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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금탈세연예인, 무려 25억이나..

    세금탈세연예인, 무려 25억이나..

    ‘세금탈세연예인’ 국내 최정상급 여배우 S양이 3년 동안 25억원이 넘는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양은 서울지방국세청이 본격 조사에 들어가자 탈루 세금과 가산세 등을 추후 납부했다. 노컷뉴스가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S양은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25억5700만원의 종합소득세를 내지 않았다가 국세청에 적발됐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세금탈세연예인,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비호?

    세금탈세연예인,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비호?

    ‘세금탈세연예인, 한상률’ 국내 한 최정상급 여배우 S양이 3년 동안 25억원이 넘는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나 후폭풍이 예상된다. S양은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25억 5700만원의 종합소득세를 내지 않았다가 국세청에 적발됐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이 18일 톱스타 송모씨 봐주기 세무조사 의혹과 관련, 한상률 전 국세청장 연루 의혹을 제기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세금탈세연예인, 여배우 S양 누구길래..‘도대체 얼마 벌길래 25억이나?’

    세금탈세연예인, 여배우 S양 누구길래..‘도대체 얼마 벌길래 25억이나?’

    ‘세금탈세연예인’ 국내 최정상급 여배우 S양이 3년 동안 25억원이 넘는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양은 서울지방국세청이 본격 조사에 들어가자 탈루 세금과 가산세 등을 추후 납부했다. 노컷뉴스가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S양은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25억5700만원의 종합소득세를 내지 않았다가 국세청에 적발됐다. S양은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 과정에서 2009년부터 3년간 종합소득세 신고 시 여비교통비 등 총 59억5300만여원 중 92.3%에 해당하는 54억9600만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경비에 산입해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서울지방국세청은 S양의 세금 탈루 혐의가 짙다고 보고 S양과 S양의 가족, 그리고 이에 연루된 김모 회계사 2명을 직접 불러 조사를 벌였다. 하지만 극비리 보안 속에서 진행된 S양에 대한 세무조사는 조사 한 달 뒤에 세금탈루액 그리고 가산세 부과 결정을 끝으로 사건이 종결돼 국세청이 ‘유명 연예인 봐주기’를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세금탈세연예인 최정상급 여배우 S양의 탈세 의혹에 네티즌들은 “세금탈세연예인 톱 여배우 S양 탈세, 왜 그랬지?” “세금탈세연예인, 송혜교 손예진 수애 등등..도대체 누구?” “세금 탈루 연예인 톱 여배우 S양 탈세, S로 시작하는 톱 여배우면..” “세금탈세연예인..서씨 인가?”, “세금탈세연예인..죄 없는 다른 S양에게 피해 없도록 실명 공개하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세금탈세연예인) 뉴스팀 chkim@seoul.co.kr
  •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2009년 ‘모범 납세자’ 선정 논란 “모든 최종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잘 안다”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2009년 ‘모범 납세자’ 선정 논란 “모든 최종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잘 안다”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2009년 ‘모범 납세자’ 선정 논란 “모든 최종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잘 안다” 톱스타 배우 송혜교가 수십억 원대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누락한 것과 관련해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송혜교 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치 못하여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하여 부실한 신고가 계속됐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록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여 일체의 업무를 위임하였더라도 모든 최종 책임은 납세자 본인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세금과 관련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2년 전에 세무조사를 통해 부과된 추징세금 및 가산세를 모두 납부하였지만,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업계와 감사원에 따르면 송혜교는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2009년부터 3년간 종합소득세 신고시 여비교통비 등 총 59억 5300만여 원 중 92.3%에 해당하는 54억 9천600만 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경비에 산입해 신고한 것으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국세청은 당시 송혜교가 이를 통해 2009년 귀속 종합소득세 7억 8500만 원, 2010년 귀속 종합소득세 8억 1800만 원, 2011년 귀속 종합소득세 9억 5400만 원 등 총 25억 5700만 원을 과소신고한 것으로 파악했다. 송혜교는 서울지방국세청의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금액과 가산세 등을 추후 모두 납부했다. 그러나 송혜교는 2009년 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바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모범 납세자는 최대 3년 동안 세무조사를 면제 또는 유예받을 수 있다. 네티즌들은 “세금탈루 연예인 송혜교, 이번 사건은 사과해야지”,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어떤 측면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을 듯”,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회계 담당자가 문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금탈세연예인, 유명 배우 봐주기 논란

    세금탈세연예인, 유명 배우 봐주기 논란

    ‘세금탈세연예인’ 국내 최정상급 여배우 S양이 3년 동안 25억원이 넘는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양은 서울지방국세청이 본격 조사에 들어가자 탈루 세금과 가산세 등을 추후 납부했다. 노컷뉴스가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S양은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25억5700만원의 종합소득세를 내지 않았다가 국세청에 적발됐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탈세 연예인 송양,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봐준 덕” 박범계 의원 의혹 제기

    “탈세 연예인 송양,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봐준 덕” 박범계 의원 의혹 제기

    ‘탈세 연예인’ ‘한상률 전 국세청장’ 탈세 연예인과 한상률 전 국세청장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18일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톱스탕 연예인 송모양의 탈세 문제와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봐주기 의혹’을 거론했다. 박범계 의원은 “송양에 대해 당연히 5년치 세무조사를 벌였어야 하는데도 3년치를 해서 (국세청이) 망신을 당했다”며 봐주기 의혹을 제기했다. 박범계 의원은 “국세청이 빵집 업자 등 힘없고 ‘빽’없는 영세업자들은 강하게 추징을 하면서도 ‘슈퍼부자’에 대한 조사는 건성건성 하고 있다”며 송양의 사례를 거론한 것이다. 박범계 의원은 송양의 세무대리인을 맡은 공인회계사 대표 김모 씨와 관련해 “김모 회계사가 사석에서 한상률 전 청장의 무죄는 본인이 위증 교사를 한 덕이라며 위력을 과시한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회계사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그림로비 파문 때 대기업 자문료를 받은 신모 사무장과 같은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는 사이”라며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이분들이 관련이 있다는 게 국세청 내부에서도 만연하게 퍼져있는 얘기이다”라며 배후설을 제기했다. 즉 “국세청이 송양에 대해 세무조사를 대충대충 한 원인이 김 회계사, 신 사무장 등 이런 분들의 백그라운드를 통해서이다”는 주장이다. 특히 박범계 의원은 국세청의 담당 사무관들만 징계위에 회부된 것과 관련해 “유명 톱스타에 추징세액 25억원의 세무조사 규모를 늘리고 줄이는 게 서울청 일개 사무관 (수준에서) 가능한 구조냐”고 캐물으며 철저한 진상 조사를 당부했다. 이번 사건의 경우 금액이 크고 톱스타가 연루된 만큼 “배후가 있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의혹을 들은 임환수 후보자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법적 권한 여부를 따져 확인해보겠다”고 답했다. 앞서 CBS에 따르면 톱스타 송양은 3년 동안 25억이 넘는 거액의 세금을 탈루했다. 감사원은 담당 국세청 직원 2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는 등 송양 세금탈루 업무 처리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한 상태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봐주기 배후는 한상률?…‘탈세 연예인’ 송혜교 공식 입장은?

    세금 탈루 연예인 송혜교, 봐주기 배후는 한상률?…‘탈세 연예인’ 송혜교 공식 입장은?

    ‘세금 탈루 연예인’ ‘탈세 연예인’ ‘송혜교’ ‘연예인 탈세’ 세금 탈루 연예인(탈세 연예인) 송모양이 송혜교로 밝혀졌다. 송혜교 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치 못하여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하여 부실한 신고가 계속됐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록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여 일체의 업무를 위임하였더라도 모든 최종 책임은 납세자 본인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세금과 관련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2년 전에 세무조사를 통해 부과된 추징세금 및 가산세를 모두 납부하였지만,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업계와 감사원에 따르면 송혜교는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2009년부터 3년간 종합소득세 신고시 여비교통비 등 총 59억 5300만여 원 중 92.3%에 해당하는 54억 9600만 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경비에 산입해 신고한 것으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국세청은 당시 송혜교가 이를 통해 2009년 귀속 종합소득세 7억 8500만 원, 2010년 귀속 종합소득세 8억 1800만 원, 2011년 귀속 종합소득세 9억 5400만 원 등 총 25억 5700만 원을 과소신고한 것으로 파악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지난 18일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송혜교의 탈세 문제와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봐주기 의혹’을 거론했다. 박범계 의원은 “송혜교에 대해 당연히 5년치 세무조사를 벌였어야 하는데도 3년치를 해서 (국세청이) 망신을 당했다”며 봐주기 의혹을 제기했다. 박범계 의원은 “국세청이 빵집 업자 등 힘없고 ‘빽’없는 영세업자들은 강하게 추징을 하면서도 ‘슈퍼부자’에 대한 조사는 건성건성 하고 있다”며 송양의 사례를 거론한 것이다. 박범계 의원은 송혜교의 세무대리인을 맡은 공인회계사 대표 김모 씨와 관련해 “김모 회계사가 사석에서 한상률 전 청장의 무죄는 본인이 위증 교사를 한 덕이라며 위력을 과시한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회계사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그림로비 파문 때 대기업 자문료를 받은 신모 사무장과 같은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는 사이”라며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이분들이 관련이 있다는 게 국세청 내부에서도 만연하게 퍼져있는 얘기이다”라며 배후설을 제기했다. 송혜교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송혜교 공식입장, 보도 안 됐으면 끝까지 가만 있었을 것”, “송혜교 공식입장, 결국 송혜교 책임”, “송혜교 공식입장, 송혜교 이미지 훅 떨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금 탈루 연예인 파문…“탈세 연예인 송양,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봐준 덕” 박범계 의원 의혹 제기

    세금 탈루 연예인 파문…“탈세 연예인 송양,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봐준 덕” 박범계 의원 의혹 제기

    ‘탈세 연예인’ ‘세금 탈루 연예인’ ‘한상률 전 국세청장’ 탈세 연예인과 한상률 전 국세청장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18일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톱스탕 연예인 송모양의 탈세 문제와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봐주기 의혹’을 거론했다. 박범계 의원은 “송양에 대해 당연히 5년치 세무조사를 벌였어야 하는데도 3년치를 해서 (국세청이) 망신을 당했다”며 봐주기 의혹을 제기했다. 박범계 의원은 “국세청이 빵집 업자 등 힘없고 ‘빽’없는 영세업자들은 강하게 추징을 하면서도 ‘슈퍼부자’에 대한 조사는 건성건성 하고 있다”며 송양의 사례를 거론한 것이다. 박범계 의원은 송양의 세무대리인을 맡은 공인회계사 대표 김모 씨와 관련해 “김모 회계사가 사석에서 한상률 전 청장의 무죄는 본인이 위증 교사를 한 덕이라며 위력을 과시한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회계사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그림로비 파문 때 대기업 자문료를 받은 신모 사무장과 같은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는 사이”라며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이분들이 관련이 있다는 게 국세청 내부에서도 만연하게 퍼져있는 얘기이다”라며 배후설을 제기했다. 즉 “국세청이 송양에 대해 세무조사를 대충대충 한 원인이 김 회계사, 신 사무장 등 이런 분들의 백그라운드를 통해서이다”는 주장이다. 특히 박범계 의원은 국세청의 담당 사무관들만 징계위에 회부된 것과 관련해 “유명 톱스타에 추징세액 25억원의 세무조사 규모를 늘리고 줄이는 게 서울청 일개 사무관 (수준에서) 가능한 구조냐”고 캐물으며 철저한 진상 조사를 당부했다. 이번 사건의 경우 금액이 크고 톱스타가 연루된 만큼 “배후가 있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의혹을 들은 임환수 후보자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법적 권한 여부를 따져 확인해보겠다”고 답했다. 앞서 CBS에 따르면 톱스타 송양은 3년 동안 25억이 넘는 거액의 세금을 탈루했다. 감사원은 담당 국세청 직원 2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는 등 송양 세금탈루 업무 처리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한 상태이다. 송양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약 137억원을 벌었다고 신고하면서 ‘여비 교통비’ 등의 항목으로 55억 원을 영수증 없이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국세청은 2012년 10월 송양 사건에 대해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 부과 처분을 내린 뒤 속히 종결한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금탈세연예인, 최정상급 여배우 누구?

    세금탈세연예인, 최정상급 여배우 누구?

    ‘세금탈세연예인’ 국내 최정상급 여배우 S양이 3년 동안 25억원이 넘는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드러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양은 서울지방국세청이 본격 조사에 들어가자 탈루 세금과 가산세 등을 추후 납부했다. 노컷뉴스가 단독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S양은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25억5700만원의 종합소득세를 내지 않았다가 국세청에 적발됐다. S양은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 과정에서 2009년부터 3년간 종합소득세 신고 시 여비교통비 등 총 59억5300만여원 중 92.3%에 해당하는 54억9600만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경비에 산입해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탈세 연예인 女톱스타 송모씨 누구? “3년간 25억 과소 신고”

    탈세 연예인 女톱스타 송모씨 누구? “3년간 25억 과소 신고”

    탈세 연예인 女톱스타 송모씨 누구? “3년간 25억 과소 신고”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톱스타 송모씨(여)가 2009년부터 3년간 25억 5700만원의 종합소득세를 내지 않았다가 국세청에 적발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세무업계와 감사원에 따르면 송씨는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2009년부터 3년간 종합소득세 신고시 여비교통비 등 총 59억 5300만여원 중 92.3%에 해당하는 54억 9600만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경비에 산입해 신고한 것으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국세청은 당시 송씨가 이를 통해 2009년 귀속 종합소득세 7억 8500만원, 2010년 귀속 종합소득세 8억 1800만원, 2011년 귀속 종합소득세 9억 5400만원 등 총 25억 5700만원을 과소신고한 것으로 파악했다. 송씨는 서울지방국세청의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금액과 가산세 등을 추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감사원은 지난해 9~10월 서울지방국세청에 대한 기관운영감사에서 서울지방국세청과 강남세무서 직원 등 2명이 송씨의 세무대리를 한 세무사들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지 않은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송씨의 세무대리인으로 일했던 세무사들이 전표나 영수증 등 증빙서류가 없음에도 이를 여비교통비 등 필요경비에 산입한 것은 세무사법상 성실의무 위반에 해당함에도 이들에 대해 기재부장관에 징계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송모 양이 137억원 가량의 수입을 신고하면서 55억원 상당분의 무증빙 신고를 했고, 국세청은 5년분 탈세혐의에 대해 조사해야 하는데 3년만 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어 “송모 양의 세무조사를 헐겁게 한데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관련이 있다는 제보가 있다”며 “송 모양의 세무대리를 한 김모 공인회계사가 사석에서 ‘내가 위증교사해서 한 전 청장이 무죄를 받았다’고 했고, 한 전 청장 그림로비 사건에 연루된 신모 사무장이 같은 회계법인에 소속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임 후보자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그 건(송씨 세무조사)에 대해 추징은 완료됐고 담당 사무관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진구 골목길 공중선 정비 실시

    서울 광진구는 도시 미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골목길 공중선을 깔끔하게 정리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공중선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통신사업자 등과 협의회를 구성해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비 작업은 불량 전주에 대한 교체와 엉켜 있는 전선을 정리하는 등의 작업이다. 이번 정비 사업에는 한국전력공사와 KT, SK텔레콤 등 9개 업체가 참여하고, 사업에 드는 비용은 각 통신사에서 부담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중곡 2·3동을 대상으로 25억원을 투입해 36.8㎞의 전주 213개와 통신주 249개, 함체 254개 등을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구는 올해까지 집중 정비구역에 대한 정비를 마치고 내년부터 2017년까지는 관심지역 정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공중선 정비가 필요한 경우 공중선민원콜센터(1588-2498)로 요청을 하면 필요성을 검토한 뒤 정비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JB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333억원 달성

    JB금융지주(회장 김한)가 올 상반기 333억원 순이익을 달성했다. 11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2014년 상반기 결산 결과 그룹 전체 영업이익 429억원, 순이익은 333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자회사인 전북은행이 288억원, JB우리캐피탈이 101억원이다. JB금융지주 주력 자회사인 전북은행은 저금리와 저성장 기조 장기화에 따른 열악한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성장을 보였다. 핵심이익 증가와 비용절감 등 효율성 개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순이익이 11억원 증가했다. JB우리캐피탈은 시장점유율 확대로 실적이 증가하고 조달비용을 절감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순이익이 25억원 늘었다. 이는 지난 7월 대우송도개발에 대한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JB우리캐피탈이 보유한 대출채권 전액(145억원)을 상각한 일회성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이를 제외한 실질적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42억원 증가한 218억원이다. 또 JB우리캐피탈의 회사채 신용등급이 AA-에서 A+로 상승해 조달비용이 절감됨으로써 150억원의 추가 순이익이 예상된다. JB금융지주는 “오는 10월 광주은행 인수를 마무리하면 은행, 캐피탈, 자산운용사를 보유한 서남권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해 최고의 소매전문 금융그룹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유병언 가방 ‘띠지 1번’의 행방은? 김엄마 권총 5자루 친척집에서 발견 미스터리

    유병언 가방 ‘띠지 1번’의 행방은? 김엄마 권총 5자루 친척집에서 발견 미스터리

    ‘유병언 가방’ ‘띠지’ ‘김엄마 권총’ 유병언 가방의 행방 및 김엄마 권총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검찰이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것으로 추정되는 도피용 가방 7개를 확보했다. 각각의 가방에는 2∼8번이 적힌 띠지가 하나씩 붙어 있었다. 그러나 1번 띠지의 가방은 찾지 못했다. 검찰은 1번 띠지가 붙은 가방의 행방을 추적하는 한편 도피용 가방이 더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하고 있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이 지난 6월 순천 별장과 최근 ‘김엄마’ 김명숙(59·여)씨의 친척 자택에서 유씨의 것으로 보이는 도피용 여행가방 7개를 확보했다. 2∼8번의 띠지가 붙은 가방 7개에는 현금 25억원과 권총 5정 등이 나눠 담겨 있었다. 2, 4, 5, 6번 띠지의 4개 가방에는 현금이, 7번 띠지의 가방에는 사격선수용 공기권총 1정 포함해 권총 5정이 들어있었다. 나머지 3, 8번의 띠지가 붙은 가방에서는 이슬람칼, 기념주화, 개인 소지품 등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확보하지 못한 1번 띠지의 가방도 유씨의 측근이나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가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다. 유씨가 지난 6월 12일 반백골의 시신으로 발견된 매실 밭 인근에서 발견된 가방은 김씨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현금도 발견되지 않았다. 김씨는 지난달 검찰 조사에서 “6월 12일 유씨가 숨진 채 발견된 장소에 놓여 있던 천가방은 내 것”이라며 “순천 별장에 놓고 왔던 것”이라고 진술했다. 당초 검찰은 유씨가 현금 20억원가량을 여행용 가방에 넣고 다니며 도피 생활한 것으로 추정했지만, 지금까지 확보된 현금으로 볼 때 유씨의 도피 자금은 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검찰은 권총 5정의 출처를 파악하는데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로부터 권총 제원 확인을 요청받은 경찰은 5정 중에 사격선수가 쓰는 공기권총 1정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오전 경찰청 산하 총포화약안전기술협회에 검찰 수사관들이 방문해 권총을 보여주고 제원 확인을 요청했다”며 “이 과정에서 협회 관계자들이 권총 중 한 정이 사격선수들이 쓰는 4.5㎜ 공기권총인 사실을 파악했다”고 말했다. 사격선수용 총기는 사격장 무기고 등에 보관해야 하고 개인적으로 유출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된다는 점에서 밀반출됐을 개연성이 높다. 나머지 총기는 가스총 2정과 구식 권총 2정이라고 경찰은 덧붙였다. 구식 권총은 제작 연도가 매우 오래된 것으로, 실탄이 발사될 수 있는 상태인지도 알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 구식 권총은 영화 소품용일 가능성도 거론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안화 예금에 국내 큰손 대거 몰려

    위안화 예금에 국내 큰손 대거 몰려

    지난 한 달 동안 국내 위안화 예금이 4조원 넘게 급증했다.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공표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한 달 증가액으로는 역대 최대다. 지난해 가을부터 위안화 예금이 강세이긴 했지만 그렇더라도 한 달에 4조원 넘게 불어난 적은 없었다. 위안화 예금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한은은 지난달 말 기준 국내 거주자 위안화 예금 잔액이 161억 9000만 달러라고 밝혔다. 거주자란 내국인을 비롯해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등을 말한다. 한 달 전보다 42억 2000만 달러나 늘었다. 종전 최고 증가액이 25억 달러(2013년 11월)였던 점에 비춰보면 그야말로 고공비상이다. 금융권은 그 배경을 중국계 은행의 깜짝 금리 인상에서 찾는다. 중국은행 서울지점은 지난달 예금 금리를 0.5% 포인트 올렸다. 1년짜리 위안화 예금에 3.8% 이자를 준 것이다. 원화 예금의 1년 금리가 2.1~2.3%이니 금리 차가 1.5% 포인트 이상 벌어진 셈이다. 그렇지 않아도 위안화 예금 금리가 원화 예금 금리보다 높아 금리 사냥을 해오던 국내 증권사와 보험사 등이 순식간에 더 몰려들었다. 위안화 예금주 가운데 개인은 없다. 모두 기관투자가들이다. 하지만 국내 ‘큰 손’들도 증권사나 보험사를 통해 위안화 예금에 적지 않게 돈을 넣었을 것이라는 게 시장의 관측이다. 당분간 이런 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금리 차이가 여전한 데다 한때 위안화 예금 급증세를 불안하게 여겨 규제에 나섰던 금융 당국이 창구지도를 접었기 때문이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0.8%에 불과했던 전체 거주자 외화예금(624억 5000만 달러) 대비 위안화 예금 비중은 지난달 말 기준 25.9%로 치솟았다. 전달(20.3%) 20%를 돌파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25%를 뚫었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판마르베이크와 교감”… 축구協 7일 결과 발표

    “판마르베이크와 교감”… 축구協 7일 결과 발표

    네덜란드를 2010년 남아공월드컵 준우승으로 이끈 베르트 판마르베이크(62·네덜란드) 감독이 차기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5일 비밀리에 출국한 이용수 협회 기술위원장이 6일 귀국해 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판마르베이크 감독을 만난 경과를 설명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위원장과 협상단은 판마르베이크 감독과 큰 틀에서 교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서에 서명하기까지 임기와 연봉뿐만 아니라 별도의 코치진 구성과 그들에 대한 지원, 동반 가족 지원, 각종 수당 등 세세한 조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판마르베이크 감독이 대표팀을 지휘하게 된다면 거스 히딩크, 요하네스 본프레러, 딕 아드보카트, 핌 베어벡에 이어 5번째 네덜란드 출신 감독이 된다. 협회는 ‘20억원+알파(α)’의 연봉 가이드라인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4년 전 네덜란드 대표팀을 지휘했을 때 그가 받았던 연봉(28억원)보다 적다. 최근 영입을 타진하던 벨기에 프로축구 KRC 헹크와의 협상이 결렬된 것도 협회로선 호재다. 하비에르 아기레(54·멕시코)는 브라질월드컵에서 멕시코 대표팀을 이끈 뒤 지난달 23일 연봉 25억원에 일본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했다. 따라서 협회는 판마르베이크 감독에게 이 정도 연봉을 제시하면 지휘봉을 맡길 수 있겠다는 판단을 내렸을 것으로 보인다. 판마르베이크 감독은 월드컵 예선 경험, 월드컵 16강 이상 성적, 클럽 지휘 경력, 대륙별 대회 경험, 영어 구사 등 기술위가 세운 기준을 모두 충족시킨다. 그러나 2010년 이후에는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를 2001~0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컵 정상으로 이끈 판마르베이크 감독의 역량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정점을 찍었다. 2012년 유럽선수권대회(유로 2012)부터 판마르베이크 감독은 내리막길을 걸었다. 조별예선에서 3전 전패로 탈락해 유로 2016까지였던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황급히 사퇴했다. 클럽에서의 성적도 기복이 심했다. 2004~05시즌부터 2006~07시즌까지 세 시즌 동안 독일 도르트문트를 중위권에 맴돌게 했다. 2007~08시즌 페예노르트로 돌아가 네덜란드축구협회컵 우승을 차지했다. 2013~14시즌에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지난 1~2월 다섯 경기 연속 세 골 이상 얻어맞아 쫓겨났다. 한편 네덜란드 언론은 판마르베이크 감독의 한국행에 관심을 보였다. 축구 전문 부트발조네는 “13년 전 (역시 네덜란드 출신인) 거스 히딩크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한 한국이 판마르베이크 감독과 협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유병언 차명재산 190억 추가 동결…유대균·박수경 등 구속 연장 신청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은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차명으로 관리 중인 190억원 상당의 재산을 추가로 찾아내 기소 전 추징보전 명령을 청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5차 동결 청구에는 해외 도피 중인 김혜경(52) 한국제약 대표와 김 대표 친척 등의 명의로 된 서울 강남구 소재 시가 104억원 상당 토지 10건(7만 4114㎡)이 포함됐다. 보현산영농조합법인 명의로 보유한 경북 청송군 및 울릉도 일대 86억원 상당의 토지·건물 836건(181만 2780㎡)도 포함됐다. 법원이 이번 청구를 인용하면 동결된 유씨 일가 재산은 1244억원으로 늘어난다. 검찰은 이날 경기 안성시 금수원 헌금관리인이자 구원파 총무부장인 이모(70·여)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씨는 2008년 1월부터 지난 6월 30일까지 금수원 헌금 등 27억 4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헌금 25억원은 유씨 차남 혁기(42)씨가 대주주로 있는 청해진해운 관계사 애그앤씨드 등에 운영비 명목으로 지급했고, 금수원이 유기농 식료품을 생산해 판매한 대금 1억 4000만원은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또 세월호 침몰 원인 진상 규명 명목으로 신도들이 모금한 5억원 중 1억원을 빼돌려 구원파가 관리하는 영농조합의 세금 납부에 사용하기도 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유씨의 장남 대균(44)씨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34·여)씨, 하모(35·여)씨에 대한 구속 기간 연장을 법원에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검거돼 사흘 뒤 구속됐다. 검찰 관계자는 “대균씨는 재산 범죄와 관련해 조사할 내용이 많다”며 “박씨와 하씨에 대해선 유씨의 전남 순천 도피 이후 상황과 다른 조력자와의 역할 관계 등을 더 조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도시의 흉물들 깨끗하게 정리해요!] 굴뚝 검은 때 벗고 예술로 새 옷

    수제화 공장과 인쇄 공장이 밀집한 성동구 성수동이 시커먼 굴뚝 공장의 이미지를 벗고 멋진 예술의 거리로 변모하고 있다. 성수동 공장의 투박하고 정돈되지 않은 느낌에 예술적 영감을 얻은 디자이너들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최완규(60·행당동)씨는 이런 움직임에 착안해 디자이너들의 꾸준한 유입과 정착을 위해 디자이너 공동체 구축, 각종 행사·전시회 개최 등의 ‘성수 디자인거리 조성 사업’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 26일 최씨의 아이디어가 채택돼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사고 위험을 막기 위한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사례도 있다. 금호1가동 산 37-1 대현산 인근 주민들은 배수 불량, 사면의 토사 유실, 낙석 발생 등 대현산 절개면 불안정으로 언제 붕괴 사고를 겪을지 몰라 불안에 떨어야 했다. 대현산의 빗물을 처리할 우수관로가 없어 폭우 땐 도로와 아파트 부지로 빗물과 토사가 흘러들기 때문이다. 이에 주민들은 주민참여예산으로 ‘대현산의 돌들이 쏟아져 내려온다. 위험 절개지 정비 사업’을 제안했다. 구 관계자는 “이런 제안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내년 시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25~26일 서울광장과 시청사에서 열린 ‘2015년도 참여예산 한마당’에서 최종 선정된 500억 3700만원 규모의 352개 사업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으로 20개 사업 41억 7000만원을 거머쥐게 됐다. 지난해보다 25억 7000만원이나 늘어난 성과다. 정원오 구청장은 “지역에 대한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맺은 결실”이라며 “9월엔 구민참여한마당을 거쳐 내년도 예산 편성 때 더 많은 구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사업이 선정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슈퍼베이비’ 수리 크루즈 근황…“엄마와 커플룩”

    ‘슈퍼베이비’ 수리 크루즈 근황…“엄마와 커플룩”

    ‘슈퍼베이비’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톰 아저씨’로 불리는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태어난 수리 크루즈(8)는 ‘막강한 능력’의 부모와 인형 같은 외모로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어 왔다. 크루즈와 홈즈가 이혼한 뒤 홈즈와 함께 생활하는 수리는 최근 뉴욕의 한 거리에 등장했으며, 언제나 그렇듯 스타일리시한 옷차림으로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리는 흰색 민소매 원피스에 약간의 굽이 있는 여름용 샌들을 신었으며, 머리에는 원피스와 컬러를 맞춘 흰색 핀을 꼽아 걸리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파파라치의 카메라 세례에도 불구하고 엄마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애교’를 보이기도 했다. 갓난아기 때부터 파파라치를 몰고 다닌 수리는 최근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끊임없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수리 패션’이라는 용어가 생겼을 만큼, 수리가 입은 옷과 신발, 액세서리 등은 공개되자마자 엄마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해에는 수리 크루즈의 이름을 건 의류 브랜드가 런칭돼 뉴욕의 한 백화점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수리’라는 브랜드는 150만 파운드, 약 25억 원에 수리 크루즈와 계약을 채결했으며, 이 브랜드는 수리가 그린 스케치를 기초로 한 의상디자인을 선보여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중랑천 야외수영장 5일 개장… 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중랑천 야외수영장 5일 개장… 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서울 노원구는 중랑천 녹천교 인근 둔치의 야외수영장을 오는 5일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1988년 재건대가 점유하고 재활용 수집장까지 들어서 먼지·소음 등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하지만 주변 주민들을 상대로 한 2년여에 걸친 끈질긴 협상과 설득 끝에 달콤한 열매를 맺었다. 구는 시비 25억원을 들여 390㎡ 규모의 야외수영장과 340㎡ 규모의 물놀이장을 설치했다. 600여명이 동시 입장할 수 있다.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가변형 수심(0.6~1.1m)으로 야외수영장을 조성했다. 특히 물놀이장에는 매표소, 의무실, 화장실, 탈의실,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은 물론 워터드롭, 워터터널, 보물 탐험놀이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췄다. 어린이 2000원, 청소년 3000원, 성인 4000원이라는 저렴한 입장료로 물놀이 시설까지 이용 가능하다. 복지카드를 소지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50%, 기초생활수급자는 30%를 깎아 준다.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구는 올여름 평일에는 1000여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1300여명이 수영장을 이용할 것 내다보고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인천 매몰비용 턱없이 부족

    재개발·재건축 해제 지역에 대한 매몰비용으로 써야 할 인천시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금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0년 지방세법 개정 이후 기금 적립이 사실상 멈췄지만 시는 4년이 지나도록 대책을 세우지 않은 상태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금 257억원이 적립됐다. 이 기금은 각종 도시계획 수립이나 임대주택 건설 등 재개발·재건축 정책에 쓰이는 돈을 모아 둔 것이다. 이 기금은 매몰비용 지원에 쓰일 재원으로 활용될 게 유력시된다. 문제는 기금 규모가 매몰비용 수요에 크게 못 미친다는 점이다. 올해부터 2016년까지 재개발·재건축 해제 구역 70곳에 대한 매몰비용은 대략 1500억원(구역당 20억~2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금이 제대로 모이지 않은 것은 2010년 지방세법 개정 이후다. 기금으로 적립되던 도시계획세가 기초단체인 구·군이 걷는 재산세로 통합되면서 들어올 돈이 사라졌다. 시 관계자는 “2011년 이후 시가 전반적으로 재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다 보니 기금을 제대로 적립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면서 매몰비용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매몰비용 국비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아홉 차례나 관계법령 개정안이 상정됐으나 정부의 지원불가 입장으로 현재까지 국회에 계류 중이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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