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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스, 그바르디올 그 위에 김민재, 발롱도르 22위 ‘수비수 최고’

    디아스, 그바르디올 그 위에 김민재, 발롱도르 22위 ‘수비수 최고’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쟁쟁한 수비수를 제치고 세계 최고 수비수로 우뚝 섰다.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풋볼은 31일(한국시간) 2023 발롱도르 후보 30명의 최종 순위를 발표했다. 아시아 수비수로는 처음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김민재는 최종 22위를 차지했다. 발롱도르는 세계적인 권위의 상으로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게 주어진다. 올해 30명 후보 중에서 수비수는 세 명이었다. 김민재와 함께 맨체스터 시티의 후벵 디아스(포르투갈), 요슈코 그바르디올(크로아티아)이 포함됐는데 디아스는 30위, 그바르디올은 25위에 머물렀다.그간 한국 선수 중에서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린 건 벨기에 리그에서 뛰던 설기현(2002년),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2005년)과 토트넘의 손흥민(2019년, 2022년) 뿐이다. 2021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은 지난해 발롱도르 최종 11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로선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번 김민재의 최종 순위는 손흥민이 2019년 투표인단으로부터 5순위 표 4표를 받아 4점으로 22위에 오른 것과 동일하다. 김민재는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뛴 뒤 베이징 궈안(중국)과 페네르바체(튀르키예)를 거쳐 지난 시즌 나폴리(이탈리아)에 입단했다. ‘철기둥’ 김민재의 나폴리는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뮌헨에 입성했다.
  • “한국 연금제도, 47개국 중 42위…인도네시아보다 낮아”

    “한국 연금제도, 47개국 중 42위…인도네시아보다 낮아”

    전 세계 47개국을 대상으로 연금제도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42위에 불과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사실상 낙제 수준으로 한국보다 낮은 국가는 태국, 터키, 인도, 필리핀, 아르헨티나 등 5개국뿐이었다. 17일(현지시간) 자산운용업체 머서와 글로벌 투자전문가협회(CFA)가 발표한 2023 글로벌 연금 지수(MCGPA)에 따르면 한국의 연금제도는 100점 만점 중 51.2를 기록했다. 전체 순위는 51.8을 기록한 인도네시아에 이어 42위다. 연금제도에 대한 평가가 한국보다 낮은 국가는 ▲태국(46.4)과 ▲터키(46.3) ▲인도(45.9) ▲필리핀(45.2) ▲아르헨티나(42.3) 등 5개국이었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네덜란드(85.0)였고, 미국(63.0)과 일본(56.3)은 각각 22위와 30위를 기록했다. 머서와 CFA 협회는 각국의 연금제도를 적정성과 지속가능성, 운용관리 등 3개 분야로 나눠 각각 평가한 뒤 별도의 가중치를 줘 합산하는 방식으로 순위를 매겼다. 한국은 연금 혜택과 정부의 지원, 자산 성장 등으로 평가되는 적정성 분야에선 39.0으로 47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반면 지속가능성 분야는 27위, 운용관리 분야는 34위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국의 연금제도에 대한 전체 평가는 C등급이었다. C등급은 ‘전반적으로 유용하지만 위험성과 약점이 존재하고, 이를 해결하지 않을 경우 연금제도의 효과와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이 의문시된다’는 뜻이다. 47개국 중 C등급 평가를 받은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브라질 ▲중국 ▲대만 ▲일본 ▲보츠와나 등 15개국이다.
  • 10·10·10… 순풍 탄 ‘효자’ 양궁

    2020 도쿄올림픽 3관왕에 빛나는 안산(광주여대) 등을 앞세운 한국 양궁 대표팀이 리커브 여자 개인 결승을 한솥밥 맞대결로 치르는 등 금빛 과녁을 정조준했다. 안산은 3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펼쳐진 리커브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중국의 하이리간을 7-3으로 꺾었고, 2003년생 막내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도 슛오프 끝에 중국의 리자만에게 6-5 승리했다. 안산과 임시현의 결승 맞대결은 오는 7일 펼쳐진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 은메달리스트 이우석(코오롱)은 남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중국의 치샹서우와의 슛오프 승부 끝에 5-6으로 패해 3위 결정전으로 향했다.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4강전에서 인도네시아의 라티 질리자티 파들리를 145-142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소채원(현대모비스)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전 등 전 종목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과 양재원(상무)은 준결승에서 동반 탈락해 동메달을 놓고 대결을 벌인다. 배드민턴의 안세영(삼성생명)은 빈장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단식 32강에서 세계랭킹 344위 푸이츠와(마카오)를 2-0(21-9 21-5)으로 제압했다. 경기 내내 가벼운 발놀림으로 코트를 누비면서 예리한 스트로크로 경기 시작 23분 만에 승리를 확정했다. 첫 출전 대회였던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32강에서 난적 천위페이(중국)를 만나 패배의 쓴잔을 마신 안세영은 이번 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 1단식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두 선수는 이변이 없는 한 7일 결승전에서 다시 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18위 김가은(삼성생명)도 몰디브의 압둘 라자크 아미나트 나베하를 17분 만에 2-0(21-1 21-2)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남자 단식 세계 47위 전혁진(요넥스)과 122위 이윤규(김천시청)는 각각 일본, 인도 선수에 패해 32강에서 탈락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남자야구 대표팀은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2구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에 17-0,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2승1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대만(3승)에 이어 B조 2위로, 5일부터 슈퍼라운드에 돌입한다. 한국 남자 농구는 8강에서 중국에 70-84로 패해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조광희, 조현희(이상 울산시청), 장상원(인천시청), 정주환(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구성된 카누 스프린트 대표팀은 푸양 수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카약 4인승 500m 결승전에서 1분25초006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남자 카약 2인승 500m 결승에서도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조광희-장상원은 이번 대회 두 번째 은메달을 가져갔다.
  • 한국 배드민턴, 항저우 전 종목 입상 불발…‘아픈 손가락’ 男단식 전원 32강 탈락…그래도 男단식 선수들 활약 빛났다

    한국 배드민턴, 항저우 전 종목 입상 불발…‘아픈 손가락’ 男단식 전원 32강 탈락…그래도 男단식 선수들 활약 빛났다

    한국 배드민턴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전 종목 입상의 목표를 이루지 못하게 됐다. 남자단체전에서 맹활약하며 동메달을 따는 데 디딤돌이 됐던 전혁진(요넥스)와 이윤규(김천시청)가 개인전 남자 단식 32강전에서 동반 탈락했다. 세계 122위 이윤규는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 단식 32강에서 세계 21위 스리칸스 키담비(인도)를 맞아 분투했으나 0-2(16-21 11-21)로 졌다. 이윤규는 지난주 119위였으나 이날 발표된 랭킹에서 3계단 내려섰다. 키담비는 이번 대회 한국과 인도의 남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두 팀이 매치 점수 2-2로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마지막 5단식에 출전해 세계 163위 조건엽(성남시청)에 2-1로 역전승, 한국 남자 배드민턴의 결승 진출을 가로막은 장본인이다. 이어 이날 개인전에서 이윤규를 탈락시키며 한국과의 악연을 만들게 됐다. 앞서 열린 32강 경기에서는 세계 46위 전혁진은 12위 니시모토 켄타(일본)에 0-2(12-21 7-21)로 석패해 탈락했다. 한국 배드민턴은 이번 대회 남자 단식에 전혁진, 이윤규 2명을 출전시켰다. 이로써 한국 배드민턴은 목표로 삼았던 7개 세부 전 종목 입상이 불발됐다. 한국 배드민턴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노메달의 수모를 겪자, 이번 대회 전 종목 입상으로 명예회복을 별렀다.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순항했으나 역시 ‘아픈 손가락’으로 지적되던 남자 단식에서 입상에 실패한 것이다. 비록 개인전 입상을 이루지 못했지만 한국 배드민턴 남자 단식 선수들은 앞서 열린 단체전에서 맹활약했다.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8번 시드를 받았던 한국 남자 배드민턴은 16강에서 5번 시드의 말레이시아, 8강에서 1번 시드의 인도네시아를 3-1로 물리치며 파란을 일으켰다. 말레이시아전에서 전혁진과 이윤규가 각각 세계 16위 리지지아와 19위 응쩌용을 잡은 데 이어 인도네시아전에서는 이윤규가 세계 5위 조나탄 크리스티를 격파하며 한국 남자 배드민턴의 4강 진출에 큰 힘을 보탰다.
  • 김민재,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한국 선수 역대 4번째

    김민재,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한국 선수 역대 4번째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아시아 수비수로는 처음으로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에 들어갔다. 한국 선수로는 설기현·박지성·손흥민에 이어 역대 4번째다. 프랑스 축구전문매체 프랑스풋볼은 7일(한국시간) 2023년 발롱도르 후보 30명을 발표하면서 김민재를 명단에 넣었다. 김민재는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나폴리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나폴리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8강으로 이끌었다. 김민재는 올 시즌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최근 풀 타임을 소화하는 등 팀의 핵심 수비수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아시아 출신 수비수가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건 김민재가 처음이다. 발롱도르는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 2002년 벨기에 안더레흐트에서 뛴 설기현에 이어 2005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박지성과 2019년과 2022년 토트넘의 손흥민이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은 2019년 22위, 2022년 11위로 아시아 선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올해 발롱도르 주인공이 누가 될지도 관심사다. 우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에 우승컵을 안겨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개인 통산 8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맨체스터 시티 ‘3관왕’ 주역 엘링 홀란도 메시의 강력한 라이벌이다. 최종 수상자는 10월 31일 발표된다.
  • 안세영, 중국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허설

    안세영, 중국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허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전 종목 입상을 노리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중국 현지에서 최종 리허설을 갖는다. 김학균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5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센터 체육관에서 개막하는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중국 오픈에 출격한다. 창저우는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항저우에서 북쪽으로 약 200㎞ 떨어진 곳으로 기후 등이 유사하다. 때문에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 준비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5월 또 다른 항저우 인근 도시인 쑤저우에서 열린 세계혼합단체선수권(수디르만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 만에 재개된 이 대회는 기본적으로 각 종목 세계 랭킹 상위 32명이 출전할 수 있는 슈퍼1000 대회다. 월드투어 중 슈퍼1000 대회는 말레이시아 오픈, 전영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과 중국 오픈까지 4개 밖에 없다. 아시안게임 직전에 중국 현지에서 열리는 대회이며, 한편으로는 올림픽 진출을 위한 랭킹 포인트가 높은 대회라 상위 랭커 대부분이 출전한다. 한국은 지난달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개인선수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역대 최고 성적을 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 남자 복식 세계 4위 서승재-강민혁, 혼합복식 세계 5위 서승재-채유정이 그대로 출격한다. 이외에도 세계 18위 김가은(여자 단식), 세계 15위 최솔규-김원호(남자 복식), 세계 2위 백하나-이소희, 3위 김소영-공희용, 12위 김혜정-정나은, 22위 신승찬-이유림(이상 여자복식), 세계 6위 김원호-정나은(혼합 복식)이 출전해 메달을 노린다. 남자 복식 세계 38위 나성승-진용도 만일의 기권에 대비한 예비 엔트리로 동행했다. 올해 9번째 금메달이자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안세영은 이번 대회 대진표상 4강에서 세계 4위 타이쯔잉(대만) 또는 6위 카롤리나 마린(스페인), 결승에서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또는 4위 천위페이(중국)와 만날 가능성이 크다. 무려 4개 조가 나서는 여자복식은 김소영-공희용과 이유림-신승찬이 16강에서, 백하나-이소희와 김혜정-정나은이 8강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끼리 맞대결이 4강에서 또 성사될 수 있는 구도다. 여자 복식 세계 1위로 늘 우승 후보인 중국의 천칭천-자이판은 결승에서야 만나게 된다. 서승재-채유정은 8강전이 고비가 될 전망이다.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9전 10기 끝에 첫 승리를 거뒀던 세계 1위 정시웨이-황야충(중국)과 마주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대진은 4강에서 세계 2위 와타나베 유타-히가시노 아리사(일본)를 만나는 김원호-정나은이 유리할 수 있다. 김원호-정나은은 와타나베-히가시노를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서승재-강민혁은 세계 2위 세트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를 8강에서, 세계 1위 파자르 알피안과 무하마드 리안 아디안토(인도네시아)는 결승에서 만나는 대진표를 받았다. 최솔규-김원호와는 4강에서 마주칠 가능성이 있다. 대표팀은 중국오픈을 마친 뒤 11일 귀국해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을 이어간다.
  • 충격 이변 US오픈, 5위 루드 7위 치치파스 2회전 탈락

    충격 이변 US오픈, 5위 루드 7위 치치파스 2회전 탈락

    세계 랭킹 128위 도미니크 스트리커(스위스)가 7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를 꺾고 메이저 테니스 대회 US오픈(총상금 6500만 달러) 3회전에 진출했다. 스트리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치치파스와 4시간 4분 승부 끝에 3-2(7-5 6-7<2-7> 6-7<5-7> 7-6<8-6> 6-3)로 승리했다. 2002년생 스트리커가 메이저 대회 3회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지난해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예선에 출전했던 스트리커는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처음 본선 무대에 올라 1회전 탈락했고, 이어진 윔블던에서는 2회전에 올랐다. 스트리커는 이번 대회 본선 1회전에서는 41위 알렉세이 포피린(호주)을 물리치더니 이날은 메이저 대회에서 통산 2차례 결승, 4차례 준결승에 오른 7위 치치파스를 거꾸러뜨렸다. 스트리커는 3회전에서 지금까지 본선에서 상대한 두 선수와 다르게 자신과 비슷한 랭킹 108위 뱅자맹 봉지(프랑스)와 첫 맞대결을 펼친다. 2008년 처음 출전한 이래 이 대회에서 한 번도 16강에 올라 본 적이 없는 치치파스는 US오픈에 유독 약한 모습을 이어갔다.또 중국 테니스 간판 장즈전(67위)은 5위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를 3-2(6-4 5-7 6-2 0-6 6-2)로 물리치고 3회전에 올랐다.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3회전까지 올라 메이저 대회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장즈전은 이번에도 3회전에 안착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2022년 프랑스오픈과 US오픈, 올해 프랑스오픈 등 최근 2년 동안 3개 대회에서 결승까지 오른 강자 루드를 거꾸러뜨렸다. 장즈전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권순우(당진시청) 등 한국 선수들과 메달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 이번 대회에서는 많은 이변이 있었다. 남자 4위 홀게르 루네(덴마크), 여자 8위 마리아 사카리(그리스)가 1회전에서 일찌감치 짐을 쌌다.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는 베르나베 사파타 미라예스(76위·스페인)를 3-0(6-4 6-1 6-1)으로 물리치고 3회전에 안착했다. 경기는 29도에 습도가 높은 끈적끈적한 날씨 속에서 치러졌으나 조코비치는 “어떤 일에도 대비하려고 습하고 더운 환경에서 하루에 몇 시간씩 훈련해왔다”면서 “난 아직 배고프다”고 말했다. 조코비치는 같은 세르비아 출신의 38위 라슬로 제레와 3회전에서 맞붙는다. 여자 단식 2회전에서는 코코 고프(6위·미국)가 미라 안드레예바(63위·러시아)와 ‘10대 대결’에서 2-0(6-3 6-2)으로 승리했다. 고프는 직전에 열린 신시내티오픈에서 정상에 서며 첫 메이저 우승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US오픈 최고 성적은 지난해 대회 8강이다. 안드레예바는 윔블던에서 16강에 오른 선수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는 다리아 새빌(322위·호주)에게 2-0(6-3 6-4)으로 승리하고 3회전에 진출했다.
  • 5남매 엄마서 ‘美 넘버3’ 오른 펠로시 승승장구… 英 하원대표 모돈트, 찰스3세 대관식 ‘신스틸러’

    5남매 엄마서 ‘美 넘버3’ 오른 펠로시 승승장구… 英 하원대표 모돈트, 찰스3세 대관식 ‘신스틸러’

    해외에서는 남성 정치의 ‘유리천장’을 깬 여성 정치인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미국의 낸시 펠로시(83) 전 하원의장은 백전노장으로 세 번이나 권력서열 3위인 하원의장을 역임했다. 카리스마와 섬세함을 동시에 갖춘 ‘여성 리더십’이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美 하원 여성 비율 29% 역대 최고 27일 미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올해 개원한 미 118대 하원에서 여성 의원의 비율은 440명 중 128명(29%)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원에서도 100명 중 25명(25%)이 여성 의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들의 중심에는 올해 초 하원의장에서 물러난 민주당 소속 펠로시 전 의장이 있다. 2007~11년, 2019~23년 하원의장을 지낸 미 최초의 여성 하원의장이다. 펠로시 전 의장은 47세 때 자녀 5명을 둔 가정주부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했다. 그가 정계에 입문할 당시인 1987년 12명이었던 민주당 내 여성 하원의원은 현재 90명으로 늘었다. 19선의 평의원으로 돌아왔지만 펠로시 전 의장의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펠로시 전 의장은 지난해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나는 큰 권력을 쥔 여성이었다. 이젠 거대한 영향력을 지닌 여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30代 핀란드 총리 마린, 댄스파티 곤욕 35세 때 핀란드 총리가 된 산나 마린(37)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젊은 지도자로 기록됐다. 페미니스트 환경운동가 출신인 그는 핀란드의 세 번째 여성 총리였다. 2006년부터 핀란드 사회민주당 청년조직에 가입한 마린은 지방선거에 입후보하면서 정치 경력을 쌓았다. 2012년에 시의원 선거에 나가 당선됐고 2015년 국회의원이 됐다. 그는 총리 재직 당시 핀란드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이뤄 냈고 코로나19 대응에도 지도력을 보여 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린 내각은 당시 19명 중 12명이 여성이었다. 그는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파티 영상이 유출되면서 곤욕을 치렀고, 그 여파로 지난 4월 총선에서 그가 이끌던 사회민주당이 패배하자 사퇴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여성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상대적으로 혹독한 시련을 겪은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었다.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은 소셜미디어(SNS)에 장관 시절 남미 출장 도중에 국제회의를 마치고 클럽에서 춤을 추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괜찮아요, 산나. 계속 춤춰요”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영국에는 페니 모돈트(50) 보수당 하원 원내대표가 있다. 그는 지난 5월 찰스 3세 대관식에서 여성 최초의 추밀원 의장으로 ‘국가검’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그가 길이 121㎝, 무게 3.6㎏에 달하는 검을 수직으로 쥔 채 대관식이 진행되는 1시간 동안 흔들림 없이 자세를 유지하자, 외신들은 영국 여성 최초로 국방부 장관을 지낸 그의 강단이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평가한 바 있다. ●한국 여성의원 수 187개국 중 122위 한편 국제의원연맹(IPU)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한국의 여성 의원 수는 전 세계 187개국 중 루마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과 함께 공동 122위였다.
  • 김주형, 선두와 격차 8타에서 5타로 좁혀…내일은 모리카와처럼?

    김주형, 선두와 격차 8타에서 5타로 좁혀…내일은 모리카와처럼?

    김주형이 생애 처음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왕중왕전 첫날 선두와 격차를 8타에서 5타로 좁혔다. 김주형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46야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PGA 투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김주형은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고, 보너스 타수 2언더파를 더해 5언더파를 기록하며 리키 파울러,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공동 선두인 콜린 모리카와,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는 5타 차다. 투어 챔피언십은 시즌 동안 쌓은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가 적용된다. 1위는 10언더파를 받고 2∼5위는 8∼5언더파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6∼10위(4언더파)부터는 5명씩 끊어 차등 부여한다. 마지막 26∼30위는 보너스 타수가 없다. 페덱스컵 16위로 2언더파의 보너스 타수가 주어진 김주형은 이날 보너스 타수 4언더파를 받은 맥스 호마(미국·4언더파), 3언더파를 받은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2언더파)를 제쳤다. 김주형은 전반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꿨고 후반 들어 13번 홀(파4)에서 15m짜리, 15번 홀(파3)에서 10.5m짜리 버디 퍼트를 컵에 떨구는 등 버디 3개를 뽑아냈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30위까지 출전하는 대회다. 김주형은 데뷔 시즌인 지난해에는 플레이오프 2차전을 페덱스컵 34위로 마쳐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처음 나선 이번 무대에서 상위권을 넘볼 발판을 마련했다. 페덱스컵 포인트 1위는 스코티 셰플러(미국)로 10언더파를 받아 가장 유리한 상황에서 1라운드를 치렀으나 1오버파 71타로 부진해 보너스 타수를 합쳐 9언더파 4위로 밀려났다. 그래도 공동 선두 3명과 1타 차에 불과해 우승 경쟁에서 크게 뒤쳐지지는 않았다. 셰플러는 지난해 대회에서도 페덱스컵 포인트 1위로 10언더파의 보너스 타수를 받았으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따라 잡혀 공동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페덱스컵 24위로 보너스 타수가 1언더파에 불과했던 모리카와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몰아치며 보너스 타수를 합쳐 10언더파로 단숨에 리더보드 최상단으로 뛰어올랐다. 9언더파 61타는 모리카와의 한 라운드 최소타이자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 최소타 기록이다. 김주형과 같은 보너스 타수(2언더파)를 받은 7년 만에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시우와 5년 연속 출전한 임성재는 김주형과 마찬가지로 보너스 타수 2언더파를 안고 출발했으나 아쉬운 하루를 보냈다. 김시우는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쳐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공동 22위(2언더파), 임성재는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어 공동 26위(1언더파)에 그쳤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매킬로이는 허리 부상 여파로 이븐파 70타를 기록, 공동 7위(7언더파)에 자리했다.
  • ‘시즌 2승’ 셰플러, PGA 투어 사상 첫 시즌 상금 2000만 달러 돌파…3000만 달러 돌파도 가능

    ‘시즌 2승’ 셰플러, PGA 투어 사상 첫 시즌 상금 2000만 달러 돌파…3000만 달러 돌파도 가능

    남자골프 세계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상금 2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셰플러는 21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2022~23시즌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상금 176만 달러를 받아 시즌 상금을 2101만 4342달러(약 280억 9000만원)로 늘렸다. 지난 시즌 1404만 6910달러로 단일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세운 셰플러는 이번 시즌엔 금액을 700만 달러 가까이 늘려 PGA 투어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2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 같은 기록이 나온 것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LIV 골프가 등장한 영향이 크다. PGA 투어는 LIV 골프에 맞서 이번 시즌 대회 상금을 대폭 올렸다. 총상금 2000만 달러 이상 대회만 12개다. 셰플러는 올해 2월 피닉스오픈(총상금 2000만 달러)과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우승하는 등 2022~23시즌 2승을 총상금 2000만 달러 이상의 대회에서 달성했다. 꾸준함도 돋보였다. 시즌 22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을 통과했고, 16차례나 톱10에 들었다. 25위 밖으로 밀린 대회는 두 번뿐이었다. 셰플러에게는 상금을 대폭 올릴 기회가 더 남아 있다. 25일 개막하는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이다. 지난해 기준 이 대회 총상금은 7500만 달러(약 1007억원)에 우승 상금 1800만 달러(약 241억 8300만원)다. 꼴등을 해도 50만 달러(약 6억 7000만원)를 받는다.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위인 셰플러는 보너스 타수 10언더파로 이 대회를 시작한다. 지난해처럼 추월당하지 않는다면 시즌 상금이 3000만 달러를 넘어 4000만 달러에 육박하게 된다. 욘 람(스페인)은 시즌 상금 1652만 2608달러로 2위, 빅터 호블란(노르웨이·1411만 2235달러)이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1392만 1008달러)가 4위를 달렸다. 한국 선수 중엔 임성재가 19위(648만 7421달러)로 가장 높았다. 김주형이 22위(626만 2918달러), 김시우가 30위(538만 62달러). 한편, PGA 투어 자료에 따르면 이번 시즌 현재 평균 상금은 지난 시즌 162만 1221달러에서 210만6002달러로 상승했다.
  • 신유빈 이번엔 혼합·여자복식 2관왕

    신유빈 이번엔 혼합·여자복식 2관왕

    신유빈(19)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3에서 복식 2관왕에 올랐다. 신유빈은 직전 리마 대회에서 여자 단식과 복식에서 2관왕에 올랐다.신유빈-전지희 조(세계랭킹 1위)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복식 결승에서 최효주-김나영 조(40위)에 3-1(9-11 11-8 11-6 11-7)로 승리했다. 전날 임종훈과 혼합 복식 우승을 합작한 신유빈은 이번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단식 및 여자 복식 정상에 올랐던 리마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으로 2관왕이다. 단·복식 모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신유빈은 지난 6월 열린 컨텐더 라고스에서도 단식과 여자 복식에서 우승하는 등 올해 WTT에서 3차례 2관왕을 기록했다. 리마 대회 결승에서도 신유빈-전지희 조에 패했던 최효주-김나영 조는 두 대회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마찬가지로 한국 선수 간의 맞대결로 치러진 남자 복식 결승에서는 임종훈-안재현 조(22위)가 이상수-조대성 조(5위)를 3-1(11-7 11-8 5-11 11-8)로 물리치고 올해 2번째 우승을 합작했다. 임종훈도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이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복식 3종목을 모두 석권했다. 하지만 단식은 그렇지 않았다. 여자 단식에서는 이은혜(71위)와 김나영(76위)이 8강까지 오른 게 한국 선수의 최고 성적이다. 남자 단식에선 조승민(38위)과 장우진(8위)이 나란히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중국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았고, 일본에서도 상위 랭커들이 빠졌다.
  • 한국 탁구 혼복 신유빈-임종훈 조 9개월 만에 우승

    한국 탁구 혼복 신유빈-임종훈 조 9개월 만에 우승

    한국 탁구 혼합복식 대표인 신유빈-임종훈 조(세계랭킹 4위)가 9개월 만에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1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3 대회 7일째 혼합복식 결승에서 마리아 샤오-알바로 로블레스 조(8위·스페인)를 3-1(11-9 12-10 8-11 11-4)로 완파했다.한국 탁구가 2024 파리 올림픽 메달을 겨냥해 전략적으로 키워온 조합인 신유빈-임종훈 조는 지난해 11월 열린 컨텐더 노바고리차 이후 9개월 만에 국제대회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열렸던 올해 WTT 대회에선 3차례 결승에 올라 모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3월 컨텐더 도하와 4월 스타 컨텐더 방콕에서는 중국 조에 잇따라 패했고, 8월 컨텐더 튀니스에서는 대만 조에 졌다. 또 지난 5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선 8강에 그쳤다. 하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1개월 여 앞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자신감을 되찾게 됐다.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도 전지희와 짝(1위)을 이뤄 여자복식에 출격, 결승에 올라 2관왕에 도전한다. 결승에서 최효주-김나영 조(40위)와 우승을 다툰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직전 컨텐더 리마에서 최효주-김나영 조를 물리치고 우승했다. 임종훈 또한 안재현과 한 조(22위)를 이뤄 출전한 남자복식에서 결승에 올라 2관왕을 노린다. 결승 상대는 이상수-조대성 조(5위·이상 삼성생명)다. 한편, 남녀 단식에서는 결승에 오른 한국 선수가 없다. 여자 단식에선 이은혜(71위)와 김나영(76위)이 8강까지 올랐고, 남자 단식에서는 조승민(38위)과 장우진(8위)이 나란히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신유빈은 이번 대회 단식에 출전하지 않았다.
  • [기고] 지방 스타도시가 국가 경쟁력 이끈다/이기석 대구시 국제통상과장

    [기고] 지방 스타도시가 국가 경쟁력 이끈다/이기석 대구시 국제통상과장

    얼마 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국가경쟁력’은 평가 대상 64개국 중 영국(29위), 프랑스(33위), 일본(35위)보다 높은 28위였다. 한국은 2011~2013년 같은 조사에서 22위를 기록했으며, 2007년 세계경제포럼(WEF) 조사에서는 11위를 차지했다. 평가 기준과 방법의 차이에 따라 다소의 등락은 있지만 우리의 국가경쟁력은 이제 세계무대에서도 상위권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 됐다. 특히 ‘한류’로 대변되는 K문화의 힘은 개국 이래 최고의 중흥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도시경쟁력’ 주제로 넘어오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진다. 아직 우리나라엔 서울을 빼면 선뜻 손에 꼽을 만한 세계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도시가 없다. 서울은 올해 IMD에서 실시한 글로벌 도시경쟁력 평가에서 16위에 올랐으며,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경제분석기관인 EIU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Global Livability) 랭킹에서도 아시아 4위를 차지했다. 물론 이런 기관들이 발표하는 랭킹이 곧 ‘정답’으로 귀결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서울을 제외한 도시 대부분이 아직 국제사회에 제대로 이름을 알리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다양한 평가지수와 랭킹의 기저에 깔린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경제’다.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옛말도 있듯이, 경제가 잘 돌아가야 국민이 행복할 수 있다. 즉 국가는 경제와 함께 성장하고, 도시는 기업과 같이 발돋움한다. 삼성과 구글, 아마존 등과 같은 엘리트 다국적기업들도 투자를 고민할 때 국가보다 도시를 더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스타 기업을 가진 도시의 경쟁력이 국가 전체의 경쟁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을 보유하게 되면서 급부상한 미국의 시애틀, 세계 굴지의 다국적기업 지역 본부들을 거느리는 두바이, 홍콩, 싱가포르가 그렇다. TSMC의 대만과 삼성전자를 포함한 무수한 대기업을 가진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작은 어촌마을에 불과했던 두바이의 유명세가 이제는 UAE를 넘어 월드 클래스로 자리매김했고, 대만 타이베이 인근 신주시에 있는 TSMC의 맹활약으로 대만 경제와 국가경쟁력이 수직상승한 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전쟁 이후 국토 곳곳이 폐허가 된 우리나라는 초기 도시 발전을 위해 선택과 집중의 길을 택했다. 그 과정에서 수도인 서울이 가장 큰 혜택을 봤다. 서울은 전 세계 어느 도시와 견줘도 손색이 없을 만큼 경쟁력을 갖춘 도시가 됐다. 이제는 수도권 일극주의를 탈피해 국가 발전의 추진 동력을 지방 곳곳으로 다변화해야 할 때다. 그래야 금융, 문화, 예술, 교육, 의료, 관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스타도시를 양성할 수 있다. 지방 도시의 도시경쟁력 강화가 결국 국가경쟁력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또 한번의 ‘대한민국 퀀텀 점프’를 기대해 본다.
  • ‘무적 킴콩’ 김소영·공희용, 2주 연속 우승 스매싱

    ‘무적 킴콩’ 김소영·공희용, 2주 연속 우승 스매싱

    한국 배드민턴 여자 복식 간판 ‘킴콩 듀오’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올해 4관왕에 등극했다. 세계랭킹 3위 김소영-공희용은 6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500 호주오픈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22위 탄닝-리우셍슈(중국)를 2-0(21-18 21-16)으로 꺾었다. 이날 우승으로 김소영-공희용은 전영오픈(3월), 태국오픈(6월), 일본오픈(7월)에 이어 올해에만 국제대회에서 네 번째 정상에 올랐다. 김소영-공희용은 3주 연속 결승에 진출해 두 번 승리하며 절정에 오른 기량을 과시했다. 지난달 23일 코리아오픈 결승에서 세계 1위 천칭천-자이판(중국)을 만나 패배의 쓴맛을 봤지만, 1주일 만에 천칭천-자이판과 재회한 일본오픈 결승에선 2-0(21-17 21-14)으로 완승을 거둬 4년 만에 대회 정상에 복귀했다. 이날 김소영-공희용은 처음 맞대결하는 탄닝-리우셍슈를 상대로 날카롭게 공격하며 코트 구석구석을 찔렀고 절묘한 드롭샷으로 상대 타이밍을 빼앗았다. 탄닝-리우셍슈는 힘을 앞세워 반격했지만, ‘킴콩 듀오’의 안정적인 수비에 당황하며 무너졌다. 1게임 초반 중국 선수들의 기세에 8-11로 밀린 김소영-공희용은 상대 연속 실책을 유도해 동점까지 따라붙었다. 이후 재빠른 스텝과 강약 조절로 리드를 내주지 않았고, 여유롭게 1세트를 따냈다. 2게임에선 김소영과 공희용이 각각 장기인 드롭샷과 스매시를 앞세워 17-11까지 점수 차를 벌린 뒤 우승을 확정했다. 남자 복식 결승에서도 세계랭킹 9위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이 일본의 호키 다쿠로-고바야시 유고(세계 5위)를 2-0(21-17 21-17)으로 제압하고 지난 5월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한번 금메달을 따냈다. 2게임 중반 연속 7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은 집중력이 돋보였다. 여자 단식 세계 19위 김가은(삼성생명)은 중국 출신 미국 선수인 장 베이원(세계 12위)에게 1-2(22-20 16-21 8-21)로 졌다.
  • 김가은, 4년 만에 BWF 월드투어 결승행…‘킴콩 듀오’ 2주 연속 정상 및 올해 4관왕 눈앞

    김가은, 4년 만에 BWF 월드투어 결승행…‘킴콩 듀오’ 2주 연속 정상 및 올해 4관왕 눈앞

    한국 배드민턴의 여자 복식 간판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2주 연속 우승 및 올해 4관왕 등극까지 한걸음 남겨놨다. 세계 3위 김소영-공희용은 5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500 호주오픈 여자 복식 4강전에서 5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일본)를 2-0(21-11 21-13)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김소영-공희용은 6일 처음 격돌하는 세계 22위 탄닝-리우셍슈(중국)를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김소영-공희용은 3주 연속 결승 진출이다. 지난달 23일 코리아오픈 결승에선 세계 1위 천칭천-자이판(중국)에 패해 준우승했으나, 1주일 만에 천칭천-자이판과 재회한 일본오픈 결승에선 정상을 밟았고, 이번 대회 다시 결승에 진출하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김소영-공희용은 올해 3월 전영오픈, 6월 태국오픈, 7월 일본오픈에 이어 올해 4번째 정상을 노리게 됐다. 세계 1위 안세영(한국),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3위 천위페이(중국), 4위 타이쯔잉(대만) 등 이른바 4대 천왕이 출전하지 않아 ‘넘버2’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여자 단식에서는 세계 19위 김가은(삼성생명)이 24위 오호리 아야(일본)를 2-0(21-10-21-11)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가은이 BWF 주관 대회에서 결승에 오른 것은 2019년 7월 US오픈 준우승 이후 4년 만이다. 김가은은 세계 12위로 중국 출신 미국 선수인 장베이웬과 우승을 다툰다. 김가은은 장베이웬과 역대 전적 1승1패다. 남자 복식 세계 9위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은 이날 준결승에서 14위 리양-왕치린(대만)을 2-0(21-16 21-6)으로 일축하고 역시 결승에 합류했다. 서승재-강민혁은 결승에서 세계 5위 호키 타쿠로-고바야시 유고(일본)과 격돌한다. 상대 전적에서 서승재-강민혁이 4승2패로 앞서 있다. 서승재는 그러나, 채유정(인천국제공항)과 짝을 이뤄 나선 혼합 복식에선 세계 3위 펑얀제-황동핑(중국)에 1-2(14-21 26-28 14-21)로 져 결승 진출이 불발됐다. 서승재-채유정은 세계 5위다.
  • ‘킴콩 듀오’ 김소영-공희용 올해 4관왕까지 두 걸음

    ‘킴콩 듀오’ 김소영-공희용 올해 4관왕까지 두 걸음

    한국 배드민턴의 여자 복식 간판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올해 4관왕을 정조준했다. 세계 3위 김소영-공희용은 4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500 호주오픈 여자 복식 8강전에서 9위 벤야파-눈타캄 아임사드(이상 태국)를 2-0(21-9 21-10)으로 격파하고 4강에 진출,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지난주 일본오픈에서 세계 1위 천칭천-자이판(이상 중국)을 꺾고 우승한 김소영-공희용은 올해 4관왕까지 2승을 남겼다. 김소영-공희용은 올해 3월 전영오픈, 6월 태국오픈에 이어 지난주 일본오픈 정상을 밟았다. 김소영-공희용은 5일 준결승에서 5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이상 일본)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여자 단식 19위 김가은(삼성생명)도 싱가포르의 여지아민(22위)을 2-0(21-19 21-18)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이와함께 혼합복식 5위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은 23위 탕춘만-체잉수엣(홍콩)을 2-0(21-18 21-9)으로 격파하며 4강에 진출했다. 한편, 이번 대회 여자 단식에는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3위 천위페이(중국), 4위 타이쯔잉(대만) 등 이른바 4대 천황이 출전하지 않았다.
  • 中 베이징 신규채용자 평균 월급 340만원…“6억명은 월소득 18만원 미만”

    中 베이징 신규채용자 평균 월급 340만원…“6억명은 월소득 18만원 미만”

    중국 수도 베이징의 올 상반기 신규 채용자 평균 급여가 우리 돈 340만원 정도로 조사됐다. 중국인들의 평균 소득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26일 중국 구인·구직 사이트 퉁다오례핀그룹 산하 ‘례핀’이 발표한 ‘인재 이동·급여 추세 보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베이징 지역 신규 채용자 평균 월급은 1만 8976위안(약 340만원)으로 중국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상하이 1만 8132위안, 광둥성 선전(텐센트·화웨이 소재) 1만 7784위안, 저장성 항저우(알리바바 소재) 1만 6223위안, 장쑤성 난징 1만 5022위안 순이었다. 베이징 평균 급여가 높은 것은 글로벌 기업들의 본사가 다수 위치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관영매체 홍성신문은 이달 초 대도시 청년 203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70%가 월 소득 1만 위안 미만이라고 답했다. 특히 25%는 5000위안 이하라고 답했다. 1%는 월 소득이 5만 위안을 넘는다고 답했다. 지난해 중국국제금융공사(CIC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중국인 가운데 월소득 ‘1000∼1500위안’이 2억 4300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월 500위안(약 9만원) 미만도 2억 1500만명이나 됐다. 월 소득 2만 위안(약 358만원) 이상인 고소득자는 700만명 정도였다. 중국 인구가 14억명이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월 2만 위안 이상 고소득자는 중국 전체 인구의 0.5%에 불과하다. CICC는 “중국인 6억명의 월 평균 소득이 1000위안(약 18만원)에 불과했다. 5000 위안(약 89만원) 미만 월 소득자가 13억 2800만명으로 중국 전체 인구의 9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대만 왕왕그룹 저알콜 주류 브랜드 ‘사와’ 한국시장 진출

    대만 왕왕그룹 저알콜 주류 브랜드 ‘사와’ 한국시장 진출

    세계 제과업계 22위의 대만기업 왕왕그룹(Want Want Group)이 저알콜 주류 브랜드인 사와(Sawow)를 한국시장에 런칭했다. 피치와 리치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 알코올 함량 3.5%의 사와는 뉴질랜드산 밀크를 베이스로 달달한 맛을 지니고 있어 성인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알코올 음료다. 왕왕그룹은 이미 출시한 두 가지 맛 이외에 피나콜라다, 모히토, 매실, 초콜릿 등 다양한 맛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사와 스파클링(Sawow Sparkling) 제품도 한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AK 백화점, 스토리웨이에 입점을 완료한 사와의 공식 수입사 엠디에스 글로벌(대표이사 이창신)은 인스토어 시음행사를 유치,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감과 동시에 주류업계에서 오랫동안 여러 제품군을 유통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영업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 글로벌 식품회사이자 세계 최대의 쌀과자 회사로도 잘 알려진 왕왕그룹은 주류 제품 이외에도 구미젤리와 스낵류의 출시를 준비 중이며 다양한 식음료 제품군을 한국 소비자에게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 뉴진스, K팝 걸그룹 빌보드 ‘핫100’ 신기록 다시 쓸까

    뉴진스, K팝 걸그룹 빌보드 ‘핫100’ 신기록 다시 쓸까

    ‘뉴진스’가 K팝 걸그룹 처음으로 세계 최대 팝시장인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차트 ‘핫100’ 3곡 이상 동시 진입 기록을 써내려갈 지 주목된다.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Get Up)’의 6곡 전곡이 글로벌 최대 스트리밍 플랙폼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에 진입했다. 소속사 어도어는 24일 ‘슈퍼 샤이(Super Shy)’(10위)를 비롯해 ‘쿨 위드 유(Cool With You)’(16위), ‘뉴 진스(New Jeans)’(20위), ‘ETA’(22위), ‘ASAP’(25위), ‘겟 업(Get Up)’(32위) 모두 순위권에 들었다고 밝혔다. 스포티파이의 미 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건 팝 시장내 뉴진스의 글로벌 인기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방증으로 평가된다. 한 그룹의 앨범 전곡이 차트 50위 내에 든 것은 처음으로, 빌보드 핵심 차트인 ‘핫100’의 성적과도 연게된다. 지난 7일 선공개된 ‘슈퍼 샤이’는 ‘핫100’에서 22일자로 66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글로벌200’에서는 2위에 올라섰다. 이번 ‘겟 업’ 앨범 수록곡 중에서 ‘디토’ ‘오엠지(OMG)’, ‘슈퍼 샤이’에 이은 ‘핫100’ 진입곡이 연달아 나올 가능성이 기대된다. 지금까지 K팝 걸그룹으로 빌보드 ‘핫100’에 2곡이 동시에 진입한 팀은 ‘블랙핑크’와 ‘뉴진스’ 뿐이다. 3곡 이상 동시 진입시킨 건 방탄소년단(BTS)이 유일하다. 뉴진스의 6곡 모두가 스포티파이의 미국 지표에서 인기가 뜨거운 만큼 BTS 기록을 다시 쓸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국내 주요 차트 정상을 싹쓸이 중인 뉴진스의 ‘겟 업’ 실물 음반은 현재까지 120만장 넘게 팔려 선주문량(172만장)을 빠르게 채워가고 있다. 미국내 음반 판매량 지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 처음으로 진입하는 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진스는 내달 3~6일 미국 시카고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연이 예정돼 미 팝 시장의 글로벌 존재감도 더욱 키워갈 것으로 보인다.
  • 뉴진스 신곡 ‘슈퍼샤이’·정국 솔로 데뷔곡 ‘세븐’, 나오자마자 심상찮네

    뉴진스 신곡 ‘슈퍼샤이’·정국 솔로 데뷔곡 ‘세븐’, 나오자마자 심상찮네

    뉴진스의 미니 2집 수록곡 ‘슈퍼 샤이’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4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23일 밝혔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공식 솔로 데뷔곡 ‘세븐’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3위에 진입하는 등 K팝이 자체 순위를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뉴진스, 스포티파이 4위 자체 최고 지난 7일 선공개한 ‘슈퍼 샤이’는 46위로 차트에 진입한 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진스는 ‘슈퍼 샤이’ 외에도 미니 2집 ‘겟 업’의 수록곡 ‘쿨 위드 유’(21위), ‘뉴진스’(22위), ‘ETA’(25위), ‘ASAP’(26위), ‘겟 업’(41위)까지 6곡 전곡이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21일 발매한 ‘겟 업’은 발매 첫날 119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발매 직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BTS 정국, 英 오피셜 차트서 3위 미국 빌보드 차트와 함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오피셜 차트 3위는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1위) 이후 두 번째 높은 순위다. 정국에 앞서 BTS의 ‘다이너마이트’, ‘버터’, ‘마이 유니버스’가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정국은 영국 BBC의 ‘더 원 쇼’에 출연해 “완전 새로운 정국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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