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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우주] 2015년 발견된 주목할 만한 ‘외계행성’

    [아하! 우주] 2015년 발견된 주목할 만한 ‘외계행성’

    영화 '인터스텔라'와 '마션'에 빠져든 올해, 스크린이 아닌 우주에서는 영화보다 훨씬 흥미로운 행성들이 발견됐다. 지난 7월 인류는 태양계 끝자락에 있는, 지금은 왜소행성으로 강등된 명왕성과 조우했다. 그러나 태양계 밖에는 그보다 훨씬 더 셀 수 없이 많은 행성들이 존재한다. 천문학자들이 지금까지 우리 은하에서 찾아낸 외계행성의 개수는 1000개가 넘는다. 이중에는 슈퍼지구, 곧 생명체가 서식할 수 있는 외계세계도 분명 존재한다. 올 한해 태양계 밖에서 발견된 외계행성(外界行星)들을 정리해봤다.     - 지구 반만한 매우 가볍고 뜨거운 외계행성 발견 지난 6월 미국의 대표적인 민간 과학단체인 SETI 연구소측은 케플러 우주망원경으로 외계행성 ‘케플러-138b’(Kepler-138b)를 발견했다는 연구결과를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지구로부터 약 200광년 떨어진 거문고자리에 위치한 케플러-138b는 항성 ‘케플러-138’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이다. 이 논문이 더욱 가치가 높은 것은 케플러-138b의 크기와 질량을 측정하는데 성공했다는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지구보다 작은 크기의 행성은 발견하기가 쉽지 않고 그 사이즈를 측정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그러나 연구팀은 행성과 항성과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중력과 인력의 소위 ‘줄다리기 힘’을 측정해 케플러-138b의 크기와 질량을 계산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케플러-138b의 크기는 지구의 절반 만하지만 질량은 지구의 15분의 1에 불과하다. 또한 케플러-138 주위를 단 10일 만에 공전할 만큼 항성과 매우 가까운 위치에 놓여있다. - ‘슈퍼지구’ 유력후보 발견 지난 7월 미 항공우주국(NASA)은 전 세계에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브리핑을 통해 항성 ‘케플러-452’와 그 주변을 공전하는 행성 ‘케플러-452b’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발견된 행성 중 가장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케플러-452b는 지구의 1.6배 크기로 단번에 '슈퍼지구’의 유력후보로 떠올랐다. 이같은 근거의 이유는 항성 케플러-452가 우리 태양과 유사한 조건을 가졌기 때문이다. 케플러-452의 온도는 태양과 비슷하며 특히 케플러-452b는 생명체 서식 가능 구역으로 불리는 ‘골디락스 존’(Goldilocks zone)에 위치해 있다. 곧 행성이 항성(태양)과 너무 가깝지도(뜨겁지도) 멀지도(춥지도) 않은 적당한 지역에 위치해 있을 경우 생명체가 존재 가능한 행성이 될 수 있다는 추측이다. 그러나 케플러-452b는 지구와 무려 1400광년이나 떨어져 있어 사실 인류가 방문하는 것은 꿈 속에서나 가능하다. - 태양 2개 뜨는 영화같은 ‘타투인 행성’ 발견 영화 ‘스타워즈’를 보면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가 살던 특이한 외계행성이 있다. 바로 태양이 두 개 뜨는 행성 ‘타투인’이다. 만약 이곳에서 하늘을 올려다 본다면 항상 대낮일 것 같은 ‘타투인’ 행성이 지난 8월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통해 발견됐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은 ‘골디락스 존’에 속하는 ‘케플러-453b’가 두 개의 태양 주위를 도는 소위 타투인 행성이라고 발표했다. 지구에서 약 1,400광년 떨어진 거문고자리의 ‘케플러-453계’(system)에 위치한 케플러-453b는 태양계의 ‘큰형님’ 목성과 토성같은 덩치 큰 가스형 행성이다. 이 때문에 케플러-453b는 골디락스 존에 속해있기는 하지만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은 없다. 놀라운 점은 케플러-453b가 두 개의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는 점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케플러-453b는 우리 태양에 각각 94%, 20%만한 크기의 항성을 지구달력으로 240일 만에 중력의 영향으로 인해 기우뚱한 모습으로 공전한다. - 갓난아기 ‘외계 목성’ 발견 우리 태양계의 ‘큰형님’ 목성보다 더 큰 질량을 가진 어린 나이의 외계행성이 지난 8월 발견됐다.미국 스탠포드 대학 등 공동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96광년 떨어진 곳에서 목성의 ‘아기 시절’에 해당되는 행성을 찾았다는 연구결과를 유명과학지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했다. 칠레에 위치한 제미니 천체망원경(Gemini Planet Imager·GPI)으로 포착한 이 행성의 이름은 ‘51 에리다니 b’(51 Eridani b). 목성보다 2배나 더 큰 질량을 가진 51 에리다니 b는 태양과 토성 거리보다 조금 더 먼 거리의 항성을 공전한다. 물론 목성같은 가스형 행성인 51 에리다니 b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은 아니다. 행성의 대기는 유해한 메탄이 자욱하며 표면 온도 또한 섭씨 400도를 훌쩍 넘어선다. 그러나 이 발견이 가치가 높은 것은 행성의 나이가 불과 2000만년 정도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지구 나이인 45억 년과 비교하면 아직 행성으로서는 아직 젖도 못 뗀 수준. 연구에 참여한 트레비스 바만 애리조나 대학 교수는 “이 행성을 통해 수십 억 년 전 목성의 모습을 보는 것과 같다”면서 “행성 형성 그림맞추기 퍼즐의 한 조각을 찾아낸 것과 같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 크기는 지구, 온도는 금성닮은 행성 발견  지구와 비슷한 크기 및 중력, 금성과 유사한 대기환경을 가진 행성이 태양계 밖에서 발견됐다. 지난 11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39광년 떨어진 곳에서 외계행성 'GJ1132b'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행성은 지구 지름보다 약 16% 더 큰 1만 4800㎞로, 지면은 암석과 철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질량은 지구보다 60% 더 크며 지구에서 약 39광년 떨어진 곳에 있다. 이 행성은 모항성인 백색왜성 'Gliese 1132'의 궤도를 돌고 있으며, 모항성과 GJ1132b와의 거리는 지구-태양보다 더 가깝다. GJ1132b의 표면 온도는 137~307℃로 생명체가 살기에 부적합하지만 중력의 힘은 지구와 상당히 비슷하고, 금성의 환경과 유사해 ‘쌍둥이 금성’이라고도 불린다. 이 행성의 대기는 대부분 헬륨과 수소로 이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과거에 이 행성에 물이 존재했다면 분명 산소와 이산화탄소도 존재했을 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 인터스텔라의 현실화…14광년 거리 ‘슈퍼지구’ 발견 이달 중순 호주 천문학자들은 지금까지 발견된 ‘슈퍼지구’ 중 가장 가까운 거리인 14광년 떨어진 뱀주인자리에서 ‘울프(Wolf) 1061c’라는 이름의 외계행성를 발견했다. 지구 질량의 4배가 넘는 이 암석형 행성은 '울프 1061'이라는 이름의 적색왜성을 공전하는 3개의 행성 중 하나이다. 이중 울프 1061c는 골디락스 존에 위치해 있는데, 액체로 된 물이 있을 가능성도 높다. 새로 발견된 이 3개의 외계행성들은 조그만 적색왜성 둘레를 각각 5일, 18일, 67일 만에 공전한다. 그 질량은 지구에 비해 각각 1.4, 4.3, 5.2배쯤 된다. * ‘외계 행성 사냥꾼’ 케플러 우주 망원경 지난 2009년 NASA가 쏘아올린 케플러 우주 망원경은 수년 간의 분석이 필요할 만큼의 막대한 데이터를 지구로 보내왔다. 올해 1월 NASA는 케플러가 찾아낸 외계행성 후보 가운데 확인된 것만 1000개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아직 확인을 기다리는 후보는 모두 4175개에 달한다. 케플러가 조사한 별의 숫자가 우리 은하의 1000억 개가 넘는 별의 극히 일부인 15만 개에 불과한 점을 생각하면 놀라운 숫자다. 1000번째를 기념하는 외계 행성은 두 개로 케플러 - 438b와 케플러 - 442b다. 케플러 – 438b는 지구에서 475광년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으며 지구보다 12% 정도 큰 외계 행성으로 모성 주위를 35.2일을 주기로 공전한다. 케플러 – 442b는 더 먼 1100광년 떨어진 외계 행성으로 지구보다 33% 정도 더 크며 공전 주기는 112일이다. 앞으로 외계행성과 그 안에 숨어있을 슈퍼지구 찾기는 차세대 행성 사냥꾼 ‘TESS’(Transiting Exoplanet Survey Satellite)가 맡는다. 오는 2017년 발사예정인 TESS는 사실상 임무가 종료된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대신해 약 3000개 이상의 새 외계행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생활정책 Q&A] 전직·자영업 등 개인적 사유로 사표 내면 실업 급여 못 받아요

    [생활정책 Q&A] 전직·자영업 등 개인적 사유로 사표 내면 실업 급여 못 받아요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실직해 재취업 활동을 하는 기간에 소정의 급여를 제공함으로써 실업에 따른 생계불안을 극복하고 생활 안정을 도와 재취업 기회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1993년 고용보험법 제정으로 도입됐죠. 크게 ‘구직급여’와 ‘취업촉진수당’으로 구분됩니다.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도 있죠. 그럼 고용노동부와 실업급여에 대한 궁금증을 짚어볼까요. Q 스스로 사표를 쓰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나요. A 전직, 자영업을 위한 개인적인 사유로 사표를 쓰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단, 스스로 사표를 쓴 경우라도 이직회피 노력을 다하는 등 이직 불가피성이 인정되면 받게 됩니다. Q 본인 잘못으로 해고된 경우에도 받을 수 있나요. A ▲금고 이상의 형을 받아 해고된 경우 ▲공금횡령 등 회사에 재산상 손해를 끼쳐 해고된 경우 ▲무단결근으로 해고된 경우 등 본인의 중대한 귀책사유로 해고된 경우에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중대한 귀책사유가 있으면 권고사직을 하는 경우에도 실업급여 수급대상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Q 사업주가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나요. A 고용보험 당연 적용 사업장인데도 사업주가 가입하지 않으면 근로자의 신청이 있을 경우 사실관계를 확인해 3년 이내의 근무기간에 대해 피보험자격을 소급 취득할 수 있습니다. 사업장이 폐업해도 증빙자료를 갖추면 사실관계를 조사해 근무이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Q 실업급여 수급요건을 알고 싶어요. A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이직 전 18개월간 피보험자로 가입된 기간이 180일 이상이어야 합니다. 당정이 발의한 고용보험법 개정안은 24개월 동안 270일 이상으로 수급자격을 강화했습니다. 대신 실업급여 수급 기간은 현재 90~240일에서 120~270일로 늘리고, 급여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90%에서 80%로 낮추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Q 실업급여 수급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실직근로자가 실업급여 수급요건을 갖추지 못했을 때도 보험료를 납부한 실적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3년 이내에 재취업할 경우 다음에 실업급여를 받을 때 이전에 납부한 실적까지 합산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Q 구직급여는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나요. A 구직급여는 원칙적으로 퇴직한 다음날부터 12개월이 지나거나 재취업하면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퇴직 후 바로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해 실업신고를 하는 게 좋습니다. 잔여 급여가 남아 있더라도 12개월이 지나면 못 받습니다. Q 그렇다면 실업인정은 무엇인가요. A 급여 수급자는 1~4주마다 고용센터에 재취업활동 신고를 해야 합니다. 실업인정일은 꼭 지켜야 하지만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할 경우 고용센터 신고 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생활정책 Q&A] 실업급여 얼마나 받을 수 있나

    [생활정책 Q&A] 실업급여 얼마나 받을 수 있나

    정부와 새누리당은 지난달 노사정 대타협 이후 실업급여 확대 방안(고용보험법 개정안)을 내놨습니다. 현재 실직 전 평균임금의 50%를 지급하던 구직급여를 60%로 인상하고 수급기간도 현재 90~240일에서 120~270일로 30일씩 연장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하지만 구직급여를 받기 위한 요건을 강화하면서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는 실업급여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도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Q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요건은 어떻게 되나요. A 실업급여에는 구직급여, 취업촉진수당, 연장급여 등이 포함됩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구직급여는 비자발적 이직자에게 지급됩니다. 구직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이직(실직) 전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합니다. 180일은 한 사업장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업장을 옮겼다 할지라도 날짜만 충족하면 됩니다. 또 자발적 이직자라 하더라도 수급 자격을 인정받는 경우도 있죠. 임금 등 근로조건이 낮아졌거나 종교·노동조합 활동 등으로 차별을 받는 경우, 중대재해에 노출된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공금횡령·무단결근 등 본인 잘못으로 해고됐다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Q 실업급여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A 실업급여는 실직 다음날부터 12개월이 지나면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체 없이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구직등록을 해야 합니다. 수급자격 신청교육은 고용센터 방문 없이 워크넷에서 받을 수 있어요. 구직신청까지 완료하고 구직급여 수급자격을 인정받은 이후에는 관할 고용센터를 찾아가 간단한 상담을 하고 재취업 교육 일자를 받아와야 해요. 이후에는 구직활동, 직업훈련 등을 받아야 하고, 1~4주마다 고용센터에서 실업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Q 한 달에 얼마 정도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A 실직 전 평균임금의 50%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하루 4만 3000원이 상한액으로 설정돼 있어 그 이상은 받을 수 없습니다.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90%로 설정돼 있습니다. 올해 기준으로 4만 176원입니다. 하루에 4만 176원~4만 3000원를 받는다는 의미죠. 지급기간은 실직 당시 연령과 고용보험 가입기간에 따라 90~240일간 지급됩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1인당 월평균 실업급여액은 110만 8000원, 평균 수급기간은 113일에 불과합니다. 고용노동부가 실직자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금액은 월 126만원, 수급기간은 최소 4개월(120일) 이상이 적정하다”고 답했습니다. 실업급여의 지급수준이나 기간 등 보장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미죠. Q 정부가 발표한 실업급여 확대방안은 언제 시행되나요. A 정부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곧바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관련 예산을 국회 소관 상임위인 환경노동위원회가 심의하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본격적인 법안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죠. 하지만 근로조건 저하 및 비정규직 양산 우려가 있는 파견법, 비정규직법 등 다른 노동개혁 법안과 일괄 처리를 시도한다면, 야당의 반대 등으로 국회 통과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실업급여 1인당 146만7000원↑… 2년간 270일 이상 일해야

    실업급여 1인당 146만7000원↑… 2년간 270일 이상 일해야

    실업급여의 지급 수준이 높아지고 기간도 늘어나지만,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요건은 까다로워진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새누리당이 노동 개혁 5대 법안의 하나로 발의한 고용보험법 개정안에 대한 설명자료를 6일 발표했다. 고용부는 자료를 통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 중인 개정안의 상세 내용 및 효과 등을 강조했다. 고용부 자료에 따르면 우선 실업급여(구직급여)의 보장성이 강화된다. 현재 실직 전 평균임금의 50%였던 지급수준이 60%로 인상된다. 지급기간도 고용보험 가입기간 및 연령에 따라 ‘90~240일’에서 ‘120~270일’로 30일씩 늘어난다. 고용부는 보장성 강화조치로 인해 한 사람이 전체 수급 기간 동안 받는 총 금액이 평균 496만 3000원에서 643만원으로 오를 것으로 추정했다. 반면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요건은 강화된다. 지금은 이직 전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근무하는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지만,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이직 전 24개월 동안 270일 이상 근무해야 한다. 고용부는 이로 인해 실업급여 수급 자격을 잃게 되는 노동자가 6만 2000여명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대해 고용부는 “실업급여를 타내기 위한 잦은 이직이나 반복 수급 등 도덕적 해이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노동계는 “단기 계약이나 아르바이트생 등 취약계층 노동자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게 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아울러 구직급여 상한액은 하루 4만 3000원에서 5만원으로 오르지만,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90%에서 80%로 낮아진다. 다만 하한액은 올해 수준인 하루 4만 176원보다 적게 지급하지는 않도록 했다. 직업지도나 훈련 지시를 거부하는 경우 실시하는 실업급여 지급 정지도 최장 1개월에서 2개월로 늘어난다. 또 실업급여를 받은 후 90일 이상 취업하지 않거나, 5년 동안 3회 이상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에 대해서는 ‘집중 재취업 지원대상’으로 지정해 감독을 강화한다. 이들에 대해서는 고용센터에서 증명받는 ‘실업 인정’ 주기를 4주에서 1∼2주로 단축하고, 구직 활동도 2주 1회 이상에서 1주 1회 이상으로 늘린다. 개정안에는 65세 이상 노년층에 대해서도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현행 고용보험법에 따르면 65세 이후 고용된 사람은 실업급여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같은 사업이나 장소에서 계속 근무한 65세 이상 노동자는 소속 용역업체가 바뀌더라도 ‘재고용’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고용부는 개정안이 시행되면 노년층 경비·청소 노동자 가운데 1만 3000명 정도가 실업급여를 추가로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한국노총은 이날 성명을 통해 “고용보험법 개정안에 포함된 수급 요건 강화는 실업급여 대상을 확대하기로 한 노사정 합의에 어긋난다”며 “개정안을 철회하고, 실업급여 보장성 강화 및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제도개편안 마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대선개입 의혹’ 원세훈 前국정원장 보석

    ‘대선개입 의혹’ 원세훈 前국정원장 보석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대선 개입 의혹으로 2심에서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가 240일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원 전 원장이 이날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재판부는 “원 전 원장의 방어권을 보장하는 차원”이라며 보석을 허가했다. 연합뉴스
  • 실업급여 인상, 1인당 평균 수급액 496만 3천원→643만원 ‘엄격해진다’

    실업급여 인상, 1인당 평균 수급액 496만 3천원→643만원 ‘엄격해진다’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의 지급조건이 더욱 엄격해진다. 6일 고용노동부 측이 발표한 ‘고용보험법 개정안 설명자료’에 따르면 구직급여 지급수준을 실직 전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인상했다. 지급기간은 ‘90∼240일’에서 ‘120∼270일’로 30일 늘어났다. 새누리당은 지난달 노동개혁 5대 법안의 하나로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지급수준 인상과 지급기간 연장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자의 1인당 평균 수급액은 올해 496만 3천원에서 내년 643만원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구직급여 상한액은 하루 4만 3천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으나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90%에서 80%로 낮췄다. 다만, 하한액은 올해 수준인 하루 4만 176원을 보장했다. 실업급여를 타내기 위한 잦은 이직이나 반복 수급 등을 막기 위해 실업급여 수급요건은 엄격해진다. 기존에는 이직 전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일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이직 전 24개월 동안 270일 이상 일을 해야 한다. 실업급여를 받은 후 90일 이상 취업하지 않거나, 5년 내 3회 이상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은 ‘집중 재취업 지원대상’으로 규정해 철저히 감독한다.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고용센터에서 증명받는 ‘실업인정’ 주기는 통상 4주이나, 이들은 1∼2주로 단축된다. 구직활동은 2주 1회 이상에서 1주 1회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 직업지도나 훈련 지시를 거부하면 실업급여 지급이 정지되는 기간은 최장 1개월에서 2개월로 늘어납니다. 반복 수급자가 훈련 지시 등을 2회 이상 거부하면 실업급여를 최대 30%까지 깎았다. 구직급여 수급기간이 절반 이상 남은 상태에서 조기 재취업해 12개월 이상 취업을 유지할 때 주어지는 ‘조기 재취업수당’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폐지한다. 김은철 고용부 고용보험기획과장은 “보장성 강화로 실업급여 신청자 수가 늘 것으로 보인다”며 “보장성 강화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실업급여 수급자의 재취업을 촉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 인상 사진 = 서울신문DB (실업급여 인상)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보석으로 풀려나… ‘대선 개입’ 원세훈 전 국정원장 240일 만에 보석 “결정 이유는?”

    보석으로 풀려나… ‘대선 개입’ 원세훈 전 국정원장 240일 만에 보석 “결정 이유는?”

    보석으로 풀려나… ‘대선 개입’ 원세훈 전 국정원장 240일 만에 보석 “결정 이유는?” 보석으로 풀려나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으로 수감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보석으로 풀려나게 됐다. 6일 서울고법 형사7부(김시철 부장판사)는 원 전 원장의 보석신청을 인용 결정했다. 재판부는 “구속 상태로는 방어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없다”며 보석을 신청한 원 전 원장 측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관계자는 “두 번의 공판준비기일을 통해 향후 피고인과 검찰 모두 주장을 정리하고 입증해야 할 사항이 많다고 판단돼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보석을 허가했다”고 설명했다. 원 전 원장은 지난 2월 9일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뒤 240일 만에 풀려나게 됐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 사이버 심리전단을 통해 국내 정치에 관여하고 2012년 대선에 개입한 혐의로 지난 2013년 6월 불구속 기소됐다. 1심에서는 국정원법 위반만 유죄로, 대선 개입(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으나, 올해 2월 2심은 국정원법 위반에 더해 대선 개입 혐의까지 유죄로 보고 징역 3년을 선고하면서 법정구속했다. 그러나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올해 7월 사건을 재심리하라며 서울고법으로 파기환송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업급여 인상 496만원→643만원 기간 늘어나고…요건은 까다롭다?

    실업급여 인상 496만원→643만원 기간 늘어나고…요건은 까다롭다?

    실업급여 인상 496만원→643만원 기간 늘어나고…요건은 까다롭다?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의 지급 수준이 올랐지만 지급요건은 더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고용노동부가 6일 발표한 ‘고용보험법 개정안 설명자료’에 따르면 구직급여 지급수준은 실직 전 평균 임금의 50%에서 60%로 올랐다. 지급기간은 ‘90~240일’에서 ‘120~270일’로 30일 늘었다. 지급수준 인상과 지급기간 연장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자의 1인당 평균 수급액은 올해 496만3000원에서 내년에는 643만원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구직급여 상한액과 하한액에도 변화가 있다. 상한액은 하루 4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고,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90%에서 80%로 낮췄다. 수급요건은 까다로워졌다. 실업급여를 타내기 위해 잦은 이직이나 반복 수급을 근절하기 위함이다. 기존에는 이직 전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일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이직 전 24개월 동안 270일 이상 일해야 한다. 또 실업급여를 받은 후 90일이 지나도 취업하지 않거나, 5년 내 3회 이상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은 ‘집중 재취업 지원대상’으로 규정해 철저히 관리한다. 현행 고용보험법에 따르면 65세 이후 고용된 사람은 실업급여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개정안에 따르면 실업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노년층 경비, 청소 근로자 중 연 1만3000명 이상이 실업급여를 추가로 받게 된다. 다만 구직급여 수급기간이 절반 이상 남은 상태에서 조기 재취업해 12개월 이상 취업을 유지할 때 주어지는 ‘조기 재취업수당’은 실효성 문제로 없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석으로 풀려나… ‘대선 개입’ 원세훈 전 국정원장 보석 결정 “법원 판단 이유는?”

    보석으로 풀려나… ‘대선 개입’ 원세훈 전 국정원장 보석 결정 “법원 판단 이유는?”

    보석으로 풀려나… ‘대선 개입’ 원세훈 전 국정원장 보석 결정 “법원 판단 이유는?” 보석으로 풀려나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으로 수감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보석으로 풀려나게 됐다. 6일 서울고법 형사7부(김시철 부장판사)는 원 전 원장의 보석신청을 인용 결정했다. 재판부는 “구속 상태로는 방어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없다”며 보석을 신청한 원 전 원장 측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관계자는 “두 번의 공판준비기일을 통해 향후 피고인과 검찰 모두 주장을 정리하고 입증해야 할 사항이 많다고 판단돼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보석을 허가했다”고 설명했다. 원 전 원장은 지난 2월 9일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뒤 240일 만에 풀려나게 됐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 사이버 심리전단을 통해 국내 정치에 관여하고 2012년 대선에 개입한 혐의로 지난 2013년 6월 불구속 기소됐다. 1심에서는 국정원법 위반만 유죄로, 대선 개입(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으나, 올해 2월 2심은 국정원법 위반에 더해 대선 개입 혐의까지 유죄로 보고 징역 3년을 선고하면서 법정구속했다. 그러나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올해 7월 사건을 재심리하라며 서울고법으로 파기환송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업급여 인상 496만원→643만원 기간도 늘어…요건은 까다롭다?

    실업급여 인상 496만원→643만원 기간도 늘어…요건은 까다롭다?

    실업급여 인상 496만원→643만원 지급요건은?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의 지급 수준이 올랐지만 지급요건은 더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고용노동부가 6일 발표한 ‘고용보험법 개정안 설명자료’에 따르면 구직급여 지급수준은 실직 전 평균 임금의 50%에서 60%로 올랐다. 지급기간은 ‘90~240일’에서 ‘120~270일’로 30일 늘었다. 지급수준 인상과 지급기간 연장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자의 1인당 평균 수급액은 올해 496만3000원에서 내년에는 643만원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구직급여 상한액과 하한액에도 변화가 있다. 상한액은 하루 4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고,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90%에서 80%로 낮췄다. 수급요건은 까다로워졌다. 실업급여를 타내기 위해 잦은 이직이나 반복 수급을 근절하기 위함이다. 기존에는 이직 전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일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이직 전 24개월 동안 270일 이상 일해야 한다. 또 실업급여를 받은 후 90일이 지나도 취업하지 않거나, 5년 내 3회 이상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은 ‘집중 재취업 지원대상’으로 규정해 철저히 관리한다. 현행 고용보험법에 따르면 65세 이후 고용된 사람은 실업급여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개정안에 따르면 실업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노년층 경비, 청소 근로자 중 연 1만3000명 이상이 실업급여를 추가로 받게 된다. 다만 구직급여 수급기간이 절반 이상 남은 상태에서 조기 재취업해 12개월 이상 취업을 유지할 때 주어지는 ‘조기 재취업수당’은 실효성 문제로 없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업급여 인상 496만원→643만원 기간도 늘어…요건 살펴보니

    실업급여 인상 496만원→643만원 기간도 늘어…요건 살펴보니

    실업급여 인상 496만원→643만원 지급요건은?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의 지급 수준이 올랐지만 지급요건은 더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고용노동부가 6일 발표한 ‘고용보험법 개정안 설명자료’에 따르면 구직급여 지급수준은 실직 전 평균 임금의 50%에서 60%로 올랐다. 지급기간은 ‘90~240일’에서 ‘120~270일’로 30일 늘었다. 지급수준 인상과 지급기간 연장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자의 1인당 평균 수급액은 올해 496만3000원에서 내년에는 643만원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구직급여 상한액과 하한액에도 변화가 있다. 상한액은 하루 4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고,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90%에서 80%로 낮췄다. 수급요건은 까다로워졌다. 실업급여를 타내기 위해 잦은 이직이나 반복 수급을 근절하기 위함이다. 기존에는 이직 전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일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이직 전 24개월 동안 270일 이상 일해야 한다. 또 실업급여를 받은 후 90일이 지나도 취업하지 않거나, 5년 내 3회 이상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은 ‘집중 재취업 지원대상’으로 규정해 철저히 관리한다. 현행 고용보험법에 따르면 65세 이후 고용된 사람은 실업급여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개정안에 따르면 실업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노년층 경비, 청소 근로자 중 연 1만3000명 이상이 실업급여를 추가로 받게 된다. 다만 구직급여 수급기간이 절반 이상 남은 상태에서 조기 재취업해 12개월 이상 취업을 유지할 때 주어지는 ‘조기 재취업수당’은 실효성 문제로 없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업급여 인상, 1인당 평균 수급액 643만원 ‘반대로 엄격해진다?’

    실업급여 인상, 1인당 평균 수급액 643만원 ‘반대로 엄격해진다?’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의 지급조건이 더욱 엄격해진다. 6일 고용노동부 측이 발표한 ‘고용보험법 개정안 설명자료’에 따르면 구직급여 지급수준을 실직 전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인상했다. 지급기간은 ‘90∼240일’에서 ‘120∼270일’로 30일 늘어났다. 새누리당은 지난달 노동개혁 5대 법안의 하나로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지급수준 인상과 지급기간 연장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자의 1인당 평균 수급액은 올해 496만 3천원에서 내년 643만원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구직급여 상한액은 하루 4만 3천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으나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90%에서 80%로 낮췄다. 다만, 하한액은 올해 수준인 하루 4만 176원을 보장했다. 실업급여를 타내기 위한 잦은 이직이나 반복 수급 등을 막기 위해 실업급여 수급요건은 엄격해진다. 기존에는 이직 전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일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이직 전 24개월 동안 270일 이상 일을 해야 한다. 실업급여를 받은 후 90일 이상 취업하지 않거나, 5년 내 3회 이상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은 ‘집중 재취업 지원대상’으로 규정해 철저히 감독한다.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고용센터에서 증명받는 ‘실업인정’ 주기는 통상 4주이나, 이들은 1∼2주로 단축된다. 구직활동은 2주 1회 이상에서 1주 1회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 직업지도나 훈련 지시를 거부하면 실업급여 지급이 정지되는 기간은 최장 1개월에서 2개월로 늘어납니다. 반복 수급자가 훈련 지시 등을 2회 이상 거부하면 실업급여를 최대 30%까지 깎았다. 구직급여 수급기간이 절반 이상 남은 상태에서 조기 재취업해 12개월 이상 취업을 유지할 때 주어지는 ‘조기 재취업수당’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폐지한다.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 인상 사진 = 서울신문DB (실업급여 인상)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실업급여 인상, 643만원..인상된 이유?

    실업급여 인상, 643만원..인상된 이유?

    실업급여 인상 6일 고용노동부 측이 발표한 ‘고용보험법 개정안 설명자료’에 따르면 구직급여 지급수준을 실직 전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인상했다. 지급기간은 ‘90∼240일’에서 ‘120∼270일’로 30일 늘어났다. 새누리당은 지난달 노동개혁 5대 법안의 하나로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지급수준 인상과 지급기간 연장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자의 1인당 평균 수급액은 올해 496만 3천원에서 내년 643만원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구직급여 상한액은 하루 4만 3천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으나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90%에서 80%로 낮췄다. 다만, 하한액은 올해 수준인 하루 4만 176원을 보장했다. 실업급여를 타내기 위한 잦은 이직이나 반복 수급 등을 막기 위해 실업급여 수급요건은 엄격해진다. 기존에는 이직 전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일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이직 전 24개월 동안 270일 이상 일을 해야 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실업급여 인상 496만원→643만원 기간도↑…수급요건보니

    실업급여 인상 496만원→643만원 기간도↑…수급요건보니

    실업급여 인상 496만원→643만원 지급요건은?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의 지급 수준이 올랐지만 지급요건은 더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고용노동부가 6일 발표한 ‘고용보험법 개정안 설명자료’에 따르면 구직급여 지급수준은 실직 전 평균 임금의 50%에서 60%로 올랐다. 지급기간은 ‘90~240일’에서 ‘120~270일’로 30일 늘었다. 지급수준 인상과 지급기간 연장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자의 1인당 평균 수급액은 올해 496만3000원에서 내년에는 643만원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구직급여 상한액과 하한액에도 변화가 있다. 상한액은 하루 4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고,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90%에서 80%로 낮췄다. 수급요건은 까다로워졌다. 실업급여를 타내기 위해 잦은 이직이나 반복 수급을 근절하기 위함이다. 기존에는 이직 전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일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이직 전 24개월 동안 270일 이상 일해야 한다. 또 실업급여를 받은 후 90일이 지나도 취업하지 않거나, 5년 내 3회 이상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은 ‘집중 재취업 지원대상’으로 규정해 철저히 관리한다. 현행 고용보험법에 따르면 65세 이후 고용된 사람은 실업급여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개정안에 따르면 실업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노년층 경비, 청소 근로자 중 연 1만3000명 이상이 실업급여를 추가로 받게 된다. 다만 구직급여 수급기간이 절반 이상 남은 상태에서 조기 재취업해 12개월 이상 취업을 유지할 때 주어지는 ‘조기 재취업수당’은 실효성 문제로 없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업급여 인상 496만원→643만원 기간도 늘어…지급요건은?

    실업급여 인상 496만원→643만원 기간도 늘어…지급요건은?

    실업급여 인상 496만원→643만원 지급요건은?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의 지급 수준이 올랐지만 지급요건은 더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고용노동부가 6일 발표한 ‘고용보험법 개정안 설명자료’에 따르면 구직급여 지급수준은 실직 전 평균 임금의 50%에서 60%로 올랐다. 지급기간은 ‘90~240일’에서 ‘120~270일’로 30일 늘었다. 지급수준 인상과 지급기간 연장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자의 1인당 평균 수급액은 올해 496만3000원에서 내년에는 643만원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구직급여 상한액과 하한액에도 변화가 있다. 상한액은 하루 4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고,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90%에서 80%로 낮췄다. 수급요건은 까다로워졌다. 실업급여를 타내기 위해 잦은 이직이나 반복 수급을 근절하기 위함이다. 기존에는 이직 전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일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이직 전 24개월 동안 270일 이상 일해야 한다. 또 실업급여를 받은 후 90일이 지나도 취업하지 않거나, 5년 내 3회 이상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은 ‘집중 재취업 지원대상’으로 규정해 철저히 관리한다. 현행 고용보험법에 따르면 65세 이후 고용된 사람은 실업급여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개정안에 따르면 실업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노년층 경비, 청소 근로자 중 연 1만3000명 이상이 실업급여를 추가로 받게 된다. 다만 구직급여 수급기간이 절반 이상 남은 상태에서 조기 재취업해 12개월 이상 취업을 유지할 때 주어지는 ‘조기 재취업수당’은 실효성 문제로 없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업급여 인상, 1인당 평균 수급액 얼마로 오르나?

    실업급여 인상, 1인당 평균 수급액 얼마로 오르나?

    실업급여 인상 6일 고용노동부 측이 발표한 ‘고용보험법 개정안 설명자료’에 따르면 구직급여 지급수준을 실직 전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인상했다. 지급기간은 ‘90∼240일’에서 ‘120∼270일’로 30일 늘어났다. 새누리당은 지난달 노동개혁 5대 법안의 하나로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지급수준 인상과 지급기간 연장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자의 1인당 평균 수급액은 올해 496만 3천원에서 내년 643만원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구직급여 상한액은 하루 4만 3천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으나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90%에서 80%로 낮췄다. 다만, 하한액은 올해 수준인 하루 4만 176원을 보장했다. 실업급여를 타내기 위한 잦은 이직이나 반복 수급 등을 막기 위해 실업급여 수급요건은 엄격해진다. 기존에는 이직 전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일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이직 전 24개월 동안 270일 이상 일을 해야 한다. 실업급여를 받은 후 90일 이상 취업하지 않거나, 5년 내 3회 이상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은 ‘집중 재취업 지원대상’으로 규정해 철저히 감독한다.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고용센터에서 증명받는 ‘실업인정’ 주기는 통상 4주이나, 이들은 1∼2주로 단축된다. 구직활동은 2주 1회 이상에서 1주 1회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보석으로 풀려나, ‘대선 개입’ 원세훈 전 국정원장 보석 신청 받아들여져

    보석으로 풀려나, ‘대선 개입’ 원세훈 전 국정원장 보석 신청 받아들여져

    보석으로 풀려나, ‘대선 개입’ 원세훈 전 국정원장 보석 신청 받아들여져 보석으로 풀려나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으로 수감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보석으로 풀려나게 됐다. 6일 서울고법 형사7부(김시철 부장판사)는 원 전 원장의 보석신청을 인용 결정했다. 재판부는 “구속 상태로는 방어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없다”며 보석을 신청한 원 전 원장 측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관계자는 “두 번의 공판준비기일을 통해 향후 피고인과 검찰 모두 주장을 정리하고 입증해야 할 사항이 많다고 판단돼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보석을 허가했다”고 설명했다. 원 전 원장은 지난 2월 9일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뒤 240일 만에 풀려나게 됐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 사이버 심리전단을 통해 국내 정치에 관여하고 2012년 대선에 개입한 혐의로 지난 2013년 6월 불구속 기소됐다. 1심에서는 국정원법 위반만 유죄로, 대선 개입(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으나, 올해 2월 2심은 국정원법 위반에 더해 대선 개입 혐의까지 유죄로 보고 징역 3년을 선고하면서 법정구속했다. 그러나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올해 7월 사건을 재심리하라며 서울고법으로 파기환송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석으로 풀려나… ‘대선 개입’ 원세훈 전 국정원장 보석 결정 “법원 판단 이유는?”

    보석으로 풀려나… ‘대선 개입’ 원세훈 전 국정원장 보석 결정 “법원 판단 이유는?”

    보석으로 풀려나… ‘대선 개입’ 원세훈 전 국정원장 보석 결정 “법원 판단 이유는?” 보석으로 풀려나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으로 수감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보석으로 풀려나게 됐다. 6일 서울고법 형사7부(김시철 부장판사)는 원 전 원장의 보석신청을 인용 결정했다. 재판부는 “구속 상태로는 방어권을 제대로 행사할 수 없다”며 보석을 신청한 원 전 원장 측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관계자는 “두 번의 공판준비기일을 통해 향후 피고인과 검찰 모두 주장을 정리하고 입증해야 할 사항이 많다고 판단돼 피고인의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보석을 허가했다”고 설명했다. 원 전 원장은 지난 2월 9일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뒤 240일 만에 풀려나게 됐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 사이버 심리전단을 통해 국내 정치에 관여하고 2012년 대선에 개입한 혐의로 지난 2013년 6월 불구속 기소됐다. 1심에서는 국정원법 위반만 유죄로, 대선 개입(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으나, 올해 2월 2심은 국정원법 위반에 더해 대선 개입 혐의까지 유죄로 보고 징역 3년을 선고하면서 법정구속했다. 그러나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올해 7월 사건을 재심리하라며 서울고법으로 파기환송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업급여 인상, 1인당 평균 수급액 얼마길래?

    실업급여 인상, 1인당 평균 수급액 얼마길래?

    실업급여의 지급조건이 더욱 엄격해진다. 6일 고용노동부 측이 발표한 ‘고용보험법 개정안 설명자료’에 따르면 구직급여 지급수준을 실직 전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인상했다. 지급기간은 ‘90∼240일’에서 ‘120∼270일’로 30일 늘어났다. 새누리당은 지난달 노동개혁 5대 법안의 하나로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지급수준 인상과 지급기간 연장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자의 1인당 평균 수급액은 올해 496만 3천원에서 내년 643만원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구직급여 상한액은 하루 4만 3천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으나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90%에서 80%로 낮췄다. 다만, 하한액은 올해 수준인 하루 4만 176원을 보장했다. 실업급여를 타내기 위한 잦은 이직이나 반복 수급 등을 막기 위해 실업급여 수급요건은 엄격해진다. 기존에는 이직 전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일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이직 전 24개월 동안 270일 이상 일을 해야 한다. 실업급여를 받은 후 90일 이상 취업하지 않거나, 5년 내 3회 이상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은 ‘집중 재취업 지원대상’으로 규정해 철저히 감독한다.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고용센터에서 증명받는 ‘실업인정’ 주기는 통상 4주이나, 이들은 1∼2주로 단축된다. 구직활동은 2주 1회 이상에서 1주 1회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실업급여 인상 496만원→643만원 기간도↑…수급요건은?

    실업급여 인상 496만원→643만원 기간도↑…수급요건은?

    실업급여 인상 496만원→643만원 지급요건은? 실업급여 인상  실업급여의 지급 수준이 올랐지만 지급요건은 더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고용노동부가 6일 발표한 ‘고용보험법 개정안 설명자료’에 따르면 구직급여 지급수준은 실직 전 평균 임금의 50%에서 60%로 올랐다. 지급기간은 ‘90~240일’에서 ‘120~270일’로 30일 늘었다. 지급수준 인상과 지급기간 연장에 따라 실업급여 수급자의 1인당 평균 수급액은 올해 496만3000원에서 내년에는 643만원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구직급여 상한액과 하한액에도 변화가 있다. 상한액은 하루 4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고,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90%에서 80%로 낮췄다. 수급요건은 까다로워졌다. 실업급여를 타내기 위해 잦은 이직이나 반복 수급을 근절하기 위함이다. 기존에는 이직 전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일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이직 전 24개월 동안 270일 이상 일해야 한다. 또 실업급여를 받은 후 90일이 지나도 취업하지 않거나, 5년 내 3회 이상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은 ‘집중 재취업 지원대상’으로 규정해 철저히 관리한다. 현행 고용보험법에 따르면 65세 이후 고용된 사람은 실업급여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개정안에 따르면 실업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노년층 경비, 청소 근로자 중 연 1만3000명 이상이 실업급여를 추가로 받게 된다. 다만 구직급여 수급기간이 절반 이상 남은 상태에서 조기 재취업해 12개월 이상 취업을 유지할 때 주어지는 ‘조기 재취업수당’은 실효성 문제로 없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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