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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서 얼굴 두 개 가진 아기 태어나

    인도서 얼굴 두 개 가진 아기 태어나

    인도에서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아기가 태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러시아 24시간 뉴스채널 RT(러시아투데이)는 지난 22일 인도 마하라슈트라 카타브의 민간병원에서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아기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태어난 신생아는 여자 아기로, 두 개의 얼굴과 네 개의 눈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는 현재 아콜라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존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기의 치료를 담당한 소아과 의사 수레쉬 시르삿 박사는 “아기가 현재 매우 심각한 상태이며, 그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기의 생존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우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도에서는 2008년에도 사이니에서 얼굴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아기가 태어난 바 있다. 사진·영상= RUPTLY / Fragman HD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주거형 오피스텔 ‘고급화 바람’…고품격 호텔급 시설 갖춘 ‘마곡 럭스나인’

    주거형 오피스텔 ‘고급화 바람’…고품격 호텔급 시설 갖춘 ‘마곡 럭스나인’

    (주)안강건설과 ㈜우리도시개발은 호텔급 오피스텔 ‘럭스나인’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의 마곡지구에 위치하는 마곡 럭스나인은 전에 없는 호텔급의 오피스텔로 새로운 주택시장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마곡지구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지향하는 미래의 녹색도시’로 동북아 미래를 선도하는 ‘지식산업 그린시티’를 지향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신경제 거점 및 전문성과 창의성을 토대로 동북아 관문도시로의 발돋움을 꿈꾸는 마곡지구는 차세대 서울경제를 견인할 융합산업의 전초기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마곡 럭스나인은 호텔식 조식뷔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등 호텔급 오피스텔로 주목을 끌고 있다. 차별화 고급화된 설계와 인테리어로 고급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도 호텔급으로 제공해 차별성을 높인것. 마곡 럭스나인은 다양한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린룸 서비스는 내부청소, 쓰레기 수거 및 정리정돈 등 호텔의 크린룸 서비스를 그대로 들여왔다. 입주민 요청 시에는 세탁물을 직접 수거, 세탁 후 세대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산업용 대형 세탁기를 설치해 세대 내 해결하기 힘든 대형 이불빨래도 세탁이 가능하다. 입주민의 체력관리 및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실내 휘트니스 센터도 운영된다. 24시간 운영되는 휘트니스 센터는 각 동 엘레베이터로 연결된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입주민만 이용이 가능하다. 센터는 웨이트 트레이닝 룸과 유산소 트레이닝 룸을 별도로 운영돼 운동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비지니스 라운지를 배치한 것도 특징이다. 입주민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편의시설인 비니니스 라운지는 각 동 1층에 위치하며 초고속 인터넷 시설, 최신형 PC, 복합기 등을 완비 해 중요업무도 무리없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은 기본이겠다. 공동현관 영상통화로 방문자 확인이 가능하며, CCTV연동 및 세대침입, 가스누출 감지 경보 등 안전과 보안에 관련된 사항을 제어 통제 할 수 있도록 해 안정성을 높였다. 마곡 럭스나인은 우수한 거주 접근성을 자랑한다. 마곡지구 인근의 기존생활권과 마곡 신규입주 아파트 및 마곡 업무단지의 교차점에 위치해 인근 거주수요를 충족하게 된것. 마곡지구 개발로 인한 오피스 종사자 및 인근 지하철 이용을 통한 유동인구, 인근 거주민 및 보타닉파크 이용인구의 유입 등 다양한 인구유입의 이점으로 높은 활성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럭스나인의 사업지는 또한 뛰어난 입지적 우수성을 자랑한다. 마곡지구 반경 10km 이내 상암DMC 및 여의도 업무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내재하고 있다. 올림픽대로를 통해 30분 내 강남진입이 가능하며 특히, 공항철도(개통예정) 및 5호선 9호선 등 트리플역세권역에 위치한다. 호텔식 특급 서비스와 최첨단 설비, 업무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 트리플 역세권의 교통편의성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마곡 럭스나인. 여기에 마곡지구의 성장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서부지역의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다는 거짓말쟁이?…특별대우 받으려 ‘상상 임신’

    판다는 거짓말쟁이?…특별대우 받으려 ‘상상 임신’

    중국이 국가보호 1급으로 지정하며 애지중지하는 동물이 있다. 바로 귀여운 외모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판다다. 최근 판다가 사람 뺨 칠 만큼 똑똑한 지능을 가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달 청두 자이언트 판다 양육 연구센터 측은 관리 중인 자이언트(대왕) 판다 아이 힌(6)의 출산 장면을 TV로 생중계하기 위해 호들갑을 떨었다. 그러나 얼마후 연구센터 뿐 아니라 온 국민이 실망에 빠졌다. 이유는 판다 아이 힌이 실제로 임신한 것이 아닌 상상 임신이었기 때문이다. 판다에 깜빡 속아 넘어간 연구원과 사육사들은 곧 진상 조사에 나섰고 그 이유를 밝혀냈다. 바로 판다가 특별대우 받기를 원했다는 것. 연구센터 측에 따르면 판다가 임신을 하면 곧장 에어콘이 가동되는 쾌적한 방으로 옮겨져 24시간 특별 보호를 받게된다. 또한 풍부한 영양섭취를 위해 대나무, 과일 등 먹을거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육사들이 제공하는 온갖 특혜를 다 받아먹은 판다 아이 힌은 막상 TV 출연을 앞두자 임신을 의미했던 특유의 움직임과 생리적인 지표들이 모두 원래대로 돌아왔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판다 연기에 깜빡 속은 셈. 판다 연구원 우 콩쥐는 “아이 힌이 식욕을 잃고 움직임이 둔해지며 호르몬 수치도 변동이 생겨 임신한 것으로 착각했다” 면서 “멸종 위기 동물에 있어 상상 임신이 그리 희귀한 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 힌은 임신을 하게되면 어떤 대우를 받는지 똑똑히 알고는 계속 임신한 것 처럼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AFPBBNews=News1 (자료사진)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한 미코 진 김서연 블랙 미니드레스 ‘눈길’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한 미코 진 김서연 블랙 미니드레스 ‘눈길’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서연은 앞서 SM C&C 송경애 사장의 지목을 받아, 20일 강남구 소재 C 미용실에서 얼음물 세례를 받은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마음을 더했다. 그는 “의미있고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해서 영광이고, 저 한명 마음을 보태는 것이긴 하지만 루게릭병 환우분들이 힘을 조금이라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타자로 지휘자 금난새, 배우 김명민,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을 지목했다. 김서연은 얼음물 세례와 별개로 기부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가 루게릭 환자들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자선활동 캠페인이다. 참가자로 지명된 사람은 24시간 내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한 후 참가자 3명을 새로 선정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실상부 외국인 관광공화국, 명동의 호텔킹 ‘르와지르’

    명실상부 외국인 관광공화국, 명동의 호텔킹 ‘르와지르’

    명동 내 패션몰로 유명했던 밀리오레에 3층부터 17층까지 총 619개 실의 규모로 ‘르와지르 호텔’이 탄생할 예정으로, 뜨거운 이슈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울 명동은 다양한 쇼핑센터 및 상점들과 음식점이 한데 모여 있어 일일 유동인구 150만 명, 외국인 관광객의 60% 이상이 방문하는 필수 관광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국내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평균 6박 정도 체류하고 있으며 그 중 77% 이상이 호텔에서 숙박한다. 하지만 다소 부담스러운 대형호텔들의 평균 숙박료 때문에 명동의 비즈니스 호텔은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4호선 명동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2호선 을지로 입구역을 도보로 5분만에 갈 수 있어 교통의 중심지가 된 동시에 서울시의 꽃 ‘남산 조망‘도 관람이 가능해 인기를 얻고 있다. 르와지르 호텔은 각 층별 조망과 크기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뉘며 4층~8층은 일반층, 9층~13층은 로얄층, 14층~17층은 프리미엄 층으로 3층은 최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투숙객들이 르와지르 호텔 내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옥상정원의 바비큐 가든, 뷰티 케어존, 헬스센터 등의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합리적인 숙박료에 특급 호텔 급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 호텔 업체 관계자는 “명동 기존 호텔들의 객실 가동률이 90% 전후로 안정적인 호텔운영 및 수익지급이 가능하다”며 “투자대비 안전한 수익성을 봤을 때 투자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은행에서 60~8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그 이상의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투자자들의 모델하우스 방문이 많아짐에 따라 예약제로 상담을 진행하며 24시간 문의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 02)754-95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롤 패치 4.15 버전 “전설급 스킨 나왔다” 도대체 무엇?

    롤 패치 4.15 버전 “전설급 스킨 나왔다” 도대체 무엇?

    롤 패치 4.15 버전 “전설급 스킨 나왔다” 도대체 무엇?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4.15 패치 버전이 공개됐다. 롤 개발사 라이엇게임즈는 28일 “이번 점검에 4.15 롤 패치를 국내 서버에 적용했다”면서 “‘끝판왕 베이가’와 ‘프로젝트 야스오’, ‘인간 사냥꾼 케이틀린’의 신규 스킨이 등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끝판왕 베이가’는 베이가의 첫 번째 전설급 스킨이다. 또 다른 변경 사항은 ‘마스터 티어’로 다이아몬드 1단계와 챌린저 티어 사이에서 누가 최상위 플레이어인지 가릴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챌린저 티어 순위가 강등 면제 기간 없이 24시간마다 산정되도록 했으며 소환사의 협곡 업데이트도 반영된다. 이외에도 나르, 리신, 쉬바나, 알리스타 등 다수 챔피언의 능력이 조정됐으며 버그들이 수정됐다. 네티즌들은 “이제 롤 패치 다됐네”, “롤 패치 새 스킨 해봐야겠다”, “롤 패치 전설급 스킨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부 천사’ 정혜영, 1억 기부로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 동참

    ‘기부 천사’ 정혜영, 1억 기부로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 동참

    탤런트 정혜영(41)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정혜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정혜영이 27일 정오 자신의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jinusean3000#)을 통해 루게릭병 환우들과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재단인 승일희망재단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1억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신의 막내아들 하엘이가 지난 5월 아빠를 따라 ‘박승일과 션이 함께하는 루게릭 희망 콘서트’에 가서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승일 전 모비스 농구팀 코치를 만나고 와 나눴던 대화 등을 공개하면서 “하엘이처럼 같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한다”고 설명했다.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비영리기관인 ALS 협회가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는 자선 모금 운동이다. 얼음물을 뒤집어쓴 사람이 캠페인에 동참할 세 명을 지목하면 대상자는 24시간 이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루게릭병 관련 기부금 100달러를 내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LS는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측성측삭경화증의 의학 용어 약자이며, 얼음물 샤워는 루게릭병 환자들의 고통을 체험해보자는 뜻으로 진행된다. 앞서 정혜영의 남편이자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인 션은 지난 18일 가수 팀에게 지목을 받고 자신의 자녀들로부터 얼음물을 맞는 영상을 공개하며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스버킷, 루게릭은 잊히고 이벤트만 남을라…바람직한 캠페인 방법은?

    아이스버킷, 루게릭은 잊히고 이벤트만 남을라…바람직한 캠페인 방법은?

    루게릭 환자를 돕자는 취지로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얼음물 샤워)에 대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대로라면 루게릭이라는 질환에 대한 관심 대신 아이스버킷 이벤트에 참여한 정치권 인사와 연예인들만 머릿속에 남을 수 있다는 비판을 내놓고 있다. 루게릭병은 1930년대 뉴욕 양키스의 야구선수 ‘루 게릭’에서 이름을 따 온 질환으로, 원래 병명은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이다. 사지근육의 힘이 약해지고, 근육이 위축되면서 근육의 떨림이 관찰되는 등의 증상이나 소견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질환에 속한다. 전세계적으로 인구 10만명당 1~7명의 환자가 있으며, 매년 인구 10만명당 1~2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남자가 1.5배 정도 발병률이 높다. 국내에는 이런 환자가 약 2500명 가량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환자마다 예후도 다양하다. 증상발생 이후 몇 개월안에 사망할 수도 있지만, 30년이상 생존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증상 발현 이후 사망까지의 평균기간은 27개월에서 43개월이었다. 생존율로 보면 5년이 평균 25%이며, 10년은 16% 이하다. 문제는 이 질환이 점차 진행되면서 사지 근육의 약화에 따른 운동장애, 연수근의 마비로 인한 의사소통의 장애 및 연하장애, 호흡근육의 마비로 인한 호흡장애 등의 중증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때문에 루게릭병 환자들은 스스로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것은 물론 활동보조인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생활할 수조차 없다. 이에 미국 비영리기관인 ALS 협회는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얼음물을 뒤집어쓴 사람이 캠페인에 동참할 세 명을 지목하면 대상자가 24시간 이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루게릭병 관련 기부금 100달러를 기부하는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진행해왔다. 얼음물로 샤워할때 일시적으로 근육이 수축되는 것을 느낌으로써 루게릭병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체감할 수 있다는 의미인 셈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같은 처음의 취지가 퇴색하고 있다는 평가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희귀난치성 신경근육계질환 진료센터 강성웅 소장은 27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루게릭 환자분 힘내세요’라는 한마디만 하고 본인들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사설이 더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자기 홍보성 이벤트화되고 일반인들도 병 자체에 대한 관심 보다는 지명자들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강 소장은 “루게릭병이 어떤 병인지, 환자와 가족의 고충이 무엇인지를 아는지 궁금하다”면서 “환자들의 절실한 문제들과 뿌리 깊은 고충을 마음으로 느끼지 못한 채 머리로만 생각하는데 그친다면 환자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반짝 관심이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을 이어나가기 위해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룰을 제안했다. 얼음물 샤워를 하기 전에 루게릭병이 어떤 질환인지 알아보고, 환자와 가족들의 고충이 무엇인지도 함께 고민해보라는 게 요지다. 그리고 얼음물 샤워를 마친 후에는 루게릭 병의 증상 3가지와 고충 1가지 이상을 꼭 얘기한 다음 환자들에 대한 응원을 말을 하라고 강 소장은 조언했다. 강 소장은 “우리나라 루게릭병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사로서 캠페인이 왜곡되고 있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렸다”면서 “정부 지원이 있긴 하지만 아직도 상당수의 환자와 가족들이 경제적, 사회적으로 단절된 삶을 사는 만큼 루게릭병 환자에 대한 활동보조인 활용시간을 늘려주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받아 ‘반응이?’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받아 ‘반응이?’

    ’당구여신’ 차유람이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참가자로 이건희 회장 딸인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과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지목한 가운데 두 사람은 얼음물 샤워가 아닌 기부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23일 차유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캠페인의 의미와 뜻을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미란 언니, 원혜영 의원님,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님...감히 이 세분을 지목하게 됐습니다. 꼭 아이스샤워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규혁의 도움을 받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삼성가의 이부진 사장이 지목 당하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 26일 호텔신라 관계자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이부진 사장이) 직접 (얼음물 세례에) 참여하기보다는 기부 등의 방법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원혜영 의원은 27일 트위터에 “당구선수 차유람 씨로부터 아이스버킷챌린지 지목을 받아 기부에 동참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국회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농성하고 계신 세월호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얼음물 세례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스버킷챌린지가 우리 사회 기부 문화 확산이 계기가 되었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차유람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사진을 올리는 한편, 다음 도전자로 원혜영 의원을 비롯해 전 여자 역도 국가대표 선수 장미란,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을 지목한 바 있다.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유람 아이스버킷챌린지 이부진 사장 원혜영 의원 역대급 지목이다 정말”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어떤 인맥이 있으려나?”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했지?”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황당”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정말 친분이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이라 불리는 ‘ALS’ 치료법 개발을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다음 타자 3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100달러(한화 약 10만2000원)을 기부해야한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얼음물 샤워를 하고도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사진 = 차유람 트위터 (이건희 회장 딸 이부진-원혜영 의원, 차유람 아이스버킷 지목) 뉴스팀 chkim@seoul.co.kr
  • 계단 오르면 기부금도 오른다

    계단 오르면 기부금도 오른다

    구로구는 신도림 디큐브백화점 지하 2층에서 신도림역 방면으로 나오는 통로에 ‘걸으며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계단에 디자인을 입히고 이용자 1인당 10원씩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일부러 계단을 오르는 사람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주민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사회적으로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아주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대성산업과 ‘걸으며 기부하는 건강계단 설치와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대성산업은 시민 1명이 계단을 오를 때마다 10원씩 적립해 연 최대 2000만원 범위에서 기부한다. 연말 구로희망복지재단에 기부금을 건넨다. 건강계단은 두 구간으로 나뉜다. 1구간인 피아노 계단은 밟을 때마다 피아노 소리와 불빛이 나오도록 설계됐다. 2구간인 이벤트 계단은 사진공모전의 우수 작품, 각종 캠페인 내용 등을 페인팅해 주민 문화 공간으로 활용된다. 계단 벽면에는 사업 안내와 건강계단 하루 이용자 수, 누적 이용자 수를 실시간으로 알린다. 구는 지난 20일까지 건강계단 공사를 매듭짓고 27일까지 시험 가동한 후 28일부터 매일 24시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에 주민들과 신도림역 이용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철도비리’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서 국회 접수

    철도부품 납품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새누리당 송광호(72)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가 26일 국회에 제출됐다. 그러나 국회가 공전하고 있어 체포동의안이 통과되기는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향후 열리는 첫 본회의에 송 의원 체포동의안을 보고한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다시 본회의를 열어 표결 처리해야 한다. 재적 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체포동의안이 통과된다. 이 경우 심문용 구인영장 집행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법원은 송 의원에게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기일을 통보하게 된다. 그러나 이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세월호특별법을 두고 여야가 대치하면서 본회의 소집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어떤 경우라도 방탄국회를 열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본회의가 열리지 않으면 후속 절차 진행이 불가능해 심문 기일은 계속 미뤄질 수밖에 없다. 앞서 송 의원은 “법원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일정을 정하면 언제라도 자진 출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체포동의요구서 통과와 상관없이 심문에 임하겠다는 의미다. 하지만 법원은 “임의 출석에 따른 심문은 형사소송법 규정과 어긋난다”고 설명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포토]”가슴 만지고 기부 하세요” 女배우들 이색 캠페인

    [포토]”가슴 만지고 기부 하세요” 女배우들 이색 캠페인

    최근 일본의 성인영화 여배우 9명이 이색 모금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AFP 등 해외언론이 25일 보도했다. 이들 여성 배우들은 에이즈의 심각성을 알리고 에이즈 퇴치 및 치료 기금을 모으기 위해 ‘가슴’을 내놓았다.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사람들은 반드시 기부를 해야하며, 만지기 전에 꼭 손을 소독하고 한 사람 당 2번의 가슴 터치만 가능하다는 규칙이 있다. 이런 독특한 행사는 24시간 동안만 진행되며, 현지 성인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 참석한 여배우인 리나 세리나는 “더 많은 사람들이 내 가슴을 만져주길 바란다”면서 “하지만 조금 정중하게 만져 준다면 더욱 기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다른 캠페인 참가 여성 배우는 “이 같은 행동은 분명 자선 활동을 위한 것”이라고 선을 그으며 “가슴도 만지고 돈도 기부해서 행복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슴을 내놓은 에이즈 퇴치 캠페인은 올해로 벌써 12번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일본 공식 에이즈 예방 단체의 지원을 받으며 현지시간으로 오는 30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손님맞이 끝”…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공개

    “손님맞이 끝”…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공개

    ‘잘 자고 잘 먹고 잘 쉬지 않고서는 잘 뛸 수 없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26일 대회 기간 각국 선수들이 묵을 인천 남동구에 조성된 아시아드선수촌을 언론에 공개했다. 선수촌은 인천 아파트 3개 블록 22개동 2220호를 활용했다. 수용 인원은 최대 1만 5000명이다. 101㎡(40평)형, 84㎡(34평)형, 74㎡(30평)형으로 나뉘는 각 호실은 새로 지은 아파트답게 깨끗했다. 모든 호실은 3개의 방과 2개의 화장실을 갖췄다. 크기에 상관없이 7명이 1개의 호실을 사용한다. 침실은 좁았다. 싱글 침대 3개가 다닥다닥 붙어 있는 큰 방은 걸어갈 공간조차 없었다. 작은 방은 그나마 사정이 좀 나았다. 침대 2개 사이로 간신히 걸어갈 수준은 됐다. 또 선풍기는 있었으나 에어컨은 없었다. 관계자는 “대회 중에는 아무리 더워도 25도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에어컨이 없어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 350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1000㎡ 규모의 식당은 24시간 내내 개방된다. 뷔페식으로 운영하며, 서양식과 동양식, 한식뿐 아니라 이슬람권 선수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할랄식도 제공한다. 총 548종의 메뉴가 5일 주기로 나온다. 서비스센터에는 인터넷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인터넷 카페, 스크린 사격장, 당구장, 전동 마사지실 등이 입점한다. 관광안내센터도 운영된다. 이·미용실, 편의점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면 대부분 무료다. 의료센터는 내과, 정형외과 등 8개 진료과목과 응급실, 물리치료실을 갖췄다. 간단한 봉합 수술, 투약이 가능하다. 정밀검사나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인근 대형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기독교, 천주교, 불교, 이슬람교 등 종교시설도 들어선다. 선수촌은 개회식 일주일 전인 12일 공식 개촌한다. 입촌식은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국기광장에서 각국 선수단별로 진행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자치구들 ‘아이스 버킷’ 릴레이… 도봉구는 이웃 돕기로

    지난 25일 도봉구 도봉2동 주민센터 1층 현관 앞에서 도봉2동 임희구 주민자치위원장의 머리 위로 양동이에 가득 담은 물이 쏟아졌다. 머리부터 민망할 정도로 흠뻑 젖었지만 두 손을 번쩍 올려 자랑스럽게 해냈다는 뜻으로 승리를 가리키는 ‘V 자’를 그렸다. 불우 이웃을 돕는다는 뿌듯함에 임 위원장의 표정은 사뭇 밝았다. 루게릭병(근위축성측색경화증) 치료를 위한 모금 운동으로 지구촌에 퍼지고 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연일 눈길을 끈다. 도봉구 도봉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 운동을 새롭게 기획해 ‘물 버킷 도전’ 운동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물 버킷 도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양동이에 물을 담아 머리부터 붓고 나서 다음 참가자를 3명까지 선택한다. 지명되면 24시간 안에 이를 실시해야 한다. 참여자는 1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성금함에 넣는다. 도봉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물 버킷 도전을 통해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쌓인 기금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주민을 돕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참여 과정은 동영상으로 촬영해 모든 주민이 볼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좋은 취지로 시작한 이번 물 버킷 도전 운동이 도봉2동에 새로운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된 물 버킷 도전에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차유람 아이스버킷에 원혜영 의원 첫 마디가…

    차유람 아이스버킷에 원혜영 의원 첫 마디가…

    차유람, 차유람 원혜영, 이부진, 차유람 아이스버킷  원혜영 국회의원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기부로 동참했다. 원혜영 의원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당구선수 차유람 씨로부터 아이스버킷챌린지 지목을 받아 기부에 동참했습니다”라며 글을 게시했다. 이어 ”다만 국회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농성하고 계신 세월호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얼음물 세례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우리 사회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차유람은 지난 23일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며 역도선수 장미란,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과 함께 원혜영 의원을 지목한 바 있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이라 불리는 ‘ALS’ 치료법 개발을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를 한 후, 자신의 다음 타자 3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100달러(한화 약 10만2000원)을 기부해야한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얼음물 샤워를 하고도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닥터의 승부’ 암을 예방하는 습관 ‘비타민C’

    ‘닥터의 승부’ 암을 예방하는 습관 ‘비타민C’

    지난 24일 JTBC ‘닥터의 승부’ 에서는 변정수의 24시간을 담은 ‘건강카메라’를 11명의 의사들이 관찰해 각 과별로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줄이는 습관에 대해 평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의사들은 수명을 늘리는 습관으로 ‘아몬드 먹기’ ‘TV가 없는 거실 만들기’ ‘직접 키운 채소로 요리하기’ 그리고 ‘꾸준히 비타민 섭취하기’를 선택했다. 특히 갑상선 암을 극복한 후 비타민 등 영양제를 꼼꼼히 고르는 모습이 공개되며 변정수가 선택한 비타민 ‘에스터-C’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에스터-C는 일반적인 산성이 아닌 중성비타민으로 위장장애나 공복에도 체내에 편안하게 흡수되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대중화됐다. 변정수가 선택한 ‘에스터-C’는 ‘솔가’에서 한국 식약청 기준에 맞춰 별도 생산해 수입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외과 강세훈 원장은 “암 예방에는 비타민C가 효과적이지만 고함량이라고 무조건 체내에 많이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산도가 강한 비타민C는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자극이 될 수 있어 공복 섭취를 꺼리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므로 비타민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고함량이 아닌 체내흡수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중성비타민인 에스터-C는 체내흡수율이 높을 뿐더러 소변으로 배출하는 양이 현저히 적어 옥살산결석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 가정의학과 전문의 강은희 원장은 “비타민 연구 중에 산화가 덜 되고, 안정적이고, 조금만 섭취해도 체내에 오래 잔존해서 흡수율이나 생체이용률을 높이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발견된 것이 바로 에스터-C”라며 “논문에 따르면 에스터-C 섭취 그룹이 감기에 덜 걸리고, 감기를 겪는 기간이 1.3일 더 빨리 호전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닥터의 승부’ 변정수편은 8월27일(수) 09:45분, 8월30일(토) 20:30분에 전파를 통해 재방송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산도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열기 후끈

    부산도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열기 후끈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정치인들의 참여가 느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전·현직 시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대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25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이 성세환 부산은행장으로부터 지목을 받고 24일 시교육청 잔디밭에서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김 교육감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이 널리 확산돼 루게릭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의 지목을 받고 22일 오후 부산시청 4층에 있는 ‘하늘마당’ 정원에서 얼음물 샤워를 했다. 서 시장은 “전 세계로 퍼지는 이 캠페인이 루게릭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다음 아이스 버킷 챌린지 대상으로 김기섭 부산대 총장과 이대석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 이영희 부산시 학부모회총연합회장을 지목했다. 또 서 시장은 유재중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이들은 24시간 안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해야 한다. 허남식 전 부산시장과 성세환 부산은행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부산지역 정·재계 인사들도 잇따라 얼음물 샤워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루게릭병협회(ALS)가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만든 모금 운동으로 얼음물 샤워를 한 뒤 3명을 지목하고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100달러를 기부해야 하는 캠페인이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장병 부모·지휘관 ‘모바일 대화방’ 만든다

    군 당국이 장병의 부모가 부대 지휘관과 인터넷 카페나 스마트폰의 모바일 밴드로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을 활성화시키기로 했다. 평시에 부대별로 병사의 15%까지로 제한된 휴가 대상자를 20%로 확대해 장병들의 휴가를 보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는 25일 육군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혁신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혁신위는 이날 부대·부모·병사 간 24시간 소통, 최전방 일반전초(GOP)부대에서의 평일 면회 가능, 병사의 자율휴가 선택제 시행, 과밀하고 열악한 생활관 개선 등 4개 과제를 연내에 시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혁신위 관계자는 “장병들의 24시간 소통을 위해서는 중대급 부대의 ‘밴드’와 대대급 부대의 인터넷 ‘카페’를 활성화하고 사·여단별로 이를 평가해 포상하기로 한다는 데 육군이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중대급 부대 막사에 층별로 설치된 수신전화기를 각 생활관에 설치해 부모가 전화하면 병사가 즉각 받을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혁신위는 부대별로 전체 인원 중 휴가 병사를 20%로 확대하도록 개정해 병사들의 휴가를 적극적으로 보장할 것을 권고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세월호 집회’ 세월호 단식 참가자 늘어…천주교사제단 단식기도회 열어

    ‘세월호 집회’ 세월호 단식 참가자 늘어…천주교사제단 단식기도회 열어

    ‘세월호 집회’ ‘세월호 단식’ 세월호 집회에서 세월호 단식에 동조하는 시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들이 대통령 면담을 촉구하며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나흘째 노숙농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25일 광화문광장에는 동조 단식에 참여하려는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서울대 총학생회와 민주화교수협의회, 민주동문회와 경희대와 동국대 등으로 구성된 ‘세월호 대학생 대표자 연석회의’는 이날 오후 3시 각각 서울대와 경희대를 출발해 광화문광장까지 행진했다. 참가자 300여명(경찰 추산)은 가슴에 ‘수사권 기소권 보장 특별법을 제정하라’라는 문구를 단 채 대통령이 세월호 유족을 만나고 특별법을 제정해 진상 규명을 하겠다던 약속을 지켜달라고 촉구했다. 이 가운데 100여명은 청운효자동 주민센터로 이동해 유가족들을 방문하려 했으나 경찰과 1시간가량 대치하다 박이랑 경희대 총학생회장 등 2명이 대표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 뒤 이날 오후 9시 50분쯤 해산했다. 이경환 서울대 총학생회장과 교수 4명, 민주동문 1명도 유가족 농성장을 지지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최영찬 서울대 민교협 의장은 “다른 여러 대학과 노동·종교계, 일반 시민과 함께 9월 3일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오후 3시 30분쯤 광화문광장에서 신부와 수녀, 신도 등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통령의 특별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단식 기도회를 열었고, 오후 6시 30분쯤 미사를 올렸다. 세월호참사 국민대책회의는 광화문광장 농성장에서 하루 이상 단식에 참여한 사람이 이날 오후 8시 기준 3600명이며, 일 평균 300여명이 상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고 최성호군 아버지 최경덕씨는 “솔직히 일반인 가족들이 합의를 수용해 서운한 면이 있지만 우리와 똑같이 가족 잃은 사람들”이라며 “입장을 존중하되 우리는 대통령의 답을 듣겠다는 의지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가족대책위는 이어 ‘유민아빠’ 김영오 씨에 대한 국정원의 사찰 의혹을 다시 제기하고 청와대가 폐쇄회로(CC)TV를 통해 24시간 유가족들을 감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족대책위는 “김영오 씨 고향인 정읍의 면사무소와 이장에게 유민아빠 신상을 묻는 전화가 왔고 그가 입원한 날 국정원 직원이 소속을 밝히고 병원장에게 김영오 씨 주치의에 대해 물었다”며 “지금 정부가 할 일은 정보기관을 동원해 유가족을 분열시키는 일이 아니라 유가족 의견을 반영한 특별법 제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경근 가족대책위 대변인은 “일반인 가족들이 여야 합의안에 만족해서가 아니라 경제적인 고충 등 특수한 상황 때문에 합의를 수용했지만 큰 틀에서는 우리와 뜻이 같다”며 “단원고 유가족들은 그동안 요구해왔던 특별법 제정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유가족들이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면담한 것과 관련해서 유 대변인은 “그동안 갖고 있던 서로에 대한 오해와 불신을 털어놓기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며 “수요일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40일간 단식하다 지난 22일 시립 동부병원에 입원한 김영오 씨는 한쪽 폐에 이상이 발견돼 이날 정밀 검사를 받았다. 유 대변인은 “입원 당시와 비교해 호흡과 맥박, 체온 등 바이탈 수치는 정상수준에 근접했지만 신체 기능은 아직 저하돼 있다”며 “주변 만류에도 검사 결과가 문제없으면 광화문으로 돌아가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 아시안게임 선수촌 모습 공개, 최대 1만5000명 수용’손님맞이 준비 끝’

    인천 아시안게임 선수촌 모습 공개, 최대 1만5000명 수용’손님맞이 준비 끝’

    개막 24일 앞으로 다가온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선수촌이 26일 언론에 공개됐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구월아시아드 선수촌은 신규 아파트 3개 블록 22개 동 2천220호를 활용해 최대 1만5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선수촌은 인천 국제공항에서 차로 40분 거리, 주경기장에서 역시 40분,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는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했다.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010년 11월에 인천 남동구 구월동 구월보금자리 주택을 선수촌으로 결정하고 지난해 7월 선수촌 부대시설설치를 시작으로 급식, 청소, 세탁 등 용역 계약을 마쳤고 올해 6월에는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학교와 유치원 사용 협약을 맺었다. 또 지난달부터는 가구, 비품, 소모품 반입 등 물자 배치를 완료하고 이날 선수촌 준비 상황을 언론에 공개했다. 선수촌은 거주구역, 국제구역, 공공구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거주구역은 선수와 팀 관계자들이 숙박하는 장소로, 대회 기간 선수들의 편안한 휴식을 보장하는 곳이다. 선수들 방은 74㎡형(30평)과 84㎡형(34평), 101㎡형(40평) 등 세 가지로 분류되며, 실마다 방 3개와 화장실 1개로 구성돼 있다. 각 실은 7명이 쓸 수 있도록 했다. 또 거주 구역에는 공동 세탁실과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실을 비치해 선수와 팀 관계자들의 편의를 돕도록 했다. 국제구역은 각국 올림픽위원회(NOC) 서비스를 위한 공간으로 의료 센터와 NOC 서비스센터, 선수 서비스센터, 식당과 아시안게임 공원 등이 있다. 국제구역 내 의료센터에는 한의과를 포함한 9개 진료과목의 응급실이 마련됐으며 9월5일 개장할 예정이다. 종교시설로는 천주교, 불교, 이슬람교, 기독교, 기타 등이 국제구역 내에 들어섰다. 또 선수 서비스센터에는 인터넷 카페, 우체국, 기념품점, 당구장, 탁구장, 스크린사격장, 네일아트, 라이브밴드 체험장 등이 마련돼 선수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9월12일부터 24시간 운영하는 식당은 350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으며 서양식과 할랄식, 동양식, 한식 등 총 548종의 메뉴를 5일 주기로 돌린다. 1식 당 약 80종의 메뉴가 나오며, 특히 이슬람권 선수단을 위해 철저한 할랄인증 식자재 사용 및 인증서를 상시 비치한다. 이밖에 공공구역에는 웰컴센터와 미디어작업실, 기자회견장 등이 위치했다. 인천 아시안게임 선수촌은 9월5일 사전개촌, 12일 공식개촌을 할 예정이다. 입촌식은 9월13일부터 18일까지 국제구역 내 국기광장에서 각 나라 선수단별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에리사 선수촌장은 “4년간의 오랜 준비 끝에 완공된 선수촌을 오늘 공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선수촌은 아시아 각국에서 참가한 임원과 선수단이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것은 물론 최상의 경기를 펼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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