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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최은경 쇼트트랙 3관왕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은경(한국체대)이 제6차 쇼트트랙월드컵에서 3관왕에 올랐다.최은경은 15일 이탈리아 보르미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 1000m 결선에서 1분32초24를 기록,왕멩(중국)을 1초03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대회 첫날 1500m에서 우승한 최은경은 1000m와 여자 개인종합 우승까지 거머쥐며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여자 3000m에서는 김민지(진명여고)가 5분21초54로 1위를 차지했다.˝
  • [하프타임] 최은경 쇼트트랙 3관왕 등극

    최은경(한체대)이 9일 체코 믈라다볼레슬라프에서 열린 제5차 쇼트트랙월드컵대회 여자 1000m 결선에서 1분32초00을 기록,중국의 왕멍을 0.35초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최은경은 대회 첫날 1500m에서 우승한 데 이어 개인종합과 1000m에서도 금메달을 따면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기현(세화여고)도 여자 3000m 결선에서 5분29초01로 우승했다.남자부에서는 송석우(단국대)가 3000m에서 안현수(한체대)를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 증권CF엔 연예인이 없다?

    연예인 없는 광고를 상상할 수 있을까? 유한킴벌리의 ‘화이트’처럼 철저히 여고생이나 여대생을 모델로 고집하는 광고도 적지 않다.하지만 대부분 광고는 연예인들로 도배된다.전지현이나 이영애,이미연 등 인기모델의 경우 도대체 어떤 제품을 광고했는지조차 헷갈릴 정도다.유독 연예인이 광고모델로 환영받지 못하는 곳이 있다.신뢰를 심어줘 일반투자자들을 끌어모아야 하는 증권사 광고다. LG투자증권의 최신 Wm(Wealth management) 광고는 대한민국 ‘톱스타’ 장동건을 보조모델로 밀어내는 파격을 선보였다.총 3차에 걸친 광고 캠페인의 서막인 Wm ‘런칭’편을 내놓으면서 장동건을 후미로 돌린 것이다. ●신뢰를 심는 건 시민 모델이 적격 개인고객의 자산을 증식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알리는 데는 순수한 일반시민들을 내세우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제한된 시간에 Wm을 일일이 설명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직장인 남성과 주부를 내세워 “아직도 부동산,은행에만 돈을 맡겨 놓느냐.”고 묻는다.장동건의 역할은 광고 끝부분에 나와 “하나에서 열까지 더 많은 투자기회”라며 여운을 남기는 것이다. 은행편 광고의 의도가 은행의 저금리와 비교하면서 Wm을 돋보이게 한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장소 섭외에 애를 먹어 실제 은행이 아닌 LG투자증권 강남타워지점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대한투자증권은 연예인 못지 않은 지명도와 함께 신뢰감이 돋보이는 고승덕 변호사를 모델로 시리즈물을 선보이고 있다.지난해 6월 고 변호사가 운동을 마친 뒤 “고객의 수익률로 직원을 평가한다며?”라는 주위사람들의 말에 솔깃해하는 모습으로 어필한 뒤 최근 주머니에서 생각지 못한 ‘돈뭉치’를 발견하고 기뻐하는 2탄을 내놨다.증권회사 광고 출연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미 ‘고시3관왕’에 오른 고 변호사는 지난해 말 펀드매니저 자격증까지 따내 화제가 됐다.내친김에 투자자문회사나 자산운용회사를 직접 운영할 계획이어서 자칫하면 광고주와 경쟁을 벌이게 될지도 모를 상황이다. ●증권은 이미지 아닌 수익능력이 중요 동원증권은 ‘김세일 부장님’으로 무려 5편의 시리즈 광고를 잇따라 내놓았다. 지난해 9월 어렵게 마련한 5000만원을 어디다 쓸지 고민하던 김 부장이 부동산에 묻어두자거나 자신에게 투자하라고 부추기는 친구들에게 시달리는 모습으로 첫발을 내디뎠다.이후 동원증권의 ‘트루 프렌드’를 만나 재미를 본 김 부장이 주식과 펀드 투자에 실패한 친구들의 하소연을 들으며 흐뭇하게 웃는 모습으로 마무리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김 부장은 실제 외국계 IT기업의 부장이자 2살 연하의 아내와 아들 둘을 가진 40세의 가장.동원증권은 김 부장이 광고와 함께 직접 트루 프렌드에 투자해 5개월간 14.75%의 투자수익률을 기록한 데 만족,추가로 5000만원을 더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쇠망치로 계란(우량기업)을 내리치니 계란 대신 망치에 금이 간다는 대우증권 광고 모델 최건희나,내년에 아들이 대학에 가야 하니 투자에 성공해야 한다는 현대증권 광고모델 박제니 등도 유명 연예인과는 거리가 멀다. 류길상기자 ukelvin@˝
  • [하프타임]존스, 밀로즈대회 정상 복귀

    스프린터 매리언 존스(29)가 지난 7일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밀로즈 실내육상대회 여자 60m에서 7초21로 우승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3관왕(100·200·1600m계주)으로 현역 최고의 여자스프린터로 각광받은 존스는 임신과 출산 등으로 지난 2002년 9월 월드컵대회(스페인 마드리드) 이후 17개월 동안 트랙을 떠나 있었다.
  • 수호천사 뽑는다굽쇼?/포인트가드 양동근·이정석등 33명 오늘 신인 드래프트

    “대어가 없다고요? 일단 뽑아주시면 특급가드가 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프로농구 2004신인드래프트가 대학 졸업예정자 20명,3학년을 마치고 프로행을 결심한 9명 등 총 33명이 참가한 가운데 4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이번 드래프트는 김승현(2001년·오리온스) 김주성(2002년·TG삼보) 김동우(2003년·모비스)처럼 즉시 전력감이 없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그러나 조금만 다듬으면 제몫을 톡톡히 할 재목은 많다.특히 33명 가운데 15명이 가드여서 눈길을 끈다.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잡을 확률이 각각 25%인 SK,모비스,SBS,전자랜드 가운데 황성인이 건재한 SK를 제외한 나머지 3개 구단은 가드 기근에 시달려온 터여서 오래 전부터 예비 신인들을 눈여겨봤다. 그 중에서도 한양대 졸업반인 양동근(180㎝)과 연세대 3학년을 수료하고 프로무대에 도전장을 낸 이정석(182㎝)이 속이 꽉찬 ‘알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대학 감독까지 서로 “우리 제자가 낫다.”며 자존심을 세우고 있어 1순위 경쟁은 더욱 흥미롭다.한양대 김춘수 감독은 “양동근의 기량을 따라올 선수는 없다.”면서 “어느 팀이든 동근이를 뽑지 않으면 크게 후회할 것”이라고 장담했다.연세대 김남기 감독은 “이정석이 팀 동기인 방성윤에게 가려 과소평가된 측면이 많다.”면서 “정통 포인트가드를 원한다면 단연 정석이를 뽑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둘 다 가드를 맡고 있지만 스타일은 확연히 다르다.양경민(TG삼보)의 사촌동생인 양동근은 빠르고 공격력이 뛰어나다.지난해 MBC배 대학대회에서 득점상과 어시스트상,수비상을 휩쓸며 3관왕에 오르기도 했다.이정석은 게임을 풀어가는 능력이 탁월하고 수비가 좋다.해외 진출을 노리는 방성윤 등 스타급 선수들이 즐비한 팀을 무리없이 이끌며 지난해 대잔치에서 실업팀 상무를 누르고 우승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4개 구단은 3일까지도 누구를 선택할지 결정하지 못했다. 김현중(동국대·177㎝) 최승태(연세대·190㎝) 김경범(성균관대·178㎝) 김도수(경희대·193㎝) 남호진(건국대·191㎝) 등도 1라운드에서 지명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창구기자 window2@
  • 매리언 존스 팀 몽고메리/’총알 커플’ 봄날 올까

    ‘총알탄 커플’ 팀 몽고메리(29)-매리언 존스(29·이상 미국)가 세계정상 동반 정복에 나섰다. 육상 남자 100m 세계기록(9초78) 보유자인 몽고메리는 긴 공백을 깨고 복귀하는 부인 존스의 모습에서 새로운 의욕을 느낀다.여자 단거리 1인자 존스는 오는 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밀로즈게임에 출전해 아테네올림픽(8월) 메달 가능성을 타진한다.지난 2002년 9월 국제육상연맹(IAAF) 월드컵대회(스페인 마드리드) 출전 이후 17개월 만의 컴백이다. ●버밍엄 그랑프리서 아테네행 타진 밀로즈게임에 이어 20일에는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그랑프리대회 60m와 멀리뛰기에도 출전한다.버밍엄대회에는 몽고메리도 함께 출전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단거리 종목을 동시에 석권해 기선을 잡겠다는 게 이들 커플의 생각이다.특히 존스는 버밍엄대회에 모든 신경을 집중시키고 있다.아테네올림픽 출전 여부와 함께 메달 진입 가능성도 타진할 수 있기 때문.그녀는 “하루라도 빨리 트랙에 돌아오고 싶었다.”면서 “버밍엄대회를 통해 더욱 완벽하게 아테네올림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2000시드니올림픽 3관왕(100·200·1600m계주)인 존스는 이후 투포환 선수 출신 남편 CJ 헌터와 이혼하고 몽고메리와 사귀면서 ‘세기의 스프린터 커플’로 재탄생했다.함께 대회에 참가하면서 애정과 실력을 동시에 쌓아갔다.특히 시드니올림픽 100m 금메달리스트 모스리 그린(30)의 그늘에 가려 2인자에 머물렀던 몽고메리는 존스의 내조에 힘입어 1인자의 반열에 올랐다.존스의 조언과 응원에 힘입어 2002년 9월 파리그랑프리대회에서 그린의 아성을 3년 만에 허물고 100m 세계기록을 수립한 것. ‘잘 나가던’ 커플은 그러나 존스가 몽고메리의 아기를 임신하면서 성적은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존스는 트랙을 떠났고,몽고메리도 온통 2세에 대한 생각으로 운동에 전념하지 못했다.몽고메리는 2003년 최악의 해를 보냈다.100m 개인최고기록은 10초04로 시즌 최고기록(9초93)을 낸 패트릭 존슨(32·호주)에 크게 못미치는 기록으로 팬들을 실망시켰다.특히 8월 파리세계육상선수권에서 10초11의 기록으로 5위에 그치면서 메달권에도 들지 못하며 망신을 당했다. ●사내아이 낳고 심리적 안정 지금 이들은 제2의 전성기를 꿈꾼다.지난해 6월 존스가 사내아이를 낳으면서 두 선수 모두 심리적 안정을 찾았다.특히 존스의 의지는 어느때보다 강하다.출산 이후 보름 만에 다시 훈련을 시작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기도 한 존스는 본격적으로 아테네올림픽 체제에 돌입했다. 일부에선 존스의 재기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출산과 장기공백 후유증을 이유로 들었다.따라서 자칫 올림픽 직전에 열리는 미국대표 선발전(7월) 통과도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또 존스가 없는 동안 켈리 화이트(27) 무나 리(23) 등이 무서운 속도로 치고 올라와 자리를 잡았다는 것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그렇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존스의 화려한 부활쪽에 무게를 싣는 눈치다.‘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이 아직은 힘을 쓸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박준석기자 pjs@
  • [박기철의 플레이볼]보스턴,보스턴 언론,김병현

    지난주 가장 큰 야구 뉴스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김병현이 2년에 1000만달러짜리 계약을 한 것.10만달러를 가지고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지만 10만달러는 연봉이 아니고 지난해 성적에 따른 보너스였다. 그런데 이 ‘대박 계약’을 전하는 보스턴 언론의 시각은 냉소적이다.“김은 내년 시즌 제 5선발이며 왼손타자와 상대하는 것이 관건”이라는 엡스타인 단장의 말을 인용한 것은 좋다.그러나 김병현이 왼손타자에게 피안타율 .227,오른손타자에게는 .221로 엇비슷한 기록을 보인 것은 애써 무시하고,굳이 출루율이 .319 대 .259라는 점을 내세워 왼손타자에 약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여기까지도 독자에 대한 서비스라고 이해하자.지난해의 ‘가운데 손가락 사건’에 대해 토를 달고 또 브론손 아로요가 롱릴리프 겸 예비 선발이며,지난 포스트시즌에서 김병현은 아무런 기여도 못했지만 아로요는 달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자기 지역 팀 선수의 계약에 대한 보도를 꼭 이런 식으로 해야 하는지 동양적인 정서로는 이해가 잘 안 된다. 그러나 보스턴 언론의이런 풍토는 하루 이틀 된 게 아니다.다른 지역의 팬들은 테드 윌리엄스를 메이저리그 사상 최고의 오른손타자로 인정하고 있다.그는 1942년과 47년 두 차례나 타격 3관왕을 차지했다.그러나 그 두 해 모두 최우수선수(MVP)가 되지는 못했다.41년에는 .406이라는 어마어마한 타율에 홈런왕이 되고도 MVP 투표에서는 근소한 차로 밀렸다.특히 47년에는 단 1점차로 MVP를 놓쳤는데 10위표조차도 주지 않은 기자가 있었고,팬들은 그 기자가 보스턴 지역의 신문사 소속일 것이라고 의심할 정도였다. 보스턴 언론의 이런 풍토는 이해가 전혀 안 되는 것은 아니다.보스턴은 ‘밤비노의 저주’로 잘 알려져 있듯이 1918년 이후 한 번도 월드시리즈를 제패하지 못했다.그때까지만 해도 16차례의 월드시리즈에서 6차례 우승한 최고 명문 구단이었다.보스턴 차 사건으로 미국 독립운동의 깃발을 올렸고,교육·문화의 중심지인 보스턴이 상업도시인 뉴욕에 미국 문화의 정수라는 야구에서 밀린다는 사실은 자존심 상하는 일로 받아들여졌다. 한 마디로 우승을 시키지 못하면 개인 기록이 아무리 좋아도 좋은 선수가 아니라는 것이 보스턴 언론이나 팬들의 심정이다.김병현이 계약에만 만족할 게 아니라 어떤 목표로 야구를 해야 하는지를 잘 말해주는 대목이다. ‘스포츠투아이’상무이사 sunnajjna@hanmail.net
  • 하프타임 / 체육진흥공단 꿈나무에 장학금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종인)은 12일 대한체육회와 가맹 경기단체가 주최한 올해 전국규모 대회에서 상위 입상한 체육꿈나무들에게 모두 2억 9100여만원의 체육장학금을 지급한다.장학금을 받는 선수는 아시아주니어사이클선수권 4관왕 주현욱(나주 금성고)과 전국체전 역도 3관왕 김수경(제주 중앙여고)을 비롯해 초등학생 56명,중학생 125명,고교생 178명 등 모두 359명이다.공단진흥은 지난 1989년부터 매년 2회씩,총 53억원의 체육장학금을 지급했다.
  • 한국 쇼트트랙 천하통일 야망/ 전주 월드컵 오늘 개막

    한국의 독주는 계속될 것인가. 세계 톱스타들이 대거 출전하는 제3차 쇼트트랙월드컵대회가 28일부터 사흘간 전주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한국을 비롯해 중국,캐나다,이탈리아 등 18개국 159명이 참가해 10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벌인다. 1·2차 대회를 석권한 한국은 이번에도 남녀 에이스 안현수(신목고)와 최은경(한체대)을 내세워 중국세와 유럽세를 잠재우고 종합우승을 노린다.여자팀은 최은경이 1차 대회 3관왕에 이어 2차 대회에서 1500m까지 석권했고 ‘신예’ 변천사(신목고) 또한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 내심 전종목 우승을 꿈꾼다.하지만 유럽을 대표하는 불가리아의 라다노바 에브게냐와 중국 왕멍의 설욕 의지도 만만찮아 메달 색깔을 놓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남자팀은 오노의 불참으로 한결 어깨가 가벼워졌다.이승재(서울대)와 안현수가 지난 1·2차 대회에서 차례로 3관왕을 나눠가졌고 주니어대표 출신 김현곤(광문고)의 약진도 두드러져 최고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중국은 플레잉코치 리자준을 내세워 계주 우승을 노리고 1차 월드컵500m 금메달리스트 조너선 길멧(캐나다)과 막판 스퍼트가 돋보이는 파비오 카르타(이탈리아)가 한국 독주에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박준석기자
  • 자치센터 자원봉사 할맛나요/수유2동 문화강좌등 프로맡아 우수평가 3冠…상금5000만원

    강북구 수유2동 주민자치센터가 서울시 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수유2동 주민자치센터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방과후 교실 등 특수사업과 다양한 문화강좌가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주민자치센터 및 우수 프로그램으로 각각 선정됐다.또 이 같은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인정돼 우수 자원봉사활동 센터로도 뽑혀 서울시로부터 5000만원의 인센티브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이 곳 주민자치센터는 지역여건을 고려한 특수사업으로 ‘방과 후 교실’ ‘녹색가게’ ‘자연학습장’ 등을 설치해 주민자치위원회와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방과 후 교실’은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이나 편부모 가정의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돼 기초학습지도와 함께 아이들의 정서와 특기개발에 힘쓰고 있다. 자원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는 ‘녹색가게’는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으로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고,지역내 자투리땅을 활용해 조성된 ‘자연학습장’은 어린이의 정서함양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프로그램들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순번제로 자원봉사에 나서는 등 모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돼어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한마디로 주민들이 주인된 친근하고 유익한 문화·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것이다. 김현풍 강북구청장은 “수유2동 주민자치센터를 모델삼아 지역내 모든 주민자치센터에 우수 프로그램들을 접목시키고 주민참여 특성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하프타임 / 쇼트트랙 최은경 ‘금4’ 안현수 ‘금3’

    최은경(한체대)은 27일 미국 미시간주 마르퀘텟에서 열린 03∼04쇼트트랙월드컵 2차대회 마지막날 여자 1000m와 3000m계주에서 우승,1500m와 500m를 포함,최다관왕인 4관왕에 등극했다.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안현수(신목고)도 이날 1000m와 5000m계주에서 1위를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이승재(서울대)와 변천사(신목고)는 각각 남녀 3000m에서 우승했다.한국은 2차대회에서 여자는 5개 전 종목을 석권했고,남자는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에게 500m를 내주었을 뿐 나머지 4개 종목에서 우승했다.
  • 이승엽 MVP 3연패/ 신인왕엔 현대투수 이동학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겠습니다.” ‘국민타자’ 이승엽(27·삼성)이 2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03프로야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및 최우수 신인에 대한 기자단 투표에서 총 유효표 102표 가운데 81표를 얻어 2위 심정수(현대)를 크게 따돌리고 MVP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의 투수 이동학(22)은 과반수 미달로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팀선배인 포수 이택근을 22표차로 제치고 신인왕에 올랐다. 이로써 이승엽은 사상 첫 3년 연속 MVP의 기쁨을 맛보며 지난 1997·99년,2001·2002년에 이어 통산 최다인 5번째 MVP에 등극했다.또 홈런왕 출신 MVP는 97년부터 7년 연속 이어졌다. 이승엽은 지난 6월22일 SK전에서 김원형을 상대로 세계 최연소(27세3개월11일) 통산 300홈런 고지를 밟은 데 이어 56호 홈런으로 일본의 오 사다하루(왕정치·다이에 호크스 감독)가 39년간 보유한 아시아 시즌 최다홈런(55개)을 갈아치운 점이 높이 평가됐다.여기에 정규시즌 홈런왕을 비롯해 타점(144타점),득점(115득점) 각 1위 등 공격 3관왕에 오른 것도 MVP를 뒷받침했다. 시즌 내내 이승엽과 치열한 홈런 경쟁을 벌인 2위(53개) 심정수(13표)와 세계 첫 선발 21연승의 대기록과 다승왕(17승)·승률왕(.895),한국시리즈 3승에 빛나는 정민태(7표·현대)는 이승엽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승엽은 “올해 32개의 홈런이 목표였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홈런이 나왔다.”면서 “가족과 동료,코칭스태프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 이처럼 좋은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이어 “삼성에 입단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미국에서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마산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0년 입단한 ‘중고 신인’ 이동학은 이듬해 상무에 입단한 뒤 지난 5월에야 그라운드에 복귀,27경기에서 빠른 공을 주무기로 8승3패(방어율 5.35)를 기록했다. 이동학은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하며 보다 좋은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함께 고생한 이택근 선배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kimms@
  • 하프타임 / 최은경·이승재 쇼트트랙 3관왕

    최은경(한체대)과 이승재(서울대)가 03∼04쇼트트랙 월드컵 1차대회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최은경은 20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여자 1000m와 3000m,그리고 3000m계주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회 최다관왕에 올랐다.남자 1500m에서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를 누르고 금메달을 딴 이승재도 이날 1000m와 3000m를 휩쓸면서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 마르티네스 클레멘스 세기의 대결/오늘 보스턴·양키스 마지막 승부 사이영상 단골투수끼리 맞대결

    ‘거물 투수들의 마지막 승부.’ 로저 클레멘스(41·뉴욕 양키스)와 페드로 마르티네스(31·보스턴 레드삭스)가 벼랑끝 승부를 펼친다.클레멘스와 마르티네스는 17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7차전 선발로 나선다. 이번 맞대결은 보스턴의 전·현직 에이스의 대결인데다 ‘로켓맨’ 클레멘스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해 이번이 마지막 정면 충돌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끈다. 두 선수는 모두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거물이다.사이영상을 클레멘스가 6차례,마르티네스가 세차례나 받았다.투수 3관왕도 클레멘스가 두차례,마르티네스가 한차례 기록했다.통산 성적은 클레멘스가 310승,마르티네스가 166승. 이들은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12일)에서 한차례 겨뤄 클레멘스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기선을 잡았다.통산 다섯차례(포스트시즌 3회) 겨뤄 마르티네스가 2승2무1패로 앞서 있다.마르티네스로서는 이번이 구겨진 명예를 회복할 기회다.3차전에서 7이닝 4실점하며 역전패한데다 양키스 벤치코치 돈 지머(72)를 시비 끝에 그라운드에 쓰러뜨려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벌금(5만달러)을 부과받았다. 올 시즌 성적과 포스트시즌 성적에서는 클레멘스가 모두 앞선다.시즌 성적은 클레멘스가 17승9패 방어율 3.91,마르티네스는 14승4패 방어율 2.22.포스트시즌에서는 클레멘스가 2승(방어율 2.08)을 올린 반면 마르티네스는 1승1패 방어율 4.29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김영중기자
  • 하프타임 / 역도 김태현, 전국체전 14연패

    김태현(36·광주시청)이 전국체전 역도 14연패를 달성했다.김태현은 12일 순창군민회관에서 열린 역도 무제한급 인상과 용상에서 192.5㎏과 235㎏을 들어올려 합계(427.5㎏)를 포함,3관왕에 올랐다.김태현은 이로써 대회 14연패이자 11번째 연속 3관왕으로 체전 사상 가장 많은 48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여자 허들 400m에서는 이윤경(울산시청)이 우승하고,남자 1500m에서는 김남진(전남)이 우승해 이번 대회 첫 부부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했다.
  • 전국체육대회/ 역도 김미경, 첫날부터 한국新

    제84회 전국체육대회가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갖고 오는 16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전북 익산 한성볼링장에서 벌어진 볼링 남고부 개인전 결승을 시작으로 여자 역도와 배드민턴 축구 테니스 핸드볼 복싱 등 모두 7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서울대표로 나선 배드민턴 여자 대학부의 전재연(22·한체대)이 배드민턴 여자대학부 단식에서 대회 첫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전재연은 아테네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포인트를 쌓기 위해 지난달부터 네덜란드·독일·덴마크 오픈에 차례로 출전한 뒤 개막 사흘전에야 입국,예선까지 치러내는 강행군 끝에 대회 4연패의 기쁨을 맛봤다. 경기대표로 나선 김미경(22·한체대)은 순창체육관에서 벌어진 역도 여자 63㎏급 결승에서 인상 96㎏,용상 123㎏을 각각 들어올려 자신이 지닌 한국기록을 갈아치운 뒤 합계에서도 217.5㎏으로 우승,대회 첫 3관왕에 올랐다. 전주 김영중기자 jeunesse@
  • 하프타임 / 오상은, 탁구 세계랭킹 10위에

    오상은(26)이 최근 발표된 국제탁구연맹(ITTF) 랭킹에서 5계단 뛰어오른 10위에 올랐다.오상은은 지난해 국내대회 3관왕에 이어 올해 회장기를 제패하고 일본오픈 준우승을 차지했다.유승민(삼성카드)은 14위에서 13위,베테랑 김택수(KT&G)는 18위에서 17위로 올랐고,주세혁(상무)도 24위에서 20위로 점프했다.
  • 메이저리그 /본즈 vs 푸홀스 노장·신예 MVP 경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 경쟁이 뜨겁다.사상 첫 3년 연속 MVP를 노리는 노장 배리 본즈(39·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신예 앨버트 푸홀스(2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세대간 대결 양상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인 본즈는 꾸준히 홈런포를 쏘아대며 6년 연속 40홈런을 기록했다.통산 653홈런을 기록해 자신의 대부이자 역대 홈런 3위인 윌리 메이스(660홈런)에 7개차로 따라붙었다. 올 시즌에는 사상 첫 500홈런-50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3일 현재 타율 .343에 볼넷 1위(122개)를 기록중이다. 우리 나이로는 이미 불혹인 본즈는 투혼만은 신인 못지않다.아버지 바비 본즈를 잃는 바람에 6경기를 쉰 뒤 지난달 3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복귀전에서 시즌 40홈런을 쳐내며 홈런 1위 자리를 지켰다. 본즈에 도전장을 낸 푸홀스는 2001년 NL 신인왕답게 젊은 혈기로 무장한 기세가 무섭다.MVP 세대교체의 기수로 나선 푸홀스는 데뷔 3년만에 팀의 간판타자로 자리매김하며 본즈의 아성을 깰 유력한 도전자로 떠오르고 있다. 30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작성하는 등 맹타를 휘두르며 타율 .365로 1위를 달리고 있다.지난 1일에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 2점 홈런,8회 3점 홈런을 잇달아 쏘아올리며 5점을 혼자 뽑는 괴력을 발휘했다.3일 현재 타율 1위,타점 2위(114개),득점 2위(117개)로 타격 3관왕에 도전 중이다.홈런은 선두와 3개차인 37개로 3위.전문가들은 지난 1967년 칼 야스트렘스키(전 보스턴) 이후 36년 만에 타격 3관왕이 될 완벽한 타자로 푸홀스를 꼽고 있다. “나는 연장전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노장의 관록을 보이는 본즈와 “계속 치고 싶다.”며 내달리는 푸홀스의 MVP 대결은 비등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U대회 스타덤 / 男체조 간판스타 양태영

    사상 첫 단체전·개인종합 우승,사상 첫 2관왕.끊임없이 세계의 벽에 도전해온 양태영(23)이 마침내 그 벽을 넘었다. 지난 1990년 창천초등 4학년 때 체조를 시작한 그는 성산중·서울체고·한체대를 거치며 남자 체조의 간판스타로 성장했다.98년 KBS배 4관왕,전국체전 3관왕,99년 종별선수권 3관왕,2000년 종별선수권 2관왕,2001년 베이징유니버시아드 단체전·뜀틀 동메달,주니치컵국제대회 뜀틀 금메달,지난해 부산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지난 4월 종별선수권 개인종합 금메달 등 그의 전적은 화려하기만 하다. 그는 이처럼 국내에서는 간판스타로 통했지만 국제무대에서는 좀처럼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최근 끝난 미국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종합 예선을 3위로 통과해 세계챔피언의 꿈을 부풀렸지만 12위에 그쳤다. 하지만 대구 유니버시아드에서 그는 꿈을 이뤘다.단체전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한 데 이어 ‘체조의 꽃’이라는 개인종합 정상에 올라선 것.그는 “이 순간을 위해 연습한 것 같다.”며 기쁨을 터뜨렸다. 30일 종목별 결승 링 뜀틀 마루운동 평행봉 등 4개 전종목에 나서는 그는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며 당당한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대구 박준석기자
  • 대구 유니버시아드 / 태극궁사 역시 ‘천하무적’

    한국 양궁이 세계 최정상의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남녀 개인전 동반 우승을 달성했다.특히 여자는 금·은·동메달을 독식했고,남자는 금·은메달을 따내는 등 28일 주인을 가린 6개의 메달 가운데 5개를 휩쓸었다. 한국 여자양궁의 박성현(전북도청)은 이날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개인전 결승에서 세계선수권 2관왕이자 맞수인 윤미진(경희대)과 114-114로 비긴 뒤 슛오프 첫째발에서 10점 만점을 쏴 9점을 기록한 윤미진을 제치고 우승했다. 준결승에서 윤미진에게 져 3·4위전으로 밀린 이현정(경희대)도 알분데나 가야르도(스페인)를 115-112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보탰다.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특정 종목 1∼3위를 휩쓴 것은 처음이다. 결승전에서 첫발을 7점에 쏘며 불안하게 출발한 박성현은 이후 잇따라 만점을 쏘며 점수를 만회했고,56-56으로 맞서던 7·8발째에서 모두 10점을 기록해 76-74,2점차로 역전했다. 그러나 이후 윤미진의 노련미에 밀려 114-114 동점을 허용하며 경기를 마감한 박성현은 결국 단발로 승부를가리는 슛오프에서 윤미진이 먼저 9점을 쏘자 10점 과녁에 화살을 꽂아 승부를 끝냈다. 남자 개인전에선 방제환(인천 계양구청)과 이창환(한체대)이 결승에서 격돌한 끝에 방제환이 110-108로 승리,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도에선 용인대 ‘오누이’ 조남석과 최옥자가 동메달 1개씩을 보탰다.남자 60㎏급에 나선 조남석은 1회전에서 오가와 다케시(일본)에게 업어치기 한판으로 패한 뒤 기사회생,동메달 결정전에서 에르킨 카디로프(우즈베키스탄)를 눌렀다.최옥자도 여자 4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타티아나 보발로바(러시아)를 허벅다리걸기 한판으로 눕혔다. 북한의 여자 유망주 박명희는 48㎏급 준결승에서 한국의 최옥자를 꺾었으나 일본의 다카라 마유미에게 지도 2개로 우세승을 허용,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테니스 남자 단식에선 김영준(경원대)이 동메달을 추가했다.준준결승에서 유쉰유안(타이완)을 2-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오른 김영준은 이고르 젤레네이(슬로바키아)에게 0-2로 져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남자배구는 이경수(LG화재) 신영수(한양대) 좌우 쌍포를 앞세워 독일을 3-1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6년만의 정상 복귀에 한걸음 다가섰다. 강력한 금메달 후보인 북한 여자축구는 한국을 꺾고 올라온 타이완과의 준결승전에서 4-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4경기를 치르는 동안 24골을 넣고 단 한골도 허용하지 않은 막강전력의 북한은 이날 세계최강 중국을 4-2로 누르는 파란을 일으킨 일본과 30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야나 클로츠코바는 수영 여자 개인혼영 400m 결선과 자유형 200m 결선에서 각각 4분45초01,1분59초03으로 우승하며 하루 2개의 금메달을 추가,지난 25일 개인혼영 200m를 포함 3관왕이 됐다. 대구 박준석 박지연기자 p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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