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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식들 언제 볼 수 있나… 쓸쓸한 요양원[이슈픽]

    자식들 언제 볼 수 있나… 쓸쓸한 요양원[이슈픽]

    코로나19 이후 요양병원을 비롯한 요양시설의 면회가 금지되면서 이 곳의 노인들은 자식들을 보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말 요양병원 입원환자는 39만3916명, 요양원 환자는 26만6325명. 70·80대 이상 코로나19 치명률은 각각 6.9%, 21.1%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정부는 고위험군인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연휴기간 면회를 금지했다. 임종이나 가족의 해외장기체류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때에만 제한적으로 비접촉 방식의 면회를 허용하기로 했다. 감염병 상황이 길어지면서 그에 맞는 요양병원 면회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일 청와대 게시판에 글을 올린 한 청원인은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은 대개 치매나 우울증세를 동반한 중증환자라 코로나19 상황을 아무리 설명해드려도 ‘자식들이 나를 버리고 갔다’는 생각에 하루하루 몸이 더 아파지는 분들이 많다”고 호소했다.임시 면회소를 만들어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거나 면회인에게 방호복을 입히는 등의 방법으로 면회 방법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 역시 보호자의 염려를 덜고, 노인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알릴 계획이다. 정부는 전국 요양병원과 지방자치단체에 연휴 기간 최소 한 차례 이상 환자 상태 등을 보호자에게 전화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설명하는 ‘보호자 안심전화’를 시행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하지만 보호자 안심전화 등의 조치들은 연휴기간만 한시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자식들은 여전히 부모님 걱정에 밤잠을 설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맘카페 회원은 요양보호사들의 노고를 이해한다면서 요양원이 제한적인 인력과 비용으로 운영돼 노인들의 건강을 일일이 챙기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일정 조건 하에서 면회가 돼야 어르신도 가족도 좀 더 버틸 수 있을 것 같다고 동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77명, 사망 2명 증가 총 415명

    [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77명, 사망 2명 증가 총 415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추석인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늘어 누적 2만 388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 77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7명, 해외유입이 10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29일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다가 전날 다시 113명으로 늘었으나 하루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일부터 19일까지 17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한 뒤 이후로는 일별로 82명→70명→61명→110명→125명→114명→61명→95명→50명→38명→113명→77명을 기록하며 100명 안팎을 오가고 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8월 중순 이후 한때 400명대까지 치솟았다가 점점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코로나 사망자는 어제 2명이 늘어 총 415명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귀가도 분산할 것” 8.15 비대위에…법원 “개천절 집회 안된다”

    “귀가도 분산할 것” 8.15 비대위에…법원 “개천절 집회 안된다”

    8·15비대위 집회금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 ‘기각’ 10월3일 개천절 집회를 금지당한 것에 반발한 보수단체가 “경찰의 처분 효력을 막아달라”며 행정소송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9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판사 장낙원)는 8·15집회 참가자 국민비상대책위원회(8·15 비대위)가 서울종로경찰서장을 상대로 낸 옥외집회 금지처분 취소 소송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사건에서 기각결정을 했다. 8.15 비대위 측은 개천절 당일 광화문 광장에 1000명이 참여하는 집회를 열겠다고 서울 종로경찰서에 신고했다가 금지 통고를 받았다. 이후 광화문 광장 인근 동화면세점 앞에서 200명이 참석하는 방향으로 집회를 축소 신고했다. 하지만 종로경찰서로부터 또다시 금지 통고를 받아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행정소송을 내면서 본안 판결까지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집행정지 소송도 냈다. 8.15 비대위 측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될 위험성과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모든 집회를 금지하고 있는데, 이는 헌법이 정한 집회의 자유의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법원 “확산 위험 못 막아” 법원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의 예방’이라는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공공의 안녕질서에 대한 직접적이고도 명백한 위협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비말과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코로나19의 특성과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잠복 감염이 이뤄지고 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이 사건 집회에서 상당히 많은 수의 사람이 추가로 감염되는 것은 물론 후속감염 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8·15 비대위가 마련한 방역대책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봤다. 이날 집행정지 심문에서 최인식 8·15 비대위 사무총장은 “집회 참가자 1000명은 자체적으로 준비한 질서유지인 100명으로 관리할 수 있고, 귀가도 분산해서 감염위험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재판부는 “질서유지인 중 60명은 발열 검사와 참가자명부 작성을 위해 배치하겠다고 주장하고 있어 산술적으로는 40명에 그치는 사람이 1000명의 참가자, 즉 1명이 25명을 통제해야 한다는 결과에 이른다. 이러한 방역대책은 높아질 수밖에 없는 코로나19의 확산 위험을 합리적으로 조절하는 데 충분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현재 다중이용시설은 영업을 계속하고 다수의 시민들은 휴가를 즐긴다’는 비대위 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집단행동으로 공공의 안녕질서나 법적 평화와 마찰을 빚을 가능성이 큰 집회의 자유에 대한 제한과 시설·시민들에 대한 규율을 동질적인 것처럼 비교할 수 없다”며 “고령,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하기까지 하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위험은 공중보건이라는 공공의 안녕질서에 직접적인 위협임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사형에 처합니다” 음식에 독넣은 中유치원교사…아이 1명 사망

    “사형에 처합니다” 음식에 독넣은 中유치원교사…아이 1명 사망

    ‘음식에 독 풀어 아동 25명 중독’ 중국의 한 보육교사가 어린이 25명에게 독극물을 먹여 그중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고 중국 관영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29일 중국 허난성 자오쭤시 중급인민법원 1심 재판부는 전날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 왕 모씨에 대해 위험 물질 투여 죄로 사형을 선고하고 정치적 권리를 영구 박탈하도록 했다. 왕 씨는 학생 관리문제로 다른 교사와 갈등을 겪은 뒤 보복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지난해 3월 갈등을 겪었던 교사 담당반 원생들이 먹을 죽에 독극물인 아질산나트륨을 넣었다. 아질산나트륨은 발암물질로, 섭취시 간과 신장에 해를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극물이 든 죽을 먹은 유치원생 25명이 중독됐고, 이 중 1명은 숨졌다.왕씨는 과거 2017년 2월에도 남편과 사소한 다툼 후, 그가 평소 쓰는 컵에 아질산나트륨을 넣어 중독시킨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왕씨가 유치원생들이 그 죽을 먹을 것을 알면서도 동료에게 보복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 이에 무고한 어린이들이 입원했다. 또 왕씨가 범행 후 중독 원인을 숨기면서 결국 1명이 숨졌다”며 “왕 씨의 범행 동기가 비열하고 수법이 지극히 악랄하며 결과가 심각하다. 법에 따라 엄벌해야 한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한편 재판부는 또 왕씨에 대해 고의상해죄로 징역 9개월을 별도로 선고하는 한편, 고용주인 유치원 책임자에게는 민사소송 원고에게 왕씨와 연대 배상하도록 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가천대 2021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17.6대 1… 의예과 31.8대1

    가천대 2021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17.6대 1… 의예과 31.8대1

    가천대학교는 28일 2021학년도 수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2974명 모집에 5만2312명이 지원해 평균 17.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천대의 주요전형의 경쟁률을 보면 학생부 종합 가천의예전형이 26.9대 1로 가장 높았으며 ▲학생부적성우수자전형이 1063명 모집에 2만6811명이 지원해 25.2대 1 ▲학생부우수자전형이 442명 모집에 6608명이 지원해 15대 1 ▲가천바람개비1전형이 427명 모집에 5480명이 지원해 1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시 모집에서 25명을 선발하는 의예과의 경우 가천의예전형은 20명 모집에 666명이 지원해 33.3대 1을 기록했으며 학생부 우수자전형은 5명 모집에 129명이 지원해 2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의예과는 가천의예전형에 11명 모집에 167명이 지원해 15.2대 1, 학생부우수자전형에 5명 모집에 167명이 지원해 33.4대 1, 농어촌 전형(학생부우수자)은 1명 모집에 22명이 지원해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과별로는 연기예술학과 연기전공 실기우수자전형이 20명 모집에 1562명이 지원해 78.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적성 우수자 전형에서는 물리치료학과 65.6대 1, 응급구조학과가 47대 1, 간호학과(자연) 40.4대 1, 간호학과(인문) 4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보건계열의 강세가 이어졌다. 수시 적성고사는 12월 13일, 수시 합격자 발표는 11월 26일(수능일 이전 발표 전형), 12월 27일(수능일 이후 발표 전형)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49일만에 38명으로 ‘뚝’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49일만에 38명으로 ‘뚝’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늘어 누적 2만3699명이라고 밝혔다. 38명 중 지역발생이 23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서울이 11명, 경기 10명 등 21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6일(61명) 이후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확연한 감소세를 보였다.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하기 전인 8월 11일(34명) 이후 49일 만이다.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17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으며 이후에는 82명→70명→61명→110명→125명→114명→61명→95명→50명→38명 등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한달째 한주당 20명 이상 확진… 코로나 위험도 A등급 부천의 고민

    한달째 한주당 20명 이상 확진… 코로나 위험도 A등급 부천의 고민

    코로나19 발생 순위 예측지도에서 위험도 예측순위 A등급 1위인 경기 부천시에서 최근 한 주당 20명 넘게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 대구 신천지 집단감염 파장이 처음 부천에 전달됐다. 2월 1~2일 부천에 처음으로 부부 확진자가 발생한 후 21일 만에 대구 신천지 집회를 다녀온 부부 중 아내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대구에 거주 중인 대학생이 부천에 있는 본가에 머무르던 중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어진 서울 콜센터와 모 교회 집단감염 등으로 인해 4월 초까지 한 달 반 가량 잇따라 확진자가 나왔다.지난 4월 초부터 한 달가량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다가 5월 초 연휴를 거치면서 5월 10일 이태원발 확진자가 쿠팡 집단감염으로 이어졌다. 또 교회 소규모 모임과 방문판매 관련 확진 등으로 지난 8월 초까지 코로나 감염자가 계속 발생했다. 지난 7월 18일부터는 확진자가 드물게 간간이 나왔고, 8월 7일부터 열흘 가량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코로나가 잡히는 듯했다. 문제는 8월 중순부터였다. 지난 8월 16일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와 이후 광화문 집회 확진자들이 이전의 감염사례와 다른 여러 원인에 의한 감염결과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8월 16일부터는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사례가 급증했다. 8월 7일까지 발생한 총 189명의 확진자 중 감염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12명(6.3%)이었으나, 8월 16일 이후에는 164명의 확진자 중 감염원을 모르는 확진자가 44명으로 3~4배 넘게 증가했다(26.8%). 또 지난 8월 중순부터 지난 27일까지 한달 넘게 1주당 확진자 수가 20명대를 넘어 부천시가 긴장하고 있다. 지난 8월 17~23일 20명, 24~30일 47명, 31일~9월 6일 23명, 9월 7~13일 26명, 14~20일 25명, 21~27일 20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28일 0시 기준 부천지역내 누적확진자는 354명으로, 수도권에서 인구가 비슷한 화성시의 139명에 비해 2배에 달한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추석연휴와 개천절 집회 시도는 과거 5월 초 연휴와 8월 15일 광화문 집회를 합쳐 놓은 것과 같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며, “더 우려스러운 점은 그 당시 파동을 일으키기 전보다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며, 연휴 기간 이동과 만남을 자제하고 개천절 집회를 열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최근 서울신문과 비영리 공공조사네트워크 ‘공공의창’,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와 여론조사기관 DNA리서치는 2016~2018년 596만명의 독감 빅데이터, 코로나19 환자 1만 2836명(7월 9일 기준)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 중 부천은 수도권에서 ‘코로나19’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A등급’ 1위에 올랐다. 2·3위는 서울 송파·강서, 4위는 인천 부평, 5위는 서울 강남으로 예측됐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풍부한 고정수요&활발한 유동인구 모두 흡수…블랙홀 상가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풍부한 고정수요&활발한 유동인구 모두 흡수…블랙홀 상가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최근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탄탄한 유동인구와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한 이른바 ‘블랙홀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서울에서 주목할 만한 곳은 동북권이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서울 동북권(강북·광진·노원·도봉·동대문·성동·성북·중랑) 지역들의 유동인구 수는 월평균 139만 6625명으로 집계됐다. 2017년 기록인 월평균 137만 8000명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2018년 서울 인구수가 972만 명으로 전년대비 9만 8486명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유의미한 수치라는 분석이다. 나아가 이 일대는 서울 5대 권역 생활권 중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이처럼 인구 유입이 활발한 곳에 단지 내 상가가 조성된다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입주민 고정수요를 기반으로 높은 상가 이용률까지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서다. 이러한 단지 내 상가는 주거단지의 세대수가 많을수록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런 흐름 속에 서울 동북권인 중랑구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가는 지난 5월 분양에 나섰던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약 4만 6218㎡ 지하 2층~지상 2층 총 292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 쿼드러플 역세권 기반 서울 어디든 빠르게…고정 배후수요, 성장성 두루 품어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는 지하철 6호선과 경춘선이 지나는 신내역, 경의중앙선 양원역에서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로써 입주민들은 왕십리, 청량리, 용산, 홍대입구, 합정,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또한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잇는 경전철 면목선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는 쿼드러플 역세권을 중심으로 수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먼저, 1438세대 규모의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 입주민들을 고정 수요로 품고 있다. 이와 함께 인근 주거단지와 양원지구에 들어설 아파트도 배후수요로 품을 수 있다. 양원지구는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신내동 일대 34만 5291㎡ 면적에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총 6개 블록에 약 32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여기에 SH본사도 신내동으로 이전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수혜도 기대된다. 종합해보면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주변 배후세대는 약 1만 5000세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대형 개발호재도 품고 있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일대에서 ‘신내컴팩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신내컴팩트시티는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축구장 4배 크기 대규모 인공대지를 마련, 990세대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과 문화·체육시설,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캠핑장과 반려견 놀이터, 산책로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이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 복합 스트리트형 설계 통해 집객력 극대화…수영장, 피트니스 등 편의시설은 ‘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만의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이 상가는 복합 스트리트형 구조를 적용, 시설 내 개방감을 높였다. 이를 통해 집객력을 극대화하면서도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자연친화적 환경 설계의 이점을 살린 쇼핑 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 특화상가’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게다가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가 들어서는 상권에는 대형 체육시설과 복리시설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상가 내부에도 수영장, 대규모 피트니스 등 각종 편의시설들을 마련해 차별화를 더했다. 한편,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확산세 주춤” 신규확진 50명…사흘째 두 자릿수

    “확산세 주춤” 신규확진 50명…사흘째 두 자릿수

    지역발생 40명…47일 만에 최저치 기록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면서 28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명으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6~27일에 이어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하기 직전인 지난달 11일(34명) 이후 48일 만에 최저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0명 늘어 누적 2만 36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했다. 전날(95명)과 비교하면 확진자 숫자가 45명 줄었다.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면서 신규 확진자는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0~22일(82명→70명→61명)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나타낸 뒤 이후 23~25일(110명→125명→114명) 사흘간은 100명대로 올라섰다가 26~28일(61명→95명→50명) 사흘은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앞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집단감염 여파로 지난달 27일 441명까지 치솟은 뒤 이후 300명대, 200명대로 점차 감소한 데 이어 이달 3일부터 19일까지 17일 연속 100명대를 나타낸 바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50명의 감염 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40명, 해외유입이 10명이다. 지역발생 40명 역시 지난달 12일(35명) 이후 47일 만에 최저치 기록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9명, 경기 13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33명으로 지역발생 확진자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수도권 외 지역은 경북 3명, 부산·울산·강원·충북 각 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이 늘어 누적 40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2%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아슬아슬” 코로나19 신규 95명 확진…전날보다 34명 늘어

    “아슬아슬” 코로나19 신규 95명 확진…전날보다 34명 늘어

    유흥시설 문 닫고 대규모 모임-축제 금지최근 1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100명 안팎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95명 늘어 누적 2만361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95명 중 지역 발생이 73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했지만, 전날(61명)과 비교하면 34명 늘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한결 누그러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22일(82명→70명→61명)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으나 이후 23∼25일(110명→125명→114명) 사흘간은 다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앞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집단감염 여파로 지난달 27일 441명까지 치솟은 뒤 이후 300명대, 200명대로 점차 감소한 데 이어 이달 3일부터 19일까지 17일 연속 100명대를 나타냈다.추석 특별방역…마을잔치와 민속놀이도 제한 수도권의 직장·요양시설·어린이집 등 새 집단감염 사례를 고리로 확진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현재로서는 급격한 확산세도, 안정세도 아닌 불안한 상황이 지속하는 양상이다. 방역당국이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 전국에 적용할 ‘추석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한 것도 이 때문이다. 방역당국은 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진정을 가르는 중대 기로가 될 것으로 보고, 연휴를 전후로 방역의 고삐를 더 바짝 죄기로 했다. 우선 추석 특별방역기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핵심 조치를 그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이 모이는 각종 집합·모임·행사는 금지된다. 이에 추석 맞이 마을잔치와 지역축제, 민속놀이 대회 등도 이 인원을 넘으면 진행할 수 없다. 정부의 이런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확진자 발생 시 입원·치료비 및 방역비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된다. 프로야구·축구, 씨름 등 모든 스포츠 행사도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수도권의 경우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뷔페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 대형학원(300인 이상) 등 11종 시설에 대한 집합금지가 2주간 계속 이어진다. 비수도권은 직접판매홍보관의 경우에만 2주간 집합금지가 계속되고 ▲유흥주점 ▲콜라텍 ▲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5종은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주간만 영업이 금지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추석 앞두고 줄어든 신규확진” 44일 만에 지역발생 50명 밑(종합)

    “추석 앞두고 줄어든 신규확진” 44일 만에 지역발생 50명 밑(종합)

    신규확진 총 61명…나흘 만에 두 자릿수확진자 누적 2만 3516명·사망자 399명수도권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 새로 발견방역당국 “추석 연휴, 재확산 중대 기로” 최근 들어 국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인 가운데 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22일(61명) 이후 나흘 만의 두 자릿수 기록이다. 그러나 감염 경로를 알지 못하는 ‘불분명’ 환자 비중이 25%에 달하는 등 언제든 감염 규모가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인구 이동량이 많은 추석 연휴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진정을 가르는 중대 기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 누적 2만 351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14명)보다 확진자 숫자가 53명 적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3~25일(110명→125명→114명)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냈으나 이날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앞서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441명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300명대, 200명대로 점차 감소한 데 이어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17일 연속 100명대를 나타낸 뒤 지난 20~22일(82명→70명→61명) 사흘 동안 잠시 두 자릿수까지 떨어졌다. 이날 신규 확진자 61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49명, 해외유입 12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가 5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3일(47명) 이후 44일 만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5명, 경기 13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39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83명)보다 44명 감소하며 지난 22일(36명) 이후 나흘 만에 50명 아래로 내려왔다.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수도권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새로 발견됐다. 서울 관악구 사랑나무 어린이집과 관련해 23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총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경기 안양시 음악학원 사례에선 22일 첫 환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11명이 확진됐다. 또 서울 도봉구 예마루 데이케어센터(누적 18명), 동대문구 성경모임(18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46명)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26명, 경기 14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총 41명이 나와 신규 확진자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는 9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하루 새 4명 늘어 누적 399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0%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야구부·성경모임 등 감염”...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26명

    “야구부·성경모임 등 감염”...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26명

    서울 성동구 소재 덕수고 야구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총 3명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 학교 2·3학년생과 교직원 등 수백명을 검사 중이다. 덕수고 야구부 총 3명 확진...나머지 학생·교직원 등 음성 26일 서울시와 성동구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초구 거주자인 덕수고 2학년생이 확진된 데 이어 25일 송파구에 사는 3학년생과 성북구에 사는 2학년생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지금까지 첫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의심되는 학생과 교직원 등 225명의 코로나19 검체검사를 실시했으며,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2명을 제외한 223명은 음성이었다. 첫 환자는 지난 22일쯤, 나머지 환자 2명은 23일쯤 각각 첫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25일 오후부터 덕수고 3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작했으며, 오후 6시까지 163명의 검체 채취를 완료했다.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26명...누적 5178명 서울시는 25일 하루 동안 신규로 파악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으로, 26일 0시 기준 누적 5178명이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신규로 파악된 확진자 중 1명은 24일에, 나머지 25명은 25일에 각각 확진됐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 26명 중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성동구 덕수고 야구부’가 2명(서울 누적 3명), ‘동대문구 성경 모임’이 2명(누적 16명), ‘프로그래머 지인 모임’이 2명(누적 5명) 나왔다. 또한 강남구 신도벤처타워(누적 16명), 강남구 소재 대우디오빌플러스(누적 22명),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누적 17명), 관악구 사랑나무 어린이집(누적 7명), 강남구 디와이디벨로먼트(누적 6명), 관악구 삼모스포렉스(누적 21명)에서도 각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에서 해외접촉에 따른 감염자와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각각 1명이 추가돼 누계가 각각 411명, 222명으로 증가했다. 서울 내 과거 집단 발병이나 산발 사례를 묶은 ‘기타’와 아직 경로가 미확인 상태인 ‘경로 확인중’은 각각 신규가 6명으로, 누계는 각각 2672명, 896명이었다. 최근 집단감염 사례 중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서울 누적 39명), 영등포구 LG트윈타워(누적 6명), 강남구 K보건산업(누적 37명), 종로구청 관련(누적 15명), 8·15 서울도심 집회(누적 126명) 등에서는 25일에 신규 환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사망자 1명 발생...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 관련 한편,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가 지난 23일 숨진 사실이 파악돼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 누계는 53명으로 늘었다. 중구 거주자인 이 사망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집단감염 환자이며,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만 이 환자가 이 교회 교인인지, 그로부터 파생감염된 사례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흘 만에 두 자릿수” 코로나19 신규 확진 61명 늘어

    “나흘 만에 두 자릿수” 코로나19 신규 확진 61명 늘어

    지역발생 49명·해외유입 1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22일 이후 나흘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 누적 2만 351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61명 중 지역발생이 49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22일(82명→70명→61명) 사흘 연속 두 자릿수로 집계됐으나 이후 다시 증가해 지난 23~25일(110명→125명→114명) 사흘 동안은 100명대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앞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이후 지난달 27일 441명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300명대, 200명대로 점차 감소해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17일 연속 100명대를 나타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코로나19 확진자 사흘째 세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 사흘째 세자릿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역학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사례로 인한 추가 전파도 늘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4명으로 사흘째 세자릿수를 이어갔다. 22일 61명에서 23일 110명, 24일에는 125명으로 늘었다. 이날 114명 가운데 수도권에서만 83명의 환자가 나왔다. 서울 56명, 경기 26명, 인천 1명이다. 서울에서는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서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17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 18명 가운데 케어센터 이용자가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9명, 종사자가 6명, 가족·지인이 3명이다. 관악구 사랑나무 어린이집에서는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6명이 됐다. 동대문구 성경모임에서는 접촉자 5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18명으로 늘었다.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에서는 3명이 추가돼 46명이 됐다. 경기 안양시 음악학원에서는 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역학조사 거부·방해 등으로 발생한 추가 전파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확진자가 역학조사 초기에 감염기간에 방문했거나 접촉했던 정보들을 사실대로 진술하지 않으면 역학조사가 지연되고 이로 인해 N차 감염으로 추가 확산이 발생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광주 상무지구 유흥시설과 울산 지인 모임 사례에서 이로 인해 각각 26명, 3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정 본부장은 “수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이 과정에서 직장에 출근하지 못하거나 자영업자는 영업을 못하는 등 지역경제 등에 미치는 여파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현재 역학조사 방해로 수사중인 사례가 64건이며, 지금까지 18건이 기소되고 4명이 구속됐다. 방대본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는 접촉자를 24시간 이내에 파악해 조기에 격리하고 관리하는 것이 코로나19 전파를 차단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신규 확진자 이틀째 세 자릿수 ‘비상’… 오늘 추석 방역 ‘강화된 2단계’ 발표

    신규 확진자 이틀째 세 자릿수 ‘비상’… 오늘 추석 방역 ‘강화된 2단계’ 발표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이틀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방역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5명이다. 20~22일 두 자릿수를 유지하던 신규 환자가 23일 110명으로 다시 100명대를 넘긴 뒤 더 늘었다. 일부에선 ‘재확산의 분기점’이 될 추석을 앞두고 섣불리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한 게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온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최근 “20∼22일 기준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효과가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수·목요일(23∼24일) 통계를 봐야 확연한 감소세인지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실제 확진자 추이와 비교해 보면 ‘확연한 감소세’는 아닌 셈이다. 그는 이날 브리핑에서 “수도권의 산발적 집단감염이 어제(23일), 오늘(24일) 확진자 수 증가에 반영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58명이다. 이 밖에도 정신요양시설 박애원(누적 39명)과 포항 세명기독병원(12명) 등 지방병원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방위사업청소속 공무원 1명도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과천청사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밖에도 서울 강서구 발산대우주어린이집(13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43명),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20명), 도봉구 아파트(4명) 등 일상 곳곳에서 전파가 이뤄지고 있다. 가장 피해가 컸던 집단감염 사례는 동충하초 사업설명회로, 관련 확진자만 74명이 나왔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마스크를 써도 마스크가 방어해 줄 수 있는 그 이상의 감염위험에 노출되면 예방이 어렵다”고 강조했다. 방역 당국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추석 특별방역기간’에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세부조치를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연휴 때마다 확진자가 급증한 만큼 현행 거리두기 2단계보다 강화된 조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윤 반장은 “추석이라는 연휴 특성을 고려했을 때 거리두기 2단계에서 조금 더 강화할 부분은 강화하고 조치가 엄격한 부분은 조정하는 것으로 발표하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소병철 국회의원, 의회 앞세운 민원 해결 요구 ‘논란’

    소병철 국회의원, 의회 앞세운 민원 해결 요구 ‘논란’

    소병철(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자신의 민원 사항을 순천시의회에 공문으로 보내 독려를 지시하는 등 지방의회의 자율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더구나 순천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푸드트럭 야시장’을 현 시장 임기에 하지 말고, 다음 시장 임기에 진행해 달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지나친 행정 간섭이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순천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이 있는 자리에 갑작스레 순천시장에게 호출을 하는 등 ‘갑질’ 행위를 한 사실도 알려져 무성한 뒷말을 낳고 있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인 소 의원은 지난 14일 순천시의회 의장에게 ‘순천 민생 현안 관련 건의사항’을 공문으로 발송하면서 시와 시의회의 지원이 이뤄질수 있도록 모색해달라고 요구했다. 소 의원이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택시업계 관련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민원 사안 34가지를 정리한 문서다. 구도심 공실 증가 문제 전문가에게 위탁·시장 내 노후 셔터문 교체·택시 운전자 공적 마스크 정기적으로 무상 지원 등이 담겨있다. 소 의원이 비록 지역 민원 사안에 대해 협조식의 문서를 보냈지만 이같은 처사는 지역 시의원들의 자질을 무시하는게 아닌가라는 따가운 시선도 받고 있다. 민원 사항이 있을 경우 일반적으로 집행부에 협조식으로 내용을 전달하는데도 공천권을 쥐고 있는 국회의원이 무언의 압력으로 시의회를 통해 추진하는 경우는 거의 드문 일이기 때문이다. 의원들조차 “지방의회가 해결할 일을 국회의원이 시시콜콜하게 간섭하고 있어 기초의회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며 “당정 정책 간담회를 통해 공개적으로 건의해도 되는데도 공문을 보낸 일은 부적절했다”고 꼬집었다. 공무원 A씨는 “순천 시의원은 24명인데 소 의원까지 25명이다는 비아냥 소리도 들린다”고 했다. 소 의원은 또 국책사업을 시의회에서 하도록 요구해 ‘황당’하다는 기사를 쓴 언론사를 상대로 법적 조치한다고 통보하면서 이런 내용을 지역 모든 기자들에게 이메일로 보내기도 했다. 본인은 명예를 중시하면서 정작 기자의 실명과 언론사 매체명까지 구체적으로 거론, 명예훼손성 행태를 하는 등 언론 재갈 물리기를 한다는 우려도 받고 있다. 이모(59·연향동)씨는 “검사장 출신의 소 의원이 시의회와 시 집행부를 검찰 하부조직 대하듯 한다는 말들이 퍼지고 있다”며 “전략 공천 특혜를 받은 소 의원이 시민들의 기대를 충족하는 의정활동을 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소 의원은 “시의회가 협조 공문을 시에 보낼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시장을 의회에서 만나자고 한 것은 호출이 아니라 회의 장소가 협소해서 오간 얘기로 결코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소 의원은 “고향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한다는 각오로 일 하고 있다”며 “시의회에 군림하는 행동은 한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세재 등 생활화학제품 매장서 리필하세요~과다소비·플라스틱 사용 감축

    세재 등 생활화학제품 매장서 리필하세요~과다소비·플라스틱 사용 감축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등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생활화학제품을 매장에서 소량 구매하는 방식(소분 리필 판매)이 추진된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5일 ㈜슈가버블, ㈜이마트와 함께 서울 성동 이마트 성수점에서 ‘생활화학제품 안전·환경 실속형 가치소비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생활화학제품을 보충(리필)하는 방식으로 과다 소비를 줄이고 플라스틱 용기 재사용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대된다. 제품의 빈용기 또는 전용용기를 매장을 방문해 구매하면 판매가격 대비 35∼39%의 할인된 가격에 세제를 채울 수 있다. 대상 매장은 이마트 성수점과 트레이더스 안성점(25일)을 시작으로 10월 이후 왕십리점과 은평점, 영등포점, 죽전점, 트레이더스 월계점, 트레이더스 하남점 등 8개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내년 9월 24일까지 진행한다. 각 기관은 안전기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제품 안전성 확보와 플라스틱 용기 재사용 확산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슈가버블은 지속적인 품질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준욱 환경부 화학제품관리과장은 “소비자 반응과 만족도 등을 평가해 실시 매장과 제품 등을 확산할 계획”이라며 “소분 리필 판매는 소비문화의 변화이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소비 방식으로도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환경부와 이마트가 지난 4월 소비자 1만 17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00명 중 86명이 ‘소분 리필 판매기(Eco Refill Station)’를 이용하겠다고 응답했다. 소분 리필 판매기 이용시 우려되는 분야로 54%가 안전성을 들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추캉스 가세요?” 물었더니 되돌아온 말이… [강주리 기자의 K파일]

    “추캉스 가세요?” 물었더니 되돌아온 말이… [강주리 기자의 K파일]

    떠나고 싶은 추캉스족 vs ‘제발 오지 마라’ 지역민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재확산’ 노심초사“추석 코로나 재확산 분수령될 것”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추석 고향 이동 자제령’을 내린 가운데 풍선효과로 닷새간 이어지는 긴 연휴를 이용해 국내 여행을 떠나는 ‘추캉스족’(추석+바캉스)이 크게 늘어나 논란이 일고 있다. “코로나 블루에 가족 여행 좀 가면 어때”“추캉스? 학교서 1번 낙인 찍히면 큰일” 확진자가 폭증한 수도권에 비해 제주와 강원 등 비교적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분류되는 지역에서는 관광객들이 대거 왔다간 뒤 확진자가 속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주민들은 “제발 오지 말라”며 공개적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불만을 제기하고 이동 자제를 촉구했다. 반면 ‘떠나고 싶은’ 사람들은 수개월째 이어진 거리두기 피로감에 “‘코로나 블루’(우울감)를 떨쳐내기 위해 가족 여행을 가는게 그렇게 비난 받을 일이냐”고 반박하고 있다. 세종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30대 김모씨는 24일 ‘추캉스’에 대해 묻자 “추캉스? 엄두도 못 낸다. 코로나로 아이들이 등교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추캉스 다녀 왔다가 학교에서 1번으로 낙인 찍히면 큰 일”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실제 등교 기간 아이들은 종일 마스크를 쓴 채 칸칸이 띄어진 자리에 1명씩 따로 앉아 ‘침묵의 점심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점심을 먹는 풍경은 학교서 사라진 지 오래다.“신행여행도 취소했는데 추캉스? 지키는 사람만 바보” 예신들 부글부글 결혼식장 참석자수 제한 조치를 받고 있는 예비신랑·신부들은 온라인커뮤니티에 “신혼여행도 취소했는데 추캉스라니 지키는 사람만 바보 같다”며 속상해했다. 일부 예비신부들은 “모임 자제하라고 해서 상견례도 아직 못했다”면서 “저런 사람들 때문에 피해보는 것은 결국 우리들”이라고 푸념했다.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여름 성수기에 버금가는 관광객 30만명이 입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지역과 단풍철을 맞아 주요 리조트·호텔들이 대부분 매진된 강원 설악산 권역 및 강릉 지역 ‘맘카페’에서는 “명절에 자기들 고향가지 말랬더니 왜 남의 고향에 오느냐” “이기적이다” “또 코로나 확진자 나올텐데 화가 난다” 등등의 불만들이 쏟아졌다.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추캉스를 자제하자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지만 한편에서는 “개인마다 사정이 다 있는건데 참견하지 마라”는 반박글도 달리고 있다. 충청지역 맘카페의 한 회원은 “추캉스 자제 글을 올렸다가 ‘개인사에 오지랖’이라고 면박을 받아 글을 내렸다”고 했다. ‘죄인 취급’하지 말라는 것이다.제주·강릉 맘카페 “왜 남의 고향 오나요?”vs “추캉스는 개인사, 오지랖 좀 그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제주도 1일 관광객수 총량제를 제안합니다’, ‘추석 연휴 제주도 여행을 금지시켜 주세요’ 등의 청원글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제주도민이라고 밝힌 한 청원인은 “도민들은 외출도 자제하고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는 관광객들이 원망스럽다”면서 “10인 이상 모임은 금지시키면서 수백명이 밀폐된 공간에 탑승하는 비행기는 괜찮으냐”고 반문했다. 연휴 첫날(30일) 제주행 항공편은 사실상 매진 상태다. 제주도민 靑청원 “도민은 외출 자제 중,아무렇지도 않게 다니는 관광객 원망”“조치한들 무증상자 100% 못 잡아”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체온이 37.5도만 돼도 자부담 격리 조치하고 문제가 생기면 구상권까지 청구하겠다고 밝혔지만, 주민 불안감은 가시질 않고 있다.청원인들은 “무증상자들을 100% 잡아내기도 힘들고 많은 관광객이 오면 거리두기도 의미가 없어진다”면서 “이 시간에도 제주 동문재래시장에 가보면 관광객이 너무 많아 길을 지나가질 못할 정도라 도민들은 무서워서 장도 못 본다”고 하소연했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가 4명 중 1명꼴로 높은데다 4월 말~5월 초 황금연휴와 7~8월 휴가철 이후 코로나19가 확산된 전례에 비춰볼 때 추석 연휴가 코로나 확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대규모 인구 이동은 분명히 전국 유행 확산의 원인이 될 것”이라면서 “올해 추석만큼은 가족 안전을 위해 귀향을 자제하고 여행과 모임을 최소화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고향 대신 휴양지로 사람들이 몰리면 방역 강화 취지가 무색해질 뿐 아니라 방역에 협조하는 대다수 국민에게도 피해가 간다”며 이동 자제를 거듭 당부했다.신규 확진 125명… 또 세자릿수수도권 97명 확진자가 대다수 지역감염 110명·해외유입 15명하루새 5명 숨져… 누적 사망 393명 한편 이날 코로나19는 수도권을 넘어 전국 곳곳에서 다시 창궐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1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늘어 누적 2만 334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10명)보다 확진자 숫자가 15명 더 많다. 125명 중 지역발생이 110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39명, 경기 48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에서 총 97명이 나와 대다수를 차지했다. 전국에서는 광주·울산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이달 들어 한풀 꺾이는가 싶었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22일 사흘 연속 82명, 70명, 61명 등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전날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 앞서 국내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8월 14일부터 이달 19일까지 37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었다. 사망자는 하루새 5명 늘어 누적 39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8%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억제가 매우 중요한 시점에서 동네 마트 등 일상 공간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며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늘자 바짝 긴장하고 있다.■ 강주리 기자의 K파일은 강주리 기자의 이니셜 ‘K’와 대한민국의 ‘K’에서 따온 것으로 국내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다룬 취재파일입니다. 주변의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시사까지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서울신문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서초구, 어르신을 위해 추석종합행정세트 준비

    서초구, 어르신을 위해 추석종합행정세트 준비

     서울 서초구가 추석을 맞이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에게 ‘온정나눔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매년 추석명절에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 600명께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구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지원을 1125명으로 확대했다. 기업들과 함께 생필품, 식품, 내의 등 다양한 후원 물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한다. 생활지원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한다.  어르신댁에 사물인터넷(IoT) 돌봄장비도 설치한다. 움직임, 온도, 조도, 습도를 비대면으로 점검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명절 기간에는 생활문자를 전송하며 안부도 확인한다. 응급철물점 ‘출동! 핸디맨’ 서비스도 지원한다. 관내 13개 지점에서 추석 연휴기간 중 어르신에게 긴급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즉각 출동할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추석 명절에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이 더욱 많아졌다”며 “세심한 정성행정으로 구성한 추석종합행정세트를 통해 추석 가을밤이 춥지 않도록, 더욱 따스한 마음을 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코로나19 125명 신규확진…지역감염 대부분 수도권

    코로나19 125명 신규확진…지역감염 대부분 수도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늘어 누적 2만3341명이라고 밝혔다. 125명 중 지역발생이 110명이고,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10명)에 이어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22일 사흘 연속 82명, 70명, 61명 등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전날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역발생 기준으로 서울이 39명, 경기 43명, 인천 10명이다. 서울에서는 어린이집을 포함해 사우나, 빌딩, 지인 모임 등 곳곳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됐다.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 강서구 어린이집에서는 교직원 2명과 원아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22일 교직원 1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연쇄 발생이다. 교직원 가족과 접촉자 등을 포함하면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이다.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하루새 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 됐다.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는 LG전자 직원 총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서울시 거주자는 4명으로 나머지 1명은 타시도 거주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구 소재 대우디오빌플러스 빌딩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돼 총 19명이다. 도봉구에서는 노인요양시설인 창5동 예마루데이케어센터에 방문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169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기도 고양시에선 일산동구 정신요양시설 ‘박애원’과 관련해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령대는 40대 1명, 50대 7명, 60대 2명이다. 이로써 박애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었다. 이천에서 장호원노인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 90대 이용자 1명과 확진자 가족 2명 등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에 따라 주간보호센터발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직원 4명, 이용자 14명, 가족 8명이다. 인천에서는 기존 확진자 외손자와 접촉자 등 6명의 무더기로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는 A씨(60대·부평구 거주·인천 887번), B씨(10대·미추홀구 거주·인천 888번), C씨(20대·미추홀구 거주·인천 889번)가, 이날 D씨(70대·미추홀구 거주·인천 890번), E씨(10대 미만·계양구 거주·인천 891번) 등이다. 부산에서는 부산역 환경미화원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부산 연제구 소재 한 건강식품 관련 다단계업체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다가 확진된 포항 70번 확진자로부터 N차 감염이 발생했다. 포항 70번 환자와 접촉한 부산 386번 환자의 가족(부산 399번)이다. 강원도 원주에서는 삼육중학교 학생과 아버지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북 청주에서는 전날 복통과 무기력증 증세를 보인 7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예산군에서는 덕산면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예산 4번·충남 474번)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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