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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아산 K팝 돔구장’ 밑그림…스포츠·문화·공연 등 복합 거점

    ‘천안·아산 K팝 돔구장’ 밑그림…스포츠·문화·공연 등 복합 거점

    충남을 글로벌 케이(K)-컬처 허브로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의 밑그림이 시작됐다. 충남도는 10일 도청사에서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1월 김태흠 지사가 공식화한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 프로젝트의 구체적 밑그림을 그리고, 객관적인 사업 타당성 확보 여부를 목표로 한다. 도는 경제적 타당성과 다목적 활용 가능성 등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의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용역은 해외 돔구장의 건축 면적과 공간 활용 사례, 개폐-폐쇄 등의 비교 분석을 거쳐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의 위치와 배치, 적정 규모 등을 모색한다. 앞서 도는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 건립 추진을 위해 천안·아산시, 충남개발공사 등 4개 기관 20여 명으로 전담팀(TF)을 꾸려 가동 중이다. 전형식 부지사는 “용역을 통해 단순한 경기장을 넘어, 효율적인 재원 조달과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로드맵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을 케이티엑스(KTX) 천안아산역 인근 도보 10여 분 거리 20만㎡ 부지에 2031년까지 1조원(추정)을 투입해 5만석 이상의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연간 프로야구 30경기 이상을 치르고, 축구와 아이스링크 경기도 열며, 150∼200일 동안 K팝 공연과 대형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 도는 2030년까지 6735억 원을 투입해 건립하는 광역환승복합센터를 돔구장과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 “2032년 이후 노화로 죽지 않는 시대 온다…AI로 수명 되돌려”

    “2032년 이후 노화로 죽지 않는 시대 온다…AI로 수명 되돌려”

    세계적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이 인공지능(AI)이 인간 수준에 도달하는 ‘범용인공지능(AGI)’ 시대가 3년 안에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나아가 2032년 이후에는 AI 기술이 더욱 고도화하면서 노화로 인한 사망이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커즈와일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AI 콘퍼런스 ‘휴먼X’ 대담에서 “AGI의 정의가 모호할 순 있지만, 늦어도 2029년까지는 확실히 실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그가 2005년 저서 ‘특이점이 온다’에서 ‘튜링 테스트(AI가 실제 사람과 얼마나 비슷하게 대화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것)’를 통과하는 시기로 2029년을 예견한 것과 일치한다. 그는 AGI 시대의 도래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다. 커즈와일은 “AI로 인해 실업 등 부정적인 측면들이 언급되는데 충분히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AI로 인한 긍정적인 측면이 부정적인 측면을 압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부정적으로 활용되는 AI에 대한 방어 체계도 더욱 정교해질 것”이라며 “인류가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6년 후엔 1년 지나면 수명 1년 되돌려 받게 될 것”커즈와일은 또한 AI 기술이 인류의 생물학적 한계와 ‘수명’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커즈와일은 “2032년 이후에는 기술 발전으로 인한 수명 연장 속도가 세월의 속도를 추월해, 노화로 인한 사망이 사라지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은 1년이 지나면 수명 1년을 잃지만 (기술의 발달로) 4개월을 되찾게 된다”며 “2032년이 되면 1년을 잃으면 1년을 되돌려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간의 뇌와 AI의 결합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그는 2030년대 초가 되면 뇌와 AI가 융합돼 사고의 출처를 구분하기 어려워지고, 2030년대 중후반에는 수술 없이도 AI가 비침습적으로 뇌 속으로 들어가는 단계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커즈와일은 2029년 출간 예정인 신작 ‘AGI가 왔다!’를 집필하며 구글의 AI ‘제미나이’를 활용한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제미나이에게 내 새 책의 내용을 묻자,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내 구상을 AI가 파악해 답변을 내놨다”며 “AI는 인간의 창의성과 융합될 수 있는 수준의 창조적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앞서 커즈와일은 10년 전인 2016년에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류의 영생을 주장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인간이 2029년쯤 불멸의 과정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의료 기술의 발달로 2029년부터 해마다 인간의 기대수명이 1년씩 더해질 것이라면서 “생년월일에 기초한 기대수명이 아니라 그 시점에서 남은 기대수명을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시 커즈와일은 인간의 면역체계를 대신할 나노 로봇 덕분에 영생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나노 로봇이 암세포를 없애고 동맥경화 등을 치료할 수준까지 이를 것이라는 설명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특이점이 온다’를 집필한 커즈와일은 해당 저서를 통해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사라지는 ‘기술적 특이점’ 개념을 대중화했다. 현재 구글에서 엔지니어링 디렉터를 맡고 있다.
  • [부고]이상헌(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부실장)씨 모친상

    ●최경자씨 별세, 이명하씨 부인상, 이상헌(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부실장)씨 모친상, 나솔인씨 시모상, 이제니씨 조모상 = 10일, 서울 은평성모장례식장 3호실, 발인 12일 오전 9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2-2030-4444
  • 오픈AI, ‘월 15.9만원’ 챗GPT 프로 신설…초고성능 추론 시장 잡는다

    오픈AI, ‘월 15.9만원’ 챗GPT 프로 신설…초고성능 추론 시장 잡는다

    기존 ‘200달러’ 단일 체제서 ‘100달러’ 옵션 추가 코딩 도구 사용량 5배 확대, 헤비 유저 혜택 집중 생성형 인공지능(AI) 선두주자 오픈AI가 챗GPT에 월 100달러(한국 공식 가격 15만 9000원) 규모의 새로운 ‘프로(Pro)’ 요금제 옵션을 도입했다. 기존에 월 200달러(약 29만원)에 달했던 프로 요금제의 높은 가격 장벽을 절반 수준으로 낮춰, 전문가와 개발자 등 ‘헤비 유저’들을 대거 흡수하겠다는 포석이다. 10일 오픈AI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챗GPT 유료 라인업은 Go(1만 3,000원), Plus(2만 9,000원), Pro(15만 9000원부터)로 재편됐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초고성능 구간인 ‘프로’ 요금제의 다변화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20달러짜리 플러스 요금제는 아쉽고, 200달러짜리는 너무 비싸다는 목소리가 컸는데, 이번에 100달러대 ‘중간 지대’를 신설하며 이용자 선택권을 넓혔다. 오픈AI가 요금제를 다변화한 이유는 AI를 업무 도구로 쓰는 고숙련 사용자층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단순한 대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에 AI를 활용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픈AI의 코딩 특화 에이전트인 ‘코덱스(Codex)’는 최근 3개월 만에 주간 사용자 수가 5배 급증하며 300만명을 돌파했다. 신설된 월 100달러 프로 요금제는 이런 ‘헤비 유저’를 겨냥했다. 기존 플러스 요금제보다 5배 많은 코덱스 사용량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최신 추론 모델인 인스턴트와 씽킹을 무제한 지원한다. 차세대 모델인 GPT-5.4 기반의 추론 기능도 포함해 복잡한 개발이나 분석 업무의 연속성을 높였다. 오픈AI 측은 “작업량이 많은 환경에서도 제약 없이 AI를 실무에 활용하도록 선택지를 넓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생성형 AI 시장에선 ‘이용 패턴별 맞춤형 요금제’ 경쟁이 치열하다. 경쟁사인 구글이 비용 효율성을 강조한 ‘제미나이 1.5 플래시(Gemini 1.5 Flash)’로 가성비 시장을 공략하자, 오픈AI는 저가형부터 초고성능 모델까지 풀라인업을 구축하며 맞불을 놓은 모양새다. 이용자의 업무 성격과 예산에 맞춘 ‘체급별 구독 경쟁’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개편을 연내 추진 중인 기업공개(IPO)를 앞둔 수익 구조 다변화 전략으로 보고 있다. 오픈AI는 유료 구독 모델 세분화와 광고 도입을 통해 2030년까지 광고 매출로만 1000억 달러를 벌어들인다는 구상이다.
  • 42만㎡ 규모 서울럭비구장 부지에 43층 복합단지…온수역 일대 새 거점 될까[우리동네 정비사업]

    42만㎡ 규모 서울럭비구장 부지에 43층 복합단지…온수역 일대 새 거점 될까[우리동네 정비사업]

    도시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얼굴’을 바꿔나갑니다. 낡고 불편한 주거 여건을 개량하고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비사업은 변화의 축입니다. 인구 930만의 대도시 서울에서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은 700여 곳에 이릅니다. 우리 동네에 있는 정비사업 소식을 모은 ‘우리동네 정비사업’을 격주로 전합니다. 국내 최초 럭비전용구장 부지2020년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지정 서울 구로구 1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온수역 42만㎡ 규모의 럭비구장 특별계획구역은 2020년 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선정이후 각종 인허가 절차가 늦어지면서 개발이 지체됐다. 하지만 최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에서 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이 통과되면서 최고 43층 2071가구가 포함된 상업·주거·문화 복합시설이 들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해당 지역은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온수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아 왔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구로구 오류동 111-1번지 일대 서울럭비구장 부지에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 럭비구장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서울럭비경기장은 1974년 국내 최초의 럭비전용구장으로 문을 열었다. 그러나 1980년대 초 럭비구장을 건립한 일신제강의 부도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됐고 2013년 약 13㎞ 떨어진 인천 남동구에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이 문을 열면서 사실상 빈 부지로 방치됐다. 2020년 시가 해당 부지를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2022년 민간에 부지가 매각되면서 개발 계획이 본격화 됐다. 그러나 공공기여 협의와 럭비구장 대체부지 확정 등이 늦어지면서 개발도 속도를 내지 못했다. 2023년 7월 구로구 신구로유수지가 대체지로 지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 됐다. 이번에 시는 상업·준주거지역 내 비주거시설 비율 폐지 및 완화’ 혜택을 적용해 주택 수를 기존 1790가구에서 2071가구로 281가구 늘리고, 비주거 면적이 줄어든 대신 시민을 위한 공원면적을 확대했다. 올 하반기 공사 착수 2030년 준공 목표시는 사업부지 중앙부에 대규모 공원을 만들고, 공원을 중심으로 저층부에 서울형 공공키즈카페, 어린이 과학체험관, 느린학습자 교육센터 등 공공기여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술인재사관학교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 기반도 만든다는 구상이다. 시는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공사에 착수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휴전은 시간벌기?” 이스라엘 F-35 ‘두뇌’ 뜯어고치는 진짜 이유 [밀리터리+]

    “휴전은 시간벌기?” 이스라엘 F-35 ‘두뇌’ 뜯어고치는 진짜 이유 [밀리터리+]

    미국이 이란과의 휴전 와중에도 이스라엘 F-35 스텔스 전투기 전력 추가 개량에 착수했다. 미 국방부가 7일(현지시간) 공개한 계약 공고에 따르면 록히드마틴은 이스라엘 F-35용 추가 소프트웨어 데이터 로드 3종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계약 규모는 1143만 7794달러(약 169억원)이며, 사업은 이스라엘 대외군사판매(FMS) 자금으로 전액 충당된다. 완료 시점은 2030년 3월이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정비나 부품 교체와는 성격이 다르다. 미 국방부는 이번 수정 계약이 기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반 위에 이스라엘용 추가 데이터 로드 3종을 개발하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은 이스라엘의 ‘시스템 개발 및 설계 2단계’ 아래 진행되며, 작업 비중은 텍사스 포트워스 80%, 미 본토 밖 비공개 지역 20%로 적시됐다. 단기 대응보다 이스라엘형 F-35 운용 능력을 장기적으로 다듬는 성격이 강하다. ◆ 휴전 묶어도 F-35 업그레이드는 계속 군사 전문 매체 밀리터리워치매거진은 9일 이번 개량이 최근 이란과 레바논 헤즈볼라를 상대로 한 고강도 실전 운용 경험을 반영한 것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2월 28일 대이란 공세에 돌입한 뒤 F-35 운용 경험이 새 소프트웨어 요구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다만 이는 공식 발표가 아니라 매체의 관측에 가깝다. 실전 경험이 반영됐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단서도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미국 공군협회(AFA) 산하 매체 에어 앤드 스페이스 포시스 매거진은 미 공군 F-35A 1대가 3월 19일 이란 상공 전투 임무 중 지상 화력에 맞아 손상됐고 조종사가 파편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알자지라통신도 이란 반관영 타스님이 미군 F-35를 타격했다는 취지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다만 영상의 진위와 해당 장면이 실제 같은 사건을 담았는지는 별도로 검증되지 않았다. 이런 정황은 이번 이스라엘 F-35 개량 계약을 둘러싼 관측에 힘을 보탠다. 공식 계약 공고 어디에도 ‘이란전 실전 경험 반영’이라는 표현은 없지만, 실제 전장에서 스텔스 전투기조차 지상 방공망과 위협 데이터 갱신 필요성을 드러냈다면 소프트웨어 데이터 보강 우선순위는 더 높아질 수 있다. 결국 이번 사업은 단순 기능 추가보다 위협 식별과 센서 융합, 임무 처리 논리를 더 정교하게 다듬는 작업으로 볼 여지가 있다. 이스라엘 F-35I ‘아디르’가 주목받는 이유는 해외 운용국 가운데서도 개조 폭이 유난히 크기 때문이다.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IAI)은 자국형 F-35I의 지휘·통제·통신·컴퓨터(C4) 체계가 오픈 시스템 아키텍처 기반으로 개발돼 빠른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설명해 왔다. 이스라엘 국방부도 2023년 3차 도입 계획을 발표하며 25대를 추가 확보해 제3 비행대를 꾸릴 방침을 공식화했다. F-35I는 단순한 수입 기체가 아니라 이스라엘식 전자전·통신·임무 체계를 얹어 계속 손볼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뜻이다. ◆ 다음 공습 대비? 손보는 건 전투기의 ‘두뇌’ 소프트웨어 데이터 로드는 F-35 같은 스텔스 전투기에서 사실상 ‘디지털 두뇌’에 가깝다. 기체가 어떤 위협 신호를 어떻게 식별하고 센서 정보를 어떤 방식으로 융합하며 조종사에게 무엇을 우선 보여줄지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번 계약은 겉으로 드러나는 외형 개조보다 센서·전자전·임무 처리 능력을 더 다듬는 작업으로 읽을 수 있다. 이스라엘이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자국형 임무 체계를 더 촘촘히 손보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 이스라엘은 F-35I를 중동 실전에 가장 적극적으로 투입한 운용국 가운데 하나다. 여기에 추가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이어지면서 휴전이 선언됐다고 해서 이스라엘의 공중전 준비까지 멈춘 것은 아니라는 해석도 나온다. 특히 이번 계약이 장기 사업으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단순한 전후 보강을 넘어 향후 고강도 작전까지 염두에 둔 맞춤형 개량일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만 최근 이란·헤즈볼라 작전 경험이 실제로 얼마나 반영됐는지는 앞으로 추가 공개 자료를 통해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 결국 이번 계약의 핵심은 휴전이 선언됐어도 이스라엘의 공중전 준비는 멈추지 않았다는 점이다. 해협과 미사일, 방공망을 둘러싼 중동 군사 긴장이 여전한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스텔스 전력의 소프트웨어 개량까지 병행하고 있다. 밀리터리워치매거진의 해석대로 최근 실전 경험이 반영된 것인지는 더 지켜봐야 하지만 적어도 미국과 이스라엘이 F-35I의 맞춤형 진화를 계속 밀어붙이고 있다는 점만은 분명해 보인다.
  • 기아, 2029년엔 운전대 안 잡고 도심주행… 美조지아공장 아틀라스 로봇 투입해 제조

    기아, 2029년엔 운전대 안 잡고 도심주행… 美조지아공장 아틀라스 로봇 투입해 제조

    ‘레벨 2++’ 수준의 자율주행 개시 전기차 라인 11개 모델에서 14개로 기아가 2029년에는 도심에서 운전대를 잡지 않고도 주행하는 ‘레벨 2++’ 수준의 자율주행을 개시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 투입하겠다고 9일 밝혔다. 2030년까지 5년간 역대 최대 규모인 49조원을 투자하고 이 중 21조원을 미래 사업에 배정한다. 기아는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중장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기아는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 등으로 자체 자율주행 모델을 고도화해 고속도로에서 적용하는 레벨2+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첫 소프트웨어중심자동차(SDV) 모델을 2027년 말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2029년 초에는 고속도로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달릴 수 있는 레벨2++ 기술을 적용한다.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면 고속도로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운전대에서 손을 떼고 주행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한다. 기아는 로보틱스 기술을 목적 기반 차량(PBV)인 PV7, PV9에 결합할 계획이다. 예컨대 현대차그룹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물류 로봇 ‘스트레치’가 차 안에서 짐을 분류하고, 4족 보행 로봇 ‘스팟’이 고객의 집 앞까지 배달하는 식이다. 이를 통해 연간 2880억 달러(약 426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최종 단계 무인 배송이라는 신시장을 개척한다는 포부다. 아울러 2028년에 미국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생산 현장에 투입되는 아틀라스를 2029년 하반기에는 같은 주 웨스트포인트의 기아 공장에서도 활용하겠다고 했다. 기아는 올해 차량 335만대를 판매해 글로벌 시장점유율 3.8%를 달성하고, 2030년에는 판매량 413만대, 시장점유율 4.5%를 목표로 삼았다. 전기차 라인업은 올해 11개 모델에서 2030년까지 총 14개 모델로 확대한다. 기아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49조원을 투자한다. 특히 전동화,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을 위한 미래 사업 투자가 21조원으로 기존(19조원) 대비 약 11% 늘어난다.
  • [공직자의 창] 통합돌봄 첫발, 한 걸음 한 걸음씩

    [공직자의 창] 통합돌봄 첫발, 한 걸음 한 걸음씩

    지난 3월 27일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일제히 문을 열었다. 가족에게 큰 부담을 지우지 않으면서도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권리’라는 사회적 요구에 응답하기 위해 법적 기반을 갖춘 제도가 시작된 것이다. 이 제도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시범사업을 통해 많은 우수 사례를 만들며 길을 닦아온 지방정부 담당자들과 돌봄 현장 종사자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다. 그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시행 이후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 척추 장애로 재택의료센터 의사에게 방문 진료를 받은 뒤 “고맙다”며 꼭 다시 찾아와 달라는 독거 어르신, 주민센터에서 통합돌봄을 신청하고 “통합돌봄이 자식보다 낫다”고 하시는 어르신도 있었다. 한편 “신청은 해 봤는데 당장 큰 변화는 모르겠다”는 가족도 있고, “통합돌봄 신청이 있어 어르신 자택에 방문했는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연결해 드려야 하는지 아직 손에 익지 않는다”고 털어놓는 지방정부 담당자도 있다. 적정 인력과 예산 확보, 지역 간 서비스 인프라 격차 등이 해소되지 않으면 정책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정부는 이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지역 간 격차에 대한 우려도, 예산이 충분하지 않다는 비판도 모두 귀담아듣고 있다. 제도의 문은 열렸지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제도의 내실을 다져나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어려움이 있어도 통합돌봄은 반드시 가야 할 방향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가족의 돌봄 부담은 한계에 다다랐다. 시범사업 결과 통합돌봄 참여 가구의 75%가 부양 부담이 줄었다고 답했고 요양시설 입소율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준비가 완전하지는 않아도 더는 기다릴 수 없다는 절박함이 이 제도의 시작을 이끌었다. 통합돌봄을 먼저 도입한 일본도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가 자리잡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중요한 것은 시작했다는 사실이고, 그 시작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다. 통합돌봄의 핵심 목표는 돌봄이 더이상 해당 가족만의 짐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부모를 돌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둔 자녀들, 밤잠을 설치며 홀로 배우자를 돌보는 어르신들, “나 혼자서는 더이상 못 하겠다”는 말을 차마 꺼내지 못하는 수많은 가족에게 국가가 함께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이 통합돌봄이다. 올해 하반기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별 돌봄 수요와 공급 현황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지역 여건에 맞게 서비스의 빈틈을 메워 나가고, 특히 의료·돌봄 인프라가 취약한 농어촌과 도서 지역에는 더 많은 자원을 집중 투입하려 한다. 한 달 전에 발표한 로드맵에서 밝혔듯이 도입기(2026~2027년)에는 통합돌봄의 기본 틀을 다지고 기존 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다. 안정기(2028~2029년)에는 서비스 대상과 종류를 확대하면서 지역 간 격차를 좁혀 나가고 고도화기(2030년 이후)에는 노쇠 예방부터 생애 말기 케어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돌봄 체계를 완성하겠다. 통합돌봄은 이제 첫발을 뗐다. 당장 모든 돌봄 부담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집에서 존엄하게 생활하고 그 가족이 함께 일상을 이어 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 보건복지부는 지방정부, 현장 전문가, 지역사회와 함께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 [부고]

    ●이상흡(전 KBS PD·전 원음방송 편성제작본부장·전 국악방송 전문위원)씨 별세, 이종희(경향신문 편집부 기자)씨 부친상 = 9일 서울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발인 11일. (02)2030-4444 ●김기문씨 별세, 김원하·원권·원삼(제주항공 홍보팀장)·미혜씨 부친상, 박경인·윤소정·강민정(NH농협금융지주 ESG상생금융부 팀장)씨 시부상 = 9일, 제주 그랜드부민장례식장, 발인 11일. (064)742-5000
  • 기아, 2029년엔 운전대 안 잡고 도심주행…美조지아공장 아틀라스 로봇 투입해 제조

    기아, 2029년엔 운전대 안 잡고 도심주행…美조지아공장 아틀라스 로봇 투입해 제조

    기아가 2029년에는 도심에서 운전대를 잡지 않고도 주행하는 ‘레벨 2++’ 수준의 자율주행을 개시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 투입하겠다고 9일 밝혔다. 2030년까지 5년간 역대 최대 규모인 49조원을 투자하고 이 중 21조원을 미래 사업에 배정한다. 기아는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중장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기아는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 등으로 자체 자율주행 모델을 고도화해 고속도로에서 적용하는 레벨2+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첫 소프트웨어중심자동차(SDV) 모델을 2027년 말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2029년 초에는 고속도로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달릴 수 있는 레벨2++ 기술을 적용한다.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면 고속도로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운전대에서 손을 떼고 주행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한다. 기아는 로보틱스 기술을 목적 기반 차량(PBV)인 PV7, PV9에 결합할 계획이다. 예컨대 현대차그룹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물류 로봇 ‘스트레치’가 차 안에서 짐을 분류하고, 4족 보행 로봇 ‘스팟’이 고객의 집 앞까지 배달하는 식이다. 이를 통해 연간 2880억 달러(약 426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최종 단계 무인 배송이라는 신시장을 개척한다는 포부다. 아울러 2028년에 미국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생산 현장에 투입되는 아틀라스를 2029년 하반기에는 같은 주 웨스트포인트의 기아 공장에서도 활용하겠다고 했다. 기아는 올해 차량 335만대를 판매해 글로벌 시장점유율 3.8%를 달성하고, 2030년에는 판매량 413만대, 시장점유율 4.5%를 목표로 삼았다. 전기차 라인업은 올해 11개 모델에서 2030년까지 총 14개 모델로 확대한다. 기아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49조원을 투자한다. 특히 전동화,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을 위한 미래 사업 투자가 21조원으로 기존(19조원) 대비 약 11% 늘어난다.
  • 사무실 의자가 ‘질병 제조기’?…“하루 8시간 앉아 있으면 치매 위험 커져”

    사무실 의자가 ‘질병 제조기’?…“하루 8시간 앉아 있으면 치매 위험 커져”

    하루 8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30% 가까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캐나다 요크 대학 연구진은 35세 이상 성인 수백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신체 활동, 앉아 있는 시간, 수면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연구진은 인지 기능이 정상인 사람들을 장기간 추적 관찰한 69개의 이전 연구를 검토했다. 그 결과 하루 8시간 이상 앉아 있는 사람은 치매 발병 위험이 27% 높았다. 이는 일반적인 사무직 근무 시간과 비슷한 수준이다. 연구진은 퇴행성 질환인 치매를 예방할 방법도 함께 제시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치매 발병 위험이 평균 25% 낮았다. 수면 시간도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하루 7시간 미만으로 자면 치매 위험이 18% 증가했고, 8시간 이상 자면 28% 높아졌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됐다. 연구를 이끈 아킨쿤레 오예소메펀 박사는 “규칙적인 운동과 양질의 수면은 일상에서 우리가 느끼는 컨디션뿐 아니라 수십년 후 뇌를 보호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평소 활동적인 사람이라도 오래 앉아 있으면 치매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부분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영역”이라고 덧붙였다. 전 세계적으로 약 5500만명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환자 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 치매 관련 의료 비용은 2030년까지 1조 6000억 파운드(약 32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치료법이 제한적인 만큼 생활습관 개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더 많이 걷고,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며, 정신 활동을 유지하고, 사회적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견본주택 개관…방문객 발길 이어져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견본주택 개관…방문객 발길 이어져

    - 초역세권·호수공원·생활인프라·분양가상한제까지- 개관식 오전 10시·일반 관람 11시 시작…20일(월)~22일(수) 청약 접수 예정 대방건설(가칭)이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부에 선보이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가 9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개관 첫날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실거주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며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현장 관계자는 “오픈 첫날 평일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았다”며 “세대 내부를 확인하려는 수요가 많아 대기 시간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개관 당일 오전 방문객은 약 2100명으로 집계됐다. 단지는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 2030년 예정) 출구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향후 덕정~옥정선 연장 시 덕정역을 통해 GTX를 이용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옥정신도시 내 민간분양 택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 동측에는 약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남측에는 학원 89개와 점포 813개가 밀집한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한다. 또한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자리해 교육 및 생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366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해당 단지는 옥정신도시 내 고층 단지로 구축된다. 이번 분양 물량은 아파트 2807가구로, 전용 84㎡와 128㎡ 중심으로 구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6레인 실내수영장, 사우나, 실내체육관, 미디어룸 등이 계획되어 있다. 현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내부 구조와 마감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단지의 청약 일정은 4월 2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화) 1순위, 22일(수)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마련됐다.
  • “데이트 비용 女가 내면 섹시해”…유명 男배우 발언에 네티즌 ‘갑론을박’

    “데이트 비용 女가 내면 섹시해”…유명 男배우 발언에 네티즌 ‘갑론을박’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스타 반열에 오른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39)이 데이트 비용과 관련한 발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패틴슨은 영화 ‘더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젠데이아(29)와 함께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 온라인 쇼에 출연했다. 이들은 인터뷰 중 “데이트할 때 반반씩 나눠서 계산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젠데이아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인 반면, 패틴슨은 “강하게 동의한다”고 답했다. 이어 “첫 데이트라면?”이라는 추가 질문에 젠데이아는 “상대가 비용을 내주면 좋겠다.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서”라고 답했다. 이에 패틴슨은 “그건 전혀 섹시하지 않다”면서 “여성이 몰래 계산을 해주면 섹시할 것 같다. 날 챙겨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이 담긴 영상은 틱톡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미국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패틴슨의 발언에 부정적인 네티즌들은 “부자들이 돈에 인색해서 눈물이 난다”, “백만장자 맞냐”, “이제 그의 영화를 보고 싶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첫 데이트에서는 각자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모르는 사람에게 빚지고 싶지 않다”, “데이트를 제안한 사람이 비용을 내는 것이 공평하다” 등 패틴슨의 발언을 옹호하는 의견도 나왔다. 데이트 비용 문제는 해외에서도 꾸준히 논쟁이 이어지는 주제다. 미국 금융회사 너드월렛이 2024년 성인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2%는 첫 데이트 비용을 남성이 부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다만 세대별로 인식 차이가 두드러졌다. 금융기술 기업 차임이 지난해 9월 실시한 조사에서는 X세대의 45%가 남성이 비용을 내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Z세대에서는 그 비율이 36%에 그쳤다. 젊은 세대로 갈수록 전통적인 성 역할 인식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 어떨까. 지난 2021년 결혼정보회사 듀오에 따르면 2030 미혼남녀 총 500명(남 250명, 여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성과의 데이트 비용 분담 비율이 ‘5:5’라고 답한 응답자가 27.8%로 가장 많았다. 이어 ‘6(남):4(여)’(21.2%), ‘7:3’(17.8%), ‘4:6’(9.0%) 순이었다. 미혼남녀는 가장 합리적인 데이트 비용 분담 방법으로 ‘수입이 높은 쪽이 더 많이 낸다’(53.8%)를 꼽았다. 그 후 ‘반반 나눠서 부담’(35.4%), ‘남자가 더 많이 부담’(10.6%)이 뒤따랐다. ‘여자가 더 많이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은 전체 0.2%뿐이었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상암DMC롯데몰,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 심의 통과 환영”

    김기덕 서울시의원 “상암DMC롯데몰,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 심의 통과 환영”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마포4, 더불어민주당)은 상암DMC롯데몰 사업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해 착공을 눈앞에 두게 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뜻을 8일 밝혔다. 이는 2013년 서울시와 판매시설 계약 이후 수차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김 의원과 지역 정치인, 서울시, 마포구청 관계자, 지역 주민들의 노고로 13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상암DMC롯데몰 사업은 마포구 상암동 1625번지 일대 상암 DMC 단지 내 3개 부지(약 2만 644㎡)를 지하 8층부터 지상 23층의 대형 복합문화상업시설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13년 롯데쇼핑이 해당 부지를 매수했으나, 인근 전통시장과의 상생 협의 및 인허가 지연 등으로 인해 10년 넘게 표류해 왔다. 김 의원은 2018년 제10대 서울시의회 입성 직후부터 상암DMC롯데몰 사업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고 추진해 왔다. 특히 그는 지난 2018년 9월 박원순 전 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과 서울시 부시장단(윤준병, 진희선, 진성준) 등 관련 부서 면담, 시장실 독대(2019.4) 등을 통해 지연된 인허가 절차의 결단을 끈질기게 촉구하며, 사업의 물꼬를 결정적으로 튼 바 있으나, 롯데 측에서 사업성 문제로 4년여를 끌어오며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 주기도 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 2023년, 기존 1만 평 규모(34.70%)의 판매시설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롯데 측에 판매시설 확대를 강력히 요구한 결과, 오피스텔 비중을 줄이고 판매시설을 기존보다 2배가량 늘린 2만여(약 60.00%) 평으로 확대하는 설계 변경을 이끌어내며,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업은 지난해 마포구청 행정절차를 마치고, 10월 서울시 ‘DMC 자문위원회’ 심의가 며칠 만에 신속 통과한 데 이어, 이번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도 즉시 통과되면서 행정적 고비를 넘겼다. 김 의원은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해 일사천리로 처리해 준 서울시에 감사를 표하며, 이후 절차도 신속 처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3년은 주민들의 기다림과 실망이 반복된 시간이었다. 시의원으로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가 가시화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향후 건축 및 교통심의 등 남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초에는 반드시 착공에 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30년 내 최종 준공을 통해 상암복합쇼핑몰이 서울 서북권을 넘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사업 성공을 위해 주민 여러분이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 “어린 여자 만나려고 젊은 척”…‘영포티’ 향한 2030男 시선 ‘싸늘’

    “어린 여자 만나려고 젊은 척”…‘영포티’ 향한 2030男 시선 ‘싸늘’

    2030세대 남성 10명 중 6명은 ‘영포티’(Young Forty)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한국리서치 ‘영포티 현상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월 6일부터 9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영포티 현상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 영포티라는 단어를 들어본 응답자 850명 중 이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50% 수준으로 집계됐다. 부정적 평가는 2030 남성에게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30 남성 응답자의 63%가 영포티에 대해 부정적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 반면 6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긍정적 평가가 우세했다. 영포티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를 물었을 때는 ‘나이에 맞지 않게 젊은 척하는 40대’(49%·이하 복수응답)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젊은 세대 패션·취미·문화를 따라하는 40대(48%) ▲권위를 내세우는 40대(41%) 순이었다. 반면 ‘기회를 선점한 기득권 40대’와 ‘젊은 세대 정치 성향을 비난하는 40대’라고 답한 비율은 각각 14%에 그쳤다. 경제적·정치적 배경보다는 개인 행동 양식에 대한 반감이 더 큰 것으로 풀이된다. 연령대별로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젊은 이성에게 부적절하게 접근하는 40대’라는 항목이었다. 18~29세의 60%가 영포티라는 단어에 대해 해당 이미지를 떠올렸다. 한국리서치는 “(같은 답변을 했던) 30대(38%)까지 포함하면 20·30대는 영포티를 ‘부적절한, 혹은 위험한 관계를 맺으려는 40대’로 인식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이동한 한국리서치 수석연구원은 “영포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경제적 기득권에 대한 반발보다 ‘젊은 척·권위주의·부적절한 접근’ 등 행동 방식에서 기인하고 있다”며 “특정 세대를 부정적으로 낙인찍기보다는 세대 간 가치관 차이를 인정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꼰대 대신 ‘영포티’영포티는 원래 유행에 민감하고 젊은 감각을 유지하는 40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뜻하는 비교적 긍정적인 표현이었다. 그러나 최근 인공지능(AI) 밈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젊어 보이려 애쓰는 중년’, ‘시간의 흐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세대’라는 부정적 의미로 소비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한국의 ‘영포티’ 밈이 유행하는 것은 세대 인식 변화의 징후라고 분석했다. BBC는 “영포티는 나이 든 사람들에 대한 강요된 존경에 대해 젊은 세대가 느끼는 회의감이 표출된 현상”이라며, 과거 권위적인 기성세대를 비하하던 ‘꼰대’라는 표현을 대신해 영포티가 새로운 조롱의 대상으로 떠올랐다고 봤다. BBC는 또 경쟁에 내몰린 Z세대의 좌절감과도 맞물려 있다고 전했다. 취업과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젊은 세대가 경제 성장기에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산을 축적한 중년 세대를 풍자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분석이다.
  • 농심, 6월 러시아 법인 설립

    농심이 오는 6월 러시아 법인을 설립하고 고성장 중인 현지 라면 시장을 공략한다고 8일 밝혔다. 농심은 모스크바에 현지 판매법인 ‘농심 러시아’를 세우고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해 200루블(3750원) 이상의 프리미엄 라면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제품 공급은 부산 녹산 수출 전용 공장이 맡는다. 신라면, 너구리, 김치라면 등 현지 선호제품과 신제품을 중심으로 공급량을 확대해 2030년까지 법인 매출 3000만 달러를 달성하는 게 목표다. 러시아 법인은 향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인접 국가 영업을 위한 유라시아 전략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 울산, 2030년까지 수중 데이터센터 개발

    울산, 2030년까지 수중 데이터센터 개발

    수중 데이터센터 모델 개발사업(구상도)이 울산 앞바다에서 2030년까지 진행된다. 울산시는 해양수산부 주관의 ‘탄소제로 수중 데이터센터 표준 모델 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국비 400억원 등 총 511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 산업 확장에 따른 고밀도 서버 발열 및 전력 소비 급증 문제를 수중에서 해결한다. 이 사업은 연평균 온도 13.3도인 울산 앞바다 해수를 활용한 냉각 방식이 핵심이다. 시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주관 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단계별 연구를 통해 탄소 저감형 수중 데이터센터 모델을 개발하고 성능 검증까지 마칠 계획이다. 먼저 수중 데이터센터 입지 분석과 기본설계, 지반 자료 분석, 서버 냉각 성능 고도화 설계 작업 등을 거쳐 성능 시험장 설치와 실증을 진행한다. 시는 육상 데이터센터의 한계인 부지 확보, 냉각 시 소비전력 과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압용기 설계 기술과 초고효율 혼합형 냉각 기술을 융합해 수심 20m 해역에서 전력효율지수(PUE) 1.2 수준의 운용 성능을 검증한다. 서버와 변·배전 설비는 조립식 표준 규격으로 개발해 향후 대규모 수중 데이터센터 단지 조성 시 경제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 상암 DMC 롯데몰 내년 착공…23층 규모 2030년 준공 목표

    상암 DMC 롯데몰 내년 착공…23층 규모 2030년 준공 목표

    서울 ‘상암 DMC 상업·업무 용지’에 2030년 23층 규모의 롯데몰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8일 상암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I3·4, I5) 세부개발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마포구 상암동 1625번지 일대인 이 지역은 2011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3년 롯데쇼핑이 1972억원에 부지를 매입해 개발 계획에 착수했다. 그러나 인근 전통시장과 상생 등을 이유로 판매시설 비중이 80%에서 30%초반으로 줄고 인허가가 지연되면서 계획이 표류했다. 이후 2023년 시가 판매시설 비중을 늘리는 내용으로 계획 변경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사업이 다시 본격화 됐다. 현재 해당 부지는 공영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이날 가결된 계획안은 대지면적 2만 644.1㎡ 규모로, 지하 8층~지상 23층의 건축물이 들어서는 내용이 골자다. 판매시설을 중심으로 오피스텔과 문화시설을 함께 배치해 복합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판매시설 비율 제한을 폐지하고, 기존 두 개로 분리되어 있던 획지를 하나로 통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성암로변에는 지하철 출입구와 버스정류장을 연계한 환승체계를 구축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는 방안도 담겼다. 아울러 대규모 점포 개설 과정에서 인근 전통시장과의 협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지역협력 계획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건축심의 및 건축허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세부개발계획 변경으로 장기간 지연됐던 상암 DMC 상업·업무 용지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해당 부지가 일과 주거, 여가가 어우러진 서북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남, 3조 투입 ‘피지컬 AI 산업’ 승부수…제조업 혁신 거점 도약

    경남, 3조 투입 ‘피지컬 AI 산업’ 승부수…제조업 혁신 거점 도약

    경남도가 2030년까지 총 3조원을 투입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부를 ‘글로벌 피지컬 인공지능(AI)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시킨다. 단순히 신기술을 도입하는 차원을 넘어 기술과 인프라, 인재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성장하는 자생적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7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남도 인공지능산업 자문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은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박 지사는 “경남은 현재 원전과 방산, 조선 등 주력 제조업이 유례없는 호황을 맞고 있다”며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 가능한 동력으로 이어가기 위해 인공지능(AI)과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양대 축으로 하는 새로운 산업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은 기계·부품·소재 중심의 제조업이 집적된 지역인 만큼 디지털 정보에 물리적 실체를 결합한 ‘피지컬 AI’ 분야에서 최적의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도는 피지컬 AI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제조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학·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경남형 AI 산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경남의 제조 인프라를 활용한 ‘피지컬 AI 산업 메카 조성 방안’과 ‘AI 핵심 유망산업 육성 로드맵’이 공유됐다. 2부 토론에서는 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정책과 전후방 산업 간 연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 전문가들은 우주항공·방산·조선 등 경남의 국가 핵심 산업 역량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증 인프라 지원과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이 정책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박 지사는 “제시된 전문가들의 고견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승화시켜 경남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발판으로 삼겠다”며 “정부 예산 확보와 국책 사업 발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경남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AI 혁신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도는 이번 자문회의 결과를 토대로 AI 산업 육성 로드맵을 더욱 정교화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세부 과제 실행에 돌입할 예정이다.
  • 마크롱 전속 사진가, 김혜경 여사 ‘한복’ 매력에 빠졌다…집중 조명[포착]

    마크롱 전속 사진가, 김혜경 여사 ‘한복’ 매력에 빠졌다…집중 조명[포착]

    에마뉘엘 마크롱(48)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3일 1박 2일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한 가운데 마크롱 대통령의 전속 사진작가가 김혜경 여사의 전통 한복과 장신구를 집중 조명했다. 한복 명예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 여사는 외빈 방한 및 해외 순방 일정에서 한복을 꾸준히 입으며 한복의 가치와 품격을 널리 알리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실 전속 사진작가 알렉산드라 르봉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2026년 4월 3일, 대한민국 서울 국빈 방문”이라는 글과 함께 마크롱 대통령의 국빈 방한 일정 중 촬영한 비하인드컷 6장을 공개했다. 이 게시글에는 김 여사가 지난 3일 청와대에서 열린 마크롱 대통령 국빈 방한 환영 오찬에서 착용한 한복과 장신구를 집중 조명한 사진이 4장 포함됐다. 은은한 노란색으로 단아함이 느껴지는 한복의 뒤태, 김 여사의 오른손에 끼인 쌍가락지와 저고리에 달린 노리개, 김 여사 머리에 꽂은 뒤꽂이(머리 장신구) 등이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김 여사는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한국의 봄과 개나리를 오래도록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에 개나리빛 노란 색상의 한복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복 저고리에 착용한 노리개는 봄 매화 모양 금속 조각에 전통 매듭 방식으로 만든 것으로, 마크롱 대통령 부부와 오래도록 인연이 지속하길 바라는 마음을 표한 것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또 김 여사가 착용한 쌍가락지는 전통 금속공예가 박해도 명인의 작품인 매화문 은쌍가락지로, 인연과 결속을 이어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김 여사는 지난 2일 ‘한복생활 유네스코 등재추진단’을 만나 한복 문화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복생활은 한복을 입고 향유하는 문화생활을 일컫는 말로, 2022년 7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추진단은 2030년 한복 생활의 유네스코 등재를 목표로 한복 알리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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