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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날씨] 평년기온 웃도는 날씨…수도권·충남 등 미세먼지 주의

    [내일날씨] 평년기온 웃도는 날씨…수도권·충남 등 미세먼지 주의

    주말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도는 날씨 탓으로 다소 더울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등 22∼26도로 평년보다 2∼5도 가량 높다. 바다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20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덧붙였다. 중서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세종, 충남 ‘나쁨’, 그밖의 권역 ‘보통’으로 전망된다. 다만 강원권과 대전, 충북, 전북은 일시적으로 ‘나쁨’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다음은 1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맑음, 구름조금] (13∼25) <0, 10> ▲ 인천 :[맑음, 구름조금] (14∼24) <0, 10> ▲ 수원 :[맑음, 구름조금] (12∼25) <0, 10> ▲ 춘천 :[맑음, 구름조금] (10∼25) <0, 10> ▲ 강릉 :[맑음, 구름조금] (14∼25) <0, 10> ▲ 청주 :[맑음, 구름조금] (11∼24) <0, 10> ▲ 대전 :[맑음, 구름조금] (10∼25) <0, 10> ▲ 세종 :[맑음, 구름조금] (8∼24) <0, 10> ▲ 전주 :[맑음, 구름조금] (10∼26) <0, 10> ▲ 광주 :[맑음, 구름많음] (12∼26) <0, 20> ▲ 대구 :[맑음, 구름조금] (11∼24) <0, 10> ▲ 부산 :[맑음, 구름조금] (15∼24) <0, 10> ▲ 울산 :[맑음, 구름조금] (13∼22) <0, 10> ▲ 창원 :[맑음, 구름조금] (13∼24) <0, 10> ▲ 제주 :[구름조금, 구름많음] (17∼24) <10, 2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부 곳곳에 비…늦더위 한풀 꺾여

    남부 곳곳에 비…늦더위 한풀 꺾여

    28일 어제에 이어 남부과 강원 영동에 비가 내리면서 전국이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남부지방은 낮겠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 강원 영동에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중부지방에도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이날 오전 5시부터 다음날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와 남해안 30∼80㎜,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남해안 제외) 10∼50㎜다. 남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내륙지방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밤부터 다음날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며,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남해상에 안개가 끼겠으며,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수도 있다.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다음날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날씨] 완연한 가을날씨…‘10도 이상’ 일교차 주의

    [오늘날씨] 완연한 가을날씨…‘10도 이상’ 일교차 주의

    수요일인 21일 전날에 이어 맑고 선선한 가을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 기온은 15.2도를 가리키고 있다. 이밖에 인천 16.3도, 강릉 13.6도, 대전 13.3도, 광주 16.4도, 대구 13.4도 등으로 다소 쌀쌀하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각 지역의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광주 25도, 대구 2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와 동해전해상(중부앞바다 제외)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서부동쪽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동부앞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으며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이날 오전 0시 59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오전 3시 36분께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이달 12일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점에서 일어난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별다른 피해를 주지는 않으리라고 기상청은 판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7일 오후 비…태풍 ´말라카스´ 영향은?

    17일 오후 비…태풍 ´말라카스´ 영향은?

    추석 연휴 사흘째인 16일 오후 서울 등 중북부 지역은 덥지만, 충청 이남 지역엔 비가 내리고 있다. 서울과 강원 등은 동해안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서울의 경우 오후 2시 현재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주, 대전, 포항 등 남부지역은 비가 오며 기온이 다소 낮아져 선선하다. 이날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다.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추석 연휴 후반부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많이 올 것으로 보인다. 17일에는 충청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오다가 낮에 전국으로 확산해 서울·경기는 늦은 오후에, 강원 영서는 밤에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 지역 예상 강수량은 5∼40㎜다. 말라카스는 16일 오전 9시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640㎞ 해상을 지났다. 이후 타이완 동쪽 해상을 지나며 북동으로 방향을 바꿔 19일 오전 9시에는 서귀포 남남서쪽 530㎞ 해상으로 다가올 것으로 전망된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19일까지, 동해안은 18∼19일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 특히 제주도 산간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30㎜ 이상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17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6∼21도, 낮 최고 기온은 21∼26도로 전국이 다소 선선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도 0.5∼3.0m에 달한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려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일까지 천문조로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너울에 의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어올 수 있다고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낮엔 ‘후텁지근’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낮엔 ‘후텁지근’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12일 월요일, 늦더위가 찾아오는 가운데 전국에 구름이 끼고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낮에는 최고기온이 23도에서 29도까지 올라가는 ‘늦더위’가 계속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수은주는 21.9도를 가리키고 있다.이밖에 인천 21.5도,강릉 20.5도,대전 21.2도,광주 21.0도,대구 19.7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인천 28도,강릉 24도,대전 29도,광주 28도,대구 26도 등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강원 영서와 충청내륙은 아침까지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남부지방과 제주도,강원 영동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낮에 서쪽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13일까지) 20∼60mm,중부내륙,남부지방,제주도 5∼40mm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차차 매우 높게 일겠고,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남해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낮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서해 상에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종일 가을비…낮 최고기온 19도

    서울 종일 가을비…낮 최고기온 19도

    31일 서울엔 하루 종일 비가 오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9도로 뚝 떨어지면서 서늘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이라고 30일 예보했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남부지방에도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3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를 포함한 중부지방은 10~30㎜, 강원 영동지역은 20~50㎜, 남부지방은 5~20㎜다. 비바람으로 인해 31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 분포가 예상된다. 특히 서울의 아침 기온은 16도까지 떨어지면서 다소 쌀쌀하게 느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춘천 19도, 강릉·청주 22도, 대전 23도, 대구 26도, 광주·부산 27도, 제주 30도 등을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와 함께 제10호 태풍 ‘라이언록’의 간접 영향으로 해안지역과 서쪽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방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강풍은 9월 1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이번 주말쯤 평년 기온을 웃도는 무더위가 다시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상과 달리 다음달 9일까지 나온 중기예보를 보면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19~24도, 낮 최고기온이 26~31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초가을 날씨 수도권 유원지 ‘북적’…‘벌초 행렬’로 일부 도로 정체

    초가을 날씨 수도권 유원지 ‘북적’…‘벌초 행렬’로 일부 도로 정체

    8월의 마지막 휴일인 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26도 분포를 보이는 등 ‘초가을 날씨’를 나타냈다. 선선한 날씨 속에 수도권 주요 유원지, 축제장 등을 중심으로 행락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추석을 2주가량 앞두고 벌초에 나선 차들이 붐비면서 주요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기도 했다. 초가을 날씨를 보인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지에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테마파크 에버랜드에는 이날 낮 1시 기준 1만 1000여명이 입장했다. 입장객들은 56m에서 낙하하는 우든코스터인 ‘T익스프레스’ 등 놀이기구를 타며 스트레스를 날렸다.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는 1만 3000여명이 몰렸다. 다소 쌀쌀해진 날씨에도 아이들과 물놀이를 나온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워터 슬라이드 등 곳곳이 붐볐다. 한국민속촌에는 5000여명이 찾아 수박 서리, 미꾸라지 잡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골 외갓집의 여름’ 행사를 즐겼다. 소요산과 도봉산,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포천 광릉 수목원 등 경기 북부 명소 역시 가을 날씨를 만끽하려는 시민으로 북적였다. 포천에서 열리고 있는 ‘포천 이동갈비 바비큐 축제 2016’에도 많은 시민이 참석해 시세보다 싼 이동갈비를 현장에서 구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화도 마니산에는 이날 오전 800명이 넘는 등산객이 찾아 풍경을 감상했다. 비가 비교적 덜 내린 충북 영동의 ‘2016 영동 포도축제’에 찾은 이들은 직접 포도를 수확하거나 와인으로 족욕을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수도권 주변 고속도로는 몸살을 앓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 안성분기점∼오산 부근(11km), 영동고속도로 상행 여주분기점∼이천 부근(13km), 서해안고속도로 상행 당진분기점∼서해대교(24km) 등에서 차량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면서 충청 이남 지방의 유원지는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러 나선 이들도 있었지만 비 때문에 지난해 이맘때만큼 붐비지는 않았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졌고, 영남과 강원 영동지역에는 제법 많은 비가 내렸다. 폐장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일부 관광객들이 해변을 걸으며 가는 여름을 아쉬워했다. 부산 해운대·광안리·송도해수욕장 등지에는 우산을 쓰고 바닷가를 산책하는 사람들만 간간이 눈에 띄었다. 초읍동 어린이대공원과 태종대 유원지 등 유원지도 종일 한산했다. 울산의 대표 공원인 울산대공원과 태화강 대공원에는 우산을 쓰고 산책하는 몇몇 시민이 있었지만 대체로 한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폭염특보 대부분 해제···반가운 초가을 날씨 ‘대부분 낮기온 30도 아래’

    폭염특보 대부분 해제···반가운 초가을 날씨 ‘대부분 낮기온 30도 아래’

    연일 계속되던 폭염이 물러가고 주말을 앞둔 26일 금요일 오전 전국적으로 시원한 초가을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19.5도를 기록했다. 전날의 24.0도보다 무려 4.5도 낮아진 것이다. 서울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20도를 밑돈 것은 지난 달 16일의 19.8도 이후 처음이다. 이외에도 오전 8시 현재 기온을 보면 대관령 12.0도, 인제 16.5도, 제천 16.5도, 강릉 16.7도, 이천 18.1도, 울진 18.0도 등이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10년간 전국 가을 평균기온이 20.9도인 점을 고려하면 전국 상당수 지역에서 가을날씨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전국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남부지방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에는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전국,울릉도.독도 5∼40mm이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28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세종 27도, 춘천 27도, 강릉 26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제주 31도, 대구 26도, 부산 28도, 울산 28도, 창원 28도 등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하고 당분간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면서 오늘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상청 “서울 폭염 26일부터, 열대야 27일 새벽부터 사라진다”

    기상청 “서울 폭염 26일부터, 열대야 27일 새벽부터 사라진다”

    올 여름 계속됐던 폭염이 이번 금요일인 26일 서울에서 완전히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일인 25일 밤부터 상층 찬 공기가 남하하고, 구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모레인 26일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전국적으로 30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전국에 발효 중인 폭염특보가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24일 예보했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이틀이상 웃돌 것으로, 폭염경보는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2일 지속될 것으로 각각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면 폭염이 나타났다고 한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의 경우에는 26일 29도, 주말인 27일 29도, 일요일인 28일 30도, 29일 30도, 30일 31도, 31일 32도, 10월 1일 31도, 10월 2일 31도 등으로 예보돼 있다. 이 예상대로라면 금요일부터 서울에서 폭염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6월1일 부터 8월23일까지 서울에서 폭염이 무려 23일 발생할 정도로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나타났다. 이는 최악의 폭염이 있었던 1994년(29일)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역대 서울의 폭염 발생일 최다 해는 1939년(43일)이었다. 1943년(42일)과 1994년(29일), 1930년(24일)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서울에서 열대야는 주말인 27일 새벽부터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서울에서는 낮에 달궈진 열이 밤사이 충분히 냉각되지 못하면서 나타나는 열대야도 이달 4일부터 이날까지 21일째 이어졌다. 특히 지난달 22일부터 이날까지 서울에 열대야가 발생하지 않은 날은 단 이틀(7월 29일·8월 3일)뿐이다. 32일이나 열대야가 나타났다. 24일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6.7도, 인천 26.2도, 수원 26도, 대전 24도, 전주 25.1도, 광주 24.5도, 부산 24.4도, 춘천 25.3도, 제주 26.6도 등으로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가 발생했다. 같은 날 서울·대전·광주의 수은주가 한낮에 35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 낮 최고기온이 28∼35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전날과 비슷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이 전국적으로 금요일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지만 9월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더위가 지속될 것”이라며 “특히 내주 수요일인 31일에는 폭염이 없겠지만 서울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상승하는 ‘반짝’ 무더위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도 35도 웃도는 막바지 폭염·곳곳 소나기…26일부터 더위 누그러져

    오늘도 35도 웃도는 막바지 폭염·곳곳 소나기…26일부터 더위 누그러져

    25일부터 폭염이 누그러질 전망인 가운데, 수요일인 24일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6.7도, 인천 26.2도, 수원 26도, 대전 24도, 전주 25.1도, 광주 24.5도, 부산 24.4도, 춘천 25.3도, 제주 26.6도 등으로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등이 35도로 예보되는 등 전국이 28∼35도의 분포를 보여 전날과 비슷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25일 밤부터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한 뒤 26일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면서 폭염도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가 불안정한 탓에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 북부에는 아침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도 있다. 서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 내지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높은 가운데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오존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동쪽 먼바다와 남해동부 먼바다, 제주도남쪽 먼바다에서 2∼3m로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컨 24~26도 고정… 굽고 튀기면 50도 육박”

    전국 고등학교 5곳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해 727명의 학생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폭염 속 각급 학교의 급식 위생이 시급한 현안으로 떠올랐다. 정부는 이번 집단 식중독 사태의 직접적 원인으로 폭염을 꼽고 있다. 사실 8월은 예년의 예를 보면 식중독 발생 건수가 낮은 달이다. 방학 기간인데다 더운 날씨에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져 그만큼 급식 안전에 신경을 더 쓰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3년간 8월의 평균 식중독 발생 건수는 4건으로 5월(8건), 6월(6.7건), 3월(4.7건), 9월(4.3)건에 못 미쳤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폭염이 이례적으로 오래 이어지면서 이 같은 전례를 비켜갔다. 폭염에 가장 위협을 받고 있는 곳은 조리장이다. 학교 급식을 담당하는 조리사들은 올해 폭염에 조리장 온도가 40~50도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부산 동래구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1200인분의 전을 부치던 50대 조리원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 머리를 다치는 일까지 발생했다. 당시 조리장 온도는 43.2도였다. 한 고등학교 조리원은 “하루 종일 끓이고, 굽고, 찌고, 튀기는데 조리실은 늘 덥고 습하다”며 “재료 관리나 위생 점검이 철저해도 이런 폭염에는 무용지물”이라고 말했다. 교육부의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에는 ‘조리장 온도는 18도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나, 실제 이 조건을 충족하기 어려우므로 가능한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돼 있다. 하지만 학교 측은 ‘여름철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조리장의 에어컨 온도를 24~26도에 맞추도록 한다. 하루 종일 에어컨을 가동해도 조리장 온도가 40도를 넘는 이유 중 하나다. 또 지방의 한 초등학교 배식 도우미는 “시설이 열악한 곳은 식당이 부족하거나 아예 없어 교실로 음식을 가져가서 배식하는데, 이 과정에서 위생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식당이 있어도 학생 수백명이 동시에 몰리면 온도가 갑자기 오르는데 역시 배식 과정에서 음식이 변질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급식종사자 수가 적은 것도 위생관리의 허점으로 지적됐다. 고혜경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서울의 경우 중·고등학교는 학생 180명당 급식보조원 1명, 초등학교는 220명당 1명”이라며 “1명이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조리장 위생관리를 다 해야 하는데 완벽에 가까운 청결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날이 덥다 보니 콩국수, 냉면, 샐러드, 생채 등 가열하지 않는 음식이 많이 나오는데, 익히고 끓인 음식보다 식중독에 취약하기 때문에 식단 조정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더위 먹은 일기예보? 주말 끝난다던 폭염… 다음주까지 계속

    주말이면 폭염이 물러난다는 애초 예보와 달리 찜통더위가 이번 주말 내내 기승을 부리다 다음주 중반에야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강하게 발달한 고기압과 중국발 열기 등이 원인이다. 토요일인 20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간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22∼26도, 낮 최고기온이 28∼35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낮 기온이 가장 높은 곳은 경북 군위(37도)다. 도서 지역을 빼고 낮 기온이 가장 낮은 곳은 강원 태백·고성·동해와 경북 울진(이상 29도)이다. 대기불안정으로 제주도는 아침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강수량은 5∼30㎜다. 서해 5도에서도 5㎜ 안팎의 비 소식이 있다. 수도권 전역과 대전·세종·충남·광주·전남·경남북 등에서 오존이 ‘나쁨’ 수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인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날씨] 주말도 낮 최고 35도 안팎 폭염 지속…‘소나기 유의’

    [날씨] 주말도 낮 최고 35도 안팎 폭염 지속…‘소나기 유의’

    주말의 시작인 20일에도 전국이 폭염에 시달릴 전망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오는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곳이 많겠고,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9일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지역에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린 것처럼 20일에도 한때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이라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제주는 아침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일요일인 오는 21일에도 비슷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 북부에 오후에 한 때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월요일인 오는 22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천문조는 달이나 태양의 인력을 받아 해수면이 통상 하루에 두차례 주기적으로 상승·하강하는 현상이다. 20일 서해 5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린다. 예상강수량은 5mm 내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 간절곶도 ‘포켓몬고 특수’

    울산 간절곶도 ‘포켓몬고 특수’

    ‘포켓몬을 잡아라.’ 해돋이 명소인 울산 울주군 간절곶이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Pokemon Go) 특수를 누리고 있다. 18일 울산시와 울주군에 따르면 포켓몬고가 실행된 울산 간절곶에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7일까지 27일 동안 25만 300명의 게임 유저와 관광객이 방문했다. 하루 평균 9270명이 간절곶을 다녀간 셈이다. 주말과 휴일에는 포켓몬고의 열풍을 실감할 정도로 관광객이 몰렸다. 포켓몬고 실행 이후 첫 주말·휴일인 지난달 23~24일에 1만 6000명이 찾은 것을 시작으로 두 번째 주말·휴일인 지난달 30~31일에는 2만 8000명으로 늘었다. 지난 6~7일에 4만 1000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지난 13~15일에는 6만 100명으로 급증했다. 평소 하루 평균 500명 안팎이 찾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증가세다. 방문객도 인근 양산, 부산, 대구를 넘어 서울, 경기, 전북 등 전국에서 온다. 10대부터 20~30대 젊은층이 많다. 친구나 연인, 가족 등과 함께 간절곶을 찾는다. 관광객이 늘면서 울산시와 군은 와이파이, 휴대전화 급속충전기, 음수대, 간이 화장실과 휴게소, 응급의료실 등을 설치했다. 방문객들은 “간절곶은 속초와 비교해 편의시설은 물론 ‘피카츄’ 등 희귀 몬스터가 출현해 게임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말했다. 또 간절곶 해안은 울산 도심보다 상대적으로 시원해 피서지로 인기를 끈다. 울산에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6일까지 24일 동안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등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됐지만, 이 기간 간절곶의 낮 최고기온은 평균 26도에 불과했다. 밤에도 21도 정도로 선선해 열대야 피서지로 인기를 끌었다. 포켓몬 열풍에 힘입어 간절곶 일대 커피숍, 카페, 매점 등의 매출은 이전보다 2~3배 늘었다. 음식점도 평소보다 50%가량 증가, 포켓몬 특수를 톡톡히 누린다.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김모(45·여)씨는 “젊은층이 많이 찾으면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면서 “가게 문을 연 지 7년쯤 됐는데 이런 호황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아이들 더우면 안 되잖아요”···전기요금 폭탄 우려에 학교들 ‘전전긍긍’

    “아이들 더우면 안 되잖아요”···전기요금 폭탄 우려에 학교들 ‘전전긍긍’

    연일 계속되는 폭염 피해는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각급 학교의 전력 사용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이달 전력사용량은 더욱 급증할 것으로 보여 각 학교가 ‘전기요금 폭탄’을 우려하고 있다. 1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유치원을 제외한 도내 각급 학교의 연간 평균 전력사용량은 2013년 33만 3800㎾h, 2014년 34만 169㎾h, 지난해 29만 6784㎾h이다. 학교별 평균 전기요금은 2013년 4019만원, 2014년 4219만원, 지난해 3843만원이다. 지난해 전력사용량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2013년 하반기 각 학교에 설치한 최대전력 관리장치(피크 제어기)의 영향이 크다. 냉·난방기 전력사용량이 미리 설정해 둔 피크 수치를 넘어서면 제어 시스템이 가동해 우선순위에 따라 전기를 차단하는 장치다. 하지만 올 여름 기록적이 폭염이 찾아와 올해 전력사용량은 지난해를 능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상당수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청주 A고교가 지난달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은 결과 전력사용량은 10만 2722㎾h로 지난해 동기(9만 1786㎾h)보다 11.9% 증가했다. 요금은 지난 7월(1290만원)과 1년 전인 지난해 7월(1280만원)은 비슷했다. 이는 교육용 요금 할인 적용에 따른 것이다. 지난 6월의 전력사용량(9490㎾h)도 지난해 6월(8만 5759㎾h)보다 5.5% 많았다. A고교 관계자는 “가만히 있어도 교실 온도가 32도까지 올라가니 에어컨 가동을 늘릴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청주 B고교의 지난 6월 10일∼지난달 9일 전력사용량은 6만 4234㎾h였다. 지난해 동기(5만 5181㎾h)보다 16.4% 더 썼다. 이달 전력사용량의 경우 지난 6, 7월은 물론 지난해 8월보다 많이 늘어날 것으로 교육당국은 예상한다. 많은 학교가 2학기에 접어든 요즘도 폭염의 기세가 등등해서다. 학생들이 30도를 넘나드는 ‘찜통 교실’에서 공부하면 안 된다는 사회 분위기까지 형성되면서 상당수 학교가 냉방기를 거의 풀가동해 교실 온도를 26도 안팎으로 맞추고 있다. 문제는 전기요금이다. 8월의 전기요금이 애초 예상액을 웃돌 것이 분명하다. 기숙사비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일정 부담을 전가하는 고등학교와 달리 초·중학교는 학교 기본운영비에서 전액 충당해야 한다. 만약 기본운영비가 부족하면 충북도교육청에 전기요금 추가 지원을 요청할 가능성도 있다. 도교육청은 이와는 별개로 1년 중 가장 많은 전력을 사용한 날의 전력량 요율인 피크전력 사용량을 기준으로 기본요금을 정하는 교육용 전기요금 산정 체계는 부당하다고 보고 전기요금 단가 인하를 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일날씨] ‘말복’인 16일, 구름 많지만 여전히 뜨거워…낮 최고 35도

    [내일날씨] ‘말복’인 16일, 구름 많지만 여전히 뜨거워…낮 최고 35도

    말복이자 화요일인 16일은 전국이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지만 더위는 여전히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대기 불안정으로 제주도는 새벽에, 경상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남부내륙 지방은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려 지역에 따라 말복 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도 동풍의 영향으로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강수확률 60∼70%) 내리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 지역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5도로 말복 더위가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상도, 전라 내륙이 5∼50㎜, 제주도는 5∼20㎜다. 다음은 1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구름많음] (25∼34) <20, 20> ▲ 인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24∼32) <20, 20> ▲ 수원 : [구름많음, 구름많음] (25∼34) <20, 20> ▲ 춘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24∼33) <20, 20> ▲ 강릉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가끔 비] (24∼29) <60, 70> ▲ 청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25∼34) <20, 20> ▲ 대전 : [구름많음, 구름많음] (25∼34) <20, 20> ▲ 세종 : [구름많음, 구름많음] (23∼34) <20, 20> ▲ 전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24∼33) <20, 20> ▲ 광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26∼34) <20, 20> ▲ 대구 : [구름많고 한때 비, 구름많음] (25∼34) <60, 30> ▲ 부산 : [구름많고 가끔 비, 구름많음] (26∼31) <60, 20> ▲ 울산 : [구름많고 가끔 비, 구름많음] (24∼31) <60, 20> ▲ 창원 : [구름많고 가끔 비, 구름많음] (25∼30) <60, 20> ▲ 제주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26∼32) <60, 2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누진제 아니라고 펑펑” vs “24도 넘으면 항의 빗발”

    “누진제 아니라고 펑펑” vs “24도 넘으면 항의 빗발”

    손님 “카페 추워… 긴 옷 챙겨” 상인 “고객 요구에 강한 냉방” 단속 뜸하자 ‘개문 냉방’ 여전 “학원이나 카페는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에어컨 바람이 강해요. 너무 추워서 냉방병에 걸릴까 봐 늘 얇은 카디건을 가지고 다니죠.” 서울 낮 최고기온이 32도를 기록한 14일 낮 12시 30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대학원생 이모(29·여)씨는 “집은 전기료 때문에 에어컨을 많이 못 틀어 너무 더운 데 반해 이런 곳은 과도하게 춥다”고 말했다. 카페의 에어컨을 확인해 보니 실내 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권고하는 실내 적정 온도인 26도보다 3도 낮은 23도였다. 주위를 둘러보니 자리를 메운 30여명 가운데 3분의1 정도가 ‘긴소매 옷’을 입고 있었다. 반면 카페 직원 송모(31·여)씨는 “실내 온도를 23도에 맞춰 놓는데 1도만 올려도 손님들이 너무 덥다며 온도를 낮춰 달라고 항의를 한다”고 설명했다. 누진제가 적용되는 가정용 전기를 둘러싼 폭탄 요금 논란이 ‘일반용 전기요금’을 적용받는 상점들의 과도한 냉방으로 번지고 있다. 싼 전기료를 ‘악용’해 상점들이 ‘무한 냉방’을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는데, 상인들은 단지 고객의 요구에 맞춘 것뿐이라고 주장한다. 냉방이 잘돼야 상점의 수익이 늘어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둘의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는 반론으로 맞서 있다. 주말을 맞아 도심 상점의 냉방 실태를 둘러봤다. 구청의 단속이 소홀해진 틈을 타 ‘개문 냉방’이 활개를 치고 있었다. 이날 개문 냉방을 하던 화장품 가게의 한 직원은 먼저 “단속하는 직원이냐”고 신원을 묻더니 “온도가 높으면 고객들이 불편해하면서 다시 낮추라고 요구한다”며 “쾌적한 쇼핑 환경을 만드는 것도 우리의 의무”라고 말했다. 100m 남짓한 거리에서는 한 집 걸러 한 집이 문을 연 채 영업하고 있었다. 지난 13일 오후 8시쯤 찾은 경기 성남의 한 대형마트는 유제품 코너를 21도로 맞춰 놓고 있었다. 마트 관계자는 “유제품과 신선식품은 제품의 특성상 어쩔 수 없다”며 “시설 관리팀에서 (정부가 권고하는)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신경쓰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구에서 70㎡(약 22평)대 카페를 운영하는 배모(28·여)씨는 “우리도 전기요금에 허리가 휘기는 마찬가지인데 손님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카페를 찾다 보니 강한 냉방을 포기할 수가 없다”고 항변했다. 반면 직장인 이모(44)씨는 “(가정에서는) 누진제가 무서워 에어컨을 틀지 못하니 과도한 냉방으로 고객을 끌어모으는 상술이 가능한 것”이라며 “온도가 1~2도 높아진다고 고객이 줄어든다는 것도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남일 에너지경제연구원 전력정책연구부 박사는 “누진요금이 붙지 않는 상업시설 등의 일반용과 산업 현장의 산업용 등의 전력 소비가 우리나라 전체 전력 소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가정용 전력 소비는 15%에 불과한 상황”이라며 “전기 과소비의 주범이 누구인지 따져 봐야 한다”고 밝혔다. 홍준희 가천대 에너지정보기술(IT)학과 교수는 “폭염 재난 상황의 경우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한시적으로 대폭 완화하는 등 유연한 대책을 마련해야 시민들이 업소용 냉방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악순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오늘날씨] 중부·경북 일부에 소나기…낮 기온 반짝 내려가

    [오늘날씨] 중부·경북 일부에 소나기…낮 기온 반짝 내려가

    일요일이자 광복절 연휴 둘째 날인 14일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일시적으로 33도 안팎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북 경산은 낮 기온이 38도까지 올라가고 대구, 경북 영천·칠곡, 경남 사천·합천·밀양·함안·창녕·하동도 최고 37도를 기록하는 등 남부지방의 폭염은 계속된다.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가 불안정해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전북 내륙에는 낮부터 밤 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50㎜다. 이들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특히 여름철 소나기가 국지적으로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하게 내리고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크다고 언급하면서 산·계곡서 갑자기 물이 불어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피서객과 야영객의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27.7도, 인천 27.2도, 수원 26.6도, 춘천 25.9도, 강릉 28도, 청주 26.5도, 대전 26.5도, 전주 26.3도, 광주 26도, 제주 28.4도, 대구 28.5도, 부산 28.7도, 울산 27.5도, 창원 26.6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30∼3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는 소나기 영향으로 잠시 낮 기온이 폭염특보 발효 기준점인 33도 안팎으로 낮아질 수 있으나, 15일에는 다시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울산·전남·경북·경남은 오존 농도 예상수준이 ‘나쁨’이라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안개가 예보돼 항해·조업 선박이 조심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가운 소나기’ 중부지방 기온↓…남부는 폭염 계속

    일요일이자 광복절 연휴 둘째 날인 14일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일시적으로 33도 안팎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경북 경산은 낮 기온이 38도까지 올라가고 대구, 경북 영천·칠곡, 경남 사천·합천·밀양·함안·창녕·하동도 최고 37도를 기록하는 등 남부지방의 폭염은 계속된다.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가 불안정해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전북 내륙에는 낮부터 밤 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50㎜다. 이들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특히 여름철 소나기가 국지적으로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하게 내리고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크다고 언급하면서 산·계곡서 갑자기 물이 불어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피서객과 야영객의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27.7도, 인천 27.2도, 수원 26.6도, 춘천 25.9도, 강릉 28도, 청주 26.5도, 대전 26.5도, 전주 26.3도, 광주 26도, 제주 28.4도, 대구 28.5도, 부산 28.7도, 울산 27.5도, 창원 26.6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30∼3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는 소나기 영향으로 잠시 낮 기온이 폭염특보 발효 기준점인 33도 안팎으로 낮아질 수 있으나, 15일에는 다시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울산·전남·경북·경남은 오존 농도 예상수준이 ‘나쁨’이라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안개가 예보돼 항해·조업 선박이 조심해야 한다. 연합뉴스
  • 폭염 타고… 생수시장 올 12.9% 급성장할 듯

    폭염 타고… 생수시장 올 12.9% 급성장할 듯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국내 생수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1일 시장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6200억원 규모를 기록한 생수시장은 올해는 70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조사됐다. 매년 평균 5~8%의 신장률을 보여 온 생수시장이 올해는 전년 대비 12.9% 성장하는 등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2020년 생수 시장 규모는 1조원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7월 생수 매출은 전년 대비 14.8% 성장했다. 지난해 7월에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5%의 신장률을 보이는 데 머물렀다. 같은 기간 전체 음료에서 생수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27.7%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4% 포인트 증가했다. 편의점 쪽 생수 판매도 폭염 특수를 누리고 있다. 지난 7월 편의점 CU의 생수 매출은 전년 같은 달 대비 29.7% 성장했다. 세븐일레븐도 마찬가지다. 8월 1~10일 기준 생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6.1% 늘었다. 폭염과 생수는 상관관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CU가 지난해 5~8월 기온 변화에 따른 주요 상품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생수는 27~30도에는 판매량이 23~26도일 때보다 9.3% 올랐지만, 31~34도의 경우 27~30도일 때보다 판매량이 17% 급증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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