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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창원에 국제학교 설립...2029년 개교 목표

    경남 창원에 국제학교 설립...2029년 개교 목표

    경남 창원시가 진해경제자유구역안에 초·중·고 통합과정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한다.창원시는 진해구 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투자환경개선과 내·외국인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국제학교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진해권 국제학교는 오는 2029년 개교를 목표로 외국교육기관을 유치해 설립할 계획이다. 국제학교 규모는 유치원과 초·중·고 교육 과정이다. 이를 위해 창원시는 오는 3월 ‘진해권 외국교육기관 설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용역은 올해 12월 완료 예정이다. 용역을 통해 국제학교 적정 부지와 규모, 사업성 분석, 단계별 설립 추진계획, 투자비 산정, 재원조달 방안 등을 마련해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창원시는 외국인학교(2011년)와 외국교육기관(2017년) 설립을 추진했으나 모두 성사되지 못했다. 창원시는 이번 용역에서 앞선 외국인학교·외국교육기관 설립 실패 요인, 타지역 성공과 실패 사례도 분석한다. 또 진해신항 배후지역에 적합한 국제학교 설립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적정 규모와 투자비 산정,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설립 추진계획 단계별 수립과 다각적인 재원 조달방안 등을 검토해 올해 안에 학교건립 최적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용역을 통해 국제학교설립 타당성과 당위성이 확보되면 세부 시행계획 수립과 행정절차를 거쳐 투자의향 조사를 완료한 뒤 2026년까지 협약기관과 학교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진해 동부지역은 신항 배후 도시로 성장하며 국제적 교류가 활발해지고 다양한 계층이 유입되고 있으나 내·외국인 교육시설 부족이 인구유입을 제한하는 한 원인이 되면서 외국인·해외 투자유치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외국인 정주여건 개선과 외자유치 활성화,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 내외국인 자녀에 대한 교육수요 충족 등을 위해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종필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은 “국제학교 유치를 통한 교육인프라 구축으로 창원의 위상에 어울리는 품격있는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강화해 진해 신항이 동북아시아의 핵심 항구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낙엽송 산지의 중심 제천시 목재친화도시 만든다

    낙엽송 산지의 중심 제천시 목재친화도시 만든다

    충북 제천시는 2026년까지 목재친화도시 사업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비는 국비 25억원, 도비 7억5000만원, 시비 17억 5000만원 등 총 50억원이다. 주요 사업은 세가지다. 시는 숭문로 일대를 목재특화거리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공시설 가운데 오래됐거나 낡은 버스정류장, 가로등, 벤치, 화장실, 쉼터 등을 리모델링하면서 국산 목재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의림동 시외터미널 인근에는 15억원을 투입해 목재문화체험장을 건립하기로 했다. 시는 이곳에서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서부동과 의림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추진하면서 목구조 공공건물과 공동주택을 짓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산림면적이 73%인 제천은 국산 낙엽송 산지의 중심지”라며 “2018년 전국 최초로 조성된 목재산업단지와 이번 사업을 통해 ‘목재 친화 선도 도시’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목재산업단지는 목재 생산자 등록업체들이 모여 있는 단지다.
  • 84㎡ 아파트 관리비 40만원대… 가스도 전기도 더 오를 일만 남았다

    84㎡ 아파트 관리비 40만원대… 가스도 전기도 더 오를 일만 남았다

    공공요금의 기습이 시작됐다. 우선 가스비 인상으로 지난달 전용면적 84㎡(33평) 아파트 관리비가 40만원대에 달하는 가구가 속출한 것으로 24일 파악됐다. 2년 가까이 동결되다 지난해 4월 이후 네 차례 인상으로 1년 새 38.4% 오른 가스비는 2분기에 다시 본격 인상될 전망이다. 올해 전기요금 인상률도 지난해의 2.7배에 달할 전망이다. 서울의 대중교통 요금을 4월부터 300~400원 인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다음달부터 택시 기본요금은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오른다. 역으로 자동차세 연납 시 할인 혜택이 10%에서 7%로 줄어드는 등 가계 입장에서 공공 지출을 늘릴 수단은 줄고 있다.공공요금이 촉발시킨 물가상승 압력에 당국도 긴장한 모습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 방송에서 “공공요금 인상이 대기하고 있어 여전히 물가 상방 압력이 높지만 앞으로 시간이 가면서 서서히 물가는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추 부총리는 “1분기를 서서히 지나면 4%대 물가를 보게 되고 하반기로 가면 3%대 물가를 볼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그러나 공공요금 인상 흐름 추세가 지속된다면 물가관리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특히 전기료, 가스비, 교통비와 같은 공공요금은 줄이는 데 한계가 있는 비탄력적 지출인 데다 생활과 밀접한 지출 항목인 까닭에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해 국민들의 물가상승 체감이 점점 더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달 가스비 고지서를 보고 화들짝 놀란 가구가 많지만, 유럽 등에 비해 한국의 에너지 비용 인상률은 오히려 낮은 편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18일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지난해 유로 지역의 전기·가스요금 등 에너지요금 상승률이 40%를 상회한 반면 한국에서는 13%에 그쳤다”면서 “올해 유가 수준이 지난해보다 낮아지더라도 한국의 경우 누적된 비용 인상 압력이 올해 뒤늦게 반영되면서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이 주요국과 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올해 예정된 공공요금 인상은 공기업 적자와도 밀접하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해외 에너지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요금 인상이 억제되면서 지난해 한국전력의 연간 적자가 3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가스공사의 지난해 말 기준 미수금(영업적자) 규모도 9조원으로 추정된다. 이에 정부는 2026년까지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중장기 대책을 세운 상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전의 적자를 2026년까지 해소하려면 올해 전기요금을 킬로와트시(㎾h)당 51.6원 인상해야 한다고 봤다. 역시 2026년까지 가스공사 적자를 해소하려면 올해 메가줄(MJ)당 8.4~10.4원의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왔다. 향후 에너지가격 상승에 대응하는 차원이 아니라 이미 발생한 적자를 보전하고 공기업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로 요금 인상이 단행되고 있다는 뜻이다. 이에 당분간 전기료와 가스요금, 여기에서 파생되는 교통비 등 공공요금의 인상을 저지할 당국의 정책 수단이 많지 않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 어민 소득사업 발굴… 어촌 경쟁력 높인다

    소득 증대 사업 발굴, 복지·문화생활 서비스와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어촌의 경쟁력을 높인다. 울산 동구는 최근 해양수산부의 ‘2023년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동구는 2025년까지 일산항 일대 12.7㏊에 어항시설과 정주 여건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물양장 조성, 테트라포드 보강, 월파방지공 설치, 어구·어망 창고 설치 등 어항시설 개선과 일산진마을 슬레이트 지붕 전면 개량, 일산방파제 친수 공간 조성 등이다. 경북 경주시 감포읍 전촌항과 양남면 하서항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을 통해 생활·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전촌항은 2026년까지 100억원을 투입해 수산물과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먹거리 개발, 어촌 스테이션 운영 등 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하서항에는 태풍·해일을 막아 줄 안전시설을 갖추고 안전 정보 전달 장치인 키오스크와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해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율티항과 옥계항, 용호항에서도 정주 여건 개선사업 등이 추진된다. 율티항에는 어촌스테이 거점을 마련하고, 의료·문화 등 생활서비스 증진을 위한 돌봄 공간을 조성한다. 옥계항에는 기존의 어구창고와 냉동창고 리모델링 등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통해 생활·경제 수준을 끌어올려 인구 유입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 한편 해수부는 지난 19일 올해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대상지 65곳을 선정했다.
  • 이타미준·박서보·중광미술관… 저지문화마을이 꿈틀댄다

    이타미준·박서보·중광미술관… 저지문화마을이 꿈틀댄다

    지난해 이타미준뮤지엄 개관에 이어 저지아트파빌리온, 중광미술관 추진이 속속 진행되는 등 침체됐던 저지 문화마을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부지역 문화예술 특화공간인 저지 문화지구 활성화 사업을 올해 단계별로 확충해 나간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침체된 저지 문화지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209억원을 투입해 ▲문화지구 활성화 사업(3대 부문, 12개 사업, 84억원) ▲(가칭)중광미술관 건립(2층, 700㎡, 50억원) ▲공공수장고 시설 확충(1층, 1625㎡, 75억원)에 대한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문화지구 활성화 사업에 16억 2400만원을 투입해 ▲생활문화센터 건립(설계완료 및 착공) ▲문화지구 내 기반시설 및 환경정비 ▲문화예술제 등을 추진했다. 가칭 중광미술관은 기본계획 마련 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심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공공수장고는 3억 8000만원을 투입해 설계공모 후 실시설계 중이다. 도는 올해 8개 사업에 10억 6700만 원을 투입해 입주 예술인, 지역주민 및 방문객과 협업을 통한 전시, 음악, 체험, 교육 등 일상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위해 12월 완공 예정으로 생활문화센터(2층, 600㎡)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한곬 현병찬 선생 기증 제안 작품 및 전시관(2층, 연면적 494㎡)은 수증심의(2회) 및 작품 상태조사 마무리에 따라 올 상반기 가격평가 및 감정평가 후 하반기 행정절차 완료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문화지구 내 환경정비를 위해 울타리 및 수목 정비, 안내판 정비 등의 편의시설 정비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 출신인 중광스님 작품을 활용한 (가칭)중광미술관 건립 및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증축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 착공,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중광미술관은 연면적 700㎡에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5년 개관할 예정이다. 민간문화시설 건립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제주를 사랑한 세계적인 건축가 유동룡(이타미준)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유동룡미술관(이타미준뮤지엄)’이 지난해 12월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또한 젊은 작가들의 전시공간인 ‘저지아트파빌리온’이 올해 5월 개관 예정으로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성율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저지문화지구 활성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서부지역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도심지와의 문화적 불균형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정부-농촌 지자체, 청년 농어업인 육성 총력전

    정부-농촌 지자체, 청년 농어업인 육성 총력전

    정부와 농촌지역 자치단체들이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하는 농촌의 근간을 이루는 청년 농어업인 육성에 총력을 쏟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김제시와 경북 상주시에 54억원을 들여 청년 농업인을 위한 스타트업 단지를 만든다고 23일 밝혔다. 농업 스타트업 단지 조성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유휴 농지와 국·공유지를 매입해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하도록 정비한 뒤 청년 농업인에게 최장 30년간 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팜 영농을 희망하지만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을 위해 올해 신설됐다. 올해 국비 54억 5000만원을 투입해 김제, 상주에 각각 3ha 규모로 조성된다. 지원 대상자는 농지 취득 이력이 없는 만 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이다. 참여 대상자는 올해 말에 선정한다. 농식품부는 또 ‘2023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오는 27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청년 농업인에게 농지, 자금, 기술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에게는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급하고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최대 5억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독립 영농경력이 3년 이하이며 본인 세대의 건강보험 산정액이 중위소득 120% 미만인 만 18세 이상∼40세 미만이 신청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27년까지 청년농 3만명을 육성하고 원예시설·축사 30%를 스마트 설비로 전환하는 등 대대적인 농업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오는 2031년까지 스마트 청년 농어업인 1만명을 육성한다. 도는 이를 위해 2022~2031년 10년간 총 4조 5000억원을 투자한다. 스마트 청년 농어업인이란 스마트팜(자동화농업), 스마트양식 등을 기반으로 농어업을 하는 만 40세 미만을 일컫는다. 농업 분야는 44개 사업에 3조 3538억원을, 수산 분야는 16개 사업에 1조 1788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 청년 농어업인 1만명 육성의 핵심사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11곳을 2024년부터 2031년까지 2ha 규모로 조성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쾌적하고 매력적인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주거와 보육, 문화시설이 패키지화된 ‘전남 Young 農(영농) 타운’도 만든다. 경북도도 2026년까지 5년간 4300억원을 투입해 농업의 디지털 혁신성장을 주도할 청년 농업인 5000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 청년층 감소 등으로 농업 인력 기반이 붕괴할 상황에 부닥침에 따라 디지털 농업으로의 대전환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을 집중적으로 키우기로 했다. 청년 농업 진입 확대, 안정 정착 지원체계 강화,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 농산업 청년 일자리 창출, 소통과 참여기회 확대 등 5개 부문에 20개 실천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 주요 사업은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농과계 고등학생 정착 지원 등을 하고 농어촌진흥기금 상환기간을 최대 20년까지 늘린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업의 첨단화, 디지털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며 “청년 농업인을 육성해 디지털 농업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넘치는 예산 주체 못해 돈 뿌리는 서울시교육청…계속되는 ‘의회 패싱’ 어디까지?”

    고광민 서울시의원 “넘치는 예산 주체 못해 돈 뿌리는 서울시교육청…계속되는 ‘의회 패싱’ 어디까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구3)은 학교 교육공간 개선을 학교 자율에 맡기기로 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 4년간 학교당 평균 5억원씩 지원하기로 한 서울시교육청의 ‘다정다감 프로젝트’ 사업계획 발표는 노골적인 ‘의회 패싱’이며 의회의 예산 심의 권한과 절차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15일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교육공간을 개선하고 기획, 추진하는 ‘다정다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라면서 올해부터 2026년까지 연차적으로 학교당 평균 5억원을 지원하고 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예산 집행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교육청에 따르면 ‘다정다감 프로젝트’는 ‘다함께 정하고 다같이 공감하는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학교 교육공간을 학교 자율에 맡겨 교육공간을 개선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년 ‘다정다감 프로젝트’ 추진에 소요되는 비용은 학교당 평균 1억원, 총 1304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 이 중 서울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298억원은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고, 공립학교 대상 사업비 1006억원은 추후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통해 확보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고 의원은 “지난해 말 서울시의회는 2023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예산안에 각 학교당 전년 대비 1억 4000만원이 증액된 수준으로 학교운영비를 편성해 제출한 것은 포퓰리즘 성격이 짙다고 판단되어 증액분은 인정하지 않고, 2022년 학교운영비 수준으로 최종 예산안을 의결한 바 있다”라면서 “교육환경 개선 예산은 각 학교의 여건 및 특성들을 고려해 차등 지원하는 것이 상식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서울시의회는 예산 편성 및 집행의 자율성이 보장되는 예산을 구체적인 산출 기초 근거도 없이 모든 학교에 똑같이 1억 4000만원씩 ‘묻지마 지급’하는 것은 의회의 예산심의권을 무력화시키는 행위라고 판단되어 교육청의 증액 요구를 인정하지 않았다”라면서 “이러한 의회 예산 심의 취지와는 달리 서울시교육청은 또다시 학교운영의 자율성을 보장한다는 미명하에 학교당 평균 5억원가량의 자율경비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울시교육청은 연초부터 의회 입장과는 정반대인 사업 계획을 사전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대규모 확대 편성해 발표하는 것은 말로만 협치를 강조할 뿐 사실상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철저히 무시한 처사라고 볼 수밖에 없다”라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학교마다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예산은 각 학교별로 전년도 불용 예산을 파악해 합리적인 산출 기초 근거에 따라 부족한 학교는 더 주고, 넘치는 학교는 덜 지급해야만 불필요하게 세금이 낭비되는 일을 피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서울시교육청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서울 관내 학교들의 열약한 교육환경 개선을 도모하겠다는 진정성이 있다면 지금처럼 의회를 패싱한 채 독단적으로 사업을 강행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예산 편성의 세부 기준과 근거를 마련해 의회와의 협력과 이해를 위한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BNK금융지주 회장 최종 후부에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BNK금융지주 회장 최종 후부에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이 선정됐다. BNK금융지주는 1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어 빈 후보를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추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빈 후보는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했고, 2013년 경영진으로 선임돼 영업본부장, 경남지역본부장, 신금융사업본부장, 미래채널본부장을 역임했다. 2017년 4월에는 은행장 직무대행에 선임됐고, 2017년 9월 은행장으로 선임돼 2021년 3월까지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임추위는 빈 후보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면서 금융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췄으며, 부산은행 재직시절 지역은행 첫 모바일뱅크를 출시와 온·오프라인 융합채널 구축을 추진하는 등 디지털 중심 금융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적응을 주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 지역과 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조직의 조기 안정화를 이끌고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그룹 발전을 함께 도모할 적임자로 판단했다. BNK금융지주는 지난해 11월 14일 김지완 전 대표이사 회장이 중도 사임하자 경영승계 절차를 밟아왔다. 빈 후보는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치면 BNK금융지주 회장으로 선임된다. 임기는 2026년 3월 정기주주총회 때까지 3년이다.
  • K전투기, 소리를 넘어서다

    K전투기, 소리를 넘어서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KF21 보라매 전투기가 처음으로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 국산 항공기 개발 23년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다. 방위사업청은 17일 경남 사천시에 있는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한 KF21 시제 1호기가 남해 상공에서 음속(마하1·시속 1224㎞)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항공기가 음속을 돌파해 정상 비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산 고등훈련기인 T50이 초음속 비행한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T50은 미국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 항공기가 음속을 돌파할 때는 공기저항 때문에 충격파가 발생하고 주변 공기 흐름이 불안정해진다. KF21이 음속을 돌파해 정상 비행했다는 것은 초음속 상황에서도 KF21 기체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제 1호기는 이날 오후 2시 58분 이륙해 56분간 비행한 뒤 오후 3시 54분 착륙했다. 첫 초음속 비행 조종간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소속 파일럿 이동규 수석이 잡았다. KF21은 지난해 7월 최초 비행 후 지금까지 80회 넘게 비행하며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KF21은 앞으로 음속 영역에서 고도와 속도를 더 높이고, 초음속 구간에서 비행 안정성을 점검하는 시험비행을 계속할 계획이다. 올해 후반기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관문을 거쳐야 하고, 2026년까지 2000소티(비행횟수) 이상을 완수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KF21은 쌍발엔진을 탑재하고 저피탐(스텔스) 기술을 적용했다. 동체 길이 16.9m, 폭 11.2m, 높이 4.7m로 F16 전투기보다 크고 F18 전투기와 비슷한 크기다. 최대 속도는 마하 1.8(시속 2200㎞), 항속거리는 2900㎞, 무장 탑재량은 7.7t이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수많은 이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초음속 항공기를 보유하는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공군 및 방위사업청 관계자와 KAI 소속의 개발진 및 시험비행 조종사 등 그동안 애써 준 모든 사람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사람 눈에 더 가까이 간 삼성전자, 또렷한 2억 화소로 소니 맹추격

    사람 눈에 더 가까이 간 삼성전자, 또렷한 2억 화소로 소니 맹추격

    다음달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를 공개하는 삼성전자가 카메라 성능의 핵심인 이미지센서 신제품을 먼저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억 화소 구현에 최적화한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P2’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미지센서는 카메라를 통해 들어온 빛을 디지털 신호로 바꿔주는 시스템반도체를 의미한다. 신제품은 0.6㎛(마이크로미터) 크기의 화소 2억개를 탑재했으며, 최신 초고화소 센서 기술을 집약해 언제 어디서든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신제품은 S23 시리즈 중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에 탑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HP2는 전자 신호 전달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접목해 전하 저장용량을 기존 2억 화소 제품 대비 최대 33%까지 높일 수 있다. 전하 저장용량이 높아지면 각 픽셀이 더 많은 빛을 활용할 수 있어 색을 더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 2억개 화소를 모두 활용해 자동 초점 기능을 수행하는 ‘슈퍼 QPD’ 기능을 탑재해 거실 밝기(약 100룩스)보다 100배가량 낮은 밝기의 달빛에서도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딥러닝 기반의 ‘리모자이크 알고리즘’도 적용해 촬영속도는 더욱 높였다. 삼성전자는 1억 화소 이상 초고화소 이미지센서 시장이 확대 추세인 만큼 기술력을 높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임준서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센서사업팀장(부사장)은 “고객 요구에 기반한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딥러닝 기반의 화질 최적화 기술을 통해 성장하는 초고화소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TSR은 1억 화소 이상 이미지센서의 카메라 탑재 수가 올해 7200만개에서 2026년 1억 3200만개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연평균 성장률 22%에 해당한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 집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 26.9%를 기록하며 일본 소니(52.8%)에 이은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 공개에 맞춰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두바이 등 19개국 24개 도시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열고 누구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삼성전자는 특히 카메라와 관련한 이색 체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객은 영화 세트장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새로운 갤럭시 제품으로 촬영하며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최승은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다음달 1일 공개되는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하고, 갤럭시 혁신의 방향성을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의 꿈”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의 꿈”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이 1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언론과의 만남을 열고 올해 새해 비전을 밝혔다. 임 시장은 올해 핵심 키워드로 ▲바이오 ▲교육·돌봄 ▲균형발전 ▲해양레저관광 4가지를 발표했다. 첫 번째 비전으로 꼽은 ‘바이오’는 도 K-바이오밸리의 선봉장으로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해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캠퍼스 유치와 연간 2000명 이상의 전문 인력 양성이 현실화되도록 힘쓴다. 또 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을 통해 국내외 주요 의료·바이오 기업과 R&D센터를 유치해 경기 서부권 중심의 의료·바이오 거점을 조성한다. 또 국내 최초 ‘연구-진료’ 융합 모델인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과 시흥서울대치과병원(가칭)의 신속한 착공을 추진한다. 교육·돌봄 정책은 올해 보편적 학습권 확대를 위해 2026년까지 시흥형 마을교육특구 조성, 동별 마을교육자치회 활성화, 서울대 교육협력 등 주제와 대상 확대를 비롯해 권역별 교육장 조성 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흥교육캠퍼스 쏙’을 통해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학습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제공, 시민 맞춤형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달 도시균형개발사업단을 신설해 ‘균형발전’에도 공을 들인다. 매화지구 1만호 주택 공급, 매화역·매화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한 도시 개발을 추진하고, 2700여 세대 주거단지와 바이오산업 허브센터가 조성될 월곶역세권 개발 등을 한다. 특히 균형발전의 시금석이 될 서해선·신안산선·경강선 등 철도망을 차질없이 구축한다. 바다와 인접한 시흥시의 강점을 살리기 위한 ‘해양레저관광’ 키워드는 시화호 거북섬을 중심으로 레저와 문화, 교육 등 시흥시의 가치를 담은 거점을 조성한다. 현재 시흥웨이브파크를 중심으로 추진중인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완공하고, 2024년까지 계류시설과 경관 브릿지, 클럽하우스를 갖춘 마리나항만을 만든다. 이와함께 교육 프로그램 마련, 환경 세미나 개최, 둘레길 조성 등 경기도, 안산·화성시와 연대해 특색있는 시화호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임 시장은 “시흥시민이기에 누릴 수 있는 수준 높은 정책과 행정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민선 8기에도 시민을 위한 여정을 힘차게 이어가겠다”며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의 꿈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 부산국제아트센터·오페라하우스 운영체계 마련 본격화

    부산국제아트센터·오페라하우스 운영체계 마련 본격화

    부산시가 부산국제아트센터와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성공적인 개관과 운영을 위한 체계 마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시는 지속 가능 운영 기반 조성, 제작극장 시스템 구축, 기초예술 향유 확대를 두 문화시설의 운영 목표로 정하고 ꇣ운영조직 구성 ꇣ생태계 조성 ꇣ콘텐츠 개발 ꇣ전략 홍보 ꇣ시설 확충 5대 전략에 10대 세부 과제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민공원에 조성 중인 부산국제아트센터는 현재 공정률 30%로 2024년 준공, 2025년 개관 예정이다. 부산오페라하우스는 2025년 준공, 2026년 개관 목표로 부산 북항에 건립 중이다. 시는 두 공연장 운영을 개관 초기 시 직영 책임운영기관형 사업소에 맡긴 후 단계적으로 운영을 전담할 재단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운영 조직은 개방형 기관장을 임명하고 명망 있는 예술감독 위촉, 전문 분야 임기제 공무원 채용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시는 두 공연장의 브랜드 개발 용역에도 착수한다. 기관 명칭 공모와 CI·BI 개발, 프로모션 상품을 개발해 홍보와 마케팅에 활용하면서 공연장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시설 임대 수익 확대 방안, 관광과 연계한 공연상품 개발, 공연장 네이밍·객석 후원제도 도입 등으로 지속적인 재원 확보 방안도 마련한다. 부산국제아트센터에는 비수도권 공연장 중 처음으로 악기의 제왕으로 불리는 파이프오르간을 설치할 계획으로, 지역 문화격차 해소와 클래식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상징성도 확보했다. 오는 6월에는 부산국제아트센터 바로 앞인 부산시민공원 잔디밭에서 세계적 예술가를 초청한 프리뷰 공연도 선보인다. 지역 예술인이 오페라 공연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즌단원 선발과 육성도 진행한다. 부산오페라시즌에 참여할 오케스트라, 합창, 무용단원 100여 명을 시가 직접 선발할 계획이다. 부산오페라시즌은 2021년부터 시작한 공공극장 제작 방식의 공연으로, 올해는8월부터 10월 부산문화회관과 금정문화회관에서 오페라 전막과 콘서트 오페라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국제아트센터의 성공적인 개관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사업 발굴과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산 문화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해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도청사 신축이전 ‘시동’…기본계획 용역 착수

    강원도청사 신축이전 ‘시동’…기본계획 용역 착수

    춘천 고은리에 10만㎡ 규모로 2028년 12월 완공 목표행정복합타운도 개발…현 청사엔 역사·문화공간 조성 강원도가 춘천 동내면 고은리로의 도청사 신축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오는 18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연말까지 이뤄지는 용역에는 건립 규모와 비용 등이 담긴다. 도는 용역이 마무리되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6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완공 목표 시기는 2028년 12월이다. 건립 비용은 토지 보상비를 포함 40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도는 건립 비용을 모두 기금으로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적립된 기금은 지난해 50억원, 올해 600억원 등 650억원이고, 2027년까지 연간 600억원씩 추가로 쌓인다. 김영선 도 공공청사팀장은 “옛 캠프페이지를 이전 부지로 가정해 추산한 건립 비용은 3000억원가량이었는데 새롭게 확정된 부지인 고은리는 보상비가 있어 전체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며 “기금 규모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청사를 비롯한 행정복합타운 개발은 별도로 진행된다. 앞선 지난달 21일 도가 계획을 발표한 행정복합타운 개발은 1단계 도청·도의회 청사(10만㎡), 2단계 공공기관 부지(30만㎡), 3단계 상업·업무·미디어 지구(60만㎡)로 나눠 진행된다. 행정복합타운이 들어설 고은리 일원 118만㎡는 지난달 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도 관계자는 “행정복합타운 개발을 전담할 부서인 신도시TF가 팀급으로 최근 만들어졌다”며 “현 청사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 울진군,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이어 도 119산불특수대응단 유치

    울진군,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이어 도 119산불특수대응단 유치

    경북 울진군에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이어 경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이 들어선다. 경북도와 울진군은 올해부터 4년간 220억원을 들여 울진에 3만3천100㎡ 규모로 업무시설, 헬기격납고, 훈련시설 등을 갖춘 신청사를 짓는다고 15일 밝혔다. 또 2026년 2월까지 500억원을 들여 1만ℓ 이상 담수량을 지닌 초대형 소방헬기를 구입, 배치할 방침이다. 도는 최근 늘어나는 산불에 대비해 이달 1일부터 62명으로 구성된 119산불특수대응단을 신설했다. 현재 봉화군 봉화읍에 대응단 청사를 마련했으나 공모를 거쳐 울진에 정식 청사를 두기로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119산불특수대응단에 앞서 유치한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와 함께 산불피해 없는 안전한 울진 지킴이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총 사업비 360억 원 규모로 산림청에서 울진군에 조성한다.
  • “삼성·인텔 등 올해 AI 반도체 설계에 3000억 이상 투자”

    “삼성·인텔 등 올해 AI 반도체 설계에 3000억 이상 투자”

    삼성전자, 인텔, 퀄컴 등 전 세계 반도체 기업들이 올 한해 인공지능(AI) 기반 반도체 설계에 3000억원 넘게 투자한다는 컨설팅업체 전망이 나왔다.한국 딜로이트그룹은 13일 발간한 AI 기반 반도체 설계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올해 반도체 설계 AI를 개발하거나 활용하는 데 3억 달러(약 3708억원) 이상 투자할 것으로 예측했다. 투자 규모도 매년 20ꎥ씩 증가해 2026년에는 이들 기업이 한 해 5억 달러(약 6180억원)를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 반도체 시장 규모(약 816조 4200억원)에 비교했을 때는 작은 수치지만, 투자 수익이 예상외로 크다는 것이 딜로이트 측 설명이다. 딜로이트는 인공지능 기반 설계로 더 높은 집적도를 가진 반도체를 생산하면서도, 생산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가 개발한 인공지능 설계 도구는 엔지니어가 설계한 회로보다 에너지 효율을 2배 이상 개선했으며, 대만 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 미디어텍은 인공지능으로 핵심 프로세서 부품 크기를 5ꎥ, 소비전력을 6ꎥ 감축했다. 딜로이트는 수년간 시놉시스, 케이던스, 지멘스 EDA 등 전자설계자동(EDA) 업체들이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산업을 주도해왔다면서, 현재 EDA 산업 규모를 100억 달러(약 12조 3610억원) 규모로 추정했다. 인공지능 기반 EDA 소프트웨어의 매출 증가율은 향후 5년간 일반 EDA의 2배, 반도체 칩의 3배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최호계 한국 딜로이트 그룹 첨단기술·미디어 및 통신 부문 리더는 “반도체 산업이 가진 파운드리 미세공정 경쟁과 비용 문제, 공급 부족 리스크는 인공지능 기반 반도체 설계로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년 임시역 ‘천안역사’ 증개축 하반기 착공

    20년 임시역 ‘천안역사’ 증개축 하반기 착공

    문진석 의원 “2026 준공은 예정대로”2002년 민자사업 좌초 후 현재까지 선상역사 2002년부터 임시 선상 역사로 남아 충남 천안의 숙원사업인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 착공이 애초 올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변경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천안갑) 의원은 12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에서의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문 의원은 이날 임시 역사 신세인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과 관련해 “올 상반기 약 500억 원 규모로 증개축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설계 작업 지연으로 착공은 하반기 중에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설계는 지연됐지만, 관련 부서 등과 함께 협의를 거쳐 계획대로 2026년 준공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13일 문 의원과 천안시 등에 따르면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은 증축 2953㎡, 개량 5207㎡, 존치 305㎡ 등 사업량 8465㎡ 규모로, 기본·실시설계가 완료되면 오는 2023년 역사 건립 착공에 들어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천안역 증·개축 설계는 2018년 국가철도공단과 위·수탁 협약 체결후 2019년 8월 착수했으나, 타당성 재조사로 2020년 9월 중지됐다. 하지만 문 의원과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국가철도공단 등과 협의를 거쳐 사업비 증액과 실시설계와 재개를 이끌었다. 천안역은 출발역 기준으로 승차 인원이 하루평균 1만300명으로 전국 264개 역사 중 10번째로 이용객이 많고, 하차 인원은 하루평균 1만2619명으로 8번째로 이용객이 높은 1급 역사다. 그러나 천안역은 지난 2002년 당시 철도청에서 민자역사 건립을 위해 3년 간 한시적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후 민자역사 사업이 좌초되면서 현재까지 임시 선상역사로 방치되고 있다.
  • 유럽 CBAM 시행, 환경부 전환 지원

    유럽 CBAM 시행, 환경부 전환 지원

    정부가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이행할 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는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3일 서울 서초 한강홍수통제소에서 ‘EU CBAM 대응 기업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지원 계획을 밝혔다. TF는 이르면 이달 중 출범한다. EU CBAM은 EU 역내로 수입되는 제품 중 자국 제품보다 탄소배출량이 많은 제품에 관세를 물리는 ‘탄소국경세’로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올해 10월부터는 탄소 배출량에 대한 정보를 현지 수입업체에 제공해야 한다. 1차 적용 대상은 철강, 알루미늄, 전력, 비료, 시멘트, 수소(볼트 등 2차 가공제품 포함) 등이다. 유럽연합 ‘탄소국경세’ 도입에 산업계 비상 정부와 연구기관에서는 CBAM과 관련해 도입 일정 및 세부 이행방안 등이 불투명해 우리 수출기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EU 집행위·이사회·의회는 지난해 12월 CBAM 법률(안)에 합의한 상태로 최종 승인 절차를 남겨둔 상태다. 정부는 올해 CBAM의 세부 절차를 명시한 이행법률안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U의 배출량 산정 등이 확정되면 이에 맞춰 산업별 전환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가한 기업과 전문가들은 CBAM 관계 법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국내에서 검증받은 탄소 배출량을 EU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협의줄 것을 요청했다. 한 장관은 “EU CBAM은 온실가스 감축이 단순한 환경보호를 넘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의제가 됐음을 반영한다”며 “우리 기업이 CBAM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도 출력제어 걱정 내년부터 사라진다?

    제주도 출력제어 걱정 내년부터 사라진다?

    지난해 제주에서 논란이 됐던 신재생에너지의 출력제어 문제가 내년부터 완화될 전망이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2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제주 에너지 대전환 로드맵’ 브리핑 자리에서 신재생에너지의 출력제어와 관련 “올해까지는 출력제어 해소가 어렵지만, 내년 3월부터는 개선될 것”이라고 답했다. 산업부가 12일 발표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2~2036) 확정안에도 제주에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0.6㎾) 설치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산업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13일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안정적으로 전력을 저장·공급하기 위해 2024∼2026년 단계적으로 도내 총 3곳에 ESS 단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2024년 용량(PCS)은 65㎿, 2025년 45㎿, 2026년 50㎿ 등 총 160㎿를 구축 운영하고 2024년 중 남아도는 전력을 육지로 역송이 가능한 제3해저연계선(200㎿·제주~완도)이 완공되면 출력제어가 완화·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실 제주도는 2006년 4월 밤 해저송전케이블 이상으로 인해 도 전체가 암흑으로 변하는 초유의 광역 정전사태가 있었다. 이 때문에 2012년 에너지 자립도 실행을 위한 카본프리아일랜드(CFI) 2030 정책을 발표하게 된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지사도 이날 제주에너지 전환 로드맵 브리핑에서 이를 언급하며 “올 하반기 실증사업 추진을 시작으로 수소 발전시설이 단계별로 확충되면 제주의 전력 에너지원은 재생에너지와 수소로 완전히 탈바꿈한 그린수소 에너지 자립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며 “초유의 광역 정전 사태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1998년 해남~제주 제1해저연계선이, 2014년엔 진도~제주 제2해저연계선이 연결돼 있다. 이후 또한번 정전사태가 벌어졌다. 2021년 8월 제주에서 전기공사 중 송전선로를 건드려 전력거래소에 비상이 걸렸다. 도내 태양광 발전 설비의 절반이 중단되는 문제가 발생하자 산업부에서 역송을 금지했다. 그 이후 출력제어 문제가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출력제어는 풍력발전에서 처음 발생했다. 2015년 3차례의 출력제어가 있었다. 그 이후 출력제어 횟수는 매년 큰 폭으로 늘었다. 2016년 6회, 2017년 14회, 2018년 15회, 2019년 46회, 2020년 77회의 출력제어가 있었다. 2021년에는 출력제어가 65회로 다소 줄어드는 듯 했지만, 지난해에는 132회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출력제어 문제는 2021년부터 민간 태양광 발전에서 이뤄지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전까지는 공공차원의 풍력발전에서만 출력제어가 있었지만 2021년부터 민간의 출력제어가 나타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및 보상방안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 것이다. ESS구축과 제3해저연계선이 완성될 경우 출력제어 문제는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도는 일부 언론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최근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 제주도를 패싱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지난해 4월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제주도는 신청조차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왜냐하면 수소생산·운송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어떻게 신청을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자칫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으로 비춰져 제주도에 피해가 올까 우려스럽다는 반응이다. 이날 오 지사는 청정 에너지 대전환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CFI 2030 계획을 더욱 발전 확대하는 정책방향”이라면서 “재생에너지 확충에 따른 출력제어분제는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는 110㎿급 ESS 구축과 15.5㎿급 그린수소 생산(2026년까지) 등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 낮춘다…“에너지 안보 강화”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 낮춘다…“에너지 안보 강화”

    제10차 전기본서 신재생 보급목표 조정 영향25% 달성 목표 2026년→2030년로 늦춰올해 RPS 14.5% → 13%로 하향 조정정부가 글로벌 에너지 수급대란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에너지 안보 강화와 안정적 전력 수급을 위해 원전 발전 비중을 높이는 중장기 전력수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주요 발전사의 연도별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RPS)을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RPS는 500㎿ 이상의 발전 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가 총 발전량의 일정 비율 이상을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도록 하는 제도다. 개정안에서는 연도별 RPS가 올해 13%, 내년 13.5%로 하향 조정된다. 25%를 달성하는 시점은 2030년 이후로 미뤄진다. 산업부는 당초 RPS를 제도가 도입된 2012년 2%에서부터 단계적으로 높여 올해 14.5%, 내년 17%, 2025년 20.5%, 2026년 이후 25%까지 늘린다는 목표였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날 확정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에 맞춰 연도별 RPS를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野 “원전 늘고 신재생 준 건 시대착오적”정부 “실현가능한 수준의 도전적 목표” 10차 전기본은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를 재작년 확정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안(30.2%)보다 8.6% 포인트 낮은 21.6%로 설정했다. 대신 2036년에는 2030년보다 9% 포인트 대폭 늘어난 30.6%로 전원별 발전량 비중을 원전(34.6%)에 이어 두 번째로 많도록 목표치를 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2021년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NDC 상향안과 비교해 신재생은 줄고 원전은 늘었다”며 시대착오적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산업부는 “문재인 정부 5년간 신재생 설비 용량은 연평균 3.5GW 증가한 데 반해 10차 전기본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더 늘렸고 2030년 신재생 발전량 21.6%를 달성하려면 연 5.3GW 증가가 필요한 만큼 상당히 도전적인 목표”라고 반박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전 정부 때는 원전을 없애는 상태에서 NDC를 만들어야 하니 재생에너지 비율을 늘릴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전기료 부담 완화와 안정적 수급을 위해 원전을 활용하는 실현가능한 대안을 내놓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관계기관 의견 수렴을 거쳐 RPS 최종안을 확정하고, 올해부터 개정안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다음달 23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opinion.lawmaking.go.kr)나 산업부 재생에너지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 국립현대미술관, 올해부터 3년간 디지털 미술관 추진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올해부터 3년간 디지털 미술관 추진한다

    미래 미술관 선도하고 고객 서비스 혁신 실감콘텐츠 확대, 가상 미술관 경험 제공 국립현대미술관은 미래미술관을 선도하고 고객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국립현대미술관 디지털미술관 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 디지털 미술관 계획은 4대 디지털 전략 목표와 10대 전략 과제에 따라 진행된다. 4대 디지털 전략 목표는 디지털 예술 향유 선도, 디지털 기반 조직으로 전환, 스마트 미술관 체계 구축, 디지털 시대의 성찰과 행동이다. 10대 전략과제로는 데이터 기반 지능형 소장품 관리체계 확립, 실가상 연계 인프라 시스템 구축, 디지털 시대의 미술적 성찰과 행동 등을 설정했다.국립현대미술관은 2025년까지 소장품, 관람객 등 빅데이터 구축 및 체계화를 통해 데이터 기반 미술관 경영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미술관과 관련된 데이터(고객·작품·공간 데이터)의 수집부터 활용까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데이터 아키텍처를 수립하여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맞춤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부터 청주관 외벽에 대형 ‘미디어 캔버스’를 설치하고, 프로젝션 매핑 기술을 활용해 실감 콘텐츠를 송출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에 따라 지방에서도 국내외 역량 있는 작가의 작품과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들을 실감 콘텐츠로 만나는 디지털 시대의 예술체험과 성찰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특히 올해는 이용장벽 없는 지능형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 구축을 시작으로 스마트 전시안내 앱 개발을 진행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관람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술관 이용자들이 미술관 소장품으로 메타버스 가상미술관에 직접 자신의 갤러리(마이 갤러리)를 꾸며 공개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가상 미술관 서비스 플랫폼도 디지털미술관 계획에 포함돼 있다. 한편 국내 유일의 국가현대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작품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전시하고 국제 미술교류를 통해 현대미술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69년 설립됐다. 현재 서울관과 과천관, 덕수궁관, 청주관 등 4개관이 있으며, 2026년 대전관이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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