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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물쭈물하다 호남권 최초 익산 코스트코 무산되나

    우물쭈물하다 호남권 최초 익산 코스트코 무산되나

    미국계 대형 유통 기업 코스트코의 호남권 최초 입점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북 익산시에 들어설 예정이던 코스트코 착공이 토지매입조차 하지 못하고 당초 계획과 달리 해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1일 전북자치도와 익산시 등에 따르면 코스트코 미국 본사와 왕궁면 코스트코 입점 부지 소유주 간 토지 매입 협상 절차가 진행 중이나 의견 차이가 커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5월 8일 전북자치도·익산시·코스트코코리아가 점포 개점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했으나 토지매입은 6개월이 넘도록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입점 예정부지 인근에 있는 기존 레미콘 공장을 이전하는 조건을 계약 조건에 명문화 할 것을 요구하는 반면 토지주는 이에 난색을 표명해 토지매입 절차가 지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00여개 조항으로 구성된 입주의향 계약서 영문 번역, 법적 검토 등을 거치는 과정이 까다롭기는 하지만 공장 이전 여부가 실질적인 과제여서 나머지 사항조차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다. 800억원을 투자해 왕궁면 3만7000㎡ 부지에 조성될 코스트코 익산점은 애초 계획대로라면 올해 하반기에 착공, 내년 하빈기 문을 열기로 했으로 올 연말 이전에 토지매입이 완료될지 미지수다. 현재 상태로는 연말 이전 착공은 커녕 사업 자체가 무산될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다. 더구나 광주광역시 등 인접 시도에서 코스트코 유치에 대한 의지를 공식화 하는 상황이어서 우물쭈물 하다가 호남 최초 코스트코 유치 자체가 물거너 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로, 지역솨헤에서는 코스트코 입점이 한 차례 무산됐던 만큼 이 같은 절차 지연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앞서 익산시는 2021년 12월 300억 원을 투입해 왕궁 물류단지 내 5만㎡ 부지에 2023년까지 매장을 짓기로 하고 입점 절차를 추진했다. 그러나 익산왕궁물류단지㈜ 측이 서류 미비 등 협상 요건을 갖추지 않자 ㈜코스트코코리아는 결국 “사업 추진이 불투명하다”며 지난해 1월 25일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익산시 측이 대체 부지 3~4곳을 코스트코 측에 제시해 설득에 나섰고, 코스트코 측은 현장 실사를 통해 지난해 9월 왕궁면 일대를 낙점했다. 한편 익산시는 “협상이 상당히 진행된 데다 입점 절차 과정에서 예산도 일정 부분 투입됐기 때문에 코스트코 입주 계획이 무산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 금천구청역에서 벽산아파트단지까지 8553번 출퇴근 맞춤버스 운행

    금천구청역에서 벽산아파트단지까지 8553번 출퇴근 맞춤버스 운행

    서울 금천구는 오는 25일부터 금천구청역과 시흥2동 벽산아파트단지를 노선으로 하는 8553번 출퇴근 맞춤버스를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8553번 맞춤버스는 출근 시간대에 버스 3대를 투입해 오전 6시 50분에서 오전 8시 30분까지 10분 간격으로 총 9회 운행된다. 노선은 금천구청역에서 벽산아파트단지까지 총 7.2㎞이다. 시흥사거리, 시흥2동주민센터, 벽산1단지아파트, 금천사이언스큐브 등에 정차할 예정이다. 이번 노선 신설은 금천01번 마을버스의 운행 결행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출퇴근 시간대 버스 차내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금천01번 마을버스는 운전기사 부족 문제로 평일 기준 16대 중 9대만 실제 운행되고 있어 등록 운행 횟수(328회)의 43.6%인 143회의 결행이 발생 중이다. 해당 노선은 경사가 심하고, 마을버스를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교통 불편 해소를 요구해왔다. 금천구는 지난 10월 서울시 관계부서에 출퇴근 맞춤버스 도입을 요청했고, 서울시는 도입의 필요성을 인정해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 이번 맞춤버스 도입은 금천구청역과 벽산아파트단지 간 이동 접근성을 개선해 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금천01번 운행 결행으로 발생한 교통 공백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퇴근 시간대 맞춤버스는 버스 수급과 운전기사 모집이 완료되면 12월 중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맞춤버스 신설은 주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긴급 대책으로, 지역 내 출퇴근 시간 혼잡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8553번 출퇴근 맞춤버스는 금천01번 마을버스 운행이 정상화되어 교통 불편이 해소될 때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 철도노조 “다음달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

    철도노조 “다음달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다음달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예고했다. 철도노조는 21일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인상과 인력 충원에 대한 정부와 철도 공사의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이같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12월 총파업은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시민의 안전과 열차의 안전, 정당한 노동을 인정받기 위한 철도노동자의 투쟁은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철도노조는 이날 회견을 시작으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주요 역 광장에서 지구별 야간 총회를 하고 26일에는 공공운수노조 공공운수노조와 함께 공동파업-공동투쟁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 울산시, 중국 지방정부와 우호협력·경제교류 강화

    울산시, 중국 지방정부와 우호협력·경제교류 강화

    울산시가 중국 지방정부와 우호협력·경제교류를 확대한다. 울산시는 2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월드트레이드센터 그랜드호텔 저장에서 열리는 ‘제18회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참석해 국제 교류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중국 방문은 김두겸 울산시장이 직접 해외사절단을 이끌고 참석한다.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는 2002년부터 한국과 중국 지방정부의 폭넓은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중국의 각 지방정부의 협조를 받아 매년 중국 내 각 지역을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를 비롯해 주중국 대한민국대사관 관계자, 각 지방정부의 국제교류 담당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다. 중국에서는 중앙정부에서 지방외교를 담당하는 외교부 외사관리사를 비롯해 각 성급 지방정부와 부성급 도시의 국제교류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올해는 ‘한중 지방협력의 새로운 모델 인식 및 공유’를 주제로 우리나라와 중국의 지방외교 성공 사례 발표, 지방외교 현안 및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도 마련된다. 이어 울산시 해외사절단은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광저우시를 방문해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해외사절단은 22일 현대자동차 해외 최초 수소연료전지 공장인 에이치투(HTWO) 광저우 공장을 시찰하고 수소 산업 현황을 점검한다. 25일에는 광저우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맺고, 현대차와 수소생태계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방문은 울산시와 광저우시가 산업·에너지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도모하고, 현대차 기술력을 활용해 두 도시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두겸 시장은 “광저우시와 협력해 세계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현대차와 협약을 통해 울산이 수소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중국 창춘시, 우시시와 자매도시를 옌타이시, 칭다오시, 허난성과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고 있다.
  • 경기도민 72%, 공교육 확대 ‘경기미래교육’에 공감

    경기도민 72%, 공교육 확대 ‘경기미래교육’에 공감

    세계가 주목하는 경기미래교육, 유네스코 국제 포럼서 소개 경기도민 72%가 공교육의 범위를 확대하는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에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미래교육이 학생을 미래인재로 성장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도 71%에 달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을 주제로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이 같은 여론조사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의 지난 2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1섹터 학교, 교육2섹터 경기공유학교, 교육3섹터 경기온라인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공교육 영역을 확장하는 경기미래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공평한 교육 기회를 얻도록 공교육의 역할을 확대하고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키워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미래교육의 기조인 ‘자율, 균형, 미래’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8%, 경기교육의 인재상인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에 대해선 78%가 공감한다고 답했다. 경기미래교육에서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 과제는 인성과 역량을 기르는 경기미래교육과정 운영(40%)을 1순위로 꼽았고, 학생 맞춤형으로 선택·제공하는 지역 기반 교육과정 운영(11%),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문화 조성(9%), 학교 운영의 자율성 확대(8%) 순으로 나타났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난 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경기미래교육을 통해 학교가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고, 경기공유학교와 경기온라인학교로 공교육을 확장함으로써 학생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고자 한다”면서 “학교가 모든 교육의 중심이 되고, 지역사회와 학교 밖 교육적 역량, 온라인교육까지 결합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1,200명 대상으로 전화 면접 조사했다. 여론조사기관은 한국리서치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83%p이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선고 생중계 안 한다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선고 생중계 안 한다

    법원이 오는 25일 열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생중계하지 않기로 했다. 이 대표의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 김동현)는 이 대표의 선고 공판을 실시간 중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법원이 21일 밝혔다. 법원은 “관련되는 법익과 관련 사건의 진행 경과 등을 고려해 판결선고 촬영·중계 방송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선고 공판을 생중계한다고 주장해왔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지난 20일 서울중앙지법에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생중계해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도 생중계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은 같은 이유로 불허한 바 있다. 민주당은 선거 생중계가 ‘망신 주기’라며 반대해왔다.
  • 尹의 창 주진우 vs 李의 방패 박균택… 전직 검사들 ‘법 기술’ 격돌

    尹의 창 주진우 vs 李의 방패 박균택… 전직 검사들 ‘법 기술’ 격돌

    ‘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로 여야 극한 대치 국면이 전개되면서 서초동에서 여의도로 넘어온 검사 출신 국회의원들이 전면에 나서 창과 방패로 격돌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건과 관련한 법률 쟁점마다 부딪치며 이른바 ‘법 기술’ 대결을 벌이는 것이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 주진우(49·사법연수원 31기) 의원과 민주당 법률위원장 박균택(58·21기) 의원은 서울대 법학과 선후배이자 검찰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하지만 지금은 여야를 대표해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다. 주 의원은 이날 이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과 위증교사 사건을 대상으로 신속한 공판 진행을 압박하는 ‘재판지연방지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다. TF는 사건마다 3명씩 변호사를 지정하고 공판 과정에서 재판부 기피 등 고의적인 지연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되면 공론화한다는 방침이다. 주 의원은 “민주당이 이 대표의 선거법 1심 유죄 선고에 대해 사법부의 판결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강하게 보이고 있다”며 “오는 25일 위증교사 1심 선고에선 생중계를 하는 게 사법 정의 차원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줄 것”이라고 압박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난 주 의원은 검사 시절 ‘특수통 에이스 검사’란 평가를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이른바 ‘이마빌딩팀’으로 대선 초반 캠프 주역이자 대통령실 첫 법률비서관을 맡으며 ‘친윤석열(친윤)계의 칼’로 변모했다. 그 공세에 맞서 ‘친이재명(친명)계 방패’ 역할로 나선 고검장 출신 박 의원은 이 대표의 선거법 재판 1심 유죄 선고 이후 판결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으며 철저한 법 논리로 장외 방어전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 18일 “1심 재판부가 간과해 버리거나 검찰의 문제점을 지적하지 못하고 그대로 넘어간 부분이 있다”며 “이를 정확하게 지적해 더 충실하게 설명하는 노력을 하면 무죄가 나올 걸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검사 시절 ‘원칙과 소신의 아이콘’으로 불린 그는 형사부 검사 출신으론 드물게 법무부 검찰국장을 지냈다. 부드러운 성품과 겸손한 언행으로 선후배들의 신망도 두터웠다. 그런 그가 정계에 진출한 이후 ‘최전선’에서 전투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 검찰 안팎에서는 놀랍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는 2022년 민주당에 입당한 후 당대표 법률특보와 당 법률위원장을 잇달아 맡으며 ‘친명계 호위무사’란 평가도 받았다.
  • ‘선거법 1 심 유죄’ 이재명 “선거법 개정 불가피… 규제 지나치다”

    ‘선거법 1 심 유죄’ 이재명 “선거법 개정 불가피… 규제 지나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현행 공직선거법에 대해 지나친 규제가 정치의 신뢰도를 떨어뜨린다며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15일 선거법 위반 1심 재판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상황과 맞물리며 추후 실제로 법 개정이 추진될지 주목된다. 이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 김상욱·민주당 채현일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주최한 ‘선거운동 자유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토론회’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서면 축사에서 “지나친 규제와 ‘이현령비현령’식의 법 적용은 정치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역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주의가 발전하면서 우리 국민의 의식과 사회적 틀이 잡혀 있는 만큼 투명성을 강화하고 불법은 막는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다만 민주당은 이 대표의 서면 축사가 선고 전날인 지난 14일 의원실에 전달된 것이라면서 선고 결과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카페에서 주식 투자자들을 만나고 한국무역협회와 간담회를 갖는 등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오는 25일 위증교사 의혹 1심 선고를 앞두고 흔들리지 않는다는 모습을 강조하며 당내 혼란을 막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주식 투자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민주당이 기업 이사의 충실의무를 강화한 상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한 데 대해 정부·여당이 반대하는 것을 비판하며 “어렵긴 하지만 책임지고 통과시킬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검찰의 기업 수사를 비판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검찰이 수시로 회사 자료를 가지고 심심하면 (배임죄 등으로) 내사한다. 죄가 되든 말든 기소를 하고 재판을 몇 년씩 받으면 회사가 망해 버린다”며 “삼성전자가 그러고 있는 것 같다. 불행한 일”이라고 했다. 또 배당주 투자 유인을 높이자며 재계가 요구하고 있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문제에 대해선 “공개적인 논쟁을 통해 실질적으로 점검해 봐야 할 문제가 있다”며 긍정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이날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서는 전날 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혐의로 자신을 불구속 기소한 것에 대해 “증거는 없지만 기소한다는 게 검찰의 입장”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증거가 없는 것은 은닉했기 때문일 것이라는, 룰라(브라질 대통령)에게 적용됐던 브라질 검찰의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세 번째 대통령직을 수행 중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은 과거 재임 시절 부패 의혹으로 구속됐고 2021년 1·2심 징역형이 무효 되며 대선에 나와 당선됐다.
  • [단독] 野,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없이 ‘5000만원 공제’ 나선다

    [단독] 野,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없이 ‘5000만원 공제’ 나선다

    투자자 반발 거세자 ‘회유책’ 제시25일 기재위 조세소위 표결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과세 공제 한도를 5000만원으로 상향해 예정대로 과세를 시행하는 안을 오는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투자자들의 거센 반발에 당 일각에서도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과세 유예안을 수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큰손’ 투자자 과세와 일반 투자자 부담 경감을 위해 공제 한도만 높이는 절충안을 선택했다. 20일 서울신문 취재 결과 민주당은 가상자산 매매 수익에 대한 공제액을 손익통산 25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개정안을 오는 25일 기재위 조세소위원회에서 표결 처리한 뒤 26일 전체회의에서 통과시키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민주당이 정부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에 협조하며 가상자산 유예도 수용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있었다. 하지만 가상자산 투자자를 유인할 단서 조항을 넣는 것으로 사실상 정리가 된 것이다. 기재위 야당 간사인 정태호 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에서 공제액을 ‘해당 과세기간 가상자산 소득금액 250만원 이하’에서 ‘5000만원 이하’로 수정한 바 있다. 가상자산 과세는 2020년 소득세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2022년 1월 1일 시행될 예정이었다.  가상자산에 대해 연간 250만원이 넘는 소득이 발생하면 20%의 세율(지방세 포함 22%)로 분리 과세하는 게 핵심이다. 하지만 두 차례 연기돼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민주당은 공제액 확대가 사실상 과세 폐기나 다름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 관계자는 “공제 한도를 5000만원으로 설정해 뒀는데 수익률이 5%라고 가정하면 투자금이 10억원은 돼야 한다”며 “이러면 일부 극소수의 큰손 외에 대부분 투자자는 과세 대상에 포함이 안 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주식과 가상자산은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금투세 관련 기조와는 다르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당 관계자는 “주식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 등 기존에도 과세가 있었지만 가상자산은 아직까지 과세 수단이 없었다”면서 “주식과 달리 가상자산은 실물과 연결되는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여당인 국민의힘과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 데 주력하겠지만 여당이 정부안을 밀어붙일 경우 원안을 시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소식이 서울신문 보도로 알려지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가상자산 과세를 2년 유예하기로 한 건 가상자산에 많이 투자한 청년들의 부담을 줄이고, 형평성 있는 과세가 어려울 수 있어 보완을 하려는 것”이라며 “(민주당 안은) 800만 투자자들 그리고 청년들과 싸우겠다는 것”이라고 반응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정부가 제안한 2년 유예로 가야 한다는 게 저희 입장”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현재로선 상임위 차원에서 대응할 계획”이라고 했지만 이해관계가 첨예한 사안인 만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입장을 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 과학기자協, ‘과학언론 40년, 과학이슈 60선’ 협회 40년사 발간

    과학기자協, ‘과학언론 40년, 과학이슈 60선’ 협회 40년사 발간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유용하)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과학 발전과 함께 한 과학언론의 기록을 담은 40년사 ‘과학언론 40년, 과학이슈 60선’을 발간한다고 21일 밝혔다. 40년사는 과학기자협회와 한국 과학언론의 역사를 살펴보는 ‘과학언론 40년’과 ‘과학 보도로 본 과학 이슈 60선’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1984년 창립부터 불혹을 맞은 2024년까지 협회 40년 발자취를 돌아봤다. 특히 과학언론의 현주소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7월 3~25일 과학 관련 분야 담당 기자 총 1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실었다. 이를 통해 과학언론 현황 및 취재 환경, 과학 기술계에 대한 인식, 역량 강화 방안 등을 알아보고 미디어 환경변화에 따른 과학언론의 활성화 방안도 모색했다. 2부에서는 1958년 3월 한국일보에 처음 과학부가 생긴 이후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과 함께 한 과학 보도의 역사를 담았다. 1984~2024년 총 60개의 한국 과학계의 주요 이슈를 기사 중심으로 정리해 과학기술의 발전 흐름을 개관했다. 1984~2014년까지 과학 이슈 38선은 2014년에 발간된 ‘30년사’ 내용을 재편집해 정리했으며, 2015~2024년 최근 10년 동안의 과학이슈 22선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빅카인즈 기사 분석, 과총 10대 뉴스, 사이언스와 네이처 등 최근 10년의 주요 과학 키워드를 연도별로 조사 분석한 후 편찬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고, 전·현직 과학기자 19명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40년사 편찬위원은 공항진 충북대학교 객원교수(전 SBS 기상전문기자)를 위원장으로 이근영 사회평론아카데미 기획위원(전 한겨레신문 과학전문기자), 이병문 매경헬스 편집국장(의료전문기자), 김진두 YTN 국장(26대 회장), 이영완 조선비즈 부국장(27-28대 회장), 유용하 협회장(제29대)이다. 최근 10년 동안 22개 과학이슈는 파리기후협정, 중력파 첫 관측, 신고리 원전 공론화와 탈원전, 블록체인, 방사능 침대 논란, 극한기상 현상, 블랙홀 최초 관측, 소부장 국산화, 코로나19, 챗GPT, 뉴스페이스 시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상온초전도체 논란 등이 포함됐다. 40년사는 오는 11월 29일 롯데호텔에서 개최하는 ‘2024 과학언론의 밤’에 함께 하는 출판기념회에서 공개하고, 언론사, 정부 부처, 도서관, 의과학계 주요 기관 등에 배포한다. 또 한국과학기자협회 홈페이지(https://koreasja.org) 자료실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 구리시의회, 제342회 제2차 정례회 개최

    구리시의회, 제342회 제2차 정례회 개최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20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며, 오는 12월 10일까지 21일간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는 구리시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조례안과 기타 안건들을 심의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로 시작한 이번 정례회는 ▲11월 21일 제2차 본회의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월 22일 제3차 본회의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월 25일 제4차 본회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의결 ▲11월 26일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 ▲11월 27일 현장확인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5년도 예산안 심사 ▲12월 9일 제6차 본회의 시정질문의 답변 ▲12월 10일 제7차 본회의 2025년도 예산안 및 기타 안건 의결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정에 깊은 관심을 두고 시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구리시민을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그동안 의회의 문턱을 없애고,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으며,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충실한 의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 집행부에 “지방 재정과 서민 경제가 무너진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리시는 토평2지구와 갈매역세권 그리고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등의 시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기회가 남아 있다”라며 “성공적인 구리시의 미래와 행복한 구리시민의 삶을 위해 공직에 계신 분들이 투철한 사명감과 끈끈한 팀플레이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내년도 예산은 구리시의 민생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라며 “힘든 시기에 추운 겨울을 맞이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과 겨울철 화재 예방, 제설 대책 등 동절기 재난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라며 민생을 챙기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구리시의회 제342회 제2차 정례회는 구리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 하남시의회 “매의 눈으로”…행정사무감사 및 내년 1조원 예산안 심의

    하남시의회 “매의 눈으로”…행정사무감사 및 내년 1조원 예산안 심의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20일 제33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3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의회는 ‘이케아 입점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송파하남선과 하남드림휴게소 환승시설 통합 연계 촉구 결의문’을 표결을 통해 의결하고 ‘신우초등학교 통학로(감일고 사거리) 교량 인도 확장에 관한 청원의 결과보고’를 채택했다. 이와 함께 의회는 의회 최고의 영예성을 자랑하는 ‘2024년 하남시 의회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면서 의정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수상자는 ▲김성두 (사)한국연극협회 하남지부 지부장(문화) ▲김봉현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대리(체육) ▲유현영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하남교육지원센터) 주무관(교육) ▲최동원 하남시청(자원순환과) 공무직(환경) ▲강혜숙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 사무장(봉사) ▲최기동 하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행정) ▲최만국 청호유리공업(주) 대표(경제) ▲김영수 경기도민뉴스 부국장(언론) ▲윤건영 ㈜도명디앤이 부장(노동) 등 총 9명이다. 제2차 정례회의 하이라이트인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20일 현장 방문 후 21일부터 29일까지 상임위별로 진행된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희도)는 21일~27일,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최훈종)는 25일~29일 각각 소관 부서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앞서 의회운영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집행부에 대한 실효성 있는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지난 4월 개정하고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기존 6월 1차 정례회에서 11월 2차 정례회로 변경했다. 의회는 내년도 본 예산 심의 전에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예산 편성의 적정성 여부를 더욱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어 의회는 오는 12월 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이현재 시장의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본격적인 예산 심의에 돌입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선미, 이하 예결위)는 오는 12월 18일 각 상임위 심의를 거쳐 올라온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계수조정 후 의결한다. 하남시는 총 1조 111억원(일반회계 9137억원, 특별회계(공기업 포함) 974억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한 가운데 의회는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금광연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1년 동안 시정 전반에 관한 추진 성과·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꼼꼼하게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은 시정 요구하는 한편 지적보다는 컨설팅 위주의 행정사무감사, 공무원의 고충을 이해하고 행정에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 의장은 “처음으로 당초 예산 편성규모가 1조 원을 돌파했지만 재정수요는 예산 규모를 넘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세입여건은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어 내년도 예산 상황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를 고려해 의원 여러분께서는 정책별, 사업별로 꼼꼼히 살펴보고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는 등 합리적인 예산심사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 ‘3배 되팔이’ 난리 났던 성심당 가성비 케이크…올해도 ‘오픈런’ 이어지나

    ‘3배 되팔이’ 난리 났던 성심당 가성비 케이크…올해도 ‘오픈런’ 이어지나

    지난해 한파에도 ‘오픈런’이 이어지며 ‘되팔이’ 논란까지 일었던 성심당의 인기 케이크 ‘딸기시루’의 판매 일정이 공개됐다. 딸기 한 박스를 통째로 넣은 이 케이크는 유명 호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어 ‘가성비 케이크’로 입소문을 탄 제품이다. 20일 성심당은 공식 홈페이지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일정을 공개했다. 구성은 크리스마스 시즌 가장 인기를 끄는 딸기시루 케이크를 비롯해 딸기모짜르트, 부띠끄생케잌 등 딸기 위주 케이크가 많으며 크레페를 비롯해 키리쉬 등 초코케이크도 준비됐다. 일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판매하며, 12월 2일 예약이 오픈된다. 가장 인기가 많은 ‘딸기시루’ 케이크는 ‘딸기시루 2.3㎏’이 4만 9000원에, 작은 버전인 ‘딸기시루 막내’는 4만 3000원에 판매한다. 10~20만 원에 이르는 고가의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격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는 점이 딸기시루 케이크가 ‘가성비 케이크’로 사랑받는 비결이다. 단 딸기 시루 케이크는 1인 1개 구매 제한이 있으며, 예약 판매를 하지 않고 12월 23일부터 현장에서만 판매한다. 딸기 시루 케이크는 지난해 한파에도 크리스마스 전날 ‘오픈런’을 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NS에는 현재 대기 상황을 알리는 ‘생중계’ 글도 올라왔고, 대기 줄이 어떤 경로로 이어져 있는지를 표시한 지도 사진도 공유됐다. 또 “처음에 오신 분에게 몇 시부터 기다렸냐고 물어보니 어젯밤 10시부터 기다렸다고 한다”, “시내 전체가 성심당 케이크 대기 줄이라 포기했다”, “아침 8시 오픈 시간 맞춰서 갔는데 2시간 지나도록 케이크 못 샀다” 등 인기를 인증하는 후기도 이어졌다. 엄청난 인기에 원래 케이크값에 웃돈을 받고 판매하는 경우도 나왔다. 지난해 딸기 시루 케이크의 가격은 4만 3000원이었는데 중고거래 앱 등에는 2~3배 비싼 가격에 팔겠다는 글이 다수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 찐빵집으로 시작해 대전 중구에 자리 잡은 뒤 2012년 11월 대전역점도 문을 열었다. 대전에만 있는 4개 가게에서 빵 등을 팔아 지난해 매출액 1243억1543만원을 기록했다.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단일 빵집 브랜드 매출이 1000억원을 넘은 건 성심당이 처음이다.
  • 경북도 거주 예비·신혼부부, “일본 크루즈 여행 지원하세요”

    경북도 거주 예비·신혼부부, “일본 크루즈 여행 지원하세요”

    경북지역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올 연말 일본 크루즈 여행이 지원된다. 20일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도와 함께 도내 거주하는 결혼예정 커플 15쌍을 대상으로 올 연말 일본 크루즈 여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 역점 시책인 ‘저출생과의 전쟁’ 일환으로 지원되는 ‘신혼부부 및 결혼예정 커플 국제크루즈 관광지원’ 사업은 결혼·출산 장려 및 국제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여행 기간은 새달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이다. 탑승 예정인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호는 이탈리아 국적 초대형 크루즈로 3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럭셔리 선박이다.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해 일본 북해도(오타루·하코다테)를 기항하며 다양한 선내 커플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될 경우 크루즈 왕복 탑승료와 식사, 기항지 관광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경북도 내 거주 중인 신혼부부(2020년 이후 결혼) 또는 결혼예정커플(2025년 이내 결혼)로 이중 15쌍을 선정할 계획이다. 두 명 모두 경북에 거주할 경우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오는 11월 25일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GzESyF5B)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www.gt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일 사장은 “신혼부부와 예비 부부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소중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 황유민이냐 박현경이나 윤이나냐…KLPGA, 인기상 등 2024 대상 시상식

    황유민이냐 박현경이나 윤이나냐…KLPGA, 인기상 등 2024 대상 시상식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 대상 시상식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0일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을 끝으로 막을 내린 2024시즌 KLPGA 투어에서는 윤이나가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모두 차지한 바 있다.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 배소현, 마다솜은 3승씩을 올려 공동 다승왕에 올랐고 신인상은 유현조가 가져갔다. 시상식에는 수상자를 비롯해 이번 시즌을 빛낸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정규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선수들이 가입하는 ‘KLPGA 위너스클럽’, 10년 연속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선수에게 주는 ‘K-10 클럽’, 골프 기자단이 선정하는 기량발전상 등도 시상된다. 팬 투표를 통해 25일까지 진행되는 KLPGA 인기상 수상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현재까지 황유민과 윤이나, 박현경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5시부터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카카오VX, U+모바일tv, 에이닷으로 생중계된다.
  • [단독] 민주당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없이 공제 5000만원으로 가닥…26일 처리 목표

    [단독] 민주당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없이 공제 5000만원으로 가닥…26일 처리 목표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 공제한도를 5000만원으로 상향하는 안을 오는 26일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처리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반발 움직임이 거세지면서 당 일각에서도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가상자산 과세 유예안을 수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결국 ‘회유책’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민주당 기재위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은 가상자산 매매 수익에 대한 공제액을 손익통산 25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하는 세법 개정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인 정태호 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대표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은 공제액을 ‘해당 과세기간 가상자산 소득금액 250만원 이하’에서 ‘5000만원 이하’로 수정한 바 있다. 개정안은 납세자가 가상자산의 실제 취득가액을 확인하기 어려울 경우 총 양도가액의 일정비율(최대 50%)을 대신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조항도 신설했다. 양도가액의 절반까지 세금 없이 이익을 가져갈 수 있게 한 것으로, 정부안에도 포함된 내용이다. 민주당은 이러한 개정안을 오는 25일 기재위 조세소위원회에서 표결 처리한 뒤 26일 전체회의에서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민주당이 정부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에 협조하면서 가상자산 유예안도 수용할 가능성이 엿보였지만, 가상자산 투자자들을 유인할 단서 조항을 만드는 것으로 논란을 정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는 2020년 소득세법 개정안 통과로 2022년 1월 1일 시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두 차례 연기됐고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가상자산에 대해 연간 250만원이 넘는 소득이 발생하면 20%의 세율(지방세 포함 22%)로 분리 과세하도록 했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는 폐지로 결론을 내렸으면서 가상자산은 과세하는 방안으로 입장을 정리한 민주당에 대해 투자자들의 반발도 예상된다. 하지만 민주당은 공제액 확대가 사실상 가상자산 과세를 폐기하는 것과 다름 없다는 판단이다. 가상자산으로 5000만원 이상 수익을 내는 투자자가 드물기 때문에 실제 과세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기재위 관계자는 “공제한도를 5000만원으로 설정해뒀는데 수익률이 5%라고 가정하면 투자금이 10억원은 돼야 한다”며 “이렇게 되면 일부 극소수의 ‘큰손’들 외에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과세 대상에 포함이 안 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공제한도 상향은 거부하고 유예만을 고집하고 있는데, 이러한 기조가 오히려 차기 선거에서 가상자산 유예안을 다시금 활용하기 위한 ‘정치적 꼼수’라는 게 민주당 측 주장이다. 민주당은 여당과의 합의를 이끌어내겠다는 입장이지만 여당이 정부안을 밀어붙일 경우 원안을 시행하겠다며 강경하게 나서고 있다. 금투세 논란과 마찬가지로 가상자산 과세 문제도 사실상 민주당이 키를 쥐고 있는 셈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재위 단계에서 합의가 안되면 예산안 부수 법안인 세법의 특성상 다음달 2일 본회의에 자동부의 되는데 이렇게 되면 민주당이 이를 부결시킴으로써 종전법을 시행시킬 수 있다”고 했다. 민주당이 협조하지 않으면 가상자산에 대해 공제한도 250만원 수준의 과세안이 내년 1월부터 그대로 적용된다. 민주당 정책위 관계자는 “세법 개정안은 일괄 처리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함부로 부결시키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 본회의 전까지 여당과 협상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뺑소니는 무죄’ 롤스로이스男 징역 10년 확정

    ‘뺑소니는 무죄’ 롤스로이스男 징역 10년 확정

    향정신성의약품에 취해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남’에 대해 징역 10년이 확정됐다.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뒤 형량을 절반으로 감형한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도 유지됐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신모(29)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신씨는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에서 피부 미용시술을 빙자해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 수면 마취를 받은 후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 행인을 치고 도주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피해자는 뇌사 등 전치 24주 이상의 상해를 입었고, 사고 발생 115일 만에 숨졌다. 신씨는 자신이 방문한 병원에 피해자 구조를 요청하고자 현장을 벗어난 것이라며 도주를 부인했으나, 검찰은 신씨가 약물 투약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병원과 말을 맞추기 위해 사고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보고 신씨에게 도주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1심 재판부는 “목격자가 여럿 있었음에도 현장을 벗어나는 이유를 고지하지 않고 119 도착 전 임의로 이탈한 점을 보면 이를 인정할 수 없다”면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뺑소니’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고 직후 증인에게 휴대전화를 찾으러 간다고 현장을 3분 정도 이탈했다가 돌아와 휴대전화를 찾아달라고 한 것을 보면 약 기운에 취해 차 안에 휴대전화가 있다는 점을 잊고 잠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또 “돌아와서 사고를 인정했고 구호 조치가 지연됐다고 할 상태가 이르렀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신씨는 지난해 8월 2일 서울 강남구에서 피부 미용시술을 빙자해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 수면 마취를 받고 난 뒤 같은 날 오후 8시10분쯤 인근 도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당시 27세·여)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적절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도주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뇌사에 빠진 피해자는 지난해 11월25일 사망했다. 검찰은 공소장변경을 통해 신씨의 혐의를 도주치상에서 도주치사로 변경했다. 1심 재판부는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의사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현장을 이탈했다고 주장하지만 목격자가 여럿 있었음에도 현장을 벗어나는 이유를 고지하지 않고 119 도착 전 임의로 이탈한 점을 보면 이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일명 ‘뺑소니’로 불리는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무죄로 판단하고, 위험운전치사·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등 2가지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약기운에 취해 차량 안에 둔 휴대전화를 찾으려고 잠시 사고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 현장으로 돌아와 사고 차량의 운전을 인정하는 등 도주의 고의가 인정됐다고 볼 수는 없다”고 밝혔다. 신씨는 이와 별개로 향정신성의약품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도 별도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이 선고됐다.
  • ‘이재명 방어’ 전면 나선 민주당…당 차원 변호인단 구성 놓고 백가쟁명

    ‘이재명 방어’ 전면 나선 민주당…당 차원 변호인단 구성 놓고 백가쟁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항소 의사를 밝힌 가운데 당 차원의 변호인단 보강을 두고 당내 의견이 분분하다. 율사 출신의 한 중진의원은 20일 통화에서 “지금 이 대표 변호인단에는 투사밖에 없다”면서 “과거 시국사건 변론을 할 때도 법에 어긋나지 않는 수준에서 관계자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한 노력을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전략이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 대표 개인이 아닌 당의 문제가 된 사법리스크에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친명(친이재명)계의 한 의원은 “지난 주말 사이 당 차원의 변호인단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올라와서 고심하고 있다”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소송 전략 차원에서 변호인단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 변화된 모습을 항소심 재판부에 보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국민의힘이 이 대표의 재판 지연을 막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당 차원의 대응에 나선 만큼 민주당도 당 차원의 항소심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기존 변호인단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재판부의 예단을 드러낸 ‘정치 판결’이 문제라는 주장도 있다. 고검장 출신의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박균택 의원은 “기존 변호인단이 변론을 잘못했거나 소송 전략이 미흡했던 건 전혀 없다”며 “당 차원의 변호인단을 구성한다면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당의 예산을 지원할지 여부 등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일단 이 대표는 오는 25일 위증교사 혐의와 관련한 1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항소 절차는 기존 변호인단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선 이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 결과가 나오면 이를 고려해 당 차원의 변호인단 선임 여부를 고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尹 “한국, 기후변화 취약국 위한 ‘녹색 사다리’할 것”

    尹 “한국, 기후변화 취약국 위한 ‘녹색 사다리’할 것”

    기후위기극복·청정에너지 기여 방안 발표G20 공동선언문에 尹 제안 4개항 포함페루·브라질 순방 마치고 귀국길 올라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대한민국은 기후변화 취약국들을 위한 ‘녹색 사다리’ 역할을 적극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세번째 세션에서 “한국은 작년 뉴델리 G20 정상회의에서 공약한 ‘녹색기후기금’에 대한 3억 달러 추가 지원을 올해부터 이행 중”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지속가능한 개발과 에너지 전환’ 주제로 열린 세션에서 윤 대통령은 기후 위기 극복과 청정 에너지 전환을 위한 한국의 기여 방안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은 올해 6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기후 변화 피해를 지원하는 ‘손실과 피해 대응 기금’에 700만 달러(약 100억원) 신규 출연 계획을 발표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청정에너지 전환은 필수 과제이나, 이를 위한 부담은 신흥경제국과 개도국들에게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작년 유엔 총회에서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를 제안하고, 한국 정부는 올해 10월 청정에너지 장관회의에서 파트너국들과 함께 CFE 글로벌 작업반을 발족했다”며 “앞으로 한국은 무탄소에너지 인증체계를 개발해 나가면서, CFE 이니셔티브를 더욱 확산시킬 예정”이라고 했다. 지속가능한 개발에 민간의 역량과 재원을 투여하기 위한 노력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재생에너지 투자에 따른 위험을 경감하여 민간의 녹색 투자를 촉진하고, 청정수소 발전 입찰 시장 개설과 같은 시장 메커니즘 도입을 통해 청정에너지 발전 가속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달 25일 부산에서 시작하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성안을 위한 제5차 정부간 협상’을 언급하며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플라스틱 오염 감축에 대한 노력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인공지능 등 디지털 첨단기술에 대한 수요 급증이 막대한 양의 에너지 소비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산업의 고효율화, 디지털 인프라의 저전력화 등을 통한 ‘디지털 탄소중립’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G20 정상들이 논의한 다양한 방안들이, 내년 한국의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폐회식과 송별 오찬을 끝으로 페루와 브라질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윤 대통령은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개도국과 선진국 간 협력을 잇는 ‘번영의 가교’와 ‘녹색 사다리’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G20이 개도국의 성장 동력 창출 노력을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전날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G20 정상회의 3년 연속 참석으로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책임 외교를 구현했다”며 “G20에서 개발 의제의 비중이 한층 커진 상황에서 한국의 책임외교 기조가 더욱 적실성을 갖는다”고 밝혔다. G20정상회의 공동 선언문에는 윤 대통령이 제안한 주요 주제들이 포함됐다. 각 나라의 건전 재정 확보 노력 촉구(제5항), 부산 개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성안을 위한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 회의’ 시사점을 반영한 플라스틱 감축 노력(제58항), 포용·안전·혁신 원칙에 입각한 인공지능(AI) 사용·개발(제77항), 기후 위기 대응에 있어 무탄소 에너지(CFE) 확대를 통한 국제적 연대 심화(제42항) 등이다. 7항에는 모든 당사자의 국제법상 원칙 준수 의무를 적시했는데, 북한군이 파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중동의 여러 분쟁을 포함하는 맥락이라고 김 차장은 설명했다.
  • 60세 이상 일자리 구하는 ‘은평 어르신’ 오세요

    60세 이상 일자리 구하는 ‘은평 어르신’ 오세요

    서울 은평구가 21일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어르신일자리 박람회’(포스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늘어나는 60세 이상 구직자에게 재취업 기회는 물론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은평구에 사는 60세 이상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박람회에는 15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한다. 모집 직종은 경비원, 시설관리, 산후관리사, 조리업 등이다. 현장에서 심층 상담과 면접이 진행된다. 박람회에선 이력서에 사용할 증명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주는 이벤트 부스도 마련된다.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한 체험 활동과 무료 노무 상담도 이뤄진다.구는 박람회에 현장 참가하는 업체 외에도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업체를 위해 이력서 접수 대행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5일부터 모집 예정인 내년도 공공 노인 일자리 사업 안내도 함께 진행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박람회가 인생 2막을 활기차게 시작하는 어르신들의 취업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과 방문 어르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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