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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대 입학정원 1,050명 감축

    교육부는 29일 전국 158개 전문대의 2001학년도 입학정원을 올해 보다 1,050명 줄어든 29만3,125명으로 확정했다. 전문대 정원은 95년 정원자율화 정책 이후 계속 늘어나다 지난해 처음 75명이 감축된 뒤 2년째 줄었다. 경북 안동정보대 등 18개 지방 사립대는 자체 구조조정을 통해 1,960명을 스스로 감축했다. 반면 교육부는 39개 전문대에서 증원을 요구한 6,335명 가운데 국립충북과학대에 40명, 부산여대 등 지방사립 10개대에 870명 등 910명에 대해 증원을 허가했다. 수도권대의 정원은 동결됐으며 지방사립대 중 전년도 증원 조건을이행하지 않아 행·재정적 제재를 받는 서일대 등 23개대와 입학정원3,000명 이상인 대규모 대학도 증원대상에서 제외됐다. 유아교육과의신 ·증설 및 학과개편도 허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와 협의가 필요한 의료·보건 관련 학과 정원과내년에 개교예정인 5개 전문대의 정원,4년제 대학교로 개편을 신청한3개 전문대학의 정원은 포함되지 않아 최종 정원은 다소 변동될 가능성이 크다. 박홍기기자 hkpark@. *전문대 이색학과 '시선집중'. ‘다이어트 정보과,요가응용과,당구과,다(茶)문화과,특수장비과…’ 전문대들이 2001학년도부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신세대 수험생을 뽑기 위해 신설한 이색학과들이다. 경민대(경기 의정부)는 비만을 해결하는 프로그램 개발 및 건강관리상담 전문가를 키우기 위해 ‘다이어트 정보과’를 신설,80명을 선발한다. 춘해대(부산 진구)는 몸과 마음의 긴장을 요가 응용심리로 치료하는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요가응용과’를 신설,40명을 뽑는다. 성덕대(경북 영천)는 당구이론을 체계화·과학화시켜 당구전문인력및 지도자를 배출한다는 취지로 50명 정원의 ‘당구과’를 신설했다. 부산여대는 ‘다문화과’를 설치,40명을 모집해 전통차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차의 건강성을 알리기로 했다. 창원전문대는 전차·장갑차 등 군 특수장비에 대한 이론·실습교육을 통한 기술정비인력 양성을 목표로 정원 40명의 ‘특수장비과’를뒀다. 상지영서대(강원 원주)는 대중 매체의 발달에 맞춰 대중언어의 발명등을 담당하는 전문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언어예술과’를 신설, 40명을 뽑는다. 극동정보대(충북 음성)는 광고관련 업종의 기능인을 키우기 위해 정원 120명의 ‘광고기획과’를 뒀다. 박홍기기자
  • 서울국제문학포럼 참가 문인 경주문화엑스포 관람

    2000 서울국제문학포럼(9월26-28일)에 참가했던 국내외 저명문인들이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관람한다. 이 행사에는 프랑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노벨 문학상 단골후보인 알바니아 출신 작가 이스마일 카다레,미국 시인 개리 스나이더,중국 평론가 장이우(북경대교수),시인 고은,소설가 이문열씨 등 25명이참가한다.
  • 대우 22조 회계조작

    대우그룹의 부실 회계처리와 관련,김우중(金宇中) 전 그룹회장 등전·현직 임원 21명과 공인회계사 4명 등 25명이 15일 검찰에 고발되고 27명은 수사통보됐다.법무부는 고발된 25명에 대해 출국금지조치를 내렸다. 금융감독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위원장 鄭健溶 금감위부위원장)는 이날 임시회의를 열어 대우 12개 계열사의 부실회계에 대한 특별감리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특별감리 결과,대우 계열사의 분식회계금액은 모두 22조9,000억원으로 차입금 등 부채를 고의로 누락한 사례가 15조원으로 가장 많았다. 나머지는 가공채권을 계상하거나 가공 및 불용재고자산 계상,가공의연구개발비 및 가공의 불용설비 계상 등이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현대·현대차 체질강화 ‘시동’

    현대와 현대자동차가 ‘거듭나기’에 주력하고 있다. ‘왕자의 난’과 현대차 계열분리 등으로 기진맥진해진 양쪽은 더이상의 소모전이 없을 것으로 보고,대외경쟁력을 높이는 데 총력을기울이고 있다.느슨해진 조직과 분위기를 다잡고 ‘신경영비전’수립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대 최대 관심은 이미지 제고(CI)작업.구조조정위원회를 중심으로타스크포스팀을 가동,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신용등급 상향조정을 위해서도 백방으로 뛰고 있다.이를 위해 국내·외 기업설명회(IR),재무구조 개선,구조조정 가속화 등에 무게를 두고 세부계획을 짜고 있다. 계열사별 조직개편작업도 같은 맥락이다.구조위는 이미 전체 직원 45명을 25명으로 줄였다.PR사업본부 김상욱(金相旭)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등 일부 임원에 대한 승진인사도 9일 단행했다.현대건설 등상당수 계열사들도 추석 전에 임직원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익치(李益治) 전 회장의 사퇴로 한때 공백이 생겼던 현대증권도최근 임원진에 대한 승진·전보인사를 단행,조직 추스르기에 나섰다. 현대증권은 특히 현대투신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AIG사와의 실사작업이 지난 5일 마무리된 만큼 빠르면 오는 25일 본계약을 체결,다음달에 외자유치를 끝낼 계획이다. ◆현대차 해외수출시장에 최대의 승부를 걸고 있다.현대·기아차는합자파트너인 중국 지앙수-위에다그룹(江蘇悅達實業集團)과 합자회사인 ‘지앙수 현대·기아/위에다 자동차’에 대한 투자확대 및 이 회사의 경영권 인수(지분 총 50% 획득)를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했다. 연말까지 4,000만달러를 투입하며,생산규모를 2만5,000대로 늘린다. 계열분리로 현대차 소그룹내의 CI구축사업도 활발하다.현대정공이회사이름을 ‘현대모비스(MO BIS)’로 정하는 등 계열사마다 새 출발을 위한 ‘신경영비전’을 마련 중이다. 주병철기자 bcjoo@
  • 교수 떠난 종합병원 이모저모

    의과대학 교수들이 5일 외래진료에서 철수함에 따라 종합병원의 초진은 물론 예약진료까지 중단돼 환자들의 고통이 한층 가중됐다. 의대교수 262명 전원이 빠져나간 서울대병원은 외래진료를 중단하고 진료 과목별로 긴급처방센터를 설치,각 과마다 전임의 1명만 남아예약환자들에게 처방전만 발급했다. 진료 차질로 총 1,546개의 병상중 823개의 병상만 채워졌고,이날 진료가 예약됐던 1,500여명의 환자들은 하는 수 없이 예약을 미뤘다. 58개의 병상이 있는 응급실에는 100여명의 환자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참의료 봉사단’ 소속 전공의와 전임의 10여명이 응급처치를했다. 서울대병원을 찾은 김영순씨(46·경기도 파주시 금촌동)는 “오늘이 대장암을 앓고 있는 아들의 CT촬영 결과가 나오는 날인데 담당 의사를 만날 수 없어 답답하다”면서 “다시 예약을 하면 10월에야 진료가 가능하다는데 병세가 악화될까 걱정스럽다”며 불안해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임상교수 225명도 모두 외래진료에서 철수했다. 이 병원은 오후에야 진료과목별로 처방전만 발행하는 진료실이 설치돼,교수들의 외래진료 철수 사실을 모르고 오전에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처방전을 받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다. 서울 중앙병원 교수 267명은 이날 오전 회의를 열어 외래진료 철수를 결의하고 과별로 교수 재량에 따라 중환자 진료만 했다.이 병원은 전공의 파업으로 평소보다 20∼30% 줄어든 6,000여명의 외래환자가찾았었으나 이날은 3,000여명에 그쳤다. 내과 김모 교수(56)는 “환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정부가 성의있는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진료 거부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서울병원도 항암환자나 만성치료환자들을 위해 각 과마다 1명의 교수만 남았고 235명의 교수들은 외래진료를 거부했다.경희의료원,한양대병원,강남성모병원 등도 외래진료가 중단됐다. 이창구 이송하 홍원상 이동미기자 window2@
  • 철도부지 2천여㎡ 경매조작 거액챙긴 공무원등 28명 적발

    국유재산 경매 과정에서 부정 수의계약과 입찰담합,고의 유찰 등을일삼아온 철도공무원과 전문 입찰꾼(일명 떡쟁이)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4일 대전철도건설본부 용지계장 김영진(金英鎭·51·6급)씨와 부동산중개업자 함선열(咸先烈·52)씨 등 4명을 뇌물수수,입찰방해 등 혐의로 구속하고 서울철도사무소 매각담당 이모씨(39·6급) 등 공무원 3명을 포함한 25명을 입건하는 한편 3명을 수배했다. 김씨는 철도부지 무단 점유자가 농작물을 경작하면 수의계약을 통해땅을 넘겨받을 수 있는 점을 악용,지난해 12월30일 경기도 용인시 부발읍의 국유지 2,000여㎡를 S화학 회장 부인 신모씨(74)가 경작한 것처럼 허위 증명서를 작성,신씨에게 수의계약으로 5,110만원에 넘겨준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 과정에서 S화학 상무 오모씨(54)로부터 제주 N호텔 특실에서 3박4일간 숙식을 제공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경운기자
  • ‘프라피룬‘소멸…25명 사망·실종

    중앙재해대책본부는 1일 “제12호 태풍 프라피룬(Prapiroon)의 영향으로 오후 5시 현재 4명이 숨지고 21명이 실종됐으며,29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 가운데 21명은 인천지역 해상에서 발생했다.농작물 피해는제주도와 전남지방에 집중됐으며,벼 피해는 충남지방이 가장 컸다. 농작물 피해규모는 1만5,793㏊(피해액 300억원대)에 이르는 등 수확을 앞둔 과일의 낙과(落果) 피해가 컸다.충남지방은 태풍 피해를 입은 과수원이 5,991㏊에 달했고,이로 인한 낙과율은 최고 80%나 됐다. 전국적으로 건물 155채,도로 30곳,수리시설 63곳,어항시설 32개소,선박 170척 등의 피해를 입었다.지역별로는 전남이 216억원,제주 47억원,전북이 15억원 등으로 피해를 입었다. 기상청은 “2일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늦더위 속에 소나기만 가끔 오는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1일 오후 북한의 청진지방을 빠져나간 태풍은 2일 오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동남쪽 해상을 지나면서 열대저압부(TD)로 약화돼 소멸될것으로 보인다. 김경운 전영우기자 kkwoon@
  • ‘中企 기술혁신대전’ 오늘 개막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제1회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이 31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대서양관에서 개막된다.행사에는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를 비롯,신국환(辛國煥) 산업자원부장관,조한천(趙漢天) 중소기업특별위원장등 정부인사와 업계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어 열릴 시상식에서는 3경로 광수송장치를 개발한 에이스전자기술㈜(대표 조영창)이 대통령상을 받는 등 46개 업체가 수상하며,㈜엔에스브이 윤은중 대표이사가 산업훈장을 받는 등 25명의 기술혁신 유공자가 훈·포상을 받는다. 다음달 4일까지 계속되는 기술혁신대전은 200여개의 중소기업·대학·연구기관 등이 참가,기술혁신의 성과와 신기술 제품을 전시·홍보한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재벌 구조조정본부 개혁 바람에 ‘휘청’

    현대 삼성 등 재벌기업들이 구조조정본부(구조본)의 기능과 역할을대폭 축소하고 있다.재벌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정부의 재벌개혁 정책과 맞물리면서 구조본의 본격 해체 수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성급한 분석도 나오고 있다.일각에서는 일련의 현대사태를 거치면서 구조본이 오너 지배체제의 첨병 역할로 시장에 인식돼 온 점 등이 구조본해체를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조본 대폭 축소=현대 삼성 LG SK 등 4대 그룹은 지난 98년 구조조정본부를 출범시켰다. 90명의 인력으로 출발했던 현대는 지난해 말 42명으로 감축했으며,다음달 1일 다시 25명으로 줄인다. LG구조본은 출범 당시 62명이던 것이 지난 해 51명,올들어 42명으로 줄였다. 주요 그룹 가운데 가장 인력이 많은 삼성은 150명에서 80명으로 줄어들었다. SK는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감축을 단행,당초 90명에서 30명으로 3분의 1가량으로 줄였다. ◆반기는 정부=정부의 기본 시각은 구조본이 선단식 경영의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것이다.기업 구조조정이라는 본연의 업무는 제쳐두고 과거 비서실이나 종합기획조정실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판단이다.특정 계열사의 주식 또는 전환사채의 고가매입 등 계열사간 직·간접적 자금지원을 지시하거나 유상증자 참여 물량을 배정하는 행위,주주총회를 무시하고 계열사 사장단이나 임원인사를 하는인사권 행사 여부 등에 주목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현대 등 재벌기업들이 발빠르게 구조본 축소에 나선 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 그룹의 구조본에 대한 조사에 들어가 공정거래법 위반여부를 캐는 등 압박수위를 높여간 점이 크게 작용했다. ◆해체놓고 논란 부를 수도=정부는 재벌해체에 따른 구조본의 해체는 당연한 수순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각 그룹들은 구조본의 해체는 어렵지 않느냐는 상반된 견해를 보인다. 구조조정작업이 마무리된다 하더라도 공정거래법상의 동일인에 대한 결합재무제표작성 등 각 계열사로 흩어진 각종 자료를 총괄적으로유지·관리하는 곳이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구조조정이 마무리될 때까지는 계열사 정리,자구계획 실적 점검 등고유업무를챙기고,구조조정이 끝난 뒤에는 대정부 창구로서의 기능과 역할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는 게 재계의 입장이다.따라서 구조본의 역할이 끝나면서 해체 여부를 둘러싼 정부측과 재벌기업간의 논란은 재연될 소지를 다분히 안고 있다. 주병철기자 bcjoo@
  • 여천·울산 공단 사고 ‘시한폭탄’

    25명의 사상자를 낸 전남 여천석유화학산업단지 호성케맥스 폭발사고를 계기로,여천산업단지와 울산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강도높은 안전진단과 관리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여천산업단지] 67년 공단 조성 이후 올까지 단지 내에서 발생한 폭발 및 화재,유독가스 누출 등 사고는 166건이다.사망자 78명,부상자241명 재산 피해액은 100억원을 웃돌고 있다.문제는 시간이 갈수록사고가 늘고 있고 대형화하고 있다는 점이다.70년대 7건,80년대 33건,90년대 121건,올 들어서도 6건이나 된다. 단지에는 67년 첫 입주한 호남정유(현재 LG-칼텍스정유) 공장을비롯 73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근로자 1만2,000여명에 연간 매출액 16조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산업단지다. 입주 업체 중 38개가 유독 및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대형 장치산업이다. 특히 공장 대부분이 지은 지 20년이 넘어 시설 노후화 속도도 빠르다.LG-칼텍스정유,남해화학,대림산업,호남석유,금호석유 등 대형 공장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지난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산단 내 장치산업38개 업체에 대한안전진단 결과 187건이 적발돼 충격을 줬다.금호몬산토는 가성소다,한국탄산은 암모니아,일칠화학은 산화에틸렌 등 유독가스가 흘러 나왔다. [울산국가산업단지] 울산공단도 대부분 시설이 낡아 화재나 폭발 등의 위험을 안고 있다.지난해 5월 남구 고사동 SK정유공장 폭발 화재에 이어 7월 남구 여천동 송원산업에서 화재사고 등 모두 6건의 크고작은 화재,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올 들어 큰 화재 폭발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안심할 수 없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울산지도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름,화학 관련 사고의 10건 가운데 3건 정도가 울산 지역 공단에서 일어나는 것으로분석됐다. 88년부터 울산 지역 산업단지 안에서 일어난 대형 폭발이나 화재,가스 누출 사고는 20여건에 이른다.14명이 숨지고 90여명이 다쳤으며재산 피해는 1,000여억원이 넘는다. 지난해 잦은 폭발사고가 나자 울산시가 한국소방안전협회 등의 전문가들과 함께 한달 동안 공단 주요 위험물 취급 회사 20개를 대상으로안전 특별 점검을 했다. 점검 결과 시설 노후,안전 업무 소홀 등으로사고 우려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모두 14개사에서 소방시설 작동 불량 117건,위험물 시설 불량 148건,무허가 위험물저장 취급 5건,전기시설 불량 9건,가스시설 불량 6건 등이 지적됐다. 여수 남기창 울산 강원식기자 kcnam@
  • 한국언론재단 김영욱 선임연구원, 전문가 설문조사

    남북화해와 통일을 위해 우리 언론은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보도가 절실하며 북한의 신문·방송내용을 많이 소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언론재단(이사장 김용술)이 22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개최한 ‘남북화해시대 국가적 과제와 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토론회에서 김영욱 한국언론재단 선임연구원은 학자 언론인 등 각계 전문가 225명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따르면 응답자들은 남북정상회담의 가장 큰 성과를 ‘남북문제의 자주적 해결원칙 천명’(40%),‘이산가족 교환방문’(15.1%),‘남북경협을 통한 민족경제 균형발전’(14.2%) 등의 순으로 꼽았다.‘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남한 방문’은 전체 응답자의 8%만이 가장 큰 성과라고 대답했다.그러나 언론인들의 경우 대상자의 21%가 이를 가장 중요한 성과라고 응답해 비언론인과 차별성을 나타냈다.김 연구원은 이와 관련,“언론인들은 흥미성과 주목성을 가진 이벤트적 사안을 높게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상회담 전후 1주일간의 남한언론의 보도태도와 관련,응답자의 37%는 ‘만족한다’고 답한 반면 28%는 ‘만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김정일 위원장의 남한언론 비판에 대해서는 그동안 남한언론의 보도태도에 문제가 있었다는 응답이 지배적이었다.응답자의 42%가 ‘남한언론의 왜곡·추측및 선정적 보도,지나치게 극우적 보도’가 원인이었다고 답한 반면,‘남한언론 길들이기’‘비판에 대한 감정적 대응’‘남한언론 이해부족’이라는 응답은 15% 정도에 그쳤다.또 김정일 위원장이 과거 우리언론이 보여준 모습과 차이가 났던 것은 ‘김위원장에 대한 정보부족’(81%)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응답자의 46%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김 위원장에 대한 이미지가바뀌었다’고 대답했다. ‘통일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는 ‘객관·정확·사실보도,심층보도’(42.5%)를 첫번째로 꼽았으며,또 ‘북한동포를 적,혹은 동포로 볼 것인가’라고 묻자 응답자의 35%가 ‘경계대상이지만 동포라는 점 강조,동질성 강조’가 필요하다고대답했다. 남북언론교류와 관련,우선적으로 제기돼야 할 과제는 ‘남한매체에북한 신문·방송을 보다 많이 소개’(32%),‘특파원·통신원 파견’(22.1%) 등의 순으로 지적됐다.응답자 대다수(96.5%)는 북한의 신문·방송을 남한에 공개해도 무난하다는 의견을 보였는데 ‘완전개방으로 구독·송신이 자유로워야한다’는 주장도 45%에 달했다.이번 조사는 한국언론재단이 조사전문 기관인 (주)미디어리서치에 의뢰,지난달 10∼24일 국내 각계의 전문가 113명과 남북정상회담 방북 수행인사 12명 등 총 225명에게 설문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정운현기자 jwh59@
  • PGA챔피언십 이모저모

    ■타이거 우즈가 12번홀에서 기록한 더블보기는 153홀만에 나온 ‘실수’.우즈는 파 4의 12번홀에서 3번 우드로 날린 티샷을 왼쪽 러프에빠뜨리며 심상찮은 분위기를 연출하더니 결국 세번만에 그린에 올린뒤에도 3m 지점에서 3퍼팅을 하는 믿기지 않는 플레이를 펼쳤다. ■네티즌들은 메이저대회 3연승을 향한 타이거 우즈의 질주보다 스코트 던랩의 선전에 더욱 열광한 것으로 드러났다.미국의 인터넷스포츠전문사이트인 CNN-SI가 네티즌 1,825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스코트 던랩의 선전이 33%의 지지로 대회 최고뉴스 2위에 올라’타이거 우즈의 선두질주’(28%)를 3위로 밀어냈다.최고뉴스는 잭니클로스가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출전한 사연으로 40%의 표를 얻었다.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이 3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로 PGA선수권대회 한 라운드 최저타 타이를 기록,선두경쟁에 본격 합류해 눈길.올라사발은 이날 드라이버샷 거리가 평균 251야드에 그쳤으나 아이언샷과퍼팅의 호조로 그린 적중률이 83%에 달했고 퍼팅수도 24개에 불과,홀당 1.33타를쳤다. ■밸핼라GC의 날씨는 선선한 가운데 전날 내린 비로 코스가 최적의상태를보여 이글이 속출. 필 미켈슨은 파5의 2번홀에서 투온에 성공,이글을 잡았고 이어 호주출신의 그레그 찰머스도 2라운드에 이어 이틀연속 이 홀에서 2타를줄였다.전날 경기를 마치지 못해 오전에 남은 2라운드를 치른 노타비게이 3세 역시 파5의 18번홀에서 세컨드샷을 그린에 올려 이글퍼팅을 성공,갤러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타이거 우즈와 1,2라운드를 치른뒤 컷오프 탈락한 올 마스터스 챔피언 비제이 싱(피지)이 4년간 호흡을 맞춰온 캐디와 결별할 것으로알려졌다.골프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투어인사이더닷컴(www.TourInsider.com)은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인 싱이 본선진출에 실패한뒤 캐디데이브 렌윅을 고향인 스코틀랜드로 보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렌윅은 유조차 운전을 하다 캐디로 전업한 뒤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과 94년 마스터스,스티브 엘킹턴과도 95년 PGA챔피언십 우승을 함께하는 등 4차례 메이저 대회 우승의 숨은 조력자였다. 루이빌(미 켄터키주) AP연합
  • 軍병원 이용자 크게늘어

    의료계의 폐업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19개 군병원을이용하는 민간인 환자수가 크게 늘고 있다. 국군 의무사령부는 16일 전국 19개 군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민간인환자는 모두 3,195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수술환자는 8명,입원가료중인 환자는 19명이다. 병원별로는 국군 덕정병원이 461명으로 가장 많았고,국군 원주병원419명,국군계룡대병원 374명,국군 대구병원 271명,국군 창동병원 267명,국군 일동병원 226명,국군 청평병원 225명 등의 순이었다. 노주석기자 joo@
  • 서울 초등학교 영어교사 10%만 영어수업 가능

    초등학교 영어교사 가운데 영어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교사는 1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초등학교 영어교사 7,2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727명만이 ‘영어로 수업이 가능하다’고 대답했다. ‘짤막한 지시어 등을 우리말과 섞어 수업을 할 수 있다’고 대답한 교사는 4,060명이었고 ‘영어로만 수업하는 것은 자신없다’는 교사는 2,440명이었다. 또 토플(TOEFL) 500점 이상,토익(TOEIC)과 텝스(TEPS) 590점 이상등 공인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교사는 각각 225명,262명,30명에그쳤다. 교육청은 초등학교 영어교사를 상대로 지난 4월부터 서울교육연수원에서 120시간 이상 회화 중심의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사설학원 수강을 독려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사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 실력을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재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경운기자 kkwoon@
  • [대한시론] 대인지뢰 금지조약과 경의선 복원

    [이장희 한국외대 교수·국제법] 남북정상회담 이후 6·15 남북공동선언을 실천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남북한장관급회담이 잇달아 열리는 등 남북관계는 바야흐로 화해협력의 시대로 줄달음질치고 있다.더욱이 지난 7월 31일 남북한 장관급 회담에서 합의된 구체적 실천조치 중에는 서울∼신의주를 연결하는 경의선 철도를 복원시키는 계획이 포함돼 있어 가슴을 더욱 설레게 한다.경의선에 얽힌 사연을 가진 실향민들은 이제 멈추었던 철마를 다시 타고 고향마을까지 한달음에 내달리고 싶은 마음 간절할 것이다. 그러나 오는 29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장관급회담에서 합의되는 대로 구체화될 것이라는 경의선철도 복원사업이 그렇게 말처럼 간단한 것이 아니다. 그 중 가장 큰 장애물이 지뢰제거작업이다.지뢰 제거비용은 물론이고 제거의기술적 어려움이 보통 아니다.그러나 남북 쌍방은 철도복원을 위해 이렇게지뢰제거에 협력하자고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비무장지대의 다른 지역에경쟁적으로 계속 지뢰를 매설하고 있다.그러므로 향후 비무장지대의 평화적이용에는 엄청난 비용과 기술적 어려움이 계속 따를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남북 쌍방이 일명 ‘오타와조약’이라고 일컫는 대인지뢰금지조약에 가입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대인지뢰금지조약이란 무엇이며 왜 그렇게 중요한가? 대인지뢰금지조약이란 대인지뢰의 사용·비축·생산·이전의 금지 및 파기의 합의이며,1997년 12월 3일 서명,1998년 3월 발효했다.현재 미국 러시아 중국 남북한을제외한 137개국이 서명하고,비준한 나라는 91개국에 달한다.현재 전세계 64개국에는 약 1억1,000만개의 지뢰가 매설돼 있으며 이 지뢰로 인해 전투요원들보다 매달 무고한 2,000명의 민간인이 이 순간에도 불구가 되거나 사망하고 있다.또 그 피해자들은 정부당국으로부터 피해방지 및 구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비인도적인 심각한 고통을 당하고 있다.특히 캄보디아를 비롯한 분쟁지역에서 지뢰피해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한국에서도 국방부 국감자료에 따르면,비무장지대를 중심으로 지난 1992부터 1998년 9월까지 6년동안 모두 48건의지뢰사고에 총 41명 사망,46명의 부상이 있었다.그 중 군인사망은 25명,부상은 31명이고,민간인 사망 비율이 36%였다.현재 비무장지대에는 한국전쟁 이후 아직도 매설여부가 판단되지 않은미확인 지뢰지대가 20여 만평에 달하고,탐지 불가능한 대인지뢰도 약 100만발 정도 매설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더구나 매설하는데는 개당 3∼30달러에 불과한 대인지뢰가 제거하는데는 개당 300∼1,000달러가 필요해 현재 한반도에 매설된 지뢰를 제거하는데는 통일 이후 총 30억∼100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한다.또한 제거방법이 땅을 갈아엎는 게 유일한 방법으로 이에 따르는 환경손실과 인명손실은 감히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이다.따라서 비무장지대는 통일이후에도 ‘죽음의 벨트’로 수십년간 남을 것이라고 한다.동서독의 경우에도 통일이후 예상치 않은 엄청난 지뢰 제거비용이 통일비용을 누증시켰다. 한국정부는 북한군의 전차부대 남침을 지연시키고,한반도에서는 비무장지대에만 지뢰가 매설되어 있어 민간인 피해가 없다는 점을 표면으로 내세워 대인지뢰금지조약에 가입하지 않았다.그러나 북한의 대전차부대 방지무기는 대전차지뢰이지 대인지뢰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걸프전시 미군사령관 슈워츠코프와 전 한미연합군사령관을 비롯한 군사전문가들도 지뢰가 군사력의 억지보다는 연합군의 기동을 방해한다고 주장하면서 남침지연 논리에 반박했다.더구나 남북이 대인지뢰금지조약에 현재 가입한다고 해서 당장 대인지뢰를제거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남북한은 가입후 최소한 10년 6개월이 지나야 대인지뢰 제거의무를 진다.또 이 가입은 남한만 단독 가입하자는 것이 아니고남북 쌍방이 동시에 가입하자는 것이다.그래서 남북이 경의선철도 복원사업을 위한 지뢰제거 협력을 하는 계기로 쌍방이 대인지뢰금지조약에 동시에 가입해 지뢰제거 공동작업을 하는 것은 향후 계속적인 비무장지대 평화적 이용과 남북한의 실질적인 군축협력을 위해 매우 유익할 것이다.
  • “의보수가 20%이상 인상”

    정부는 9일 병·의원 운영 원가의 80% 수준인 현행 의료보험 수가를 앞으로2년내에 단계적으로 현실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02년까지 의료보험 수가가 지금보다 20% 이상 오를 전망이다. 정부는 9일 오후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 주재로 재정경제,행정자치,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협회의 전면 재폐업 결정에따른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전공의들에 대한 처우는 지난 6월 당정협의에서 약속한대로 보수를 조만간적정수준으로 인상하고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 등 종합적인 장기발전 방안도마련키로 했다.이를 위해 이달 중순쯤 25명 내외의 전문가들로 의료발전특위를 구성키로 했다. 또 의료계 인력이 과잉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2001년부터 의대 입학정원을 현수준으로 동결하되 수급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방안도 강구키로 했다. 그러나 의료계는 이날 정부가 내놓은 대책에 대해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는 반응을 보여 제2의 의료대란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의사협회가 11일부터 재폐업 투쟁에 들어가기로 결의,동네의원들이 이에 가세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공의와 전임의들의 파업에 이어 일부 의대 교수들도 외래진료 철수를 결의하는 등 의료계 휴·폐업 사태가 확산되고있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이날 교수협의회 전체회의를 열고 10일부터 중환자실과 응급실 등을 제외하고 외래진료를 중단하기로 했다.고려대 의대 교수들도 다음주부터 외래진료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유상덕 이지운기자 youni@
  • 직계가족 생존 39명 전원 訪北

    꿈에 그리던 이산가족 교환 상봉일이 1주일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정부는오는 15일 평양을 방문할 이산가족 100명 명단을 5일 확정했다. 북측도 15일서울에 올 북측 이산가족 100명 명단을 지금쯤 확정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방북단 100명 특징 방북후보자 200명의 북쪽 가족 가운데 지난달 26일 북한 당국이 생존을 통보해온 사람은 126명이었다.이중 100명만이 방북단에 뽑힌 것이다.100명에는 북한에 어머니(1명)와 처·자식(17명),자녀(21명) 등이살아있는 직계가족 39명 전원이 포함됐다. 또 형제·자매가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된 68명중 나이가 많은 순으로 61명이 뽑혔다.상대적으로 나이가 적은 형제·자매 생존자 7명과 북에 삼촌이나 이모·조카·4촌 등이 살아 있는것으로 확인된 19명 등 26명은 아쉽게도 탈락했다. 100명중에는 70대가 65명으로 가장 많으며,80대(20명),60대(12명),90세 이상(3명) 순이다.60대 미만은 1명도 없다.남자(72명)가 여자(28명)보다 많다. 출신지는 평안남도가 28명으로 가장 많고,황해도 24명,평북 22명,함남 19명순이다. 현 거주지는 서울이 33명으로 가장 많으며,경기도가 25명으로 두번째를 차지하는 등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반면 광주와 울산,전북,경북등은 1명도 없다. ■서울 방문단은 어떻게 뽑을까 우리측은 북측의 서울방문 후보자 200명 가운데 196명 가족의 생존을 확인,지난달 26일 명단을 북측에 통보했다. 북측은 이들 가운데 100명을 이미 선발했을 것으로 보인다. 북측도 우리처럼 직계가족과 고령자에 우선권을 줄 가능성이 높다.196명 중에는 남쪽에 부모(21명)와 부부(4명),자녀(6명) 등 직계가족이 살고 있는 사람이 31명인데,이들은 전원 포함될 확률이 높다.나머지는 형제·자매가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된 148명 가운데 고령자 위주로 뽑힐 것으로 보인다. 김상연기자 carlos@
  • 재임용 탈락교수 크게 늘었다

    2002년 교수계약임용제 시행을 앞두고 대학·전문대가 교수 실적평가를 강화함에 따라 재임용에서 탈락하는 교수들이 크게 늘고 있다. 교육부는 6일 지난 1학기 동안 재임용에서 탈락한 교수는 전국 8개 대학에서 3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지난해에는 1·2학기 모두 합쳐 25명에 불과했다. 대학별로는 교육부로부터 학생 정원의 감축 명령을 받은 한려대가 19명,서남대가 4명,고려대가 2명,충북대·상명대·인제대·광주여대·대신대 등이각각 1명이다. 전문대는 지난 98과 99년 각각 4개대에서 4명과 6명이 탈락했으나 지난 학기에는 5개대에서 5명이 재임용 탈락했다. 이들 대학은 재임용 탈락 사유와 관련,‘연구·교육활동 실적 미비 등에 따른 재임용 계약 기간 종료’라고 교육부에 통보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지난달 해외출국 47만명

    지난 7월 한달동안 해외 출국자가 47만명을 웃돌아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6일 법무부 김포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내국인은 47만5,27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전의 최대치였던 96년 7월의 45만8,949명보다 3.6%(1만6,325명)가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올 들어 7월까지의 출국자도 252만8,700명으로 연간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던 해인 96년 1∼7월의 249만1,497명을 넘어섰다.또 올 연간 기록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연간 출국자수는 96년 427만283명을 정점으로 97년에는 413만4,705명으로줄었다.외환위기의 영향이 컸던 98년에는 250만3,787명으로 급감했으며 지난해에는 352만7,518명으로 다시 늘었다. 김경운기자
  • 신용카드사범 1,048명 적발

    경찰청은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말까지 신용카드이용 비리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모두 1,048명을 붙잡아 275명을 구속하고 773명을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분실·도난카드의 불법 사용이 386명으로 가장 많았다.다음은위장 가맹점 명의 사용 348명,물품판매 가장 현금대출 227명,신용카드위·변조 및 부정발급 25명,수수료 이용자 부담 등 기타 62명 등이다. 위장 가맹점의 명의를 이용한 매출전표 허위작성은 유흥음식점이나 단란주점,전자제품상,양곡상 등이 주를 이뤘다. 이들의 총 불법매출액은 127억4,000여만원에 달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김경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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