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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그룹 ‘중복상장’은 이제 시작…줄줄이 대기 중인 계열사 IPO

    LS그룹 ‘중복상장’은 이제 시작…줄줄이 대기 중인 계열사 IPO

    중복상장 논란의 중심에 선 LS그룹이 에식스솔루션즈(에식스)에 이어 다른 계열사들의 상장도 추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모펀드로부터 자금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상장을 전제로 한 약정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S는 제련금속과 희소금속을 생산하는 LS MnM, 전기차용 고전압 커넥터 업체인 LS EV코리아, 산업기계·첨단부품 기업인 LS엠트론 등의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 가장 논란이 큰 곳은 LS MnM이다. LS MnM은 사모펀드 JKL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받으면서 2027년 8월까지 상장을 완료하기로 약정했다. JKL은 LS가 발행한 교환사채(EB)에 투자하며 상장을 전제로 자금을 집행했다. 약정 기한 내 상장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그 부담은 LS가 떠안게 된다. 에식스도 비슷한 구조다. 에식스는 지난해 1월 미래에셋–KCGI 컨소시엄에 지분 20%를 넘기는 대가로 2900억원을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IPO) 방식으로 조달했다. 프리IPO는 통상 3년 내 상장을 전제로 하는 투자 방식이다. 현재 LS그룹 내에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에 상장된 계열사는 LS를 포함해 10곳이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순위는 15위에 이를 만큼 규모는 커졌지만, 모회사 LS의 시가총액은 유가증권시장에서 80위권에 머물러 있다. 계열사 수가 늘어난 것과 달리, 모회사 가치가 함께 확대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구자은 LS 회장은 지난해 3월 ‘인터배터리 2025’ 행사에서 “중복상장이 문제라면 상장 이후 주식을 사지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이미 모회사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발언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LS 주주 중 한 명은 “에식스를 LS의 핵심 성장축으로 보고 투자했는데, 그 가치를 떼어내 따로 상장하는 셈”이라고 밝혔다. LS 측은 “그룹에 도움이 되는 시점에 IPO를 검토하고, 주주들과 소통해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중복상장을 개별 기업의 판단을 넘어 자본시장 신뢰의 문제로 본다. 서지용 상명대 교수는 “소액주주 의견 수렴 절차를 의무화하거나, 주식을 매수가로 되팔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등 구체적인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교육청 ‘영어 듣기평가 없앤다’…미래형 영어의사소통 평가 전환

    경기도교육청 ‘영어 듣기평가 없앤다’…미래형 영어의사소통 평가 전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실효성 논란이 이어져 온 EBS 영어 듣기평가를 대체하고, 말하기와 듣기 등 실제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평가하는 새로운 평가 모델로 전환한다. 도 교육청은 이를 위해 2026년부터 경기 미래형 영어 의사소통 역량 수업·평가를 실천하는 ‘경기외국어미래교육 라온(LAON) 선도학교’를 기존 31개교에서 100개교로 확대 운영한다. 도 교육청은 12일 성남 밀리토피아에서 라온 선도학교의 중장기 로드맵 공유와 ‘인공지능(AI) 기반 경기미래형 영어 의사소통 역량 평가 클래스업(CLASS-UP)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워크숍을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중장기 로드맵은 2026년 확대하는 선도학교의 경기 미래형 영어 의사소통 역량 교수학습·평가 모델의 현장 적합성을 검증하고, 그 성과를 토대로 2027년부터는 도내 모든 일반 학교로 확산·안착시킬 계획이다. 또한 도 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클래스업(CLASS-UP) 프로그램’은 단순 지식 평가를 넘어 말하기와 듣기 등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진단하며, 수업 연계 과정 중심 수행평가에 활용된다. 이는 실시 학교가 줄어든 기존 EBS 영어 듣기평가의 대안으로, ‘하이러닝’ 플랫폼을 통해 도내 모든 영어 교사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차미순 도 교육청 지역교육국장은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의사소통 역량 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수업과 평가 방식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기를 바란다”면서 “라온 선도학교의 성과를 도내 모든 학교로 확산해 미래형 영어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영산강유역환경청, 탄소중립 선도 ‘햇빛소득마을’…‘2027년 특별지원사업 공모’

    영산강유역환경청, 탄소중립 선도 ‘햇빛소득마을’…‘2027년 특별지원사업 공모’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햇빛소득마을’ 조성과 관련, 영산강·섬진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2027년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관리로 토지 이용 등에 규제를 받는 지역을 대상으로, 순천시 등 8개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2027년도 특별지원사업은 총 78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사업 분야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관련 지역발전사업으로 한정해 공모를 진행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그동안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상수원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기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마을회관·목욕탕 등 주민 공동시설을 중심으로 태양광 및 히트펌프 도입을 확대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했다. 이번 공모는 개별 가구의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와 함께, 공동이용시설 재생에너지 설비 도입,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한 패키지형 사업 모델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마을 단위 에너지 자립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1월 12일부터 3월 27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계획은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5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에너지 자립형 마을 조성을 추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 [씨줄날줄] 심해 희토류

    [씨줄날줄] 심해 희토류

    일본이 또다시 중국산 희토류 수급 위기에 내몰렸다. 지난 6일 중국 상무부가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을 문제 삼아 일본에 대한 이중용도 물자 수출 금지를 선언한 데 이어 그제는 중국 국영기업들이 일본에 희토류 신규 계약 방침을 전했다. 2010년 센카쿠열도 영토 분쟁 때 희토류 수출을 중단한 지 16년 만이다. 당시 희토류 대중 의존도 85%였던 일본은 큰 타격을 입었고, 이후 호주·베트남·인도 등지로 공급선 다변화를 추진했지만 여전히 70%를 중국에 의존한다. 공교롭게도 중국의 제재는 일본이 희토류 확보를 위한 창발적인 실험 직전에 단행됐다.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는 어제 세계 최초로 수심 6000m 해저에서 희토류 시험 채굴을 시작했다. 도쿄에서 남동쪽 1900㎞ 미나미토리섬 근처 바다가 목표 지점. 이곳 심해 퇴적층에 전기차 모터용인 네오디뮴·디스프로슘 등이 포함돼 있다. 일본이 희토류를 찾아 바다까지 눈을 돌린 건 센카쿠열도 분쟁 직후였다. 2011년 일본 과학자들이 태평양 해저에 육상 총매장량의 약 1000배에 달하는 희토류가 있다고 발표했다. 미나미토리섬 근처엔 약 1600만t이 매장됐다고 추산했다. 일본은 일단 2027년부터 하루 350t 규모의 본격 채굴, 2028년부터 상업 생산을 목표로 내세웠다. 미국도 이 프로젝트에 협력하기로 했다. 채굴 비용만 최소 1120억원으로 추산된다. 도쿄대는 채산성이 확보되려면 현재 목표의 10배인 하루 3500t을 채굴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중국이 싼값의 희토류를 안정 공급하면 경제성이 ‘0’에 가까운 사업이다. 이번처럼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로 공급이 끊기거나 희토류 가격이 급등하지 않는 한 수지가 맞지 않는단 얘기다. 물론 성공한다면 2000년대 고유가로 촉발된 미국의 셰일혁명에 빗댈 정도의 희토류 산업 대변혁도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위기가 혁신을 낳는다는 오랜 진리를 다시 보여 주게 될 것이다. 홍희경 논설위원
  • 사는 곳이 아이 삶 못 가르게… ‘가정위탁’ 국가사업 전환 추진[가정위탁, 국가 책임으로]

    사는 곳이 아이 삶 못 가르게… ‘가정위탁’ 국가사업 전환 추진[가정위탁, 국가 책임으로]

    양육보조금 지원 강제 규정 없어위탁 가정 찾아도 지역 이양 안 돼 예산 부족 탓에 45%만 가정 위탁 전문위탁아동 3분의 1 매칭 실패저출산·비혼 늘어 위탁 가족 부족가족 모집·관리·재정 일원화 절실친권 없지만 사고 땐 책임 전가돼“법적 책임·제도적 기반 강화 필요”“보호가 필요한 아이를 맡아 줄 위탁가정이 A시에는 한 곳도 없었어요. 그래서 인접한 B시를 찾았죠. 그런데 그곳에선 위탁가정 지원 예산이 한 푼도 남아있지 않았다는 거예요. 결국 아이는 시설로 갔습니다.” 친부모의 학대나 방임, 질병 등으로 본래 가정에서 지내기 어려운 아이들이 위탁가정을 찾지 못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바로 옆 시군에 아이를 맡을 가정이 있어도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문을 두드리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신규로 발생한 보호 대상 아동 1583명 가운데 가정위탁으로 보호된 아동은 44.7%(707명)에 그쳤다. 가정위탁은 보호가 필요한 아이를 일반 가정에 맡겨 키우는 제도로, 특정 보호자와 정서적 유대감을 쌓으며 자랄 수 있어 당장 원가정 복귀가 어려운 아동에게 가장 좋은 보호 방식으로 꼽힌다. 현장에서도 보호 대상 아동이 발생하면 ‘가정위탁-그룹홈-양육시설’ 순으로 가정형 보호를 우선 검토한다. 그러나 현실에서 가정위탁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2027년을 목표로 가정위탁을 지방이양 사업에서 국가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위탁부모 모집과 관리, 재정 지원을 국가 단위로 묶어 지역 격차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사는 지역에 따라 아이의 삶이 갈리는 구조를 바꾸겠다는 것이다. 국가 전환이 필요한 이유는 분명하다. 무엇보다 지자체가 모든 걸 책임지는 구조에선 안정적인 재정 확보가 어렵다. 현재 가정위탁 양육보조금은 초등학생 이하 월 34만원, 중학생 이하 45만원, 고등학생 이하 56만원이다. 하지만 강제 규정이 아니다 보니 지자체 재정 여건에 따라 지원 규모는 들쑥날쑥하다. 가정위탁이 국가사업으로 전환돼 국비가 지방비 매칭 방식으로 투입되면 지방도 의무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 그러면 최소 가이드라인 수준의 지원은 전국 어디서나 가능해진다. 행정 경계도 또 하나의 벽이다. 위탁가정 선정 권한은 시군구 사례결정위원회가 쥐고 있다. 옆 지역에 적합한 가정이 있어도 행정구역이 다르면 조정이 쉽지 않다. 임혜빈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팀장은 “대부분 지역이 자기 관할에서 발생한 아이를 관할 안에서 보호하려다 보니, 시군구를 넘나드는 매칭이 사실상 어렵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위탁가정이 부족한 지역의 아이들은 시설로 향하는 경우가 많다. 특별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은 상황이 더 어렵다. 학대 피해, 장애, 경계선 지능 등으로 전문적인 보호가 필요한 아동은 ‘전문가정위탁’ 대상으로 분류된다. 자격을 갖춘 위탁부모에 맡기고 매달 100만원의 전문아동보호비를 추가로 지급하지만 이 역시 예산이 발목을 잡는다. 지난해 10월 기준 전문 위탁이 필요한 아동 506명 중 149명(29.4%)은 전문아동보호비를 지원받지 못했다. 이후 예산이 증액되며 미지원 상황은 해소됐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필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연신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팀장은 “지금은 아이의 삶이 행정 경계와 지역 재정에 따라 결정되는 구조”라면서 “전문 위탁 자격을 갖춘 부모를 구하기도 어려운데, 예산이 없으면 일반위탁이나 시설로 돌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위탁부모도 줄고 있다. 저출산과 비혼 증가로 아이를 맡을 수 있는 가구 자체가 줄었다. 위탁부모 교육을 받는 사람 중 실제 위탁을 결정하는 비율은 20%도 안 된다. 위탁가정 10곳 중 8곳은 친인척 위탁으로, 비혈연 위탁은 10% 수준에 그친다. 임 팀장은 “고령의 조부모가 위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아이들이 자립을 준비해야 할 시기에 오히려 조부모를 돌봐야 하는 역부양 사례가 생긴다”고 말했다. 법적 보호장치가 약한 것도 부담이다. 아이가 입학·전학을 하거나 여권을 발급받고, 급한 수술을 해야 할 때도 모두 친부모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반면 사고가 발생하면 책임은 개인이 떠안는다. 임 팀장은 “한 변호사가 ‘법적 보호도 거의 없는데 이렇게 위험한 일을 왜 개인이 하느냐’고 묻더라”며 “위탁부모에 헌신만 요구하는 구조”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런 구조를 바꾸기 위해 가정위탁 국가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위탁부모 모집·관리와 재정 지원을 국가 단위로 통합하고, 광역 단위에서 가정을 조정해 아이가 행정 경계를 넘어도 보호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역 재정과 행정구역이 아이의 삶을 결정짓는 현행 구조를 국가 책임 체계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가 사업화의 1차 목표는 위탁부모를 늘리고, 위탁 여부를 시·군·구가 아니라 광역 단위에서 결정해 선택지를 넓히는 것”이라며 “양육보조금 권고 이행력을 높이고 지원 수준을 끌어올리는 한편, 위탁가정이 새로운 가족 형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필수 조미료인데”…발암가능물질 초과 검출된 ‘이 간장’ 판매 중단·회수

    “필수 조미료인데”…발암가능물질 초과 검출된 ‘이 간장’ 판매 중단·회수

    시중에 판매된 국간장 제품서 발암가능물질이 초과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나섰다. 9일 식약처는 경남 함안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장수종합식품공업사가 제조·판매한 ‘장수국간장’에서 ‘3-MCPD’가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각각 내렸다고 밝혔다. 3-MCPD는 대두 등 식물성 단백질이 산분해될 때 비의도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RAC)에 의해 ‘발암 가능성 물질’을 일컫는 ‘2B군’으로 분류돼 있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7년 12월 17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경남 함안군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 이상일 시장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프로젝트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이상일 시장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프로젝트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국가적 핵심 프로젝트인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높이는 등 진행 중인 대형 프로젝트들을 올해에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올해 포부를 밝혔다. 이 시장은 9일 기흥ICT밸리 플로리아홀에서 ‘천조개벽(千兆開闢) 용인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집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해의 시정 방향과 내용을 설명하는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투자 1000조 원 시대를 연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의 중추 산업인 반도체를 기반으로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 도시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SK하이닉스가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에 600조 원, 삼성전자가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360조 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에 20조 원 등 980조 원에 육박하는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2025년 12월 19일 LH와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는 반도체 생산라인을 짓는 삼성전자가 용인 아닌 다른 곳으로 가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조성 중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과 관련해서도 이 시장은 “2026년 하반기에는 SK 일반산단의 용수·전력 공급시설이 준공된다”며 “2027년 상반기 SK 일반산단의 첫 번째 생산라인 클린룸 일부가 완성되어 반도체 생산을 위한 장비를 반입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전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용인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대해 “이제는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며 “대통령의 본심이 무엇인지 국민 앞에 명확하게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국가산단의 성공을 위해서는 탄탄한 기반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시는 철도, 도로, 전력, 용수 등 국가산단의 필수 인프라가 막힘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는 용인FC 창단과 공공수영장을 7곳에서 15곳으로, 파크골프장은 현재 2곳에서 6곳 이상으로 늘리는 등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활력을 위해 체육 부문 투자도 계속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2026년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통학로와 학교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126개 구간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신원시장 최종 선정 환영”

    유정희 서울시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신원시장 최종 선정 환영”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관악구 신원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도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문화관광형)’에 최종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지역 상권이 실질적인 성장 단계로 나아가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국회 차원의 정책 추진과 지역 현장의 실행 역량이 맞물려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며, “정태호 국회의원이 이끌어 확보한 국가 사업이 신원시장에서 구체적인 변화로 이어지게 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정으로 신원시장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청년문화와 수변도심 관광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추진한다. 시장은 청년 친화적 공간 조성, 체험·투어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판로 확대, 시장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전통시장 운영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원시장 고유의 먹거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로컬 브랜드를 육성하고, 관광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인근 수변 인프라와 연계된 도심형 관광시장으로의 성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림행복가득 골목형상점가가 중기부 주관 ‘시장경영지원사업’에 선정돼 추가 예산을 확보한 점도 관악구 골목상권 전반의 성장 흐름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유 의원은 “국회에서 마련된 정책적 성과가 지역에서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현장의 운영 역량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신원시장을 비롯한 관악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사업 취지에 맞게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이 상인 조직화와 운영 역량 강화로 이어져 지역에 성과가 축적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차분히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신원시장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찾는 관악구 대표 시장으로 자리 잡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거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 국가 AI컴퓨팅센터 연내 착공…피지컬 AI ‘1등 국가’ 도전[2026 성장전략]

    국가 AI컴퓨팅센터 연내 착공…피지컬 AI ‘1등 국가’ 도전[2026 성장전략]

    정부는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센터를 연내 착공하는 등 AI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피지컬 AI 1등을 목표로 로봇·자동차 등 집중 지원에 나선다. ‘AI 3강 도약’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모습이다. 정부는 9일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하며 인프라·기술, 산업, 인재 등 전 분야에서 AI 대전환을 통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먼저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민관 합작 SPC(정부, 정책금융, 민간 참여자 출자 예정)를 신속히 설립하고 건축 설계, 에너지·건축 인허가 등을 거쳐 올해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확보한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장은 산·학·연, 국가 AI 프로젝트 등에 체계적으로 배분한다. 또 GPU를 올해 1만 5000장, 2028년까지 5만 2000장 이상 확보할 계획이다. 전력망 확충과 전력계통영향평가 개선으로 AI 전력 수요도 뒷받침한다. AI 기술 확보를 위해 민관 협력 차세대 연구조직을 설립하고,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활성화와 기술 선점을 위한 대규모 실증을 추진한다. 올해 초 공개 예정인 독자 AI 모델을 민간 서비스에 활용하고, 정부 인공지능 대전환(AX) 사업에도 우선 적용한다. 정부는 또 제조·물류·농업 등 산업 전반에 AI 활용을 확대하고, 선박·가전·드론·스마트팩토리·AI 반도체 등 분야별 AX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공공 부문에서는 3대 선도 공공 AX 과제를 수행하기로 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작업 로봇, 농업 완전자율 로봇 등 실물경제 적용 중심의 피지컬 AI 육성도 포함됐다.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로봇·자율주행 장비·드론 등 물리적 기기에 적용돼 실제 행동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정부는 로봇, 자동차, 선박, 가전 등 7대 선도 분야를 집중 지원하며, 월드모델 기반 AI 학습으로 전 분야 AI 로봇 확산을 추진한다. 자동차 자율주행 시범 운행 범위를 도시 전체로 확장한 실증도시를 상반기 내 조성하고, 3분기에는 자율주행 중심의 교통·물류 AI 전환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자율운항선박, 농업·항공·소방 드론 개발, 중소기업 AI 스마트공장 확대도 병행한다. 과학기술 및 AI 분야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정부는 4대 과학기술원과 거점 국립대에 AI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방대학과 교육과정을 공유하는 등 권역별 AI 확 및 AX 핵심인재를 양성한다. 2027년에는 AI 단과대학 신설을 3대 과기원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공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장학금·연구생활장려금을 확대하고 8년 과정의 학·석·박사 과정을 5년 6개월로 단축하는 패스트트랙을 신설해 혁신인재를 빠르게 키워낸다는 구상도 내놨다. 또 국가과학자 제도를 도입, 국가 R&D 리더로서 활동할 리더급 우수 과학자·공학자 20명을 올해 상반기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 정부 R&D 예산은 35조 5000억 원으로 편성됐다. 정부는 R&D 예산을 향후 정부 총지출의 5% 수준으로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가전략기술 핵심 원천기술 확보와 도전적 R&D 전용 트랙 신설을 추진한다.
  •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 대상 확대…월 509만원 벌어도 연금 안 깎는다 [2026 성장전략]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 대상 확대…월 509만원 벌어도 연금 안 깎는다 [2026 성장전략]

    소상공인이 폐업할 경우 은행권에서 저금리로 철거지원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 대상은 확대를 추진하고, 일하는 노인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월 소득 509만원까지는 연금을 깎지 않는다. 정부는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국민 균형성장과 양극화 극복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위해 최대 600만원, 만기 1년 조건의 은행권 저금리 철거지원금 대출을 신설한다. 새출발기금을 성실하게 상환한 소상공인에는 채무잔액 추가, 이자율 완화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월 300~500만원 한도의 중·저신용 소상공인 햇살론 신용카드 등 재기 지원 카드 상품도 나온다. 약 300만명의 전체 대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출·신용정보 등을 활용한 위기 징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경영 위기를 선제적으로 안내·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들이 협동조합을 통해 신제품 개발·공정 개선 등 공동사업을 개발하면 80개 조합에 최대 3억원 한도 내에서 정부 매칭으로 지원한다. 청년층을 대상으로는 인공지능(AI) 현장 실무인력 양성과정을 신설해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훈련장려금과 특별수당 등을 지급한다.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는 근속장려금을 지급해 장기근속을 유도한다. 무주택 청년에게 매달 20만원씩 24개월간 지원하는 월세 지원은 계속사업으로 전환하고, 연구용역을 통해 지원 대상 확대를 추진한다. 4.5% 금리의 미소금융 청년상품(최대 500만원·만기 5년)을 시범 도입해 사회진입 준비 자금을 지원하고, 청년미래적금을 도입해 3년간 최대 2200만원의 자산 형성도 돕는다. 주택 연금 산정방식 개선4.5% 취약계층 대출 신설중·고령층의 경우 안정적인 노후 보장을 위해 다층적 소득보장체계를 구축한다. 소득 활동에 따른 연금 감액을 축소해 올해 6월부터 월 평균 소득 509만원까지는 연금이 깎이지 않는다. 기초연금은 저소득 부부가구 대상으로 부부 감액(각각 20%)을 단계적으로 축소한다. 주택연금은 산정방식을 개선하고 취약 고령층 지원을 강화해 실거주 요건 완화 등 제도 활성화를 추진한다. 재취업 지원 의무 사업장은 2029년까지 300인 이상 사업장(현행 1000인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정년 연장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월 30만원을 3년간 지급하는 고령자통합장려금을 추진한다. 취약계층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4.5% 금리의 취약계층 대출(최대 500만원·만기 5년)을 신설해 사회적배려대상자와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완제자를 지원한다.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실질 금리 부담은 6.3%로 낮추고, 사회적배려대상자는 5%까지 추가 인하한다. 기초생활보장제도도 손질한다. 노인·장애인 등 근로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2027년까지 폐지한다. 근로능력있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희망저축계좌 금리를 최대 4.5%에서 5%로 인상하고, 적립유예기간도 현행 6개월에서 12개월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부모 급여, 첫 만남 이용권, 아동수당 복지급여는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 지급되도록 우선 전환한다. 1인 가구 빈곤 대응 차원에서 현행 1인 가구 복지 제도 지원 효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 한국 이어 미국서도…‘B-2 전폭기’ 무단 촬영한 중국인, 또 걸렸다 [핫이슈]

    한국 이어 미국서도…‘B-2 전폭기’ 무단 촬영한 중국인, 또 걸렸다 [핫이슈]

    미국 법무부가 미 공군의 B-2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 부대가 주둔하는 미주리주 화이트맨 공군기지의 민감한 군사 시설을 불법적으로 촬영한 혐의로 중국 국적 남성을 기소했다. 미 법무부 고소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일 화이트맨 공군기지 측은 기지 경계 부근에서 매사추세츠주 번호판을 단 수상한 미니밴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공군 순찰대원들은 현장에서 B-2 전략폭격기를 구경하러 왔다고 주장하는 중국인 우치린(35)을 발견했고, 그에게 기지 내 사진 촬영과 영상 녹화는 금지돼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돌려보냈다. 그러나 우 씨는 다음 날에도 화이트맨 공군기지 인근에서 또 다시 무단 촬영을 하다 기지 관계자에게 붙잡혔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B-2 전폭기를 담은 영상과 공군기지 출입시설, 군사 장비 사진 여러 장을 촬영했다고 인정했다. 우 씨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무단 촬영을 했으며, 화이트맨 공군기지 측은 우 씨의 휴대전화에서 그가 촬영한 기지 및 군사 장비 사진과 영상 총 18개를 확인했다. 더불어 우 씨는 다른 미 공군기지에서 무단 촬영을 했다는 사실도 인정했다. 미 법무부는 해당 사진들이 외부로 유출됐는지, 누군가와 공유했는지, 이번 기소가 더 광범위한 정보 수집 활동과 관련이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미 당국은 우 씨가 불법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자라고 밝혔으며 그의 행동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 당국은 “중국 국적의 우 씨는 2023년 6월 애리조나주 인근 지역으로 불법 입국했다. 당시 이민세관단속국(ICE)이 그를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했지만 구금 시설이 부족한 탓에 추방 절차를 기다리는 동안 우 씨를 보석으로 석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정된 추방 일자는 2027년 2월 9일이지만 이번 사건으로 지난해 12월 3일 체포됐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우 씨가 무단 촬영한 화이트맨 공군기지가 미국의 전략적 억지력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곳인 만큼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화이트맨 공군기지는 B-2 전폭기 편대의 본거지인 만큼, 기지와 관련된 사소해 보이는 세부 사항조차도 종합적으로 분석될 경우 상당한 정보로서 가치를 지닐 수 있다. 한편 한국에서도 중국인이 외국에서 군사시설 등 민감한 장소에서 무단 촬영하다 적발된 사례가 있다. 중국 국적의 10대 후반 중국인 2명은 2024년 하반기부터 지난해 3월까지 한국에 각각 3차례, 2차례씩 입국해 국내에서 이·착륙 중인 전투기와 관제시설 등을 카메라로 수천 차례(장) 촬영한 혐의로 지난해 3월 체포됐다. 이들은 입국하면 수일간 국내에 체류하며 망원렌즈가 장착된 DSLR 카메라와 휴대전화를 가지고 수원 공군기지, 평택 오산공군기지(K-55), 평택 미군기지(K-6), 청주 공군기지 등 한미 군사시설 4곳과 인천·김포·제주공항 등 주요 국제공항 3곳에서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21일 오후 3시 30분쯤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 주둔한 수원 공군기지 부근에서 DSLR 카메라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이·착륙 중인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하다가 이를 목격한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이 이들의 행정과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토대로 실제 일반이적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형법상 일반이적죄는 대한민국의 군사상 이익을 해하거나 적국에 군사상 이익을 공여한 자를 처벌하는 조항이다. 지난해 11월 수원 지검은 일반이적 혐의 등으로 두 사람을 구속기소 했다.
  • 안성맞춤시장, 안성중앙시장·일죽시장에 이어 중기부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

    안성맞춤시장, 안성중앙시장·일죽시장에 이어 중기부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

    경기 안성시는 안성맞춤시장이 ‘2026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지역의 문화 및 관광 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며,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 동안 최대 10억 원(국비 5억 원, 지방비 5억 원)이 투입된다. 공모 선정으로 안성맞춤시장은 시장특화-테마요소 강화, 상품경쟁력 제고, 청년창업 적극 유치, 상인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세영 상인회장은 “지난해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을 바탕으로 문화관광형 시장 도약을 통해 안성맞춤시장의 매력을 살려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출발점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해 안성중앙시장, 일죽시장이 문화관광형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안성맞춤시장이 선정되면서 문화도시 추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대전 ‘K-뷰티’ 메카…국내 첫 미용산업 육성 공공기관 가동

    대전 ‘K-뷰티’ 메카…국내 첫 미용산업 육성 공공기관 가동

    대전이 ‘K-뷰티’ 메카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미용 페스티벌 개최와 함께 전국에서 처음 미용 산업 육성을 위한 공공기관을 설립했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3년부터 미용 산업 및 지역 경제화 등을 위한 국제 한국미용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미용 경연대회와 창작작품 발표, 뷰티 박람회 등으로 최대 규모 미용 관련 행사다. 지난해는 중국·대만·마카오·인도네시아·베트남 등 해외 5개 국가의 미용 대표단과 경연 참가자 등 100여명이 참가해 국내 미용 종사자·관련 학과 학생들과 기량을 겨루는 등 아시아 최고 미용 대회로 자리 잡았다. 또 전시 부스에는 150여개 업체가 참여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등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는 세계미용협회(OMC) 아시아 컵대회를 유치해 3월 통합 개최할 예정이다. 16일에는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이 개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국내에서 미용 관련 공공기관은 처음이다. 진흥원은 이·미용업 위주 서비스산업 육성을 전담한다. 전문 인력 교육·양성과 취·창업 지원, 미용행사 개최 등 뷰티산업 활성화를 통해 대전을 K-뷰티의 ‘메카’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대전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서구 지역에 신사옥을 건립, 2027년 입주를 추진 중이며 뷰티 특화 거리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선다. 시는 이날 진흥원 개원에 앞서 학계·이·미용 학원장 등과 K-뷰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장 전문가의 경험과 혜안이 대전 미용산업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인재 양성과 취·창업, 해외 진출까지 K-뷰티의 무한한 확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악구 신원시장 ‘전통시장 육성사업’ 선정

    관악구 신원시장 ‘전통시장 육성사업’ 선정

    서울 관악구는 신원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6년도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문화관광형)’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신원시장은 2027년까지 2년간 최대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역사 등 고유한 특색을 발굴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신원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년문화와 수변도심관광지의 교차점’이라는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발굴에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청년문화 공간 조성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문화융합형 시장’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온라인 판로 확대 등 디지털 역량도 강화하기로 했다. 정기적으로 ‘클린데이’를 운영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또한 차별화된 먹거리를 중심으로 로컬 브랜드를 개발하고 시장 투어 등 관광 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인근 별빛내린천 수변 인프라와 연계된 수변 관광 명소로 거듭날 계획이다. 또한 서림행복가득 골목형상점가도 중기부 주관 ‘시장 경영 지원사업’에 선정돼 약 3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역 상권의 발전이 곧 지역 경제의 핵심인 만큼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세계 첫 ‘원예치유 박람회’ 성공 개최, 충남 15개 시군 뭉친다

    세계 첫 ‘원예치유 박람회’ 성공 개최, 충남 15개 시군 뭉친다

    충남 태안에서 4월 25일 개막하는 세계 첫 ‘원예 치유’ 박람회 성공을 위해 충남 15개 시군이 뭉친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충남 15개 시군이 참여하는 동참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시군 동참 릴레이는 세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원예치유박람회가 태안만의 행사가 아닌 충남 전체가 함께하는 행사라는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둔다. 참여 시군은 박람회 기간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를 병행해 박람회 분위기를 도 전역으로 확산시킨다. 첫 동참은 2027년 세계논산딸기엑스포를 개최하는 논산시다. 백성현 논산시장과 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 등은 8일 오후 논산시청사에서 원예치유박람회 추진 방향과 시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논산시는 단체 관람 참여와 대내외 홍보 지원 등을 통해 박람회 흥행 기반 마련에 나선다. 논산시와 조직위는 2027세계논산딸기엑스포를 위해 참여와 연대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5개 시군이 함께 준비하는 박람회로 만들어 국제적인 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가 박람회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원예치유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한다. 조직위는 관람객만 180만 명 이상으로 예상하고 생산유발효과 3600억원 이상, 부가가치 1370억원 이상, 취업유발효과 3000명 이상 창출될 것으로 예측한다.
  • 전용기‧별장 나눠 쓰는 日초갑부…‘과시보다는 효율’ 새 플렉스 공식

    전용기‧별장 나눠 쓰는 日초갑부…‘과시보다는 효율’ 새 플렉스 공식

    부의 상징인 전용기와 별장이 일본에서 ‘공동 소유’ 상품으로 재편되고 있다. 단독 소유 대신 가성비와 효율, 희소성을 앞세운 소비 방식이 초부유층 사이에서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변화는 전용기 시장에서 먼저 감지된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종합상사 소지츠는 2027년 운항을 목표로 대형 비즈니스 제트기 공동 보유 중개 사업에 나섰다. 캐나다 ‘봄바디어’의 ‘글로벌 8000’과 ‘글로벌 6500’ 등 최신 기종이 대상이다. 지분 6분의1을 보유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1100만 달러(약 159억 4500만원)부터다. 정비비와 비행 비용은 별도지만 전용기를 통째로 소유하는 것과 비교하면 부담은 크게 낮아진다. 소지츠에 따르면 회사 명의로 보유한 비즈니스 제트를 연말연시나 여름휴가 기간에 비용을 별도로 지불하고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20~30대 경영자도 늘고 있다고 한다. 일본 신흥 기업 낫 어 호텔은 도치기·군마·오키나와 등 일본 각지 9곳에 총 36채의 별장을 개발해 공동 소유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연 10박부터 이용할 수 있는 지분 구조다. 완공된 물건 가운데 최고가는 오키나와 이시가키 별장이다. 연 30박 지분 가격은 약 3억 8900만엔(약 35억9800원)에 달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오너는 약 1000명으로 대부분 금융자산 1억 엔 이상 보유자다. 이런 선택은 일본 초부유층 소비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부부 모두 대기업에 근무한 맞벌이 가구가 50~60대에 금융자산 1억 엔 이상으로 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통적인 자산가에 더해 고소득 전문직과 대기업 임원층이 초부유층으로 편입되면서 과시보다 관리와 효율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확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닛케이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일본에서 금융자산 5억 엔 이상을 보유한 가구는 12만 가구로, 2년 새 30% 증가했다. 초부유층·부유층의 순금융자산 총액도 약 469조엔으로 2021년보다 30% 가까이 늘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개 식용 종식 대비 전업 지원 현황 살펴

    윤종영 경기도의원, 개 식용 종식 대비 전업 지원 현황 살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2027년 2월 7일부터 개 식용이 전면 금지되는 상황과 관련해, 전·폐업 대상 업종에 대한 지원 실태를 점검하고 제도 보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윤 의원은 최근 경기도 축산정책과와 식품안전과로부터 개 식용 종식 관련 지원 현황 자료를 제출받아 검토한 결과, 현재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 중인 전업 지원이 간판·메뉴판 교체 등 시설·물품 교체 비용에 한정돼 있어, 실제 생계 전환을 감당하기에는 지원 수준과 범위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현재 경기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비 지원 사업으로 개 식용 종식법에 따라 전업을 이행하는 식품접객업소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간판 및 메뉴판 교체 비용을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2026년도 기준 관련 예산은 총 6000만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이 중 식품접객업소 지원이 4250만 원,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지원이 1750만 원이다. 그러나 실제 집행률은 업종별로 큰 편차를 보이고 있고, 특히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의 경우 집행률이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윤 의원은 “법에 따라 2027년까지 전·폐업을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업소가 영업 종료 시점까지 버틸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는 현행 전업 지원이 업종 전환에 따른 실제 비용과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윤 의원은 개 식용 식품접객업(음식점)의 경우 단순 시설물 교체를 넘어 메뉴 개발, 위생 기준 강화, 업종 전환 컨설팅, 초기 운영 손실 보전 등 보다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제도는 최소한의 행정적 이행을 지원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개 식용 종식은 사회적 합의와 법률에 따른 불가피한 변화인 만큼, 그 부담이 영세 자영업자 개인에게 과도하게 전가되어서는 안 된다”며, “전업 지원 대상을 현실에 맞게 재설계하고, 식품접객업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전환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도 차원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앞으로 도 관련 부서와의 추가 협의를 통해 ▲전업 지원 항목 확대 ▲업종별 맞춤형 지원 기준 마련 ▲집행률 저조 원인에 대한 구조적 개선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제도 개선 건의와 예산 조정에도 나설 계획이다.
  • 전용기 6분의 1, 별장 10박 소유…일본 초부유층의 새로운 럭셔리?

    전용기 6분의 1, 별장 10박 소유…일본 초부유층의 새로운 럭셔리?

    부의 상징인 전용기와 별장이 일본에서 ‘공동 소유’ 상품으로 재편되고 있다. 단독 소유 대신 가성비와 효율, 희소성을 앞세운 소비 방식이 초부유층 사이에서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변화는 전용기 시장에서 먼저 감지된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종합상사 소지츠는 2027년 운항을 목표로 대형 비즈니스 제트기 공동 보유 중개 사업에 나섰다. 캐나다 ‘봄바디어’의 ‘글로벌 8000’과 ‘글로벌 6500’ 등 최신 기종이 대상이다. 지분 6분의 1을 보유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1100만 달러(약 159억 4500만원)부터다. 정비비와 비행 비용은 별도지만 전용기를 통째로 소유하는 것과 비교하면 부담은 크게 낮아진다. 소지츠에 따르면 회사 명의로 보유한 비즈니스 제트를 연말연시나 여름휴가 기간에 비용을 별도로 지불하고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20~30대 경영자도 늘고 있다고 한다. 일본 신흥 기업 낫 어 호텔은 도치기·군마·오키나와 등 일본 각지 9곳에 총 36채의 별장을 개발해 공동 소유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연 10박부터 이용할 수 있는 지분 구조다. 완공된 물건 가운데 최고가는 오키나와 이시가키 별장이다. 연 30박 지분 가격은 약 3억 8900만엔(약 35억9800원)에 달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오너는 약 1000명으로 대부분 금융자산 1억 엔 이상 보유자다. 이런 선택은 일본 초부유층 소비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부부 모두 대기업에 근무한 맞벌이 가구가 50~60대에 금융자산 1억 엔 이상으로 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통적인 자산가에 더해 고소득 전문직과 대기업 임원층이 초부유층으로 편입되면서 과시보다 관리와 효율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확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닛케이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일본에서 금융자산 5억 엔 이상을 보유한 가구는 12만 가구로, 2년 새 30% 증가했다. 초부유층·부유층의 순금융자산 총액도 약 469조엔으로 2021년보다 30% 가까이 늘었다.
  • 국립한국문학관 새 관장에 임준열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국립한국문학관 새 관장에 임준열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문학평론가 출신인 임준열(85)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이 신임 국립한국문학관 관장으로 임명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임 신임 관장은 15편이 넘는 평론집을 발행한 문학평론가로 중앙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장, 세계한민족작가연합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2003년부터는 한국 근현대사를 연구하는 비영리 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74년 유신헌법을 반대하는 문인들을 간첩으로 몰아 처벌했던 ‘문인 간첩단 조작사건’의 피해자이기도 하다. 사건 이후 44년 만인 2018년에서야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하면서 임 신임 관장은 누명에서 풀려났다. 임헌영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했다. 그간 국립한국문학관은 별도의 기관 건물이 없었다. 서울 은평구에 시설을 짓고 있는데 2027년 상반기 개관이 목표다. 임 신임 관장 임기 내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 전남도, ESS 물량 확보 총력전

    전남도, ESS 물량 확보 총력전

    전력 계통 부족과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가 전력거래소 제2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ESS 물량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ESS 정부 입찰은 전력계통 부족과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완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남·광주·전북·강원·경북 5개 시·도 129개 계통관리변전소를 대상으로 하며, 전남은 46개소로 가장 많다. ESS는 재생에너지로 발생하는 잉여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높은 시간에 방전하는 설비로, ‘전력 저수지’로도 불린다. 2차 입찰 물량은 육지부 500MW, 제주 40MW로 1차 입찰과 같다. 전남도는 1차 입찰에서 6개 시군 7개 변전소에서 입찰 물량을 웃도는 523MW 전량을 확보했다. 전남도가 1차 입찰에서 확보한 523MW는 1조 5천억 원 규모 설비로, 태양광발전소 872MW의 출력제어 해소와 배터리 제조·건설 분야 신규 일자리 9300여 개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전남도는 2차 입찰에서도 시군과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입찰에 참여하는 기업에 부지 발굴과 주민 수용성 확보 컨설팅을 제공하고, 화재와 설비 안전성도 점검한다. 2차 입찰은 전력거래소가 오는 12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며, 우선협상대상자는 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확정된 낙찰자는 6개월 이내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한 뒤 2027년 12월까지 ESS 발전소 준공을 마무리해야 한다. 정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육지부 ESS를 2026년 500MW, 2027년 600MW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유현호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정부의 지속적인 ESS 구축을 환영한다”며 “ESS 도입으로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 첨단기업 유치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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