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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억대 연봉자 소득세 감세 유보가 옳다

    부자 감세 논란을 빚고 있는 정부의 소득세 인하 방침과 관련, 여야가 고소득자에 한해 감세를 유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연간 1억원 또는 1억 2000만원 이상을 받는 고액 연봉자에 대해서는 현재 8800만원 이상 연봉자에게 적용하는 35%의 최고세율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재정 적자가 32조원에 이르는 내년 예산안과 감세 혜택의 불균형성을 감안할 때 타당한 방향이라고 여겨진다. 올해 이뤄진 법인세 및 소득세 인하는 그 효과에 있어서 경기 활성화라는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친 것이 현실이다.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특수상황이 주된 배경이겠으나 기업의 투자심리와 고소득층의 소비심리를 살리는 데 한계를 보였다. 지난달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됐듯 소득세 감세의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린 상위 소득 가구 20%의 소비지출은 크게 줄었다. 반면 면세점에 해당돼 감세 혜택을 보지 못한 하위 소득 20%의 지출은 오히려 늘었다.확실한 경기 진작 효과도 없이 고소득자에게 혜택만 많이 돌아가는 소득세 인하 방안은 반드시 수정돼야 한다고 본다. 정부 방침대로라면 저소득층에 돌아갈 소득세 인하 혜택은 연간 8만원 수준에 불과하다. 반면 고소득층이 누릴 감세 혜택은 연간 230만원에 이른다. 빈부 격차를 좁히는 역할을 해야 할 조세정책이 외려 그 간극을 벌리고, 사회적 위화감을 증폭시키는 결과를 낳은 셈이다. 정부는 과표구간을 쪼개 고소득층 감세를 유보해도 세수 증가분이 5000억원을 밑돈다며 반박하고 있으나 이는 소득 재분배라는 조세정책의 기능을 가벼이 여기는 발상이다. 부자정권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정부와 여당은 고소득자 감세 유보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재정적자 완화를 위해 소득세 인하를 아예 2년간 유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기 바란다.
  • [녹색이 희망이다] 10대분야 녹색인증제도 도입… 기업·일반투자자에 세제혜택

    [녹색이 희망이다] 10대분야 녹색인증제도 도입… 기업·일반투자자에 세제혜택

    정부는 녹색기술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녹색인증’ 제도를 도입한다. 특정 기술과 사업이 녹색분야인지 가려낸 뒤 지원을 해 주는 방법으로 민간자본의 유입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다. 정부가 해당 기술이나 사업이 유망한지를 가려 인증을 부여하고 이들 기업에 투자하는 일반 투자자에게 세제혜택을 돌려주는 제도다. 기업에 직접 혜택을 주던 기존 인증제도와는 달리 일반 투자자에게 세제혜택을 줌으로써 녹색투자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도하게 된다. 녹색펀드는 1인당 3000만원 한도에서 투자금액의 10%를 소득공제(300만원 한도)해 준다. 녹색예금은 1인당 2000만원까지, 녹색채권은 1인당 3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이자소득은 모두 비과세이다. 인증된 녹색기술에 따른 매출비중이 총매출액의 30% 이상인 기업에는 녹색전문기업 확인도 해 준다. 녹색기술 인증범위는 기술성·시장성·전략성을 고려해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 그린차량, 첨단그린주택도시 등 10대 분야를 선정했다.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인증서 신청접수와 발급 창구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 단일화했다. 정부는 공청회와 관계 기관의 의견 수렴을 거쳐 12월 중에 녹색인증계획을 확정, 공고할 방침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구로,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7년연속 최우수구

    구로,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7년연속 최우수구

    구로구는 최근 서울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구로는 7년 연속 최우수구에 선정되는 진기록을 남겼다. 2003년 첫 평가 이후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최우수구에 오른 곳은 구로구가 유일하다. 구는 ‘가로청결’ ‘청소기반’ ‘자치구 노력도’ 등 3개 분야를 종합해 나온 평가에서 105.4점을 획득해 1억 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110점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음으로써, 자치구 평균인 96.7점을 크게 앞질렀다. 이번 평가의 세부항목은 가로청소, 도로물청소, 차량 청결도, 평가조례 및 휴게실 개선, 쓰레기·꽁초 무단투기 단속, 폐형광등·소형 폐가전제품 수거 등 33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구로구는 단독주택가 골목길 청소, 6차로 이상 대로변 청소, 쓰레기·꽁초 무단투기 단속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청소차량 뒤에 설치한 후방 감시카메라는 모범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구로구의 7년 연속 수상에는 2003년 6000여명으로 시작한 깔끔이봉사단이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봉사단은 골목길 자율청소와 쓰레기종량제 정착을 위한 계도활동, 청소 관련 주민의견 수렴 등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말 기준 깔끔이봉사단에서 활동하는 주민은 모두 1만 8000여명에 이른다. 구성원도 다양해 주민, 학생 외에 외국인, 노인 등이 단체를 이뤄 활동한다. 최근에는 ‘CEO 깔끔이봉사단’ ‘귀한동포 깔끔이봉사단’ 등이 창단됐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민간단체 임직원 보조금 21억 횡령

    문화예술단체 등 민간단체 임직원들이 거액의 국고보조금을 상습적으로 빼돌려 오다가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다. 감사원에 따르면 민간단체 임직원들이 최근 3년간 횡령한 정부보조금 액수는 약 21억원에 이른다. 감사원은 2일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실태’ 감사 결과를 중간발표하고, 보조금 약 21억원을 횡령한 혐의가 있는 16개 민간단체 임직원 21명을 검찰에 수사요청했다. 보조금을 위법·부당하게 지원하거나 집행된 보조금도 140여개 단체 500억원 상당에 달했다. 감사원은 지난 4월 국회 감사청구를 받아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연간 8000만원 이상 보조금을 받은 543개 민간단체와 보조금을 지급한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환경부를 상대로 감사를 벌여왔다. 감사원이 밝힌 16개 단체는 영리단체(주) 5곳, 예술가협회 3곳, 시민운동단체 2곳, 공연단체 2곳, 기타문화예술단체 4곳 등이다. 소관 부처별로는 문화체육관광부 14곳,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1곳씩이다. 특히 문화부 소관 보조금을 받은 단체가 543개 단체 가운데 516곳이나 되고 보조금 액수도 전체 4637억원의 95.5%인 4428억원에 이른다. 감사원 관계자는 “문화부의 보조금 집행실태 관리감독에 소홀한 점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법에 따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문화예술 민간단체인 A단체 김모 팀장은 지난 2006~2007년 문화예술위원회로부터 지원받은 문화진흥기금 보조금 19억2000만원 중 4억 9290만원을 횡령했다. 그는 34개 보조사업에 교부된 보조금 지출영수증을 중복 제출하거나 허위로 작성된 소득세원천징수영수증을 제시하는 수법을 썼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담합 신용평가사 42억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정보·한신정평가·한국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들이 신용평가 수수료를 담합한 사실을 적발, 시정명령과 함께 4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신용평가사들은 2002년 기업어음과 회사채의 평가 수수료를 각각 42.4%, 16.8% 올리고 자산유동화증권(ABS) 평가수수료는 동결하는 데 합의했다. 이어 2004년에도 각각 18.1%, 17.8% 올리고 ABS의 평가수수료를 동결했다. 지난해에는 기업어음 대기업 최고 한도를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인상하고 사후관리수수료도 도입하는 데 합의했다.이에 따라 공정위는 한국기업평가에 27억원, 한국신용정보에 11억원, 한신정평가에 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담합 사실을 자진신고한 한국신용평가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면제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정책진단] 세제·보조금 지원없이 2011년 전기車 시대 열릴까

    [정책진단] 세제·보조금 지원없이 2011년 전기車 시대 열릴까

    정부가 ‘전기차 시대’를 선언했다. 예정보다 2년 앞당긴 2011년 양산하겠다는 계획이다. 법과 제도를 손질하고 인프라 구축에도 나선다. 하지만 자동차업계의 속내는 복잡하다. 정부의 지원 없이 2년 내에 ‘팔리는 전기차’를 만들기가 쉽지 않아서다. 지난 7월 출시된 국산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시장에서 외면받는 현실은 전기차의 미래일 수도 있다. 2년 뒤로 다가온 전기차 시대를 맞아 보완할 점과 문제점은 없는지 짚어봤다. 정부가 발표한 전기차 강국의 청사진은 화려하다. 2015년 세계 전기자동차의 시장점유율 10% 확보와 2020년 글로벌 전기자동차의 4대 강국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그러나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걸음마를 막 뗀 하이브리드 자동차도 잘 팔리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기차의 대중화가 이뤄지려면 수요 창출과 경쟁력 확보, 인프라 구축 등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전기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에서 가장 부족한 대목으로 수요 창출 분야가 꼽히고 있다. 핵심부품 지원과 법·제도의 정비, 실증 사업과 보급 지원 등 산업 전반의 내용을 담고 있지만 소비자의 전기차 구매를 유도하는 대책이 거의 없다. 이래서는 2011년 도로에서 전기차를 보기도 어려워질 수 있다. 가격 경쟁력이 없는 전기차는 모터쇼에 전시된 컨셉트카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다. ●하이브리드車도 비싼 값에 판매 저조 이는 전기차보다 두 단계나 낮은 하이브리드차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지난 7월 출시 이후 7월 1034대, 8월 1011대, 9월 1072대가 팔렸다. 아반떼 가솔린 모델의 10분의1 수준이다. 이런 추세라면 연내 목표로 삼은 7500대 달성이 쉽지 않다. 8월부터 출시된 ‘포르테 LPI하이브리드’는 실적이 더욱 저조하다. 하이브리드차가 고전하는 이유는 동급 가솔린 차량에 견줘 비싼 판매 가격과 부품교체 비용, 공인 연비(17㎞/ℓ)에 대한 소비자의 의문 등이 맞물린 결과로 업계는 분석한다. 실제로 적지 않은 물량은 개인이 아닌 정부 산하기관이나 법인 명의로 팔렸다. 현대·기아차로서도 대당 수백만원의 적자를 보고 팔고 있어 사실상 ‘계륵’이다. 그럼에도 정부는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구매 인센티브 없이는 소비자 외면 하이브리드차보다 2000만원 이상 비싼 전기차는 더 고전할 수밖에 없다. 2011년에 가서 시장상황이 급변할 리 없기 때문이다. 가격 경쟁력과 전기차의 성능, 충전소를 비롯한 인프라 부족으로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정부의 지원은 필수적이다. 정부는 공공기관이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 2000만원 이내의 지원 계획을 밝혔지만 일반 소비자 대상의 보조금 지급 여부는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지경부 관계자는 “세제 지원과 다양한 구매 인센티브는 2011년 시장 여건과 재정 상황 등을 검토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선진국은 이미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 확보에 올인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에 세제 지원은 물론 보조금도 지급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내년 3월까지 하이브리드차에 최대 25만엔(320만원), 전기차엔 139만엔(18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중국도 하이브리드차에 4000~5만위안(68만~850만원), 연료 전지차엔 25만위안(4300만원)을 지원한다. 유럽도 일반 소비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며 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다. 김기찬 가톨릭대 경영학과 교수는 “전기차는 아직 경제성이 없기 때문에 미래의 표준화 전쟁에 대비하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면서 “정부가 전기차 양산을 서두르는 것보다 투자의 개념으로 기술 축적과 인프라 구축에 먼저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영표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비추미여성대상 시상식

    삼성생명공익재단은 30일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에서 시상식을 갖고, 변주선 한국아동단체협의회장 등에게 ‘비추미여성대상’을 수여했다. 변 회장은 비추미여성대상 해리상을 받았고, 달리상과 별리상은 원로배우 백성희씨와 정광화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장이 각각 받았다. 특별상은 한국여성스포츠회와 김현덕 재 스웨덴 민들레회 회장이 공동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상금 3000만원(공동수상은 각 2000만원)이 수여됐다.
  • 앤디 워홀이 그린 마이클 잭슨 초상 경매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이 그린 마이클 잭슨의 초상이 경매에 나온다. 최고 70만 달러(약 8억2000만원)에 낙찰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 크리스티 경매소는 앤디 워홀의 마이클 잭슨 초상을 포함한 미술품 46점의 경매를 다음 달 10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경매되는 마이클 잭슨의 초상은 그가 ‘스릴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1984년 작. 가로 약 76cm, 세로 약 66cm 크기인 이 작품에서 앤디 워홀은 스릴러 활동 당시 마이클 잭슨의 스타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관심이 집중되는 작품인 만큼 50만 달러(약 5억 9000만원)에서 많게는 70만 달러에 낙찰될 것으로 경매소 측은 기대했다. 경매소 측은 “마이클 잭슨과 앤디 워홀의 전성기에 완성된 작품이어서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티 경매소 현대미술 담당 브렛 고비 부소장에 따르면 판매 의뢰자는 익명의 개인 수집가로, 1990년에 앤디 워홀 재단으로부터 이 작품을 구입했다. 한편 지난 8월에도 비슷한 앤디 워홀의 마이클 잭슨 초상이 뉴욕아트갤러리에서 경매됐다. 당시 갤러리 측이 정확한 낙찰가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100만 달러가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건모 ‘전속계약 위반’ 패소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6부(부장 한정규)는 가수 김건모씨의 전 소속사인 연예기획사 라이브플러스가 김씨를 상대로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함께 전속계약금을 반환하라며 낸 소송에서 “김씨는 1억 2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씨는 라이브플러스와 2007년 2월 계약금 10억원에 3년 동안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양쪽의 의무 불이행으로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이에 라이브플러스는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김씨 역시 맞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전속계약금은 전속계약 기간 동안 연예활동의 대가를 미리 지급한 것으로 이 계약이 해지되면 계약금을 반환해야 한다.”면서 “김씨가 반환할 계약금은 실제 한 활동에 대한 대가를 초과한 부분으로 실제 지급액 4억 5000만원 가운데 1억 2000만원으로 보는 것이 상당하다.”고 판시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로이스터, 롯데와 1년 재계약

    프로야구 롯데는 29일 “로이스터 감독과 계약금과 연봉 각 30만달러 등 총 60만달러(7억 2000만원)에 1년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07년 롯데와 2년간 총액 75만달러에 사인한 로이스터 감독은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공로로 계약금과 연봉이 각 5만달러 올랐다. 로이스터 감독은 현재 페르난도 아로요 코치의 뒤를 이을 투수코치 물색 차 미국에 체류하고 있다.
  • 올 수습사무관 1인 교육비 250만원

    올해 신규 채용된 공무원들의 교육비는 얼마나 될까. 30일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신임관리자과정’ 수료식을 갖는 행정고시에 합격한 5급 수습사무관들의 1인당 교육비는 25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1인당 주당 교육비는 8만원 정도로 7·9급 신규 공무원보다 2배가량 많았다. 29일 행정안전부 소속 교육원과 국감자료 등에 따르면 5·7·9급 신규 공무원들의 교육예산은 5억 3000만원(당초 18억원)이었으며 이중 올해 8개월간(33주) 연수를 받은 5급 수습사무관 308명에게 들어간 교육 예산은 4억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수습사무관들의 교육비는 신종플루로 인한 해외연수 취소로 당초 예산(13억 1700만원)보다 9억원가량 줄어들었다. 1인 교육비 역시 554만원에서 절반가량 낮아졌다. 당초 해외연수로 1인당 340만원이 책정된 국외여비는 신종플루로 인해 제주도 등 국내연수로 대체되면서 1인당 77만 5000원만 지급됐다. 이에 따라 대체된 해외정책연수비 2억 3900만원, 강사료 1억 798만원, 위탁교육비 1억 2000만원, 급식비 9000만원 등이 수습사무관들의 교육비로 지출됐다. 지난해에는 6개월간 수습사무관 276명에게 1인당 520만원이 쓰여졌다. 교육원 관계자는 “연수비는 1인당 300만원가량 절약됐지만 신종플루로 인해 여행업체에 물어줄 손해비용이 5000만~6000만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금천, 4년 연속 청결 최우수구

    서울 금천구가 주민을 대상으로 한 쾌적한 청소서비스를 제공, 다른 자치구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금천구는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공모에서 2006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구에 선정돼 포상금 21억 2000만원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에서는 ▲가로청결 ▲청소기반 ▲자치구 노력도 등에 대한 직접적 지표가 될 수 있는 33개 세부항목(가로청소, 도로물청소, 차량 청결도, 평가조례 및 휴게실 개선 실적 등)으로 구성돼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항을 대상으로 평가했다.금천구는 가로 및 이면도로 청소상태에 대한 시민단체 현장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울클린데이’ 운영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쓰레기 및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 부문에서 ‘우수’ 등 전 분야에서 골고루 상위에 랭크됐다.특히 골목길 청소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2003년 창단된 주민자율봉사단 금나래 청결봉사단(6531명)이 골목 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온 결실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무단투기 금지를 호소하는 ‘양심거울’을 설치하고, 외국인을 위해 중국어로 된 쓰레기 배출 안내문을 배포한 것도 주효했다고 구는 덧붙였다. 폐형광등 수거 및 도시광산화 사업의 경우 ‘폐가전제품서 금을 캔다.’는 구호 아래 전직원이 합심해 폐형광등 집중 수거함과 소형 폐가전제품 수거망 그리고 홍보물 등을 아파트와 상가 점포, 공장 등에 보급했다. 동별로 월 1회씩 소형 폐가전제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 수거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김상민 구 청소행정과장은 “구의 다양한 노력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인 맑고 깨끗한 서울 만들기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며 “이번 시상금도 폐형광등 수거 차량을 구입하는 데 사용해 한 차원 높은 청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서울디자인올림픽 29일 폐막

    종합 디자인축제인 ‘서울디자인올림픽(SDO) 2009’가 21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29일 막을 내린다. 28일 현재 관람객 수는 279만명으로, 서울시는 폐막까지 약 29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관람객(198만명)보다 100만여명이 늘어난 숫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디자인올림픽은 ‘우리 모두가 디자이너’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시회와 콘퍼런스, 공모전, 페스티벌 등을 통해 생활 속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디자인이 경제불황을 극복하는 해결책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자이너와 기업, 바이어, 마케터를 서로 연결해 주는 ‘디자인 장터전’과 ‘2009 월드디자인마켓’ 등이 열려 인기를 끌었다. 월드디자인마켓은 지난해의 3배가 넘는 1억 5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행사기간 그래픽 디자이너 230여명이 제작한 티셔츠 4000여장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2000만원은 불우이웃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폐막식은 2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 [29일 TV 하이라이트]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 10년 동안 사망자 수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 이미 서양에서는 줄어들기 시작한 대장암이 갑자기 우리나라에서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대장암을 이겨낸 사람들이 말하는 대장암 극복기와 식생활 개선과 정기적인 검사만으로 90%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아시아 최고의 하프 연주가 곽정. 그녀가 주도적으로 이끈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 이야기, 연주자의 신체특성에 따라 달라진다는 하프 소리의 매력, 하프에 대한 선입견과 진실을 비롯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전자하프에 대해 들어본다. 세계적인 하피스트가 되기까지 곽정의 삶을 엿보는 시간을 갖는다. ●살맛납니다(MBC 오후 8시15분) 부모님 결혼 35주년을 맞아 리조트로 간 홍가네. 부모님에게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자식들은 돌침대가 걸려있는 장기자랑에 나선다. 마침 나리네와 중요한 식사자리를 하고 있던 인식네는 시끄럽게 연습하고 있는 홍가네와 갈등을 벌인다. 한편 유진은 당장은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부모님께 말한다. ●부자엄마 대사전(SBS 오후 11시15분) 자신의 끼와 재능으로 수입을 올리는 평범한 주부들이 ‘부자 되는 비법’을 제시하는 본격 재테크 프로그램으로 탤런트 강석우가 진행자로 나선다. 한 달에 2000만원 수익을 올리는 노점상 아줌마의 이야기, 폐암에서 백혈병까지 이겨내고 제2의 도약을 꿈꾸는 채소가게 아줌마의 이야기 등이 방송된다. ●한국어 쇼(EBS 오후 1시40분) 자그마치 8명의 식구가 함께 북적거리며 살고 있는 대가족의 둘째 며느리 다나씨. 남들은 하나둘 떠나가는 전원에서 외국인이 대가족의 살림을 꾸린다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대다수의 다문화 여성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 줄 몽골 며느리 다나씨와 그의 가족들을 소개한다. ●2009 MLB(OBS 오전 8시45분) 박찬호가 출전하는 MLB 월드시리즈 1차전. 박찬호의 월드시리즈 등판은 1994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이다. 찰리 매뉴얼 필리스 감독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는 그는 ‘7회 박찬호-8회 라이언 매드슨-9회 브래드 리지’로 이어지는 필승계투조의 축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 [현장&이슈] 신종플루로 취소된 행사장 처리 어쩌나

    [현장&이슈] 신종플루로 취소된 행사장 처리 어쩌나

    지자체들이 올가을 대규모 축제와 행사를 추진하다 신종플루라는 복병을 만나 이를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일부 지자체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임시로 행사장을 지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철거해야 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옹기엑스포(9일~11월8일)가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행사는 치르지 않고 신종플루 확산 전에 건립한 전시관만 한시적(2일~11월8일)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조직위는 다음달 8일 전시가 끝난 뒤 전시관을 철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울산지역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립한 만큼 상설 운영하자는 의견과 안전 등의 문제로 예정대로 철거하자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방문객 줄이어 전시공간 활용 ‘필요’ 옹기엑스포 조직위는 지난 9월 말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인근에 총 9억 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한국전통옹기관(1062㎡·4억 5000만원)과 세계전시관(475㎡·2억 2000만원), 옹기과학관(562㎡·2억 7000만원) 등 3개의 가설 전시관을 설치했다. 문화예술계와 일부 시민들은 전시관이 부족한 지역의 현실을 감안해 내년 옹기엑스포 때까지 상설 운영하거나 다른 용도로 써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다. 이들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립한 전시관을 1개월만 한시적으로 운영한 뒤 철거하면 예산낭비라고 지적했다. 실제 한국전통옹기관은 지역별 옹기를 비롯해 양조장, 한약방, 우물가, 사랑방 등 다양한 옹기 810여점을 전시해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과학관도 구수한 팔도 사투리와 실제 가마 속으로 들어가는 분위기를 연출해 지역별 옹기 특성을 다양한 이미지와 그래픽, 음향효과로 소개해 옹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3개 전시관에는 28일 현재 3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찾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울산미협 주한경 회장은 “전시가 끝나고 시설을 철거한다는 것은 너무 아쉽다.”면서 “전통옹기관과 세계옹기관 등을 내년까지 전시공간으로 이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시민 김모(38·여·울산 남구)씨도 “전시된 다양한 옹기는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자라는 학생들에게는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설 전시관 장기간 운영 ‘어려움’ 반면 조직위 등은 가설 전시관 특성상 장기간 사용에는 안전상의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3개 전시관은 철구조물이지만 가설 건축물이라 지붕이 천막으로 덮여 있다. 장기간 쓸 경우 강풍이나 비 등의 자연재해와 화재 등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추워지기 전에 철거할 예정이라 난방시설도 없다. 또 옹기 전시가 목적인 가건물에서 전시회 등 다른 문화행사를 하면 관람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점도 조직위로서는 부담스럽다. 한국전통옹기관에 임대 설치된 810여점의 옹기는 계약에 따라 반환해야 해 현실적으로 전시를 연장하면 반쪽 행사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아울러 내년 옹기엑스포가 계획과 달리 행사가 축소돼 울산대공원이 아닌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한 곳에서만 열리는 만큼 전시관을 철거한 뒤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미술협회 등 일부 문화예술단체에서 활용계획의 문의가 들어오지만, 계획대로 다음달 8일 전시장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글 사진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2군 9년 설움 이젠 씻었어요”

    2009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로 KIA의 ‘복덩이’ 김상현(29)이 선정됐다. 신인왕에는 두산 이용찬(20)이 KIA의 ‘아기호랑이’ 안치홍(19)을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김상현은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MVP 및 신인왕 시상식에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기자단 90명 중 79표를 얻어 2위 두산의 김현수(7표)를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MVP에 올랐다. 2000년 KIA의 전신인 해태에 입단한 김상현은 2002년 LG로 트레이드돼 그저 그런 선수로 지내다 올 시즌 초반 다시 KIA로 이적됐다. 하지만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쳐 데뷔 10년 만에 역대 첫 ‘당해연도 이적생 MVP’로 뽑혔다. 김상현은 2000만원 상당의 순금 트로피를 받았다. 올해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김상현의 해였다. 김상현은 올 시즌 121경기에 나서 타율 .315를 기록하면서 홈런(36개)·타점(127점)·장타율(.632) 등 타자부문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03년 이승엽의 56홈런 144타점 이후 가장 높은 성적을 올린 것. KIA가 MVP를 배출한 것은 1994년 이종범 이후 15년 만이다. 해태에서 KIA로 간판을 바꾼 이후로는 첫 경사. 이로써 김상현은 김성한(85·88년)·선동열(86·89·90년)·이종범(94년)에 이어 KIA 선수로는 네번째 MVP가 됐다. 타자가 MVP를 차지한 것은 2003년 이승엽 이후 6년 만이다. 2004년 배영수(삼성)부터 지난해 김광현(SK)까지 5년 동안 이어진 투수 다승왕의 MVP 행진은 김상현의 수상으로 막을 내렸다. 김상현은 “9년 동안 2군 생활을 하면서 만년 유망주에 불과했었다. 2군에서 생활하는 후배들이 저를 보고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면서 “프로 무대에 들어오면서 생각했던 목표를 다 이뤘지만, 올 한 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잘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인왕 1차투표에서는 총 90표 중 이용찬이 42표, 안치홍이 26표를 얻었으나 둘 다 과반을 못 넘겨 2차투표에 들어갔다. 결선투표에서 이용찬은 50표를 얻어 안치홍(19표)을 여유있게 제치고 신인왕에 선정됐다. 이용찬은 올 시즌 26세이브(2패)로 존 애킨스(롯데)와 구원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그는 “2007년 (임)태훈이가 신인왕을 받았을 때 저는 팔꿈치 수술을 했는데, 기분이 좋지 않았다. 열심히 해서 꼭 상을 받아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웃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KB국민은행 ‘피겨퀸 연아사랑적금’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적금 가입고객에게 연 0.5%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만기 이자지급액의 1%에 해당하는 기금을 은행부담으로 조성해 희귀 난치병 환자를 후원하기도 한다. 내년 5월 말까지 한시 판매한다. 기본이율은 1년제 연 3.2%, 2년제 연 3.5%, 3년제 연 3.7%이다. 내년 3월까지 3개의 국제대회 중 한 대회라도 금메달을 획득하면 0.5%포인트가 추가된다. 모든 경기에 불참하거나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더라도 최저 0.2%포인트의 우대이율을 보장받는다. 은행 측은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획득 가능성이 커졌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6개월 동안 5090억원(25만 2000계좌)이 모였다.”고 전했다. ●대신증권, 맞춤형 결합금융 서비스 ‘빌리브(Believe)’ 최대 연 9%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금리 또는 최저 연 1% 펀드담보대출 이자율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대상은 대신증권이 판매하는 펀드 중 150여개 국내외 공모형 주식형 펀드에 2000만원 이상 투자한 고객으로, 내년 3월 말까지만 적용된다. CMA 금리나 대출 이자율 중 한 가지 혜택만 받을 수도 있고 금액별로 나눠 두 가지 혜택 모두를 누릴 수도 있다. 예컨대 1억원을 투자한 고객이 연 9%의 CMA 금리를 선택하면 1200만원까지, 연 5%의 CMA 금리를 선택하면 3600만원까지 각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출 이자율 연 1%를 선택하면 1060만원까지, 연 5%를 선택하면 2280만원까지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푸르덴셜자산운용 ‘자랑스러운 한국기업 증권펀드’ 1등 한국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거나 시장지배력이 높은 30여개 종목에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한다. 특히 편입 종목을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눈 뒤 각 그룹에 속한 종목에는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하는 전략을 활용해 인덱스 펀드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4월 설정 이후 지난 26일까지 수익률은 24.8%에 이르고 설정액은 551억원이다.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고 최소 가입금액 제한도 없다. 홈페이지(www.pru.co.kr)를 통한 온라인 가입도 가능하다. ●하나대투증권 ELS 29일까지 코스피 200지수와 홍콩 항셍차이나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ELS 334호’는 1년 만기로 코스피 200지수가 29일 종가 기준 100~130% 구간에 있으면 최대 51.0%의 수익이 가능하다. 투자 기간이나 만기시에 주가가 기준 주가 대비 130% 이상인 경우 수익률은 6%이다. 만기시 주가가 기준 주가의 90~100%이면 지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반영되고 90% 이하로 떨어져도 손실률은 10%로 제한된다. ‘ELS 331호’는 2년 만기 조기상환형으로, 4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연 11.01%로 조기 상환된다.
  • [HAPPY KOREA] 지렁이로 청정농경 블루베리·뽕잎따기 친환경이 익는 마을

    [HAPPY KOREA] 지렁이로 청정농경 블루베리·뽕잎따기 친환경이 익는 마을

    전남 장흥은 지리(地利)를 살리지 못한 지역이다. 서울 광화문에서 남쪽으로 내려온 곳에 자리 잡고 있다 해서 ‘정남진’이라는 이름을 얻었지만, ‘정동진’처럼 관광지로 발돋움하지 못했다. 장흥군 역시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다. 때문에 지난 2007년 행정안전부와 장평면 우산·병동·연동마을(우산지구) 등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개발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이들 마을의 소득을 늘리는 것이었다. 장흥군은 먼저 한국생산성본부에 군으로서는 ‘큰 돈’인 1억 2000만원을 투입해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했다. 생산성본부는 3개월간의 연구 끝에 재배한 농작물을 시장에 그대로 내놓기 보다는 특화 상품으로 가공해 팔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예를 들어 배추 1포기를 팔면 500~1000원밖에 받을 수 없지만, 김치로 만들면 포기당 2000~3000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각 마을이 육성할 특화상품은 배산임수 등 여러 요건을 고려해 결정됐다. 평소 질 좋은 쌀이 생산됐던 우산마을은 이 쌀을 원료로 하는 한과를 만들기로 했다. 지대가 높은 병동마을은 당도가 높은 배추 재배가 가능한 만큼 김치를 특화상품으로 하기로 했다.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연동마을은 장을 담그기로 했다. 장흥군은 우산지구를 단순히 ‘돈 버는’ 마을로 육성하지는 않았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느린세상 만들기’라는 테마를 내걸고,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았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렁이. 장흥군은 지난 2006년 외부에서 지렁이 전문가와 붉은줄 지렁이를 대거 마을로 들였다. 지렁이들은 매일 고운 분변토(배설물)를 토해 내는데, 이 분변토는 그냥 먹어도 몸에 탈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다. 분변토에 씨를 뿌리면 말 그대로 ‘청정’한 작물로 자란다는 게 장흥군의 설명이다. 우산지구는 또 닭 1500여마리를 닭장에 가두지 않고 방목하며 사육하고 있다. 이들 닭은 하루 평균 1000개의 ‘친환경’ 유정란을 낳는다. 주민들은 블루베리와 뽕나무 9000그루를 심었고, 조만간 관광객들이 잎을 딸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도 세웠다. 글 사진 장흥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국무회의 의결 안건] 공익신고자 불이익조치땐 형사처벌

    앞으로 공익을 위해 신고하는 사람의 인적사항을 공개하거나 공익 신고자에게 해고 등의 불이익 조치를 하면 형사처벌을 받는다. 정부는 27일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공익신고자 보호법 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제정안에 따르면 공익신고자의 인적사항이나 공익신고자임을 미뤄 알 수 있는 사실을 공개 또는 보도하지 못하며 이를 어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정안은 공익신고자에게 해고나 징계 등 신분상의 불이익 조치를 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국무회의는 또 소득인정액이 일정 수준 이하인 18세 이상 중증장애인에게 매월 일정액의 무기여(無寄與) 연금을 지급하는 중증장애인연금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중증장애인연금법 제정안도 처리했다. 국무회의는 아울러 민·관 공동으로 녹색물류협의기구를 설치하고 친환경 물류활동을 영위하는 기업을 녹색물류기업으로 인증하는 내용의 물류정책기본법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와 함께 국무회의는 기업 등이 동산, 채권, 지적재산권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유형의 담보권을 신설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자금조달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금융회사의 부동산담보 위주의 대출관행을 개선하는 동산, 채권 등의 담보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도 의결했다. 이밖에도 국무회의는 대안학교의 설립·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안 등 법률안 8건과 대통령령안 10건, 일반안건 3건을 처리했다. 이도운기자 dawn@seoul.co.kr
  • [서울플러스]

    새달 13일까지 생활기금융자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다음달 13일까지 제4차 생활안정기금 융자를 실시한다. 규모는 3억원이다. 2001~2008년 90차례 동안 모두 12억 3800만원의 생활안정기금을 지원,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조건은 가구당 2000만원 이하이며, 2년거치 2년 균등분할로 이율은 연 3%. 지원대상은 소규모 상점 및 이에 준하는 영세상행위를 위한 자금, 무주택자 전세금, 수급자 자녀에 대한 고등학교 이상의 재학생 학자금 용도로 융자된다. 전화상담을 거쳐 은행 융자심사 결정이 확정된다. 사회복지과 2289-1287. ‘동작人 건강in 행복人’ 배포 동작구(구청장 김우중)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 및 유행성질환 관리법 등을 담은 건강 정보지 ‘동작人 건강in 행복人’ 5000권을 주민들에게 나눠준다. 구청과 보건소, 주민자치센터 민원실에 비치될 이 책에는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수칙 ▲대사증후군 진단 및 관리 ▲금연·절주·운동·영양 정보 및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안내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정보가 담겨 있다. 보건의약과 820-1420. 부암동 이웃돕기 일일찻집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부암동주민센터는 26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 카페 ‘산모퉁이’에서 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연다. 이 카페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촬영지로 구에서 지정한 생태문화 탐방코스 내 관광명소다. 일일찻집의 티켓가격은 음료권 2장에 1만원이며,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부녀회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암동주민센터 731-1725. 고대 보건대학 육교연장설치 마쳐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앞 보도육교 연장설치 공사를 마쳤다. 이번 공사를 통해 학교앞 정릉길을 횡단하는 육교가 교정 쪽으로 13.5m 연장됐다. 또 육교 계단과 학교 옹벽 사이 보도가 좁아 유모차나 행인들이 통행하기에 불편했으나 계단 옆 보도 폭을 기존 1.5m에서 2.0m로 확장해 이를 해소했다. 준공식은 28일 오후 3시 열린다. 토목과 920-3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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