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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좁아지는 대출門 서민·中企엔 열어야”

    “더 좁아지는 대출門 서민·中企엔 열어야”

    올해 은행에서 돈 빌리기가 지난해에 비해 훨씬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중 자금이 펀드나 증권사의 CMA(자산관리계좌)로 몰리면서 예금을 유치하기가 쉽지 않은 데다 은행들이 내실 다지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지난해까지만해도 대출을 많이 하는 점포에 점수를 많이 주는 ‘성과(메리트) 시스템’을 적용했으나 올들어 이를 없앴다. 여신 평가 자체가 사라지면서 지점장들이 대출을 늘릴 필요가 없어졌다. 이런 가운데 ‘이명박 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기업들은 물론 중소업체들도 신규 투자를 늘릴 채비를 하는 등 대출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금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이나 내집 마련이 필요한 서민들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단기적으론 예금 유치가 관건 우리은행의 A지점장은 9일 “거래 기업의 자금 담당 임원들이 자금 확보를 위해 회사채를 발행하거나 은행 임직원들을 만나는 등 움직이기 시작했다.”면서 “조그만 기업들도 ‘올해는 뭐를 좀 해봐야겠다.’는 말을 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그러나 “예금을 끌어들이기가 쉽지 않고, 신용도에 따라 충당금을 차등 적용하는 바젤Ⅱ가 시행되고 있어 대출 수요에 맞춰 돈을 대주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출 실적에 대한 메리트가 없어진 대신, 예금 유치에 대한 평가 배점을 높이고 있어 예금 확보가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은행들은 대학과 지자체 등 기관 끌어들이기 경쟁도 치열하게 펼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7일 성균관대와 ‘산학협력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우리은행은 학교발전기금을 5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성균관대는 우리은행의 학교내 독점적인 영업 활동을 일정 기간 보장하고 운영자금 전액 예치에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국민은행 B지점장은 “자금 운용에서 대출 비중을 축소하는 분위기”라면서 “과거에는 고객 확보를 위해 1000∼2000가구가 입주하는 아파트 건설사업엔 역마진을 감수하면서까지 돈을 빌려주기도 했지만 이젠 대출 세일이 없다.”고 말했다. ●“서민들에겐 대출 규제 완화 필요” 은행 관계자들은 중·장기적으로는 기업 대출은 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본다. 단기적으로는 예금 확보가 관건이지만 시중 유동성 자체가 모자란 것은 아니어서 펀드 시장이 요동을 칠 경우 은행으로 자금이 돌아올 여지가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지점장은 “연 6∼7% 수준의 금리를 적용하는 특판예금 판매를 당분간 지속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펀드로 몰린 자금이 은행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서민들이 문제다. 한 시중은행의 개인고객 담당 임원은 “부동산 시장은 대출 규제가 심하기 때문에 이를 풀지 않는 한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긴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투기를 막는 것도 좋지만 정말 내집 마련이 필요한 서민들에겐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는 “규제를 완화하지 않으면 돈 없는 사람들만 힘들고 손해를 보게 된다.”면서 “외형 경쟁의 척도였던 여신 평가를 없애버렸기 때문에 서민 생활이 상당히 어려워질 것 같다.”고 걱정했다. ●“고(高)금리 행진, 변동금리 상품 비중 축소를” 은행들의 자금난은 지속될 가능성이 크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고금리 예금 유치전을 계속할 경우 은행과 고객 모두 리스크(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내년부터 자본시장통합법에 의해 증권사들이 소액결제시스템에 참가하게 되면 자금이 증권사로 더 빠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은행들은 임시처방이 아닌 중·장기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장금리만 좇다가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상승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되면 가계와 은행 모두 부담이 커진다는 점을 감안,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상품 비율을 50대5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지금은 80∼90%가 변동금리 상품이다. 한편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지난 9일 연 5.88%로 2001년 5월16일 이후 6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CD 금리 상승세로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오승호 경제전문기자 osh@seoul.co.kr
  • 신혼부부 내집마련 쉬워진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신혼부부 보금자리 마련’ 공약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이 당선자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연간 12만채의 새 집을 신혼부부용으로 할당, 저가에 공급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연간 신혼부부가 30만쌍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전체의 40%가량이 혜택을 보는 셈이다. 구체적인 공급방법과 가격까지 산정돼 있어 내년 2월 취임 이후 곧바로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 당선자는 청약저축에 ‘결혼 3년차 이하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무주택자)’만 가입할 수 있는 통장을 신설, 이 사람들에게만 우선분양 또는 임대권을 준다는 계획이다. 신혼부부 전용 청약저축에 가입한 사람들은 ▲복지주택(4만 8000가구)이나 ▲일반주택(7만 2000가구)을 공급받는다. 다만 여성이 34세 미만이고 서울, 수도권, 광역시에 살아야 한다. 일반주택(청약저축 월 10만원 이상 납부)은 공급면적 80㎡ 이하이고 복지주택은 임대 65㎡ 이하, 분양 80㎡ 이하다. 공급조건은 임대 복지주택의 경우 보증금 1000만∼1500만원에 월 임대료 20만∼30만원이며 분양 복지주택은 입주금 3000만∼5000만원을 내면 1억 200만∼1억 4040만원의 융자금(매월 40만∼55만원 상환)이 지원된다. 일반주택은 주택가격의 70%를 장기저리로 융자해 준다. 하지만 신혼부부용 주택 12만가구가 이 당선자가 매년 공급하겠다고 한 50만가구에 포함된 물량이어서 10년 이상 무주택자 등의 내집마련 기회가 더욱 줄어들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이슈진단] 한파 몰아치는 분양시장(상)

    [이슈진단] 한파 몰아치는 분양시장(상)

    아파트시장에 ‘미분양 한파’가 매섭다. 더 이상 지방 얘기가 아니다. 수도권 신도시까지 청약시장이 급속히 얼어붙는 모양새다. 신도시 미분양 사태의 진원지는 경기 파주다. 이곳에선 지난달 말 5068가구가 동시분양됐으나 3순위 청약때까지 21.1%(1068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했다.5가구에 1가구꼴이다. 신도시 미분양은 처음 있는 일이다. 문제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는 점이다. 주택업계는 충격에 빠졌다. 정부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파주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미분양 사태는 정책적 요인과 시장적 요인이 맞물린 결과다. 주택업계의 공급과잉(시장 요인)과 정부정책에 의한 수요위축(정책 요인)의 산물인 셈이다. 그런 점에서 미분양 해법은 정부와 주택업계의 자기반성에서부터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지닌다. 다만 누가 먼저 원인을 제공했느냐를 지금 따지는 것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논쟁처럼 소모적일 수도 있다. 익명을 요구한 건설교통부 고위 관계자도 수도권 미분양이 정부와 업계의 ‘쌍방 과실’에서 기인한 것임을 굳이 부인하지 않았다. ●파주 5가구중 1가구꼴 주인 못찾아 우선 정부 책임론이다. 김현아 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경기가 안 좋아 미분양이 넘쳐났던 외환위기 직후와 달리 최근의 미분양은 수요를 억눌러서 생긴 현상”이라고 규정한다. 수요억제 정책의 양대 핵심 축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도입 등의 금융규제와 전매제한 규정(수도권의 경우 공공택지 중소형은 10년, 중대형은 7년)이다. 전매제한은 아파트를 분양받은 뒤 일정기간 팔지 못하도록 한 것으로 지난 9월 남양주 진접지구의 대규모 미분양 이후 계속 도마에 올라 있다. A건설사의 한 임원은 “어렵사리 집 한 채 분양받으려 했더니 몇년씩이나 전매하지 못하게 하고, 담보대출금리(변동금리)는 8%대까지로 치솟고, 게다가 투기지역에서는 은행 돈 빌리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데 누가 선뜻 뛰어들겠느냐.”고 말했다. 전국의 미분양 물량은 10월 말 현재 10만가구를 웃돈다. 외환위기 직후 수준에 육박한다. 수도권이 전체의 10%를 넘어섰다. 김태호 부동산랜드 사장은 미분양을 부채질하는 요인으로 인기지역의 청약 쏠림현상을 꼽는다. 청약가점제, 분양가상한제 영향으로 청약통장 사용에 신중을 기하는 수요자가 늘면서 ‘지역별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더 심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조주현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치상황의 불확실성에 주목한다. 차기 정부가 들어서면 부동산정책이 어떤 형태로든 조정될 것으로 보고 “현 시점은 ‘노 액션(No Action)’이 최고”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 ●“정부·주택업계 자기반성 우선해야” 주택건설업계의 책임론도 만만찮다. 대표적인 것이 ‘몰아치기 배짱분양’과 분양가 거품 논란이다. 주택업체들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피해 지난달 말 전에 무더기로 분양승인을 신청했다. 그 과정에서 별다른 제약없이 분양가를 부풀릴 수 있었고, 그런 물량을 한꺼번에 쏟아내 결과적으로 대규모 미분양을 양산했다는 지적을 받는다. 조원동 재정경제부 차관보도 얼마 전 “미분양을 자초한 장본인은 분양가를 지나치게 높게 매긴 주택건설업체”라며 “분양가가 높은 상황에서 주택을 공급하면 수요가 없어 미분양이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태호 사장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은 파주신도시조차 분양가가 여전히 높다는 견해가 지배적인데, 하물며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은 다른 지역이야 오죽하겠느냐.”고 되물었다. 이달에 1만 2000가구를 공급하는 경기 고양시 덕이·식사지구에서도 미분양 물량이 적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것도 바로 분양가 때문이다. 김남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장은 “공급자(주택업체)가 수요자의 합리적인 눈높이 맞춤 요구를 계속 외면할 경우 더 혹독한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건승 산업전문기자 ksp@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김포고촌 청구지벤 더 갤러리 아파트

    청구는 경기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에 고촌 청구지벤 더 갤러리 아파트 113∼182㎡ 347가구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3.3㎡(1평)당 1260만∼1400만원선이다. 단지 인근에 2000가구 규모의 신곡지구가 있다. 주변에 4000여가구의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다. 입주예정은 2010년 1월.(031)985-5009.
  • 가장 6명중 1명이 ‘백수’

    우리나라 가장 6명 중 1명은 뚜렷한 직업이 없는 이른바 ‘백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사정은 나아지지 않고 일하는 아내 등이 늘면서 나타난 결과로 파악된다. 28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전국 가구 가운데 가구주가 무직인 가구의 비율은 15.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7%보다 0.9%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무직 가구의 수는 지난해보다 대략 18만 2000가구가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제 올해 10월 비경제활동인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만 7000명(1.3%) 늘어났다. 무직인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59.8세였다. 상당수가 고령자인 셈이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Local] 부산, 미분양 아파트 급속 증가

    부산의 미분양 아파트가 1만 2000가구를 넘어서는 등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초에는 5000가구, 지난해 말엔 9009가구로 늘었다. 부산시는 지난 10월 말 현재 미분양 아파트는 1만 2073가구로 9월 말(1만 739가구)보다 1334가구(12.4%)가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전용면적으로는 85㎡ 초과가 5999가구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고 60㎡ 초과∼85㎡ 이하 4875가구,60㎡ 이하 1199가구이다. 기장군이 2826가구로 가장 많고 연제구 1609가구, 부산진구 1504가구, 금정구 1450가구, 강서구 1289가구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25세 남녀 “노후자금 최소 6억3000만원”

    국민은행 연구소는 25일 우리나라 사람들은 필요 노후 자금으로 6억 300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과 6대 광역시, 지방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2000가구의 가계 금융 의사 결정권을 갖고 있는 25세 남녀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을 통해 이뤄졌다. 응답자들은 재테크 목적으로 은퇴 후 생활자금 마련(27.9%)을 가장 많이 들었고 이어 자녀교육비 마련(23.0%), 주택구입(전세)자금 마련(16.9%) 등을 꼽았다. 은퇴자금은 평균 6억 3300만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체적으로 ▲주택구입 1억 3100만원 ▲개인사업 7900만원 ▲자녀해외유학 7500만원 ▲대학등록금 등 교육비 1900만원 정도가 들 것으로 전망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 서울 제기동 롯데불로장생타워 개점 롯데불로장생타워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16일 문을 열었다. 지하 5층, 지상 14층, 연면적 6500여평 규모다. 한방센터, 인삼집합관, 건강식품 및 녹차전용관, 여성생활, 웰빙가구종합관 등이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외국인전용 면세판매가 가능하다. 전통 문화체험관도 있다. 개점 기념행사로 25일까지 웰빙요리 경연과 노래자랑, 풍물행사 등이 펼쳐진다. ● 아산펜타포트 24일부터 청약 충남 아산신도시내 아산 KTX 역사 역세권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아산펜타포트 복합단지 청약접수가 오는 24일 시작된다. 대한주택공사와 SK건설 컨소시엄 등 14개사가 공동투자해 설립한 펜타포트개발이 개발한다.41∼66층 주상복합아파트 3개동(棟) 793가구를 비롯해 백화점, 쇼핑몰,51층 높이의 오피스빌딩 등이 들어선다.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는 34분, 대전까지는 20분이 걸린다.1차로 공급되는 펜타포트 주상복합 아파트 3개동은 143∼347㎡(43∼105평형)의 중대형이다.(041)558-6865. ● 성남 신세계 쉐덴 182가구 분양 신세계건설은 경기 성남시 태평동 성남 시청 옆에 들어설 예정인 신세계 쉐덴을 분양한다. 총 182가구다.107∼234㎡로 구성돼 있다. 쉐덴은 신세계건설이 처음 선보이는 주거브랜드다. 태평역, 신흥역 등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다. 성남대로, 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진입하는 것도 수월한 편이다. 모델하우스는 죽전에 있다.(031)889-7000. ● 청구 아파트 새 브랜드 ‘지벤’ 내세워 중견 건설업체인 청구가 11월초 분양예정인 김포 고촌 사업을 비롯해 포항 우현1차, 울산 강변 사업 등 연내 약 2000가구에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인 ‘지벤’을 내세워 건설 명가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1980∼90년대 대구의 대표적 건설업체였던 청구는 1998년 회사정리절차를 밟다 지난해 화인캐피탈에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경영이 정상화됐다. 지벤은 ‘집에는(집엔)’을 소리나는 대로 읽은 순수 우리말이다. 집다운 집을 짓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 [한나라당 경선후보 정책 검증] 李의 일자리 창출 공약

    이명박 후보가 내세운 일자리 창출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다. 이 후보 측은 대운하 건설기간 중 40만개, 건설 이후 3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장담한다. 다른 하나는 혁신형 중소기업을 연간 1만개 늘리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향후 5년 동안 새로운 일자리 50만개를 창출하겠다고 이 후보 측은 주장한다. 부동산 분야에서 눈에 띄는 공약은 ‘신혼부부 내집마련 지원정책’이다. 갓 결혼한 무주택 부부를 위한 주택 7만 2000가구를 지어 입주우선권을 주겠다는 공약이다.10년 동안 전매가 제한되지만 자녀가 2명이면 5년,3명이면 3년으로 기간이 줄어든다. ●비판-‘고성장=양질 일자리´ 논리는 무리 전문가들은 고성장이 곧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이 후보의 논리에는 무리가 있다고 지적한다. 은수미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원은 “비정규직과 같은 나쁜 일자리의 증가를 시장원리로 어떻게 풀 수 있는지가 불분명하다.”고 비판했다. 황기돈 한국고용정보원 고용조사분석실장은 “외환위기 이후 성장의 고용효과는 점차 약해지는 추세”라면서 “일자리는 대운하 등 일시적 방안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가의 신성장동력을 찾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비판이다. 신혼부부 주택지원 공약도 본질은 두고 변죽만 울린 공약이라는 비판이 많다. 변창흠 세종대 교수는 “20년간 무주택자인 사람도 많은데 신혼부부에게 우선권을 주는 게 형평성에 맞느냐.”고 반문하고 “특정 계층을 노린 선심성 공약보다 임대주택의 안정성을 제고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재반박-빈곤층 생활안정에 기여할 것 이 후보 측은 “7% 성장을 통해 일자리를 공급하면 빈곤층의 생활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신혼부부 내집마련 지원정책’에 대해서는 “향후 주택공사 등에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세울 때 한 부모 가정 등 특수사정을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엠코 “울산 주택사업 공략”

    현대차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엠코는 오는 2010년까지 일반 주택사업의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려 건설업계 10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전창영 엠코 부사장은 14일 자사가 지은 첫 아파트인 인천 부평구 삼산동 엠코타운의 입주식(16일)을 앞두고 엠코타운 입주자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는 2010년까지 건설업계 10위로 도약하기 위해 우선 현대차그룹이 태동한 울산의 주택사업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다음달 울산 북구 신천동에서 741가구를 분양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울산 호계에 2000가구를 짓기로 했다. 이어 “해외의 경우 이미 지난 6월 캄보디아에 현지법인을 설립, 민간개발사업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면서 “연말까지 베트남 하이퐁시에 골프장과 콘도미니엄, 주거 및 복합시설을 갖춘 복합리조트도 착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 부사장은 “분양가 상한제로 민간택지와 공공택지의 차별이 없어진 만큼 공공택지 수주를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공공택지 입찰 기회를 늘리기 위한 특수목적 회사(SPC)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관계사를 통한 자체사업 부지 확보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엠코가 이날 공개한 ‘엠코타운의 주제는 유비쿼터스와 환경의 만남이다. 아파트 거실과 발코니에 자동센서를 붙여 외부인이 침입하면 경보장치가 울리고 경비실은 물론 입주자의 휴대전화로도 통보된다. 외출 때 휴대전화로 가스밸브 조명 난방 현관 방범 등을 원격제어할 수 있다. 엠코는 지난 2002년 10월 현대차그룹의 건설사로 설립됐다. 그동안 주로 그룹내 공장, 연구소 신축·증설 등의 공사를 해왔다. 엠코의 올해 매출 목표는 1조 4000억원이다. 시공능력 평가순위는 31위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서울 5가구중 1가구 ‘나홀로 가정’

    서울 5가구중 1가구 ‘나홀로 가정’

    서울에서 5가구 중 1가구는 가족 없이 혼자 사는 ‘나홀로 가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2005년 서울의 1인 가구 수는 67만 5739가구로 전체 가구 331만 가구의 20.4%를 차지했다.10년 전인 1995년과 비교하면 1인 가구수가 76.9% (29만 4000가구)나 증가한 셈이다. 1인 가구의 연령별 분포는 20대가 19만 3000가구(28.5%)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가 17만 7000가구(26.2%),60세 이상이 12만 7000가구(18.9%),40대 10만 3000가구(15.2%),50대 6만 8000가구(10.0%)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60대 이상 혼자 사는 노인가구는 10년 전보다 2배 이상인 127.3%(7만 1000가구)나 증가했다. 유형별로 보면 1인 가구는 ‘부부와 자녀가구’ 다음으로 많았다.‘부부와 자녀가구’가 43.6%(144만 2000가구)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1인 가구’ 20.4%(67만 6000가구),‘부부가구’ 11.0%(36만 5000가구),‘한부모와 자녀가구’ 9.6%(31만 8000가구),‘3세대 이상 가구’ 6.5%(21만 3000가구),‘조부모와 손자녀가구’(조손가구) 0.2%(7000가구) 순을 보였다. 자녀 없이 부부만 사는 가구는 36만 5000가구로 10년 전 22만 9000가구에 비해 59.5%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과 혼인감소, 이혼증가, 고령화 등이 가구 구성의 복합적인 변화요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의 총 가구 수는 1995년 296만 6000가구에서 2005년 331만가구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HAPPY KOREA] 해외편 미국 - 캘리포니아 어바인市

    [HAPPY KOREA] 해외편 미국 - 캘리포니아 어바인市

    미국은 전통적으로 생활권 단위로 다양한 주민 자치조직이 존재한다. 또한 자원봉사와 기부문화 등 사회참여가 활발한 나라다. 특히 지방의회는 이런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다. 지방자치가 주민자치, 생활자치로 자리잡고 있다. 때문에 미국의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는 주민의 의견이 많이 반영돼, 주민 주도로 추진되고 있다. 때문에 의사 결정 과정은 오래 걸리지만, 결정된 뒤에는 탄력을 받는다. 적극적인 주민참여로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어가는 미국의 사례를 소개한다. |어바인(미국·캘리포니아주) 글 조덕현특파원|‘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미국에서 여성이 가장 살기좋은 도시’….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작은 도시 어바인에 붙여진 수식어다. 어바인이 미국 내 각종 조사에서 항상 살기좋은 도시 상위 그룹에 있기 때문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남쪽으로 73㎞거리에 있는 어바인은 생긴지 36년된 계획도시다.1971년 주민투표로 탄생했다. 오랜 전통을 간직한 곳은 아니지만 최근 ‘미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꼽히는 것은 교육이나 안전, 시민 생활 등 모든 면에서 다른 도시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어서다. ●여성이 가장 살고 싶은 도시 2년 연속 뽑히기도 어바인은 올해 미 연방수사국(FBI)이 인구 10만명 이상의 도시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다.2005년 이후 3년 연속이다. 미국 뉴욕에서 발행되는 여성잡지 ‘레이디스 홈 저널’이 미국 20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여성의 삶의 질’조사에서도 2년 연속 ‘가장 살기좋은 곳’으로 꼽혔다.UC어바인(캘리포니아대 어바인캠퍼스)은 지난해 시사주간지 US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가 선정한 우수 주립대 10위에 선정됐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을 정도로 생활여건과 환경이 좋다. ●천혜의 자연환경·교육-생활편의시설 완벽 어바인이 미국인들에게 살기좋은 곳으로 꼽히는 것은 훌륭한 자연환경을 빼놓을 수 없다. 캘리포니아주 특유의 온화한 햇살은 은퇴한 인근 지역 주민들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더 큰 요인은 곳곳에 자리잡은 편의시설과 주택가 곳곳에 형성된 소공원,36년된 계획도시답게 낙서 한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잘 정돈된 그림 같은 주택가는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 실제로 기자가 찾은 어바인의 주택가는 전형적인 전원 주택의 모습이었다. 대부분의 주택이 2층의 단독주택으로 지어졌고, 주택가 사이에는 소규모 공원이 많이 조성돼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꾸며져 있다. 도시면적의 50%가 녹지대이다. 베스 크롬 어바인 시장은 “어바인은 여러 민족으로 구성되다보니 어바인에 살면서도 세계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어바인의 성공 요인은 안전과 교육 등 특성화가 우수하기 때문이며, 모든 커뮤니티가 함께 노력하기 때문에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계로 어바인에서 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석호 의원은 “어바인에서는 주거지역에 상업시설이나 공장 등은 절대 침범할 수 없다.”면서 “모든 미국사회가 그렇듯 모든 결정을 주민들이 한다는 점에서 많은 강점을 가진다.”고 소개했다. 또 다른 한국계인 강석희 의원은 “계획도시로 만들어져 좋은 생활여건이 구축됐지만, 더 중요한 것은 주민들 스스로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한다는 점”이라면서 “이런 요인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외부의 인구 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어바인시의 좋은 교육 및 생활여건은 좋은 사업체의 유입으로 이어진다. 좋은 생활여건을 따라 이곳으로 옮겨오려는 기업체가 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500대 기업 중 9개가 어바인에 입주해 있다. 단일도시로는 가장 많다. 기아자동차도 이곳에 미국 내 본사를 두고 있다. 전체 주민 가운데 어바인에서 일하는 주민이 40%에 이른다. 계획도시지만 자족기능을 갖춰가고 있는 셈이다. ●상업·공장시설 건립 등 모든 결정은 주민 몫 어바인은 1971년 설립했다. 당시 인구는 1만 7000명. 그러나 매년 20%정도씩 증가해 현재는 20만 2000명이다. 그리고 2025년엔 27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어버인은 제임스 어바인(James Irvine)과 세 명의 동료들이 1868년 땅을 매입할 때까지만 해도 사실상 황무지였다. 한동안 콩을 재배하고 소를 키우기도 했지만, 캘리포니아대학 어바인캠퍼스가 조성되면서 살기좋은 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1959년 땅 소유주인 어바인컴퍼니는 1달러에 1000에어커(122만 4000평)를 캘리포니아대학에 기증하면서 세계적으로 계획도시이면서 교육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당시 어바인은 ‘페레이라계획’(Pereira Plan)이란 도시계획을 추진했다. 비즈니스파크와 주거지역을 함께 만들어 우수한 도시인프라와 쾌적한 환경, 첨단 사업체 유치 등의 기반을 조성했다. hyoun@seoul.co.kr ■어바인市의 새로운 선택 |어바인 조덕현특파원|미국에서 살기좋은 도시로 꼽히는 어바인은 최근 새로운 선택을 했다. 해병대 항공기지였던 엘 토로(El Toro)부지에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 군부대가 다른 곳으로 옮겨가면서 주민들의 의견은 양분됐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공항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민과, 녹지를 더 확보하기 위해서는 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민이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10년간의 논쟁 끝에 어바인은 2003년 이를 전체 주민투표에 부쳤다. 결국 주민들은 ‘공원’을 찬성했다. 녹지비율이 50%에 이르지만, 주민들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원을 택했다. 오렌지카운티 중앙에 있는 오렌지카운티대공원의 면적은 165만평(1347에이커). 어버인이 공원을 택하자 인근 자치단체에서도 환영했다. 이 곳이 공원이 되면 샌디에고의 발보아공원보다 크고 뉴욕의 센트널파크보다는 2배가량 넓은 대규모 공원이 들어서게 된다. 어바인은 공원 공사를 미국 내 2위 건설업체인 르나사에 맡겼다. 또 공원을 조성하면서 주택도 9500가구를 짓기로 했다. 최적의 주거 여건을 갖춘 집을 지을 예정이다. 공원은 여러 민족의 문화를 포괄할 수 있게 조성된다. 남부 캘리포니아의 식물들을 자세히 관찰 할 수 있는 식물원도 꾸민다. 여러 민족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테라스도 만든다. 지역 고유의 야자수 나무와 숲, 지중해의 관상수가 늘어선 산책로도 조성한다. 이밖에 20만평의 부지에 축구장, 야구장, 스케이트보드장, 암벽등반장, 실내체육관 등 각종 체육시설도 들어선다. 엘토르의 역사를 기리는 항공기박물관과 동물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야생동물 이동로도 설치된다. 어바인 공원은 1단계 공사가 2009년 말 완료된다. 이후 10∼20년 동안 공원을 계속 확대,21세기의 가장 큰 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hyoun@seoul.co.kr ■워싱턴州 스토퀄미市 |스노퀄미(미국·워싱턴주) 조덕현특파원|시애틀에서 40㎞ 거리에 있는 스노퀄미는 좋은 주거환경으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도시다. 도심에서 시 외곽으로 이사를 원하거나, 늘어나는 워싱턴주의 인구를 이곳 ‘명품마을’로 유인하고 있다. 이곳은 8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주택지로 개발됐다.164만평의 부지에 2000가구를 조성, 분양했다. 모두 9000명이 살고 있다. 처음엔 대부분 시애틀 등지로 출·퇴근하며 생활했다. 하지만 점차 상업시설과 생산시설이 들어서면서 자족기능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스노퀄미는 우수한 휴식공간을 갖춰 은퇴한 주민이나 안락한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마을 한가운데 골프장 설치… 주변따라 주택가 형성 스노퀄미 매트로 라손 시장은 “워싱턴주의 인구가 1년에 8만명씩 증가하는데, 좋은 교통여건과 안락한 주거환경으로 스노퀄미를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마을의 특징은 마을 한가운데 골프장이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골프장 주위로 주택가가 형성돼 있다. 집안에서 골프치는 것을 구경할 수도 있고, 원하면 바로 골프채를 들고 필드로 달려갈 수도 있다. 마을 중앙에는 그물도 치지 않은 자연형 골프연습장이 있어 언제든지 연습을 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 영사관의 송영철 영사는 “미국은 골프장을 끼고 주택가가 형성되면 주거환경이 좋다고 인식되기 때문에 집값 상승의 요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20년 장기 도시계획 새로 수립 삶의 질 ‘업´ 스노퀄미는 요즘 새로운 성장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현재의 도시는 1990년에 설계됐다. 도시 성장에 맞춰 새로운 설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20년을 내다보고 계획을 짠다. 작지만 유서깊은 도시의 성격을 유지하면서 수준높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 생활과 일,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마을을 꾸밀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시의 35%는 녹지로 남긴다.6000가구의 집을 더 지을 계획인데, 주택 건설에 맞춰 쇼핑센터와 학교, 공원, 도서관 등 주거환경과 결부된 편의시설을 짓고 있다.27만평 규모로 새로운 골프장도 건설한다. 라손 시장은 “20년 뒤의 인구수는 1만 4000명 정도”라면서 “목표 인구를 초과하면 아예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hyoun@seoul.co.kr
  • 송파신도시 첫 압축도시로 개발

    송파신도시 첫 압축도시로 개발

    송파신도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심 중앙에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를 집중하는 ‘압축도시(compact city)’로 개발된다. 또 신도시 중심부는 승용차의 진입이 금지되는 ‘트랜짓 몰’로 만든다. 14일 한국토지공사·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송파신도시 개발계획안’을 두고 관련 지자체와 협의를 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 송파구, 경기도와 하남시, 성남시가 이 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업 시행자인 토지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압축도시 적용 가능성을 검토해온 정부가 이를 송파신도시에 먼저 적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송파신도시는 중심부를 고밀도로 집중 개발하는 압축도시로 개발된다. 이를 위해 송파신도시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운행되는 노면전차(트랜)가 도입된다. 또 송파신도시 서남쪽에는 복합센터를 조성, 문정법조타운·동남권 유통단지와 연계한 ‘문정도심 콤플렉스’를 조성하기로 했다. 문정도심 콤플렉스는 기존 송파구 도심의 상업 기능을 상당 부분 대체할 전망이다. 중심 상업지역 트랜짓 몰에 자리잡으며, 모두 6개 블록 규모다.1∼2층에는 상업시설,3층 이상에는 주택이 들어서는 형태이다. 강남 대체를 위한 신도시인 만큼 고급 주거시설이 대거 지어진다. 우선 중·대형 주상복합 아파트가 3584가구 분양된다. 하남시 구역 동북쪽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형 평형 분양주택’ 단지가 조성돼 고급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중·소형 분양주택과 중·대형 분양주택, 또는 중·소형 임대주택과 신도시 동북쪽 쓰레기 소각장 위에는 주변 골프장(성남CC)과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탑이 지어진다. 토공은 이 같은 송파신도시 개발계획을 이달 말까지 확정한 뒤 건교부에 제출, 오는 9월까지 승인을 받을 방침이다. 연말쯤 보상에 들어가면 2009년 9월 시범적으로 1000∼2000가구를 분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첫 분양 대상 단지는 신도시 남서쪽 성남시 구역이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하반기 강남 4區 ‘입주 잔치’

    하반기 강남 4區 ‘입주 잔치’

    올해 하반기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강남 4구(區)’에서 총 7600여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입주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배나 많다. 참여정부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입주여서 최근의 집값 안정세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입주 물량이 많은 곳에는 전세물량도 많은 법이다. 새 아파트에서 전세를 노리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29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7∼12월 수도권에서 총 6만 8616가구가 입주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00가구 이상 많다. 전국 입주 예정은 총 15만 330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가구 이상 많다. ●전체 물량의 38% 강남권 집중 서울에서 하반기에 입주하는 물량(2만 166가구)의 38%인 7628가구가 강남 4구에 있다. 강남구에서는 8월 대치동 아이파크 768가구(23·32·33·44·46·54평형)가 입주한다.9월에는 역삼동에서 역삼2차 아이파크(21·31·44평형) 150가구와 래미안역삼3차 288가구(48·56평형)도 집들이에 나선다. 송파구 잠실주공3단지 트리지움의 3696가구는 7월 입주한다.25·33·43·54평형 등으로 이뤄졌다. 중소형이 대부분이다. 그중 33평형이 2402가구로 가장 많다.11월에는 가락동에서 래미안가락 919가구가 나온다.26·32평형의 중소형이 대부분(734가구)이다. 강남 신규 입주 예정 단지들도 지난해말부터 집값이 안정세를 이뤄왔듯 값이 그대로인 곳도 적지 않지만 내린 곳도 있다. 국민은행 일반거래가 기준 잠실 트리지움 33평형의 경우 지난해 5월 8억 4000만원에서 지난 3월에는 9억 7500만원으로 올랐으나 5월 현재 9억 4000만원으로 다소 떨어졌다. ●용산 시티파크 1·2단지 입주…용산 물량도 풍성 강동구에서는 강동시영2단지 재건축 프라이어팰리스 1622가구가 7월 중 입주한다.22평형이 328가구,33평형이 914가구다. 용산구에는 2004년 분양 당시 화제를 모았던 시티파크 1·2단지(용산동)의 입주가 8월 시작된다. 입주물량은 총 629가구다.2단지 46평형의 국민은행 일반거래가 시세는 14억 7500만원,57평형은 18억원이다. 인근 동부이촌동의 자이 54평형은 18억 3000만원. 용산CJ나인파크(33∼49평형) 280가구, 이안용산프리미엄(33∼43평형) 188가구, 대우월드마크타워용산(36∼63평형) 160가구도 7월부터 10월까지 입주에 들어간다. ●인천 2만 341가구, 경기 2만 8109가구 집들이 인천은 하반기 총 2만 341가구가 새 집주인을 맞는다. 지난해 같은 기간(6261가구)보다 1만 4000여가구 많다. 구월주공 재건축인 현대롯데퍼스트 1∼3단지 8934가구는 8월에 입주한다. 하반기 전국에서 입주하는 아파트 가운데 단일 단지로는 가장 많다.19·26·31·33·34·44·50평형 등 중소형이 대부분이다. 국민은행 일반거래가 기준 33평형은 지난해 2억 1800만원을 유지하다 10월말 검단신도시 얘기가 불거지면서 11월에는 2억 2500만원으로 조금 뛰었다. 연수구 송도동에서는 9월 중 송도웰카운티2단지 798가구가 입주한다.32·33·40·44·49·54·62·64평형 등 다양하다. 서구 가좌동에선 11월 한신휴플러스 2276가구가,12월에는 남동구 논현택지개발지구에서 신영지웰(985가구)과 한화 꿈에그린(982가구) 총 1967가구가 각각 입주한다. 경기에는 모두 2만 8109가구의 입주가 이뤄진다. 지난해(4만 381가구)보다 1만 2000가구가 줄었다. 동탄신도시 물량이 많다.9개 단지에서 6456가구가 나온다. 용인에서는 동백동 하우스토리 134가구를 포함해 모두 3542가구가 입주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올 서울지역 아파트값 상승률 소형단지 > 대형단지

    ‘1·11 부동산 대책’ 등으로 서울의 재건축아파트 가격은 계속 떨어지고 있으나 일반아파트는 다소 오르고 있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보다 500가구 미만의 작은 단지 아파트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올랐다. 그동안 대단지 중심으로 오르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1대책 이후 지난 3일까지 재건축 아파트를 제외한 서울 지역 아파트의 매매가 변동률을 단지 규모별로 조사한 결과 500가구 미만의 소형 단지는 평균 2.09% 올랐다. 규모별 상승률로는 1위다. ●500가구 미만 단지 평균 2.09% 상승 이어 ▲500∼1000가구 2.1% ▲1000∼2000가구 1.8% ▲2000가구 이상 0.4% 등의 순이었다. 소형단지일수록 상승률이 높은 셈이다. 지난해 같은기간에는 ▲2000가구 이상은 10.7% ▲1000∼2000가구 11.3% ▲500∼1000가구 8.2% ▲500가구 미만 6.5% 등의 순이었다. 또 500가구 미만의 소형 단지중에서도 강남·서초·송파·양천 등 소위 버블 4개구(區)의 상승률은 0.4%에 불과했다. 비(非)버블지역 21개구의 상승률은 3.2%였다. 이같은 강남·북 역전 현상은 500가구 이상 단지들에서도 마찬가지였다.▲500∼1000가구(버블 0.5%, 비버블 3.0%) ▲1000∼2000가구(버블 -0.2%, 비버블 3.0%) ▲2000가구 이상(버블 -2.8%, 비버블 2.7%) 등으로 비버블 지역이 더 많이 올랐다. 부동산써브 채훈식 리서치팀장은 “상대적으로 비싼 인기지역 대단지의 경우는 종합부동산세 우려 등으로 호가가 내렸다.”면서“실수요층이 두꺼운 강북지역 소형 단지의 새 아파트에서는 상승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서울 이번주 평균 0.14% 떨어져 올 최대 한편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아파트는 평균 0.14%가 떨어졌다. 올 들어 가장 큰 하락폭이다. 양천(-0.46%) 송파(-0.42%) 강동(-0.30%) 강남(-0.23%) 서초(-0.11%)구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단지의 경우 지난해 가을 수준으로 떨어졌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안동·의성 광역상수도 추진

    경북 안동시의 남아도는 상수원을 이용해 지리적으로 인접한 의성군의 만성 식수난을 해소하는 ‘안동∼의성 광역상수도사업’이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안동시와 의성군은 28일 시·군 경계 지점인 안동시 일직면 광연리에서 김관용 경북지사와 시·군의회 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의성 광역상수도 기공식’을 가졌다. 2009년까지 총 478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안동∼의성 광역상수도 사업은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지역간 협력사업을 목적으로 시행된다. 안동시 용상동 정수장∼의성군 의성읍 정수장까지 총 40.6㎞에 걸쳐 송수관을 묻고 가압장과 배수지 등이 설치된다. 또 안동 용상정수장 시설 용량도 하루 2만 8000t에서 7만 3000t으로 확장하기로 했다. 이 사업으로 용상정수장에서 일일 7만 3000t의 수돗물을 생산해 안동에는 하루 5만 8000t, 의성군에는 1만 5000t을 공급한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남선·남후·일직 등 3개면 1700가구 5000명, 의성군은 의성읍과 단촌·점곡·옥산·사곡·봉양면 등 6개 읍·면 1만 2000가구 3만 5400명의 주민이 상수도 혜택을 받게 된다. 공동 협력사업으로 예산 절감 등 파급효과도 크다. 이번 사업으로 안동시는 상수도 가동률이 현재 50%에서 70%로 높아지고 생산원가 및 운영비, 인건비가 절감돼 연간 16억 8400만원의 공기업특별회계 경영이 개선된다. 의성군도 상수도 경영개선으로 연간 17억 700만원의 원가가 절감돼 열악한 군 재정에 도움이 예상된다. 두 지자체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상습 식수난을 겪었던 주민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주민 보건위생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안동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새달 아파트 7418가구 분양

    새달 아파트 7418가구 분양

    오는 2월 전국에서 7000여가구가 분양된다. 올해 수도권중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에서는 2000가구 이상의 매머드급 대단지가 8개 가량 공급될 예정이다. 30일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2월 분양되는 아파트는 재개발, 재건축, 지역조합 조합원분 2517가구를 포함해 모두 7418가구다. 1월(1만 1420가구)보다는 35.0%, 지난해 같은기간(1만 9883가구)보다는 62.7%가 각각 줄어든 규모다. 수도권은 3485가구로 1월보다 47.3%나 줄었다. ●대우, 고척2구역 409가구 일반분양 서울에 구로구 고척동 일대 고척 2구역을 재개발한 대우 푸르지오(모두 622가구)는 일반분양이 409가구다. 이중 24평형 281가구와 32평형 75가구는 청약부금과 청약예금 300만원 통장 가입자 대상이다.42평형(53가구)에는 서울기준 청약예금 1000만원 통장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성북구 석관동에서 재개발 단지인 래미안을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24∼41평형 580가구 중 136가구다. 성북구 하월곡동에서 극동건설은 55∼67평형 중대형 중심의 주상복합 아파트 120가구를 전량 일반분양한다. 평당 1000만원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싼 분양가와 광교 신도시의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입지적 이점으로 연초 대박(경남아너스빌 최고 경쟁률 265대 1)을 터뜨렸던 용인 기흥에서도 물량이 나온다. 신동아건설은 759가구의 임대아파트를 내놓는다. 임대아파트지만 10년 뒤 분양전환이 된다. 중대형(42∼52평형)으로 이뤄진 만큼 관심을 가질 만하다는 평도 적지 않다. 보증금은 1000만원을 넘지 않을 것 같다. 인천에서는 다음달 말 코오롱건설이 연수구 송도동 15-11 송도신도시에서 중대형(49∼85평형) 중심의 주상복합 아파트 ‘더 프라우’ 224가구중 12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한화, 인천 남동구서 4월 4246가구 공급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공급되는 2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21개 사업장으로 모두 5만 6444가구다. 경기에 6개, 인천에 2개 사업장이 있다. 서울에는 한 곳도 없다. 가장 규모가 큰 사업장은 인천 남동구에서 나오는 한화건설 꿈에그린 월드 에코메트로(총 1만 2192가구). 지난해 10월 1차분 2402가구를 공급한 데 이어 오는 4월 2차분 4246가구(34∼82평형)를 분양한다. 녹지율이 판교(37%)보다 높은 44.25%다. 인근 논현동에서는 대한주택공사가 6월중 214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삼성건설은 용인 동천지구에서 상반기중 삼성래미안 33∼75평형 2402가구중 210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한주택공사는 12월중 파주 운정지구에서 국민임대 2677가구를 분양한다. 이수건설은 하반기에 의정부시 용현동 용현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해 21∼43평형 28개동 2781가구중 120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내년~2010년 국민임대 23만 6000가구 입주

    오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동안 입주하는 국민임대주택 물량은 모두 23만 6000가구다. 2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국민임대주택 100만가구 건설을 목표로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입주 물량은 3만 8000가구로 지난해(3만 4500가구)보다 소폭 늘어나지만 내년부터는 입주물량이 대폭 늘어나게 된다. 2008년 입주물량은 올해보다 49%가량 늘어난 5만 6600가구로 추정된다. 2009년에는 8만가구,2010년에는 10만가구에 이른다. 2011년 이후에도 매년 10만가구씩 입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민임대 공급이 지연되는 것은 선분양 방식의 일반 분양아파트와 달리 국민임대는 집을 다 지은 뒤에 입주자를 뽑기 때문이다. 서울은 100% 지은 뒤에 입주자를 모집한다. 경기·인천은 입주 1년 전 대상자를 뽑는다. 정부는 국민임대주택과 별도로 기존 주택을 사들이는 방법으로 임대주택을 늘려나갈 방침이어서 임대주택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조노영 주택건설팀장은 “다가구 임대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6500가구씩 공급하고, 부도임대는 올해 1만 2000가구를 시작으로 매년 1만가구 이상씩 확보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부동산펀드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일부는 매입형 임대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직주근접’ 임대주택 1만 가구 서울시, 올해부터 10년간 건립

    서울시는 올해부터 10년간 역세권 등 도심과 부도심 지역에 ‘직주근접형’ 임대주택 1만여 가구를 건립하기로 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도심 역세권이나 주변지역의 국·공유지, 시설이적지, 지하철차량기지를 활용해 올해부터 2016년까지 1만 700여 가구의 직주근접형 임대주택을 건립한다. 기존 임대주택이 도심 외곽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 건립돼 출퇴근이 불편하고 생활편의시설 부족으로 실수요자들의 외면을 받는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직주근접형 임대주택 건설을 위해 ▲학교 용지 등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9곳(6075가구) ▲지하철 차량기지 복합화 1곳(2550가구) ▲기타 시설 이적지 1곳(2000가구) ▲시유지 및 국공유지 2곳(115가구)을 확보해 올해 안에 단계적으로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 모두 2조 1480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시비는 494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6개 신도시 주택 29만 6000가구 공급 확정

    광교 신도시에 공급되는 주택은 지난해 ‘11·15’ 부동산대책 발표 때보다는 2000가구 줄고 양주 신도시에서는 부동산대책 발표 때보다 2000가구 늘어난다. 정부는 2일 11·15대책에서 밝힌대로 6개 신도시에서 모두 4만 3000가구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환경부와 협의를 통해 6개 신도시의 평균 용적률(175%→190%)과 녹지율(31.6%→27.2%)을 조정했다.”면서 “이에 따라 당초 11·15대책에서 발표했던 것처럼 6개 신도시 총 공급물량은 4만 3000가구 추가된 29만 6000가구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6개 신도시별로 공급되는 주택은 송파 신도시에서는 4만 9000가구, 검단 신도시에서는 6만 6000가구다. 또 광교 신도시에서는 3만 1100가구, 파주 신도시에서는 3만 4000가구, 김포 신도시에서는 5만 9000가구, 양주 신도시에서는 5만 6900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한 관계자는 “광교 신도시의 경우 원천유원지가 있어 당초 늘리기로 했던 공급가구를 충족할 수 없었다.”면서 “그러나 양주에서 추가로 늘려 전체적으로는 11·15대책 때 발표했던 추가 물량을 맞췄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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