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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K 홈플러스 전단채 손실 피해자, 최대 2500억대 판매한 하나증권 압박

    MBK 홈플러스 전단채 손실 피해자, 최대 2500억대 판매한 하나증권 압박

    홈플러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홈플러스 관련 채권 투자로 손실을 입은 개인들이 이 상품을 가장 많이 판매한 하나증권을 압박하고 나섰다. 그동안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기업회생 계획을 숨긴 채 채권을 찍어낸 것으로 보고 홈플러스와 MBK를 상대로 피해 원복을 요구했으나 사태 해결이 지연되면서 타깃을 증권사로 바꿨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홈플러스 물품구매 전자단기사채(전단채·ABSTB) 투자자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앞에 모여 첫 집회를 열었다. 피해자들은 “하나증권 영업점에서 ‘안전하다’, ‘3개월이면 된다’는 설명을 듣고 안전한 단기상품인 줄 알고 가입했지만 지난 3월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에 들어간 뒤 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은퇴자금 등 목돈이 묶여 생계가 막힌 만큼 40%라도 선지급해 달라, 어렵다면 무이자 대출이라도 해달라”고 촉구했다. 과거 라임·디스커버리, 호주부동산펀드 사태에서도 일부 금융사가 30~80%를 선지급한 전례가 있는만큼 앞으로도 증권사 앞에서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하나증권은 문제가 된 홈플러스 전단채 최대 판매처다. 당초 주관사인 신영증권이 홈플러스 물품 구매 카드사로부터 인수한 카드매입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전단채 약 4000억원 어치를 발행했고, 증권사들이 이를 인수해 개인 투자자 약 700명에게 3000억원 가량을 팔았는데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에 들어가 카드대금을 갚지 못하게 되면서 투자금도 돌려주지 못하고 있다. 이를 가장 많이 판 곳이 바로 하나증권(2199억~2500억원)이다. 신영증권 465억원, 유진투자 282억원, 현대차증권 137억원 등도 팔았다. 이번 사태로 고객 보호보다 판매 실적에만 치중하는 증권사 영업행태도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하나증권은 앞서 지난 6월 투자설명서를 변조해 투자자에게 손해를 입힌 혐의로 27억원 배상 판결을 받았고, 2019년 국정감사에서는 DLF 불완전판매로 지적을 받았다. 2020년 라임·옵티머스 사태에서도 판매사로 거론돼 제재를 받는 등 불완전판매 전력이 반복됐다. 이번에도 ‘홈플러스 전단채’라는 단순 명칭을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관련 매출을 가장 많이 올렸다.
  • 정다정 소령·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올해 ‘포니정 영리더상’에

    정다정 소령·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올해 ‘포니정 영리더상’에

    정다정 공군 소령과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가 포니정 영리더상을 받았다. 포니정재단은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포니정홀에서 ‘제6회 포니정 영리더상’ 시상식을 열고 정 소령과 김 대표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포니정재단 설립자 정몽규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진과 고 정세영 HDC그룹(전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부인 박영자 여사 등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정세영 명예회장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한국 최초의 고유모델 자동차 ‘포니’를 세상에 선보였던 것처럼, 도전 정신을 갖고 치열한 노력을 통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정 소령과 김 대표를 제6회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 소령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을 보전하고자 국토방위에 앞장서고 있는 동료들을 대신해 이 상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며 “국내 최초 여성 개발시험비행 조종사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도 “아직 부족한 제게 ‘영리더’라는 영예를 안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면서 “회사를 창업했을 때 마음속에 품었던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과 더불어 멈추지 않는 성장을 이어가고 싶다”고 했다. 정 소령은 2019년 여군 최초로 개발시험비행 교육 과정에 선발돼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개발시험비행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해당 기종의 시험비행 안정성과 성능 평가를 수행 중이다. 김 대표는 2014년 창업 이후 지난해 매출 7228억원, 영업이익 1227억원을 기록하는 등 10년 만에 APR을 K뷰티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키워냈다. 포니정재단은 현대자동차 설립자 ‘포니 정’ 고 정세영 HDC그룹(전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을 기리고자 우리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킨 40세 이하 혁신가 2명을 매년 선정해 각각 상금 5000만원을 수여한다.
  • UAE, 세계 첫 ‘한의사’ 자격 인정… 국제화 ‘출발’

    UAE, 세계 첫 ‘한의사’ 자격 인정… 국제화 ‘출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한의학 세계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17일 한국한의약진흥원과 함께 UAE 내 한의약 진출을 위한 양국 정부 관계자 의견 교환 등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UAE는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자국에 ‘한국 한의사’ 면허 기준을 신설했다. 지난 6월에는 UAE 아부다비 보건부 업무 범위에 한의약의 명칭이나 정의, 한의사 활동 범위 등을 규정하기도 했다. UAE 보건부는 침술, 약초요법 등 다양한 동양의학을 전통·보완통합의학(TCIM) 체계로 편입했다. 한의약(Korean Medicine)은 중국 중의학(TCM), 인도 아유르베다(Ayurveda)와 함께 독립 카테고리로 고시된 세 번째 아시아계 전통 의학 분야다. UAE의 TCIM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27억 8000만 달러(약 3조 8650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2030년까지 연평균 25.39% 성장할 전망이다. 정영훈 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은 “UAE의 한국 한의사 자격 인정은 한국 한의약의 국제적 신뢰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주피터 펏지 펭귄 펌프 상승률 주목

    [서울데이터랩]주피터 펏지 펭귄 펌프 상승률 주목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최신 데이터 기준 시가총액 300위권 내에서 1시간 등락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주피터로, 2.09% 상승하며 현재 715원을 기록하고 있다. 24시간 등락률은 3.71% 상승했으며, 거래량 또한 707억 5392만 원을 기록해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두 번째로 높은 등락률을 기록한 종목은 펏지 펭귄이다. 펏지 펭귄은 1시간 동안 1.93% 상승하며 현재 46원이다. 24시간 동안에는 3.88% 상승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펏지 펭귄의 거래량은 3815억 9974만 원에 달한다. 펌프는 1시간 동안 1.90% 상승하며 현재 11원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24시간 등락률은 -3.29%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1조 3057억 원으로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지코인은 1시간 동안 1.54% 상승하며 현재 367원이다. 24시간 동안 0.72%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5조 8327억 원으로 꾸준한 거래세가 이어지고 있다. 피스 네트워크는 1.47% 상승하며 현재 229원을 기록하고 있다. 24시간 동안 4.99%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958억 7575만 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같은 시각 봉크는 1.41% 상승하며 거래량 4432억 7365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솔라나는 1.36% 상승하며 32만 8064원을 기록했고, 거래량은 9조 6290억 원이다. 에테나는 1.30% 상승하며 981원을 기록하며 거래량은 7490억 989만 원이다. 비앤비는 1.11% 상승해 현재 129만 567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거래량은 3조 2924억 원이다. 마지막으로 에스피엑스6900은 1.10% 상승하며 1769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김정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도민의 민생 예산 삭감 등 강하게 비판

    김정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도민의 민생 예산 삭감 등 강하게 비판

    경기도의회 김정영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의정부1)은 15일 열린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의 ‘민생회복 지원금 재원 마련을 위한 민생 예산 삭감 및 세수 추계 부적정’에 대하여 강하게 비판했다. 김정영 의원은 “경기도는 이번 2025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살펴보면, 총 세출 규모는 40조 9,468억 원으로 당초 39조 2,827억원 대비 1조 6,641억 원 증가”하였으나,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국비)’ 재원 2조 1,446억 원에 기인한 것으로, SOC 및 보육·교육 사업 등 900개 자체 사업 중 절반 이상이 집행률이 저조하다는 이유 등으로 실질적으로 예산이 감액 편성되었다”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또한 김정영 의원은 “현실적으로 세수 추계를 정확히 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인정하나, 2024년도를 제외한 2020~2023년도까지 본예산 대비 세수 오차율이 연도별로 8% 이상 크게 차이가 나타나고 있는데, 세수 추계를 정확하게 해서 각 사업별 예산을 편성했으면 모든 행정서비스가 도민들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정영 의원은 “이번에 경기도가 부담하게 될 ‘민생회복 지원금’은 1,715억 원으로 올해 계획된 사업 중 집행률 저조, 사업성 부진한 부분을 회수하여 재원을 마련하였으면 가장 좋았을 것이나, 이것도 부족하여 타 기금이나 회계에서 빌린 부채인 통합계정에서 기금을 사용하는 상황이다”며, 특히 “경기도가 이러한 상황이면 도 내 31개 시·군은 재정 부담이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정영 의원은 “기금은 각 기금별 고유한 목적에 적합하고 투명하게 집행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민생회복 지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기금의 고유 목적의 역할을 못하는 것이다”며,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신규사업이나 정작 민생에 집행되어야 할 예산이 삭감되고, 편중되었는지 면밀히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 ‘투명 납세’ 국민 MC 유재석, 77억 대출받아 ‘이 사업’ 시작한다

    ‘투명 납세’ 국민 MC 유재석, 77억 대출받아 ‘이 사업’ 시작한다

    ‘국민 MC’ 유재석이 서울 강남 논현동 토지 두 필지를 합쳐 지하 3층·지상 4층 건물을 신축하고 있는 가운데, 건축비 조달을 위해 해당 토지를 담보로 약 77억원을 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해 5월 착공해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전체면적 1653.55㎡ 규모인 이 건물은 ‘근린생활시설’로 등록돼 있어 사옥 등 임대사업에 활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유재석은 2023년 논현동 토지를 약 200억원에 현금 매입했으며, 이후 임차인을 내보내 건물을 철거한 뒤 신축에 들어갔다. 지난해에는 ‘JS607’이라는 법인을 설립하며 부동산 관련 사업에도 직접 나섰다. 특히 해당 부지는 엔터테인먼트·스타트업 기업 수요가 높은 지역에 위치해 상업적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그는 오랜 기간 압구정 현대아파트 전세 생활을 이어오다 최근 고가 부동산 매입과 신축으로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약 86억 6570만원에 논현동 펜트하우스를 매입했으며, 압구정 현대아파트 2차 전용 196㎡도 소유 중이다. 앞서 유재석은 데뷔 34년간 단 한 번도 세금 논란에 휘말리지 않은 이유가 알려지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윤나겸 세무사는 유튜브 채널 ‘절세TV’에서 “유재석은 세무조사를 받아도 먼지 하나 나오지 않는다”며 그 이유를 상세히 분석했다. 세무사에 따르면 연예인의 세금 신고 방식은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세무사를 통해 모든 수입과 지출을 정리하는 ‘장부 기장 신고’로 절세 효과가 크지만 관리가 복잡하다. 두 번째는 국가가 정한 비율을 적용하는 ‘기준 경비율 신고(추계 신고)’로 간단하지만 세금을 더 내야 한다. 대부분의 연예인은 첫 번째를 선택하지만, 유재석은 후자를 택했다. 윤 세무사는 “100억원을 벌었다고 가정하면 장부 신고 시 약 27억원을 내지만, 유재석의 추계 신고는 41억원을 내야 한다”며 “무려 14억원을 더 내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이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이 같은 방식을 선택한 이유는 세금 논란을 원천 차단하고 신뢰를 지키기 위함으로 보인다. 윤 세무사는 “증빙자료 관리 스트레스 없이 방송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고, 세무조사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유재석은 지난해 200억원대 건물주로 이름을 올리며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지만, 고의적 세금 누락이나 탈세 혐의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세무사는 “유재석은 경비 처리 자체를 포기했기에 조사할 것이 전혀 없었다. 오히려 세무서 입장에서는 환급을 해줘야 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 [서울데이터랩]엠와이엑스 파이낸스·폼·월드코인, 24시간 하락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엠와이엑스 파이낸스·폼·월드코인, 24시간 하락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엠와이엑스 파이낸스(MYX)가 24시간 동안 22.99% 하락하며 하락률 상위 종목 중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엠와이엑스 파이낸스의 현재가는 1만 7864원이며, 시가총액은 3조 5213억 원에 달한다. 엠와이엑스 파이낸스는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폼(FORM) 역시 11.59% 하락하며 두 번째로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폼의 현재가는 3710원이며, 시가총액은 1조 4169억 원이다. 폼은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 관리 플랫폼으로, 기업과 개인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월드코인(WLD)은 10.10% 하락하며 세 번째로 하락률이 높았다. 현재 월드코인의 가격은 2296원이며, 시가총액은 4조 6302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월드코인은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빠르고 저렴한 국제 송금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토리(IP)도 7.96% 하락했다. 스토리의 현재가는 1만 3422원이며, 시가총액은 4조 947억 원이다. 스토리는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으로, 창작자들이 작품을 발행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밈코어(M)는 4.84% 하락했다. 밈코어의 현재가는 2705원이며, 시가총액은 2조 8127억 원에 이른다. 밈코어는 소셜 미디어와 연결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한편, XDC 네트워크(XDC)는 4.22% 하락했다. 이는 블록체인 기반의 하이브리드 네트워크로, 기업과 정부가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펏지 펭귄(PENGU)은 1.93% 하락하며, 소셜 미디어와 연결된 밈 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발란체(AVAX)는 1.45% 하락했으며, 이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플랫폼으로 높은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에테나(ENA)는 1.23% 하락했으며,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토큰(WLFI)은 0.70% 하락했다. 에테나는 데이터 공유 플랫폼으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토큰은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위한 프로젝트로 설계되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에테나 폼 스토리 24시간 하락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에테나 폼 스토리 24시간 하락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에테나(ENA)가 24시간 동안 -4.55%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에테나의 현재 거래가는 1083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7조 4656억 원에 달한다. 에테나는 스마트 계약 및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폼(FORM)은 24시간 동안 -3.06% 하락했다. 현재 가격은 4193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1조 6014억 원이다. 폼은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으로,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토리(IP)도 -2.86%의 하락률을 보였다. 스토리의 현재가는 1만 4572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4조 4442억 원이다. 스토리는 디지털 콘텐츠의 소유권 및 저작권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창작자와 소비자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소닉SVM(S)은 24시간 동안 -2.65% 하락했다. 현재 가격은 414원이며, 시가총액은 1조 1927억 원으로 집계된다. 소닉SVM은 높은 확장성과 빠른 거래 속도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스카이 프로토콜(SKY)은 -2.64%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스카이 프로토콜의 현재가는 99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2조 3276억 원이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 공유 및 저장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전송을 목표로 한다. 한편, 셀레스티아(TIA)는 1.88% 하락했으며, XDC 네트워크(XDC)는 1.67% 하락했다. 인젝티브(INJ)는 0.90%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아비트럼(ARB)은 0.36% 하락했고, 파이코인(PI)은 0.19% 감소했다. 같은 시각,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토큰(WLFI)은 0.17%, 레오(LEO)는 0.04% 하락했다. 유에스디코인(USDC)과 다이(DAI)는 각각 0.01% 하락했다. USDe는 미미한 하락률을 보였으며, 페이팔 USD(PYUSD)와 USD1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퍼스트 디지털 USD(FDUSD)는 소폭 상승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재테크+] ‘차세대 버핏’ 노리는 억만장자, 30% ‘몰빵’한 AI 주식 2개는?

    [재테크+] ‘차세대 버핏’ 노리는 억만장자, 30% ‘몰빵’한 AI 주식 2개는?

    억만장자 투자자로 ‘차세대 워런 버핏’이라는 평가를 받는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 캐피털 회장이 헤지펀드 자산 30%를 인공지능 관련 주식 2개 종목에 몰아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선택한 종목은 아마존과 우버로, 각각 포트폴리오의 9%와 21%를 차지한다. 미국 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은 7일(현지시간) 빌 애크먼의 투자 전략과 그가 집중하고 있는 AI 주식들을 분석해 이같이 보도했다. 워런 버핏은 1965년 버크셔 해서웨이를 인수한 후 망해가던 섬유 공장을 보험업 중심의 지주회사로 탈바꿈시켰다. 보험료로 들어오는 안정적인 현금을 바탕으로 똑똑한 인수합병과 주식 투자를 통해 1조 달러(약 1390조원) 규모의 회사로 키워냈다. 억만장자 빌 애크먼은 이러한 성공을 재현하고자 한다. 그는 자신의 헤지펀드 퍼싱 스퀘어를 통해 지주회사 지분 47%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투자 수단으로 활용해 ‘현대판 버크셔 해서웨이’를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미 애크먼의 실력은 어느 정도 검증됐다. 퍼싱 스퀘어는 지난 5년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능가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로부터 인정받았다. 현재 애크먼은 헤지펀드 자산의 30%를 두 개의 우수한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우버 테크놀로지스가 포트폴리오의 21%로 최대 비중을, 아마존이 9%로 네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아마존 아마존은 세 개의 핵심 사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북미와 서유럽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운영하며, 글로벌 광고 기술 분야에서 3위를 차지한다. 또한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세계 최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아마존은 소매 사업 전 영역에 AI 기술을 접목시키고 있다. 재고 관리, 상품 정보 작성, 고객 응대, 배송 최적화, 개발 효율성 향상 등에 AI를 적극 활용한다. 물류센터에서는 AI가 로봇의 움직임을 최적화하고, 작업자들이 자연스러운 언어로 로봇과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WS는 2분기 클라우드 인프라 및 플랫폼 서비스 시장에서 30% 점유율을 기록했다. 최대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를 10%포인트 앞서는 수치다. 대화형 AI ‘클로드’로 주목받는 AI 스타트업 앤스로픽의 핵심 클라우드 파트너로서 AI 시장 확산에 따른 직접적 수혜가 기대된다. 아마존의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1670억 달러(약 230조원)를 달성했다. 광고와 클라우드 서비스가 성장을 견인했다.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률이 1.5%포인트 상승했고, 주당 순이익은 33% 증가한 1.68달러를 기록했다. 애크먼의 아마존 투자는 지난 2분기에 시작됐다. 퍼싱 스퀘어 최고투자책임자 라이언 이스라엘은 “AWS 성장 둔화를 회사가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관세 정책이 소매 부문 수익성에 실질적 타격을 주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우버 우버는 모빌리티와 음식 배달 서비스 분야의 선두 주자다. 미국 내 최대 차량 공유 플랫폼이자 두 번째 규모의 음식 배달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9개국에서 차량 공유 1위, 8개국에서 음식 배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러한 시장 지배력은 우버에게 핵심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 단일 모바일 앱에서 이동 및 배달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서비스 간 교차 판매가 활발하다. 배달 서비스 우선 이용자의 31%가 차량 공유 서비스를 활용하며, 차량 공유 우선 이용자의 22%가 배달 서비스까지 활용하는 시너지 효과를 보인다. 우버의 2분기 실적은 견고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월간 활성 이용자가 15% 늘어난 가운데 총 이용 건수는 18% 급증해 고객 참여도가 증가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상승한 127억 달러(약 17조 6290억원)를 달성했고, 주당 순이익은 34% 늘어난 0.63달러를 기록했다. 우버는 글로벌 최대 차량 공유 플랫폼 운영사로서 자율주행차(AV)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확보했다. 다라 코스로샤히 최고경영자(CEO)는 자율주행 기술이 미국 시장에서만 1조 달러(약 1390조원) 규모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우버는 20개 자율주행차 파트너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미국 피닉스·오스틴·애틀랜타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등 4개 도시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중개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에 아시아·중동·미국에서 5개 도시 추가 런칭을 예정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사업 확장 방침을 이어갈 계획이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아마존의 향후 3년간 연평균 수익 증가율을 17%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35배는 적정 가치 수준으로 평가된다.
  • [서울데이터랩]피스 네트워크 스토리 플레어 1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피스 네트워크 스토리 플레어 1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현재 피스 네트워크가 1시간 등락률 1.55%로 시가총액 300위권 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피스 네트워크의 현재가는 226원이며, 24시간 동안 11.19% 상승하여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24시간 기준으로 3305억 9661만 원에 달하며, 시가총액은 1조 3027억 원으로 80위에 랭크되어 있다. 스토리는 1시간 등락률 0.71%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가는 1만 1180원이며, 24시간 기준 1.85% 상승했다. 스토리의 거래량은 24시간 동안 901억 4547만 원이며, 시가총액은 3조 4066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45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 종목은 플레어로, 1시간 동안 0.41% 상승했다. 플레어의 현재가는 29원이며, 24시간 동안 3.36% 상승했다. 거래량은 105억 2286만 원, 시가총액은 2조 1475억 원으로 62위에 위치해 있다. 한편, 쿠코인 토큰은 1시간 등락률 0.10%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가는 1만 9740원이며, 24시간 기준으로는 1.37% 하락했다. 팍스 골드는 1시간 등락률 0.08%를 기록하며 현재가 500만 5529원이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 캐시는 0.08% 상승하여 현재가 82만 3391원을 기록했다. 스카이 프로토콜과 XDC 네트워크는 각각 0.02%와 0.01%의 미미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카이 프로토콜의 현재가는 101원, XDC 네트워크의 현재가는 110원이다. 이와 같은 가상자산 시장의 동향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가총액 상위 300위권 내 종목의 변동성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인천에 밀려난 부산… 산업도시 명성 잃은 대구·창원

    인천에 밀려난 부산… 산업도시 명성 잃은 대구·창원

    부산, GRDP·인구 규모 모두 감소 100만 인구 창원, 10여년째 내리막대구, 산업 쇠퇴로 청년 인구 유출 ‘수도권 쏠림’이 가속화되면서 지방 대도시들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인천은 경제·인구 지표에서 부산을 따라잡으며 급부상한 반면 대구·경남 창원은 산업 기반 약화와 청년 유출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지역내총생산(GRDP) 자료에 따르면 인천의 GRDP는 116조 8627억원으로 부산(114조 1654억원)을 앞질렀다. GRDP는 일정 지역 내에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합산한 지표로, 지역 경제 규모를 비교하는 주요 기준이다. 인천이 부산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불과 2015년까지만 해도 부산의 GRDP(88조 7489억원)는 인천(81조 8053억원)보다 7조원 가까이 많았지만 이후 인천은 42.9% 성장한 반면 부산은 28.6% 증가에 그쳤다. 경제 성장률에서 이미 격차가 벌어지고 있던 셈이다. 인구 역시 인천은 부산을 빠르게 추격 중이다. 지난해 기준으로는 부산 인구가 326만 6000명, 인천은 302만 1000명으로 아직은 부산이 더 많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부산은 인구가 25만 2000명 줄어든 반면 인천은 11만 8000명이 늘었다. 고령화율도 부산이 24.7%로 전국 주요 도시 중 가장 높았던 반면 인천은 18.4%로 울산, 광주에 이어 낮은 편에 속했다. 그 결과 경제활동인구(15세 이상 취업자+실업자)는 인천이 176만 5000명으로 부산(174만 8000명)을 추월했다. 청년층(19~34세) 인구도 인천(59만 8967명)이 부산(58만 7668명)을 앞질렀다. 수도권과의 격차는 창원, 대구 등 비수도권 산업도시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제조업 중심의 도시였던 창원은 청년층 유출이 전국에서 가장 심한 기초자치단체로 전락했다. 올해 8월 기준 창원의 주민등록인구는 99만 3530명으로, 통합 직후인 2010년 108만 1808명에서 크게 줄었다. 외국인을 포함하면 인구 100만명은 유지되고 있으나 ‘비수도권 유일 100만 기초지자체’라는 타이틀은 위태로운 상황이다. 특히 최근 10년간 창원에서 빠져나간 청년층(19~39세)은 4만 5854명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다였다. 고용 감소와 제조업 쇠퇴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대구 역시 과거 ‘섬유·기계 산업’의 도시라는 명성은 퇴색했다. 2003년 254만명까지 치솟았던 인구가 감소세를 지속해 올해 상반기에는 20대 청년 3390명이 빠져나갔다. 달서구와 수성구 등 핵심 지역에서만 10년간 각각 3만 9000명, 3만 6000명의 청년이 순유출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창원, 대구 등 제조업 도시들이 산업기반 붕괴와 함께 청년 유출 위기를 겪고 있다”며 “저탄소·디지털 전환을 통한 제조업의 생존과 고용 유지가 청년 유입의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따릉이, 최근 3년간 매년 100억원대 적자··· 지속가능성 논란”

    이경숙 서울시의원 “따릉이, 최근 3년간 매년 100억원대 적자··· 지속가능성 논란”

    따릉이가 최근 3년간 매년 100억원대의 운영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이경숙 서울시의원(도봉1)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09억원, 2024년 127억원의 적자에 이어 올해 7월까지도 이미 101억 원이 넘는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의원은 “공공교통의 대표 정책인 따릉이가 시민 생활 속에 자리 잡았지만, 재정 구조는 여전히 취약하다”며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재정 부담과 함께 관리 취약점도 드러나고 있다. 최근 3년간 따릉이 도난·분실 건수는 1078대에 달하며, 이 가운데 54대는 아직 회수되지 못했다. 같은 기간 안전사고도 2068건 발생했는데, 대부분은 이용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였지만 자전거 하자에 따른 사고도 138건에 달했다. 노후화와 파손으로 인한 자전거 교체도 적지 않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7900대가 폐기되고 동일 수량이 교체됐다. 이 과정에서 성북천 투척 사건 등으로 수십 대가 파손되는 사례까지 발생했다. 이 의원은 “따릉이는 시민 교통의 중요한 자산이지만 적자와 도난·분실, 안전사고 등으로 수난을 겪고 있다”면서 “시민 안전과 효율적 자원 관리를 최우선으로, 장기적이고 과학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후변화에… 아열대 작물 주목하는 지자체들

    기후변화에… 아열대 작물 주목하는 지자체들

    이상 고온과 가뭄이 일상화되면서 농업 지형이 급격히 바뀌고 있다. 예전 같으면 상상조차 못 했던 아열대 작물이 농가의 새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지자체들은 앞다퉈 ‘기후변화 대응 작물’ 개발에 뛰어들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공심채를 미래 대체 채소로 점찍었다고 3일 밝혔다. 동남아에서 흔한 여름 채소지만 국내에서는 낯설다. 줄기 속이 빈 공심채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 폴리페놀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크다. 도는 트레이 규격, 육묘 기간, 농가 보급 방법까지 세세히 연구 중이다. 경기도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아열대 작물 재배 단지를 조성해 바나나, 애플망고, 한라봉·레드향·천혜향을 키우고 있다. 지난 3월엔 바나나 250㎏을 처음 수확했다. 파주와 화성은 애플망고, 광주는 감귤을 상용화 단계까지 끌어올렸다. 경남도 역시 올해부터 191억원을 투입해 ‘신 소득작물 육성 계획’을 시작했다. 파파야, 블루베리, 키위 같은 아열대 과수 재배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 교육, 종자·종묘 보급을 지원한다. 산청군은 내년까지 27억원을 들여 아열대 시범 농장을 육성 중이다. 지난 7월엔 농가에서 첫 애플망고를 따냈다. 현재 애플망고 7곳 1.9㏊, 바나나 1.3㏊, 레몬 0.2㏊, 시설 블루베리 0.9㏊에서 재배된다. 경북은 아예 포항에 ‘아열대 작물연구소’를 세운다. 전국 사과의 60%, 포도의 56%, 복숭아의 절반을 차지하는 대표 과수지대지만, 폭염과 늦더위에 품질 저하 우려가 커서다. 겨울이면 ‘춘베리아’로 불릴 만큼 추운 강원 춘천에선 교회 뒷마당에서 바나나가 열려 구경꾼이 몰리기도 했다. 기후가 이미 아열대권에 접어든 단면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30년 뒤 한국 농업 현장은 지금과 전혀 다른 모습일 것”이라며 “품종과 재배 방식의 대변화에 대비해 신소득 작물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7세까지 주던 아동수당, 내년 8세까지 지급… 기초연금액 6850원 인상

    7세까지 주던 아동수당, 내년 8세까지 지급… 기초연금액 6850원 인상

    내년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이 만 8세 미만에서 만 9세 미만으로 확대된다. 지급액은 거주 지역에 따라 달라진다. 수도권 아동은 월 10만 원, 비수도권 아동은 10만 5000원을 받는다. 인구감소지역 아동은 우대지역 11만 원, 특별지역 12만 원이 지급되며,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수령할 경우 최대 3만 원이 추가된다. 정부는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2030년까지 만 13세 미만으로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도 복지부 예산안(총지출 137조 6480억 원)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올해 125조 4909억 원보다 9.7% 늘어난 규모다. 기본적 삶을 위한 안전망 강화, 저출산·고령화 대응, 지역·필수·공공의료 확충, 의료인력 양성과 정신건강 투자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복지·의료 및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등 5대 핵심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아동수당 확대에 따라 신규 수급 아동은 약 49만 7000명으로, 전체 수급 대상은 214만 8000명에서 264만 5000명으로 늘어난다. 관련 예산은 올해 1조 9588억 원에서 내년 2조 4822억 원으로 5238억 원 증가한다. 기초연금 23조 3627억 원수급자 779만 명, 월 최대 34만 9360원노인 일자리 115만 2000개기초연금 수급자는 올해 736만 명에서 내년 779만 명으로 43만 명 확대된다. 기초연금 최대 지급액인 월 기준연금액은 34만 2510원에서 34만 9360원으로 6850원 인상된다. 이에 따라 기초연금 예산은 올해 21조 8146억 원에서 내년 23조 3627억 원으로 1조 5481억 원 늘어난다. 노인 일자리는 올해 109만 8000개에서 내년 115만 2000개로 5만 4000개 확대된다. 특히 급여 수준이 높은 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가 3만 6000개 늘어난다. 내년도 관련 예산은 2조 3851억 원으로, 올해 2조 1847억 원보다 2004억 원 증액됐다.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대상은 55만 명에서 57만 6000명으로 확대하고, 퇴원환자 대상 단기집중서비스 1만 명을 새로 도입한다. 고독사 예방사업은 1만 7000명에서 3만 명으로 늘린다. 생계급여 4인 가구 월 207만 8000원… 중위소득 6.51% 인상의료급여 부양의무자 부양비 전면 폐지기초생활보장 기준인 중위소득은 역대 최고 수준인 6.51% 인상된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는 4인 가구 기준 월 195만 1000원에서 207만 8000원으로 최대 12만 7000원 오르며, 연간 약 153만 원이 늘어난다. 청년 근로·사업소득 공제 확대와 자동차 재산기준 완화로 약 4만 가구가 새로 생계급여를 받게 된다. 내년도 생계급여 예산은 올해 8조 4900억 원에서 6827억 원 늘어난 9조 1727억 원으로 확정됐다.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대상도 대폭 확대된다. 현재는 납부 예외자가 보험료 납부를 재개했을 때, 또는 월 소득 103만 원 이하의 농어민만 지원을 받고 있다. 내년부터는 기준 소득월액 80만 원·재산 1680만 원 미만 저소득 지역가입자 73만 6000명에게도 월 최대 3만 8000원의 보험료를 1년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은 824억 원으로, 올해 519억 원보다 305억 원 늘렸다. 의료급여는 부양의무자 부담금(부양비)을 전면 폐지해 5000명이 추가 지원받는다. 부양비는 수급자의 자녀 등 부양의무자가 생활비를 댈 수 있다고 보고 그만큼을 수급자의 소득에서 차감하는 방식이다. 가족이 실제로 생활비를 주지 않아도 ‘지원할 수 있다’는 이유로 수급 자격에서 탈락하거나 급여가 줄어드는 사례가 많아 빈곤 사각지대를 만드는 대표적 제도로 꼽혀왔다. 내년에는 요양병원 간병비와 특수식 식대 지원도 확대된다. 의료급여 관련 예산은 올해 8조 6882억 원에서 내년 9조 8400억 원으로 1조 1518억 원 늘었다. 긴급복지 지원 예산도 올해 3501억 원에서 내년 4053억 원으로 552억 원 확대된다. 지역·필수·공공의료 8108억 원… 응급의료 인프라·지방의료원 강화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현재 12개 지자체에 65억 원 규모로 시행 중인데, 내년에는 183개 지자체로 확대하고 예산도 529억 원으로 늘린다. 통합돌봄 업무를 맡은 지자체 전담공무원 2400명의 인건비도 한시 지원한다. 정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내년 8108억 원을 배정했다. 세부적으로 지역 의료인 확보에 191억 원, 지역 의료 거버넌스 구축에 223억 원, 심뇌혈관질환 대응 및 암 관리에 1440억 원, 중증외상 전문진료체계 구축에 781억 원, 응급의료 기능 강화에 2390억 원, 응급의료 정보망 구축에 88억 원, 지방의료원 기능 강화에 2039억 원, 국립대병원 필수진료 인프라 집중 투자에 956억 원이 투입된다.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는 내년에 7000명 확대된다. 치매 환자의 재산을 안전하게 관리해주는 ‘치매 안심 재산 관리 지원서비스’ 시범사업도 도입한다. 환자 본인이나 후견인이 신탁계약을 체결하면 공공기관이 계약에 따라 의료비나 필요 물품 등 일상생활 비용을 관리·지출하는 방식이다. 정신건강 인력 607명 확충… 자살예방·치매 관리 서비스 확대정신건강 분야에서는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치료비를 지원한다. 자살예방센터 전담인력은 올해 668명에서 내년 1275명으로 607명 늘어난다. 자살 유족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지역도 전국으로 확대된다. AI 기반 복지·의료 시스템과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에는 1조 원 이상이 투입된다. 임상 3상 특화 펀드도 새로 조성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의 기본적 삶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와 지역·필수·공공의료 확충 등을 통한 국민 건강 보호에 중점을 두고 2026년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국민 행복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부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예산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 저축은행 상반기 순익 2400억…PF 부실 정리로 연체율 7%대

    저축은행 상반기 순익 2400억…PF 부실 정리로 연체율 7%대

    저축은행이 올해 2분기 2413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순이익은 2927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을 정리한 영향으로 연체율은 7.53%까지 낮아졌다. 저축은행중앙회가 29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저축은행 결산 결과’에 따르면, 부실채권을 털어내고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도 줄면서 순이익이 늘었다. 다만 여신 규모가 줄고 신규 대출 금리가 낮아지면서 이자이익 개선 효과는 크지 않았다. 총자산은 전 분기보다 2000억원 증가한 118조 8000억원을 기록했다. 여·수신은 모두 감소했는데, 부실채권 매각과 기업대출 축소로 여신이 1조 6000억원 줄었고, 수신도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전 분기보다 1000억원 감소했다. 재무 지표는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자기자본(BIS)비율은 15.60%로 전 분기보다 0.32% 포인트 올랐다. 법정 기준의 2배 수준으로, 자기자본 확충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적극적인 매·상각으로 연체율은 1.47%포인트 떨어진 7.53%를 기록했고, 고정이하여신비율도 9.49%로 1.10% 포인트 내려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분기에는 수익성이 점차 개선되는 가운데 자본적정성과 자산건전성, 유동성 모두 안정적으로 관리됐다”며 “앞으로도 수익성과 건전성이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과 가계부채 관리 강화 등 불리한 영업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며 “아직 영업 정상화를 통한 본격적인 수익성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고 보기는 어렵고, 턴어라운드 시점은 다소 늦춰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도, 41조 제2회 추경안 도의회 제출…1조6641억 원↑

    경기도, 41조 제2회 추경안 도의회 제출…1조6641억 원↑

    경기도는 총 40조 9,467억 원 규모의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1회 추경 39조 2,826억 원 대비 1조 6,641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주요 편성 내용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조 3,125억 원을 편성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2조 1,445억 원 ▲지역화폐 발행지원 1,540억 원 ▲배달특급 활성화 사업 3억2천만 원 ▲경기패스 43억 원 ▲청년 월세 특별지원 94억 원 등이다. 취약계층 등 맞춤형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1,242억 원을 반영했다. 저출산 위기 대응 사업으로 ▲난임부부 시술비 17억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63억 원 ▲임신 사전건강 관리 지원 및 아이돌봄 등 지원을 위해 301억 원 등이다. 또한,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공공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29억 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8억 5천만 원 등을 편성했다.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선 ▲어르신 스포츠 시설 이용료 지원 60억 원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 확대 등 111억 원 ▲위기가구 긴급복지 등 기타사업에 652억 원을 반영했다.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384억 원을 편성했다. ▲재난취약계층 화재안심보험 14억 원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가평·포천 지역 재난대책비 27억 원 ▲홍수·태풍 등 재해 우려지역 정비 및 복구 등에 343억 원 등이다. 이와 함께 관세·수출기업 지원 및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36억 원을 편성했다. ▲AI·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3억6천만 원 ▲강소형 스마트 도시 조성 등 32억 원 등이다. 예산안은 9월 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 이승복 서울시의원 “민생 회복위한 소비쿠폰, 정작 서울시는 빚내서 찍어”

    이승복 서울시의원 “민생 회복위한 소비쿠폰, 정작 서울시는 빚내서 찍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인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부담해야 하는 부분을 두고 “취임 이후 줄인 채무가 6000억원에 달하는데… 실제 비용을 부담하는 지방과의 논의 없는 소비쿠폰 발행”이라고 토로했다. 28일 열린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이승복 의원(국민의힘, 양천구 제4선거구)에 답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3년간 건전재정 기조하에 지속적으로 채무 규모를 감축해 왔던 서울시가, 정부에서 발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 빚을 내야 하는 모순적인 상황에 처한 것이다. “생색은 대통령이 내고, 고생은 시장이 진다”라는 비판까지 나왔다. 이재명 정부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발행한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업비는 총 13조 9000억원이다. 정부는 이 가운데 90%를 국비로, 10%를 지방비로 충당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서울시의 경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25%를 부담해야 한다. 다른 지자체의 2.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시정질문에 나선 이승복 시의원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을 위해 지자체가 져야 하는 부담, 특히 다른 지자체보다 훨씬 많은 부담을 지게 된 서울시의 상황에 대해서 “적어도 시민들에게 알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오세훈 시장도 “지방비 부담에 대해 국회에서도, 실제로도 논의는 전혀 없었다”고 답변했다. 또한 답변자로 나선 정상훈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6대 4’로 사업비를 분담하기로 했다”라면서 “서울시의 부담분은 약 3500억원, 25개 자치구는 약 2300억원을 부담하게 된다”고 답했다. 또 “이미 구조조정을 마쳤는데, 사업비를 어떻게 충당할 계획인가”라는 이승복 의원의 질문에 정 실장은 “지방채 발행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라며 빚을 내서 소비쿠폰을 지급해야 하는 현실을 인정했다. 실제로 서울시는 지난 1차(결산) 추경에서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노후 시설물 개량 등을 위해 순세계잉여금, 감추경 및 세외수입 추가발굴 등 가용재원을 대부분 활용한 상태라 여유재원이 부족한 형편이다. 자치구 또한 서울시와 마찬가지로 세입 감소와 복지 지출 증가 등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 대부분 자치구가 소비쿠폰 지급 전에 이미 1차 추경이 끝나 가용재원이 모두 소진된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자치구 또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빌려서 재원을 마련하거나 금년 예산을 축소하는 방법밖에 없는 실정이다. 언론 인터뷰에 따르면 김길성 중구청장은 “정부는 이 사업을 지자체와 협의 없이 결정해 놓고, 이제 와서 시와 구에 나눠 부담하라는 것은 무리”(2025. 7. 11. 더팩트)라고 언급했고,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중앙정부가 선심 쓰듯이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호언장담해놓고, 막상 재원 부담은 전가하는 바람에 살림살이가 빠듯한 자치구가 뒷감당하는 구조”(2025. 7. 15. 중앙일보)라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오승록 노원구청장조차 “엄살이 아니고 진짜 돈이 없어서 막막하다.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2025. 7. 15. 중앙일보)이라고 토로한 실정이다. 이 의원은 소비쿠폰 발행을 위해 서울시가 부담하는 3500억원은올해 도시철도 건설 예산(1974억원)과 경전철 건설 예산(1653억원)을 합친 금액인 3627억원에 맞먹는다고 소개하면서, 서울시와 자치구가 부담하는 약 5800억원의 금액이 얼마나 과도한지 지적하고 “중앙정부의 선심성 주요 정책의 부담을 지방자치단체에 전가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을 손 놓은 채 예산을 삭감하고 빚을 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전가 구조를 방치한다면, 미래를 위한 투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한 필수 사업들이 차례차례 좌초될 수 있다”라며, 정부의 선심성 정책이 결국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사업을 희생시키는 모순을 낳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이러한 비정상적인 구조를 바로잡아 줄 것을 서울시에 강력히 촉구했다.
  • 6·27대책 후 서울 분양권·입주권 거래 절반으로 ‘뚝’

    6·27 대출 규제로 서울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거래가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6·27대책 시행일인 6월 28일부터 전날까지 2개월 동안 신고된 서울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매매는 모두 110건(계약해제 건 제외)이었다. 앞서 대책 시행 전 2개월(4월 29일∼6월 27일) 거래량은 225건이었다. 6·27대책으로 주택 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상한이 6억원으로 제한됐고, 지난 달부터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까지 시행되자 잔금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거래가 급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입주권이나 분양권을 매입할 때는 계약 시점에 계약금과 함께 프리미엄을 지급하고, 계약과 함께 중도금과 잔금을 입주 때까지 납부하는 게 일반적이다. 다만 지난달 15일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면적 179.9㎡ 26층 입주권이 78억 6500만원에 거래됐고, 같은 달 15일에는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135.5㎡ 11층 입주권이 71억원에 거래되는 등 고가 아파트 거래도 이어지고 있다. 강북에서도 마포구 공덕동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84.9㎡ 11층 분양권이 지난달 22일 27억원에 거래됐다.
  • ‘핫플’ 성수, “1.5조 동네 됐네”

    ‘핫플’ 성수, “1.5조 동네 됐네”

    서울 성동구는 자체 빅데이터센터 분석 결과 지난해 성수동의 경제적 가치(1조 5497억원)가 10년 전인 2014년(4364억원) 대비 3.5배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연간 1조원 이상의 경제 효과 창출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성수동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꾸준히 늘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내국인 방문객은 2018년 1993만명에서 지난해 2620만명으로 31% 증가했고 외국인 방문객은 같은 기간 6만명에서 300만명으로 대폭 늘었다. 이와 함께 카드 매출액도 2014년 637억원에서 지난해 2384억원으로 1747억원 증가하며 지역 소비를 견인했다. 이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졌다. 전국사업체조사에 따르면 성수동 내 사업체 수는 2014년 1만 751개에서 2023년 1만 9200개로 78% 증가했으며 종사자 수도 8만 2747명에서 12만 4923명으로 51% 늘었다. 이에 따라 법인 관련 소득세도 2014년 3727억원에서 지난해 1조 588억원으로 184% 증가했다. 구의 적극적인 사회적경제·소셜벤처 지원 정책도 성수동의 성장을 뒷받침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성수동 내 사회적기업은 24개에서 129개로, 소셜벤처는 12개에서 297개로 대폭 확대됐다. 크리에이티브X성수 축제와 소셜벤처 엑스포(EXPO)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연간 약 969억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했으며 소셜벤처 허브센터 입주기업들은 지난 한 해에만 12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자산 가치 역시 크게 상승했다. 성수동 공시지가는 2014년 ㎡당 321만원에서 지난해 680만원으로 두 배 이상 뛰었다. 주로 기부채납 방식으로 확보한 건물과 토지 가치는 1576억원에 달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수동은 성동구가 추진한 다양한 정책들이 결실을 맺어, 사람이 모여야 기업이 모이고 지역이 성장한다는 새로운 도시 성장 모델을 보여 준 성공 사례”라고 강조했다.
  • 김태흠 충남지사, 궁정 상하이 시장 만나 “첨단 미래산업 협력하자”

    김태흠 충남지사, 궁정 상하이 시장 만나 “첨단 미래산업 협력하자”

    충남도, 상하이와 경제 등 교류·협력 확대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초대 충남도가 중국 최대 경제도시이자 글로벌 금융·무역 허브인 상하이시와 교류·협력 확대에 뜻을 함께했다. 도에 따르면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중국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6일 상하이시청에서 궁정 상하이시장을 만났다. 2008년부터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는 도와 상하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김 지사는 궁정 시장 접견에서 전날 개소식을 열고 가동을 시작한 충남 중국사무소를 거론하며, 그동안 도움을 준 상하이시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지사는 “한국과 충남이 앞으로 경제 기술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아갈지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산업과 경제를 이끄는 중심지라는 점에서 상하이와 충남은 매우 닮았으며, 상호 협력 여지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세전쟁 등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과 한국, 상하이와 충남이 첨단 미래 산업 준비 등에서 함께 노력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내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꺼내 들며 궁정 시장을 비롯한 상하이시 대표단에 “많은 상하이 시민이 대한민국과 충남을 찾을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궁정 상하이시장은 “상하이와 충남은 우호 관계를 맺고 경제와 무역, 관광 등에서 실질적 교류하고 성과를 올려왔다. 충남과 교류를 더 강화하고자 한다”며 △경제 무역 투자 협력 한층 강화 △교육 과학 기술 협력 강화 △인문 교류 강화 등 3개 제안을 내놨다. 그러면서 “상하이 관광객 10명 중 1명이 한국인으로 외국인 관광객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청소년 문화 관광 교류 협력도 한층 더 강화하자”고 제시했다. 상하이시는 면적이 6340㎢로 충남(8247.54㎢)보다 작지만, 인구는 2480만명으로 충남(2025년 7월 213만 6299명)의 11배가 넘는다. 상하이는 2024년 지역내총생산 5조 3927억 위안을 기록, 중국 내 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5조 위안(한화 992조원)을 돌파했다. 김 지사는 상하이 포동신구에 위치한 화웨이 자율주행 자동차 전시관을 방문 후 수출상담회 개최, 교류 자치단체 방문 등을 위해 베트남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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