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4시간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송금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기쁨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골퍼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제스처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295
  • 의원 체포동의안 3일 내 표결 없으면 가결 간주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는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이 본회의에 보고된 이후 72시간 안에 표결에 부쳐지지 않으면 가결로 간주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당헌·당규에 명문화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보수혁신특위는 6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혁신위 대변인인 민현주 의원은 “국회법 개정을 통해 불체포특권 내려놓기를 실천하기로 했다”며 “72시간 후 체포동의안 자동 가결을 통해 국회의 체포동의안 표결 의무 회피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행 국회법은 국회에 접수된 체포동의안은 첫 본회의 보고 후 24시간~72시간 내에 표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부결된 것으로 본다. 또 혁신위는 회기 중 불체포특권을 보장한 현행 국회법을 개정해 범죄 혐의가 있는 국회의원은 체포영장 통과 전이라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 등에 나가도록 강제하고, 체포동의안 찬반 투표를 기명 투표로 바꾸기로 했다. 더불어 아예 새누리당 당헌·당규와 윤리위원회 규정에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을 포기한다’는 구절을 넣기로 했다. 이날 확정한 혁신위 개선안이 실제 법률 개정으로 이어진다면 획기적인 개혁으로 평가될 만하지만 실제 현실화할지는 장담할 수 없다. 당장 혁신위 내에서도 형사 절차에서 국회의원만 영장실질심사에 출석을 강제하는 것은 헌법상 평등 원칙에 위배된다는 반론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혁신위 안은 자문위원인 원희룡 제주지사, 홍준표 경남지사의 검토에 이어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를 거쳐야 한다. 또 법률 개정을 위해서는 야당과의 협의도 필요하다. 당헌·당규 개정 역시 상임전국위원회, 전국위원회 등을 거쳐야 한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거대 비행기에서 ‘우주선 발사’ 프로젝트 가동

    거대 비행기에서 ‘우주선 발사’ 프로젝트 가동

    최근 미 정부의 일명 '우주 택시' 사업자 선정에 탈락한 시에라 네바다(Sierra Nevada Corp)가 자사의 우주선을 하늘 위에서 발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NBC 뉴스등 현지언론은 "시에라 네바다가 스트래토론치 시스템과 손잡고 거대 비행기에서 우주 로켓을 발사하는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다소 황당하지만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바탕이 됐다. 일반적으로 우주선은 지상에서 거대 로켓에 실려 지구 밖으로 나간다. 그러나 이 계획은 거대 비행기에 로켓을 싣고 지상 3만 피트까지 올라간 후 우주로 발사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렇게 되면 지상 발사에서 발생하는 장소 및 시간, 비용 등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한마디로 매우 경제적이다.       당초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폴 앨런의 발표로 시작됐다. 당시 앨런은 사재 2억 달러(약 2100억원)를 털어 이 프로젝트를 실현할 회사인 스트래토론치 시스템을 세웠다. 관건은 바로 거대 비행기 제작이다. 스트래토론치 시스템에 따르면 이 거대 비행기의 크기는 날개폭 385피트(117m), 무게 544톤(로켓 무게 포함)으로 6개의 점보 제트엔진을 장착하고 동체 중앙 부분에 우주 로켓을 싣고 하늘로 향한다. 시에라 네바다 측은 이 비행기에 '우주 택시'에 탈락한 자사의 우주선 '드림체이서'(Dream Chaser)를 실을 예정이다. 스트래토론치 시스템 이사 척 빔즈는 "우리 비행기에 3인승으로 개량된 드림체이서를 싣고 우주로 나가게 될 것"이라면서 "활주로만 있으며 24시간 내 미 전역에서 경제적인 가격에 지구 저궤도에 우주선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보잉과 스페이스X에 밀려 '우주 택시' 사업에 탈락한 시에라 네바다는 현재 미 정부를 상대로 이의 제기와 소송에 나서며 진흙탕 싸움을 예고한 상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대통령의 7시간/노주석 사회2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대통령의 7시간/노주석 사회2부 선임기자

    오늘부터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된다. 세월호법 처리로 죽을 쑨 야당은 ‘대통령의 7시간’을 쟁점으로 삼아 대대적인 정치공세를 펼칠 모양이다. 발단이 된 4월16일 그날, 박근혜 대통령이 보낸 7시간의 일정을 청와대가 소상히 밝혔고, 대통령이 만났다는 정윤회씨의 알리바이도 수사기관에 의해 확인되면서 의문은 다 풀렸는가 싶었는데…. 산케이신문 전 서울 지국장이 쓴 칼럼 한 편이 마른 섶에 불을 지핀 격이다. ‘일본식 에로티시즘’을 연상케 하는 글이었다. 이제 웬만한 막말과 까발리기에는 끄떡도 하지 않을 정도로 내성이 쌓였지만, 강제 위안부나 독도 문제로 각을 세워 온 일본 극우 신문의 ‘묘한’ 신상 털기는 격분을 불러일으켰다. 외국의 원수를 그렇게 꼰 것은 명백한 외교 사안이다. 박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에 대한 모독적인 발언이 도를 넘고 있다”며 발끈했다.. 대통령도 성녀(聖女)가 아닌 이상 도저히 묵과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가정도 없이 청와대에서 24시간을 생활하면서 대부분 시간을 국정에 매진한다고 듣고 있지만, 독신 여성 대통령에게는 시시콜콜 다 털어놓을 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도 있을 것이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면 기자 같은 필부조차 매일 말 못할 사정이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대통령의 7시간’ 조선판 사례 2건이 나온다. 1404년 태종이 사냥 길에 사관(史官)이 따라오자 “오늘은 사사로운 일이니 따라오지 마라”라고 이르고 사냥터로 떠난 것이 첫 번째 사례다. 그런데 화살을 쏘다가 말에서 떨어졌다. 다치지는 않았으나 창피했는지 측근에게 “이 일을 사관에게 알리지 마라”라고 지시했다. 행적을 좇아 손속없이 기록하는 사관 없이 호젓하게 사냥을 즐기고 싶었고, 낙마한 일을 굳이 알리고 싶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태종실록에는 “임금이 사냥터로 떠나면서 따라오지 말라고 했다”, “임금이 말에서 떨어지자 주위를 살피며 이 일을 알리지 말라고 했다”라고 기록돼 있다. 두 번째 사례는 한국적 리더십의 최고봉 세종에게 닥쳤다. 부왕 태종의 실록이 편찬됐다는 보고가 올라오자 “실록을 좀 보고 싶다. 절대 고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청했다. “고치지 않으실 것은 아오나 장차 전하의 실록에 전하가 읽었다는 기록이 남습니다”라는 맹사성의 답이 돌아왔다. 세종은 “내가 미욱했다. 오늘 일은 없던 것으로 하라”라면서 물러났다. 예상했겠지만, 세종실록에는 “오늘 일은 없던 것으로 하라”를 포함한 문답이 모조리 남아 있다. 사관은 역사에 기록을 남긴다는 점에서 무소불위의 전제군주조차 두려워한 존재였다. 또 맹사성은 최고 권력자에게 쓴소리를 서슴지 않았다. 직언을 하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 왕이나 대통령에게 사생활이 없기는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우리 전통은 좀 고약한 구석이 있다. 실록을 보면 세종은 재위 379개월 중 화를 낸 횟수가 21차례에 불과했고, 사적인 일로 화를 낸 적이 거의 없었다. 화가 날 때마다 ‘어짊을 베풀어 정치를 일으키겠다’(施仁發政)라는 심정으로 감정을 조절했다. 박 대통령도 ‘어질 인(仁)’ 자를 화두로 붙잡고 역사의 시험대를 건넜으면 한다. 세종처럼. joo@seoul.co.kr
  • 우리집 앞 화학공장은 안전할까

    최근 산업단지 내 유독성 화학물질 유출사고가 잇따르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유해화학물질 유출 위험 지점에 검출센서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안전행정부와 환경부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유해물질 유출 및 대기감시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안행부와 환경부는 우선 연말까지 국내 최대 유화단지인 여수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 3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다른 지역으로 대응체계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과 화학물질 보관 탱크, 이송배관 등 유해물질 유출이 우려되는 곳에 액체와 기체 검출센서를 설치하고 이를 24시간 감시하는 관제시스템을 만들기로 했다. 사고가 발생하면 유출정보는 통합방재센터로 즉각 전송되고, ‘화학물질사고 대응 정보시스템(CARIS)’ 등을 통해 시청과 119소방대 등에도 전파돼 관련 기관이 신속하게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사고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사고 정보는 정부기관뿐 아니라 공단 입주업체와 인근 주민들에게도 전파된다. 특히 사고 발생 때 유해물질의 확산 범위를 예측하기 위해 풍양·풍속, 온·습도를 측정하는 기상센서와 CC(폐쇄회로)TV 등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 그동안 화학물질 취급 중소기업들은 안전관리에 대한 필요성은 인식하지만 인력이나 설비가 부족해 대처에 어려움을 호소했고, 이들 기업의 사고 대응도 공장 주변 먼지·악취 등을 감시하는 수준에 불과해 유출사고로 인한 피해가 주변으로 번지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박제국 안행부 국장은 “유해물질 유출 감시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면 사고가 신속하게 전파돼 사고 대응에 필요한 초기 시간, 이른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부처 간 긴밀한 협업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정부3.0’ 협업 사례로서도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환경부·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에 산양 4마리 방사

    환경부·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에 산양 4마리 방사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6일 제12차 생물다양성 총회에 맞춰 오대산국립공원에 멸종위기종(?급)인 산양(?사진?) 4마리를 방사했다. 오대산에 산양 방사는 처음이다. 방사한 산양은 강원 양구에서 도입된 1마리와 설악산에서 구조된 것으로, 종복원기술원 증식·계류시설에서 관리를 받으며 각각 1마리의 새끼를 출산했다.  오대산에는 산양 26마리가 서식하는데 이날 방사는 최소 생존을 위한 개체군 유지를 위해 이뤄졌다. 방사지인 동대산(1433m)은 오대산을 이루는 다섯 봉우리 중 하나로 설악산과 태백산을 연결하는 지점이다. 현재 산양 8마리가 살고 있는데 개체수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단은 오대산에 2030년까지 자연개체와 방사개체를 포함해 자체 존속 가능한 100마리 이상 자연증식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방사 후에는 일정기간 24시간 관찰해 산양의 행동권과 계절별 이동 형태, 서식지 특성, 기존 개체와의 교류 등을 조사·연구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백두대간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해 북부권(설악산·오대산·비무장지대)과 중부권(월악산·속리산·울진·삼척), 남부권(지리산·덕유산) 등 권역별로 2020년까지 산양 생태축 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울주 언양불고기 축제 10일 개막

    [명인·명물을 찾아서] 울주 언양불고기 축제 10일 개막

    60년 전통의 언양 한우불고기가 가을 행락객의 입맛을 유혹한다. 울산 울주의 명품인 언양 한우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2014년 언양 한우불고기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KTX 울산 역세권 일원에서 열린다. 언양 한우불고기축제는 한우 먹을거리 마당을 비롯한 한우 판매장, 공연, 전시·체험 등 먹을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로 행락객의 발걸음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한우불고기축제는 첫날인 10일 천도재와 개막식으로 문을 활짝 연 뒤 축하공연과 불꽃 쇼로 분위기를 띄운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한우 깜짝 경매와 축하공연, 울주복지박람회, 복지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되고, 마지막 날인 12일엔 식전 공연과 한우가요제 결선, 폐회식 등으로 막을 내린다. 울주군은 행사 기간 내내 1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천막(테이블 250개)을 설치해 시민과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에게 맛 좋은 1등급 한우불고기를 공급한다. 이곳에서는 시중보다 20%가량 할인된 가격에 한우 암소와 석쇠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축제 메인 행사로 언양 한우불고기 홍보관 운영과 축하공연, 한우가요제, 뷰티페스티벌, 복지박람회, 복지토크콘서트 등이 열린다. 한우 깜짝 경매와 기네스 대회, 여성 팔씨름 대회 등 부대행사도 볼거리다. 여기에 119 소방안전 체험, 지속가능발전교육 울주 지역거점센터(RCE) 체험홍보관, 전통 다도 및 예절교육 체험, 옹기 만들기, 로봇 만들기, 캐리커처 그려 보기, 비누·아로마 오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돼 축제를 찾는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안겨 줄 예정이다. 60년 전통의 언양 한우불고기는 일반 양념 불고기(일명 육수 불고기)와 달리 양념을 조금만 사용해 고기 고유의 맛을 최대한 살린 게 특징이다. 언양 특산물인 소고기를 얇게 썰어 양념한 뒤 석쇠에 구워 먹는다. 일반 양념 불고기와 달리 양념 맛이 적은 반면, 특유의 육질과 고소함이 느껴진다. 얇게 썰어 양념한 고기는 불판에 굽지 않고 석쇠에 바로 굽는다. 이런 점으로 보면 얇게 저며 잔칼질로 자근자근 연하게 다진 뒤 양념에 재워 굽는 너비아니에서 진화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언양 한우불고기는 칼로 저미는 대신 얇게 썬 뒤 최소의 양념만을 사용해 고기 자체의 맛을 살린다. 그러려면 질 좋은 고기를 사용해야 한다. 언양은 예부터 한우로 유명한 곳이다.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 상류의 깨끗한 물이 있고 풍부하고 드넓은 초지가 많아 소를 키우기에 최적의 장소였다. 이런 영향으로 언양에는 큰 우시장이 생겨났고 도축장과 푸줏간도 들어섰다. 언양 한우불고기가 유명해진 것은 1960년대부터다. 1960년대 고속도로 건설에 참여했던 근로자들이 언양의 고기 맛을 알리면서 전국적으로 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한우불고기가 유명해지자 고깃집이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속속 늘어나기 시작했다. 지금 언양읍 불고기특구(불고기단지)에는 30여개의 전문 음식점이 있다. 2006년에는 재정경제부로부터 전국 첫 한우불고기 특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언양 불고기에 사용되는 한우는 독특하다. 보통 송아지 1~3마리를 낳은 3~4년생 암소 고기를 사용한다. 도축한 지 24시간 된 싱싱한 고기를 사용해야 제맛을 낼 수 있다. 또 양념 맛에 고기 맛이 가려질 수 있기 때문에 생고기나 소금구이로 내놓는다. 여기에 고기를 굽는 동안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일산화탄소 발생을 억제할 백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양념한 고기가 타지 않도록 석쇠로 살짝 굽는다. 생고기에 소금만 뿌려 먹기도 한다. 언양 특산품인 미나리를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울주군 관계자는 “언양 한우불고기축제에는 전국에서 손님이 모이기 때문에 1등급 한우 암소를 내놓는다”며 “이를 위해 언양 한우불고기 특구에 명품 암소를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 다른 지역 축제와 차별화했다”고 밝혔다. 또 군은 울주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인 ‘언양 불고기’의 지리적 표시제 특허 상표 등록도 출원한다. 그동안 옹기와 배 등 지역 특산품이나 농산물을 상표 특허 낸 사례는 있으나 음식을 상표 특허 출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울주군은 명품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10월 언양과 봉계지역으로 나눠 한우불고기축제를 개최하던 중 2010년부터 1개의 축제로 통합해 언양과 봉계에서 격년제로 열고 있다. 2012년 열린 언양 한우불고기축제에는 12만명 이상(행사장 방문) 다녀갔고, 언양읍 전체를 포함하면 15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이민정 근황 공개, 이병헌 이지연 사건에도 화보 웃으며 촬영? “멘탈 갑”

    이민정 근황 공개, 이병헌 이지연 사건에도 화보 웃으며 촬영? “멘탈 갑”

    ‘이민정 근황 공개, 이병헌 이지연 사건’ 배우 이민정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일 론칭하는 토리 버치 워치의 첫 뮤즈로 발탁돼 최근 패션지 W와 화보를 진행했다. ‘이민정의 24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민정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 남편 이병헌이 이지연과의 협박 사건에 휘말려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민정은 화보 촬영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민정은 시종일관 농담하고 웃으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의 동영상 협박 사건이 터진 다음날인 3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약 2주간 지인의 결혼식과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마친 후 지난 16일 귀국했다. 이후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조용히 공식 일정을 소화 중이다. 한편 30일 검찰에 따르면 모델 이지연은 지난달 14일 배우 이병헌에게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집을 사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했으나 오히려 ‘그만 만나자’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가 돌아와 협박을 모의하게 됐다. 앞서 이지연은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지난 6월 이병헌이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하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민정 근황, 여전히 예쁘네”, “이민정 근황 공개, 진정한 프로다”, “이민정, 이병헌 이지연 사건에도 스케줄을 소화하다니 대단해”, “이민정, 이병헌 이지연 사건에도 흔들림 없네. 멘탈 갑이다”, “이민정, 제2의 엄앵란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민정, 이병헌-이지연 사건 와중에도 화보 촬영..분위기 어땠나보니 ‘반전’

    이민정, 이병헌-이지연 사건 와중에도 화보 촬영..분위기 어땠나보니 ‘반전’

    배우 이병헌이 모델 이지연과의 스캔들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가운데 아내인 배우 이민정이 화보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1일 론칭하는 토리 버치 워치의 첫 뮤즈로 발탁돼 최근 패션지 W와 화보를 진행했다. ‘이민정의 24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민정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 남편 이병헌과 관련한 화제에도 불구하고 이민정은 화보 촬영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민정은 시종일관 농담하고 웃으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민정은 깨끗한 피부와 늘씬한 라인을 자랑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의 동영상 협박 사건이 터진 다음날인 3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약 2주간 지인의 결혼식과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마친 후 지난 16일 귀국했다. 이후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조용히 공식 일정을 소화 중이다. 사진 = W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민정 근황 화보,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지연은 기소

    이민정 근황 화보,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지연은 기소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한 이지연이 구속기소된 가운데 이민정 24시간 근황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올 10월 1일 글로벌 론칭하는 스위스 메이드 토리 버치 워치의 첫 뮤즈가 된 이민정은 토리버치 워치들을 착용하고 패션 매거진 W 10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민정은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촬영, 인터뷰 등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 늦은 밤까지 24시간 토리 버치 워치와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빈티지한 주얼리와 다채로운 컬러 그리고 여행지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탄생한 7가지 색다른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토리버치 워치는 그녀가 입은 어떤 룩 에도 잘 어울렸다. 이민정은 시종일관 농담하고 웃으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거의 민 낯에 가까운 모닝 신에서는 그녀의 꿀 피부에, 촬영장 신에서는 완벽한 보디 라인에 스텝들 모두가 탄성을 자아냈다고. 이민정과 토리 버치 워치가 함께한 화보는 패션 매거진 W 10월호와 스타일닷컴에 게재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치과 문형주 원장 “턱관절 이상 안면비대칭•신경질환 야기”

    문치과 문형주 원장 “턱관절 이상 안면비대칭•신경질환 야기”

    직장인 이모(29)씨는 자고 일어나 양치를 하려다 입을 벌리기 힘들 정도의 통증과 뒷목 근육의 뻐근함을 느꼈다. 이씨는 근육이 뭉쳤다 생각하고 병원을 찾았지만, 턱관절 이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씨처럼 목이나 허리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이를 단순한 근육 뭉침으로 간주해 파스를 붙이거나 근육 이완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어 방치하는 경우도 다반사. 이처럼 목이나 어깨, 허리 통증을 비롯해 이유 없이 시달리는 두통, 시신경 질환, 소화불량 등은 턱관절장애 증상이 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안면비대칭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턱관절은 위턱과 아래턱을 연결하는 관절로, 대표적으로 말을 할 때, 음식물을 씹거나 침을 삼킬 때 등에 사용된다. 이런 턱관절의 이상 증상은 습관적으로 턱을 괴거나 치아를 너무 세게 다물고 있을 경우, 또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등에서 생겨난다. 턱관절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문치과병원 문형주원장은 7월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 ‘내 몸 지키는 치아의 기적’ 편에서 턱관절의 중요성과 치료의 이유에 대해 설파하며 관심을 모았다. 문원장은 “입매가 약간 틀어졌다거나 불면증, 건망증이 심한 사람, 목이나 어깨, 허리 통증이 심한 사람, 원인 모를 두통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턱관절 이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며 “통증이 계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꾸준히 치료 받으면 턱관절을 교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원장이 말하는 턱관절 이상 초기 증상으로는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입을 벌리고 다무는 게 어려운 경우, 턱이 빠지는 경우 등이 해당된다.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지체해 증상을 악화시키지 말고, 병원을 찾아 치료 받는 것이 좋다. 현재 문치과병원은 기존 교합장치와 24시간 침을 맞는 효과를 지닌 아큐파이저교정장치를 개발, 무턱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유연성과 경량성을 강화해 기존 장치에 느꼈던 이물감이나 부작용 등을 해소하고, 정밀하게 치료를 할 수 있게 됐다. 문형주 원장이 출연했던 MBN 엄지의 제왕 턱관절편 재시청은 문치과병원 블로그(http://blog.naver.com/moontmj)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 블루밍, LTV,DTI 금융규제 완화로 관심 급증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 블루밍, LTV,DTI 금융규제 완화로 관심 급증

    끝없이 오르는 전세값, 내 집 마련의 꿈, 명품아파트 입주 등 수도권 거주자라면 평생 고민할 수 밖에 없는 문제다. 수도권 및 인근지역의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정보를 하루에도 수차례 지켜봐야 하는 현 부동산 시장에서 분양 초기부터 시종일관 주목 받아왔던 일산 위시티 블루밍도 마지막으로 향하고 있다. 일산의 부촌으로 널리 알려진 ‘일산 위시티 블루밍’은 교통, 학군, 입지, 가격, 안전 등 모든 요소를 갖춰 ‘살기 좋은 아파트’, ‘거주자 만족 1위 아파트’, ‘연예인 아파트’ 등 수많은 수식어로 이슈가 되었으며, 현재 47평형, 55평형, 62평형의 마감이 임박하다. 위시티가 전체적으로 가격상승시기를 맞고 있어서 신규입주에 가지는 관심이 대단히 높아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 위시티 블루밍은 시설 노후화로 인해 보안과 안전이 다소 취약했던 1기 신도시, 교육 시설이 다소 약했던 2기 신도시의 일반적인 문제점을 모두 보완한 프리미엄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그 첫째로 명품학군을 들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 중 고가 전부 인접해있고, 원어민 강사가 배치되어 있는 일산에서 손꼽히는 초, 중교에 고양국제고,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 동국대학교 약학대, 한의대 등 모든 학교가 가깝게 위치해있으며,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대단하여, 자연스럽게 일산 주요 학군으로 부상하였다. 둘째로는 안전함이다. 보안 및 안전은 첨단 시스템을 통해 최고를 자랑한다. 지상에는 아예 차도가 없도록 설계되었으며, 단지 내 조경을 미국 디즈니랜드를 설계하였던 SWA社가 담당하여 작품전시, 북카페, 키즈놀이방 등을 갖춰 안전한 예술공원을 구현하여 조각공원 안에 있는 아파트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신도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교통이다. 식사지구가 현재 7천여세대, 향후 1만 세대가 넘는 미니신도시급의 큰 지구로 계획되면서 부터 광역교통망에 대한 끊임없는 요구가 반영되고 있다. 현재 M버스를 통한 서울 중심부이동, 광역버스를 이용한 여의도, 강남으로의 이동, 서울 각지역은 물론 일산 구도심과도 활발한 노선이동을 통해 입주민들의 편안한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해졌다. 또한 GTX 노선 확정, 신분당선 연장 추진(경기도의회 통과, 유력)을 통해 그토록 염원하던 철도교통망도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물론 현재도 경의선이나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하기 위해 걸리는 시간은 10분이면 충분하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공매물건으로 아파트 가치가 높고, 80% 대출을 받고 입주하여도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큰 무리 없이 계약진행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자금회전이 용이하여 기존의 집을 정리할 여유를 가지고 입주하여 단기간에 융자 일부를 정리 하는 등의 합리적인 자금계획을 세워서 많은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전에 투자를 목적으로 접근했던 김포한강신도시의 한라비발디, 대림이편한세상, 자연앤 힐스테이트, 센트럴 자이 등 몇 개 아파트와, 일산 요진 와이시티, 일산 아이파크, 일산 신동아 파밀리에, 파주 롯데캐슬 이외에도 여러 미분양아파트와 비교해도 품질과 향후 가치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한다. 위시티 블루밍은 입주 아파트이므로 계약할 세대를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으나 보안이 철저하여 세대 내 방문은 직원과 함께 동행해야만 가능하여 원활한 상담과 입주할 세대 방문을 위해서 방문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니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은 필수이다. 식사지구 위시티블루밍 홍보관은 연중 무휴로 오전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화상담은 24시간 가능하다. 분양문의 : 1800-4188
  • 바르면 바를수록 동안 피부를 완성하는 팩트가 있다?

    바르면 바를수록 동안 피부를 완성하는 팩트가 있다?

    예나 지금이나 여성들의 최고의 로망은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피부일 것이다. 이제는 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는 말이 최고의 칭찬이 되었을 만큼 어려 보이는 외모를 꿈꾸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한국화장품에서 출시해 20-30대 여성은 물론, 40-50대 여성들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필앤커버 골드리프팅팩트가 시즌 5로 돌아왔다. 홈쇼핑 회오리 팩트의 원조 필앤커버 골드리프팅팩트는 이미 TV홈쇼핑에서 100억 돌파를 기록한 히트상품으로, 시즌 1 런칭 이후 약 110억의 누적 판매액을 기록하고 있다. 탤런트 한채영, 박정수, 선우은숙, 황인영, 김성경 등 유명 연예인들이 극찬해 ‘한채영 팩트’, ‘박정수 팩트’로 명성을 얻은 필앤커버 골드리프팅팩트는 요즘 유행하는 리프팅세럼을 파운데이션에 담은 똑똑한 팩트로, 10배 강력하게 돌아온 피부 탄력 리프팅 효과를 선보인다. 더불어 피부균일도 개선, 모공수 감소, 피부 각질개선, 24시간 메이크업 지속&보습, 주름 깊이 감소 등 알찬 파운데이션 하나로 동안 피부로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효능을 자랑한다. 또한 한국화장품 52년 기술력으로 탄생한 3중 회오리의 8:1:1(베이직:골드:화이트) 최적의 비율은 피부를 더욱 탱탱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베이지회오리는 피부를 촉촉하면서도 꼼꼼한 커버로 완성하는 성분이 함유돼 붉은기, 잡티, 모공 수 감소 등에 큰 효능이 있으며, 골드회오리는 피부를 탄력’ 있고 쫀쫀하게 만드는 리프팅 성분함유로 쳐진 피부, 주름 등에 큰 도움이 된다. 화이트회오리는 피부에 미백효과를 주는 성분함유로 기미, 주근깨 등을 완화 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 한국화장품 관계자는 “최근에는 많은 여성들이 화장만 하면 나이가 더 들어 보인다는 이유로 화장을 옅게 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필앤커버 골드리프팅팩트는 피부과 최신 골드리프팅 시술의 핵심성분인 금과 동결건조 콜라겐을 함유해 금실팩트라고도 불리며, 리프팅 효과와 꼼꼼한 커버력까지 갖춰 동안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필앤커버 골드리프팅팩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hkco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통 대여’ 나눔카… 주차장서 막혔다

    # A씨는 최근 주말 나들이를 위해 ‘나눔카’(카셰어링)업체에서 경차를 빌렸다가 곤욕을 치렀다. 공영주차장의 나눔카 전용 주차면에 버스가 버젓이 세워져 있었다. 버스 기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나도 공영주차장에 요금을 냈는데 왜 그래야 하느냐’는 답이 돌아왔다. # B씨는 나눔카 전용 주차면에서 예약한 차량을 발견하지 못해 난감했다. 30분여를 헤맨 뒤에야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차를 발견했다. 앞선 이용자가 엉뚱한 곳에 차를 반납하고 가 버린 탓이다. 설상가상 주차장 관리인은 B씨에게 주차비를 내놓으라고 했다. B씨는 “업체가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해 서울시가 공유경제사업의 하나로 도입한 ‘나눔카’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28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9월 현재 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1363대의 나눔카를 운영하는 민간업체 6곳의 회원은 24만 2000여명에 이른다. 하지만 지난해 2월 이후 누적 이용 횟수는 49만 6000건에 그쳤다. 실제로 지난 6~7월 서울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2360명 중 ‘(나눔카를) 이용해 본 적이 없다’는 대답은 85.4%에 달했다. 회원 1인당 이용 횟수가 평균 2회에 불과한 것은 만족도가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이다. 나눔카란 최소 대여 시간이 24시간인 일반 렌터카와 달리 30분 단위로 빌리는 초단기 렌터카를 말한다. 모닝, 엑센트 등의 경차는 30분에 3000원대, K5 등 중형차는 6000원대에 빌릴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시내 709곳에 주차된 나눔카 차량을 검색한 뒤 결제하면 차를 빌릴 수 있다. 하지만 시민의식 부족과 당국의 관리·감독 소홀, 경직된 운영규정까지 겹쳐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 가장 빈번한 민원은 나눔카 지정 주차 공간에 엉뚱한 차량이 주차된 탓에 반납은 물론 다음 이용자의 대여도 여의치 않다는 불만이다. 공영주차장 나눔카 전용 주차면에는 ‘서울시 나눔카’라는 글자와 함께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지만 인지도가 낮아 다른 차가 주차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대형마트, 주상복합건물에 마련된 전용 주차면에는 아예 표시조차 없다. 업체 측은 서울시의 ‘홍보 부족’을 지적했다. 시민 전체가 나눔카를 알고 이용에 동참하도록 홍보가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한 업체의 마케팅 담당자는 “차량이 제대로 반납되지 않을 때마다 업체 측은 이용객에게 택시비를 물어 주거나 현장에 직원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손실이 크다”고 토로했다. 초단기 렌터카의 특성을 감안하지 않고 대여, 반납을 동일한 장소에 하도록 한 규정이 편의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도 있다. 세계 최대의 카셰어링업체인 미국의 ‘집카’는 추가 요금을 받는 대신 차량의 대여, 반납을 다른 곳에서 할 수 있도록 운영의 묘를 살렸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구해요! 쿠션’…악마쿠션, 어디서 구해요?

    ‘구해요! 쿠션’…악마쿠션, 어디서 구해요?

    뷰티브랜드 라라베시의 악마쿠션 SS가 포털사이트 커뮤니티에서 일명 ‘구해요 쿠션’으로 불리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악마쿠션 SS는 소셜커머스에서 매진 행진을 이어갔던 에어쿠션 제품으로, 실제로 티켓몬스터에서는 하루 만에 2만개 판매 돌파를 한 데 이어 공식 쇼핑몰에서는 8차 완판 기록을 세우며 사람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그러나 현재는 돈이 있어도 못 사는 일명 ‘구해요 쿠션’이 된 가운데 이 제품을 구매하려는 문의만 이어지고 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29일 ㈜케이비퍼시픽의 뷰티브랜드 라라베시에 따르면, 악마쿠션 SS는 소셜커머스에서 완판된 후 약 한달 넘게 시중에서 구매할 수 없게 되었으며, 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많은 여성이 각종 커뮤니티에 관련 문의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잠정적으로도 판매되지 않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악마쿠션 SS가 이처럼 인기를 얻는 데는 우수한 제품력에 그 비결이 있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는 “악마쿠션 SS는 프랑스산 화산송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지조절과 유수분 밸런스를 적절하게 조절해줄 수 있다”며 “악마의 뽀송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고 말했다. 또한 “BB크림의 강력한 커버력과 CC크림의 얇고 가벼운 발림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적은 양으로도 우수한 커버력과 밀착력을 24시간 동안 간직할 수 있다”며 “이런 이유로 악마쿠션 SS 완판 후 약 1000여 건의 재입고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라베시는 이 같은 인기를 힘입어 올해 10월 중순, 건조한 가을과 겨울철에 사용할 수 있는 ‘악마쿠션 FW’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가을과 겨울철에 유독 건조해지는 건성피부 타입을 가진 여성을 위한 것이며, 또한 유분과 피지가 많은 지성피부를 가진 여성을 위해 악마쿠션 SS도 재입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포털사이트에서 ‘악마쿠션’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의 계절 가을 경기도 파주 ‘동화힐링캠프’서 글램핑

    여행의 계절 가을 경기도 파주 ‘동화힐링캠프’서 글램핑

    자연 속에서 휴식같은 하루를 선물하는 캠핑. 도시인들의 지친 일상을 달래주던 캠핑이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 중, 편리함과 안락함을 자랑하는 ‘글램핑’은 경기 글램핑장, 서울근교 글램핑장의 이용객들의 증가를 통해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글램핑(glamping)’이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로,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시설과, 필요한 캠핑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뜻한다. 하지만 일부 글램핑은 고급스러움, 화려함에 치중한 나머지 캠핑의 본질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캠핑은 경치가 좋은 산과 계곡에서의 휴식을 위해 떠나는 것이지만, 텐트를 비롯한 주요 시설이 고정돼 있는 글램핑은 위치와 경치가 아쉽다는 지적이 있다. 전국에 글램핑장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이러한 위치, 시설 뿐만 아니라 위생, 서비스 등도 문제로 제기된다. 이에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호텔식 글램핑 ‘동화힐링캠프’는 캠핑, 글램핑의 장점만을 결합하고, 이와 함께 호텔급의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캠핑 마니아들의 이목을 끈다. walking, feeling, healing이라는 세 가지 개념에 충실한 글램핑 이상의 글램핑을 직접 보여주는 것. ‘동화힐링캠프’는 메타세콰이어길, 율곡수목원과 이어진 둘레길, 분수 등을 갖춘 수목원과 자연 협곡을 그대로 살려 개발한 경치가 눈을 사로잡는다. 둘레길은 계절별로 철쭉, 벚꽃, 억새풀 등을 즐길 수 있고 뛰어난 전망도 갖추고 있다. 인근 율곡 수목원도 이용 가능하며, 4계절썰매장과 잔디공원, 아이들을 위한 테마공간도 마련돼있다. 그 밖에 식당과 특용작물 체험장, 돌탑공원, 카페 등 고객들을 위한 우수한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자연 경관과 뛰어난 시설도 장점이지만, 텐트 내의 위생에도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화이트컬러의 호텔식 침구커버를 사용해 매일 교체하고, 매트리스와 베개는 방수커버를 이용해 오염을 방지했다. 또한 주기적으로 태양광을 이용해 커버를 자연소독하고, 자외선 청소기를 사용해 매트리스를 비롯한 모든 침구를 소독해 위생에 만전을 기했다. 소독이나 세탁이 끝난 침구와 식기는 모두 비닐포장한 후, 손님이 보는 앞에서 직접 개봉해 배치해 준다. 음식 역시 일회용 용기와 비닐팩을 사용해 개별포장하고, 아이스박스와 냉동팩으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해 준다. 이외에도 텐트 내에도 전용 살균소독기사용, 상시 환기 청소시스템, 고압세척기와 물세척기, 전문세제 사용 등 24시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이외에도 ‘동화힐링캠프’는 자체적인 이벤트도 진행해 글램핑의 재미를 더한다. 보물찾기 이벤트를 통한 경품제공, 과자담기 이벤트, 추억의 사진찍기, 최고급 목살 무한리필(1인1만원추가), 전 고객 카페 음료할인, 배추수확이벤트, 매점 할인 등 다른 글램핑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동화힐링캠프’의 다채로운 이벤트 정보와 예약 및 회원권 문의는 홈페이지(www.dwhealingcamp.com) 및 대표전화(031-952-2002)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이 너무 열심히 저축해서...” 콜롬비아 동전대란

    “국민이 너무 열심히 저축해서...” 콜롬비아 동전대란

    국민이 너무 열심히 저금을 해 고민에 빠진 나라가 있어 화제다. 국민적 저금 열풍에 시름(?)하고 있는 국가는 남미의 새로운 경제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콜롬비아. 1000페소짜리 동전이 저축 수단으로 인기를 끌면서 콜롬비아는 깊은 근심에 빠졌다. 동전이 모자라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콜롬비아 전국상인연맹은 최근 성명을 내고 “1000페소짜리 동전이 없어 동전대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콜롬비아는 소매업체의 동전 구비를 법으로 의무화하고 있다. 동전이 없으면 물건을 파는 사람이 고스란히 손해를 봐야 한다. 소매업계는 “금액이 작은 동전으로 거스름돈을 내주다 보니 동전이 쉽게 떨어진다.”며 중앙은행에 대책을 호소했다. 상업계뿐 아니라 버스, 택시 등 운수업계도 동전이 없어 불편이 크다며 울상을 짓고 있다. 하지만 콜롬비아 중앙은행은 “1000페소짜리 동전의 유통량이 늘어났다.”며 시원한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콜롬비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6770만 개였던 1000페소짜리 동전의 유통량은 올해 들어 1억8560만 개로 늘어났다. 시중에 풀린 막대한 동전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 콜롬비아 중앙은행은 동전이 모두 저금통에서 잠자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국민들이 열심히 저금통을 채우다 보니 1000페소짜리 동전이 모자라게 됐다는 것이다.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1000페소짜리 동전은 2012년에 처음 나왔다. 1000페소권 지폐와 함께 사용되다가 중앙은행의 1000페소권 발권 중단으로 올해부턴 동전만 통용되고 있다. 문제는 여기에서 발단됐다. 지폐를 대신하는 고액(?) 동전이 나오자 수많은 국민이 1000페소짜리 동전으로 저금통을 채우기 시작했다. 중앙은행 관계자는 “3교대 24시간 동전을 만들고 있지만 1000페소짜리 동전의 수요를 대지 못하고 있다.”며 “제발 저금통에 보관돼 있는 동전을 사용하라.”고 당부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 통신원 voniss@naver.com
  • 신동백롯데케슬아파트 전세및 특별분양 초만원 광교,분당 강남서 대이동

    신동백롯데케슬아파트 전세및 특별분양 초만원 광교,분당 강남서 대이동

    신동백롯데케슬에코가 조건변경 특별분양 및 전세(일부평형 한정세대)를 실시하자 강남 분당 광교신도시 등에서 신동백 롯데케슬에코에 내방객이 늘어나고 있다. 신동백롯데케슬에코분양 사무실에 주말에는 연예인들도 심심 찮게 방문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잔금유예 및 전세까지 실시하자 관망 하던 고객들이 대거에 계약을 서두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동백롯데케슬에코는 입주자의 상류 평균화를 외치며 롯데에서 야심차게 만든 최고급 대단지로서 아직까지 그 어떤 특별분양도 하지 않아서인지 입주자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한다. 5%계약금만 내면 중도금 60~75% 2년유예로 입주 할 수 있어서 실입주금이 1억정도로 대폭 낮추어 졌다. 용인 신동백롯데케슬에코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입주 시 전용면적 84㎡는 100만원, 전용면적 99㎡는 400만원의 특별 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지하 3층‧지상 17~40층 26개동, 2770가구(이하 전용 84~199㎡)로 구성된다. 그동안 용인에 대거 공급된 중대형 아파트와 달리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구 34평) 99㎡(구39평) 가구가 전체 공급 가구 수의 67.8%이다. 서울 접근성은 용인 수원중 에서도 최고를 자랑한다. 분당~동백간 도로가 가까워 분당까지 10분대 경전철 어정역 200m, 용인~서울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울 강남권 30분거리다. 신동백롯데케슬에코 단지 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각 1개씩 있으며 호수공원과 석상산 자연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차별화된 설계 방식을 도입해 20여개의 다양한 평면이 특징이다. 같은 주택형이라도 방의 개수(84㎡ A‧C타입 4룸 구성)나 공간 배치가 달라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용인신동백롯데케슬에코 단지 중심부의 랜드마크 4개 동은 지형적 특성을 살려 아래층 옥상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테라스하우스를 조성했다. 전국 최초 야외 골프장과국제식규격 수영장을 갖추고 초호화 피트니스및 국립공원급 조망을 갛추었다. 골프장은 6홀 미니형 파3 이다. 18개 타석 연습장(6m), 롱퍼팅 그린(20m)과 함께 클럽하우스도 있어서 모든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 4개 레인(25m)을 갖춘 실내 수영장과 800㎡ 규모의 대형 피트니스센터, 운영 중이며 모든 시설 이용로는 무료이거나 최소비용이다. 첫 방문 시에 호수를 먼저 선점하고 결정은 나중에 할 수있도록 가계약제도를 운영한다고 한다. 가계약금은 100만원이며 가계약기간은 3~4일이다. 좋은 호수 인기평형 미끼로 고객을 현혹할 수가 있는 만큼 인터넷 부동산등 어떤 경로로 정보를 얻었던 꼭 분양사무실에 전화상담 후방문 해줄 것을 당부했다. 단지가 넓어서 둘러보는 것도 1시간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전화상담 후 방문 시 시간을 대폭 절약할 수 있으며 골프장 수영장 피트니스 방문도 가능하다. 문의 1566-4308 (24시간 연중무휴)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뉴스 플러스] 공연 10일 전 예매 취소 땐 전액 환불

    콘서트나 뮤지컬 등 공연을 예매했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크게 늘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1∼8월 접수한 공연 관람 관련 소비자 피해 건수는 4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건)보다 4배 가까이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피해 유형별로는 공연 출연자가 갑자기 교체되거나 예약한 좌석을 배정받지 못하는 등 사업자의 계약 불이행(52.2%) 사례가 가장 많았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이런 경우 입장료 전액과 입장료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함께 배상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 개인 사정으로 예매를 취소할 경우에는 공연일 기준 10일 전까지는 전액 환급이 가능하다. 공연 3일 전에 예매했을 때에는 예매 후 24시간 이내에 취소하면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 “난 알바… 욕설·성추행도 참아야지, 뭐”

    서울 은평구의 한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대학생 조모(19·여)씨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7시에 나와 6시간씩, 주 24시간을 쉼 없이 일한다. 1주일에 15시간 이상 근무하는 노동자에게 제공되는 유급휴일 수당인 주휴수당도 법적으로는 약 2만 5000원을 받을 수 있지만 조씨에겐 언감생심이다. 시급이 최저임금인 5210원이어서 한달벌이는 50만원 수준에 불과하다. 열악한 임금보다 더 받아들이기 힘든 건 손님들의 반말과 고성이다. “40~50대 손님들이 가게를 많이 찾는데 대부분 ‘여기, 이거 하나 계산해 줘’, ‘어이, 이건 얼마야?’ 하고 무턱대고 반말을 하세요. 특별히 불친절하게 응대하지도 않았는데 ‘너 뭐야’, ‘너 무슨 말버릇이냐’는 식으로 쏘아붙이는 손님도 많고요. 자식처럼 생각하고 배려해 줬으면 좋겠는데….” 청년들이 생애 처음 노동을 경험하는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반말, 욕설, 인격 비하 등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도 높은 ‘감정노동’(고객 응대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숨기며 일하는 노동)의 일선에 있는 것이다. 24일 청년유니온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2일까지 15~29세 아르바이트생 22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79.0%(177명)가 ‘내 일은 감정적으로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기분에 상관없이 항상 웃거나 즐거운 표정을 지어야 한다’고 답한 비율도 85.3%(192명)로 높았다. 조사 대상의 53.8%(121명)는 지난 1년간 고객으로부터 무리한 요구를 받았고 인격 무시 발언이나 욕설 등의 폭언을 들은 비율도 각각 50.7%(114명), 39.6%(89명)로 집계됐다. 성희롱이나 신체 접촉도 잦아 15.1%가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종로구의 한 바에서 일하고 있는 대학생 박모(24·여)씨는 “‘아빠뻘이니까 볼에 뽀뽀를 해 달라’고 하거나 ‘재워 달라’는 등 성희롱을 하는 손님이 너무 많다”며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그때부터 욕설을 퍼붓기 일쑤”라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응답자 중 62.7%(141명)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을 피할 수 없다’고 답했다. 청년유니온은 고객의 무리한 요구나 폭력, 부당한 행동 등을 아르바이트생들이 거부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의무적으로 거부권을 보장해 줄 것과 감정노동자들에 대한 사회의 인식 제고 등을 촉구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프랑스인 참수 IS 연계조직 ‘준드 알 칼리파’ “반IS 국가 비이슬람교도 죽여라”

    프랑스인 참수 IS 연계조직 ‘준드 알 칼리파’ “반IS 국가 비이슬람교도 죽여라”

    ‘프랑스인 참수’ 프랑스인 참수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연계조직인 북아프리카 무장단체 ‘준드 알 칼리파’가 최근 인질로 잡은 프랑스인을 참수했다면서 24일(현지시간) 영상을 공개했다. AFP 통신 등은 이슬람 과격단체 웹사이트 감시기구 ‘시테’(SITE) 인텔리전스 그룹을 인용해 이 단체가 프랑스인 인질 에르베 구르델(55)을 참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참수 영상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준드 알 칼리파는 앞서 22일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에게 24시간 안에 이라크 내 IS에 대한 군사행동을 멈추지 않으면 구르델을 살해하겠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서 복면 무장대원 두 명에게 둘러싸인 구르델은 “이 단체가 내게 올랑드 대통령으로 하여금 이라크 문제에 개입하지 말아 달라고 말하라고 요청했다”며 “올랑드 대통령이 나를 이런 악조건에서 구해준다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올랑드 대통령은 테러범들에게 굴복할 수 없다면서 이라크 내 IS 공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4시간은 전날 오후에 만료됐다. IS는 지난 21일 인터넷에 공개한 녹음 자료를 통해 미국과 프랑스, 호주, 캐나다 등을 거론하며 ‘반(反) IS 동맹’에 참여한 국가의 비이슬람 교도들을 어떤 방법으로든 죽이라고 촉구했다. 준드 알 칼리파가 구르델을 납치한 시점은 IS가 이 같은 성명을 발표한 직후다. 준드 알 칼리파는 원래 알카에다의 북아프리카 지부 소속이었지만, 최근 몇 주 사이에 알카에다에서 떨어져 나와 IS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에 살해된 구르델은 프랑스 남부 니스 주변에 있는 메르콩투르국립공원에서 일하는 산악가이드이다. 그는 지난 21일 등산을 하고자 차를 타고 알제리 티지 우주의 산간 지역을 지나던 중 준드 알 칼리파에 납치됐다. 알제리 정부는 이후 구르델이 납치된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나섰으나 결국 찾지 못했다. 프랑스는 미국의 이라크 내 IS를 겨냥한 군사 작전에 국제사회에서는 처음으로 동참해 지난 19일 공습을 개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