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4시간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총리실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김제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박지원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기억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294
  • [美, 시리아 IS 공습] 무슬림 봉기 선동하는 IS

    “신도들이여, 그대가 어디에 있건 이 전쟁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라. 알라의 이름으로 미국과 유럽의 무신자들, 특히 프랑스나 호주, 캐나다 등의 민간인들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행동에 나서라.” 22일(현지시간) AP통신은 아부 무함마드 알아드나니 이슬람국가(IS) 대변인이 전 세계 무슬림의 봉기를 선동했다고 전했다. IS의 미디어 조직인 알푸르칸이 미군의 시리아 내 IS 공습이 개시되기 전 인터넷에 공개한 42분 분량의 동영상에서 알아드나니는 지지자들에게 “‘반IS 동맹’에 참여한 국가의 불신자들은 민간인이든 군인이든 상관없이 죽여도 된다”고 촉구했다. IS는 또 인질로 잡고 있는 영국인 저널리스트의 입을 빌려 미국을 비난했다. 영국 프리랜서 기자 존 캔틀리는 ‘내 말을 들어 달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과거 베트남 전쟁이 미국에 타격을 줬던 것처럼 시리아 분쟁에 발을 들인 것은 오바마 행정부에 끔찍한 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앞서 IS의 분파 세력인 ‘준드 알칼리파’도 알제리에서 55세의 프랑스인 산악가이드 에르브 피에르 구르델을 납치했다. 이들은 프랑스가 24시간 내에 IS 공격에 참여하는 것을 중단하지 않으면 구르델을 죽이겠다고 위협했다. 주목되는 부분은 이러한 행동이 알아드나니의 호소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IS가 거론한 국가들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거주민, 여행객들에 대한 비상 대책 마련에 나섰다. 그러나 이들 지역 밖에서 무차별적 테러가 실제 발생하긴 어렵다는 평가다. 영국 싱크탱크 퀼리엄의 연구자 에린 살트만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IS는 이슬람 세계에서 국제적 권위를 갖추지 못한 데다 스스로도 해외 테러보다 자신들의 정규 군사조직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전 세계에 대한 동시다발적 테러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보수와 진보주의자는 ‘몸 냄새’도 서로 다르다 (美연구)

    보수와 진보주의자는 ‘몸 냄새’도 서로 다르다 (美연구)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가치관에 따라 몸에서 나는 냄새도 상이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 정치학과 연구진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신념에 따라 몸에서 나는 냄새도 달라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각각 보수적, 진보적, 중립적 정치관을 가지고 있는 18세~40세미만 실험참가자 146명을 대상으로 각각 그들이 강하게 지지하는 정치적 신념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연구진은 보수적, 진보적 정치관이 가장 뚜렷한 21명을 선정, 이들에게 붕대 패드를 24시간동안 겨드랑이 사이에 끼고 지낼 것을 주문했다. 단, 이들은 해당 시간동안 씻거나 향수를 사용하거나 잠자리를 공유해서는 안 된다는 주문을 연구진에게 받았다. 24시간이 지난 후 연구진은 붕대 패드를 모두 수거한 뒤, 이를 다시 남아있던 125명에게 제공한 후 냄새를 맡게 한 뒤 느끼는 불쾌감을 조사했다. 참고로 이들은 해당 붕대 패드의 주인이 어떤 정치적 가치관을 지녔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후 나타난 결과는 흥미로웠는데, 진보주의자 대부분은 보수주의자의 체취에서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으며 같은 진보주의자끼리는 긍정적인 성향을 드러냈다. 또한 보수주의자 역시 같은 보수주의의 체취를 긍정적으로 여긴 반면, 진보주의자의 체취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는 사람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몸 냄새에 차이가 나고, 사람들도 자신과 같은 가치관의 냄새에는 호의적이지만 반대일 경우는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는 점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 정치학과 피터 하테미 교수는 “몸 냄새와 정치관 사이에 분명한 연결고리가 있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이 연구결과는 아주 약간의 관련성을 찾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채롭다”며 “특히 민주주의 사회에서 구성원들이 유사한 정치적 환경을 가진 파트너를 선택할 때 외형적 부분뿐 아니라 체내 면역체계, 체취 같은 생물 환경적 요소까지 무의식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 정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Political Science)에 게재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韓기술로 필리핀 돌발 홍수 막는다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물난리를 겪은 필리핀 민다나오섬에 실시간 분석을 통해 각 지역의 위험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365일 무중단 모니터링 시스템인 한국의 홍수 예·경보 시스템이 전파됐다. 안전행정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지난 14~20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을 방문해 돌발홍수 예·경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방재기술을 전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추진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필리핀 민다나오섬은 2011년 발생한 태풍 ‘와시’로 인해 도시가 물에 잠겨 1268명의 죽거나 다치는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연구원은 태풍 피해 이후 세계기상기구(WMO) 태풍위원회, 국제 재해경감 전략기구(UNISDR), 소방방재청으로 구성된 공동피해조사단에 소속돼 피해조사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연구원은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산지 돌발 홍수 예·경보시스템을 소개했고 필리핀 기상청은 해당 시스템을 현지에 구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연구원은 지난 1월 필리핀 기상청과 재해위험 감소를 위한 협약(MOA)을 체결하고 민다나오섬 카가얀데오로 지역에 단시간에 많은 양의 비에 대비해 주민대피까지 고려한 실시간 경보시스템인 ‘자동우량경보시설’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수위를 감지할 수 있는 ‘지능형 수위감지 경보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필리핀은 피해 우려 지역의 관측 데이터를 24시간 실시간 분석해 예보와 경보를 발령하는 등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여운관 원장은 “공적개발원조 사업은 그간 한국이 축적한 방재기술을 해외에 이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앞으로 전략국가에 우리 기술을 전파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밀리오레의 재탄생! 10년간 확정 수익을 보장하는 명동 ‘르와지르 호텔’ 분양

    밀리오레의 재탄생! 10년간 확정 수익을 보장하는 명동 ‘르와지르 호텔’ 분양

    명동 땅값은 10년 전 평당 8천5백만 원대였던 토지가격이 현재는 2억 원대에 달한다. 전국적인 장기 부동산 침체 하에서도 명동의 땅값은 작년 한해만 10% 이상 상승했다. 이는 당연히 명동이 한류열풍의 중심지로서 언제나 부동의 1위를 자랑하며 관광객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기에 비해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시설은 충분치 않은 실정이다. 이에 연 95%라는 전국 1위의 호텔 가동률을 보이는 명동의 중심에서 한창 분양중인 ‘르와지르 호텔’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르와지르’는 세계적으로 75개의 호텔을 운영하는 론스타가 소유한 호텔 체인인 솔레로그룹의 최고급 호텔 브랜드이다. 초특급상권이 집중된 명동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전체 연면적 37,799㎡(11,434평) 규모에 지상 3층~17층을 통틀어 총 객실 619실을 갖추고 있으며, 구 밀레오레 건물의 리모델링인 만큼 지상 1~2층은 기존의 의류쇼핑타운이 유지된다. 르와지르 호텔 분양 관계자는 “최초 10년간 7%의 확정 수익에 대출을 받아서 구입하면 실투자금 대비 수익률은 13.5%에서 19%까지 지급될 예정이다”라며, “현재 공정률이 75%이고 내년 1월에 오픈예정이기 때문에 투자 공백기가 없다. 또한, 국민은행에서도 4%의 저금리로 60~80%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명동 일대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필수 관광 코스인 만큼,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통계에 따르면 관광객들은 70%이상 호텔에 숙박을 정해 평균 6박 이상 체류하는데, 명동에는 현재 이들을 위한 숙박시설이 충분치 않은 상황이다. 투자자들은 명동의 관광지 성장과 맞물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매매 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르와지르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방문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사전 예약제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24시간 문의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1566-593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수경 에릭 스완슨 “액땜했다 생각”, 호텔 내부 신혼집 보니 ‘억!소리나네’

    전수경 에릭 스완슨 “액땜했다 생각”, 호텔 내부 신혼집 보니 ‘억!소리나네’

    ’전수경’’전수경 액땜했다 생각’ ‘전수경 결혼’ ‘에릭 스완슨’ 22일 배우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의 신혼집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전수경과 예비남편이자 H호텔 지배인인 에릭 스완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의 신혼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의 신혼집은 예비남편이 지배인으로 있는 서울 H호텔 안에 마련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에릭 스완슨은 “24시간 일하지는 않지만 호텔이 돌아가는 것을 다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호텔에 있으면 편하다”며 호텔 안에 신혼집을 마련한 이유를 설명했다. 전수경은 “(호텔 안 신혼집이)좋았다”고 밝히며 “아이들은 어디서든 적응을 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살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전수경 에릭 스완슨의 신혼집은 남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경과 대리석, 금장식 등으로 호화롭게 꾸며져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22일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에릭 스완슨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비 신랑 에릭 스완슨이 결혼식 당일 교통사고를 당해 코뼈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수경 액땜했다 생각, 에릭 스완슨 많이 안 다쳐서 다행”, “전수경 액땜했다 생각, 신혼집이 정말 좋구나”, “전수경 액땜했다 생각, 호텔 안에 신혼집이라니”, “전수경 액땜했다 생각, 결혼 축하드립니다”, “전수경 액땜했다 생각, 행복하게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전수경’ ’전수경 액땜했다 생각’‘전수경 결혼’ ‘에릭 스완슨’) 연예팀 mingk@seoul.co.kr
  • IS동맹단체 프랑스인 납치…”佛 공습 안 멈추면 살해”(종합2보)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동맹 세력인 북아프리카 무장단체 ‘준드 알 칼리파’가 알제리에서 프랑스 남성을 납치하고 프랑스가 이라크 공습을 중단하지 않으면 이 남성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다. 준드 알 칼리파는 22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서 에르브 피에르 구르델이라는 이름의 인질을 등장시킨 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에게 24시간 안에 이라크 내 IS에 대한 군사행동을 멈추지 않으면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이 주도하는 IS 격퇴 군사동맹에 참가한 국가의 민간인을 살해하라는 IS의 촉구에 응답하는 것이라고 이 단체는 밝혔다. 프랑스는 지난 19일부터 미국의 이라크 공습에 동참했다. 영상에서 복면 무장대원 두 명에게 둘러싸인 구르델은 “이 단체가 내게 올랑드 대통령으로 하여금 이라크 문제에 개입하지 말아 달라고 말하라고 요청했다”며 “올랑드 대통령이 나를 이런 악조건에서 구해준다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알제리 내무부에 따르면 구르델은 프랑스 출신의 55세 산악 가이드로 알제리인 2명과 함께 차를 타고 알제리 티지 우주의 산간 지역을 지나던 중 지난 21일 오전 납치됐다. 알제리인 2명은 풀려났다고 내무부는 설명했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날 공개된 동영상은 진본이라면서 “이 테러단체의 협박은 다시 한번 IS와 그 연계세력의 극단적인 잔혹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우리 정부는 인질을 석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파비위스 장관은 그러면서도 “그러나 테러단체가 우리 정부의 입장을 바꿀 수는 없을 것”이라며 이라크 공습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IS 대변인 아부 무함마드 알아드나니는 지난 21일 인터넷에 공개한 42분짜리 녹음 자료를 통해 미국과 프랑스, 호주, 캐나다 등을 거론하며 ‘반(反) IS 동맹’에 참여한 국가의 비이슬람 교도들을 어떤 방법으로든 죽이라고 촉구했다. 준드 알 칼리파가 구르델을 납치한 시점도 IS가 이같은 성명을 발표한 직후다. 준드 알 칼리파는 원래 알카에다의 북아프리카 지부 소속이었지만, 최근 몇 주 사이에 알카에다에서 떨어져 나와 IS 지지를 선언했다. 프랑스 외무부는 IS 대변인의 성명이 나오자 22일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30개국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자국민들에 대해 최고 수준의 경보를 내리고 30개국 주재 대사관에도 경계령을 내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부의 정도] 명문大 보내는 부모의 3가지 역할

    [공부의 정도] 명문大 보내는 부모의 3가지 역할

    학생이 어느 대학에 가느냐는 ‘학생의 노력+엄마의 정보력+할아버지의 재력’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 중에서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은 엄마의 정보력과 노력입니다. 원래 공부는 학생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부모님 세대 때는 본인이 노력한 만큼 대학에 갔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아닙니다. 인정하기 싫어도 현실이 그렇게 돌아갑니다. ‘강남 엄마’의 일상을 보죠. 꽤 많은 연봉을 받는 직장을 다니다가도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면 회사를 그만둡니다. 아침에 밥을 먹이고, 학교에 데려다 줍니다. 오전에는 어머니 모임에 나가서 정보를 얻습니다. 오후에는 학원을 돌며 상담도 받고, 저녁에는 돌아온 아이들을 챙깁니다. 24시간이 모자랍니다. 이 과정에서 요령을 터득한 어머니들은 일찍 공부를 시킵니다. 일찍 공부를 시작한 아이가 또래보다 더 좋은 성적을 받는다는 간단한 원리입니다. 쉽습니다. 그런데 이 정보가 퍼지다 보니 이제는 누구나 다 먼저 공부시킵니다. 그 경쟁의 과열이 선행학습입니다. 선행학습을 시키면 좋은 대학에 갈 것 같지만 다 그렇지는 않죠. 가장 중요한 것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학생 본인의 능력입니다. 능력과 성격은 각양각색인데 공부라는 틀로 갑자기 끼워 맞추려고 하니 문제가 생깁니다. 정말 아이를 명문대학에 보내고 싶다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자녀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교육에 대해서도 공부해야 합니다. 그런 뒤에 자녀와 함께 계획을 세운 후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실천해봐야 합니다. 아이를 잘 알고 싶으시다면 함께 어울려 주세요. 친구처럼 아이 입장에서 이해해주려고 노력하십시오. 몇 달이 지나면 서로를 이해하는 문이 조금씩 열립니다. 아이와 대화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으로 대한민국 교육 현실을 공부하십시오. 사교육 업체에서 진행하는 무료 강좌들을 활용해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을 배우십시오. 물론 사교육에 많은 돈을 주고 아이를 맡겨두는 것은 금물입니다. 1등을 한 학생들이 왜 1등을 했는지 연구도 해보고, 영어도 직접 다시 시작해보고, 책도 구해서 읽어보십시오. 요즘은 인터넷 덕분에 비법들을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와 함께 대학의 그림을 그려보기 시작하십시오. 대신 이 단계부터는 아이와 부모의 엄청난 믿음과 인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고비만 넘어가면 점점 쉬워집니다. 공부가 쉬워집니다. 아이에게 너도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칭찬해 주십시오. 아이는 칭찬에 행복감을 느끼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합니다. 필자는 이런 전쟁터 속에서 부모의 역할을 10년째 해왔습니다. 좌절했던 학생이 노력과 칭찬으로 1년 뒤에 수학 100점, 영어 1등급, 전교 1등 이런 성과를 가져오면 부모처럼 기쁩니다. 이제 학부모님들이 직접 해보셔야 합니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됩니다. 누군가에게 돈으로 맡기려 하지 말고, 힘들지만 내 아이의 교육을 위해 학부모님이 먼저 변하려고 노력한다면 1년이면 큰 성과가 나옵니다. 꼭 그렇게 됩니다. 송재열 공부법 컨설턴트·진학사 객원연구원
  • [글로벌 시대] 한국전력 부지 매각과 에너지 정책/정지훈 경희사이버대 모바일 융합학과 교수

    [글로벌 시대] 한국전력 부지 매각과 에너지 정책/정지훈 경희사이버대 모바일 융합학과 교수

    최근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의 매각이 진행되었다. 이 입찰의 승자는 예상보다 2배나 되는 입찰액인 10조 5500억원을 써낸 현대자동차로 결정되었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이 선택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에 대해 여러 말이 많지만, 필자는 조금 다른 시각의 이야기를 써보고자 한다. 지난여름 독일에 여러 가지 목적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그중 하나는 함부르크를 중심으로 독일의 에너지 정책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었다. 독일은 이미 25%의 전력을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에서 얻고 있다. 특히 태양광 발전시설은 전 세계의 3분의1 정도가 독일에 집중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는 독일이 태양광 조사량이 알래스카 정도밖에 안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사실이다. 더 놀라운 것은 신재생 에너지 발전의 65%가 개인과 협동조합, 지역사회의 소유라는 점이다. 이것이 가능해진 것은 2000년에 제정된 EEG라고 불리는 신재생에너지법 때문이다. 이 법의 내용은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신재생에너지를 국민들이 조금 더 비싸게 사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민간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도록 그 문호를 개방한 것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생산의 역할을 중앙집중적인 시스템에서 분산화를 유도하였다. 당연한 수순이지만, 독일의 빅4 전력회사들은 이 법의 입법을 반대하였다. 이들이 주장한 논리는 작은 전력회사들이 생기면 전력공급이 불안정하고, 끊기는 일도 많을 것이며, 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의 피해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이라는 것이었다. 이들은 산업화된 국가에서는 커다란 발전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24시간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춘 곳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유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술적으로 봤을 때 독일의 전체 전력사용량에서 신재생 에너지가 차지할 수 있는 비율은 절대 4%가 넘을 수 없다고까지 예측하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 법이 통과되고 운영된 지 14년이 된 지금, 독일의 신재생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25%가 되었고, 독일에서 신재생 에너지로 전력을 생산하고 이를 판매하는 협동조합, 소규모 기업의 수는 800개가 넘었다. 특히 이 중 절반 이상이 지역기반의 협동조합 기업이며, 이들은 전력을 생산해서 지역사회의 발전도 이끌어내고 있다. 빅4가 언급했던 서비스의 불안정성도 거의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미국의 유명한 기자인 오샤 그레이 데이비슨이 최근 발간한 ‘클린 브레이크’에서 독일과 일본의 에너지 정책의 차이를 설명한 구절이 크게 마음에 와닿는다. 그는 일본의 에너지 정책의 실패가 결국 독일의 성공을 역설적으로 설명한다고 하였다. 일본의 기술을 감안할 때 독일이 한 모든 혁신을 할 수 있었지만, 비극적인 후쿠시마 원전 사태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어떤 혁신도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일본의 도쿄전력 등이 원자력을 중심으로 구축한 거대한 관료들의 정치적인 힘으로 정부와 정치권, 미디어를 움직이면서 폐쇄하기로 했던 원전조차도 다시 부활시키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일본에 대한 강한 비판이었지만, 그의 말에 일본 대신 한국을, 도쿄전력 대신에 한국전력을 바꿔 넣는다고 크게 다를까? 한국전력이 삼성동 부지를 매각한 것은 지나친 부채를 탕감하고,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이번에 부지매각을 통해 얻은 자금은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정말로 우리나라의 미래에 필요한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변신을 하지 못한다면 한전의 미래는 물론 우리나라 전체의 미래도 암울하게 흘러갈지도 모른다.
  • 1만년 전통…지구 최후 원시수렵 부족 ‘하드자’ 화제

    1만년 전통…지구 최후 원시수렵 부족 ‘하드자’ 화제

    1만년 동안 변하지 않는 전통 그대로 원시수렵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한 아프리카 부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BBC 월드뉴스 리포터 겸 PD 출신으로 현재 호주 세븐 네트워크 방송국 프로듀서로 재직 중인 스테파니 헌트는 동료 프로듀서 벤자민 호가스와 함께 취재한 지구 최후 원시수렵 부족 ‘하드자 족’의 베일에 감춰진 일상을 최근 공개했다. 아프리카 대륙의 동부 끝 부분, 인도양과 접하는 국가 탄자니아에서 북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거대한 에야시 호수(Lake Eyasi)가 함께 지구 최후의 원시수렵 부족인 하드자 족(Hadza tribe)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겉만 전통을 유지하고 내부적으로는 문명화가 많이 진행된 다른 원시부족과 달리 무려 1만년 동안 이어져온 인류 초기의 수렵방식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에야시 호수 인근 동굴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은 자동차, 전기, 전화,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는 물론 직장 상사, 시간표, 법률, 종교 등의 이른바 현대적인 개념이 전혀 없다. 일정 주거지 없이 동굴을 옮겨 다니며 손수 만든 활과 같은 무기를 이용해 사냥을 하는 생활을 반복할 뿐이다. 이들의 모든 오감은 맹수에 대한 경계심, 먹잇감 위치 파악 그리고 사냥 그 자체에 집중되어 있다. 뜨거운 기후를 피해 계속 주거지를 옮겨 다니기에 정착생활은 불가능하며 가시덤불, 독사, 식인사자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 눈빛은 경계심으로 가득 차있다. 하지만 영양, 원숭이, 새 등을 손수 만든 무기로 사냥해 허기를 해결하면 이보다 행복한 순간이 없다 초창기 인류가 겪은 생과 사의 아슬아슬함이 하드자 족에게는 현재 진행형 일상인 셈이다. 아무리 오지에 위치한 원시 부족이라도 티셔츠를 비롯한 현대 옷가지와 다른 지역과의 물물교환이 활성화 된 현시점에서 이토록 완벽하게 문명과 단절된 부족이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사의할 정도로 놀라운 일이다. 어떻게 보면 이들은 1만년으로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멈춰져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우리가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다. 이들은 현대인에게 부족한 무한한 ‘여유’가 존재한다. 하드자 족에게 일의 개념은 ‘사냥 준비’와 ‘사냥’ 2가지로 이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은 하루에 총 ‘5시간’이 끝이다. 남은 시간은 이들에게 온전히 주어지는 자유 시간으로 24시간이 모자란 현대인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여유가 넘쳐흐른다. 또한 이들에게는 이념 논쟁, 전염병, 기아 등의 개념도 없으며 부족 유지에 가장 적합한 1000명이라는 인원을 더 늘지도, 더 부족하지도 않게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특히 소리의 리듬을 이용한 하드자 부족 특유의 방언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의사소통법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문화적 가치를 담고 있다. 헌트는 “하드자 부족에게서 현대인이 상실한 잃어버린 조각 한 개를 발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헌트와 호가스는 지난 1년 간 에티오피아, 수단, 르완다, 케냐, 탄자니아를 여행하며 멸종 위기에 처한 부족들과 함께 삶을 공유했고 이들의 일상을 카메라와 영상으로 남겼다.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최근 출판된 이들의 저서 ‘부족: 삶의 끝-생존과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 (Tribe: Life on the Edge - A story of beauty and survival)’에 담겨있다. 사진=Stephanie hunt, Ben Hogarth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 블루밍 마지막 물량, LTV,DTI 금융규제 완화로 최대 수혜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 블루밍 마지막 물량, LTV,DTI 금융규제 완화로 최대 수혜

    끝없이 오르는 전세값, 내집 마련의 꿈, 명품아파트 입주 등 수도권 거주자라면 평생 고민할 수 밖에 없는 문제다. 수도권 및 인근지역의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정보를 하루에도 수차례 지켜봐야 하는 현 부동산 시장에서 분양 초기부터 시종일관 주목 받아왔던 일산 위시티 블루밍도 마지막으로 향하고 있다. 일산의 부촌으로 널리 알려진 ‘일산 위시티 블루밍’은 교통, 학군, 입지, 가격, 안전 등 모든 요소를 갖춰 ‘살기 좋은 아파트’, ‘거주자 만족 1위 아파트’, ‘연예인 아파트’ 등 수많은 수식어로 이슈가 되었으며, 현재 47평형, 55평형, 62평형의 마감이 임박하다. 위시티가 전체적으로 가격상승시기를 맞고 있어서 신규입주에 가지는 관심이 대단히 높아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 위시티 블루밍은 시설 노후화로 인해 보안과 안전이 다소 취약했던 1기 신도시, 교육 시설이 다소 약했던 2기 신도시의 일반적인 문제점을 모두 보완한 프리미엄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그 첫째로 명품학군을 들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 중 고가 전부 인접해있고, 원어민 강사가 배치되어 있는 일산에서 손꼽히는 초, 중교에 고양국제고,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 동국대학교 약학대, 한의대 등 모든 학교가 가깝게 위치해있으며,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대단하여, 자연스럽게 일산 주요 학군으로 부상하였다. 둘째로는 안전함이다. 보안 및 안전은 첨단 시스템을 통해 최고를 자랑한다. 지상에는 아예 차도가 없도록 설계되었으며, 단지 내 조경을 미국 디즈니랜드를 설계하였던 SWA社가 담당하여 작품전시, 북카페, 키즈놀이방 등을 갖춰 안전한 예술공원을 구현하여 조각공원 안에 있는 아파트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신도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교통이다. 식사지구가 현재 7천여세대, 향후 1만 세대가 넘는 미니신도시급의 큰 지구로 계획되면서 부터 광역교통망에 대한 끊임없는 요구가 반영되고 있다. 현재 M버스를 통한 서울 중심부이동, 광역버스를 이용한 여의도, 강남으로의 이동, 서울 각지역은 물론 일산 구도심과도 활발한 노선이동을 통해 입주민들의 편안한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해졌다. 또한 GTX 노선 확정, 신분당선 연장 추진(경기도의회 통과, 유력)을 통해 그토록 염원하던 철도교통망도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물론 현재도 경의선이나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하기 위해 걸리는 시간은 10분이면 충분하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공매물건으로 아파트 가치가 높고, 80% 대출을 받고 입주하여도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큰 무리 없이 계약진행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자금회전이 용이하여 기존의 집을 정리할 여유를 가지고 입주하여 단기간에 융자 일부를 정리 하는 등의 합리적인 자금계획을 세워서 많은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전에 투자를 목적으로 접근했던 김포한강신도시의 한라비발디, 대림이편한세상, 자연앤 힐스테이트, 센트럴 자이 등 몇 개 아파트와, 일산 요진 와이시티, 일산 아이파크, 일산 신동아 파밀리에, 파주 롯데캐슬 이외에도 여러 미분양아파트와 비교해도 품질과 향후 가치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한다. 위시티 블루밍은 입주 아파트이므로 계약할 세대를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으나 보안이 철저하여 세대 내 방문은 직원과 함께 동행해야만 가능하여 원활한 상담과 입주할 세대 방문을 위해서 방문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니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은 필수이다. 식사지구 위시티 블루밍 홍보관은 연중 무휴로 오전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화상담은 24시간 가능하다. 분양문의 : 1800 - 4188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성매매 여성 수렁에서 나올 수 있게 폭넓은 지원 필요”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성매매 여성 수렁에서 나올 수 있게 폭넓은 지원 필요”

    →성매매특별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성과를 평가한다면. -성매매가 불법이고 범죄이며, 처벌받는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이 특별법 시행 전에 비해 많아진 점이 성과다. 성매매 피해자 지원 시스템이 마련돼, 구조에서 자활에 이르기까지 피해 여성을 상담하고 생활시설에 24시간 보호하고 있다. 직업훈련을 하는 시설이 전국에 91곳 운영되는 것도 특기할 만하다. →성매매를 하면 안 되는 이유는. -세상에는 거래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사람이다. 성매매는 여성이나 아동·청소년과 같은 약자에 대한 명백한 인권유린이다. 은밀한 공간에서 돈을 지불한 사람이 권력을 가지게 되고 물리적 폭력, 마약 강요, 정상적이지 않은 성행위를 강요하는 등 여러 가지 폭력이 있을 수밖에 없다. →성매매가 여전히 성행하는 이유는. -알선업자, 업주, 성구매자 등 성매매 범죄자에 대해 단속과 처벌이 강력하게 이뤄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이제는 성을 알선해서 막대한 수익을 얻는 성매매 업주가 더이상 그 일을 하지 못하도록 재산을 몰수·추징하는 등 강력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 성구매자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성 구매 수요를 차단하는 방향으로 교육과 처벌을 강화한다면 성매매 범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성매매 근절은 우리나라가 건강한 인권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한 일이다. →성매매 남성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성매매 여성은 사회적 약자이자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야 할 공동체의 일원이다. 내 아이, 내 조카, 내 누이의 문제라는 입장에서 이들의 웃음 뒤에 숨겨진 상처와 슬픔을 생각하며 왜 성매매를 하게 되는지를 피해자 관점에서 보면 좋겠다. 성매매 여성들의 유입 시기는 평균 16.1세다. 폭력과 방임, 가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집에서 보호받지 못한 채 대부분 청소년기에 가출해 생계를 위해 성매매에 유입된다. 성인이 된 후에도 성산업의 착취 구조에서 스스로 고리를 끊고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들을 우리 사회가 품고, 적절한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이 되도록 해야 한다. 청소년 시기에는 학교에 다니고 적절한 보살핌을 받으며, 성인들도 다른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의료·법률·직업훈련·검정고시·일자리·주거 등 폭넓은 지원을 해야 한다. →성매매 여성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우물 밖으로 나와야 다른 세상이 보인다. 성매매 공간을 벗어나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도 이런저런 어려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여러분을 지원하는 기관과 응원하는 이들이 있다. 용기를 가지고 밖으로 꼭 나오기 바란다. →성매매 안내 문자를 받거나, 특히 청소년이 인터넷 채팅 중 성 매수 제의를 받는 경우가 있을 텐데 이런 경우 대처 요령은. -만약 성매수 제의를 받는다면, 꼭 캡처해 증거를 보관한 뒤 경찰서(전화 112번)로 신고해야 한다. 친구들에게도 이 같은 행위가 처벌 대상인 범죄행위이고 위험한 것임을 알려줘야 한다. 실례로 용돈을 준다거나 연애를 하자는 제의에 호기심으로 응하는 청소년들이 성매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많이 보았다. →성매매 방지를 위해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하는 일은. -성폭력 및 가정폭력 방지와 함께 성매매 방지와 성매매 피해여성의 인권향상을 위해 캠페인, 영상 공모, 웹툰 제작, 성매매방지기관 네트워크 사업 및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happyhome@seoul.co.kr
  • 1만년 전통 그대로…지구 최후 원시부족 ‘하드자’

    1만년 전통 그대로…지구 최후 원시부족 ‘하드자’

    1만년 동안 변하지 않는 전통 그대로 원시수렵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한 아프리카 부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BBC 월드뉴스 리포터 겸 PD 출신으로 현재 호주 세븐 네트워크 방송국 프로듀서로 재직 중인 스테파니 헌트는 동료 프로듀서 벤자민 호가스와 함께 취재한 지구 최후 원시수렵 부족 ‘하드자 족’의 베일에 감춰진 일상을 최근 공개했다. 아프리카 대륙의 동부 끝 부분, 인도양과 접하는 국가 탄자니아에서 북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거대한 에야시 호수(Lake Eyasi)가 함께 지구 최후의 원시수렵 부족인 하드자 족(Hadza tribe)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겉만 전통을 유지하고 내부적으로는 문명화가 많이 진행된 다른 원시부족과 달리 무려 1만년 동안 이어져온 인류 초기의 수렵방식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에야시 호수 인근 동굴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은 자동차, 전기, 전화,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는 물론 직장 상사, 시간표, 법률, 종교 등의 이른바 현대적인 개념이 전혀 없다. 일정 주거지 없이 동굴을 옮겨 다니며 손수 만든 활과 같은 무기를 이용해 사냥을 하는 생활을 반복할 뿐이다. 이들의 모든 오감은 맹수에 대한 경계심, 먹잇감 위치 파악 그리고 사냥 그 자체에 집중되어 있다. 뜨거운 기후를 피해 계속 주거지를 옮겨 다니기에 정착생활은 불가능하며 가시덤불, 독사, 식인사자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 눈빛은 경계심으로 가득 차있다. 하지만 영양, 원숭이, 새 등을 손수 만든 무기로 사냥해 허기를 해결하면 이보다 행복한 순간이 없다 초창기 인류가 겪은 생과 사의 아슬아슬함이 하드자 족에게는 현재 진행형 일상인 셈이다. 아무리 오지에 위치한 원시 부족이라도 티셔츠를 비롯한 현대 옷가지와 다른 지역과의 물물교환이 활성화 된 현시점에서 이토록 완벽하게 문명과 단절된 부족이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사의할 정도로 놀라운 일이다. 어떻게 보면 이들은 1만년으로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멈춰져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우리가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다. 이들은 현대인에게 부족한 무한한 ‘여유’가 존재한다. 하드자 족에게 일의 개념은 ‘사냥 준비’와 ‘사냥’ 2가지로 이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은 하루에 총 ‘5시간’이 끝이다. 남은 시간은 이들에게 온전히 주어지는 자유 시간으로 24시간이 모자란 현대인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여유가 넘쳐흐른다. 또한 이들에게는 이념 논쟁, 전염병, 기아 등의 개념도 없으며 부족 유지에 가장 적합한 1,000명이라는 인원을 더 늘지도, 더 부족하지도 않게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특히 소리의 리듬을 이용한 하드자 부족 특유의 방언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의사소통법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문화적 가치를 담고 있다. 헌트는 “하드자 부족에게서 현대인이 상실한 잃어버린 조각 한 개를 발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헌트와 호가스는 지난 1년 간 에티오피아, 수단, 르완다, 케냐, 탄자니아를 여행하며 멸종 위기에 처한 부족들과 함께 삶을 공유했고 이들의 일상을 카메라와 영상으로 남겼다.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최근 출판된 이들의 저서 ‘부족: 삶의 끝-생존과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 (Tribe: Life on the Edge - A story of beauty and survival)’에 담겨있다. 사진=Stephanie hunt, Ben Hogarth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고비 넘기고… 메가톤급 파고 올까 긴장

    고비 넘기고… 메가톤급 파고 올까 긴장

    미국발 충격은 없었어도 ‘슈퍼 목요일’의 여진은 컸다. 주가는 떨어지고 환율이 급등했다. 정부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면서도 비상대책반을 즉각 가동했다. 이제 시선은 스코틀랜드에 집중되고 있다. 18일 새벽 3시 외환당국자들과 시장 참가자들은 손에 땀을 쥐며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입을 바라봤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이었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초저금리를 상당기간 유지한다’는 문구는 그대로 살아남았다.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일단 꺾였다. 안도감에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17156.85)했다. 그로부터 4시간 뒤 문을 연 한국 주식시장은 반응이 달랐다. 전날보다 코스피지수(종가 2047.74)가 14.87 포인트 떨어졌다. FOMC 발표문에 호재와 악재가 동시에 담겨 있었다.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불식된 것은 호재이지만 ‘일단 금리를 올리면 그 속도가 매우 빠를 것’임을 시사하는 연준의 금리 전망치 상향(1.125%→1.375%)은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했다. 현재 미국 금리는 제로 수준(0∼0.25%)이다. 외환시장도 후자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8.5원 오른 1043.4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1040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 4월 25일(1041.5원) 이후 약 다섯 달 만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달러 강세 가속화에 대한 우려 등으로 원화가 달러화에 대해 큰 폭의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엔화가치가 원화보다 더 약세를 띠면서 원·엔 환율은 6년 만에 100엔당 950원대로 주저앉았다. 오후 3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100엔당 6.29원 떨어진 958.74원을 기록했다. 2008년 8월 19일(953.31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엔·달러 환율은 6년 만에 108엔대로 올라섰다. 환율 상승은 통화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엔화 대비 원화 강세와 한국전력 부지를 손에 넣은 현대차의 ‘승자의 저주’에 대한 우려는 주가를 더 끌어내렸다. 한국은행은 통화·국제 담당 부총재보를 반장으로 하는 통화금융대책반을 꾸리고 24시간 비상점검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한은은 “미 연준의 정책 기조가 바뀐 게 아닌 만큼 (일시적인 등락은 있어도)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획재정부도 면밀한 시장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외환 당국이 FOMC라는 큰 고비를 넘겼음에도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것은 스코틀랜드 독립 찬반투표라는 또 하나의 메가톤급 재료가 남아 있어서다. 우리나라와 스코틀랜드 간의 교역규모는 극히 미미하다. 따라서 스코틀랜드가 영국에서 분리돼도 우리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다. 하지만 국제 금융시장에는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 전민규 한국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스코틀랜드가 떨어져 나가면 영국은 국토의 3분의1, 인구의 10분의1을 잃게 되고 북해 유전에서 나오는 수입도 없어지게 된다”면서 “독립이 결정되면 파운드화 가치와 유럽 관련주가 급락하는 등 국내외 금융시장에 일대 혼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시작된 찬반 국민투표는 19일 오후 2시쯤 결과가 나온다. 18일에는 유럽중앙은행(ECB)의 1차 장기대출 프로그램(TLTRO) 입찰 결과 발표, 우크라이나 정상 회담 등도 잡혀 있어 슈퍼 목요일로 불려왔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악!” “쾅!” 소리까지 잡아내는 CCTV

    충북 진천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설치한 귀가 달린 폐쇄회로(CC)TV가 각종 사고의 신속대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국비 2억원 등 총 4억원이 투입돼 지난해 12월 49곳에 설치된 이 CCTV는 사람의 비명, 차량 충돌음, 유리가 깨지는 소리 등이 나면 그 방향으로 카메라가 움직여 현장 화면을 통합관제센터로 보낸다. 관제센터에는 모니터 요원 12명과 경찰관 3명이 24시간 근무한다. 이런 특성 때문에 군은 그동안 4건의 안전사고 등에 신속히 대처해 피해를 막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7월 15일에는 덕산면 상구마을 입구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노인이 비명을 지르며 논두렁으로 구르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이 CCTV가 포착, 경찰출동이 신속히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관제요원 1명당 150대 이상을 관리해 모든 CCTV를 보는 건 어렵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소리 등을 활용한 지능형 CCTV는 부족한 관제요원을 대체할 새로운 기술”이라고 말했다. 진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아이폰6 플러스·아이폰6, 아이폰5S와 같은 1GB램 장착…“성능에 큰 문제 없어”

    아이폰6 플러스·아이폰6, 아이폰5S와 같은 1GB램 장착…“성능에 큰 문제 없어”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 플러스 및 아이폰6에 아이폰5S와 같은 1기가바이트(GB)램이 장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저녁 애플의 엠바고 요청이 해제되자 미디어들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기사들이 동시에 쏟아져 나왔다. 맥월드, 테크레이더, 영국 가디언(The Guardian) 등의 리뷰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모두 동일한 1GB 램을 탑재했다. 영국 사이트 T3는 램이 비록 1GB이지만, 모든 임무들을 잘 처리하는 것 같다며 애플의 메탈 그래픽 업그레이드 등 내부 미세조정이 비디오 시청과 HD 게임 등을 원활히 하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한편, 애플의 1차 출시국으로 선정된 미국, 홍콩, 호주, 일본에서는 오는 19일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동시에 출시한다. 애플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첫 24시간 동안 예약 주문 물량 400만대를 넘어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 블루밍, 회사보유분 마지막 물량 주목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 블루밍, 회사보유분 마지막 물량 주목

    일산의 부촌으로 널리 알려진 ‘일산 위시티 블루밍’이 마지막 회사보유분을 절찬리에 분양중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교통, 학군, 입지, 가격, 안전 등 모든 요소를 갖춰 ‘살기 좋은 아파트’, ‘거주자 만족 1위 아파트’, ‘연예인 아파트’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가진 위시티 블루밍은 현재 47평형, 55평형, 62평형이 마감을 임박해 두고 있으며, 위시티가 전체적으로 가격상승시기를 맞고 있어서 신규입주에 가지는 관심이 대단히 높아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 위시티 블루밍은 시설 노후화로 인해 보안과 안전이 다소 취약했던 1기 신도시, 교육 시설이 다소 약했던 2기 신도시의 일반적인 문제점을 모두 보완한 프리미엄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그 첫째로 명품학군을 들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 중 고가 전부 인접해있고, 원어민 강사가 배치되어 있는 일산에서 손꼽히는 초, 중교에 고양국제고,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 동국대학교 약학대, 한의대 등 모든 학교가 가깝게 위치해있으며,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대단하여, 자연스럽게 일산 주요 학군으로 부상하였다. 둘째로는 안전함이다. 보안 및 안전은 첨단 시스템을 통해 최고를 자랑한다. 지상에는 아예 차도가 없도록 설계되었으며, 단지 내 조경을 미국 디즈니랜드를 설계하였던 SWA社가 담당하여 작품전시, 북카페, 키즈놀이방 등을 갖춰 안전한 예술공원을 구현하여 조각공원 안에 있는 아파트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신도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교통이다. 식사지구가 현재 7천여세대, 향후 1만 세대가 넘는 미니신도시급의 큰 지구로 계획되면서 부터 광역교통망에 대한 끊임없는 요구가 반영되고 있다. 현재 M버스를 통한 서울 중심부이동, 광역버스를 이용한 여의도, 강남으로의 이동, 서울 각지역은 물론 일산 구도심과도 활발한 노선이동을 통해 입주민들의 편안한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해졌다. 또한 GTX 노선 확정, 신분당선 연장 추진(경기도의회 통과, 유력)을 통해 그토록 염원하던 철도교통망도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물론 현재도 경의선이나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하기 위해 걸리는 시간은 10분이면 충분하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공매물건으로 아파트 가치가 높고, 80%대출을 받고 입주하여도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큰 무리 없이 계약진행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자금회전이 용이하여 기존의 집을 정리할 여유를 가지고 입주하여 단기간에 융자 일부를 정리 하는 등의 합리적인 자금계획을 세워서 많은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위시티 블루밍은 입주 아파트이므로 계약할 세대를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으나 보안이 철저하여 세대 내 방문은 직원과 함께 동행해야만 가능하여 원활한 상담과 입주할 세대 방문을 위해서 방문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니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은 필수이다. 식사지구 위시티블루밍 홍보관은 연중 무휴로 오전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화상담은 24시간 가능하다. 분양문의 : 1800 -4188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 한국가격 얼마? 아이폰6 플러스 경매로 1900달러 낙찰 ‘인기 폭발’

    아이폰6 한국가격 얼마? 아이폰6 플러스 경매로 1900달러 낙찰 ‘인기 폭발’

    아이폰6 한국가격 얼마? 아이폰6 플러스 경매로 1900달러 낙찰 ‘인기 폭발’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6와 6 플러스에 대해 미국 소비자들이 열광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24시간 동안 예약 주문은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품귀 현상으로 새 아이폰을 하루라도 빨리 써 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경매 사이트로 몰리면서 정상 가격의 2∼4배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애플은 오는 19일 발매 예정인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의 첫 24시간 예약주문 물량이 400만대를 넘어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애플 아이폰 신제품의 첫 24시간 예약판매 실적은 2010년 6월 아이폰 4 60만여대, 2011년 10월 아이폰 4s 100만여대, 2012년 9월 아이폰 5200만여대였다. 아이폰 5는 예약판매 72시간만에 400만대가 팔렸다. 애플은 작년 9월 당시 아이폰 5s와 5c의 첫 24시간 예약주문량은 공개하지 않고 첫 72시간동안 두 모델을 합해 900만여대를 팔았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신형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초기 준비 물량을 초과했다”며 일부 예약 주문은 10월이 돼야 배달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의 추가 공급분이 애플 소매점에 공급될 것”이라며 “예약을 하지 않은 고객도 직접 가서 시판 예정일인 19일 오전 8시부터 이를 살 수 있다”고 공지했다. 애플은 제품을 사려는 고객들이 일찍 상점에 도착하거나 또는 애플 온라인 스토어(www.apple.com)에서 온라인 주문을 한 후 상점에서 물건을 받도록 해 두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소비자들의 주문이 밀리면서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에서는 배송일이 19일로 확정된 언락 128GB 아이폰 6 플러스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이 1900달러에 낙찰되기도 했다. 이 모델의 정가는 949달러이며, 2년 약정을 하고 보조금을 받으면 499달러에도 살 수 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더 빨리 이 제품을 써 보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면서 정가의 2배, 약정시 가격의 4배에 낙찰가가 정해졌다. 애플은 이날 2차 출시국 22개 지역의 명단을 발표했으나 한국은 이번에도 제외됐다. 이에 따라 아이폰 6나 6 플러스를 사려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다음 달 이후까지 기다리거나 국외 직접 구입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26일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아일오브맨,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카타르,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터키, 아랍에미리트연방(UAE)에서 아이폰 6와 6 플러스를 시판키로 했다. 이에 앞서 애플은 19일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등 1차 출시 10개국에서 신제품을 출시한다. 애플은 지난 12일 0시(미국 태평양시간) 애플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이동통신사들의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개시했으며, 초기부터 소비자들이 몰려 화면 크기·통신사·색깔·용량 등에 따라 상당수 모델이 품절됐다. 특히 화면이 큰 아이폰 6 플러스의 수요가 공급을 크게 초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 “학생들 안전 빈틈없게”

    울산시교육청이 24시간 학생 안전통합시스템을 가동한다. 울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려고 ‘360도 학생 생활밀착형 학생안전통합시스템’을 구축,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학생의 움직임에 맞춰 학생을 따라다니며 안전을 관리하는 통합적인 시스템이다. 교육청은 ‘가정과 등교 및 하교’, ‘교내생활’, ‘교외활동’, ‘재난재해’ 등 4가지 안전 중점관리 영역으로 나눠 24시간 등·하교, 교내와 교외활동까지 학생들의 움직임에 맞춰 학생 안전관리 영역을 세부적으로 마련했다. 가정 영역에서는 아동학대와 생활안전 등 가정 내 생활뿐 아니라 도보·자전거·통학차량 등 학생들의 등·하교 방법을 세분화해 체계적으로 안전관리를 한다. 교내생활 영역에서는 시설관리와 교육활동, 보건·급식, 기숙사·합숙소, 생활지도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아이폰6 한국가격 관심 집중…아이폰6 플러스 품절 사태 “1900달러 경매 낙찰”

    아이폰6 한국가격 관심 집중…아이폰6 플러스 품절 사태 “1900달러 경매 낙찰”

    아이폰6 한국가격 관심 집중…아이폰6 플러스 품절 사태 “1900달러 경매 낙찰”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6와 6 플러스에 대해 미국 소비자들이 열광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24시간 동안 예약 주문은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품귀 현상으로 새 아이폰을 하루라도 빨리 써 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경매 사이트로 몰리면서 정상 가격의 2∼4배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애플은 오는 19일 발매 예정인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의 첫 24시간 예약주문 물량이 400만대를 넘어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애플 아이폰 신제품의 첫 24시간 예약판매 실적은 2010년 6월 아이폰 4 60만여대, 2011년 10월 아이폰 4s 100만여대, 2012년 9월 아이폰 5200만여대였다. 아이폰 5는 예약판매 72시간만에 400만대가 팔렸다. 애플은 작년 9월 당시 아이폰 5s와 5c의 첫 24시간 예약주문량은 공개하지 않고 첫 72시간동안 두 모델을 합해 900만여대를 팔았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신형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초기 준비 물량을 초과했다”며 일부 예약 주문은 10월이 돼야 배달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의 추가 공급분이 애플 소매점에 공급될 것”이라며 “예약을 하지 않은 고객도 직접 가서 시판 예정일인 19일 오전 8시부터 이를 살 수 있다”고 공지했다. 애플은 제품을 사려는 고객들이 일찍 상점에 도착하거나 또는 애플 온라인 스토어(www.apple.com)에서 온라인 주문을 한 후 상점에서 물건을 받도록 해 두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소비자들의 주문이 밀리면서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에서는 배송일이 19일로 확정된 언락 128GB 아이폰 6 플러스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이 1900달러에 낙찰되기도 했다. 이 모델의 정가는 949달러이며, 2년 약정을 하고 보조금을 받으면 499달러에도 살 수 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더 빨리 이 제품을 써 보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면서 정가의 2배, 약정시 가격의 4배에 낙찰가가 정해졌다. 애플은 이날 2차 출시국 22개 지역의 명단을 발표했으나 한국은 이번에도 제외됐다. 이에 따라 아이폰 6나 6 플러스를 사려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다음 달 이후까지 기다리거나 국외 직접 구입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26일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아일오브맨,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카타르,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터키, 아랍에미리트연방(UAE)에서 아이폰 6와 6 플러스를 시판키로 했다. 이에 앞서 애플은 19일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등 1차 출시 10개국에서 신제품을 출시한다. 애플은 지난 12일 0시(미국 태평양시간) 애플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이동통신사들의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개시했으며, 초기부터 소비자들이 몰려 화면 크기·통신사·색깔·용량 등에 따라 상당수 모델이 품절됐다. 특히 화면이 큰 아이폰 6 플러스의 수요가 공급을 크게 초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랑구 정기분 재산세 납부 잊지 마세요

    중랑구는 9월 정기분 재산세 351억 1000여만원(10만 8000여건)을 부과하고 기간 내 납부하기를 당부했다. 재산세는 지난 6월 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에게 매기는 것으로 16일부터 30일까지 내야 한다.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에 매매잔금을 주고받은 경우 새로 부동산을 취득한 매수자에게 납세 의무가 있다. 6월 2일 이후 양도한 경우엔 6월 1일 현재 소유자인 양도자가 납부해야 한다. 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 절반씩 나눠 부과된다. 단, 재산세 산출세액이 5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일괄 고지된다. 재산세는 전국 은행 및 우체국을 방문해 내거나 은행 현금지급기(CD·ATM)에서 카드 및 통장으로 낼 수 있다. 또 지방세인터넷납부시스템(etax.seoul.go.kr)에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로 24시간 납부가 가능하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