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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300만원 줄게 남편 좀 죽여줘” 살인 청부한 美고교 직원

    “학생, 300만원 줄게 남편 좀 죽여줘” 살인 청부한 美고교 직원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이 학생에게 자신의 남편을 살해해주면 돈을 주겠다고 제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충격을 주고 있다. 4일(현지시간) ABC 제휴 지역 매체인 WSYX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문해력 보조교사로 일한 44세 여성 스테파니 드미트리어스는 지난달 26일 남편을 살해해달라며 이 학교 한 남학생에게 접근했다. 이 교직원은 학생에게 살해에 성공하면 2000달러(약 292만원)를 주겠다고 제안했고, 처음에 선금으로 250달러(약 37만원)를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기관에 확보한 전화 통화 녹취에는 교직원이 학생에게 “나머지 돈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심시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들의 휴대전화에서 의심스러운 내용을 본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이같은 살인청부 계획이 처음 드러났다. 드미트리어스는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남편에 대한 세부 정보를 학생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남편이 주로 재택근무를 한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아이들이 집에 없는 시간 등을 알려줬다. 드미트리어스 측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조작된 이야기”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녀 4명이 있는 그는 15만 달러(약 2억 1920만원)를 내고 보석 석방된 상태로, 오는 11일 열리는 예비심리에 출석할 예정이다. 한편 학교 측은 이날 성명을 내고 드미트리어스를 즉시 해고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우리는 학생들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에 두고 있다”며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피해) 학생과 그의 가족에게 상담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복지시설 직원 처우 높여 행복한 성동

    복지시설 직원 처우 높여 행복한 성동

    서울 성동구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 포인트’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복지 향상 등 처우 개선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성동구는 2018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자긍심 고취, 우수 복지 인력 유입을 도모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 포인트를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복지 포인트는 건강 관리, 자기 계발, 가정 친화, 여가 활동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성 포인트다. 구는 올해부터 지원 시설과 대상자의 범위를 더욱 넓혀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정규직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종사자에게도 복지 포인트를 지급한다. 기존에는 성동종합사회복지관, 금호데이케어센터, 성동주간보호센터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48곳 정규직 426명을 대상으로 지급했으나, 올해 2월에는 비정규직까지로 대상자를 늘려 88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894명에게 복지 포인트를 지급했다. 지원 금액도 호봉과 관계없이 연간 1인당 100포인트(10만원)를 지급하던 것을 연 200포인트(20만원)로 상향 조정해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는 지난달 ‘성동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를 개정해 ‘사회복지시설’의 적용 범위도 확대했다. 이에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2조 각호에 따른 법인 및 시설 등 사회복지사업을 하는 기관뿐만 아니라 ‘기타 구청장이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라고 인정하는 시설’도 사회복지시설에 포함된다. 사회복지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기관들도 이달부터는 본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서비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맞춤형 복지 포인트 확대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복지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물론 복지 대상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끄는 맞춤형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KBL, 무더기 테크니컬 파울 관련 선수들 제재금

    KBL, 무더기 테크니컬 파울 관련 선수들 제재금

    KBL은 3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0기 제11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최근 프로농구 경기에서 일어난 ‘무더기 테크니컬 파울·언스포츠맨라이크파울(U파울) 사태’관련 원주 DB의 이관희에게 제재금 120만원을 부과했다. KBL은 이와함께 DB의 박인웅과 서울 삼성의 저스틴 구탕에게는 ‘경기장에서 선수 상호 간 자극적 언행 및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파울’로 각각 제재금 100만원 징계를 내렸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DB 경기에서 발생한 물리적 충돌의 중심에 있던 선수들이다. DB가 37-33으로 앞선 전반 종료 4분여 전 이관희가 속공에 나선 삼성의 이원석에게 갑작스럽게 거친 반칙을 저지른 것이 발단이었다. 화가 난 이원석이 이관희에게 다가가자 박인웅이 강하게 이원석을 밀쳤고 이에 발끈한 구탕과도 대치했다. 이후 양 팀 선수가 몰려들면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심판진은 이관희와 박인웅, 구탕에게 U파울을 선언한 뒤 DB 벤치에는 벤치 테크니컬 파울을, 충돌에 관여한 김시래와 정효근(이상 DB), 최성모(삼성)에게는 더블 테크니컬 파울을 준 바 있다.
  • 남극 펭귄들도 ‘관세 날벼락’…“미국이랑 무슨 상관” 어리둥절

    남극 펭귄들도 ‘관세 날벼락’…“미국이랑 무슨 상관” 어리둥절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전세계를 상대로 상호 관세를 부과해 전세계에 ‘관세 폭탄’을 던진 가운데, 남극 인근에 사는 펭귄들도 피해자가 됐다. 트럼프 행정부가 명확한 기준도 근거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관세를 부과하며 일부 무인도까지 ‘상호관세 대상국’에 포함시킨 결과다. 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 미 폴리티코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날 상호관세 부과 대상국을 발표하면서 인도양 남부의 화산섬이자 무인도인 ‘허드 맥도널드 제도’도 포함시켰다. 허드 맥도널드 제도는 10%의 기본관세가 부과되는 국가에 포함됐다. 허드 맥도널드 제도는 남극 대륙에서 약 1700㎞ 떨어진 섬으로, 높이 2745m의 활화산인 ‘모슨 피크’가 있는 허드 섬과 맥도널드 섬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면적은 372㎢다. 1947년 호주에 편입돼 현재는 호주의 7개 ‘외부 영토’ 중 하나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이 섬은 호주 퍼스에서 배를 타고 꼬박 2주 동안 항해해야 닿을 수 있다. 사람은 단 한명도 살지 않으며 해안 주변의 습지를 중심으로 펭귄과 바다표범, 바다새 등이 서식하고 있다. 가디언은 세계은행 자료를 인용해 미국이 지난 2022년 허드 맥도널드 제도에서 140만 달러(20억 5000만원) 상당을 수입했으며, 대부분이 ‘기계 및 전기’ 품목이었지만 정확히 무엇을 수입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미국의 직전 5년간 허드 맥도널드 제도로부터의 수입액이 연간 1500달러(220만원)에서 32만 5000달러(4억 7000만원)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엑스 등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트럼프가 펭귄에게까지 관세 폭탄을 던졌다”며 온갖 ‘밈(meme)’이 확산하고 있다. SNS에는 “트럼프는 펭귄도 사람과 동등하게 대우한다. 진정한 환경운동가다”, “인간의 땅을 마음대로 휘젓고 다니는 펭귄에게 10% 관세는 마땅하다” 등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의 황당한 상호관세 대상국은 이 섬 뿐만이 아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인구가 2000여명에 불과한 호주의 노퍽 섬과 북극 인근 노르웨이의 영토인 얀 마옌 섬과 스발바르 제도에도 상호관세를 부과했다. 스발바르 제도의 인구는 3000명에도 미치지 못하며, 얀 마옌에는 군대와 기상관측소 직원 등 20명 안팎의 인원 외에 상주 인구는 없다.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는 “노퍽 섬이 미국의 무역 경쟁자인지 확신할 수는 없다”면서도 “지구상 어느 곳도 (상호관세의) 예외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줄 뿐”이라고 꼬집었다.
  • 성동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맞춤형 복지포인트 2배로 늘려...비정규직도 지원

    성동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맞춤형 복지포인트 2배로 늘려...비정규직도 지원

    서울 성동구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복지향상 등 처우개선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성동구는 2018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자긍심 고취, 우수 복지인력 유입을 도모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복지포인트‘는 건강관리, 자기 계발, 가정 친화, 여가 활동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성 포인트다. 구는 올해부터 지원시설과 대상자의 범위를 더욱 넓혀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정규직뿐만 아니라 비정규직 종사자에게도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 기존에는 성동종합사회복지관, 금호데이케어센터, 성동주간보호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8곳 정규직 426명을 대상으로 지급했으나 올해 2월에는 비정규직까지로 대상자를 늘려 88개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894명에게 복지포인트를 지급했다. 지원 금액도 호봉과 관계없이 연간 1인당 100포인트(10만원)를 지급하던 것을 연 200포인트(20만원)로 상향 조정해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는 지난 3월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를 개정해 ‘사회복지시설’의 적용 범위도 확대했다. 이에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2조 각호에 따른 법인 및 시설 등 사회복지사업을 하는 기관뿐만 아니라 ‘기타 구청장이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라고 인정하는 시설’도 사회복지시설에 포함된다. 사회복지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기관들도 4월부터는 본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복지서비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맞춤형 복지포인트 확대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복지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물론 복지대상자의 만족을 높이고, 지역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끄는 맞춤형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북한산서 단체흡연 하더니 꽁초 툭”…‘처벌 못 한다’는 이들의 정체(영상)

    “북한산서 단체흡연 하더니 꽁초 툭”…‘처벌 못 한다’는 이들의 정체(영상)

    경북·경남 지역을 휩쓴 산불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가운데 북한산 정상에서 외국인들이 무리를 지어 담배를 피운 뒤 꽁초를 버리는 모습이 목격돼 공분을 사고 있다. 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남성 A씨는 “전날 여자친구와 함께 북한산에 올랐다가 앞서가던 외국인 무리가 음악을 크게 틀고 소란스럽게 등산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들은 북한산 백운대에 모여 앉아 담배까지 피웠다”며 영상을 제보했다. A씨에 따르면 그가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경고했으나 이들은 “오케이”라고 웃으며 답하면서도 흡연을 계속했다. 영상에는 이들이 담배를 피우며 산 아래로 재를 털어내는 모습이 담겼고, 이를 서로 촬영하기도 했다. A씨가 이들에게 다시 한번 “꽁초를 버리지 말라”고 주의를 줬지만, 이들은 대답만 할 뿐 아무 곳에나 꽁초를 버리고 자리를 떠났다. A씨는 “이들이 사용한 언어를 봤을 때 러시아인으로 추정된다”며 “하산하는 길에 북한산국립공원 관련 기관에 문의했더니 담당자가 ‘외국인은 산에서 흡연해도 처벌이 불가능하다’고 답해 황당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북한산국립공원 관계자에게 문의한 결과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국립공원 내에서 흡연 시 여권이나 외국인등록증을 확인해 처벌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의로 산불을 낼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7년 이상 징역에 처하며, 과실로 산불을 내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지난해 11월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산림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라이터 등 화기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산불은 대부분 담뱃불 실화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바 있다.
  • 거제시장 재선거 ‘전 시민 20만원 지급’ 공약 민주당 변광용 후보 당선

    거제시장 재선거 ‘전 시민 20만원 지급’ 공약 민주당 변광용 후보 당선

    4월 2일 치른 경남 거제시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변광용(59) 후보가 당선됐다. 민선 7기 거제시장을 지낸 변 당선인은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박종우 전 거제시장에게 패하며 재선에 실패했었지만 이날 승리로 다시 시장직을 거머쥐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개표진행상황을 보면 거제시장 재선거 개표율은 오후 11시 50분 기준 85.46%다. 변 당선인은 득표율 59.95%(4만 6305표)를 기록, 34.68%(2만 6785표)를 얻은 국민의힘 박환기 후보와 4.72%(3646표)의 무소속 김두호 후보, 0.63%(491)의 무소속 황영석 후보를 앞지르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변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거제의 민생경제 상황이 절박하다”며 “수주 회복과 일감 증가가 거제 경제 활성화로 전혀 이어지지 않고 있다. 새로운 방향을 시민과 함께 설정하고, 특단의 대책과 과감한 정책 시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거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길은 정당 소속 여부를 떠나 오직 거제와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나아가야 한다”며 “함께 힘 모아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사람이 몰려드는 새로운 거제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변 당선인은 앞서 ▲전 시민 1인당 2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거제사랑상품권) ▲양대 조선사(한화오션·삼성중공업)와 2000억원 지역상생발전기금 조성 ▲조선업 외국인 노동자 쿼터 조정으로 내국인 노동자 채용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중 1인당 2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은 이번 당선을 이끈 핵심 공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전 시장’이라는 인지도와 재선거 귀책 사유가 국민의힘에 있다는 점 등도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거제시민 A(37)씨는 “아침 일찍 투표소에 다녀왔다는 동료들이나 퇴근 후 갈 예정인 동료들 모두 민생회복지원금 20만원 지급 이야기를 가장 많이 했다”며 “재·보궐선거는 시민 관심도가 다소 떨어질 수 있는데, 해당 공약이 유권자 관심을 이끌고 표심을 크게 흔든 듯하다”고 말했다. 변 당선인이 시장으로 재임할 때 거제 부시장으로 근무했던 박환기 후보는 변 당선인의 20만원 지급 공약 효율성과 막대한 예산이 소요된다는 점 등을 지적하고 소상공인 100만원 바우처 지급 공약을 앞세우며 표심을 얻으려 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변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함께 경쟁하셨던 박환기, 김두호, 황영석 후보님도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후보님들이 선거기간에 우리 거제의 발전을 위해 공약하신 내용들, 저도 다시 검토하고 잘 살피도록 하고, 저를 지지하지 않은 많은 분의 뜻도 깊게 헤아려 균형 잡힌 시정이 이뤄지도록 항상 유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거제 출신인 변 당선인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나왔다. 제9대 거제시장, 민주당 거제시 지역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을 맡고 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탄핵 정국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탄핵 찬성’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이번 거제시장 재선거는 국민의힘 박종우 전 거제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직 상실형을 확정받으면서 치르게 됐다.
  • 여의도 12배 농작물 태운 ‘괴물산불’… 피해 농가에 4000억 투입

    영남권을 휩쓴 ‘괴물 산불’로 경북 지역에서만 서울 여의도 면적(290㏊)의 12배 규모 농작물이 불에 탔다. 정부는 산불 피해 농가의 시설 복구와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등에 4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산불 피해지역 농업인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산불로 경북 지역에서는 지난달 31일 기준 농작물 3414㏊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여의도 면적(290㏊)의 11.8배 규모다. 돼지와 닭도 각각 2만 5000마리, 17만 4000마리 폐사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설비·시설 복구, 사료 구매,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등에 4000억원 이상을 신속 지원하겠다”면서 “농작물·가축 등에 대한 재해복구비와 재난지원금을 피해조사 종료 후 즉시 지원하고, 재해보험금은 희망 피해농가에 50% 선지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피해율 50%가 넘는 농가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2인 가구와 4인 가족 기준 각각 120만원, 187만원이다. 학자금은 한 학기에 한해 100만원을 주기로 했다. 일반재난지역은 국세와 지방세, 국민연금 등이, 특별재난지역은 건강보험료와 전기료, 통신비 납부가 유예 또는 감면된다. 재해 보험금은 피해 신고 후 즉시 조사해 신속하게 보상하고,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추정보험금의 50%를 우선 지급한다. 한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산불로 다쳐 치료받던 중상자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는 31명으로 증가했다. 중상자 8명, 경상자 36명으로 전체 인명피해는 75명이다.
  • 여의도 12배 농작물 태운 ‘괴물산불’… 피해 농가에 4000억 투입

    여의도 12배 농작물 태운 ‘괴물산불’… 피해 농가에 4000억 투입

    영남권을 휩쓴 ‘괴물 산불’로 경북 지역에서만 서울 여의도 면적(290㏊)의 12배 규모 농작물이 불에 탔다. 정부는 산불 피해 농가의 시설 복구와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등에 4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산불 피해지역 농업인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산불로 경북 지역에서는 지난달 31일 기준 농작물 3414㏊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여의도 면적(290㏊)의 11.8배 규모다. 돼지와 닭도 각각 2만 5000마리, 17만 4000마리 폐사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설비·시설 복구, 사료 구매,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등에 4000억원 이상을 신속 지원하겠다”면서 “농작물·가축 등에 대한 재해복구비와 재난지원금을 피해조사 종료 후 즉시 지원하고, 재해보험금은 희망 피해 농가에 50% 선지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피해율 50%가 넘는 농가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2인 가구와 4인 가족 기준 각각 120만원, 187만원이다. 학자금은 한 학기에만 100만원을 주기로 했다. 일반재난지역은 국세와 지방세, 국민연금 등이, 특별재난지역은 건강보험료와 전기료, 통신비 납부가 유예 또는 감면된다. 재해 보험금은 피해 신고 후 즉시 조사해 신속하게 보상하고,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추정보험금의 50%를 우선 지급한다. 한편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산불로 다쳐 치료받던 중상자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는 31명으로 증가했다. 중상자 8명, 경상자 36명으로 전체 인명피해는 75명이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청년문화패스로 청년이 가장 선호하는 ‘영화’ 못 봐···청년 취향 외면”

    김혜영 서울시의원 “청년문화패스로 청년이 가장 선호하는 ‘영화’ 못 봐···청년 취향 외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2월 27일 개최된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문화본부를 상대로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의 이용 가능 분야에 영화가 빠져 있는 점을 지적, 청년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문화예술활동이 배제된 것은 청년들의 문화 소비 현실을 외면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20~23세(2002~2005년생) 청년 중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 관람비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의무 복무를 마친 청년에게 최대 3년의 연령 가산이 적용되어 사실상 만 26세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이에 대해 김혜영 의원은 “그동안 군 복무로 인해 제도 혜택을 받지 못했던 남성 청년들의 형평성을 일정 부분 보완한 결정”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김 의원은 해당 제도의 이용 가능 문화 분야가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무용, 발레, 국악 등으로 한정된 점을 문제 삼았다. 현재 서울시 문화본부는 영화, 대중음악 분야의 경우 타 분야에 비해 관람 접근성이 쉽고 기활성화된 편이라 청년문화패스 이용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에 따르면 국민이 가장 많이 즐기는 문화예술활동은 영화가 57%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대중음악·연예(14.6%), 뮤지컬(6.4%), 연극(5.9%) 등이 그 뒤를 이었다”며 “그런데도 청년문화패스 이용 대상에서 영화와 대중음악 공연이 빠져 있다는 점은 정책 소비자인 청년의 문화 소비 성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실제로 서울시 문화본부가 제출한 자료를 인용하며 “지난해 청년문화패스를 통해 20만원 전액을 사용한 청년은 전체의 20%에 불과했고, 2023년에는 이보다 낮은 16%에 그쳤다”면서 “이는 이용 가능한 장르가 청년들에게는 익숙하지 않거나 선호도가 낮다는 현실을 방증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영화는 뮤지컬이나 무용 등 장르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청년들이 한도 내에서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접근성과 효용성 모두에서 장점이 있다”고 강조하며 “최근에는 독립영화나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소극장도 많아 기초예술의 육성 차원에서도 영화 분야를 문화패스 대상에 포함할 수 있는 명분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라는 사업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정책의 실질적 수혜자인 청년들의 문화 소비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영화 역시도 청년문화패스 이용 가능 항목에 포함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문화본부에 요청하며 질의를 마쳤다.
  • 덜 내고 덜 받는 ‘5세대 실손’ 나온다

    앞으로 비중증 비급여 진료에 대한 실손보험 보장 한도가 대폭 축소되고 자기 부담률이 최대 50%까지 높아진다. ‘과잉 진료 주범’으로 지목됐던 비중증 치료에 대한 자기 부담률을 높이는 대신 실손보험을 중증 질환 치료비 보장 위주로 개편하겠다는 취지다. 1일 금융위원회는 의료체계 정상화 및 보험료 공정성 제고를 목표로 하는 ‘5세대 실손보험 개혁 방안’을 공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자기 부담률은 입원과 외래 모두 현행(4세대 실손보험 기준) 30%에서 50%로 상향 조정된다. 보상 한도는 연간 5000만원에서 1000만원, 회당 20만원에서 일당 20만원으로 하향 조정된다. 병의원 입원 시 보상한도도 회당 300만원으로 제한된다. 도수·체외·증식 등 근골격계 치료, 신데렐라·마늘 주사 등 비급여 주사제는 실손보험 보장 대상에서 제외한다. 다만 보건당국이 관리급여로 선정할 경우 실손보험으로 보장하되 본인부담률을 외래 기준 95%까지 높인다.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보장은 강화될 방침이다. 비급여 진료 중에서도 암, 뇌혈관, 심장질환, 희귀난치성 질환, 중증화상, 외상 등을 앓는 중증 환자가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 입원하면 연간 자기 부담 한도가 500만원으로 제한된다. 입원 환자의 경우 4세대 실손보험과 같이 자기 부담률 20%를 적용한다. 외래는 최저 자기 부담률을 20%로 하는 대신 자기 부담률과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을 연동한다. 임신·출산 항목의 급여 치료도 앞으로는 실손보험 보장 대상이 된다. 금융당국은 이러한 내용을 반영한 5세대 실손보험 상품을 올 연말 출시할 방침이다. 당국은 개편될 실손보험 보험료가 4세대보다 30~50%가량 인하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제 보험사 시뮬레이션 결과 특약 1만 가입할 경우 보험료가 50% 인하되고 특약 1·2 모두 가입 시 보험료 30%가 줄어드는 것으로 전망됐다.
  • “푸아그라, 킹크랩, 캐비어 무제한…” 이다해, 초호화 중국 생활 공개

    “푸아그라, 킹크랩, 캐비어 무제한…” 이다해, 초호화 중국 생활 공개

    배우 이다해가 상해의 한 초호화 찜질방을 방문했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이게 다 무제한이라고? 상상을 초월하는 대륙의 찜질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이다해는 “오늘은 힐링의 날이다. 상해 최고의 럭셔리 스파랜드를 갈 것이다”라며 “나는 이미 두 번째다. 처음에 갔을 때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전했다. 찜질방으로 향하는 길에 이다해는 “우리 시어머니 시아버지도 못 모셔봤다. 오늘 묵는 방이 1박에 몇 백만원짜리다. 안 자도 되긴 한다. 찜질방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라며 “패키지마다 다르긴 하지만 입장료가 20만원가량 한다. 그러면 무료로 안에서 먹고, 자고, 놀고 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찜질방에 들어선 이다해는 탈의실부터 소개했다. 그러면서 “여기는 옷을 주는데 여자들을 위해서 니플 패치도 주고, 속옷까지 다 준다”면서 “올 때 그냥 편하게 와도 된다”고 이야기했다. 명품 화장품이 준비된 화장대도 소개했다. 이다해는 “비치된 화장품들이 발몽, 샤넬 등 다 명품들이다”라며 “여성분들 그냥 오셔도 화장도 하고 기초도 바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뷔페로 이동해 무료로 제공되는 음식도 소개했다. 그러면서 “놀라면 안 된다. 뷔페 음식이 전부 공짜다”라며 “푸아그라, 킹크랩, 캐비어도 무제한이다. 샴페인, 와인도 모두 무제한이다”라고 전했다. 이다해는 자신이 하루 숙박할 방을 안내했다. 해당 방 외부에는 널찍한 테라스가 마련돼 있었다. 내부에는 대형 욕조, 마사지 베드, 개인 사우나까지 갖춰져 있었다. 이다해는 “남편이랑 여기서 마사지를 받았다”라며 “이게 다 개인용이다. 이걸 남편이랑 같이 왔었어야 했는데”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긴 이다해는 고급스러운 코스 요리로 저녁 식사를 했다. 이다해는 “지난번 상해의 불가리 호텔을 다녀왔던 모습을 찍은 영상은 사치스러운 느낌도 있어서 걱정했다”라며 “그런데 와이탄(상해 도심부)과 럭셔리함을 보여주고 싶었다. 나도 그 김에 경험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콘텐츠에 욕심이 생겼다. 좋은 곳, 재밌는 곳을 놀러 다니면서 보여주고 싶다”면서 “여행, 문화, 역사 정보도 많이 주고 싶다. 여러 가지를 담는 채널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다해는 지난해 4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중국 라이브커머스 매출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씨도 (라이브 방송을) 다 하는데 보통 100억은 그냥 나온다. 4~5시간 만에. 리자치라는 유명 인플루언서는 하루에 1조 매출을 올린 적도 있다더라. 저는 그렇게는 못 한다. 많이 적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 100억 수익설’에 대해 해명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 인천시,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 120만원 복지포인트

    인천시,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 120만원 복지포인트

    인천시는 오는 10일까지 ‘재직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근로자의 복리후생 불만을 해소하고 근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해 현재까지 8000여명의 청년들이 혜택을 받았다. 지원 규모는 2000명으로 올해부터는 중소 제조기업 재직 청년으로 한정됐던 지원 자격을 업종 구분 없이 중소기업 전체로 확대했다. 시에 거주하는 청년 중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평균 급여가 287만원 이하인 18~39세가 대상이다. 복지포인트는 1년간 분기별 30만원씩 총 120만원이 지급된다. 1차 포인트는 인천e음 소비쿠폰으로 제공, 인천 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2~4차 포인트는 온라인 복지몰에서 생활, 외식, 문화생활, 건강관리, 자기개발 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인천유스톡톡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자격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 금천구, 고교 수학여행 경비 지원…“서울시 최초”

    금천구, 고교 수학여행 경비 지원…“서울시 최초”

    서울 금천구는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와 기타 학교 50개교를 대상으로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35억 78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수학여행 경비 지원사업’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마련됐다. 관내 6개 고등학교의 수학여행 참가 학생 약 1200명을 대상으로 학생 1인당 20만원씩, 총 2억 4000만원을 학교에 지원할 계획이다. 물가 상승으로 수학여행 경비 부담이 커지면서, 학부모의 가계 부담을 덜고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이 균등한 교육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각급학교 특색프로그램은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억 3000만원이 배정됐다. 학교별 특화 프로그램과 과학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경비가 제공된다. 또한 교육복지공동체와 학교가 함께 교육 취약계층 학생을 돕는 ‘교육복지 우선학교 공동지원’으로 학교별 자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2019년부터 관내 일반 4개 고등학교에 자율적인 진학프로그램을 위한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금빛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6억원을 지원한다. 2025년 서울시 4년제 주요 대학에 관내 학생 212명이 합격해 주요 대학 진학률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올해 교육경비보조금으로 학교당 평균 7000만원, 학생 1인당 평균 22만 4000원이 지원되는 것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각각 13위, 11위”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교육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교육경비를 적재적소에 지원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아이와의 행복한 순간을 추억으로!”…중구, 출산가정 사진 공모전

    “아이와의 행복한 순간을 추억으로!”…중구, 출산가정 사진 공모전

    서울 중구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구와 함께하는 출산가정의 행복한 일상’을 주제로 한다. 일상 속 행복한 순간과 성장 및 배움의 순간, 자연 속에서의 아이들과 특별한 감정이 담긴 사진, 문화와 전통을 담은 사진과 저출산에 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양육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온통중구’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 규격과 제출선류 등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품된 사진은 주제 표현력과 작품성, 출산 장려 효과성과 가족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스튜디오 사진 및 합성 사진 등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당선작은 다음 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50만원(1명), 최우수상 30만원(2명), 우수상 20만원(3명), 장려상 5만원(14명) 등 20명의 수상자에게 상금 240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향후 구청 로비에 전시되거나 중구광장 등 각종 홍보물 제작에 활용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소중한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이번 사진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용산구, 아이돌보미 처우개선 2억원 투입

    용산구, 아이돌보미 처우개선 2억원 투입

    서울 용산구가 올해 아이돌보미 처우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2억여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3개월~12세 자녀 양육 공백 가정이 이용하는 아이돌봄 서비스의 안정성과 품질을 높이려는 취지에서다. 구 관계자는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 수요는 꾸준한 것에 비해 서울시 전체 평균대기기간은 3개월이 소요돼 연계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용산구 평균대기기간은 1개월로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공급 부족을 해결하고 더 신속한 연계를 위해 구 자체 예산으로 아이돌보미에 대한 처우개선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에서 아이돌보미 처우개선을 위해 마련한 지원은 영아돌봄수당, 활동장려수당, 예방접종비 3가지다. 지원 예산 규모는 약 2억 1200만원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2번째로 크다. 영아돌봄수당은 생후 3개월~36개월 영아를 전담하는 아이돌보미가 받을 수 있다. 기존 서울시에서 월 최대 10만원(추가 시급 1000원)을 책정한 것과 별개로, 구에서 추가로 월 최대 8만원(시간당 1000원 추가수당)을 지급한다. 상대적으로 업무강도가 높아 아이돌보미 사이에서도 기피하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유인책이다. 활동장려수당은 기존 서울시의 기본 활동 수당(시간당 500원~1000원)에 더해, 월 활동시간 기준 충족에 따라 월 40시간 이상 근무 시 6만원, 월 80시간 이상 근무 시 9만원, 월 120시간 이상 근무 시 12만원으로 차등 지급한다. 평균대기기간·가구를 줄여 이용 가구의 편익을 증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 편성했다. 아이돌보미 예방접종비는 연간 5만원을 지원한다. 개인별로 예방접종 후 실비로 청구하면 된다. 기존 월 80시간 근무 기준 평균 급여는 약 127만원이었지만, 올해 적용하는 처우개선을 적용하면 평균 약 13만원 증가한 약 140만원 평균 급여를 받게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다년간 열심히 활동하시는 아이돌보미를 위해 처우개선을 이룰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는 대기 없는 양질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원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친화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구는 현재 거주지 제한 없이 아이돌보미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아이돌보미 채용은 아이돌보미 교육 수료, 아이돌보미 신청, 서류심사, 인·적성 검사, 면접 심사, 근로계약 순으로 이뤄진다. 아이돌보미 교육은 서울시 지정 교육기관해서 이수해야 하며, 교육비는 120시간 기준 47만원이다. 자부담이 있긴 하나 국민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면 일정 부분 환급받을 수 있다. 신청부터 최종 근로계약까지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가족센터(02-797-9186)로 문의하면 된다.
  • 공매도·상호관세에 코스피 2550선까지 후퇴… 코스닥도 700선 내줘

    공매도·상호관세에 코스피 2550선까지 후퇴… 코스닥도 700선 내줘

    공매도 재개와 미국의 상호관세로 경계감이 고조되자 코스피가 다시 2550선까지 후퇴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17포인트(1.89%) 하락한 2557.98에 마감했다. 코스피 종가가 2600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 14일(2566.36)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오는 31일 공매도 재개와 함께 내달 2일 미국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이날 개인이 541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6423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9145억원 순매도했는데, 이는 지난달 28일(1조 6630억원)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많이 판 것이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반도체, 자동차주가 특히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가 2.59% 하락하며 장중 6만원까지 떨어졌다. SK하이닉스도 3.72% 떨어져 20만원 선을 내주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현대차도 관세 공포에 –3.53% 하락했고, 기아(-2.66%) 등도 함께 내림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보다 13.73포인트(1.94%) 내린 693.76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월 2일(686.63) 이후 약 3개월 만에 종가 기준으로 700선을 내주며 연초 수준까지 회귀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2원 오른 1466.5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백사마을 재개발과정에서 길고양들 생존 대책 마련해야”

    신동원 서울시의원 “백사마을 재개발과정에서 길고양들 생존 대책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백사마을 길고양이 비상대책위원회와 노원구 주민들, 노원구 구의원, 노원구청과 SH 관계자들과 함께 길고양이에 대한 보호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우리나라 네가구 중 한가구 이상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고, 각 지자체는 동물보호 조례를 통해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문화가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학대와 유기로 피해를 보는 반려동물이 존재하며 특히 재개발로 인한 철거가 있는 경우까지의 보호 대책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재 철거가 한창 진행 중인 백사마을 내 길고양이에 대한 보호·생존 대책을 주제로 백사마을 길고양이 비상대책위원회, 캣맘협의회, 노원구 주민들, 신동원 서울시의원, 정영기 노원구의원, 노원구청과 SH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비상대책위원회와 캣맘협의회 회원들은 백사마을의 철거 전, 길고양이를 이동·보호할 수 있는 방안, 주변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고양이에 대한 보호, 중성화 수술 지원 등 길고양이 안전과 보호,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구청 및 SH공사 지원 및 주민들과의 협력을 요구했다. 노원구 한 주민은 “백사마을 철거 전에는 한 달에 20만원 정도의 사료비가 들었지만 주민들이 떠나간 이후로는 60만원이 넘는 사료비를 개인 부담하고 있다”라며 “서울시나 노원구 차원에서 먹이지원과 치료지원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노원구청 관계자는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예산이 현재 1억원 마련되어 있으며 구청과 협력해 생태 통로나 추가 급식소 설치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SH 관계자들은 현재 길고양이 보호에 대한 지원이 마련되어 있지않지만 철거 전 호루라기 또는 사이렌을 울려 고양이의 대피를 유도하거나, 부상이 있는 고양이 발견 시 보호 단체에 연락을 취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정영기 노원구 의원은 “길고양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구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했다. 신 의원은 “노원구청과 노원구의회, 백사마을 길고양이 비상대책위원회, 캣맘협의회가 한자리에 모여 길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한 또 하나의 소통 창구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재개발 과정에서 길고양이를 위해 서울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이원형 서울시의원 “서울시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 고용 안정금 지급 대환영”

    이원형 서울시의원 “서울시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 고용 안정금 지급 대환영”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27일 서울시가 발표한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 고용안정금 지원 정책을 적극 환영하며, 정책 지속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작년부터 서울시 교통실에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업계 활성화를 위한 고용안정금 지원 사업 필요성을 강조하며, 예산편성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이 의원은 “국외 사례와 비교했을 때, 국내 택시업계에는 젊은 노동력이 유입되지 않고, 유입된 인력 또한 쉽게 이탈해버리는 현상이 심각하다”면서, 대책으로써 이미 국내 많은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운수종사자 고용안정금 지원 정책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에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법인 택시 신규 운수종사자와 10년 이상 동일 회사 장기근속자에게 ‘고용안정금’을 지급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신규 종사자는 월 20만원, 10년 이상 장기 근속자는 월 5만원을 최대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의원은 “사업 시작 첫해인 만큼 법인 택시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서울시와 협력해 사업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다른 지자체같이 정책을 지속시킬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 고용안정금 지급을 통해 업계가 활성화되어 시민에게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택시업계의 경영 안정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부산, 소상공인 폐업 지원… 재취업 교육도 제공

    부산시는 소상공인의 폐업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사업정리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 폐업 종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침체로 소상공인이 많이 폐업하지만 폐업비용 부담과 폐업 이후 생계유지 대안 모색으로 인해 실제 폐업까지 1년 이상 걸려 폐업조차 어렵다. 시는 이에 올해 점포철거와 원상복구 폐업비용지원금을 평당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최대 25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올리고 재취업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 시 1인당 50만원의 취업 장려금도 준다. 세무법률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bsbsc.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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