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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DMZ열차’, 파주·김포 이어 연천까지 달린다···총 4개 코스 운영

    경기도 ‘DMZ열차’, 파주·김포 이어 연천까지 달린다···총 4개 코스 운영

    연천군·코레일관광개발과 공동상품 개발 업무협약 체결 경기관광공사(공사)가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DMZ 열차’에 연천 코스를 추가했다. 공사는 25일 오후, 연천군청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사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DMZ 접경지역을 연결하는 열차 기반 관광상품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천 지역을 대상으로 한 DMZ열차 정식 코스 개발로는 최초 협력 사례이다. 기존 파주·김포 중심의 3개 코스에 연천 코스가 추가되면 총 4개 코스로 확대 운영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연천군 관광자원을 활용한 열차 연계 코스 공동 개발 및 운영,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지속 가능한 DMZ 관광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한다. 앞서 공사와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3월 1일, ‘광복 80호, DMZ열차’를 처음 운행해 모든 자리 매진을 기록했다. 해당 전동열차는 매달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총 2회 운행(서울역-일산역-임진강역)중이며, 민간인통제선(민통선)을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관광 프로그램이다. 현재 3개 코스는 서울역에서 출발, 임진강역, 일산역에 도착 후 연계 교통을 활용, 운영 중이다. 1코스는 임진강역 도착 후 도라전망대, 제3땅굴, 임진각을 둘러보는 코스다. 2코스는 임진강역에서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캠프그리브스, DMZ숲 트레킹으로 이어지는 안보·생태 테마 코스로 운영된다. 2코스에는 ‘DMZ 올인원 캠핑’ 등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3코스는 일산역에서 내린 후 연계 버스를 이용, 김포 애기봉 생태공원 방문, 해안 철책길 걷기, 지역 특색을 담은 맷돌커피 체험 등이 있다. 연천 4코스는 문산역에서 연계 버스 탑승후 연천 전곡시장, 열쇠전망대, 호로고루를 방문하는 코스로 구성될 계획이다. 조원용 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DMZ 열차관광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평화를 체험하는 여정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천군과 코레일관광개발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속 가능한 DMZ 관광 생태계 구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주차장 만들면 지원금 드립니다”… 마포구 내집주차장 조성사업 드라이브

    “주차장 만들면 지원금 드립니다”… 마포구 내집주차장 조성사업 드라이브

    서울 마포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었다. 마포구는 ‘2025년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단독·다가구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을 대상으로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마당에 주차장을 조성하거나, 주택가 내 방치된 자투리땅·나대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을 지원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조성하는 ‘내집주차장 조성’은 단독, 다가구, 다세대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대상이다. 주차면 1면 기준 1000만 원이 지원된다. 여기에 1면이 추가될 때마다 200만 원이 추가 지원되며,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5년 이상 주차장을 유지해야 하며,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인근 주민과 공유해야 한다. 주택가 내 방치된 자투리땅이나 나대지를 활용한 ‘자투리땅 주차장’은 1면당 300만원(20면 초과 시에는 1면당 150만 원)을 지원한다. 단, 최소 1년 이상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해야 하며, 토지소유주는 주차장 운영수입금을 받거나 재산세를 면제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조성된 주차장은 연 1회 실태조사를 통해 유지·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마포구는 올해 총 1억 97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저비용으로 고질적인 주택가 주차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보행 안전성 확보, 소방도로 확보, 도시 미관 개선 등을 기대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마포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쌀 보관 위한 최적의 진공 솔루션 ‘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 출시

    쌀 보관 위한 최적의 진공 솔루션 ‘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 출시

    스마트 진공 시스템으로 최적 진공 상태 유지쌀 보관에 최적화된 12~18℃ 저온 냉장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오는 30일 ‘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는 강력한 진공 기술을 적용,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쌀의 변질과 냄새 발생을 방지한다. 또한 12시간마다 내부 압력을 자동 감지하는 스마트 진공 시스템으로 항상 균일한 진공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쌀을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냉각부터 내부 설계까지 꼼꼼히 신경 쓴 부분도 돋보인다. 두 개의 펠티어 소자를 적용해 넓어진 냉각 면적을 따라 냉기가 고르게 전달되며, 12~18℃의 저온 냉장이 가능하다. 쌀이 직접 닿는 내부는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제작했고, 재사용 가능한 실리카겔 제습제를 더해 결로와 곰팡이 발생 걱정도 줄였다. 사용 편의성이 높은 편이다. 이중 투명창 뚜껑으로 잔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개방은 줄이고 냉기 손실을 최소화한다. 하단에는 사방 미끄럼 방지 고무를 적용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는 스마트한 진공 기술과 최적화된 냉각 시스템으로 쌀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여름철에도 변질이나 벌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맛있는 밥을 즐길 수 있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는 락앤락몰을 통해 오는 30일 공식 론칭되며, 오는 29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자에게는 ‘바로한끼 밥용기’를 증정하며, 출시를 기념해 포토리뷰를 작성한 사전예약자에게는 스타벅스 쿠폰을 주고, 베스트 리뷰어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 한샘, 여름 장마철 쾌적한 집 위한 ‘수납 인테리어’ 노하우 공개

    한샘, 여름 장마철 쾌적한 집 위한 ‘수납 인테리어’ 노하우 공개

    고온다습한 장마철, 실내 공기가 무겁고 눅눅하게 느껴지는 시기다. 정돈되지 않은 공간은 곰팡이와 냄새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름철 수납 정비는 단순한 정리를 넘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적절한 수납을 통해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하면 청소와 환기가 훨씬 쉬워지기 때문이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여름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수납 인테리어 노하우를 제안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샘은 지난 4월부터 ‘삶을 맡아줘, 한샘 수납’ 캠페인을 전개하며 계절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생활 환경 속에서 수납의 중요성과 실용적 가치를 알리는 중이다. ‘와이드 수납’으로 큰 짐을 숨기고 바닥을 비워라실내 공간에서 바닥은 곰팡이나 세균이 가장 먼저 번식하는 습기 취약지대다. 크고 무거운 짐일수록 바닥에 장기간 방치되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오염이 빠르게 진행된다. 또한 큰 짐이 노출되면 시각적으로도 답답해 실내가 더 더워 보일 수 있다. 냉·난방기 등 부피가 큰 계절가전을 정리하기 위한 여유 있는 수납 공간을 미리 마련해 두면 계절이 바뀔 때마다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한샘 ‘시그니처 붙박이장’의 2m 와이드장은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다양한 종류의 의류를 한 번에 모아 수납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더 넓은 수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중앙 기둥 없이 좌우 전체를 여닫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한눈에 필요한 의류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답답한 집은 그만! 간살 디자인으로 공기와 시야를 열어라장마철에는 실내 공기 순환이 어려운 만큼 시각적이든 물리적이든 열려있는 구조가 중요하다. 폐쇄적인 수납은 자칫 시야를 가로막고 공간을 더욱 답답하게 만들 수 있다. 한샘 ‘빌트인 슬라이딩 간살 장식장’은 은은하게 내부가 비치는 간살 도어 구조로 공기 흐름과 시각적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해 준다. 층마다 조명이 적용돼 흐리고 어두운 장마철에도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다. 내부 실루엣이 드러나 자주 쓰는 물건의 위치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제습기, 빨래 건조대 자리도 마련… 비규격 모듈로 빈틈없이장마철에는 제습기, 실내 건조대와 같은 아이템을 자주 사용하며 거실 공간이 복잡해지기 쉽다. 한샘 ‘빌트인 거실장’은 최대 높이 2.4m까지 조절 가능한 비규격 모듈 설계로 인테리어 공사 없이도 집 안 구석구석 숨은 공간을 찾아 수납력을 높여준다. 또한 부피가 큰 TV부터 스탠딩 청소기, 로봇청소기까지도 전용 모듈로 수납이 가능해 깔끔하면서도 여유 있는 거실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눅눅한 분위기 바꾸는 컬러 수납 인테리어장마철 실내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가구의 컬러와 질감을 바꿔보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납장 자체를 인테리어 포인트로 만드는 경향이 뚜렷하다. 한샘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브론즈, 미드 브라운 등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를 중심으로 우드, 메탈, 가죽 질감의 표면재를 활용해 수납장 자체가 인테리어가 될 수 있게 미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닫이, 슬라이딩, 폴딩 도어 등 다양한 도어 개폐 방식과 색상에 따라 20여 종의 도어를 선택지로 제공하기 때문에 공간별 연출이 용이하다. 한샘 관계자는 “여름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서는 집 구조와 생활 패턴에 맞춘 효율적인 수납과 정돈이 필수적이다”라며 “한샘은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수납 솔루션을 제안해 대한민국 주거 공간의 품격을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 던롭, ‘US오픈’ J.J. 스폰 우승 기념 ‘1+1 프로모션’ 실시

    던롭, ‘US오픈’ J.J. 스폰 우승 기념 ‘1+1 프로모션’ 실시

    우승 만든 챔피언 웨지·볼 프로모션… “챔피언 장비 그대로” 던롭스포츠코리아(이하 던롭)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 브랜드 클리브랜드와 스릭슨이 메이저 대회 우승 기념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US오픈에서 우승한 J.J. 스폰의 활약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클리브랜드의 신제품 ‘RTZ 웨지’를 구매하면 스폰이 실제 대회에서 사용한 스릭슨 ‘Z-STAR 다이아몬드’ 골프공이 증정된다. 특히 이 공은 미국 국기 색상에서 착안한 ‘올 아메리칸 에디션’ 디자인으로 한정 수량 제공돼 의미를 더한다. J.J. 스폰은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고, 그의 장비로 사용된 RTZ 웨지와 Z-STAR 다이아몬드 볼은 스릭슨과 클리브랜드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던롭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PGA 투어의 중심엔 ‘팀 스릭슨’이 있었다. 마쓰야마 히데키의 시즌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 셉 스트라카와 라이언 폭스가 같은 주에 열린 두 개의 PGA 대회를 동시 제패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키건 브래들리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뒀다. 상반기 동안만 7승, 3주 연속 우승, 메이저 제패 등 스릭슨 소속 선수들의 활약은 투어 전반을 흔들었다. 프로모션은 다음달 22일까지 전국 주요 골프 전문 매장에서 진행되며,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앞서 RTZ 웨지 2자루 구매 시 Z-STAR XV 2더즌을 증정했던 ‘2+2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행사에도 빠른 참여가 요구된다. 이번에 출시된 NEW RTZ 웨지는 던롭이 개발한 신소재 ‘Z-ALLOY’를 적용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밀한 스핀 제어를 동시에 구현했다. 기존 RTX 시리즈 대비 스핀의 일관성이 높아져 쇼트게임에서의 정확성이 향상됐다. 함께 제공되는 Z-STAR 다이아몬드는 고반발 코어와 스피드 딤플 기술을 적용해 비거리와 직진성이 뛰어나며, 아이언 샷 시 정밀한 스핀 제어로 그린 공략 능력을 높여주는 모델이다. 현재 키건 브래들리, 앤드류 노박 등 세계 정상급 투어 프로들도 사용 중이다. 던롭 관계자는 “J.J. 스폰의 메이저 우승은 선수의 집중력과 함께 스릭슨과 클리브랜드의 기술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골퍼가 챔피언 장비의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리브랜드 RTZ 웨지는 전국 던롭 공식 대리점과 서울 청담동 프라이빗 센터, 그리고 던롭 공식 온라인몰에서 살 수 있다.
  • ‘수출보국’ 강남구… 파리서 256만 달러 계약 체결

    ‘수출보국’ 강남구… 파리서 256만 달러 계약 체결

    서울 강남구가 프랑스 파리에서 사흘 동안 256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달성했다. 강남구는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5 파리 코리아 엑스포’에 지역 내 기업 10곳의 참가를 지원해, 총 124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약 256만 달러 규모의 실적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류 열풍을 타고 주목받고 있는 K-소비재 제품을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는 자리로,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개최됐다. ‘파리 코리아 엑스포’는 파리를 비롯해 도쿄, 호치민, 자카르타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도 순차적으로 열리며 한국 기업의 글로벌 판로 확대를 돕고 있다. 강남구는 관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역사절단 파견과 해외 박람회 참가를 꾸준히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다져왔다. 그 결과 지난해 강남구 수출액은 133억 달러(18조 1300억원여원)로 전년 대비 22.4% 증가했다. 이는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특히 화장품 수출액은 11억 8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국 지자체 중 수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구는 하반기에도 ‘자카르타 프리미엄 소비재전’과 ‘두바이 뷰티월드 등 주요 국제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중국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하는 등 관내 우수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대외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가진 유럽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출 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부모 일 나간 사이 아파트 화재…10살 언니 이어 7세 동생 치료받다 사망

    부모 일 나간 사이 아파트 화재…10살 언니 이어 7세 동생 치료받다 사망

    부산 한 아파트에서 부모가 새벽에 청소 일을 나간 사이 불이 나는 바람에 10살 어린이가 숨진 데 이어 병원에서 치료받던 7살 동생도 숨졌다. 25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15분쯤 부산진구 한 아파트 4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던 A(7)양이 이날 오전 숨졌다. 유족과 경찰은 A양의 시신을 부검하지 않고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전날 숨진 A양의 언니인 B(10)양은 부검 결과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동 감식 결과 이 아파트 화재는 거실에 있던 컴퓨터 등 전자기기가 연결된 콘센트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연소 흔적을 볼 때 불은 거실에서 시작돼 자매가 자고 있던 안방까지 번진 것으로 보인다. 불이 나기 10여분 전 A, B양의 부모는 청소 일을 하러 집을 나선 상황이었으며, 자매는 안방에서 잠을 자던 중 변을 당했다. 부산진구는 희망복지안전망, 사회안전망 강화 사업 등을 통해 유족을 지원할 예정이다.
  • 음성군 생활임금 조례 제정...충북에서 세 번째

    음성군 생활임금 조례 제정...충북에서 세 번째

    충북 음성군은 직접 고용 노동자의 안정적인 생활 보장을 위해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각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조례를 정해 노동자에게 최저임금보다 약간 높은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음성군의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군이 직접 고용한 노동자와 군 위탁 사무기관 종사자들로 250명 내외가 될 전망이다. 군은 노동계, 사용자, 관련 전문가가 포함된 ‘생활임금위원회’를 구성해 최저임금, 물가 상승률, 노동자의 평균 가계 지출 수준, 생계비 등을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액과 구체적인 적용 대상을 결정할 계획이다. 충북 자치단체 가운데 생활임금을 도입한 것은 충북도와 충주시에 이어 음성군이 세 번째다. 2021년 조례를 제정한 충북도의 올해 생활임금은 시급 1만 1803원이다. 최저시급(1만 30원)보다 1773원 많다. 적용 대상은 도와 산하·출연기관 등에 근무하는 기간제 및 공무직 노동자다. 충주시는 올해 초 조례를 제정했으며 내년에 적용할 생활임금은 미정이다. 현재 전국 17개 광역단체는 모두 생활임금을 도입했다. 226개 기초단체 가운데는 109곳이 운영 중이다.
  • 이진형 경기도의원, “지역화폐 발행 시 취약계층 맞춤 제도적 보완 필요”

    이진형 경기도의원, “지역화폐 발행 시 취약계층 맞춤 제도적 보완 필요”

    경기도의회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은 25일(수)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4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며, 지역화폐 정책이 취약계층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정교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역화폐는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경제정책 도구로 지금처럼 경기가 어려울 때는 도민들에게 단비 같은 존재”라면서, “특히 소득이 낮은 취약계층에게는 지역화폐 인센티브가 가처분 소득을 실질적으로 늘리는 효과가 있어 복지정책 못지않은 파급력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의 수요자인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겠다는 지역화폐의 본래 목적은 분명하지만 사용자 입장을 고려한 설계도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여유 있는 계층에게는 인센티브가 전체 소득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지만, 취약계층에게는 그 혜택이 경제활동과 직결되기 때문에 보다 정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취약계층은 지역화폐를 활용해 병의원 진료나 약국 이용 등 필수적인 의료비 지출에 많이 활용하고 있다”며, “현재 경기도는 지역화폐를 연매출 12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일부 병의원이나 약국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취약계층이 지역화폐를 가까운 병의원이나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입장을 배려하고 정책이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국비사업과는 별개로 도 자체 예산 사업만이라도 활용해 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지역화폐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고민해달라”고 도에 주문했다.
  • “서울권서 독립 진료권으로”… 제주, 상급병원 지정 청신호

    “서울권서 독립 진료권으로”… 제주, 상급병원 지정 청신호

    제주도의 상급병원 지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제주도는 수년간 요구해온 ‘제주 단일 진료권 분리’가 보건의료 정책에 공식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25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체계 개선방안 연구’에서 제주권을 기존 서울권에서 분리해 독립 진료권으로 구성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권고했다. 보건복지부의 의뢰로 수행된 이 연구는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형평성 제고를 목적으로 상급종합병원 권역 재편 방안을 담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은 전국을 11개 진료권역으로 나눠 3년 주기로 평가한 후 지정한다. 연구 결과 기존 11개였던 상급종합병원 진료권역은 ▲제주권 ▲인천권 ▲충남권(기존 충남권 → 충남 서부권, 충남 동부권) 등을 추가해 14개 권역으로 확대 개편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제안이다. 그동안 제주권역은 도민들의 수도권 병원 이용률이 높고, 인구가 적다는 이유로 제도가 시행된 2012년부터 줄곧 수도권권역에 묶어놓았다. 매번 서울 대형병원과 경쟁하는 구도에서는 제주대학교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는 것은 불가능해서 수도권과 제주 진료권역의 분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도는 보건복지부가 하반기 발표할 예정인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기준(안)’에 이번 연구 결과가 반영되도록 중앙정부와 협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정 가능성이 있는 도내 종합병원들과 협력해 ▲지정 기준별 사전 점검 ▲병원 간 역할 분담 ▲현장 실사 대응체계 구축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방침이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 등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국내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전국에 모두 45곳이 있다. 상급종합병원 지정 요건은 진료권역 내 인구수가 100만명 이상이고, 환자들이 해당 권역 의료기관 이용 비율이 40% 이상이며, 환자 이동거리 120분 이내에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각에선 권역별로 반드시 1곳을 지정하게 되면 현재로선 제주대병원이 상급병원으로 지정될 될 가능성이 유력한데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될 만큼 인력, 시설, 장비, 진료 등 의료수준을 갖췄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권 분리는 도민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완결적 의료 기반 마련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도내 종합병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 대한상의, 새 성장모델 담은 책 발간…한일 경제연합, 해외인재 유치 제언

    대한상의, 새 성장모델 담은 책 발간…한일 경제연합, 해외인재 유치 제언

    대한상공회의소가 한일 경제연합, 해외인재 500만명 유치 등 새로운 성장모델을 담은 ‘새로운 질서 새로운 성장’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평소 국회 강연, 정부 간담회,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설파한 내용을 각 분야 전문가가 심층 연구해 제언집 형태로 낸 것으로, 대한상의는 이를 정부와 국회, 대통령실 등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정기획위원회 ‘국민소통플랫폼’에도 책에 담긴 구상을 제안했다. 책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제조업 중심, 저성장 등의 경제 문제, 그리고 저출생·고령화 등의 사회 문제를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일본과의 경제적 연대를 제안한다. 양국 시장을 합하면 6조 달러의 세계 4위 경제권을 형성할 수 있는 만큼 규모의 경제를 창출하고 규칙을 만드는 ‘룰 세터’로 거듭날 수 있다는 논리다. 생산가능 인구 감소와 내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으로부터 고급 인재 500만명을 유치하고, 대형 반도체 팹(생산공장)을 국내로 유치해 고숙련 근로자를 대거 유입하자는 전략도 제시했다. 아울러 상품 수출 방식에서 벗어나 관세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K푸드, K컬처의 산업화 전략도 강조했다.
  • ‘도지사 출마설’ 박종훈 경남교육감 “남은 임기 교육감 직분에 충실”

    ‘도지사 출마설’ 박종훈 경남교육감 “남은 임기 교육감 직분에 충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내년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출마설’에 대해 “교육감으로서의 직분에 충실하겠다”며 거리를 뒀다. 올해 초 ‘역할론’을 말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박 교육감은 25일 취임 11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 말에 “2026년 6월 30일 임기 마지막 날까지 교육감으로서의 직분에 충실히 하려고 최근에 마음을 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신년 기자회견 때 2026년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출마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시사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당시 박 교육감은 ‘도지사 출마설’과 ‘3선 연임 임기 종료 후 계획’ 등을 묻는 말에 “경남도지사 출마설은 저도 많이 듣는다”며 “그러나 교육감의 새해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인 사견을 말씀드리는 것은 옳지 않다. 남은 임기 오직 경남 교육, 경남 학생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박 교육감은 ‘역할론’을 말한 바 있다. 박 교육감은 “다만 어떤 상황에서 어떤 역할이 주어진다면, 그것이 제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한다면 그 역할을 하겠다”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 3선 교육감인 박 교육감이 공식 석상에서 ‘경남도지사 출마설’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낸 것은 당시가 처음이다. 박 교육감은 2018년 도지사 출마설이 제기되자 ‘내 그릇이 그리 크지 않다’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었다. 자천타천 거론되는 2026년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명단에 박 교육감이 이름을 올리고 있던 상황에서, 박 교육감의 달라진 태도 배경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박 교육감이 남은 임기 동안 지역사회 기반 교육 모델을 완성하는 데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경남형 공동학교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 ▲미래교육지구 강화▲학교 예술강사 사업 활성화 등을 남은 임기 동안 추진할 4대 핵심 과제로 꼽았다. 박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은 학생 수 감소와 지역 소멸에 대응하고자 경남형 공동학교를 운영 중”이라며 “의령에서 시작한 공유교육은 현재 10개 시군으로 확대했는데, 공유교육을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교육청은 전국 최초 교육청 주도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은 운영 중이고 올해는 지자체와 협력해 남해 ‘아이빛터’, 밀양 ‘다봄’을 개소했다”며 “가정만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을 책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또 미래교육지구 사업이 관련 조례 폐지·예산 전액 삭감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 관련 예산을 재차 반영하고 도의회 협조를 요청하는 등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지역 예술인과 함께 학교 예술 강사 사업을 확대하며 미래 역량을 키우는 중점 전략으로 ‘예술교육’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교육감은 “아이들의 성장이 곧 경남교육의 성장이며 이것이 경남의 미래”라며 “남은 임기 동안 교육의 본질을 지키고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를 완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발효식품·비타민 속에 숨긴 마약…검찰, 마약 밀수사범 10명 구속

    발효식품·비타민 속에 숨긴 마약…검찰, 마약 밀수사범 10명 구속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에게 마약을 유통한 내·외국인 10명이 무더기로 구속됐다. 대구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소창범)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태국 국적의 A(31)씨 등 내·외국인 10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 2명은 지난 2월9일 태국에서 국제우편을 이용해 시가 1억1000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발효식품 안에 숨겨 국내로 몰래 들여오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베트남 출신 유학생 B(18)씨와 노동자 C(25)씨 등 3명은 지난 3월23일 비타민 통에 시가 820만원 상당의 케타민 112.41g과 엑스터시(MDMA) 15정을 담아 국제우편으로 국내로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12일 태국에서 구매한 마약류를 비닐랩으로 밀봉, 소지한 채 공항으로 입국한 내국인 D(35)씨는 대구세관에서 적발됐다. 검찰은 D씨에게 마약 밀수를 지시한 내국인 1명도 함께 붙잡았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 및 세관,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마약류 밀수·유통 범행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정후, 4경기 만에 안타…마지막 타석엔 볼넷 ‘눈 야구’

    이정후, 4경기 만에 안타…마지막 타석엔 볼넷 ‘눈 야구’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4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내며 떨어졌던 타격감 회복을 예고했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러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에 0.252까지 내려갔던 시즌 타율은 0.253으로 소폭 상승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 손맛을 봤다. 주자 없는 2사 때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칼 콴트릴의 4구째에 방망이를 휘둘러 투수 강습 땅볼 타구를 만들었다. 이 타구는 콴트릴의 발등에 부딪히며 굴절됐고, 이정후는 빠른 발로 1루에 안착했다. 이정후는 이어 관트릴의 견제구가 1루 뒤로 빠지자 2루까지 파고들어 득점 찬스를 만들었지만, 후속타 불발로 이닝이 끝났다. 아울러 이정후는 6회 무사 1루에서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진루타를 만들어 냈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랐다. 다만 샌프란시스코 타자들이 상대 마무리 투수 캘빈 포셰에 묶이면서 득점으로는 이어지지 않았고, 샌프란시스코가 2-4로 졌다.
  • 성동 금호벽산, 1963세대로 리모델링

    성동 금호벽산, 1963세대로 리모델링

    서울 성동구 금호벽산아파트가 24층 규모 1963세대 주거단지로 리모델링된다. 서울시는 24일 열린 제7차 건축위원회에서 ‘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성동구 금호1가 633번지 일대 1707세대 규모 금호벽산아파트는 수직·수평 증축 리모델링을 거쳐 총 21개 동 지하 5층∼지상 24층 1963세대 주거단지와 지역공유시설,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분양 세대는 256세대가 생긴다. 이번 계획은 주변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단지 내 단차를 개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개방형 주차장,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 지역 공유시설을 확보해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커뮤니티 단지가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아울러 주차 위주의 지상 공간을 보행자 중심의 쾌적한 보행통로로 계획했다. 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2027년 6월 착공하고, 같은 해 9월 분양을 거쳐 2031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이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 김용성 경기도의원, “10억 예산 추경, 판로 막힌 道 중소기업들에 단비 되길”

    김용성 경기도의원, “10억 예산 추경, 판로 막힌 道 중소기업들에 단비 되길”

    경기도의회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5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내수 침체와 수출 둔화가 겹친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경기도가 정부보다 한발 앞서 선제 대응에 나선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용성 의원은 “반년간 계속된 정치적 혼란과 국정 공백, 여기에 미국의 관세 전쟁 재개까지 겹치며 우리 경제는 유례없는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수출과 내수 모두 위기가 중첩되면서 국가 경제 전반이 침체의 늪에 빠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런 엄중한 국면에서 이번 추경안은 경기도가 정부보다 한발 앞서 위기 대응에 나선 흔적이 뚜렷하게 보인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추경안에 반영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주목했다. 김 의원은 “민생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예산 지원은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이번에 추가된 10억 원의 예산은 민생을 위한 옳은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도 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은 내수시장의 침체 속에서 해외 판로를 개척하려는 중소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현장 기업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에 위탁해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망 연계 등 실질적 마케팅과 유통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지금의 위기는 단순한 경기 불황이 아니라 우리 경제의 결정적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정부와 지방정부가 민생을 지탱해 주는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사업이 단순히 예산 편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중소기업들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도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집행부는 “차질 없이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실무적 준비와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화 거부한 완주-전주 통합 반대단체…올해도 김관영 지사 ‘문전박대’

    대화 거부한 완주-전주 통합 반대단체…올해도 김관영 지사 ‘문전박대’

    일 년 전 ‘전주-완주 통합 반대’를 외치며 김관영 전북지사를 문전 박대한 완주군의원들과 통합 반대 주민들이 이번에도 대화를 거부했다. 김 지사는 항의 팻말을 든 주민들의 야유와 거센 저항에 군민과의 대화가 열리는 행사장으로 들어가지도 못한 채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현장을 정리하던 일부 전북도청 공무원들은 통합 반대 주민들로부터 팔을 물리는 등 상처를 입기도 했다. 김관영 지사는 완주-전주 통합 주민투표를 앞두고 25일 오전 완주군을 찾았다. 완주군의원들과 면담을 진행하고 군민들의 통합 찬반 목소리를 듣는 일정이었다. 특히 김 지사는 올림픽 유치,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통과, 새 정부 출범 등 시군 통합에 긍정적인 변수를 앞세워 완주군민들을 설득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완주-전주 통합 주민 투표는 8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날 일정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군의원 10명은 이날 군청 앞에 설치한 무대 위에 올라 삭발식을 거행하며 통합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김 지사와 군의회 면담도 취소했다. 앞서 완주군의회는 전날(24일) 행정통합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채택했고, 완주군 지역구 전북도의원들도 김 지사 방문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혀왔다.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은 “전주-완주 통합은 김관영을 위한 통합이지 완주군을 위한 통합이 아니다”며 “완주를 희생시켜 본인의 도지사 재선만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통합반대 대책위 500여명(경찰 추산)도 김 지사가 도착하기도 전인 이른 시간부터 행사장 앞에 자리를 잡고 ‘김 지사는 물러나라’ ‘전주시 빚 6000억원’ 등의 피켓을 들고 통합 반대를 외쳤다. 이들은 “일방적인 통합 중단하라”, “김관영은 물러가라”라고 구호를 외치며 군민과의 대화의 장이 열릴 예정인 건물 앞을 봉쇄했다. 이들은 또 김 지사와 동행한 도청 공무원들을 잡아당기고 팔을 무는 등 강하게 막아섰다. 김 지사는 지난해에도 완주군민들과의 대화를 시도했으나 이때 역시 불발에 그쳤다. 김 지사는 당시 현장 민심 청취를 위한 ‘14개 시·군 방문’ 일정에 따라 완주군을 찾았다. 그러나 완주군의회는 “김 지사가 전북의 시군을 방문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군의회에 진입할 수 없다”고 맞서며 김 지사와의 대화를 거부했다. 통합 반대 주민들도 김 지사를 에워싸며 진입을 막았다. 통합 반대와 찬성 주민들이 첨예한 대립 속 군민과의 대화는 무산됐고 김 지사는 행사장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자리를 벗어났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완주군민과의 대화가 취소된 데 유감을 표했다. 김 지사는 “완주군민 앞에서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했지만, 일부 반대단체와 의회가 항의, 면담 거부, 입장 방해를 해 진행되지 못했다”며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 간 생각이 다른 건 지극히 당연하지만, 찬반 각자의 입장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주의는 차이를 이해하고 조율하는 것으로, 토론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역지사지 자세로 상대방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완주군민들께 공식, 비공식 목소리 귀를 기울이고 소통을 늘리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투표 여부는 행안부가 결정할 문제이지만 법 개정 등 생각하면 9월 말 이전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한국 기업이 개발한 11개 상품 명칭 전 세계가 사용

    한국 기업이 개발한 11개 상품 명칭 전 세계가 사용

    ‘스타일러’, ‘에어드레서’와 같이 우리 기업이 개발한 제품이 국제상품 명칭으로 정식 채택·등록됐다.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제35차 니스 전문가 회의는 최근 ‘니스 국제상품분류 제13판’을 확정해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상표 출원인은 자기가 사용할 상품 또는 서비스에 해당하는 제품군(류)을 선택해 정확한 명칭으로 기재해야 한다. 이는 상표권의 권리 범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며, 상품 분류 기준은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변화를 반영해 개정된다. 이에 따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는 ‘니스 국제상품분류’라는 공통 기준을 운영하고 있다. 제13판에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총 11개의 새로운 상품 명칭이 반영됐다. 이중 스타일러 등 국내 기업이 발명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품은 ‘의류 세탁 및 탈취용 스팀 캐비닛’으로 국제 상품 명칭이 채택됐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의 해외 출원이 원활해지고 출원 편의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나의 드럼통으로 세탁과 건조를 수행하도록 최신 기술을 반영한 ‘건조겸용 세탁기’를 비롯해 ’치과용 치아미백기’, ‘로봇식 창문 청소기’ 등도 상품 명칭이 승인돼 WIPO 누리집(https://nclpub.wipo.int/enfr/)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35차 전문가 회의에 우리나라는 총 15개 안건을 제안해 11개가 반영된 가운데 기존 명칭으로 갈음하거나 불명확한 상품 이름으로 부결된 4개는 보완을 거쳐 재추진키로 했다. 이춘무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기술 발전에 맞춰 국제 상품분류체계도 지속해 개편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의 새로운 상품이 전 세계에서 쉽게 상표권을 등록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여드름 짜며 ‘쾌감’ 느낀다?…“심각한 위해 요소” 경고 나온 이유

    여드름 짜며 ‘쾌감’ 느낀다?…“심각한 위해 요소” 경고 나온 이유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여드름 짜기 장난감’에 실제 주삿바늘이 포함돼 있어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강학연)은 지난 19일 성명을 통해 “최근 초등학교 인근 문구점에서 ‘외계인 여드름 짜기’라는 이름의 장난감이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초등학생 대상 주사기 장난감 판매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논란이 된 제품은 얼굴 인형에 주사기로 이물질을 집어넣어 여드름처럼 만든 뒤, 다시 손으로 짜내는 장난감이다. 이 제품 내용물에는 주삿바늘이 포함돼 있다. 강학연은 “특히 주삿바늘은 피부를 찌를 수 있는 의료용 침습기기로, 이를 허가 없이 제작·유통·판매하는 행위는 명백한 ‘의료기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초등학생이 주삿바늘을 가지고 놀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단순 사고가 아닌,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즉시 해당 제품의 생산·유통·판매 실태를 조사하고 전면 회수할 것 ▲해당 제품을 판매한 문구점 및 제조·유통업체에 대해 강력한 행정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 ▲유해 장난감에 대한 사전 차단 및 아동 안전교육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 장난감은 국내 안전인증(KC인증) 대신 유럽 통합규격인증마크(CE)만 받은 채 유통되고 있는데, 수입 판매원은 14세 이상 사용으로 명시돼 있어 KC인증 의무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당국은 학교에 주의를 안내하는 가정통신문 발송을 지시하는 등 조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강원 소재 초등학교들은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을 보내 “학부모님들은 해당 장난감의 학교 반입을 금지해 주시고, 자녀가 해당 장난감을 가정에서도 사용하지 않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측은 “최근 시중에서 유행하고 있는 ‘외계인 여드름 짜기’ 장난감 세트가 학생들 사이에서 호기심을 유발하며 일부 학생이 이를 학교에 가져오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며 “그러나 해당 장난감에는 실제 금속 재질의 바늘과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비위생적 물질 등 심각한 위해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 유영일 경기도의원,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참석...노후계획도시 속 교육격차 해소 방안 제시

    유영일 경기도의원,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참석...노후계획도시 속 교육격차 해소 방안 제시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25일(수) ‘노후계획도시 특성분석과 정책방향 설정 연구’를 주제로 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는 연구수행기관 이우진 소장이 참석하여 노후화된 도시환경이 초등학생의 교육 성취도 격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물리적인 주거환경 및 지역 공간구성이 학생들의 교육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하며, 노후도시 정비사업 추진과정에서 학교 주변 교육환경 개선이 필수적으로 병행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연구진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후지역 재건축 시 교육환경을 고려한 도시계획 추진 ▲학교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보행로, 교통안전시설 확충 ▲학교 간 교육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 내 교육시설 공유 및 지속가능한 운영·관리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유영일 의원은 “도시 노후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교육환경 개선과 격차 해소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 과정에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보고서를 도내 관련 기관과 공유하고, 향후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과 추진을 위한 후속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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