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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김상혁, 배슬기에 무릎 꿇었다 “사석에서 모른 척”

    ‘라디오스타’ 김상혁, 배슬기에 무릎 꿇었다 “사석에서 모른 척”

    ‘라디오스타’에서 김상혁이 배슬기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소녀’ 특집으로 꾸며져 이수영, 채연, 배슬기, 김상혁이 출연한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상혁은 배슬기에 서운함을 토로한다. 사석에서 만난 배슬기가 자신을 모른 척했다는 것. 하지만 오히려 김상혁이 배슬기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는 모습이 포착돼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김상혁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클릭비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는 동시에 그들 중 사돈 맺고 싶은 사람을 뽑기도 한다. 오늘(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수영 루머해명 “연예인병 심해 매니저에 딸기 던졌다고..”

    이수영 루머해명 “연예인병 심해 매니저에 딸기 던졌다고..”

    이수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연예인병’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들 앞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사실을 밝히며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수영, 채연, 배슬기, 김상혁 네 사람이 출연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소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수영이 과거 연예인 병에 걸렸다는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한다. 당시 이수영이 연예인 병에 심하게 걸려 ‘매니저에게 딸기를 던졌다’, ‘대기실에서 큰일을 봤다’ 등의 소문이 돌았던 것. 이에 이수영은 당시 상황을 솔직하게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수영은 초등학생들 앞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사실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랑을 했다’로 아이들의 떼창을 이끌어 낸 것은 물론, 자신의 곡 ‘휠릴리’를 열창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무슨 이유로 이런 콘서트를 연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그녀는 달리는 차 안에서 짬뽕을 먹을 수 있다며 놀라운 먹스킬을 뽐낸다. 그녀는 바쁜 스케줄로 차 안에서 주로 끼니를 해결하며 자연스레 스킬을 터득한 것. 이에 흔들리는 차 안에서 국물을 흘리지 않는 비법을 전수했다고. 이와 함께 이수영은 요가 수업 중 갑자기 뛰쳐나간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항상 마지막 동작을 남겨두고 급하게 사라진다고. 그 이유로 ‘이것’에 쫓기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결혼 10년 차가 된 이수영은 그동안 싸움 스킬이 늘었다며 모두를 웃게 했다. 특히 그녀는 아이의 방학만 되면 출장을 가는 남편에게 화가 났었다고. 그러나 오히려 지금은 출장 가는 날을 기다린다며 10년 차의 여유를 보여줄 전망이다. 더불어 그녀는 다이어트의 숨은 조력자를 공개한다. 한창 살이 찐 그녀에게 사우나 아줌마들이 도움을 줬다는 것. 그녀는 사우나 아줌마들의 말투를 생생하게 재연해내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그녀의 다이어트를 성공하게 한 사우나 아줌마들의 활약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는 이수영을 비롯해 채연, 배슬기, 김상혁 네 명의 게스트가 화려한 댄스 신고식부터 아련한 추억 토크까지 대방출하며 2000년대를 강제 소환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인생술집’ 아유미 출연에 슈가 육혜승 깜짝 방문 ‘근황은?’

    ‘인생술집’ 아유미 출연에 슈가 육혜승 깜짝 방문 ‘근황은?’

    오늘(21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NEW 인생술집’에는 원조 예능야망꾼 특집으로 입담제조기 신지, 아유미, 광희와 깜짝 손님 육혜승이 출연한다. 먼저 올해로 코요태 활동 20주년을 맞은 신지는 처음으로 연 팬미팅에서 눈물을 쏟았다고 털어놓는다. 그녀는 “활동기간만큼 오래된 골수팬들이 많다. 팬들을 위해 여러 곡으로 메들리를 만들었는데 거기에 맞춰 팬들이 몰래 영상을 준비했다. 덧붙여 20년 동안 노래 불러주느라 수고했다며 팬들이 답가를 불러주었는데 멤버들이 모두 울었다”며 감동의 팬미팅 비하인드를 전한다. 오랜만에 ‘인생술집’으로 한국 시청자들을 찾은 원조 예능돌 아유미는 최근 근황과 함께 과거 예능 활동 전성기 시절에 대한 에피소드를 꺼내며 눈길을 끈다. 특히 “안녕하세요 슈가 아유미예요~”라는 인사말이 유행어가 될 수 있었던 배경 설명과 함께, 활동 당시 많은 사랑을 받은 곡 ‘큐티 하니(Cutie Honey)’를 몸소 재현하며 이목을 사로잡는 것. 여기에 ‘슈가’ 멤버로 함께 활동한 육혜승이 깜짝 방문, 슈가 시절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물론 사업가로 변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광희는 최근 화제가 되었던 체중 감량에 대한 솔직한 후일담을 고백한다. 군대에서도 자기 관리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살을 뺐는데, 전역 당일 찍힌 사진을 보곤 깜짝(?)놀라 엄청나게 후회했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자기관리 끝판왕 광희의 다이어트 스토리는 ‘인생술집’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NEW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형 쏘나타 출시… 중형세단 시장 들썩

    신형 쏘나타 출시… 중형세단 시장 들썩

    “택시로 출시 안 해”… 시장 공략 강한 의지 국산 동급 경쟁차 K5·SM6·말리부도 가세 수입차 아테온·508·캠리 등 시나브로 잠식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출시를 계기로 ‘중형세단’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최근 3년 가까이 지속돼 온 ‘신차(완전변경 모델) 공백’도 신형 쏘나타로 인해 깨지게 됐다. 국산·수입차 업체들은 잇따라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된 차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6년 이후 판매량이 급격히 줄어든 중형세단이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내준 ‘패밀리카’의 자리를 되찾는 기회가 될지 주목된다. 현대차는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쏘나타 신차발표회 및 시승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사전계약에서는 5일 만에 1만건을 돌파해 시선을 끌었다. 현대차는 이번 신형 쏘나타를 통해 제2의 중형세단 부흥기를 노린다. “신형 쏘나타는 택시로 출시하지 않겠다”는 방침에서도 승용차 시장 공략에 대한 현대차의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국산 동급 경쟁 차종으로는 기아자동차의 K5, 르노삼성자동차의 SM6, 한국지엠의 쉐보레 말리부 등이 있다. 기아차는 최근 각종 첨단 옵션이 더해진 2020년형 K5를 일찌감치 내놨다. 르노삼성차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조금 다른 특별함’이라는 이름의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SM6 판매에 힘을 싣고 있다. 수입차 가운데서는 폭스바겐의 ‘2019년형 아테온’과 푸조의 ‘508’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전통의 강호인 도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중형 친환경차 시장을 야금야금 공략해 나가고 있다. 중형세단은 1990년대부터 2010년까지 ‘국민차’로 불리며 승승장구했다. 자동차의 표준이자 완성차 업체의 자존심으로도 여겨졌다. 무엇보다 안락한 승차감이 중요했던 시절이다 보니 디젤 엔진을 단 SUV보다는 더 많은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갈수록 SUV의 승차감이 개선되고 주요 고객층인 30~40대가 레저용 차량을 선호하면서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터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6년 월 2만대 이상씩 팔리던 국산 중형세단은 지난 1월 1만 385대로 급락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2016년 3월 르노삼성차의 SM6와 4월 한국지엠의 신형 말리부가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완전 새로운 중형세단이 등장하지 않아 ‘신차 갈증’이 커진 점도 판매량 하락세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신형 쏘나타가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게 된다면 중형세단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KRT, ‘보라카이 4대 맛집 투어’ 반자유 여행 상품 출시

    KRT, ‘보라카이 4대 맛집 투어’ 반자유 여행 상품 출시

    KRT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올여름 여행상품인 ‘뷰티풀 보라카이’를 선보였다. 이 여행상품은 라까멜라 리조트에 투숙하며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반자유 상품으로, 호핑투어는 물론 보라카이 4대 맛집인 게리스그릴, 아이러브바비큐, 졸리비, 할로망고를 탐방할 수 있다. KRT는 탐방객에게 1000페소(한화 약 2만 1500원)를 별도로 준다. 필리핀은 비자 면제 협정국으로, 유효 여권과 왕복 항공권을 가지고 30일 동안 무비자 관광이 가능하다. 아이를 동반하려면 만 15세 미만 유·소아 입국 규정에 따라 별도의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 KRT 관계자는 “고혹적인 화이트 비치가 손짓하는 보라카이는 한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 중 한 곳”이라며 “하얀 모래의 고운 입자, 푸른 바다와의 대조가 감동을 준다”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계명대 창립 120주년 기념, 제39회 계명문학상 공모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제39회 계명문학상’작품 현상 공모를 한다. 계명대 신문방송국이 주최하는 ‘계명문학상’은 기존의‘계명문화상’을 격상시켜 ‘계명문학상’으로 바꾸고, 공모부문도 기존 2개 부문에 극문학 부문과 장르문학 부문을 추가해 4개 부문으로 늘렸다. 특히 시상규모도 크게 확대해 단편소설 부문 당선작에 대해서는 상장 및 상금 1000만원을, 시 부문, 극문학 부문, 장르문학 부문 3개 부문의 당선작에 대해서는 각각 상장 및 상금 500만원을 시상한다. 공모 대상은 전국 대학교(2년제 대학 포함)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작품 수는 시(시조) 부문 1인당 3편(매수 제한 없음) 이상, 단편소설 부문 1인당 1편(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이상, 극문학 부문 1인당 1편(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 이상, 장르문학 부문 1인당 1편(200자 원고지 200매~500매) 이상으로 하고 있다. 공모접수는 5월 31일(금)까지며, 우편접수 또는 방문제출이 가능하다. 관련 공모요강은 계명대 통합 뉴스 포털(www.gokmu.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문의는 계명대 신문방송국(053-580-5731)으로 하면 된다. 수상작은 접수된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8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계명문학상’은 계명대신문사가 주최한 ‘계대학보 문화상’에서 출발했다. 이 후 1980년 ‘계명문화상’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1981년 제1회 계명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김윤조(한문교육과 교수) 계명대 신문방송국장은 “40여 년을 이어온 ‘계명문학상’은 영남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인지도 있는 문학상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이번에 격상된 ‘계명문학상’은 대학최고의 시상규모를 자랑하며, 앞으로 신예작가 배출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통절한 반성과 사과”하고도 망언 계속한 일본에 대한 DJ의 혜안

    “통절한 반성과 사과”하고도 망언 계속한 일본에 대한 DJ의 혜안

    최상용 前주일대사 “한일관계, 국익·감정 갈등해선 안돼”“강제징용 배상문제, 대단히 꼬여…도덕주의 해결 못해‘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에서 한일문제 해법 찾아야”김대중(DJ) 정부 당시 주일 대사를 지낸 최상용(76) 고려대 명예교수는 11일 악화 일로로 치닫는 한일관계와 관련해 “국가이익과 국민감정이 갈등하도록 하는 일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상용 교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원혜영·강창일 의원 주최로 열린 ‘한일관계,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의 토론회에서 “여야가 당리당략을 떠나 현실적인 대응방안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면서 정치권에 이같이 당부했다. 최 교수는 2000~2002년 주일대사를 지내고 일본 대학에서 정의론과 평화사상 등을 가르치는 등 한국에서 대표적인 일본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한일관계는 독도에서부터 교과서, 위안부 문제까지 다양했지만, 이 문제들은 단순했다”면서도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문제는 잘못하면 북한과도 연계되는 등 대단히 꼬인 문제”라고 진단했다. 특히 “(정치권 일각에서는) 삼권분립에 따라 대법원 판결을 존중할 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일본을 밀어붙이려 하는데 그러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도덕주의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1998년 김대중 대통령과 일본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총리가 서명한 이른바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에서 바람직한 한일관계의 해법을 모색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당시 김 대통령의 특별수행원으로 공동선언 작성 과정에 참여했다. 그는 “공동선언은 11개 항목의 핵심 내용과 43개 항목의 행동계획으로 구성됐는데 이들 항목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하다“며 “‘무라야마 담화’보다 질적, 논리적으로 명백하게 진전된 내용으로 구성됐다”고 힘주어 말했다.최 교수는 공동선언 서명 당시 김 대통령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눈 일화도 공개했다. 최 교수는 “일본이 당시 공동선언에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 사죄한다’는 진일보한 내용을 담은 데 대해 DJ는 ‘일본이 지금 아무리 좋은 표현을 해도 망언이라는 것은 또 나오게 돼 있으니 일희일비하지 맙시다’라고 했다”며 “DJ의 투철한 역사의식에 놀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최 교수는 “작년 10월 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참석해 화제가 됐다”면서 “외교에서는 제스처가 가진 중요한 함의가 있다. 아베 총리의 진정성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정치권에 고언 하나만 하겠다. 국내 정치로부터의 유혹에 못 이겨 일본과 관련한 국가이익과 국민감정이 갈등하도록 하는 일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토론회에는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박병석 의원, 자유한국당 정양석 의원 등 여야 중진들이 대거 참석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전주의 생태·사람·문화의 가치 나누고 싶다”

    “전주의 생태·사람·문화의 가치 나누고 싶다”

    “내추럴와인이 무엇인지 알게 된 순간 전주와 무척 잘 어울릴 것이라 직감했죠.” 김승수(50) 전주시장은 지난달 17일 전주 팔복예술공장 카페 ‘써니’에서 열린 시음회 ‘내추럴와인앤 다인’ 행사에서 전주를 내추럴와인에 빗대어 소개했다. 그는 “전주는 전통문화의 원형을 잘 지키고 있는 도시이지만, 동시에 2030세대가 가장 많이 찾는 젊은 관광지이기도 하다”면서 “와인의 원형인 내추럴와인이 최근 새롭게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현상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전주의 시장으로서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평소 와인을 즐기지만 깊은 관심은 없었다는 그가 내추럴와인의 존재를 알게 된 때는 지난해 프랑스에서였다. 파리의 한국문화원이 전주 음식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취지로 개최한 ‘테이스트 코리아 전주’ 행사에서 한국의 수입사들과 프랑스의 내추럴와인 생산자들을 연결해 주는 에이전트인 비노필 최영선(51) 대표를 만났다. 친환경, 자연주의 철학을 담고 있는 내추럴와인에 대해 알면 알수록 전주의 이미지가 겹쳤다. 전주는 수달과 반딧불이의 살아 있는 생태 도시이자 세계발효음식엑스포가 열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발효 먹거리’ 도시다. 전주 토박이인 김 시장은 올해 20주년을 맞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시작부터 10년 전 ‘한옥마을 붐’이 일었던 과정을 모두 지켜보고 관여한 ‘도시 재생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가 열린 팔복예술공장도 오랫동안 방치된 카세트테이프 공장 일대를 전주시가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도시 재생에서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사람과 자연을 우선시하면서 전주만의 색깔을 만드는 것이다. 전주역 앞 10차선 도로를 6차선으로 줄이고 광장과 숲을 조성한 것도, ‘객사’라 불렸던 구시가지 고사동 일대에 프랜차이즈 매장 진출을 금지한 것도 그래서였다. 그 결과 고사동엔 특유의 개성과 분위기가 있는 상점들이 모이게 됐고 ‘객리단길’로 불리며 젊은이들이 찾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힙플레이스’가 됐다. 그는 “이번 내추럴와인 행사를 통해서도 ‘생태, 사람, 문화’라는 전주의 가치를 나누고 싶다”고 강조했다. 글 사진 전주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북미 정상회담 결과에 현대그룹 큰 아쉬움

    북미 정상회담 결과에 현대그룹 큰 아쉬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28일 합의 없이 종료되자 남북 경협사업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현대그룹은 큰 충격과 아쉬움을 나타냈다. ‘하노이 선언’에 금강산관광 재개 등 구체적인 내용은 없더라도 대북제재 완화 등에 대한 원론적 수준의 문구는 포함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합의문 서명 자체가 무산되자 “황당하다”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그룹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회담 결렬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일희일비하지 않고 그동안 해왔던 대로 금강산관광을 비롯한 남북 경협사업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철저히 더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강산관광 재개 등은 기본적으로 당국 간 합의가 이뤄진 이후에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분위기에 따라 들뜨거나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대그룹은 이날 정상 합의문에 대북제재 완화 혹은 예외 인정 등의 내용이 포함될 경우 현정은 회장이나 그룹 명의로 환영 입장을 밝힐 계획이었으나 이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현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남북경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 ‘금강산관광 시작 20주년 기념식’과 이달초 ‘현대아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금강산에서 잇따라 개최하는 등 기대감이 컸던 만큼 이날 북미 정상회담 결렬에 따른 충격이 큰 상황이다. 특히 남북 정상이 관광 재개에 대해 일찌감치 공감대를 형성해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올 상반기 시범 관광도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당분간은 진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나혼자산다’ 한혜진, 비를 부르는 마녀? 하와이 급격한 기상 악화

    ‘나혼자산다’ 한혜진, 비를 부르는 마녀? 하와이 급격한 기상 악화

    ‘나혼자산다’ 한혜진의 파란만장한 하와이 셀프 화보 촬영기가 계속된다.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모델 데뷔 20주년을 맞아 절친 김원경과 함께 하와이로 떠난 한혜진이 수중촬영부터 사륜바이크까지 도전해 다이내믹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도 역시 모델 김원경과 트윈 수영복을 입고 나타난 한혜진은 숙소에 있는 수영장에서 셀프 수중 촬영을 감행한다. 험난한 자급자족 스타일링으로 시작부터 어김없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던 두 사람은 촬영에 돌입하자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톱 모델 포스를 뿜어낸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하와이의 명소 쿠알로아 랜치를 방문, 액티비티한 사륜 바이크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렸다고 해 안방극장까지 그 상쾌함을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아름다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콘셉트의 촬영을 이어간다고. 그러나 ‘비를 부르는 마녀’ 한혜진의 명성이 한반도를 넘어 하와이에까지 상륙, 급격한 기상 악화가 찾아온다. 또한 전혀 예상치 못했던 뜻밖의 말똥 냄새 폭격으로 두 사람의 순조롭던 화보 촬영에 위기가 찾아왔다고 해 과연 이들은 무사히 베스트 컷을 사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오는 3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글로벌 In&Out] 문희상 의장 발언과 한일 관계/기미야 다다시 도쿄대 교수

    [글로벌 In&Out] 문희상 의장 발언과 한일 관계/기미야 다다시 도쿄대 교수

    2018년 10월 초순까지는 김대중·오부치 게이조의 파트너십 선언 20주년 덕분에 그리 나쁘지 않았던 한일 관계가 10월 30일 대법원 강제징용 판결 이후 레이더 문제, 화해치유재단 해산 등 ‘악재’가 겹쳐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국면에 빠졌다. 새 ‘악재’로 문희상 국회의장의 ‘일왕 사과 발언’도 등장했다. 일본 정부는 문 의장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나 문 의장은 ‘적반하장’이라며 일본의 자세를 비난하고 거부했다. 최근 일본에선 한국에 대한 여론이 북한에 대한 여론보다 더 나쁜 것 같다. 일본 사회의 대한국 여론 악화를 한국 정부가 수수방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한국 사회도 둔감해진 듯하다. 우선 문 의장 발언에는 중대한 사실 오인이 있다. 쇼와 천황을 ‘전범’이라고 했지만, 쇼와 천황은 전범으로 지정되기는커녕 천황의 지위를 유지했다. 미·소 냉전이 격화하면서 일본의 정치적 안정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천황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미국을 비롯한 연합국이 판단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의 천황은 ‘전범의 아들’이 아니다. 한국 언론은 으레 일본을 ‘전범 국가’, 일본 기업을 ‘전범 기업’이라고 부른다. 이런 말은 중국에서조차 거의 쓰이지 않고 한국과 북한에서만 사용될 정도다. 그런 표현을 당연하게 사용하는 것은 그만두는 게 좋다. 문 의장 발언에 대한 일본의 반응에도 이성을 결여한 측면이 있다. 일본 국민에게 천황은 ‘특별한 존재’다. 그러나 한국에서 보면 그렇지 않다. 일본 국민과 같은 시각을 한국에 요구해서는 안 된다. 한국의 항일독립운동 영웅으로 존경받는 안중근, 김구가 일본에서는 테러리스트로 취급되는 것을 한국이 비난할 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문 의장 발언은 ‘일왕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피해자가 납득하고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정도 필요하다’는 일본의 진지함을 시험해 본 사례에 지나지 않는다. ‘천황을 모욕했다’는 비판은 본질에서 빗나간 것이다. 한국에서는 이전에도 몇 차례 역사 문제 해결을 위해 ‘천황의 역할’을 기대하는 발언이 있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 직후 ‘일왕이 방한하려면 항일독립운동가에게 사과하라’는 식의 발언이 있을 때마다 천황의 방한 가능성은 더욱 줄었다는 역설이 있다. 한국 내 지일파가 ‘천황 역할’을 기대하는 심정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역시 ‘천황은 정치적인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일본 헌법의 기본 이념이다. 그 점은 한국이 이해해야 한다. 영토·역사를 놓고 한일 관계는 더욱 격랑에 휩싸일 것이다. 우선은 상대방의 말꼬리를 잡아 갈등을 고조시킬 게 아니라 발언의 진의를 간파하고 전달해야 한다. 정치인들도 오해를 사는 발언을 삼갔으면 한다. 문 의장의 발언을 둘러싼 한일 관계에서 새삼 그런 중요성을 절감했다. 동료로부터 한일 관계는 도대체 왜 이러냐는 질문을 받았다. 한일 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적 힘을 키우는 데 노력해 온 필자로선 매우 아픈 말이었다. “서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관계가 나빠도 그다지 곤란한 것은 없다”면 어쩔 수 없다. 분명히 한반도 현상 인식이나 바람직스러운 모습에 대한 한일 간 괴리가 보이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정말 그래도 좋은가. 2차 북미 정상회담으로 한반도 정세가 크게 움직일 것이다. “한일 관계쯤이야” 혹은 “관계 악화 책임은 상대방에 있다”고 포기해도 되는가. 지금이야말로 ‘한국에 있어서 일본’, ‘일본에 있어서 한국’의 의미를 되새겨야 할 때가 아닌가. 1945년 이후 한일 관계를 떠받쳐 온 선인들은 지혜를 짜내 고민해 왔다. 나 자신의 마음에서 나오는 통절한 외침이다.(일본인 필자의 요청으로 일왕을 ‘천황’으로 표기하니 양해 바랍니다.)
  • ‘아는형님’ 코요태 신지X김종민X빽가, 20년 우정이 빚은 쾌거

    ‘아는형님’ 코요태 신지X김종민X빽가, 20년 우정이 빚은 쾌거

    ‘20년지기’ 코요태가 훈훈한 우정을 증명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68회의 타겟 시청률이 4.5%를 기록했다(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2049세대 시청자를 대상으로 집계된 기록으로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쳐 동시간대에 방송된 프로그램의 중 1위에 해당한다. 평균 시청률 역시 6.8%에 육박하며 높은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코요태 멤버 3인이 출연했다. 20여년을 함께 한 세 사람은 ‘가족같은 사이’를 자처하며 서로의 에피소드를 폭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와 빽가는 김종민이 팀에서 ’독재자‘ 역할을 맡고 있다고 폭로했다. 김종민과 빽가는 서로의 외모를 디스하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신지가 “두 멤버들이 없으면 나는 빛이 나지 않는다”라고 두 사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우정을 과시하며 코요태의 장수비결을 증명했다. 토요일 밤의 예능 강자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종민은 독재자”..‘아는형님’ 코요태 빽가-신지의 폭로

    “김종민은 독재자”..‘아는형님’ 코요태 빽가-신지의 폭로

    코요태 빽가가 김종민의 실체를 폭로했다. 23일 JTBC ‘아는 형님’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코요태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날 김종민, 빽가, 신지는 함께 지낸 시간만큼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코요태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지는 “메인보컬인 나에게 노래에 관해 훈수를 둔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앨범 준비에 있어서도 최종 결정은 모두 김종민의 몫이었다”라고 밝혀 김종민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빽가가 덧붙이며 “김종민이 코요태 활동 초창기와는 달리 연예대상을 받은 이후 변했다”라며 몰아가기 시작했다. 강호동 역시 “김종민에게 이상한 신념이 생겼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이야기에 힘을 실었다. 이를 듣고 있던 서장훈은 김종민에게 ‘독재자’라는 별명을 붙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코요태 멤버들이 밝힌 김종민의 실체는 23일 토요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한혜진♥김원경, 단 둘이 완성한 화보 “20년차 모델의 위엄”

    ‘나혼자산다’ 한혜진♥김원경, 단 둘이 완성한 화보 “20년차 모델의 위엄”

    모델 한혜진과 김원경의 우정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데뷔 동기인 김원경과 함께 하와이로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혜진은 “모델로 데뷔한 지 벌써 20주년이 됐다. 20주년을 기념해 김원경 언니와 우정 여행을 왔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김원경에 대해 “1999년도에 함께 데뷔한 사이다. 20년째 함께 활동하고 있는 현역 모델이다”이라면서 “우리는 모델이 되고 싶어서 학생 때부터 아카데미를 함께 다녔다. 내가 고등학교 1학년, 언니가 3학년이었다. 진정한 동기라고 할 수 있다”고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원경 역시 “모델 일을 함께 시작했고 지금도 함께 활동하고 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하와이에서 모델 데뷔 20주년 기념 셀프 화보 촬영에 나섰다. 헤어, 메이크업, 포토그래퍼, 스타일리스트 등 아무도 없고 한혜진, 김원경만 있었다. 시작부터 역광이라 난관에 부딪혔고 완벽주의자 한혜진의 지적에 김원경은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고 ‘SKY캐슬’ 김주영 캐릭터를 패러디해 웃음을 선사했다. 두 모델은 하얀 원피스, 수영복 등의 ‘시밀러룩’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20년 경력을 자랑하듯 포즈도 거침 없었다. 한혜진은 김원경의 포즈에 “육감적이다”며 칭찬과 리액션, 디렉팅까지 꼼꼼하게 했다. 김원경은 촬영을 마치고 흡족해 했다. 그는 “혜진이랑 촬영하면 편하다. 궁합이 잘 맞는다. 워낙 많이 하다 보니까 촬영하면 편하고 좋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20년간 우정을 동종업계에서 유지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라며 두 사람의 우정에 감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한혜진, 셀프 화보 도전..김원경과 찰떡 궁합 예고

    ‘나혼자산다’ 한혜진, 셀프 화보 도전..김원경과 찰떡 궁합 예고

    ‘나혼자산다’ 한혜진이 모델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김원경과 셀프 화보에 도전한다. 오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한혜진이 모델 김원경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 뜻 깊은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이날 한혜진은 모델 동기이자 절친인 김원경과 함께 푸른 하와이 바다를 배경으로 모델 20주년 기념 셀프 화보 찍기에 나선다. 수많은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링을 받던 두 사람은 이번엔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모든 준비를 스스로 한다고. 직접 선택한 의상을 화장실에서 갈아입는가 하면 주차장 구석에서 손바닥만 한 거울을 나눠보며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등 톱모델의 위엄이 전혀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열정적인 한혜진과 천하 태평한 김원경은 티격태격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모델일 때나 카메라를 들 때나 한혜진은 옷 따위 신경 쓰지 않고 모래사장에 드러누우며 정열적으로 김원경을 진두지휘하지만 김원경은 그녀의 열정을 따라가지 못해 짜증을 내다가도 느긋하게 맞춰주는 모습으로 대폭소를 안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디자인만 다르거나 색깔만 다른 옷으로 맞춰 입고 화보 촬영을 진행해 쌍둥이 같은 자매 케미를 선보인다고. 서로의 장점을 부각시켜 가장 예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뿐만 아니라 똑같은 포즈를 취하거나 마주 보며 웃는 등 촬영을 진행하는 두 사람의 찰떡궁합이 훈훈함을 더한다고 해 셀프 화보 결과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 온라인몰 리뉴얼 기념 ‘슈퍼100’ 이벤트 실시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 온라인몰 리뉴얼 기념 ‘슈퍼100’ 이벤트 실시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ShoeMarker)’가 온라인 쇼핑몰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대단위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슈퍼100’ 이벤트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슈마커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슈마커는 이번 온라인몰 리뉴얼을 통해 PC, 모바일, 앱 모두 새로운 UI, UX로 단장했다. 검색이 보다 편리해져 고객들의 편의를 높인 것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신설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인스타그래머 추천 신발 코디, 신상품 모델 영상 등을 제공,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슈마커 관계자의 설명이다. 더불어 회원 등급 정책을 업그레이드하고 포인트 제도 신설을 통해 회원들의 혜택이 풍성해지고 할인혜택 기회가 확대된다. 슈마커 온라인몰 리뉴얼 기념 이벤트 ‘슈퍼100’은 14일부터 28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된다. ‘100’이라는 숫자를 주제로 3가지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먼저 슈마커 공식 페이스북에 ‘슈마커 축하해@친구소환’ 댓글을 적으면 100만원 상당의 아이패드프로 3세대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많은 친구를 소환할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두 번째 이벤트는 100명에게 5만 포인트를 페이백한다. 슈마커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벤트 기간 내에 5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해당 혜택을 제공한다. 슈마커 포인트는 1포인트 당 1원에 해당하고, 1천원 이상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세 번째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상품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쿠폰을 즉석에서 무한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슈마커는 최대 70% 할인 오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등의 메이저 브랜드부터 제이다올, BSQT, 23.65, 콜카 등 스트리트 브랜드까지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슈마커 관계자는 “자사는 국내 2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온라인에서도 활발한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며 “지난 20년 동안 슈마커를 아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온라인몰 리뉴얼을 기념하고자 ‘슈퍼100’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기가요’ 새 MC 신은수 출격..민규와 호흡 ‘기대감 UP’

    ‘인기가요’ 새 MC 신은수 출격..민규와 호흡 ‘기대감 UP’

    ‘인기가요’ 새 MC 신은수의 첫 신고식이 치러진다. 17일부터 배우 신은수가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합류, 민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인기가요’에 첫 출연하는 신은수는 이날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상큼 발랄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이번 스페셜 무대는 민규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날 방송에는 새 MC 신은수의 스페셜 무대와 함께 다채로운 데뷔 무대와 컴백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샤이니 태민은 ‘원트’(WANT)와 ‘아티스틱 그루브’(Artistic Groove) 두 곡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일명 ‘무브병’ 신드롬을 탄생시켰던 태민이 이번에는 어떤 무대를 꾸밀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괴물 신인’ ITZY(있지)의 핫데뷔 무대도 눈길을 끈다. ITZY는 타이틀곡 ‘달라달라’로 데뷔 무대를 꾸민다. ‘달라달라’는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한 곡에 담아낸 새로운 형식의 곡으로, ITZY의 다섯 멤버는 각자의 개성을 확실히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가요계 대선배 코요태는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오랜만에 ‘인기가요’에 돌아온다. 코요태는 타이틀곡 ‘팩트’로 명불허전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인다. 이어 화사 역시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멍청이’(twit)로 ‘인기가요’에 데뷔 무대를 예고했다. ‘믿고 듣는 보컬’ 화사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온앤오프와 드림캐쳐의 컴백 무대와 배너의 데뷔 무대를 비롯해 CLC, 우주소녀, 에이티즈, 우디, 체리블렛, VERIVERY, 네이처, 김수찬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SBS ‘인기가요’는 17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퍼거슨 은퇴 뒤 처음으로 맨유 레전드 지휘, 뮌헨 격파 20주년 경기

    퍼거슨 은퇴 뒤 처음으로 맨유 레전드 지휘, 뮌헨 격파 20주년 경기

    알렉스 퍼거슨(77) 전 감독이 2013년 은퇴 이후 처음으로 올드 트래퍼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휘하게 된다. 지난 1999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 캄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때 바이에른 뮌헨을 2-1로 따돌리고 우승했던 멤버들을 다시 불러 뮌헨의 당시 선수들과 맞붙는 이벤트 대결에서다. 오는 5월 26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리며 현재 감독대행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20년 전 결승 추가시간에 결승 골을 터뜨렸는데 그도 그라운드에 설 것으로 보인다. 퍼거슨 전 감독은 “특별한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6년 동안 맨유 지휘봉을 잡았던 그는 영국에서 가장 성공한 축구 감독으로 1998~99시즌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등 트레블을 달성한 일로 각광받았다. 뮌헨과의 결승은 추가시간 테디 셰링엄과 솔샤르가 모두 골을 출렁여 지금도 당시의 짜릿했던 승리를 기억하는 맨유 팬들이 많다. 물론 20주년 기념 경기 입장 수입은 맨유 재단의 기금으로 쾌척된다. 리처드 아놀드 맨유 구단 사무국장은 “99년 트레블은 맨유 역사에 가장 중요하고 역사적인 순간이며 몇몇 진정한 레전드들이 망라됐다”며 “뮌헨과의 결승은 우리 팬들의 기억에 남는 밤으로 각인됐다. 그래서 많은 레전드들이 올드 트래퍼드로 돌아와 역사적인 순간을 축하하고 맨유 재단과 우리가 지역사회에 하는 일들을 돕게 된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송혜교 “연기, 오래 했다고 익숙한 것 아냐” [화보]

    송혜교 “연기, 오래 했다고 익숙한 것 아냐” [화보]

    배우 송혜교가 장식한 ‘엘르’ 3월호 커버와 화보가 공개됐다. 오랜 시간 아시아에서 사랑 받는 배우이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혜교. 드라마 ‘남자친구’를 마친 직후,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커버 화보는 238년 역사의 프랑스 파리지앵 하이 주얼러 쇼메와 함께 했다. 최근 송혜교는 쇼메가 펼치는 캠페인 ‘Grace and Character’에 걸맞는 우아하고 진취적인 여성상을 통해 아시아 지역 앰배서더로 선정되었다. 공개된 커버와 화보에서 송혜교는 ‘봄의 여신’처럼 우아하고 싱그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사로잡고 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22년차 배우 송혜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시아 창작자를 묻는 질문에 그는 과거 ‘일대종사’에서 호흡을 맞춘 왕가위 감독을 언급하며 “감독님과 다시 한번 작업해보고 싶어요. 시간이 흘러 저도 나이를 먹고 제 얼굴도 변화했기 때문에, 다시 감독님을 만났을 때 내게서 또 어떤 모습이 나올지 궁금해요”라고 전했다. 지난 커리어를 돌아보는 소회를 묻는 질문에 “2년 전 20주년을 맞았을 때도 큰 의미를 두지 않았어요. 오래 했다고 해서 연기가 더 익숙한 것도 아니고, 항상 새 작품을 만나면 떨리고 기대되는 감정의 연속이에요”라고 답한 송혜교. “매 작품, 마지막 촬영 날이 제가 저를 칭찬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에요. ‘또 하나 끝냈네, 수고했어’라는 의미로”라며 연기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송혜교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엘르’ 코리아와 ‘엘르’ 홍콩 3월호 커버를 동시에 장식하며, ‘엘르’의 다른 아시아 에디션에도 실릴 예정이다.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2월 20일 발행)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현대아산 “금강산관광 재개, 북·미회담에 달려”

    “금강산관광 재개 가능성은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북·미 정상회담 결과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 금강산을 방문했다 지난 9일 돌아온 현대아산 배국환 사장의 설명이다. 배 사장은 이날 오후 강원도 고성 동해선출입사무소를 통해 귀환하면서 관광 재개 가능성에 대해 “북측이나 우리 모두 기대가 크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북측과의 추가 접촉 계획과 관련해서도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본 이후에 필요하면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배 사장은 또 금강산 현지의 관광 시설물 현황에 대해 “관광 노정 등 기본 시설들은 비교적 양호하지만 10년 이상 문이 닫혀 있었기 때문에 다른 시설물들은 개·보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대아산은 창립 20주년(2월 5일)을 맞아 지난 8일 북한 금강산에 있는 정몽헌 회장 추모비 앞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 뒤 이날 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금강산 구룡연 코스도 시찰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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