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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신 느낌 물씬 ~ ‘북아현 뉴타운’의 이유 있는 변신

    뉴타운 사업 중 탁월한 도심 접근성으로 손꼽히는 북아현 뉴타운이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한다. 2007년 3차 뉴타운으로 지정된 이후 8년만이다. 북아현 뉴타운은 그 동안 서울중심부에 있으면서도 고지대에 위치해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노후주택이 많아 주거환경이 열악했다. 하지만 최근 개발이 진행되면서 뉴타운 사업이 속도를 내자, 투자자들의 매수문의가 크게 늘며 분양권에 웃돈이 붙기 시작했다. 북아현 뉴타운 내 입지가 가장 좋은 1-3구역 분양권 프리미엄 가격은 7000만~8000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조합원 분양가 4억 3000만원인 59㎡(공급면적) 분양권이 5억원 초ㆍ중반에 거래된다. 이 같은 북아현뉴타운 부동산 시장 활황에는 아현고가도로 철거가 한몫 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4월, 46년 간 방치된 아현고가도로가 철거된 이후 북아현 뉴타운 일대도 큰 변화를 맞았다. 경관이 밝아졌고 고가 아래 보이던 불법 주차차량들과 노숙자들도 자취를 감췄다. 어둡고 음침했던 동네 분위기가 하루 아침에 깨끗한 신도시처럼 변신한 것. 북아현 뉴타운은 4대문에 인접한 도심권에 위치해 광화문과 시청 등이 모두 직선상 위치한다. 1단계 구간인 5개 구역 63만㎡중, 3개 구역 25만㎡, 40%가 올해 분양을 앞둬 도심주거벨트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는 북아현 뉴타운을 ‘그린 뉴타운’으로 유치할 것으로 생태형공원(3개소)과 지구중심공원(1개소), 지구 출입부에 위치한 상징공원(4개소) 등 각 공원들이 유기적으로 조성되며 경의선 철도부지 일부(1294㎡)를 개선, 친환경 공원으로 탈바꿈 할 계획이다. 또한, 서북권 문화벨트 조성을 위해 도서관, 전시․공연장 및 커뮤니티시설(보육, 복지시설) 등 6개소를 설치, 문화복지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처럼, 최근 사이 상전벽해를 이룬 북아현 뉴타운의 첫 분양이 오는 4월 이뤄져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아현동 내 A공인중개사 대표는 4월 분양이 시작되는 북아현 뉴타운 내 최고 기대작으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신촌’을 꼽는다. “분양단지 중 아현역과 가장 가깝고 세대수가 많기 때문에 지역 내 대표아파트로 손색이 없다”며 “직접 거주를 원하는 수요 문의도 많지만 최근에는 투자문의도 늘고 있다”고 현장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e편한세상 신촌’은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 총 2,010세대 대규모 단지로 지어진다. 일반분양은 아파트 625세대, 오피스텔 100실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14㎡로 공급되며 96%(604세대)가 중소형이다. 오피스텔은 전용 27㎡ 원룸형으로 지어진다. 도심에서 보기 드문 2000세대가 넘는 대규모 단지에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으로 학령기~청소년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달에 ‘e편한세상 신촌’ 뒤편으로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아현역 푸르지오’ 940세대 중 315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현대건설은 빠르면 9월 북아현1-1구역에 ‘북아현 힐스테이트’ 1226세대 중 376세대를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울산 분양시장 후끈, ‘문수산 동원로얄듀크’ 관심 집중

    울산 분양시장 후끈, ‘문수산 동원로얄듀크’ 관심 집중

    전국적으로 매매거래가 얼어붙은 부동산 경기에 시장이 몸살을 앓고 있지만 울산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울산 북구에서 신규아파트 청약 접수가 끝나고 이번에는 남구 굴화장검지구에서 마지막 분양 물량이 청약을 앞두고 있어 또 한번 청약 경쟁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은 산업단지 덕분에 인구 유입이 활발한 편이지만 따라주지 못하는 주택 공급량에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꾸준히 상승 중이다. KB국민은행 아파트 시세에 따르면 2012년 하반기 울산광역시 평균 아파트매매가는1㎡당 199만원이었지만 현재는 217만원으로 2년간 꾸준히 올랐다. 전세가 역시 매매가의 71% 수준에서 동반 상승세다. 전세가에 조금 더 보태면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데다가, 프리미엄이 붙은 아파트보다 청약을 넣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신규아파트에 대한 열기는 더욱 뜨겁다. 최근 청약 접수를 마친 울산 북구 ‘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84㎡이 1순위 청약에서 올해 울산 최고 경쟁률 132.8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산업단지 인근 부동산 시장은 거래가 활발해 불황에도 끄떡없는 무풍지대”라며 “이번 청약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굴화장검지구에 마지막으로 남은 신규아파트 ‘문수산 동원로얄듀크’로 몰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굴화장검지구 내 아파트 공급은 재건축 물량을 제외하면 문수산 동원로얄듀크가 유일하다. ㈜동원개발(대표 장복만, www.dongwonapt.co.kr) ‘문수산 동원로얄듀크’는 전용면적 84㎡ 336가구, 99㎡ 289가구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개동 625세대가 공급된다. 문수산 포스코 더샵, 문수산 대우 푸르지오 중심에 위치, 굴화장검지구에서 2천여 세대 대 단지 브랜드 타운을 이룬다. 문수산 친환경 생활권의 단지는 농협 하나로마트, 현대시장 등 상업지구와 가깝다. 여기에 무거동 명문 학군이 화룡점정으로 최적의 입지를 만들어냈다. 특히, 무거초, 장검중(2016 개교 예정)은 단지 100m이내에 있어 통학 부담도 적다. 교통 편의성도 뛰어나 부산까지 30분만에 당도하는 부산~울산 고속도로, 주요 외곽 도시로 통하는 울산~포항 고속도로와 인접하다. 실내구조는 4베이 평면설계가 적용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특징이다. 방과 거실 등 4개의 공간을 평면으로 배열하면 채광과 통풍에 더욱 효과적이라 최신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되는 알파룸의 경우 주변 아파트보다 면적이 더 넓은 편이다. 업계관계자는 “현재 울산 분양시장 분위기로 봐서 이번에도 3순위까지 돌아갈 물량이 없을 것 같다”며 “1순위 청약 통장을 꺼내야 할 때”라고 귀띔했다. 단적인 예로 지난 28일 개관한 모델하우스에는 예상대로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견본주택 현장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청약은 3일 금일부터 신혼부부, 다자녀가정, 노부모부양 가정을 대상으로 청약 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한 특별공급이 시작된다. 다음날 4일은 청약 1순위, 5일은 3순위 접수가 이루어진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굴화지구 마지막 분양 물량이라 그만큼 관심도 큰 것 같다”며 “울산에 중대형 평형 공급이 적은 편이라 이번 청약에 중대형 평형인 전용면적 99㎡의 인기가 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동원개발 문수산 동원로얄듀크 견본주택은 번영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52)922-50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방 청약시장 후끈, 울산 ‘문수산 동원로얄듀크’ 관심↑

    지방 청약시장 후끈, 울산 ‘문수산 동원로얄듀크’ 관심↑

    부동산 청약시장이 모처럼 훈풍이 불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지방 부동산 시장에 모처럼 청약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울산 우정 동원로얄듀크 1, 2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동원개발이 오는 11월, 굴화(장검)지구에 ‘문수산 동원로얄듀크’ 625세대를 선보이며 아껴둔 마지막 울산 분양의 프리미엄 입지 혜택을 제공해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수산 동원로얄듀크는 지하 3층 ~ 지상 29층 7개 동에 84㎡(336세대), 99㎡(289세대), 총 625세대로 구성되며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 4bay 혁신평면, 팬트리(알파룸) 제공으로 울산지역 최고의 주거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문수산 동원로얄듀크는 문수산 포스코 더샵, 문수산 대우 푸르지오와 더불어 굴화ㆍ장검지구 2천여 세대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완성할 예정으로, 굴화장검지구의 중심에 입지해 문수산의 맑고 쾌적한 공기를 통한 에코힐링과 무거동 생활권의 각종 교육, 문화,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더욱 주목된다. 특히 단지 인근에 농협 하나로마트, 현대시장 등 상업지역으로의 접근성은 물론, 주변에 다양한 학군이 분포되어 울산 여타 지역보다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이 중에서도 무거 초등학교의 경우, 문수산 동원로얄듀크 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어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넓은 동간거리를 활용하여 단지 곳곳에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어린이 놀이터, 휴게공간, 캠핑장, 분수(수경시설), 운동시설을 구성했으며, 단지 내부에서도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수목을 식재할 예정이다. 문수산 동원로얄듀크 관계자는 “입주민 보안 강화를 위해 단지 주 출입구에는 출입차량 자동인식 감시 관리시스템을 연계할 예정이며 주동 출입구에는 투명유리문, 무인 방범키, 감시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원개발은 40년 주택건설 명가의 자부심으로 울산지역 우정 혁신도시 1•2차에 이어, 문수산 동원로얄듀크에서도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입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견본주택은 울산 번영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4년 11월 중 분양 예정이다. 문의 번호(052-922-5000)를 통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도권 아파트 일산 위시티 블루밍 할인분양!

    수도권 아파트 일산 위시티 블루밍 할인분양!

    정부의 8.28과 9.1대책 이후 투자 가치가 높은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되며 수도권 중,대형 미분양 아파트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산은 최근 꾸준한 인구유입으로 아파트 수요가 증가하는데 비해 신규아파트의 공급은 김포신도시나 운정신도시에 몰려있어 정작 일산의 편리한 인프라를 이용할수 있는 신규아파트는 적은 상태이고, 정부에 ‘택지개발 전면 중단’으로 인한 수요에 비해 공급 부족으로 1기 신도시인 일산은 부동산 상승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이에 최근 7225세대 대단지의 뛰어난 입지와 최대 30% 할인 분양중인 일산 위시티는 투자자와 실입주까지 인기를 끌고 있어 1차분양을 마감하고 마지막 2차분양도 일부 평형은 마감되고 있다. 일산 위시티는 교통, 학군, 입지, 가격, 안전 등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춰 ‘살기 좋은 아파트’, ‘거주자 만족 1위 아파트’, ‘연예인 아파트’로 일찌감치 입소문이 나 있다. 일산 위시티는 자연친화적인 조경시설과 세대 내 고품격 인테리어, 잘 갖춰진 커뮤니티센터가 장점으로,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 헬스장, 사우나, 카페테리아, 유아놀이방, 실버룸,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연회장, 개인스튜디오, 자가건강검진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일산 위시티 블루밍 단지입구에 동국대학교병원, 동국대학교 일산캠퍼스, 경기권 유일의 고양 국제고등학교 등으로 일산 미분양아파트 일산아이파크, 두산위브더제니스, 일산 요진와이시티, 식사지구내 운정 롯데캐슬, 일산푸르지오, 김포 한강 센트럴자이 등 다른 지역 아파트보다 고품격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위시티블루밍은 잔여세대에 한하여 발코니확장무료, 빌트인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음식물처리기, 신발살균건조기, 개인금고, 월풀욕조, 쌀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천정형4개)에어컨까지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157㎡, 182㎡, 206㎡를 분양가 대비 25~30% 할인된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계약금은 5%로 신청금 300만원과 신분증만으로 동, 호수를 지정 받아 계약할 수 있다. 위시티블루밍은 맹모삼천지교의 주부들이 가장 이사 오고 싶은 아파트단지로 입주민들의 97%가 주거환경에 만족하고 93%가 일산위시티블루밍을 주변에 권유할 의사가 있다고 설문조사에 응답할 정도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아파트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일산 위시티 블루밍 홍보관은 직접 입주할 세대 관람이 필요하므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되고 있다. 분양문의 : 1599-7828 홈페이지http://www.ilsanblooming.co.kr/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산옥곡 태왕아너스 고은’ 17일부터 청약접수…견본주택 ‘인산인해’

    ‘경산옥곡 태왕아너스 고은’ 17일부터 청약접수…견본주택 ‘인산인해’

    경산옥곡에 지어지는 84㎡ 전용 단지 ‘태왕아너스고은’이 예비 입주자들을 맞이한다. ‘태왕아너스 고은’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3순위 순으로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청약 당첨자는 25일 발표되고, 계약기간은 6월30일부터 7월2일까지 3일간이다. 오늘 오전 오픈한 분양 견본주택에는 이번 아파트 상품에 관심을 가지는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태왕아너스 고은’은 네 가지 구조로 지어지며, 지하2층~지상 15층 아파트 3개 동에 총 225세대로 구성된다. 아파트 내부는 테라스느낌의 발코니공간, 와이드 주방설계, 4Bay설계, 방 속에 방 등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구조다. 또한 단지 곳곳에 꽃과 수목 등을 식재하고, 어린이놀이터, 단지내 중앙잔디광장, 주민운동공간 등이 꾸며진다. 분양 업체 측은 경산의 지리적인 이점과 교통편의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높은 청약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월드컵대로를 통해 대구지역 어디든 빠른 진출입이 가능하며, 도시철도 2호선 사월역과 지산?범물동도 5분대로 누린다. 수성IC를 통하면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성암산을 비롯해 산책길 및 자전거도로 등이 잘 정비된 남천둔치, 지역 대표 명소인 대구스타디움, 칼라스퀘어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옥곡초, 장산초, 장산중, 경산여중, 경산여고 등 우수한 학군과 이마트, 홈플러스, 대백마트, 경산중앙병원 등 인근 쇼핑/병원시설로 교육 및 생활환경도 분양 기대치를 높이는 점이다. ‘경산옥곡 태왕아너스 고은’ 견본주택은 도시철도 2호선 정평역 인근에 있으며, 전화문의(053-384-9000)로도 자세한 분양 정보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 블루밍’ 할인분양 받을 마지막 기회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 블루밍’ 할인분양 받을 마지막 기회

    ‘부촌(富村)’으로 알려진 일산 식사지구는 경기북부에 위치한 고양시 명품도시다. 최근에는 신분당선을 일산 킨텍스까지 연장하자는 안건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하면서 인근 아파트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부동산 투자의 좋은 호재로 여겨지고 있는 일산 식사지구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일산 위시티 블루밍’ 할인 아파트를 눈여겨볼 만하다. 현재 일산 위시티 블루밍은 실수요자들에게 특별분양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지막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입주민 100명중 97명이 주거환경에 만족하고, 93%가 주변에 권유할 의사가 있다는 등 1차분 분양에서 큰 호평을 받은 후 진행되는 2차분양이다. 원분양가 대비 25~30%의 할인 분양이고, 즉시 입주 가능하기 때문에 내 집 장만을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의 조건이다. 총 7225세대로 구성된 위시티 블루밍은 130㎡, 156 ㎡, 181㎡, 190㎡, 206㎡ 등 다양한 중대형 평형 위주의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단지 근처에 위치한 일산IC와 고양IC, 제2자유로는 서울로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더 큰 메리트다. 여기에 경의선 복선전철과 광역급행버스 M7119 및 강남, 여의도 등 도심 속 중심업무지구를 순환하는 셔틀버스 등 다양한 대중교통 체계가 입주자들의 교통에 편리를 더한다. 여기에 위시티입주연합과 고양시, 일산동구청이 신분당선 노선 연장을 추진 중에 있어 만약 신분당선이 위시티로 연결될 경우 일산 위시티의 미래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전망. 특히 일산 식사지구는 경기 서북부의 명품 학군으로 정평이 난 지역으로 일산 위시티 측에 따르면 마지막 할인 분양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단지 부근에는 고양국제고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저현고를 포함해 5개의 초, 중, 고등학교와 동국대 바이오 메디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동국대를 과학영재교육원 신규 설치대학으로 선정해 곧 동국대 과학교육영재원도 문을 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산 위시티 블루밍의 산책로는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중요 요소로 꼽힌다. 수령 100년 이상의 적송 1,500그루를 비롯해 소나무 2,200여 그루가 심어진 2.1k의 산책로가 대형 수목원을 방불케 하는 것. 일산 위시티 관계자는 “현재 위시티 블루밍 잔여세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면서 인기 평형대는 벌써 상당 부분 입주가 진행 중이다”며 “위시티 블루밍 홍보관 예약 방문자는 단지 내부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원마운트 이용권 증정 이벤트도 증정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5월28일 CJ오쇼핑 홈쇼핑 광고 론칭을 기념한 특별 혜택도 있다. 47평형 계약 세대에(선착순 50세대 한정) 천정형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김치냉장고, 빌트인냉장고 등 가전제품 풀옵션 무상제공과 발코니 무료확장 등 약 2천만원 상당의 인테리어를 제공하는 것.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산 위시티 블루밍 입주 및 자세한 내용에 대한 문의는 홍보관(www.blooming-wicity.co.kr) 및 전화상담(1599-5446)을 통해 알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통, 자연, 배후수요 삼박자 갖춘 ‘영천 가와인’ 할인 분양

    교통, 자연, 배후수요 삼박자 갖춘 ‘영천 가와인’ 할인 분양

    통일그룹 계열 선원건설이 경북 영천시 경부고속도로 영천IC 인근에 공급하는 영천 가와인(家와人) 아파트가 최대 20% 할인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경북 영천시 봉동 30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영천 가와인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5층 8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59㎡ 125세대, 84㎡ 144세대, 84㎡ 150세대, 84㎡ 54세대 등 4개 주택형이며 총 473세대로 구성됐다. 특히 영천 가와인은 인근에 산업단지가 여럿 조성돼 배후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뿐만 아니라 편리한 시내∙외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기에 트인 경관을 누릴 수 있어 교통과 자연, 배후수요 등을 갖췄다는 평이다.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영천IC 바로 앞에 위치해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을 이용해 전국 어느 곳으로도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중앙선과 대구선이 교차하는 자리에 입지해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라 볼 수 있다. 영천 가와인 측은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시내를 오갈 수 있도록 단지와 영천 시내를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기증할 계획이다. 제 2탄약창의 일부 이전 계획에 따라 신설되는 직선도로(2.5km)가 완공되면 영천도심까지 5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시내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영천 가와인 아파트는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주변으로 높은 건물이 없으며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단지 내에도 녹지공간이 조성되며 주민편의시설인 어린이 놀이터, 팔각정, 휴게공간 등이 들어선다. 주차 공간은 총 477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또한 타워형과 판상형을 조화롭게 배치해 타워형 세대는 2면 개방으로 조망권을 확보했다. 판상형 세대는 3BAY 및 3.5BAY로 채광과 통풍을 높여 쾌적한 주거공간을 확보했다. 세대별로 원격 검침 시스템과 일괄 소등 시스템 그리고 주차관제 및 차량도착 알림 시스템과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한 첨단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주민들의 편의를 배려했다. 배후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본촌농공단지를 비롯해 영천IC 인근에는 채신공단, 영천일반산업단지, 채신2공단 등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어 근로자를 비롯한 직장인들의 주택 수요가 있다. 우수특구로 지정된 한방진흥특구와 도남농공단지 및 영천일반산업단지가 사업지에 인접해 있어 아파트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영천시는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개발 계획에 따른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천 가와인 아파트는 최대 20%할인 분양을 실시, 가구당 약 3,000만~4,000만원 정도 분양 프리미엄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돼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영천시 영천역 앞에 있으며 분양가는 3.3㎡ 당 440만원 대 부터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를 지원하며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문의 : 054-338-226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일산 위시티 블루밍, 10년 무이자에 재산세, 공용관리비까지 면제

    일산 위시티 블루밍, 10년 무이자에 재산세, 공용관리비까지 면제

    일산 식사지구에 위치한 위시티블루밍이 파격적인 혜택으로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향후 10년 간의 대출이자, 재산세, 공동관리비 등을 선지원하며 즉시 입주 가능한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뿐만 아니라 일산아파트전세, 일산분양아파트를 고려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일산위시티블루밍은 7225세대로 130m²부터 156m², 181m², 190m², 206m²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기 위해 1층은 필로티와 호텔식 로비로 꾸몄다. 공원을 방불케 하는 조경시설도 입주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수령 100년 이상의 적송 1,500그루를 포함해 소나무 2,200여 그루가 식재된 2.1km의 산책로를 걷다 보면 마치 숲속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식사지구 내 녹지율도 47%에 달해 상쾌한 공기 속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산 식사지구는 경기서북부에서 유명한 부촌이자 명품학군으로 소문나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단지 인근에 고양국제고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저현고를 비롯해, 5개의 초중고등학교와 동국대 바이오 메디캠퍼스가 자리잡고 있다. 올해 교육과학기술부가 동국대를 과학영재교육원 신규설치대학으로 선정함에 따라 과학교육영재원도 문을 열 예정으로, 일산위시티의 교육 프리미엄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서울 시내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점도 위시티블루밍의 가치를 돋보이게 한다. 일산IC와 고양IC가 가깝고, 제2자유로와 경의선 복선전철을 이용하기에 편리한 위치다. 광역급행버스 M7119번이 위시티 3,4단지에서 출발하며, 위시티블루밍 자체적으로 서울역, 여의도, 강남 등 주요지역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데 무리가 없다. 또한 서울시가 신분당선을 ‘강남-신사-동빙고-회현-광화문-평창-은평뉴타운-삼송’까지 이어지는 연장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동국대 병원까지 노선을 연장하기 위한 유치위원회가 8월 31일자로 결성되어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강남~삼송~고양시청~(가칭)동국대병원 2개 노선을 연장하기에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고 있다. 만약 신분당선이 위시티로 연결이 된다면 투자목적을 가진 이들에게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위시티블루밍은 단지 내 차가 없는 ‘안전아파트’를 지향하는 만큼 내 가족들이 마음 놓고 산책하며 뛰어 놀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입주자들은 대중교통이나 차량으로 기존 일산신도시에 구축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위시티블루밍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반영하듯 이미 상당부분 입주가 진행 중이어서 분양을 희망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위시티블루밍 홍보관(www.blooming-wicity.co.kr)에 예약 후 방문하면 단지 내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예약 방문자를 대상으로 원마운트 무료 이용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문의) 1599-5446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산 위시티 블루밍, 다양한 구성과 잠재가치로 ‘눈길’

    일산 위시티 블루밍, 다양한 구성과 잠재가치로 ‘눈길’

    일산 식사지구에 위치한 위시티블루밍이 파격적인 혜택으로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향후 10년 간의 대출이자, 재산세, 공동관리비 등을 선지원하며 즉시 입주 가능한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뿐만 아니라 일산아파트전세, 일산분양아파트를 고려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일산위시티블루밍은 약 7,225세대로 130m²부터 156m², 181m², 190m², 206m²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기 위해 1층은 필로티와 호텔식 로비로 꾸몄다. 공원을 방불케 하는 조경시설도 입주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수령 100년 이상의 적송 1,500그루를 포함해 소나무 2,200여 그루가 식재된 2.1km의 산책로를 걷다 보면 마치 숲속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식사지구 내 녹지율도 47%에 달해 상쾌한 공기 속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산 식사지구는 경기서북부에서 유명한 부촌이자 명품학군으로 소문나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단지 인근에 고양국제고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저현고를 비롯해, 5개의 초중고등학교와 동국대 바이오 메디캠퍼스가 자리잡고 있다. 올해 교육과학기술부가 동국대를 과학영재교육원 신규설치대학으로 선정함에 따라 과학교육영재원도 문을 열 예정으로, 일산위시티의 교육 프리미엄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서울 시내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점도 위시티블루밍의 가치를 돋보이게 한다. 일산IC와 고양IC가 가깝고, 제2자유로와 경의선 복선전철을 이용하기에 편리한 위치다. 광역급행버스 M7119번이 위시티 3,4단지에서 출발하며, 위시티블루밍 자체적으로 서울역, 여의도, 강남 등 주요지역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영중이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데 무리가 없다. 또한 신분당선이 “강남~신사~동빙고~회현~광화문~평창~은평뉴타운~삼송” 발표되었으며, 동국대 병원까지 노선을 연장하기 위하여 8월31일자로 유치위원회가 결성되어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강남~삼송~고양시청~(가칭)동국대병원 2개 노선을 연장하기에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고 있다. 만약 신분당선이 위시티로 연결이 된다면 투자목적을 가진 이들에게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위시티블루밍은 단지 내 차가 없는 ‘안전아파트’를 지향하는 만큼 내 가족들이 마음 놓고 산책하며 뛰어 놀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입주자들은 대중교통이나 차량으로 기존 일산신도시에 구축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위시티블루밍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반영하듯 이미 상당부분 입주가 진행중이어서 분양을 희망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위시티블루밍 홍보관(www.blooming-wicity.co.kr 1599-5446)에 예약 후 방문하면 단지 내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예약 방문자를 대상으로 원마운트 무료 이용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2의 여의도 상암DMC, 소형 오피스텔 ‘상암월드시티’ 주목

    제2의 여의도 상암DMC, 소형 오피스텔 ‘상암월드시티’ 주목

    최근 우리나라 유명 방송국과 언론사가 이전한 상암DMC에 관련 전문직 임대수요를 겨냥한 소형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상암 DMC는 KBS, MBC, SBS 등 국내 유명 방송, 언론사 이전에 최고의 투자처로 급부상하면서 6호선 소형 오피스텔 ‘상암 월드시티’는 전문직 종사자들을 위한 무료 풀 옵션 등 차별화된 시설 프리미엄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실투자금 3천만 원대로, 서울 최저가 수준인 6천만 원이면 최대 2채까지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시행하여 안전한 상암월드시티는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전용면적 38.15㎡~68.43㎡ 총325세대로 구성됐다. 6호선 마포구청역에서 오피스텔 입구까지 90m 거리이며,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6만 8천 여명의 임대수요를 품고 있는 상암DMC에는 MBC 본사이전(2013년), KBS, SBS, YTN과 롯데백화점(2015년), 조선·동아 등 여의도방송사와 광화문의 언론사들이 한 군데로 집중되는 대형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상암DMC에는 LG유플러스, LG CNS, 펜텍, 우리은행, 삼성SDS 등 총 800여 개의 업체가 상주하는 디지털미디어시티로서 주변에 신촌 명문대 학생 약 9만 여명의 임대 수요까지 확보하고 있다. 상암DMC주변에 주거형 소형오피스텔의 수요는 약 8천세대로 부동산업계는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주변에는 2천여 세대만 공급된 실정이어서 수요대비 공급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방송국들의 이전으로 연예 기획사, 주변부동산, 방송직장인들의 임대문의가 벌써 이뤄지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1가구 2주택 제외로 재산세 면제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있다. 또한 상암월드시티가 일대 수많은 수익형 부동산 속에서 관심을 끄는 이유는 생활가전 및 가구를 모두 갖춘 풀옵션 시스템을 적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붙박이장·전신거울·드럼세탁기·냉장·냉동고·천정매립형에어컨 등이 갖춰지며, 홈비디오폰·디지털도어록 등이 장착돼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가 보장된다. 여기에 LCD TV·우아미침대·상부장·콤비롤스크린·빨래건조도어행거·전자레인지·전기밥솥까지 제공하여 마포 상암월드시티은 진정한 콤팩트 하우스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약금 100만 원에 50세대 한정으로 제공한다. 미계약 시 전액 환불된다. 모델 하우스는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 6번 출구 옆에 있다. 분양문의: 1600-0734 인터넷뉴스팀
  • 아시아계 미국인 소득의 자화상

    아시아계 미국인 소득의 자화상

    만일 대학을 나온 당신이 지금 미국으로 건너가 살겠다고 한다면 당신은 미국의 백인 남성 평균 소득의 3분의2밖에 벌지 못할 공산이 크다는 사실을 각오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 중학생이거나 더 나이가 어린 당신 아들은 장차 또래의 백인 남자아이보다 17%는 더 많은 수입을 올릴 가능성이 크다. 미국 이민 시점에 따라 소득 수준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캔자스대 사회학과 김창환 교수는 미국 이민 시점별로 아시아계 남성들의 평균 수입이 백인 남성들과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추적한 연구 결과를 미국사회학회지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연구는 2003년도 전국 대학 졸업자의 인구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25세부터 64세까지 아시아계 미국 이민자 남성을 대상으로 했다. 김 교수는 ‘거주 지역과 대학 전공이 동일할 경우 아시아계와 백인 남성의 소득 수준을 비교했다는 점’과 ‘모국에서 고등학교 이상의 교육을 받은 뒤 미국으로 건너가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세대를 이민 1.25세대라는 별도 범주로 설정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 미국에서 태어나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아시아계 이민 2세대 남성은 소득 수준 차이가 8%인 반면, 모국에서 모든 교육을 받은 이민 1세대는 그 차이가 29%나 됐다. 해외에서 태어나고 교육을 받더라도 미국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이민 1.25세대는 백인 남성보다 14% 적게 벌었다. 그러나 같은 아시아계라 해도 차이를 보였다. 한국계 이민 1.5세대는 오히려 백인 남성보다 17%나 소득이 많다. 반면 한국계 이민 1.25세대는 백인 남성보다 30%나 소득이 낮고, 이민 1세대는 그 차이가 35%로 더 벌어졌다. 김 교수는 “한국계는 아시아계 전체보다 훨씬 양극화된 모습을 보인다.”면서 “정확한 데이터가 없긴 하지만 이민 가는 나이가 많을수록 영어 구사가 유창하지 못하다는 요인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아시아계 이민 2세대보다 이민 1.5세대가 소득 수준이 더 높은 이유는 뭘까. 김 교수는 ‘선택효과’라는 용어로 차이를 설명했다. 이민 1.5세대는 이민자 특유의 진취성과 아시아인들의 교육열, 성공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이민 2세대는 미국 사회에 동화되면서 성공 의지가 낮아진다. 이민 1.5세대는 공과대학을 많이 가지만 이민 2세대는 인문사회과학 전공 비율이 높아진다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큐티 글래머’ 서우, 란제리 화보 공개

    ‘큐티 글래머’ 서우, 란제리 화보 공개

    큐티 글래머 서우가 사랑에 빠진 숙녀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캐주얼 란제리 브랜드 ‘예스’는 최근 ‘신데렐라 언니’ 이후 재충전 시간을 갖고 있는 서우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있는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에서 서우는 핑크, 옐로우, 레드 등의 화사한 컬러에 리본, 프릴 등이 달린 발랄한 속옷과 파자마, 슬립 등을 입고 첫사랑에 빠진 스무살 감성을 표현했다.화보속 서우는 책을 읽으면서 분위기 있게 블랙 커피를 마셔 보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예쁘게 화장을 하기도 하고, 남자 친구에게 곰 인형을 선물 받고 행복해 하는 등 그녀만의 특유의 순수하고 해맑은 표정으로 각 콘셉트에 부합된 이미지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예스 모델로 선정된 뒤 두 번째로 진행되는 화보 촬영인 만큼 과감한 포즈와 다양한 표정 연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는 프로패셔널한 카리스마를 보였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서우의 매력에 남성 스태프 및 관계자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시지 않았다는 후문.예스의 마케팅팀 정현 대리는 “예스는 캐주얼 란제리 브랜드로서 런칭 초반부터 러블리한 발랄함과 상큼함을 기본 콘셉트로 하지만 이번 가을 화보에서는 볼륨 있는 몸매를 선호하는 1925세대의 니즈에 고려해 섹시함을 더한 게 가장 큰 특징”이라며 “청순 글래머의 열풍으로 패턴은 귀엽고 발랄하지만 볼륨업 기능으로 맵시를 살려주는 브래지어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화보는 9월 초부터 패션 매거진과 예스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사진 = 예스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장승배기 ‘현대엠코’ 아파트 분양’역세권·조망권’

    장승배기 ‘현대엠코’ 아파트 분양’역세권·조망권’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주)현대엠코와 ‘상도동 장승배기지역주택조합’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25-8번지 외 일원에 ‘상도프레미어스 엠코’ 총 301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지하 4층~지상 34층 3개동 규모로 주택형별 세대수는 83㎡(구25평형) 251세대, 111㎡(구33평형) 25세대, 112㎡(구34평형) 25세대로 총 301가구이다. 모델하우스 오픈 일주일만에 전 세대 마감되었으나 83㎡(구25평형)는 부적격자분에 한해서 선착순으로 공급으로 한다. 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7호선 초역세권 장승배기역이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의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강변북로 등으로 여의도·강남·용산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 주요학원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강남 신세계백화점, 중앙대병원, 강남성모병원, 예술의전당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상도근린공원, 현충원, 국사봉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공간을 자랑한다. 동작구 상도동은 투기지역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DTI·LTV 등의 대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며 분양가상한제 등을 적용을 받지 않아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다. 계약금은 2000만원이며 대출은 60%까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대로 상도동 일대 주변시세에 비해 3.3㎡당 300만이상, 신규 분양중인 아파트보다 500만원이상 저렴하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문의 02-536-0747)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큐티 글래머’ 서우, Y라인의 비결은?

    ‘큐티 글래머’ 서우, Y라인의 비결은?

    배우 서우가 큐티 글래머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1925 감성 속옷 브랜드‘예스’가 최근 전속 모델 서우의‘핏앤업(Fit&Up)- 큐티 글래머의 비밀’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상큼하고 귀여운 이미지에 볼륨 있는 몸매를 갖춰‘차세대 청순 글래머’로 손꼽히는 서우는 화보 속에서 예스의 볼륨업 제품인 ‘Y브라’를 입고 풍만한 가슴골을 드러냈다.화보 속 서우가 착용한 ‘Y브라’는 제품에 내장된 볼륨 패드가 착용 시 가슴을 모아주고, 탈착식 이중 패드로 하단에서 한번 더 가슴을 올려줘 볼륨업 기능을 극대화했다. 또한 핑크와 화이트 컬러의 하트 무늬가 발랄한 느낌을 준다. 단추 및 프릴로 장식한 독특한 어깨 끈을 겉옷 위로 드러낼 수 있게 해 1925세대의 취향을 반영했다.서우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돋보이는 예스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과 옥외광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 = 좋은사람들 제공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쇼핑플러스]

    ●대상 청정원이 ‘햇살담은 자연숙성 간장’ 7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맛이 없으면 100% 환불을 보장하는 행사를 4월17일까지 진행한다. 환불을 원하면 햇담네 상담센터(080-015-0123)로 연락하면, 택배 기사가 방문해 간장을 수거해가고 3일 안에 원하는 계좌로 구입 비용을 돌려준다. ●파스퇴르유업은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식품으로 지목된 블루베리 과즙 등 항산화 성분을 넣은 발효유 ORAC(오락) 4000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방과 칼로리를 억제했다고 한다. 145㎖, 1000원. ●샤니가 유산균 식빵 사이에 계란·참치샐러드·요구르트 크림 등을 각각 넣은 식사대용 샌드빵 런치팩 3종을 출시했다. 90g에 1000원.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3월부터 매주 일요일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에게 키드 찹스테이크 플래터·주니어 베이비 백립·니퍼 파스타 등 어린이 메뉴를 1000원에 제공하는 ‘선데이 패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좋은사람들의 1925세대 브랜드 예스는 가슴 볼륨을 살려주는 ‘Y-걸’을 출시했다. 브래지어 자체에 볼륨 패드를 내장한 볼륨 업 브라와 탈착식 이중 패드를 추가로 넣은 더블 업 브라 2종류로 구성했다. 2만 5000원대. ●파리바게뜨는 무농약 국산 밀을 사용한 우리밀 옥수수 크림치즈빵과 우리밀 산딸기 땅콩크림빵을 선보였다. 각각 1000원. ●롯데닷컴이 다음달 16일까지 롯데 자이언츠 응원봉다리 아이디어를 공개모집한다. 관중석에서 오렌지 색깔 비닐봉지를 뒤집어 쓰고 ‘롯.데.자~이언츠’를 외치는 모습은 부산 사직구장의 명물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 비닐봉지에 넣을 응원 메시지와 디자인을 공모해 응원유니폼 풀세트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코오롱스포츠는 발목 위까지 올라오면서도 신발 한짝의 무게가 490g인 초경량 등산화 플라이(FL Y)를 내놓았다. 저비중 부틸고무를 사용해 일반 등산화보다 200g 정도 가볍게 제작했다. 이 회사는 플라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15만원 이상 등산화 구매 고객에게 상품권 3만원어치를 제공한다. ●코카콜라의 음료브랜드 환타가 젤리 타입의 흔들어먹는 음료 환타 쉐이커 흔들흔들을 선보였다. 탄산음료도 흔들어 먹을 수 있다는 역발상 덕분에 일본 코카콜라에서 지난해 4월 출시한 뒤 6개월 만에 1억 4000만병 판매를 기록한 제품이라고 코카콜라측은 설명했다.
  • [글로벌 시대] ‘2015년 세계 경제위기에 대비하자’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호주대사관 공보실장

    [글로벌 시대] ‘2015년 세계 경제위기에 대비하자’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호주대사관 공보실장

    ‘위대한 전환’이라는 미래예측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에 세계는 대위기를 맞는다고 한다. 그 이유는 1990년대부터 일어난 정보통신산업 붐이 끝이 나고, 이에 대응할 나노산업은 제대로 먹을거리를 가져다 주지 못하는 가운데 미처 틈새 산업을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실 정보통신(IT)혁명과 통신산업의 붐은 기적 같은 것이었다. 대부분의 국가나 경제는 팽창하고 지구촌 테러 또한 그럭저럭 막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지속된 자본주의 경제성장이 한계에 도달했다.1990년 이래 장기적인 글로벌 붐, 즉 줄곧 성장가도만 달려온 글로벌경제가 이제는 하락국면으로 돌아서는 것이다. 2015년 선진국의 저출산 고령화가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시기에는 팽창일로의 경제가 주춤한다. 서구의 고령화로 급격한 복지예산이 소요되며, 선진국들이 대부분 인구감소로 본격적인 여성, 장애인, 고령인구가 생산노동력으로 흡수되어 사회구조가 변한다. 사회는 복잡다양하게 변하고, 경제가 왜곡되고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충돌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지구촌의 자원이 고갈되어 가며, 생태계의 파괴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환경보존 또는 재해·재난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된다. 복지비용, 생태계복원, 글로벌 경제는 더욱더 많은 비용이 든다. 기후변화·에너지·환경오염으로 재해·재난 등 위기가 온다. 개발도상국의 인구폭발로 인한 식량부족, 물 부족이 여러 곳에서 심각하게 진행되어 국지전이 발발한다. 종이나 포장비용, 즉 삼림 제품가가 급등하고, 개발과 보존의 경제질서가 무너지고 난개발이 시작되어, 환경오염은 급속화될 것이다. 모든 불만으로부터 오는 위기, 사회불안정이 다가올 때 글로벌리더로서 국제질서를 유지할 만한 힘을 가진 국가가 없어진다. 미국이 빚더미에 앉게 되면서 힘이 빠지고 중국은 아직 미국을 능가하는 힘을 가지고 있지 못하여 국제경찰이 사라지고 국제리더십에 블랙홀이 생긴다. 비효율적으로 변해버린 화폐나 금용시장 또한 힘이 빠진다. 청년들의 종래 글로벌 질서나 물질만능주의에 대한 반항이 거세진다. 지금은 X세대들의 움직임은 작은 물결이지만 2015년이 되면 이 X세대들이 최대인구로서 그들이 뭉쳐서 새로운 글로벌 질서를 만들고 개혁하려 든다. 서구의 대공황세대, 전후 베이비붐 세대, 한국의 6·25세대들이 사망, 소멸하게 되면서 X세대들은 새로운 전쟁과 평화개념을 만든다. 서구에서 동구로 권력이동이 일어나면서 불안한 세상이 된다.‘인구=국력’이라는 등식, 즉 2020년에 아시아인구가 56억명이 될 때 미국은 4억명, 유럽 15개국은 2억명 정도로 줄어든다고 본다.2010년 정보공유화, 2017년 접속평등화로 개개인 정보공유는 똑똑한 개개인을 만들어 스스로 댓글 달고 1인 시위, 똑똑한 군중시위(smart mobs)운동, 촛불집회에 동참한다. 인터넷 문자메시지 세대의 최대인구 구성으로 이들은 민주주의를 무시하고 1960년대 히피문화 탄생처럼 스스로 ‘다문화 인터넷 지구촌문화’를 만든다. 이를 ‘또 하나의 사회혁명’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세계경제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 끔찍하게 중요한 시점에 내분으로 힘을 소진하는 현상을 중단해야 한다. 모든 정부정책이나 대안을 ‘2015년 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바꿔야 한다.10대 국정과제 차트를 만들어 ‘경제 살리기’가 아닌 ‘경제 인공호흡 전략’을 짜야 한다. 에너지확보, 물가안정, 기후변화 탄소배출권, 교육, 부동산안정, 중소기업 도산 방지, 에너지강국, 기후변화강국으로 가는 10년 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하고, 신에너지 대체에너지 등 발굴 사례를 매주 발표하는 등 2015년의 세계경제위기를 준비해야 한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호주대사관 공보실장
  •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유해발굴감식단장 박신한 대령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유해발굴감식단장 박신한 대령

    경외에 찬 ‘그 독백’은 전 세계인의 심금을 참으로 건드렸다. 톨스토이 소설 ‘전쟁과 평화’에 나오는 주인공 안드레이 청년이다. 격전의 전장에서 중상을 입고 쓰러진다. 의식을 가까스로 되찾았을 때 푸른 하늘이 눈앞에 펼쳐졌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 하늘이었다. 청년은 중얼거린다. “어째서 지금까지 이 높은 하늘이 눈에 띄지 않았을까? 그러나 이제라도 겨우 이것을 알게 되었으니 나는 정말 행복하다. 그렇고 말고! 이 끝없는 하늘 외에는, 모든 것이 공허하고 모든 것이 기만이다. 이 하늘 이외에는, 아무 것도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푸른 하늘은 ‘영원’한데 지상의 ‘영광과 욕망’은 사소하고 부질없음을 처음 깨닫게 되는 장면으로 ‘전쟁과 평화’의 명문구로 꼽힌다. 이 말이 새삼 생각나는 까닭은 무엇일까.6·25전쟁 발발 58주년을 며칠 앞둔 지난 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사무실에 들어섰다. 오전 10시가 채 안된 이른 시간인데도 6·25때 전사한 유해를 찾아달라는 유가족들의 애끓는 전화가 쇄도했다. 경남 마산에 거주하는 전이길(69)씨.“우리 큰형님이 6·25때 입대했는데 그 이후로는 연락이 없어요. 전사통보도 못 받았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디에 계시는지 시신만이라도 꼭 확인하고 싶어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이렇게 전화를 합니다.” 대구광역시에 사는 김두남(62)씨.“어머니께서 위독해 돌아가시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6·25때 전사한 아버지(김봉곤)의 유해를 찾아 국립묘지에 안장해 드리고 싶어요.” 이처럼 아버님과 형님을 찾는 전화가 많았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 지난 6일 현충일때 채혈행사를 가진 이후 이런 문의전화는 최근들어 더욱 많아졌다. 유가족의 채혈을 통해 유해를 보다 빨리 찾을 수 있는 희망의 방법이 하나 더 생겼기 때문. 실제로 지난 3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고(故) 강태수 일병의 경우 생존해 있는 아들(62)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우연히 국군수도통합병원에 들러 채혈을 했다가 극적으로 아버지 유해를 찾은 케이스. 신혼초에 신랑은 귀여운 아들을 하나 낳고 전장으로 떠났고 82세된 신부는 58년 만에야 신랑의 유해와 만나는 눈물겨운 광경을 연출했다.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한국영화사상 처음으로 38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태극기 휘날리며’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유해발굴 사업은 올해로 8년째. 처음에는 증언과 유품 등을 통한 신원확인에 의존했으나 2003년부터는 유해와 유가족의 DNA검사를 추가해 정밀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해 1월 관련법 제정에 의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창설되면서 조사와 발굴, 감식 등 전 분야에 걸쳐 독자적인 수행능력을 확보했다. 또한 올해 12월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내에 3층규모의 현대식 건물이 완공되면 감식실과 유해보존실을 갖추는 것은 물론 유전자 은행 설치 등으로 세계적 수준에 올라서게 된다. 지금까지 유가족 혈액의 경우 4973건을 채취했으며 발굴된 유해 1892구 중 72구가 신원이 확인됐다. 이 가운데 42구가 유가족 품에 안겼다. 국방부 기록에 의하면 6·25때 국군 전사자는 약 13만 7000명, 실종자는 2만여명이다. 국립현충원에 2만 7000여기가 안장돼 있으니 현재 13만명가량이 어디엔가 쓸쓸히 묻혀 있다는 것이다.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유해발굴감식단 단장 박신한(51) 대령을 만났다. 집무실에는 ‘그들을 조국의 품으로’‘반세기 만의 귀향’ 등의 문구와 발굴현장 모습의 사진들이 벽에 걸려 있었다. 그는 6·25전쟁이 몇년도에 일어났는지 모르는 젊은 대학생들이 3분의1이나 된다는 조사내용을 언급하면서 결코 잊혀진 전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여러번 강조했다. ▶호국의 달이자 장마철입니다. 발굴사업은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겠지요. “이달에만 낙동강 전투가 치열했던 안동(27일까지)과 강원도의 진부(7월11일까지), 인제(27일까지) 등에서 진행되고 있지요. 한 지역당 100곳정도 굴토하면서 유품이나 유골 등의 흔적이 나오면 전문요원 8명이 투입돼 정밀 감식을 하게 됩니다.1년중 동·하절기를 제외한 8개월 동안 계속 진행되지요.” ▶감식단 요원들은 어떤 사람들로 구성됐습니까. “군인과 군무원, 그리고 형질인류학과 법의학을 전공한 민간 감식전문요원 등 모두 134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89명의 발굴병인 경우 대학의 고고학이나 인류학과 출신의 지원자들로 모집·충원하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비록 6·25의 3세대에 해당되지만 58년 동안 차가운 땅속에 묻힌 호국의 얼을 거둔다는 자긍심이 대단합니다. 인골탐지기도 없이 산간 고지대에서 주먹밥을 먹어가며 고생도 많지만 평생에 남을 보람으로 여기며 열심히 일하고 있지요.” ▶발굴사업에 가장 큰 어려움은 어떤 것인가요. “유해는 전투현장에 그대로 남아 있거나 마을 주변에 널부러져 있다가 마을 주민들이 수습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세월은 58년이 지났고, 지역개발도 많이 했고, 전사자 유해에 대한 자료조차 없습니다. 어디쯤에서 전사했다는 막연한 제보와 현장에서 당시 전술적 상황분석을 통해 진행하다 보니 어려움이 많지요.” ▶제보가 들어오면 어떤 과정을 거치나요. “제보내용과 현장상황 등을 여러가지를 종합 판단해 주요 포인트를 정하게 됩니다. 대개 70∼80%는 참호나 교통호,20∼30%는 논이나 밭 등이 대상입니다. 그 다음 전문요원들이 문화재 발굴처럼 기록과 수습을 하면서 진행되는데 소중한 유해인 관계로 중장비 없이 호미 등으로 조심스럽게 굴토합니다. 그러다가 유해가 발굴되면 먼저 아군인지 적군인지를 구분하지요. 유품과 기록 등으로 피아를 구분한 뒤 아군인 경우 시료를 채취하고 또 유가족으로부터 채혈을 통해 얻은 DNA 등을 대조합니다. 신원이 확인되면 현충원 정식묘역에 안장되고 미확인되면 일단 무명용사탑에 있다가 나중에 확인되면 다시 모셔집니다.” ▶적군의 유해는 어떻게 하는지요. “지금까지 북한군 384구, 중공군 177구의 유해가 발굴됐습니다. 이 가운데 북한군 352구, 중공군 84구가 경기도 파주에 있는 적군묘지에 인도적 차원에서 매장해 놓고 있지요. 저희는 매년 군사정전위를 통해 송환의사를 타진하지만 아직까지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측에서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발굴사업이 좀 늦었지요. “원래 이 사업은 2000년 6·25 50주년기념사업으로 처음에는 한시적으로 3년간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유해가 발굴됐고 국민적 관심이 높아져 국가영구사업으로 전환시켰지요. 국가가 국방의무만 부과시켜 놓고 책임에는 소홀했다는 점에서 발굴사업이 다소 늦었다고 봅니다. 전후복구와 경제개발 등 국가가 먹고 사는데 전력하다 보니 국가적 여유가 없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난 8년 동안 말 그대로 ‘무에서 유’의 발굴사업을 진행해 오면서 벌에 쏘이는 등 단 한 건의 사고가 없었다는 그는 “아마 땅에 묻힌 영령들이 도와주는 것 같다.”고 했다. 또 “6·25세대들이 하루에 1만명정도 돌아가시고, 또 국토는 계속 개발되고 있어 유해발굴사업은 향후 5년이 매우 중요한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했다. “아직도 이 땅에는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13만여의 호국용사들이 이름모를 산야에 묻혀 있습니다. 이들의 유해는 단순한 뼛조각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버팀목입니다. 마지막 한 분까지 찾아 부모형제,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일은 살아 있는 우리들의 영원한 책무입니다.” ■ 그가 걸어온 길 ▲1957년 목포 출생. ▲75년 광성고 졸업. ▲80년 성균관대 졸업, 학군 18기 임관. ▲92∼95년 31사단 96연대 1대대장. ▲98∼2000년 동국대 행정대학원. ▲99∼2002년 육본 인사운영실 대령보직장교. ▲02∼03년 9공수여단 참모장. ▲03∼04년 36사단 107연대장. ▲05∼06년 육본 인사참모부 전사자 유해발굴과장. ▲07∼현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유해발굴 주요 실적(2008년 6월 현재 누계) 아군 1892구, 북한군 384구, 중공군 177구. 유품 32종 5만 7995점(실탄, 장구류, 개인소품 등). 인물전문기자 km@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개팔자가 상팔자

    개팔자가 상팔자

    올 초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개띠해인데, 올해는 초복 중복 말복을 하루로 통일하면 안되겠니?” “욕할 때 왜 내 새끼들 거들먹거리니∼.” 한국인의 개에 대한 사랑은 남다르다. 애완견 문화로 ‘대접’하거나, 보신탕 문화로 존재한다. 정말 개를 좋아하는 사람은 키우기 좋은 애완견(pet dog)이 아닌 인생의 동반자 같은 반려견(company dog)이라 부른다. 유별나게 개를 키우든, 조금 다른 뜻으로 개를 좋아하든 상관없다.12년 중 올 한 해만은 개처럼 살맛나는 세상으로 만들어보자.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개팔자가 살팔자…금방석 앉았네 애완동물 시장 규모는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중에서 80% 이상이 애완견 시장이다. 애견병원, 애견미용실, 애견옷가게, 애견카페 등 곳곳에 개를 위한 장소가 들어섰다. 그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은 애견테마파크 ‘페티앙 캐슬’이다.1500여평 규모에 공원형 애견 시설과 쇼핑몰형 테마 시설을 접목시킨 곳. 지난해 4월 경기도 용인에 문을 열자마자 애견인들의 관심의 대상이자,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 됐다. 강아지에 대한 모든 것을 접할 수 있다. 강아지를 키우는 초보라면 꼭 들러 다양한 교육을 받아도 좋다. ●우리 강아지 ‘용’ 된다! 페티앙의 장점은 원스톱 관리다. 강아지 미용, 건강, 음식은 물론 애견 신분증 발급도 가능하다. 애완견의 모습을 더욱 멋지고 예쁘게 찍어주는 전문 스튜디오도 마련돼 있다. 애견가로 잘 알려진 재벌가의 자택수의사인 박현종씨가 운영하는 시설인 만큼 병원시설도 잘 돼 있다. 120평의 넓은 애견쇼핑몰에는 없는 게 없다. 애견 옷부터 쿠션, 욕조, 사료, 장난감 등이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격대부터 고가의 물건까지 갖춰져 구경할 수 있다. 요즘은 흔해진 애견 옷은 1만원 이하부터 10만원대를 훌쩍 넘는 것까지 다양하다. 고가의 ‘명품’코너에는 40만원짜리 수입 가죽조끼도 전시해놓았다. 고급스러운 금사 방석, 초극세사 원단으로 멸균·항균기능을 갖춘 방석, 애견 전용 욕조 등은 단지 ‘사치품’으로 넘겨버리기엔 기능이 뛰어나고 욕심이 날 정도로 예쁘다. ●애견과 함께 놀아요 눈이 소복이 쌓인 운동장에서 뛰어오는 개들은 마냥 신나보인다. 좁은 아파트에서 살던 개들이 한껏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곳이다. 회원가입을 하면 훈련사에게 무료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인기도 높아지는 장소는 단연 애견 수영장. 청정 1급수를 사용하고, 애견샤워시설을 갖추고 있어 개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고 싶은 애견인에게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소형견은 2만 5000원, 중·대형견은 4만원. 애견 레스토랑에는 애견 전용 메뉴도 있어 애견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페티앙 캐슬 입장료는 없다. 회원가입을 하면 회원종류에 따라 쇼핑몰 30∼50%, 수영장 10∼50%, 미용실 30% 등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031)335-5830.www.petian.com ■ 우리 해피 건강관리는 웰빙숍에서 애완견과 특별한 무엇인가를 나누고 싶다면 이곳을 참고하자. ●분위기있는 카페에서 친구 사귀고 5∼6년 전부터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빠른 속도로 번진 애견카페는 이제 정돈 상태다. 애견마니아에게 사랑받는 곳만 남아있다. 경기도 미사리 카페촌에 있는 ‘멍스’(031-792-5573·www.mungs.co.kr)는 여유있는 드라이브를 즐기고 다양한 애견을 볼 수도 있다. 넓직한 카페에 들어서면 이곳 아이들 중 가장 덩치가 큰 ‘첼로’(그레이트 피레니즈)가 맞는다. 손님이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할 때까지 곁을 지키고 있어 ‘첼마담’이라는 애칭도 있다. 배용준과 CF 촬영도 한 유명한 아이. 개를 키우지 않아도 커머, 아지 등 애교가 넘치는 아이들을 보러 오는 손님도 많다. 최근 압구정동으로 이전한 ‘이글루’(02-511-0980), 논현동 ‘독스’(02-517-2202), 홍익대 근처의 ‘바우하우스’(02-334-5152)도 대표적이다. 호텔, 미용, 목욕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크기에 따라 미용은 1만∼7만원선, 호텔은 1박에 1만∼2만원선. ●우린 특별하니까 서울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 편에 있는 애견 제과점 T베이커리(02-511-6750)는 ‘개 전용 웰빙숍’. 웰빙 사료를 비롯해 설탕, 소금, 인공조미료, 색소 등이 들어가지 않은 건강식와 쿠키, 케이크 등을 판매한다. 먹을 것을 가리거나 소화기능이 좋지 않은 애견을 위해 이곳을 찾는 단골과 멀리서 수소문해서 찾아오는 고객도 많다. 최근 경기도 분당점도 열어 영역을 확대했다. 주인과 애견용 커플 패션을 주문제작해 주는 온라인 사이트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애견패션 사이트인 ‘퍼피아(thepuppia.com)와 ‘루쏘볼페(www.lussovolpe.com)’ 등에서 애견과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 옷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대가 보통 2만∼6만원선으로 저렴해 품절이기 일쑤다. 이밖에 개의 이름을 지어주는 작명 사이트나 장례서비스를 돕는 업체도 있어 ‘요람에서 무덤까지’ 사랑을 쏟기도 한다. 강아지옷 직접 만드는 이인숙씨 열살짜리 말티즈 ‘아미’와 네살배기 ‘미르’를 키우는 이인숙(36)씨는 이미 ‘강아지옷 만드는 예쁜엄마’로 애견인 사이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그가 강아지 키우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사이트(www.lynn.pe.kr)의 회원수는 무려 3만 3000여명. 하루에도 수백명의 방문객이 북적거린다. 인숙씨는 아미와 미르에게 특별한 ‘개인기’를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그저 아이들(아미와 미르)의 귀여운 모습만 봐도 행복을 느끼는 소박한 엄마다. “아이들이 내 마음을 알아주었다고 느낄 때나, 기분 좋은 표정을 읽었을 때, 근사한 간식을 앞에 두고 발레리나처럼 우아하게 빙글빙글 돌며 좋아할 때 너무 예뻐요. 옷을 만들어 입혀주면 사진을 찍겠다고 앞에서 왔다갔다 하는 모습에 행복감마저 느끼죠.” 아이들에게 옷을 만들어 준 것은 4년전. 아미의 털을 밀게 돼 옷을 사 입혔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입지 않는 자신의 옷들을 재활용하기 시작했다. 하나 둘 만들다 보니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 정보를 공유하게 됐다. 장 기능이 좋지 않던 미르를 위해서는 사료 대신 전공(영양학)을 살려 영양 균형과 칼로리를 맞춘 음식을 해주기 시작했다. 아미에게 맞는 옷을 만들면서 다른 강아지들에게도 편한 옷을 만들어주고, 미르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이면서 다른 애견인에게도 방법을 전수하는 ‘범국민적인 일’로 확대된 것이다. 좀 유별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의 말을 들으면 이해가 된다.“컵 속에 들어가는 크기의 애완동물인 ‘티컵 사이즈 펫’이라는 말을 들으면 소름이 쫙 끼쳐요. 생명체를 장난감처럼 대하는 풍토가 얼마나 잔인한지…. 함께 살기 시작한 애견은 같이 즐거움을 나누는 대상이예요. 같이 삶을 영위하는 존재이지 인간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애견인이든 아니든 인숙씨의 말을 우선 가슴에 새겨둘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귀여운 강아지를 위해 그의 노하우를 살짝 들춰보자. 내팬티에도 이불에도 푸들이 뛰어놀아요 병술년, 개띠해를 맞아 강아지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친근하고 귀여운 개의 이미지를 살려 커플 제품이나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귀여운 강아지 제품을 입고 덮고 ‘비비안’은 귀여운 강아지가 럭비공을 갖고 뛰노는 모습을 프린트한 커플 트렁크 팬티를 선보였다. 강아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프린트하고, 부분적으로 야광 효과를 넣어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한다.‘임프레션’의 커플 파자마에는 강아지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캐주얼하고 발랄한 느낌을 좋아하는 커플에게 좋다. 좋은사람들의 1925세대 감성내의 ‘예스’의 ‘바우와우’ 시리즈는 불테리어종을 캐릭터화한 제품. 쫑긋 선 귀와 한쪽 눈에 크게 찍힌 점 등 특이한 외모에 빨강과 파랑 등을 포인트로 매치해 익살스럽다. 아가방은 귀여운 강아지가 제품 곳곳에 디자인된 ‘에블린 시리즈’를 준비했다. 젖병, 기저귀, 이불, 분유케이스, 욕조, 보행기 등 모든 제품에 강아지 캐릭터가 모티브로 활용돼 아기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속싸보, 속싸개, 방수요, 담요 등 섬유를 이용한 제품들은 은행나무 추출물로 만든 천연섬유 징코 소재를 사용하고, 천연 순황토볼이 들어 있는 건강 베개도 내놓아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잡았다.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개띠해를 맞아 옥션(www.auction.co.kr),G마켓(www.gmarket.co.kr),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는 강아지 모양의 각종 캐릭터 상품들이 즐비하다. 하얀 말티즈의 검은 눈동자가 인상적인 표지의 ‘도기다이어리’(1만 5000원)는 강아지 사진들이 가득해 인기있는 상품. 두 마리 강아지가 앙증맞은 ‘강아지 분수대’(9900원)는 장식성과 가습기 효과를 볼 수 있는 실용적인 인테리어 제품이다. 강아지 캐릭터를 이용한 저금통으로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어떨까. 동전을 올려 놓으면 강아지가 나와 가지고 가는 제품이나 강아지 모양으로 만든 저금통을 이용해 동전을 차곡차곡 모아보자. 올 한 해의 마지막쯤에는 마음도, 지갑도 든든해질 것이다. 강아지 캐릭터 클립(4700원)은 강아지를 본떠 만든 고무 제품. 입속에 물건을 꽂을 수 있게 디자인했다. 유리벽에 붙이기만 해도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고, 필요에 따라 컴퓨터 책상 거울 등에 붙여놓고 명함 볼펜 메모지 열쇠고리 CD걸이로 이용할 수 있다. 강아지만큼 귀여운 아이들에게 강아지 캐릭터 선물을 주는 것도 좋겠다. 시추 푸들 슈나우저 모양으로 만든 캐릭터 가방(2만원)은 손으로 들거나 어깨에 멜 수 있는 제품으로 깜찍하고 실용적이다. 강아지 실내화(6900원)는 그로밋과 바둑이 캐릭터를 이용했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돌기처리가 되어 있어 활동이 많은 아이들이 실내에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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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네슬러 깊고 부드러워진 맛과 향을 담은 ‘테이스터스 초이스’오리지널, 마일드 모카, 디카페인 커피 3종을 동시에 출시했다. 클린 컵 공법으로 커피 추출과정에서 생긴 잔여물을 분리해 맛이 깔끔하다.170g 6000원.●미국 컨스텔레이션 세계 최초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골드 바인(Gold Vine)’을 선보였다. 포도 주스를 만드는 콩코드 품종으로 만들어 맛이 달콤하다. 붉은색을 띠며 가볍고 부드럽다. 매운탕이나 삼겹살, 통닭구이, 피자와 잘 어울린다고.●롯데제과 건강식품 헬스원은 스웨덴의 바이오가이아사의 세계특허 제품인 루테리유산균을 독점 공급받아 ‘루테리플러스’를 내놓았다. 루테리는 강한 위산에도 죽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 배변을 원할하게 해준다.27g 4만 5000원. ●좋은사람들 1925세대 감성 내의 ‘예스’가 2006년 개띠 해를 맞아 ‘바우와우’ 시리즈 출시했다.‘달려라 바우와우’ 만화에서 쫑긋 선 귀와 한쪽 눈에 크게 찍힌 점 등으로 인기를 얻은 불테리어 종을 캐릭터화한 것. 여성 브라·팬티세트는 2만 7000원, 이지웨어 팬츠는 2만 7000원.●해태제과 올 겨울을 겨냥해 고급형 샌드 아이스크림 ‘와프레’를 새롭게 선보였다. 와플 모양이지만, 겉면이 바삭바삭하지 않아 부드럽고 촉촉하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중간에 달콤한 호떡 시럽을 넣은 것이 특징.800원.●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주재료로 한 뜨거운 라떼를 선보였다. 매장에서 원하는 메뉴를 고르면 그 자리에서 바로 아이스크림을 따뜻한 음료로 만들어준다. 핫초코, 카페 라떼, 모카 라떼, 그린티 라떼, 카라멜 라떼 등 5종류.2900원.●한국크로락스 자동차 전용 카샴푸인 ‘아머올 파워 워시젤’과 젖은 차량에 사용이 가능한 ‘아머올 고광택 왁스젤’을 내놓았다. 물에 희석할 필요없이 바로 스폰지나 차량에 묻혀 세척할 수 있다.5900∼9800원.
  • 40년 회고전 여는 화가 김형대

    화가 김형대(67)는 6·25세대,즉 현대미술 제1세대의 막내다.1960∼61년 당시로서는 가장 전위적인 작가그룹인 ‘벽’동인전에 참가하면서 전위미술의 선봉에 선 인물.지난해 이화여대 교수직에서 정년퇴임할 때까지 평생 추상회화의 길을 걸어온 그가 40여년 화업을 정리하는 첫 회고전을 마련한다. 7일부터 새달 9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인전에는 1960년대 미공개작 20여점을 포함,모두 70여점을 선보인다.특히 1961년 국전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상(특선)을 받은 ‘환원B’는 개인에게만이 아니라 현대미술사에서도 의미가 적지 않다.추상화로서는 처음 국전 특선의 영예를 안음으로써 국전이 추상화에도 문을 여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는 회고전인 만큼 작가가 보여온 시대별 화풍의 변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1950∼60년대 중반은 앵포르멜(비정형예술)시기.회오리처럼 유동적인 선과 면이 간결하면서도 강인하게 느껴지는 앵포르멜 추상작업 ‘생성시대’연작으로 출발했다.60년대 중반 이후에는 앵포르멜의 열기가 사라져가는 시대적 경향을 반영,작품세계는 격렬하고 표현적인 추상에서 보다 내면화한 심상추상으로 내달았다.‘심상(心象)’시리즈를 내놓으며 마치 물줄기와도 같은 유동적이고 율동적인 흐름이 화면에 나타나기 시작한 시기다. 8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는 ‘후광(後光)’시기로 요약된다.표면에 드러난 율동성은 화면 뒤로 잦아들었다.대신 보이지 않는 심연의 세계에서 우러나오는 단색조의 빛,곧 후광을 추구했다.한층 투명해진 빛과 색,그리고 잔광의 유희가 무르익은 추상의 면모를 보여주며 오늘에 이른 것이다.최근 들어서는 어두운 색을 바탕에 깐 뒤 하얀 색 등 밝은 색채로 그 위를 겹겹이 덧씌워 평면화이면서도 입체감을 느끼게 한다. 작가의 작품은 장르상 서양화이지만 한국적 조형과 색채의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회화에서 ‘참된 한국성’을 찾고자 부단히 노력해 온 덕이다.그는 이를 “한지를 통해 들어오는 빛의 은은한 효과”라는 말로 표현한다. 화단의 주류에서 다소 비켜선 채 캔버스와 나이프,붓의 변화무쌍한 세계에 몰입해온그는 회고전을 맞아 자신이 견지해온 예술가로서의 삶의 자세에 관해서도 한자락 들려준다. 화단의 한 축을 이루는 서울대 미대를 나왔고 교수를 지냈지만 그는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국외자적인 삶’을 살았다.학연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이른바 ‘왕초·똘마니론’의 폐해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서울 영등포 문래동에서 자라,여의도 63빌딩 인근 샛강의 이미지가 지금도 화폭에 살아 숨쉬고 있다고 말하는 그는 “요즘 작가들이 작품을 남길 생각은 하지 않고 경력 남길 생각만 한다.”고 질타한다.아울러 “샛강은 주류가 아니다.내가 살았던 문래동도 그렇다.아웃사이더로 살아온 내 삶도 이와 같다.”고 자부한다.한국화단의 편가르기는 ‘학연망국론’의 지경에까지 이르고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02)720-1020. 김종면기자 jm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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