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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애 둘이 미친듯 싸움”…젤렌스키 “푸틴은 살인자” 발끈

    트럼프 “애 둘이 미친듯 싸움”…젤렌스키 “푸틴은 살인자” 발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애들 싸움’에 빗대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발끈했다.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우리는 푸틴과 함께 놀이터에 있는 어린이가 아니다”라며 “그는 어린이들을 죽이기 위해 놀이터에 온 살인자다”라고 비판했다. 전날 미 백악관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전을 “두 어린이가” 주변에서 말리는 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미친 듯이 싸우는” 상황에 비유했다. 트럼프 대통령 본인은 ‘24시간 내 종전’을 공언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팽팽한 줄다리기로 종전 협상에 이렇다 할 진전이 없자 피로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아내와 세 자녀를 잃은 우크라이나인 아버지를 예로 들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 남성의 “무한한” 고통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 아버지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 집 곳곳에서 가족을 찾아다니며, 아직도 그 일이 악몽같다고 내게 토로했다”라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상실에 대해 말하는 방식이 다른 당국자들과는 “다르다”면서 “그는 어떤 통계나 수치, 공격 횟수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뿐 아니라 우크라이나에 머물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고통을 완전히 느끼고 이해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인터뷰는 8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러시아도 트럼프 대통령의 ‘애들 싸움’ 비유에 대해 “(전쟁은) 우리 실존의 문제”라고 반박했다. 6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당연히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관점을 가질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우리에게 이 문제는 안보 이익과 우리,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린 실존의 문제”라고 짚었다.
  • “버튼 누르면 끝”…‘죽음의 캡슐’ 선보였던 단체 대표, 한달전 사망

    “버튼 누르면 끝”…‘죽음의 캡슐’ 선보였던 단체 대표, 한달전 사망

    저산소증을 유도해 5분 내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조력사망 캡슐 ‘사르코’(Sarco)를 선보인 스위스 안락사 비영리 단체 ‘더 라스트 리조트’(The Last Resort)의 대표 플로리안 빌레트(47)가 지난달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단체 관계자는 빌레트가 사르코와 관련해 구금된 상태에서 검찰 조사를 받은 뒤부터 “완전히 달라졌다”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더 라스트 리조트는 지난 1일 홈페이지를 통해 “플로리안 빌레트 박사가 5월 5일 독일에서 사망했다”며 “빌레트는 자신의 목숨으로 공감의 궁극적 대가를 치렀다”고 전했다. 일간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은 빌레트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스위스 검찰이 그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NYT도 “스위스 샤프하우젠 검찰청은 성명을 통해 빌레트의 유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그와 관련한 사건이 종결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독일 출신 신경심리학·행동경제학 박사인 빌레트는 2022년까지 조력사망단체 디그니타스 대변인으로 활동하다가 지난해부터 더 라스트 리조트 대표를 맡았다. 그는 지난해 9월 23일 스위스 샤프하우젠의 숲속에서 캡슐형 조력사망 기기 사르코를 처음 사용해 64세 미국인 여성의 사망을 도왔다가 자살방조·선동 혐의로 체포됐다. 사건 당시 현장을 지켰던 사람은 빌레트가 유일했다고 한다. 검찰은 사르코가 작동하지 않자 빌레트가 대신 여성의 목을 졸라 죽였다고 주장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빌레트는 70일간 구금됐다가 지난해 12월 초 풀려났다. 더 라스트 리조트는 “사르코가 작동하지 않았고 빌레트가 여성을 목 졸라 살해했다는 검찰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반박하며 “빌레트는 구금 생활과 교살 혐의로 인해 깊은 트라우마를 겪고 있었다”고 밝혔다. 사르코는 캡슐 안에 들어가 버튼을 누르면 질소가 주입돼 5분 안에 사망한다는 조력사망 기기다. 사르코의 사용료는 20달러(약 2만 7000원)에 불과하다. 스위스는 조력사망을 허용하지만 당국은 사르코가 안전이나 화학물질 관련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단해 사용을 승인하지 않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처자식 태워 바다 돌진한 가장…죽은 아내와 공모한 정황 나왔다

    처자식 태워 바다 돌진한 가장…죽은 아내와 공모한 정황 나왔다

    생활고 등을 이유로 아내와 두 아들을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40대 가장이 아내와 함께 범행을 계획한 정황이 포착됐다. 경찰은 아내의 공범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남 진도에서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처자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지모(49)씨가 추락 전 아내 김모(49)씨와 대화를 나눈 기록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가 확인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분석을 통해 추락 직전 아내 김씨가 살아있었고,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함께 수면제를 먹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씨가 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내 김씨도 범행 계획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사 결과 지씨 부부는 범행 나흘 전 자택 인근 약국에서 수면제를 넣을 음료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씨 가족들은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출발해 무안 펜션에서 하룻밤 머물렀다. 이들은 진도를 거쳤다가 31일 오후 10시 30분쯤 목포의 한 공원 주차장에 도착했다. 지씨 부부는 이때 두 아들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수를 마시게 했다. 이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으로 이동한 지씨 가족들은 2시간 30여분 뒤인 이달 1일 오전 1시 12분쯤 차량에 탄 채 바다로 돌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지씨는 홀로 차량에서 탈출해 뭍으로 올라왔고, 인근 공용화장실로 들어가는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지씨는 화장실에서 약 5시간을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씨는 119 등에 가족에 대한 구조 요청 등은 하지 않았다. 지씨는 인근 야산에서 노숙한 뒤 2일 오후 3시 38분쯤 근처 가게 주인의 휴대전화를 빌려 형에게 연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형은 지인 A씨에게 대신 차편을 부탁했고 지씨는 오후 6시 18분쯤 진도에서 광주로 도주했다가 범행 44시간 만에 광주 서구 양동시장 인근 거리에서 체포됐다. 지씨의 도주를 도운 A씨는 “범행을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씨 “빚 때문에 생계 감당할 수 없었다”건설 현장 근로자였던 지씨는 1억 6000만원 상당의 빚 때문에 금전적 어려움을 겪자 가족과 함께 생을 마감하려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지씨는 경찰에서 “조울증을 앓던 아내를 돌보느라 직장생활에도 문제가 생기면서 생계를 감당할 수 없었다”며 “추락 전 수면제를 먹었지만, 막상 물에 들어가니 무서워서 차에서 혼자 탈출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내가 추락 전까지 생존했다는 사실을 토대로 시신 부검,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아내의 공범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72시간 버틸 짐싸서 피하세요” 과테말라 화산 폭발에 긴급 대피령

    “72시간 버틸 짐싸서 피하세요” 과테말라 화산 폭발에 긴급 대피령

    7년 전 폭발로 사망자 200여명을 낸 중미 과테말라 화산이 다시 분화해 당국이 화산 일대 마을 주민들에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과테말라 재난당국(CONRED)은 5일(현지시간) 푸에고 화산에서 독성 기체와 화산재 분출을 감지하고 ‘위험’ 경보를 발령했다. 위험 경보는 1∼4단계로 나눈 경보 상 두 번째로 높은 등급(3단계)으로 ‘강력한 분화가 예상될 때‘ 발령한다. 해발 3763m의 푸에고 화산에서는 전날 밤부터 폭발 징후가 24시간 감시 시스템에 잡혔다. 현지 일간 라프렌사리브레는 화산 일대 마을에는 이미 하얀 잿가루가 눈처럼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과테말라 재난당국은 화산 분화로 분출되는 물질인 화산쇄설물이 이날 협곡을 따라 7㎞까지 확산 이동했다고 알렸다. 당국은 소셜미디어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배포한 안내문과 영상에서 “최소 72시간가량 버틸 수 있는 짐을 챙겨서 대피하라”고 권고했다. 현재 일대 각급 학교는 휴교했으며, 일대 도로 역시 통제됐다.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남서쪽으로 50㎞ 정도 떨어져 있는 푸에고 화산은 중미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화산으로 꼽힌다. 2018년에는 40여 년 만에 가장 강력한 분화가 일어나 200여명이 숨지고 230여명이 실종됐다.
  • [포착] “짐싸서 피하라” 과테말라 화산 분화에 긴급 대피령

    [포착] “짐싸서 피하라” 과테말라 화산 분화에 긴급 대피령

    7년 전 폭발로 사망자 200여명을 낸 중미 과테말라 화산이 다시 분화해 당국이 화산 일대 마을 주민들에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과테말라 재난당국(CONRED)은 5일(현지시간) 푸에고 화산에서 독성 기체와 화산재 분출을 감지하고 ‘위험’ 경보를 발령했다. 위험 경보는 1∼4단계로 나눈 경보 상 두 번째로 높은 등급(3단계)으로 ‘강력한 분화가 예상될 때‘ 발령한다. 해발 3763m의 푸에고 화산에서는 전날 밤부터 폭발 징후가 24시간 감시 시스템에 잡혔다. 현지 일간 라프렌사리브레는 화산 일대 마을에는 이미 하얀 잿가루가 눈처럼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과테말라 재난당국은 화산 분화로 분출되는 물질인 화산쇄설물이 이날 협곡을 따라 7㎞까지 확산 이동했다고 알렸다. 당국은 소셜미디어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배포한 안내문과 영상에서 “최소 72시간가량 버틸 수 있는 짐을 챙겨서 대피하라”고 권고했다. 현재 일대 각급 학교는 휴교했으며, 일대 도로 역시 통제됐다.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남서쪽으로 50㎞ 정도 떨어져 있는 푸에고 화산은 중미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화산으로 꼽힌다. 2018년에는 40여 년 만에 가장 강력한 분화가 일어나 200여명이 숨지고 230여명이 실종됐다.
  • 국내 증권사 불러 모은 나스닥…내년 하반기부터 24시간 거래

    국내 증권사 불러 모은 나스닥…내년 하반기부터 24시간 거래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가 내년 거래 시간 연장을 앞두고 한국을 찾아 국내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미국 주식에 대한 국내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만큼 직접 한국을 찾아 ‘서학개미 모시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나스닥은 오는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내 증권사의 해외 주식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개릭 스태브로비치 나스닥 데이터프로덕트 헤드 등이 참석해 아시아에서의 주 5일 24시간 거래 수요, 야간 주식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과제 및 필수 요건, 패시브 투자 성장 속 지수 제공자의 역할 변화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나스닥이 내년 거래 시간 확대를 앞두고 국내 증권사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해석된다. 나스닥은 내년 하반기부터 거래 시간을 24시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미국 양대 증권거래소인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 증권거래소는 현재 월~금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익일 오전 5시)까지 정규장 거래가 이뤄지며, 정규장 앞뒤로 개장 전 거래와 시간 외 거래가 운영된다. 나스닥이 한국을 직접 찾아 행사를 여는 것은 미국 주식에 대한 한국 투자자의 관심이 뜨겁단 점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관액은 최근 1200억 달러(약 163조원)를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뉴욕 증시가 활황을 띄면서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투자가 급증했다. 탈 코헨 나스닥 대표는 “투자 기회 확대와 강력한 규제 프레임워크(뼈대) 기술 및 의료 등 고성장 섹터로의 접근성에 힘입어 보다 많은 아태 지역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거래 시간 확대 이유를 설명했다.
  • 트럼프-머스크 갈등 심화에 비트코인 10만 달러선 ‘위태’

    트럼프-머스크 갈등 심화에 비트코인 10만 달러선 ‘위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간 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으면서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선을 위협받고 있다. 6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 떨어진 10만 502달러(약 1억 3634만원)로 나타났다. 지난달 23일 11만 1900달러선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던 것과 비교하면 10% 넘게 빠진 수치로, 10만 달러선 유지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이날 하락은 미국 대선 기간 밀착했던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가 상대를 향해 날 선 공격을 주고받으며 갈등이 심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상자산 대통령’을 자처하며 규제 완화를 약속해 왔으며, 머스크 역시 대표적인 친 가상자산 인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5월 25∼3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많고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도 웃돌면서 낙폭을 키웠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 가격은 2399달러로 24시간 전보다 8% 급락했다. 리플은 같은 시간 6% 떨어진 2.07달러, 솔라나는 8% 하락한 142.17달러에 거래됐다.
  • 울산 시내버스 조정 결렬…노조, 파업 여부 오늘 논의

    울산 시내버스 조정 결렬…노조, 파업 여부 오늘 논의

    울산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단체협약 타결에 실패하면서 파업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6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시내버스 노조는 이날 오전 10시 자체 회의를 열어 파업 돌입 여부와 시기, 투쟁 방침 등을 논의한다. 노조와 사측이 12차례 조정 회의를 진행했지만, 결국 임금·단체 협약 타결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노사는 지난 4일 오후 4시부터 울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회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지노위가 노사 입장 차가 너무 커 조정안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오후 9시 17분쯤 조정 중단을 선언했다. 앞서 노사는 지난 3월 5일부터 6차례 교섭했지만 거듭하면서 지난달 12일 울산 지노위에 쟁의조정 신청을 했다. 지난달 27일 3차 조정 회의를 8차례 연장하면서 24시간 가까이 이어졌지만 이르지 못했고, 조정 시한을 이날까지로 늦췄지만 결국 접점을 찾는 데 실패했다. 핵심 쟁점은 임금체계 개편 방향이다. 지난해 1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따라 앞으로는 상여금을 반영한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연장·야간근로 등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이 경우 사측의 재정 부담이 너무 커 노사는 임금체계 개편 방향을 논의해왔다. 노조는 부산 시내버스 노사 타결안인 총임금 10.47% 인상 수준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난색을 보였다. 울산은 민간업체가 시내버스 노선을 운영하고, 지자체가 적자 일부를 보전하는 ‘재정지원형 민영제’를 운영 중이다. 시는 사측이 노조 요구안을 수용할 경우 재정 부담이 130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는 매년 버스회사 적자의 96%를 보전하며, 지난해 보전금은 1176억원 정도였다. 만일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전체 187개 시내버스 노선 889대 중 105개 노선 702대가 운행을 중단한다. 파업이 시작되면 시는 재난 문자 등을 통해 노조 파업 사실을 알리고, 승용차 요일제 해제, 택시 운행 확대 등 비상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
  • “똥 싼거야?” 매번 같은 곳서 바지 내린 女…‘충격 루틴’ CCTV에 포착

    “똥 싼거야?” 매번 같은 곳서 바지 내린 女…‘충격 루틴’ CCTV에 포착

    호주에서 정체불명의 여성의 반복된 배변 행위에 시달리고 있다는 한 보건단체의 기막힌 사연이 전해졌다. 해당 여성의 모습은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담겨 충격을 주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호주 퍼스 북서부에 있는 아스베스토스(석면) 질병 협회(ADSA)는 최근 몇 달간 이른 아침 시간대 반복적으로 협회 건물 앞에서 벌어지는 여성의 배설 행위로 인해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이 협회는 호주에서 석면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에 대응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알려졌다. 이들은 “매일 아침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는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하다”고 호소했다. 해당 여성은 지난 수개월간 보건소 건물 앞에서 총 4차례나 대변을 본 뒤 달아났으며, 이 같은 모습은 CCTV에 포착됐다. 첫 사건은 지난해 12월 8일 발생했다. 당시 직원들은 “갑작스럽게 배변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여성이 어쩔 수 없이 건물 앞에서 급하게 배설한 것”이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3월 20일, 4월 1일, 그리고 지난달 말까지 총 네 차례 같은 장소에서 동일 인물이 배변하는 일이 반복됐다. 직원들이 공개한 CCTV 영상에 따르면 여성은 조깅 복장을 한 채 특정 시간대에 나타나 건물 외벽 근처에 배변하고 도주했다. ADSA는 결국 건물 외벽에 해당 여성의 모습이 담긴 CCTV 캡처 사진과 경고문을 부착하고 “이 여성을 알고 있는 분은 제보해달라”는 공개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관련해 한 전문가는 “강박 장애나 통제 불안을 겪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일부 환자는 특정 행동을 반복하지 않으면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강박적 믿음을 갖고 행동한다”며 “과거 ‘똥 조깅 사건’들과 유사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ADSA 멜리타 마키 최고경영자는 “24시간 운영되는 공중화장실과 주유소가 인근에 있음에도 유독 우리 건물 앞만 고집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며 “이건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 공공 안전 문제이자 위험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도움을 바라는 신호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기관에서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제발 나타나 치료를 받아 달라”고 호소했다.
  • 울산 시내버스 노조 파업권 확보…파업 땐 702대 운행 중단 전망

    울산 시내버스 노조 파업권 확보…파업 땐 702대 운행 중단 전망

    울산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단체협약 타결에 실패했다.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5일 오후 9시 17분쯤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울산버스노조와 사용자단체인 울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5시간 넘게 이어오던 조정 회의 중지를 선언했다. 지노위는 양측 입장 차이가 커 조정안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노사는 지난 3월 5일부터 6차례 교섭했지만 난항을 거듭했다. 결국 노조는 지난달 12일 울산지노위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 지난달 27일 개최된 3차 조정 회의는 8차례 연장을 거듭하며 24시간 가까이 이어졌는데도 노사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합의 기한을 이날까지 늦췄지만 양측은 끝내 접점을 찾지 못했다. 노사는 그동안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반영 문제를 두고 줄다리기해왔다. 노조는 지난해 12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반영할 것을 주장했지만 사측은 기존 임금체계 아래에서 이를 반영하면 재정 부담이 지나치게 커진다면서 임금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양측은 정기상여금·하계휴가비·명절귀향비를 없애고 이를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하는 지노위 권고안을 바탕으로 논의해왔지만 수당 지급 기준 등 세부 사항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조정 중지 결정에 따라 노조는 즉시 파업권을 확보했다. 노조는 회의를 통해 파업 돌입 날짜 등 투쟁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다. 노조 파업 때 전체 187개 시내버스 노선 889대 버스 중 105개 노선 702대가 멈춰 서게 된다. 전체 시내버스의 78.9%다. 울산시는 파업 때 재난 문자 등을 통해 시민에게 즉시 알리고, 승용차요일제 해제와 택시 운행 확대 등 비상 교통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 “금호타이어 새공장·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 꼭 필요”

    “금호타이어 새공장·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 꼭 필요”

    강기정 광주시장은 5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금호타이어 새공장 건설과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화상회의로 열린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대통령께서 지난달 현장을 찾았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 조기수습을 위해 여러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공장을 새로 짓는 문제가 크다”며 “정부와 산업은행에서도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요청했다. 강 시장은 또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을 건의했다. 강 시장은 “제주항공 참사 이후 무안공항 재개항이 늦어지고 있고 지역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광주공항 임시취항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이와 관련, 지난 4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조치를 통해 ‘24시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항’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서남권 관문공항 로드맵 마련’과 ‘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운항’을 정부에 공식 건의한 바 있다. 강 시장은 이 밖에도 광주시가 추진 중인 교통사고·산업재해·자살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과 관련해 “교통사고와 산재 사망자는 줄었으나 자살 사망자는 쉽사리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재난안전문자 글자수 상한 확대 등도 요청했다.
  • 용산구 CCTV 통합관제센터, 수배자 현장 검거 일조

    용산구 CCTV 통합관제센터, 수배자 현장 검거 일조

    서울 용산구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이 실시간 관제를 통해 위협행위를 포착하고 수배자를 검거하는 데 일조한 공로로 지난 4일 용산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5일 용산구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오후 5시경, 이지연 관제요원은 CCTV 모니터링 중 효창공원역 4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에서 노숙인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박스를 바닥에 던지며 신호를 기다리던 여성 앞에서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장면을 발견했다. 이 관제요원은 즉시 112에 신고하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경찰에 전했으며, 용산경찰서 관할 지구대 소속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해 검거했다. 체포된 남성은 경찰 범죄사실 확인 과정에서 수배자로 밝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관제요원의 집중 관제와 경찰의 빠른 대응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면서 “위험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함으로써 지역 사회 치안과 법질서 유지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센터는 지난해에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 법률 위반, 폭행 사건, 절도, 음주 운전 등 11건의 현행범을 검거하는 데 일조했다. 특히 흉기 소지자 집중관제를 통해 범죄예방에 이바지한 공으로 용산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센터는 관제요원 16명이 4조 2교대로 365일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지역 내 3600여대의 CCTV를 통해 용산구 전역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실시간 관제 체계를 강화하고, 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퍼스트레이디의 ‘조용한 내조’… 낮은 자세로 소외계층 돌본다

    퍼스트레이디의 ‘조용한 내조’… 낮은 자세로 소외계층 돌본다

    동반 유세 없이 모든 일정 비공개전국 돌며 종교계·사회 약자 만나국민 화합·상처 치유 메시지 전해1만 6258㎞ 이동하며 823명과 소통李대통령 임기 첫날 출근길 동행尹이 없앤 제2부속실 부활도 고민이재명 대통령의 당선 뒤에는 ‘낮은 곳’에서 그를 후방 지원한 퍼스트레이디 김혜경 여사의 ‘조용한 내조’가 있었다. 선거 당일까지 이 대통령과의 동반 행보를 피하면서 종교계와 소외계층을 훑고 경청에 집중했던 김 여사는 앞으로 이재명 정부 5년 동안 어떤 행보를 보일까. 이 대통령의 공식 임기가 시작된 4일 김 여사는 인천 계양구 사저에서 이 대통령과 나란히 걸어 나와 첫 출근길에 동행했다. 미소 띤 얼굴로 사저를 나온 김 여사는 이 대통령이 환송하는 주민들과 악수를 하는 내내 이 대통령의 오른편에서 차분히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이 주민이 건넨 책에 서명을 하는 동안 감정이 북받친 주민과 포옹을 하기도 했다. 대선 국면이 시작된 후 김 여사가 이 대통령과 동반 행보에 나선 것은 전날 이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해지고 난 뒤부터다. 베이지색 정장을 입고 등장한 김 여사는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마련된 국민 개표방송 행사 단상에 이 대통령과 함께 올라 꽃다발을 받았다. 김 여사는 이번 대선 기간 내내 종교계와 약자, 소외계층 등을 중심으로 만나며 ‘정중동’ 유세를 펼쳐 왔다. 이 대통령이 경선을 뚫고 더불어민주당의 공식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튿날인 지난 4월 28일 김 여사는 전북 익산의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열린 대각개교절(창설기념일) 1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며 외부 일정에 시동을 걸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꾸려지며 본격적인 지원 유세에 나선 김 여사는 특히 종교계 만남에 주력했다. 충북 구인사, 경주 불국사 등 불교계는 물론 천주교와 개신교까지 두루 찾으며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 고견을 들었다. 김 여사가 주 무대로 종교계를 선택한 것은 12·3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대선 국면에서 국민 화합과 평화, 상처 치유의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하기 위해서다. 김 여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번 대선 기간 총 144회의 일정을 치렀는데, 이 중 종교계 만남이 118회에 달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12일에는 서울에서 조계종 중앙신도회 창립 70주년 행사에 참석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설난영씨와 조우하기도 했다. 이때를 기점으로 조용한 내조를 이어 간 김 여사와 적극적인 외부 활동에 나선 설씨의 유세 기조는 정반대의 길을 걷게 된다. 김 여사는 1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할머니의 빈소를 조문하고 14일 광주 오월어머니집을 찾는 등 약자와 소외계층까지 활동 범위를 넓혔다. 이 할머니의 빈소에서 “생존해 계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너무 적어서 빨리 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다”, 오월어머니집에서 “5·18 전에 유족들을 미리 찾아뵙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전하는 등 간단한 메시지가 노출된 것도 이 무렵부터다. 선거 직전까지 성가정입양원에서 국내 입양의 현실을 듣는 등 ‘구석구석 경청’ 행보를 이어 온 김 여사가 이번 대선에서 간담회에 할애한 시간은 136시간으로, 소통한 인원만 823명에 달한다고 한다. 배식 봉사 등 스쳐 간 사람은 제외한 수치다. 당선 때까지 잠행 기조를 유지했지만 물밑에서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이 대통령의 ‘제1지지자’ 역할을 수행했다는 뜻이다. 김 여사가 후방 지원을 위해 이동한 거리는 총 1만 6258㎞, 이동 시간은 224시간에 이른다고 한다. 차에서 보낸 시간만 따져도 190시간에 달한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이 대통령이 취임 초 강력한 지지세를 토대로 국정 개혁에 속도를 내는 동안 김 여사는 자세를 낮춰 소외계층을 돌보는 ‘로키’ 영부인의 역할을 이어 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날 이 대통령과 동행하는 내내 김 여사는 검은색·흰색의 단정한 정장에 진주 귀걸이만 착용했을 뿐 목걸이 등 자칫 튀어 보일 수 있는 액세서리 착용을 삼갔다. 지난 20대 대선 공약에 배우자를 보좌하는 대통령실 제2부속실을 투명하게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포함시켰던 이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는 배우자 관련 공약을 뺐다는 점 역시 김 여사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으려는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김 여사는 선거 때와 같이 사회의 낮은 곳을 보살피면서 (자신이) 필요한 곳에서 활동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건희 여사가 지적받았던 대통령의 해외 순방 동행에 있어서도 김 여사가 정상외교 범위를 어디까지 펼칠지 향후 쟁점이 될 수 있다. 윤석열 정부에서 제2부속실이 사라진 상황이라 대통령실은 당분간 제1부속실이 김 여사에 대한 보좌까지 함께 맡으며 제2부속실 부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 ‘잠행 내조’ 보여준 퍼스트레이디 김혜경…이동 거리만 1만 6258㎞

    ‘잠행 내조’ 보여준 퍼스트레이디 김혜경…이동 거리만 1만 6258㎞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 뒤에는 ‘낮은 곳’에서 그를 후방 지원한 퍼스트레이디 김혜경 여사의 ‘조용한 내조’가 있었다. 선거 당일까지 이 대통령과의 동반 행보를 피하면서 종교계와 소외계층을 훑고 경청에 집중했던 김 여사는 앞으로 이재명 정부 5년 동안 어떤 행보를 보일까. 이 대통령의 공식 임기가 시작된 4일 김 여사는 인천 계양구 사저에서 이 대통령과 나란히 걸어 나와 첫 출근길에 동행했다. 미소 띤 얼굴로 사저를 나온 김 여사는 이 대통령이 환송하는 주민들과 악수를 하는 내내 이 대통령의 오른편에서 차분히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이 주민이 건넨 책에 서명을 하는 동안 감정이 북받친 주민과 포옹을 하기도 했다. 대선 국면이 시작된 후 김 여사가 이 대통령과 동반 행보에 나선 것은 전날 이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해지고 난 뒤부터다. 베이지색 정장을 입고 등장한 김 여사는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마련된 국민 개표방송 행사 단상에 이 대통령과 함께 올라 꽃다발을 받았다. 김 여사는 이번 대선 기간 내내 종교계와 약자, 소외계층 등을 중심으로 만나며 ‘정중동’ 유세를 펼쳐 왔다. 이 대통령이 경선을 뚫고 더불어민주당의 공식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튿날인 지난 4월 28일 김 여사는 전북 익산의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열린 대각개교절(창설기념일) 1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며 외부 일정에 시동을 걸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꾸려지며 본격적인 지원 유세에 나선 김 여사는 특히 종교계 만남에 주력했다. 충북 구인사, 경주 불국사 등 불교계는 물론 천주교와 개신교까지 두루 찾으며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 고견을 들었다. 김 여사가 주 무대로 종교계를 선택한 것은 12·3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대선 국면에서 국민 화합과 평화, 상처 치유의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전하기 위해서다. 김 여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번 대선 기간 총 144회의 일정을 치렀는데, 이 중 종교계 만남이 118회에 달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12일에는 서울에서 조계종 중앙신도회 창립 70주년 행사에 참석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설난영씨와 조우하기도 했다. 이때를 기점으로 조용한 내조를 이어 간 김 여사와 적극적인 외부 활동에 나선 설씨의 유세 기조는 정반대의 길을 걷게 된다. 김 여사는 1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할머니의 빈소를 조문하고 14일 광주 오월어머니집을 찾는 등 약자와 소외계층까지 활동 범위를 넓혔다. 이 할머니의 빈소에서 “생존해 계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너무 적어서 빨리 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다”, 오월어머니집에서 “5·18 전에 유족들을 미리 찾아뵙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전하는 등 간단한 메시지가 노출된 것도 이 무렵부터다. 선거 직전까지 성가정입양원에서 국내 입양의 현실을 듣는 등 ‘구석구석 경청’ 행보를 이어 온 김 여사가 이번 대선에서 간담회에 할애한 시간은 136시간으로, 소통한 인원만 823명에 달한다고 한다. 배식 봉사 등 스쳐 간 사람은 제외한 수치다. 당선 때까지 잠행 기조를 유지했지만 물밑에서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이 대통령의 ‘제1지지자’ 역할을 수행했다는 뜻이다. 김 여사가 후방 지원을 위해 이동한 거리는 총 1만 6258㎞, 이동 시간은 224시간에 이른다고 한다. 차에서 보낸 시간만 따져도 190시간에 달한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이 대통령이 취임 초 강력한 지지세를 토대로 국정 개혁에 속도를 내는 동안 김 여사는 자세를 낮춰 소외계층을 돌보는 ‘로키’ 영부인의 역할을 이어 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날 이 대통령과 동행하는 내내 김 여사는 검은색·흰색의 단정한 정장에 진주 귀걸이만 착용했을 뿐 목걸이 등 자칫 튀어 보일 수 있는 액세서리 착용을 삼갔다. 지난 20대 대선 공약에 배우자를 보좌하는 대통령실 제2부속실을 투명하게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포함시켰던 이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는 배우자 관련 공약을 뺐다는 점 역시 김 여사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으려는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김 여사는 선거 때와 같이 사회의 낮은 곳을 보살피면서 (자신이) 필요한 곳에서 활동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건희 여사가 지적받았던 대통령의 해외 순방 동행에 있어서도 김 여사가 정상외교 범위를 어디까지 펼칠지 향후 쟁점이 될 수 있다. 윤석열 정부에서 제2부속실이 사라진 상황이라 대통령실은 당분간 제1부속실이 김 여사에 대한 보좌까지 함께 맡으며 제2부속실 부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강소기업 비전모터(주), 급변하는 모터 시장 속 기술력으로 우뚝 서다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강소기업 비전모터(주), 급변하는 모터 시장 속 기술력으로 우뚝 서다

    최근 전동기 시장은 친환경 및 에너지 효율성에 대한 요구 증대와 함께, 영구자석형 동기모터(PMSM)를 중심으로 고효율, 고성능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전기자동차, 풍력발전기 등 미래 성장 산업 분야에서 영구자석형 동기모터의 적용이 확대되며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비전모터(대표 김주현)는 2003년 5월 10일 설립 이후 ‘편리한 세상을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국내 영구자석형 동기모터 산업을 선도하며 성장을 거듭해왔다. 끊임없는 창조 정신과 혁신 활동을 통해 고객 중심의 정도 경영, 품질 경영, 윤리 경영을 실천하며 대한민국 역동적인 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국내 산업 생태계에서 강소기업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대기업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기술 혁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특정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산업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전모터와 같이 맞춤형 다품종 소량 생산에 특화된 강소기업은,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대기업이 충족시키기 어려운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 비전모터는 엘리베이터 권상기(TM) 제조, 전기자동차 파트 외 여러 산업분야에 쓰이는 동기모터 제조, 그리고 권상기(TM) 유지 보수 사업을 핵심 사업 영역으로 전개하며, 미래 성장 산업의 초석이 되는 전동기 산업의 리더로 발돋움하고 있다. 실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인 현대엘리베이터에 20년 넘게 꾸준히 권상기용 Rotor 및 Stator를 납품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엘리베이터 권상기(TM) 제작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모터를 설계, 생산, 유지 보수하고 있다. 고객의 설계 사양에 맞춰 전기자동차 구동 모터를 제작한 경험부터 특수 산업분야에 쓰이는 특수목적의 모터까지 설계 및 생산을 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제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년 업력의 모터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모터 제품의 수리 및 유지 보수 분야의전문성도 주목할만 하다. 현재 엘리베이터 모터의 경우, 24시간 이내 신제품 급으로 수리하는 원데이(One-Day) 수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밖에도 ISO 9001 및 ISO 14001 인증을 통해 품질과 환경 관리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소사장제도를 운영해 생산성을 높이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모든 직원을 정규직으로 운영하며 직원들의 높은 로열티를 확보하고 있다. 비전모터는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보다 확장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주현 대표는 “20여 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동기 모터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확고한 경쟁력을 갖춘 K- 모터 산업의 리더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국무총리 김민석·비서실장 강훈식 내정

    국무총리 김민석·비서실장 강훈식 내정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국무총리로 4선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비서실장에는 3선 강훈식 의원이 지명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당선인은 4일 이러한 인선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최고위원은 서울대 총학생회장과 전국학생총연합 의장을 지낸 운동권 출신으로 이번 대선에서 선대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등 이 당선인 측 핵심 인사로 꼽힌다. 지난 대선을 계기로 친명(친이재명)계 핵심으로 거듭난 뒤로 지난해 8월 전당대회에서 수석 최고위원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미리 예고하며 주목받았다. 강 의원은 계파색이 옅은 중립 성향으로 이번 선대위에서는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선거 전략을 이끌었다. 20대 총선 당시 충남 아산을에서 처음 당선된 뒤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이 당선인은 당선 확정 후 곧바로 국군통수권을 이양받고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통화하는 것으로 5년 임기를 시작한다. 이 당선인은 이어 첫 대외 일정으로 4일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국회로 이동해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취임식은 11시로 예정돼 있다. 이번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진 보궐선거인 만큼 60일간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없이 새로운 정부가 곧바로 출범한다. 취임식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중앙홀(로텐더홀)에서 당선증 전달과 취임선서식 위주로 30여분간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업무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시작한다. 이 당선인은 인수위와 비슷한 기능의 조직을 꾸려 국정운영 혼란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차기 정부를 이끌 인사 발표도 4일부터 앞다퉈 이뤄질 예정이다. 정진석 비서실장 등은 지난 2일 마지막으로 출근해 인수인계 준비 작업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대통령실 직원들은 4일 0시부로 면직 처리됐다. 다만 새 정부가 출범해도 각 부처를 총괄하는 장관을 임명하기 위해서는 총리가 임명을 제청해야 한다. 이주호 총리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당분간 총리 권한대행을 맡아 임명권 행사를 제청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빠른 업무 진행을 위해 정부 부처별로 장관 인사를 완료하기 전에 인사청문회가 필요 없는 차관부터 먼저 임명해 새 정부 가동에 나설 수 있다. 인사청문회 기간이 길어진다면 일부 부처는 최대 한 달가량 차관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다. 대통령은 대통령경호처가 직접 수행하고 지휘하며 최고 등급 ‘갑호’ 경호가 적용된다. 당선인 본인과 배우자, 직계존비속까지 경호 대상이다. 자택과 집무실에는 24시간 경호·경비 인력이 배치되고 폭발물 검측요원, 의료지원 요원 등 전담 경호팀도 편성된다. 또 특수제작된 방탄차와 호위 차량을 통해 이동하며 필요한 경우 교통신호를 조작하거나 통제할 수 있고 이동 경로에는 경찰특공대가 배치된다.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방탄과 전파 차단 장비가 탑재된 특수 전용 열차 등도 사용할 수 있다.
  • 대선 당일 경찰력 100% 투입…투·개표소 집중 경비

    대선 당일 경찰력 100% 투입…투·개표소 집중 경비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일인 3일 경찰이 전국에 최고 경비 비상 단계인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춘다. 경찰은 이날 오전 6시부로 최고 수준의 비상 업무 체계인 갑호비상을 발령해 단계적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갑호비상은 치안 사태가 악화하는 등 비상 상황 시 발령하는 경찰 비상 업무 체계로, 가장 높은 수준의 비상근무다. 경찰은 이날 전국 1만 4295개 투표소에 각각 경찰관 2명씩 총 2만 8590명을 배치해 112 거점 및 연계 순찰을 실시한다. 투표가 종료되면 1만 4500여개 노선에 경찰 2만 9000명이 투입돼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투표함을 회송한다. 전국 254개 개표소에는 경찰 7600명이 배치된다. 경찰은 각 시도경찰청 투·개표소 주변에 거점 타격대를 운영한다. 경찰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당선증을 내주는 시점을 기준으로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경호를 대통령경호처에 인계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대선 기간 유력 후보자 경호 및 안정적인 선거 운동을 위해 투·개표소 등에 연인원 16만 8000여 명을 동원해 우발 상황에 대비했다. 선거 기간 개시일인 지난달 12일부터 전국 경찰관서에 24시간 선거 경비 통합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 비상장주식 투자 ‘증권플러스 비상장’...혁신을 이끄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비상장주식 투자 ‘증권플러스 비상장’...혁신을 이끄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비상장 주식 투자는 거래 방법이 복잡하고 어려워 그간 고액 자산과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만 참여할 수 있는 투자법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비상장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선보이며,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었고 투자자 저변도 크게 확대시켰다. 송치형 회장은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비스를 운영하며 업계 최초로 증권사 안전 거래를 연계해 거래 불안정성, 허위 매물, 높은 유통마진 등 비상장 주식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 모바일 기반의 간편한 UX(User Experience), UI(User Interface)를 구현해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공휴일 포함 24시간 예약 주문, 2억 원 이하의 바로 주문과 같은 혁신 기능들을 탑재, 이용자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테마 별 분류로 관심있는 카테고리의 기업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종목별 토론방을 통해 투자자 간 활발한 정보 교류도 가능하다. 또한, 지난 7월 두나무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안전 거래 서비스를 개편하고 거래 가능한 신규 증권사로 KB증권을 추가했다. 이로써 기존 삼성증권 계좌 보유 고객만 거래할 수 있었던 한계에서 벗어나,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도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송치형 회장은 이번 신규 증권사 추가를 통해 비상장 주식 시장의 건전한 성장 및 투자자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KB증권 연계를 또 한 번의 터닝포인트로 삼고, 비상장 시장의 진입 장벽 해소와 안심 투자 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 할 예정이다. 한편, 두나무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회원 수는 올해 3월 기준 140만명을 돌파해 민간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이용자 수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누적 거래 건 수도 42만건 이상, 누적 거래 대금도 4월 30일 기준 1조 1400억 원을 넘어서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안전 관리·경계 강화에 총력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안전 관리·경계 강화에 총력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방화로 인한 열차 화재 및 대통령 선거에 따른 지하철 이용 시민의 안전에 긴급하게 대응하고자 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 관리와 경계 강화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는 오는 3일까지 1~8호선 276개 전 역사와 열차, 차량기지 등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관리 및 경계 강화에 들어간다. 지하철 시설물에 대한 24시간 현장 순찰을 시행하고, 취약 개소를 중심으로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주요 시설물에 대해서는 외부인 출입 통제가 이뤄진다. 실효성 있는 대응이 이뤄지도록 팀장급 이상 간부를 주간(09:00~18:00)과 야간(18:00~20:00)에 걸쳐 현장에 투입해 시설물 점검과 순찰, 기강 교육 등을 실시한다.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유기적 협조를 위해 경찰 등 유관 기관과의 협업 체계도 구축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방화로 인한 열차 화재로 시민 불안이 지속되지 않도록 서울 시내의 역사와 열차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철저히 살필 계획”이라면서 “만일에 있을 비상 상황에 대비해 유관 기관과 긴밀한 소통에도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 동두천에 ‘위기 임산부 지역상담 기관’ 설치…전액 도비 운영

    경기도, 동두천에 ‘위기 임산부 지역상담 기관’ 설치…전액 도비 운영

    경기도가 광명에 이어 동두천에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전화 1308)’을 추가로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 시·도별 1개소씩 운영되는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을 전국 최초로 추가했다.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은 뜻하지 않은 임신과 출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를 돕는 곳으로 ▲임신·출산 관련 상담 ▲육아 양육용품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및 보호(주거) 연계 ▲법률․의료 지원 연계 ▲교육지원(대안학교) ▲아동보호체계 안내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북부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은 동두천시에 위치한 ‘경기도 천사의집(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설치돼 오는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전문 상담사 4명이 상주해 유선, 방문,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방식으로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북부 지역상담기관은 전국 최초로 지방비(도비) 100%로 운영비가 편성됐다. 남부의 경우 국비 70%, 도비 30%로 운영되고 있다.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위기임산부에게는 무엇보다 신속하고 세밀한 상담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북부지역 위기임산부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왔다. 앞으로도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구축해온 지원체계의 경험으로, 위기임산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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