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대 총선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하와이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대출 심사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미얀마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동호회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738
  • 尹 지지율 37.3%, 6주 만에 반등…수도권, 60·20대서 올라

    尹 지지율 37.3%, 6주 만에 반등…수도권, 60·20대서 올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6주 만에 반등해 37.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2월 4주(41.9%) 최고치를 기록한 뒤 선거 국면에 들어선 3월까지 5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주로 수도권과 50대·20대 등에서 지지율이 올랐는데 총선 투표가 임박하면서 지지층이 다시 결집한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7.3%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 조사보다 1.0%포인트(p) 오른 수치로, 같은 조사에서 부정 평가는 1.2%포인트 내린 59.5%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보면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에서 4.8%포인트 상승했고, 서울에서도 3.3%포인트가 오르는 등 수도권 전체에서 지지율이 모두 올랐다. 반면 대구·경북(4.9%p↓), 부산·울산·경남(2.8%p↓), 광주·전라(2.0%p↓), 대전·세종·충청(1.4%p↓) 등에서는 모두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여야 선거 유세에 따른 지지층 결집과 사전 투표제 시행 등 총선 변수가 지지율 안정화 흐름에 일정 부분 이바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5.0%p↑), 20대(3.6%p↑), 50대(2.1%p↑)에서 상승했고, 30대(4.3%p↓), 40대(1.1%p↓)에서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 중도층(1.4%p↑), 진보층(1.3%p↑)에서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 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사설] 사전투표 열기, 모레 본투표로 이어지길

    [사설] 사전투표 열기, 모레 본투표로 이어지길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인 31.28%를 기록했다. 2014년 지방선거부터 도입된 사전투표의 총선 적용은 세 번째다.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긴 것은 2022년 대통령선거(36.93%)에 이어 두 번째다. 사전투표에 1384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참여한 것은 이번 총선에 쏠리는 지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여당의 야당심판론과 야당의 정권심판론이 팽팽히 맞서면서 대선 제2라운드를 방불케 하는 투표 심리가 유권자 기저에 깔려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선거 초반부터 야당·정권 심판론이 거세게 붙으면서 거대 여야의 정책 대결은 주목받지 못한 채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그리고 그 자리를 진영 간 갈등과 대립을 조장하는 흑색선전, 마타도어, 네거티브 캠페인이 채웠다. 대표적인 게 사전투표 기간 중 야당이 집중 공세에 나선 ‘대파론’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그제 대파 헬멧을 쓰고 “(정부가) 파틀막까지 한다”고 주장했다. 작황 부진으로 대파 가격이 오른 것을 두고 마치 실정(失政)의 결과인 양 정부·여당을 공격하는 것은 현실 호도다. 외려 대파 공세에 맞서 여당이 꺼낸 ‘이재명 일제 샴푸’가 설득력 있어 보일 정도다. 그런가 하면 선거 개입 혐의로 1심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8번 황운하 의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아들이 학교폭력을 저지른 양 폭로할 것처럼 기자회견을 예고했다가 취소했다. 학폭이 있는 것처럼 냄새 피우는 네거티브이자 유권자들의 판단을 방해하는 저급한 정치 공작이다. ‘미군 성상납’ 발언으로 이화여대 총동창회로부터 후보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나 11억원 불법 대출 사건의 민주당 안산갑 양문석 후보의 거취에 대해 침묵하는 민주당 지도부나 여성 정치인은 내로남불의 극치다. 20대 대선에서 높은 사전투표율이 유권자를 자극해 77.1%의 최종 투표율을 기록했다. 4·10 총선도 4년 전 투표율(66.2%)을 넘어 민의를 두텁게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혼탁한 가운데서도 유권자들은 총선에서 냉정한 선택을 통해 정권 또는 야당을 심판해 왔다. 선거 질서를 흐트리고 교란하는 행위에 앞장서는 정치인과 정당은 국회에 발을 못 붙이도록 해야 한다. 유권자를 우습게 보고 저질 3류 정치에 앞장서는 정치세력이 어떤 심판을 받게 되는지 유권자들이 반드시 본투표에 참여해 본때를 보여 줘야 한다.
  • 대박 노린 ‘선거 테마주’… 두둑한 수수료 챙긴 증권사만 웃는다

    대박 노린 ‘선거 테마주’… 두둑한 수수료 챙긴 증권사만 웃는다

    총선 테마주가 동력을 잃어 가고 있다. 선거 국면에 접어들면서 거래량과 주가가 폭발했다가 선거일을 전후해 급격히 떨어지는 전형적인 흐름을 또 한번 반복하는 모습이다. 일각에선 선거철마다 실속을 챙기는 진정한 승자는 여당도, 야당도 아닌 거금의 수수료를 거머쥐는 증권사란 이야기까지 나온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국내 주식시장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23조 4390억원(5일 기준)으로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부터 꾸준히 감소해 10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14조원대까지 내려앉았지만, 이후 총선 국면이 본격화하기 시작한 11월부터 꾸준히 증가했다. 반도체 업계의 선전 영향도 크지만 총선을 앞두고 ‘테마주 대박’의 꿈을 안고 주식시장에 뛰어든 투자자들의 영향도 적지 않다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비단 이번 총선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제21대 총선과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때에도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2020년 총선 때엔 5개월 만에 국내 주식시장 거래대금이 183조원에서 415조원으로 치솟았는데, 선거가 마무리된 직후인 5월엔 다시 384조원대로 줄었다. 하지만 선거 때마다 이 같은 흐름을 알고 있다고 해도 개인투자자들이 ‘테마주 대박’의 꿈을 실현하기는 쉽지 않다. 각 테마주의 등락폭이 워낙 크고 선거 관련 이슈에 실시간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테마주로 분류됐던 대상홀딩스우는 지난해 12월 한때 주가가 5만 8600원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이후 힘이 빠지면서 지난 5일 1만 6300원으로 70% 이상 떨어졌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테마주로 분류된 화천기계 역시 지난달 9010원까지 주가가 올랐지만, 등락을 반복하며 5000원대까지 내려앉았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테마주로 각각 분류됐던 NE능률과 이스타코의 행보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돈 번 개미(개인투자자)는 없고 막대한 브로커리지(주식중개) 수수료를 챙길 수 있는 증권사만 미소 짓는 격”이란 자조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결국 개인투자자의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다시 한번 반복된다. 풍문이나 소문에만 기댈 것이 아니라 투자 대상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조정실장은 “정치 테마주로 분류된 주식들은 선거 기간 이례적으로 수익률이 급등하는 경우가 빈번하고 선거 전후로 급락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테마주 투자자의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 어쩌다 당선권·‘N수’ 도전·징검다리… 국회 입성 노리는 후보들

    어쩌다 당선권·‘N수’ 도전·징검다리… 국회 입성 노리는 후보들

    4·10 총선을 앞두고 ‘어부지리 당선’이 유력한 여러 후보가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또 ‘징검다리’와 ‘N수’ 도전에 나서는 후보들도 당선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표심 분산지 유동철·권명호 등 우위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어쩌다’ 당선 가능성이 올라간 후보로는 부산 수영에 출마한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후보, 울산 동구에 출마한 권명호 국민의힘 후보, 세종갑에 출마한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 등이 꼽힌다. 부산 수영은 국민의힘에서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보수 표심이 나뉜 곳이다. 최근 여론조사(부산일보·부산MBC·KSOI,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 포인트, 무선 100% ARS) 결과에 따르면 유 후보 35.8%,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 31.1%, 장 후보 28.2%로 세 사람이 오차범위 안이다. 울산 동구 역시 진보 성향 유권자가 많은데 김태선 민주당 후보와 이장우 노동당 후보의 야권 단일화 실패로 진보 표심이 분산됐고 권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졌다. 권 후보는 21대 총선 때도 김 후보와 김종훈 민중당 후보가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반사이익을 얻었다는 평가다. 김 후보는 세종갑에서 류제화 국민의힘 후보와 양자 대결을 치르게 됐다. 민주당이 후보 등록 기간 이후에 부동산 갭투기 의혹 등으로 이영선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기 때문이다.●‘용산 재수’ 강태웅·‘이천 3수’ 엄태준 ‘N수’ 도전자로는 서울 용산에 두 번째 출마하는 강태웅 민주당 후보가 대표적이다. 엄태준 민주당 후보는 경기 이천 지역구에 19·20대 총선에 이어 22대에도 도전하는 ‘3수생’이다. 장진영 국민의힘 후보는 서울 동작(20대 동작을, 21·22대 동작갑)에 세 번째,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는 서울 도봉갑에 두 번째 출마했다. 서울 노원병에서 세 차례 낙선해 ‘마삼중’(마이너스 3선 중진)이라는 별칭을 가진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이번엔 경기 화성을로 지역구를 옮겼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2위로 올라선 뒤 막판 추격에 힘을 쏟고 있다.●‘보수→ 민주’ 이언주 용인정 출마 전직 국회의원으로 ‘징검다리 당선’을 노리는 이들도 있다. 민주당에서 19·20대 의원을 지낸 뒤 보수로 전향해 21대에 낙선했던 이언주 후보는 다시 민주당 소속으로 경기 용인정에 출마했다. 최민희·김현 민주당 후보는 모두 19대 국회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을 지낸 뒤 22대 국회 재입성에 도전하는 경우다. 올드보이 중 추미애·정동영·박지원·이춘석 민주당 후보 등도 다시 금배지 사냥에 나섰다.
  • ‘험지’ 강남3구 공략한 이재명… “귀한 자식일수록 엄하게 키워야”

    ‘험지’ 강남3구 공략한 이재명… “귀한 자식일수록 엄하게 키워야”

    사실상 한강벨트 전역 석권 목표“여, 악어의 눈물… 동정해선 안 돼”인천 계양을서도 “회초리 들어야”경기 하남갑 추미애 지원 유세도 4·10 총선 앞 마지막 주말 유세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험지’인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를 찾아 “귀한 자식일수록 엄하게 키워야 한다. 잘못해도 오냐오냐하고 악행을 저질러도 방치하면 결국 그 자식은 국민의 지탄을 받는 악인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7일 서울 양재역 인근에서 홍익표(서초을) 원내대표의 지지 유세에 나서 “더 불행한 상황을 막기 위해 지금이라도 되돌아가야 하지 않겠나. 이번에는 다른 선택을 해 달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는 “숭배할 우상으로 뽑은 게 아니지 않나. 국민을 통치하고 지배하라고 윤 대통령을 왕으로 뽑은 것도 아닐 것”이라며 “그들의 무능함과 국정 실패는 명확한 사실로 드러났다.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이 나라에 미래는 없다”고 했다. 이 대표가 가장 중요한 유세 기간으로 꼽은 이날 서울에서 보수색이 가장 강한 강남 3구를 찾은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사실상 한강벨트 전역 석권을 목표로 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민주당은 직전 21대 총선에서 강남 3구 8개 지역구 중 송파병만 가져갔다. 이 대표는 지난 5일 본인의 유튜브에서 “거기(동작갑)도 중요한데 문제는 동작을, 강남 갑·을·병, 송파 갑·을·병 지역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본인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이날 일정을 시작한 이 대표는 “일꾼이 역할을 제대로 못 하면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충직하지 못한 일꾼은 쫓겨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경고해야 한다. 회초리를 들어서 안 되면 권력을 빼앗아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행동하지 않고 방치하면 그들은 반드시 국민을 배신한다”며 “그들은 서민 지원 예산을 삭감했고, 그러면서도 소수 부자를 위해 세금을 깎아 준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의 영입 인재 5호인 강청희(강남을) 후보를 지지하려고 서울 수서역을 찾은 이 대표는 “그들(국민의힘)의 눈물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들이 한 행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다수 국민의 아픔을 이용하는 악어의 눈물”이라며 “악어가 뭘 잡아먹을 때 쉽게 목구멍에서 넘어가라고 흘리는 눈물은 동정할 필요가 없다. 동정해서도 안 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나선 경기 하남갑과 ‘한강벨트’의 강동갑·을에서도 정권 심판론을 띄웠다. 추 전 장관을 지원하는 유세에서는 MBC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9주년 특집 방송이 조국혁신당 기호 9번을 연상케 한다는 이유로 이날 결방되자 “2주년은 없는 것도 만들어서 하겠다. 이런 정권을 본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하남갑은 갑과 을로 분리되기 전 기존 선거구에서 16·19·20대 총선에선 보수계열 정당이, 17·18·21대 총선에선 진보계열 정당이 승리한 ‘격전지’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4일 대통령 정책 홍보 영상을 공무원들이 볼 수 있도록 각 부처 전산망에 올려 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해 관권 선거라고 비판했다.
  • 31.28%… 민심이 끓고 있다 [총선 D-2]

    31.28%… 민심이 끓고 있다 [총선 D-2]

    여, TK 투표율 2%P 상승 주목“오만·부도덕 민주당 심판 의지”야, 예상과 0.02%P 차이에 고무“尹 정부 심판… 성난 민심 확인”국힘 “110∼130석” 민주 “120∼151석+α”… 사활 건 ‘48시간 혈투’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의 사전투표율이 31.28%로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하자 거대 양당은 상대를 심판하려는 민심이 들끓은 결과라는 입장을 보였다. 총선 앞 ‘마지막 48시간’ 대결을 앞두고 상대의 기세에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최종 투표율도 올라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비례대표 의석을 포함해 각각 ‘110~130석’과 ‘120~151석+α’로 판세를 전망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과 6일 실시한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4428만 11명) 중 1384만 9043명이 참여해 31.2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4년 전 21대 총선(26.69%)보다 4.59% 포인트 높고, 역대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36.93%)보다 5.65% 포인트 낮다.지역별로는 호남이 높고 대구·경북(TK)이 낮았던 경향이 유지됐다. 전국 17개 시도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41.19%)이었고 전북(38.46%), 광주(38.00%) 순이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25.60%)였다. 사전투표율이 높아진 데는 여야 지도부가 각각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과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사전투표를 독려한 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 2014년 도입된 사전투표가 10년 동안 유권자들에게 익숙해졌고, 총선이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합해 ‘3일간’ 진행되면서 분산 투표 경향이 강해졌다는 평가다. 국민의힘은 처음으로 당 차원에서 사전투표 독려에 나섰던 만큼 보수 지지층 결집이 높은 투표율이라고 판단하고, 사전투표에 미온적이었던 TK 지역에서도 직전 총선 대비 사전투표율이 2% 포인트 높아졌다는 점에 주목했다. 부정선거 의혹 등으로 그간 상대적으로 소극적이던 보수층의 적극적 참여가 사전투표율 상승을 견인했다는 것이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오만하고 부도덕한 민주당을 향한 국민의 분노와 심판의 의지가 얼마나 큰지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민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했다. 반면 민주당은 정권 심판 열기가 반영된 결과라고 했다. 강민석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윤석열 정부 폭정에 대한 국민의 심판 열기가 사전투표 수치에 반영됐다”며 “겸허히 투표 독려 캠페인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우 대변인도 전날 “하루라도 빨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성난 민심이 확인됐다”고 규정했다. 특히 민주당은 이번 사전투표율이 지난 3일 목표치로 공언했던 31.3%와 불과 0.02% 포인트 차이밖에 나지 않아 고무된 모습이다. 통상 투표율이 높으면 진보 진영에 유리하다는 통념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투표율이 우리가 그토록 걱정하는 부정선거 세팅값의 결과인지, 본투표가 끝나고 나면 다 알게 될 것”이라고 의심했다. 민주당의 최종 투표율 전망치도 71%로 21대 총선(66.2%)보다 높다. 이에 대해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는 “양쪽 지지자들이 결집하면서 분위기가 과열된 상황에서 본투표율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하상응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에 익숙해진 게 사실이면 본투표에서 투표할 사람들도 이미 찍었다고 봐서 최종 투표율이 올라갈 것이라 장담할 순 없다”고 했다. 높은 투표율이 어느 쪽에 유리한지 쉽게 예측하기는 힘들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간 투표율이 높으면 민주당이, 낮으면 국민의힘이 유리하다는 해석이 많았지만 2년 전 대선에서는 사전투표율이 36.9%로 역대 최고였고, 전체 투표율도 77.1%를 넘었으나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됐다.여야가 내놓은 판세 역시 여전히 예측불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전국 254개 지역구 중 각각 55곳, 50곳에서 ‘경합’을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종섭 전 주호주대사 논란’ 같은 악재가 일단락되면서 경합 지역 선전 여하에 따라 110~130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민주당은 공식적으로 ‘지역구 110석 우세’라는 판세 전망을 고수하고 있지만, 비례 의석과 경합 지역 성적을 더하면 ‘120~151석+α’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다만 서울·인천·경기 전체 122곳 중 국민의힘은 26곳, 민주당은 40곳을 경합으로 분류할 정도로 수도권 판세는 혼전 양상이다. 여야는 막판 판세를 가를 주요 변수로 표심을 정하지 못한 ‘중도층’과 2030세대로 보고 이들 공략에 집중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고령화로 유권자 지형이 달라진 만큼 막판 숨은 ‘샤이 보수’의 결집에도 주력한다. 민주당도 이미 사전투표를 통해 호남 지역에서 지지층을 결집한 만큼 정권 심판론을 더욱 부각해 중도층을 투표장까지 끌어당기겠다는 전략이다. 최 교수는 “민주당이 양문석·김준혁·공영운 후보를 안고 가는 모습과 국민의힘이 의정 갈등에 잘 대처하지 못했다는 점이 남은 기간의 변수”라며 “2030 부동표의 향배도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 “장예찬 덕분에”…어부지리·징검다리·N수 당선 ‘주목’

    “장예찬 덕분에”…어부지리·징검다리·N수 당선 ‘주목’

    ●표심 분산지 유동철·권명호 등 우위 4·10 총선을 앞두고 ‘어부지리 당선’이 유력한 여러 후보가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또 ‘징검다리’와 ‘N수’ 도전에 나서는 후보들도 당선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어쩌다’ 당선 가능성이 올라간 후보로는 부산 수영에 출마한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후보, 울산 동구에 출마한 권명호 국민의힘 후보, 세종갑에 출마한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 등이 꼽힌다. 부산 수영은 국민의힘에서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보수 표심이 나뉜 곳이다. 최근 여론조사(부산일보·부산MBC·KSOI,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무선 100% ARS) 결과에 따르면 유 후보가 35.8%,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 31.1%, 장 후보 28.2%로, 세 사람이 오차범위 안이다. 울산 동구 역시 진보 성향 유권자가 많은데 김태선 민주당 후보와 이장우 노동당 후보의 야권 단일화 실패에 따라 진보 표심이 분산됐고, 권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졌다. 권 후보는 21대 총선 때도 김태선 후보와 김종훈 민중당 후보가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38.36%를 득표해 김태선(24.53%), 김종훈(33.88%)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김 후보는 세종갑에서 류제화 국민의힘 후보와 양자대결을 치르게 됐다. 민주당이 후보 등록 기간 이후에 부동산 갭투기 의혹 등으로 이영선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 후보는 류 후보를 여유 있게 이긴다. ●‘용산 재수’ 강태웅·‘이천 3수’ 엄태준 ‘N수’ 도전자로는 서울 용산에 두 번째 출마하는 강태웅 민주당 후보가 대표적이다. 엄태준 민주당 후보는 경기 이천 지역구에 19·20대 총선에 이어 22대에도 도전하는 ‘3수생’이다. 장진영 국민의힘 후보는 서울 동작(20대 동작을, 21·22대 동작갑)에 세 번째,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는 서울 도봉갑에 두 번째 출마했다. 서울 노원병에서 3차례 낙선해 ‘마삼중’(마이너스 3선 중진)이라는 별칭을 가진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이번엔 경기 화성을로 지역구를 옮겼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2위로 올라선 뒤 막판 추격에 힘을 쏟고 있다. ●‘보수→민주’ 이언주 용인정 출마 전직 국회의원으로 ‘징검다리 당선’을 노리는 이들도 있다. 민주당에서 19·20대 의원을 지낸 뒤 보수로 전향해 21대에 낙선했던 이언주 후보는 다시 민주당 소속으로 경기 용인정에 출마했다. 최민희·김현 민주당 후보는 모두 19대 국회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을 지낸 뒤 22대 국회 재입성에 도전하는 경우다. 올드보이 중 추미애·정동영·박지원·이춘석 민주당 후보 등도 다시 금배지 사냥에 나섰다.
  • 이재명 ‘강남 3구’ 부동층 공략…“주인 두려워하지 않는 일꾼들은 해악”

    이재명 ‘강남 3구’ 부동층 공략…“주인 두려워하지 않는 일꾼들은 해악”

    4·10 총선 앞 마지막 주말 유세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충직하지 못한 일꾼은 쫓겨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경고해야 한다. 회초리를 들어서 안 되면 권력을 빼앗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본인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7일 일정을 시작한 이 대표는 “나라를 망친 자들에게 책임을 물어 달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민주당의 ‘험지’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를 찾아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다. 이어 서울 양재역 인근에서 홍익표(서초을) 원내대표의 지지 유세에 나선 이 대표는 “귀한 자식일수록 엄하게 키워야 한다”며 “잘못해도 오냐오냐하고 악행을 저질러도 방치하면 결국 그 자식은 국민의 지탄을 받는 악인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더 불행한 상황을 막기 위해 지금이라도 되돌아가야 하지 않겠나. 이번에는 다른 선택을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윤 대통령을 향해 “숭배할 우상으로 뽑은 게 아니지 않나. 국민을 통치하고 지배하라고 윤 대통령을 왕으로 뽑은 것도 아닐 것”이라며 “그들의 무능함과 국정 실패는 명확한 사실로 드러났다.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이 나라에 미래는 없다”고 했다.이 대표가 가장 중요한 유세 기간으로 꼽은 이날 서울에서 보수색이 가장 강한 강남 3구를 찾은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사실상 한강벨트 전역을 석권하는 목표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민주당은 직전 21대 총선에서 강남 3구 8개 지역구 중 송파병만 가져갔다. 이 대표는 지난 5일 본인의 유튜브에서 “거기(동작갑)도 중요한데 문제는 동작을, 강남 갑·을·병, 송파 갑·을·병 지역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영입 인재 5호인 강청희(강남을) 후보를 지지하려 서울 수서역을 찾은 이 대표는 “그들(국민의힘)의 눈물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들이 한 행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다수 국민의 아픔을 이용하는 악어의 눈물”이라며 “악어가 뭘 잡아먹을 때 쉽게 목구멍에서 넘어가라고 흘리는 눈물은 동정할 필요가 없다. 동정해서도 안 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서울 송파병 지원 유세에선 “마지막으로 부탁드린다. 이제 여론조사는 의미 없다. 투표하면 이긴다. 투표해야 이긴다”며 “(투표를) 포기하면 포기한 만큼 죽는 게 아니라, 그건 소수 기득권자의 몫이 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나선 경기 하남갑과 ‘한강벨트’의 강동갑·을에서도 정권 심판론을 띄웠다. 이번에 갑과 을로 분리되기 전 하남 선거구에서는 16·19·20대 총선에서 보수계열 정당이, 17·18·21대 총선에서 진보계열 정당이 승리했다.
  • ‘전 국민 선진국 여행’ ‘여성 공무원 병역’ 군소정당 이색공약은

    ‘전 국민 선진국 여행’ ‘여성 공무원 병역’ 군소정당 이색공약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군소정당들은 눈에 띄는 공약을 내놓고 유권자 공략에 나섰다. 양당이 미처 살피지 못한 틈새를 공략해 표심을 잡으려는 의도로 읽힌다. 군소정당은 거대양당을 제외하고 비례대표 할당 정당 요건인 지역구 5석 확보를 위해 5곳 이상 지역구 후보를 낸 곳들로 정했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책·공약마당에 따르면 개혁신당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개혁 방안으로 ‘수학 포기자(수포자) 방지법’을 추진한다. 초·중학생 대상 수학 성취도 평가를 의무화하며 수업 시수 확충 및 심화 수학 과정도 강화한다. 여성 신규 공무원 병역 의무화 공약도 눈에 띈다. 이르면 2030년부터 경찰과 해양경찰, 소방, 교정 직렬 신규 공무원 희망자는 성별과 관계없이 무조건 병역을 이행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녹색정의당은 결혼, 동거 등 형식과 무관하게 가족이라면 10년간 공공주택과 주거지원비를 제공한다. 중간에 아이가 태어나면 그 시점부터 추가로 아이가 10살이 될 때까지 지원이 연장된다. 예를 들어 아이 없이 지원 대상 적용 마지막 해인 10년 차를 맞이했을 때 아이가 생기면 10년간 기간이 연장돼 최대 20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주 4일제’ 도입, 동물권 강화를 위한 동물청 신설 등의 내용도 눈길이 간다는 평가다. 자유통일당은 ‘전 국민 선진국 여행 견학’을 1순위 공약으로 내걸었다. 향후 한국이 G2(주요 2개국)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인재로서 통찰력을 배양하기 위해 20대, 30대가 여행해야 할 국가를 국내 여행사에 신청하면 2주 안에 여행경비로 인당 500만원을 여행사에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자유통일당은 예산 5조원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으로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검찰청 해체, 기소청 전환 및 수사청 신설로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 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더해 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주민이 직접 선출하는 검사장 직선제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국회의원 수당을 ‘최저임금 3배 이하’로 규정해 국민의 눈으로 의정활동을 하도록 하는 내용도 공약에 담겼다. 새로운미래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고령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전 국민 주치의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또한 탄소중립 주무 부처의 현실화를 위해 주무 부처를 환경부에서 기획재정부로 전환하고 명칭을 ‘경제기후부’로 개편할 예정이다.
  • [속보]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역대 총선 최고치

    [속보]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역대 총선 최고치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이 15.61%로 집계됐다. 2016년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같은 시간대 최고 기록이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율은 15.61%다.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691만 510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12.14%)보다 3.47%포인트 높은 수치다. 선거 종류를 통틀어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때는 2022년 20대 대선 사전투표로, 당시 첫날 투표율은 17.57%였다. 이날 사전투표 참여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3.67%)이었고 이어 전북(21.36%), 광주(19.96%), 강원(17.69%)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2.26%를 기록한 대구다. 이어 경기 14.03%, 인천 14.5%, 울산 14.8% 등의 순이다. 서울의 투표율은 15.83%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전국 총 3565개 투표소에서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남 사전투표율 20% 돌파…오후 5시 전국 14.08%

    전남 사전투표율 20% 돌파…오후 5시 전국 14.08%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5시 전남 지역의 사전투표율이 20%를 돌파했다. 전국 평균 14.08%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4428만 11명의 유권자 중 623만 527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오후 5시 기준 10.93%보다 3.15%포인트(p) 높고 지난 20대 대선 오후 5시 기준 15.84%보다는 1.76%p 낮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1.79%로 유일하게 20%대를 넘겼다. 전북 19.8%, 광주 18.07%, 강원 16.22%로 뒤를 이었다. 세종 14.99%, 충북 14.31%, 충남 14.26%, 서울 14.17%도 평균보다 높았다. 다른 수도권인 인천은 13.03%, 경기 12.58%로 평균에 조금 못 미쳤다. 전국 최저는 대구로 11.05%다. 전남과는 10.74%p 차이다. 부산 13.39%, 울산 13.07%, 대전 13.18%도 투표율이 낮게 나타났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이날 오후 6시에 투표가 마감되고 6일에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능하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 포털 지도 앱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사전투표 첫날 오후 1시 투표율 8%…지난 총선 보다 2.02%p↑ [포토多이슈]

    사전투표 첫날 오후 1시 투표율 8%…지난 총선 보다 2.02%p↑ [포토多이슈]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째날인 5일 오후 1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8%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현재 전국 4428만11명의 유권자 중 354만177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후 1시 기준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높다. 지난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오후 1시 기준 집계 투표율은 5.98%였다.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 20대 대선과 비교했을 때는 사전투표 초반에는 투표율이 높았으나,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꺾였다. 지난 대선 당시 오후 1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8.75%였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12.8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전북 11.25%, 광주 10.10%, 강원 9.39%로 뒤를 이었다. 대표적 경합지인 서울(7.93%), 인천(7.36%), 경기(7.11%) 등 수도권은 비교적 낮은 사전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대구는 6.17%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부산(7.51%), 울산(7.32%), 대전(7.44%)도 낮은 사전 투표율을 보였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1일까지 진행된 재외선거 투표율도 62.8%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한편 이날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다.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도 가능하다. 반드시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야 한다.
  • 21대 총선 이미 넘어…오후 4시 사전투표율 12.6%

    21대 총선 이미 넘어…오후 4시 사전투표율 12.6%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4시 전국 평균 투표율이 12.6%로 나타났다. 지난 21대 사전투표 첫날 전체 집계 투표율인 12.14%를 넘어선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4428만 11명의 유권자 중 557만 800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21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간 9.74%였는데 그때와는 차이가 조금 있다. 다만 20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에 14.11%였던 것보다는 조금 낮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19.85%로 다른 곳보다 월등히 높다. 이어 전북 17.63%, 광주 16.10%, 강원 14.67%로 뒤를 이었다. 세종 13.23%, 충북 12.94%, 충남 12.84% 등에서도 전국 평균보다 높았고 서울 12.58%, 인천 11.62%, 경기 11.21%로 수도권은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전국에서 10%를 넘어선 가운데 대구는 9.86%로 유일하게 한 자릿수에 그쳤다. 부산 11.95%, 울산 11.51%, 대전 11.72%도 투표율이 낮았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사전투표소는 전국 3565곳에 설치됐으며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 포털 지도 앱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 역대 총선 최고…野 “정권심판” 與 “보수결집”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 역대 총선 최고…野 “정권심판” 與 “보수결집”

    4·10총선 사전 투표 첫날인 5일 투표율이 15.61%로 집계됐다. 사전투표 도입 이후 국회의원 선거 중에서는 가장 높은 첫날 투표율로 거대 양당의 지지층 결집으로 6일까지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 열기’로, 국민의힘은 ‘보수층 결집’이라고 각각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지만 판세는 오리무중이다. 사전투표율이 높다고 전체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지적도 나온다. 총선으로서는 첫날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2022년 대선보다는 낮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691만 510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전국 투표율은 15.61%로, 4년 전인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12.14%)보다 3.47%포인트 높았다. 다만 2022년 대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17.57%)에 비해선 1.96%포인트 낮았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23.67%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전북(21.35%) 광주(19.96%) 순이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12.26%)였다. 민주당이 우세한 전남·전북·광주의 투표율은 높고, 국민의힘 텃밭인 대구는 가장 낮은 양상을 보인 셈이다. 경기(14.03%)와 인천(14.5%) 등도 평균보다 낮은 편이고, 서울의 사전투표율은 15.83%로 전국 평균과 비슷했다. 사전투표 참여 열기는 투표가 시작된 직후부터 드러났다. 투표가 시작된 지 1시간 만인 오전 7시 기준 집계투표율은 0.62%였다. 이는 21대 총선 첫날 같은 시간 투표율 0.41%, 20대 대선 0.58%보다 높은 수치다. 이날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20대 대선 투표율보다는 꺾였지만, 지난 총선보다 높은 흐름을 유지했다. 실제로 이날 오전 6시부터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와 국회가 위치한 여의도 등에는 투표소가 열리자마자 시민들이 줄지어 늘어섰다. 전남의 경우 투표 시작 6시간 만에 투표율 10.87%를 기록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전투표 제도 안착…여야 투표 독려에 지지층 결집 2013년 4·24 재보궐선거에서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는 신분 확인만으로도 전국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20대(2016년) 총선에서 사전투표율은 12.1%에 불과했지만, 지난 21대 총선(2020년)에서는 26.69%로 크게 올랐다. 국민적 관심이 높은 대선의 경우 19대 26.06%, 20대 36.93%를 기록하는 등 제도가 안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윤석열 정부 들어 사실상 처음 치러지는 중간 선거인 만큼, 여야 지도부 역시 그간 사전투표를 비롯한 투표를 독려해 왔다. 야당은 ‘정권심판론’, 여당은 ‘이조(이재명·조국)심판론’을 외치며 한 표를 호소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접전지가 50여곳이 되는 등 치열한 상황 속에서 높은 사전투표율은 여야 지지층이 결집한 결과로도 해석할 수 있다. 통상 투표율이 높을수록 야당에 유리한 것으로 해석했다. 실제로 4년전 21대 총선에서는 66.2%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했다. 이에 민주당은 사전투표율 30%를 넘기면 승리 가능성이 커진다고 보고있다. 이해찬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재외국민 사전투표도 많이 투표율이 높아진 걸 보면 이번 사전투표율도 꽤 높아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민석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통화에서 “재외국민 투표에 이어 사전투표 참여 열기도 높게 나타나는 것은 결국 국민의 정권 심판 열기가 뜨겁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홍석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 부실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높은 사전투표율에 대해 “좋은 시그널이라고 보고 있다”라며 “통상적으로 2030세대가 사전투표를 많이 하는데,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이 세대가 더불어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나타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홍 부실장은 또 “기존에는 보수층 일부에서 사전투표에 대한 불신이 있었지만, 국민의힘이 강력하게 주장해 수개표를 병행하게 되며 사전투표에 참여하자는 결집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송영훈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도 이날 채널A 방송에서 “과거와 달리 보수 성향의 유권자들도 사전투표를 회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사전 투표율이 나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6070세대 투표 의향 높아 여당에 유리한 변수로사전 투표로 분산돼 전체투표율 높아질지는 미지수 이번 선거에서 ‘적극 투표’ 의향을 밝힌 연령대로는 6070세대가 가장 높다는 점이 변수로 꼽힌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실시한 유권자 의식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에 따르면 적극 투표 의향 비중은 18~29세는 50.3%, 30대는 68.8%, 40대는 81.7%, 50대 87.0%, 60대 89.0%이며 70대 이상은 94.6%였다. 21대 총선 당시 실제 투표율은 60대에서 80.0%, 70대 78.5%로 40대(63.5%), 50대(71.2%)의 투표율보다 높았다. 적극 투표 의향과 실제 투표율의 차이가 가장 작은 연령이 6070대 고령층이고, 주로 보수 성향인 이들이 결집하면 국민의힘에 보다 유리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통상적으로 보수적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잘 하지 않아 왔고, 사전투표 참여자 중에 민주당 성향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나 국민의힘도 사전투표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상황에서 야당에 유리할지는 개표를 해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라며 “유권자들이 선거일(10일)에 편하기 위해서 투표를 미리 해놓으려고 분산한다는 의미도 있어 사전투표가 높다고 전체투표율이 크게 높아진다고 장담하기도 어렵다”고 분석했다.
  • [포토] ‘식당 대기줄 아니라 투표 대기줄’

    [포토] ‘식당 대기줄 아니라 투표 대기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8.0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354만 1778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5.98%)과 견줘 2.02%포인트(p) 높다. 오후 1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으로는 동시간대 최고치다. 다만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지난 2022년 20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8.75%)보다는 0.75%p 낮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2.89%)이고 전북(11.25%), 광주(10.10%), 강원(9.39%)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6.17%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경기(7.11%), 울산(7.32%), 인천(7.36%) 등 순으로 낮았다. 서울의 투표율은 7.93%를 기록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이뤄지고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 총 3565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5일 서울 중구 소공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다.
  • ‘사전투표 첫날’ 오후 1시 투표율 8.00%…전남 최고·대구 최저

    ‘사전투표 첫날’ 오후 1시 투표율 8.00%…전남 최고·대구 최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1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이 8.0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354만 1778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같은 시간대 투표율(5.98%)보다 2.02%포인트(p) 높은 수치다. 오후 1시 기준 사전투표율도 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으로는 동시간대 최고치다.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22년 20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8.75%)보다는 0.75%포인트 낮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2.89%)이고 전북(11.25%), 광주(10.10%), 강원(9.39%)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6.17%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경기(7.11%), 울산(7.32%), 인천(7.36%) 등의 순으로 낮았다. 서울의 투표율은 7.93%를 기록했다.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사전투표소는 전국에 총 3565곳에 설치됐고, 자세한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 尹대통령, 부산 방문 중 22대 총선 사전투표

    尹대통령, 부산 방문 중 22대 총선 사전투표

    대선 후보 때부터 사전투표 계속 윤석열 대통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공식 일정을 위해 부산을 찾은 윤 대통령은 이날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남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 차림의 윤 대통령은 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해 직원의 안내에 따라 사전투표소가 있는 3층 강당으로 이동했다. 관계자로부터 관외 사전투표 방법에 관해 설명을 들은 윤 대통령은 줄을 서고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투표용지를 받았다. 투표용지 인쇄가 늦어 윤 대통령이 약 2분 대기하기도 했다. 인쇄된 투표용지를 받은 윤 대통령은 기표소로 이동해 투표했다. 윤 대통령은 투표를 마치고 나오면서 투표소에 있는 관계자들에게 “수고 많으십니다”라고 격려했다. 시민들은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 대통령에게 박수를 보냈다. 한 주민이 윤 대통령에 “대통령님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투표는 주권자의 권리행사일 뿐 아니라 책무이기도 하다”며 “한 분도 빠짐없이 주권을 행사해주시길 바란다”며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는 부산 남구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취임 후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에도 용산구의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오전 11시 5.09%…지난 총선보다 1.37%p↑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오전 11시 5.09%…지난 총선보다 1.37%p↑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11시 기준 전체 유권자 대비 투표율이 5.0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225만 5688명이 사전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3.72%)과 비교해 1.37%포인트(p) 높은 수치다. 오전 11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으로는 동시간대 최고치다. 9시까지만 해도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22년 20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높았지만 점차 주춤하면서 11시 기준으로 20대 대선 5.38%보다는 0.29%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8.65%다. 이어 전북 7.34%, 광주 6.36%, 강원 5.99%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3.86%를 기록한 대구였다. 경기 4.49%, 인천 4.62%, 부산 4.64% 등도 평균보다 낮았다. 서울은 4.99%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사전투표소는 전국 3565곳에 설치됐으며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 포털 지도 앱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첫날 사전투표율 오전 9시 현재 2.19%…동시간대 역대 최고치

    첫날 사전투표율 오전 9시 현재 2.19%…동시간대 역대 최고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이 2.1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96만 8438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51%)과 견줘 0.68%포인트(p) 높다. 기존 최고치인 2022년 20대 대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2.14%)보다도 0.05%p 높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71%)이고 전북(3.07%), 광주(2.68%), 강원(2.60%)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55%를 기록한 대구였고, 이어 울산·부산(각 1.92%), 경기(1.94%), 인천(1.99%) 등의 순서로 낮았다. 서울은 2.24%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사진이 붙어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사전투표소는 전국 3565곳에 설치됐으며,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 울산 유세현장서 이재명 대표에 달려든 20대 남성, 경찰 제압

    울산 유세현장서 이재명 대표에 달려든 20대 남성, 경찰 제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4·10 총선 울산 지원 유세현장에서 갑자기 한 남성이 이 대표에게 접근하려다가 경찰에 제지를 당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시 45분쯤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한 제과점 앞에서 이 대표가 울산지역 총선 후보자 지지 연설을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검은색 정장을 입은 남성이 이 대표 쪽으로 급하게 다가왔다. 이를 본 경찰관이 이 남성을 막아섰고, 그 사이 이 대표는 차량으로 이동했다. 경찰이 현장에서 이 남성을 수색한 결과, 특별히 위협이 될 만한 물건 등을 소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이 남성을 울주경찰서로 데리고 가 조사한 결과, 20대 후반의 지적장애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유명인사와 악수를 하려고 이 대표 쪽으로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1시간 여만에 귀가 조치했다.
위로