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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多이슈] 바라카 원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포토多이슈] 바라카 원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16일 한국이 해외에 수주한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인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을 방문했다.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는 아랍에미리트의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로 한국전력의 APR-1400 원전 4기를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70km 떨어진 바라카 지역에 건설하는 프로젝트다.2020년 1호 원전이 가동을 시작해 현재 2기가 운용 중에 있다.프로젝트가 완성돼 4개의 원자로가 모두 가동되면 아랍에미리트 전력 생산의 25%를 담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바라카 원전 수주액은 건설 부문이 200억 달러, 기술 지원과 운전요원 교육 등 운영권을 합치면 4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삼척 원덕에 ‘축구장 5배’ 임대형 온실…내년 완공

    삼척 원덕에 ‘축구장 5배’ 임대형 온실…내년 완공

    강원 삼척시 원덕읍 일원에 대규모 임대형 온실이 조성된다. 삼척시는 국비 140억원·도비 18억원·시비 42억원 등 총 200억원을 투입해 원덕읍 시유지에 축구장 5배가 넘는 4ha 규모의 온실을 오는 2024년까지 만든다고 16일 밝혔다. 온실은 2025년부터 청년 농업인에게 3년간 임대한다. 청년 농업인은 만 18세~만 40세 미만이다. 앞선 지난해 삼척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온실 조성은 실시설계부터 공사까지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에 위탁했다. 박상수 시장은 “임대형 스마트팜을 통해 청년들에게 경영의 기회를 제공해 농업 인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형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단지 구축 추진

    전남형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단지 구축 추진

    전남지역 특산 토종 산림자원의 대량생산 및 바이오 산업화의 플랫폼 역할을 할 전남형 산림바이오 스마트 혁신성장 거점단지 구축사업이 올해 착공한다.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단지는 전국 4개 권역에 조성되는 200억 규모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전남은 2025년 완공 목표로 나주의 전남산림자원연구소에 조성되며 산림비즈니스센터와 종자양묘기술센터, 스마트 온실과 묘목 생산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산림비즈니스센터는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소재 연구개발을 위해 천연물화학 분석실과 추출물보관실, 임산물전처리실 등 연구실을 갖춰, 임업인 지원과 귀산촌 상담, 창업보육과 바이오기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종자양묘기술센터는 산업화 대상 식물 대량 재배를 위해 종자나 식물체를 확보, 대량 증식하도록 종자저장실을 비롯해 종자활력검정실, 조직배양실, 양묘교육장 등을 구축하며 스마트 온실에서는 발아된 산림식물을 육성해 바이오기업과 임가에 제공, 산림자원 산업화의 기지 역할을 할 계획이다. 전남형 산림바이오 스마트 혁신성장 거점은 바이오기업이 전남 난대 산림자원을 식의약 소재로 활용하도록 임업인이 현지 재배해 공급하게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최근 식, 의약계의 천연물 소재 바이오원료에 대한 기업 수요가 늘면서 토종 산림자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나 대용량의 원료물질 공급체계가 마련되지 않아 결국 해외자원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 거점센터가 구축되면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스마트온실 자동화시설을 이용해 원료물질을 1차 양묘하고 이를 임가에 공급해 2차 재배토록 대량생산을 할 수 있어 기업과 임가 간 협약을 통해 대용량 원료물질의 국내 공급이 가능해진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그동안 경쟁력있는 지역 산림자원인 동백과 황칠, 비자나무, 붉가시나무, 생달나무, 구실잣밤나무 등 난대 산림자원의 기능성을 밝혀내고 추출물 은행을 구축하는 등 바이오소재를 연구 개발했다. 오득실 소장은 “전남 특산 토종 산림자원이 국내 바이오기업을 통해 우수한 제품으로 산업화를 이루고 세계시장을 선점하길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원료물질을 대량 생산하도록 임가를 지원하는 등 원료공급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인텔 등 올해 AI 반도체 설계에 3000억 이상 투자”

    “삼성·인텔 등 올해 AI 반도체 설계에 3000억 이상 투자”

    삼성전자, 인텔, 퀄컴 등 전 세계 반도체 기업들이 올 한해 인공지능(AI) 기반 반도체 설계에 3000억원 넘게 투자한다는 컨설팅업체 전망이 나왔다.한국 딜로이트그룹은 13일 발간한 AI 기반 반도체 설계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올해 반도체 설계 AI를 개발하거나 활용하는 데 3억 달러(약 3708억원) 이상 투자할 것으로 예측했다. 투자 규모도 매년 20ꎥ씩 증가해 2026년에는 이들 기업이 한 해 5억 달러(약 6180억원)를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 반도체 시장 규모(약 816조 4200억원)에 비교했을 때는 작은 수치지만, 투자 수익이 예상외로 크다는 것이 딜로이트 측 설명이다. 딜로이트는 인공지능 기반 설계로 더 높은 집적도를 가진 반도체를 생산하면서도, 생산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가 개발한 인공지능 설계 도구는 엔지니어가 설계한 회로보다 에너지 효율을 2배 이상 개선했으며, 대만 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 미디어텍은 인공지능으로 핵심 프로세서 부품 크기를 5ꎥ, 소비전력을 6ꎥ 감축했다. 딜로이트는 수년간 시놉시스, 케이던스, 지멘스 EDA 등 전자설계자동(EDA) 업체들이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산업을 주도해왔다면서, 현재 EDA 산업 규모를 100억 달러(약 12조 3610억원) 규모로 추정했다. 인공지능 기반 EDA 소프트웨어의 매출 증가율은 향후 5년간 일반 EDA의 2배, 반도체 칩의 3배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최호계 한국 딜로이트 그룹 첨단기술·미디어 및 통신 부문 리더는 “반도체 산업이 가진 파운드리 미세공정 경쟁과 비용 문제, 공급 부족 리스크는 인공지능 기반 반도체 설계로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엑소코바이오, 엑소좀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및 HA 필러 브라질 ANVISA GMP 인증 획득

    엑소코바이오, 엑소좀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및 HA 필러 브라질 ANVISA GMP 인증 획득

    오송 ExoGMP 시설에서 엑소좀 기반 바이오의약품 제조 엑소코바이오는 지난해 12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증’과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HA 필러 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3조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규칙’ 제9조 제3항에 따라 획득한 것이며, 이로써 엑소코바이오는 ‘한국 최초의 엑소좀 기반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엑소코바이오가 최근 3년 간 200억 원을 투자하는 오송 ExoGMP 시설은 세계 최초·최대의 줄기세포 엑소좀 제조 시설이며, 임상의약품 제조 및 CDMO 위탁 생산을 위해 220개의 장비를 설치했다. 이어 360개 이상의 SOP(Standard Operating Procedure) 체계를 구축하는 등 최종적인 운영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이에 오송 ExoGMP 제조소는 한국이 엑소좀 분야에서 선두국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전략자산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또 엑소코바이오는 지난해 11월 브라질 ANVISA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에 대해 GMP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엑소코바이오는 의료기기 4등급인 HA 필러를 남미 지역에 수출하기 위해 지난 2년 간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왔는데, 엄격한 브라질 ANVISA의 실사 및 보완 과정을 통해 성공적으로 GMP 인증을 성취한 것이다. 이번 ANVISA GMP 인증 뒤에는 필러 품목 허가가 진행 중이며, 3분기부터 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및 그 외 국가에 본격적으로 필러를 수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엑소코바이오로서는 이번 인증으로 수출확대를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조병성 엑소코바이오 대표는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와 투자자 분들의 성원 속에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와 브라질 ANVISA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며 “특히, 기존에 보유한 의료기기 및 화장품 GMP 제조업 허가에 더하여, 엑소좀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통해 한국 바이오 벤처 최초로 3종의 GMP 제조 라이선스를 모두 보유한 기업이 됐다. 이런 과정을 통해 엑소코바이오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알리고 글로벌 대표 엑소좀 바이오 기업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엑소코바이오는 충북 오송 ExoGMP 시설 및 서울 본사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 40여명을 이달 31일까지 사람인 채용 공고를 통해 모집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 추경호 “지방 공공요금 인상 자제해달라… 예산 1분기 집행 최대화”

    추경호 “지방 공공요금 인상 자제해달라… 예산 1분기 집행 최대화”

    “지방 공기업, 요금 인상요인 자체 흡수해야”추, 기재부 직원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 1위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물가 속에 경기 침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638조 7000억원 상당의 올해 예산을 1분기에 최대 수준으로 많이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물가 상승 요인이 인상된 공공요금이 될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에 공공요금 인상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추 부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지방 현안 합동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추 부총리는 “엄중한 경제 상황에 대응해 정부는 상반기 집행을 ‘더 빨리, 더 많이,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면서 “역대 최고 수준(65%)의 상반기 집행 목표 아래 1분기 집행 최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직성 경비·의무지출 사업까지 포함한 총지출 집행관리, 공공기관 투자·민자사업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상반기 집행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지자체에는 “지방 재정의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인 60.5%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지방 공기업·민간의 투자 등 올해 상반기 집행을 확대하기 위한 추가 소요도 지속 발굴·지원해야 한다”고 요청했다.“지방 공공요금 안정 인센티브200억→300억 대폭 확대할 것” 추 부총리는 지방 공공요금에 대한 인상 자제 요청도 했다. 추 부총리는 “올해는 공공요금이 주된 물가 상방 요인이 될 것”이라면서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 자구노력을 통해 지방 공기업이 인상 요인을 최대한 자체적으로 흡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균특회계 상 지방 공공요금 안정 인센티브 규모를 기존 2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해 지자체의 물가 안정 노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 부총리는 이날 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됐다. 올해로 19번째인 기재부의 닮고 싶은 상사는 전 직원들이 간부들의 리더십, 능력, 인격 등을 종합 평가하는 기재부 노동조합 주관 연례 행사다. 올해 닮고 싶은 상사로는 국장급 이상으로 추 부총리,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 김언성 공공정책국장, 김윤상 재정관리관, 최지영 국제금융국장 등 5명이 꼽혔다. 추 부총리는 이번 닮고 싶은 상사 최다 득표자였다. 과장급 중에선 강준모 연금보건예산과장, 김문건 조세분석과장, 오기남 재정정책총괄과장, 한재용 부가가치세과장 등 11명이 닮고 싶은 상사로 꼽혔다. 김윤상 재정관리관, 김동일 심의관, 김언성 국장, 오기남·한재용 과장은 닮고 싶은 상사로 이번까지 총 3회 선정돼 ‘명예의 전당’으로 넘어갔다.
  • 송중기 아이유, 청담동 최고급 빌라 매입 “시세 150억”

    송중기 아이유, 청담동 최고급 빌라 매입 “시세 150억”

    송중기 아이유가 올해 완공되는 청담동 최고급 빌라를 매입한 사실이 전해졌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15회에서는 송중기의 부동산이 공개됐다. 이날 송중기의 부동산 재산은 5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명 관광지 와이키키 해변 근처의 미국 하와이 콘도를 27억원에 매입한 것도 모자라, 지난 2016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 단독주택을 100억원에 매입해 재건축한 결과 현 시세가 200억 정도로 알려졌다. 또 현재 송중기가 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파트의 시세는 95억원에 달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올해 완공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최고급 빌라를 매입했는데 시세는 150억원이다. 해당 빌라는 가수 아이유도 매입한 곳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 송혜교에 쩔쩔맨 차은우… ‘더 글로리’ 화제성에 ‘아일랜드’ 고전

    송혜교에 쩔쩔맨 차은우… ‘더 글로리’ 화제성에 ‘아일랜드’ 고전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이 야심 차게 선보인 드라마 ‘아일랜드’가 비슷한 시기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높은 화제성에 밀려 진땀을 빼고 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9일 발표한 OTT 화제성(1월 2일~8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총 14편의 OTT 작품 화제성에서 점유율 73.5%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는 공개 첫 주였던 지난주 점유율(54.0%) 대비 19.5%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2위인 ‘아일랜드’(7.9%)의 9배가 넘는 수치다. ‘더 글로리’는 TV 프로그램 19편과 함께 통합으로 조사한 TV·OTT 통합 화제성 조사에서도 점유율 43.0%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에 오른 tvN ‘환혼: 빛과 그림자’ 대비 2배 이상 점유율이다.‘더 글로리’ 출연자들도 화제성을 휩쓸었다. ‘더 글로리’의 주인공 송혜교가 OTT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른 가운데 임지연(2위), 이도현(3위), 정성일(5일), 박성훈(7위), 차주영(10위), 김히어라(11위) 등이 단체로 상위권에 들었다. 반면 전주 순위에서 3위에 올랐던 ‘아일랜드’의 김남길은 9위로 하락했고, 6위였던 차은우는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다만 ‘아일랜드’는 해외에서 상대적으로 순항 중이다. 전 세계 OTT 플랫폼에 공개된 콘텐츠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아일랜드’는 지난 8일 기준 글로벌 TV쇼 톱10 부문에서 9위에 등극했다. 공개 직후 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 등에서 1위에 올랐으며, 일본·홍콩·싱가포르 등 24국에서 순위권에 진입했다. ‘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우는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물로, 20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캐스팅 단계부터 기대작으로 꼽혀 왔다.
  • 전주 종합경기장 자리에 대규모 문화시설 건립

    전주 종합경기장 자리에 대규모 문화시설 건립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인 전북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부지에 대규모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전주시는 종합경기장의 야구장 부지에 2026년까지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과 시립미술관을 각각 건립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에는 국비 200억원 등 총 350억원이 투입된다. 지하 1층∼지상 2층, 전체 건물면적 7480㎡ 규모다.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제작지원실, 테스트베드, 체험·전시실, 라이브 극장, 라이브러리 등을 갖춘다.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은 남·북한 주민과 재외동포를 아우르는 한민족 전통문화를 아날로그와 디지털 형태로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립미술관은 491억원을 들여 지하 2층∼지상 2층, 전체 건물면적 1만 2000㎡ 규모로 건립된다. 내년 상반기 착공될 예정이다. 미술관은 전시실, 수장고, 교육공간, 야외 예술정원 등을 갖춰 특별한 예술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시는 이와 함께 종합경기장 부지에 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와 호텔, 백화점 등을 짓는 마이스산업 집적단지 조성사업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 삼성전자, 또 TSMC에 밀렸다… 2개 분기 연속 반도체 1위 내줘

    삼성전자, 또 TSMC에 밀렸다… 2개 분기 연속 반도체 1위 내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가 2개 분기 연속 세계 반도체 매출 1위를 지키며 삼성전자를 앞지른 것으로 보인다. 양사의 실적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11일 블룸버그통신은 TSMC가 지난해 4분기 6255억 대만 달러(약 25조 6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전했다. 3분기 매출 6131억 4200만 대만 달러(25조 1000억원)와 비교하면 소폭 줄었고 시장 전망치 6360억 대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 같은 실적에 대해 블룸버그는 “기술력과 규모를 갖춘 TSMC조차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가속에 따른 글로벌 소비 둔화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시사한다”고 해석했다. 다만 TSMC는 지난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세계 반도체 매출 1위는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의 실적이 메모리 반도체 업황 침체 여파로 더욱 부진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메모리 분야가 주력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6일 발표한 잠정 실적을 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70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5% 줄고, 영업이익은 4조 3000억원으로 69% 급감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4분기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매출을 TSMC보다 적은 20조원대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3분기 매출(23조 200억원)보다 약 3조원 적은 액수다. 특히 4분기 낸드플래시 사업 적자를 시작으로 올해 1분기나 2분기에는 반도체 부문 전체가 분기 적자로 돌아설지 모른다는 전망도 나왔다. 삼성전자는 2021년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반도체 매출에서 인텔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지만 결국 파운드리가 주력인 TSMC에 역전을 당했다. TSMC, 삼성전자와 함께 세계 반도체 선두를 다투는 인텔의 지난해 4분기 매출 전망치도 20조원을 밑도는 걸 보면 사실상 TSMC가 업계 1위로 지난해를 마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오는 31일 2022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한다.
  • 춘천 관광지도가 바뀐다…의암호에 대관람차·마리나 짓기로

    춘천 관광지도가 바뀐다…의암호에 대관람차·마리나 짓기로

    강원 춘천 의암호를 중심으로 한 관광개발이 가속화한다. 춘천시는 의암호 수변에 대관람차를 조성하는 사업을 민간 투자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말 춘천시는 A기업으로부터 대관람차 조성 사업 제안서를 받았다. 대관람차는 직경 80m, 높이 110m, 6인승 캐빈 42대 규모이고, 총사업비는 200억~300억 원 정도로 추산된다. 현재 춘천시는 A기업과 대관람차를 조성할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당초 A기업은 춘천역과 의암호 수변 사이 시유지를 사업 부지로 꼽았으나 춘천시는 이미 그곳에 먹거리 복합문화공간인 ‘화동, 2571’가 들어서 있어 난색을 표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춘천역 인근 땅은 먹거리 복합문화공간이 만들어져 사업 부지로써 마땅치 않고, 부지 용도까지 바꿔야 한다”며 “다른 의암호 수변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춘천시는 의암호 수변에 복합관광리조트를 개발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의암호를 끼고 있는 삼천동 일대 7만 1244㎡ 부지에 총 360개 객실 규모의 5성급 호텔 3개 동과 마리나, 컨벤션센터, 스카이수영장, 생태식물원 등을 2027년까지 조성하는 것이다. 모두 4000억 원이 들어가고, 전액 민자이다. 춘천시는 이달 중 민간 사업자와 실시협약(MOA)을 맺을 예정이다. 준공 목표 시기는 2027년이다. 앞선 지난해 5월 의암호 중도 섬에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가 조성되고, 2021년 10월 의암호를 가로지르는 길이 3.6km의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운행에 들어가는 등 최근 2~3년 사이 의암호 일대에는 대규모 관광시설이 줄지어 들어서고 있다. 의암호는 1967년 의암댐을 건설해 생겨난 인공호수로 북한강과 소양강 두 물줄기가 합수하는 지점이어서 호수면적이 17㎢에 이른다. 신현우 춘천시 관광투자유치팀장은 “의암호는 춘천이 가진 최고이자 최대의 관광자원이다”며 “수변을 무대로 한 굵직한 관광개발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삼척시, 건설예산 1200억 푼다…“지역경기 부양”

    삼척시, 건설예산 1200억 푼다…“지역경기 부양”

    강원 삼척시는 올해 건설과 시설 사업에 지난해보다 64억 원이 늘어난 120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성남~사직 도로 개설(26억 원), 자원~우지 도로 개설(10억 원), 정라초교 통학로 지중화(33억 5000만 원), 조비천 소하천 정비(14억 2000만 원), 남양동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64억 8200만 원), 후진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19억 7400만 원) 등이다. 삼척시는 안전건설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건설공사 설계추진단을 운영해 예산 60% 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부양을 위해 많은 예산을 조기 집행한다”며 “특히 지역 업체와 지역 제품을 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등 의혹에 입열까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등 의혹에 입열까

    비리 의혹으로 해외 도피 행각을 벌였던 김성태 쌍방울그룹 전 회장이 출국 후 8개월 만에 태국에서 붙잡히며 검찰의 수사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쌍방울그룹의 ▲전환사채 관련 허위공시 등 자본시장법 위반 ▲배임·횡령 ▲대북 송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김 전 회장은 이같은 각종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로, 그가 도피 행각을 벌여 검찰은 수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날 김 전 회장이 검거된 후 국내로 송환될 경우 검찰은 조사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쌍방울이 받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는 2018∼2019년 쌍방울이 발행한 200억원 전환사채(CB) 거래 과정에서 관련 내용을 허위 공시했다는 의혹이다. 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전 쌍방울 재무총괄책임자(CFO) A씨와 현 재무 담당 부장 B씨는 전환사채 인수 회사가 그룹 안의 페이퍼컴퍼니라는 것을 공시에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이들이 긴 전 회장의 지시를 받고 이 같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쌍방울 게열사인 나노스의 전환사채 매수 자금으로 쓰기 위해 회삿돈 30억원을 페이퍼컴퍼니 계좌로 횡령했다. B씨는 나노스 전환사채 관련 권리를 보유한 제우스1호투자조합의 조합원 출자지분 상당 부분을 임의로 줄여 김 전 회장 지분으로 변경하는 등 4500억원 상당을 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같은 전환사채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배임·횡령 사건에도 김 전 회장이 관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A씨와 B씨에 대한 검찰의 사전구속영장청구서에도 김 전 회장이 공범으로 적시됐다.대북송금 의혹은 쌍방울이 지난 2019년 전후 계열사 등의 임직원 수십명을 동원해 640만 달러(당시 기준 72억원)를 중국으로 밀반출한 후 북측에 전달했다는 내용이다. 검찰은 쌍방울이 이 시기에 중국 선양에서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등과 경제협력 사업을 합의한 대가로 북한에 거액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건 등과 관련해 이미 구속기소된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이 같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 때문에 김 전 회장이 입을 열어야 수사가 마무리될 전망이다.검찰이 1년 넘게 조사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일하던 2018년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은 변호인들에게 쌍방울그룹의 전환사채 등으로 거액의 수임료가 대납됐다는 의혹이다. 한 시민단체가 2021년 10월 이 대표가 “(과거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을 때) 변호사비로 3억원을 썼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상 공표 혐의로 고발하며 검찰의 수사가 시작됐다. 검찰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지난해 9월 이 대표를 불기소했다. 그러나 불기소 결정서에 “통상의 보수와 비교해 이례적으로 소액이다”라며 변호사비가 쌍방울 등으로부터 대납됐을 가능성에 여지를 뒀다. 또한 쌍방울 그룹의 전환사채 편법 발행, 유통 등 횡령 및 배임으로 얻은 이익이 변호사비로 대납됐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적시했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한 김 전 회장의 진술에 따라 수사의 진척 여부가 갈릴 전망이다. 김 전 회장은 전날 10일 오후 7시 30분(한국 시각)쯤 태국 빠툼타니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현지 이민국 검거팀에 붙잡혔다. 김 전 회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던 지난해 5월 말 검찰의 압수수색을 앞두고 싱가포르로 돌연 출국한 후 태국으로 거처를 옮기며 8개월 가까이 도피 생활을 했다.
  • 그라운드와 작별한 ‘웨일스 전설’

    그라운드와 작별한 ‘웨일스 전설’

    ‘웨일스 축구의 전설’ 개러스 베일(34)이 현역에서 은퇴한다. 베일은 10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은퇴 사실을 알리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신중한 고민 끝에 클럽과 대표팀에서 즉시 은퇴하기로 했다”며 “내가 사랑하는 스포츠를 하겠다는 꿈을 이룬 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행운”이라고 썼다. 이어 “그건 내 인생에 최고의 순간들을 안겨 주었다. 지난 17시즌은 최고의 시간으로 가득했고, 내 인생의 다음 장이 무엇이든 이와 같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이 거친 모든 구단과 동료, 가족 등에게 감사를 전한 베일은 “나는 인생의 다음 단계를 향해 기대를 하고 나아간다. 변화와 전환의 시기이자 새로운 모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웨일스 카디프 출신인 베일은 2006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사우샘프턴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듬해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가 됐다. 2013년에는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는데, 당시 추정 이적료는 역대 최고액인 9100만 유로(약 1200억원)였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리메라리가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회 등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부상과 부진을 거듭하다 2020~21시즌 다시 토트넘에 임대됐고, 지난해 6월에는 미국프로축구(MLS) LAFC로 이적했다. 2006년 웨일스 역대 최연소 성인 국가대표로 뽑힌 베일은 111경기에서 41골을 넣어 자국 대표팀 A매치 최다 출전,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또 웨일스를 유로 2016 4강에 올려놨고, 지난해에는 64년 만의 월드컵 본선행을 이끌었다. 베일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선 미국을 상대로 페널티킥 골도 넣었다. 베일의 은퇴 소식에 토트넘에서 같이 뛰었던 손흥민(31)은 SNS를 통해 “토트넘과 축구의 전설이다. 놀라운 커리어를 남긴 것을 축하한다”며 “다음 장에서도 행운이 따르길 빌어, 친구”라는 글을 남겼다. 여기에 베일은 “고마워, 쏘니(손흥민의 애칭)”라고 답했다.
  • 울산, 석유화학 기업 투자 시 파격 지원

    울산시가 신규 투자 기업의 행정 절차를 돕기 위해 공무원을 기업에 파견한 데 이어 특별지원팀까지 발족하는 등 투자에 파격적인 지원을 하고 나섰다. 울산시는 국내외 석유화학 기업의 신규사업 투자를 지원하려고 시청 산업국 주력산업과 내에 ‘석유화학기업 지원 특별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특별팀은 행정 5급 2명과 토목 6급 1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신규 공장 부지조성 인허가와 공장 설립을 위한 건축 인허가, 환경·재해·교통 영향평가 사항 등을 지원한다. 울산지역 내 석유화학 기업 투자는 수소, 이차전지, 폐플라스틱 순환 등의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 사례가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석유화학 복합시설 건립) 투자다. 에쓰오일의 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는 온산국가산업단지에 2026년까지 9조원을 투입해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 생산 시설을 건립한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사빅(SABIC)사와 SK지오센트릭의 합작법인인 SSNC사가 한국넥슬렌 신·증설에 2000억원을 투자하고, 일본 도쿠야마사와 SK지오센트릭의 합작법인 STAC사도 1200억원을 투자한다. 에쓰오일 등 석유화학 기업의 신규 투자가 본격 추진되면 울산에 하루 평균 1만개가 넘는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현대자동차 전기차 울산 전용공장 설립을 신속히 지원하려고 공장 인허가와 투자 관련 업무에 능한 공무원 2명을 파견했다. 지방자치단체가 공무원을 기업에 장기 파견한 사례는 울산이 처음이다.
  • ‘웨일스 전설’ 개러스 베일 전격 은퇴… “새 모험의 기회가 될 것”

    ‘웨일스 전설’ 개러스 베일 전격 은퇴… “새 모험의 기회가 될 것”

    ‘웨일스 축구의 전설’ 개러스 베일(34)이 현역에서 은퇴한다.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지만, 잦은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베일은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은퇴 사실을 알리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베일은 “신중한 고민 끝에, 클럽과 대표팀에서 즉시 은퇴하기로 했다”면서 “내가 사랑하는 스포츠를 하겠다는 꿈을 이룬 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행운”이라고 썼다. 이어 “그건 내 인생에 최고의 순간들을 안겨 주었다. 지난 17시즌은 최고의 시간으로 가득했고, 내 인생의 다음 장이 무엇이든 이와 같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이 거친 모든 구단과 동료, 가족 등에게 감사를 전한 베일은 “나는 인생의 다음 단계를 향해 기대를 하고 나아간다. 변화와 전환의 시기이자 새로운 모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웨일스 카디프 출신인 베일은 2006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사우샘프턴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듬해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가 됐다. 2013년에는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는데, 당시 추정 이적료는 역대 최고액인 9100만유로(약 1200억원)였다.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리메라리가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회 등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점점 잦은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 하면서, 2020~2021시즌 다시 토트넘에 임대됐다. 그리고 결국 지난해 6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미국프로축구(MLS) LAFC에 입단해 뛰게 됐다. 베일은 2006년 웨일스 역대 최연소로 성인 국가대표 데뷔한 뒤 111경기에서 41골을 넣어 자국 대표팀 A매치 최다 출전, 최다 득점 기록을 모두 갖고 있다. 또 웨일스를 유로 2016 4강과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올려놓기도 했다. 웨일스가 월드컵 본선에 오른 것은 1958년 스웨덴 대회 이후 64년 만이다. 베일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선 미국을 상대로 페널티킥 골을 넣기도 했다.베일의 은퇴 소식에 토트넘에서 같이 뛰었던 손흥민(31)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과 축구의 전설이다. 놀라운 커리어를 남긴 것을 축하한다”며 “다음 장에서도 행운이 따르길 빌어, 친구”라는 글을 남겼다. 베일은 손흥민의 응원에 “고마워 쏘니(손흥민의 애칭)”라고 답했다.
  • 스타트업 ‘김집사’, 아파트 공동현관 출입 시스템 ‘김집사PASS’ 론칭

    스타트업 ‘김집사’, 아파트 공동현관 출입 시스템 ‘김집사PASS’ 론칭

    김집사는 기존 카드나 비밀번호로 출입하던 아파트 공동현관을 스마트폰만으로 출입할 수 있는 플랫폼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집사는 아파트혁신을 모토로하여 공동현관 출입 혁신, 주차관리 혁신, 커뮤니티시설 운영 혁신 등을 내세우고 있다. 올해 1월에 정식 론칭한 ”김집사PASS‘는 아파트 혁신의 1호 플랫폼으로 공동현관 출입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누구나 손에 들려있는 스마트폰을 공동현관에 부착된 ‘김집사PASS’ 단말기에 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시스템으로, 기존 원패스 시스템은 배터리 소진 가속 문제와 문 열림 오류 문제 등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김집사 담당자는 “기존 공동현관 출입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고질적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태그하는 방식을 우선 도입해 배터리 소진 문제, 문열림 오류 문제를 해결함은 물론 주민 안전까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동현관에 가까이 가기만 해도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워크스루 방식도 기존의 오류를 제거해 추가 개발하는 중이고 곧 론칭한다”고 밝혔다. 추후에는 태깅과 워크스루 방식 중 선택해서 도입할 수 있을 예정이다.김집사패스는 론칭과 동시에 하남감일포엠포레 아파트 등 3개 아파트단지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김집사패스 론칭 기념으로 현재 무료로 설치 운영 중이다. 카카오톡을 통해 김집사패스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집사는 2020년 중소기업벤처부 ‘아기유니콘’에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200억을 투자받으며 유망 스타트업으로서의 가치와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 김집사는 컨시어지 서비스에서 공동주택 온오프라인 통합 시스템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 ‘삼성에 갑질’ 브로드컴, 200억원 중기 상생기금 등 자진시정안 제시

    ‘삼성에 갑질’ 브로드컴, 200억원 중기 상생기금 등 자진시정안 제시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삼성전자에 계약 강제 ‘갑질’을 했다는 혐의에 대해 200억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중소기업 상생 기금을 조성하고, 거래 상대방의 부품 선택권을 보장하겠다는 자진 시정안을 제시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브로드컴 인코포레이티드 등 4개사와 협의를 거쳐 이같은 잠정 동의의결안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동의의결은 공정위 조사·심의를 받는 사업자가 스스로 피해 구제 등 타당한 시정 방안을 제시하면 위법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신속히 종결하는 제도다. 브로드컴은 삼성전자에 구매주문 승인 중단, 선적 중단, 기술지원 중단 등을 이용해 스마트기기 부품 공급에 관한 3년 장기계약을 강제한 혐의로 공정위의 조사를 받았다. 삼성전자가 2021년 1월부터 2023년 말까지 브로드컴의 부품을 매년 7억 6000만 달러 구매하고, 미달하면 차액을 브로드컴에 배상한다는 계약이었다. 공정위는 브로드컴이 거래상 지위를 남용했다고 보고 지난해 1월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상정했다. 이에 브로드컴은 지난해 7월 공정위에 동의의결 개시를 신청했고, 공정위는 같은 해 8월 절차를 개시, 약 130일 동안 협의를 통해 잠정 동의의결안을 마련했다. 잠정 동의의결안에서 브로드컴은 반도체 분야 중소사업자 상생 지원을 위해 2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향후 5년간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77억원), 중소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기업 창업·성장 지원(123억원)에 쓰겠다고 밝혔다. 가칭 반도체 인재양성센터를 설립해 매년 150명씩 총 750명의 국내 대학·대학원생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을 운영한다. 팹리스 지원에 특화된 가칭 혁신설계센터를 설립·운영하고 반도체 시제품 기능 및 성능 검정을 위한 환경을 구축한다. 지원 업무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브로드컴과는 독립적으로 수행한다. 브로드컴은 국내 스마트기기 제조사에게 부품의 선적 중단, 구매주문의 승인 중단, 기술지원 중단, 생산 중단 등 불공정한 수단을 이용해 부품 공급계약의 체결을 강제하지 않겠다고 제시했다. 국내 제조사에 대해 거래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부품 선택권을 제한하지 않고, 거래 상대방에게 자신의 경쟁 사업자와 거래하지 않도록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동의의결 시정방안의 이행과 공정거래법 준수를 위해 컴플라이언스(법규 준수) 프로그램을 설계, 운영하겠다고 브로드컴은 제안했다. 독립적인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 감독관을 임명·운용하고 동의의결 시정방안 추적 시스템 구축한다. 최고경영자(CEO)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준법 교육을 하고 임직원이 익명으로 시정방안 및 공정거래법에 대해 질의·신고할 수 있는 절차 등 내부규정도 마련한다. 브로드컴은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장기계약 기간(2020년 3월∼2021년 7월) 동안 주문한 브로드컴 부품에 대해 3년 동안 품질보증을 적용하고 기술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브로드컴 부품은 갤럭시 Z플립3, 갤럭시 S22 등에 탑재됐다. 공정위는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이해관계인과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의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 동의의결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향후 공정위가 최종 동의의결안을 의결해 확정하면 브로드컴은 시정명령, 과징금 등 공정위 제재를 피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브로드컴이 제시한 상생기금의 규모가 삼성전자의 피해 규모에 미치지 못해 동의의결안이 확정될 경우 브로드컴에 부당한 면죄부를 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의 장기계약 기간 브로드컴의 관련 매출액은 7억 달러(약 8717억원)를 조금 웃돈다.
  • 푸드웨어, 신규 간편식 브랜드 ‘헤이밀’ 런칭…공식몰 9일 오픈

    푸드웨어, 신규 간편식 브랜드 ‘헤이밀’ 런칭…공식몰 9일 오픈

    냉동 만두 전문 제조기업 푸드웨어(대표 신동식)는 신규 브랜드 ‘헤이밀’을 런칭하고 9일 온라인 공식몰을 열었다. 헤이밀은 ‘One bite, Better balance’를 모토로, 누구나 언제든지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푸드웨어의 건강하고 맛있는 간편식 브랜드다. 푸드웨어는 창립 후 33년간 만두 단일 품목을 생산해온 전문 제조기업이며,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 프랜차이즈 및 전국 유명 만두 전문점을 통해 많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중견기업이다. 그간의 엄격한 품질과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켜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 브랜드 ‘헤이밀’ 을 출시함으로써 가정에서 더 쉽고 간편하게 프리미엄 만두 맛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푸드웨어는 이번에 헤이밀 브랜드로 ‘고기 송송 만두’ ‘김치 송송 만두’ 등 시그니처 메뉴 5종과 최근 비건 트렌드에 맞춘 비건라인의 채소, 버섯, 김치만두까지 총 8종을 출시한다.까다로운 국내 비건 인증을 획득한 비건만두는 가치 소비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의 수요도 끌어들일 전망이다. 헤이밀은 이달 중 프리미엄 왕만두 및 김만두를 추가로 선보여 총 10개 만두 제품군을 보유할 예정이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도 젊은 고객층을 타겟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신동식 푸드웨어 대표는 “그동안 소비자와 온라인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우리만의 브랜드가 부족한 것을 안타까워했는데, 헤이밀 브랜드를 런칭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신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국내 냉동만두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 해외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개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푸드웨어는 1990년 산동식품으로 출발한 33년 전통의 만두 전문 기업으로서 지난해 기준 연 매출 1200억원 임직원 수는 600명이 넘는 중견기업이다. 식약처 신고 기준(2014년~2021년) 시설 규모 2만 69㎡, 누적 생산 20만t 이상, 등록 제품 178개 등 명실상부 국내에서 단일 만두 생산 시설로는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국내 만두 공장 최초로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을 시작으로, ISO22000(식품안전 경영시스템), FSSC22000(식품안전시스템) 인증을 받는 등 공장의 철저한 위생 및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미국, 일본, 홍콩 등 주요 국가로 수출을 시작, 2021년 기준 140억원의 해외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 쪼그라든 지역화폐… 할인율 축소 최소화에 힘 쏟는 지자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 예산이 지난해보다 50% 삭감된 3525억원으로 편성되면서 지차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각각 절반씩 부담해 주민에게 10%의 할인율(캐시백)을 제공하던 지역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긴요하게 쓰였다. 이 때문에 지자체들은 기계적으로 지난해 대비 지역화폐 발행액을 절반으로 싹둑 자르거나 지역화폐 할인율을 절반으로 줄일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에 따라 지자체들은 곳간을 쥐어짜 발행액·1인 한도액·할인율 축소 최소화에 나섰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11개 시군은 재정 사정이 좋진 않지만 올해도 8537억 5900만원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을 이어 가기로 했다. 괴산 등 8개 군은 주민의 지갑 사정을 고려해 종전대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지만 청주시와 충주시, 제천시는 6%로 할인율을 줄였다. 반면 군들은 지역화폐가 소상공인 매출 등 골목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점을 고려해 정부 지원 없이도 종전 할인율을 유지하되 다른 방법으로 재정 부담을 줄이고 있다. 괴산군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지난해 25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20% 축소했다. 증평군과 단양군은 할인율과 1인당 구매 한도를 유지하면서도 제작에 돈이 드는 종이형 상품권 구매액을 월 20만원으로 제한해 제작 비용을 줄이기로 했다. 진천군은 1인 최대 월 구매액을 기존 8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줄이기로 했다. 충남 천안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화폐 ‘천안사랑카드’ 혜택을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10%의 캐시백을 주는 것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4028억원이 발행된 천안사랑카드는 천안 인구 절반에 해당하는 33만장이 발급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인근 홍성군은 ‘홍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월까지만 10% 적용하고 2~3월에는 5%로 낮출 계획이다. 세종시는 발행 규모는 지난해(3300억원)보다 10% 확대한 3630억원으로 늘리고, 할인율은 10%에서 5%로 낮추는 절충안을 택했다. 대전시는 할인율 적용 대상을 취약계층으로 한정했다. 지역별로 발행액과 할인율의 편차가 커지자 주민들은 불편과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발행 규모(3000억원)를 지난해보다 1000억원 축소하는 대신 할인율(10%)은 유지할 계획이다. 그러나 예산 부족으로 캐시백 중단이 반복되고 한도액이 자주 변경되는가 하면 전산시스템 변경 등으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탐나는전’의 카드 및 앱 사용 등의 서비스가 중단돼 도민들의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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