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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수준 올랐지만 행복감 떨어진 한국

    우리나라 복지 수준이 지난 5년 동안 소폭 개선됐지만 국민이 느끼는 행복감은 오히려 떨어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복지 23위→21위로 소폭 상승 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복지 수준 비교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복지 수준은 34개 OECD 회원국 가운데 2011년 23위에서 지난해 21위로 상승했다. 이는 경제 활력, 복지 수요, 재정 지속, 복지 충족, 국민 행복 등 5개 부문의 23개 지표를 측정한 결과다. 지난해 종합 순위에서 복지강국인 노르웨이와 덴마크,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아이슬란드가 1∼5위였고 에스토니아, 칠레, 터키, 그리스, 멕시코는 30∼34위였다. ●국민 행복도 30→33위로 하락 전반적인 복지 수준이 높아졌지만 ‘국민 행복도’는 낮아졌다. 삶의 만족도와 국가 투명도, 자살률, 여가, 합계출산율 등으로 측정한 점수는 2011년 0.348점에서 지난해 0.133점으로 크게 감소했다. 순위도 30위에서 33위로 하락했다. 지난해 삶의 만족도는 5.8점으로 이탈리아와 공동 27위, 국가 투명도는 56점으로 체코와 공동 27위였다.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8.7명으로 34위에 그쳤다. 합계출산율도 1.21명으로 꼴찌였다. 여가는 하루 14.7시간으로 25위, 출생 시 기대수명은 82.2세로 이스라엘, 노르웨이와 함께 공동 10위였다. ●경제활력도 8위·재정지속도 3위 반대로 고용률, 1인당 국내총생산(GDP), 실질경제성장률, 노동생산성 증가율로 측정한 ‘경제활력도’는 0.75점에서 0.834점으로 올랐다. 다만 순위는 6위에서 8위로 떨어졌다. 국민부담률, 국가채무비율, 재정수지 비율로 측정한 ‘재정지속도’는 0.775점에서 0.879점으로 상승하며 3위로 조사됐다. 상대 빈곤율과 지니계수, 경제고통지수, 총부양비가 포함된 복지 수요도는 0.781점에서 0.786점으로 소폭 올랐고 순위도 12위에서 10위로 상승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호주 8-1 대파…세계선수권 3연승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호주를 8대 1로 대파했다. 슬로베니아(5-1승), 영국(3-1승)에 이어 호주를 제압한 한국은 3연승으로 5전 전승 우승 목표를 노리게 됐다.  새러 머리(29·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5일 강원도 강릉 관동 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2그룹 A(4부리그) 대회 3차전에서 호주를 8-1(2-0, 5-0, 1-1)로 격파했다.  한국은 이날 2014년 세계선수권 디비전 2그룹 A에서 2-1 역전승을 거두었던 호주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대표팀 에이스인 박종아(21)가 2골 2어시스트 활약으로 돋보였다. 3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간 박종아는 4골 3어시스트로 이번 대회 득점 1위, 포인트(득점+어시스트) 공동 1위에 올라섰다.  한국은 1피리어드 5분 2초 박종아가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를 지배했다. 이어 11분 28초에 나온 박예은의 파워 플레이 골로 2-0으로 앞선 채 1피리어드를 마친 한국은 2피리어드에서 한수진, 최유정, 박종아, 이은지, 엄수연이 잇따라 골을 만들어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국은 3피리어드 8분 27초에 호주에 한 골을 내줬다. 그러나 경기 종료 17.8초를 남기고 최유정이 또다시 골을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마쳤다.  이번 경기로 한국은 3부리그 승격을 향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은 챔피언십 그룹(8개국), 디비전 1그룹 A, 디비전 1그룹 B, 디비전 2그룹 A, 디비전 2그룹 B(이상 6개국) 등으로 나눠 경기하며 승강제를 시행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겸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네덜란드(19위), 영국(21위), 한국(23위), 슬로베니아(24위), 북한(26위), 호주(28위) 등 총 6개국이 참가했다. 한국은 6일 북한과 대결한 뒤 8일에는 네덜란드와 대회 최종전을 벌인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20언더파 압도적 우승… 2년 5개월 갈증 풀었다

    4년 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발을 들인 이미림(27)이 데뷔 첫해인 2014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이미림은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93야드)에서 열린 KIA 클래식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인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하며 상금 27만 달러(약 3억원)를 챙겼다. 세계랭킹도 21위에서 14위로 7계단 뛰었다. 이미림은 2014년 마이어 클래식과 레인우드 클래식을 연달아 제패한 뒤 오랜 기다림 끝에 ‘우승 갈증’을 풀었다. 2015년 3라운드까지 선두였다가 최종일 크리스티 커(미국)에게 컵을 넘겨줬던 역전패의 아쉬움도 달랬다. 허미정(28)에 1타 앞선 단독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이미림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1번홀(파4)부터 9번홀까지 매 홀수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떨궈 허미정을 5타 차로 멀찌감치 떼어놓았다. 허미정이 전반 제자리걸음을 하는 사이 이미림에 5타 뒤진 공동 8위로 출발한 유소연(27)이 3타 차로 따라붙었지만 이미림은 15번~16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로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유소연이 14언더파 274타로 오스틴 언스트(미국)와 함께 공동 2위로, 박성현(24)과 허미정이 12언더파 276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인지(23)는 18번홀(파4)에서 더블보기에 발목을 잡혀 10언더파 278타 10위에 그쳤다. 박인비(29)는 7언더파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OECD 꼴찌’ 한국 출산율, 전 세계서도 최하위

    35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인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전 세계에서도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월드 팩트북’에 따르면 지난해 추정치 기준으로 1.25명인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세계 224개국 중 최하위권인 220위로 조사됐다. 합계출산율은 가임기(15~49세)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수를 뜻한다. 전 세계에서 한국보다 합계출산율이 낮은 곳은 홍콩(1.19명·221위), 대만(1.12명·222위), 마카오(0.94명·223위), 싱가포르(0.82명·224위)뿐이다. 전반적으로 아시아 국가들의 순위가 낮았다. 일본이 1.41명으로 210위였고, 북한은 1.96명으로 125위, 중국은 1.60명으로 182위였다. 합계출산율 세계 1위는 아프리카의 니제르(6.62명), OECD 1위는 이스라엘(2.66명·세계순위 73위)이었다. 한편 통계청이 집계한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CIA 추정치보다 적은 1.17명으로 4년 연속 OECD 회원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이정민 “올해도”…KLPGA 개막전 타이틀 방어 노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중국 하이난섬에서 2017년 첫 기지개를 켠다. 첫 대회는 오는 17일부터 사흘 동안 하이난의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 코스(파72)에서 열리는 SGF67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이다. KLPGA 투어가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와 공동으로 주관한다. 올해도 우승 경쟁은 한국 선수끼리 벌일 게 뻔하다. 지난해 첫 대회 1∼5위를 포함해 30위 이내에 무려 21명이나 포진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국내 무대를 평정한 박성현(24)이 미국으로 떠난 뒤 2017년 국내 여자골프의 판도를 어느 정도 눈치챌 수 있는 기회다. 지난해 상금랭킹 40위 이내 선수 가운데 이번에 나서지 않는 선수는 4명뿐이다. 더욱이 국내 1인자 자리를 노리는 고진영(22)을 비롯해 장수연(23)과 이승현(26), 배선우(23), 김해림(28) 등 강호가 총출동한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이정민(25)은 타이틀 방어로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지난해 초반 순항하는 듯했던 그는 5월 슬럼프에 빠지더니 결국 상금랭킹 21위로 시즌을 마쳤다. 스윙 코치를 바꾸고 겨우내 체력 훈련에 매진한 이정민은 ‘넘버원’ 경쟁에 다시 뛰어들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지난해 신인왕을 놓고 뜨겁게 다퉜던 2년차 이정은(21), 이소영(20), 김지영(21)도 나란히 출전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세계선수권 4차 시기 뛰어보지도 못하고 탈락

    한국 봅슬레이 ‘간판’인 남자 2인승 부문의 원윤종(32·강원도청)-서영우(26·경기BS연맹)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차 시기를 뛰어보지도 못하고 탈락했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18~19일(한국시간) 독일 퀘닉세에서 이어진 2017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봅슬레이 2인승 부문에서 1~3차 시기 합계 2분29초67의 기록으로 36개의 출전팀 중 21위에 그쳤다. 전날 1, 2차 시기에 이어 이날은 3, 4차 시기 주행이 이어졌는데 3차까지 합계 20위 이내의 팀에게만 4차 출전권이 주어졌다. 1차에서 12위, 2차에서 20위를 차지해 합계 15위에 올랐던 원윤종-서영우 조는 이날 최종 순위 10위권 이내에 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지만 3차 28위에 머물러 결국 4차 시기를 치러보지도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다. 김동현(30)-전정린(28) 조는 2분29초76으로 22위, 석영진(27)-오제한(26) 조는 2분30초66으로 36위에 그쳐 동반 탈락했다. 너무 충격적인 결과다. 특히 원윤종-서영우 조는 2015~16시즌을 세계랭킹 1위로 마치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최종 순위는 7위였다. 그러나 올 시즌 들어서는 성적이 뚝 떨어졌고 급기야 세계선수권대회를 끝까지 못 치르는 결과로 전락했다. 체력 저하와 드라이버인 원윤종의 자신감 부족, 라트비아산 썰매에서 현대자동차 제작 썰매로 바꾼 데 따른 적응 실패 등이 부진의 이유로 꼽힌다. 썰매 종목에서 가장 큰 대회는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이며 1년에 한 번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1년에 여덟 차례 치러지는 월드컵이 뒤를 잇는다. 원윤종-서영우 조를 포함한 한국 대표팀은 21일 귀국해 다음달 평창에서 열리는 올 시즌 마지막 8차 월드컵 대회를 준비한다. 한편 프리드리히-마르기스(독일) 조는 4차 시기 세계 최초로 48초벽을 무너뜨리는 48초94에 주파하며 합계 3분16초71로 세계선수권 4연패에 성공했다. 크립스-럼스덴(캐나다) 조는 1분20초가 뒤져 은메달, 로흐너-블룸((독일) 조는 1분25초가 뒤져 동메달을 땄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세계선수권 4차 시기 뛰어보지도 못하고 탈락

    한국 봅슬레이 ‘간판’인 남자 2인승 부문의 원윤종(32·강원도청)-서영우(26·경기BS연맹)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도 탈락했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18~19일(한국시간) 독일 퀘닉세에서 이어진 2017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봅슬레이 2인승 부문에서 1~3차 시기 합계 2분29초67의 기록으로 36개의 출전팀 중 21위에 그쳤다. 전날 1, 2차 시기에 이어 이날은 3, 4차 시기 주행이 이어졌는데 3차까지 합계 20위 이내의 팀에게만 4차 출전권이 주어졌다. 1차에서 12위, 2차에서 20위를 차지해 합계 15위에 올랐던 원윤종-서영우 조는 이날 최종 순위 10위권 이내에 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지만 3차 28위에 머물러 결국 4차 시기를 치러보지도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다. 김동현(30)-전정린(28) 조는 2분29초76으로 22위, 석영진(27)-오제한(26) 조는 2분30초66으로 36위에 그쳐 동반 탈락했다. 너무 충격적인 결과다. 특히 원윤종-서영우 조는 2015~16시즌을 세계랭킹 1위로 마치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최종 순위는 7위였다. 그러나 올 시즌 들어서는 성적이 뚝 떨어졌고 급기야 세계선수권대회를 끝까지 못 치르는 결과로 전락했다. 체력 저하와 드라이버인 원윤종의 자신감 부족, 라트비아산 썰매에서 현대자동차 제작 썰매로 바꾼 데 따른 적응 실패 등이 부진의 이유로 꼽힌다. 썰매 종목에서 가장 큰 대회는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이며 1년에 한 번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1년에 여덟 차례 치러지는 월드컵이 뒤를 잇는다. 원윤종-서영우 조를 포함한 한국 대표팀은 21일 귀국해 다음달 평창에서 열리는 올 시즌 마지막 8차 월드컵 대회를 준비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마음 앞선 우즈 몸 상태 속였나

    마음 앞선 우즈 몸 상태 속였나

    美 해설가 “36홀을 치를 능력도 없다” 다음 대회 출전 불투명… 재기 계획 꼬여 ‘이빨 빠진 호랑이’ 타이거 우즈(미국)의 허리는 정말 괜찮은 걸까.우즈는 지난 3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2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 전날 1라운드에서 5오버파 121위 최하위권으로 밀려나 컷 탈락이 유력하던 상황이었다.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1라운드를 마치고 우즈는 허리가 아프다고 털어놓았다”며 “3시간 반 동안 치료를 받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풀스윙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사실 경기 때부터 우즈는 불편해 보였다. 미국 골프채널의 해설가이자 분석가인 브랜들 챔블리는 “1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우즈는 늙은 사람처럼 보였다”면서 “우즈 자신이 밝히지 않은 무엇인가가 스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7년 전 우즈가 허리 부상을 입었을 때와 비슷한 몸 상태인 것 같다”고 말했다. 끊임없이 “통증이 전혀 없다”던 우즈의 주장과는 달리 전문가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고 결국 우즈가 기권하면서 예측이 딱 들어맞았다. 우즈가 7년 전처럼 불편한 스윙을 한다면 부활 가능성도 그만큼 낮아진다. 캘리포니아주립대 의학전문대학원 스포츠의학과장 데이비드 매컬리스터 박사는 7일 “우즈의 몸 상태는 마음 같지 않을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몸은 준비가 덜 됐는데 마음만 앞선 결과라는 것이다. 우즈는 2008년 US오픈 때도 무릎 연골이 파열된 상태로 연장전까지 치렀다. 승부 근성이 남다른 우즈가 투어 복귀를 서둘렀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골프 칼럼니스트 제이 코핀은 우즈가 몸 상태를 속이고 있다는 의혹마저 제기했다. 그는 두바이 대회 하루 전날 우즈가 “우승하러 왔다. 몸이 아프지 않으니 스윙에도 문제가 없다”고 큰소리쳤던 사실을 상기시키며 “우즈는 우승할 준비도 안 됐고 몸도 건강하지 않다는 게 드러났다”고 말했다. 또 “그는 36홀을 치를 능력도 없다. 당연히 우승할 준비도 안 돼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우즈는 지금까지 9차례 기권했는데, 프로 전향 이후 첫 기권한 1998년 켐퍼오픈 때도 기권 사유는 허리 통증이었다. 2014년 혼다클래식과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2015년 파머스 인슈런스오픈, 올해 두바이데저트 클래식 등 최근 4차례 기권도 모두 같은 이유에서였다. 두 차례의 공식 투어 복귀전에서 컷 탈락과 기권을 겪으면서 우즈의 복귀 시나리오도 꽈배기처럼 꼬인 모양새다. 백 번 양보해 예전처럼 큰 부상이 아니더라도 당장 오는 17일 시작되는 PGA 투어 제네시스오픈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우즈는 24일 개막하는 혼다클래식에도 연속 출전할 계획이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제네시스오픈을 운영하는 우즈 재단에 문의했지만 7일 현재 확답을 받지 못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불펜 4위” 빅리그 우량주 오승환

    “불펜 4위” 빅리그 우량주 오승환

    41세이브·평균자책점 2.44 전망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돌부처’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의 가치를 불펜 투수 중 4위로 평가해 눈길을 끈다.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MLB 선수 820명의 ‘파워랭킹’을 2017시즌 예상 성적과 판타지 게임에서의 가치로 순위를 정해 발표했다. 오승환은 “넘치는 재능을 뽐내며 마무리로 풀시즌을 충분히 치를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전체 투수 가운데 19위, 타자를 포함한 전체 선수 중 61위에 이름을 올렸다. 팀에서 단연 1위였다. MLB닷컴은 자체 성적 예상 시스템을 적용해 오승환의 2017시즌 성적을 3승4패, 41세이브, 70이닝, 87탈삼진, 18볼넷, 이닝당 출루 허용(WHIP) 0.97, 평균자책점 2.44로 전망했다. 또한 오승환은 6일 MLB닷컴에서 ‘슈레더’라는 자체 분석 시스템을 적용해 발표한 포지션별 최고 선수에서는 불펜 7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인 빅리거 가운데 강정호(30·피츠버그)가 팀 8위·3루수 19위·전체 222위에 올라 오승환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보였다. 그의 올해 성적은 타율 0.263, 25홈런, 73타점으로 점쳐졌다. 추신수(35·텍사스)는 팀 10위·외야수 74위·전체 293위에, 김현수(29·볼티모어)는 팀 17위·외야수 111위·전체 455위로 평가받았다. 부상으로 2년을 날린 류현진(30·LA 다저스)은 팀 19위·선발투수 158위·전체 550위였다. 류현진은 팀 선발투수 중에서도 8위에 그쳤다. MLB닷컴은 그의 올 시즌 성적을 3승3패, 60이닝,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 4번, 평균자책점 3.45로 내다봤다. 아직 메이저리그 잔디를 밟아 보지 못한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은 팀 20위·3루수 60위·전체 616위에 올랐다. 또 팀으로부터 방출대기 통보를 받은 ‘박뱅’ 박병호(31·미네소타)는 팀 21위·1루수 58위·전체 651위를 기록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2050년 한국경제 추락… GDP 이집트보다 낮아”

    “2050년 한국경제 추락… GDP 이집트보다 낮아”

    “세계 18위… 中 1위·인도 2위로” 2050년 한국의 구매력 평가지수 기준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나이지리아, 이집트, 파키스탄 등보다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회계컨설팅 네트워크 PwC는 잠재력 GDP 성장률 전망을 토대로 낸 ‘2050 세계 경제 장기 전망-세계 경제 순위의 변화’ 보고서에서 현재 13위인 한국의 GDP가 2030년엔 14위, 2050년에는 18위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현재 21위, 22위인 이집트와 나이지리아는 15위와 14위로 급성장해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내다봤다.현재 실질 GDP 1위인 중국은 2050년에도 정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위인 미국은 3위로 내려가고 현재 3위인 인도가 2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관측했다. 보고서는 2042년에 세계 경제가 2016년의 두 배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간 세계 경제성장은 브라질,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7개의 신흥 경제국(E7)이 이끌 것으로 보인다. E7은 전체 평균인 2.5%보다 높은 3.5%의 평균 성장률이 기대되는 반면 미국, 영국, 일본, 이탈리아 등 기존 주요7개국(G7) 국가들의 예상 평균 경제성장률은 1.6%에 그쳤다. 단, 신흥 국가들의 신장은 거시 경제와 교육 여건의 개선을 전제로 한다. 한편 영국 싱크탱크 경제경영연구센터(CEBR)는 2015년 12월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명목 GDP가 11위에서 7위까지 올라설 것으로 전망해 실질 GDP 전망과는 온도 차를 보였다. CEBR은 “제조업 의존도가 큰 한국 경제가 점점 기술에 의존하게 될 것이며 정부, 유권자 등이 친기업 성향을 띠기 때문에 한국은 ‘경제 대국’(big boys) 클럽에 합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27위서 10위로… LPGA 박성현 폭풍 성장

    27위서 10위로… LPGA 박성현 폭풍 성장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연착륙’을 준비하고 있는 박성현(24)이 지난해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두 번째로 큰 상승폭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차지했다. 지난해 5월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의 새 강자로 떠오른 쭈타누깐은 그해 1월 첫 주 세계랭킹에서 63위에 불과했지만 10개월 만에 2위까지 치솟았다. 세계랭킹의 잣대가 되는 평균 랭킹 포인트가 가장 많이 오른 덕이다. 1년 전 쭈타누깐의 포인트는 1.83에 그쳤지만, 지난해 말 7.9점이 돼 무려 6.07점이나 올랐다. 박성현 역시 지난해 새해를 맞았을 때 세계랭킹은 27위였지만 2017년 첫 주 세계랭킹은 10위로 크게 점프했다. 포인트 상승폭은 2.75점이다. 특히 박성현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최고 랭킹인 8위까지 맛본 뒤 12월 11위로 물러섰다가 현재 10위를 회복했다. 박성현도 쭈타누깐처럼 지난해 눈부시게 성장했지만 2015년 이미 국내무대에서 3승을 거두며 세계랭킹을 끌어올린 뒤 2016시즌을 맞았던 터라 쭈타누깐의 상승폭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쭈타누깐이 이미 LPGA 멤버로 투어에서 내내 뛴 것과는 달리 주무대가 국내였던 데다 LPGA 투어 대회에는 7차례만 출전한 걸 감안하면 박성현의 랭킹 포인트 상승폭의 순도는 더 높다. 3위는 전인지(23)다. 지난해 첫 랭킹 10위에서 연말 3위까지 치고 올라간 전인지는 1년 동안 평균 포인트를 2.11점 추가했다. 2016년 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노무라 하루(일본)은 평균 포인트 2점을 끌어올려 랭킹도 79위에서 21위로 상승했고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올린 찰리 헐(잉글랜드)은 평균 점수가 1.99점이 올라 세계랭킹이 41위에서 16위로 뛰어올랐다. 평균 포인트를 가장 많이 잃은 선수는 박인비(29)였다. 명예의 전당 입회와 리우올림픽 금메달이라는 불멸의 기록을 세웠지만 허리와 손가락 부상으로 투어를 제대로 뛰지 못한 박인비는 평균 포인트가 11.34점에서 5.52점으로 줄어 랭킹도 2위에서 11위로 밀렸다. 한때 박인비와 세계 1위를 다투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도 7.88에서 4.69점으로 급감해 랭킹 역시 3위에서 13위로 내려앉았다. 이밖에 크리스티 커, 미셸 위(이상 미국), 김효주(22)가 랭킹 포인트 상실 순위에서 박인비, 루이스의 뒤를 이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하프타임] 국내서 첫 아이스하키 국제대회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인터내셔널 브레이크(대표팀 경기를 위한 리그 휴식기)에 유럽에서 열리던 친선대회인 EIHC를 2월 9일 경기 고양시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대표팀 출전 국제 친선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대회에는 IIHF 랭킹 13위의 강호 덴마크와 19위 헝가리, 일본(21위)이 출전해 풀리그로 순위를 가린다.
  • [신년기획] ‘꼬끼오’ 새해에는 폭풍 활약 ‘꼭이요’~

    [신년기획] ‘꼬끼오’ 새해에는 폭풍 활약 ‘꼭이요’~

    정유년(丁酉年) 닭띠 해가 밝았다. 예로부터 새벽을 알리는 닭은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좋은 기운을 불러내는 영민한 동물로 여겨졌다. 닭띠 해를 맞은 닭띠 선수(1981년과 1993년생)의 각오는 더 남다를 수밖에 없다. 올 한 해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굴 닭띠 선수들의 면면을 2일 살펴봤다. 강원 문창진 “2017시즌 10골·10도움” 문창진(24)은 2017년 새해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에 복귀한 강원FC에서 누빈다. 포항 유소년클럽 출신으로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우승에 기여했다. 2012년 6월 포항 소속으로 프로무대에 데뷔한 문창진은 2015년 시즌 상반기에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부상 때문에 시즌을 날리고 말았다. 2016년엔 포항과 올림픽대표팀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닭띠 해를 앞두고 강원으로 전격 이적한 문창진은 “중앙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펼칠 자신이 있다”면서 “2017 시즌엔 10골·10도움을 올리고 싶다”고 새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 닭띠 선수 가운데 올해 각오를 다지는 선수로 류승우(24·헝가리 페렌츠바로시)를 빼놓을 수 없다. 문창진과 함께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준 류승우는 지난여름부터 헝가리에서 유럽무대 도전을 이어 가고 있다. 2014년 레버쿠젠(독일)에 입단한 뒤 기회를 잡지 못해 2부 리그 임대 생활을 이어 갔던 류승우는 결국 임대 이후 완전 영입 옵션을 걸고 헝가리 명문 페렌츠바로시로 둥지를 옮겼다. 이제 무대를 떠났지만 닭띠 축구 선수 가운데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박지성(36·은퇴)이 첫손에 꼽힌다. PSV에인트호벤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사자 희망 구자욱 “거포본능 깨우겠다” 사상 최악인 9위로 2016 시즌을 마무리했던 삼성은 2017년 부활을 꿈꾼다. 그 중심에 리그를 대표하는 1루수로 성장한 구자욱(24)이 있다. 구자욱은 신인 드래프트로 2012년 삼성에 입단했지만 초기에는 주로 2군에 머물다 2013년 입대했다. 2015년 신인왕을 차지하며 프로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한 구자욱은 2016 시즌엔 108경기에 출전해 타율 .343, 홈런 14개를 기록했다. 2년차 징크스는 없었다. 2015년과 2016년 모두 출루율이 4할을 넘었다. 올 시즌 구자욱은 ‘사자군단’의 희망이다. 삼성은 2015년 박석민(NC)과 야마이코 나바로를 떠나보낸 데 이어 지난해에는 4번 타자 최형우가 KIA로 자리를 옮겼다. 중심타선 전력이 무척 쇠약해졌다. 구자욱은 스스로 “홈런 잘 치고, 안타 잘 치고, 타점 잘 올리는, 다 잘하는 타자가 꿈”이라고 말하지만 삼성은 ‘거포’ 구자욱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팀 변화에 따라 구자욱은 이제 올해 삼성 클린업트리오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류중일 삼성기술고문은 “구자욱은 양준혁도 될 수 있고, 이승엽도 될 수 있다. 20대 초반 프로 최고 투수들을 상대로 몸쪽 공 약점을 다른 강점으로 극복하는 타자”라며 구자욱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지난해 팀 내 홈런 공동 3위를 기록한 구자욱이 닭의 해를 맞아 거포 본능을 폭발시킬지 주목된다. OK 믿을맨 송명근 ‘부상 탈출’ 특명 이번 시즌 최하위로 곤두박질치며 8연패 늪에 빠진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그래도 가장 믿을 수 있는 선수를 꼽으라면 단연 송명근이 아닐까. OK저축은행 팬이라면 송명근이 하루빨리 제 컨디션을 되찾고 위기에 빠진 지난 시즌 챔피언을 구해 주길 한마음으로 기대할 듯하다. 2013년 OK저축은행에 입단한 송명근은 2014~15 V리그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2015~16 V리그 베스트7에 선정되는 등 OK저축은행이 돌풍을 일으키는 데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양쪽 무릎 수술을 받아 5개월 동안 치료와 재활에 매달려야 했다. 2016~17 시즌 1라운드 초반에 잠깐 경기에 출전했지만 다시 상태가 악화돼 재활에 집중해야 했다. 동부 허웅, 아버지 허재 뛰어넘는다 2014년 드래프트로 원주 동부 유니폼을 입은 허웅은 2년차부터 프로무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번 시즌 주전으로 완전히 자리를 굳히고 있다. 데뷔하던 2014~15시즌 41경기 16분여 출전에서 4.8득점 1.2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한 그는 다음 시즌 54경기에 모두 나서 31분여를 뛰며 12.1득점 2.0리바운드 2.9어시스트로 활약한 뒤 2016~17시즌 26경기에 나서 33분42초를 뛰며 11.23득점 2.73리바운드 3.31어시스트로 한결 원숙해진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농구의 살아 있는 전설 허재 전 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데다 곱상한 외모까지 갖춰 2015~16시즌과 2016~17시즌 연거푸 올스타 베스트 5 팬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차지해 팀 선배 김주성 등 쟁쟁한 선배들을 물리쳤다. 중학교에 입학한 뒤 아버지의 반대에도 농구를 시작한 허웅은 ‘아버지의 길을 그대로 따르지 않겠다’며 아버지 모교인 중앙대 대신 연세대를 선택했다. 연세대 후배로 내년 신인드래프트에 등장할 예정인 동생 허훈(22)과는 누가 더 아버지를 닮았느냐는 얘깃거리를 낳고 있다. 공격적 성향은 동생보다 형이 더 빼닮았다는 게 중론이다. 문제는 현재 경기당 턴오버가 1.9개에 이를 정도로 경기운영 면에서 가다듬어야 할 내용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2017년에는 ‘허재 아들 허웅’이 아니라 ‘허웅 아버지 허재’라고 불릴 정도로 팬들의 뇌리에 각인될지 기대를 모은다. 박성현 “올해는 꼭 LPGA 신인왕” ‘남달라’라는 닉네임으로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한 박성현이 3년 연속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선수 신인왕에 도전한다. 그는 6개 LPGA 투어 대회에 초청선수로 출전, 상금랭킹 21위에 오르면서 퀄리파잉스쿨을 치르지 않고도 꿈의 무대인 LPGA 투어에 일찌감치 ‘무혈입성’했다. 박성현은 앞서 2016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2015년 12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2016 시즌 국내 투어에서 모두 7승을 올렸다. 국내 투어에서만 시즌 상금 13억원을 넘게 벌어 1위에 올랐다. 평균 타수와 드라이브샷 비거리도 1위였다. 24세가 되는 그는 유년 시절부터 꿈꿔 왔던 LPGA 투어 ‘루키’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박성현의 데뷔전은 오는 26일 바하마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이자 공식 데뷔전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으로 잡혔다. 새 무대 첫해 목표는 일단 ‘1승과 신인왕’으로 잡았다. 그가 신인왕에 오르면 2015년 김세영과 지난해 전인지에 이어 사상 첫 3년 연속 한국인 신인왕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박성현은 “동료들에 비해 미국 진출이 좀 늦었거나, 어쩌면 빠른 감도 없지 않지만 ‘루키’라는 자세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면서 “내년 LPGA 투어에는 유망하고 실력이 저보다 출중한 선수들이 많이 등장한다고 들었다. 그 속에서 많이 배우겠지만 당당히 경쟁하는 것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 최강 박정환 ‘세계 1위’ 정조준 박정환 9단이 한국 바둑 최강자를 넘어 세계 최강 기사로 거듭나는 한 해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 바둑이 중국에 밀린다는 위기의식이 높아지는 때인 만큼 박 9단의 어깨가 더 무겁다. 무엇보다 한·중·일 국가대표 5명씩이 겨루는 농심 신라면배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국가대표로서 새해부터 중국·일본 기사를 상대해야 한다. 2016년 박 9단은 3년 연속 바둑리그 통합우승을 이끈 동시에 바둑리그 3년 연속 최우수기사(MVP) 영예도 안았다. 2006년 만 13세로 프로에 입단한 박 9단은 현재 한국 바둑 랭킹 1위로 한국 바둑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많았다. 무엇보다 응씨배 결승에서 탕웨이싱(중국) 9단에게 역전패하며 우승을 놓친 게 뼈아프다. 체육부 종합·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2016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전체 목록) - TC캔들러

    2016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전체 목록) - TC캔들러

    미국 영화 사이트 TC캔들러가 27일(현지시간) 유튜브에 발표한 ‘2016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The 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16) 목록을 역순으로 나열해봤다. 다음은 순위와 이름은 물론 국적과 차트 진입 횟수, 그리고 최고기록을 나타낸 것이다.  100위. 소피 터너 - 영국 배우, 2회 진입, 최고 기록: 2014년 65위  99위. 제네비브 모튼 -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델, 신규진입 98위. 송혜교 - 대한민국 배우, 7회 진입, 최고기록: 5위(2011년) 97위. 아드리안 유리겔 - 독일 모델, 신규 진입 96위. 재스민 툭스 - 미국 모델, 2회 진입, 최고기록: 51위(2015년) 95위. 옥트야브리나 막시모바 - 러시아 모델, 신규 진입 94위. 우르바시 라우텔라 - 인도, 배우 겸 모델, 신규 진입 93위. 카이아 거버 - 미국 모델, 신규 진입  92위. 시마자키 하루카 - 일본, 가수(AKB48 팀A) 겸 배우, 4회 진입, 최고기록: 50위(2014년) 91위. 모니카 벨루치 - 이탈리아 배우, 18회 진입, 최고기록: 2위(2004년) 90위. 헤르미온느 코필드 - 영국 배우, 신규 진입 89위. 다비카 후네 - 태국, 배우 겸 모델, 2회 진입, 최고 기록: 89위(2016년) 88위. 켈시 칼레민 - 미국 인스타그램 스타, 신규 진입 87위. 다예(김현정) - 대한민국 가수(배리굿 멤버), 신규 진입 86위. 보야나 클스마노비치 - 세르비아 출신 미국 모델, 신규 진입 85위. 말레나 코스타 - 스페인 모델, 4회 진입, 최고 기록: 30위(2014년) 84위. 로건 브라우닝 - 미국 배우, 신규 진입 83위. 안젤라 베이비 - 중국 배우 겸 모델, 신규 진입 82위. 릴리 콜린스 - 영국 배우 겸 모델, 6회 진입, 최고 기록: 11위(2012년) 81위. 잉카 윌리엄스 - 인도네시아 모델, 2회 진입, 최고 기록: 43위(2015년) 80위. 야세민 알렌 - 영국 배우, 2회 진입, 최고 기록: 79위(2015년) 79위. 유역비 - 중국 배우 겸 가수, 4회 진입, 최고 기록: 50위(2013년) 78위. 샤롯 베가 - 스페인 배우, 신규 진입 77위. 소피 샬롯 - 독일 배우, 2회 진입, 최고 기록: 55위(2015년) 76위. 민희(주민희) - 대한민국 가수(스텔라 멤버), 신규 진입 75위. 제네비브 앤젤슨 - 미국 배우, 신규 진입 74위. 사라 엘렌 - 호주 모델, 3회 진입, 최고 기록: 41위(2015년) 73위. 저스틴 스카이 -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모델, 2회 진입, 최고 기록: 42위(2015년) 72위. 키이라 나이틀리 - 영국 배우, 15회 진입, 최고 기록: 1위(2005년, 2006년) 71위. 아이린(배주현) - 대한민국 가수(레드벨벳 멤버), 신규 진입 70위. 아디티 라오 히다리 - 인도 배우, 3회 진입, 최고 기록: 34위(2015년) 69위. 캐스린 베르나르도 - 필리핀 배우, 2회 진입, 최고 기록:69위(2016년) 68위. 릴리로즈 뎁 - 프랑스·미국 모델, 배우, 신규 진입 67위. 엘라-준 앙라르 - 벨기에 배우, 2회 진입, 최고 기록: 30위(2015년) 66위. 에이미 카레로 - 도미니카공화국·미국 배우, 3회 진입, 최고 기록: 44위(2015년) 65위. 디피카 파두콘 - 인도 배우, 4회 진입, 최고 기록: 12위(2014년) 64위. 올리비아 데종 - 호주 배우, 2회 진입, 최고 기록: 64위(2016년) 63위. 제시카 루카스 - 캐나다 배우, 2회 진입, 최고 기록: 63위(2016년) 62위. 수지(배수지) - 대한민국 가수(미쓰에이 멤버), 4회 진입, 최고 기록: 11위(2014년) 61위. 셀레나 고메즈 - 미국 가수, 5회 진입, 최고 기록: 18위(2013년) 60위. 브레혀 헤이넌 - 네덜란드 모델, 신규 진입 59위. 케이트 복 - 캐나다 모델, 4회 진입, 최고 기록:24위(2014년) 58위. 멜라니 리버드 - 영국 배우, 신규 진입 57위. 알렉산드라 보르티치 - 벨라루스 배우, 신규진입 56위. 쥐징이 - 중국 가수(SNH48 팀NII), 2회 진입, 최고 기록: 53위(2015년) 55위. 케이트 베킨세일 - 영국 배우, 18회 진입, 최고기록: 1위(2007년) 54위. 마이테 페로니 - 멕시코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5회 진입, 최고기록: 10위(2014년) 53위. 카라 델레바인 - 영국 모델 겸 배우, 3회 진입, 최고기록:47위(2015년) 52위. 리안 라모스 - 필리핀 배우, 신규 진입 51위. 프리앙카 초프라 - 인도 배우, 2회 진입, 최고기록: 51위(2016년) 50위. 마고 로비 - 호주 배우, 2회 진입, 최고기록: 50위(2016년) 49위. 제시카 정 - 대한민국 가수, 6회 진입, 최고기록: 5위(2012년) 48위. 테일러 마리 힐 - 미국 모델, 2회 진입, 최고기록: 48위(2016년) 47위. 나자닌 보니아디 - 이란 배우, 2회 진입, 최고기록: 47위(2016년) 46위. 오데야 러쉬 - 이스라엘계 미국 배우, 4회 진입, 최고기록: 14위(2015년) 45위. 고아라 - 대한민국 배우, 6회 진입, 최고기록: 12위(2011년) 44위. 나탈리 포트만 - 이스라엘 출신 미국 배우 겸 감독, 19회 진입, 최고기록: 1위(2008년) 43위. 주주 - 중국 배우, 5회 진입, 최고기록: 20위(2014년) 42위. 나탈리 엠마뉴엘 - 영국 배우, 4회 진입, 최고기록: 16위(2013년) 41위. 리사(라리사 마노반) - 태국 출신 대한민국 가수(블랙핑크 멤버), 신규 진입 40위. 헤일리 베넷 - 미국 배우, 신규 진입 39위. 벨라 헤스콧 - 호주 배우, 4회 진입, 최고기록:39위(2016년) 38위. 키리타니 미레이 - 일본 배우, 모델, 5회 진입, 최고기록: 8위(2014년) 37위. 이브 휴슨 - 아일랜드 배우, 3회 진입, 최고기록: 32위(2015년) 36위. 마리옹 꼬띠아르 - 프랑스 배우, 15회 진입, 최고기록: 1위(2013년) 35위. 유라(김아영) - 대한민국 가수(걸스데이 멤버), 2회 진입, 최고기록: 17위(2015년) 34위.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 미국 배우, 6회 진입, 최고기록: 3위(2012년) 33위. 구구 바샤-로 - 영국 배우, 3회 진입, 최고기록: 15위(2014년) 32위. 소피아 블랙 디엘리아 - 미국 배우, 신규 진입 31위. 자라 라슨 - 스웨덴 가수, 4회 진입, 최고기록: 5위(2014년) 30위. 갤 가돗 - 이스라엘 배우 겸 모델, 3회 진입, 최고기록: 2위(2015년) 29위. 슬기(강슬기) - 대한민국 가수(레드벨벳 멤버), 2회 진입, 최고기록: 29위(2016년) 28위. 사이 베넷 - 영국 배우, 2회 진입, 최고기록: 28위(2016년) 27위. 안토니아 이아코베스쿠 - 루마니아 가수 겸 모델, 4회 진입, 최고기록: 27위(2016년) 26위. 나기스 파크리 - 미국 배우, 2회 진입, 최고기록: 15위(2015년) 25위. 자스민 샌더스 - 독일계 미국 모델, 2회 진입, 최고기록: 25위(2016년) 24위. 사라 가돈 - 캐나다 배우, 5회 진입, 최고기록: 24위(2016년) 23위. 애드레이드 케인 - 호주 배우, 2회 진입, 최고기록: 23위(2016년) 22위. 지수(제니 킴) - 대한민국 가수(블랙핑크 멤버), 신규 진입 21위. 조이 도이치 - 미국 배우, 2회 진입, 최고기록: 16위(2015년) 20위. 클로이 모레츠 - 미국 배우, 6회 진입, 최고기록: 2위(2014년) 19위. 태연(김태연) - 대한민국 가수(소녀시대 멤버), 5회 진입, 최고기록: 9위(2013년) 18위. 에밀리아 클라크 - 영국 배우, 6회 진입, 최고기록: 1위(2012년) 17위. 루피타 뇽 - 케냐 멕시코 배우, 4회 진입, 최고기록: 3위(2014년) 16위. 아나 디 아르마스 - 쿠바 배우, 3회 진입, 최고기록: 9위(2015년) 15위. 미리암 조바넬리 - 스페인 배우 겸 모델, 신규 진입 14위. 린윈 - 중국 배우, 신규 진입 13위. 엠마 왓슨 - 영국 배우, 11회 진입, 최고기록: 1위(2011년) 12위. 에밀리 니어러 - 노르웨이 가수, 블로거, 3회 진입, 최고기록: 12위(2016년) 11위. 블랑카 파디야 - 스페인 모델, 2회 진입, 최고기록: 11위(2016년) 10위. 알리아 바트 - 인도 배우, 신규 진입 9위. 알리시아 비칸데르 - 스웨덴 배우, 3회 진입, 최고기록: 9위(2016년) 8위. 쯔위 - 대만 출신 대한민국 가수(트와이스 멤버), 2회 진입, 최고기록: 8위(2016년) 7위. 카밀라 벨 - 미국 배우, 11회 진입, 최고기록: 1위(2010년) 6위. 이시하라 사토미 - 일본 배우, 4회 진입, 최고기록: 6위(2016년) 5위. 티렌느 레나로즈 블롱도 - 프랑스 모델, 3회 진입, 최고기록: 5위(2016년) 4위. 골쉬프테 파라하니 - 이란 배우, 4회 진입, 최고기록: 4위(2016년) 3위. 나나(임진아) - 대한민국 가수(애프터스쿨 멤버), 4회 진입, 최고기록: 1위(2014년, 2015년) 2위. 라이사 소베라노 - 필리핀 배우, 2회 진입, 최고기록: 2위(2016년) 1위. 조던 던 - 영국 모델, 2회 진입, 최고기록: 1위(2016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국내 최다접속 사이트…오유 19위, 일베 21위, 1위는?

    국내 최다접속 사이트…오유 19위, 일베 21위, 1위는?

    현재 나라별로 가장 많이 접속하고 있는 웹사이트는 역시 구글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영국 소셜매체 인디100(indy100)은 세계 웹사이트 순위 집계 사이트인 알렉사(Alexa.com)가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전 세계 웹사이트 상위 500’ 자료를 인용해 국가별로 가장 많이 접속하는 웹사이트를 세계 지도로 공개했다. 지도를 보면 그야말로 세계는 ‘구글 밭’이다. 그나마 인구가 많은 국가에서나 자국 웹사이트가 강세를 보였다. 실제로 알렉사에 공개된 자료를 보면,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접속하는 웹사이트는 검색 사이트 구글(Google.com)이다. 그다음으로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com)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선두주자인 페이스북(Facebook.com)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놀라운 점은 중국어를 기반으로 한 중국 최대 검색 사이트 바이두(Baidu.com)가 4위에 올랐다는 것. 이는 그만큼 중국인 숫자가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어 뜻밖의 다크호스로 위키피디아(Wikipedia.org)가 5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키피디아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백과사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위키백과라고도 불린다. 한때 인터넷을 주름잡았던 검색 포털 사이트 야후(Yahoo.com)는 6위에 올라 간신히 체면을 지켰다. 이어 중국 만큼 인구가 많은 인도에서 주로 쓰이는 구글 인도판(Google.co.in)이 7위에 올랐다. 중국에서 바이두만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검색 포털사이트인 큐큐(Qq.com)는 8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Amazon.com)은 9위에 올라섰다. 명실상부 ‘전자상거래 공룡’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이어 중국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Taobao.com)는 10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SNS의 원조 격인 트위터(Twitter.com)는 얼마 전까지 8위에 올랐으나 11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구글 일본판(Google.co.jp)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검색 엔진 라이브닷컴(Live.com), 러시아 최대 SNS 브콘탁테(Vk.com)가 각각 12, 13, 14위를 차지했다. SNS계 신흥강자 인스타그램(Instagram.com)은 15위에 안착했다. 국가별 순위도 500개까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웹사이트 접속 상위 10위는 다음과 같다. 1위는 역시 네이버(Naver.com)였다. 네이버는 현재 세계에서 56위로, 이전보다 5단계 하락했다. 대부분 우리나라(86.7%)에서 접속하고 있지만, 미국(4.2%)과 중국(3%), 일본(2%)에서도 접속이 이뤄지고 있다. 그다음으로는 구글 한국판(Google.co.kr)이 차지, 세계 순위로는 63위다. 이전보다 4단계 떨어졌다. 3위는 유튜브(Youtube.com)가 차지했다. 세계 순위 2위를 자랑하는 이 사이트는 미국(16.6%)과 인도(8.7%), 일본(4.5%), 러시아(4%), 독일(3.6%)에서 골고루 접속하고 있다. 4위는 구글(Google.com)이 차지했다. 일반적으로 검색 사이트를 통해 구글에 접속하면 구글 한국판으로 접속되지만, 더욱 상세한 검색을 원하는 것인지 일반 구글을 사용하는 국내 이용자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검색 포털 사이트 다음(Daum.net)이 5위, 초대장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블로그 서비스 티스토리(Tistory.com)는 6위에 올랐다. 위키피디아와 성격이 비슷한 나무위키(Namu.wiki)는 7위, 국내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Dcinside.com)는 8위, 위키피디아(Wikipedia.org)는 9위를 차지했다. 재미있는 점은 두 대립 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사이트인 오늘의유머와 일베가 각각 19위와 21위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페이스북은 10위에 올라 있다. 물론 위와 같은 순위는 일정 기간을 간격으로 갱신되므로 이후 순위는 바뀔 수도 있다. http://www.alexa.com/topsites/countries/KR 사진=인디100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2016 독일 IKA 요리올림픽 대한민국 영셰프팀 우수한 성적

    2016 독일 IKA 요리올림픽 대한민국 영셰프팀 우수한 성적

    지난 2016년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열린 독일 ‘IKA Culinary Olympic’에 백석예술대학교의 외식산업학부의 임성빈 교수와 이정섭 재학생(2학년)이 국가대표 영셰프로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귀국했다.  ‘IKA Culinary Olympic’(이하 IKA 요리 올림픽)은 독일조리사협회 주관으로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요리 올림픽이다. IKA 요리 올림픽은 1900년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조리사협회에 의해 처음 개최된 이후 가장 크고 전통적인 국제 조리 박람회로 성장하였다. 이번 IKA 요리 올림픽은 독일 에르푸르트에서 58개국 출신 3000여명의 조리사가 모여 경연을 펼쳤다. 한국에서는 약 7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였는데, 대한민국 요리 국가대표 단장 겸 영셰프 감독을 맡은 임석빈 교수의 지도 아래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단체전에서 국가대표 시니어팀 21위, 국가대표 영셰프팀 11위, 서울 지역 영셰프팀이 5위에 오르는 등 역대 대한민국 출전 올림픽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개인전에서도 금, 은, 동메달을 수상하였다. 백석예술대 이정섭학생이 소속된 대한민국 영셰프팀은 임성빈 감독과 25세 미만의 영셰프와 코치 3명, 헬퍼 3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처음 출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단체전 3코스 판매 부문에서 은메달, 전시부페 부문에서 동메달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영셰프팀 감독 백석예술대학교 임성빈 교수는 “영쉐프를 육성하여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야말로, 글로벌한 조리인재육성 발전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독일 요리올림픽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며 성장한 제자가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국제대회로 진출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쌍용차, 中에 첫 해외 완성차 공장 세운다

    협력사들과 동반 진출 생산 목표 관세 없이 가격 경쟁력 확보 가능 쌍용자동차가 중국 현지 업체와 합작사를 설립해 중국 현지에 완성차 생산 공장을 만든다. 쌍용차는 11일 산시(陝西)기차그룹과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합자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중국 현지 진출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LOI 체결식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상관지칭(上官吉慶) 시안(西安) 시장, 산시기차그룹 위안훙밍(袁宏明)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합작회사는 쌍용차의 첫 해외 생산거점이 된다. 쌍용차는 LOI 체결 이후 산시성 시안시에 있는 시안경제기술개발구역 내 엔진 공장을 갖춘 완성차 생산시설 건설에 대한 사업 타당성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합작사 설립 이후에는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사들과 동반 진출해 쌍용차가 생산·개발 중인 모델들을 생산한다는 목표다. 1968년 설립된 산시기차그룹은 상용차를 생산해 왔으며, 중국 기계 500강 기업 중 21위에 올라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자동차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관세 혜택 품목에서 빠져 있어 현지 공장이 없는 쌍용차는 중국에 수출할 때 23%의 관세를 내야 했는데 현지 합작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LPGA 핑크빛 전망 박성현에게 쏠린 눈

    LPGA 핑크빛 전망 박성현에게 쏠린 눈

    ‘미국 무대 진출, 결심만 남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6시즌 7승을 올리며 각종 부문 선두를 내달리고 있는 ‘장타 여왕’ 박성현(23·넵스)의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하면서 내년도 LPGA 직행 티켓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LPGA 비회원인 박성현은 KLPGA 투어 상금 상위 랭커 자격으로 출전한 올해 여섯 차례의 대회에서 네 차례나 6위 이내의 성적을 냈다. 특히 US여자오픈 3위와 ANA 인스퍼레이션 6위를 비롯해 특급 메이저대회에서 세 차례나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6개 대회에서 챙긴 상금만으로도 LPGA 투어 상금 랭킹 40위 이내에 들 만큼 박성현의 기량은 미국 무대에서도 통했다. 당장 LPGA 투어에 뛰어들어도 정상급 선수로 활약할 수 있다는 평가다. 특히 미국 무대에서 강하게 자신을 각인시킨 건 트레이드마크인 장타다. 박성현은 에비앙에서도 장타를 펑펑 터트렸다. 장타를 치면서도 비교적 정확한 샷을 구사하고, 곤란한 상황에 빠졌을 때의 트러블샷 실력도 이제는 세계랭킹 10위 선수답다는 평가다. 호쾌한 경기 스타일로 상품성도 인정받았다.박성현은 이번 준우승으로 퀄리파잉스쿨을 치르지 않고도 내년 LPGA 투어에서 뛸 자격을 확보했다. LPGA 투어는 비회원이라도 초청 등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받은 상금이 시즌 종료 시점에서 랭킹 40위 이내에 들면 이듬해 투어 카드를 부여한다. 그는 에비앙 대회 공동 준우승으로 26만 1500달러의 상금을 챙겼다. 앞서 다섯 차례 대회에서 쌓은 39만 3793달러를 합치면 65만 5293달러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시즌 종료 시점의 상금랭킹 21위에 해당한다. 그는 “미국 진출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미국 무대 연착륙을 위한 소소한 문제들을 깔끔하게 처리한 뒤 결정을 내리겠다는 얘기다. 당분간 더 국내 투어에 전념할 계획이다. 상금왕과 다승왕, 그리고 대상 등 다관왕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미국 무대 진출은 올해 KLPGA 투어 시즌을 모두 마친 뒤 결정할 공산이 크다. 한편 박성현은 23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 춘천 엘리시안강촌 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에 출전,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미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갈아치운 박성현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신지애(28)가 2007년 세운 종전의 최다승 기록(9승)에 1승 차로 다가서게 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초등 영어교육은 기초인 파닉스부터, 미국의 영어수업에서 배울 점

    초등 영어교육은 기초인 파닉스부터, 미국의 영어수업에서 배울 점

    지난 2009년 미국교육평가원(ETS)의 조사결과 한국의 영어 말하기 능력은 비영어권 국가 중 121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저수준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지난 2009년 기준 영어교육 시장 규모는 7조원, 지난해의 영어교육 시장 규모는 15조원으로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고비용 저효율 영어라는 지적을 받고는 있지만 여전히 아이의 영어교육에 대한 부모의 관심과 성인들도 영어에 대한 관심이 큰 편이다. 미국은 전미공통교육과정(Common Core State Standards)의 일환으로 각각 수준이 다른 학생들이 모두 성공적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교육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미국 학생들은 인디언 원주민 구역 내에서 생활해도 인터넷이 연결되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로써 디지털 영어교과과정이 만들어졌고, 학교와 가정에서 연계해 교육효과를 거두도록 했다. 디지털 영어교과과정에서 학생들의 답변에 따라 난이도를 다르게 출제하는 시스템을 활용해, 개인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교사들은 학생의 학습데이터를 레벨을 나눠 수준별 학습을 가능토록 한다. 또한 원어민 발음교정 학습으로 알려진 파닉스는 보조 교육수단으로 활용하는데, 원어민도 처음 보는 단어는 발음할 수 없어, 파닉스 교재학습을 통해 알파벳 배열만 보고도 엇비슷한 발음을 할 수 있도록 활용한다. 3030영어 콘텐츠 개발팀장은 9일 “한국에서 중, 고등학생의 경우 수능, 입시를 대비하기 위한 강의식 수업이 주를 이루지만, 초, 중학생의 경우 자기주도학습이 주를 이루는 것은 해외의 교육방식을 벤치마킹한 것”이라며 “파닉스도 중요하지만, 알파벳배열을 읽을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수많은 문장과 단어를 접해 수준별로 말해보면서 체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주도학습’은 수준별 학습과 학생 스스로 체득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학습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3030영어는 자기주도학습 방식과 실용영어 컨텐츠 교육결과를 인정받아 2016년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영어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최고참, 장신숲보다 높았다

    3점슛 여섯 방으로 튀니지 장신숲을 거꾸러뜨린 아빠는 딸부터 안았다. 33세 최고참 주장 조성민(kt)이 3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랭킹 21위 튀니지와의 2차 평가전을 23분52초 뛰며 3점슛 여섯 방 등 18득점 4어시스트 1스틸로 99-72 대승을 이끌었다. 어느 후배보다 바지런히 코트를 누빈 아빠는 1년 5개월 된 첫 딸 을하에게 입맞춤을 퍼부었다. 허웅(동부)은 3점슛 네 방 등 23득점으로 거들었다. 한국은 세계 30위로 아홉 계단 아래인 데다 이틀 전 1차전과 달리 시차 적응을 끝낸 튀니지에 고전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막상 뚜껑을 여니 달랐다. 3점슛 16방을 작렬하고 리바운드에서 32-25로 앞섰다. FIBA 아시아 챌린지에 참가하기 위해 오는 6일 이란 테헤란으로 떠나는 대표팀은 2m 이상 선수가 8명이나 포진한 튀니지를 연파하며 기분 좋게 장도에 오르게 됐다. 대표팀은 앞서 4일과 5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전자랜드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1쿼터에 한국은 허웅과 조성민, 이정현(KGC인삼공사), 김선형(SK), 허일영(오리온)이 3점슛을 하나씩 넣어 24-7로 앞섰다. 튀니지는 대표팀의 지역방어를 뚫지 못해 허둥댔다. 김종규(LG)는 리바운드 둘과 슛블록 하나로 튀니지 장신들을 막아냈다. 2쿼터 초반엔 상대 추격에 밀렸다. 한국의 패스 길을 차단해 스틸 3개를 기록하며 18-28까지 쫓아 왔다. 이 흐름을 바꾼 것이 이정현. 전반 종료 3분27초를 남기고 3점을 꽂더니 2분43초 전 자세가 흐트러진 상태에서도 24초 버저비터 3점포를 꽂았다. 3쿼터 종료 직전 형 허웅이 뿌려준 패스를 동생 허훈(연세대)이 또다시 버저비터슛으로 연결하며 완승을 예감했다. 4쿼터에 조성민이 3개의 3점포를 연거푸 꽂아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온 한국은 김선형의 노룩 패스를 허일영이 연결해주자 정효근(전자랜드)이 덩크로 림에 꽂아 사실상 완승을 매조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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