 소재 우체국 10곳에 중증 장애인 50명을 채용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이는 공공분야에서 자폐·지적 장애인 취업을 이뤄낸 놀랄 만한 일로 평가된다. 그도 그럴 것이 2007년 장애인고용동향에 따르면 지적장애인들의 취업률은 전체 장애인 취업률(35%)에 훨씬 못 미치는 25% 정도에 불과했다. 그나마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통계는 아예 찾아볼 수 없는 실정이다. 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는 공공부문 일자리뿐 아니라 앞으로는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에도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연내 민간 일자리 10개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포장·조립 등 단순 업무 외에도 제과·제빵 등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일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 이를 위해 이 센터는 최근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구의 지원을 받아 거여동에 481㎡(145평) 규모의 독립 건물까지 마련, 다른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는 올해 예산 3억원을 들여 이 센터를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정부와 시 예산까지 끌어들여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순 구청장은 “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가 독립 건물을 마련함으로써 장애인작업장·취업알선센터·직업적응훈련 등을 한 곳에서 운영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면서 “이곳을 거점으로 관·학·복지기관을 한데 묶는 장애인 취업 네트워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인사]

    ■국토해양부 ◇전보 △서울지방항공청장 유영창△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 손태락<과장급>△운영지원과장 박무익△도시정책〃 전병국◇3급 승진△국토해양부 변종현 ■국민권익위원회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홍두표 ■한국토지공사 ◇상임이사 △부사장 겸 기획이사 양영모△경제협력사업이사 홍경표△경영지원이사 허련 ■한국산재의료원 ◇1급 전보 △본부 기획조정팀장 정종희<행정부원장>△인천중앙병원 오규진△창원병원 남궁유△대전중앙병원 김영진△안산중앙병원 문병호△순천병원 최덕순 ■아시아경제신문 <편집국>△산업부장(부국장대우) 김영무△증권부장 직무대행 이경탑 ■우리신용정보 △부사장 김희열△상임감사 이승서 ■동아프린테크 △고문 이동영△대표이사 사장 권혁순△오금동공장장 신종식△충정로〃 김영기△연구위원 김봉대 김성룡 ■동아프린컴 △고문 이동영△대표이사 사장 권혁순△이사 이찬규△안산공장장 이근수△연구위원 홍필구 ■현대오일뱅크 ◇부장 승진 △싱가포르현지법인 설재근△옥계저유소 정현모<영업본부>△소매팀 유필동△네트워크개발팀 김병희△제주사업부 김준호△충청직영본부 강원호<경영지원본부>△재정팀 김경원△관리팀 정래은<생산본부>△노사협력팀 고종완<증설사업본부>△사업관리팀 고영규△공정부문 최수관 ■대신증권 ◇승진 <이사대우 본부장>△리스크관리본부 오익근<이사대우 부서장>△감사실 김성태△전산운영부 양창현△파생상품영업부 배영훈<이사대우 지점장>△울산남지점 오상환△무등지점 박동현<부서장>△전산개발부 현준호△중부법인사업부 나동익△컨설팅클리닉 진수민<지점장>△제기동 박상준△하계동 육철한△청주 박병화△북인천 김병경△부산 박영진△복현 전해영△구미 서시교△군산 손진현△익산 장진우△신촌 박성희△강북 안연희△논현역 노미선△양재동 오진승△도곡역 임민수△염창동 이미순△김포 변상묵◇전근 <이사대우 부서장>△재무관리부 이문수△심사분석부 문남식△Wholesale파생영업부 김명기△Total서비스전략부 남해붕<이사대우 지점장>△남대문 하창룡△동대문 장철원△역삼동 고상범△대치동 김재기△선릉역이창화△영업부 장우철△제주 조우진△대림동 이준우△대구 이수환<부서장>△인재개발부 권용범△신탁부 안경환△채권부 정기동△파생상품운용부 이동훈△국제영업부 성유열△Global사업부 진승욱△Total서비스추진부 정재중△컨설팅Lab 조용현<지점장>△명동 이장희△상계동 이판수△홍제동 김원군△장안동 김상익△강남 이순남△명일동 이현식△올림픽 박선국△무역센터 김완수△강남역 양은희△광명 박진규△시흥동 박지환△사당 박현철△관악 김종오△주엽 임홍택△평촌 정지영△분당 신인식△수지 서신영△정자동 이상봉△동탄 김성태△울산 김봉규△포항 한응식△대구서 전우식△무거동 김정현△순천 박진환△화정동 정성길△나주 박흥철△상무 양홍석 ■대신투자신탁운용 ◇승진 △리스크관리본부장 정상헌 ■대신정보통신 ◇승진 <전무이사>△기획실 최현택<상무이사>△SI사업본부 오병진 ■메리츠증권 ◇부장 승진△불광지점 곽종열△유통단지지점 신해성△도곡지점 오석택△대구지점 조일림△인사총무팀 홍경표△결제업무팀 남준 ■금호생명 ◇본부장 △중부지역본부 이철△방카슈랑스마케팅본부 강상삼△AM수도본부 김면환△AM영남본부 김천수 ■플러스자산운용 ◇승진 △마케팅본부장 백운성△채권운용팀장 이사 이관홍◇채용△파생상품운용팀장 이사 신동우 ■보해양조 ◇임원 승진△기획조정실 업무 및 구조조정본부 업무담당(상무) 이연희△제1영업본부장(상무보) 윤행식△지원본부 총무부 업무담당(이사대우) 임종욱△생산본부 목포공장 업무담당(〃) 임경택△생산본부 장성공장 업무담당(〃) 최종운◇지점장(부장) 승진△대전지점 윤형석△동부지점 채남석△순천지점 김용기△특수지점 오흥교△대구지점 박석균
  • 내무반도 漢字열풍

    신입 사원을 채용할 때 한자 능력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늘어남에 따라 내무반에도 한자 바람이 불고 있다.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한자 시험을 보려는 장병들이 크게 늘어 28일 백두산 부대를 시작으로 군 부대에서도 한자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공회의소 한자 검정은 7개 국가공인 한자시험 중 하나다. 최전방 백두산 부대 장병 1227명은 28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시험을 치른다. 백두산 부대 관계자는 “장병들에게 자기계발의 계기를 주기 위해 한자검정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조만간 다른 부대로도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상의는 “동아시아 경제권이 갈수록 중요해지는데도 교육과정에 한자 교육이 빠져 있어 신입 사원들의 한자 실력이 떨어진다.”는 경제단체장들의 지적이 잇따르자 2004년부터 검정을 도입했고, 2007년에는 국가공인 자격을 얻었다. 지난해에만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시험에 7만 3000여명이 응시했다.두산그룹 등이 공채 때 상공회의소 한자 시험을 적성 시험 중 하나로 채택하고 있고, 대한항공 등은 매년 상·하반기에 이 시험으로 3급을 취득하면 ‘사내 자격증 취득 인증’을 주고 있다.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전국플러스] 울산 택시, 장애인 콜택시로 활용

    울산지역의 일반택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콜택시로 활용된다. 울산시는 26일 ‘일반택시를 활용한 장애인 콜택시 시범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현재 장애인 전용 콜택시 ‘부르미’ 14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이용자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해 24대의 일반택시를 장애인 콜택시로 활용하기로 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11시, 오후 2~5시이다. 이용 대상은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1~2급 및 3급 지적·자폐성 장애인과 장애인을 동반한 가족 또는 보호자 등이다. 승차 때는 반드시 장애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 복지카드를 제시해야 한다. 요금은 일반택시 미터요금의 40% 수준인 시내지역 4500원과 외곽지역 9000원으로 책정됐다. 할인요금 60%는 시에서 지원한다.
  • “우리는 성북 러브하우스”

    “우리는 성북 러브하우스”

    지난 23일 오후 성북구 장위2동의 한 주택가. 뇌경색으로 쓰러진 50대 김진명(가명)씨의 집에 ‘작은 기적’이 일어났다. 주방이 딸린 허름한 단칸방에 새하얀 벽지가 붙고 장판과 전기시설도 새롭게 교체됐다. 겨우내 쌀쌀하던 방안에는 어느새 온기가 감돌았다. 김씨는 지적장애 3급인 아들과 단 둘이 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이다. 올해를 ‘자원봉사의 해’로 선포한 성북구에서 작은 기적이 잇따르고 있다. 성북구가 올해 초 집수리·문화재 해설·농촌일손돕기 등 직능별로 운영하는 10개의 전문 자원봉사단을 확대·출범시킨 뒤 얼굴 없는 천사들이 늘어난 것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주인공들은 ‘장위시장 집수리봉사단’. 시장의 자영업자 14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달부터 정기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첫번째 신고식을 치렀다. 봉사단은 오전부터 점심식사도 거른 채 오후 3시까지 봉사를 펼쳤지만 얼굴에선 고단한 기색을 찾아볼 수 없었다. 앞으로도 매월 넷째주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성북구에선 장위 봉사단 외에도 금우 집수리봉사단이 지난해 2월부터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금우 봉사단은 지난 22일 안암동의 한 홀몸 할머니댁을 찾아 싱크대와 장판을 교체했다. 봉사단은 평소에도 벽지와 장판 등 집수리에 필요한 최소한의 재료비 외에 지원을 받지 않고 있다. 미리 수리할 집을 답사하고 벽지와 장판까지 손수 고르는 열의도 보인다. 성북구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이 저소득층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올해부터 2개 집수리 봉사단이 공무원들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아침마다 ‘나는 할 수 있다’ 최면 걸지요”

    “아침마다 ‘나는 할 수 있다’ 최면 걸지요”

    “아침마다 ‘나는 할 수 있다.’며 스스로 최면을 걸어요.” 부산 해운대구 행복나눔과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지원업무를 맡은 이재영(48)씨는 뇌병변 3급 장애인이다. 그런 그가 역경을 딛고 최근 6급으로 승진했다. 공직에 들어온 지 19년 만이다. 타고난 성실성과 부지런함에다 업무 처리능력을 인정받았다. 일에 대해서는 ‘악바리’로 소문이 났다. 1990년 사회복지전문요원(별정직 7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씨는 손떨림 등으로 일반 직원들보다 업무처리 시간이 3~4배나 더 걸렸다. 하지만 맡은 일은 혼자서 끝까지 해냈다. 퇴근시간이 자정 가까이 되기 일쑤였고, 휴일도 반납한 채 일할 때도 잦았다. 맡은 임무에 대한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모든 역경을 극복했다. 그는 승진하기 직전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8000가구 1만 3500명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아 ‘찾아가는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장애인과 저소득층, 노인 등 복지대상자들에게 항상 따뜻한 가슴으로 가족처럼 상담해 줬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에게 법이 허용하는 모든 방안을 찾아 지원해 모범 공무원으로 평가받는다. 상사인 김신애 팀장은 “몸이 불편해 힘들 법도 한데 항상 밝은 얼굴로 열심히 일하고, 자신의 장애를 숨기지 않는 당당한 모습이 보기가 좋았다.”고 말했다. 이씨는 공직에 발을 들여 놓기 전인 1986년부터 5년간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부산지회에서 근무하면서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수익사업과 청년회 구성, 소식지 발간 등의 활동을 했다. 또 2006년부터 장애 학생들에게 남몰래 장학금을 전달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이씨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현장 행정] 송파구 거주자우선 주차제 개선

    [현장 행정] 송파구 거주자우선 주차제 개선

    송파구는 거주자우선주차제를 대폭 개선해 1~3급 장애인뿐 아니라 대문 또는 점포 앞 거주자에게도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 또 주차구획 배정방식을 바꿔 이용자가 신청한 구역 가운데 한 곳을 지정해 주고, 주차기간도 6개월에서 2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구는 최근 거주자우선주차제 관련 조례를 이같이 개정하고, 올 하반기 거주자우선주차구획 신청분 배정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2000년부터 시행해 온 거주자우선주차제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지만 이용자들은 6개월마다 주차구획 배정 경쟁을 펼쳐야 하고, 때론 자신이 희망하지 않은 주차구획에 배정되는 등 적잖은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구는 그동안 ▲집에서 신청 주차구획까지의 거리 ▲가구당 차량 보유대수 ▲차량 배기량 ▲거주 연수 ▲특별가산점 등 5가지 선정기준을 적용해 항목별 총점이 높은 신청인을 우선 배정했다. ●“주차 불편 줄이자” 관련 조례 개정키로 구는 그러나 올 하반기부터 선정기준 가운데 ‘가구당 차량 보유대수’를 ‘신청대수’로 바꿔 1가구가 차량을 2대 이상 소유하고 있더라도 1대만 신청하면 1대를 보유한 가구와 동일한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차량 보유대수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신청자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개선한 것이다. 또 지금까지는 ‘차량 배기량’ 기준을 적용해 생계형 차량으로 볼 수 있는 소형 승합 및 화물 차량은 주차구획 선정에서 배제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자동차 종류’ 기준으로 바꿈에 따라 소형 승합 및 화물 차량도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경차 배기량이 상향 조정됨에 따라 최고점수 부여 기준도 800㏄ 미만에서 1000㏄ 미만으로 확대됐다. 특히 주차신청을 기존 연 2회(6월1일, 12월1일)에서 2년에 한번(7월1일) 하도록 바꿔 이용기간을 2년으로 연장했다. 이에 따라 6개월마다 한 번씩 주차구획을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주차구획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배기량→차 종류기준 바꿔 생계車 배려 구는 전용주차구획 우선 배정대상도 개선해 1~3급 장애인뿐 아니라 대문 또는 점포 앞 거주자까지 포함시키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특정 주차구획을 신청한 거주자가 2명 이상일 경우, 총점이 같으면 장애인을 최우선 지정토록 돼 있었다. 그러다 보니 대문이나 점포 앞 주차구획을 지정받지 못한 거주자는 출입문 확장 등의 시설 변경은 물론 출입에도 적잖은 불편을 겪어야 했다. 장애인(1~3급)과 대문·점포 앞 거주자를 동일한 자격으로 최우선 배정, 동일 구획을 신청자가 많더라도 내 집 또는 점포 앞 주차구획을 확보하기가 수월해졌다. 배정방식도 토너먼트형에서 신청구획별로 거주자가 신청한 주차구획만을 배정대상으로 했다. 이에 따라 거주자가 희망하는 주차구획 가운데 한 곳을 배정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 토너먼트형 배정방식의 경우 희망하는 주차구역 3곳 가운데 한 곳을 배정받지 못하면 신청자가 원하지 않는 주차구획을 배정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軍 소령급이상 봉급일부 반납

    국방부는 12일 국가 경제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소령급 이상의 군인과 군무원, 공무원들의 봉급을 일부 반납하기로 했다. 봉급 일부 반납 대상은 방위사업청을 포함해 전 군에 소속된 소령 이상의 장교와 5급 이상 공무원, 4급 이상 군무원이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계급 및 직급에 따라 1~5%씩 매월 자율적으로 기부하게 된다. 소장과 실장급 공무원은 기본급의 5%, 준장과 국장급 공무원·1급 군무원은 4%, 대령과 3급 공무원·2급 군무원은 3%, 중령과 4급 공무원·3급 군무원은 2%, 소령과 5급 공무원·4급 군무원은 1%를 각각 반납한다. 소장급에서 소령급까지 이번 모금 운동의 대상은 모두 2만여명이다. 예상 모금액은 매월 10억원 정도로 이 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결식아동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육·해·공군 사관학교 및 육군 3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신임 소위로 임관한 장교들도 봉급 자율모금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한편 3성 장군 이상의 장·차관급 47명은 이미 범정부 차원의 결정에 따라 봉급의 10%를 떼내 매월 3646만원을 모아 한국사회복지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오늘의 눈] 걱정되는 ‘시위대 경찰폭행’ 수사/김승훈 사회부 기자

    [오늘의 눈] 걱정되는 ‘시위대 경찰폭행’ 수사/김승훈 사회부 기자

    용산참사 시위대의 경찰 집단폭행에 대한 경찰수사가 예사롭지 않다. 어떤 명분으로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하지만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현재의 강공 일변도 수사는 걱정스럽기 짝이 없다.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경찰은 시위 참가자 4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이중 한 명에 대해 ‘소명부족’을 이유로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다. 지적장애인(3급)도 끼여 있다. 지능지수(IQ)가 70~50밖에 안 된다. 이 사람이 과연 똑부러지게 사리분별을 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이런 사람이 경찰에서 진술할 때는 장애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경찰은 조사과정이 어떠했는지 자문해 보길 바란다. 경찰은 경찰관 16명이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이 중에는 코뼈가 부러진 경찰관도 있다. 부인할 수 없는 폭행의 증거다. 이렇듯 ‘맞았다는 경찰’은 폭행당했다는 진술을 뒷받침할 수 있는 물증을 제시해야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혜화경찰서 정보과장의 예를 보자. 경찰이 증거로 제시한 수십 장의 사진과 동영상에는 최 과장이 맞는 장면이 명확하게 나와 있지 않다. 경찰은 “본인이 맞았다고 진술했다.”고만 강조할 게 아니라 인신을 구속할 요량이라면 이에 합당한 근거를 대야 한다. 그래야 경찰이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다. 강희락 경찰청장과 주상용 서울청장은 “무관용 원칙 아래 엄단” “전문 시위꾼 발본색원”을 강조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의 한 경찰은 “신임청장에게 잘 보이려고 간부들이 특별수사본부를 만드는 등 알아서 기고 있다.”고 꼬집기도 한다. 이런 때일수록 경찰 수뇌부의 발언은 신중해야 한다. 경찰조직의 생리상 하급자는 상급자의 눈치를 살필 수밖에 없다. 일선 경찰서장의 입에서 시위 참가자들을 “폭도” “전쟁 상황이라면 마음껏 진압했을 것”이라는 말이 나온 것도 이런 분위기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경찰이 ‘국민의 경찰’이라면 시위대 또한 엄연한 대한민국 국민이다. 김승훈 사회부 기자 hunnam@seoul.co.kr
  • 충북, 자치연수원 조직축소 논란

    충북도가 정원감축과 인력재배치 차원에서 직속기관인 자치연수원의 일부 기능에 대한 민간위탁을 검토하자 반대여론이 들끓고 있다. 도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91명 정원감축을 권고했지만 현재 70명 감축계획만 마련한 상태다. 조만간 21명 추가 감축안을 세워야 한다. ‘녹색성장’ 등 주요 국정과제 관련 부서의 인력충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조직개편을 또다시 검토하게 됐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는 자치연수원 조직 가운데 ‘행정지원’과 ‘도민연수’는 그대로 두고, ‘공무원교육’ 부문을 민간에 위탁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도는 공무원교육 분야 근무자 17명을 도 본청 가운데 인력충원이 필요하거나 새로 만들어지는 부서로 이동시킨 뒤 퇴직자가 발생할 때 신규 인원을 뽑지 않는 자연감소 방법을 통해 정원감축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자치연수원 조직이 축소되면서 자치연수원장 직급이 3급에서 4급으로 격하된다. 도는 그러나 권혁춘 현 자치연수원장은 행안부와 협의해 본청내 4급 자리를 3급으로 올려 근무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충북도청 노조와 의회가 반발하고 있다. 정경화 도 노조위원장은 “자치연수원의 핵심기능인 공무원교육 분야를 민간위탁하게 되면 연수원의 공적기능 약화가 초래된다.”며 “노조의 반대입장을 정우택 도지사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또 “위탁운영을 실시 중인 전남공무원교육원이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예를 들었다. 김광수 도의원은 “공무원의 품성교육 업무를 민간에 위탁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충북도의 속셈이 과를 신설해 승진자리를 만들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충북도 관계자는 “행안부와 협의해 자치연수원 민간위탁을 검토하게 됐다.”며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노조와 의회가 반대해 민간위탁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잡 셰어링 동참 재계 신규채용 들여다보니

    삼성과 LG 등 주요 그룹들이 올해 신규인력 충원 계획을 속속 내놓고 있다. 방향은 전년 대비 대졸 정규직의 소폭 감소와 인턴사원의 대폭 확대다.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무와 기업 생존이라는 절대 과제 속에서 절충점을 찾은 셈이다. ●신입 정규직은 전년 대비 감소 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10여개의 삼성계열사는 최근 인력 채용 홈페이지 ‘디어삼성(www.dearsamsung.co.kr)’을 통해 상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을 공고했다. 삼성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 않아 지난해 수준은 어렵겠지만, 잡셰어링 동참 차원에서 당초 계획했던 수준보다 다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지난해 7500여명, 2007년과 2006년 각각 6750여명, 8500여명의 신입사원을 뽑았다. LG도 대졸 4000명, 기능직 2000명 등 모두 6000명 규모의 올해 신규채용 계획을 확정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전자 4000명, 화학 800명, 통신·서비스 1200명 등이다. 이 가운데 대졸 신입사원은 4000명으로,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 당초 계획했던 3000명보다 1000명 늘려 잡았다. 늘어난 1000명의 임금은 임원 연봉을 직급에 따라 기본급 기준 10~30%를 삭감하고,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을 5~15%가량 줄여 마련한다. LG는 지난해 대졸 신규인력 5000명을 뽑았다. 롯데그룹은 인턴 700여명과 신입 1500명을 포함한 정규직 66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인턴은 500명, 대졸 공채는 100명 늘어난 것이다. ●줄 잇는 인턴 채용 예년과 달리 인턴사원은 대폭 늘어난다. 포스코는 16개 계열사에서 상·하반기 각각 800명씩 모두 1600명의 인턴을 뽑는다. 비용 100억원은 임원 임금의 반납분과 신입직원의 초임 삭감분으로 충당한다. SK그룹은 일반사무와 마케팅, 생산기술, 정보통신 등에서 ‘상생 인턴십’ 1기 참여자를 뽑는다. SK는 줄어든 임원 임금으로 올해 인턴 일자리 1800개를 만든다. 현대·기아차그룹도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대졸 인턴사원 1000명을 추가로 뽑는다. 글로벌 청년봉사단 1000명도 해외로 파견한다. 기업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중요하지만, 기업은 생존을 위해 무엇보다 생산성 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기업의 지속 경영에 부담을 줄 정도의 무리한 채용은 생각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김경두 김효섭기자 golders@seoul.co.kr
  • 한나라 ‘물싸움’

    6일 열린 한나라당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때 아닌 ‘물싸움’이 벌어졌다.발단은 홍준표 원내대표가 부산과 대구의 식수난을 거론하며 “대구의 경우 취수원을 안동댐으로 이전하고, 부산은 지방자치단체간 대립을 조정해 조속한 시일 내에 대구와 부산 시민의 식수 문제를 정리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시작됐다.이에 경남 마산이 지역구인 안홍준 제5정책조정위원장이 “나도 한마디 하겠다.”며 말을 꺼내려 하자 홍 원내대표가 “됐어요. 하지 마세요.”라고 가로막았다. 홍 원내대표의 수차례 제지에도 불구하고 안 위원장이 계속 말을 이어가자 홍 원내대표가 발끈하며 “그만하세요.”라고 고함을 지르면서 분위기가 냉랭해졌다.이에 굴하지 않고 안 위원장은 “절대로 낙동강 원수(源水)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면서 부산의 취수원인 낙동강 수질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낙동강 원수를 포기하면 원수가 갈수기에는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 D)이 3급수 정도 되고, 화학적산소요구량(C OD)은 3급수도 안 된다.”면서 “원수를 포기하면 농업용수로도 쓸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최근 부산지역의 식수난 해소를 위해 국토해양부와 부산시가 진주 남강댐의 물을 끌어다 쓰려는 광역상수도 계획에 경남과 진주시가 반발하는 상황에서 안 위원장이 경남의 이해를 우회적으로 대변한 것이다.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삼성 상반기 신입 공채 대졸 정규직 다소 줄고 인턴은 늘 듯

    삼성그룹은 6일 채용페이지 ‘디어삼성(www.dearsamsung.co.kr)’의 공지사항을 통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삼성전자 ‘○○○○’명 삼성전기 ‘○○’ 명 삼성중공업 ‘○○○’명 등으로 구체적인 숫자를 밝히지는 않았다. 삼성은 지난해 7500여명의 신입사원을 뽑았는데, 올해는 대졸 정규직 사원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이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인턴사원 채용을 늘릴 것으로 보여 전체 채용인원은 지난해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삼성그룹 관계자는 “각 계열사별로 수치를 받아 다음주 중에 최종 채용 인원을 발표할 계획”이라면서 “지원자들의 수준 등에 따라 채용규모는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전기·테크윈·SDS·생명·화재·중공업·정밀화학·물산·제일모직·에스원 등 삼성계열사들은 이날 일제히 2009년 상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 안내문을 ‘디어삼성’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지원서는 공통적으로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받고 삼성직무적성검사는 이달 22일에 진행된다. 올해 2월 이미 졸업했거나 8월 졸업 예정자로서 전 학년 평점 평균이 4.5점 만점 기준으로 3.0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해외학교 출신 지원자의 경우 지난해 7월 이후 졸업했거나 오는 6월까지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 어학자격은 계열사별로 다르지만, 삼성전자의 경우 연구개발직은 영어회화능력테스트(OPic)나 토익스피킹 등급이 각각 NH(Novice High) 4급 이상이어야 하고 영업마케팅직의 경우 각각 IL(Intermediate Low), 5급을 넘어야 한다. 합격자는 다음달 15일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같은 직급 급여 왜 다른가

    공무원들의 급여는 고위직의 경우 성과에 따라, 중·하위직은 수당에 의해 각각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공무원들의 급여 체계는 두가지다. 정무직과 고위공무원(옛 1~3급)은 연봉제, 3급 이하는 호봉제의 적용을 받는다. 고위공무원들의 급여는 기준급·직무급·성과급을 합친 연봉제가 적용된다. 기준급의 경우 상한액은 7223만여원, 하한액은 4852만여원이다. 때문에 개인별 연봉도 능력이나 성과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일반직의 경우 실제 연봉은 최고 9400만원, 최저 5000만원 등으로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3급 과장급 이하는 공무원 임용 당시 해당 직급의 1호봉을 기준으로 출발해 근무연수에 따라 호봉이 추가된다. 직급이나 직렬에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매월 받는 월급에는 기본급을 바탕으로 교통보조비,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 가계지원비, 가족수당 등이 포함돼 있다. 4급 이상은 관리업무수당, 5급 이하는 시간외근무수당도 매월 지급된다. 하지만 관리업무수당이 시간외근무수당보다 적어 4급으로 승진하면 월급이 준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또 설날과 추석 때는 기본급의 60%인 명절휴가비를, 1·7월에는 기본급의 최대 50%인 정근수당을 각각 받게 된다. 기관별로 업무평가를 실시한 뒤 연간 1~2차례에 걸쳐 성과상여금도 차등 지급된다. 여기에 특수업무수당·위험수당·특수지근무수당 등도 추가된다. 이는 급여에는 포함돼 있지만, 수령 여부는 개인별 근무여건에 의해 결정된다. 정부 관계자는 “이런저런 수당을 합하면 실제 월급은 기본급의 두배 정도”라면서 “또 경찰·소방공무원 등은 근무연수·직급이 같더라도 내근이냐 외근이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수당이 연간 1000만원 넘게 차이가 나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이처럼 다양한 급여 항목 가운데 비과세 대상은 미취학 자녀를 위한 가족수당 정도다. 게다가 정식 급여에는 포함돼 있지 않지만, 사실상 급여처럼 받을 수 있는 항목도 더 있는 만큼 ‘실질 급여’는 늘어날 수 있다. 과장급 이상 관리직 공무원을 위한 ‘월정직책급’(4급 과장급 월30만원, 고위공무원단 월60만~70만원) 및 업무추진비, 소방·경찰공무원 등의 현장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특정업무수행경비’ 등이 이에 해당된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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