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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TV토론회 준비하는 이낙연 후보

    [서울포토] TV토론회 준비하는 이낙연 후보

    제 21대 총선 종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 방송제작센터에서 종로구 선관위 주최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서울포토] 토론회 준비화장하는 황교안 후보

    [서울포토] 토론회 준비화장하는 황교안 후보

    제 21대 총선 종로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 방송제작센터에서 종로구 선관위 주최 토론회에 출연에 앞서 화장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서울포토] ‘토론회 준비’ 화장하는 이낙연 후보

    [서울포토] ‘토론회 준비’ 화장하는 이낙연 후보

    제 21대 총선 종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 방송제작센터에서 종로구 선관위 주최 토론회에 출연에 앞서 화장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3040 투표의향 급등… 일단 與에 호재, 변수는 고용난

    3040 투표의향 급등… 일단 與에 호재, 변수는 고용난

    21대 총선 사전투표가 오는 10~11일 실시된다. 통상 사전투표율이 오르면 진보 정당에 유리하다는 평가가 있는 가운데, 특히 이번에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30·40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크게 늘어나는 등 국민들의 생활패턴이 바뀐 점이 어느 연령층의 사전투표율로 연결될지도 관심을 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3~24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 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한 결과 21대 총선에서 적극 투표 의사를 밝힌 응답자는 72.7%로, 20대 총선 63.9%보다 8.8% 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총선 대비 투표 참여 의향 증가율은 40대(63.2→77.0%)와 30대(59.6→71.3%)에서 껑충 뛰었다. 여권의 핵심 지지층으로 분류되는 30·40대가 코로나19로 총선 투표율이 저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투표의향이 짙어진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전체 투표율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고령층이 보수정당에 표를 몰아줄 경우 문재인 정부의 후반기 국정운영이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5일 “30·40대 투표율이 높아지면 기본적으로 현 정부·여당에 호재”라며 “단 최근 40대가 가장 큰 고용난을 겪고 있는 점, 사전 조사와 실제 투표율 간 차이가 있는 점 등은 변수”라고 분석했다.아울러 연령별 투표 참여 의향 비율이 가장 높은 60대 이상(83.2%) 고령층의 표심도 여전히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총선에서 60대 이상 선거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7.3%로 19대 20.3%, 20대 23.4%를 훌쩍 넘었다. 중앙선관위 조사에서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고 한 응답자는 26.7%로 4년 전의 14.0%보다 12.7% 포인트 증가했다. 앞선 주요 선거들에서는 젊은층이 대거 참여하는 사전투표율이 오르면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재택근무자가 크게 늘어나는 등 변수가 많아 어느 연령층의 사전투표율이 오를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중앙선관위는 21대 총선의 총유권자가 4399만 4247명이라고 밝혔다. 전체 인구 5184만 3268명의 84.9%에 해당하며, 4년 전과 비교하면 189만명가량이 늘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김영춘 민주당 부산진갑 후보 지지 선언 잇따라 ...“경제 회복 책임감 있게 해낼 정치인”

    김영춘 민주당 부산진갑 후보 지지 선언 잇따라 ...“경제 회복 책임감 있게 해낼 정치인”

    제21대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갑 김영춘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부산 16개 노인·보수단체 대표 등은 5일 오전 부산진구 부암동 김영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부산노인단체·보수단체 대표자 김영춘후보 지지 선언’ 행사를 열고 김 후보 공식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률 부산노인대학협의회장, 윤명순 새시대한국노인회 부산총회장, 신윤은 독거노인복지재단회장, 정성인 한국화랑청소년 육성회 총재 등 16개 부산지역 노인 및 보수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응률 희망포럼 사무총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10년 이상 보수를 지지하고 선택했지만, 부산은 계속 쇠퇴했다”며 “김영춘 후보는 세계적 경기침체와 불황 국면에서 우리 부산뿐만 아니라,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 회복을 책임감 있게 해낼 수 있는 정치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오늘 지지선언은 대한민국의 어려운 난국을 극복하기 위한 결단이며 이 시대를 사는 보수와 보수단체들의 시대적 사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부산지역 상인단체와 대학교수 들도 김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 동참했다.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부산지부 등 6개 상인단체는 지난 2일 부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소상공인 활동과 생업현장을 제대로 이해하는 김영춘 후보를 지지하며 당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부분의 정치인이 홍보용, 선거용 목적을 가지고 흉내 내기 수준에 그치는 민생 행보를 보이지만 김후보는 민생 속으로 들어와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방법을 찾아내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 진짜 정치인”이라고 치켜세웠다. 또 “무엇보다 중소상인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늘 함께 해온 정치인“이어서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부산지역 교수와 연구자 등도 김후보지지를 선언했다. 김유창 동의대교수와 연구자 등 106명은 지난 3일 “현재 부산의 입지는 과거 25년 현 야당정권이 만든 결과물”이라며 “코로나19 및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정부·여당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김 후보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 후보는 “당선되면 큰 정치를 위해서 국민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 정치, 막말과 싸움으로 일관하는 것이 아니라 합의와 통합을 이루는 정치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 ‘반드시 투표’ 3040·‘사전투표’ 희망자 껑충…표심 어디로

    ‘반드시 투표’ 3040·‘사전투표’ 희망자 껑충…표심 어디로

    21대 총선 사전투표가 오는 10~11일 실시된다. 통상 사전투표율이 오르면 진보 정당에 유리하다는 평가가 있는 가운데, 특히 이번에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30·40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크게 늘어나는 등 국민들의 생활패턴이 바뀐 점이 어느 연령층의 사전투표율로 연결될지도 관심을 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3~24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 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한 결과 21대 총선에서 적극 투표 의사를 밝힌 응답자는 72.7%로, 20대 총선 63.9%보다 8.8% 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 투표 참여 의향 비율은 60대(83.8%)에서 가장 높았지만, 지난 총선 대비 증가율은 40대(63.2→77.0%)와 30대(59.6→71.3%)에서 껑충 뛰었다. 여권의 핵심 지지층으로 분류되는 30·40대가 코로나19로 총선 투표율이 저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투표의향이 짙어진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전체 투표율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고령층이 보수정당에 표를 몰아줄 경우 문재인 정부의 후반기 국정운영이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5일 “30·40대 투표율이 높아지면 기본적으로 현 정부·여당에 호재로 볼 수 있다”며 “단 최근 40대가 가장 큰 고용난을 겪고 있다는 점, 사전 조사와 실제 투표율 간 차이가 있다는 점 등은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선관위 조사에서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고 한 응답자는 26.7%로 4년 전의 14.0%보다 12.7% 포인트 증가했다. 앞선 주요 선거들에서는 젊은층이 대거 참여하는 사전투표율이 오르면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재택근무자가 크게 늘어나는 등 변수가 많아 어느 연령층의 사전투표율이 오를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생활패턴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번 사전투표는 20대 때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앙선관위는 21대 총선의 총유권자가 4399만 4247명이라고 밝혔다. 전체 인구 5184만 3268명의 84.9%에 해당하며, 4년 전과 비교하면 189만명가량이 늘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민주·시민 공동공약 1호 “복합쇼핑몰도 출점·영업시간 제한”

    민주·시민 공동공약 1호 “복합쇼핑몰도 출점·영업시간 제한”

    복합쇼핑몰·지역상권 상생방안 제시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등의 권익 보호를 위해 복합쇼핑몰 출점·영업시간 제한 등을 담은 지역 상권 상생 방안을 4·15 총선 공동 정책 공약으로 발표했다. 우원식 민주당 서울 노원을 후보와 시민당 비례대표 후보인 이동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와 더불어의 약속’이라는 이름의 공동 공약발표 캠페인에서 “대한민국 ‘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맨 앞자리에 설 것을 국민 여러분께 서약한다”고 말했다. 두 당은 복합쇼핑몰과 지역 상권 상생을 위해 도시계획단계부터 복합쇼핑몰의 입지를 제한하고, 대형마트처럼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무일을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상권별에 맞게 임대료 상한제 범위 안에서 적정 임대수수료율이 책정될 수 있도록 하고, 환산보증금을 폐지하는 방안도 공약에 포함됐다. 중소유통상인 보호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과 중소유통상인의 온라인화 및 협업 촉진을 통한 경쟁력 강화도 공약했다. 그러면서 21대 국회에서는 ‘을’들을 위해 필요한 예산 마련, 법과 제도 등을 앞장서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우 의원은 “코로나19로 수많은 영세 상인들은 하루하루를 근근이 버텨내고 있다”며 “민주당과 시민당은 코로나 전쟁 승리 마지막까지 어려운 국민과 함께하며 국민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보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배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장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도 중장기적인 산업계획이 나와야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 잡지 않겠느냐”며 임대료, 대출이자 등과 관련한 현실적인 대책을 요청했다.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카드 수수료가 2~3일 만에 들어오는 것을 익일로 전환하는 것을 당정이 협의해주면 소상공인이 큰 힘을 받을 것”이라며 “소상공인 카드 우대 구간도 3억에서 8억으로 올려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제윤경 시민당 수석대변인은 공약 발표 후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허점 때문에 위성 정당, 급조된 정당이란 비판을 받고 있고 국민에 민망한 모습 보이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어떤 방식으로든 살려보자는 의미로 민주당에서 발탁된 후보들은 뒷번호로 배수의 진을 치고, 앞번호에 현장에서 오랫동안 시민과 국민과 함께해온 분들을 주로 번호를 배치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포토] 토론회 앞둔 최재성-배현진 후보

    [포토] 토론회 앞둔 최재성-배현진 후보

    제21대 총선 송파을 지역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아리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 참석해 토론회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 [공식] 김서형 측 “선거에 초상권 도용…책임 물을 것”(전문)

    [공식] 김서형 측 “선거에 초상권 도용…책임 물을 것”(전문)

    지난해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쓰앵님’ 김서형 측이 4·15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초상권이 무단 도용됐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서형의 소속사 마디픽쳐스는 4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배우의 초상권이 특정 정당의 홍보에 사용되고 있는 확인했다”면서 “당사의 동의 없이는 배우의 어떠한 이미지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김서형은 어떠한 정당의 홍보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지 않다”며 “초상권 무단 도용의 문제가 확인될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서형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 ‘SKY 캐슬’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SBS TV 월화극 ‘아무도 모른다’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주연을 맡았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다음은 김서형 소속사 마디픽쳐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김서형 소속사 마디픽쳐스입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배우의 초상권이 특정 정당의 홍보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당사의 동의 없이는 배우의 어떠한 이미지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실 수 없으며, 초상권 무단 도용의 문제가 확인될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는 바입니다. 더불어, 배우 김서형은 어떠한 정당의 홍보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정당 박차고 나간 ‘무소속 출마자들’ 21대 국회 컴백할 수 있을까

    정당 박차고 나간 ‘무소속 출마자들’ 21대 국회 컴백할 수 있을까

    여야, 무소속 출마자로 골머리21대 국회 무소속 입성 관심4·15총선을 10일 가량 남기고 여야가 총력전을 벌이는 가운데 각 진영은 무소속 출마자로 인한 표분열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당의 공천 결정에 불복해 “당선 후 복귀하겠다”며 ‘개인플레이’를 선언한 이들이 21대 국회에 입성할 수 있을 지 주목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모두 “무소속 출마자의 당선 후 복당을 불허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으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통합당은 “무소속 출마자를 돕는 당원도 중징계하겠다”고까지 경고하며 표심 정비에 나섰다. 무소속 출마자들의 부담이 커지며 무소속 출마자의 포기도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당의 경고에 개의치 않고 지역구를 뛰는 무소속 출마자들도 남아 있다. 민주당에서는 현역의원인 민병두 후보가 서울 동대문을에서 뛰고 있다. 그러나 여야 대표주자에 비해 다소 밀리는 모양새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달 29~30일 조사한 결과 민주당 장경태 후보가 35.7%, 통합당 이혜훈 후보는 32.2%, 민 후보는 17.7%의 지지율로 나타났다. 또한 입소스가 SBS 의뢰로 지난달 28~30일 조사한 결과에서는 장 후보가 31.3%, 이 후보가 28.3%, 민 후보가 24.8%로 조사됐다. 경기 의정부갑에 출마한 문희상 국회의장 아들 문석균 후보는 여야 후보에 열세를 보이고 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8~29일 조사한 결과, 민주당 오영환 후보가 42.6%, 통합당 강세창 후보가 31.7%, 문 후보가 11.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통합당 공천배제 후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 출마한 홍 후보는 통합당 대표주자인 이인선 후보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에이스리서치가 대구CBS·영남일보·KBS대구 의뢰로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홍 후보는 35.5%로 통합당 이 후보(34.4%)보다 앞섰다. 그러나 입소스가 SBS 의뢰로 지난달 28~30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홍 후보는 29.1%로 이 후보의 34.6%보다 뒤쳐졌다.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에 출마한 김태호 후보는 MBC경남이 케이에스오아이에 의뢰해 지난달 29일 조사한 결과 34.9%로 강석진 통합당 후보(35.7%)와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인천 미추홀에 출사표를 던진 윤상현 후보도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경인일보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달 29~30일 조사한 결과에서 윤 후보는 37.2%, 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29.8%, 통합당 안상수 후보가 16.9%로 나타났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후보, 짧은 기간에 지지율 오른 원인은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후보, 짧은 기간에 지지율 오른 원인은

    21대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 출마한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짧은 기간에 지지율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순천에 내려온 지 채 한달도 안돼 무소속 노관규 후보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소 후보는 지난달 7일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을 받고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소 후보는 10% 대로 출발했던 여론조사가 예비후보 등록 22일만에 35% 대로 나오면서 공식선거 기간에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 2일 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 KBS 광주총국 보도에 따르면 한국리서치가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유무선 전화로 면접 조사한 결과 노관규 후보 41.1%, 소병철 후보 35.2%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은 소 후보 39.4%, 노 후보 31.9%로 조사됐다. 선택한 후보가 바뀔 수도 있는지에 노 후보 지지자는 34.2%, 소 후보 지지자는 28.5%가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고 대답했다. 지지하는 정당에 더불어민주당이 63.4%를 차지하고 있고, 공식선거가 시작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들의 본격적인 활동으로 소 후보 지지율은 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익명을 요하는 모 시의원은 “이제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하게 돼 소 후보의 지지율을 끌어 올리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문재인 정부에 힘이 되도록 반드시 당선 시켜야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민 김모(연향동·55)씨는 “우리 지역이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민주당 국회의원이 있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단시일에 35%의 지지율이 나온 것 같다”며 “참신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소 후보로 인해 모처럼 시·도의원들이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검사장 출신의 소 후보는 김대중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과 노무현정부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을 거치며 검찰개혁의 청사진을 그려왔다. 문재인 정부까지 민주정권 3대의 성공적인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소 후보는 “검찰개혁과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나와야 선거구 획정과 불안정한 순천의 정치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김종인 “나도 통합당 마음에 드는건 아냐, 차선 없으면 삼선이라도”

    김종인 “나도 통합당 마음에 드는건 아냐, 차선 없으면 삼선이라도”

    김종인, “왜 선거판 왔는지 아느냐”“마지막으로 국가 봉사하자는 심정”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3일 자신이 21대 총선 선거에 뛰어든 이유에 대해 “나라 돌아가는 꼴이 도저히 양심에 허락하지 않아서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 2일 차를 맞은 이날 인천지역 후보들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인천 연수갑 정승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내가 왜 선거판에 뛰어든 지 아느냐”면서 “내가 머지않아 세상을 등지고 갈 나이에 처했다. 나라를 구출하자는 일념으로 마지막으로 국가에 봉사하자는 심정으로 왔다”고 말했다. 그는 “솔직히 말해 미래통합당이 마음에 흡족하게 드는 건 아니다. 하지만 지금으로선 선택지가 없고 최선 없으면 차선, 차선 없으면 삼선을 택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권에 대한 심판으로 집권 여당이 잘하면 야당이 원래가 설 땅이 없다”며 “그런데 집권 세력이 하도 형편없으면 자동으로 야당에 표를 던질 수밖에 없는 것이 선거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취임하며 과정과 공정과 결과가 정의로워야 한다고 했는데 균등한 기회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공정은 오히려 파괴하는 모습 보였다”며 “일례로 작년 법무부 장관 임명과정에서 성실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은 사람을 법무부 장관 임명했다가 한달도 안돼서 교체했다”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논란을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조국 사태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응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일국 대통령이 어느 특정인에 대해 마음에 빚을 지면 국가 운영을 못한다”며 “대다수 고통받는 국민에 대해선 관심 없고 어느 특정인에만 관심 갖는 그런 대통령은 한 국가를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게 앞으로도 2년 가까이 지속하면 나라는 점점 더 어려운 상황으로 갈 것이다. 야당의 기능이 확실하게 작동해야만 행정부 잘못된 길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통합당 ‘무소속 출마’ NO, “이기면 받아주는 과거와 달라질 것”

    통합당 ‘무소속 출마’ NO, “이기면 받아주는 과거와 달라질 것”

    “무소속 출마 재입당 금지, 당 윤리 혁신”“이기면 복당 받아주는 과거와 달라질 것”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3일 21대 총선에서 공천결과에 불복해 무소속 출마한 이들에 대해 “이기면 복당 받아주는 과거와 달라질 것”이라며 재차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통합당 선대위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2일 차를 맞은 이날 인천당사에서 인천 현장 선대위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 유정복 인천·경기 권역 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인천 지역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 박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범 중도보수 단일화는 미래통합당 후보”라고 못박았다. 박 위원장은 “당원 여러분께서 개인적인 친소관계에 흔들리지 말고 통합당 후보를 위해 뛰어달라. 그게 당을 살리고 나라 살리는 일이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당에선 이미 공천 불복 후 무소속 출마한 이들의 재입당을 금지하도록 했다. 이것도 당이 윤리적으로 혁신하는 일임을 다시 말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이번 선거에서 중요한 건 정권에 회초리를 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수도 잘못은 하는데 잘못하면 머리를 긁적인다. 그런데 이 정부는 자신 잘못에 꼭 남 탓을 한다”며 “이를 바로잡을 견제의 힘을 달라”고 유권자에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출마자의 복당을 불허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은 통합당은 최근 무소속 출마자들의 사퇴로 보수표 단일화를 이뤄내고 있다. 최근 무소속 출마했던 대구 수성갑 이진훈 후보, 대구 북을 주성영 후보 등이 출마를 포기했다. 그러나 무소속 출마한 대구 수성을 홍준표 후보,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김태호 후보, 강원 강릉 권성동 후보, 인천 동·미추홀 윤상현 후보 등은 여전히 각 지역 통합당 후보를 압박하는 큰 산으로 꼽힌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서울광장] 정의당, 더 정의롭게 싸워라/이종락 논설위원

    [서울광장] 정의당, 더 정의롭게 싸워라/이종락 논설위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된 새 선거법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 최대 수혜 정당이 정의당이 될 것으로 대부분의 정치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진보정당 최초의 교섭단체 구성(20석)까지 기대해 봄 직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27일 선거법 개정안이 실제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에 상황은 정반대로 흘러갔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 위성정당 적자 논란을 벌이는 열린민주당 등이 난립하면서 정의당의 지지도는 끝없이 추락했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16~20일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정의당 지지율은 3.7%로 떨어졌다. 23~27일 조사에서는 4.6%로 다소 반등했지만 지난 20대 총선에서 정의당의 정당 득표율인 7.2%에는 한참 못 미친다. 노회찬 전 의원이 별세한 직후인 2018년 8월 첫 주에 14.3%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정치전문가들 사이에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4가지 정도를 꼽는다. △조국 사태와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정의당의 정체성 상실 △지역구 민주당과 비례대표 정의당을 지지하는 교차투표에 대한 몰이해 △비례대표 후보 선정 문제 △연동형 비례대표제 실체에 대한 오판 등을 거론했다. 정의당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데스노트’(부적격 후보자 명단)에 넣지 않았다. 정치개혁을 위한 선거법 개정과 검찰개혁을 위해 조 전 장관을 옹호한 탓에 ‘민주당 2중대’라는 비판을 들었다. 정의당의 청년 후보들로 꾸려진 청년선거대책본부가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때 정의당이 보인 태도를 반성한다”고 공개 사과했을 정도다. 정의당 지도부는 4·15 총선에서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정의당을 찍는 이른바 진보진영의 교차투표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ㆍ정의당 지지층은 쏠림현상이 나타나는 쪽에 힘을 실어 주는 성향이 강한데 정의당 지도부가 아직도 환상에 빠져 있다는 반론도 만만찮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2016년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했던 사람 중 20%가 정의당을 지지했다”면서 “이들 중 상당수가 이번 선거에서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싸움이 전개되면서 열린민주당으로 대거 빠져나가 당 지지도가 5%도 안 나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당내에서는 노 전 의원의 별세 이후 1000여명이 정의당에 입당했지만 그중 60~70%는 친문(문재인 지지)세력이라는 얘기도 있다. 비례대표 선정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도 정의당엔 악재다. 비례대표 6번을 받았던 신장식 후보는 음주 및 무면허 운전 논란 끝에 사퇴했다. 비례대표 1번 류호정 후보의 대리게임 논란은 여전히 정의당의 발목을 잡고 있다. 새 선거법에 대한 당 지도부의 몰이해도 위기의 원인 중 하나다. 현행 선거법은 특정 정당이 지역구와 비례대표제 후보를 같이 낼 경우 지역구에 한 명이 당선되면 비례대표제에서 의석 한 개를 뺀다. 이런 제도의 맹점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를 함께 낸 소수정당이 불리하고 비례위성정당을 창당하는 ‘꼼수’를 부린 민주당과 통합당에 유리해 거대 양당의 대결을 고착화했다. 결국 정의당 지도부는 거대 정당의 과잉 대표성을 막고 다양한 정당의 의회 진출을 확대한다는 이상만 추구했지, 새로운 선거법을 제대로 이해조차 못했던 것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에 여전히 미련을 못 버리고 있는 것 같다. 심 대표는 지난달 18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지역구 후보 단일화 논의 가능성에 대해 “민주당 지지자들이 민주당과 정의당을 20대30 정도로 전략투표할 수 있다고 본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역구 선거에서는 후보 단일화를 위해 민주당의 눈치를 보고, 중앙무대에서는 “인위적인 정당 간의 단일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이중전략을 펴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이유다. 그럼 해결책은 없을까. 정치 전문가들은 “정의당이 원리원칙으로 돌아가 진보정당의 가치와 필요성을 호소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어차피 21대 국회는 거대 양당 정치가 심화될 게 뻔하고, 모정당과 비례위성정당들 간의 주도권 다툼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럴 때일수록 정의당은 색깔을 더욱 강하게 내야 한다. 거대 정당이 품지 못하는 비정규직과 농민, 청년과 여성, 소외된 약자들을 정의당은 여전히 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줘야 한다. 그러려면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은 정의롭게 싸워야 한다. 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에 목매는 어정쩡한 자세보다는 제 길을 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당당하게 말이다. jrlee@seoul.co.kr
  • n번방 26만명 전원 신상 공개?… 구체적 기준 없어 회의적

    n번방 26만명 전원 신상 공개?… 구체적 기준 없어 회의적

    “자수 안 하면 가장 센 구형” 秋법무 엄포 장관 개별건 지휘권 없어… 엄벌 강조 차원 호기심에 들른 사람 판단 다를 수 있단 黃 음란물 소지만 법 규정, 처벌 어려울 수도 입장 절차 까다로워 호기심 간주 어려워 총선 전 n번방 처벌법 처리 주장 심상정 의원 75명 요구 땐 임시국회, 입법은 가능텔레그램에서 여성의 성 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판매한 ‘n번방’ 사건이 21대 총선에서도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여야 후보들과 정부 관료는 표심을 사로잡기 위해 연일 가해자에 대한 엄벌과 신상공개를 촉구하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 해결에 대한 진정성일까, 선거를 앞두고 쏟아지는 ‘말잔치’일까. 이들의 발언이 얼마나 실현 가능한지 짚어 봤다. ①추미애 “자수 안 하면 가장 센 구형”, 한상혁 “26만명 전원 신상공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n번방 연루자 모두 신상공개를 하고 엄벌에 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문가들은 현실성이 낮다고 봤다.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했던 김한규 변호사는 “현재 법무부 장관은 개별 사건에 대해 검찰에 지휘할 권한이 없다”며 “현 정부의 의지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말”로 해석하는 게 옳다고 설명했다. 김재봉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디지털 성범죄 전반에 엄하게 처벌하겠다는 가이드라인 제시 차원”이라면서 신상공개 주장에 대해서도 “구체적 기준이 없는 현 상황에서 가담자 전원 신상공개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부작용 우려도 크다”고 말했다. ②황교안 “n번방 호기심 입장, 판단 다를 수 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지난 1일 “호기심에 n번방에 들어온 사람에 대해서는 판단이 다를 수 있다”고 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법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봤다. 신중권 변호사는 “현재 청소년성보호법은 음란물 ‘소지’에 대해서만 규정하기 때문에 단순 시청자는 처벌이 어려울 수 있다”면서 “음란물 소지조차 1년 이하 징역, 2000만원 이하 벌금에 그치는 등 법정형이 낮아 신상공개도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원론적으로 맞다 해도 입장 절차가 까다로운 n번방 특성을 감안할 때 ‘호기심’으로 치부하는 건 옳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n번방에서 활동하려면 텔레그램 메신저에서 링크를 찾고 비트코인 등으로 돈을 송금한 뒤 신분증으로 본인 인증까지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법무부 양성평등정책 특별자문관인 서지현 검사 역시 페이스북에 “n번방을 호기심에 들어갔다면 사이코패스”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③심상정 “n번방 법안 총선 전에 처리”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인 시위까지 하며 20대 국회에서 n번방 처벌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성범죄근절대책단은 총선이 끝나고 5월에 입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집권당인 민주당이 결단하면 총선 전 입법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회법에 따라 임시국회는 재적의원 4분의1인 75명의 요구에 의해 소집 가능하다. 충분히 원포인트 국회로 입법할 수 있다”면서 “민주당 내에서 선거를 앞두고 유리한 패를 따져 보고 있기 때문에 결심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용산·송파을·광진을 초박빙…민주 15·통합 6곳 승리 확신

    용산·송파을·광진을 초박빙…민주 15·통합 6곳 승리 확신

    총 49개의 의석이 걸린 서울은 21대 총선에서 여야의 승패를 가를 ‘바로미터’로 꼽힌다. 서울 유권자들의 선택은 2년 뒤 대선까지 강하고 길게 정치권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여야는 역대 총선 서울 대결에서 승리와 패배를 번갈아 가며 경험했다. 17대 때는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열린우리당(32석)이 미래통합당 전신인 한나라당(16석)을 앞섰지만, 18대 때는 한나라당(40석)이 통합민주당(7석)을 압도했다. 최근인 19대(새누리당 16석, 민주통합당 30석)와 20대(새누리당 12석, 더불어민주당 35석, 국민의당 2석) 때는 모두 민주당이 이겼다. 여야는 모두 이번 선거에서 현재 보유한 의석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민주당(현재 35석)은 35~40석 획득을 목표로 잡았고, 통합당(11석)은 접전지에서 승리를 거둬 20석대 진입을 노리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국정 지지도를 등에 업은 민주당은 현재의 선거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악화나 막말 논란 등의 변수가 없는 한 종로·서대문갑·노원을·은평갑·구로을 등 15곳에서 확실한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민주당 수도권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인영 원내대표는 2일 “현재 판세는 우리가 유리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반면 통합당은 강남갑·강남을·강남병·서초갑·서초을·송파갑 등 6곳의 승리를 장담하는 ‘우세’ 지역으로 분류했다. 우세지역 수는 민주당보다 적지만 경합지에서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두 당이 동시에 경합으로 꼽아 초박빙 상태인 지역은 용산·송파을·광진을·동작을 등 10곳이고, 서로 달리 경합우세 또는 경합열세로 점치는 지역도 18곳이나 된다. 30곳 가까이가 접전지인 셈이다.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은 “결국 서울에서는 대부분 5% 이내의 승부가 벌어질 텐데 우리가 경제 문제 등을 잘 공략하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격돌하는 종로는 ‘미니 대선’으로 불린다. 나란히 국무총리 출신이자 여야 유력 대선 주자인 두 후보 중 정치1번지 종로에 누가 깃발을 꽂느냐에 따라 각당 총선 결과에 따라붙는 의미도 달라질 전망이다. 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더 겸손하고 절실한 자세로 국민의 마음을 얻는 노력이 중요하다. 한시도 방심해선 안 된다”고 했다. 황 후보는 “조국 사태를 보면서 이 정권 위선의 진면목을 봤다. 이런 정권 밑에서 우리가 그냥 살 수 있나. 변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는 “서울 선거는 여론조사 등이 무의미하다”며 “총선 당일까지 누가 리스크 관리를 잘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이라고 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권역별 판세 분석1]총선 승패 가를 ‘바로미터’ 서울

    [권역별 판세 분석1]총선 승패 가를 ‘바로미터’ 서울

    총 49개의 의석이 걸린 서울은 21대 총선에서 여야의 승패를 가를 ‘바로미터’로 꼽힌다. 서울 유권자들의 선택은 2년 뒤 대선까지 강하고 길게 정치권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념 색채가 짙지 않은 서울은 역대 총선에서 특정 정당에 표를 몰아주지 않는 비교적 합리적 투표를 해왔다. 17대 총선 때는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열린우리당(32석)이 미래통합당 전신인 한나라당(16석)을 앞섰지만, 18대 때는 한나라당(40석)이 통합민주당(7석)을 압도했다. 최근인 19대(새누리당 16석, 민주통합당 30석)와 20대(새누리당 12석, 더불어민주당 35석, 국민의당 2석) 때는 모두 민주당이 승리했다. 이번 선거에서도 서울은 가장 민심을 가늠하기 어려운 지역으로 평가된다. 여야 모두 현재 서울에서 보유하고 있는 의석 수 이상을 거머쥐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지만 박빙 승부처가 많아 어느 쪽도 승리를 예단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민주당과 통합당의 서울 지역 판세 분석을 종합해보면 여당인 민주당(현재 35석)은 35~40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제1야당인 통합당(11석)은 접전지에서 승리를 거둬 20석대 진입을 노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국정 지지도를 등에 업은 민주당은 현재의 선거판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사태 악화나 막말 논란 등의 변수가 없는 한 종로·서대문갑·노원을·은평갑·구로을 등 15곳에서 확실한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민주당 수도권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인영 원내대표는 2일 “현재 판세는 민주당이 유리한 상황으로 평가한다”며 “최대한 많은 곳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유권자가 도와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반면 통합당은 강남갑·강남을·강남병·서초갑·서초을·송파갑 등 6곳을 승리를 장담하는 ‘우세’ 지역으로 분류했다. 우세 지역 수는 민주당보다 적지만 30곳에 달하는 지역이 격전지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힘든 싸움 끝에 열매를 수확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은 “지금은 여론조사 등에서 민주당이 유리한 것으로 나오고 있지만 총선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다”며 “결국 서울에서는 대부분 5% 이내 초박빙 승부가 벌어질텐데 우리가 경제 문제 등을 잘 공략하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광진을(민주당 고민정-통합당 오세훈), 송파을(민주당 최재성-통합당 배현진), 동작을(민주당 이수진-통합당 나경원) 등은 여야가 모두 초접전지로 꼽는 지역이다. 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격돌하는 종로는 ‘미니 대선’으로 불릴 만큼 이번 총선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이다. 나란히 국무총리 출신이자 여야 유력 대권주자인 두 후보 중 정치1번지 종로에 누가 깃발을 꽂느냐에 따라 각당 총선 결과에 따라붙는 의미도 달라질 전망이다. 이 후보는 “더 겸손하고 절실한 자세로 국민의 마음을 얻는 노력이 중요하다. 한시도 방심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조국 사태를 보면서 이 정권 위선의 진면목을 봤다. 이런 정권 밑에서 우리가 그냥 살 수 있나. 변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는 “서울 선거는 사전 여론조사 등이 무의미하다”며 “총선 당일까지 누가 리스크 관리를 잘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이라고 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서울포토]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서울포토]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서울 시내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현수막이 걸려있다.2020.4.2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김종인 “문재인 정부는 3無 정권, 국가 이끌 능력 없어”

    김종인 “문재인 정부는 3無 정권, 국가 이끌 능력 없어”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날김종인, 이날 경기 지역 지지유세“이 정권은 3무(無) 정권이다. 무능, 무치, 법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 유권자께서도 충분히 경험해서 알고 계실 것이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된 2일 경기 오산 지역 현장지원에 나서 현 정부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 목소리를 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지난 총선 후 4년 만에 반대 진영 수뇌부로 다시 유세차에 올랐다. 김 위원장은 이날 경기 오산 최윤희 후보 지원유세에서 21대 총선 들어 처음으로 유세차에 탑승했다. 2012년 총선과 대선, 2016년 총선을 치른 만큼 전국구 선거에 익숙한 그는 4년 만에 오른 유세차에서도 노련하게 지지유세를 이끌었다. 통합당 지지자들은 김 위원장이 오산 이마트 인근에 세워진 유세차를 향해 다가오자 ‘김종인’, ‘최윤희’ 이름을 번갈아 연호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시민들의 박수 박자에 맞춰 함께 손뼉치며 차에 올라탔다. 20대 총선에서 푸른색 점퍼를 입고 민주당의 선거를 이끌었던 때와는 달리 이날은 목에 통합당 상징색인 ‘해피핑크’색 머플러를 둘렀다. 김 위원장은 이날 “(문 정부가) 무능하면서도 자기 스스로가 반성을 못해요. 염치가 전혀 없는 그런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사람들의 경제 정책 하는 걸 보니까 어디서 배웠는지 모르겠다. 그런 경제정책이라는 건 이념에 사로잡혀서 그랬다고 하지만, 교과서에도 없는 이상한 정책을 해서 소상공인을 바닥에까지 끌어내려 놓고 자영업자 너무 울상이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이어 “저는 기본적으로 현 정부는 국가를 끌어갈 수 없는 능력이 없는 정부라고 단정해서 말씀드린다”면서 “유권자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바뀐다. 잘못된 다음에 후회해 봐야 아무 의미 없다”고도 덧붙였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서울포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 운동 시작

    [서울포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 운동 시작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일 서울 종로구 세검정삼거리에 후보들의 홍보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0.4.2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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