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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전도 기반 50큐비드 양자컴퓨터 모형

    초전도 기반 50큐비드 양자컴퓨터 모형

    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양자 과학기술 연구산업 축제 ‘퀀텀 코리아 2026’를 찾은 사람들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초전도 기반 50큐비드 양자컴퓨터 모형을 관람하고 있다.
  • 전국 로컬브랜드가 한자리에…경북 경주서 ‘로컬브랜드페어 2026’ 개최

    전국 로컬브랜드가 한자리에…경북 경주서 ‘로컬브랜드페어 2026’ 개최

    전국 로컬브랜드 창업자와 국내외 투자자들이 경북 경주에 모인다. 경주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로컬브랜드 특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인 ‘로컬브랜드페어 2026’이 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막해 4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의 로컬브랜드와 창업기업, 투자자, 국내외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우수 브랜드를 소개하고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자리다. 125개 브랜드, 218개 전시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는 16개 시·군이 참여하는 대구경북관광캠핑특별관을 조성하고, 기존 로컬브랜드뿐 아니라 지역 기반 테크 창업기업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지역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글로컬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인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등 6개국 15개 해외 바이어와 국내 유통·투자기업 10개사가 참가한다. 로컬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판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황리단길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테이스티 경주’ 프로그램과 스탬프투어 경품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로컬브랜드페어가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이 되고, 경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컬브랜드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홍명보 이름으로 음식까지…“힘내라” 응원한 ‘흑백’ 셰프

    홍명보 이름으로 음식까지…“힘내라” 응원한 ‘흑백’ 셰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신 유비빔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마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비빔밥을 공개했다. 유비빔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흥민 비빔밥&명보 비빔밥? 비빔대왕 하사품(진짜 비빔밥). 비비자 대한민국~ 힘내라 대한민국~ 우리 모두 모두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흥민과 홍명보의 이름을 영어 알파벳과 한글을 활용해 표현한 비빔밥이 담겼다. 유비빔은 게시글에 ‘#홍명보’ ‘#손흥민’ 등의 해시태그도 함께 덧붙였다. 대표팀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홍명보 감독은 대회 종료 후 사퇴했다. 이런 가운데 유비빔이 홍명보 감독과 손흥민을 응원하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비빔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렸지만, 지난해 11월 과거 불법 영업 사실을 직접 밝히며 활동을 중단했다. 유비빔은 과거 식품영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으며, 항소심에서는 집행유예로 감경됐다. 또 국유지를 임대해 식당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임차료와 매출 규모 등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 국민대, 美 전기차 세계대회서 종합 8위 쾌거

    국민대, 美 전기차 세계대회서 종합 8위 쾌거

    국민대학교 자동차모빌리티대학 자작자동차 동아리 ‘KOOKMIN RACING(이하 KORA)’이 미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자작자동차 대회에서 종합 8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KORA는 지난 6월 16일부터 5일간 미국 미시간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26 Formula SAE Electric’에 참가했다.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주최하는 이 대회의 전기차 부문에는 전 세계 100여개 대학이 찾아 실력을 겨뤘다. 대회에 출전한 KORA의 전기 포뮬러 차량 ‘F-26’은 높은 안정성과 완성도로 주목받았다. 특히 차량의 내구성을 평가하는 ‘엔듀어런스(Endurance) 부문’에서 전체 3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랩타임과 주행 성능을 증명했다. 설계 역량을 평가하는 디자인 부문에서도 최종 12위에 오르는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적을 거뒀다. KORA가 이 대회에 출전한 지 단 두 번째 만에 이뤄낸 쾌거다. 이번 성과는 국민대의 모빌리티 분야 특성화 노력이 거둔 결실로 평가받는다. 학생들이 전기차 설계부터 제작, 주행 검증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세계 무대에서 실무 역량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KORA 프로젝트 매니저 조현성(자동차공학 21) 학생은 “세계 무대에 국민대 자동차공학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성환 국민대 자동차모빌리티대학장은 “출전 2년 만에 톱10에 진입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미래자동차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충남대 ‘NRL 2.0’ 선정, 대전 글로벌 바이오 연구 도약 기대

    충남대 ‘NRL 2.0’ 선정, 대전 글로벌 바이오 연구 도약 기대

    대전이 글로벌 바이오 연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충남대 테라노스틱스 융합 국가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국가연구소(NRL 2.0)’ 공모에 선정됐다. NRL 2.0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적 연구를 선도할 수 있는 연구소 육성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다. 선정된 연구소에는 10년간 연간 최대 100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충남대는 ‘실시간 지능형 다중 모달리티 테라노스틱스 플랫폼’을 구축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 영상·생체 정보 분석 기술을 활용한 난치성 질환 정밀 진단과 맞춤형 치료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충남대를 중심으로 충남대병원, 카이스트, 하버드 의대, 난양공과대 등 국내외 11개 대학·연구기관이 참여해 글로벌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의사 과학자 중심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스핀오프 기업 육성과 협력 바이오 기업 기술 이전 등 연구 성과가 사업화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충남대의 NRL 2.0 선정으로 카이스트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대전바이오창업원 등 지역 바이오 인프라와 연계한 연구·창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 관계자는 “충남대의 국가연구소 선정은 대전의 우수한 연구 경쟁력을 인정받아 대형 연구 개발 사업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지역대와 병원,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의 사업화와 바이오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확대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 중구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의장 윤판오·부의장 양은미

    서울 중구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의장 윤판오·부의장 양은미

    서울 중구의회는 지난 1일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재적의원 9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본회의에서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윤판오 의원, 부의장에 양은미 의원이 각각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어 실시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손주하 의원,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장에 문영희 의원,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에 강현미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윤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중구의회를 믿고 성원해 주시는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의회를 운영하고, 집행부와는 건강한 견제와 협력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중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중구의회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부의장은 “의장과 소통하고 의원들과 협력을 바탕으로 10대 의회가 모범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며 희망을 주고 사랑 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성원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10대 중구의회는 오는 7일부터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6년도 구정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 경기아트센터, 곳곳서 ‘2026 거리로 나온 예술’…170개 팀 참여 30회 공연

    경기아트센터, 곳곳서 ‘2026 거리로 나온 예술’…170개 팀 참여 30회 공연

    경기아트센터가 경기도와 함께 도내 곳곳에서 펼치는 ‘2026 거리로 나온 예술’의 첫 무대가 3일 ‘제13회 이천 성호호수 연꽃축제’에서 펼쳐진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공연장을 벗어나 공원과 광장, 전통시장, 지역축제 등 도민의 생활 가까운 공간에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문화예술 사업이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전문예술인과 생활예술인 170개 팀을 선정했으며, 11월까지 공연 30차례와 1차례 전시가 열린다. 첫 공연이 열리는 이천 성호호수 연꽃단지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름철 대표 명소다. 연꽃축제와 연계한 특별 공연을 통해 음악, 국악, 무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를 찾은 도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를 3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균형 있는 운영을 추진한다. 지역축제와 전통시장, 공원, 도심광장 등 다양한 생활문화 공간을 무대로 공연을 이어가며, 도민 누구나 별도의 예매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7~8월에는 ▲이천 성호호수 연꽃단지 ▲성남 모란민속5일장 ▲하남 미사호수공원 ▲의정부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등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전시 예술인들의 작품은 9월 4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청 컬처라운지 ‘경기,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문화예술은 공연장뿐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도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곳곳에서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과 전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멕시코 승리’ 축하행사 4명 압사…40년만 기쁨 속 참변

    ‘멕시코 승리’ 축하행사 4명 압사…40년만 기쁨 속 참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하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시민들이 압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2일(한국시간) AFP와 DPA 등에 따르면 수도 멕시코시티 보건당국은 전날 도심으로 몰린 대규모 축하 인파에서 총 4명이 질식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멕시코시티 중심가인 ‘개혁의 길’과 ‘천사의 독립기념비’ 인근에는 멕시코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쏟아져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19세 여성과 44세 남성이 각각 광장 인근 거리에서 압사했고, 근처 골목에서도 48세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클라라 브루가다 멕시코시티 시장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축하 현장에 나갔던 모든 이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도록 하는 게 당국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멕시코는 이날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32강전에서 에콰도르를 2-0으로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멕시코가 월드컵 토너먼트 첫 라운드에서 승리한 것은 1986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 이후 40년 만이다.
  • 폴스타코리아, 플래그십 퍼포먼스 SUV 폴스타3 국내 출시

    폴스타코리아, 플래그십 퍼포먼스 SUV 폴스타3 국내 출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플래그십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3(Polestar3)가 국내 출시돼 2일 서울 강남구 폴스타 스페이스에 전시돼 있다. 폴스타3의 국내 판매 가격은 리어 모터(Rear motor) 7790만원, 듀얼 모터(Dual motor) 8590만원, 퍼포먼스(Performance) 9900만원이며 공식 출고는 2026년 9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 부산시, 2026년 부산벤처기업인상 후보자 추천 접수

    부산시, 2026년 부산벤처기업인상 후보자 추천 접수

    부산시는 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경제를 이끌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2026년 우수 부산벤처기업인’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우수 부산벤처기업인 선정은 200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선정된 기업은 ‘부산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우수기업인 인증서와 중소기업 운전·육성 자금, 신용보증 특례 지원 등 3년간 우수기업인으로서의 예우와 지원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벤처기업 확인’이 유지되는 기업으로, 회사 설립 3년 이상, 부산시 소재 1년 이상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시는 혁신성, 기술성, 성장성이 높고, 미래가치가 뛰어난 5개 기업의 대표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135명이 부산벤처기업인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한국리포좀 김안드레 대표, 아이바이오코리아 양재욱 대표, 이지지오 김정수 대표, 소무나 송종원 대표, 샌드버그 배호진 대표 등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푸틴의 냉혹한 인명 소모전…러우 전쟁 사상자 수 총 200만명 돌파 [핫이슈]

    푸틴의 냉혹한 인명 소모전…러우 전쟁 사상자 수 총 200만명 돌파 [핫이슈]

    4년을 훌쩍 넘어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역사상 최악의 인명 피해를 낳은 소모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 전략국제연구소(CSIS)는 1일 개전 이후 6월까지 양국의 사상자 수가 200만명을 넘었다는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먼저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군의 피해가 훨씬 더 큰 것으로 집계됐다. CSIS에 따르면 2022년 2월 개전 이후 지난 6월까지 러시아군 사상자 수는 총 140만명으로 이 중 사망자는 40만~45만명으로 추산됐다. 이 수치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모든 전쟁에서 사망한 미군 숫자를 합친 것보다 4배 이상 많다. 이에 반해 우크라이나군은 같은 기간 총 52만 5000명~62만 5000명의 사상자와 이 중 12만 5000명~15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CSIS는 “러시아의 사망자 수는 충격적일 정도”라면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모든 전쟁에서 발생한 구소련과 러시아의 사망자 수를 합친 것보다 9배 이상 많다”고 밝혔다. 양국 간의 인명 피해 추세도 극명하게 대비된다. 4년 동안의 전쟁 기간 중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사상자 비율은 평균 2대 1~3대 1이었으나 올해 상반기 들어 이 비율은 거의 8대 1로 치솟았다. 이에 대해 CSIS는 “러시아의 소모전 전략, 부실한 전술과 훈련, 낮은 사기 등 복합적인 원인이 러시아군의 사상자를 늘리고 있다”면서 “특히 2026년 초 스타링크 접속 제한과 우크라이나의 드론 사용이 전장에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인명 피해 상황은 러시아의 영토 확장세를 수년 만에 처음으로 꺾이게 만들며 전쟁의 전환점이 되고 있다. 러시아는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12%인 7만 5000㎢를 점령했으며 크림반도 등 그 이전을 포함하면 약 20%를 장악했다. 그러나 지난 4~5월 두 달 동안 러시아군은 점령한 면적보다 잃은 면적이 더 커 약 400㎢의 영토 순손실을 입었다. 이는 막대한 인명 피해와 물량을 투입하며 공세를 유지해 온 러시아의 영토 확장 능력이 한계에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CSIS는 “막대한 손실에도 러시아는 전쟁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는 전적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결정에 달려 있다”면서 “그가 막대한 대가를 기꺼이 감수하는 한 러시아는 풍부한 인력과 전쟁 경제를 계속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오케스트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 개최… AI 인프라 솔루션 공개

    오케스트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 개최… AI 인프라 솔루션 공개

    - 2,000명‧20여 곳 후원사 참여… 7월 2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서 개최- 오케스트로 4.0 공개… AI 인프라 풀스택 솔루션 ‘대대적 혁신’- 중앙정부·공공기관·대기업·글로벌 IT 기업 주요 관계자 한자리에 AI 시대 클라우드의 새로운 질서를 조망하는 대규모 컨퍼런스가 열린다. 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 그룹(의장 김민준)은 오는 7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OPUS는 오케스트로 그룹이 매년 개최하는 기술 컨퍼런스로, AI와 클라우드 산업의 기술 흐름을 짚고 최신 솔루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2000명 규모로 진행되며, 국내외 기업 20여 곳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요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대기업, 글로벌 IT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시대 클라우드와 인프라 혁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WE GENERATE CLOUD’다. 오케스트로 그룹은 현장에서 ‘오케스트로 4.0’을 공개하고, 그룹의 AI 인프라 풀스택 솔루션 체계를 전개하여 클라우드 운영 기준을 제시할 방침이다. 행사는 ▲키노트 ▲테크 세션 ▲고객사 발표 ▲테크 토크(Tech Talk) ▲전시 부스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며, AI‧클라우드 전환 전략과 실제 적용 사례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행사는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의 환영사와 글로벌 기술·산업 생태계를 이끄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의 축사로 막을 연다. 이어 김민준 의장과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가 첫 번째 키노트 연사로 나서 ‘생성의 시대, 다시 쓰는 클라우드의 질서’를 주제로 발표한다. 첫 번째 테크 세션은 ‘AI 시대를 여는 클라우드 인프라 전략’을 주제로 마련된다. 오케스트로는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관리 플랫폼 ‘비올라(VIOLA)’, AI 추론 운영 플랫폼 ‘콘체르토 AI(CONCERTO A.I.)’를 중심으로 AI 워크로드 확대에 대응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전략과 기술 방향을 소개한다. 박소아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대표는 두 번째 키노트에서 ‘AI 시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DR 전략’을 발표한다. 박 대표는 국가 AI 전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의 필요성, 재해복구 전략 및 로드맵을 짚고, 대구 PPP 기반 민관협력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KTC 등 기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두 번째 테크 세션에서는 ‘의도를 현실로 연결하는 실행 체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오케스트로는 이 자리에서 ‘오케스트로 CMP(OKESTRO CMP)’와 데브옵스 솔루션 ‘트럼본(TROMBONE)’을 통해 고객의 의도를 클라우드 운영과 서비스 개발, 데이터 활용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다룬다.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테크 토크(Tech Talk)는 ‘AI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열린다. 해당 세션에서는 생성형 AI 솔루션 ‘클라리넷(CLARINET)’을 중심으로 생성형 AI가 기업의 의사결정과 업무 방식, 클라우드 운영 체계에 가져올 변화를 조망하고, AI 시대 클라우드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에는 업스테이지, KT클라우드,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넷앱(NetApp), 빔(Veeam), 티맥스티베로, CIQ, 블루어드(Blueward), KAYTUS, 엔텔스 등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기업 20여 곳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후원사들은 행사장 내 전시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AI 인프라,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재해복구 등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관객을 위한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케스트로 그룹은 행사장 방문객에게 ‘OPUS 2026’ 한정판 굿즈를 제공하며, 전시 부스 방문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한 럭키드로우를 통해 해외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세라젬 안마의자, 삼성 에어컨, LG 스타일러, 다이슨 선풍기, 에어팟 맥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로 그룹 김민준 의장은 “AI 시대의 경쟁력은 단순히 어떤 AI 모델을 선택하느냐가 아니라,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확장할 수 있는 인프라 역량에서 결정된다”며 “OPUS 2026을 통해 ‘오케스트로 4.0’이 제시하는 AI 인프라 풀스택 전략과 클라우드의 새로운 질서를 공유하고, 고객과 파트너가 함께 AI 전환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OPUS 2026의 사전 등록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남아공전 출전 0분’ 이재성 첫 심경 “상상하지 못했던 결말”

    ‘남아공전 출전 0분’ 이재성 첫 심경 “상상하지 못했던 결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이재성(34·마인츠05)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이재성은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드컵 기간 저와 대표팀을 향해 진심 어린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승리의 기쁨이 아닌 패배의 아픔을 전해드리게 돼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하루라도 더 오래 이 축제를 함께하고 싶었던 마음이 너무 큰 욕심이었던 걸까요. 상상하지 못했던 결말이라 지금은 받아들이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며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 또한 삶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는 순간이 오리라 믿는다”며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여러분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A매치 107경기(15골)를 기록 중인 이재성은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다. 그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1차전 체코전에서 62분, 2차전 멕시코전에서 57분을 뛰었지만, 32강 진출 여부가 걸린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는 벤치만 지킨 채 출전하지 못했다. 한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패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이후 홍명보 감독은 대회 종료 후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 맞춤화장품 기업 톤28, 약국 전용 화장품 ‘솔루션즈’ 첫 출시

    맞춤화장품 기업 톤28, 약국 전용 화장품 ‘솔루션즈’ 첫 출시

    - 비매품으로만 제공하던 처방, 6만 건 설계 데이터 기반으로 정식화- 부위별 9종 설계, QR 자가 진단으로 맞춤 제품 즉시 확인 데이터 기반 맞춤형 화장품 기업 톤28(TOUN28)이 2026년 6월, 약국 전용 라인 ‘솔루션즈(SOLUTIONS)’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솔루션즈는 톤28이 자체 피부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톤28은 기업 초기부터 연구소를 설립해 소비자의 피부를 측정하고 기록해 온 맞춤형 화장품 기업이다. 데이터 연구 중심으로 투자해 온 결과, 10년간 누적 3만 명 이상의 피부 측정 기록과 6만 건 이상의 맞춤 설계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솔루션즈는 일반 제품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민감성 피부의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피부 측정 데이터에 따라 부위별·상태별로 소량 제조해 제공하던 비매품이었다. 정식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톤28은 10년간 축적한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약국 채널을 통해 정식 제품으로 출시했다. 솔루션즈 라인업 9종은 얼굴 부위별 피부 특성을 고려해 구성됐다. 눈가, T존, 볼, 턱선 등 부위마다 다른 피부 고민과 특성에 맞추어 필요한 성분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제품군은 ▲S1 PDRN 5만+EGF(생기·탄력) ▲S2 PDLLA 1만+히알루론산(탄력) ▲S3 레티놀 0.2%(모공·탄력) ▲S4 나이아신아마이드 20%(피지·모공) ▲S5 비타민C 30%(광채·톤) ▲S6 멀티-펩타이드 컴플렉스 10%(탄력) ▲S7 레틴알 0.2%+스피큘(모공·결) ▲S8 트라넥사믹애씨드 5%(톤) ▲S9 보르피린 5만ppm(볼륨·탄탄함)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는 QR 코드를 활용한 자가 진단 설문을 통해 본인의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적합한 제품을 안내받을 수 있다. 톤28은 제품 출시에 앞서 전국 주요 약국 11곳의 약사가 참석하는 솔루션즈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고기현 약사(스마힐 대표·대한약국학회 이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약사들이 부위별 맞춤 설계를 직접 검토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참석 약사들은 이러한 부위별 맞춤 방식이 약국 스킨케어 시장에서 의미 있는 흐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마리아 톤28 대표는 “10년간 3만 명의 피부를 직접 측정하며 쌓아온 데이터를 솔루션즈에 담았다”며 “비매품으로만 드리던 솔루션을 이제 더 많은 분들이 쓰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톤28 솔루션즈는 강남, 마포, 서대문, 서초, 인천 중구 등으로 입점 지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9종 전 라인업이 입점된 명동뷰티랩약국, 명동뷰티유약국, 명동메가약국 등을 중심으로 정식 유통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약국 채널 내 소비자 접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7월 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7월 2일

    쥐 36년생 : 반가운 소식으로 마음이 밝다. 48년생 : 좋은 소식이 들려 기쁜 하루다. 60년생 : 작은 일도 주의 깊게 살펴라. 72년생 : 욕심을 버리면 큰 행운이 따른다. 84년생 : 말이 많으면 구설에 오르기 쉽다. 96년생 : 노력한 만큼 소득이 생긴다. 소 37년생 : 몸을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49년생 : 과로하지 말고 쉬어가라. 61년생 :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라. 73년생 : 움직이는 곳에 행운이 있다. 85년생 : 새로 만나는 사람을 조심하라. 97년생 : 서두르지 말고 다음을 기다려라. 호랑이 38년생 : 베풀어도 좋은 소리 듣기 어렵다. 50년생 : 도와주고도 서운함이 생길 수 있다. 62년생 : 작은 투자에서 큰 이득이 생긴다. 74년생 : 달콤한 말에 흔들리지 마라. 86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일이 풀린다. 98년생 : 새 일을 시작해도 무리가 없다. 토끼 39년생 : 반가운 소식이 들어온다. 51년생 : 기쁜 소식을 듣게 된다. 63년생 : 문서로 인한 좋은 일이 생긴다. 75년생 : 명예와 이익이 함께 따른다. 87년생 : 즐거운 일이 생겨 마음이 밝다. 99년생 : 웃어른의 도움을 구하면 좋다. 용 40년생 : 집안에 좋은 기운이 가득하다. 52년생 : 가정에 경사가 생기겠다. 64년생 : 명예와 이익이 함께 들어온다. 76년생 : 금전운이 좋아 풍족하다. 88년생 :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00년생 : 노력한 만큼 성과가 따른다. 뱀 41년생 : 사람 관계가 매끄럽지 못하다. 53년생 : 대인관계에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 65년생 : 어려움이 좋은 기회로 바뀐다. 77년생 : 준비해 온 일의 보람이 있다. 89년생 : 서두르지 말고 때를 살펴라. 01년생 : 매사 조심스럽게 움직여라. 말 42년생 : 몸과 마음이 안정되는 하루다. 54년생 : 심신이 편안하고 여유롭다. 66년생 : 어려운 일이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 78년생 : 실속은 멀리 있지 않다. 90년생 : 서두르지 말고 기다려라. 02년생 : 겸손하면 큰 소득이 따른다. 양 43년생 : 너그러운 마음이 필요하다. 55년생 : 방심하면 뜻밖의 손해가 따른다. 67년생 : 마음 놓고 일을 진행해도 좋다. 79년생 : 변화가 많아 정신없는 하루다. 91년생 : 공과 사를 분명히 구별하라. 03년생 :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라. 원숭이 44년생 : 가까운 사람의 말도 가려 들어라. 56년생 : 참고 기다리는 힘이 필요하다. 68년생 : 주변과 원만하게 지내야 한다. 80년생 : 서서히 빛을 보게 된다. 92년생 : 자신감을 잃지 말고 나아가라. 04년생 : 차분히 하면 실수가 줄어든다. 닭 45년생 : 남들의 부러움을 살 일이 있다. 57년생 : 이동해도 큰 소득은 적다. 69년생 : 깔끔한 처리로 기쁨이 있다. 81년생 :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라. 93년생 : 들뜨지 말고 자중해야 한다. 05년생 : 마음을 차분히 해야 좋다. 개 46년생 : 기분이 쉽게 흔들릴 수 있다. 58년생 : 아직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많다. 70년생 : 때를 기다리면 행운이 온다. 82년생 : 지출을 줄이고 조용히 지내라. 94년생 : 동업은 큰 이득이 없겠다. 06년생 : 성급한 약속은 피하는 것이 좋다. 돼지 47년생 : 건강 상태를 잘 살펴라. 59년생 : 마음과 몸을 편안히 하라. 71년생 : 여유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 83년생 : 일의 성과가 드러나겠다. 95년생 : 마음을 비워야 일이 풀린다. 07년생 : 조급함을 버리면 편안하다.
  • 키뇨네스·히메네스 연속골… 홈 돌풍 멕시코, 40년 만에 본선 토너먼트승

    키뇨네스·히메네스 연속골… 홈 돌풍 멕시코, 40년 만에 본선 토너먼트승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멕시코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4경기 연속 무실점의 완벽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에콰도르를 물리치고 40년 만에 본선 토너먼트 승리를 챙기며 16강에 진출했다. 멕시코는 1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32강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훌리안 키뇨네스와 라울 히메네스의 활약을 바탕으로 2-0으로 승리했다.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으로 이겼던 멕시코는 이날 토너먼트 첫 경기까지 이기며 4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이어갔다. 무엇보다도 1986년 멕시코 대회 16강전에서 불가리아를 2-0으로 이긴 이후 40년 만에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승리를 거둔 것이라 기쁨을 더했다. 악천후와 경기장 인근 낙뢰 위험으로 1시간 늦게 시작된 이날 경기에서 멕시코는 초반부터 에콰도르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멕시코는 전반 22분 키뇨네스가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상승세를 탄 멕시코는 전반 31분 상대 공을 가로챈 히메네스가 추가골을 넣었다. 에콰도르는 만회골을 뽑고자 총공세를 폈지만 후반 추가시간 산티아고 히메네스와 대치하던 수비수 피에로 잉카피에가 입을 가리고 말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번 대회 두 번째로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꺾이고 말았다. 멕시코는 잉글랜드-콩고민주공화국 경기 승자와 6일 같은 장소에서 8강 진출을 다툰다.
  • 원팀의 힘… 멀티골 음바페, 감독 향해 달렸다

    원팀의 힘… 멀티골 음바페, 감독 향해 달렸다

    음바페 2골… 메시와 득점 공동 선두佛 4경기서 13골 넣고 4승 압도적‘14년 지휘’ 데샹 감독 지도력 탁월5일 파라과이와 16강전 한판 승부 프랑스가 압도적인 공격력을 내세우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16강에 안착했다. 이번 대회 4경기에서 13골을 넣으며 모두 승리하는 믿기 어려운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2002년 브라질을 끝으로 끊겼던 3연속 월드컵 결승 진출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프랑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32강전에서 스웨덴을 3-0으로 꺾었다. 2골로 승리를 이끈 킬리안 음바페는 대회 6호골을 기록하며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또한 18경기 18골로 메시가 보유한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29경기 19골) 기록에도 바짝 다가섰다. 전반에만 15개의 슛을 시도하는 파상공세에도 프랑스는 좀처럼 스웨덴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그러다 전반 45분 음바페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개인기로 상대 수비의 틈을 기습적으로 파고드는 슛을 날렸고 이것이 그대로 골망을 가르며 앞서 나갔다. 후반 시작 8분 만에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추가골이 터졌고 29분 음바페가 상대 수비벽을 허무는 기가 막힌 침투에 성공하며 쐐기골을 완성했다. 모친상으로 조별리그 도중 프랑스로 귀국했던 디디에 데샹 감독은 복귀전 승리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음바페가 첫 골을 터뜨린 후 음바페와 선수들은 데샹 감독에게 달려가 안아주며 진정한 원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음바페는 “이게 바로 우리 팀의 DNA”라며 “데샹 감독은 안타깝게도 누구나 언젠가는 겪게 되는 일을 겪었다. 우리와 함께한다면 그는 절대 혼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F조 3위로 조별리그 3위 경쟁에서 한국을 제치고 32강에 합류했던 스웨덴은 프랑스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8년 만에 돌아온 월드컵 본선 무대를 4경기 만에 마치게 됐다. 2018년 러시아 대회 우승, 2022년 카타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프랑스는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의 기량을 완벽하게 유지하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018년 혜성처럼 등장해 스무 살에 프랑스의 두 번째 우승을 이끈 음바페가 여전한 골 결정력을 자랑하는 데다 2012년부터 팀을 이끈 데샹 감독의 지도력, 젊은 선수들의 꾸준한 성장 등이 맞물려 국가대표팀의 이상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프랑스는 32강에서 독일을 승부차기 끝에 물리친 파라과이와 5일 맞붙는다. 데샹 감독은 “지금을 즐기겠지만 자만하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가 이대로 계속 승리한다면 결승에서 다시 맞붙게 되는 만큼 두 대회 연속 세기의 빅매치가 성사될지 벌써부터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 37주년 호반그룹 “위닝 스피릿 DNA”

    37주년 호반그룹 “위닝 스피릿 DNA”

    창립 37주년을 맞은 호반그룹이 ‘위닝 스피릿’(이기는 습관)을 구성원의 핵심 DNA로 천명하고 압도적 실행력을 바탕으로 한 도약과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호반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창립 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 김민형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선규 회장은 기념사에서 “‘인화단결’과 ‘정직과 원칙’이라는 기본 가치를 바탕으로 열린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실행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안에 내재된 이기는 습관인 ‘위닝 스피릿’을 더욱 각인해야 한다”며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결국 우리는 해낸다’는 자신감과 치밀한 실행력으로 목표를 반드시 이뤄 내며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호반건설, 호반산업,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프라퍼티, 삼성금거래소, 대아청과 등 주요 계열사 장기근속 임직원 241명에게 근속패와 부상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20여개 우수 협력사에 상생협력 지원금을 전달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호반그룹은 창업 이후 건설을 중심으로 제조, 유통, 레저, 금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 기반을 다져 왔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호반그룹은 특히 협력사와의 상생에 집중하고 있다. 2018년부터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으로 총 1066억원을 출연해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 것이 대표적이다. 또 국토교통부가 이날 공개한 ‘2026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결과’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최고 등급인 95점 이상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사와 협력업체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이 우수해야 높은 점수를 받는다. 최우수 등급을 받으면 조달청과 지방자치단체 공공입찰 참가 자격 사전심사(PQ)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고, 시공 능력 평가액 산정 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 성·국가·시대 경계 넘은 생존… 그 위에 포개진 ‘선 넘은 혐오’

    성·국가·시대 경계 넘은 생존… 그 위에 포개진 ‘선 넘은 혐오’

    성소수자·가정폭력·네오나치까지12년 만에 무대 오른 ‘경계인의 삶’말투·몸짓의 차이만으로 ‘1인 35역’ 빨간 벽을 두른 무대 위엔 책상 하나, 의자 두 개, 작은 수납장 하나가 놓여 있다. 우아한 검은 드레스를 입은 여장남자 샤로테는 수납장에서 미니어처를 하나하나 꺼내 박물관 관객에게 설명을 이어간다. 19세기 말에 생산된 축음기와 강아지, 괘종시계, 소파 같은 미니어처는 장난감 같지만 샤로테에겐 생애를 구성하는 것들이다. 어떤 기준에선 버려지고 쓸모없는, 인정받지 못한 사물들이 그의 분류법에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고, 무대는 그의 빛나는 삶으로 가득 찬 보석함인 셈이다.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 오른 1인극 ‘나는 나의 아내다’(극작 더그 라이트)는 ‘두산인문극장 2026: 신분류학’의 마지막 공연이다. 실존 인물 샤로테 폰 말스도르프(1928~ 2002)의 이야기로, 2003년 미국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해 이듬해 퓰리처 드라마상과 토니상 최우수 연극상 등을 받았다. 2013년 ‘두산인문극장: 빅 히스토리’ 프로그램으로 국내 초연했고 이듬해 재연한 데 이어 다시 강량원 연출로 무대에 올랐다. 샤로테는 생물학적 남성으로 태어나 여성으로 산 경계인이자, 나치 독일과 동독 공산주의, 통일 독일까지 성·국가·시대의 경계를 차례로 넘어온 생존자다. 그는 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한 피해자이면서 그 아버지를 살해한 가해자가 되고, 성소수자의 안식처였던 카바레 ‘뮬락리쩨’를 옮겨온 ‘그륀더짜이트’ 박물관을 지키려 비밀경찰 슈타지에 협력했다가 동료를 배신했다는 의심을 받기도 한다. 한 명의 배우가 검은 드레스를 입은 채 말투와 몸짓의 차이만으로 35역을 오가며 120분의 극을 이끈다. 초연에 참여했던 지현준은 묵직한 목소리와 유연한 움직임으로, 처음 합류한 백석광은 조금 더 밝은 에너지와 또렷한 차이로 각각의 인물을 조형하며 서로 다른 무대를 만든다. 분장도 바꾸지 않고 옷도 갈아입지 않은 채 한 몸이 35명을 통과하는 동안, 인물과 인물 사이의 경계 역시 함께 흐려진다. 샤로테의 삶을 따라가며 우리는 한 존재를 무엇으로 판단하고 어떻게 분류할 수 있는지, 그 기준이 충분한지 거듭 되묻게 된다. 나치를 피해온 삶이 50년이 지나 네오나치의 위협 앞에 놓이고, “난 널 본 적이 있어, 내가 열여섯 살 때”라는 절규가 터질 때 무대는 또 다른 진실을 들춘다. 끊임없는 존재의 분류와 꾸준히 태어나는 판단의 기준이 이제는 혐오와 차별의 렌즈로 일그러지는 현상은 지금 이 시대에 더욱 강화하고 있다. 기준 바깥에 선 존재를 향해 폭력이 분출하는 시대, 이 작품의 질문은 12년의 시차를 건너 더 날카로워졌다. 공연은 7월 12일까지.
  • 중랑 민선 9기 ‘교육 공동체’로 열었다

    중랑 민선 9기 ‘교육 공동체’로 열었다

    서울 중랑구는 민선 9기 첫 공식 결재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정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조례안은 류경기 구청장 체제에서 8년간 확대해 온 교육 투자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 지원 체계를 제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교육의 양적 성장을 넘어 학생의 삶과 성장에 초점을 맞춘 질적 성장 중심의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교육을 구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2018년에 38억원이었던 교육경비보조금을 2026년 160억원으로 확대했다. 이를 바탕으로 방정환교육지원센터 2곳을 조성하는 등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기회를 확대하며 중랑 교육의 기반을 다졌다. 민선 9기에는 ▲학생의 성장 단계와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지원 확대 ▲교육 취약 계층 지원 강화 ▲문화·예술·체육 활동 지원 ▲심리·정서 지원 ▲진로·진학 및 미래 역량 강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3번째 임기를 시작한 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난 8년간 쌓아온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누구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교육 도시 중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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