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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마산합포 박남현 후보 라면 26개 먹방

    [포토] 마산합포 박남현 후보 라면 26개 먹방

    더불어민주당 마산합포 박남현 후보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라면 먹방(먹는 방송) 중계를 하고 있다. 박 후보는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26% 달성하면 라면 26개를 끓여 먹는다고 약속해 이날 생방송으로 라면 먹기 도전에 나섰다. 박남현 후보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 김포시을 사전투표소서 60대남성 참관인 폭행

    지난 10~11일 이틀간 치러진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26.69%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경기 김포시을 한 사전투표소에서 참관인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포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62)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11일 김포시 대곶면 주민자치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참관인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박상혁 후보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쯤 김포시 대곶면주민자치센터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더불어민주당 측 참관인에게 욕설을 하며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이 남성의 폭행으로 60대 참관인이 입술이 터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 남성은 투표를 마친 후 다시 투표소로 진입해 재투표를 요구했고, 만류하는 투표사무원 등에게 폭언을 하고 막아선 참관인을 폭행했다. 또 피해자와 선거사무원의 만류에도 소란을 멈추지 않아 경찰이 출동해 연행한 후에야 상황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구의 민주당 박상혁 후보는 이 사건을 투표 방해 행위로 규정하고 김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즉각 고발을 촉구했다. 박 후보 측은 “코로나19로 선거 기피현상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참정권을 방해하고 투표소 내 공포심을 가중시키는 행위”라며 “공직선거법 244조에 따라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공직선거법 244조에는 참관인 기타 선거사무에 종사하는 자를 폭행·협박·유인 또는 불법으로 체포·감금하거나, 폭행이나 협박을 가해 투표소·개표소 또는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소를 소요·교란한 (중략) 자는 1년이상 10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돼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조사한 뒤 귀가 조치했다”며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코로나19 우려 뛰어넘은 역대급 사전투표율 26.69%…본투표까지 열기 이어지나

    코로나19 우려 뛰어넘은 역대급 사전투표율 26.69%…본투표까지 열기 이어지나

    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10~11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가 최종 26.69%의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투표율이 낮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표심일지 아니면 정부 심판을 위해 사전투표장에 나온 민심일지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 열기가 오는 15일 본 투표일까지 이어져 새로운 기록을 달성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권자 4399만 4247명 가운데 1174명 267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사전투표율은 총 26.69%였다. 유권자 4명 중 1명 이상은 이미 21대 총선 투표를 마친 셈이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35.77%였다. 이어 전북 34.75%, 세종 32.37%, 광주 32.18% 등이 최종 평균 사전투표율을 훌쩍 넘어 30%대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에 우호적인 호남권과 세종에서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인 것이다. 서울(27.29%), 대전(26.93%), 강원(28.75%), 충북(26.71%), 경북(28.70%), 경남(27.59%) 등도 평균 사전투표율 이상을 보였다. 반면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대구는 평균 이하인 23.56%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부산(25.52%), 인천(24.73%), 울산(25.97%), 경기(23.88%), 충남(25.31%), 제주(24.65%) 등도 평균 이하의 사전투표율을 나타냈다. 특히 현 정부에 호감도가 높지 않고 미래통합당에 우호적인 대구와 부산에서 상대적으로 저조한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사전투표제도가 2013년 1월 처음 도입된 이후 역대 최고치다. 2016년 20대 총선 12.19%, 2017년 19대 대선 26.06% 등 사전투표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져 왔다.앞서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는 이전보다 저조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 중인 탓에 투표장에 나가길 꺼리는 유권자가 많을 것이라는 관측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예상을 깨고 역대 최고치의 투표율을 기록한 데는 본 투표일 붐빌 것을 대비해 사전투표장을 찾은 유권자들이 많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이러한 민심이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찍은 표심일지 아니면 보수 야당의 정권심판론을 지지하며 미래통합당 등을 밀어주기 위해 나선 민심일지는 현재로서는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정권심판론의 기준이 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 대응에 대한 호평으로 최근 50%대 후반을 기록하며 상승세인 데다 통합당 후보들의 막말 논란으로 민주당이 유리해졌다는 관측이 많다. 반면 이러한 상황에서 위기감을 느낀 보수층이 집결하며 투표장을 빠르게 찾았다는 분석도 있다. 예상보다 높은 사전투표율이 최종투표율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전투표가 총선에서 처음 도입된 20대 총선의 최종투표율은 58%였다. 중앙선관위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72.7%로 20대 총선 때 조사한 결과(63.9%)보다 8.8% 포인트 증가했다. 투표 참여 응답률이 높은 데다 투표참여 의향이 있는 유권자 중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 26.7%와 이번 사전투표율이 거의 같기 때문에 이번 총선 최종 투표율이 예상보다 높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편, 각 당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주말인 이날 주요 격전지를 찾아 한 표를 호소했다. 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서울 동작을 이수진 후보 지원 유세에서 막말 논란의 통합당을 겨냥해 “국회를 동물원처럼 만들고 국회를 험악한 말이 오가는 험한 곳으로 만든 일에 대해 처절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통합당은 수도권을 집중 공략했다.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유세 현장에서 “코로나바이러스균이 소상공인, 자영업자뿐 아니라 전 산업에 침투해 경제가 거의 마비 상태”라며 “돌아다녀 보면 ‘장사가 안돼 매출이 전혀 없다’, ‘매출이 0원’이라고 이야기한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점수는 0점이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대선도 넘었다”…총선 사전투표율 26.69% ‘역대 최고’

    “대선도 넘었다”…총선 사전투표율 26.69% ‘역대 최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26.69%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10∼11일 이틀간 사전투표의 누적 투표율로, 2014년 지방선거에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이래 최고치다. 종전 최고 사전투표율은 2017년 대선 때의 26.06%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걱정하는 유권자들이 줄을 길게 서는 본투표보다 이틀간 나눠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선호한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는 선거인 총 4399만4247명 중 1174만2677명이 참여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왜… 與 “코로나 분산” 野 “정권 심판”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왜… 與 “코로나 분산” 野 “정권 심판”

    4·15 총선 사전투표율 26.69% 역대 최고 민주당 “코로나19 불안감에 분산 투표한 것”통합당 “나쁜 정부 심판하겠다는 민심 반영”국민의당 “여야심판” 민생당 “정치변화 열망”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높은 투표율을 놓고 여야는 각자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반대의 해석을 내놨다. 11일 미래통합당 임윤선 상근대변인은 논평에서 “저조한 투표율을 걱정했지만 국민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투표장으로 달려갔다. 그 이유는 ‘바꿔보자, 못 살겠다’였다”고 말했다. 임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한 집값 폭등, ‘조국 사태’로 인한 국민 분노, 코로나19 초기 방역실패 등을 언급하며 “나쁜 정부 심판해야 한다는 민심이 바로 사전투표 열기로 이어진 것”이라고 해석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최종투표율이 지난번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사전투표율이 높아진 부분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분산해서 투표하는 게 좋겠다는 인식 때문으로 보인다”면서 “전체적인 투표율은 본투표까지 합치면 지난번과 비슷한 수준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높은 사전투표율에 대해 “기득권 여야 심판”이라고 평가했다. 주이삭 국민의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높은 사전투표율은 조국 사태로 불공정과 위선을 드러낸 여당과 혁신은 없고 반문으로 무조건 통합밖에 모르는 무능한 야당 둘 다 심판하겠다는 국민의 의지”라고 말했다. 민생당 김정화 공동 선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 열린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해 “어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12.1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주인의식이 나타난 것”이라며 “그만큼 정치변화에 대한 강한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이날 오후 6시 투표율이 26.6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2017년 대선의 26.06%보다 0.63% 포인트 높은 투표율이다. 2016년 제20대 총선과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각각 12.19% 20.14%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총선 사전투표율 5시 기준 24.95%…역대 최고치 전망

    총선 사전투표율 5시 기준 24.95%…역대 최고치 전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5시 현재 투표율(누적 기준)이 24.9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총 4399만 4247명 중 1097만 8404명이 참여했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사전투표율은 종전 최고 기록인 2017년 대선(26.06%)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투표율이 34.22%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33.07%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광주 30.44%, 세종 29.99%, 강원 27.30%, 경북 27.25%, 경남 25.91%, 서울 25.21%, 충북 25.20%, 대전 25.14%, 울산 24.16%, 충남 23.88%, 부산 23.82%, 제주 23.48%, 인천 22.97%, 경기 22.15% 순이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21.98%를 기록했다.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마지막 날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은 11.36%였다. 이번 총선은 그보다 13.59%포인트 높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총선 사전투표 1천만명 돌파…오후 4시 누적투표율 23.46%

    총선 사전투표 1천만명 돌파…오후 4시 누적투표율 23.46%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1일 오후 4시 현재 투표율(누적 기준)이 23.4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총 4399만4247명 중 1032만928명이 참여, 사전투표를 마친 선거인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투표율이 32.61%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31.40%로 뒤를 이었다. 그밖에 광주 28.75%, 세종 28.04%, 강원 25.87%, 경북 25.82%, 경남 24.39%, 충북 23.77%, 서울 23.60%, 대전 23.56%, 충남 22.54%, 울산 22.54%, 부산 22.33%, 제주 22.28%, 인천 21.54%, 경기 20.75% 순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20.53%를 기록했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전국 단위 선거의 동시간대와 비교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마지막 날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은 10.62%였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 때는 각각 22.77%, 17.48%였다. 투표 마감까지 지금 추세를 유지하면 사전투표율은 종전 최고 기록인 2017년 대선의 26.06%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걱정하는 유권자들이 줄을 길게 서는 본투표보다 이틀간 나눠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선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이날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3508개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총선 투표율 20% 돌파”…오후 2시 전국 사전투표율 20.45%

    “총선 투표율 20% 돌파”…오후 2시 전국 사전투표율 20.45%

    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1일 오후 2시 전국 평균 투표율이 20%를 돌파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전국 4399만4247명 유권자 중 20.45%인 783만371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최근 전국단위 선거인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 같은 시각 투표율은 15.10%였다. 2017년 대선과 2016년 총선 때 같은 시각 기준 투표율은 각각 19.66%, 9.14%였다. 현재까지는 역대 사전투표 중 가장 높은 투표율 추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걱정하는 유권자들이 줄을 길게 서는 본투표보다 이틀간 나눠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선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8.94%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28%대를 기록했다. 이어 전북 27.74%, 광주 25.09%, 세종 24.20%, 경북 22.67%, 강원 22.66%, 경남 21.23%, 충북 20.67% 서울 20.4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지역은 대구로 17.68%에 그쳤다. 인천(18.73%), 경기(18.04%) 등 수도권은 전국 평균보다 다소 낮은 사전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가 승부를 벌이고 있는 종로가 26.30%의 투표율로 가장 높았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이날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3508개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오후 1시 현재 19.08%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오후 1시 현재 19.08%

    21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11일 오후 1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19.08%로 나타났다. 전날 오전 6시 사전투표 시작 이후 계속해서 역대 최고 투표율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누적 기준)이 19.0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총 4399만4247명 중 839만233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투표율이 27.14%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26.01%로 뒤를 이었다. 그밖에 광주 23.40%, 세종 22.47%, 경북 21.18%, 강원 21.13%, 경남 19.75%, 충북 19.24%, 서울 19.16%, 대전 19.13%, 충남 18.45%, 제주 18.19%, 울산 18.10%, 부산 18.02%, 인천 17.45%, 경기 16.83% 순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16.42%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가 승부를 벌이고 있는 종로가 24.53%의 투표율로 가장 높았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 단위 선거의 동시간대와 비교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걱정하는 유권자들이 줄을 길게 서는 본투표보다 이틀간 나눠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선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이날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3508개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오전 11시 현재 16.46%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오전 11시 현재 16.46%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누적 기준)이 16.4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총 4399만4247명 중 724만19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투표율이 24.01%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22.92%로 뒤를 이었다. 그밖에 광주 20.28%, 세종 19.13%, 경북 18.5%, 강원 18.39%, 경남 16.99%, 충북 16.61%, 서울 16.49%, 대전 16.42%, 충남 16.02%, 제주 15.74%, 부산 15.39%, 울산 15.38%, 인천 14.94%, 경기 14.45% 순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13.98%를 기록했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 단위 선거의 동시간대와 비교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마지막 날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은 7.22%였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 때는 각각 15.44%, 12.11%였다.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2014년 지방선거 때의 투표율은 6.77%였다. 앞서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10일 하루에만 533만9786명이 참여, 사전투표율이 첫날 기준 역대 최고인 12.14%를 기록했다. 이튿날까지 사전투표 열기가 이어지면서 전체 사전투표율 기록까지 경신할지 주목된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이날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3508개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총선 사전투표율 오전 9시 현재 14%…전남 21% 최고, 대구 12% 최저

    총선 사전투표율 오전 9시 현재 14%…전남 21% 최고, 대구 12% 최저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누적 기준)이 14%로 집계된 가운데 전남이 21%로 가장 투표율 높았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가 가장 컸던 대구가 12%로 가장 투표율이 낮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총 4399만 4247명 가운데 617만 8241명이 현재까지 투표에 참여해 14.0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투표율이 20.58%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19.63%로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11.82%를 기록했다. 전남 다음으로는 광주 17.45%, 세종 16.23%, 강원 15.75%, 경북 15.69%, 경남 14.42%, 서울 14.18%, 충북 14.05%, 대전 14.01%, 충남 13.61%, 제주 13.58%, 부산 13.13%, 울산 13%, 인천 12.69%, 경기 12.31% 순이었다.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와 비교해보면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다. 2016년 제20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마지막 날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은 6.12%였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 때는 각각 13.15%, 10.23%였다.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2014년 지방선거 때의 투표율은 5.61%였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이날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3508개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모든 유권자는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게 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투표율 높일라고 일부러 나왔어요”…사전투표 첫날, 역대 최고 투표율 왜?

    “투표율 높일라고 일부러 나왔어요”…사전투표 첫날, 역대 최고 투표율 왜?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역대 최고 12.14%“본인들이 잘해서 뽑아준 거 아냐”“뽑을 사람 없지만 투표율 올리려고”“퇴근 후 사전 투표하러 갔더니 줄이 너무 길어서 못 했어요. 이 정도로 사람 많이 올 줄 몰랐어요.” 서울 서초구에 사는 직장인 김모(28)씨는 21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직장 근처 사전투표소를 찾았다가 뜻밖에 많은 인파에 놀라 발길을 돌렸다. 이날 회사 일을 마치고 서울 중랑구 용마새마을금고 본점 사전투표소를 찾았던 김씨는 “하도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투표율이 낮을 거라는 얘기가 많이 나와서 나라도 해야지 하고 왔는데 괜한 걱정이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저조할 것으로 보였던 투표율이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부터 최종 투표율 12.14%를 기록하며 예측보다 훨씬 높은 투표 참여율을 보였다.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1일 차 최종 투표율 중 최고치다. 이날 투표소 곳곳에는 젊은 유권자의 모습이 적지 않게 포착됐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투표소를 찾은 인천 연수구 주민 오모(31)씨는 “총선 당일에도 일해야 하는데 차라리 아무 데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가 더 편리해 일찍 투표했다”고 했다. 오씨는 “솔직히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어 굳이 투표하러 올 필요도 없었지만, 투표율이라도 올려 시민의 힘을 보여주고 싶었다”고도 덧붙였다. 이날 부부가 함께 사전투표소를 찾았다는 김모(61)씨는 “재외투표도 못 하고 격리자들도 투표하기 힘들 텐데 이럴 때라도 더 열심히 투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요즘 코로나도 답답하고 정치도 엉망인 상황에 그래도 우리가 입 닫고 있지만은 않는다는 걸 보여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에 누가 뽑혀도 본인들이 잘해서 뽑아 준 게 아니라 누구라도 뽑아야 해서 뽑은 것이란 것 꼭 알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최종 투표율이 12.1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첫날 사전투표율을 지역별로 보면 17개 시·도가 모두 10%를 넘은 가운데 전남이 18.1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전북(17.21%), 광주(15.42%), 세종·강원(각 13.88%), 경북(13.76%), 경남(12.52%), 충북(12.2%), 서울(12.18%)로 뒤따랐다. 다만 이날 기록한 높은 투표율은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라 나타나는 날짜별 ‘분산투표’의 결과일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오히려 사전투표의 ‘풍선효과’로 15일 본 투표율은 이전 선거보다 낮은 투표율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는 오는 11일까지로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장을 찾은 유권자는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도록 안내받는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 ‘1390’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더불어시민당은 민주당입니다?”...정의당 “중대 불법행위”

    “더불어시민당은 민주당입니다?”...정의당 “중대 불법행위”

    “더불어시민당은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은 미래한국당입니다?” 4·15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투표소에서 모정당과 위성정당을 헷갈려하는 유권자에게 이 둘을 연결지어 안내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의당 강민진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서울 은평구의 한 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이 유권자들에게 이같이 안내했다고 밝히고 “이는 선거사무원의 권한을 넘어선 행위이자, 공정선거를 해치는 중대한 불법행위”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강 대변인은 “선관위는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을 별개의 정당으로 인정하는 잘못을 저질렀으며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대해서도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별개의 정당으로 인정해 창당을 허용해주고 나서 ‘사실은 같은 정당’이라고 투표 안내를 해주는 것은 결코 있어선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엄연한 법 위반이며, 21대 총선 결과의 공정성에도 심각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선관위의 단호한 조치와 경고가 즉각 있어야 할 것”이라고 거듭 요구했다. 김종철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일을 목격한 분은 알려주시기 바란다”며 “목격한 분은 녹음 또는 촬영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고 있는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통합당이 참여하고 있는 미래한국당을 연결짓지 못하는 것은 사전에 예견됐던 일이다. 이런 이유로 위성정당의 모체가 되는 정당들은 1번과 5번을 연결짓고, 2번과 4번을 연결짓는 퍼포먼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두 정당을 유권자가 함께 뽑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다. 투표소에서 모정당과 위성정당을 헷갈려하는 유권자에게 친절하게 안내를 해준다면 이들 정당에 큰 힘이 되는 셈이다. 반면 열린민주당, 정의당, 한국경제당, 우리공화당 등은 이런 상황에 대해 반발할 수밖에 없다. 모 정당과 위성정당이 엄연히 다른 정당으로 구분돼 있는 상황에서 인위적으로 두 정당을 연결지어 주는 셈이어서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특정 정당의 요구가 있어 선거인이 선거에 참여한 정당 등에 관해 물어보더라도 투표 사무 관계자는 그에 대해 답변하지 않도록 모든 투표관리관에게 문자메시지로 신속하게 안내할 방침이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송한준 의장,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참여 독려

    송한준 의장,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참여 독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0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마치고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송한준 의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11시 안산시 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을 찾았다. 송 의장은 투표에 앞서 발열 체크를 하고 비치된 세정제로 손 소독을 한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 후 투표를 마쳤다. 송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투표를 꺼리시는 분들이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으면 하는 바람을 안고 오늘 사전투표를 했다”며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보다 여유로운 환경에서 감염우려 없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는 만큼 고령의 어르신들이나 올해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학생들에게 사전투표를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4·15총선 사전투표는 10, 11일 이틀간 전국 3508개, 경기도 545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를 희망하는 유권자는 별도로 신고하지 않아도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첫날 사전투표율 오후 3시 8.49%…동시간대 역대 최고치

    첫날 사전투표율 오후 3시 8.49%…동시간대 역대 최고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8.4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4399만4247명의 선거인 중 373만5351명이 투표를 마쳤다.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13.51%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7%였다. 아울러 △ 서울 8.29% △ 부산 7.84% △ 인천 7.51% △ 광주 10.88% △ 대전 8.44% △ 울산 7.5% △ 세종 9.55% △ 경기 7.19% △ 강원 10.03% △ 충북 8.85% △ 충남 8.49% △ 전북 12.59% △ 경북 9.99% △ 경남 8.91% △ 제주 8.45% 등을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국 총 3508개 투표소에서 이뤄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든 유권자는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게 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이종락의 시시콜콜] ‘코로나 총선’ 사전투표 해보니

    [이종락의 시시콜콜] ‘코로나 총선’ 사전투표 해보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투표소로 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권자들이 덜 몰리는 사전투표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 게 나을 듯 싶었기 때문이다. 전국 3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 이날 사전투표율은 12.14%다. 이는 2014년 사전투표가 전국 단위 선거에 도입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투표자도 533만 9786명으로 처음 500만명을 넘었다. 경기 용인시 마북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3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은 이미 만차여서 행정복지센터 앞 갓길에 주차행렬이 이어져 있었다. 코로나19 사태로 투표소 분위기가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져 100여명의 유권자들은 마스크와 장갑을 단단히 착용하고 차분하게 투표하는 모습이었다. 건물 현관에 들어서니 선거사무원이 발열 체크를 한 데 이어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비닐장갑을 착용하도록 안내했다. 대회의실에 마련된 투표소에 들어가니 신분확인절차를 거쳤다. 유권자나 선거사무원이 비닐 장갑을 끼고 있지만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주고 받으며 확인하는 과정이 조금 꺼림직했다.원격 신원 확인기에 신분증을 넣고 본인 확인절차를 거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잠깐 내려 얼굴과 사진을 대조했다. 이때 신분증이 선명치 않아 신원 확인에 애를 먹은 한 60대 유권자가 “왜 내 신원확인에만 시간이 오래 걸리냐”며 큰 소리로 항의해 투표소가 잠시 술렁거렸다. 손에 낀 비닐장갑 탓에 지문 인식 절차는 생략됐다. 출력된 지역구 국회의원 투표용지와 비례대표 국회의원 투표용지를 받아들고 기표소로 향했다. 기표를 하기 위해 책상에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펼쳤지만 투표용지가 긴 반면 투표함 테이블은 짧아 똑바로 놓으면 아래로 흘러 내렸다. 용지 아랫부분에 적힌 정당들의 이름은 잘 보이지도 않고, 칸도 좁아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정해진 칸 안에 기표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내 선거구내 투표함은 구·시·군 선관위 청사 내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 별도 장소에서 선거일인 15일 오후 6시까지 보관된다. 자신의 선거구 밖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함께 받고 기표한 투표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 투표지가 든 회송용 봉투는 매일 투표가 끝난 후 참관인 입회하에 관할 우체국에 인계되고, 해당 구·시·군 선관위에 우편으로 발송된다. 올해 처음으로 투표권을 가진 18세 유권자들의 모습은 오전 시간이라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다. 온라인 개학으로 오전 9시까지 출석 체크를 하고 수업을 들어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졌다. 총 4399만 4247명의 유권자 중 만 18세 유권자 수는 54만 8986명으로 전체의 1.2%에 해당한다. 투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가정주부 권모(48)씨는 “이전 투표와 달리 번거롭고 신경도 많이 쓰였지만 이렇게라도 투표를 하고 나니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은 코로나19 사태속에 치러지는 만큼 감염 위험을 최대한 분산하면서 투표율을 높일 수 있는 사전투표에 유권자들이 적극 참여했으면 한다. 가능한 많이 사전투표를 하는 것이 타인을 배려하고 전체적으로 투표율을 높이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사전투표는 11일까지 진행된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종락 논설위원 jrlee@seoul.co.kr ‘
  • [포토] 사전투표로 ‘만끽하는 벚꽃구경’

    [포토] 사전투표로 ‘만끽하는 벚꽃구경’

    4.15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6동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길게 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1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이날 12시 현재 투표율은 4.9%로 지난 20대 총선 사전투표율(2.2%)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뉴스1
  • [서울포토]코로나19가 바꾼 선거풍경

    [서울포토]코로나19가 바꾼 선거풍경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주춤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안심한 단계는 아니라는 보건당국의 발표가 발표된 가운데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실시가 되었다. 오밀조밀했던 대기줄은 1미터의 간격을 두고 띄엄띄엄 서게 되었고 투표 전 발열체크는 필수가 되었다. 투표소에서는 비닐장갑을 제공해 감염위험을 낮추기도 했다. 코로나19의 감염위험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투표에 대한 관심은 지난 선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 오후1시의 사전투표율은 6퍼센트로 집계되어 지난 20대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인 2.7퍼센트보다 두 배 이상 높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 [속보] 사전투표율 오후 1시 5.98%…동시간대 역대 최고

    [속보] 사전투표율 오후 1시 5.98%…동시간대 역대 최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5.9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4399만 4247명의 선거인 중 262만 9298명이 투표를 마쳤다.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9.61%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4.81%였다. 동시간 사전투표율만 놓고 보면, 이날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국 총 3508개 투표소에서 이뤄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임종석 “종로 출마해 황교안과 붙고 싶었지만…”

    임종석 “종로 출마해 황교안과 붙고 싶었지만…”

    민주화운동 당시 담당 수사검사 인연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10일 21대 총선에 불출마한 이유에 대해 “최선을 다해 총선을 돕고 (그 뒤) 어떤 역할을 더 할 수 있을지 좀 고민해 보겠다”고 답했다. 임종석 전 실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지난해 종로 출마설이 불거졌을 당시 심경에 대해 묻자 “물론, 힘을 보태는 제일 좋은 방법은 스스로 출마하는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임 전 실장은 과거 민주화 운동을 하다 구속됐을 당시 황 대표가 담당 수사검사였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은 “황교안 대표와 꼭 한번 해 보고 싶은 생각이 없지 않았다”면서 “이번에는 좀 저축해 둔다는 생각에 여러 상황을 고려해 불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지난 2일 고민정 민주당 광진을 후보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20~30군데 정도 지원유세를 했다. 임 전 실장은 “안 하다 하니까 피곤해 혓바늘도 생기고 코 밑도 허물었다. 쉽지 않은 선거전에서 야인으로 있으면,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후회가 남을 것 같고, 대통령이 건강까지 상해가시면서 저렇게 애를 쓰시는데 모셨던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당연한 도리다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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