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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단·트램 건설 확정… 살기 좋은 대전 ‘일류 도시’로 발돋움

    산단·트램 건설 확정… 살기 좋은 대전 ‘일류 도시’로 발돋움

    이장우 대전시장은 취임한 지 1년 동안 제일 잘한 일로 ‘대전 첫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들었지만, 시민들은 피부에 가장 와닿는 ‘트램 착공 확정’을 꼽는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이 세워진 지 20년 넘게 표류하다 비로소 ‘내년 상반기 착공’에 못을 박자 속이 뻥 뚫린 듯 시원해하고 있다. 그동안 고가 방식과 자기부상열차 등을 둘러싸고 오락가락하다 트램으로 결정된 뒤에도 10년간 뚜렷한 진전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시장은 1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취임 이후 일군 성과를 밝혔다. 다음은 이 시장과의 일문일답.-트램 건설 총사업비 협의가 끝났다. 남은 절차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 적정 규모와 효율성 등을 검토하는 절차가 있지만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내년 말 예정이던 착공 시기를 6개월 이상 앞당기겠다. 이를 위해 실시설계, 사업계획 승인, 공사 발주 등 행정절차를 병행 추진할 생각이다. 2028년까지 반드시 트램을 완공하도록 하겠다.” -사업비 조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사업비가 엄청 늘어났다.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다. 정부에 지역균형발전 사업임을 강조했다. 꼭 이뤄야 할 대전시민 숙원 사업이라고 목소리도 높였다. 이번에 안 되면 또 얼마나 표류할지 모르는 사업 아닌가. 절박했다. 다행히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가 우리 요청을 적극 수용하고 총 1조 4091억원으로 확정했다. 전임 시장 때 7492억원보다 6599억원이 더 늘었다.”-가장 잘한 일로 꼽은 국가산단 지정을 자랑해 달라. “지난 3월 선정된 유성구 교촌동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은 대전 역대 최대 규모다. 530만㎡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2배, 둔산권(둔산동, 월평동)과 맞먹는 수준이다. 나노반도체와 우주항공 산업이 중심이 된다. 2030년까지 두 분야 관련 기업을 대거 유치하려는데 벌써 다른 지역의 266개 기업이 투자 의향을 밝혀 왔다. 대전은 카이스트 등 과학 분야 우수 대학은 물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있어 이 분야 최고를 자랑한다. ETRI는 세계 첫 4M DRAM 개발 등 반도체 역사 30년이 넘는다.” -국가산단이 가져올 지역경제 효과는. “생산유발 6조 2000억원, 고용 3만 5000명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공원, 주거 및 상업시설, 연구시설 등이 있는 별도 도시로 만들 생각이다. 이달 발표하는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쏟고 있다. 국가산단과 함께 대덕특구 1·2·3지구 등 1226만평을 지정해 달라고 했다.”-최근 방위사업청 이전도 눈에 띈다. “지난 3일 서구 월평동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옛 마사회 건물을 리모델링해 임시 청사를 마련했다. 2027년까지 정부대전청사 내 부지에 명품 청사를 만들어 완전 이전한다. 시에서 건축뿐 아니라 직원들의 대전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생각이다. 이번에 1차로 238명이 왔지만 청·차장, 기획조정관 등 방사청 핵심들이 옮겨 왔다. 완전 이전하면 직원이 모두 1600명이 넘는다. 연간 예산이 17조원이다.” -방사청 이전 의미는. “대전은 국방 관련 시설 밀집 도시다. 자운대·간호사관학교·육군교육사령부와 국방과학연구소 등 국방 유관기관 30여곳이 몰려 있다. 인접 충남에 3군본부(계룡대), 국방대, 육군훈련소 등까지 집중돼 있어 이 일대가 ‘국방의 메카’다. 방사청이 대전을 K방산의 중심 도시로 크게 도약시킬 것으로 본다.” -다른 공공기관 이전은. “임업진흥원도 직원 61명이 1차로 이전했다. 2026년 12월까지 147명이 모두 옮겨 온다. 특허전략개발원은 지난해 10월 선발대 80명이 왔고, 2027년까지 274명 모두 대전역세권 복합환승센터로 이주할 계획이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도 올 하반기 이전한다. 기상청이 대전으로 옮겨 온 데 따른 부수 효과다.”-‘대전 0시 축제’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14년 만에 재개돼 기대가 크다.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진다. 대전의 옛 중심지인 대전역~옛 충남도청 사이에 다시 사람과 돈을 모으는 국내 최고의 여름 축제로 만들겠다. 100만명 이상의 외지 관광객이 찾아 원도심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캐치프레이즈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에 걸맞게 시간여행을 주제로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한다. ‘과학수도’답게 미디어파사드 쇼 등 첨단 이벤트도 연다.” -원도심에 신경을 많이 쓴다. 문화 도시로 만들 생각인가. “배터리 대기업 SK온, 글로벌 바이오기업 머크 등의 유치가 대전의 경제를 끌어올린다면 문화예술은 도시의 품격을 높인다. 스페인 구겐하임빌바오미술관은 쇠퇴하는 조선산업 도시를 문화관광지로 되살려 매년 130만명이 찾는다. 우리는 9개 사업에 총 6700억원을 투자한다. 2026년 중촌근린공원에 제2 시립미술관·문화예술복합단지를 조성한다. 대전역 근처 소제동에 이종수미술관, 대흥동 옛 테미도서관에 제2 대전문학관을 짓는다. 건축가의 무한한 예술성을 담기 위해 ‘선 디자인 공모, 후 설계’로 한다.” -대전을 어떤 도시로 만들고 싶나. “서울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싶다. 145만 대전 시민 삶의 질이 높아지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도록 만드는 게 목표다. 얼마 전 여론조사에서 대전 시민 62.1%가 경제활성화, 숙원 사업 해결, 삶의 질 향상을 이유로 긍정적으로 평가해 줬다. 감사한 일이다. 정부합동평가에서도 대전시가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불위호성’(不爲胡成·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 각오로 일류 시정을 펼치겠다.”
  • “55세도 전장서 싸우세요”…러, 예비군 복무기간 5년씩 연장

    “55세도 전장서 싸우세요”…러, 예비군 복무기간 5년씩 연장

    러시아가 예비군 복무기간을 5년씩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하원(국가두마)은 지난 14일 본회의에서 특정 계급에 속하는 예비군의 복무 기간을 5년 연장하는 법률 개정안을 가결했다. 러시아 국민들은 군 복무를 마치면 전역 당시 계급과 연령에 따라 1·2·3그룹으로 분류돼 예비군에 편성된다. 이에 따라 전역 당시 계급이 병사·부사관·준사관인 국민의 경우 35세까지는 1그룹에, 45세까지는 2그룹, 50세까지는 3그룹에 속한다. 러시아 국방부는 예비군 동원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1그룹에 속한 예비군들을 소집하고, 이후에도 추가로 병력이 필요하면 2·3그룹에 속한 예비군들을 차례로 징집한다. 이번 러시아 하원이 법률을 개정함에 따라 병사·부사관·준사관 계급에 속하는 예비군들의 편성이 바뀌면서 복무 기간도 5년씩 늘었다.개정안에 따르면 해당 계급에 속하는 1그룹의 상한 연령은 35세에서 40세로, 2그룹은 45세에서 50세로, 3그룹은 50세에서 55세로 각각 상향된다. 이밖에 개정안에는 전역 당시 영관급(소령~대령) 계급인 예비군의 동원 가능 연령을 60세에서 65세로, 위관급(소위~대위) 예비군은 55세에서 60세로 각각 상향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또 국가 기밀 정보 업무와 관련되지 않은 분야에서 외국인들이 계약을 통해 러시아 예비군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지난달 중순 러시아 하원은 현재 18∼27세인 정규병 징집 연령대를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21∼30세까지 높이는 방안을 담은 개정안도 채택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는 내년부터 징집 대상 연령을 19∼30세로 변경하고, 이어 2025년 20∼30세, 2026년 21∼30세 등으로 매년 징집 연령 하한선을 단계적으로 올릴 예정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부족해진 정규군 병력을 보충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에 나섰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우리의 한지 지식과 기술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도전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4년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신청 대상으로 가칭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신청서를 작성해 내년 3월 말까지 유네스코에 제출할 예정이다. 등재 여부는 2026년 열리는 제21차 무형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정부 간 위원회에서 확정된다. 한지는 닥나무와 황촉규를 주재료로 만든 전통 종이다.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한지는 전통을 지켜 온 공동체 문화를 보여주는 유산이다. 문화재청은 이에 대해 “과거 농촌 단위에서 한지를 제작해오던 전통이 오늘날 마을 내 사회적 협동조직 형태로 이어져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화재위원회는 한지에 이어 준비하게 될 차기(2026년)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신청 대상으로는 ‘인삼 문화: 자연과 가족(공동체)을 배려하고 감사하는 문화’를 정했다.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가 있지만, 한국 사회의 전통 가치인 효(孝)와 가족 혹은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산이라는 점을 강조해 등재를 준비할 계획이다. 인삼 문화의 최종 등재 여부는 2028년 결정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2001년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을 시작으로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총 22건을 보유하고 있다. 내년 말 열리는 무형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정부 간 위원회에서는 전통 장(醬) 문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의 장담그기 문화’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 IOC, “러시아·벨라루스에 파리올림픽 초청장 없다”

    IOC, “러시아·벨라루스에 파리올림픽 초청장 없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해 2024년 파리올림픽 공식 초청장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참가 허용 여부에 대해선 입장을 유보했다. IOC는 13일(현지 시각) “203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 대한 파리올림픽 초청장이 이달 26일 발송될 것”이라며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제외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IOC는 올해 3월 집행위원회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와 관련한 새 가이드라인을 정한 바 있다. IOC는 두 나라 선수가 개인 자격이자 중립국 소속으로 파리올림픽 종목별 예선전에 출전하도록 승인,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발발한 뒤 내려진 국제 스포츠계의 제재를 1년 만에 사실상 철회했다. 단, 군대 혹은 중앙정보기관에 관련된 선수들은 예선에 나설 수 없도록 규제했고, 단체전에도 참가할 수 없도록 했다. 그러면서 IOC는 두 나라 선수의 파리올림픽 본선 출전 여부는 추후 확정하겠다며 태도를 유보했다. 이후 우크라이나 정부는 자국 선수들이 올림픽 예선에서 러시아 선수들과 맞서야 한다면 선수들의 출전을 불허하겠다며 올림픽 ‘보이콧’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IOC가 지난 3월 발표 내용을 조정해 러시아, 벨라루스 NOC에 대한 공식 초청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은 것이다. 다만 IOC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여권을 가진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와 관련된 종목별 국제 스포츠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에 대한 IOC의 권고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참가와는 관련이 없다”라고도 밝히면서 “이는 적절한 시기에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가 국가 차원의 도핑 위반으로 국제 사회의 징계를 받으면서 러시아 선수들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러시아라는 국명 대신 ‘러시아출신올림픽선수’(OAR), 2020 도쿄 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라는 중립 단체 이름으로 출전한 바 있다.
  • 선물공세에 훈련센터 건립도..더욱 뜨거워진 전지훈련팀 유치경쟁

    선물공세에 훈련센터 건립도..더욱 뜨거워진 전지훈련팀 유치경쟁

    지방자치단체들의 전지훈련팀 유치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선물 공세에 나서고 전지훈련센터를 짓기도 한다. 전지훈련팀이 지역경제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어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부터 전지훈련 선수들의 숙박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5일 이상 10일 미만일 경우 1인당 2만원(최대 40만원), 10일 이상 15일 미만은 1인당 3만원(최대 60만원), 15일 이상은 1인당 4만원(최대 100만원) 등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의 50%는 지역상품권인 결초보은 상품권으로 준다. 보은영화관 무료 관람권, 속리산 관문 카페 음료 교환권, 속리산 세조길 무료입장 등도 새 선물로 마련했다. 보은군 관계자는 “전지훈련팀이 단체관광을 원하면 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왔는데 경쟁이 치열해져 지원을 추가했다”며 “전지훈련팀 유치에 나선 지자체들이 10년 전과 비교해 많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전남 고흥군은 2주일 이상 머문 팀에 50만원 만찬비용과 10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공공체육시설 무상대관, 유자청과 석류 엑기스 등도 지원한다. 전남 여수시는 선수단에 관광, 급식비, 갓김치, 건어물 등을 제공한다. 충북 제천시는 관내 병원과 협약을 맺고 제천을 방문해 부상한 전지훈련 선수에 대해 의료비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강원 태백시는 전지훈련센터를 마련한다. 100억원을 들여 소도동 옛 함태초교 부지에 2026년까지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전지훈련센터 1층은 웨이트트레이닝센터, 샤워실, 지도자실, 2층은 숙박동 13실, 다목적 체육관, 영상분석실, 세탁실 등으로 꾸며진다. 3층은 옥상정원 등 휴게공간이 자리 잡는다. 운영은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체육대학이 맡을 예정이다. 시는 사계절 다목적 에어돔 구장 조성도 추진한다. 지자체들이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적인 것은 스포츠가 지역경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기 때문이다. 경남도의 경우 지난해 40개 종목에 5112개 스포츠팀과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64만 3574명이 지역을 찾았다. 경제효과는 476억원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보은군을 찾은 전지훈련팀 인원은 3만 6000여명이다. 보은군 인구 3만 1000여명보다 많다.
  • 연희공원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오는 18일 1순위 청약

    연희공원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오는 18일 1순위 청약

    호반건설이 인천 연희공원 내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이 오는 1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지하 2층~지상 34층의 10개동, 전용 84~99㎡ 총 13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607가구 ▲84㎡B 52가구 ▲84㎡C 268가구 ▲99㎡ 443가구로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분양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발표되며, 계약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부지 중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30%는 민간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공원 안에 단지가 있어 조망은 물론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단지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바로 옆에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스타필드 청라점(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 의료복합타운(예정), 관공서 등 생활편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LG전자 인천캠퍼스, 하나금융타운, 서부일반산업단지, 서구청 등이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의 요소도 갖췄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이용이 수월하며, 7호선 청라 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 제3 연륙교, 인천 도시철도 3호선 등이 계획돼 있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공원 조망권을 살렸으며,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전용 84㎡ 타입은 주방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99㎡ 타입은 드레스룸, 수납장 일체형 파우더장, 알파룸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실내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1인독서실, 독서실,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키즈클럽,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마련된다. 또한 연희공원 산책로와 바로 연결돼 도심 속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공원 안에 자리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인근 주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견본주택 개장 당일부터 많은 수요자가 방문했다”며 “청라국제도시의 생활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는 만큼 좋은 청약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예정일은 2026년 12월이다. 1899-5334.
  • ‘평화경제특구법’ 날개 단 파주… “국내외 기업 유치 성장동력 육성”

    ‘평화경제특구법’ 날개 단 파주… “국내외 기업 유치 성장동력 육성”

    경기 파주시를 비롯한 접경지역 자치단체들은 지난달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평화경제특구법)이 공포돼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개발사업 시행자는 토지 수용·사용, 도로·상하수시설 등의 기반시설 설치 지원, 각종 지방세 및 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다. 입주기업은 지방세 및 임대료 등을 감면받을 수 있고 남북 경제협력에 관심 있는 해외기업 유치도 가능하다. 사실상 ‘경제자유구역’과 같다. 경기연구원은 2015년 경기북부에 330만㎡ 규모의 경제특구를 조성할 경우 9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7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다고 예측했다. 파주시는 접경지역 중 북한과 가장 가까우면서 수도권정비계획법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의 중첩 규제로 개발에 많은 제약을 받아 왔으나 평화경제특구법 시행으로 날개를 달게 됐다. 취임 1주년을 맞은 토박이 김경일(56) 파주시장으로부터 13일 지난 1년간의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민선 8기 파주시장 취임 1년을 맞은 소감은. “여러 일을 겪으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 앞에서 겸손하고 겸허해야 하며, 무엇보다 많이 귀 기울여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책임감보다 더 무거운 소명의식을 갖고 시민만을 바라보며 멈춤 없이 나아가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다.” -주요 성과와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은. “소통에 집중하며 더 큰 파주를 위한 청사진을 수립하고 실현하고자 노력해 왔다. 교통복지 향상과 민생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파주형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시행,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천원택시 57곳 확대 운영, 전국 최초 긴급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파주시 최초 달빛어린이병원 및 공공심야 약국 지정 운영, 양질의 일자리 1만 1000개 창출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청년 일자리 사업 신설 등 새롭게 추진한 청년 정책에 힘입어 ‘청년 친화 우수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앞으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신도시와 본도심 간 상생발전을 위해서도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 파주의 확실한 미래 성장동력이 될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및 ‘운정테크노밸리’가 차질 없이 완성되도록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내년 개통과 전철 3호선 파주 연장, 성매매 집결지 완전 폐쇄, 파주시정연구원과 파주문화재단 설립 등도 차질 없게 하겠다.”-운정신도시가 확대 개발되지만 자족도시를 위한 일자리가 부족해 보인다. “운정신도시는 운정1·2지구(준공)와 3지구로 나눠 개발 중이다. 현재 운정신도시는 파주시 인구의 약 48%(24만명)가 거주하는 도시로 성장했다. 3지구 인접 지역에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및 운정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라 향후 자족기능을 보완할 수 있다. 파주시는 올해 15~64세 시민의 고용률 67.4%, 취업자 수 26만명, 일자리 창출 1만 424개를 목표로 한다. 2026년까지는 고용률 69.2%, 취업자 수 29만 1300명, 일자리 창출 4만 2700개를 달성하기 위해 5개 전략, 15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탄현 통일동산지구 초입에 휴양콘도미니엄 개발사업이 골조 공사만 진행된 채 14년째 방치 중이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 길목에 공사가 중단된 흉물이 오랫동안 방치돼 안타깝다. 1350실 규모의 콘도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2009년 금융위기에 따른 부동산 시장 경색 등으로 공사가 중단됐다. 현재 시공사와 시행사 간 법적 다툼 중인데 사법적인 판단이 끝난 후 대처하겠다. 이미 너무 오래돼서 건축을 계속 진행하기는 쉽지 않아 고민이 많다.”-에버랜드, 경복궁과 더불어 국내 3대 관광지로 꼽히는 임진각의 연계 관광지 개발과 장단군민들의 마음의 고향인 ‘고랑포’, 임진나루 복원 등 관광 활성화 방안은. “군사도시 이미지를 벗기 위해 통일동산과 헤이리 예술마을 등을 아우르는 ‘12시간 체류형 관광지’ 개발을 위해 노력 중이다. 행정구역상 연천군과의 경계지역에 있는 고랑포는 임진강 상수원보호구역에 접해 있고 민간인 출입제한 등 군부대의 통제가 걸려 있어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 임진나루는 삼국시대부터 경의선이 개통됐던 1906년까지 서울과 파주~개성~평양~의주를 연결하는 1번 국도인 의주로의 가장 중요한 교통로상의 요지이자 군사적인 관문이었다. 한국전쟁 후 민간인 통제구역이 돼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혔던 임진나루는최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가 조성되고 조선시대 영조 때 축조됐던 임진나루 진서문 터가 발견돼 주목받고 있다. 임진나루와 임진진의 역사적 가치 규명 및 체계적인 복원을 위해 2015년부터 조사와 연구 등을 해왔으나 임진강 홍수관리구역이라 실물 복원이 불가능해 유적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복원 콘텐츠를 올해 제작하려고 한다. 임진나루와 임진진 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광자원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임진각 관광지 소유 관리권이 파주시·경기관광공사·국방부·코레일 등 4곳에 있어 유지 관리에 혼선이 있다. “파주시가 독자적으로 유지 관리하면 지금보다 훨씬 잘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경기도에 여러 번 요청했는데 이관이 안 되고 있다. 이달 중 파주시·경기관광공사·파주도시관광공사 등 3개 기관이 ‘파주 DMZ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임진각 관광지의 체계적 관리와 실질적인 협력을 기대한다. 세계적인 평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 노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정부 “비용문제 등으로 당장은 어려워”

    ‘간병파산·간병살인 비극을 끊어내기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간호사 1명당 환자수 5명, 코로나19 전담병원 정상화 지원.’ 13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간호사를 주축으로 19년 만의 총파업에 나선 이유 중 특히 시급하다고 꼽은 3대 쟁점이다. 간병인을 따로 두지 않고 간호 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며 환자를 돌보는 병동을 2026년까지 전면 확대해 달라는 것, 간호사 1명이 환자 5명만 볼 수 있도록 제도화할 것과 코로나19 환자를 돌봤던 전담병원의 상황이 어려우니 지원해 달라는 것이다. 공공의료와 의사 인력 확충도 요구했다. 2021년 ‘9·2 노정합의’에 요구 사항 대부분이 담겼지만, 정부는 이행하지 않았다고 노조는 주장했다. 정부는 노조측 요구의 방향성에 공감하면서도 인력 배출 문제로 당장 시행하기가 어려운 데다 재정이 많이 소요되고 이에 따른 건강보험료 인상 문제도 있어 시기를 못 박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경우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2026년까지 전면 확대하기로 합의했지만, 아직 제대로 준비된 게 없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발표한 간호인력지원종합대책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병동의 중증 수술환자, 치매·섬망 환자 입원 병실에 환자 4명당 간호사 1명이 배치되도록 건강보험 지원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급종합병원의 경우에는 환자 8명당 간호조무사 1명이 배치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재정을 지원한다고 약속했다. 다만 시행 시기를 못 박진 않았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인력 배출을 늘려야 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게 소요된다”며 “국민이 이에 합당한 건강보험료를 부담해야 하는 만큼 건정심(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등 밟아야 할 절차도 있다”고 말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하루 12만~17만원, 한 달에 400만~500만원이 들어가는 비싼 간병비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5년에 도입됐다. 하지만 지난해 말 기준 시행률이 28.9%에 불과하다. 노조는 정부에 실질적인 추진 로드맵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간호사 1명당 환자 5명 제도화는 1명이 15~40명의 환자를 돌보느라 밥 먹을 시간도 없는 간호사들의 처우 개선과 맞닿은 문제다. 간호인력 지원 대책에서 정부는 대형병원의 간호사 1명이 환자 5명을 간호하게 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간호 인력을 많이 배치한 병원이 재정 지원도 많이 받도록 간호 인력 지원 수가를 개편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제는 속도다. 노조는 빠른 시행을 요구하지만 정부는 단계적 적용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간호 인력을 늘리려면 간호대 입학 정원도 확대해야 하고 교육 역량을 강화해야 하는데 전국 단위 병원을 대상으로 한 번에 적용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는 설명이다. 코로나19 기간 정부 지침에 따라 일반 환자 진료를 포기하고 코로나19 환자를 전담한 병원들이 병상 가동률 저하로 재정적 압박을 받는 것 역시 문제라고 노조는 밝혔다. 복지부는 지원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재정당국과 협의해야 한다고 했다.
  • 보건노조 “의사 인력·공공의료 확충 위한 파업”…정부, 대체인력 검토

    보건노조 “의사 인력·공공의료 확충 위한 파업”…정부, 대체인력 검토

    2021년 9·2 노정합의 이행 안 돼간병 서비스 확대·인력 확충 요구정부 “환자 진료 차질 없게 지원” 간호사,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의료 종사자가 속해 있는 보건의료노조는 의료 현장의 인력 부족과 공공의료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려면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한다. 2021년 ‘9·2 노정합의’를 통해 의료인 처우 개선 등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이행되지 않아 19년 만에 총파업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앞서 노조는 ▲무면허 불법의료를 근절하기 위한 의사인력 확충 ▲필수의료서비스를 책임지는 공공의료 확충 ▲노동개악 중단과 노동시간 특례업종 폐기 등의 핵심요구 사항이 담긴 7대 요구안을 제시하며 지난 5월부터 사측과 교섭을 했지만 타결되지 않았다. 노조는 이번 파업에서 7대 요구안 중 핵심 쟁점 3가지를 해결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먼저 비싼 병원비를 해결하기 위해 병원에서 가족의 간병까지 해결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모든 병상 확대’를 요구했다. 노조는 보건복지부가 9·2 노정합의 때 2026년까지 300병상 이상 모든 병원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를 합의했지만 시행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노조는 또 간호사 1명이 담당하는 환자가 지나치게 많아 근무 환경이 열악하다며 간호사 1명당 환자 5명으로 제도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조 측은 “노정합의 당시 근무조별 간호사 1명이 담당하는 환자수 기준도 마련해 2023년 시행하겠다고 합의했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코로나19 전담병원들이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며 ‘코로나19 전담병원 정상화를 위한 회복기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영명 노조 기획실장은 13일 “정부가 이번 파업을 정치파업으로 규정하면서 아예 대화의 고리가 끊어졌다”면서 “협상이 전혀 진전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나 실장은 이날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의 업무복귀명령 검토 발언에 대해선 “노조는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했기 때문에 업무개시 대상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진료 공백 우려가 커지자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시도별로 긴급상황실에서 파업 때문에 정상 진료가 가능하지 않은 의료기관과 정상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연계해 중증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환자 이송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체계를 계속 유지하기는 어렵다”며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빠른 복귀를 촉구했다.
  • 정영균 전남도의원 “순천대,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 선정돼야” 대표발의

    정영균 전남도의원 “순천대,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 선정돼야” 대표발의

    정영균 전남도의원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순천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 선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대학의 벽을 허물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 아래 범부처적 지원과 규제 특례가 적용돼 대학 혁신의 완전판이라 불린다. 오는 2026년까지 지방대 30곳을 선정해 5년 동안 총 10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올해는 오는 10월 대학 10곳을 최종 선정한다. 전남도의회는 정영균(더불어민주당, 순천1) 도의원이 지난 11일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한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 30사업 본지정 선정 촉구 건의안’을 통과시켰다. 정 의원은 “지난달 발표된 예비지정 15개 대학 중 전남도에서는 유일하게 국립순천대학교가 선정됐다”며 “지방소멸의 위기에 놓인 전남을 위해서는 순천대가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에 반드시 지정되도록 전남도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전폭적으로 지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어 “정부 또한 순천대학교가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에 최종 선정돼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정부의 규제완화와 지역안배 가점을 신설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 대만 TSMC, 일본에 두번째 공장 건립…“미국보다 일본 투자가 낫다” [대만은 지금]

    대만 TSMC, 일본에 두번째 공장 건립…“미국보다 일본 투자가 낫다” [대만은 지금]

    대만 TSMC가 일본 구마모토현에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공장을 건립할 것이라고 대만 공상시보 등이 일본 언론 니칸고교신문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TSMC가 약 1조 엔(약 9조 2000억 원)을 투입해 2024년 4월 일본 구마모토현 키쿠요에 12나노 칩을 생산하는 제2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년 말 전에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신문은 이어 TSMC의 일본 제2공장은 현재 구마모토에 건설 중인 제1공장과 비슷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9월 완공될 TSMC의 첫 공장은 일본 소니와 덴소와 협력해 건설되는 것으로 22/28나노(nm) 공정을 주로 생산하며, 12/16나노 핀펫 공정도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월 생산량은 약 5만 5000장으로 내년 12월 생산에 들어간다. TSMC는 이와 관련해 논평하지 않겠다며 19일까지 침묵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TSMC는 오는 20일 2분기 법인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지난 6월 열린 TSMC 주주총회에서 류더인 회장은 일본 구마모토에 성숙 공정 반도체 생산을 위한 두 번째 공장 설립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본 정부가 TSMC에 일본 투자 확대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TSMC를 포함한 글로벌 반도체 임원들과 만나 투자 확대 및 일본 공장 설립을 촉구한 바 있다. TSMC는 향후 7나노 이하 첨단미세공정을 도입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장샤오창 TSMC 부사장은 지난 6월 말 일본 요코하마에서 앞으로 일본에서 첨단 공정 칩을 생산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유명 반도체 분석가 루싱즈는 TSMC가 첨단공정의 위험성을 분산시켜야 한다면서 직원의 품질, 작업 태도, 문화적 차이, 공장 건설 비용, 생활비, 투자 보조금 및 공급망 강도 등을 고려했을 때 일본 투자가 미국 투자보다 분명히 낫다고 밝혔다. 
  • ‘독일 내 이적’ 정우영, 클린스만 후배 됐다

    ‘독일 내 이적’ 정우영, 클린스만 후배 됐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선 공격수 정우영(24)이 출전 기회를 늘리기 위해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슈투트가르트는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선수 시절 몸담았던 팀 중 하나다. 슈투트가르트는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던 정우영을 영입했다”며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로 등번호는 10번”이라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빌트 등에 따르면 이적료는 300만 유로(약 42억원)로 추산된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프라이부르크로 완전히 이적한 2021~22시즌 정규리그 32경기에서 5골 2도움으로 활약했던 정우영은 2022~23시즌 들어 오히려 출전 시간이 줄어들며 입지가 좁아졌다. 정규 26경기를 소화했으나 선발은 4번에 그쳤고, 교체 투입돼 10분 미만으로 뛴 게 9번에 달했다. 이번 이적은 출전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슈투트가르트는 2022~23시즌 정규 16위로 2부 강등 위기에 몰렸지만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1부 잔류에 성공한 팀이다. 과거 뮌헨 2군에서 정우영을 지도한 제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이 정우영 영입을 강하게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영은 이번 이적으로 클린스만 감독 후배로서의 인연을 다시 이어 가게 됐다. 세계적 공격수 출신인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 시절 슈투트가르트(1984~89), 인터밀란(1989~92), AS 모나코(1992~94), 토트넘(1994~95), 뮌헨(1995~97), 삼프도리아(1997~98) 등에서 활약했다. 정우영은 구단을 통해 “나에게 적절한 이적”이라며 “이미 슈투트가르트와 몇 차례 경기한 적이 있어 홈경기장 분위기가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파비안 불게무트 슈투트가르트 스포츠 디렉터는 “정우영의 기술은 우리의 공격을 다채롭게 해 줄 것”이라며 “나이가 어린데도 분데스리가 경험이 상당하다”고 치켜세웠다.
  • 암수술 차질·강제 퇴원 속출… 보건의료노조 오늘 총파업

    암수술 차질·강제 퇴원 속출… 보건의료노조 오늘 총파업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13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노조가 밝힌 파업 참여 인원은 6만 5000여명으로, 의사를 제외한 간호사·의료기사 등 보건의료 직종이 주축이다. 파업 참여자의 절반이 간호사여서 외래 진료와 검사, 입원 등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12일 “산별총파업 요구에 대해 사용자와 정부가 실질적이고 전향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며 “파업에는 전국 127개 지부 145개 사업장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빅5 병원’(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은 참여하지 않지만 서울에서 경희대병원, 고려대안암병원, 고려대구로병원, 이대목동병원, 한양대병원, 경기에서 아주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등 20여곳의 상급종합병원이 파업 참여를 예고했다. 다만 노조는 응급실·수술실·중환자실·분만실·신생아실 등 필수의료 분야에 인력을 투입하고 응급대기반(CPR팀)도 가동하기로 했다. 하지만 수술이 이뤄져도 입원실 등에 간호 인력이 부족하면 사고가 생길 수 있어 일부 병원은 수술을 줄이거나 환자를 퇴원시키고 있다. 국립암센터는 13~14일 예정된 암 수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국립중앙의료원도 홈페이지에 파업으로 예약 업무가 지연될 수 있다는 공지를 올렸고,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10일 공지에서 ‘12일까지 전체 입원환자의 퇴원을 시행하고 일부 외래진료가 축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 측의 요구는 크게 세 가지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즉 간병인을 따로 두지 않고 간호 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며 환자를 돌보는 병동을 2026년까지 전면 확대해 달라는 것, 간호사 1명이 환자 5명만 볼 수 있도록 제도화할 것과 코로나19 환자를 돌봤던 전담병원의 상황이 어려우니 지원해 달라는 것이다. 공공의료와 의사인력 확충도 요구했다. 간호간병통합병동 2026년 전면 확대는 문재인 정부가 약속했고, 윤석열 대통령도 후보 시절 ‘간병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지만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 정부는 노조측 주장에 공감하면서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상급종합병원장들과 긴급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정부정책 이행시점을 이유로 환자들의 생명과 건강에 중대한 위해를 끼칠 수 있는 파업을 벌이는 것은 정당하지 못하다”며 총파업 중단을 촉구했다. 이어 상급종합병원장들에게는 “입원환자를 전원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지역 내 의료기관이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종태 서울시의원 “강동구 명일1동 첨단복합청사 개발사업 본격 착수”

    이종태 서울시의원 “강동구 명일1동 첨단복합청사 개발사업 본격 착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강동2)은 (구)명일1동 주민센터와 청소년회관 개선을 통한 ‘강동 첨단복합청사 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옛 명일1동 주민센터와 청소년회관은 사용 승인 후 43년, 28년이 흘러 시설 노후도가 심각한 상황으로 서울시와 강동구, SH공사 등은 해당 부지에 공공시설과 공공주택으로 복합개발을 추진해왔다.그간 사업비 수요 증가 등 재원 마련 문제로 사업 추진이 지연됐으나 이 의원을 비롯한 서울시-강동구-SH공사 관계자 등 다자 간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추가적인 시비 지원이 확정돼 이번 달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가게 됐다. 기존 건축물 해체공사를 시작으로 올해 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 2월 착공 후 2026년 7월에 준공할 계획이며 복합개발이 완성되면 지하 5층, 지상 15층 규모로 주민센터, 수영장, 어린이집, 도서관, 경로당, 치안센터 등의 공공시설과 공공주택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의원은 “구의 재정부담을 줄이면서 노후화된 옛 주민센터를 재탄생시켜 주민께 돌려드릴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첨단복합청사를 통한 주거 안정과 양질의 공공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우영, 클린스만 후배 인연 다시 이어가…프라이부르크에서 슈투트가르트로 이적

    정우영, 클린스만 후배 인연 다시 이어가…프라이부르크에서 슈투트가르트로 이적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선 공격수 정우영(24)이 출전 기회를 늘리기 위해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슈투트가르트는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선수 시절 몸담았던 팀 중 하나다. 슈투트가르트는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던 정우영을 영입했다”며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로 등번호는 10번”이라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빌트 등에 따르면 이적료는 300만 유로(약 42억원)로 추산된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프라이부르크로 완전히 이적한 2021~22시즌 정규리그 32경기에서 5골 2도움으로 활약했던 정우영은 2022~23시즌 들어 오히려 출전 시간이 줄어들며 입지가 좁아졌다. 정규 26경기를 소화했으나 선발은 4번에 그쳤고, 교체 투입되어 10분 미만으로 뛴 게 9번에 달했다. 이번 이적은 출전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슈투트가르트는 2022~23시즌 정규 16위로 2부 강등 위기에 몰렸지만,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1부 잔류에 성공한 팀이다. 과거 뮌헨 2군에서 정우영을 지도한 제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이 정우영 영입을 강하게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영은 이번 이적으로 클린스만 감독 후배로서의 인연을 다시 이어가게 됐다. 세계적인 공격수 출신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 시절 슈투트가르트(1984~89), 인터 밀란(1989~92), AS 모나코(1992~94), 토트넘(1994~95), 뮌헨(1995~97), 삼프도리아(1997~98) 등에서 활약했다. 정우영은 구단을 통해 “나에게 적절한 이적”이라며 “이미 슈투트가르트와 몇 차례 경기한 적이 있어서 홈 경기장 분위기가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파비안 불게무트 슈투트가르트 스포츠 디렉터는 “정우영의 기술은 우리의 공격을 다채롭게 해줄 것”이라며 “나이가 어린데도 분데스리가 경험이 상당하다”고 치켜세웠다.
  • 대구 산격·복현 생활권에 공공도서관 들어선다… 2026년 개관

    대구 산격·복현 생활권에 공공도서관 들어선다… 2026년 개관

    대구시가 북구 산격·복현 생활권역에 공공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2026년 개관하는 이 도서관은 4층에 연면적 2180㎡ 규모다. 시는 북구가 인구대비 도서관 수가 8번째로 낮고 관련 인프라도 열악해 지역별 문화 편차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북구의 도서관 1관당 서비스 인구는 약 6만명으로, 대구 평균 5만2000명과 비교하면 인프라가 열악한 상황이다. 이 도서관에는 120억원이 투입되며, 부지는 북구청소년회관 옆에 있는 산격동 1832번지 시유지를 활용한다. 층별 구성은 지하 1층 주차장, 1층 북카페와 어린이자료실, 2층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 3층 종합자료실과 프로그램실, 4층 사무실 등이다. 외부는 자연녹지지역임을 감안해 인근 대불공원 및 기존 수목환경과 최대한 조화를 이루도록 자연친화형으로 설계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다. 올 하반기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사전평가, 공유재산 심의·승인, 지방재정투자심사,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등 사전행정절차를 2024년까지 이행하고, 설계공모·실시설계·건축공사 등 준비를 거쳐 2026년 8월경 개관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산격동과 복현동 일원 시민의 교육·문화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도시철도 4호선역과도 인접해 있어 향후 북구 지역 발전에도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에서 살아보세요···반값·1만원 임대주택, 전입 주거비 1320만원 지원

    전남에서 살아보세요···반값·1만원 임대주택, 전입 주거비 1320만원 지원

    전남 22개 지자체중 16개 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골머리를 앓고 있는 전남 지자체들의 이색적인 인구 늘리기 정책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임대료를 감면하는 청년안심 주택 500가구를 새로 건립한다. 오는 2026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하는 ‘전남형 청년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지방소멸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전남도와 군 지자체가 6대 4로 비용을 분담하는 400가구와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가 별도로 공급하는 100가구다. 청년과 신혼부부가 입주대상으로 군 단위에서 선정되는 공공임대주택은 입주자가 지역 임대주택 시세의 4분의 1 수준의 보증금과 임대료만 내면 된다. 전남개발공사의 공공임대주택은 이보다 더 저렴하다. 일반 민간 임대업자 보증금의 절반이어서 반값 임대주택으로 불린다. 지난해 구례군(50가구), 고흥군(45가구), 해남군(60가구)이 지정됐다. 올해는 지난 6월 5개 지자체가 공모한 결과 곡성군(60가구)과 완도군(60가구) 등 2개 지자체가 선정될 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도는 매년 2~3개 군지역을 선정해 최종 16개 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12평, 25평, 26평, 34평 아파트로 짓는다. 고흥군은 2층 단독주택 단지로 건립할 예정이다. 현재 행정절차를 이행중으로 오는 12월에 착공한다. 도 관계자는 “공사기간이 2년 정도 걸려 2025년부터 입주가 시작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화순군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파격적인 ‘만원 임대주택’을 도입했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20평형 아파트를 월 1만원의 임대료로 제공한다. 지난 3일 첫 입주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사를 한다. 지난 4월 1차 50가구 모집에 506명의 신청자가 몰려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추첨을 통해 최종 50명의 입주자를 선정했다. 이중 서울과 광주·전남 등 관외 거주자 18명이 화순군으로 전입할 예정이다. 화순군은 오는 2026년까지 ‘만원 임대주택’ 총 400호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초 2년간 거주 후 2년씩 추가로 2회까지 연장이 가능해 최대 6년간 거주가 가능하다. 장흥군은 전입 주거비를 최대 132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난 3월 이후 장흥군으로 전입 신고한 세대가 대상이다. 군은 지역으로 전입한 모든 세대가 희망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전액 군비로 사업을 추진한다. 2년까지 30만원, 3년부터 4년까지 20만원, 5년까지 월 10만원의 주거비를 지급받는다.
  • 전남도, 수소경제 육성 본격화

    전남도, 수소경제 육성 본격화

    전남도가 탄소중립 동참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그린수소 산업 기반 구축 등 수소경제 육성을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 전남도는 먼저 비교우위의 자원인 신안 등 섬 지역에 8.2GW의 대규모 해상풍력발전에서 나오는 잉여전력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수전해 설비와 액화수소공장 등을 갖춘 ‘그린수소 에너지섬’을 조성해 그린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 이처럼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그린 수소를 생산해 광양 제철과 여수 석유화학산단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비 2억 원을 확보해 산업통상자원부 주도로 올해 말까지 ‘그린수소 에너지섬 조성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그린수소 정책과 기반시설, 수급 동향 등 국가 그린수소 산업 로드맵과 에너지 섬 조성 전략 수립 등을 내용으로 한 용역이 완료되면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그린수소 생산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또 미래에너지 새로운 성장동력 핵심 프로젝트로 철강과 석유화학 등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이 밀집한 광양과 여수에 ‘광양만권 수소산업 융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도 역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탄소 국경세 도입 등에 대비해 정부와 기업 차원의 저탄소화와 수소 공정전환을 위해 광양만권에 수소 거점화 계획을 6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우선 2030년까지 추진하는 수소생산 단계에서는 액화천연가스(LNG)를 해외에서 직도입할 수 있는 터미널 구축과 액화천연가스를 개질하는 대규모 블루수소 생산단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액화천연가스 허브터미널 구축과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2028년까지는 기업들의 수소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수소를 저장, 운송, 유통할 수 있는 기지 조성과 수소항만터미널 구축, 여수광양 수소 공용 배관망 구축 등에 나선다. 또 액화천연가스와 수소혼소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 공급하고 수소를 신도시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청정수소 발전단지와 광양 수소도시 등을 구축한다. 광양 수소도시 조성은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지원받아 기본 설계 중이며 2026년 준공되면 전남 최초의 수소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전남은 전국 최고의 재생에너지 잠재량을 갖춰 세계 최대 석유화학산단과 철강산업을 기반으로 청정수소산업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청정수소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가 수소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감원 새 부원장보 3명 임명

    금감원 새 부원장보 3명 임명

    금융감독원이 11일 부원장보 3명을 새로 임명했다. 박충현(왼쪽) 은행검사1국장이 은행담당 부원장보로, 황선오(가운데) 자본시장감독국장이 금융투자담당 부원장보로 승진했다. 김준환(오른쪽) 은행감독국장은 소비자권익보호담당 부원장보로 임명됐다. 기존 김영주·김정태·김범준 부원장보는 각각 기획·경영, 공시조사, 소비자피해예방 담당으로 이동했다. 신임 부원장보의 임기는 2026년 7월 11일까지 3년이다.
  • 포스코그룹 “2030년 이차전지 매출 62조 목표”

    포스코그룹 “2030년 이차전지 매출 62조 목표”

    포스코그룹이 2030년 이차전지 관련 매출을 62조원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지난해 7월 밝힌 41조원과 비교하면 1년 만에 매출 목표를 51% 상향한 것이다.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사장)은 11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데이’에서 “이차전지 산업 초기에 소재사업 집중 투자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겠다”며 “향후 3년간 그룹 전체 투자비의 46%를 이차전지소재사업에 집중해 2026년 이후에는 본격적인 이익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가 이날 밝힌 2030년 목표를 보면 리튬 생산능력 42만 3000t(매출 13조 6000억원), 고순도 니켈 24만t(3조 8000억원), 리사이클을 통한 리튬·니켈·코발트 등 7만t(2조 2000억원), 양극재 100만t(36조 2000억원), 음극재 37만t(5조 2000억원), 차세대 소재 9400t 등 2030년까지 총매출액 6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12일부터 14일까지 홍콩 및 싱가포르에서도 100여명의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데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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