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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지사, 목포대·순천대 통합과 의대 신설 전폭 지원

    김영록 지사, 목포대·순천대 통합과 의대 신설 전폭 지원

    김영록 전남지사는 18일 ”목포대 순천대 통합 합의는 역사적 쾌거로 도민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도민의 성원과 염원에 힘입어 두 대학이 역사적인 통합에 합의했고 의과대학도 통합 의과대학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목포대와 순천대가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통합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에서 학령아동 감소 등에 대한 해법으로 1도 1국립대 정책을 지향하며, 선도적으로 통합하는 대학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대학통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글로컬30 대학으로 지정된 양 대학의 통합은 전국 최초 글로벌 거점 국립대학의 선도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전남도는 두 대학이 통합되더라도 글로컬 지정에 따른 지원은 물론 대형 국책과제나 주요 시책 참여, RISE사업 등 통합 후 더 큰 지원이 가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 의과대학 설립에 대해서는 ”통합 합의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정부에 통합 의과대학을 추천하겠다“며 ” 양 대학도 오늘이나 내일 중 교육부에 통합 합의서를 제출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앞으로도 의대 정원 배정이라는 어려운 과정이 남아 있다”며 ”대통령실과 교육부, 복지부 등 차례로 방문하고 목포를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도 적극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2∼3월까지는 의대 정원을 받아야 한다“며 ”정원을 배정받으면 의대 설립 절차가 사실상 95% 완료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대학의 통합에 대해서는 ”학내 구성원들의 협조를 받는 일이 첫 번째 넘어야 할 관건이다“며 ”대학 구성원들도 대승적 견지에서 통합에 화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을 원하는 두 대학은 통합의대 명의로 오는 29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 평가인증 신청을 할 계획이다.
  • 여야의정 협의체 시각 차만 확인…“증원 원점 논의” “내년 유보”

    여야의정 협의체 시각 차만 확인…“증원 원점 논의” “내년 유보”

    여야의정 협의체가 17일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지만 의료계와 정부의 시각차를 확인하는 데 그쳤다. 특히 야당과 전공의·의대생들이 여전히 협의체 참여를 거부하고 있어 정부·여당에서 약속한 ‘성탄 선물’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이런 가운데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이 이번 주 초 출범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의정 갈등의 새 국면이 열릴지 주목된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2025년 의대 증원 관련) 공감대가 이뤄지지 않았다. 오늘 합의에 이른 것이 없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의료계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을 위해 ▲수시모집 결원의 정시 이월 금지 ▲예비 합격자 감원 ▲학습능력 부족 지원자에 학교 자율성 부여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는 “수시·정시 이월은 소송을 학교가 감당하는 것이라 불가능하다”며 “예비합격자 정원을 인위적으로 조정하는 것은 법적인 문제가 있으며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도 최저 자격은 다 맞추는 학생들인 점”을 들어 수용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두고도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 차가 확연했다.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는 2026년 정원을 의사 인력 수급 추계위원회(추계위)를 통해 정하자는 입장이지만, 의료계는 2026년 증원은 유보하고 2027년부터 추계위를 통해 결정하자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향후 전망도 밝지 않다. 여당 관계자는 “협의체 출범도 어려웠는데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다”며 “다음 주쯤 의료계가 협의체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협의체에는 의료계 대표로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의회만 참여하고 있다. 의대생과 전공의는 여전히 강경하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전날 “대정부 요구안 관철을 위한 투쟁을 내년에도 진행할 것”이라며 “대통령실에서 우리 요구안에 대해 논의가 불가능하다고 밝혀 (협의체 참여가) 힘들다”고 밝혔다. 박단 비대위원장도 페이스북에 “후배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지지한다”고 썼다. 의협 대의원회는 전날 총회를 열고 기존 50명으로 운영되던 비대위를 15명으로 대폭 줄이되 전공의와 의대생 몫을 각각 3명씩 총 6명 배정하기로 했다. 박단 비대위원장의 의협 비대위 참여가 확실시되면서 전공의들의 목소리가 한층 더 커질 전망이다.
  • 순천대·목포대 통합 합의에 지역 정치권 일제히 환영

    순천대·목포대 통합 합의에 지역 정치권 일제히 환영

    국립순천대학교와 국립목포대학교의 대학 통합 합의 소식에 지역 정치권에서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다. 17일 순천대와 목포대에 따르면 이병운 순천대 총장과 송하철 목포대 총장이 지난 15일 저녁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대학 통합·통합 의대 추진’에 합의했다. 전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두 대학의 통합 및 통합 의대 설립 합의를 열렬히 지지하고 환영한다”며 “두 대학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의과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돕겠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전남 숙원사업인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대학 통합과 통합 의대 설립에 극적으로 합의했다”며 “전남 22개 시·군은 두 대학의 대승적 결단을 크게 환영하며,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대 유치는 전남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과 180만 전남도민의 생명권과 건강권 확보를 위한 큰 숙제였다”며 “지역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두 대학의 책임있는 결정은 이 같은 도민의 오랜 염원을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두 대학의 아름다운 합의는 지방 소멸 위기의 파고를 넘는 전라남도 모든 시·군이 나아가야할 협력의 모델이 될 것이다“”며 “전남 모든 지자체가 양보와 협력을 통해 진정한 지역 균형 발전으로의 길에 들어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날 김영록 지사도 환영문을 내고 ”전남의 대표 거점 국립대학인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 역사적이고 대승적인 ‘대학 통합’ 합의를 이룬 것에 대해 온 도민과 함께 뜨겁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해 2026학년도 통합의대 개교를 위한 정원을 반드시 확보하겠다”며 동·서부 양 지역의 병원 설립에 필요한 재정 등 의료인프라 구축과 의료복지 확충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 박지원(해남·완도·진도) 의원도 페이스북에 “행복한 소식을 접했다”며 “국립 목포대와 순천대 총장, 교수, 학생들의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환영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양 대학 총장이 의대 유치를 위해 공모 대신 통합하기로 합의했다”며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환영할 만한 일이다”고 축하를 건넸다.
  • 목포대·순천대, 대학 통합·의대 추진 극적 합의

    목포대·순천대, 대학 통합·의대 추진 극적 합의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가 전남지역 30년 숙원인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대학 통합과 통합 의대 추진’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양 대학 총장은 대학 통합 논의 마감 시한을 앞두고 15일 저녁 대학 통합과 의대 추진 원칙, 로드맵 등에 합의했다. 양측은 대학 통합 과정과 의과대학의 설치 및 운영 등 모든 면에 있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동등한 조건을 바탕으로 대학 통합과 통합 의대 설립을 추진하며, 전남 동·서부 도민 모두가 의료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의료 체계 구축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두 대학의 통합은 도민의 의료복지 향상뿐 아니라 정부의 ‘1도 1국립대’ 기조에 선제 대응하고, 글로컬30 대학 간 협력, 캠퍼스별 특성화를 통해 ‘초일류 거점대학’ 성장의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이다. 두 대학은 2026년 3월 통합대학 출범을 목표로 오는 12월까지 대학 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하기로 했고 2026학년도 통합의대 정원 배정을 위해 통합대학 명의로 예비인증 평가를 신청할 방침이다. 다만 신청서에는 일반적으로 교직원과 학생 등 구성원의 찬성 의견을 첨부해야 해 각 대학에서 이뤄질 찬반 조사 결과가 통합 추진의 중대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통합대학 출범을 신속히 지원하고, 곧바로 정부에 의과대학 정원 배정을 신청하기로 했다. 또 의대 신설이 확정되면 최대한 빨리 양 지역에 대학병원 설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양 대학은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대학 통합과 통합 의대 설립 절차를 준비할 계획이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과 이병운 순천대 총장은 “이번 합의는 전남 동·서부 간 오랜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 소멸 위기 극복, 의료복지 향상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제 정부가 나서서 의과대학 신설 약속을 이행할 때”라고 호소했다.
  • 구로구, 학부모 대상 ‘대입 아카데미’ 운영… 입시 정보·전략 제공

    구로구, 학부모 대상 ‘대입 아카데미’ 운영… 입시 정보·전략 제공

    구로구가 예비 수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2026학년도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학부모 대입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대학 입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준비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구가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수강료나 교재비에 대한 부담 없이 대학 입시와 공부 방법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학부모의 호응이 높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시작해 다음 달 5일까지 2주간 화·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이며, 강사로는 진학 멘토 ‘신의 한 수’ 입시전략연구소 김용택 대표가 참여한다. 강의 내용은 ▲고교학점제 실시에 따른 2028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안 분석(26일) ▲진로 설계와 진로 관련 과목 선택, 그리고 1등급 만들기 홀로서기 공부 비법(28일)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주요 대학 전형 분석 및 성공 전략 세우기(12월 3일) ▲학생부 경쟁력 시대!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주제 탐구 활동으로 진로 날개 달기(12월 5일) 등이다. 구로구 예비 수험생(중3-고2)을 둔 학부모 50명이 대상이다. 22일 오후 6시까지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 21년 만의 최다 ‘N수생’…수능 난이도 ‘시선 집중’

    21년 만의 최다 ‘N수생’…수능 난이도 ‘시선 집중’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의과대학 정원 증원의 여파로 ‘N수생’이 21년 만에 가장 많이 응시하면서 난이도 조절이 큰 관건이 될 전망이다. 1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능 응시생 52만 2670명 가운데 고3 등 재학생은 34만 777명(65.2%), 졸업생 등 N수생은 16만 1784명(31%)이다. 졸업생은 2004학년도(18만 4317명) 수능 이후 최대 규모다. 졸업생 응시자가 많아진 건 의대 정원 확대에 따라 상위권 N수생이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가운데 대학 1학기를 마치고 재수에 뛰어드는 ‘반수생’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2026학년도 증원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어 이번 대입에서 의대를 노리는 수험생이 많아졌다. 출제 당국인 평가원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면서 변별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N수생 변수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입시 업계에선 올해 평가원 주관 6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휴대전화·스마트워치 등 스마트기기와 태블릿PC·디지털카메라·전자사전·블루투스 이어폰·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 금지된다. 전자기기를 시험장에 가져왔을 경우 반드시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4교시 탐구영역 응시 땐 자신이 선택한 과목 문제지 한 부만 순서에 맞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 한다. 시험 종료 벨이 울리면 필기도구를 내려놓고 손은 책상 아래로 내려야 한다. 지난해 수능에서 적발된 부정행위 중 ‘종료 벨 후 답안 작성’이 가장 많았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다”며 “차분한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을 믿고 그간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 검정고시생이 꼭 알아야 할 입시 내용 제안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 검정고시생이 꼭 알아야 할 입시 내용 제안

    2025학년도 수능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대부분의 수험생은 D-3일을 앞두고 그동안 준비해 온 과정의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올 해 입시가 아닌 2026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중 검정고시 학생들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3개년 흐름을 보면 2023학년도 1만5488명(50만8030명) 3.1%, 2024학년도 1만8200명(50만4588명) 3.6%, 2025학년도 2만109명(52만2670명) 3.8%이다. 따라서 검정고시 학생들을 위한 수시, 정시와 관련한 입시 관련 내용을 정리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검정고시 학생들은 수시 지원이 불가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 송상윤 부원장은 “입학 상담을 하다 보면 대부분 정시 올인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수시 지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라고 한다. 물론 모든 전형에 자유로운 지원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원 가능한 전형이 있으므로 구체적인 입시요강을 찾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지원 자격의 핵심은 입시요강에서 전형별 지원자격에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외국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포함)】이라는 항목이다. 학생부 교과 전형 경기대학교의 교과성적우수자 전형 지원자격을 살펴보면,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통산 3학기 이상의 교과 성적을 산출할 수 있는자,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로 되어 있다. 전형방법은 학생부교과 90% + 비교과(출결) 10%로 되어 있는데 이 성적을 어떤 방식으로 처리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과 점수는 검정고시 점수별로 내신 석차등급을 부여하는데, 100점 – 3등급, 96점 이상 – 4등급, 90점 이상 – 5등급을 부여한다. 비교과(출결) 점수는 【본인의 학생부교과 점수를 본교의 기준에 따라 변환하여 반영한다】고 되어 있다. 즉 검정고시 만점을 받으면 내신 3등급을 받는다. 경북대학교의 경우 검정고시 시험 성적 평균 97점 이상이면 3등급으로 환산 되고, 교과 전형으로 합격할 수 있는 성적을 확보할 수 있다. 학생부 종합 전형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지원자격 【고등학교 졸업자(2026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외국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포함)】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검정고시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방법은(미술대학, 사범대학, 음악대학 제외) 1단계 서류100(2배수), 2단계 1단계 성적50 + 면접 및 구술고사 50%로 선발한다. 검정고시 출신자 제출 서류는 2025학년도 기준 필수 제출은 검정고시 합격증, 해당자 제출 서류에는 학생부 대체 서식, 실기능력 증빙서류를 요구하고 있다. 학생부 대체 서식은 국내 고등학교 학생부 세부항목에 해당하는 서류(학생부 또는 성적증명서,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등)에 한하여 제출 가능하다. 단, 초등학교, 중학교 재학 시 활동 내용은 제출할 수 없다. 지원자가 원서를 접수한 사이트를 통해 작성한 학생부 대체 서식을 출력하여 증빙자료와 함께 제출하게 되어 있다. 고교 재학 경험이 1학기 이상 있는 경우 학생부 또는 성적증명서(외국소재고) 제출을 권장하며, 원본 제출을 원칙으로 한다. 단, 원본 제출이 불가능한 경우 학교장이 원본대조(학교장 직인)한 사본을 제출할 수 있다. 고교 재학 경험이 없는 경우 검정고시 성적표 제출을 권장한다고 하며, 온라인 제공에 전산동의 할 경우, 서면으로 제출할 필요 없음을 단서로 달고 있다. 실기능력 증빙서류는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지원자에 한하여 실기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이처럼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서류들을 점검하고 해당 사항에 적합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논술은 대부분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하지만 체크해야 할 항목이 있다. 대부분 ‘논술100’ 으로 선발을 하는데, 중앙대의 경우 논술 70% + 교과 20% + 비교과(출결) 10%로 선발을 한다. 따라서 교과와 비교과(출결) 성적 산출 방식을 확인해야 한다. 먼저 지원자격을 보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학년 수료예정자 중 상급학교 진학대상자 또는 관계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 되어 있다. 원래 논술 전형의 반영교과 및 반영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중 상위 5개 과목 석차등급을 반영하고 진로선택과목의 성취도는 미반영한다. 하지만 검정고시 학생들은 논술 성적을 활용한 비교내신으로 적용한다. 따라서 ‘논술100’ 전형이 아닌 경우는 반드시 성적 산출 방법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정시는 대부분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지만 일부 소속 고등학교 추천을 요구하는 경우 예를 들어 서울대학교 지역균형전형은 지원할 수 없다. 정시도 마찬가지로 각 대학 지원 자격을 확인하면 된다. 검정고시 학생들의 입시는 일부 제한적인 사안이 있지만 핵심은 모르고 지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면 안된다는 점이다. 지원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면 최대한 검정고시 시험을 잘 보고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은 12월1일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2026학년도 예비 대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입시에서 그동안 일궈낸 실적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입시 결과 창출을 만들어내고 있다.
  •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 검정고시생 위한 국어·수학·영어 학습법 제시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 검정고시생 위한 국어·수학·영어 학습법 제시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이 2026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검정고시생들을 위한 학습법을 제안했다. 최근 검정고시 학생 비율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2026학년도 입시를 앞두고 검정고시 출신 학생들의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2023학년도 3.1%에서 2025학년도에는 3.8%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검정고시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은 국어, 수학, 영어 등 주요 과목별 학습법을 소개했다. ▲ 국어 국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단계적인 독해 능력 강화다. 송상윤 부원장은 “국어 독해의 기초가 부족해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며, 6월 모의고사 전까지 집중적인 독해 훈련을 강조했다. 기본적인 독해법을 익힌 후, 문제 풀이에 적용하고, 오답의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실력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능특강 등 연계 교재를 통해 다양한 문제 유형을 다뤄보며 실전 감각을 기르는 것도 추천된다. ▲ 수학 수학은 과목 특성상 단원 간 연계성이 높아, 한 개념을 완전히 이해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정은숙 실장은 “수학은 개념의 완전한 이해가 필수적이며, 단계적인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등수학 기초 개념부터 차근차근 쌓아가며, 자신에게 맞는 교재를 반복해서 풀고 오답 노트를 활용해 틀린 이유를 점검하는 학습법이 제시되었다. 반복 학습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고 새로운 유형에 대한 적응력도 강화할 수 있다. ▲ 영어 영어는 지속적인 학습 시간이 필수적이다.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은 필수 어휘를 외우고, 한 문장 독해 연습을 통해 독해 완성도를 높이는 것을 강조했다. 특히 단어의 뜻만 익히기보다는 예문을 통해 문맥 속 의미를 파악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또한 독해 시 주제를 파악하는 훈련을 통해 추론 문제 유형(대의 파악, 빈칸, 순서, 삽입 등)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은 오는 12월 1일부터 프리조기선발반을 모집하며, 검정고시 학생을 위한 전담 담임 교사를 배정해 학습의 시작을 함께할 계획이다.
  • 메가스터디교육, 내년도 수능/내신 대비 ‘2026 메가패스’ 11월 1일 전격 론칭

    메가스터디교육, 내년도 수능/내신 대비 ‘2026 메가패스’ 11월 1일 전격 론칭

    메가스터디교육은 11월 1일 예비 고1,2,3 학생들이 수능/내신 대비 학습을 위한 고등 프리패스 인강 ‘2026 메가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교육의 ‘2026 메가패스’는 예비 고1, 2, 3이 수학 현우진, 국어 강민철, 영어 조정식, 사회문화 윤성훈, 지구과학 오지훈 등 전 과목 일타 강사를 비롯해 메가스터디 소속 모든 강사들의 인강을 학년별 수강 기간까지 합리적인 수강료로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고등 프리패스 인강 상품이다. 또한, ‘2026 메가패스’ 이용자에 한해 목표 대학에 입학하면 지불한 금액의 100%를 환급해주는 환급 장학금과 선배들의 성적과 학습 패턴을 확인할 수 있는 합격 리포트 ‘미래야 서비스’, 명문대 선배들에게 실시간 질문 답변이 가능한 ‘큐브’(QUBE) 앱 질문권 제공, 수시 대비 학교 생활기록부 관리 전문 강좌 ‘생기부클래스’, 맞춤형 수학 학습지 제작을 할 수 있는 ‘ON택트 학습지’, 교과서/참고서 집중 학습 매칭 솔루션 ‘AI 스마트 매쓰’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2026 메가패스’ 론칭 소식을 접한 수험생/학부모들은 업데이트된 환급형 장학금 혜택에 관심을 가졌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환급형 장학금 혜택은 기존 100% 환급에서 2026 수능 상위 1% 성적으로 환급대학 합격한 경우 추가 100%를 더 지급해 최대 200%까지 환급형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한창익 메가스터디교육 고등이러닝사업본부 본부장은 “고등 인강을 대표하는 온라인 교육 브랜드인 메가스터디교육이 이번 2026 메가패스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발맞춰 최신, 최고의 인강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2026학년도 환급 혜택과 추가 학습 서비스까지 퀄리티를 더욱 높여 업데이트해 2026 수능/내신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가스터디교육은 ‘2026 메가패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2026 메가패스’ 고등 인강 콘텐츠가 예비 고1, 2, 3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되는 바이다.
  • 동대문구 서울반도체고,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서울 동대문구는 관내 위치한 서울반도체고(구 휘경공업고)가 교육부 지정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부는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모집한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에 서울반도체고와 경주공업고를 추가로 선정했으며, 학교당 50억원을 지원한다. 서울반도체고는 기존의 전기제어과, 스마트전자과, 친환경자동차과를 반도체 장비과와 반도체 제조과로 개편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개교 준비를 거쳐 2026학년도부터 마이스터고로 운영되며, 반도체 분야 우수 교원 확보 및 교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연수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에 동대문구는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과정 개발, 교사의 온·오프라인 직무 지도, 학생들의 교육 실습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의료계, 협의체 시작 전 ‘휴학 승인’ 요구…교육부는 “조건부 휴학만”

    의료계, 협의체 시작 전 ‘휴학 승인’ 요구…교육부는 “조건부 휴학만”

    의료계 학술단체인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가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한 가운데 교육부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다만 의료계가 요구한 의대생 휴학 승인에 대해선 “동맹 휴학은 불가하다”고 선을 그었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도 불가능하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교육부는 23일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환영한다”며 “의정 갈등을 극복하고 의료 개혁이 한 걸음 더 진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나 두 단체가 논의 현안으로 제시한 의대생 휴학 승인 정책과 관련해서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교육부는 “협의체가 구성되면 참여 주체들이 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다”면서도 “현재 정부 입장은 학생 복귀와 학사 정상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6일 발표한 바와 같이 동맹휴학은 정당한 휴학 사유가 아니다. 2025학년도 학생 복귀를 전제로 한 휴학 승인 방침에 대해서는 동일한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교육부는 개인적 휴학 사유를 증빙한 의대생에 대해서는 2025학년도 복귀를 전제로 ‘조건부 휴학’을 승인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의료계에서는 휴학 승인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며 대학이 조건 없이 휴학을 승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대한의학회와 의대협회는 전날 입장문에서 협의체에서 논의되어야 할 현안으로 ▲협의체 발족 이전 의대생 휴학 승인 ▲2025년 및 2026년 의대 정원 논의와 의사정원추계기구 입법화 ▲의대생 전공의 수련기관 자율성 존중과 수련 내실화를 위한 국가 지원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독립성 보장 ▲의료개혁특별위원회 개편을 제시했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논의에 대해서도 교육부는 “현재 대입 수시 전형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의 조정은 법령상,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의료계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한다면 논의 할 수 있다고 했다. 의평원의 독립성·자율성 확보에 대해선 의평원의 책무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맞섰다. 교육부는 의대의 학사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 의평원이 불인증 하기 전 의대에 1년 이상의 보완 기간을 주는 내용을 담은 방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에 대해 의료계는 교육부가 의평원을 무력화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교육부는 “인정기관(의평원)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존중하지만 동시에 인정기관이 가진 공적 책무성에 비춰 평가 인증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적 미비점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 전남 의대, 10월 28일 대학 통합 합의 안되면 공모 진행

    전남 의대, 10월 28일 대학 통합 합의 안되면 공모 진행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대학 선정’ 용역기관 에이티커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은 22일 전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0월 28일까지 대학 통합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공모 추천 방식을 진행하는 추진 일정을 발표했다. 용역사는 2026학년도 의대 개교를 위한 의학교육평가원 예비인증 평가 신청, 대학입시 전형계획 공표 등 법적 절차를 감안하여 통합의대 방식과 공모에 의한 추천대학 선정 등 어떤 방식이든 늦어도 11월 25일까지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용역사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양 대학 관계자에게 10월 28일까지 통합 합의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으며 기한을 넘길 경우 공모 추천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10월 28일까지 양 대학이 통합에 합의하면 설립방식선정위원회에서 설립방식을 결정하고 양 대학이 함께 제출한 ‘통합의대 계획안’에 대해 적격성 평가 후 전남도 추천안으로 통합의대안을 정부에 추천할 계획이다. 하지만 10월 28일까지 대학 통합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10월 29일 양 대학과 평가 기준 논의를 위한 대학 설명회 및 공청회를 시작으로 10월 31일에 제안서 공모 설명회, 11월 1일부터 20일간 공모, 11월 21일부터 3일간 평가를 통해 최종 추천대학을 선정하고 11월 25일 정부에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공모 진행 중에도 투트랙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며 공모가 마감되는 11월 20일 전까지 양 대학이 정부와 협의하고 통합 합의서를 제출하면 공모를 잠시 보류하고 설립방식선정위원회에서 통합의대 방식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에이티커코리아 오병길 파트너는 “양 대학에서 통합 필요성과 방향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통합 실무협의를 이어가는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기회에 전남 국립 의과대학을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양 대학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용역은 추진 일정에 맞춰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의사수급추계위 오늘 마감… 의정 대화 가능할까

    의사수급추계위 오늘 마감… 의정 대화 가능할까

    정부가 의료계에 제시한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 전문가 위원 추천이 18일 마감한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내년도 정원 논의 없이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추계기구 출범이 불투명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위원회는 직역별 13명으로 구성하되 공급자단체(의사, 간호사 등) 추천 전문가가 과반인 7명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나머지는 환자단체·소비자단체 등 수요자 추천 전문가 3인, 관련 연구기관 추천 전문가 3인으로 채운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의협)를 포함한 대부분의 의사 단체에서 위원 추천 마감일까지 참여를 거부하고 있다. 정부는 의협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등에 위원 추천을 요청했다. 의협은 지난 2일 전의교협, 전의비 등과 의료계 연석회의를 연 후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논의 테이블에 올리지 않는 한 인력수급 위원회에 위원 추천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정부가 2025년도 의대 정원을 포함해 논의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복지부가 이달 18일까지 요구한 위원 추천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미 대입 수시 일정이 시작된 만큼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조정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대신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의료계가 불참 의사를 굽히지 않는 가운데, 정부는 여전히 의료계의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마감 시간을 정해두지 않은 채 의료계의 위원 추천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대통령실에 두 번째 토론을 제안했다.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은 “아직 장소나 참석자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의료의 지속가능성, 급등하는 의료비용 등을 다뤄야 할 주제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의료체계의 지속 가능성과 재정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라, 관련 전문가를 섭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토론회가 실제로 성사될지는 불투명하다.
  • 대통령실 “겨울 비상진료대책 조만간 발표”…25학년도 정원조정 불가

    대통령실 “겨울 비상진료대책 조만간 발표”…25학년도 정원조정 불가

    대통령실이 17일 “겨울철 비상 진료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에 대해서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겨울철은 (의료 공백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 시기”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겨울철 대응으로 호흡기, 심뇌혈관, 감염병 등에 대한 비상 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며 “비상 진료체계는 먼저 고난도, 중증, 전문진료를 우선 강화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조정은 불가능하다는 방침을 재차 확인했다. 다만 2026학년도 정원 논의는 가능하다는 뜻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을 바꾸려면 올해 5월 말까지 해야 하는데 지금 바꾸자는 건 논리에 맞지 않는 주장”이라며 “스포츠 경기 중간에 룰을 바꾸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령 재개정, 천재지변, 학과 구조 개편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때 그 전해 5월 말까지 최종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라는 고등교육법 시행령을 들어 재논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그러면서 이 조항을 근거로 2026학년도 정원을 조정하는 것은 논의할 수 있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의료계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의사 증원 수를 제시하지 않는 한 ‘2000명 증원’ 방침은 바꾸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 상태라면 10년 후 2035년에는 의사가 1만명이 부족하다는 한국보건사회연구소, 한국개발연구원(KDI), 서울대 등 연구 결과를 근거로 들었다.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확대하면 교육 기간 6년을 거치고 2031년부터 2000명씩 추가 배출되고, 2035년에는 최종적으로 1만명이 증원될 것이라는 게 대통령실의 분석이다. 정부에서 갑자기 의대 정원 증원 발표를 했다는 의료계의 주장에 대해서 이 관계자는 “갑자기 발표해서 일방 밀어붙였다는 것들은 저희는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각 의대를 대상으로 정원 수요 조사를 해왔고, 지난 1월에도 의사 단체에 적정 증원 규모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공문으로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 박채아 경북도의원 “제2 한민고 공모사업 ‘영천고’ 선정 환영…성공적 개교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

    박채아 경북도의원 “제2 한민고 공모사업 ‘영천고’ 선정 환영…성공적 개교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

    경북도의회 박채아 교육위원장(국민의힘·경산3)은 지난 15일 교육부와 국방부의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공립고등학교 공모사업’에 영천고등학교가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대통령령인 ‘군인 자녀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설립하는 고등학교의 학생 모집 등에 관한 특례 규정’을 근거로 ‘초·중등교육법’에 전국 단위의 군인 자녀를 모집할 수 있는 입학 특례를 두고 있다. 최종 선정된 영천고등학교는 관련 법령에 따른 ‘군인자녀학교’로 예비 지정된다. 군인 자녀 전국 단위 선발은 내년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2026학년도 고입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입학 정원은 군인자녀 60%, 일반자녀 40%(영천 20%, 경북 20%) 비율로 신입생 110명으로 출발해 2029년부터 460명(군인자녀 70%, 일반자녀 30%)으로 전체 정원을 늘릴 예정이다. 특히, 괄목할 만한 점은 전국 단위 모집 정원에서 경북의 지역 인재를 20%, 영천시의 지역 인재를 20% 총 40%의 정수를 확보한 것이 매우 이례적인 성과라는 것이다. 박 위원장은 “영천고등학교의 자율형공립고 선정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쁘다. 그동안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준 영천시, 경북도교육청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박 위원장은 “이번 유치 성공 사례는 경북 전체의 학령인구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며, 경북교육이 한 번 더 도약하는데 큰 마중물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경북도 교육위원회는 영천 제2 한민고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적극적 환영과 지원 의사를 밝혔다.
  • 서울대 총장, 의대생 휴학 승인 논란에 “의대에 자율권”

    서울대 총장, 의대생 휴학 승인 논란에 “의대에 자율권”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15일 의대의 대규모 휴학 승인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총장이 학생 휴학까지 승인하는 형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의대 학장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유 총장은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고등교육법 제23조의4에 대한 입장을 묻는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고등교육법에서 휴학을 규정한 조항인 제23조의4는 “학교의 장은 학생이 해당하는 사유로 휴학을 원하면 학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휴학하게 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합법적인 사유로는 입영 또는 복무, 신체·정신상 장애로 인한 장기 요양, 만 8세 이하 자녀 양육을 위해 필요하거나 여학생이 임신 또는 출산하게 된 때, 그 밖에 학칙으로 정하는 사유로 규정돼 있다. 유 총장은 “일반적으로 휴학을 신청하면 바로 승인할 수 있지만 보류해온 것은 학생 복귀를 최대한 설득하기 위함이었다”며 “학생 피해 최소화도 미래 의료인 양성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휴학뿐 아니라 학사운영과 관련한 모든 권한은 학장에게 있다”며 “그런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유 총장은 또 의대가 휴학을 독단적으로 승인했는지 묻는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는 “사전 협의는 없었다”고 했다. 이어 휴학 승인 이후 의대가 “물리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어렵고 다음 학기 학생들이 복귀하도록 설득하는 데 필요하다”고 소명했다고 덧붙였다. 유 총장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은 변경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시모집 정원을 조정해 의대 정원을 바꾸는 게 가능한지 묻는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유 총장은 “입시 전형이 진행 중이고 지금 정원을 조정하기는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답했다.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에 대해서는 “아직 구성은 안 됐지만 국회, 정부, 의료계가 협의체를 통해서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특히 국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의대는 지난달 30일 의대생 789명이 제출한 휴학 신청을 일괄 승인했다. 교육부는 동맹휴학은 승인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서울대는 학칙상 휴학 승인 권한이 총장이 아닌 단과대학 학장에게 있어 가능했다.
  • “포스텍 의대 설립 서명에 보여 준 시민 열망 꼭 실현”

    “포스텍 의대 설립 서명에 보여 준 시민 열망 꼭 실현”

    “포스텍 의대 설립 서명운동에서 보여 준 시민들의 열망과 의지를 꼭 실현시키겠습니다.” 서울신문이 8일 만난 이강덕 포항시장은 의료 소외 지역인 경북 지역 개선과 국가 균형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포스텍 의대와 스마트병원 설립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포스텍의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포항을 ‘동해안 의료 혁신 거점도시’로 조성해 수도권 환자 쏠림 해소는 물론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시장은 “2018년 경북도, 포스텍과 함께 의대 설립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킨 후 각계각층의 공감대를 형성했고 당위성을 알려 왔다”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경북 지역 의료 인력 및 병상 부족으로 환자들이 타 지역으로 이송되는 등 골든타임을 놓쳤던 상황을 보며 포스텍 의대 설립이 시급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했다. 지역에 제대로 된 병원 하나를 가지고 싶다는 시민들의 열망 또한 의대 설립을 추진하는 원동력이 됐다. 그는 “고속열차와 버스에 몸을 싣고 숙박 등에 많은 비용을 지불하며 ‘원정 진료’를 떠나는 사례를 숱하게 봤다”며 “지난해 포스텍 의대 설립 서명운동에 30만명이 넘는 포항과 경북 동해안 지역민이 동참해 줬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 의료계 단체 등에 지속적으로 필요성을 알리는 맞춤형 대응을 이어 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포스텍 의대 설립을 위해서는 ‘의대 정원 배정’과 ‘의대 설립 인가’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한다. 이 시장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은 확고하며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은 유연하게 재논의 가능하다는 입장인 만큼 포스텍 의대 신설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 “지역민과 지역 정치권, 포스텍, 경북도와 함께 포스텍 의대를 반드시 설립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을 각오”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포스텍 의대는 바이오산업 선진국으로 가는 필수 인재인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는 요람이 될 것”이라며 “포항이 보유한 혁신적인 바이오 인프라와 연계해 백신·신약 개발, 희귀 난치병 치료법 개발에 앞장서 국가 바이오헬스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영록 전남지사, ‘통합의대’ 지지

    김영록 전남지사, ‘통합의대’ 지지

    김영록 전남지사는 국립 의과대학 설립 방안과 관련해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의대가 정부 방침과도 방향을 같이 하고 양 지역의 갈등도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7일 전남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1도 1 국립대학이 정부 방침이고 국립대학은 통합하지 않을 수 없다”며 “(목포대와 순천대) 양 대학도 통합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원론적으로 통합의 물꼬가 트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더붙였다. 김 지사는 특히 “정부가 2026학년도까지 의대 정원 확대 논의를 진행하겠지만 그 이후는 논의가 불확실하다“며 ”이번이 (의대 증원)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 전에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며 목포대와 순천대 총장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어 “통합의대가 안 되면 공모로 갈 수밖에 없다”며 “일부에서는 공모를 통해 두 개의 의대를 추천하자고 주장하나 정부가 이를 받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공모방식 추진과 관련해서는 “준비는 하고 있지만, 양 대학이 도민의 뜻에 따라 동서 화합 속에 잘 풀어갔으면 한다”며 언론과 도민의 지지와 성원을 요청했다. 또 양 대학이 통합이 되더라도 글로컬 대학 등 도에서 지원하기로 했던 사안은 그대로 지원하는 등 대학통합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뜻도 밝혔다.
  • 대통령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활시위 떠나”

    대통령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활시위 떠나”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SBS 라디오 인터뷰“2026학년도 정원, 공정하게 계산해볼 준비”“서울대 의대학장 휴학 승인, 독단적인 행위” 대통령실은 4일 2025학년대 의대 정원에 대해 “수시입시가 진행 중이고 대입 절차에 상당 부분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의제 논의와 별개로 사실상 활시위를 떠났다”고 밝혔다. 여야의정 협의체 등에서 의사들과 논의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의대 정원을 조정하기는 어렵다는 취지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SBS라디오에서 “(여야의정 협의체 등에서) 테이블에 놓고 의견을 얘기할 수는 있지만 그것과 별개로 현실적으로 이미 지나갔다”며 이렇게 말했다. 장 수석은 “(대입절차를) 만약에 지금 룰을 바꾼다는 것은 굉장한 혼란을 초래하고 법적으로는 소송 가능성도 굉장히 크다”며 “5월 말에 각 대학별로 모집요강을 공고할 때 원칙을 밝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사수 전체가 11만 5000명인데 입시에 들어와 있는 수험생 숫자만 따져도 50만명”이라며 “혼란의 정도는 저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상상초월”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입시라는 것은 평생의 자기 경로를 결정짓는 과정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벌어지는 혼란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굉장히 큰 파장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언급하거나 검토한다는 것조차도 사실은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2026학년도 의대 정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2000명이라는 답을 과학적, 합리적 근거를 여러번 따지고 논의 절차를 거쳐서 1차적으로 내놓은 상황인데 (의료계는) 그게 오답이라는 얘기”라며 “그렇다면 새로운 답을 내놓고, 예를 들면 ‘1500 또는 1000인데 근거가 이렇더라’는 게 제시가 되면 원점에서 테이블에 올려놓고 같이 한번 계산해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도 순수하게 의료계에서 전문가들을 과반수 추천을 받아서 공정하게 계산해볼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장 수석은 서울대 의대 학장이 동맹휴학을 승인한 것에 대해서는 “고등교육법에 보면 휴학을 승인할 수 있는 권한은 총장에게 있다”며 “의대 학장의 독단적인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내년 3월까지도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 조속히 복귀하려고 유도하는 여러 조치를 했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학생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사설] 정원 논의기구에 의료계 참여해 접점 찾기를

    [사설] 정원 논의기구에 의료계 참여해 접점 찾기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그제 의료인력 수급 추계위원회(추계위)에 의료계의 참여를 촉구하면서 “전공의를 생각하면 매우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라고 했다.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지난 2월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 대한 첫 공개 사과 표명이다. 그동안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해 온 의사협회는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논의가 어렵다면 2026학년도부터는 감원도 가능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원점 재검토, 의대 증원 유예라는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것이다. 의정 갈등의 실타래가 풀릴지 기대가 커진다. 정부는 전공의들에 대한 사과가 의대 증원에 대한 것은 아니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그래도 의료대란이 8개월째 접어든 현실에서 의료계에 열린 자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희망적 신호로 읽힌다. 정부가 연내 출범시키려는 추계위는 적정 의료인력 규모를 정하기 위한 전문가 기구로 의사, 간호사 등 직종별 위원회로 구성되며 각각 전문가 13명이 참여한다. 정부는 추계위원 13명 중 7명을 의사단체의 추천 인사로 구성하기로 했다. 당초 의료계가 요구했던 방안인 데다 사실상 의료인력 추계의 결정권이 주어지는 만큼 거부할 명분도 크게 없어 보인다. 의료계는 추계위가 의결 기구가 아닌 자문 기구라는 점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인력 수급의 최종 결정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 있으나 의료계의 입장을 반영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다. 그동안 정부는 중증 필수의료 보상 강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등 의료계의 요구사항을 대부분 수용했다. 의대생의 집단 유급을 막으려는 노력도 끝까지 이어 가고 있다. 의료 공백이 길어지면서 병원에 남은 의료진은 더 물러설 데 없이 지쳤다. 정부가 사과의 뜻까지 밝혔으니 전공의들도 마음을 열고 복귀해야 할 시점이다. 한발씩 물러서 추계위 논의를 계기로 대화의 물꼬를 트고 골 깊은 의정 갈등을 풀어 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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